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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충청북도교육청과 S2B 업무협약 체결
서울-한국교직원공제회가 충청북도교육청과 지정정보처리장치인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 S2B’(이하 S2B)를 통해 ‘지역소상공인의 공공조달시장 판로 확대 및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S2B는 교육기관과 지방계약법 적용 공공기관이 이용하는 수의계약에 특화된 전자조달시스템으로, 이번 협약은 충북교육청 관내 교육행정기관의 구매 촉진 및 지역소상공인들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으로 공제회는 S2B 시스템에서 충북 관내 교육행정기관들이 지역 내 소상공인의 정보를 우선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하고, 충북도교육청은 각급 학교 및 행정기관, 지역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S2B 이용 방법 교육 등 S2B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반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충북 관내 교육기관들은 계약 행정 업무 경감과 업체 선정 투명성을 높이고, 어려움을 겪는 지역소상공인들이 교육 조달 시장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판로 확대의 기회가 늘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교직원공제회는 과거에도 교육기관과 지방계약법 적용 공공기관이 이용하는 S2B의 이용 활성화와 교육 조달 시장 확대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및 12개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들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함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kt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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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진, 개학에 맞춰 일선 학교에 ‘ZIN코로나체온클립’ 보급
광주-여름방학을 마치고, 일선 학교들이 2학기 개학을 맞았다.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대를 넘어서는 상황이지만 학생들이 학교에 나가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방역 당국이 방역 시스템을 완전 가동하고 있다.매일 등교 전에는 교육부의 자가 진단 앱으로 안전 등교를 유도하고 있으며, 정문이나 학교 건물 출입구에서는 발열 체크 및 손 소독을 하고 있다.옥윤선아이디어그룹이 지식 재산권 소싱해 마스크용 체온 클립을 제조, 판매하는 비에스진은 2학기 개학에 맞춰 서울권 4개 학교 및 광주권, 전북권 학교에 ‘ZIN코로나체온클립’을 공급한다고 밝혔다.마스크용 체온 클립은 마스크에 탈부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클립이다.옥윤선아이디어그룹에 따르면 각 학교로 공급되는 마스크용 체온 클립은 교직원 및 학생들이 학교에서 체온·발열을 상시 측정 또는 점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코로나19 방역의 틈새를 메우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국제 봉사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도 다음 주 관련 상품을 기부, 전달할 계획이다.옥윤선아이디어그룹 개요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아이디어 기반의 응용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컨설팅 그룹이다. 모든 아이디어는 지식 재산권으로 구축되고 있으며, 특허로 구축된 아이디어는 필요 기업 및 개인에게 판매·임대하고 있다. 또 고객이 요청하는 분야의 기술·디자인에 대해 기술, 경영, 개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okyunsunidea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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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도교육청-한국IBM, 경기도 내 P-TECH 확산 위해 협력 발표
서울-한국IBM은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및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경기도 P-TECH 추진 및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TECH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보안 등 기술 분야에서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고등학교 3년과 전문대 2년을 연계한 5년제 통합 교육과정으로 IBM과 각국 정부, 기업, 교육 기관의 협업을 통해 전 세계에서 설립·운영되고 있다.한국은 미국, 모로코, 호주, 대만, 싱가포르에 이어 세계에서 6번째로 P-TECH를 도입해 2019년 ‘서울 뉴칼라 스쿨’에 이어 2020년 ‘한국 뉴칼라 스쿨’이 설립돼 운영 중이다.최근 IBM 기업 가치 연구소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설문 조사에 응한 인사(HR) 담당 임원 10명 중 4명 미만이 기업 전략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인재와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해, 비즈니스에서 요구하는 기술을 갖춘 인재가 코로나19 기간 더욱 부족하고,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TECH의 확산은 이런 인재 부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은 통합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과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참여 학생의 전문학사 취득을 위한 통합 교육과정 시행 및 학위 이수를 위한 자문 및 정책 유지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학생 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지원을 검토하고, P-TECH 학교 운영에 필요한 행정 지원 및 협약 기업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한국IBM은 ‘IBM 워크플레이스 러닝 커리큘럼(Workplace Learning Curriculum)’을 경기도와 경기도 교육청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한국 교육 환경에 맞춘 커리큘럼 개발과 교원 연수를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앞으로 P-TECH 콜 포 코드 챌린지(Call for Code Challenge)와 같은 글로벌 해커톤에 참가해 타 국가 P-TECH 학교와의 글로벌 교류 등을 지원함으로써 P-TECH 학생들에게 글로벌 경험과 개발 역량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별도로 2022년 경기도 내 P-TECH 학교 개교를 위한 기업과 고등학교, 대학교 컨소시엄의 업무 협약을 이어서 체결할 예정이다.2개의 P-TECH 학교는 △한글과컴퓨터 △수원정보과학고 △안산대학교 및 라온피플 △평촌경영고등학교 △수원과학대학교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의해 각각 설립될 예정이다.원성식 한국IBM 사장은 “P-TECH 학교는 단순한 직업 교육과 달리, 교육계와 산업계, 정부가 힘을 합쳐 교육과정에 있는 인재들이 전문기술 역량은 물론 협업·커뮤니케이션·문제해결 능력 등 업무에 바로 투입했을 때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된 고등학교와 전문대 연계 교육 모델”이라며 “P-TECH는 10년간 전 세계에 확산해 그 효용성을 인정받았다. 한국IBM은 앞으로도 정부, 기업, 교육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P-TECH의 국내 설립과 확산을 지원함으로써 한국의 기술 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가한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새로운 기술을 조기에 획득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하고, 해야 될 역할에 소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또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만들어주고 진로에 신념을 가지고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감사드린다”며 “직업 교육을 위한 체제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연구하기 위해서 특별위원회도 구성하고 학교·대학·기업체가 연계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TECH 학교 학생들의 수업은 기업-고등학교-전문대 컨소시엄이 공동 개발한 정보 통신 기술 관련 5년 교육 커리큘럼을 토대로 교육이 이뤄지고, 고등학교와 전문대 교육과정이 중복이나 누락된 내용 없이 효율적으로 통합된 커리큘럼으로 실습 위주의 심화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졸업 후 전문학사 학위를 받게 되며, 전문대 과정 중 기업의 유급 인턴십 기회와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와 같은 취업 우대의 혜택을 받게 된다.이미 설립된 2개 학교 P-TECH 학교 재학생들은 △매 분기 기업의 임직원들과의 멘토링 △산업계 전문가 특강 참여 △인공지능 동아리 기반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워크숍 △인공지능 챗봇 프로토타입 활동 등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경험하고 있다.또한 온라인으로 글로벌 P-TECH 학교 학생들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3개국에서 참여하는 P-TECH 콜 포 코드 챌린지 해커톤에도 참가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 미국과 호주 등 이미 P-TECH 졸업생을 배출한 국가에서는 IBM과 일반 기업에 취업해 P-TECH에서 공부한 것을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휘하는 졸업생들이 증가하고 있다.P-테크(P-TECH) 소개P-TECH (ptech.org)는 고등학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과학·기술·공학·수학 융합) 직업에 필요한 학업, 기술 및 전문 기술과 자격증을 제공하는 공공 교육 모델이다. IBM과 같은 P-TECH의 산업 파트너 기업들은 6년 동안(한국은 5년) 학생들에게 멘토링 기회, 유급 인턴십 및 일자리 제안 등을 제공하며, 졸업 후 학생들은 고등학교 졸업장과 전문학사 학위를 받게 된다. 현재 전 세계 28개국에 259개의 P-TECH 학교가 있으며, 600개 이상의 산업 파트너와 200개의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bm.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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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아이와 함께하는 요리 심리 치료 ‘내 마음에 심쿡’ 운영
서울-2018년에 설립된 교육 분야 1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인 코데미(대표 황정현)가 2세대 플랫폼을 준비하기 위해 미래교육 전문가인 박병기 거꾸로미디어연구소장을 공동대표로 영입했다고 6일 발표했다.황정현 코데미 대표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3년 동안 준비하면서 코데미 2단계 도약을 노리기 위해 미래교육 전문가인 박병기 거꾸로미디어연구소장을 공동대표로 영입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그동안 쌓인 인프라와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고 미래교육 전문가인 박병기 공동대표가 교육 콘텐츠를 연결해 전 세계 누구나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보상을 받으면서 최고 수준의 교육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공공기관, 기업 등과 연계해 자격증과 취업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준비했다”며 “지인들에게 제3 세계의 교육 환경이 열악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현장에서도 경험했는데 전 세계 누구나 무상으로 교육을 받는 방법이 없을지에 대해 고민하던 중 2017년 블록체인 콘퍼런스에서 교육 전문 블록체인 시스템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지금까지 3~4년간 플랫폼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미래교육 전문가 박병기 공동대표는 “코데미의 설립 뒤 모토는 코데미의 친구가 되면 꿈이 이뤄진다. 이를 조금 더 발전 시켜 공부하며 보상 받기(Earning while learning), 보상받으며 공부하기(Learning while earning)란 캐치프레이즈를 추가하게 됐다”며 “2018년부터 준비한 이 플랫폼을 전 세계 모든 이의 공부 놀이터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코데미에 합류한 이유에 대해 “2017년에 황 대표와 시작한 블록체인 회사는 대부분 문을 닫았지만, 코데미는 지금까지 버텨냈다. 이 일의 가치를 믿는 황 대표 뚝심과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높은 가치가 있는 곳이라 생각해 코데미에 합류했다”고 부연했다.두 공동대표는 계약서에 서명하면서 코인의 2%를 미혼모를 돕는 재단에 기부하기로 합의했다.또 코데미는 플랫폼을 글로벌 교육 생태계로 만들기 위해 인도, 베트남, 미국에도 지사 등을 설립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계획이다.코데미 플랫폼상에 작동하는 알트코인(alternative coin)은 솔라나(solana)가 된다. 솔라나는 최고의 알트코인인 이더리움과 호환된다는 장점이 있고, 지갑에 들어온 뒤 사용하기에 쉬운 것으로 알려졌다. 솔라나는 채굴이 빠르고 인증도 간편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에 대해 암호화폐 종류별, 거래소별로 거래량 순위를 보여주는 인터넷 웹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솔라나는 신생 코인임에도 전체 14위(8월 6일 기준)에 오르고 있다.한편 솔라나 코인으로 전면 개정을 위해 10월초 플랫폼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코데미는 생태계 이용자들의 보상을 전체 코인 수의 50%로 올려잡는 등 혁신적인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올가을 국내 대형 거래소 상장을 준비하고 있고, 2022년 초에는 미국 대형 코인 거래소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거꾸로미디어연구소 개요거꾸로미디어연구소는 ‘미래저널’과 ‘지정의 학습’을 통해 미래교육 풀뿌리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소 키워드는 #미래저널 #지정의학습 #미래교육 #거꾸로교육 #서번트리더십 #큰그림 #9번째 지능 #4차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 #앙트레프레너 이며 연구소 소장은 박병기 웨신대 교수다.웹사이트: http://guggur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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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서울의 라이프 담은 DDP 브랜드상품 청년디자이너가 개발… 20팀 모집
서울-서울디자인재단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DDP만의 브랜드 상품을 개발한다. 주제는 ‘다가올 미래의 서울 라이프’다.재단은 로컬의 매력, 친환경 소비, 비대면과 비접촉의 일상화, 헬스, 홈코노미와 같은 예시를 제시했다. 이밖에도 다가올 미래의 서울에서 시민의 삶이 어떤 모습일지 반영한 주제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제품 품목도 제한 없이 다양한 아이디어로 출품할 수 있다.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제1회 DDP 브랜드 상품개발 청년 디자이너 모집」 을 통해 참여할 청년 20팀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8월6일(금)까지 이메일(ddpbrand@seouldesign.or.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서, 상품설명서, 상품 아이디어 제안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서울디자인재단은 DDP를 청년 디자이너 육성 플랫폼으로 만들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제품 상품화부터 실제 판매까지 어려움을 겪는 청년 디자이너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DDP만의 상품도 개발할 수 있도록 디자인 아이디어를 모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참가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디자이너(대학생, 대학원생 포함)로 구성된 팀 또는 개인이다. 단, 아이디어는 한 명(팀) 당 3개 이하로 출품할 수 있다. 본 공고에 선정된 참여자는 2021년 10월까지 진행되는 상품화 과정에 참여 가능해야 한다.출품조건은 ▴지속가능성을 가지고 ▴추후 실현이 가능한 상품 디자인 아이디어여야 하며 ▴타 기업·기관의 공모 수상작 및 기존 양산품을 제외한 신제품이어야 한다.재단은 1차 심사를 통해 최대 20개 팀을 선정하고, 전문가 멘토링 을 거쳐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제작한 뒤 전문가 심사·시민 선호도 평가를 통해 최종 상위 5팀을 선정한다. 20개 팀은 주제해석, 지속가능성, 실현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해 선정할 계획이다.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대 20팀에겐 200만원의 상품개발비와 전문가 멘토링 워크숍, DDP디자인페어 전시 참가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전문가 멘토링 워크숍엔 데이라이트 성정기 디렉터, 디자인스튜디오 BKID 송봉규 대표, 스튜디오이성용 이성용 대표, 서울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이장섭 교수, 4인이 디자인 멘토로 참여해 청년 디자이너들의 상품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최종 선정된 5팀에겐 올 연말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DDP디자인스토어’에서 본인의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재단은 이들의 제품이 DDP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품 설계, 상품화 및 제작·양산, 디자인 출원, 온·오프라인 DDP디자인스토어 입점 판매지원 등 후속 지원도 지속할 계획이다.DDP디자인스토어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DDP 살림터 1층에 상설 매장이 있다.주용태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DDP디자인스토어에서 개발하는 디자인상품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차별화된 DDP브랜드 상품이 개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홈페이지(http://www.seouldesig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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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시교육청, 여름방학 석면 안전성 조사 실시
서울-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시교육청과 함께 여름방학 중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실시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19개교를 대상으로 석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다.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로, 공기 중에 비산되어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되면 폐암, 석면폐증, 중피종 등의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조사는 학교 석면 제거 공사 후 먼지와 잔재물을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검사를 하는 기존 시교육청의 점검에 더해, 위상차현미경과 투과전자현미경을 이용해 공기 중에 날리는 비산석면을 면밀히 분석한다.분석 방법은 위상차현미경으로 길이 5 ㎛ 이상, 길이대 폭의 비율 3:1 이상인 석면 및 섬유상입자를 400배에로 확대하여 확인하고, 투과전자현미경으로 길이 0.5 ㎛ 이상, 길이대 폭의 비율 5:1 이상인 석면 구조를 약 18,500배로 확대하여 계수한다. 실내공기 중 석면 농도 측정 결과, 환경부「석면안전관리법」석면건축물 기준(위상차현미경 분석, 0.01개/cc 이하)이나 미국「학교석면긴급대응법」의 ‘AHERA’ 기준(70 s/㎟ 이하)을 초과할 경우 시교육청과 해당 학교에 통보하여 정밀청소 등 석면 제거를 위한 추가 조치를 실시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석면 제거 후속 조치 후 재측정과 모니터링을 통해 석면이 기준 이내로 나올 때까지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 겨울방학 연구원 조사 결과, 3개 학교(7개 지점)가 기준 초과로 확인되어, 시 교육청은 정밀 청소 등 후속 조치를 완료했으며, 재측정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일련의 조치는 방학 기간 중 학생과 교직원이 없는 상태에서 신속하게 실시해 석면 노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됐다.한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4월 서울시 감사위원회의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우수” 사례로 선발되기도 했다. 신용승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자체 최초로 작년 여름방학부터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실시한 학교 실내공기의 안전성을 확인해 오고 있다.”라며, “자라나는 아이들과 교직원들을 석면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학부모님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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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유한킴벌리와 함께 서울숲공원에 두 번째 ‘겨울정원’ 조성
서울-서울그린트러스트는 유한킴벌리와 함께하는 인덱스가든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숲공원 내 두 번째 겨울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인덱스가든(Index Garden)은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을 다양한 주제로 소개하는 정원 조성 프로젝트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유한킴벌리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뚝섬한강공원에 색깔·이름·향기를 주제로 인덱스가든 1·2·3호를 조성했으며, 2019년부터 서울숲공원 내 유휴 공간에 인덱스가든 4호 설렘정원, 5호 겨울정원1을 만들어 공공 공간의 가치를 높여왔다.이번 겨울정원2는 인덱스가든 6호로 사람들이 잘 이용하지 않는 서울숲 유휴 공간 가운데 2곳에 조성됐으며, 설렘정원과 겨울정원1 사이에서 두 정원을 연결한다. 겨울에도 휴면하지 않는 이끼를 중점적으로 이용한 것과 사계절 내내 정원 가꾸기 활동을 할 수 있는 미니 온실이 눈에 띈다. 이외에도 자작나무를 비롯해 측백나무 ‘블루아이스’, 피라칸타, 휴케라 등 겨울에도 매력적인 식물을 만날 수 있다.한편 설렘정원(2019)은 ‘사랑, 결혼, 부부, 데이트’ 등을 주제로 서울숲 원형 마당 공간을 재탄생시킨 곳이다. 시민 명칭 공모전을 통해 명명된 ‘설렘정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친환경 결혼식, 화관 만들기 등 가족·친구·연인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공원 이용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겨울정원1(2020)은 ‘나무의 수피’를 주제로 서울숲공원 내 숲속 빈터 일대에 조성됐다. 겨울철 공원에서 색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식물들을 선정해 심었으며, 특히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재개발로 벌목된 메타세쿼이아 밑동을 활용해 화제가 됐다.설렘정원과 겨울정원1·2에서는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추이를 살펴 서울숲공원 방문자 대상의 가드닝 클래스, 드로잉 산책, 야외 결혼식, 겨울정원 설계자가 들려주는 도슨트 투어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이은욱 서울숲컨서번시 대표는 “이번 겨울정원2를 비롯한 서울숲공원의 인덱스가든을 통해 시민들이 도시공원에서 여러 유형의 정원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서울숲을 찾는 분들에게 일상에서 식물과 좀 더 가까워지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서울숲공원은 2003년 한국 최초로 민간이 참여해 도시 유휴지를 숲으로 재생시킨 도시숲이다. 유한킴벌리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조성부터 현재까지 서울숲공원의 지속 가능을 위한 보전 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서울그린트러스트 개요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 녹지를 확대 및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서울숲공원을 운영하고 시민과 기업의 자원봉사를 통한 공원 가꾸기 활동을 진행하면서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과 도시의 녹색 가치를 실현하는 여러 활동을 지속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2003년부터 2015년까지 시민 중심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2016년 11월부터 서울숲컨서번시라는 이름으로 서울숲공원의 녹지·시설의 유지 관리 및 이용 프로그램 기획·운영, 마케팅, 시민들과 소통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reentru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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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정부와 기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 ‘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 한국의 녹색성장을 위한 기후행동 강화 장려
서울-국내 최초로 외국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하려는 한국의 야심찬 이행 계획과 목표를 지지했다.13일 스웨덴 대사관저에서 열린 서약 선포식에서는 주한스웨덴대사관, 주한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와 ‘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에 참여하는 13개 스웨덴 기업이 한국의 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위한 이행 서약을 정리한 사명을 공동 발표했다.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녹색전환연합에 참여한 스웨덴 기업이 한국의 미래 녹색 경쟁력을 세 가지 방법으로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1. 선언 실천, ‘Take Action’ - 환경 위험 및 기회를 평가해 기업 운영에 반영한다2. 협업을 통한 가치 창출, ‘Co-create’ - 주요 부문에 걸쳐 지속 가능성을 높일 혁신 솔루션 구현을 위한 파트너십을 모색한다3. 높은 목표 설정, ‘Raise Ambition’ - 2050년보다 앞서 탄소중립 경제로 도약하려는 한국의 목표 실현을 위한 과감한 행동을 촉구한다할그렌 대사는 “녹색전환연합의 대다수 기업이 스웨덴 정부와 한국 정부가 세운 탄소중립 목표를 더욱 앞당겨 달성하기 위한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이라며 “양국의 의제를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 행사에서는 건설, 에너지, 조선해양, 제조, 소매, 운송 및 폐기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ABB △아트라스콥코 △엔백 △이케아 △크래프트파워콘 △오클라 △스칸디나비안 바이오가스 △스카니아 △SF마리나 △테트라팩 △볼보자동차 △볼보건설기계 △볼보트럭 등 녹색전환연합에 참여한 13개 스웨덴 기업이 각각 2050년까지 국내에서의 녹색전환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 계획과 함께 서약을 발표했다.스웨덴은 실제 녹색전환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한, 지속 가능한 산업 환경 조성에 가장 앞서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이번 서약에 참여한 13개 파트너사들은 스웨덴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언급될 정도로 환경 문제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할그렌 대사는 “녹색전환은 광범위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는 방안 중 하나이며 한국의 그린 뉴딜 사업과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는 한국이 친환경 탄소중립 사회로 발전해 나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브라임 배일란 스웨덴 산업혁신부 장관은 ‘녹색 성장의 가능성: 한국과 스웨덴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한국은 가깝고도 소중한 파트너로, 스웨덴 기업이 모여 타국의 녹색전환을 위해 연합을 맺은 것은 처음이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이 한국 정부와 함께 녹색성장 및 탄소중립을 이뤄낼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총회 및 이사회 의장직을 맡은 반기문 제 8대 UN사무총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위기는 민간 기업들의 협조 없이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다른 기업들도 덩달아 실천할 수 있도록 기꺼이 의지를 다지는 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 참여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전하고 싶으며, 한국 국민으로서 이와 유사한 행동을 실행하는 한국 기업도 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행사에서 축사를 맡은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이자 P4G 정상회의준비기획단장은 “스웨덴의 풍부한 경험이 한국의 녹색전환 가속 및 더 나은 환경 구축에 큰 힘을 보태줄 것이며 이번 행사가 양국의 녹색전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한국의 친환경적인 미래를 위해 정부는 5월 30일 및 31일 양일간 2021 P4G 정상회의를 개최해 기후변화 해결을 핵심 의제로 두고, 탄소중립을 위한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술 주도를 통해 녹색전환의 최전선에 위치해 있는 스웨덴은 경제 성장을 이룸과 동시에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음을 보여준 대표적인 국가로, 1990년부터 2017년 사이 스웨덴의 국내총생산(GDP)이 71% 증가한 반면 탄소 배출량은 26% 감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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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청년허브-스페인 몬드라곤 대학교, 국제 협력 위한 협약 체결
서울-서울특별시 청년허브(이하 청년허브)는 청년 국제협력 지원을 위해 스페인 몬드라곤 대학교와 상호 업무협약을 4월 28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몬드라곤 대학교의 한국 파트너인 HBM과 함께 글로벌 이슈에 대한 청년 공동 대응과 국제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몬드라곤 대학교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협동조합으로 불리는 스페인 바스크 지역의 몬드라곤 협동조합이 1997년 만든 대학이다. 협약을 체결한 HBM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팀 중심의 창업가 육성을 목적으로 몬드라곤 팀(아카데미)의 학생 약 40명이 3개월간 한국에서 기후 위기 등 미래과제와 관련한 비즈니스와 캠페인을 실행할 예정이다.미래과제 활동 주제는 크게 4가지 분야로 △배양육 도입을 목표로 육류 대체품 개발(식품공업) △청년 대상 공동체 의식·협동조합 확산 캠페인 진행(경제) △가상현실 피팅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기술) △노인을 위한 스마트 도시 생태계 구축 연구(기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여성 창업·리더십 교육(사회) 등으로 진행된다. 서울특별시 청년허브는 몬드라곤 대학교 학생과 연계, 미래과제 4개 분야 협력사업 진행을 위한 청년활동공간 청년청의 공간을 지원하고 서울시 청년 활동을 확산하기 위한 주제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서울특별시 청년허브는 현재, 미래 과제 해결을 위해 국제 교류 및 협력을 통한 역량 강화 및 모델 발굴을 위한 사업 및 교류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2019년, 2020년에는 아시아의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와 활동을 병행하는 청년 연구활동가를 지원한 바 있다.박금희 서울시 청년허브 센터장은 “이번 협약과 글로벌 솔루션랩 공모를 통해 미래 세대 리더를 양성하고 청년이 미래 과제 해결을 위해 국제적 협력을 시도하는 청년들에게 사업비와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청년허브 전화 혹은 이메일로 하면 된다.한편 서울특별시 청년허브는 청년의 실험과 솔루션을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중간지원조직이다. 청년 주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 창출을 위해 다양성, 혁신성, 지속 가능성을 바탕으로 연구, 지원, 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년허브와 청년활동공간 청년청의 공용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youthhu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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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재단, 인천남부교육지원청-상상인그룹과 청각장애 학생 학습 지원 협약
서울-SK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4월 28일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웅수),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과 청각장애 고등학생의 학습 지원을 위한 ‘청각장애 아동 학습 환경 개선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인천 중구 인천남부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송제훈 행복나눔재단 그룹장, 김웅수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민식 상상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청각장애 아동 학습 환경 개선 프로젝트’는 수업 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청각장애 고등학생의 학습 향상을 위해 온/오프라인 수업 시 실시간 문자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수도권 지역 청각장애 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청각장애 학생은 청각 기관의 손상으로 소리를 듣고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보청기 등 청각 보조 장치를 사용하는 경우, 교실 내 소음이나 말소리가 섞이면 수업 참여가 어렵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며 교사의 입 모양을 읽는 구어 해석도 힘들어졌다.행복나눔재단과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상상인그룹은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으로 청각장애 학생의 교실 수업 및 원격수업 시 원활한 학습을 돕는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문자통역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블릿 PC를 통해 수업 음성이 문자로 구현되며 저장 기능 지원으로 복습도 가능하다.행복나눔재단은 이번 협약에 앞서 15일, 장애 학생의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도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송제훈 행복나눔재단 그룹장은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여러 교육기관의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청각장애 학생의 학습 환경 개선을 도와, 장애 학생들이 동등한 교육 기회를 누리며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청각장애 아동 학습 환경 개선 프로젝트’는 상상인그룹(상상인,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증권)의 후원 기금으로 운영된다. 이민식 상상인 대표는 “일반 학교 진학률이 높은 청각장애 아동의 경우 학습 진도를 따라가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본격적인 지원을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상인그룹은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일반 학교에 재학 중인 청각장애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정보는 세상파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상파일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사회 문제 해결 솔루션 개발·확산 플랫폼이다.행복나눔재단 개요행복나눔재단은 실험적인 사회변화 프로젝트를 개발·확산하는 사회공헌 재단이다.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의 씨앗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사회변화 프로젝트 개발’과 변화의 중심이 될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 확산’ 2개 분야에서 8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khappines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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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빗물협회,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 체결
용인-한국빗물협회가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빗물의 효과적 관리와 건강한 물순환 체계 구축, 자연적 형태의 물순환 관련 기술개발 및 연구 지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및 제도 수립 관련 상호지원, 투수성능 지속성 검증을 위한 시험방법 및 인증 방안 개발 등 네 가지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2021년 4월 21일 13시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서 한국빗물협회 최경영 회장은 “경기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현재 빗물협회가 개발을 추진 중인 투수성능지속성 검증시험 인증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또한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윤여강 단장은 “협회의 혁신적인 기술 및 아이디어와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연구 인프라가 만나 더 큰 시너지를 일으키기 바란다”고 밝혔다.협약 체결식에는 한국빗물협회 최경영 회장을 비롯해 박성수 사무국장, 대표 회원사 앤디솔루션의 채일권 대표가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식을 계기로 서면으로 합의된 목적사업 외 기술과 연구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기로 공동 합의했다.한국빗물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오염에 대응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비점오염원의 발생 원인에서부터 빗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이용함으로써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또 저영향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웹사이트: http://www.korearainwa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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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초, 서울시교육청 소속 기관 최초로 AI 로봇 ‘뮤지오’ 도입
서울-아카에이아이(AKA AI, 이하 아카)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초등학교와 인공지능(AI) 학습 로봇 ‘뮤지오(Musio)’ 공급 계약을 맺고 설치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육 기관의 첫 뮤지오 도입 사례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교육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결정으로 평가된다. 학교 측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들어 과학·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정보통신기술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컴퓨터 소통, 협업 능력을 길러주고, 인공지능의 중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아이들을 위한 미래 혁신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뮤지오는 아카가 개발한 커뮤니케이션 AI 엔진 ‘뮤즈’를 탑재한 인공지능 로봇이다. 딥러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대화 문맥과 상황을 인지하고 사용자와 나눈 대화 내용을 기억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영어회화 학습 시스템 및 실력 측정용 알고리즘이 탑재돼 있어 영어 실력 측정 및 향상에 도움을 주며, 학생 수준에 따라 영어 대화 난이도를 인공지능이 스스로 조정하는 등 교육형 인공지능 기술에 초점을 둔다.노량진초 뮤지오 담당자는 “2015년부터 바뀌고 있는 영어 교육 정책을 보면 수학능력평가 내 영어 과목 절대평가, 실용 영어 교과서 도입, 초등 교원 영어 말하기 능력 인증제 등 교육 방향성이 영어 의사소통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영어 의사소통에 핵심적 가치가 응집된 교육용 디바이스 뮤지오 도입을 통해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 상승과 개별 맞춤 시스템을 통한 효율적인 학습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교육 현장에서 인공지능은 학습을 돕는 맞춤형 지도 교사이자, 문제 해결을 돕는 든든한 파트너, 친구가 돼 준다. 글로벌 교육계는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교육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습자 데이터 바탕의 맞춤형 교육이다.아카 레이먼드 정 대표는 이번 도입에 대해 “서울의 공교육 환경이 새로운 교육 방법·도구를 도입하는 것에 보수적이란 사실을 깨달았다”며 “콘크리트처럼 루틴화한 사교육 탓에 참교육이라 믿은 과거에서 바라봤던 미래 교육이 20~30년간 공교육의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대안적 시도나 미래 교육을 제시하기 어려운 환경이 됐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그러나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드는 스타트업의 정신으로 이번 노량진초와 협업을 끌어냈다”며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수도권 교육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2020년 3월 제주 무릉초·중학교에 인공지능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아카의 뮤지오를 도입한 교육 기관은 약 20개에 이르며 일본 내 사례까지 합치면 140개에 달한다. 아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에서 초·중·고 교육 분야 ‘에듀테크 멘토링’ 사업의 최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1년 미국 Edison Awards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돼 기술 및 시장 혁신성을 입증받았다.아카에이아이 개요아카에이아이는 인공지능(AI) 엔진 뮤즈와 그 엔진을 바탕으로 한 AI 로봇 뮤지오를 개발한 업체다. 뮤즈의 AI 엔진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식으로 제공하는 사업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소프트뱅크의 소셜 로봇인 Pepper에 자사의 엔진이 도입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회사 목표는 인공지능 기술과 소셜 로봇을 통해 인간의 지능적인 능력을 돕거나 대체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의 삶을 바꾸고 풍요롭게 만드는 실용적 변화를 만들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themus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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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연구소, 사회정서학습을 바탕으로 한 전인교육시스템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시작
서울-동심연구소(대표이사 정신)가 사회정서학습을 바탕으로 한 전인교육시스템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동심연구소가 기획·개발한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는 미국의 초·중등교육의 대표적인 정서 프로그램으로 캐나다, 영국, 호주, 핀란드, 싱가포르 등 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사회정서학습(SEL, social and emotional learning)’을 유아교육에 최초로 접목했다.사회정서학습은 최근 21세기 미래 시대에 필요한 ‘소프트 스킬(Soft Skills)’로 주목받고 있으며, 사회정서적 학습 요소를 가미한 교육 과정을 들은 유치원생은 전통적인 교육을 받은 유치원생에 비해 성인이 됐을 때 더 많은 소득을 올리고 고용이 잘 되며 범죄율이 낮다(노벨경제학상 수상자, James J.Heckman)는 연구 결과도 있다.동심연구소는 지난해 9월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를 론칭하고 전국의 유아교육 기관 2200여개와 제휴를 통해 약 15만명의 아이와 가정, 유아교육 기관을 위한 ‘전인교육시스템’을 제공한다.‘전인교육시스템’은 유아를 중심으로 부모, 교사, 기관장이 전인교육의 주체로서 참여하는 것으로 우리 아이들의 전인적인 발달과 행복한 삶을 위한 전인교육이 실현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하며, 신학기를 맞아 전국의 제휴 기관에서 일제히 교실 수업, 부모 교육, 교사 교육이 시작됐다.2월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제휴 기관 중 3개 기관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사회정서학습을 기반으로 한 전인교육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학부모들은 △안정적 정서 형성 및 표현(32%) △친 사회성 발달 및 의사소통(22%) △학습 위주가 아닌 행복한 성장(19%) △정서를 바탕으로 한 인성 발달(18%) △도덕성 및 시민의식 향상(9%) 순으로 답했다.또한 전인교육시스템을 통해 분기별로 진행되는 부모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실질적 양육 및 적용 도움(40%) △자녀 이해 및 관계 개선(34%) △부모의 성장 기대(11%) △가정연계 도움(9%) △기타(6%) 순으로 나타나 부모 교육에 대한 기대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매년 교육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학교폭력실태조사를 보면 언어폭력, 집단 따돌림, 사이버 괴롭힘 등 정신적 상해를 가하는 형태의 학교 폭력이 비중이 높다. 특히 자살, 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 건강과 관련해 어려움을 가진 아동·청소년의 수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이는 유아기에 사회정서적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이 필요함을 보여주는 것이며, 위의 학부모의 설문 결과 또한 아이들의 정서적인 측면을 자녀 교육에 있어 우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사회정서적 역량은 학습, 인간관계 형성, 문제 해결 등 삶의 사회적·정서적 측면을 이해, 조절, 표현하는 능력으로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는 생애 초기인 유아기에 사회정서적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으로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동심연구소 개요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 전문 연구소인 동심연구소는 유아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100여 명의 연구원이 아이들 중심의 교육, 생활, 문화 전반에 걸쳐 연구·기획·제작·교육에 힘쓰고 있다. 1963년 설립돼 교육 연구원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2014년 부설 연구소를 분리·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동심연구소는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행복한 삶을 설계하는 데 설립 취지와 목적을 두고, 교육이 지닌 선한 영향력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dongsim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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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 교육 훈련생 모집
광주-광주시교육청이 고교학점제 대비 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를 본격 가동했고, 서강고와 6개 회원학교(광주수피아여고, 동아여고, 빛고을고, 설월여고, 송원고, 조대여고)의 노력 덕분에 2주일째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온라인 공동교육과정 거점센터로 지정된 서강고가 6개 회원학교와 일과 시간 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수업을 시작했다. 지난 2일 서강고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첫 수업으로 프로그래밍과 미술사 과목을 진행했다. 또 서영대 교수와 서강고 교사가 협력해 빅데이터 분석, 관광서비스, 간호의 기초 등 3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수업을 신청한 서강고 및 회원학교 학생 78명은 각각 본인이 희망한 과목의 수업을 동일한 시간에 ‘교실온닷(https://edu.classon.kr)’ 화상수업 플랫폼에 접속해 교과 교사와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받고 있다.1학기 개설 교과목은 ▲프로그래밍 ▲미술사 ▲빅데이터 분석 ▲관광서비스 ▲간호의 기초 등 5개 과목이다. 2학기에는 ▲인공지능 기초 ▲정보과제 연구▲미술사 등 3개 과목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서강고와 6개 회원학교는 지난 2020년 11월~2021년 2월 말 온라인 스튜디오 및 수강실 구축, 일과표 및 수업 시간표 일치, 학사 일정 조정 등 일과 시간 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수업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광주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도입을 앞두고 ▲거점형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개별형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학교 간 협력교육과정 ▲대학 연계형 공동교육과정 등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확대 방안으로 학교로부터 다양한 유형의 공동교육과정을 신청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시교육청 관계자는 “기존에는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공동교육과정 과목을 방과 후나 주말에 수강해야 했던 시간 제약의 어려움이 있었다”며 “일과 시간 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수업을 통해 이러한 어려움이 해소되고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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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e | Wolfspeed, 전기버스 시장에 실리콘 카바이드 응용 적극 추진
더럼, 노스캐롤라이나-실리콘 카바이드(SiC) 기술은 전기 버스 시장에 진입하는 중이다. 리서치 앤 마켓(Research and Markets) 발표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전 세계 전기 버스 시장 규모는 약 13만6000대에 달하며 그중 99%가 중국에서 판매됐다. 향후 SiC전기 버스 시장은 앞으로 6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CAGR) 27.2%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실리콘(Si) 기반 반도체와 비교해 SiC반도체는 전력 밀도가 더 높기 때문에 스위칭 손실을 분명하게 낮추고 스위칭 주파수를 높일 수 있다. 이는 에너지 전환 효율이 99% 이상에 달할 수 있음을 의미하므로 에너지 손실을 대폭 줄이고 동시에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전기 버스 등 전기 자동차로 보자면 항속 거리가 5%~10% 증가해 주행 성능이 동일한 상황이라면 고가의 배터리에 대한 수요도 상대적으로 감소한다고 할 수 있다. 탑재형 및 비탑재형 고속 충전기 시스템에서도 SiC의 효율과 열성능은 실리콘보다 더 이상적일 수 있다.SiC기술의 선두주자 Cree | Wolfspeed의 전력제품 마케팅 및 애플리케이션 수석 이사 Guy Moxey는 “전 세계적으로 순수 전기 자동차(BEV)는 2025년 자동차 생산량의 7%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골드만 삭스는 BEV의 70%가 SiC 기반 인버터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예상은 가능성이 매우 높다. SiC기술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90억달러에 달하는 Cree | Wolfspeed의 pipeline 중 45%는 자동차 분야에서 창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자동차 산업과 적극적 협업Cree | Wolfspeed는 2019년 말 ABB와 협력해 자동차 및 산업 분야에서 고속열차를 포함해 새로운 시장에 SiC를 도입한 높은 에너지 효율의 SiC반도체 개발을 지원했다. Cree | Wolfspeed는 중국 위통 그룹과 협력해 앞으로 고효율의 신형 전기 버스 파워트레인 시스템에 Cree | Wolfspeed 1200V SiC장치 기반의 Starpower 파워 모듈을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위통 그룹은 최초로 SiC기술을 통합한 전기 버스 제조업체가 될 것이며 이 버스는 2021년 출시 예정이다.또한 당사는 전기 자동차 분야에서 델파이(Delphi), ZF프리드리히스하펜(ZF), ABB 및 폭스바겐을 포함해 다수의 회사와 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은 Si에서 SiC로 전환하고 있다. 당사와 거래한 자동차 업체 중 약 90%가 자동차에 SiC 기반 인버터 적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몇 년 이내에 SiC 기술을 사용한 자동차 출시가 점점 더 많아질 것이다.◇SiC기술, 차량과 전력망 간 연결 기술 지원전기 자동차 수량의 세계적 증가 추세에 따라 전력망 용량 및 유연성에 대한 요구사항도 이에 부응해 증가하고 있다. 차량 전력망 부하 분산에 사용되고, 대형 운송업체(예: 전기 버스 차량)에 중요한 재정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탑재형 충전기(OBC)에 양방향 전력 흐름 설계가 많이 사용된다. SiC는 더 큰 전력 밀도와 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양방향 전력 흐름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과 전력망 간 연결(Bus to Grid, B2G)솔루션을 더욱 촉진시키는 데 매우 적합하다. Cree | Wolfspeed는 향후 몇 년간 이 분야가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c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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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2021학년도 무상의무급식비 지원계획 발표
광주-광주동부교육지원청(김철호 교육장)이 동부 관내 유‧초‧중학교 192개교(총 4만8,700여 명)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친환경 식재료 및 유전자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은 식재료(Non-GMO)를 강화한 무상의무급식비 지원계획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2021년 초‧중학교 식품비 단가(학생 인원 수 구간별 식품비 단가)의 경우 전년 단가보다 40원 인상됐다. 또 감염병 등에 대비하기 위해 극소수 구간인 ‘50명 이하 구간’을 신설해 학생 급식 질 개선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2021년 유치원 식품비 단가의 경우 전년 단가(2,260원)보다 440원 인상된 2,700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사립 유치원의 경우 전년 대비 40일 증가한 총 230일을 지원받게 돼 유치원 급식 질을 대폭 향상할 수 있게 됐다. 한 예로 학생 수 100명인 사립 유치원의 경우 2021년에는 전년 식품비(4,294만 원) 보다 1,916만 원 인상된 6,21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기후위기 대응 및 건강한 녹색 식생활 개선을 위해 채식선택 급식을 시범 운영하겠다”며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및 성장기 학생의 건전한 심신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무상급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무상급식비 지원은 교육청과 시청, 구청이 일정 비율의 재원을 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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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육센터, ‘생태놀이북 캐릭터 이름 공모’ 10월 28일까지 마감
서울-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공원을 방문하는 어린이 대상 생태교육을 위해 서울시 보호종 및 멸종위기종이 등장하는 생태놀이 워크북을 녹색교육센터와 함께 제작한다.이번에 제작되는 공원 생태놀이 워크북은 초등교육과정 연계해서 생물의 한 살이, 천적과 공생관계 등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을 재미있게 구성했다.생물종의 특징을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QR코드로 정보를 제공한다.페이지마다 동식물들의 특징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미로찾기, 숫자로 점잇기, 컬러링 등 놀이와 게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구성되는 생태놀이 워크북을 동화형식의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나가기 위해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캐릭터 3종(맹꽁이 2종, 황조롱이)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캐릭터 이미지와 역할에 맞는 이름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 캐릭터 이름과 이름에 맞는 설명을 작성하여 10월 16일(금)~28일(수) 18시까지 인터넷 제출하면 된다. 제출양식 및 접수는 링크(http://naver.me/FbB4hK1K)를 통해 하면 된다.공모전 심사를 통해서 선정된 우수작 3점에 대해서는 3만원 상당의 음료권을 제공하며 선정된 캐릭터 이름은 생태놀이 워크북의 주인공 이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참여하신 분들 중에서 10명을 선정하여 5000원 상당 음료권을 제공할 예정이다.우수작 발표는 10월 30일(금) 녹색교육센터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우수자에게는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구체적인 사항은 녹색교육센터로 연락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www.greened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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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포럼, 6월 26일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기술·최신동향 및 상용화 세미나 개최
서울-테크포럼은 6월 26일(금)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기술/최신동향 및 상용화 세미나’를 개최한다.이 세미나에서는 △차세대 융합산업을 위한 신축디스플레이 기술의 설계와 점접착소재 기술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을 위한 고기능성 필름 기술 동향 △폴더블 디스플레이 커버윈도우 기술 개발 동향 △차세대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현황 및 전망 △퀀텀닷(QD) 디스플레이 기술 이슈 및 발전 전략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동향 및 산업 동향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테크포럼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응용분야별 전문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위한 핵심기술과 분야별 기술 동향 및 상용화 방안을 수립하는 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테크포럼 개요테크포럼은 ‘beyond technology’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모토로 국내/외 최신 기술 및 신성장 산업의 핵심 이슈와 동향을 분석해 관련 업계 구성원들에게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기술 산업 분야의 세미나, 컨퍼런스, 포럼을 기획/주최/주관하며 자료집/리포트 등의 출판물을 출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ech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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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신여고 , 학부모 사랑·나눔 봉사단 소록도 봉사활동
광주-광주동신여자고등학교(교장 정호경) 학부모 사랑·나눔 봉사단은 10월 26일(토) 소록도를 방문해 환우 가정 일손 돕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했다.이날 학부모 사랑·나눔 봉사단, 학부모회 학부모 및 학생(총 94명)은 고흥 소록도 일원 (소록도 아기사슴성당)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함양하고자 하는 실천의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사랑·나눔 봉사단은 2019년 3월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학부모와 학생이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활동 문화를 정립시키는 역할을 해왔다. 광주동신여자고등학교 학부모 사랑·나눔 봉사단은 무등육아원과 MOU를 맺어 학생,학부모와 1:1 짝맺기를 하여 유대감을 강화하고 일 년 동안 다양한 활동(어린이날 행사, 체육대회, 영화관람, 물놀이 등)을 하는 등 일회성의 봉사활동이 아닌 일관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학부모만의 활동이 아닌 학생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더 크다.봉사활동에 참여한 1학년 최지혜 학생은 소록도 역사 현장 체험을 통해 사회문제의 현실적인 대면과 인간의 존엄성을 깨닫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과 생활의 귀중함을 인식하게 되는 뜻 깊은 시간 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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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방스타트업챌린지 시상식 개최… 창의적 군인정신·뜨거운 창업 열정
서울-2019국방스타트업 챌린지 시상식이 26일 육군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시상식에는 최종 선발된 22개팀 60여명의 군 장병이 참가하였으며, 내빈으로는 대회를 주최하는 국방부의 이남우 인사복지실장과 스파크 민영서 상임대표, KT&G 김경동 사회공헌실장이 참석하고, 육·해·공·해병대 각 군 관계자들도 대거 자리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였다.올해 4회차를 맞은 국방 스타트업 챌린지는 국방부 주최, 스파크 주관, KT&G후원으로 운영된다. 정부기관과 기업, 민간단체의 3자간 협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좋은 협업사업 모델이 되고 있다.◇일회성 대회가 아닌 지속적으로 창업을 지원하는 국방스타트업챌린지공모를 통해 접수된 521개의 뜨거운 관심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군 제대 후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군인들에게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고 새로운 병영문화 개선을 통한 군 전력 증강을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각 부처의 입상자들이 모여 왕중왕을 선발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19’의 국방부 예선을 겸하는 대회이다.이번 결승전에 참여한 22팀은 혁신상 4팀 각 500만원, 창의상 18팀 각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각 군 참모총장상이 수여되었다. 또한 참가팀은 집중 멘토링, 네트워킹, 투자유치 등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국방스타업 챌린지를 주관한 사단법인 스파크의 민영서 상임대표는 “군인의 창업 준비는 진로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시작되는 개인의 문제해결과 기업가정신이 필요로 하는 창의성, 문제해결능력, 리더십 등 군인 정신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며 “국방 스타트업 챌린지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 나가며 스스로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려는 군 장병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한 참가장병은 군 입대와 동시에 창업의 꿈을 접었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되어 군 복무 의욕이 고취된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SolEM·뉴아이비·폴유4.6·0163 팀 등 22개팀 최종 선발… 범부처대회 출전최종 시상식에서 ‘SolEM’, ‘뉴아이비’, ‘폴유4.6’, ‘0163’팀이 혁신상을 받았다. 뉴아이비팀은 폴대가 필요없는 스마트 수액 주사액 투여 장치를 개발하여 상을 받았고, SolEM팀은 전기자동차용 고성능 배터리 양극소재 ‘LFM’을, 폴유4.6팀은 아픈 곳에 대한 진료와 선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닥터폴유’를, 0163팀은 개인의 발을 3D프린터로 스캔하여 딱 맞는 인솔을 서비스하는 ‘Fits Free T’를 각각 선보여 각 군 참모총장상을 수상하였다.이번에 입상한 22개팀은 9월 30일부터 시작되는 범부처통합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에 출전하게 된다.사단법인 스파크 개요사단법인 스파크는 전문성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Social Innovator’를 지원함으로써 사회 문제를 시스템적으로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정부, 시장, 시민사회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조적 결합을 통해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park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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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교육청 ‘제2회 메이커랑 놀자’ 행사를 개최
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8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학생, 교직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메이커랑 놀자’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함께, 만들고, 즐기자!’ 슬로건 아래 학생들에게 창의융합적 사고로 직접 만든 작품 공유와 발표를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자긍심을 키워주고, 메이커교육의 기반인 창의융합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다. 이 행사는 부산메이커아티스트 학생운영단을 중심으로 해강고 경남고, 부산정보관광고, 브니엘고, 동의중, 여명중학교 등 중․고 학생들과 교사자문단이 주관한다. 각 학교별 대표학생 2~3명으로 구성된 학생운영단은 행사 기획부터 슬로건과 포스터 제작, 행사운영까지 전 분야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이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린다. 참가학생들은 개막식에서 직접 제작한 대형 골드버그 10가지 작품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작품전시회, 실패 자랑대회, DIY고카트 전시 및 퍼레이드, 초청 아티스트 강연 및 전시, 폐막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가운데 작품전시회에서는 학생메이커 237개팀과 초청아티스트 5개팀 작품을 테크존과 아날로그존, 아티스트존, 체험․무빙존 등 컨셉별 공간에 자유롭게 전시해 선보인다. 실패 자랑대회는 자신의 도전과 실패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고 직접 만든 UCC와 PPT를 활용하여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DIY고카트 전시 및 퍼레이드에서는 6개 학교에서 직접 제작한 고카트에 각종 코스튬을 하여 이를 전시, 퍼레이드 하고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초청 아티스트 강연 및 전시에서는 퓨처스리빙랩 천영환, 팹브로스, Fab365 구강권 대표, 전자의 수 만드로 이상호 대표, 사나고 등 5명의 전문 메이커들이 나와 자신의 작품을 전시·공유하고, 학생메이커들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행사는 ‘함께, 만들고, 즐기자!’라는 행사주제에 맞게 영상제작과 전체 사진촬영으로 마무리 한다. 권석태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이 행사는 메이커교육 기반의 창의융합교육을 활성화하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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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학교에서 ‘경술국치’ 배운다 광주 초‧중‧고교 및 학생회서 자체적으로 계기교육 실시
광주- 28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에 따르면 경술국치일인 29일 관내 초‧중‧고등학교는 자율적으로 계기교육을 실시하고 조기를 게양한다. 각 학교 ‘계기교육’은 교내 역사교사 또는 학생회가 주관하며 강당에 모여 전교생이 함께 교육을 받거나 학교 방송으로 진행된다. 일본 방송국에서 취재를 나오는 학교도 있다. 시교육청은 사회관계망(페이스북)에서 ‘경술국치일’ 관련 댓글 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직속기관과 함께 일제히 조기를 게양한다. 국제고등학교는 오전 10시 교내 강당에서 전교생과 전 교직원이 참여한 계기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빛고을역사교사모임 대표인 노성태 국제고 수석교사가 담당한다. 노 수석교사는 근현대사를 전공했으며 한국 근현대사 검정도서 위원,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개발 집필위원, 광주교육청 역사문화위원 등을 역임해 교내에서 수준 높은 역사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덕고등학교는 광복회 광주전남지부와 함께 오전 10시30분 교내 강당에서 경술국치일 추념식을 진행한다. 광주 고등학교 학생의회, 광덕고 학생 1200여 명, 이용섭 시장, 장휘국 교육감, 하유성 지방보훈청장 등이 참여한다. 국내 여러 언론사를 포함해 일본 아사히TV 등이 취재를 위해 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홍영기 역사학자가 ‘남한폭도대토벌작전’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진흥중학교 학생회는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계기교육 자료를 배포한 후 오전 8시40분부터 동영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후에는 각 반에서 자율적으로 추념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서석중학교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계기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2학년 160명과 3학년 166명이 참여하며 서석중 소속 이재학, 전승옥 교사가 교육을 담당하기로 했다. 두 교사는 학생질의응답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동신여자중학교도 오전 8시30분부터 교내 방송으로 교육 영상을 시청한 후 박명덕 교사가 계기교육을 진행하고 조기도 함께 게양할 계획이다. 풍암고등학교 계기교육을 담당한 노수정 교사는 경술국치일 계기교육 자료인 '잊지 말자 경술국치'를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함께 읽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29일 전국 학생들은 광주 교사가 제작한 ‘계기교육 자료’를 참고해 경술국치에 대해 배우게 될 예정이다. 지난 7월15일 광복회는 공문을 통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경술국치일 상기행사 참여협조’를 요청했다. 광복회는 해당 공문에서 광주 문화중학교 교사가 만든 ‘경술국치일 계기교육 자료 – 잊지 말자 경술국치’를 첨부하며 자료 제공 교사에게 감사를 표했다. 자료에는 경술국치 의미(용어 정리), 경술국치일에 행할 실천 방안, 구체적인 상기(추념) 행사 진행 내용 등이 담겼다. 장휘국 광주교육감은 “1910년 8월 29일은 대한제국이 일본에게 국권을 빼앗긴 치욕의 날로 결코 잊어서는 안 될 날이다”며 “진정한 과거사 청산과 한·일 양국의 바람직한 관계를 위해서라도 이를 기억하며 함께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주시교육청은 29일 진행할 사회관계망(페이스북) ‘경술국치일’ 댓글 달기 행사에서 ‘경술국치’를 맞은 여러 시민과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제안된 내용은 정리해 교육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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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농정원, 농식품 정보 매거진 ‘농식품 소비공감’ IBA 3관왕 쾌거
세종-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이 함께 만드는 농식품 전문 매거진 ‘농식품 소비공감’이 2019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에서 3관왕의 영광을 안았다.올해 16회째를 맞은 국제비즈니스대상(IBA)은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진행한 경영·성장·홍보 등의 사업활동을 평가하는 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에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총 74개국에서 4000여편이 출품됐으며, 전 세계 250여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농식품 소비공감’은 ‘최우수 사보_일반인 대상’·‘최우수 기타 출판물_홍보’·‘올해의 마케팅 캠페인: 산업 카테고리_농업/산업/건축물’ 등 마케팅과 출판 부문의 3개 카테고리에서 금상을 수상,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금상을 수상했다.심사위원들은 ‘농식품 소비공감’이 한국의 농식품과 농촌을 매력적이고 유용한 콘텐츠와 디자인으로서 표현, 정부와 국민 간의 소통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이 적용된 웹진 역시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 활동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농식품 소비공감’은 매거진의 첫 글자를 활용하여 ‘농식품과 농촌, 소비와 소통, 공감과 공유’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농식품과 농촌’ 섹션에는 제철 농식품의 효능과 손질법, 관리법 등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농부의 식탁’ 칼럼, 제철 식재료의 효능을 소개하는 ‘식품보감’ 칼럼, 6차산업 우수사례 농촌마을을 소개하는 ‘품다 농촌을’ 칼럼, 농촌문화유산과 연계해 농촌을 소개하는 ‘품격 농촌 트립’ 칼럼 등이 있다.‘소비와 소통’ 섹션에는 농식품부 및 소비자단체 소식을 알리는 ‘소식울림’ 칼럼, 식품 명인 인터뷰, 각 지역별 요리의 비법을 알아보는 ‘비법 열전’ 칼럼 등이 있으며, 마지막으로 ‘공감과 공유’ 섹션에는 음식 이야기를 인문학적으로 풀어보는 ‘공감의 味학’·‘감성식탁’과 함께 유통업계 트렌드를 알 수 있는 ‘감味로운 트렌드’ 칼럼이 수록돼 있다.분기별 15천부씩 제작·배포되고 있는 ‘농식품 소비공감’은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전국 주요 농협은행, 코레일(KTX)라운지, 지자체 민원실 등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웹진(webzine.foodnuri.go.kr/)을 통해 독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상명인 스티비(Stevie)는 그리스어로 ‘왕관(Crowned)’을 의미한다. 스티비어워즈(The Stevie Awards)는 2002년에 설립된 프리미엄 비즈니스부문 국제상으로, 전 세계의 기업(영리, 비영리법인 포함)과 임직원의 업적, 기업활동의 성과 및 사회 기여도를 일반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또한 기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를 증대시키고, 경영진-종업원 간의 유대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스티비상은 70개국 이상의 조직들로부터 매년 1만2000개가 넘는 출품작을 받고 있다.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개요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약칭: 농정원)은 농식품 분야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 농촌가치 및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홍보, 스마트팜 등 ICT기술을 농업 현장에 반영하는 정보화 사업, 귀농·귀촌과 국제통상·협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준정부기관이다.소비공감 웹진: http://webzine.foodnuri.go.kr/웹사이트: http://www.ep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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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19일 충남친환경농업협회와 공동으로 친환경농업직불제 개편 토론회 개최
공주-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충남친환경농업협회(회장 전량배)와 공동으로 19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친환경농업직불제 개편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충남연구원 강마야 연구위원의 전략과제인 ‘농업환경정책변화에 따른 친환경농업직불제 개편방안’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중앙정부에 역제안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강 연구위원은 발표를 통해 친환경농업직불제 개편과 지역단위 농업환경보전사업 이행의 동시 확대를 주장했다.강 연구위원은 “현재 충남을 비롯한 우리나라 농업환경 자체가 시대적 흐름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고, 농민들의 소득 기반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농업직불제 개편시 농업환경보전사업 이행도 함께 논의가 되어 농촌 경제와 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생산성 중심 농업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농업, 지역과 함께하는 농업으로 정책기조를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며 “오늘 제시된 연구결과들이 현재 추진중인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의 공익형 직불제 개편과 연계된 정책결정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다른 발표를 맡은 보령시 김문한 이장은 “식량자급 프로그램과 농업 생태 프로그램, 농촌경관 프로그램 등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는 고무적”이라며 “이런 프로그램들이 농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지원정책으로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제안했다.그리고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단국대학교 김호 교수를 좌장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최낙현 친환경농업과장, 충청남도 박지흥 식량원예과장,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권봉관 전문위원, 충남친환경농업협회 전량배 회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정섭 박사 등이 참석해 친환경농업직불제 개편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전량배 충남친환경협회 회장은 “친환경농업직불제 개편이 중요하게 논의되는 시점에 충남의 사례를 중심으로 대안을 논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친환경농업직불제 개편이 친환경농업의 공공성 확대와 친환경농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개편될 것을 희망하고, 충남도가 앞장서서 개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토론회에는 한국친환경농업협회 김영재 회장, 도내 친환경농업인 및 관계자, 농림축산식품부, 충남도 및 시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친환경농업직불금 개편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충남연구원 개요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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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미 회담 본 초등학생들, 대통령에 ‘감사합니다’ 편지와 영상
광주-6‧30 남북미 회담을 시청한 초등학생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는 손편지를 보냈다. 나중에 커서 나라를 지키겠다는 ‘나라수호쿠폰’도 동봉했다. 아이들이 회담을 보고 감동받아 직접 노래를 불러 만든 ‘뮤직비디오’는 현재 유튜브에 올라가 있는 상태다. 편지 주인공은 광주 송우초등학교 학생들. 송우초 송명희 교사는 “광주광역시에서 손가락 안에 꼽히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친구들이 많은 학교’다”며 “학기 초에 학생들과 만나면 무언가에 도전해 보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다”고 말했다. 송 교사에 따르면 이랬던 학생들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다. 송 교사는 “학습된 무기력으로 의욕 없는 학생들이었는데 지난해부터 실시한 텃밭 가꾸기, 외로운 할머니 돌봄행사, 교육부차관(박춘란)과 함께하는 공개수업 등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무엇보다 지난해 11월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의 답장이 학생들을 민주시민으로 키울 수 있게 도와주었다”고 말했다. 당시 학생들은 ‘자랑거리가 생겼고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송우초 학생들은 2018년 7월과 10월 학교가 처한 어려움(비행소음문제)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내용 등을 담아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낸 바 있다. 이번 6월30일 남북미 회담을 자택 등에서 시청한 송우초 한 학생은 7월5일 발송한 편지에 ‘저는 대한민국, 우리나라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님이라는 게 정말 자랑스럽다’며 ‘언젠가는 통일이 이루어지리라고 믿고 우리나라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우리 대통령님은 수호신이다’고 적었다. 이어 ‘제가 나중에 커서 나라를 지키겠다’며 대통령에게 드리는 선물로 ‘나라수호쿠폰’과 ‘환경지키기쿠폰’을 동봉했다. 이외 20여 명 학생이 쓴 손 편지와 직접 그린 그림이 같은 날 ‘청와대로 1’ 주소로 발송됐다. ‘뮤직비디오’(https://youtu.be/9iLsa4eEABI)는 7월4일 공개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초반에는 눈물이 찔끔하다가 후반에 가면 귀여움에 웃음이 나왔다”며 “우리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토록 사랑스러운 학생들을 한명 한명 직접 챙기는 행정을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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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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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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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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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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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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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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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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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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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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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로닉스, 수상 경력 보유한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 제품군 확장… 새로운 형태의 FOX4와 Bolero 43 엣지 컴퓨팅 …
어바인, 캘리포니아-컴퓨팅과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랜트로닉스(Lantronix Inc.,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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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나서
대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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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에브리원, 부채 및 기후 위기 해결 위한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 개혁 촉구 서한 발송
런던-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설립된 지 80년이 지난 현재 주요 배우들과 정치인, 아티스트,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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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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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베트남 다낭으로 영역 확장
호치민, 베트남-미쉐린은 베트남 다낭을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의 미식 여행지에 새롭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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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대행 ‘흑석11구역’ 철거 돌입… 1500세대 ‘서반포 써밋 더힐’ 재탄생 예고
서울-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개발 추진 중인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흑석11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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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소프트, 부산관광공사에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구축
서울-멀티미디어 동영상 스트리밍 및 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설문조사 솔루션 개발·판매 전문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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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 콘텐츠 플랫폼 ‘곰믹스 마켓’, 차세대 인공지능 음원 서비스 출시
서울-동영상 소프트웨어 제작 전문 기업 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는 동영상 편집 소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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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 로블록스 크리에이터 펀드 업데이트 발표 및 새로운 브랜드 IP 협업 공개
캘리포니아-글로벌 몰입형 플랫폼 로블록스(Roblox)가 21일 로블록스에서 차세대 체험을 구축하고자 하는 크리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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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 출시
수원-삼성전자가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를 2일 출시했다.삼성전자는 기존 27형과 32형 모니터용에 이어 43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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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건설기계전, RAD KOREA 통합브랜드 구축·합동 개최
서울-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회장 오승현)가 주관하는 ‘제12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