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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지역사회보장계획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충주-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은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서비스 이용체계구축을 위한 지역사회보장계획 담당자 교육을 지자체 담당공무원 및 민간종사자 약 38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담당자 교육을 18일, 20일 양일간 총 2회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교육은 19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수립-시행-평가 전반의 과정을 모니터링 함으로써 지역사회보장 여건 변화에 따른 수요자 욕구중심 통합적 이용체계 재정립에 기여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특히 상위계획(제2차 사회보장기본계획*)과의 연계성을 점검한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의 의미가 더욱 크다.*‘사회보장기본법’제16조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하여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5년마다 수립하는 사회보장 중장기 정책목표 및 기본방향주요 교육내용은 △제2차 사회보장기본계획 안내 △지역복지 주요 정책변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 개선방안 △균형발전을 위한 컨설팅 안내 등 현장중심 교과목으로 구성되었다.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성 등 포용적 사회보장체계 구축을 위해 자자체 공무원 및 민간 종사자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기관으로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 관련 인력 연간 약 110만명을 교육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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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TA, 이하이테크와 국내 공식 유통 파트너십 체결
서울-ADATA가 이하이테크와 국내 공식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체결을 바탕으로 ADATA는 이하이테크의 폭넓은 유통망과 차별화된 소비자 응대 시스템을 통해 국내 SSD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DRAM 메모리 공급 업체인 ADATA(대표 Shalley Chen)는 대만의 20대 글로벌 브랜드 중 하나로 500개 이상의 메모리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DRAM 모듈, USB 플래시 드라이브, 메모리 카드, SSD 및 외장 HDD 등 완벽한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한다.㈜이하이테크(대표 정인성, 백인식)는 HP, 시스코,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MS), VMware, Red Hat 등 제품과 서비스를 기업 시장에 제공하는 IT 유통업체 ㈜영우디지탈의 관계사로 ADATA의 파트너사로서 안정적이고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특히 이하이테크는 올해 3월 기업 및 직장인 대상으로 한 디지털제품 전문 쇼핑몰인 시소몰을 론칭하며 국내 IT 유통의 범위를 온라인 플랫폼까지 확장했다.ADATA와 이하이테크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주력할 제품은 2.5인치 SSD 제품군인 얼티메이트(Ultimate) 라인업과 게이밍 최적화의 M.2 SSD 제품군인 XPG 라인업 및 DRAM 시리즈다. 이하이테크의 폭넓은 유통망을 활용하여 뛰어난 가성비의 ADATA 제품군을 더 많은 소비자 층에 알린다는 계획이다.ADATA 한국지사 이상협 부장은 “탄탄한 유통망과 차별화된 소비자 서비스를 보유한 이하이테크와 손잡게 되어 국내 시장 공략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국내 SSD 및 DRAM 시장 점유율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이하이테크 정인성 대표는 “가격 대비 높은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탄 ADATA와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이하이테크 개요이하이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 유통업체 영우디지탈의 관계사로, 2019년 3월 기업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제품 전문 쇼핑몰인 시소몰을 론칭하며 국내 IT 유통의 범위를 온라인 플랫폼까지 확장했다.웹사이트: https://www.seesaw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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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국제자격ITEC아로마테라피과정 개강 예정
서울-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대표 최승완)는 아로마, 자연치유, 힐링, 건강관리분야에서 전문가 자격취득을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국제ITEC(아이텍)아로마테라피과정을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9월 22일과 24일 개강할 예정이다.이 과정은 고부가가치 교육과정으로 아로마테라피의 이론과 실기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이를 적용하여 스트레스, 수면장애 완화와 정서안정을 통해 심신을 힐링하고, 과정수료 후에는 국제시험에 응시하여 세계적으로 공인된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증을 취득하여 제2의 인생을 대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과정이다.회사원, 주부, 사업가, 반려동물케어사, 취업준비생, 상담사, 천연화장품전문가, 피부미용사, 요가강사, 교수, 의사, 한의사, 수의사, 건강관리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수강하는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 과정은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가 주관하고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서초동)이 진행하는 국제전문가 과정으로 9월에 ITEC34기 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ITEC(International Therapy Examination Council)자격증은 국제테라피 분야에서 최고수준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세계 39개국 650여개의 대학과 공식인증컬리지에서 ITEC교육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ITEC디플로마가 국제적인 인정받는 이유는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교육과정과 시험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국제ITEC아로마테라피과정 시험을 위해 방문한 영국심사관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최승완 대표는 “이 과정은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시스템, 전문교강사진의 강의와 의학, 미술치료, 피부미용, 미생물, 컬러테라피 등 전문가 초청특강으로 구성되어 이론과 실습을 즐기며 국제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며 “특히 교육생 개개인의 수준별 맞춤형 교육지도를 진행할 것”이라고 계획을 말했다.아이텍아로마테라피디플로마를 취득 한 졸업생들은 전문강사, 교육센터, 천연아로마공방, 학교강사, 아로마에스테틱, 국제크루즈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전문가로 활동 하고 있어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도전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과정 수료 후 강사자격을 취득하면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에서 교강사로 활동하는 기회가 주어진다.국내 아로마테라피전문교육의 선두주자인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9월 가톨릭대학교(서초)에서 국제ITEC아로마테라피과정을 10월에는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과정을 개강할 계획으로 수강을 원할 경우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s://cukadmin.catholic.ac.kr/cukcedu)나 전화상담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웹사이트: http://www.iaccaro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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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교육부와 ‘2019 생명사랑 나우 다 들어줄 개’ 캠페인 및 공모전 실시
서울-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교육부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19 생명사랑 나우 ’ 공모전을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9 생명사랑 나우 ’ 캠페인의 하나로 기획되었다. 생명보험재단은 공모전을 통해 ‘나’의 생명을 존중하고 ‘우리’의 공감과 참여를 통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인식을 개선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공모전은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주제로 진행되며 △ 음원을 활용한 창작 동영상 △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 개발 △생명사랑 및 자살예방을 표현한 사진 출품의 총 세 부문으로 진행된다.10월 13일까지 공모전 사이트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청소년부터 일반인까지 자살예방에 힘쓰고자 하는 전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 가능하다. 응모작은 온라인 심사투표와 내부 심사를 거쳐 11월 중 수상자 총 45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한편 생명보험재단은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인식을 심어주고자 청소년 자살예방 종합 프로그램 를 운영하고 있다. 는 2017년 12월 청소년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노랫말을 담은 음원과 영상을 제작한 캠페인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특성을 반영해 365일 24시간 상담을 제공하는 SNS기반의 종합상담시스템 구축까지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공모전 사이트: http://na-w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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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도서관, 오금공원 지역 봉사활동 및 청렴캠페인 활동 실시
서울-서울특별시교육청송파도서관(관장 김선희)은 27일(화) 도서관 휴관일을 이용하여 인근 오금공원 청소 등 지역봉사활동 및 서울교육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위해 도서관 밖으로 나섰다.송파도서관 직원들은 ‘깨끗한 송파도서관과 함께해요’라는 청렴 메시지를 걸고, 인근 오금공원 산책로를 따라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으며, 이는 오금공원 내의 송파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송파 숲속도서관’청소로 이어졌다.‘송파 숲속도서관’은 오금공원을 이용하는 주민이 쉬면서 누구나 손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이곳의 책들은 순수하게 지역주민의 자발적 의사에 의한 기증도서로 구비되어 있고 장소는 송파구청과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의 여가와 독서 활동 지원을 강화하고자 ‘송파 숲속도서관’ 환경을 청소하고 정비하여 송파구 주민의 복지 제고 및 자생적 독서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하는 기회가 되었다.김선희 관장은 “앞으로도 송파도서관이 공공기관으로서 청렴의식을 높이고 배움과 나눔, 행복과 휴식이 있는 지혜의 공간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울특별시교육청송파도서관: http://splib.se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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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화합의 소리 ‘화성 하모니 썸머파티’ 개최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 최형오)은 8월 31일과 9월 1일 이틀간 동탄 여울공원 내 축구장 일원에서 ‘2019 화성 하모니(和聲, Harmony) 썸머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9 화성 하모니(和聲, Harmony) 썸머파티’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인 공원을 활용해 시민들이 격식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문화를 제시하고자 기획하였다.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존과 화성 시민이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하모니 썸머파티는 화성시 지역 예술인에게 지속적인 활동무대를 제공함과 동시에 유명 공연단체의 대형 콘서트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화성시민들에게 더 폭넓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이름과 걸맞은 의미 깊은 화합의 자리가 될 것라고 밝혔다.한편 공연무대에서는 2019년 인기리에 방영된 ‘슈퍼밴드’에서 1위의 영예를 차지한 ‘호피폴라’와 밴드 ‘기프트’, 가수 김장훈의 무대를 만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가수 김장훈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과 함께 ‘독립의 노래’를 부르며 치열한 독립운동의 현장이었던 화성시 제암리·고주리 사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화성 하모니 썸머파티는 8월 31일과 9월 1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동탄여울공원 내 축구장 일원에서 진행하며, 공연관람은 무료이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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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 코리아서 2019 한-중 전자상거래 혁신 및 기업가정신 로드쇼 개막
서울-2019 한-중 전자상거래 혁신 및 기업가정신 로드쇼[서울](2019 Sino-Korea E-Commerce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Road Show[Seoul Station])이 한국의 위워크 메이커스페이스(Wework Makerspace)에서 8월 7일 개막했다. 수십개의 신청 프로젝트 중에서 선정된 5개 기업과 위워크 코리아 프로젝트 라이브러리가 경쟁을 시작했다.2019 한-중 전자상거래 혁신 및 기업가정신 로드쇼는 중국 산둥성 상무부, 웨이하이시 인민 정부(Weihai Municipal People's Government) 및 칭다오 주재 한국총영사관이 주최했으며, 웨이하이시 상무국, 웨이하이 경제 및 기술 개발 구역 관리위원회(Administration Committee of Weihai Economic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Zone), 위워크 코리아, 한두 전자상거래 그룹(Handu E-commerce Group)이 공동 주관했다. 심사위원은 차오 첸(Chao Chen)(한국 테크코드[Techcode]의 액셀러레이터 지사장), 징루 웬(Jinglu Wen)(위워크 코리아의 인큐베이터 대표), 바오후아 리(Baohua Li)(삼일[Samil] PwC의 공공 서비스 연구센터 소장), 펭 지아(Peng Jia)(한두 전자상거래 그룹의 부사장) 등이다.차오 첸 사장은 “루퍼 스마트 슈트케이스 프로그램(Looper Smart Suitcase Program)은 소비자의 여행 행태를 심도 있게 연구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 슈트케이스를 설계함으로써 슈트케이스의 위치를 추적하고 적시에 상황에 대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게 한다. 지퍼를 넣어서 디자인한 충전기도 독특해서 여행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킨다”고 말했다.5월부터 준비를 시작한 2019 한-중 전자상거래 혁신 및 기업가정신 로드쇼에는 200개 이상의 한국 프로젝트가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과 서울에서 심사를 실시한 결과 가구 사업 앱인 ‘CCUBO’, Gpoon 맞춤형 관광 서비스 플랫폼, 3D 정보 및 이미지 변환 서비스 플랫폼, 루퍼(Looper) 스마트 슈트케이스 프로그램 등 4개 프로젝트가 두각을 나타내 최종 로드쇼 참가 티켓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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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예술 컨템포러리 공연 공모… “전통 새로운 스탠더드를 찾는다”
서울=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 이하 재단)은 대중성 있는 전통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컨템포러리 공연 공모를 7월 29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 진행한다. 2018년에 첫선을 보인 은 ‘안은미의 북한춤’, ‘잠비나이 Intuitive’, 최고은의 ‘유목증후군’ 등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통해 전통의 확장을 모색했다. 올해는 문호를 개방하여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직접 컨템포러리 공연을 제안하는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전통예술을 소재로 한 창작공연 기획안을 보유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전통예술의 동시대성, 대중성, 고정 레퍼토리 활용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할 예정이다. 선정된 3개 기획안은 재단과의 공동제작을 거쳐 11월 중 무대에 올려진다. 작품 규모에 따라 최대 2000만원의 제작 지원금과 이후 활동을 위한 다양한 홍보지원 및 재단 연계 사업 참여기회가 제공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규정되어진 전통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가는 전통예술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 및 예술단체들의 새로운 시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 공연기획안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개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보존 전승을 통한 국민의 문화향수 기회 확대와 전통공연예술의 보존 진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웹사이트: http://www.ko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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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농촌관광 협의회, 27일 ‘바우 스토리 마당’ 행사 개최
평창-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의 중심지였던 평창군 횡계리 일대가 떠들썩해진다. 7월 27일(토)에 이 지역 3개 마을과 현지 기업들이 모여 한 바탕 여름 잔치를 크게 벌이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올림픽 광장에서 평창농촌관광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바우 스토리 마당’ 행사는 ‘주민주도형 농촌관광콘텐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고랭지 만두마을, 대관령 눈꽃마을, 의야지 바람마을 등 3개 마을의 농촌 체험 휴양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알리는 잔치이다. 지역 주민 및 체험마을 프로그램 기획·운영자 뿐 아니라 이 이벤트의 방문객들은 대관령면의 대표 음식인 황태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보게 된다. 한국 최대의 황태 덕장을 보유한 대관령면에는 20여개가 넘는 황태 전문 요리 식당들이 있으며 바우 파머스몰을 비롯해 다수의 황태 및 고랭지 채소 판매장들이 영업 중이다. 바우 스토리 마당에 참여하는 고랭지 만두마을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방 족욕과 점심 식사 프로그램을 유료로 제공한다. 강원도 지역에서 재배, 건조된 당귀 등 8종의 한방재를 가마솥에 끓여 만든 한방 족욕은 개인당 하나씩의 나무로 된 족욕통을 이용해 즐길 수 있어 개운함과 청량감을 더해준다. 점심 식사는 고랭지 지역에서 재배된 채소와 산나물 등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는 현지 향토식 메뉴로 구성된다. 이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황태 백김치 담그기이다. 쫄깃하게 재배된 고랭지 채소에 이 지역 특유의 양념으로 버무려지는 백김치는 황태를 잘게 찢어 넣은 물에 담가져서 환상의 담백함과 시원함을 자아낸다. 참가비를 내게 되면 30여분에 걸쳐 이 황태 백김치의 역사와 맛의 비결 등에 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직접 담가 맛을 본 백김치 1.5kg을 선물로 증정 받게 된다. 바우 스토리 마당 참가자들은 또한 산림청이 6종의 침엽수림으로 조림한 국민의 숲을 맨발로 걷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국민의숲은 땀 흘리지 않고 달리며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최적의 자연을 제공하므로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한여름에도 안개와 구름, 비가 교차하는 환상적인 숲으로 인기를 끄는 지역으로서 체험마을 주변에 위치해 있어 방문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한편 이 행사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올림픽로드 플리 마켓’ 기간 중에 개최되므로 피서철을 맞이해 대관령면으로 몰려드는 여름 휴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7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이 지역에서 개최되는 ‘세계 태권도 한마당’의 관계자 및 참가자, 관람객들에게 대관령이 가진 천혜의 자연과 먹거리들을 전해주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 행사의 주최측인 평창 농촌관광 협의회 김용근 회장은 “여름철을 찾아 대관령면을 찾는 발길이 잦아지는 요즘, 시원하고 쾌적한 자연과 각종 목장들, 발왕산 케이블카 등 기존의 관광 자원 외에도 향토 먹거리 만들기 및 시식, 한방 족욕 체험 등을 통해 우리 지역의 다양한 로컬 문화를 경험하는 방문객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고 희망을 피력했다. 평창 농촌관광 협의회는 고랭지 만두마을, 대관령 눈꽃마을, 의야지 바람마을 등 평창군 대관령면의 3개 농촌 체험 휴양마을을 비롯해 바우몰, 부일농산 등 현지 농업법인 및 바우 파머스몰이 주축이 되어 평창군의 농촌관광 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조직된 협의체이다. 2018년 개발된 브랜드 ‘바우스토리’는 대관령을 중심으로 평창의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 이 행사에서는 참여 주체들의 운영 의지를 결속시키며 화합의 잔치를 여는 장을 제공할 뿐 아니라 대관령면이 가지는 여름 피서지로서의 장점을, 가을과 겨울의 다양한 축제로 이어주는 각종 프로그램들이 펼쳐지게 된다. 평창 농촌관광 협의회 개요 평창 농촌관광 협의회는 고랭지 만두마을, 대관령 눈꽃마을, 의야지 바람마을 등 평창군 대관령면의 3개 농촌 체험 휴양마을을 비롯해 바우몰, 부일농산 등 현지 농업법인 및 바우 파머스몰이 주축이 되어 평창군의 농촌관광 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조직된 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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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Hello, ‘2019 Fine Food Festival’ 19일 aT센터 개최
서울-소비자의 LIFE STYLE과 NEEDS 그리고 식품소비 TREND를 반영한 식품산업 전시회인 ‘2019 Fine Food Festival’이 2019년 7월 19일(금)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2019 Fine Food Festival은 급변하는 식품산업 Trend를 반영, 식품 원자재인 우수 농축산물을 비롯한 간편식, 건강식품, 음료 및 주류, 고급식품, 키친&다이닝 등 식품산업을 총망라한 식품종합 전시회로서 다양한 수요-공급자가 만나는 실효성 있는 Local Food Market platform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는 특히 를 Main Concept으로 선정하고, 소비자가 우수한 국내 Local Food의 ‘맛 취향’을 찾을 수 있는 특별 전시가 마련된다. 올해 특별전의 품목으로는 ‘쌀’과 ‘막걸리’가 선정됐으며, 전국 팔도의 대표 쌀과 막걸리가 총출동해 전시회 참가자들이 직접 맛보고 자신의 취향을 선택할 예정이다. 특별전에는 국내 식품산업을 이끄는 식품기업들이 소속된 한국식품산업협회와 전국의 외식산업 경영주들이 속해 있는 한국외식산업협회 회원들도 대거 참여한다. 전문가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대표 쌀과 막걸리가 행사 마지막 날 발표된다.또한 최근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국내 최대 양파 산지인 전라남도 지역의 양파와 양파로 만든 각종 가공품을 홍보, 판매하고 현장 및 SNS 이벤트를 통해 품질 좋은 국산 양파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국내 대형 유통 바이어를 대거 선별 초청, 1:1 맞춤 상담회 개최를 통해 전시회 참가기업들의 새로운 판로 개척은 물론 주최사인 CJ Hello의 홍보 채널을 활용, 참가사들의 다양하고 광역적인 전방위 홍보를 지원한다.2019 Fine Food Festival은 소비자들에게는 건강하고 즐거운 식품문화 축제의 장을, 참가사에게는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유통 구매 바이어와의 만남을 통한 새로운 판로개척으로 실질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올 하반기 최적의 마케팅 무대로 기대된다.2019 Fine Food Festival을 주최하는 CJ Hello는 이번 전시회가 국내 우수 농식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Food Platform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K-Food와 문화가 접목된 이번 콘셉트를 기반으로 전시회를 발전·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2019 Fine Food Festival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무료 초대권이 주어지는 사전등록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2019 Fine Food Festival 개요· 기간: 2019. 07. 19(금) ~ 21(일) / 3일간· 장소: aT센터 제1, 2전시장· 규모: 150개사, 200부스(8047m²)· 운영조직-주최 CJ헬로-후원 해양수산부, aT센터,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외식산업협회 등 (예정)· 전시품목-Trend food: 간편식품, 슈퍼푸드 및 건강식품-Gourmet Food: 고급 식자재(호텔 및 고급레스토랑 납품식)-Food & Life: 키친&다이닝, IT 관련, 식품서비스업 등-Wine: 고급와인, 국산와인, 와인셀러 등 관련기기-Food Tech: 식품기기, 포장기기, 위생기기 등-유기농 로컬푸드: 지역별 식품원자재, 지역특화 가공식품· 참관대상: 주요 식품유통사 MD 및 관계자, 일반 소비자 관람객 등· 부대행사-쌀·막걸리 특별 전시-나만의 빙수 만들기-유통사 입점 및 구매 상담회-FINE FOOD AWARDS 2018-스타 셰프 쿠킹쇼 / 푸드 카빙쇼 / 원데이클래스-중소기업 마케팅 및 홍보, 유통 지원씨제이헬로 개요CJ헬로는 대한민국 대표 방송·통신 사업자로 전국 78개 케이블TV 사업 권역 중 23개 권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2019 Fine Food Festival: http://www.finefoodfestiv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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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코리아 2019 제17회 국제나노융합전시회, 역대 최대 참가 기록으로 호평 속 성료
수원-나노코리아 2019 제17회 국제나노융합전시회가 7월 3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5일 폐막했다.국제나노융합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정칠희 이사장)이 주관하는 세계 3대 나노전시회 중 하나이다.2019년 전시회는 나노분야를 중심으로 레이저기술,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첨단세라믹, 스마트센서, 접착, 코팅, 필름 분야까지 등 6개 신기술 분야 전시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합동 개최되었다. 전시회는 12개국 436개사 650부스 규모 열렸으며 3일간 11,620명의 전문가 및 산업관계자가 전시장을 방문하여 전년대비 20% 성장세를 보였다.이번 전시회는 수요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기술과 소재부품 분야를 총망라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노기술로 만들어진 최첨단 나노신소재를 비롯하여 현재 전자산업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고기능 전자파 차폐 및 방열 분야와 웨어러블, 플렉시블, 폴더블 구현을 위한 나노인쇄전자분야를 중점 전시분야로 선정하였다.또한 수요산업의 임원급 인사를 개별 초청하여 전시회에 출품한 주요 기술과 제품을 관람객에게 깊이 있게 설명하도록 한 전시회 테크니컬 투어를 시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전시회기간 수요-공급 1:1 상담회, 최신기술 발표회 등 3일간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더불어 전시기간 동안 2,500여건에 달하는 상담이 진행되어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의 면모를 확인시켜 주었다.올해 전시회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5G와 폴더블 산업과 관련하여 나노기술의 역할을 조망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나노기술이 어떻게 우리의 삶 속에 적용되어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또한 5G, 폴더블 산업 등 미래 산업에서 나노기술이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방향을 제시하였다.주관기관인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정칠희 이사장)은 “나노기술은 이미 다양한 산업기술분야와 융합하여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로 접어들었다”며, “현재 주력산업 뿐 아니라 미래 신산업에 필요한 첨단기술분야를 지속적으로 추가 발굴하여 전시회의 대형화, 국제화, 전문화를 통해 나노코리아를 세계적인 신기술 융합 비즈니스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제18회 나노코리아 2020은 2020년 7월 1일부터 3일까지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관련 문의는 나노코리아 전시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개요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은 2001년 나노분야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사업화를 촉진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조합이다.웹사이트: http://www.nano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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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업, 첫 사진 공모전 ‘내가 좋아하는 무드’ 개최
제주-사진작가를 위한 플랫폼 PIXUP(픽스업)이 첫 사진 공모전인 ‘PIXUP 챌린지, #내가좋아하는무드’를 개최한다.‘내가 좋아하는 무드’라는 주제로 모바일, DSLR 등 기기 관계없이 직접 촬영한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7월 1일부터 28일까지이며, 픽스업 사이트 회원가입 후 사진을 올린 뒤 필수 태그 #PIXUPCHALLENGE_MOOD와 함께 프리마켓에 공유하면 된다. 프리마켓에 공유 후 최대 48시간 이내 심사가 완료되며 승인된 작품 한에서 수상 100점을 7월 30일에 발표한다.수상작 100점을 올린 작가들에게는 코닥 일회용 카메라를 증정하며 그중 대상을 선정하여 10만원을 추가로 수여한다. 모든 공모전 응모작 및 수상작의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으며 수상작 100점은 영구적으로 프리마켓에서 삭제가 불가하다. 수상작 및 응모작을 포함한 PIXUP 프리마켓의 모든 콘텐츠는 무료로 다운로드 및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프리마켓에 활동하는 작가는 총 작품 다운로드율에 따라 광고 수익이 활동지원금으로 지급된다.픽스업은 활동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프리마켓 서비스 외 갤러리 서비스 또한 운영한다. 무료로 제한 없이 갤러리에 사진을 올리고 언제 어디서나 원본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다른 무료 이미지 서비스들과 달리 픽스업에서는 본인의 갤러리를 먼저 생성하고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여 공유하는 방식이다.픽스업은 세계 최초로 무료 포트폴리오 서비스와 작가에게 수익을 배분하는 무료 이미지 서비스를 결합하였다. 픽스업 운영팀은 앞으로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작가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비비트리 개요2012년 11월 창립한 비비트리 주식회사는 전 세계 콘텐츠 제작자로부터 크라우드소싱한 콘텐츠를 라이센싱 및 유통하는 디지털 스톡 콘텐츠 서비스(123RF 코리아, 유토이미지) 그리고 사진작가를 위한 갤러리·무료이미지 플랫폼 PIXUP을 운영한다.PIXUP: http://thepixup.com/웹사이트: http://bb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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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창동청소년센터, ‘제10회 K로봇대회 with 로빛’ 참가자 모집
서울-시립창동청소년센터는 서울특별시와 광운대학교 주최로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전국 단위 청소년 로봇대회인 ‘제10회 K로봇대회 with 로빛’을 2019년 9월 1일 광운대학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K로봇대회 with 로빛’은 청소년들의 로봇역량을 증대시키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광운대학교 로봇게임단 ‘Ro:Bit’과 함께 2010년부터 개최되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K로봇대회에는 현재까지 매년 2000명 정도의 참가자, 관람객들이 참여한 바 있다. ‘K로봇대회 with 로빛’은 크게 휴머노이드(격투, 장애물), 로봇미션(라인트레이서, 미션형창작, 로봇슈팅, 레스큐), 블록코딩(초등부, 중·고등부) 세 가지 부문의 총 8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며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특히 2018년 블록코딩 대회의 신설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는 최근 잇달아 벌어지는 재해, 특히 4월 강원지역에서 일어난 대형산불을 겨냥하여 산불 지역에서의 로봇 구조를 주제로 ‘레스큐’ 대회가 신설되었다.‘K로봇대회 with 로빛’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대회 접수는 8월 1일까지 시립창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위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서울지역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정책 및 활동, 청소년시설의 홍보를 지원하는 보도자료이다. 진흥센터는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이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로부터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특화시설로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7조에 근거하여 청소년봉사활동,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관리 및 인증체계 구축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연계·보급·지원하는 청소년정책수행기관이다.서울시립창동청소년센터: http://www.cdyouth.or.kr웹사이트: http://www.sy0404.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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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중앙대 문인 축전 다채롭게 열려
서울-11일(화) 경기도 안성시 소재 박두진문학관 세미나실에서 ‘2019 중앙대 문인 축전’이 대대적으로 거행됐다. 중앙대문인회는 1977년 창립됐으며 2019년 3월 31일 제10대 회장에 한분순 시조시인을 선출했다.배우식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문단 원로 권용태 시인, 이성교 시인, 김춘복 소설가, 이근배 시인, 신세훈 명예회장, 이명재 평론가, 감태준 교수 등 중앙대 출신 문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분순 회장은 인사말에서 “나무의 그늘은 어둠이 아닌 싱그러운 휴식을 내어준다. 함께한 우리의 모습을 닮았다. 길이 없는 곳에도 늘 글은 있었다. 마음을 나누며 그윽한 중앙대문인회가 될 것이다. 오늘도 어김없는 문운의 기쁨을 가만히 건넨다”라고 중앙대문인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권용태 고문은 축사에서 “청록파시인(조지훈, 박목월, 박두진) 중 박두진 선생이 83세로 가장 오래 사셨다. 박두진 선생은 중앙대를 나오고 문인으로서 큰 사랑을 받으신 분이다. 역대 회장들께서 시대를 잘 거쳐 왔다. 한분순 회장은 여러 단체 수장의 경험이 많은 분으로 잘 해나갈 것을 믿는다”고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2부 순서에서는 이근배(예술원 회원) 고문의 ‘중앙대문인회의 발전 방안’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이근배 시인은 “한국문단의 어른이신 권용태 고문, 신세훈 명예회장은 시단에 날리던 분들이다. 여기 모인 분들 스승 같고 동생 같고 한 분 한 분 인연이 크다. 서라벌예대와 중앙대 두 개의 큰 물길이 만나 하나의 큰 강을 이루었으니 이 모임 자체로 이미 발전방향이다. 문예창작학과는 서라벌예대에서 번창했다. 김동리, 서정주, 박목월, 김구용 교수 등 서라벌예대의 커리큘럼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다. 천재적인 문학청년들이 서울대로 안가고 서라벌로 모여 이름을 날렸다"고 말했다.그리고 "한분순 회장은 신문사 편집국장,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장과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장, 문협 시조분과 회장, 부이사장 등을 역임한 여성으로서 대단한 분이다. 중앙대문인회는 장르 구분 없이 한 식구가 되어 한국문단의 가장 힘 있는 문학 모임이 될 것”이라며 권용태 고문의 시 ‘아내의 생일’을 육필로 부채에 써온 작품을 낭독하고 증정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이어서 조경진 시인이 권용태 시 ‘바람에게’, 윤준경 시인이 이근배 시 ‘노래여 노래여’를 낭송하고, 김성운 외 3인의 기타연주와 특별게스트로 김학민의 뮤직스케치가 있었다.이성교 고문은 “한강물을 넘어 흑석동과 안성에서 지성을 닦은 문인들이 여기 모였다. 유수한 작가들이 한마음으로 모인 중앙대문인회에 긍지를 가져야 한다. 건강하고 좋은 글 많이 쓰시라. 그것이 중앙대를 위한 길이고 개인을 위한 길”이라고 중앙대문인들을 격려해 주었다.오후에는 조병화문학관에서 편운 선생의 에피소드로 꽃을 피웠다. 신세훈 명예회장은 조병화 시인의 묘소에 큰절을 올리는 예를 취하여 후배들에게 귀감이 됐다. 이어 일행은 안성맞춤박물관을 들러 관람하고 감태준 교수의 안내로 중앙대학 예술대 안성 캠퍼스의 교정을 산책하며 학창시절을 추억했다.한편 이날 중앙대문인축전 행사장에서는 제10대 중앙대문인회 임원진으로 수석부회장에 김순진, 부회장에 임병호, 이삼헌, 지은경, 박정남, 정재영 부회장과 김일두 감사, 사무처장 배우식, 사무차장 조경진, 김윤 시인 등이 참석해 한분순 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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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육센터,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 프로젝트 ‘와숲’ 캠프 실시
서울-녹색교육센터(이사장 박영신)는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와숲캠프를 진행했다.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와숲’ 사업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고 다양한 숲체험활동을 통해 생태감수성 회복 및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이고자 기획된 환경교육 복지영역의 사업이다.충남 천안에 위치한 광덕산환경교육센터에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간 진행된 ‘와숲캠프’는 평소 동네숲과는 다른 깊은숲에서의 숲트래킹, 숲속놀이터, 에코추적놀이, 풍서천 수서생물관찰, 자전거발전기 환경영화제, 밤숲산책 등 신나고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가아동들은 여름숲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자연 속에 충분히 빠져드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자연을 느끼고 배우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한 지역아동센터 교사도 온전한 여름 숲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이 자연생명에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느꼈다며 숲캠프에 대한 큰 만족감을 보였다.‘와숲’은 수도권 소재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30여명과 동네숲 친구 만들기, 먼 숲 소풍, 깊은 숲 캠프 등 1년 동안의 정기적인 숲활동을 통해 계절과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다년간의 활동 결과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이 ‘와숲’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가까이 지냄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었다.녹색교육센터는 2012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교육복지사업을 확대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와숲’은 6월 여름캠프 활동을 마치고 8월부터 11월까지 가을과 겨울숲에서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하반기 절기따라 자연따라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녹색교육센터 개요녹색교육센터는 녹색연합의 교육 전문 기구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녹색교육을 통해 잠재된 생태감수성을 높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reened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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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6월 문화가 있는 날 ‘뮤지칼 복순이할배’ 공연 개최
부산-해운대문화회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뮤지칼 복순이할배]로 관객들과 함께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2019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산책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지역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기회를 제공하여 사람이 문화를 실현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운홀(130석)에서 공연되는 [뮤지칼 복순이할배]는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수식어가 되는 많은 매니아관객을 가진 공연이다.독거노인 복순이할배 집을 찾은 사회복지과 대학생 태수와의 에피소드를 다루며, 해운대문화회관 상주단체 아트레볼루션이 공연한다. 3명의 뮤지컬배우(박준성, 최호윤, 김수휘)가 총 5명의 배역(복순이할배, 조태수, 심지혜, 정만석, 강복순)을 연기한다.6월 27일 목요일 19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복순이할배가 들려주는 사랑에 대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문화가 있는 날 할인 적용을 받아 전석 1만원으로 예매가능하다.해운대문화회관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수준 높고 공연 관람의 문턱을 낮춘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오고 있다. 7월은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주요아리아로 공연되며 현재 인터파크에서 예매 중이다.◇공연 소개태수는 옛 사랑 지혜에 대한 마음을 괴짜노인 복순이 할배에게 털어놓는다. 복순이할배는 눈치없고 답답한 태수의 고민에 우문현답을 하지만 태수는 복순이할배의 말의 본질을 놓친다. 이에 복순이할배는 자신의 지난 사랑이야기, 이름의 유래에 대해 태수에게 설명해준다. 과연 눈치없고 답답한 태수는 복순이할배가 알려주는 사랑의 뜻을 이해할 수 있을까?해운대문화회관 개요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공연과 대관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규모는 495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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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 ‘미·중 패권전쟁은 세계 특허전쟁의 도화선 국가 생존을 위한 지식재산권 전략’ 토론회 성황리 주관
서울-대한민국헌정회 회의실에서 대한민국헌정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과 사단법인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 대한민국과학기술대연합이 주관하는 ‘미·중 패권전쟁은 세계 특허전쟁의 도화선! 국가 생존을 위한 지식재산권 전략!’ 토론회가 유경현 대한민국헌정회 회장, 김봉호 대한민국헌정회 원로회의 의장을 비롯한 전 국회의원 등 국가 원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7일 오전 11시 성황리에 열렸다.좌장을 맡은 이상희 대한민국헌정회 국가과학기술 헌정자문회의 의장(전 과학기술처 장관, 전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남호현 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 회장의 ‘미·중 패권전쟁의 주무기-지식재산권 세계 전쟁 승리 전략’, 김명신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 위원의 ‘전 국민 발명 정신운동 차원에서 국민제안 보상에 관한 제언’ 등 두 가지 주제가 발표됐다.좌장 이상희 대한민국헌정회 국가과학기술 헌정자문회의 의장은 “미·중 패권전쟁 핵심은 지식재산권의 특허 영토전쟁이며 오늘날 4차 산업혁명의 지식사회에서, 문화, 예술과 과학, 기술의 지식재산권은 바로 국력의 척도가 되고 있고 미·중의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지 않게 오히려 어부지리를 얻는 국가 생존전략이 지식재산권에 관한 우리 기업의 특허전략”이라고 말했다. 이어 “드디어 세계 특허전쟁의 조짐이 확산되고 있기에 토론회를 통해서 국가 생존을 위한 지식재산 전략의 지혜를 찾고자 한다”며 토론회 취지를 설명했다.발제를 맡은 남호현 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 회장은 “미국은 지재권 보호가 본질인 미·중 무역 분쟁을 통해 세계 기술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고, 중국은 지재권 보호제도를 중국 주변국, 아프리카, 유럽에 걸친 65개국을 아우르는 신 만리장성이라고 할 수 있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추진의 핵심으로 선언하고 있으며, 일본은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가치 디자인 사회를 지향하는 ‘지식재산 전략비전’을 발표하는 등 세계열강은 지식재산을 국가 안보, 생존권과 직결시켜 국가 전략을 수립하고 있음을 발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식재산을 국가 생존과 안보 전략 수단으로 삼아야 한다”며 다음 다섯 가지의 구체적 전략을 제안했다.첫째 국가 지식재산 통괄 메커니즘의 혁신(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대통령이 의장, 지식재산전략기획단을 청와대나 국무총리실로 이관하여 특허청의 업무 범위를 확대하고 지위를 격상해야 함. 지식재산처 등)둘째 국민 지식재산 교육시스템의 혁신(지식재산기본법 제33조의 신속하고 광범위한 실시. 정규 교과 과정 채택, 평생 교육 등)셋째 국민 지식재산 제값 인정제도 혁신(손해배상액 인정 제도, 변리사 침해 소송 대리권 인정, 제값 쳐주는 변리사 보수 체계 등)넷째 원천기술 창출시스템의 혁신(돈보다는 ‘인류의 행복’, ‘장기적 투자’ 등으로 R&D 목표와 평가 기준 변경 필요)다섯째 해외 지재권 확보 지원 시스템과 인센티브 강화로 경제영토 확대김명신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 위원은 21세기의 지식산업 시대에서 국가경쟁력은 지식재산에서 비롯됨을 설명하고 “지금까지 국가의 중요한 정책들은 대통령, 국회의원 및 장관 등 국가지도자들이 톱·다운 방식으로 정책을 결정한 후, 국민들로 하여금 따라오게 하였으나 더 이상 우리 국민들이 그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않고 있다”면서 “따라서 이제부터는 국민들의 정책 건의를 활발하게 유도하고 선택된 정책에 대해서는 그 제안을 한 국민들의 이름을 붙여 명예를 드높이면서 획기적인 보상, 예를 들면 매월 500만원씩 10년간 연금형식으로 보상함으로써 밑에서 위로 정책을 건의하는 국민제안 보상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야한다”고 말했다.주제발표 후 토론을 맡은 오양순 대한민국헌정회 위원(제15대 국회의원)은 지식재산에 관한 광범위한 교육 과정의 채택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으며 전종학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 진보가 일자리 창출과는 역행될 수 있기도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의 기술 창출과 보호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은 청중석에서도 다수가 열띤 토론에 참가하여 토론회 분위기가 고조되었다고 밝혔다.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 개요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Intellectual Property Forum)은 2005년 창립된 이래 2011년 지식재산기본법을 제정하고 국가지식재산위원회를 출범시키는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국내 지식재산의 창조, 보호, 활용, 인재양성, 지식재산에 관한 제도개선 등 국가 지식재산 발전을 위해 많은 연구 활동과 토론회, 심포지엄, 세미나를 개최하며 기업인과 개인, 지식재산종사자 등 많은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웹사이트: http://www.ipforu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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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몰, 희망나눔바자회에 바나나 지원
서울-20진원무역(대 오창화)은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희망나눔바자회에 만나 바나나 20박스(260kg)를 지원했다.희망나눔바자회는 대한사회복지회 대구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희망나눔복지회 대구지부 앞마당에서 진행되었으며, 농산물과 성인의류, 잡화 등이 판매됐다. 이번 바자회의 판매금액은 미혼모와 입양대상 아동에게 후원된다.진원무역 오충화 전무는 “회사가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미혼모와 입양대상 아동들을 위한 행사여서 기쁜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탰다”고 말했다.진원무역은 보육원 아이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만남을 갖고 지원하고 있으며 미혼모 가정과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있는 12개 쉼터에 매주 과일을 보내는 등의 지원을 지속하고 있고 전국입양가족연대와 고아권익위원회를 지원하고 있다.진원무역 개요진원무역은 1979년 신뢰할 만한 과일 수입회사로 시작했다. 빠른 속도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는 청과물 시장에서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과 더 좋은 품질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추어 세계 어느 시장에 내어놓아도 손색없는 질 좋은 국내 농산물을 유통 및 수출한다. 또한 세계시장에서 앞서가는 우수한 품질의 해외 농산물 브랜드를 수입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2년부터 자사 쇼핑몰인 만나몰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도매가격에 안정적이며 우수한 품질의 과일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공급해왔다. 2017년 말부터 라이프스타일 마켓으로의 변화를 선언하고 좋은 스토리를 가지고 본질에 충실한 제품을 발굴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만나몰: http://www.mannamall.com웹사이트: http://jinw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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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 개최
서울-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이 미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와 산업의 변화는 무엇인지, 관련 AI 최신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에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을 이끌 인공지능(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9)’이 국내외 AI전문기업과 기관 160여개사의 참가와 3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우리는 인공지능(AI)이란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 금융, 신약, 유통 시스템에서부터 자율 주행 차량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및 지능형 개인 비서, 스마트홈 장치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은 근본적인 변화를 겪어 가고 있으며 또한 우리의 삶과 일의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기업은 인공지능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인식을 넘어 생존이라는 현실에 맞서 글로벌 기업들은 인공지능 사업 투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기업들은 각자의 AI 도입 정도와 성숙도에 따라 각기 다른 비용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성과를 경험하고 있다.인공지능은 이제 우리 삶과 사회와 산업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는 거대한 흐름이다. 현재 AI는 다양한 관점에 있지만 일각에서는 발전된 인공지능 관련 제품과 서비스가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꿀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인공지능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것은 그리 녹녹치 않지만 확실한 것은 사회와 산업전반에 큰 영향과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특히 2회째를 맞는 이번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9)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후원과 국내 AI 산업과 기술을 혁신하고 있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정보화진흥원(NIA), 광주과학기술원(GIST), ETRI, 양재혁신허브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병훈), 지능정보산업협회(회장 장홍성), 전문 미디어 인공지능신문, 국내외 ICT관련 전문 전시기업 서울메세인터내셔널(대표 박병호) 등 4개 기관이 통합 주최·주관한다.주요 출품업체로는 SK텔레콤, IBM코리아, 인텔코리아, LG CNS, 트윔, 마인즈랩, 한컴MDS, 솔트룩스, 루닛, 인피닉, 엘젠ICT, 와이즈넛, 티쓰리큐, 위세아이텍, 원더풀플랫폼 등 대표적인 국내 AI 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국내 최초 AI 변호사에서 판사까지 법률 AI 시스템을 개발한 인텔리콘연구소와 각 대학과 기관의 AI 연구기관 등이 참여했으며 특히 뉴로센스, 네오사피엔스, 딥네츄럴, 엘렉시, 딥메디, 노타, 스캐넷체인, 두잉랩, 스위트케이, 엑셈, 텐스페이스, 뉴로컴즈, 아틀라스랩스, 스타핑, 솔루게이트, 셀렉트스타, 4S Mapper, 알체라, 블루프린트랩, 펄스나인, 넥스트에이오아이 등 국내 대표적인 AI 스타트업들이 대거 참여해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한다.주요 출품 및 전시품목으로는 △‘AI Elemental Technologies·H/W·S/W’ 분야의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 강화학습, 자연어, 음성인식, 이미지인식, AI칩·부품, 컴퓨팅, 플랫폼·솔루션 등과 △‘AI Applications & Services’ 분야로 챗봇 및 어시트턴트, 5G·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금융, 보안, 제조·유통·소매, AI로봇,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홈, 드론·UAV, 콜센터·컨택센터, 예측유지보수, AI컨설팅 등 국내외 최신 AI 기술과 정보를 공유한다.부대행사로는 △‘인공지능경진대회’ △‘AI 유저 컨퍼런스’ 기상청의 ‘AI 기상분석 경진대회’ △‘인공지능 인력 1:1 매칭’ △‘AI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데모데이’ 등과 △메인 컨퍼런스인 ‘AI Expo Korea Summit 2019’가 ‘초연결 사회, AI의 미래(The Future of AI, on the hyperconnected society)’란 주제로 개최되며 인텔의 ‘온디이스의 미래’, 매스웍스의 ‘MATLAB을 활용한 AI-머신러닝, 딥러닝부터 강화학습까지’, 첨단·헬로티의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19’ 등 AI의 다양한 주제와 세션으로 전문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한편 AI EXPO 2019는 이번 ‘제2회 2018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을 통해 인공지능이 우리 생활에 다가온 인공지능(AI)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AI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AI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AI시장정보가 미진한 상황에서 AI와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고자 하는 기업 및 AI 관련 기술을 도입하고자 희망하는 사용자의 방향설정과 네트워킹을 통한 국내 AI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고 밝혔다.또한 이를 토대로 국내 AI산업 경쟁력과 발전을 꾀하고 AI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된 만큼 다양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보유한 AI 기업과 사용자가 상호 교류하고 비즈니스 기회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제2회 2018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는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한 사전등록으로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전시, 행사 등 내용 및 참가 문의는 전시사무국 메일로 하면 된다.AI-EXPO KOREA 홈페이지: http://www.aiexpo.co.kr/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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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서울, 시·청각 장애 ‘배리어 프리’로 장애 넘어 함께 즐긴다
서울-올해 ‘대한민국연극제’는 시·청각 장애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목표로, 일부 프로그램에 ‘배리어 프리’ 서비스를 도입하는 한걸음을 내디뎠다.공연프로그램으로는 국내초청공연 ‘만주전선’에서 청각장애인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수화통역을 지원하고, 야외 홍보부스에선 시각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향 제작’ 프로그램 준비했다.‘배리어 프리’는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이다. 최근 ‘배리어 프리’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 가운데 공연계에서도 ‘배리어 프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실행에는 아직 많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올해 ‘대한민국연극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더 나아가서는 공연 소외계층들까지 모두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장벽을 허무는 공연으로 진정한 ‘경계 없는 축제’라는 목표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배리어 프리 서비스를 일부 도입했다.‘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서울’ 개막 첫 주, ‘배리어 프리’ 서비스가 도입된 프로그램들이 출격한다.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화 통역을 지원하는 국내초청공연 ‘만주전선’은 6월 6일~7일 동양예술극장 2관 무대에 오른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기획된 ‘향 제작’ 프로그램은 6월 6일, 8일, 15일, 22일 마로니에 공원 홍보부스에서 열린다.국내초청공연 ‘만주전선’은 박근형 작가의 희곡으로, 1940년대 만주벌판에 풍운의 꿈을 가득 안고 떠난 조선의 젊은 청년들의 사랑과 우정, 그들의 현실인식과 역사의식을 통해 지난 세월이 이 땅의 젊음과 오늘을 사는 우리 청년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을 선보이는 극단 소통울림씨어터(소울씨어터)는 2011년 창단한 강원도 속초의 젊은 예술인들이 모인 극단이다. 올 4월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었지만, 도 문화예술과와 연극협회·한국연극협회,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도움을 통해 이번 무대에서 설 수 있게 되었다.시각장애인들을 위해 기획단 ‘향 제작’ 프로그램은 ‘청년기획단’이 준비한 프로젝트다. ‘청년기획단’은 17세 이상 39세 이하 대한민국 청년들 19명이 ‘대한민국연극제’를 알리기 위해 모여 하나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한다. 이들은 총 4팀으로 나뉘어 프로젝트를 기획했는데, 이 중 한 프로그램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 프로젝트다.공연장에서 청각장애를 위한 수화통역이 지원된 반면, 청년기획단의 ‘배리어 프리’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에 초점을 맞추고 준비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정식명칭은 ‘다른 눈으로 연극을 보다’. 프로젝트 이름처럼 이들은 4~5월 ‘귀로 듣는 시놉시스’라는 영상물 시리즈를 기획하여, 대한민국연극제 본선경연 16작품의 시놉시스를 통해 들려주었다. ‘귀로 듣는 시놉시스’ 영상들은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서울’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전 프로젝트 이후, 이번 6월에는 야외 홍보부스에서 ‘향 제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향 제작’ 프로그램은 6월 6일, 8일, 15일, 22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내 홍보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고, 수화통역을 지원하는 공연 ‘만주전선은’ 6월 6일 16시·6월 7일 19시 30분, 2회 공연된다. 6월 장애인·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공연장 안·밖에서 ‘대한민국연극제’를 함께 즐겨보자.1. 극단 소개영혼의 소통과 울림.. 극단 소통울림씨어터. 2011년 7월 8일에 창단한 극단 소통울림씨어터(약칭 소울씨어터)는 공연예술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여 그들에게 울림을 주고자 속초의 젊은 예술인들이 모여 만들어진 전문예술단체이다. 젊은 예술인들과 함께 지역 내 공연예술발전을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2. 작품 기본 정보-극단명: 극단 소울씨어터-작품명: 만주전선-작가: 박근형-연출: 최귀웅-극단대표: 남호섭-CAST: 남호섭, 김수진, 윤국중, 권다림, 배수진, 김민주-STAFF작가: 박근형연출: 최귀웅조연출: 손미애무대감독: 임석재무대제작: 신성윤조명디자인: 박준범조명오퍼레이터: 최영원음향 오퍼레이터: 안정민진행: 심재훈, 이현수3. 작품 줄거리1943년. 조선을 떠나 일본이 세운 만주국의 수도 신경(지금의 중국 장춘)에 자리를 잡은 여섯 명의 친구가 있다. 의사, 시청공무원, 전도사, 직업군인, 시인 등 소위 ‘조선의 인재들’이라 불린다. 이들은 만주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는 아스카를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서로를 일본식 이름으로 부르고, 일본식 건배사를 외치고, 사케를 마시고, 스키야키를 먹는 이들은 조선인이다. 박근형 극작가의 이 작품은 1940년대 만주벌판에 풍운의 꿈을 가득 안고 떠난 조선의 젊은 청년들의 사랑과 우정, 그들의 현실인식과 역사의식을 통해 지난 세월이 이 땅의 젊음과 오늘을 사는 우리 청년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4. 연출의도1943년 만주국에서 차별 없이 살아남고 성공하고자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답기 위해 처절하게 싸우는 6명의 젊은 조선인들의 이야기다. 욕망의 땅 만주에서 벌어지는 막장드라마다. 하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묵직한 화두와 무거운 현실이 녹아 들어 있다. 마치 2018년 서울이 그러하듯.박근형 작가의 은 정확히 현실을 직면하고 있다. 돌려 말하지 않는다. 각 인물들의 욕망, 관계, 정체성도 매우 명확하다. 사회에 대한 문제 의식 또한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다. 작품의 언어는 직설적이고 날것 그대로다. 거칠다. 오히려 세련되지 못하다.다행이다. 소울씨어터는 젊다. 뜨겁다. 솔직하다 못해 멍청하다. 돌려 말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거 같다. 그렇기에 화려함을 덧칠 하지 않을 것이다. 기술이나 기교도 안 부릴 것이다. 아니 못 부린다. 다행이다. 정확히 소울씨어터 만이 할 수 있는 만주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 거 같다.◇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서울, 국내 초청공연 ‘만주전선’-일시: 만주전선 공연 2019년 6월 6일(목) ~ 6월 7일(금) / 야외 홍보부스 6월 6일, 8일, 15일, 22일-장소: 만주전선 공연, 동양예술극장 2관 / 야외 홍보부스, 마로니에 공원-주최: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연극협회-주관: 서울연극협회,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대한민국연극제 사무국 개요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사무국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서울: http://ktf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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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나노코리아 2019, 참관 신청 개시
수원-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정칠희 이사장)은 7월 3일(수)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국내유일 첨단기술 비즈니스 전문전시회 ‘나노코리아 2019’ 참관 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전시회 홈페이지에서 참관등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전시 무료입장 및 전시정보를 사전에 받아볼 수 있다. 나노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주관하는 세계 3대 나노기술 국제행사이다.올해 17회를 맞이하는 나노코리아는 전회 대비 20% 규모가 증가하여 400개사 65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대한 영향으로 품목별 출품이 다변화, 전문화되고 참가기업도 증가하였다.전시회는 총 6개 신기술 분야로 구성되며 나노기술, 마이크로멤스, 첨단세라믹, 스마트센서, 레이저 분야를 비롯하여 올해 처음으로 접착·코팅·필름 분야가 신설되어 수요산업에서 요구하는 핵심기술과 고기능 소재·부품을 총망라하여 전시한다.미국, 일본, 독일 등 해외선진국을 포함하여 13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삼성전자, 엘지전자 등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벤처 회사들이 출품을 확정하였다. KIST, KETI, KIMS 등 주요 연구기관과 KAIST, GIST, DGIST, UNIST 등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을 중심으로 우수한 상용화 기술도 역대 최대로 선보일 예정이다.올해 전시회는 ‘나노신소재, 전자파차폐/방열, 나노인쇄전자’를 3대 중점 전시분야로 선정하여 모바일, IoT, 전자제품에 필요한 핵심기술과 소재, 그리고 응용제품을 집중 전시한다. 수요-공급 간 교류증진과 출품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전시 3일간 수요기업의 임원급 의사결정권자를 별도로 초청하여 주요 전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 VIP 테크니컬 투어’도 별도로 시행한다.전시회뿐만 아니라 주력산업 및 미래신산업을 위한 최신 기술 트랜드 및 솔루션을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5G의 완벽한 구현을 위해 필요한 저손실, 고방열, 저유전 나노소재 기술을 조망해 보는 나노코리아 산업화 특별세션을 시작으로 나노인쇄전자 분제조기술과 핵심소재를 볼 수 있는 나노인쇄전자특별관이 운영된다. 인쇄전자의 기술적 이슈와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하는 전문 워크숍, 미용과 센서기술, 친환경, 의료용 첨단소재 등 분야별로 전문 프로그램도 동시 개최된다.주관기관인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은 올해 나노코리아는 전시품목의 다변화, 프로그램의 전문화를 통해 더 커진 규모로 철저히 준비되고 있으며 수요산업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상용화기술과 고기능 소재·부품을 총망라하여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개요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은 2001년 나노분야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사업화를 촉진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조합이다.웹사이트: http://www.nano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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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문화재단, ‘2019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개최
서울-성북문화재단이 2019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을 개최한다. 제11회를 맞이하는 2019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더욱 다양해진 세계 각국의 요리와 문화, 라이프 스타일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대사관과 지역 가게, 문화다양성 단체 및 가게 등이 참여하여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요리사’와 음식과 문화를 서포터즈들이 직접 소개하는 프로그램 ‘음식해설사’,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다른 것이 불편함이나 틀린 것이 아닌 차이를 즐기며 배려할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이 있는 ‘우주별별놀이터’와 다양한 가치를 모아 만든 상품들을 선보이는 아트마켓 ‘지구만물장’, 문화다양성의 가치와 의미를 담은 공연들로 구성되어 있다. ◇노(No) 플라스틱으로 친환경 축제 시도 2019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에서는 참가 부스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친환경 축제’를 실천하고 있다. 축제 기획단 및 참가단체들은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접시, 비닐 등에 대한 사용을 제한하고 텀블러, 도시락통 등 개인 용기 지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축제 당일 일회용품 대신 사용할 개인 용기를 지참한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개인 용기를 가져오지 못한 관람객을 위해 현장에서 텀블러/보틀, 접시 대여소를 운영한다. 친환경 대여소는 종암동 지역 예술가, 주민들이 함께 활동하는 커뮤니티 ‘종종걸음’과 협력하여 진행된다. 축제 현장에서는 환경운동 시민단체인 ‘녹색연합’과 함께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은 서포터즈들이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친환경 캠페인과 동시에 축제 관람객들이 분리수거를 바르게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들도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된다. ◇누리마실 친환경 축제 기획단 운영 친환경 축제를 시도하는 2019년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지역 주민들과 ‘녹색연합’과 협력하여 친환경 축제 기획단을 구성하고 친환경 축제 실천을 위해 현장에서 참가단체, 관람객, 축제 기획단이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실천규칙’을 배포하여 지속가능한 지역축제를 위한 친환경 실천방안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친환경 축제를 만들기 위해 성북 구립도서관을 중심으로 집에서 쓰지 않는 텀블러와 보틀을 기부받는 캠페인이 5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기부받은 텀블러와 보틀은 축제 현장에서 관람객들에게 대여할 예정이다. ◇8개 공연단체·130여명 축제 공연자 참여 브라질 퍼커션 그룹 ‘뽈레뽈레’, 아프리칸댄스컴퍼니 ‘따그’, 서아프리카 만뎅음악 기반 월드뮤직밴드 ‘젬베콜라’ 세 그룹이 시민들과 함께 만든 우주의 균형과 행복을 위한 공연 ‘고래고래’를 비롯하여 다국적 음악 프로젝트 ‘라가능계’, 한국의 모듬 북 그룹 ‘디딤소리’ 등 다양한 나라의 리듬들이 축제현장을 풍성하게 채우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이 전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거리 퍼레이드를 위해 참여 시민들을 사전 모집하여 지역예술가들과 워크숍을 통해 만들어 낸 시민참여형 거리극 ‘아스팔트 위의 오리’와 러시아 민화를 소재로 한 인형극 ‘커다란 순무’가 진행된다. 친환경 축제를 위해 행사장 곳곳에서 출몰하며 친환경 수호자 역할을 하는 ‘여기저기 출몰단’과 주민참여 누리마실 사전 워크숍으로 6회차로 진행된 ‘이야기 상자’ 전시 및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이야기 상자 만들기 워크숍은 종이박스 등 일상의 버려지는 다양한 소재로 시민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워크숍이다. ‘페퍼민트’, ‘스케치여행’, ‘캘감’, ‘손만세’ 등 성북구의 다양한 생활문화동아리들도 체험, 공연으로 축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내는 문화다양성 축제 성북구는 6년 전부터 지역에서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문화다양성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다문화’가 아닌 ‘상호문화’를 사용하고 있다. 문화다양성의 주체로서 지역의 주민·예술가·상인 뿐 아니라 대사관 등의 참여와 교류를 유도하며, 지역 상권과 협력하여 문화다양성을 지지하는 알림판을 지역가게에 부착하여 가치와 의미를 확장하고 있다.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민관협력사업단을 구성해 축제의 기획, 준비 단계부터 주민이 주도하는 거버넌스 축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2019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5월 26일(일) 성북로 일대(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12:00부터 18:00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주최, 지역 거버넌스 그룹인 누리마실친구들, 공유성북원탁회의, 협동조합 문화변압기와 성북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서울시와 우리은행의 후원으로 열리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11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민관협력사업단 또는 누리마실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북문화재단 개요 성북문화재단은 도서관, 영화관, 미술관, 여성, 구민회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운영하며 지역대표축제, 생활문화 활성화, 시각예술 활성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문화정책 등을 통해 성북 시민들의 삶과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누리마실 페이스북: http://facebook.com/nurimasil웹사이트: http://www.sbcultu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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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노동자 능력 개발’ 포럼 열려
서울-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1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과 노동자 능력 개발’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제71차 인재개발(HRD) 정책포럼은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실·자유한국당 임이자 국회의원실·바른미래당 김동철 국회의원실 등에서 공동 주최한다.한국노동조합총연맹·전국민주노동노합총연맹·한국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중앙회 등의 후원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참여와혁신에서 함께 주관한다.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김안국 선임연구위원이 ‘4.0 시대 한국의 인적자원 수준과 활용’, 문한나 연구위원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력개발’, 김미란 선임연구위원이 ‘혁신형 중소기업의 인적자원개발 사례연구’, 김철희 고용·능력평가연구본부장이 ‘노사협력적 직업능력개발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이어 강순희 경기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이문호 워크인조직혁신연구소 소장, 김동욱 한국경영자총협회 정책본부장, 박송호 참여와혁신 발행인, 정문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정책본부장, 이정훈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정책국장,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노동시장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된다”며 “미래 변화에 대비한 근로자의 인적자원 개발과 능력 개발을 위해 노동계와 경영계, 산학연관이 함께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 개요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 보도자료 페이지: http://www.krivet.re.kr/ku/ea/kuDCALs.jsp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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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로스, ‘대광어 배낚시대회’ 개최
서울-전국배낚시 예약플랫폼 마도로스(대표 조맹섭)는 전국 낚시인을 대상으로 제1회 마도로스 낚시대회 ‘대광어를 잡아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마도로스가 주최하고 마도로스옹진, 마도로스보령이 주관하는 이번 낚시대회는 5월 23일부터 6월 23일까지 1차(5월 23일~6월 6일), 2차(6월 7일~6월 23일)로 나뉘어 한달동안 충남 보령 오천항과 인천 영흥도 진두 선착장에서 열린다.참가자들은 마도로스 직영 선박 박찬호, 계좌번호, 마도로스 2호, 카진호, 잭팟호 총 5대에 나눠 탑승한 뒤 서해 바다로 나가 대광어 낚시대회에 참여하게 된다.대회 참가비는 10만원이며 선비와 중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대상 어종은 광어로 낚시 방법은 제한이 없다.대회 수상자에게는 회차별로 1등 100만원(1인), 2등 50만원(2인), 3등 무료 승선권(3인)을 지급한다.낚시 예능 TV 프로그램 ‘도시어부’, ‘전설의 빅피쉬’의 영향으로 낚시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전국의 배낚시 예약 플랫폼 마도로스는 2018년에 전년대비 200% 가량 성장했으며 올해 1~4월 거래액은 작년 동기 대비 40% 가량 증가했다.마도로스의 조맹섭 대표는 “올해 아웃도어 업체들이 꼽은 키워드가 ‘낚시’인 것을 보면 과거 중장년층들의 전유물이었던 낚시가 최근엔 20~30대 젊은 직장인과 가족형 레저 문화로 확산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낚시인들을 위해 처음으로 낚시대회를 기획했으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낚시인들을 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참가 접수는 마도로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마도로스 개요마도로스는 배낚시 예약 플랫폼 기업으로 대한민국 500여척의 낚시배와 제휴하여 배낚시 예약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는 대한민국 100개의 항구에 직영선박을 운영하여 항구를 디자인 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배낚시대회: http://events.madoross.com/fishing/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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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 제2회 서초 4차 산업 가족체험 페스티벌 ‘밝은 미래를 꿈꾸다’ 개최
서울-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주최하고 구립 방배유스센터(관장 유형우)가 주관하는 ‘제2회 서초 4차산업 가족체험 페스티벌 - 밝은 미래를 꿈꾸다’ 행사가 6월 1일(토) 11시부터 17시까지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개최된다.이 축제는 서초구 가족공감사업의 하나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을 배우고 익혀 미래 기술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실시됐다.무대공연은 11시에 축제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과 함께 방배어린이합창단의 여는 공연과 청소년 댄스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1시에는 과학의 원리를 이용한 화려한 마술 퍼포먼스를 볼 수 있으며 가족이 무대 위로 올라와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공연을 운영한다.체험부스는 4차산업존과 가족놀이존 테마로 운영되며 11시 30분부터 다양한 부스에 참여할 수 있다. 4차산업존에서는 과학전문업체와 위탁법인 푸른나무 청예단 온기Lab이 운영하는 드론·VR·3D프린팅·사물인터넷·VR·로봇/코딩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4차산업 핵심 기술 이해와 체험이 가능하다. 올해는 특별체험을 마련하여 드론 체험장·로봇 축구 경기·스포츠 VR 게임·로봇퍼포먼스로 더욱 재미를 더한다.가족놀이존에서는 관내 학교(서울고·상문고) 과학 동아리 청소년들이 로봇, 메이커 체험을 직접 운영하며 관내 유관기관(스스로넷·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동북권))에서도 버블 체험·풍선아트·부채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 가능한 다양한 놀거리도 마련하였다.조은희 서초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에 부모가 관심을 갖고 함께 진로를 탐색해봄으로써 자녀의 밝은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4차 산업 체험은 6월 1일(토) 당일 체험부스별로 오전 10시 30분부터 현장 접수예정(1차: 10시 30분/ 2차: 12시 30분/ 3차: 14시 30분)으로 자세한 세부 내용은 가족정책과 아동청소년팀 혹은 방배유스센터 청소년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www.bb1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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