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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혁신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세종-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국민이 체감하는 경영혁신을 이행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농정원 혁신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10월 24일부터 11월 12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공공성 강화 △경제패러다임 전환 선도 △국민신뢰 회복, 총 3개의 공모분야로 접수 받는다. 공공성 강화 분야는 농정원의 설립목적(경쟁력 있는 농업, 행복한 농촌 실현에 기여)을 고려하여 대국민 서비스와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해당된다. 경제패러다임 전환 전도 분야는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 경제를 달성하고 민간에 확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국민신뢰 회복 분야는 깨끗하고 투명한 공공기관을 실현하기 위해 부패와 비리를 근절하고 국민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말한다. 접수가 완료되면 내부위원(3명), 외부위원(8명)으로 구성된 혁신추진위원회에서 사회적가치 실현 기여도, 창의성, 실현가능성, 적합성 등의 기준으로 최우수상(1점), 우수상(2점), 장려상(2점)을 선정한다. 2018년 11월 중 결과 발표 예정이다(추후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부상으로는 농정원장과 온누리상품권 총 150만원(최우수: 50만원, 우수: 각 30만원, 장려: 각 2 0만원)이 수여된다. 참가를 원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농정원 기관 홈페이지의 ‘기관공지’에서 참가신청서와 제안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이번 기회로 제안받은 대국민 아이디어는 실제 2019년도 농정원 사업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관이 되기 위한 노력이오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ep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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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항만재개발 사업명 대국민 공모전 개최
세종-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국민들이 항만재개발사업을 쉽게 이해하고 그 가치에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0월 24일(수)부터 11월 18일(일)까지 항만재개발사업의 새 이름을 찾는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만재개발사업은 노후되거나 유휴화된 항만시설을 주거와 비즈니스, 관광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바꾸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범부처 추진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항만’이라는 명칭 때문에 해양수산부 단독 사업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단순히 개발의 이미지만 강조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앞으로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새 이름을 ‘항만재개발사업’을 대신하여 공식 홍보 명칭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0월 24일(수)부터 11월 18일(일)까지 해양수산부 누리집과 블로그의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 사람당 1건만 접수할 수 있다. 이후 접수작에 대해 전문가 심사단이 항만재개발사업과의 연관성, 이해도, 창의성, 공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최종 수상작은 11월 26일 해양수산부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수여하며 우수상 2명(각 50만원), 장려상 10명(각 10만원) 등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 누리집(알림·뉴스 게시판→이벤트 및 공모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기 해양수산부 항만지역발전과장은 “전국 13개 항만, 19개 사업지에서 추진 중인 항만재개발사업은 주변 지역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항만재개발의 새로운 이름 짓기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mo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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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무사협회, 법무사 거래 공공·금융기관 갑질행위 근절에 적극 나서
서울-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최영승)가 전국회장단회의 워크숍에서 법무사와 거래 중인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의 각종 갑질행위에 대해 공정위 등에 고발조치 하는 등 강력 대응키로 함에 따라 전국 사례조사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법무사협회가 강력 대응에 나선 것은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갑질행위와 관련하여 법률전문직인 법무사에 대한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의 갑질행위가 그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10월 10일 국회 국토위의 국토교통부 등 국정감사에서 이헌승 의원(자유한국당)이 문제 삼은 주택도시보증공사(약칭 허그, HUG)의 법무사에 대한 불공정거래계약 강요 등 각종 갑질 행위에 대해 대한법무사협회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법무사와 거래 중인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에서 △입찰빙자 등 보수 후려치기 △공과금 선대납 △보수지급 지연 △권원보험 강제가입 등 구속조건부 거래 △위임업무 외 업무강요 등의 갑질이 공공연히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해당 법무사가 받는 정신적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갑질 행위는 무한경쟁에 내몰리는 전문직의 시장취약성을 이용한 것이란 점에서, 자칫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그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또한 7월 5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회의에서 “갑질은 우리사회의 대표적인 생활 적폐”라며 “사회에서 갑질을 없애기 위해 공공부분이 먼저 실천하겠다”고 선언한 것과도 배치되는 일이다. 대한법무사협회 최영승 협회장은 “이같은 현실은 전문직종의 근간을 뒤흔드는 것일 뿐 아니라, 해당 자격사 개인의 감내하기 힘든 고통을 수반한다는 점에서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모든 공기업 및 금융기관의 법무사에 대한 갑질행위를 적폐로 규정짓고, 이를 근절하기 위하여 소속 지방회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례수집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법무사협회는 전국에 걸친 관련기관의 각종 불공정 사례가 취합되는 즉시 기관별로 분류하여 이를 언론을 통하여 알리는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나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에 고발조치 하는 등 근절될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바로잡아나갈 계획이다. 대한법무사협회 개요 대한법무사협회는 법무사법에 의해 전국의 18개 지방법무사회가 연합하여 설립한 법정법인이다. 1963년 설립된 대한사법서사협회가 1990년 법무사법 개정으로 대한법무사협회로 재발족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협회의 업무는 지방법무사회와 그 회원의 지도 및 연락, 감독사무, 등록 및 등록심사업무, 손해배상공제제도사업, 제도개선연구, 분쟁조정 및 고충처리제도 등 법무사제도의 발전과 운영을 위한 사업들이다. 법무사제도는 1897년 탄생하여 1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법무사는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법률문제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생활법률전문가다. 부동산등기, 상속 증여, 상업등기, 임대차문제, 민형사 등 소송관련 서류 작성 및 제출 대행, 가압류 가처분, 집행, 경매, 공탁 등 소송전후 업무, 개인회생 및 파산 업무, 출생, 혼인, 입양, 개명 등 각종 가족관계등록에 관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jaa.or.kr/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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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제3차 UAE·베트남 프로젝트 수주 민관협의회 개최
세종-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10월 19일(금) 서울 롯데호텔에서 노건기 통상협력국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 건설·플랜트 등 업계, 수출 지원기관과 함께 ‘아랍에미리트(UAE)·베트남 프로젝트 수주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수주지원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분야별로(플랜트·에너지, 건설·스마트 인프라, 항만, 담수화 등) 수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정부 부처별로 연말까지 계획된 수주 지원활동에 대해 관련 기업에 상세적인 설명과 안내가 있었다. 먼저 산업부에서는 ‘2018 아부다비 국제석유산업 전시회(11월 12일~15일)’에 사절단 파견 및 현지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를 통해 부품·기자재 수출상담, 공동투자 협력 등 수주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자개발은행(MDB) 프로젝트 플라자 2018(11월 20일~22일)’, ‘한-아시아 프로젝트 플라자(10월 30일~31일)’를 개최하여 주요 발주국 인프라 개발 계획과 발주 예정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해외 정부기관 및 발주처 관계자를 초청 1:1 수주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베트남 산업무역부 등 향후 아랍에미리트(UAE)·베트남 유력인사 방한 계기에 프로젝트 수주 협력을 요청하고 우리기업의 애로해소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10월 15일∼16일)을 통해 중점 프로젝트 추진상황 점검, 현지 진출기업과 지원방안 논의 등 수주지원 활동을 전개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베트남 기획투자부(MPI, 법·제도), 교통부(MOT, 사업 발주·관리) 등과 투자개발방식(PPP)을 주제로 ‘한-베 교통 인프라 협력회의 (10월 29일~11월 2일)’를 개최하여 정부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해외 진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해외사업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11월 13일)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수부에서는 해외 항만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위해 ‘민관합동 항만협력단 베트남 파견(10월 17일~19일)’, 베트남(10월)·아랍에미리트(12월)와 항만개발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항만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해양진흥공사, 해외항만개발협력지원센터의 역량 강화와 케이(K)-컨소시엄(항만공사, 선사, 건설사, 금융사 포함) 구성 등 사업화 지원체계를 내실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환경부는 한-아랍에미리트 정부간 협력으로 추진되고 있는 해수 담수화 기술 공동연구 성과를 활용하여 아랍에미리트 마스다스와 중동시장 동반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며 한-아랍에미리트간 대화 채널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물 관련 국제행사 등을 통해 한국의 해수담수화 기술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날 산업부 노건기 통상협력국장은 “그간 지속적인 수주 노력의 결과, 수주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는 등 대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아랍에미리트(UAE), 베트남이 수주가 국내 전체 수주의 40%를 차지하며, 해외 수주의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수주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을 격려하는 한편 앞으로도 정부, 기업, 지원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mot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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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 기반 C-ITS 서비스 개발 착수
세종-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10월 19일(금) 스마트폰 서비스 개발사와 협업하여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이하 C-ITS)를 활용한 보행자 안전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 *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ITS에 양방향 통신을 접목하여 교통사고 예방, 자율협력주행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 ** C-ITS 시범사업을 통해 추진하며 19일부터 사업자 선정 등 착수 이 서비스가 개발되면 보행자는 버스정류장이나 신호등사거리 등 교통이 복잡한 곳에서 인근에서 접근하는 차량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교통신호를 지키지 않고 주행하는 차량의 정보도 제공받아 보행자 교통사고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전자도 무단횡단 등 보행자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되며, 고속도로·국도 등에서도 수시로 도로작업자의 위치를 파악하여 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기존에 별도 단말기를 통해 제공하던 C-ITS 서비스를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폰·C-ITS단말기 간 휴대폰케이스, 거치대 등을 통해 연결하는 기술도 개발한다. 관련 서비스와 장비는 내년 6월경에 개발·성능검증이 완료될 예정이며 이르면 7월부터 대전-세종 도로구간(87.8km)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그간의 C-ITS는 차량-차량, 차량-도로인프라 간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여 교통안전, 자율협력주행 등을 지원하는 차량운행 중심의 시스템이었으나, 이번 계기를 통해 서비스 범위와 지원 대상이 휴대폰을 소지한 보행자까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moli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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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지리적표시품 백화점 연계 판촉전 진행
지리적 표시제를 인증받은 품목세종-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이하 농정원)이 ‘지리적표시제 판매 활성화 캠페인’ 일환으로 ‘지리적표시품 백화점 연계 판촉전’ 을 롯데백화점(노원점)과 함께 10월 18일(목)부터 24일(수)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리적표시제란 농수산물·가공품의 품질과 특성이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그 ‘지역’에서 생산됐음을 인증하는 표시이며 해당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엄격한 기준의 정부 심의를 통과해야 한다. ‘지리적표시품 백화점 연계 판촉전’은 지리적 표시품 중 선별된 농산물을 소비자들이 접하기 쉬운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행사로 이번 판촉전은 지리적표시제의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지리적표시품 판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판촉전은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시작되며 정안 밤, 장흥 표고버섯, 홍천 잣, 고려 홍삼, 구례 산수유, 고흥 석류, 진도 울금, 나주 배, 진도 홍주, 강화 약쑥, 거문도 해풍쑥, 청도 반시, 의령 망개떡 총 13개 지역에서 생산된 지리적표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판촉전에서 지리적표시품 3만 원 이상 구매 시, 현장 이벤트를 통하여 다양한 지리적표시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농정원은 지리적표시품 백화점 연계 판촉전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지리적표시품의 가치와 그 의미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등록업체의 새로운 판로개선과 판매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개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농식품 분야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 농촌가치 및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홍보, 스마트팜 등 ICT기술을 농업 현장에 반영하는 정보화 사업, 귀농·귀촌과 국제통상·협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준정부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ep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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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센터, 제20차 찾아가는 상담 일사천리 누림상담 진행
수원-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10월 18일(목), 10:00~15:00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도내 장애인복지 유관기관(국민연금공단, 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 경기도의료원 등)과 함께 제20차 찾아가는 상담‘일사천리 누림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의정부시의 경우 도내 장애인(53만9309명) 중 3.8% 장애인(2만44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장애인시설(단체·협회 등) 36곳에서 장애인·가족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6년 의정부시 장암주공 1단지에서 제1차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진행한 바 있지만, 장애인·가족의 욕구를 반영하여 2년만에 다시 찾게 되었다. 이번 20차 일사천리 누림상담에서는 △장애등급 및 심사 관련 상담 △채무관리, 신용회복절차 등 금융상담 △법률정보와 절차 상담 △구직상담 및 고용알선 △의료상담 및 무료진료(한의과) △맞춤형 금연 상담과 △보조기기 상담 등 참여 기관의 분야별 전문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는 20차까지 일사천리 누림상담이 진행되면서, 찾아가는 상담에 대한 욕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를 반영하여 참여기관 및 장애인복지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도내 장애인·가족의 복지수혜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20차 누림상담은 의정부시 거주 등록장애인 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스마트종합민원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개요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허브 기능을 담당한다.웹사이트: http://www.ggnur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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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 모범 장애인 부부 초청 행사 개최
서울-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는 서로를 향한 사랑과 헌신적인 삶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모범 장애인 부부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12일 여의도 GLAD호텔에서 모범 장애인 부부 47쌍을 초청해 ‘2018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사회의 편견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름다운 가정을 일궈낸 17쌍의 부부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등 상을 받게 된다. 이 대회의 최고 영예의 상은 ‘가연상(보건복지부장관 표창)’으로 이귀만·박점순 부부(대구)가 수상하게 된다. 박점순씨는 행복한 결혼생활 32년을 보냈지만 2009년 8월 갑작스럽게 다가온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는다. 남편의 극진한 간호로 호전, 전동 휠체어에 의지해 움직일 수 있게 됐지만 2년 후 남편까지 뇌수막염으로 쓰러지면서 지체 및 언어 장애를 갖게 된다. 서로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었고 남편은 언어 소통에도 어려움을 겪었지만 둘은 가족의 따듯한 보살핌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이들의 사연은 많은 심사위원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김용·황정현 부부(대전), 서용수·김상자 부부(울산), 박삼철·이춘애 부부(충북), 이영로·김현호 부부(전남)가 ‘정연상’(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고진하·김귀남 부부(강원), 안석배·김순남 부부(경북)가 ‘연리상’(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또 박대진·김순선 부부(제주), 김영진·이춘희 부부(서울), 이주현·서미정 부부(경기), 송원기·이순득 부부(전북), 김완식·박은형 부부(서울)가 ‘가화상’(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유은덕·이옥하 부부(충남), 원종구·장옥봉 부부(경기)가 세대공감상(삼성카드사장 표창)을, 황인철·권윤경 부부(대구), 김상호·이혜숙 부부(서울), 김명수·심순자 부부(경기)가 ‘특별상’(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한다. 이 외의 30쌍의 부부는 모범가정상(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표창)을 받는다. 행사는 시상식 외 초청 강사의 강연 및 저녁 만찬, 서울 N타워 전망대 야경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에 초청되는 모범 장애인 부부에게 이들의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를 담아 펴낸 ‘2018 전국장애인부부 생활수기’책자를 증정하는 순서도 갖는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개요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1986년 12월 27일 설립되었다. 전국 17개 시·도협회와 230개 시·군·구지회를 산하에 두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 사회 참여 확대 및 자립 지원 등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순수 장애인 당사자 단체다.웹사이트: http://www.kapp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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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 글로벌 유통 선도할 신입 유통경영석사 MBA 모집
서울-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이 글로벌 유통 산업을 선도할 신입 유통경영석사 MBA 모집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4차산업혁명으로 글로벌 유통물류 산업에 대변혁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빅데이터(Bigdata) 수요예측 및 전략전개, 인공지능(AI) 물류배치서비스, VR맞춤상품개발로 온·오프(On-Off line) 유통 산업의 카테고리(Category)가 파괴되어 기존 파이프라인(Pipeline)의 정형화된 사고에서 새로운 플랫폼유통(Platform)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 글로벌 신지장 신유통 개발을 위해 4차산업혁명의 실전지식 연구와 현장적용을 선도하는 핵심 유통인재의 체계적인 육성이 시급하다. 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은 빅데이터유통론, 4차산업유통경영론, 플랫폼유통전략연구,혁신유통상품개발연구 등 4차산업혁명 실전유통연구 차별 커리귤럼(Curriculm)과 선진유통현장견학, 현업 실전유통경영인 초빙특강세미나, 학습참여 성공사례연구(Two way Debate)로 실전형 유통경영학석사MBA 육성하고 있다. 또한 유통영업관리 저자 박찬욱 교수와 빅데이터 유통의 권오병 교수, 4차산업혁명 유통경영과 혁신유통상품개발의 신광수 교수, 온.오프라인 유통의 이범준 교수 등 해당 유통전문분야의 권위교수들이 본인 연구 저서로 열정 학습연구지도로 최고의 교수학습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유통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과정에는 유통영업물류기업의 임직원, 젊은 미래 경영인, 국내 온·오프라인유통채널 임직원, aT유통공사 공기업 부서장들이 유통산업발전을 위해 열정 연구하고 있으며 유통MBA졸업후 경영학박사과정에서 전문분야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경희대 유통경영 MBA 신입 석사 모집 및 선발정보와 합격 기준 상담은 유통경영대학원 주임교수 연구실에서 가능하다.웹사이트: http://khmba.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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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 풍산자 초등 수학 학부모 서포터즈 100명 모집
서울-교육·출판 업계를 선도하는 ㈜지학사(대표 권준구)는 11월 ‘풍산자 초등 수학’ 출간을 앞두고 10월 28일까지 학부모 서포터즈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풍산자는 지학사의 대표 참고서 브랜드 중 하나로 2003년 고등 참고서로 처음 출시된 이후 20 10년 중학교 참고서까지 라인업을 확장하고 현재까지 중·고등학교 수학 참고서 부문에서 꾸준한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풍산자 초등 수학’은 중·고등학교 수학 학습의 기초가 되는 초등 수학 개념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하나의 개념을 연산, 유형 , 서술형 3권으로 반복하는 형태로 개발되었다. ‘개념X연산’에서는 개념과 관련된 연산을 집중 학습하고, ‘개념X유형’에서는 교과서 및 익힘책 유형을 다루어 실제 학교 단원 평가도 대비할 수 있다. 또한 ‘개념X서술형’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다양한 수준의 서술형 문제에 적용할 수 있게끔 구성되었다. 세 권의 책은 학생의 학습 수준이나 목표에 따라 선택 혹은 병행 활용도 가능하다. 풍산자 초등 수학 학부모 서포터즈는 ‘풍산자 초등 수학’ 교재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2019학년도 기준 초등학교 5학년 혹은 6학년인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100명에게는 해당 학기 ‘풍산자 초등 수학’ 세트(3권), 서포터즈 특별 선물, 우수 서포터즈 시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서포터즈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은 지학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학사 개요 지학사(대표 권준구)는 1965년 창립 이래, 교육 문화의 가치를 창조하고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정성을 쏟아 왔다. 지학사의 사업 분야는 크게 교과서, 참고서, 독서평설, 북트리거, 아르볼 다섯 가지로 나뉜다. 지학사는 제2차 교육과정부터 현재까지 교과서를 발행하며 공교육의 이념과 대한민국 교과서의 기준을 제시해 왔으며, 2001년부터는 국정 교과서 발행사로 선정되어 공교육의 질 향상이라는 확고한 교육 철학을 이어나가고 있다. 참고서 분야에서도 1965년 11월 ‘하이라이트’ 시리즈를 시작으로 ‘풍산자’, ‘기출의 고백’, ‘개념풀’ 등의 시리즈를 출간하며 교사와 학생들이 나아가야 할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든든한 지식 동반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 최장수 청소년 월간지 ‘독서평설’, 청소년 단행본 브랜드 ‘북트리거’, 어린이 단행본 브랜드 ‘아르볼’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올바른 독서 문화를 조성하도록 애쓰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jih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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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 4차산업혁명 글로벌 신유통 발전전략 특강 마케팅 세미나 실시
서울-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이 ‘4차산업혁명의 글로벌유통전략 패러다임쉬프트(pradigmshift)’ 의제로 발전전략 마케팅 세미나를 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4차산업혁명의 큰 패러다임의 변화는 글로벌 유통산업에도 새로운 도전과 과제를 요구한다. VR고객상품선택, AI상품진열배치, 무인자동결재시스템은 이미 온·오프라인유통에 도입되어 유통산업의 영역파괴와 고객에게 더 많은 편익(Benefit)제공하고 있어 새로운 차별 경쟁력이 되고 있다.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은 차별화된 패러다임과 신기술을 접목한 신유통전략 경쟁력 강화로 세계 유통산업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중국 알리바바, 미국 아마존, 독일 지멘스에서는 실시간으로 4차산업혁명의 신기술을 미래 유통산업 개발과 마케팅전략으로 접목하는 글로벌 유통산업의 최강기업들이다. 이러한 글로벌유통산업의 혁명적 발전에서 한국의 유통산업은 어떠한가. 1990년대 중반 한국형 유통산업 차별화로 글로벌유통기업 월마크와 까르프의 공격을 극복할 수 있었지만 과연 AI와 빅데이타, Iot와 신기술 신유통시스템으로 무장한 글로벌 신유통기업과의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 현재 한국의 4차산업혁명 유통산업의 현 주소와 생존대응전략은 무엇인가. 초빙특강에서 하림그룹 최동훈 본부장은 ‘4차산업혁명의 신기술과 시스템은 다품종소량생산의 초연결성, 재배치, 물류에 접목시키고 향후 차별화전략으로 고객감성 및 서비스를 개발하여 한국형 유통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대응방향 제시하였고 실제 하림그룹의 4차산업혁명 유통성공전략과 PROCESS를 발표하여 큰 호응을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 신광수 주임교수는 “4차산업혁명의 빠른 변화대응과 글로벌 유통기업과의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최우선과제는 파이프라인(pipe-line)과 오프라인 유통(off-line)중심의 정형화된 사고에서 탈피하여 플랫폼(platform)유통으로의 패러다임쉬프트이며 유관산업과 유통기업과 연구기관, 대학간의 산학융합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은 4차산업혁명 유통변화에 한국의 글로벌 유통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관 기업과 기관들과 융합하여 새로운 대응전략과 발전방향 지속적으로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khmba.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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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한글 교육 소셜벤처 H2K, 한글날 맞아 '소중한글' 앱 무료 배포
대전-어린이의 한글 배움을 돕는 소셜벤처 ‘에이치투케이(이하 H2K)’가 한글날을 맞아 ‘소중한글’ 애플리케이션(앱)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소중한글은 기존의 단어 위주 교육과 달리 낱 글자 소리를 중심으로 한글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아이들의 흥미 유발을 위해 휴대폰이나 태블릿 앱을 통해 게임처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앱 개발에는 카이스트 전산학 박사와 한글 교육 전문가가 참여, 1년간 시제품 검증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소중한글은 효과적인 영어 학습 방법으로 잘 알려진 파닉스(Phonics)와 동일한 원리를 적용해 소리 중심의 한글 교육을 제공한다.H2K 홍창기 대표는 “아이의 학습 성향과 진도에 따른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위해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했다”며 “소중한글이 한글 교육의 시기와 방법을 놓고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중한글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H2K 개요 H2K는 ‘아이들에게 행복을(Happiness to Kid s)’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17년 설립된 국내 첫 한글 교육 소셜벤처다. 9월 삼성전자 사회공헌사업에 선정돼 초등학교 내 한글 학습 부진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2krese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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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청소년수련관, 2018 청소년포럼 4차산업혁명과 청소년의 미래 개최
서울-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송파청소년수련관은 2000년에 개소하여 관내 청소년 및 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송파청소년수련관은 10월 27일(토) 오전 9시 ‘4차산업혁명과 청소년의 미래’를 주제로 2018 청소년포럼을 개최한다. 2018청소년포럼 ‘4차산업혁명과 청소년의 미래’는 청소년의 시각으로 본 4차산업혁명에 대해 송파구 소속의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푸른솔’ 3팀과 한성과학고 학생들로 이루어진 수련관 과학동아리 ‘스포이드’ 2팀의 발표가 있으며, 서강대학교 이상근 경영교육원장(경영학부교수)을 비롯 관련분야의 전문가 강의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포럼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자체 모니터링 활동등을 통해 좀 더 적극적으로 포럼에 참여하게 되며 참가한 모든 청소년들에게 수료증 또는 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된다. 송파청소년수련관 홍승현 관장은 “이번 포럼이 청소년들의 시각과 생각으로 자유로운 토론이 이루어짐으로써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를 견인하고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기술 및 직업세계의 변화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장이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에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수련관 방문 또는 전화 접수로 가능하며, 놀토서울 공식 사이트인 유스내비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송파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송파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송파청소년수련관 개요 송파청소년수련관은 송파구청에서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며 문화·교육·체육·상담·복지 등의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전문 수련시설이다.웹사이트: http://www.youth1318.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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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EBS와 통일교육 MOU 체결
서울-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철학과 교수)은 5일 EBS 남북교육교류추진단과 남북 교육협력과 통일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남북 방송·교육 교류 사업 △통일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협력 △통일교육 방송제작 및 활용을 위한 협력 △기타 남북 교류 및 통일교육 관련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BS 남북교육교류추진단은 대한민국 교육방송을 책임지고 있는 EBS에서 본격적인 남북교육교류 및 통일교육 콘텐츠 개발을 전담하기 위해 발족한 특별 부서이다. 김성민 통일인문학연구단장은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남북교류 협력과 통일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통일교육과 남북교육 교류 사업에서 폭넓은 업무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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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글로덤, 한글날 맞아 '한글 사랑 마스크팩 선물 캠페인' 전개
서울-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글로덤(대표 최경진)은 한글날을 앞두고 8일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글 포장 마스크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한글 사랑 마스크팩 선물 캠페인’을 시작했다. 한글 포장 마스크팩은 50여명의 국내 유명 피부과 의사들이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보습, 미백, 피부 탄력 강화, 주름 제거 기능이 있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롯데면세점 입점 한 달 만에 매출 순위 10위권에 오르는 등 출시 초부터 각광을 받아왔다.닥터글로덤은 한글날을 계기로 향후 세계 각국의 한글 교육 기관, 한글 사랑 단체들과 함께 10만장의 한글 포장 마스크팩을 선물하는 등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세계 각국에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다. 닥터글로덤 정현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장은 “마스크팩은 한국에서 개발한 과학적이고 혁신적인 피부관리 제품으로 이제 세계인들 사이에 새로운 피부 관리 문화로 자리잡았다”며 “한글 포장 마스크팩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한국을 사랑하는 수 많은 세계인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한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에 의하면 2017년 국내 화장품의 해외 수출 규모는 전년 대비 18.5% 이상 증가, 사상 최대치인 5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의 마스크팩은 세계인들 사이에 가장 인기 있는 K-뷰티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닥터글로덤 개요 닥터글로덤은 서울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 54명이 공동 출자해 500만건이 넘는 피부 관리 처방과 임상 경험들을 토대로 개발한 피부 건강 관리 전문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다. 미백, 보습, 탄력,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하이드로젤 마스크팩과 알약 처방 크림, 이베데논 크림, 세럼, 앰플 클렌저 등 다양한 메디컬 코스메틱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 등 3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drglode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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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한글날 기념 훈민정음 찾기 이벤트 진행
서울-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10월 9일 단 하루, 한글날을 맞아 훈민정음 아이콘을 모으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픈하는 이번 이벤트는 문피아 앱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앱 전용 이벤트로 앱 내 작품 상세페이지에 랜덤 노출되는 ‘훈’, ‘민’, ‘정’, ‘음’ 4개의 아이콘을 모두 찾은 회원에게 선물골드를 지급한다. 선물 골드는 선착순으로 최대 3000명에게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3일간 사용할 수 있다. 문피아는 장르문학 콘텐츠로 성장한 플랫폼으로써 문피아에게 한글은 가치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글날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피아 한글날 기념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가 오픈되는 10월 9일 문피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는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문피아 개요 문피아는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라는 슬로건 아래 만들어진 웹소설 연재 사이트이다. 2002년 커뮤니티를 통해 처음으로 대한민국의 장르문학 시장을 만들어갔으며 2012년 정식 사이트로 오픈되었다. 대한민국의 장르 문학 시장을 이끌어 가는 선도자의 위치에서 한국 웹소설이 전 세계를 상대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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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후보지 선정 수시접수 전환
세종-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그간 전국 시·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구역 정기공모를 수시접수 방식으로 전환하여 추진한다.공공지원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일반분양분을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하는 민간임대리츠 또는 펀드가 통매입하여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은 미분양 우려로 장기간 진행하지 못하던 정비사업이 임대사업자의 일반분양분 매입으로 재개되는 동시에 도심 내부에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일거양득의 사업이다.특히 이 사업은 2018년 하반기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인천 송월구역, 평택 세교1구역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32개 구역을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해당 구역들은 후보지 선정전까지 평균 8년 이상 사업이 정체되어있었으나, 연계형 사업구역으로 선정된 이후 평균 1.7년 만에 관리처분인가를 받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여 왔다.이번 후보지 선정 방식 개선은 사업참여 의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기공모 개시까지 기다려야 하는 조합의 사업 불확실성에 대한 고충을 해소하는 동시에 사업참여를 위한 사전준비 부담완화를 위해 수시접수 및 평가로 개선을 추진하는 것으로 사업참여 준비를 완료한 조합은 이르면 10월부터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즉시 접수 가능하도록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사업참여 방법 등 구체적 시행계획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전국의 조합에 배포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moli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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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2019학년도 미래농업선도고등학교 신입생 모집
세종-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 창업 인재를 육성하고자 ‘2019학년도 미래농업선도고등학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미래농업선도고교는 현장실습 위주의 농업직업교육을 실시하여 졸업 후 영농에 종사할 후계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농업 고등학교’다.교육과정은 전체 이수단위(204단위)의 70%를 전문교과(실험·실습 비중 70% 이상)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내년부터는 전국 농업계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미래농고 에서만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도제식 실습 교육과정인 실습 학년제*가 도입된다.* 실습학년제: 주 단위로 3일은 현장(농가) 인턴쉽과 2일은 교내 교육으로 운영하는 도제식 교육과정또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 방학기간을 활용한 국외연수, 영농창업 특화 전문교육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도 전공분야와 연계하여 운영될 계획이다.미래농업선도고교의 신입생에게는 입학금, 수업료, 현장실습비, 기숙사비 등 학비와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외 연수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미래농업선도고교인 홍천농고, 충북생명산업고, 호남원예고의 모집전형과 전형방법이 각각 상이하며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강원도 홍천농업고등학교는 10월 4일(목)부터 12일(금)까지 특별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원예과(채소원예, 과수원예, 화훼원예) 3학급과 동물자원학과(한우사육, 돼지사육, 가금사육) 1학급으로 총 80명(4개 학급)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면접은 자기소개, 학생 영농의지(심층면접), 실습수행능력을 평가할 예정이다.충청북도 보은에 소재한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의 원서 접수는 10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특별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채소경영과, 과수경영과, 화훼경영과, 특용원예과, 4개 과로 총 80명을 선발한다. 선발기준은 교과 성적, 출석·봉사 점수와 영농기반 등과 관련된 활동, 농업관련 자격증 및 면접 등을 통한 영농의지를 평가하며 별도의 시험은 치르지 않는다.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한 호남원예고등학교는 10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특별전형으로 원예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90명(5개 학급)으로 서류심사, 내신 성적, 심층면접, 영농설계 계획서를 평가하여 선발하고 전형분야는 크게 지역농협 추천 인재, 농업기술센터 추천 인재, 가업승계 인재, 미래농업 인재, 총 4분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이번 신입생 모집은 지역제한이 없는 전국단위 모집이며, 뚜렷한 영농의지가 중요한 선발요소라며 앞으로 농산업분야에 흥미를 가진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전문기술과 경영교육을 통해 첨단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창업농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개요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약칭: 농정원)은 농식품 분야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 농촌가치 및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홍보, 스마트팜 등 ICT기술을 농업 현장에 반영하는 정보화 사업, 귀농·귀촌과 국제통상·협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준정부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ep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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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서울교통공사,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와 10월 1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환경부 종합상황실)에서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은 하루 1000만명 이상의 국민이 이용하는 도시철도 시설 대부분이 지하에 있음에 따라, 지하역사의 공기질을 관리하고 올해 3월에 발표된 ‘제3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2018~2022)’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마련됐다.‘제3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은 미세먼지(PM10) 기준을 강화하고 초미세먼지(PM2.5) 기준을 신설하는 내용의 제도 개선과 함께 노후 환기설비 개선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미세먼지 관리에 초점을 둔 정책이다.환경부와 서울교통공사의 업무협약은 지하역사 미세먼지 저감기술 연구·개발(R&D) 사업 추진, 지하역사 공기질 현황 및 개선방안에 관한 정보 공유·활용, 지하역사 공기질 관리 관련 정책정보 제공 등이 주요 내용이다.특히 ‘제3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을 원활히 이행하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쾌적한 지하역사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최남호 환경부 생활환경과장은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 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정부와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이용자인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서울교통공사와의 업무협약이 지하역사의 공기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나아가 철도산업 전반으로 환경정책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환경부는 2008년 ‘제1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을 수립한 이래 석면 제거, 터널 내 살수배관 설치, 자갈도상 콘크리트 개량 등 지하역사 내 공기질 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서울교통공사는 전국의 596개 지하역사 중 254개를 운영하고 있는 도시철도 운영기관이며 지하철 승강장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고 각종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펼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지하역사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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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 2018년 동대문 아동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서울-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이 10월 14일(일) 오후 1시~5시까지 ‘2018 동대문 아동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청과 (사)한국청소년연맹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특히 동대문구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내가 살고 싶은 우리 마을 이야기’를 주제로 한 아동그림 솜씨 뽐내기를 진행하여 참가자 전원에게 메달수여 및 동대문구청 아트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동대문청소년수련관 홍보대사 UA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댄스, 합창, 난타 등의 20여개의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의 ‘우리마을 디자인 프리마켓’, 4차산업 체험관(3D펜, 드론, VR, 로봇체험 등), 가족 놀이마당(에어바운스, 뉴스포츠 등), 가족 체험관(전통놀이, 우리말 북한말 등), 진로 창의 체험관(패션 팔찌 만들기, 냅킨 아트 등), 푸드 체험관(쿠키아이싱, 뻥튀기 얼굴만들기), 먹거리장터(소떡소떡, 솜사탕)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무료로 즐길수 있고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또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대문보건소, 동대문경찰서 등과 연계하여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 이상익 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동대문구가 아동과 청소년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로 정착하는 노력의 결실이 되었으면 하며 또한 동대문구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전신청을 통해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는 ‘아동그림 솜씨 뽐내기’와 ‘우리마을 디자인 프리마켓’ 참가 방법은 전화로 접수하거나 동대문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www.ddm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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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찾아가는 청소년지도자 전문연수 실시
평창-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이현주)이 1일부터 2일까지 충북 음성의 꽃동네사랑연수원에서 찾아가는 청소년지도자 전문연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숲밧줄놀이 지도과정으로 해당 기관에서 청소년을 지도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자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주요 활동은 밧줄 매듭법, 밧줄을 이용한 모험놀이 활동, 그네 만들기 등이다.찾아가는 청소년지도자 전문연수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의 야외활동 전문 청소년지도자가 해당 기관을 찾아가 공간 및 시설 등 현장 조사를 통해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연수이다. 또한 평창수련원의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사례 및 지도법 등을 공유하고 교육함으로써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청소년 지도자는 현재 우리가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야외지도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현장 환경에 맞춰 교육을 받아서 청소년들을 지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소년지도자 전문연수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매년 2월에 참가 기관을 모집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꽃동네사랑연수원 외 5개 청소년기관이 참여하여 청소년지도자 90명이 수료하였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개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자연권 청소년 종합수련시설이다. 1998년에 준공했으며 부지 면적은 47만8300㎡, 연건평은 2만1000여㎡이다. 6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76실 규모의 생활관과 10평, 13평, 18평, 26평 등의 가족 단위 수련의 집 45실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 연수시설, 문화시설, 체육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pny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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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고객 접점직원 CS교육 실시
천안--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이 수련원을 방문하는 청소년과 고객에게 질 높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하여 본관 강의실에서 고객 접점직원 대상으로 CS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교육은 수련원에서 고객 접점 업무를 수행하는 고객지원부 직원, 편의시설 운영자, 각 부서 CS리더 등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CS 교육 전문 기관인 Soo컨설팅 파트너 김은숙 강사가 진행했다. 김은숙 강사는 수련원 고객 접점 현장에서 청소년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직원들이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소통하며 실질적인 대응방안도 공유하였다.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주요 CS교육 내용은 고객 심리와 고객 서비스 경향 이해, 고객 경험과 보람교육, 고객 지향성 서비스 전문 이론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고객 만족의 중요성과 고객 응대 및 고객관리 방법, 고객의 소리 분석법, 고객 불만과 블랙컨슈머 대응법 등 전문 실습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하였던 운영관리부 석정욱 CS리더는 “수련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가 무엇인지 실습으로 체험하였다”며 “고객관계관리와 고객 서비스 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직원들의 CS능력을 높여 고객감동 서비스를 높일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한편 수련원은 전 직원 CS전문성 향상으로 CS기반 고도화를 위하여 고객만족위원회 운영, 고객만족 리더스 위원회 운영, 고객의 소리 분석 공유, 전문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nyc.kyw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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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시민참여단 준비위원회 발족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13일 오후4시 광주교육시민참여단 준비위원회를발족했다.‘광주교육시민참여단’은 3기 장휘국 교육감의 공약 33번으로 교육청과 시민사회가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실질적인 교육협치 체제 구축을 위해 설립됐다.행정기관-학교-마을이 함께하는 배움과 돌봄의 교육공동체 실현과 학부모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내실 있는 교육자치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번 광주교육시민참여단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 발족으로 광주교육시민참여단 사업이 본격화된다. 교육관련 단체·기관 대표, 시민단체 활동가, 교육청 공무원 등 16명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는 앞으로 시민참여단의 법적 근거 마련, 사업 영역 발굴, 사업 계획, 시민참여단 구성을 위해 내년 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참여단 사업의 시작 단계부터 구성, 운영까지 시민사회와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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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 지역자원 활용‘거점형 자람터’운영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고 학부모들의 자녀 양육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역 내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거점형 자람터’ 2곳을 오는 17일부터 운영한다. ‘거점형 자람터’는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 맞춤형 돌봄 시스템인 ‘부산형 돌봄 자람터’ 가운데 지역 내 ‘통합방과후교육센터’와 연계하여 현재 방과 후 학교 기능에 돌봄 기능을 추가해 서비스하는 새로운 돌봄 모델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거점형 자람터’는 부산진구에 자리한 청소년문화센터와 사상구 청소년수련관 등이다. 이 가운데 부산진구청소년문화센터는 부암초, 부전초, 성전초, 성지초, 양성초, 연학초, 전포초, 초읍초 등 8개 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사상구청소년수련관는 덕상초, 덕포초, 모덕초, 모라초, 모산초, 사상초, 삼덕초, 서감초, 창진초 등 9개 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후교육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켈리그라피, 토탈공예, 푸드테라피, 도자기교실, 과학탐구 등 문화예술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 독서논술, 창의미술, 건축교실, 요리교실, 컴퓨터(코딩) 등 지역연계 특색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창의·오감·예체능·놀이활동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부산진구 청소년문화센터 박용성 센터장은 “학생 맞춤형 상담, 놀이,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자람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상구청소년수련관 정명주 관장은 “학생들이 ‘거점형 자람터’에서 몸과 마음, 자기주도적학습력, 바른 인성 등을 더 키울 수 있도록 운영 목표를 ‘더 자람’으로 정하고 행복하고 안전한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운영 포부를 밝혔다.한편, 부산교육청은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관내 299개 초등학교에 789개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아파트와 공공기관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돌봄 모델인 ‘우리동네 자람터’ 4곳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원옥순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거점형 자람터’ 오픈으로 사상구와 부산진구 돌봄 수요가 많이 해소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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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유치원 방과후 놀이 중심 영어 허용
세종-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가 10월 4일 놀이중심 유아교육의 방향과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학부모의 영어교육 요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유치원 방과후 과정에서 놀이 중심 영어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올해 초 교육부는 유치원 방과후 영어 규제 여부는 학부모 중심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유아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바람직한 방과후 과정의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각종 워크숍 등을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놀이·유아 중심의 유치원 교육방향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동의하고 있으나 영어교육 수요 또한 상당한 수준으로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특히 방과후 영어를 전면 금지할 경우 불필요한 유아 단계의 영어 사교육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되었다.아울러 매년 10~11월에 유치원에서 학사일정을 결정하여 다음해 원아 모집이 학부모 선택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유치원 방과후 영어 허용 여부에 대한 정책 결정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요구도 있었다.이에 교육부는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최우선으로 ‘놀이와 휴식 중심의 방과후 과정 운영 원칙’ 하에 유치원 방과후 놀이 중심영어의 과정 운영을 허용하도록 하기로 하였다.향후 시·도교육청에서 놀이 중심 영어의 원칙 하에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하여 유치원 방과후 과정 세부 운영 기준을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며 유치원에서는 방과후 영어의 학부모 수요가 있는 경우 유치원 운영위원회 심의·자문을 거쳐(1일 1개 1시간 이내) 운영토록 하면서, 참여하지 않는 유아에게는 별도의 돌봄을 제공하도록 하도록 한다.또한 놀이 중심영어의 운영 기준을 벗어난 불·편법 운영 사례에 대해서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철저히 지도·감독할 계획이다.교육부는 유아를 중심으로 놀이와 쉼이 보장되는 교육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현재 시범 운영 중인 방과후 놀이유치원을 대폭 확대하고, 발달단계에 적합한 유아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을 제고하는 정책을 병행하여 바람직한 방향의 유치원 방과후 과정이 현장에 정착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한편 초등학교 1~2학년 영어 방과후과정은 선행교육을 금지한 공교육정상화법에 따라 올해 3월부터 금지되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학교 현장에서는 창의미술, 스포츠, 로봇교실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특기적성 위주의 방과후과정을 개설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으나 일부에서 유·초등 영어교육의 일관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고, 현실적으로 방과후 영어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수요가 많다는 점을 들어 초등 1~2학년 영어 방과후 과정에 대한 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이에 따라 교육부는 빠른 시일 내에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초등학교 1~2학년 방과후 과정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종합적인 검토를 해 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교육부는 현재 시행 중인 국민참여 정책숙려제를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찬반양론을 묻는 방식이 아닌 국민의 의견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렴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선할 예정이다.유은혜 부총리는 “유아·놀이 중심이라는 유아교육의 본질을 우선 고려함과 동시에 유아 학부모의 정책수용도를 감안하여 유치원 방과후 놀이 중심 영어를 허용한 것으로 이번 정책 결정을 계기로 유치원 방과후 영어 문제를 비롯한 여러 교육 현안들이 빠르게 해결되고 교육현장이 조속히 안정되길 바란다”며 “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관점에서 교육의 중요한 주체인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교육의 미래를 고민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mo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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