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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한국연구재단·국제연구협력정보센터, 국제연구협력 온라인서비스 본격화
충주-교육부·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국제연구협력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국제연구협력정보센터(노영희 센터장/ 건국대학교 지식콘텐츠연구소 소장, 이하 ‘센터’)는 2019년 6월 ‘국제연구협력정보 DB 및 온라인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현재 국제연구협력정보센터 홈페이지는 운영되고 있으며 센터가 주관한 컨퍼런스와 세미나 및 뉴스레터와 보고서 등 다양한 국제연구협력 관련 자료를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센터가 수집한 국제연구협력정보원에 대한 유형별 DB 구축을 진행 중이다.국제연구협력정보 DB는 크게 6가지로서 국제연구협력정보원 DB, 국제연구협력사업 DB, 국제연구협력 전문가 DB, 국제연구협력 기관 DB, 국제기구 DB, 기타 DB로 구성되어 있다. 국제연구협력정보 온라인서비스를 통해 국제협력 및 국제연구협력과 관련된 모든 이론연구에 대한 문헌 및 자료 등 다양한 정보원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자 한다. 그뿐만 아니라 국제연구협력에 관한 연구정보와 해당 센터에서 구축한 모든 DB를 체계적이고 구조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노영희 센터장은 “범지구적으로 보았을 때 선진국들에 비해 아직까지 한국은 국제연구협력이 저조한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센터는 국제연구협력정보 DB 및 온라인서비스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앞으로도 우리나라에서 국제연구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더불어 “국제연구협력정보센터는 일반인들 측면에서는 국제연구협력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연구자들 측면에서는 관련 연구자들의 상호연결 및 인프라 공유를 통해 국제연구협력을 활성화시키는 데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지식콘텐츠연구소 개요지식콘텐츠연구소는 녹색도서관 및 도서관공간기획사 인증기관이며 International Journal of Knowledge Content Development & Technology(영문저널) 발간 사업, 콘텐츠 및 문헌정보학 관련 각종 보고서 발간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국제연구협력정보센터: http://ircic.org웹사이트: http://kcdt.k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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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자유학년제 운영 학교장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광주-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2019년 5월 9일(목), 10일(금) 양일간 고창군 상하농원에서 광주형자유학년제 운영 학교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광주의 자유학년제 운영 학교장을 대상으로 광주형자유학년제의 내실화를 위한 학교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광주에서 자유학기제는 2013년부터 실시되어, 2018년에는 자유학년제로 전면 확대 운영되면서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자유학년제의 ‘나를 공부하자’라는 슬로건은 ‘학생은 내가 꿈꾸는 행복한 미래를 위해, 교사는 더 잘 가르치는 교사가 되기 위해, 학부모는 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모두가 공부하자라는 의미이다.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교장선생님들은 6차산업을 모델화한 상하농원 체험을 직접 경험하고, 중학생의 진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학교의 체험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사)고창문화연구회 이병렬 박사의 ‘지역문화체험을 통한 자유학기 운영’과 인천 부일중학교 표혜영 교장의 ‘자유학년제 학교교육력 강화를 위한 학교장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듣고 광주형자유학년제의 안정적 운영과 내실화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시교육청 최동림 과장은 “광주형자유학년제는 학생참여형 수업과 과정중심평가의 내실화로 학생이 진로를 찾아가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라고 학교장의 자유학년제 운영에 대한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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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2019 학부모 초청의 날’ 개최
천안-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이성기)은 5월 9일(목) 오후 2~6시까지 교내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230명의 재학생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 학부모 초청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14년에 시작해 올해로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학부모 초청의 날’은 주요 고객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운영현황 및 교육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수렴을 통한 소통의 장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이성기 총장은 3명의 ‘장한 학부모상 수여식’에 이어 환영사를 통해 “훌륭한 자녀들을 우리대학에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대학은 취업률이 가장 높은 대학, 학부교육을 가장 잘 하는 대학, 학생 복지혜택이 최고 수준인 대학, 대학교육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평가받는 만큼 자녀분들을 4차 산업혁명 등 격변하는 사회 환경이 필요로 하는 인재로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부처별 발표’에서는 이승재 입학홍보처장이 ‘강한 대학 착한 대학으로서의 대학 특징’, 오창헌 교무처장이 ‘교과과정 및 학사 프로그램’, 김재우 학생처장이 ‘학생을 위한 장학 및 상담, 복지 프로그램’, 박해웅 대외협력실장이 ‘KOREATECH 해외 연수 프로그램’, 이상곤 경력개발·IPP실장이 ‘진로 및 취업 전략 프로그램’을 각각 발표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마지막 순서로 학부장 교수·졸업생 1~3명·재학생 대표들이 참석하는 ‘학부별 학부모 간담회’가 진행됐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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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식품 정보매거진 소비공감 봄호 발간
세종-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식품 종합정보지 ‘농식품 소비공감’ 봄호를 4월 24일 발간했다고 밝혔다.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활동과 농업 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농식품 소비공감’은 분기별 1만5000부씩 제작⋅배포되고 있다.2019년 소비공감은 의 첫 글자를 활용하여 ‘농식품과 농촌, 소비와 소통, 공감과 공유’ 3개의 섹션으로 새롭게 기획⋅구성했다.이번 봄호 ‘농식품과 농촌’ 섹션에서는 봄철 에너지를 북돋아주는 달래, 방풍나물, 봄동, 원추리 등 봄나물 열전으로 각 나물의 어원, 영양·효능과 고르는 법, 손질법 등을 소개하였다. 봄철 집안을 화사하게 꾸미고 청정한 실내 공기까지 책임져주는 봄꽃과 식물의 꽃말, 생육환경 등 식물 특징을 소개하고, 5월 제철 식재료인 숙주나물의 효능, 상추의 유래, 부위별 특징, 구입요령도 알려준다.또한 따뜻한 봄날, 가족들과의 즐거운 농촌 여행을 위해 청정 자연과 6차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기도 용인의 ‘학일마을’과 세계 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구들장논의 섬, 바다도 푸르고 산도 푸르다 해서 지어진 ‘청산도’ 소개와 여행 팁(Tip)을 전한다.다음으로 ‘소비와 소통’ 섹션에서는 5월에 개최되는 ‘2019년 반려동물 페스티벌(제주)’과 ‘제8회 대한민국 도시농업 박람회(청주)’ 등을 소개한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의 반려동물 관련 달라진 정책과 도시농업 박람회를 안내하고, 식품명인과 지역별 찜요리의 재료와 맛의 특색도 전한다.마지막 ‘공유와 공감’ 섹션에서는 인류의 역사를 바꾸어 놓은 감자, 소금, 차(茶) 등의 역사 이야기, 모네 그림 속의 레시피와 눈이 즐거워지는 웰빙 식재료 컬러푸드 내용을 담았다. 봄호는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소중한 독자의견을 듣기 위해 독자엽서와 PC·모바일 웹진을 통한 독자후기, 퀴즈맞추기, SNS 공유하고 댓글달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매회 제철농산물꾸러미, 농협농촌사랑 모바일상품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새롭게 단장한 콘텐츠와 웹진을 통해 다양한 제철 농산물 정보를 소비자에게 알려주어 농촌과 소비자가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매거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농식품 소비공감 개요기획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발행처 : 농림축산식품부 식생활소비급식진흥과디자인·제작 : 하나로애드컴소비공감 웹진: http://webzine.foodnuri.go.kr농식품정보누리 홈페이지: http://www.foodnuri.go.kr웹사이트: http://www.ep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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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강화도․백령도 안보통일 연수 실시”
광주-광주광역시교육청(장휘국 교육감)은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교원 및 일반직 공무원 54명 대상으로 강화도·백령도 공직자 안보통일 연수를 개최했다.남·북·미 정상들의 북한 문제와 관련하여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는 시점에서 우리나라의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병 제6여단을 방문해 안보현장 체험 및 위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광주광역시교육청 소속 공무원 54명(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양주승 관장)은 25일 해병 제6여단 OP를 방문해 대한민국 안보의 현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전기이발기구 10세트, 족구공과 광주전남지방병무청에서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병역이행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국군 장병 감사편지(엽서) 보내기’행사계획으로 감사엽서 3,500여 장을 광주서석고등학교장(이상덕 교장)이 해병 6여단장(준장 임성근)에게 직접 전달했다.부대방문 이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찾아 참배와 백령면 주민대피시설 견학을 통해 비상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안보통일 연수는 불안정한 한반도 안보 정세 상황에서 교장․교감․행정실장 등 교직원 54명을 대상으로 공무원으로서의 바람직한 안보통일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광주시교육청 관계자(김창복 전문경력관)는 “2019 을지태극연습 홍보와 공직자에 대한 안보통일 현장체험을 위해 ‘2019 강화도․백령도 안보통일 연수’를 진행하였으며, “오는 6월 25일에는 6.25전쟁 제69주년을 맞이하여 여성공직자 100여 명 대상으로 「해군 제3함대사령부」 부대견학 및 「F1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카트장)」현장체험학습장 방문, 임진왜란 3대 해전 중 하나인 '명량대첩'으로 유명한 호국성지 「해남 우수영 전적지」 문화탐방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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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도서관‘인문학으로 세상읽기 북토크 콘서트’
부산-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관장 김영진)은 4월 20일, 6월 1일, 9월 21일, 11월 9일 네 차례에 걸쳐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 13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으로 세상읽기 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북 토크 콘서트는 올해 100주년을 맞은 3.1운동의 정신을 4가지로 요약해 시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연다. 4가지로 요약한 3.1운동의 정신은 ‘떨쳐 일어서다’, ‘새로운 길 찾다’, ‘새 세상 읽다’, ‘고난과 희망을 쓰다’이다. 오는 4월에는 해운대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일어서다’를 주제로 ‘내안의 역사’ 책의 저자인 전우용 작가가 ‘3.1운동과 대한민국 헌법정신’에 대해 강연한다. 6월에는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찾다’를 주제로 ‘철학VS철학’책의 저자인 강신주 작가가 ‘다시 자유를 위하여’에 관해 이야기한다. 9월에는 ‘읽다’를 주제로 ‘관계의 물리학’ 책의 저자인 림태주 작가가 ‘함께 읽으면 좋은 관계를 얻는다’에 관해, 11월에는 ‘쓰다’를 주제로 ‘나를 살리는 글쓰기’ 책의 저자인 장석주 작가가 ‘글쓰기의 4가지 원칙’에 관해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각각 강의한다.참가 희망자는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http://www.haeundaelib.or.kr)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문의 평생학습과(709-0952~4). 김영진 관장은 “이 콘서트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3.1운동의 정신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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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놀이마루 운동장 밤에 놀이마당으로 활짝
부산-앞으로 부산의 중심지 서면에 자리잡은 청소년복합문화센터 ‘놀이마루’의 운동장이 밤에 학생과 시민들의 ‘놀이마당’으로 운영된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5월부터 야간에 놀이마루 운동장에서‘까만 밤, 하얀 꿈! 밤에 더 빛나는 너의 청춘’이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놀이마루는 지금까지 주간 실내에서‘움, 쉼, 틈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에 야간 프로그램까지 운영하는 것은 주․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놀이마루의 입지 조건을 최대한 살려 학생과 시민 등 모두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및 스포츠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야간‘꿈 프로그램’은 놀이마루 운동장을 4개 구역으로 나눠 다양한 문화예술 및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버스킹(음악예술 및 마술 버스킹 등)과 댄스 및 스포츠(인라인 스케이트장, 비보이 연습장 등), 미술작품 전시, 플레시몹 등 4개 분야 9개 프로그램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 동호회 등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특히 댄스 및 스포츠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가할 수 있다. 버스킹과 미술작품 전시 프로그램은 놀이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한 후 참가할 수 있다.부산시교육청은 4월 9일부터 5월 9일까지 한 달간 ‘꿈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후 5월 10일 오픈식을 갖는다. 오픈식은 플레시몹(Flash mob), 프로젝션 매핑 쇼(Projection mapping show), 싸일런스 페스티벌(Silence Festival), 대취타, 시민 동아리와 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김석준 교육감은 “놀이마루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시민, 예술가 등 모두에게 개방된 놀이 공간으로 확대 운영된다”며 “참가자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문화예술 및 스포츠와 관련한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현할 수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놀이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놀이마루는 옛 중앙중학교의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지난 2016년 9월 28일 개관한 후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지역 학생들의 최고의 체험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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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Wee센터 학생․학부모 야간상담 ‘마음 청진기’ 운영
광주-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영신) Wee센터가 3월 28일(목)과 4월 3일(수) 두 차례에 걸쳐 밤 7시부터 동부 관내 학생 및 부모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가족단위 상담인 ‘마음 청진기’를 운영했다. 참사랑정신건강의학과 이미숙 원장과 해맑은정신건강의학과 이수인 원장이 동부Wee센터를 방문해 학생에 대한 진단 및 치료 개입 방안에 대해 부모님께 구체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가족단위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마음청진기’는 위기학생과 부모가 소아∙청소년 문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전문적인 심리치료를 이행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야간상담을 운영해 일과 중 전문기관 방문이 어려운 학부모님들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 가정통신문을 보고 ‘마음 청진기에’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멀게만 느껴졌던 정신과 전문의를 가깝게 만날 수 있어서 마음의 부담감도 줄고, 아이의 특성에 맞는 양육법을 전문가에게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야간상담이 지속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반기 ‘마음 청진기’ 상담은 오는 9월초에 신청을 받아 10월중에 운영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시민들은 광주동부 Wee센터(☎ 062-605-5774)로 문의하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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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점검단’ 출범
광주-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영신)이 5일 지원청 상황실에서 ‘학교급식점검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동부교육지원청은 각급 학교와 구청에서 추천한 학부모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9명에게 점검단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운영계획과 점검방법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학교급식점검단’은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의 전문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담당직원과 점검단이 2인 1조로 불시에 학교현장을 방문해 ▲식재료 납품과 검수 ▲조리에서 배식까지 위생관리 ▲학교급식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급식시설 설비의 위생·안전관리 등 학교급식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식재료 납품업체도 불시 방문해 식재료 위생관리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학부모와 전문가가 직접 급식현장을 점검함으로써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수요자의 의견수렴과 다양한 정보공유를 통해 참여와 소통으로 현장 중심의 열린 학교급식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장영신 교육장은 점검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학생과 학부모 등 모두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학교급식이 돼야 한다”며 “엄마의 마음으로 꼼꼼하게 점검해 식중독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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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봄맞이, 광주중앙도서관 독서나들이 어때요?
광주-광주중앙도서관(관장 이랑순)이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올해 55번째를 맞는 도서관주간(4월 12일~18일) 및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기념해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 자료 이용, 나눔, 전시 등 4개 분야 총 15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서관주간 기간 동안 방문한 이용자는 대출정지회원이라도 도서 대출을 할 수 있는 '다시 봄!'을 진행하고, '2018년 공공도서관 베스트대출도서 100선' 전시와 이를 활용한 초성퀴즈 행사를 운영한다.특히 4월 13일(토)에는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나만의 북커버 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하는데, 행사 접수는 4월 4일~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과년호 잡지 나눔', '‘책’ or ‘도서관‘을 빌려요', '내 인생의 책', '類(유)별나게 책읽기' 등을 통해 책을 나누고 친해질 수 있는 많은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더불어 분관 석봉도서관은 도서관 주간 동안 도서 대출시 미세먼지 마스크 배부, 과년호 잡지 및 기증도서 나눔 행사를 운영하고 세계 책의 날에는 가로세로퍼즐, SNS 인증 행사 참여 시 도서를 무료 증정한다. 중앙도서관 이랑순 관장은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야외 나들이가 힘든 학생과 시민들이 우리 도서관으로 놀러와 도서관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준비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며 “책과 도서관을 알리고 독서가 일상생활이 되도록 도서관의 가치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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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전직원 식목행사 개최
공주-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이 전직원이 참여하는 식목일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제74회 식목일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금산인삼종자로 전통인삼밭을 화단에 재현하여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인삼은 장기간 휴경과 윤작의 섭리를 따르는 기다림의 농법을 필요로 하는 작물로 이는 하루아침에 결과를 얻어낼 수 없는 연구와 닮아있다. 특히 금산인삼은 방향과 바람의 순환을 이용한 전통적 자연친화 농법을 이어오고 있다.충남연구원은 금산인삼 국가농업유산지정 및 세계중요농업유산등재를 위한 연구 등을 수행하였고, 2018년 7월에는 등재가 확정되어 금산인삼과의 인연이 깊다. 더욱이 단순히 식재에 그치지 않고 전통 인삼 재배지를 연구원에 조성하여 연구원을 찾는 방문객에게도 금산인삼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충남도정의 ‘인삼약초산업의 세계화전략’과 연계한 현장중심, 도민과 더욱 가까운 실사구시 연구에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계획이다.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우리가 충청남도에 묘목이 되는 정책들을 심어야 한다”며 “한줌 묘목이 아름드리나무가 되듯 충청남도의 정책들이 대한민국의 중심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튼실한 묘목을 심자”고 말했다.한편 충남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농업과 지연산업을 통해 농촌경제활성화를 위한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충남연구원 개요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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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기술인의 축제의 장’인 2019 광주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진행
광주-숙련기술인의 축제의 장’인 2019 광주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4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4일 광주공고 경기장을 방문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경기에 참여한 학생 선수들을 응원하며 "선수들의 진지한 표정에서 그간 갈고 닦은 노력을 엿볼 수 있다"며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으시고,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최고의 실력으로 광주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공고 경기장에서는 CNC/밀링, 금형, 한복, 기계설계/CAD, 헤어디자인, 귀금속공예 등 10개 종목과 드론 날리기 시연이 열리고 있다. 전체 광주 기능경기대회에서는 미향 이미지와 지역 특색을 나타내는 특성화 직종의 김치담그기(광주자연과학고)와 천연염색디자인(광주공업고) 경기, 직업탐색기에 접어드는 초·중학생들의 숙련기술에 대한 올바른 직업관 함양을 위한 Young Skill 올림피아드 요리(한식·양식) 경연대회(광주자연과학고) 등 차별화된 종목도 실시된다. 또한 드론 날리기(광주공업고), 네일아트·페이스 페인팅 체험(광주공업고)은 열린 축제의 장으로 꾸며져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6일간 경쟁을 통해 메달을 수상한 1‧2‧3위 입상 선수는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시험면제 등 특전이 주어짐과 동시에 향후 강화 훈련 등을 통해 오는 10월4일부터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 기능경기대회에 광주광역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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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학생 ‘애정’으로 돌보는 ‘광주희망교실’ 참여 20만 명 돌파 2013년부터 운영,
광주-불리한 여건에 있거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담임교사가 인생의 멘토가 되어 부모님의 역할을 해주는 교실문화개선 프로젝트 ‘광주희망교실’ 참여 학생이 20만 명을 돌파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새로 발간한 ‘희망교실 길라잡이’를 통해 운영상 투명성도 강화할 방침이다.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일 오후3시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개최한 ‘2019 광주희망교실 운영 설명회’에 따르면 2013년 1607교실로 시작한 희망교실은 2018년까지 총 3만 2729교실이 운영됐으며 교사 3만 2802명과 학생 20만 2671명이 참여했다.이날 ‘따뜻하고 즐거운 우리교실’을 주제로 사례발표를 진행한 광주계림초등학교 이승희 교사는 “특별한 아이 세 명과 일 년 동안 희망교실을 운영하면서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지원 활동으로 아이들이 달라져 가는 모습들을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말했다.이 교사는 “광주희망교실 사업이 아니어도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교육청에서 이렇게 지원해 주어 학생과 교사, 학생과 학생 사이를 돈독하게 해주고, 문화적으로 지체된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체험을 하게 해주어 감사하고, 감동하며, 미소 지을 수 있게 해주어서 교사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이 계속돼 사제 간 정과 따뜻한 시간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광주희망교실은 학생들의 학교적응을 돕는 현장 교사의 희망기부 활동으로 크게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현장중심 교육복지 성공 사례로 인정받아 서울, 대전, 세종, 부산교육청 등에서 도입해 운영하는 등 전국 교육복지 우수 모델이 되고 있다.시교육청 오승현 부교육감은 설명회에서 “처음 교실에서 시작한 광주희망교실은 이제 학교를 넘어 우리 사회에서 소통과 통합으로 가는 주춧돌이 되고 있다”며 “여기에 적극 동참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생의 멘토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특히 이날 설명회에서 시교육청은 직접 제작한 ‘광주희망교실 길라잡이’를 각 학교에 배부했다. 그동안 현장 컨설팅을 통한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제작된 희망교실 길라잡이에는 운영 방향, 예산 집행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돼 있으며 희망기부가게 안내와 현장 교사들의 운영 사례 등이 실려 있어 희망교실 내실화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대촌중앙초등학교 임은영 교사는 “희망교실 길라잡이는 희망교실을 처음 운영하는 선생님들뿐만 그동안 운영해 온 선생님들께도 꼭 필요한 책이다”며 “실천사례집인 ‘희망교실 이야기’와 함께 현장의 교사들에게 희망교실을 운영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설명회에선 또한 작년과 달라진 점을 중심으로 학생 개개인의 맞춤 지원과 운영 투명성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 등을 안내됐다. 희망스쿨데이 일정과 희망기부가게 활용 방법도 제시됐다. 특히 교사 사례발표는 교실을 변화시킨 감성스토리부터 운영상 소소한 팁까지 제공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시교육청 이강수 초등교육과장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모두를 위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광주희망교실이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희망스쿨데이와 희망기부가게 확대, 지역자원 연계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2019 광주희망교실 운영 설명회’에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업무담당자 등 6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309개 학교에서 총 6165개 희망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실은 지난 3월28일 학교에 공문으로 안내됐다. 전국 최초로 시도돼 올해 7년째 운영되고 있는 광주시교육청 광주희망교실 사업은 교사와 학생의 감성적 만남을 시작으로 교실문화를 변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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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문화수도 위상 걸맞은 광주대회 만들겠다”
광주- 한국농업교육협회(협회장 김성태 수원농고교장)가 28일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제1차 한국 농업교육협회 지부장 회의를 개최했다. 김성태 협회장과 박영숙 광주지부장(광주자연과학고 교장)을 비롯한 각시도 지부장, 장학관,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회의는 올해 광주에서 전국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전국 FFK전진대회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이한종 사무국장(광주자연과학고 부장교사)의 경과보고에 이어 광주대회 주제인 ‘2030 함께 꿈꾸는 우리농업, 함께 만드는 미래농업’을 구현시키기 위한 다양한 과제 모색, 전공경진・과제이수・글로벌 리더십 등 분야별 운영지침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FFK전진대회 주최학교 교장인 박영숙 광주지부장은 인사말에서 “49년차인 이번 전진대회는 자랑스러운 문화수도 심장인 광주에서 열리는 만큼 내실과 외양을 함께 추구해 미래 우리나라 농업을 이끌어 갈 젊은 인재들의 최대 축제이자 불꽃 튀기는 경진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는 9월24일부터 광주자연과학고 교정과 광주교육청 연수원에서 사흘 동안 개최되는 전국 FFK 전진대회는 교육부 및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을 비롯해 각 시도 교육감 등 교육계인사와 시도 대표단 선수, 농업계 교사와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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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협의회, 시행령이하 정비 과제 및 정책 제안으로 교육자치 강화 주력
광주-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김승환)는 28일, “정부 의지만으로도 교육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의제가 많다”며, 시행령을 비롯한 각종 규제와 정책 과제에 대한 정비를 촉구했다.협의회는 이날 창원에서 제66회 총회를 열고 학교와 교육청을 지나치게 규제, 강제하는 시행령 이하 법령 정비안을 검토했다. 정비안은 모두 19개로, 학교신설과 소규모학교 통폐합 연계 정책 개선 등이 담겨있다.지난해 11월에 낸 1차 정비안과 이번 2차 정비안을 가지고 교육부와 협의하여 우선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과제는 오는 4월 15일 열리는 4차 교육자치정책협의회에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다. 또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법률 토대를 닦기 위해 교육부소관 44개 법률 정비안도 마련할 계획이다.협의회는 또한, 학교장과 교육감의 고유 권한을 침해하는 정책과 교육 현장의 요구 분석이나 협의도 없이 정책을 추진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개선을 요구하였다.교육정책의 다변화 추세에 맞추어 다양한 분야의 교육 전문성을 갖춘 사람 중 적격자를 교육전문직으로 임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행령 개정을 요구했다. 교육전문직 임용과 관련한 교육감의 권한을 이전 정부에서 시행령을 통해 일방적으로 제한한 것으로, 협의회가 재요구하는 사안이다. 상위법의 입법 목적과 취지를 살리고 교육자치 정신을 보장할 수 있도록 교육공무원 임용령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교육부가 해마다 시도교육청을 평가한 뒤 평가영역별 상위 교육청을 발표하고 순위에 따라 특별교부금을 교부하는 지금의 교육청 평가 방식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이 같은 평가방식이 교육자치를 훼손하고 교육청간 협력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교육청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책이 실질적으로 개선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학교시설 개방과 복합화에 대해서는 중앙정부가 top-down 방식으로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학교장과 교육감의 권한을 심각히 침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 안전과 안정적 관리 운영을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내놔야 한다며, 협의회와의 사전 협의를 요구했다.검인정 교과서 가격조정명령제 후속조치에 교육부도 책임감을 갖고 참여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전 정부 때의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에 따라 각 교육청이 검인정 교과서 가격조정명령제를 도입하였으나, 최근 출판사와의 소송에서 패소했다. 그에 따른 부담을 전적으로 교육청에 떠넘기려는 것에 우려를 표명하며, 교육부와의 공동대응을 요청했다. 한편, 협의회는 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할 정책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학교 평화‧통일 교육 실천 선언대회에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의원들의 자료요구와 관련한 협의회 차원의 입장문도 발표하기로 했다. 병설 학교 근무 지방공무원의 겸임수당 지급액과 지급 범위, 지급시기에 대한 공동안을 마련했고, 2019년도 교육공무직원 노조와의 단체교섭 방법(집단교섭)도 결정했다. 또한, 교육분권에 따른 시도교육감 공동대응 체제도 구축하기로 했다.민주화 운동을 이유로 해직되거나 임용 제외된 임용제외 교사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결의문도 채택하기로 했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원상회복추진위원회’와‘시국사건관련임용제외교사원상회복추진위원회’는 민주화운동 관련 교원의 해당기간 동안의 호봉경력 인정을 촉구해 왔다. 민주화운동 관련 해직교사는 1,500명이며, 퇴직 등 현재 1,300여명이 대상자다.김승환 회장은 “과거 정부를 시행령 정부라 할 정도로 법률 근거도 없이 교육을 통제하려 했는데, 현 정부는 시행령 개정조차 못하고 있다”며 정부는 최소한의 실천 의지라도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 다음 총회는 2019년 5월 22일(수) 울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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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 콘텐츠 육성을 위한 정부의 지원사업이 시작된다.
서울-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3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1인 미디어란 유튜브 등 인터넷동영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인이 시청자의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게임, 미용, 취미 등)를 생산·공유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개념 미디어다.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서는 잠재력 있는 1인 창작자를 발굴해 전문교육·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우수 아이디어는 콘텐츠 제작과 유통 등을 지원해준다.올해 지원사업은 지난해보다 20팀을 늘려 총 60팀을 선발해 저작권 교육 및 수익화 방안 멘토링, 다중채널네트워크(MCN)·콘텐츠 유통 플랫폼 관계자 연계 등을 제공한다.1차 선발 60팀은 콘텐츠 평가 등을 통해 40팀으로 추스린다. 이들을 대상으로 최대 250만원을 지원하고, 최종 평가로 4팀을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장과 총 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또 제작된 콘텐츠는 K-콘텐츠뱅크(http://www.kcontentbank.com)에 등록하고 플랫폼 사업자와의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일부 우수팀은 해외 현지 1인 창작자와의 콘텐츠 공동제작도 부여할 계획이다.과기정통부는 2014년부터 1인 창작자의 혁신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285팀을 발굴했고, 150여명이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사까지 진출하고 있다.누구나 지원 가능한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4월 22일까지 참가 신청서, 콘텐츠 기획안 등의 신청서류를 이메일(contest@rapa.or.kr)로 접수하면 된다.과기정통부 관계자는 “1인 미디어가 신산업 창출의 새로운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1인 미디어의 발굴부터 창작, 창업, 해외진출까지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 공고문 바로가기 과기정통부 / 한국전파진흥협회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방송정책과(02-2110-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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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개학기 스쿨존 교통사고 Zero 캠페인 실시
광주-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개학기 스쿨존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을 광주 북구 용두초등학교 앞에서 실시했다. 시교육청은 14일(목) 오전 7시50분부터 시청, 북구청, 광주지방경찰청, 북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그리고 용두초 학생, 교직원 등 100여 명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장휘국 교육감은 학생‧교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용두초 앞 통학로와 인근 스쿨존에서 어린이 보호 플래카드, 다양한 문구가 적힌 피켓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과 운전자 준수사항을 홍보하고 교통안전 홍보배지를 배부하는 등 활동을 전개했다.장 교육감은 “교통사고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 가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며 “이를 위해 교육청과 유관기관,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학부모 등 우리 모두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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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기관, 한자리에
광주-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2019학년도에도 학업중단 위기 학생 및 다양한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대안교육 위탁기관 18기관을 지정하고 14일 관계자 협의회를 가졌다.시교육청은 학교 부적응, 인터넷 중독, 정신 건강, 정서 행동 등 학교생활을 지속하기 어려운 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위탁기관과 학생의 적성과 희망을 고려해 진로와 연계된 대안교육의 장을 확장할 수 있는 위탁기관을 지정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 자립을 위한 협력 체제 구축으로 지역사회 교육 공동체의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관계자 협의회를 통해 학생 한명 한명의 특성과 안전에 맞는 효율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들의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가정과 학교, 위탁기관 및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논의했다.시교육청은 이 외에도 학교 내 대안교실과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게 숙려 기회를 부여해 신중한 고민 없이 이뤄지는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학업중단숙려제 등 다양한 학업중단예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검정고시 지원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시교육청 오경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광주시교육청의 대안교육은 모든 아이가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마음으로 학생 한명 한명에 최선을 다해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공교육의 공동체성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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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여성의 날 행사’ 실시
광주-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장휘국 교육감이 여성 직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8일 미국 여성 섬유 노동자들이 ‘빵과 장미’를 달라는 구호 아래 노동환경 개선과 참정권을 요구한 시위가 계기가 되어 UN이 1975년부터 기념일로 지정했다. 당시 미 여성 노동자들은 하루 12~14시간 노동과 열악한 작업 환경으로 수십 명이 사망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 노동자들이 요구했던 ‘빵과 장미’에서 빵은 생존권을, 장미는 남성과 동등한 참정권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양성평등기본법에 명기해 ‘여성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매년 3월8일이 되면 장휘국 교육감은 여성 직원들의 직장과 가정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져 왔다. 올해는 특히 본관 상황실에서 교육감과 각 과 대표 여성 직원 16명이 여성 인권 존중, 직장 내 미투 운동과 양성 평등에 대해 자유스럽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장 교육감은 지난 6일 월례조회에서 “각 과장 중심으로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배려 등 여성 지위 향상에 노력하라”고 당부했으며 “여성은 물론 모든 소수자에 대한 차별 없는 사회 만들기에 노력하자”고 밝히기도 했다. 시교육청 홍양춘 총무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실질적인 양성 평등을 위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일터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대우 받는 행복한 일터 조성을 더욱 새롭게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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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안전점검 및 일제정비 실시
부산-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9년 신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군 합동으로 위험․음란 불법광고물 정비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3월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에 걸쳐 시내 어린이보호구역(학교 주출입문 300m)과 교육환경보호구역(학교 경계선 200m)이내에 소재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중점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통학로를 중심으로 보도 및 차도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는 불법 광고물과 통행 불편을 유발하고, 전기 사용으로 감전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풍선형 광고물(에어라이트), 입간판 등에 대한 단속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시는 불법광고물 적발 시 자진철거 유도와 과태료 부과, 강제철거 등 시민 안전을 위해 강력한 행정조치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이번에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지는 만큼, 예방 중심의 계도 활동을 위한 대시민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무분별하게 설치된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여 쾌적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앞으로도 불법광고물에 대해여 지속적인 지도 및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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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수원, 3•1운동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김동일)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6일 3•1독립선언서 낭독회를 가졌다. 이날 낭독회는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모여 독립선언서를 차례차례 돌아가면서 함께 읽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애국가 4절까지 제창을 통해 100년 전 그날의 함성과 3•1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낭독회에 참여한 민정선 실무사는 “3•1독립선언서 낭독을 텔레비전, SNS으로 보았지만, 실제 직원들과 함께 낭독을 하다 보니 현장성과 3•1운동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왔다.”고 소감을 전했다.교육연수원은 이외에도 3•1운동 100주년 기념 ‘대형 현수막’ 설치, 러시아 극동지역과 동북3성 지역을 포함하는 ‘해외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직무연수, 장흥 안중근 루트 역사문화 연수, 나주 영산강 역사문화 현장 연수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교육연수원 김동일 원장은 “전체 인구의 10%이상 참여한 3•1운동은 광주학생독립운동, 4•19혁명, 5•18 민주화운동으로 이어졌다.”며, “3•1독립운동정신은 더불어 살아가는 정의로운 민주시민을 육성하는 광주교육과 일맥상통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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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국민이 주인이 되는 항공교통관제 국민참여 진단 착수
세종-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교통관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공교통관제 조직, 인력, 제도개선 사항 등에 관해 국민의 의견을 듣고자 국민 참여위원단을 모집 중에 있다고 5일 밝혔다. 항공교통관제란 비행기 이착륙은 물론 비행 항로 전 구간에서 조종사와 교신하며 모든 항공기의 안전 운항을 책임지는 국가 업무이다. 그러나 지난 10여 년간 국내 항공교통량은 급증하였음에도 정부의 항공교통관제 인력 보강은 매년 제자리걸음이었다. 항공교통관제는 항공기를 이용하는 모든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일반 국민 참여를 통해 현재의 문제점을 공개하고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게 정부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국민참여위원은 형식적인 보여주기식 참여가 아니라, 촛불혁명으로 높아진 일반 시민의 국정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정부관계자들은 인식하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역시 이번 국민참여위원단의 종합적인 판단 결과를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에 제출할 계획에 있다. 이번 국민참여위원단 모집은 3월 4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되고, 신청단계에서 설문을 통해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인구분포를 고려하여 최종 선발하게 된다. 모집된 국민참여위원은 사전 워크숍(3월 13일 예정)을 시작으로 총 3회의 전국 관제탑 현장 실사와 집중 토론을 거쳐 최종 결과보고회까지 참여하게 되며, 특히 인천국제공항 제4활주로 건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인천국제공항 수용능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운영 절차, 인력 등 준비 사항도 함께 살펴볼 계획이다. 참가신청 안내 및 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서울지방항공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개요 국토교통부는 미래지향적인 국토와 안전하고 편리한 인프라, 교통망 구축 기능 등을 관리하는 정부부처다. 서울지방항공청은 국토교통부 소속기관으로서 4개 국제공항(인천, 김포, 양양, 청주)과 2개 국내공항(군산, 원주)에서의 항공기 관제, 공항보안, 항공기 안전성 점검 그리고 공항건설 및 항행시설 설치·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oli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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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사립유치원 159개원 대상 개학 현장 확인(전수조사)을 앞두고 새벽6시 시교육청 본청에 집결
광주-광주광역시교육청 교직원 200여 명이 4일 아침 7시30분에 진행될 관내 사립유치원 159개원 대상 개학 현장 확인(전수조사)을 앞두고 새벽6시 시교육청 본청에 집결했다. 교직원들은 시청, 경찰청 등과 함께 이날 각 유치원 현장에서 교사 출근과 유아 등원 여부 등을 확인하고 학부모 면담을 통해 정상 개학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또한 각 원장과 면담 후 정상 운영 확인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유치원이 개학을 무단 연기하거나 돌봄만 제공한 사실이 확인되면 유아교육법 제19조의 4, 유아교육법시행령 14조의 1항, 14조의 2항 등 유아 학습권 침해를 사유로 사실 확인서를 발급하고 시정명령서를 현장에서 전달하게 된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이날 새벽 사전 교육을 직접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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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유치원 개학연기’에 대비한 ‘돌봄지원비상대책반 회의’ 진행
광주-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의 ‘유치원 개학연기’에 대비해 ‘돌봄지원비상대책반 회의’를 진행했다. 2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돌봄지원비상대책반 회의’를 열고 유아 학습권 보장과 학부모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긴급히 돌봄이 필요한 유아들에게 광주광역시 관내 공립유치원, 어린이집, 광주유아교육진흥원과의 협조를 통해 돌봄 지원을 시행할 방침이다. 현재 광주는 전체 159개 사립유치원 중 개학 연기를 확정한 유치원은 1곳이며, 정상 운영하는 유치원은 96곳으로 파악됐다. 62개의 유치원의 경우 조사에 응답하지 않았다. 광주시교육청은 개학을 연기하는 유치원에 대해 관계법령에 따라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2일 해당 유치원에 대해 시정요구를 했으며 4일 현장확인 후 다시 한 번 시정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5일 개학 연기가 최종 확인되면 형사고발 조치 및 감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 장휘국 교육감은 “한유총의 사립유치원 개학 연기 추진은 당장 중단되어야 하며, 법적으로든 도의적으로든 교육자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이다”며 “광주지역 사립유치원 원장님들이 위법적 행위에 참여하지 않으시기를 간곡히 요청하고 진심으로 호소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사립유치원 개원 연기 상황에 대비해 광주시, 광주지역 어린이집연합회, 공립유치원은 물론 개원연기반대를 공표한 사립유치원까지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며 “학부모님들은 교육청 홈페이지를 보고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이 개원 연기할 경우 긴급 돌봄을 신청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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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기관 단체장 100주년 3․1절 기념 광주독립운동기념탑 참배 및 행사
광주-100주년 3․1절 기념 광주독립운동기념탑 참배가 1일 오전 9시30분 이용섭 광주시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상무시민공원에서 진행됐다. 이후 3․1절 민주의 종 타종식이 민주의 종각에서 오전 10시30분, 3․1절 기념식이 5.18민주광장에서 오전 11시에 열렸다. 이에 앞서 '제54회 3·1절 전국마라톤대회'가 오전 8시20분 5·18 민주광장에서 시민들의 '대한독립만세' 함성과 함께 막을 올렸다. 여러 3.1절 기념행사에 함께한 장휘국 교육감은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은 올해는 그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온다"며 "나라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수 많은 분들의 넋을 기리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에 정의와 희망이 함께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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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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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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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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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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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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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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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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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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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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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로닉스, 수상 경력 보유한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 제품군 확장… 새로운 형태의 FOX4와 Bolero 43 엣지 컴퓨팅 …
어바인, 캘리포니아-컴퓨팅과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랜트로닉스(Lantronix Inc.,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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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나서
대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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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에브리원, 부채 및 기후 위기 해결 위한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 개혁 촉구 서한 발송
런던-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설립된 지 80년이 지난 현재 주요 배우들과 정치인, 아티스트,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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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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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베트남 다낭으로 영역 확장
호치민, 베트남-미쉐린은 베트남 다낭을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의 미식 여행지에 새롭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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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대행 ‘흑석11구역’ 철거 돌입… 1500세대 ‘서반포 써밋 더힐’ 재탄생 예고
서울-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개발 추진 중인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흑석11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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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소프트, 부산관광공사에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구축
서울-멀티미디어 동영상 스트리밍 및 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설문조사 솔루션 개발·판매 전문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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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 콘텐츠 플랫폼 ‘곰믹스 마켓’, 차세대 인공지능 음원 서비스 출시
서울-동영상 소프트웨어 제작 전문 기업 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는 동영상 편집 소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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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 로블록스 크리에이터 펀드 업데이트 발표 및 새로운 브랜드 IP 협업 공개
캘리포니아-글로벌 몰입형 플랫폼 로블록스(Roblox)가 21일 로블록스에서 차세대 체험을 구축하고자 하는 크리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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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 출시
수원-삼성전자가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를 2일 출시했다.삼성전자는 기존 27형과 32형 모니터용에 이어 43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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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건설기계전, RAD KOREA 통합브랜드 구축·합동 개최
서울-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회장 오승현)가 주관하는 ‘제1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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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센트릭,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 오픈
- 24 SS 이센트릭 룩북 영상서울-라이프스타일 기업 석찬이 전개하는 스트리트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센트릭(ECCENTRIC)’과 젠더리스 캐주얼 브랜드 ‘익조(IKJO)’가 서울 성수동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이번 팝업은 공간 전체를 이센트릭의 메인 컬러를 활용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며, 2024 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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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전기차 고속 충전 위한 TE/코콤의 EVX 고전압 DC EMI 필터 공급
- 서울-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TE 커넥티비티/코콤(TE Connectivity/Corcom)의 EVX 고전압 DC EMI 필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75kW ~ 2.4MW에 이르는 고속 충전기의 고전력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EVX EMI 필터는 전기차 레벨 3 고속 충전과 배터리 에너지 저장 솔루션, 태양광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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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25주년 개관기념 행사 ‘나누고 비우고, 채우고’ 진행
- 순천-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한나)은 4월 30일(화) 개관 25주년 기념 ‘나누고 비우고, 채우고’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순천 지역 장애인 및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으며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농업회사법인 다원이 나눔의 숲 프로그램 일환인 산양삼 심기, 생태전래 놀이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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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 아트액티비티 ‘음악놀이터 소리탐험대’ 경주코오롱호텔에서 5월 단독 패키지 선보여
- 서울-음악놀이터 ‘소리탐험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키즈 액티비티 클래스와 놀이 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음악놀이터 ‘소리탐험대’는 일상의 소리를 담아 조화로운 음악을 만드는 키즈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뮤직 클래스 소리탐험대와 놀이 키트 ‘탐험상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