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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릭스, 여가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성남-한국어 언어처리 전문기업 아이브릭스(대표 채종현)는 19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획득에 이은 이번 선정으로 아이브릭스는 근무환경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제’는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 탄력적 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정과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공공기관 등에 대해 심사를 진행한 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신규 인증기간은 3년이며, 이 기간 동안 지원사업 가점 반영과 인증기업 근로자 및 가족을 위한 지자체 할인 혜택 등의 인센티브가 적용된다.‘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도 경기도가 2010년부터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 친화 직장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한 제도로, 노동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도내 기업·공공기관을 발굴해 인증한다.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육성자금이나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사업 신청시 가점 부여 등 50종의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당 최대 200만원 한도의 임직원 건강관리, 노동환경 개선, 가족친화 문화 조성, 교육 및 소통활동 등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사항들도 지원된다.아이브릭스는 창업 초기부터 일찍이 임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워라밸을 장려하기 위해 △시차출근제 △패밀리데이(매주 금요일 4시 퇴근) △분기별 조직문화 캠페인 진행 △근로자 지원사업 △휴가/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아이브릭스 박상수 경영지원팀장은 “아이브릭스는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지향하고 즐겁게 일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간담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며 “이번 여가부 가족친화 인증과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을 통해 노동환경에 보다 세심한 관심을 갖고 임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아이브릭스 소개아이브릭스는 2016년 설립된 한국어 언어처리 전문기업으로 △하이브리드형 챗봇 △클라우드 환경 기반의 검색 △사용자 행위 기반 실시간 맞춤형 콘텐츠 추천 △Text Analytics를 활용한 비정형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bri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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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평택공장 조립3라인 통합공사 준공식 개최
평택-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평택공장 조립3라인 통합공사를 통해 혼류 생산 등 라인 유연성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KGM 평택공장 조립3라인에서 진행한 ‘조립3라인 통합공사 준공식’에는 KGM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박장호 생산본부장 등 경영진을 포함해 공사를 진행한 생산기술부서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최신 설비로 최고의 차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곽재선 회장은 조립라인 통합공사 경과를 보고받은 후 임직원들과 함께 새롭게 설치된 설비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보는 등 라인을 점검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곽재선 회장은 축사에서 “2개월간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잘 마무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통합공사로 고객이 원하는 차를 적기에 생산 공급할 수 있는 라인의 유연성을 확보한 만큼 생산 효율성 제고는 물론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달라”고 당부했다.KGM은 10월 중순부터 약 2개월간 모노코크(유니바디) 차종을 생산하던 조립2라인과 바디 온 프레임(프레임 바디) 차종을 생산하던 조립3라인의 통합공사를 통해 혼류 생산이 가능하도록 공사를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조립3라인에서 생산하던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 생산이 전면 중단되며 고객 인도가 지연됐으나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며 정상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조립2라인은 단종된 체어맨 및 투리스모 생산하던 라인이로써 KGM은 새롭게 통합공사가 완료된 조립3라인에서 기존 생산하던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뿐만 아니라 모노코크(유니바디)의 SUV인 토레스 및 토레스 EVX 등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라인의 유연성을 확보하게 돼 중장기적으로 평택공장의 최대 생산 능력(24만대/년)을 100%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조립1라인과 라인 밸런스를 맞출 수 있어 라인 운영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웹사이트: https://www.kg-mobility.com/kr/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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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바소프트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기업 선정
대전-인공지능 대화분석 전문 기업 테바소프트(대표 오정섭)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전 사업 및 지역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을 촉진함으로써 데이터 활용 생태계 확산 및 디지털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데이터 구매·가공 바우처 지원을 통해 데이터 수요 및 공급 생태계를 조성해 전 산업의 데이터 활용 활성화 촉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을 비롯해 신규 제품 및 서비스 개발(가공)이 필요한 수요기업에 양질의 데이터 상품 및 가공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을 지정하고 있다. 앞서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 해당 사업의 우수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던 테바소프트는 다년간 축적된 데이터 관련 기술력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요기업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022년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사람을 도와주는 선한 소프트웨어를 개발, 행복한 삶을 지원하겠다는 비전 아래 설립된 테바소프트는 컴퓨터공학박사, 심리학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공지능 대화분석 기술 기반 멘털케어 서비스 기업이다. 감정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 수집 및 가공에 강점이 있다. 테바소프트는 그동안 사업을 통해 한국어 감성대화 말뭉치와 국어대사전에 등장하는 형용사·동사·감탄사에 대한 감정 분류, 상담 대화 및 일기 데이터 수집 등의 데이터를 수집·가공하는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 개발까지 수행하고 있다.올해 2월, 3월 음성인식을 통한 녹취록 생성을 비롯해 감정 및 대화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전문 심리상담사를 위한 상담 내용 축어록 변환 및 분석 솔루션 ‘finger.ai’와 전문 속기사와 연계해 공증 및 녹취록·회의록 등 법원에 증거로 제출이 가능한 각종 자료를 이른 시간 안에 완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 녹취록·속기록 서비스 ‘finger.exp’를 각각 출시했다.이어 4월에는 특허 출원(출원번호 10-2022-0091514)한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자신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마음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감정일기, 심리상담, 커뮤니티, 챌린지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된 디지털 멘털케어 솔루션 ‘심스페이스(seamspace)’를 정식 출시하기도 했다.현재까지 3건의 지식 재산권 등록을 비롯해 11건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8만건 이상의 대화 학습 데이터를 통해 자사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분석 엔진을 개발하는 데 성공한 테바소프트는 독자적인 데이터 확보를 비롯해 방대한 데이터 기반의 혁신 솔루션 출시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AI 및 빅데이터 관련 서비스 개발 과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들에 효율적인 데이터 활용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테바소프트 오정섭 대표는 “2022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수요기업에서 내년 해당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게 돼 더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2022년 데이터바우처 사업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노하우와 이를 바탕으로 AI 양재 허브 멤버십 선정, AI바우처 공급기업,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AI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유해 수요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테바소프트 소개테바소프트는 AI Speech Analysis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멘털케어 서비스 ‘seamspace’, 5분 안에 완성되는 축어록 ‘finger.ai’, 합리적인 AI 소송 도우미 ‘finger.exp’를 운영하고 있는 대화 분석 전문 기업으로 대전 유성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ebah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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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케이블 공장 투자 등 논의
안양-대한전선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만나 사우디 케이블 생산 공장 투자 등과 관련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회담에는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의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 장관과 압둘라지즈 알아흐마디 차관, 호반그룹의 김선규 회장, 대한전선의 송종민 부회장과 이동수 전무 등이 참석했다. 산업광물자원부 산하 기관인 산업개발기금(SIDF) 반다르 자란 수석부사장과 국가산업개발센터 안바사 칸디엘 고문 등도 함께 자리했다.이번 회의는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의 한국 방문에 맞춰 사우디 투자와 사업 협력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한전선이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 초고압 케이블 공장과 관련해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진행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반다르 알코라예프 장관은 “사우디는 자원이 풍부하고, 네옴시티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추진으로 사업 확장의 기회가 열려있는 국가”라고 말하며 “대한전선이 사우디에서 성공적인 투자와 사업 추진을 할 수 있도록 산업광물자원부가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대한전선은 사우디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초고압케이블 생산 거점 확보를 추진 중이다. 현지 파트너인 알 오자이미 그룹과 투자 구조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신규 공장 투자를 통해 사우디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은 “사우디 비전 2030과 메가 프로젝트 등으로 현지 전력망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만큼, 중동에서 5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해 온 대한전선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사우디 전력망 산업을 담당하는 산업광물자원부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사우디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웹사이트: http://www.tai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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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로보-YBM, 디지털 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국내 대표 에듀테크 전문 기업 로보로보(대표 최영석)는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과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협약식은 13일 서울 강북구 로보로보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로보로보 조영경 이사, YBM 최선택 이사를 비롯한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공동 목표로 삼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로보로보는 기존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및 원격평생교육원 재원생을 대상으로 YBM의 코딩능력시험 COS, COS Pro 자격 과정을 도입하고, 더 체계적인 IT 교육을 제공해 객관적 평가를 통한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한다.또 로보로보는 최근 론칭한 ‘로보로보코딩랩’ 코딩 학원의 교육 커리큘럼에도 YBM의 자격 과정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조영경 로보로보 이사는 “교육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전 세계적인 흐름”이라며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은 국내 디지털 인재 양성 교육 과정이 새로운 교육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로보로보 소개‘미래를 배우다’ 로보로보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콘텐츠 &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유아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로봇과 코딩, STEAM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인지 능력 발달 등을 통해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는 학습 교구 전문 기업이며 콘텐츠와 교구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문 인력과 전문 교과정을 개발하고, 각 교육 기관에 적합한 러닝 모델 구축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 멕시코, 대만, 태국, 미국 등 30여개국에서 매년 21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차세대 글로벌 기업이며, 꾸준한 양질의 교육 환경 제공을 위해 전문 강사 육성 프로그램 및 교육 연수, 자격증 등 활동 지원 및 증명 프로그램뿐 아니라 경진대회, 캠프 등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roboro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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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투알 ‘산업공정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아산-메타버스 환경에서 제조공정을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은 물론 현장체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산업공정 메타버스’ 플랫폼이 개발돼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산이 예상된다.메타버스 솔루션 전문기업 엑스투알(대표 이석희)은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원길)과 협력해 ‘디지털트윈 기반 산업공정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 메타버스 랩 지원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8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 플랫폼은 가상체험 시작공간인 오픈 로비와 디지털트윈 월드, 2종의 자동차조립공정 월드, 2종의 마이크로컨트롤 월드로 구성돼 있다.사용자가 가상현실(VR) 디바이스를 이용해 메타버스 체험공간에 입장한 후 아바타를 선택하면 아바타가 산업현장에서 진행되는 각종 작업들을 수행한다. 사용자는 아바타를 통해 차량정비, 와이어 조립, 컨베이어 벨트 등 현장 체험과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채팅을 통해 다른 사용자와 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상황을 공유할 수 있다.또한 디지털트윈 월드를 찾아 생산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마이크로컨트롤 월드에서 치과 임플란트와 같은 섬세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엑스투알은 이 플랫폼이 산업공정용인 만큼 향후 자동차부품산업을 비롯해 반도체·디스플레이·게임·영상 등 분야의 스마트 제조 및 스마트 팩토리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엑스투알은 내년 중 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디지털 트윈 기반의 재난안전용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본격 영업에도 나서 광주·울산·대전으로 영업 범위를 확대하고, 국내는 물론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활용해 미국과 유럽을 대상으로 마케팅에 나서는 등 해외시장 진출도 타진하기로 했다.이석희 엑스투알 대표는 “플랫폼을 고도화하면서 자동차·전기·의료부품 업체를 대상으로 산업환경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며 “공정별 미세제어 콘텐츠의 지적재산권(IP)을 확보하면서 사업화와 상용화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엑스투알 소개엑스투알은 이석희 대표가 남서울대학교 가상현실학과 교수로서 교내 학교기업을 2017년부터 이끌어오면서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인공지능(AI) 솔루션, 확장현실(XR) 콘텐츠, 메타버스 플랫폼, 디지털트윈 플랫폼 등 콘텐츠 분야에 특화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 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증강현실(AR)을 이용한 비상구 안내 시스템, 혼합현실(MR) 디스플레이 기반의 산업용 교육훈련 시스템, MR 디스플레이 기반의 산업용 교육훈련 시스템, MR 디스플레이 기반의 산업용 교육훈련 플랫폼 등 독자적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x2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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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NEW 하나’ 모두의 행복, 미래를 꿈꾸다
서울-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1일 그룹 명동사옥에서 열린 ‘그룹 출범 18주년 기념식’에서 그룹의 성장 역사를 되돌아보고 더 큰 도약을 위한 ‘‘NEW 하나’ 모두의 행복, 미래를 꿈꾸다’라는 그룹의 미래 방향 설정과 실천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함영주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한 이번 기념식은 ‘하나인’이라는 자부심을 고취하고 그룹 출범 18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지금의 하나금융그룹을 있게 해준 손님에 대한 진심을 더하고 사회 공동체와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금융그룹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출범 기념식의 슬로건인 ‘‘NEW 하나’ 모두의 행복, 미래를 꿈꾸다’는 하나금융그룹에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잠시 뒤돌아보고 ‘진심의 하나(손님가치)’, ‘세상의 하나(사회가치)’를 실천하는 선하고 진심이 담긴 다짐이다.‘진심의 하나(손님가치)’는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라는 하나금융그룹의 창업 정신을 기반으로 하나금융그룹을 거래하는 손님을 넘어 전 국민을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또 ‘세상의 하나(사회가치)’는 함께 나누는 금융, 희망을 더하는 금융, 모두 함께하는 착한금융을 통해 사회 모든 구성원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이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미다.함영주 회장은 “그룹의 성장과 도전의 역사를 되새기고, 하나금융만의 성장 동력에 기반한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하나금융그룹이 손님, 직원, 사회 공동체를 포함한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의 행복과 미래를 꿈꾸게 하는 동반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함영주 회장과 임직원들은 현재의 하나금융그룹이 있기까지 밑거름이 돼온 많은 유산을 계승하고 손님의 사랑에 진심을 더해 새로운 금융으로 나아가자는 의미의 ‘‘NEW 하나’ 모두의 행복, 미래를 꿈꾸다’를 외치며 이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열린 기념식에서는 특별한 퍼포먼스도 마련됐다. 함영주 회장이 하나금융그룹의 미래 주역인 직원들에게 “잠시 뒤돌아보자”는 말을 건네자 참석한 임직원들은 자리를 뒤로 돌아앉았다.이어 함영주 회장은 “지금까지 하나금융그룹은 성장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지만, 더 큰 도약을 위해서는 어느 시점에서 잠시 숨을 골라야 한다”고 전하며 “쉼이라는 것은 성장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 우리의 부족한 것을 찾고, 세상을 볼 줄 아는 시선이 필요하며 지금이 바로 그 시점”이라고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또 함영주 회장은 ‘CEO Talk’ 시간을 통해 직원들에게 먼저 받은 다양한 희망 메시지 등을 함께 공유하며 직원들과 하나금융그룹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함영주 회장과 그룹 임직원들은 출범 18주년을 기념하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NEW 하나’ 모두의 행복, 미래’를 꿈꾸고 급속히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그룹의 100년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가치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여정을 힘차게 시작해 나갈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hana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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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폴란드 건설사 이알버드와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MOU’ 체결
충주-현대엘리베이터가 28일(현지 시각)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현지 3위 건설사인 이알버드(ERBUD)社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조철호 현대엘리베이터 해외영업2담당과 야첵 레츠코브스키(Jacek Leczkowski) 이알버드 건설부문 부사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이알버드는 상업 및 거주시설 건설이 주력인 폴란드 대표 기업으로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후 복구 사업의 경우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공기 단축이 관건인 만큼 현대엘리베이터가 개발 중인 모듈러 승강기 솔루션을 적용하고, 학교 등 공공시설에는 인도적 차원의 승강기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레츠코브스키 부사장은 “대한민국 승강기 1위 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와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양사의 사업 협력을 위한 신뢰 구축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우크라이나와 동쪽 국경을 맞대고 있는 폴란드는 인구 4100만 규모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발발 후 우크라이나 정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서남쪽으로는 독일, 체코 등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 현대엘리베이터의 유럽 시장 진출 거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조철호 현대엘리베이터 해외영업2담당은 “현대엘리베이터는 물건을 파는 것보다 신뢰를 얻는 것을 더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면서 “현대의 기업 정신이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서 협력의 길을 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튀르키예에서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61개국에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30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 50%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eleva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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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서, 펜타브리드와 MOU… 생성형 AI 마케팅 기술 고도화
서울-맞춤형 AI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렛서가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종합광고기업 펜타브리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성형 AI 마케팅 어시스턴트 고도화와 업무자동화 AI 사업 개발에 나선다. 먼저 렛서는 자사 노코드 AI 플랫폼 ‘램프(LAMP)’를 펜타브리드에 공급한다. 펜타브리드는 ‘램프’ 플랫폼을 활용해 이미지 배경이나 카피라이팅 문구를 쉽게 만들 수 있는 AI 마케팅 솔루션부터 데이터베이스 기반 챗봇을 통한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자사 마케팅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램프’ 플랫폼의 데이터베이스 기반 챗봇을 더 많은 고객사가 활용하게 하는 AI 사업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렛서의 노코드 AI 플랫폼 ‘램프’는 기업 고객이 자체 AI 인력이나 인프라 없이도 AI를 자사 서비스에 쉽게 적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장 큰 장점은 개별 기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AI 템플릿을 모아 제공한다는 점이다. 어려운 코딩 과정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이미지 생성 및 분석, 키워드 추출, 카피라이팅 등이 가능하다.심규현 렛서 대표는 “기존 AI 마케팅 어시스턴트가 모두를 위한 ‘범용’ 제품에 가까웠다면 ‘램프’는 기업들이 각 목적에 딱 맞게 완성된 AI 템플릿들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도록 해준다”며 “펜타브리드와의 이번 협업으로 AI 마케팅 어시스턴트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더욱 빠르게 높여 ‘AI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배제협 펜타브리드 이사는 “펜타브리드는 기업을 위한 AI 서비스와 엔진 고도화를 앞장서서 추진해왔다”며 “기업들이 가장 간편하게 도입 가능한 AI 솔루션을 만드는 렛서와 함께 업무 자동화와 마케팅 영역에서 많은 기업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렛서는 11월 29일 국내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전문 박람회 ‘소프트웨이브 2023’에 참가, 마케팅을 포함해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자사의 기업 맞춤형 AI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렛서 소개렛서는 인공지능(AI)을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렛서는 형식에 맞는 데이터 업로드만으로도 AI를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는 완전 관리형 AI 플랫폼 ‘램프(LAMP)’를 제공하고, 기업의 다양한 비즈니스 문제를 AI로 해결할 수 있도록 챗봇, 분류, 탐지, 분할 등 다양한 AI를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letsu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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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도심 공원에 숲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선다
인천-포스코인터내셔널(부회장 정탁)이 27일 시민들의 건강한 도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 서구 까투렴공원에 ‘미세먼지 저감 4호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미세먼지 저감숲 조성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서해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인천서구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해마다 추진하고 있는 도시 숲 만들기 프로젝트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0년 포리공원을 시작으로 문점공원, 용머리공원에 이어 이번 까투렴공원까지 4차수에 걸쳐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이번 4호 숲이 조성된 까투렴공원에는 미세먼지 방풍 효과가 뛰어난 단풍나무를 포함해 공기 중에 퍼진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데 우수하다고 알려진 진달래가 식재됐다. 또한 이끼를 활용한 산책로도 추가 조성돼 지역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복합 자연친화 공간으로 재탄생됐다.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도심숲이 조성되면 미세먼지는 평균 25.6%, 초미세먼지는 평균 40.9%의 감소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금까지 조성한 1~4호 숲을 통해 약 174kg의 미세먼지와 약 2.1톤의 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숲 조성 기념행사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은 “이번 조성한 미세먼지 저감숲이 인천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휴식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심 속 친환경 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9년부터 지역사회의 아이들을 위한 ‘학교숲 조성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통학로와 학교 둘레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탁월한 스트로브잣나무, 목련 등을 식재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또한 2018년부터는 ‘학교 내 맑은 공기 만들기’ 사업도 추진해 지금까지 약 500대의 공기 청정기를 인천지역 초, 중, 고등학교에 지원하는 등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poscointl.com/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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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수요응답교통 앞선 기술력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나선다
서울-현대자동차가 수요응답교통 플랫폼 ‘셔클’을 글로벌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현대자동차는 11월 17일(금) 경기도 하남시에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국제교통포럼(ITF, International Transport Forum) 김영태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경기도의 수요응답교통 서비스 ‘똑타’를 체험했다고 밝혔다.OECD 국제교통포럼은 육상 교통, 항공, 해운 등 교통 정책을 비롯해 에너지, 도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어젠다를 설정하고 논의를 주도하는 국제기구다. 한국·미국·영국·프랑스 등 총 66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국제교통포럼 관계자들의 똑타 체험은 수요응답교통 서비스의 편의성과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서비스의 글로벌 확대에 대한 가능성을 엿보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똑타는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통합교통 서비스로, 현대차의 수요응답교통 플랫폼 ‘셔클’을 기반으로 제공된다.시승에 앞서 국제교통포럼 관계자들은 경기교통공사 및 현대차에서 똑타 서비스의 운영 방식과 셔클 플랫폼의 지역 맞춤형 솔루션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어진 시승은 실제 똑타 고객들이 이용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똑타 앱으로 버스를 호출하고 탑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국제교통포럼 관계자들은 하남시 감일주민자치센터에서 출발해 주민들의 승하차가 잦은 감일동 주택지구 일대를 이동하며 실시간 수요를 반영한 교통 경로 탐색, 다른 이용객과의 합승을 위한 경로 재설정 등 셔클 플랫폼의 앞선 기술력을 체험했다.셔클 플랫폼은 고정된 경로로 주행하는 기존 대중교통과 달리, 인공지능(AI) 알고리즘으로 고객 목적지에 맞는 유연한 노선을 생성한다. AI 알고리즘은 실시간 차량 위치, 시간대별 교통 상황, 운행 수요 예측 등을 기반으로 최적의 경로를 제안한다.현대차는 셔클 플랫폼을 글로벌 지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국가에서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OECD 국제교통포럼의 시승식을 계기로 글로벌 실증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OECD 국제교통포럼 김영태 사무총장은 “셔클 서비스는 플랫폼 기술을 통해 대중교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면서 교통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모빌리티의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하면서 “국제사회에서도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 및 교통 서비스의 포용성 제고를 위해 이 같은 모빌리티 서비스가 공유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현대차 셔클사업실 김수영 상무는 “지난 2년간 셔클 플랫폼은 경기도민들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스마트 대중교통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며 “OECD 국제교통포럼과 협업을 통해 혁신 교통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OECD 국제교통포럼이 운영하는 ‘기업협력이사회 (Corporate Partnership Board, CPB)’ 회원사 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3년간 국제교통포럼과 자율주행, 친환경 교통, 공유 경제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논의한다.또 올해 9월 한국교통연구원과 ‘수요응답 교통 정책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셔클 플랫폼을 기반으로 수요응답 교통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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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인증중고차, 한국타이어와 타이어 공급 업무협약 체결
서울-기아가 내연기관 차량과 전기차까지 인증중고차 상품성을 높인다. 기아는 브랜드 체험관 ‘기아 360’(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와 인증중고차용 타이어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14일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기아 권혁호 부사장, 한국타이어 박종호 한국사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고품질 인증중고차 제공을 위한 타이어 공급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기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고차를 매입해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차량에 한국타이어 메인 브랜드 제품을 장착한다.승용차와 SUV 차량에는 각각 한국타이어의 사계절용 밸런스 타이어 ‘키너지 ST AS(Kinergy ST AS)’와 온로드용 SUV 타이어 ‘다이나프로 HL3(Dynapro HL3)’가 장착된다. 대표 전기차 모델 ‘EV6’에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iON evo AS)’, 고성능 스포츠 세단 ‘스팅어’에는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12 에보 2(Ventus 12 evo 2)’ 등 차량의 종류와 성능을 고려한 타이어를 장착할 예정이다.기아는 자사 인증중고차 사업 방향성에 부합하도록 차량 구매 고객에게 최상의 상태 차량을 공급하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이라며, 상품화 과정에서 타이어 교체를 해야 하는 경우 한국타이어에서 공급받은 새 제품을 장착해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한편, 기아는 인증중고차 3대 차별화전략으로 △완성차 제조사만의 새로운 고객 경험(New Experience) 제공 △최고 품질(Best Quality)의 중고차 공급 △국내 최초 중고 EV 품질 등급제 도입(EV Pioneer)을 제시하며 ‘Movement to Trust(신뢰로 향하는 움직임)’를 기반으로 인증중고차 사업을 1일부터 시작했다.웹사이트: http://www.k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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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 삼성스토어 부천중동 그랜드 오픈
서울-삼성스토어가 쇼핑은 물론 스마트싱스 체험부터 차별화된 컬처랩 클래스까지 일상 속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삼성스토어 부천중동’을 3일 전격 오픈한다.삼성스토어 부천중동은 2개 층 구조로 총 622평의 매장 면적과 120여 대의 주차 공간을 마련해 규모감을 자랑한다.먼저 1층에는 △다양한 갤럭시 액세서리 체험이 가능한 ‘액세서리 월’과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주문 후 오프라인으로 수령하는 ‘픽업 존’이 마련돼 있으며 △생활 밀착형 프리미엄 편의점이자 지역 커뮤니티 거점의 라이프 그로서리 스토어 ‘BASKET’이 입점한다.‘BASKET’은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즐거운 발견과 멋진 경험을 위해 만들어진 ‘라이프 그로서리’로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매장이 아닌 동네 이웃들이 커피한잔, 책 한권, 빵 한 조각, 식사에서부터 취향까지 함께 나누고, 시간을 보내면서 사람들과 연결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또한 3개월 단위로 삼성전자 제품과 연계한 팝업스토어를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으로, 고객들이 일상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부천지역 오프라인 커뮤니티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운지 형태로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한 매장 2층에는 기존의 상품 판매 중심의 전시장을 벗어나 다양한 체험 중심의 공간들을 마련했다. △각종 BESPOKE 가전을 살펴보고 편안한 상담이 가능한 ‘BESPOKE 라운지’ △스마트싱스의 똑똑한 기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스마트싱스 존’ △유아 동반 고객들이 편안하게 쇼핑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키즈 존’, 그리고 △‘삼성컬처랩(Samsung Culture Lab)’ 클래스와 모임 장소로 활용되는 ‘오픈 스테이지’로 구성된다.특히 삼성스토어 부천중동은 사람과 반려견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 내 펫 프렌들리 매장으로 운영된다. 반려견을 동반해 쇼핑이 가능하며, 스마트싱스 존에서는 맞춤형 펫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부천 지역 고객들만을 위한 차별화된 클래스도 선보인다. △삼성 제품을 활용한 사진 촬영 △수제 빼빼로 만들기 △반려동물 셀프 미용 등의 각종 취미부터 △애니메이션으로 즐기는 키즈 영어 △웅진과 함께하는 창의 코딩 수업 △합격을 위한 면접 컨설팅 등 교육 분야에서도 다양한 클래스를 마련했다. 또한 컬처랩이 개최되는 교육 공간은 단체 회의나 소모임, 스터디 장소로도 공간대여가 가능하다. 삼성스토어 닷컴을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이번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11월 7일까지 삼성스토어 부천중동 인근에 떠 있는 비행선과 매장을 함께 촬영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이벤트 폼 기재까지 완료한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13명에게 올리브영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더불어 12일까지 매장에 방문해 QR 체크인 후 제품 및 스마트싱스를 체험한 고객 대상 선착순 1103명에게는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제품 구매 후 픽업 존에서 수령 시 액세서리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혜택도 준비했다.삼성전자판매 영업2팀 최승호 팀장은 “전시 중심의 기존 매장을 고객 체험 공간으로 바꾸면서 오프라인만의 감성이 담긴 특별한 매장으로 재탄생했다”며 “지역 주민들의 매장 방문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웹사이트: https://www.samsungsal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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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솔루션즈, 고객 맞춤형 스핀들 솔루션 서비스 론칭… 품질 보증 기간 연장
창원-DN솔루션즈가 고객 맞춤형 스핀들 솔루션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DN솔루션즈는 국내 1위, 세계 3위권 공작기계회사로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터닝센터, 머시닝센터 등 500여 종의 광범위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스핀들은 공작기계의 핵심 부품으로 가공 과정의 품질, 정밀도, 안정성 등을 결정한다. 스핀들의 선택, 유지 보수 및 사용은 성공적인 공정 작업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DN솔루션즈는 최고 품질의 스핀들을 합리적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첨단 기술로 제작된 신품 스핀들 판매를 비롯해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품질이 검증된 재생 스핀들 판매, 스핀들 기술 전문가 수리 서비스 등 스핀들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스핀들 고장에 따 장비 다운 시간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재가동할 수 있도록 물류 체계를 새롭게 구축했다. 고객은 24시간 안에 신품 스핀들 및 재생 스핀들을 받을 수 있으며, 스핀들 수리 서비스도 입고 기준으로 영업일 2일 안에 현상 보고서를 제공받는다.DN솔루션즈의 신품 스핀들은 기계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장비 수명을 연장한다. 구형 모델과 신형 모델 간의 호환성을 강화했으며, 품질 보증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8개월로 1년 연장했다.재생 스핀들은 구매자가 반품하거나 고장·흠집 등으로 회수한 제품을 수리해 정품보다 저렴하게 내놓은 제품이다. DN솔루션즈는 품질을 충족하는 스핀들만을 엄선해 재제조를 진행하며, 신품 스핀들에 준하는 성능과 품질을 보장한다. 품질 보증 기한은 12개월로, 기존에 이용하던 스핀들을 반납할 경우 더 저렴한 가격으로 재생 스핀들을 구매할 수 있다.스핀들 수리 서비스는 비용 측면에서 가장 효율적이다. DN솔루션즈는 수리 요청을 받은 스핀들에 대해 종합적인 분석 후 상세한 현상 보고서와 수리 견적을 제공한다. 손상된 부품은 모두 순정 부품으로 교체되며,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완벽한 품질의 스핀들을 고객에게 돌려준다.DN솔루션즈 CS본부장 허인국 상무는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된 DN솔루션즈의 맞춤형 스핀들 솔루션은 장비의 신뢰성을 보장하고, 최대 가동 시간을 제공하며, 유지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특히 DN솔루션즈는 공작기계를 직접 제작하는 제조사로서, 고객사의 생산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고의 스핀들 성능을 보장한다”며 “DN솔루션즈는 기계를 제작 및 판매하는 것을 넘어, 장비의 전체 라이프 사이클에 대한 통합 관리 환경을 구현해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DN솔루션즈 소개1976년 설립된 DN솔루션즈는 독자 기술력으로 터닝센터, 머시닝센터 등 500여 종의 광범위한 라인업을 보유한 글로벌 대표 공작기계 기업이다. 66개국·155개 해외 딜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동차, 항공, 의료, 에너지, IT, 건설 등 글로벌 고객의 다각화된 수요 산업에 부응하고 있다. 제품의 내구성, 정밀성, 강성을 바탕으로 한 PUMA, Mynx, Lynx, DNM과 같은 글로벌 톱 제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 판매하고 있다. 5축기, 복합기 장비와 같은 하이엔드 장비들과 함께 스마트 머신 운영 플랫폼 CUFOS 등의 소프트웨어, 고생산성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 매뉴팩처링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dn-soluti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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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왕배푸른숲도서관, 2023년 경기도 독서문화 진흥 유공 표창
2023년 경기도 독서문화 진흥 유공 단체부문 표창을 수상한 화성시립왕배푸른숲도서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화성-화성시립왕배푸른숲도서관(화성시문화재단 운영)은 ‘2023년 경기도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 유공’ 분야에서 단체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경기도는 2020년부터 도내 독서문화 확산과 도민의 독서 진흥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10월 7일 열린 ‘제8회 경기 다독다독축제’에서 시군 1개, 기관 4개, 민간인 16명, 공무원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태양광 설비구축을 통해 공공건축물 중 전국 최초로 제로에너지 1등급을 획득한 왕배푸른숲도서관은 환경 친화적 공간을 활용해 미디어 독서환경을 제공한 점과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왕배푸른숲도서관은 미디어 특화프로그램인 ‘푸른숲 미디어 학교’ 운영을 통해 디지털 시민이 갖춰야 할 역량과 정보매체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지역 주민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환경 특화프로그램 △환경아카데미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드는 엄마 △왕배푸른숲 생태놀이터 등을 운영해 시민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는 배움터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했으며, 기후변화와 생태계 위기에 관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탄소중립 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아울러 시민을 위한 공모사업 △이야기가 있는 코딩 △길 위의 인문학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독서습관 생활화에 기여했다.정구선 왕배푸른숲도서관 본부장은 “내년에도 시민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화성시문화재단 소개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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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전문 나두모두, 노코드 워크플로우 자동화 서비스 ‘나두아이오’ 오픈베타 시작
서울-노코드 워크플로우 자동화 서비스 ‘나두아이오’를 통해 누구나 코딩 없이 업무 영역을 자동화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이 서비스는 업무 태스크를 블럭 형태로 제공해 코딩을 모르는 사용자들도 업무 자동화 봇을 만드는 기능을 제공하며, 웹 폼을 통한 데이터 수집부터 문서 생성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자동화를 제공한다.SaaS 전문 기업 나두모두(대표 문영호)는 오랜 기간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한 고객 사례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노코드 워크플로우 자동화 서비스 ‘나두아이오’의 오픈베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됨에 따라 실무자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수가 증가하고 파편화된 데이터 관리에서 오는 피로감이 늘어나는 현대 직장 환경에서, ‘나두아이오’는 소프트웨어 간의 연결과 데이터 가공을 자동화시켜 직원들이 단순 반복 업무가 아닌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해외에서는 이미 200만 개 이상의 기업이 재피어나 메이크 같은 노코드 워크플로우 자동화 서비스를 도입해 활용 중이다. 국내에서는 커뮤니티 기반으로 노코드 워크플로우 자동화 서비스가 도입되고 있으나 아직 이를 도입한 기업의 수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나두아이오’는 국내 실정에 맞지 않는 외산 소프트웨어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체 개발한 기능들을 제공해, 문서에서 데이터 추출부터 문서 생성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올인원 자동화 봇을 누구나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나두아이오’는 OCR 및 생성형 AI 도입을 통해 사용자의 데이터 처리 과정도 자동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문영호 대표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자금력이나 인력 등 여러 가지 제약 사항로 인해 자동화를 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나두아이오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기업들이 노코드 워크플로우 자동화 서비스 도입할 수 있도록 고객 사례에 집중해 서비스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나두모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자동화 도입을 촉진하고, 국내 기업 업무 고도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두아이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나두모두 소개나두모두는 개개인의 디지털 혁신을 돕는 도구 ‘나두아이오’를 만드는 SW회사다. 나두모두 구성원은 개개인의 업무영역을 열정적으로 수행하고 몰입해 시민개발자를 위한 가치 있는 SW를 개발한다. 이 과정에서의 경험, 지식을 적극적으로 외부로 공유하고 유저들과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나간다. 나두모두의 구성원 모두는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시민개발자가 돼 각자의 영역에서 매일의 업무를 디지털로 혁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웹사이트: https://www.nadoomod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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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보안 유싸인, Claro와 손잡고 남미시장 진출한다
서울-한국기업보안은 10월 19일 멕시코 최대 통신 기업인 Claro와 국제통용 디지털 서명 ‘USIGN(이하 유싸인)’의 남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Claro는 멕시코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멕시코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우루과이 등 10여개 중남미 국가에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남미 최대의 통신 기업이다.한국기업보안은 Claro와의 MOU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디지털서명 솔루션인 유싸인의 본격적인 중남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Claro의 경우 유싸인 세일즈 파트너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자사 도입을 우선 고려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Claro의 Mario Bermeo 디렉터는 “유싸인은 현재 남미시장에서 볼 수 있는 타 전자서명 서비스보다 우수한 보안기능과 편의기능을 갖고 있다. 특히 전자문서, 디지털서명의 원본성 증명과 관련된 기능이 요구되는 현재 시장 상황에서 꼭 필요한 솔루션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유싸인은 2021년 전자서명 키 보안 관련 기술로 특허를 획득한 디지털서명 솔루션으로, 최고의 보안 수준과 편의 기능을 자랑한다. 특히 서명자의 조직(기업명), 신원, 서명 시각과 서명 위치(IP)까지 문서 자체에 기록해 문서를 열람하는 즉시 문서의 원본성과 유효성(위·변조 탐지 및 방지)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문서가 아닌 서명된 문서 자체에서 서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으로 꼽힌다.또한 AATL(Adobe Appoved Trust List) 인증서를 기반으로 해 각국의 전자서명법과 eIDAS, FDA CFR Part 21 등 각종 규정 및 기준을 충족해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다는 점이 세계 각국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주요 요소라 할 수 있다.전귀선 한국기업보안 대표는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SM엔터테인먼트 등 대기업과 해양수산부 등의 기관에서 이미 유싸인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달 미국 GXS사에 이어 남미 최대의 통신기업인 Claro와의 MOU로 유싸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 유싸인은 현재 전자서명 시장에서 주요 이슈인 문서의 원본성에 대한 확인 기능은 물론, 편의기능과 가격 합리성 면에서도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여러 우위를 갖추고 있다”며 “국산 전자서명 솔루션의 세계시장 진출로 한국 IT 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국기업보안 소개한국기업보안은 SSL 보안서버 인증서와 Codesign(코드사인) 인증서 상품을 기반으로, 웹 비즈니스 기업의 실체성 인증과 암호화 통신 모듈 보급에 앞장서온 기업이다. 2018년부터 ‘보안을 보완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하이테크 보안 기술+고객 감동 서비스’라는 모토로 차별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술 개발의 흐름에 발맞춰 모바일 앱 보안서버 인증서를 국내에 도입했으며, 24시간 장애 대응 체계를 구축해 고객 감동 보안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유싸인’은 한국기업보안의 디지털서명에 대한 노하우가 반영된 국제 통용 디지털 서명 솔루션으로, 2021년 전자서명 최초로 특허 획득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고, 2022년에는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웹사이트: http://www.uce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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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도이치텔레콤, 통신사향 특화 AI 거대언어모델 공동 개발 나선다
서울-SKT가 글로벌 통신사 도이치텔레콤과 거대언어모델(LLM) 공동 개발을 발표하며 글로벌 AI 컴퍼니 비전 실현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20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도이치텔레콤과 전 세계 통신사들이 쉽고 빠르게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통신사向 AI 거대언어모델(LLM)’을 공동 개발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22일 밝혔다.SKT 유영상 사장과 정석근 글로벌/AI 테크 사업부장, 도이치텔레콤의 팀 회트게스(Tim Höttges) 회장과 클라우디아 네맛 (Claudia Nemat) 수석 부회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양사는 공동 개발 의향서(LOI)에 서명하고 통신사향 글로벌 생성형 AI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자리는 7월 서울 워커힐에서 도이치텔레콤을 비롯해 e&, 싱텔 등 글로벌 최대 통신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의 첫 번째 결과물로, 통신사 동맹의 글로벌 AI 사업을 위한 실질적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양사는 앤트로픽, 메타 등 AI 업체들과 협업해 독일어, 영어, 한국어 등 통신사 특화 다국어 거대언어모델을 공동 개발할 방침이다. 양사는 통신사향 특화 LLM을 내년 1분기 안에 공개할 예정이다.통신사향 LLM은 범용 LLM보다 통신 서비스 관련 영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이용자 의도도 잘 이해할 수 있어 AI 콜센터와 같은 대 고객 서비스 등에 적합하다.이를 기반으로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전 세계 통신사들이 각국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AI 에이전트와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개발 취지다.통신사들은 통신사 특화형 LLM으로 거대 플랫폼 개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AI 혁신을 통해 전통적인 통신사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새로운 사업 기회와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또한 양사는 통신사들이 생성형 AI 서비스를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는 AI 플랫폼 기술도 공동으로 개발해 개발기간과 비용을 단축하도록 할 예정이다.예를 들어 해외 통신사가 AI 콜센터를 생성형 AI 기반으로 구축하려고 할 때 더 빠르고 유연하게 통신사 환경에 맞는 AI 콜센터를 자체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또는 네트워크 인프라 모니터링이나 현장 운영 시 AI 기반으로 운영 효율을 높인다면 중장기적으로 비용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최근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폭증하고 있는 이통사들의 AI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특정 산업이나 도메인에 최적화 된 생성형 AI의 성공적 도입을 통해 글로벌 AI 생태계의 확장을 촉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도이치텔레콤 클라우디아 네맛 (Claudia Nemat) 부회장은 “AI는 인간의 문제 해결 능력을 크게 향상할 수 있는 놀라운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특히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우리는 현존하는 거대언어모델을 우리 고유의 데이터로 학습시켜 생성형 AI를 고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SKT 유영상 사장은 “글로벌 최대 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양사의 AI 기술력과 플랫폼, 인프라 등을 폭넓게 활용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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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기업 민텔, 2024년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 발표
서울-소비재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 전문기업인 민텔이 2일 2024년 글로벌 소비자 시장에 영향을 미칠 5가지 소비 트렌드를 공식 발표했다. 인간 관계의 중요성 증대, 기후 변화의 현실에 대한 대처, 그리고 인공지능(AI)의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을 중심으로 한 2024 트렌드를 소개한다.· Being Human알고리즘이 점점 더 지배하는 세상에서 이 테크놀로지 혁명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간만이 가진 기술과 감성이 필요하다.· More Than Money소비자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재평가할 것이다. 이는 단순히 원하거나 필요한 것뿐만 아니라 무엇이 가치를 구성하는지에 대한 인식에도 영향을 미친다.· Relationship Renaissance현실의 중요한 관계들을 포기하면서까지 스크린 화면을 통해 위안을 얻는 소비자들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친밀감을 추구할 것이다.· New Green Energy이제 지속가능성을 일상에 적용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소비자와 브랜드는 새로운 기후 상황에서 생존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하는 현실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Positive Perspectives브랜드와 소비자는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협력할 것이다.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민텔 트렌드 디렉터 매튜 크랩은 이 5가지 트렌드가 2024년의 소비재 마케팅과 혁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Being Human매튜 크랩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AI 기반 기술은 이제 인간의 능력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와 기업이 새로운 기술에 익숙해지는 동안 소비자들은 인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에 눈을 돌리기 시작할 것이다. 알고리즘 세상 밖에서 장인정신의 창의성을 발휘하는 사람들에게 더 큰 영향력을 부여하는 새로운 ‘프리미엄급 인간’이라는 라벨이 등장할 것”이라며 “또한 디지털 세상의 편리함에 익숙하고, 이전 세상에 대한 기억이 희미한 젊은 세대에게도 노스탤지어가 어필할 것이다. 따라서 자기 표현과 같은 인간 관계의 기술과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가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More Than Money매튜 크랩은 “생활비 압박으로 인해 더 엄격한 소비 통제가 필요함에 따라 가성비가 중요해졌다. 소비자들은 브랜드가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보다 개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브랜드는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우선순위를 인지하면서도 모험심을 자극하는 퍼스널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해야 한다. 경쟁력 있는 브랜드는 헤리티지, 스토리, 그리고 성공 사례를 확대해 브랜드 가치를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ionship Renaissance그는 “소비자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이용할 수 있지만 소셜 미디어, 톡, 비대면 영상 플랫폼의 공습으로 인해 스트레스와 번아웃을 겪고 있다. 대인관계가 웰빙의 한 측면으로 떠오르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브랜드는 이제 사람들을 셀프 케어의 굴레로부터 끄집어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며 “이를 위해 모닝 커피부터 나이트 스킨케어 요법까지의 데일리 루틴을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것으로 재설계해 연결 지점을 찾고, 그 안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특히 포옹, 악수 및 기타 형태의 인간적인 스킨십은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경로로서 연결의 힘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New Green Reality매튜 크랩은 “소비자들은 이제 기후 위기에 대한 소극적 접근 방식으로는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서서히 인식하고 있다. 브랜드는 제로섬의 지속 가능성 전략에서 벗어나 가능성과 필요성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과 가시적인 솔루션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브랜드는 미래 지향적인 접근 방식을 강조해 기후 메시지를 단순히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것에서 적극적인 형태의 리사이클링과 환경보호에 지원하는 환원 형태로 재구성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들이 목적의식을 갖고 낙관주의를 느끼도록 장려하며, 공동의 노력이 지구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득함으로써 소비자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Positive Perspectives매튜 크랩은 지금은 불확실성의 시대로, 치솟는 물가와 정치적 불안정, 기후 변화에 대한 우려에 더해 AI 기술도 글로벌 불확실성의 영역에 새로운 레이어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브랜드는 불확실성의 영향에 저항하기보다 현실과 너무 동떨어지지 않은 현실적인 요소들을 채택하고, 실행 가능한 정보와 함께 진정성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시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가 불확실성에 대처할 수 있도록 근거를 제시하고 안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브랜드는 소비자가 내면의 복잡한 감정을 탐구할 수 있도록 돕고,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대화에 동참하거나 심지어 이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말했다.2024 민텔 트렌드를 구성한 글로벌 애널리스트 팀과 인터뷰를 원할 경우 민텔 프레스 팀에 연락하면 된다. 2024글로벌 소비 트렌드 자료는 여기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민텔컨설팅코리아 소개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기업인 민텔은 전 세계 86개국에서 출시된 식음료, 건기식, 화장품 등 소비재 신제품을 추적해 700만개 가량의 글로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 세계 300명 이상의 각 지역 카테고리별 전문 애널리스트를 통해 다양한 트렌드, 신제품 정보, 소비 동향을 제공한다. 현재 국내 100여개사의 연구 개발, 상품 기획, 마케팅 부서가 활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민텔 한국지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kr.min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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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도심항공 모빌리티 법인 슈퍼널 ‘ADEX 2023’ 참가해 미래 항공 모빌리티 비전 선보여
서울-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독립 법인인 슈퍼널(Supernal)이 한국 최대의 에어쇼를 통해 국내에 데뷔한다. 미래 UAM 핵심 시장으로 성장할 한국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킨다는 각오다.슈퍼널은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막을 올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슈퍼널의 국내 행사 참가는 법인 설립 이후 처음이다. 슈퍼널은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슈퍼널 브랜드를 알리고, 동시에 국내외 주요 업계와의 협업 기회를 발굴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슈퍼널은 2028년 시장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인 신형 UAM 기체의 인테리어 콘셉트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인테리어 콘셉트 모델 주변에 디지털 스크린을 설치해 관람객이 UAM을 타고 비행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모델은 기존 항공기 디자인의 문법을 따르지 않고 자동차 내장 디자인 요소를 차용해 직관적이고 단순하면서도 세련되게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나비의 생체 구조에서 영감을 얻은 5인승 시트 디자인은 미래적인 모습으로 기존 항공 모빌리티와의 차별점을 분명히 한다. 또한 재활용할 수 있는 첨단 탄소 섬유와 내구성이 뛰어난 식물 추출 섬유, 재활용 플라스틱 섬유와 나무 소재 등 친환경 소재를 대거 적용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현대차그룹의 의지를 강조했다.이 밖에도 슈퍼널은 서울시를 배경으로 한 영상 체험존도 운영한다. 영상을 통해 UAM이 향후 교통 체계 전반에 불러올 변화와 새로운 미래 항공 모빌리티를 통해 고객이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슈퍼널은 이번 전시회에서 비즈니스 공간까지 별도로 마련해 국내 항공 업계 파트너들을 맞이한다. 주요 업계와의 협업 기회를 발굴해 향후 국내 시장 개척을 위한 협력체계를 갖추겠다는 취지다.현대차그룹 신재원 AAM 본부장 겸 슈퍼널 CEO는 “미래 UAM 핵심으로 성장할 한국 시장에 데뷔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여러 변수를 예측하고 실증함으로써 안전하고 혁신적인 자율 비행 기체 개발과 미래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2020년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UAM 법인으로 출범한 슈퍼널은 현대자동차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슈퍼널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연료전지 개발 노하우, 대량 제조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현실적이면서도 안전한 고품질의 기체를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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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TV 무타공 솔루션 선보여
수원-삼성전자가 벽면에 구멍을 뚫는 타공 없이 안전하고 깔끔하게 TV를 벽걸이로 설치할 수 있는 ‘삼성 TV 무타공 솔루션’을 출시했다.삼성 TV 무타공 솔루션은 콘센트 함에 월마운트를 고정하는 장치를 장착해 TV를 벽걸이로 설치하는 방식이다. 삼성전자는 TV 무게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하중 지지 나사를 적용하는 특허를 출원했다.삼성 TV 무타공 솔루션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설치 가능한 환경과 조건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설치 예정인 벽이 콘크리트 재질의 내력벽인지 △TV 설치 공간 정중앙에 4구 이상의 콘센트가 위치했는지 △콘센트 하단부터 바닥까지 길이가 80cm 이상인지 등의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서비스 신청 시 전기 시공 전문업체가 사전 방문을 통해 설치 가능 여부를 점검한다. 설치가 가능한 경우 먼저 전기 시공을 진행한 후, 삼성전자 전문 설치 기사가 TV를 벽걸이로 설치한다.삼성 TV 무타공 솔루션은 138cm(55형) 이상 214cm(85형) 이하 2021년 이후 출시된 삼성 TV 보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스탠드형 모델 고객이거나 보유하고 있는 벽걸이 종류에 따라 벽걸이 자재를 추가 구매해야 할 수도 있다.삼성 TV 무타공 솔루션 요금은 30만원이며, 별도 전기 시공료는 3만원이다.삼성 TV 무타공 솔루션은 이달 5일부터 전국 삼성스토어 및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이후에는 삼성닷컴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삼성전자는 벽에 남는 타공 자국 때문에 TV 벽걸이 설치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특허 출원까지 완료된 안전한 무타공 솔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춰 혁신 제품 개발은 물론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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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지주&펜벤처스 ‘KST Deep-Tech IR Day’ 행사 개최
서울-한국과학기술지주는 펜벤처스와 딥테크 스타트업 및 국내 투자자가 참여하는 ‘KST Deep-Tech IR Day’를 5일(목)에 진행했다고 밝혔다.본 행사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펜벤처스와 함께 추진한 IR Event로, 한국과학기술지주에서 출자한 Deep-tech 기업들이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IR Pitching을 진행하고 이후 투자유치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기획했다.펜벤처스 여의도 본사(IFC One 16F)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CVC, PE, VC, 증권사 등 40명 내외의 투자자들이 참석했고 세션은 총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스타트업 IR Pitching이 진행됐고, 2부에서 전문 투자자들의 강연이 이어졌으며, 모든 세션이 끝난 후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자율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IR Pitching에는 △에프알티로보틱스(웨어러블 로봇) △토트(인공지능과 로봇 기술 기반 공정 자동화 솔루션)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미세조류 배양기술 기반 의약품 개발) △휴마스터(고분자 흡·방습 소재 기술 기반 생산 환경 솔루션 제공)가 Deep-Tech 스타트업으로 참석했다.2부 세션에는 전문 투자자들의 강의를 구성했다. 국내 유수 투자사인 DS투자파트너스, 스케일업파트너스, KB증권의 순으로 투자전략 및 향후 벤처투자 시장에 관해 설명했다.행사를 주최한 펜벤처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딥테크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초격차 1000+ 프로젝트’의 투자유치 주관기관이며, ‘아기유니콘 200 글로벌 IR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서울경제진흥원과 서울 창업허브 엠플러스 공식 해외 진출 파트너로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및 투자,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벤처빌딩에 특화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다.송명수 펜벤처스 대표는 “우수한 기술을 가진 딥테크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것이 스타트업의 지속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생태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지주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유치 및 투자자 간 네트워킹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행사를 주관한 한국과학기술지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17개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이 공공기술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13년 11월 자본금 530억 원으로 공동 설립한 기술지주회사로, 대한민국 첨단기술의 산실인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이전과 연계한 인큐베이팅, 투자 및 성장지원, 기술사업화펀드 출자 및 운용 등 다양한 기술사업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최치호 한국과학기술지주 대표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기술사업화 성공은 시장지향형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국내외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역량 및 네트워크 확보, 이를 위한 충분한 자금지원, 그리고 우수한 창업팀이 유기적으로 결합돼야 하는 매우 어려운 과제지만, 한국과학기술지주에서 기술/수요자 발굴 및 매칭, 인큐베이팅, 투자, 성장지원 컨설팅, 전략적 파트너 연계, 회수 등 기술사업화와 관련한 전주기적 선순환 구조 창출을 통해 기술 및 특허 강국인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딥테크 벤처기업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s://www.pen.ven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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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 회장 “위기일수록 위험보다 미래 기회 포착하자”
서울-LS그룹(회장 구자은)이 6일, 그룹 미래성장 다짐의 장으로서 지난해부터 새롭게 시작한 ‘LS Future Day’를 올해로 2회째 안양 LS타워에서 개최했다.이 행사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EO, CTO(최고기술책임자), CDO(최고디지털책임자)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룹의 미래 신사업 아이디어, R&D 최고 성과 및 디지털 혁신 우수 사례 등을 임직원들 앞에 공유하고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LS 퓨처 데이는 구자은 회장 취임 이후 지속 추진해 온 ‘양손잡이 경영’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실시해 온 연구개발 성과공유회 LS T-Fair를 기존 사업뿐만 아니라 미래 사업 분야로 확장한 행사다.크게 △New Business(신사업) △Technology(기술) △Innovation(혁신) 세 가지 분야에서 배터리 리사이클링, 자율주행 트랙터, 스마트 오피스 사무생산성 혁신 등 각 사의 20여 개 우수 성과가 경쟁했으며, 이중 우수 사례로 선정된 임직원은 내년도에 구 회장과 함께 최신 기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2024) 참관 기회가 주어졌다.구 회장은 격려사에서 “위기라는 말에는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데, 우리 LS는 지금까지 위험에는 잘 대응해 왔고, 앞으로 잘 해 나갈 것”이라며 “혁신의 역사상 테슬라와 애플 1세대 제품들이 모두 2007년, 2008년과 같은 금융위기 시대에 나온 것처럼, LS도 위기 상황일수록 위험보다는 미래의 기회 요소에 더욱 집중하고 혁신함으로써 위기 이후의 시대를 리딩하는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아울러 이번 LS 퓨처 데이에서는 러-우크라 전쟁, 미-중간 무역 갈등 등 국제 질서의 변화 속에서 LS그룹의 비전 2030 방향성을 점검해 보기 위해 정치·외교·경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강의를 듣는 포럼도 개최했다.강연은 중국·미국·유럽·중동 등 4개 분야 전문가인 이철 박사, 김지윤 박사, 안병억 대구대학 교수, 김수완 한국외국어대학 교수가 각각 강연 연사로 참여해 각 국가 및 대륙별 현재 상황과 미래 전략 등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또한 이번 LS 퓨처 데이에서는 임직원들의 참여와 체험을 더욱 이끌어내기 위해 ‘LS 네컷’이라는 즉석 사진 부스를 마련해, 사전에 미리 촬영해 둔 구자은 그룹 회장과 나란히 포즈를 취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LS그룹은 매년 9~10월경 LS 퓨처 데이를 정례화하고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하나의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lsholding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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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제선 하늘길 대규모 넓힌다… 일본·중국·동남아 등 주요노선 확대
서울-대한항공이 계속되는 여행객 증가 추세에 힘입어 동계 시즌 신규 취항과 노선별 증편을 단행한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동남아에 신규 취항하고,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일본과 중국, 동남아, 대양주, 미주 노선을 늘려 승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지정한 동계 시즌은 매년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부터 이듬해 3월 마지막 주 토요일까지다. 이는 겨울철 풍속 변화를 감안한 운항 소요 시간 차이를 조정하고, 세계 각국에서 시행하는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DST)에 대한 시차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 동계 스케줄은 10월 29일부터 2024년 3월 30일까지다.현재 대한항공의 9월 여객 공급은 유효 좌석 킬로미터(Available Seat Kilometers) 기준 코로나19 이전의 85% 수준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동계 스케줄부터 여객 노선 공급을 늘려 코로나19 이전 대비 90% 이상까지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베트남 푸꾸옥 주 7회 신규 편성으로 고객 편의 증대대한항공은 11월 26일부터 베트남 푸꾸옥에 인천에서 출발하는 정기편을 신규 취항한다. 아름다운 풍광으로 ‘베트남의 진주’라 불리는 곳이다. 주 7회 운항하며 오후 3시 45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7시 50분 푸꾸옥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복편은 푸꾸옥에서 현지 시각 오후 9시 20분 출발해 다음날 아침 4시 5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베트남 남부 최서단에 위치한 푸꾸옥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 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맑고 투명한 바다 등 청정자연을 간직한 곳이다. 또한 골프장, 리조트, 해양 액티비티 등 즐길거리가 다양해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11월은 건기가 시작하는 시점으로 푸꾸옥 여행의 최적기로 꼽힌다. 이번 대한항공의 신규 취항으로 승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푸꾸옥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 가고시마·니가타·오카야마 일본 소도시 및 중국 3개 도시 복항대한항공은 여행 수요 회복에 맞춰 동계 스케줄부터 일본 소도시 3곳과 중국 3개 도시의 재운항을 추진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항을 중단한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이번 복항으로 중장거리 노선 대비 상대적으로 공급 회복률이 낮았던 일본과 중국의 하늘길을 넓힌다는 계획이다.대한항공은 29일부터 인천∼가고시마 노선과 인천~오카야마 노선, 31일부터는 인천∼니가타 노선 항공편 운항을 주 3회 재개한다. 이번 복항으로 일본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색다른 명소를 찾길 원하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중국 노선의 경우 부산~상하이 노선과 인천~샤먼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인천~쿤밍 노선은 11월 19일부터 주 4회로 재운항할 계획이다. 8월 중국이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허용하기로 하면서 중국단체관광객(유커)이 대거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고객 수요 맞춰 일본·중국·동남아·대양주·미주 등 주요 노선 증편대한항공은 동계 스케줄에 맞춰 주요 노선 증편에 나선다. 먼저 일본 노선의 경우 대표적 관광 노선인 인천~후쿠오카 노선과 인천~오사카 노선을 매일 3회에서 4회로 운항편을 늘린다. 인천~나리타 노선도 매일 2회에서 4회로 증편한다. 인천~나고야 노선의 경우 12월 27일까지 한정으로 주 14회에서 17회로 늘린다.중국 노선인 인천~베이징 노선은 주 7회에서 18회로, 제주~베이징 노선도 정기편 기준으로 주 3회에서 4회로 증편한다. 인천~선전 노선과 인천~시안 노선은 주 4회에서 7회로 매일 운항한다. 인천~우한 노선은 주 3회에서 4회로, 인천~홍콩 노선은 매일 2회에서 4회로 늘린다.동남아 노선도 공급을 늘려간다. 인천~방콕 노선은 매일 3회에서 5회로, 인천~마닐라 노선은 매일 2회에서 3회로 증편한다. 인천~델리 노선과 인천~카트만두 노선은 주 3회에서 4회로 늘린다. 인천~치앙마이 노선의 경우 내년 3월 2일까지 매일 1회에서 2회로 증편한다.대양주 노선의 경우 인천~오클랜드 노선과 인천~브리즈번 노선은 11월 10일부터 내년 3월 18일까지 주 5회에서 7회로 늘어난다. 미주 노선인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도 주 4회에서 5회로 확대 운항한다.대한항공은 계절적 요인과 고객 수요에 따라 차별화된 스케줄을 제공하고 해외여행을 가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korean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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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 MPI™ 및 ATV 시스템과 협력해 European Microwave Week 2023에서 6G AiP 측정 전시
성남-안리쓰는 MPI 및 ATV와 협력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EuMW 2023(European Microwave Week 2023)’에서 최첨단 6G 패키지 안테나(Antenna in Package) 측정을 선보일 예정이다.이 솔루션은 특허받은 NLTL 기술 기반 밀리미터파 확장기와 함께 70㎑에서 220㎓까지 스위프하는 VectorStar™ VNA로 구성돼 있다. 밀리미터파 확장기는 업/다운 신호를 220㎓로 변환하며 크기가 너무 작아 사전 프로그래밍된 고해상도 단계로 AiP 주변 스캔을 수행해 D 및 G 밴드 주파수에서 정확한 안테나 방사 패턴 측정을 제공하는 로봇 팔에 쉽게 장착할 수 있다. 로봇 팔과 프로브 스테이션은 각각의 프로브 스테이션 영역과 측정 자동화 전문 지식에서 뛰어난 MPI 및 ATV 시스템이 제공한다.AiP는 유리 기판이나 기타 재료에 배치할 수 있는 안테나 측면에서 프로빙할 수 있으며, 프로빙이 안테나의 방사를 방해하지 않도록 바닥에서 프로빙할 수도 있다. AiP 프로빙에 사용되는 특수 티타늄 프로브는 VectorStar의 밀리미터파 모듈에 연결된다.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단일 종단형 또는 차동형일 수 있다.MPI 소개반도체 테스트 업계에서 19년의 경력을 보유한 대만 회사인 MPI Corporation은 프로빙 기술을 선도해왔다. 이번 협력을 위해 MPI는 6G AiP와 같은 고주파수 및 복잡한 테스트 시나리오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최첨단 고정밀 프로브 스테이션을 제공했다. MPI의 프로브 스테이션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밀리미터파 측정을 달성하는 데 필수적이므로 차세대 반도체 테스트에서 탁월한 성능을 선택할 수 있다.ATV 소개AutomatisierungsTechnik Voigt GmbH(ATV)는 2000년 설립됐으며 독일 드레스덴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이다. ATV는 산업, 연구 및 개발 분야의 측정, 테스트 및 제어 기술을 위한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20년 넘게 제공해왔다. ATV는 산업용 반도체 제조의 성공적인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잘 알려진 파트너의 장비를 사용해 웨이퍼 및 패키지 구성 요소에 대한 고객별 시스템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 ATV는 업계 및 연구 파트너에게 혁신적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갖춘 완벽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안리쓰코퍼레이션 소개안리쓰는 혁신적인 통신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안리쓰는 고객을 진정한 파트너로 참여시켜 연구개발(R&D), 제조, 설치 및 유지 보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무선, 광, 마이크로파/RF 및 디지털 솔루션과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차원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리쓰는 또 통신 제품 및 시스템을 위한 정밀 마이크로파/RF 컴포넌트, 광학 디바이스 및 고속 전기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상업, 민간, 군사/항공 우주, 정부 및 기타 시장에 사용되는 신흥 및 레거시(legacy) 유무선 기술을 위한 고급 솔루션을 개발한다.웹사이트: https://www.anrit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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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상시 IT 장애 예방 가능한 ‘싸이옵스’ AI엑스포서 호평
서울-IT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 코스닥 205100)이 5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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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키자니아에 어린이 가상현실 직업체험관 오픈
서울-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어린이를 위한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체험공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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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원 ‘제4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성료
서울-금천문화원 ‘제4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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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대구대학교, 업무 협약 체결
김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황영기)과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는 5월 3일(금) 오전 11시 대구대학교 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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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미디어 리터러시 멘토링’·‘모빌리티인문학의 적용과 모델링’ 출간
서울-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원장 신인섭)은 최근 모빌리티인문학 교양총서(앙가주망)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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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장애인복지관, 장애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날 물품 지원
고흥-고흥군장애인복지관(관장 송남종)은 어린이날을 맞아 디딤환경산업(대표 심미라)이 지정 후원한 100만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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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대표 프로그램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경연대회 시작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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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웨이브, 하이퍼와이드 옥외 미디어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 각광
서울-해운대 광장 인근에 설치돼 5월 2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임팩트웨이브의 하이퍼와이드(Hyper-Wide) 디지털 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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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2드라이브 유럽, 양방향 충전으로 에너지 전환에 기여
뮌헨 & 포르츠하임, 독일-E-모빌리티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에서 생산된 기후 중립적인 전기로 운전하는 것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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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BEEF ASIA, 스페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 통해 한국-유럽 축산업 전문가 간 산업연계 증진
마드리드-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EU BEEF ASIA 프로젝트가 최근 두 번째 스페인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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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협상 종료된 플라스틱 국제 협약… 오염 가속화 대응 위해선 더 많은 진전 필요
서울-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가 국제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 제정을 위한 제4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4)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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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개최
양산-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주최하는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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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제27대 고명진 회장 취임식 성황리 개최
서울-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이하 청협)가 3일(금) 오전 11시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여성가족부 최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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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식물원 내 어린이를 위한 열린놀이공간 ‘거인의 정원’ 시즌2 선보여
서울-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오는 5월 4일, 서울식물원 내 어린이정원에서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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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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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3회차 운영
포항-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 전재형 사무총장)에서 주최하는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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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세무 업무 혁신 돕는다… 더존비즈온,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서 세무회계사무소 위한 AI 선보여
서울-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 현장에서 WEHAGO T에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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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기억의 교차점… 신상철 작가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개최
아산-당림미술관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신상철 작가의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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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어느날, 갑자기’ 티저 영상서울-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공연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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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직항 노선 운항
서울-대한항공은 9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남유럽 인기 여행지인 포르투갈 리스본(Lisbon)으로 정기성 전세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