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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소프트, 한국산학기술학회 대량메일시스템 구축 사업에 ‘TG 1st EMS’ 구축
서울-모바일 PUSH 및 통합 메시징 시스템 전문 기업 티젠소프트(대표 고훈호)가 한국산학기술학회의 대량메일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량 메일 발송 솔루션(TG 1st EMS)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한국산학기술학회는 기존에 사용하던 대량 메일 발송 시스템에서 도달률과 수신율 저하 현상이 발견돼 새로운 시스템 도입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티젠소프트는 메일 표준 SMTP 발송 방식의 솔루션으로 대량 발송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한국산학기술학회의 업무 시스템과 연계해 이벤트 발생 시 메일 발송이 용이하도록 구축했다. 또한 수신자 정보/치환 항목 DB 연동 등 전문성이 필요한 기능에 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한국산학기술학회는 이번 구축 사업으로 각 이벤트에 따른 메일 발송을 보다 편리하게 진행하고, 도달률을 향상해 회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사업에 도입된 티젠소프트의 통합 메시지 솔루션(TG 1st EMS)은 나라장터 등록 소프트웨어로 직원별/조직별 권한 관리를 부여해 다수의 수신자에게 대량 메일을 일괄로 보낼 수 있는 대량 메일 전송 솔루션이다. 전자 정부 프레임 워크 기반 반응형 웹 인터페이스 및 대량 메일 전송, 보낸 메일함, 대시보드 전송 통계(전체 통계, 캠페인별 통계, 기간별 통계, 도메인별 통계), 메일 주소록, 메일 환경 설정, 시스템 관리, 시스템 현황 기능을 제공한다.또한 내외부 기간계 시스템과 연계해 행정 정보 및 민원 처리, 고지서 등 이벤트 메시지를 메일로 자동 전송하고, 연계 시스템별 전송 및 전송 결과, 반응 정보 통계를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되는 이벤트 메시지 자동 전송 메일링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이다.티젠소프트는 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최근 다양한 기관에서 도입되고 있는 카카오 알림 톡 전송과 연계한 통합 메시지 시스템, 통합 메시지&대량 메일 통합 시스템, 모바일 PUSH 알림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 메시지 솔루션 제품군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적의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티젠소프트 개요티젠소프트는 공공기관 및 기업의 (민원) 업무 프로세스 온라인화 및 온라인 홍보 시스템 구축, 통합 메시징(UMS) 시스템 구축, 동영상 시스템 구축, 모바일 푸시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전문 개발 회사다. △소셜 미디어 기반 뉴스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사용자 중심의 뉴스 통합 허브 시스템 이뉴스 토픽 △멀티 디바이스 지원을 위한 반응형 웹진 △다양한 플랫폼의 스마트 단말기 등에 Push Notification의 메시지를 단일 방식으로 통합해 제공하는 Mobile Push Service를 개발·공급한다. 메시징과 콘텐츠 관리, 고객 관리·민원 프로세스 개선, 모바일 개발 분야의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의 다양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을 꾸준히 개발·제공한다.웹사이트: http://www.tigen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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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박정호 부회장, 퀄컴 CEO와 회동 ‘반도체·ICT 영역서 협력 강화키로’
서울-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은 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퀄컴 크리스티아노 아몬(Cristiano Amon) 사장 겸 CEO와 만나 반도체 및 ICT 전 영역에 걸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박정호 부회장(SK스퀘어·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SKT 유영상 사장, SK하이닉스 이석희 사장 등 SK ICT 패밀리 경영진과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아몬 사장 겸 CEO 및 핵심 경영진과 반도체, 5G 등 ICT 분야에서의 협력에 뜻을 모았다.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강자 SK하이닉스는 세계 최고의 무선 기술 혁신 기업인 퀄컴과 데이터센터용 애플리케이션 및 PC에 탑재할 수 있는 고속 메모리 공동 개발 방안을 모색했다.SKT는 메타버스, 스마트팩토리 사업 등 5G 관련 B2C/B2B 사업 분야에서 협력 및 투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박정호 부회장은 “글로벌 ICT 경쟁 환경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SK ICT 패밀리는 ICT 전 영역에서 글로벌 기업들과의 장벽 없는 초협력을 통해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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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모든 제품에 횡령·자금 사고 방지 ‘AI 안심경영 리포터’ 적용
서울-B2B 핀테크 자금 관리 전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자사 모든 제품에 횡령·자금 사고 방지 ‘AI 안심경영 리포터’를 적용한다고 밝혔다.AI 안심경영 리포터는 자금 사고 예방 전용 보고서로, 웹케시의 핀테크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해당일의 자금 현황과 은행에 있는 계좌 정보를 자동 매칭,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AI 안심경영 리포터를 이용하면 관리자·대표자는 시재 확인과 자금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중견 기업의 횡령 사건과 같은 자금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웹케시 경리나라는 중소기업용, 브랜치는 중견·대기업용 통합 자금 관리 솔루션으로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DGB대구은행 등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인하우스뱅크는 초대기업, 공공기관용 통합 자금 관리 솔루션이다.인하우스뱅크와 브랜치는 기업에 은행을 설치하는 것과 비슷하다. 두 서비스를 이용해 기업에서 모든 은행 계좌 조회, 대량·급여 이체, 자금 집금 등 금융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하고, 횡령 및 자금 사고도 예방한다. 또 ERP와 연동으로 업무 자동화·간소화가 가능해 시간·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특히 보유 계좌 잔액과 거래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대금 지급 시에는 사전 예금주 조회를 통해 자금 사고를 원천 차단한다. 또 일정 금액 이상의 자금 집행은 사전에 경영자에게 알려주는 통지 기능도 있어 강력한 내부 권한 통제 시스템을 제공한다.웹케시는 1월 안에 AI경리나라에 AI 안심경영 리포터를 우선 적용하고, 이후 브랜치·인하우스뱅크 등에 차례대로 적용할 예정이다.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웹케시의 AI경리나라, 브랜치, 인하우스뱅크는 자금 통합 관리 기능과 더불어 횡령·자금 사고 방지 역할도 중요한 기능”이라며 “여기에 추가되는 AI 안심경영 리포터는 기업 횡령·자금 사고 등에 대해 더 선제적인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웹케시 개요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 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 관리 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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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저전력 반도체 앞세워 ‘탄소 감축’ 실천한다
서울-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5일(현지시각)부터 8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넷-제로(Net-zero) 시대의 그린 ICT 기술을 선보인다.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Social), 지배구조 투명성(Governance)으로 대표되는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SK 그룹은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210억톤)의 1%에 해당하는 2억톤의 탄소를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SKT는 혁신적인 그린 ICT 기술을 활용해 탄소 감축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SKT는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E&S, SK에코플랜트 등과 함께 ‘2030 SK 넷-제로(Net-Zero) 약속 선언’을 주제로 센트럴 홀(Central hall)에 920㎡ 규모의 공동 전시 부스를 꾸려 SKT의 그린 ICT 기술을 소개한다.◇저전력 AI 반도체, 싱글랜 등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 대폭 줄인 그린 ICT 기술 선보여SKT는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AI 반도체 ‘사피온(SAPEON)’을 선보인다. AI 반도체는 인공지능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 저전력으로 실행하는 비메모리 반도체로 인공지능의 핵심 두뇌에 해당한다.인공지능 서비스가 생활과 산업 전반에 빠르게 확대되면서 AI 데이터센터의 규모도 연일 증가하고 있다. 기존 AI 데이터센터는 그래픽 정보 처리를 위해 개발된 GPU를 사용하고 있는데 전력 사용량이 크기 때문에 환경 오염 문제도 대두되고 있다.SKT는 인공지능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동시 다발적 데이터 처리에 특화된 설계를 통해 초고속, 저전력 AI 반도체 ‘사피온’을 선보인다. ‘사피온’은 기존 GPU 대비 전력 사용량이 80%에 불과해 환경 친화적이다. 동시에 딥러닝 연산 속도는 기존 GPU 대비 1.5배 빠르고 가격도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SKT는 3G와 LTE 네트워크 장비를 통합 및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을 통해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을 약 53% 절감하는 ‘싱글랜(Single Radio Access Network)’ 기술도 소개한다.SKT는 ‘싱글랜’ 기술을 통해 국내 통신분야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했다. SKT는 2020년 서울시 포함 전국 78개시에 위치한 기지국과 중계기에 적용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1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1만 톤은 2019년 서울 전력사용량 통계를 기준으로 서울 시내 약 7600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메타버스, AI 기반 다회용 컵 반납기 등 통한 탄소 발생 줄일 수 있는 ‘생활 속 실천 방법’도 소개SKT는 △메타버스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 △최적 경로 내비게이션 등 일상 속에서 탄소 발생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ICT 서비스를 소개하며 저탄소 사회로 나아가는 경험도 선사한다.SKT는 저탄소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를 소개한다. ‘이프랜드’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다. 회의, 발표, 출장 등 탄소 발생을 유발하는 오프라인 활동을 가상 세계에서 손쉽게 대체할 수 있게 돕는다.‘이프랜드’는 콘퍼런스홀, 야외무대, 루프탑 등 다양한 가상공간을 제공하며 가상공간 내에서 문서(PDF)와 영상(MP4)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등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구축했다. 동시에 130명이 접속 가능해 대규모 행사 진행에도 무리가 없다.실제로 ‘이프랜드’는 외교부의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D-100 기념행사와 같은 콘퍼런스부터 K팝 스타들의 공연을 담은 엔터테인먼트까지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가상세계로 옮겨와 사용자들에게 친환경적이면서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SKT는 일회용컵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 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는 ‘해피 해빗’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해피 해빗’은 커피전문점이 다회용 컵을 통해 음료를 제공하면 소비자가 비전 AI 기술이 적용된 지정 다회용 컵을 회수하는 ICT 기반 무인 반납기에 컵을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반납된 컵은 전문 업체를 통해 소독, 세척, 살균 등의 과정을 거쳐 재활용된다.SKT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중구, 종로구 지역 커피전문점 20여곳에서 ‘해피 해빗’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3개월 동안 120만 개 이상의 일회용 컵 사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SKT는 제주에서도 스타벅스 전체 매장에 다회용컵을 적용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 중으로 연간 약 63만 개의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탄소 저감 방안 중 하나로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티맵’의 운전습관도 전시한다. 운전습관 서비스는 과속·급가속·급감속 등 주행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수준을 점수로 환산해 제공하고 있다. 환산된 점수를 보험료 할인 등 경제적 혜택과 연동함으로써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운전을 유도한다.TMAP의 실시간 교통정보 기반의 최소시간 경로 안내, 운전습관으로 인한 연료 소비 감소 등으로 저감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0년 102만 톤(t)으로, 2025년 156만 톤, 2030년 262만 톤 수준까지 확대하는 게 목표다.SKT는 이번 CES에서는 그린 ICT 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첨단 기술과 함께 일상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며, SKT는 넷제로 시대의 대한민국 대표 그린 ICT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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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LX하우시스와 친환경 PVC 창호·바닥재 사업 협력 나선다
서울-LG화학은 16일 LG서울역빌딩에서 LX하우시스 강계웅 대표와 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PVC 재활용 기술 공동 개발 및 바이오 원료를 활용한 PVC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VC는 우수한 단열 성능과 내구성으로 나무나 철을 대체하는 대표적인 범용 플라스틱으로, 주로 창호·바닥재·건축자재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폐건축자재로부터 고순도 PVC를 추출하는 재활용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PCR-PVC* 제품 상용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LG화학은 현재 바닥재 등 연질 건축자재로부터, LX하우시스는 창호 등 경질 건축자재로부터 각종 첨가제 및 불순물을 선택적으로 제거하고 고순도 PVC만 추출하는 독자 기술을 각자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 LX하우시스는 12월 초 버려진 PVC 창호 등 폐건축자재에서 PVC를 추출해 회수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관련 제조 방법으로 총 6건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전 세계적으로 폐건축자재 재활용을 위한 기술 개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사의 협력은 첨가제 제거 등 업계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한편, 친환경 재생 수지를 확대 적용하고 재활용하는데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폐식용유, 팜부산물 등 식물성 원료를 활용해 만든 Bio-balanced PVC 제품 출시 및 사업화 방안도 적극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LG화학은 11월 Bio-balanced PVC 초도 물량을 LX하우시스에 공급했다.LG화학은 지난해 핀란드 네스테(Nest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친환경 제품 생산에 필요한 바이오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SAP(고흡수성 수지)와 PVC(폴리염화비닐) 등 ISCC Plus 국제 인증을 받은 총 32개의 Bio-balanced 제품 출시 및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LX하우시스 강계웅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재활용 PVC의 양산 및 Bio-balanced PVC의 공급 확대로 자원 순환 경제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해 나가며, 국내를 대표하는 친환경 소재 기업 및 친환경 건장재·인테리어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 사업본부장은 “양사의 협력은 원료부터 제품까지의 밸류체인(Value Chain)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기술을 자원 선순환 분야까지 확대하기 위한 실질적인 움직임”이라며 “친환경 소재·기술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lgch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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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신상엽 학술위원장, 학술대회서 감염병 최신 지견 공유
서울-KMI한국의학연구소는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대한여행의학회 부회장, 감염내과전문의)이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대한여행의학회 동계 학술대회’에서 ‘코로나19 이후 문제가 될 수 있는 감염병’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미래 팬데믹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감염병과 이에 대한 각국의 대응책을 조명한 가운데, 신상엽 위원장은 인수공통감염병(zoonosis)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벡터매개 질병(vector-borne diseases)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코로나19 이후에 팬데믹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하고, 미래의 팬데믹에 대비하는 각국 과학자의 노력과 정부 차원의 대응책을 소개했다.신 위원장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에서 파우치(Fauci) 소장을 중심으로 미래의 팬데믹 상황에서 바로 백신을 만들어 대비할 수 있도록 팬데믹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20개 바이러스군에 대해 시제품 백신(protoype vaccine)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미국 행정부 차원에서도 과거 달 탐사를 위한 아폴로 작전에 준하는 팬데믹 예방 전략(American Pandemic Preparedness)을 수립했다. 앞으로 7~10년에 걸쳐 미래 팬데믹을 대비하기 위한 백신 개발, 진단기기 개발, 치료제 개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신상엽 위원장은 “미래의 팬데믹은 현재의 코로나19 유행 중에도 새롭게 나타날 수 있고, 코로나19보다 더 전파력과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개별 정부 차원의 대비뿐만 아니라 WHO 등 국제기구를 통한 전 세계적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대한여행의학회는 국내 여행의학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매년 두 번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대한여행의학회 부회장인 신상엽 학술위원장은 여러 학회에서 해외여행 감염병, 성인 예방 접종과 관련된 강의 및 학술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한국의학연구소 개요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 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 사업, 의학 정보 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 사업, 취약계층 무료 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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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우수 기업 선정
서울-기아가 3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주최로 한국거래소(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열린 ‘2021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우수 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 기업상을 받았다고 밝혔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기업의 지배 구조를 개선하고 지속 가능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2002년 설립된 한국거래소 산하 비영리 단체이자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평가 기관이다.2003년 기업 지배 구조 평가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는 사회 책임과 환경 경영이 포함된 ESG 평가를 통해 매년 지배 구조 우수 기업과 ESG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올해는 기아를 포함해 총 7개 기업이 ESG 우수 기업에 선정됐으며, 기아는 자동차와 부품 업계 최고 등급인 통합 ‘A+(매우 우수)[1]’를 획득했다.이번 기아 수상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 경영 추진 △기업 정보 공개 강화를 통한 투명성 제고 △협력사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선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기아는 올해 3월 이사회 산하 투명경영 위원회를 확대 개편해 ESG 정책과 활동을 심의 의결하는 이사회 산하 지속가능경영 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의사 결정 체제를 강화했다.또한 기아는 ESG 경영 성과를 다양한 이해 관계자에게 투명하게 알리기 위해 지속 가능 보고서를 매년 발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기후변화 관련 재무 정보(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를 담은 ESG 스페셜 리포트를 발행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8월에는 EV6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비영리 전문 기관인 영국 ‘카본 트러스트(The Carbon Trust)’사의 제품 탄소 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2] 인증을 획득했다.특히 이달 초 지속 가능 경영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 4년 연속 대상을 받으며 대외적으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기아는 올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우수 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기아의 모든 가치사슬에서의 ESG 개선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탄소중립 전략을 추진하며 미래 세대와 지구 환경에 이바지하는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기아는 11월 ‘2045년 탄소 중립’을 선언하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Sustainable Mobility) △지속 가능한 지구(Sustainable Planet) △지속 가능한 에너지(Sustainable Energy)를 지향점으로 삼아 탄소 배출 감축 및 상쇄에 나서기로 했다.서울 모빌리티쇼에서는 태양광 발전을 통한 에너지 생산 계획, 배터리 재정비(refurbish) 서비스, 재활용 플라스틱 적용 목표 등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1] S(탁월), A+(매우 우수), A(우수), B+(양호), B(보통), C(취약), D(매우 취약) 등 7등급 분류로 나뉜다.[2] 제품의 제조부터 폐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탄소 배출에 따른 환경 영향도를 종합적으로 측정한 후 기준을 충족했을 때 수여하는 인증을 의미한다.웹사이트: http://www.k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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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한국전기연구원, ‘전기추진 선박용 배터리 시스템 개발’ 체결
서울-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는 22일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명성호)과 전기추진 선박용 배터리 시스템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한국전기연구원 창원 본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한화디펜스 손재일 대표이사와 한국전기연구원 명성호 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화디펜스와 한국전기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6년부터 이어온 잠수함용 리튬전지 체계 개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군용 수상함 및 민수선박용 배터리 시스템 영역까지 상호 협력관계를 확대하기로 했다.양측은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해군 잠수함용 리튬전지 체계의 성공적 개발 완료 및 전력화 △군용(잠수함·수상함) ESS 안전성 및 시스템 레벨 검증 연구 등 협력 △선박용 고출력·고안전 배터리 시스템 개발, 시험, 연구 협력 △선박용 배터리 시스템 안전성·신뢰성 관련 국제·국내 표준(안) 재개정 협력 △전고체 전지 등 차세대 2차전지의 전기추진 선박 적용을 위한 선도적 연구·개발 협력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최근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전 세계 조선·해운 시장은 기존 유류 선박에서 친환경·고효율 선박 체계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국내에서도 정부의 ‘그린십-K(Green Ship-K)’ 전략 중 하나로 공공기관 선박에 대해 친환경 선박으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선박 내 보조 에너지원으로 ESS (Energy Storage System)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SS를 탑재한 전기추진 선박은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이나 발전기로부터 공급된 전력으로 추진 모터를 구동해 움직인다.많은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는 배터리는 충전, 방전, 관리 시스템, 운용 프로파일, 축전지실 환경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화재 위험성이 존재한다.특히 선박은 대용량의 배터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안전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 및 시험·인증 과정이 대단히 중요하다. 한화디펜스는 잠수함용 리튬전지 체계 사업에서 축적한 ESS 분야의 독보적인 안전성 및 신뢰성을 바탕으로 군 수상함 및 관공선, 민간상선 등 전기추진 선박용 배터리 시스템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디펜스의 고안전성 배터리 시스템은 이미 다수의 관공선 및 실증선에 탑재됐다.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국산화율을 100%까지 높이기 위해 기획된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선박용 고안전성 ESS 패키징 기술개발)도 한화디펜스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6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전기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내 유일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 전기재료·전기응용 등 다양한 연구개발과 전력기기 시험인증을 수행하고 있다.또한 국내 최초로 ‘전기선박 육상시험소(2015년)’와 ‘배터리 화재 안전성 시험장(2016년)’을 구축했으며, 올해 6월 ‘친환경 전기선박용 배터리 국내 1호 공식 시험인증 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해양 분야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한화디펜스 손재일 대표이사는 “잠수함용 리튬전지 체계 개발에 한국전기연구원의 도움을 많이 받아 감사드리고,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측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됐으면 한다”며 “한화디펜스의 배터리 시스템 설계·제조 기술과 전기연구원의 연구 및 시험 인프라를 합쳐,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안전성·신뢰성을 갖춘 배터리 시스템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hanwha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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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아모레퍼시픽, JBP 체결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서울-GS샵과 아모레퍼시픽이 12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박영훈 GS리테일 디지털커머스BU장(부사장),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공동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JBP)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차별화 상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 △공동 마케팅 추진 △양사 데이터 및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신사업 발굴 등의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GS샵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종합몰 내 뷰티 카테고리 상품의 경쟁력을 확연히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아모레퍼시픽이 만들고 GS샵이 단독 판매하는 차별화 상품을 확대하는 한편 각 브랜드 주력 신상품을 선 론칭하는 등의 전략을 중점 전개할 계획이다.실제로 업무 협약을 앞두고 GS샵이 종합몰을 통해 8일 선 론칭한 ‘아이오페 슈퍼바이오 포텐셜 크림’은 론칭 3일 만에 매출 1억원을 훌쩍 넘어서는 등 큰 호응을 끌어냈다. 같은 기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배(423%)가량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양사는 마케팅 제휴 강화 중 하나로 라이브 커머스 및 영상 콘텐츠를 공동 제작해 선보일 계획이며, 고객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큐레이션(상품 제안) 서비스 등도 제공할 방침이다.이외에도 양사의 유통망 연계 등으로 당일 배송, 지정일 배송 등 차별화 배송 서비스를 마련해 최근 화두인 퀵 커머스를 뷰티 영역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최진희 GS샵 디지털커머스 사업부 뷰티팀 팀장은 “이번 아모레퍼시픽과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뷰티용품을 GS샵 온라인 종합몰의 카테고리 킬러로 육성해 가고자 한다”며 “온라인 종합몰을 통해 뷰티용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위한 차별화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gs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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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테오, 콘텐츠브릿지와 손잡고 내부 조사·감사 솔루션 사업 강화
도쿄-리걸테크 전문 기업 프론테오코리아(대표 강상욱)가 하이브리드 IT 서비스 전문 기업 콘텐츠브릿지(대표 유성훈)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고 디지털 포렌식 및 내부 조사·감사 솔루션 사업을 강화한다.이번 파트너십으로 콘텐츠브릿지는 프론테오가 자체 개발한 내부 조사·감사 솔루션 ‘릿아이뷰 이그재미너(Lit i View Examiner)’와 ‘커뮤니케이션 미터 2.0(Communication Meter 2.0)’에 대한 영업, 기술·서비스 지원, 교육, 플랫폼 구축 등을 담당한다. 양 사는 또 주요 기업 및 기관 대상으로 세미나 진행을 비롯해 공동 마케팅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내부 비리, 영업 기밀·정보 유출, 담합, 횡령 등 다양한 유형의 부정행위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운데 기업들은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이 같은 부정행위는 사고 발생 이후 막대한 비용 손실, 기업 이미지 실추 및 가치 하락으로 이어져 사전에 탐지해 막는 것이 중요하다.릿아이뷰 이그재미너는 프론테오의 풍부한 이디스커버리(e-Discovery·전자 증거 개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전문 분석 툴이다. 한국어로 된 디지털 데이터 분석 및 검색에 탁월해 국내 기업에서만 사용되는 이메일, 문서(특정 확장자 포함) 등도 완벽하게 분석한다. 국내외 정부 기관 및 기업에서 법률 조사는 물론 내부 조사·감사 업무에 활용되고 있다.커뮤니케이션 미터 2.0은 기업 내 이메일과 사내 메신저를 통한 영업 기밀 유출, 내부 비리, 담합 등 부정행위 및 이상 징후를 효율적으로 감사·분석하는 AI 솔루션이다. 적은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용량 데이터 분석 작업을 자동화해 중요 문서를 더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 높은 위험도를 가진 이메일 또는 메시지는 즉시 담당자에게 통지되며, 부정행위에 대한 사전 예방이 가능하다.프론테오코리아 강상욱 대표는 “풍부한 인프라 운영 경험 아래 AI 관련 기술 및 서비스를 확대하는 콘텐츠브릿지와 협업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부정행위 대응과 함께 준법 경영, 컴플라이언스, ESG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내부 조사·감사 솔루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프론테오 자체 AI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릿아이뷰 이그재미너, 커뮤니케이션 미터 2.0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콘텐츠브릿지 정철민 부사장은 “글로벌 리걸테크 기업 프론테오코리아의 솔루션을 통해 AI 기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콘텐츠브릿지의 다년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법률 분야 대상 서비스를 적극 구축 및 지원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콘텐츠브릿지 개요콘텐츠브릿지는 풍부한 인프라 운영 경험을 통해 IDC, 클라우드에 통합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컨설팅 및 구축, 관리하는 Hybrid IT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2006년에 설립된 올해 16년차 기업이며, 80여명의 IT 전문가가 연 200억원의 매출을 만들어가고 있다. 600개가 넘는 고객사들의 400개 이상 랙과 500기가 이상 트래픽을 운영하며 다양하고 풍부한 구축 사례, 성공 경험을 통해 고객사에 ‘더 편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표다.프론테오 개요프론테오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엔진 키빗(KIBIT)을 바탕으로 이디스커버리 등 법률 분야 관련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걸테크 기업이다. 한국을 포함 전 세계 5개국 13개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126개 특허를 보유한 기술력으로 현재까지 9300건이 넘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인공지능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ronte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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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지능형 클라우드 네트워크 솔루션 및 라우터 새로운 기능 소개
선전, 중국-화웨이는 1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제7회 울트라 브로드밴드 포럼(UBBF 2021)을 개최하고 지능형 클라우드 네트워크 솔루션과 넷엔진(NetEngine) 지능형 라우터에 새롭게 적용된 4가지 기능을 소개했다.화웨이는 지능형 제품의 개선을 통해 차별화된 클라우드 네트워크 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케빈 후 화웨이 네트워크 제품라인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중국, 중동, EU 등 50여 국가에서 독자적인 디지털 전략을 선보이는 등 디지털 전환은 이미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며 “디지털화는 개인, 가정 및 조직의 라이프스타일과 생산 및 거버넌스에 중대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디지털 전환은 편의성을 높이고 긍정적 변화를 주도하지만 동시에 네트워크 관리 측면에서 많은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며 “한 예로 기존 노드는 장비실 내부 공간이 협소해 종합적인 서비스 처리기능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소스와 네트워크 간 고정된 자동 유도장치로 인해 데이터센터 간 트래픽을 유연하게 조율할 수 없다”며 “기존 네트워크의 하이브리드 서비스 운영으로는 요즘의 차별화된 서비스 요구사항들을 처리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화웨이는 △올-서비스 수퍼 엣지 CO(All-Service Super Edge CO) △테넌트 레벨 하드 슬라이싱(tenant level hard slicing) △SRv6 기반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클라우드 네트워크 통합 등 4가지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통신사 클라우드와 네트워크의 리소스 가치를 높이고 보완적인 혜택을 극대화해 클라우드와 네트워크 통합형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첫 번째 기능은 ‘올-서비스 수퍼 엣지 CO’이다. 넷엔진 8000M 시리즈 장치는 기존에 BRAS, CGN, IPsec 및 SR 등 서로 다른 디바이스에서 제공되는 여러 기능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CO는 가정, 모바일 및 기업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다. 또 장비실 임대료와 전기 요금 등으로 발생하는 총소유비용(TCO)을 줄이고, 궁극적으로 유무선융합(FMC) 네트워크 서비스 역량을 높일 수 있다.두 번째 기능은 ‘테넌트 레벨 하드 슬라이싱’이다. 넷엔진 A800 시리즈인 지능형 액세스 라우터는 많은 슬라이싱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여러 유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이들과 결정론적 서비스 수준 협약(SLA) 간의 물리적 격리를 보장한다. 또 1000개 이상의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는 테넌트 수준의 계층적 슬라이싱을 지원해 정교한 서비스를 보장하고 수익화 역량을 증가시킨다. 탄력적인 슬라이스 스케일링과 미세한 무손실 동적 용량 확장을 통해서 고객 서비스 요구사항에 따라 네트워크 리소스를 조정할 수 있어, 네트워크 리소스 낭비를 없애고 주파수 대역폭 활용도가 30% 이상 향상된다. ‘멀티서비스용 단일 상자 기능’은 기업의 네트워크를 단순화해 TCO를 40% 이상 줄인다.세 번째 기능은 ‘SRv6 기반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이다. SRv6 서비스 체인은 서비스를 기반으로 유연한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을 지원하고 여러 서비스를 통합하며 부가가치 서비스 유형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SRv6 정책은 실시간 경로 선택, 최적의 지연시간(레이턴시) 및 차별화된 경험을 지원한다. 기업은 단 한 번의 홉(hop)으로 하루 만에 클라우드에 액세스할 수 있어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네 번째 기능은 ‘클라우드-네트워크 통합’이다. ‘서비스형 네트워크(NaaS)’가 핵심이다. 클라우드 중심의 단순화된 API를 통해 OSS와 BSS 도메인의 통합 작업량을 80% 이상 절감하고, 10개 이상의 클라우드 SP가 사전에 통합되며 20개 이상의 OSS/BSS 도메인 공급자가 상호 연결된다. 이 방식을 통해 네트워크 전체 상태가 시각화된 클라우드 네트워크 서비스는 고객에게 신속한 프로비저닝을 제공하는 한편, 서비스를 유연하게 조정함으로써 차별화된 DCIT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서 케빈 후 사장은 모든 시나리오에 사용될 수 있는 넷엔진 시리즈 지능형 라우터 소개하며 통신사들이 디지털 시대에 지능형의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넷엔진 시리즈에는 지능형 클라우드 라우터(넷엔진 A800 시리즈)와 올-서비스 집적 라우터(넷엔진 8000 M시리즈) 및 지능형 백본 라우터(넷엔진 8000 X16) 등이 있다.현재 세계를 휩쓸고 있는 디지털 물결 속에서 클라우드와 네트워크의 융합은 빠르게 개선되고 시대에 따라 진화하고 있어 통신사와 화웨이 모두에게 기회와 과제를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 앞으로도 화웨이는 모든 산업에서 IPv6+ 지능형 클라우드-네트워크를 구축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변혁으로의 전환을 맞이할 수 있도록 통신사들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huaw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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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 시리즈D 펀딩서 4억2500만달러 조성… 업무의 새로운 패러다임 개척에 앞장 기업 가치 55억달러로 평가
샌프란시스코-전 세계 고용 장벽을 허물고 있는 원격 채용 기업 딜(Deel)이 시리즈D 펀딩에서 4억2500만달러를 조성했다고 18일 발표했다.이로써 딜은 지금까지 총 6억3000만달러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최신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딜의 기업 가치는 55억달러로 평가됐다. 딜은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채용, 급여, 규제 준수 분야에서 최고 가치를 지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이번 투자 라운드는 미국의 코튜(Coatue)가 주도했으며, 파트너인 라울 키쇼어(Rahul Kishore)와 루카스 스위셔(Lucas Swisher)가 거래를 이끌었다. 펀딩에는 신규 투자자와 기존 투자자가 참여했다. 알티미터 캐피털(Altimeter Capital), 앤드리슨 호로비츠(Andreessen Horowitz), YC 컨티뉴이티 펀드(YC Continuity Fund), 스파크 캐피털(Spark Capital), 그린베이 벤처스(Greenbay Ventures), 네오(Neo)와 그 밖에 세계 유수 운영사 40여곳이 참여했다.2019년 4명의 직원으로 출발한 딜은 현재 400명 이상의 직원을 둔 기업으로 성장했다. 딜은 전 세계 기업과 팀이 원격 근무를 더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업계 최고의 직원 적응 경험을 구축한다는 사명을 추구해 왔다. 오늘날 기업들은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유연 근무 체제를 구상하고 있다. 딜은 원격 채용의 걸림돌을 제거한다. 또 팀이 일하고 싶은 때, 일하고 싶은 곳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플랫폼과 도구, 유연성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을 위한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딜은 코인베이스(Coinbase), 인터컴(Intercom), 쇼피파이(Shopify)를 비롯해 전 세계 150여개국, 4500개 이상의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이 하이브리드 또는 완전 원격 방식의 근무 환경에 적응하게 하고 전 세계에서 인재를 채용할 수 있게 하는 딜의 기술은 글로벌 팀을 채용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탁월한 급여, 인사, 규제 준수, 임금 외 특전, 복지, 기타 기능을 제공한다. 이전에는 기업이 이 모든 업무를 처리하려면 사내 전체 팀이 필요했다. 하지만 이제 기업은 딜을 통해 지역 법인 없이도 5분 안에 규정에 맞춰 직원과 계약 직원을 고용할 수 있다. 또 클릭 한 번에 120개 이상의 통화로 급여를 지급할 수 있다.이번 라운드를 이끈 루카스 스위셔 코튜 제너럴 파트너는 “코튜는 2020년부터 딜의 행보에 주목해 왔으며 두 창업자의 비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딜의 놀라운 성장세와 규모에 놀랐고 엄청난 성장의 시작점에 서 있다고 확신했다”며 “또 딜 플랫폼이 그처럼 압도적인 자원을 글로벌 채용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로 구현해 내는 방식에 감탄하게 됐다”고 말했다.알렉스 부아지즈(Alex Bouaziz) 딜 최고경영자(CEO)는 “일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며 “이전의 방식으로는 다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딜을 창업한 것은 기업들이 채용이나 급여 지급 때문에 최고의 글로벌 팀을 꾸리지 못하거나 최고의 글로벌 인재를 찾지 못 하는 일이 없도록 돕기 위해서였다”며 “기업의 운영 방식에서 새로운 규범을 계속 만드는 한편, 일의 미래를 바꾸는 도구를 개발하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아니쉬 아카르야(Anish Acharya) 앤드리슨 호로비츠 제너럴 파트너는 “앤드리슨은 처음부터 딜과 함께해 왔으며 딜이 기업과 팀을 위해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록적인 시간에 도구를 혁신하고, 개발해내는 것을 지켜봤다”고 말했다. 그는 “딜의 미래는 밝으며 전 세계에서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국제 팀의 미래는 더 밝다”고 평했다.딜(Deel) 개요딜(Deel)은 기업이 어디서나 직원을 채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규제 준수 및 급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이다. 딜의 기술은 글로벌 팀을 고용해 관리하는 데 필요한 급여, 인사, 규제 준수, 급여 외 특전, 복지, 기타 기능을 제공한다.딜의 고객사는 기술 기반의 자가 서비스 프로세스를 통해 세계 150여개국에서 단 몇 분 만에 독립 계약 직원과 정규직 직원을 규정에 맞춰 채용할 수 있다. 법률, 회계, 임직원 파견 관리, 세무 전문가 200여명을 파트너로 둔 딜은 어떤 기업이든 템플릿 라이브러리에서 현지화한 계약서를 생성, 서명,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클릭 한 번으로 120여개 통화로 팀에 급여를 지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알렉스 부아지즈와 수오 왕(Shuo Wang)이 2019년 설립한 딜은 전 세계에 직원을 둔 완전 분산형 회사다. 여기(https://www.letsdeel.com/)에서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코튜(Coatue) 개요코튜(Coatue)는 세계 최대급 기술 투자 플랫폼으로 45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엔지니어 및 데이터 과학자로 구성된 전담팀은 투자 전문가와 긴밀히 협력하며 포트폴리오 기업의 창업자와 경영진에게 가치를 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튜는 벤처펀드, 성장펀드, 공공펀드를 바탕으로 전 세계 모든 성장 단계의 기업 경영인을 뒷받침한다. 코튜의 사모 투자에는 에어테이블(Airtable), 앤트 파이낸셜(Ant Financial), 아나플랜(Anaplan), 바이트댄스(ByteDance), 차임(Chime), 데이터브릭스(Databricks), 도어대시(DoorDash), 인스타카트(Instacart), 메이투안(Meituan), 스냅(Snap),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스포티파이(Spotify) 이 포함돼있다.웹사이트: https://www.letsde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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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녹스, ‘라이카’와의 협업 컬렉션 공개
Leica x Helinox 티저 영상 서울-글로벌 아웃도어 용품 브랜드 ‘헬리녹스’(대표:라영환)가 10월 22일,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각자의 시장에서 하이 퀄리티를 지향하는 두 브랜드는 카메라와 아웃도어 시장에 프리미엄을 제시한다. 이번 협업에는 평소 가수이자 사진작가로도 유명한 빽가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RVR’의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정승민 대표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출시되는 라이카 Q2와 D-Lux 7 협업 제품의 콘셉트 영상에 출연하고, 이번 협업을 통해 제작된 카메라를 사용해 각자의 콘셉트에 맞게 덴마크의 코펜하겐과 서울에서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 작품을 남기기도 했다. 이 사진들은 10월 20일부터 라이카 스토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전시될 예정이다.이번 협업 제품은 라이카의 ‘Q2’와 ‘D-lux 7’ 두 모델의 카메라를 베이스로 상단 플레이트의 표면에 각각 다른 콘셉트의 헬리녹스의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Q2 모델 그립부에는 기존 모델과 다른 스페셜한 가죽이 사용됐다. 제품의 성능은 기존 라이카 카메라와 동일하다. 이와 함께 헬리녹스의 택티컬 라인 콘셉트의 아웃도어 가구들이 함께 구성돼, 야외 사진 촬영 시 보다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먼저 ‘Q2 패키지’는 총 60세트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라이카 Q2는 4700만 화소로 ISO 5만에서도 세밀한 사진 및 4K 동영상을 촬영하는 47.3 MP 풀 프레임 센서를 장착했고, 3.68메가픽셀 해상도의 OLED 뷰파인더를 탑재해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동급 카메라 중 유일하게 방진 및 방습 기능을 갖춘 보호 실링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헬리녹스의 체어와 필드오피스, 그리고 카메라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와 카메라에 결속해 목에 멜 수 있는 가죽 스트랩으로 구성됐다. Q2 패키지는 91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D-lux 7 패키지’는 220세트 한정으로 제작됐으며, Q2 모델에 비해 비교적 가벼운 사진 촬영 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D-Lux 7은 정밀한 2760K 화소의 고해상도 전자식 뷰파인더와 1240K 화소의 3인치 터치스크린이 특징이며, 초당 최대 11개의 프레임까지 촬영하는 빠른 오토포커스 기능이 장착됐다. 또한 헬리녹스 체어와 카메라 케이스, 카메라에 결속해 손목에 걸 수 있는 실크 스트랩으로 구성된다. D-Lux 7 패키지의 가격은 260만원이다.이번 협업 제품은 10월 22일부터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되며, 헬리녹스 공식 스토어인 서울 한남동 HCC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와 라이카 직영 스토어 6곳(청담 플래그십스토어,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현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만 한정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헬리녹스 온라인 스토어와 헬리녹스 인스타그램(ID : helinox_kr)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헬리녹스 개요헬리녹스는 2010년 설립된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이며 2011년 등산용 스틱을 시작으로 2012년 대표 제품인 ‘체어원’의 탄생과 함께 본격적으로 아웃도어용 가구들을 시장에 선보인 후 지속해서 라인업을 늘려나가고 있다. ‘협업’과 ‘소통’을 핵심 마케팅 키워드로 삼고 있는 헬리녹스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러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재미있는 결과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2016년 국내 브랜드 최초로, 각 분야의 최고에 위치하며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브랜드만을 선택해 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스트릿 패션 브랜드 ‘Supreme’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큰 화제가 됐다. 또한 2019년 7월에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유리 피라미드 설립 30주년 행사인 ‘시네마 파라디소 루브르(Cinema Paradiso Louvre)’에 협찬사로 참여해 1000개의 체어를 지원하기도 했다.웹사이트: http://www.helino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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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대면 통합 쇼핑 서비스 ‘VR 스토어’ 오픈
서울-삼성전자가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기술을 이용해 시·공간 제약 없이 제품 체험에서 구매까지 가능한 ‘삼성 VR 스토어’를 17일부터 운영한다.삼성 VR 스토어는 온라인상으로 실제 매장과 동일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비대면 통합 쇼핑 서비스’로, 소비자들이 제품 체험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 자신에게 딱 맞는 제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소비자들은 PC나 모바일 기기의 웹 브라우저로 삼성 VR 스토어에 접속해 1층 모바일, 2층 영상·가전제품 코너로 구성된 매장을 360도 VR로 구석구석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또한 냉장고, 세탁기 등의 문을 열어 내부 사양을 확인하는 등 실제와 같은 생생한 제품 체험도 가능하다.삼성 VR 스토어의 가장 큰 경쟁력 중 하나는 삼성닷컴을 통해 운영하는 비대면 화상 상담 서비스 ‘e-디테일러(e-D’tailor)’와 연계해 전문적인 제품 상담을 제공한다는 것이다.디테일러(D'tailor)는 Digital lifestyle Tailor의 약자로 재단사가 고객의 스타일과 체형에 맞는 옷을 만들 듯 작은 것 하나까지 빈틈없이 섬세하게(detail)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알맞은 맞춤 제품을 제안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e-디테일러는 6월 국내 가전 업계로는 처음 도입한 일대일 맞춤형 화상 상담 서비스로, 소비자가 삼성 VR 스토어나 삼성닷컴에서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별도의 앱 설치나 고객의 얼굴 노출 없이 전국 33개 매장의 전문 상담사와 연결해 오프라인 수준의 라이브 상담이 진행된다.서비스 이용 시간은 매일(평일·주말)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다.e-디테일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매장 방문을 우려하거나 오프라인 매장이 가까운 거리에 있지 않은 경우 등 직접 매장 방문을 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특히 만족도가 높다.서비스 도입 초기인 6월 대비 3개월이 지난 9월, 상담 건수가 4배가량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e-디테일러 서비스에 연동되는 매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권금주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변화하는 소비자와 유통 환경을 반영해 선보인 삼성 VR 스토어와 e-디테일러 서비스는 소비자들에게 시·공간 제약 없이 안전하고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소비자 분석을 통해 온·오프 라인을 연계한 토털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삼성 VR 스토어와 e-디테일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 VR 스토어 전용 사이트와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삼성전자 개요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이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 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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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로나19 이후 변화 대응 ‘C랩’ 과제 5개 스타트업 창업 지원
서울-삼성전자가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의 하반기 우수 과제 5개를 선정해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삼성전자는 5월 분사 창업한 4개 스타트업에 이어 올해에만 9개의 스타트업을 배출했으며, 이번 5개 스타트업을 포함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삼성전자 임직원 199명이 독립해 57개의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13일, 삼성전자 주요 경영진과 함께 C랩 스핀오프 론칭데이 시행삼성전자는 13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분사하는 5개 스타트업의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삼성전자의 주요 경영진들이 창업자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C랩 스핀오프 론칭데이’를 진행했다.행사에는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최윤호 사장,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해 창업자들을 격려했다.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최윤호 사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하는데 큰 박수를 보낸다”며 “C랩을 발판으로 미래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 스타트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독립한 스타트업에 초기 사업자금, 창업지원금, 재입사 기회 등 지원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현하기 위해 2012년 12월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339개 과제에 1395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C랩 인사이드 과제로 선정되면 1년간 현업을 떠나 아이디어 구현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독립된 연구 공간과 함께 연구비, 과제 운영 자율권 등을 지원받는다. 과제 결과물이 사내에서 각종 사업에 활용되면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2015년부터는 C랩 인사이드 과제 중 사내 사업화로 연계되지 않았지만, 외부 사업성이 있는 과제들은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렇게 분사한 스타트업들은 삼성전자로부터 초기 사업자금을 투자 형태로 지원받고, 판로 개척과 해외 시장 진출 관련 도움을 받는다.임직원 창업자들은 퇴직금은 물론 창업 초기 안정적 정착을 위한 창업지원금을 받게 된다. 또, 스핀오프 후에도 본인 희망 시 5년 내 재입사 기회를 부여하는 등 기업가정신을 가진 젊은 직원들의 스타트업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이번에 독립하는 5개 스타트업은 1년간 삼성전자의 지원 아래 아이디어 구체화 및 시제품 제작 과정을 거쳐 경영진 평가 등에서 사업성을 인정받아 스핀오프 대상으로 선정됐다. 스핀오프 대상 과제는 3개월 동안 법무, 세무, 투자 등의 창업 실무 교육과 법인 설립 준비와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코로나19 진단, 무인 매장, 댄스 게임, 홈브루잉, 헬스케어 등 과제 독립이번에 삼성전자에서 분사하는 5개 스타트업은 △이미지 인식 기술 기반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판독 솔루션 디아비전(DiaVision) △가시광 통신 기술을 활용한 무인 매장 혁신 솔루션 치즈에이드(Cheeseade) △동작 인식 기술 기반 AI 댄스 게임 플랫폼 구스랩(GOOSE LAB) △나만의 신선한 술을 만드는 홈브루잉 솔루션 부즈앤버즈(Booze&Buzz) △개인 맞춤형 족부 보조기 제작 솔루션 로고스 바이오일렉트로닉스(Logos Bioelectronics)이다. · 삼성전자 임직원 대토론회에서 성원 받은 코로나19 판독 솔루션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의 바이오,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모여 설립한 ‘디아비전’은 스마트폰 카메라와 이미지 분석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신속 진단 키트 판독 솔루션을 개발했다.이 솔루션은 코로나19가 국내·외에서 빠르게 확산하며 전 지구적인 문제로 떠 오른 지난해 4월, 최윤호 경영지원실장 주관으로 진행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임직원 대토론회’에 제안된 아이디어 중 하나이다.삼성전자 임직원 집단지성 시스템 ‘모자이크’에서 열린 대토론회에는 당시 수많은 삼성전자 임직원이 회사와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역량을 활용한 코로나19 극복 아이디어 1620건을 제시했다. 일부 우수 아이디어들은 C랩 과제로 선정돼 개발을 계속했고, 그중 하나가 지금의 디아비전으로 발전했다.디아비전은 지난해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정확하고 빠른 신속진단키트 수요가 많이 증가했다는 것에 주목했다.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감염 여부를 육안으로 판별하다 보니 결과가 흐릿하게 나타날 때 오판할 우려가 있었다. 이 때문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에서는 정확한 판독을 위해 검사 장비를 함께 배포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나 비싸고 사용법이 복잡해 가정이나 소규모 병·의원, 약국 등에서는 보유하기가 어렵다.디아비전은 이 문제를 스마트폰과 이미지 분석 기술로 해결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진단 키트의 결과를 촬영하면 자체 개발한 디지털신호처리 기술을 이용한 이미지 분석을 통해 바이러스양을 수치화해서 육안으로 구분이 어려운 경우까지 판별할 수 있다.국내 의료기관 임상시험 결과 기존 육안 판별보다 정확도(민감도, 특이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검증됐다.디아비전의 솔루션은 코로나19 진단뿐만 아니라, 백신 접종 이후 항체 생성 여부를 확인하는 중화항체 진단 키트에도 적용할 수 있어 스핀오프 전부터 진단키트 제조사 등 바이오 업계에서 협력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독감, 대사성 질환 등 신속진단키트를 사용하는 모든 검사로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골목상권 살리기’ 위한 무인 스마트 매장 혁신 솔루션‘치즈에이드’는 코로나19 이후 주목받고 있는 소자본 무인 매장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가시광 통신(LiFi) 기반의 무인 매장 혁신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기존 매장 내 키오스크나 조명에 간단하게 부착할 수 있는 가시광 송신장치와 수신용 스마트폰 앱으로 구성됐다.고객은 매장에서 스마트폰 앱을 켜기만 하면 조명을 통해 제품 정보부터 주문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매장 운영자는 저렴하고 간단한 설치만으로 고객 데이터 수집과 관리할 수 있어 스마트 무인 매장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치즈에이드는 코로나19 이후 소자본 무인 매장 창업이 급속도로 늘고 있으나 키오스크와 매장 보안 및 운영 비용 부담 등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신규 기능 추가를 통해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이 저비용 고효율로 무인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춤꾼 디자이너와 AI 전문가들이 만든 ‘댄스 게임 플랫폼’댄스 경력 14년 차인 휴대폰 UX(사용자경험) 디자이너와 사내 AI 전문가들이 설립한 ‘구스랩’은 C랩 기간에 동작 인식 기술 기반의 AI 댄스 학습 플랫폼을 개발했다.평소 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컸던 이들은 코로나19 이후 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 등에서 참여형 댄스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지만 집에서 혼자 춤을 따라 배울 때 ‘동작 설명이 없고’, ‘피드백이 없어 틀린 동작이 어느 부분인지 모르겠다’는 어려움에 주목했다.구스랩의 댄스 학습 플랫폼은 AI 비전 기술을 활용해 콘솔 등 별도의 기기 없이 모바일 기기나 노트북 카메라만으로 사용자의 춤 동작을 인식·분석하고 피드백을 제공한다.구스랩은 이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사람과 함께 아바타 댄스 배틀을 할 수 있는 댄스 게임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누구나 게임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나만의 ‘홈브루잉’으로 ‘홈술’ 즐기는 솔루션‘부즈앤버즈’는 이탈리아 10년 거주에 다수의 홈브루잉 국제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삼성전자 모바일 UX 디자이너와 모바일 기구 개발 전문가가 뜻을 모아 홈브루잉 솔루션을 개발했다.기존 3주가량 걸리던 양조 기간을 7일 이내로 단축하고 제품 크기도 획기적으로 줄인데다, 재료 키트만 넣어주면 누구나 쉽게 나만의 취향을 반영한 술을 만들 수 있다.전용 앱을 통해 제작 과정 모니터링과 컨트롤할 수 있으며 맥주, 막걸리, 스파클링 와인, 벌꿀 술 등 다양한 종류의 발효 술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부즈앤버즈는 향후 원하는 재료를 선택해 나만의 술 키트를 주문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이후 홈 기반 라이프 스타일이 확산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홈브루잉 문화를 선도하는 것이 목표이다.· 걸음걸이 분석부터 교정까지, 발 건강 지켜주는 토털 솔루션‘로고스 바이오일렉트로닉스’는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걷기 열풍’이 불고 있지만 전 인구의 10~20%는 발 모양이 변형돼 걷기가 불편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개인 맞춤형 족부 보조기(기능성 깔창) 제작 솔루션을 개발했다.전 세계 족부 보조기 시장은 약 3.5조 원 규모로 매년 6%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족부 보조기를 제작하려면 병원 방문 검사 등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데, 이를 센서가 달린 깔창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개인 맞춤형 족부 보조기 형태를 추출하는 엔진으로 해결했다.팀에서 개발한 센서 깔창을 신발에 넣고 걸으면 AI 알고리즘으로 사용자의 보행 자세와 발 모양 등을 진단해 준다. 진단 결과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작된 족부 보조기는 기존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온라인에서 쉽게 주문할 수 있다.◇C랩 인사이드, 57개 우수 스타트업 배출 및 일자리 470개 창출삼성전자는 6년간 총 300억원을 투자해 57개 스타트업의 분사 창업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470여 개의 일자리도 창출했다. 이 스타트업들이 외부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후속 투자를 유치한 금액은 총 1000억원을 넘었으며, 전체 기업가치도 5200억원을 돌파했다.국내 스타트업의 3년 차 평균 생존율은 41.5%, 5년 차 평균 생존율은 29.2%이지만 C랩 스핀오프 스타트업의 3년 차 생존율은 98%, 5년 차 생존율은 65%를 기록하며 국내 평균 수준을 훌쩍 넘어섰다(국내 스타트업 평균 생존율: 중소벤처기업부 2020년 발표 기준).또,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14개의 혁신상을 받음으로써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2018년 스핀오프 한 전기차 충전 솔루션 기업 ‘에바(EVAR)’는 최근 삼성벤처투자, 국내 주요 자동차 기업 등으로부터 5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에바는 향후 구독 충전 연계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이동식 충전 서비스 실증 사업 등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2017년 분사한 AI 피부 분석 서비스 기업 ‘룰루랩(lululab)’은 B2B 파트너십을 통해 11개국 100여 개 이상 해외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해 K-뷰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70만 개 이상의 피부 데이터를 확보했고, 2023년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방안’에서 향후 5년간 C랩을 통해 사내 과제(C랩 인사이드) 200개, 외부 스타트업(C랩 아웃사이드) 300개를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현재까지 C랩 인사이드를 통해 사내 벤처 과제 156개, C랩 아웃사이드를 통해 외부 스타트업 202개 등 총 358개를 지원했다.◇삼성전자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삼성전자는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으로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 드림클래스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삼성 스마트스쿨과 같이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C랩 아웃사이드 등의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가 쌓아온 기술과 혁신의 노하우를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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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그리스서 한국 조선사 수주 위한 금융 마케팅 펼쳐
서울-한국수출입은행(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이 한국 조선사의 수주 확대를 위해 그리스 현지에서 해외 선주 금융 마케팅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방문규 수은 행장은 8일(현지 시각) 아테네에 있는 그리스 최대 해운사 안젤리쿠시스(Angelicoussis)그룹 본사에서 마리아 안젤리쿠시스(Maria Angelicoussis) 회장을 만나 안젤리쿠시스가 향후 한국 조선사에 대규모 선박 발주 시 수은이 선주 금융을 제공하는 내용의 ‘금융 협약서’에 서명했다.두 기관이 맺은 이번 협약서에는 향후 3년간 안젤리쿠시스가 발주하는 친환경 선박(이종 연료[1], 암모니아 추진선 등)을 한국 조선사가 수주하면 수은이 금융을 제공하는 내용도 포함됐다.그리스는 세계 최대 해운 강국으로, EU 전체 선박의 약 50%, 세계 선박의 약 20%를 소유하고 있다. 현재 한국 조선사 전체 수주 잔액(661억달러)의 약 20%(129억달러)가 그리스가 발주한 물량이다.특히 다수의 그리스 선사가 11월 카타르 국영석유공사(QP, Qatar Petroluem)의 LNG 운송 선사 입찰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수은의 이번 금융지원 의향 표명이 한국 조선사의 수주 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카타르 QP는 최대 100척의 LNG선 발주를 조만간 차례대로 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금액으로 따지면 총 23조원에 달한다.방 행장은 이날 서명식 자리에서 “그리스 안젤리쿠시스그룹은 수은과 한국 조선사의 중요한 파트너다”면서 “안젤리쿠시스그룹과 향후 협력관계를 더욱더 강화하는 동시에 수은의 다양한 금융 수단을 활용해 우리 조선사들의 수주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같은 날 방 행장은 그리스 정부청사에서 야니스 플라키오타키스(Giannis Plakiotakis) 해양부 장관과도 만나 두 나라 간 해운·조선 네트워크 강화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수주 경쟁국인 중국과의 초격차 유지를 위해 한국이 수주하는 기술집약적·고부가가치인 LNG선, LPG선, 탱커선 등에 대해 수은의 적극적인 금융지원 의사를 표명했다.방 행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조선사가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스마트선박을 제공할 수 있어 그리스 해운사가 EU의 기후대응 법안 패키지[2]에 대응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방 행장은 9일(현지 시각) 니콜라스 마르티노스(Nikolas Martinos) 그리스 선주협회(Union of Greek Shipowner) 부회장을 만나 최근 전 세계 선박 발주 동향 등을 논의하고, 한국 조선사에 대한 협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1] 국내 조선사들은 세계 최초로 LNG DF (Duel Fuel) 추진 시스템(엔진)을 상선에 적용해 이종 연료(디젤, LNG)를 사용해 오염물질을 획기적으로 줄인다.[2] EU가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1990년 대비 55% 감축하기 위한 입법 패키지이다.웹사이트: http://www.koreaexi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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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소프트, 인사혁신처 국가인재개발 지능형 오픈 플랫폼 1단계 구축
서울-멀티미디어 동영상 및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전문 기업 티젠소프트(대표 고훈호)가 인사혁신처(한국정보화진흥원) ‘국가인재개발 지능형 오픈 플랫폼 구축(1단계)’ 사업에 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TG 1st Movie)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무원 개인의 학습을 통한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급속한 시대 변화로 인한 공직사회의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공무원 학습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그에 적합한 새로운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이전까지 공무원 교육은 중앙인재개발 관장기관인 인사혁신처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도와 교육을 운영 및 지원했으나 교육방식과 자원, 학습시스템 측면에서의 한계가 있었다. 또한, 민간의 최신 기술과 지식 습득에 대한 수요와 필요성이 큼에도 불구하고 민간 교육자원의 진입과 유통에 제약이 있어 민간 교육시장의 성장을 끌어내지 못했다.티젠소프트는 AI 기반 개인화 맞춤 학습 포털 서비스를 시범 적용해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한 곳에서 조회 및 학습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학습자의 인사 기본정보 및 학습활동과 관심 분야를 기반으로 직무와 결합한 개인별 맞춤 학습 추천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민간이 직접 전문가·강사 및 교육 정보를 등록하거나 공무원과 각 부처가 자체적으로 학습자원을 발굴 및 등록해 학습자·교육 운영자가 검색할 수 있도록 교육자원 유통·매칭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 구축 사업으로 인사혁신처는 플랫폼 내 다양한 서비스 제공 업체 간 비즈니스 연계를 통해 민간 교육시장 활성화 및 교육자원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학습자의 직무·직급·수준·관심사항 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 지원을 통해 학습 편의 및 만족도 또한 증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습관리 플랫폼을 공동 활용해 교육 훈련 원스톱 서비스와 시스템 투자 중복 방지로 예산 절감할 수 있고, 공공분야 최초로 온·오프라인 교육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국내·외 홍보 및 수출을 통해 국가 브랜드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에 도입된 티젠소프트의 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TG 1st Movie)은 GS인증 1등급 획득 및 나라장터 등록 소프트웨어로, 손쉬운 동영상 등록을 통해 웹모바일 등 멀티 디바이스에서 안정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현존하는 동영상 파일의 트랜스코딩 지원 △동영상 밝기조정·음향조정 등 동영상 편집 기능 지원 △Non-ActiveX 방식의 HTML5 동영상 플레이어 지원 △동접 사용자를 위한 안정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지원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티젠소프트는 디지털 정보화 사회의 가속 속에 급증하는 디지털 콘텐츠의 체계적인 관리 및 영구 자산화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기관·기업이 산재·분산돼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영상, 이미지, 음원, 문서)의 체계적인 수집·관리·검색·서비스를 위한 ‘멀티미디어콘텐츠 통합관리 아카이브 시스템(TG 1st MCMS)’ 및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이러닝 솔루션(TG 1st MCMS_Learning), 라이브생방송솔루션(TG 1st Movie_Live)을 다양한 기관/회사/학교에 구축하고 있다.티젠소프트의 이러닝 솔루션(TG 1st MCMS_Learning)은 보편화된 이러닝 시스템에서 꼭 필요한 기능만 모아서 가볍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온라인 과목 개설, 진도관리, 통계관리 및 교육 전용 플레이어가 제공되는 소규모 이러닝 시스템으로 비용의 부담 없이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티젠소프트의 라이브생방송솔루션(TG 1st Movie_Live)은 인터넷 방송국/모바일 생중계/ CCTV 실시간 서비스/드론 영상 등 라이브 서비스가 가능한 LIVE 생방송 모듈을 제공해 LIVE 방송을 웹과 모바일 라이브로 방송·시청할 수 있으며, CCTV 프로토콜과 연계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원하는 UI 구성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티젠소프트는 멀티미디어 동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TG 1st MCMS(디지털 아카이브/멀티미디어 통합관리솔루션) △TG 1st Movie(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 △TG 1st Player(Html5 동영상 플레이어) △TG 1st Streaming(동영상 스트리밍/Live 솔루션) 제품군을 삼성전자, 국민은행, 우리은행, 엔씨소프트, 영상물등급위원회, 서울소방재난본부, 경남도청, 전남도청 등 다수 기업 및 기관에 성공적으로 구축했다.티젠소프트는 기존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지속적인 기능 개선을 해오고 있으며, 동영상 콘텐츠의 △빅데이터 △머신러닝 △딥러닝 기반의 자동 추천 알고리즘 개발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저작권 관리 및 동영상 패턴을 분석해 유사한 동영상을 자동으로 검색해주는 알고리즘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티젠소프트 개요티젠소프트는 공공기관 및 기업의 (민원)업무 프로세스 온라인화 및 온라인 홍보 시스템 구축, 통합메시징(UMS)시스템 구축, 동영상 시스템 구축, 모바일 푸시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전문 개발 회사이다. SNS 기반의 뉴스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사용자 중심의 뉴스 통합 허브 시스템 이뉴스 토픽, 멀티 디바이스 지원을 위한 반응형 웹진, 다양한 플랫폼의 스마트 단말기 등에 Push Notification의 메시지를 단일 방식으로 통합해 제공하는 Mobile Push Service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메시징과 콘텐츠 관리, 고객 관리/민원 프로세스 개선, 모바일 개발 분야의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의 다양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하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www.tigen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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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락토글로우’ 공식 출시로 구강 유산균 신사업 진출
구강 건강기능식품 신사업 진출로 수익 구조 다변화 목표출처: 덴티스 (코스닥 261200)2021-10-01 11:42대구-임플란트 기반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 덴티스(261200, 대표이사 심기봉)가 10월 1일 구강 유산균 ‘락토글로우(LACTOGLOW)’를 공식 출시하며 본격적인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출을 알렸다.락토글로우에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설립된 80년 전통의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 LALLEMAND(랄몽)의 엄격한 3단계 공정을 거쳐 만들어진 ‘Oralis SB(복합유산균)’이 주요 균주로 들어간다.Oralis SB는 균주 생존을 위한 2겹 코팅 특허기술인 프로바이오캡(PROBIOCAP) 등 다양한 코팅 기술이 접목돼 장까지 살아가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이 균주에 대해 플라그 지수 감소, 치주 관련 문제 개선, 구취 감소 등 여러 연구와 임상 논문이 나오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임상 관련 연구를 추가 진행하고 있다.Oralis SB 함유와 함께 투입 균수 28억 마리, 4억 CFU (colony forming unit, 미생물 집락 수) 보장, 4가지 주요 균주에 대한 최적의 배합 등의 특징을 보유한 락토글로우는 △유제품에서 추출한 균주로 안전성 확보 △4가지 균주와 칼슘, 비타민 C, D 등의 결합으로 기능성 확대 △위생적이고 안전한 패키지로 섭취 편의성 증대 등의 장점이 있다.덴티스는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락토글로우에 대한 건강기능식품 허가를 받았으며, 성인용과 아동용 2가지로 출시해 모든 세대에서 모두 복용할 수 있다. 락토글로우는 현재 치과 병원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10월 안에 공식 판매처(온라인몰)인 락토글로우 브랜드몰을 공식 오픈한다. 이후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처로 유통망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구강 건강은 치과계에서 예방 치과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확산으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분야다. 또 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생활의 장기화로 입속 세균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 역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덴티스 담당자는 “구강 관련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보고 치과 전문 기업으로서의 오랜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이번 구강 유산균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락토글로우는 구강 내 유익균 정착으로 자정 능력을 높이고, 유익균과 유해균을 적정 비율로 관리해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구강 생태계 균형 유지 효과가 있다”며 “기존 치과 임플란트, 치과용 의료기기 핵심 사업에 더해 유산균 등 구강 솔루션 사업 확장으로 회사의 성장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웹사이트: http://dentis.co.kr/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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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플러스 주식회사,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 후원품 전달
성남-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아날로그플러스 주식회사가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아날로그플러스 주식회사가 전달한 후원품은 헬멧으로 복지관 체육 프로그램인 인라인스케이트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아날로그플러스 주식회사 담당자는 “많은 분과 뜻깊은 나눔을 하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 후원 헬멧이 복지관 프로그램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한마음복지관과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허영미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장은 “전달해준 후원품은 복지관 인라인스케이트 프로그램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이번 후원으로 아날로그플러스 주식회사와 귀한 인연을 맺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아날로그플러스 주식회사는 스포츠 전문 브랜드인 CRNK (크랭크)를 운영 중이며 자전거, 오토바이, 스키 헬멧을 개발해 판매한다.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한마음복지관 개요한마음복지관은 성남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분당우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복지 및 문화공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복지재단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전문기관이다. 원스톱 사례 관리와 생애주기별 맞춤 서비스를 지향하며, 장애인의 사회적·신체적·정신적 발달을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woorima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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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신학철 부회장, 미국서 신사업 키울 글로벌 인재 찾아 나서
서울-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ESG 기반의 신성장 동력을 함께 육성해 나갈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직접 미국 현지 채용 행사를 주관했다.이와 관련 신 부회장은 지난 주말, CTO (최고기술책임자) 유지영 부사장, CHO (최고인사책임자) 김성민 부사장 등과 함께 미국 뉴저지주 티넥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채용행사인 ‘BC (Business & Campus) 투어’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조지아공과대, 코넬대 등 주요 10여 개 대학 및 연구소의 석·박사 및 학부생 40여 명이 초청됐으며, 신 부회장은 경영진과 대화 시간을 갖고 직접 이들에게 회사의 비전을 공유했다.이날 참석한 인재들은 친환경·바이오 소재, 배터리 소재, 신약 개발 등 LG화학의 신성장 동력 관련 분야의 전공자들이 다수를 차지했다.이날 행사에서 신 부회장은 “LG화학은 세계 7대 화학기업으로 글로벌 Top 10 중 유일하게 2019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코로나 이후 기업 가치가 상승한 글로벌 100대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며 “팬데믹이라는 역사적 변곡점 속에서도 LG화학이 유례없는 상승 모멘텀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과 같은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 치열하게 미래를 준비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신 부회장은 “LG화학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와 지구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창사 이래 가장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를 추진 중”이라며 “여러분과 같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인재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그 성과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최고의 직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신 부회장은 취임 첫해부터 글로벌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왔다. 2019년에는 ‘BC (Business & Campus) 투어’ 최초로 유럽 지역의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채용 행사를 직접 주관했고, 올해는 국내 대학 및 연구소의 이공계 석·박사 과정 R&D 인재를 초청하는 ‘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도 했다.LG화학의 ‘BC (Business & Campus) 투어’는 주요 경영진이 직접 현지 우수 인재들과 소통하며 현장 인터뷰까지 실시하는 대표적 글로벌 인재 확보 활동으로 CEO의 해외 출장과 연계해 진행된다.웹사이트: http://www.lgch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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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과학벨트 온라인 유통채널 입점 지원사업’ 참여기업 4차 모집
대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이 ‘과학벨트 기업 온라인 유통채널 입점 지원사업’ 4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과학벨트 내 기술 기반 창업 기업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통채널별 전반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실행하고, 제품 홍보 기획 및 판로 개척 등을 전방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온라인 판로 입점 연계 및 소득 창출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사업 지원 대상은 과학벨트 내 거점지구(대전 신동, 둔곡) 및 기능지구(세종, 청주, 천안) 소재 기업으로, 온라인 유통채널 관련 역량 강화를 필요로 하는 50여 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참여기업은 스마트 스토어, 오픈마켓, 라이브커머스, 크라우드 펀딩 중 총 2종의 채널에 입점을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 참여기업에게 제공하는 지원은 유통채널 판로 개척 교육, 마케팅 전략 수립 및 홍보물 제작 온라인 진출 지원 입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특히 특구재단은 참여기업에게 온라인 유통채널 관련 홍보 영상 및 홍보 이미지 제작, 오디션 또는 기획전(크라우드 펀딩), 입점 후 행사(라이브커머스) 등 채널별 특화 전략 마련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2021 9월 28일까지 이메일(info@mdglobalnet.c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특구재단 홈페이지 공고 및 엠디글로벌넷 기술창업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개요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 산학연 혁신 주체의 국가과학기술 혁신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이다.웹사이트: https://www.innopol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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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방안 제시
서울-삼성SDS가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as a Service)’을 주제로 성공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는 ‘REAL (리얼) 2021’ 행사를 8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개최한다.올해 3회째로 온라인에서 진행된 REAL 2021 행사에 고객·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참가자 8000여 명이 사전 신청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날 기조연설 발표자로 나선 강석립 IT 혁신사업부장(부사장)은 기업이 DT에 실패하는 네 가지 요인을 제시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실천적인 성공 전략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as a Service)을 소개했다.또 삼성SDS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DT를 실현하는 다양한 방법론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DT 큐브도 소개하며, 앞으로 플랫폼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이어진 세션에서는 직관·분석적 사고로 창의적 해결책을 찾는 디자인 씽킹 방법론을 적용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한 ABL생명 사례와 상품 기획 단계에서 3D 기술로 만든 가상제품을 체험한 고객의 의견을 설계에 신속히 반영해 제작 효율을 높인 삼성전자 비스포크의 디지털 R&D 사례를 소개했다.이와 함께 AI 기반 스마트 컨택센터 도입으로 단순 상담뿐 아니라 실시간 로보텔러 상담, 상담 지원, 모니터링 등 혁신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DB손해보험 사례와 비대면 시대 삼성SDS의 변화된 업무수행 방식 등을 공유했다.9일에는 구형준 클라우드사업부장(부사장)이 소개하는 ‘클라우드가 이끄는 비즈니스 혁신’ 키노트를 시작으로 △고객 사례를 통해 보는 MSP (Managed Service Provider)의 핵심 성공요소 △시스템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s)을 병행·협업하는 DevOps 소개 △클라우드 보안 강화 방안 등의 사례가 공유된다.또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구축 사례 △클라우드 시대의 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자원관리) 추진 전략 △SCM (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관리) DT를 위한 혁신 아이디어와 SCM 플랫폼 전략 △지능형 물류 자동화 등 비즈니스 혁신 사례도 9일 사내 전문가들이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s://www.samsungs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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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랩스-서울대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 AI 연구 역량 강화 및 인재 양성 위한 업무 협약 진행
서울-SK그룹의 산업용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가우스랩스와 서울대학교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는 인공지능(AI) 관련 연구 역량 강화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양 측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인력 교류, 공동 연구, 연구 인프라 및 연구 결과물 공유 등의 추진과 함께 우수 인재가 가우스랩스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가우스랩스는 지난해 8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설립하면서 출범했으며, 현재는 SK하이닉스의 제조 현장에서 발생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앞으로는 사업 영역을 확대해 다양한 산업의 글로벌 제조 현장에서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산업용 AI 전문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서울대학교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장 이정우 교수는 “세계적인 산업용 AI 회사를 지향하는 가우스랩스와 교류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가며 역량을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가우스랩스 김영한 대표는 “1991년 설립된 서울대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는 30년 동안 AI의 근간이 되는 ICT 융합 분야 전반에서 뛰어난 인물을 배출해 온 인재 양성의 산실이다”며 “활발한 연구 개발과 인적 교류로 기술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가우스랩스는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수 대학들과 꾸준히 교류를 넓혀가며 기술력과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이에 6월에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과정과도 연구 교류를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웹사이트: https://eng.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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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가상 고객 경험 공간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 글로벌 최초 공개
서울-현대자동차는 1일(수) 글로벌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Roblox)’에서 현대자동차가 그리는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 고객 경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현실을 말한다. 이런 디지털 플랫폼 메타버스는 사용자들이 아바타 형태로 가상세계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MZ세대들의 새로운 소통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로블록스는 일평균 약 4320만명의 글로벌 이용자가 즐기고 있는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특히, 북미와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모바일 게임분야 1위(2020년, 안드로이드 사용시간 기준)를 차지하는 등 사용자 기반이 탄탄하다.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로블록스에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Hyundai Mobility Adventure)’를 주제로 총 5개의 가상공간을 구현한다.시범 서비스 ‘오픈 베타’를 시작하는 1일부터는 △퓨처 모빌리티 시티(Future Mobility City) △페스티벌 광장(Festival Square)을 먼저 공개하고, 10월 정식 오픈 시에는 △에코 포레스트(Eco Forest powered by IONIQ)을 추가할 예정이다. 연내 △레이싱 파크(Racing Park powered by N) △스마트 테크 캠퍼스(Smart Tech Campus)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사용자들은 가상세계에서 차량을 직접 운전하거나 UAM (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PBV (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를 메타버스 콘텐츠로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더불어 MZ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탐험, 미니 게임, 소셜 네트워크 기능들로 가상세계의 라이프스타일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현대차는 고객 친화적인 가상경험 콘텐츠들을 통해 앞으로의 잠재고객인 MZ세대와 소통을 활발히 하면서 동시에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미래 선도적인 기술력을 갖춘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이번 공개는 올 10월 정식 오픈 전, 전 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시범 서비스인 ‘오픈 베타’로 누구든지 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사용자 경험 기반 의견들을 받아 정식 오픈 시점에 향상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오픈 베타’ 기간 내에는 한국어와 영어를 기본 제공하며, 10월 정식 오픈에서는 스페인어도 추가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상호 소통 기반의 메타버스 특성에 맞춰 사용자들의 참여를 통한 콘텐츠 개선 아이디어 공모 및 공동 번역과 같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 글로벌 다양한 소비자들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메타버스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 탄생 서막을 알리는 예고편 영상을 현대차 유투브 채널에 같이 공개했다.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차세대 고객 경험 플랫폼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를 활용해 MZ세대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혁신적인 콘텐츠 제공으로 지속적인 관계 구축 및 현대차의 팬(Fan)층을 확대하겠다”며 “향후에도 신차 출시와 미래 모빌리티 소개 등 다양한 활동들을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계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현대차는 6월에도 네이버 제트(NAVER Z)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쏘나타 N라인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등 MZ세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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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GPP 의장단 2석 추가 확보
서울-삼성전자가 8월 1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3GPP (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표준 회의에서 2개 분과의 부의장에 선출됐다.3GPP는 이동통신의 표준을 개발하는 세계 최대 기술표준 단체로, 삼성리서치의 송재연 연구원과 삼성리서치 인도 벵갈루루연구소의 나렌 탕구두(Narendranath Durga Tangudu) 연구원은 3GPP의 SA4[1]와 CT3[2] 분과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이로써 삼성전자는 업계에서 최다 의장석인 7석(의장 2명, 부의장 5명)을 보유하게 됐다.SA4는 5G 기반의 동영상 스트리밍과 XR (확장 현실) 등의 실감형 미디어를 전송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분과다.송재연 연구원은 비디오 포맷과 전송을 개발하는 MPEG[3]와 디지털 방송 표준을 개발하는 ATSC[4]에서의 표준 활동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부의장으로 선출됐다.CT3는 5G 통신망과 외부망을 연결하는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제정하는 분과다.나렌 탕구두 연구원은 5G 망을 인터넷 사업자에 개방해 저지연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표준 인터페이스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부의장에 선출됐다.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 최성현 전무는 “5G 기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XR 등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지원과 외부 서비스와 긴밀하게 연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통신 시스템의 진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3GPP 내 리더십 확보와 함께 삼성리서치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과 5G 생태계를 확대하는 기술 개발 기여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는 5월 통신 모뎀 기술을 개발하는 RAN1 (Radio Access Network Working Group 1, 무선접속 물리계층 기술분과)의 의장으로 선임된 데 이어, SA4와 CT3 분과 부의장으로 선출됨으로써 5G의 성능을 향상하는 기술 혁신과 5G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기술 개발에 앞장서게 됐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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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상시 IT 장애 예방 가능한 ‘싸이옵스’ AI엑스포서 호평
서울-IT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 코스닥 205100)이 5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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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키자니아에 어린이 가상현실 직업체험관 오픈
서울-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어린이를 위한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체험공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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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원 ‘제4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성료
서울-금천문화원 ‘제4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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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대구대학교, 업무 협약 체결
김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황영기)과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는 5월 3일(금) 오전 11시 대구대학교 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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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미디어 리터러시 멘토링’·‘모빌리티인문학의 적용과 모델링’ 출간
서울-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원장 신인섭)은 최근 모빌리티인문학 교양총서(앙가주망)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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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장애인복지관, 장애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날 물품 지원
고흥-고흥군장애인복지관(관장 송남종)은 어린이날을 맞아 디딤환경산업(대표 심미라)이 지정 후원한 100만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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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대표 프로그램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경연대회 시작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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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웨이브, 하이퍼와이드 옥외 미디어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 각광
서울-해운대 광장 인근에 설치돼 5월 2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임팩트웨이브의 하이퍼와이드(Hyper-Wide) 디지털 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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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2드라이브 유럽, 양방향 충전으로 에너지 전환에 기여
뮌헨 & 포르츠하임, 독일-E-모빌리티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에서 생산된 기후 중립적인 전기로 운전하는 것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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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BEEF ASIA, 스페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 통해 한국-유럽 축산업 전문가 간 산업연계 증진
마드리드-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EU BEEF ASIA 프로젝트가 최근 두 번째 스페인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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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협상 종료된 플라스틱 국제 협약… 오염 가속화 대응 위해선 더 많은 진전 필요
서울-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가 국제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 제정을 위한 제4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4)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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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개최
양산-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주최하는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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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제27대 고명진 회장 취임식 성황리 개최
서울-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이하 청협)가 3일(금) 오전 11시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여성가족부 최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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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식물원 내 어린이를 위한 열린놀이공간 ‘거인의 정원’ 시즌2 선보여
서울-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오는 5월 4일, 서울식물원 내 어린이정원에서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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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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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3회차 운영
포항-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 전재형 사무총장)에서 주최하는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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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세무 업무 혁신 돕는다… 더존비즈온,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서 세무회계사무소 위한 AI 선보여
서울-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 현장에서 WEHAGO T에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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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기억의 교차점… 신상철 작가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개최
아산-당림미술관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신상철 작가의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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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공연사, 청소년을 위한 좋은 공연 레퍼토리 시리즈 공개
창작뮤지컬 ‘어느날, 갑자기’ 티저 영상서울-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공연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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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직항 노선 운항
서울-대한항공은 9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남유럽 인기 여행지인 포르투갈 리스본(Lisbon)으로 정기성 전세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