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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양자암호통신 대중화 이끌 글로벌 표준 수립 나선다
서울-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TU-T* 회의에서 양자암호통신망의 관리와 연동에 대한 기술 2건을 제안해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됐다고 18일 밝혔다.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된 기술은 ITU-T 내 수십여 개 국가의 논의를 거친 뒤 글로벌 표준으로 제정된다.* 전기통신 관련 세계 최고 국제기구인 ITU의 산하기관으로 통신 분야의 표준을 정함이번 ITU-T 회의에서 표준과제로 채택된 기술은 △‘양자암호통신망 연동을 위한 통합 관리 SDN (Software Defined Network) 시스템’ △‘연합 양자암호 통신망(QKD Network Federation)’ 등 2가지다. 두 기술 모두 양자암호통신 기술의 확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이다.‘양자암호통신망 연동을 위한 통합 관리 SDN 시스템’은 통신사의 기존 통신망과 양자암호통신망을 통합해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이를 활용하면 통신사들은 양자암호통신망을 별도로 관리할 필요 없이 기존 통신망과 통합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특히 이번에 제안한 시스템(표준화 방안)은 서로 다른 장비 회사의 양자암호키분배기(QKD)를 활용한 양자암호통신망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통신사들이 복수의 장비사들과 함께 양자암호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에 양자암호통신 생태계 확대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연합 양자암호 통신망’ 기술은 양자암호통신 로밍에 비유할 수 있다. 로밍이 서로 다른 국가 간 망을 연동해 국경을 초월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처럼 서로 다른 사업자의 양자암호통신망을 연동해 서로 다른 사업자가 구축한 양자암호통신망에 접속한 고객간에도 양자암호 기반의 안전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기존에는 동일한 사업자의 양자암호통신망에 접속한 사용자간에만 양자암호 기반 통신이 가능했다. 하지만 양자암호통신망 연합 표준이 완성돼 상용화되면 서로 다른 사업자의 양자암호통신망을 사용하는 고객간 양자암호통신도 가능해져 보다 많은 고객이 안전한 통신 서비스를 누리게 된다. 또한 국가 양자암호 기간통신망과 통신사 양자암호통신망을 연합하여 위급 상황에서 공동 로밍도 가능해진다더 나아가 지상과 위성이 연결되는 6G 시대에는 양자암호통신망 연합 기술을 통해 위성 통신 사업자와 연합한 양자암호통신 서비스 제공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SKT는 타 국가 및 기관과 협력해 양자암호통신망의 연동 구조에 대한 표준화 작업 추진도 승인받았다.SKT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자암호통신망은 물론 양자난수생성기(QRNG), 양자센싱, 양자내성암호(PQC) 등 양자 기술 전반의 영역에서 연구와 사업을 추진하며 양자 생태계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이다.SKT는 SKB 컨소시엄 및 ID Quantique과 과기정통부 사업을 수행하며 총 17개 공공, 의료, 산업분야에서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를 구축하고 응용서비스를 발굴했다. 또한 국내 암호분야 강소기업들과 함께 국방 및 공공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하민용 SKT 혁신사업TF 담당(CDO)은 “이번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된 과제는 양자암호통신의 대중화를 이끌 핵심 기술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SKT는 국제표준화 작업을 비롯 서비스 발굴 및 사업화를 지속 추진해 양자 생태계 발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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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잭 길버트 박사와 협력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이 노화 과정에 미치는 영향’ 연구
댈러스-세계적인 스킨케어 연구 회사인 메리케이(Mary Kay Inc.)가 UC샌디에이고 의과대학교 소아과 교수이자 UC샌디에이고 스크립스 해양연구소(Scripps Institution of Oceanography) 미생물 해양학 교수인 잭 질버트(Jack Gilbert) 박사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메리케이 과학자들은 파트너십을 통해 길버트 박사와 함께 노화와 피부 건강 부문의 가장 중요한 주제로 꼽히면서도 연구가 가장 덜 이뤄진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할 계획이다.메리케이의 제품/과학 최고혁신책임자인 루시 길디어(Lucy Gildea) 박사는 “인체의 정상적 노화 과정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에 작용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것은 화장품 제조의 미래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놀랍고 새로운 발견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길버트 박사와 마이크로바이옴이 피부 건강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깊이 있게 연구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길버트 박사는 2022년 UC샌디에이고 마이크로바이옴·메타유전체학센터(Microbiome and Metagenomics Center) 공동 센터장으로 취임했다. 이 센터는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이 주관하는 1억7500만달러 규모의 ‘정밀의학을 위한 영양 프로그램’의 일부다. 메리케이 과학자들은 길버트 박사의 전문지식을 결합해 미생물 변화와 여러 가지 피부 속성의 연관성을 연구할 계획이다. 길디어 박사는 “이 분야에는 지식 격차가 존재한다”며 “격차를 좁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전 연구는 인간의 피부가 박테리아 및 기타 미생물의 복잡한 생태계를 갖고 있으며 이는 피부 건강의 기초 역할을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인체의 가장 큰 기관인 피부는 장과 마찬가지로 최적의 기능을 위해 이러한 박테리아가 필요하다. 피부의 박테리아 군집은 지역, 연령, 성별, 환경과의 상호작용 등에 따라 고유한 특징을 유지한다. 피부의 다양한 박테리아 군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박테리아 군집이 노화 과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식은 매우 제한적이다.메리케이는 피부 건강에 대한 연구 개발을 발전시키고자 노력해 왔으며 길버트 박사와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이를 위한 최신 행보다. 메리케이는 글로벌 포트폴리오에서 제품, 기술 및 포장 디자인에 대해 16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메리케이(Mary Kay) 개요유리 천장을 뚫은 선구자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는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일념으로 1963년 뷰티 회사를 설립했다. 그 꿈이 실현돼 뷰티 회사는 수백만명의 독립 판매원이 약 40개국에서 활동하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하는 메리케이는 교육, 멘토링, 후원, 교류, 혁신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는 여정에 오른 여성을 지원한다. 메리케이는 미용과 첨단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영양제, 향수 제조의 뿌리가 되는 과학 연구 투자에 힘 쏟고 있다. 또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오늘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신조로 전 세계 기관과 협력해 비즈니스 혁신 촉진, 암 연구 지원, 성평등 증진, 가정 폭력 피해자 보호, 지역 사회 환경 미화, 어린이들의 꿈 장려에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aryk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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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시스템즈, 신공장 증설하고 이차전지용 배터리 캔 생산 확대
서울-동원시스템즈(이차전지 부문 대표이사 조점근)가 1일 이차전지용 원통형 배터리 캔* 생산 확대를 위해 신공장을 증설한다고 밝혔다.동원시스템즈는 1일 충남 아산시에 있는 동원시스템즈 아산사업장 내에 이차전지용 원통형 배터리 캔 생산을 위한 신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이차전지 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동원시스템즈는 아산사업장 내 총면적 5062평 부지에 약 585억원을 투자해 21700 규격(지름 21㎜·높이 70㎜) 원통형 배터리 캔과 4680 규격(지름 46㎜·높이 80㎜) 원통형 배터리 캔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도입한다. 신공장이 완공되면 동원시스템즈는 연간 약 5억 개 이상의 원통형 배터리 캔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동원시스템즈는 최근 차별화 기술을 적용한 4680 규격 원통형 배터리 캔을 개발하고 국내 굴지의 이차전지 제조업체의 공급사로 선정됐다. 4680 규격 원통형 캔은 전기자동차 선두 회사인 테슬라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제품으로, 동원시스템즈가 앞으로 주력 제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실제 6월 LG에너지솔루션은 5800억원을 투자해 테슬라 납품용 ‘4680 원통형 배터리’ 라인을 신설하고 내년 하반기 업계 최초로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으며, 삼성SDI 역시 중대형 원통형 배터리(지름 46mm)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동원시스템즈는 올해 1월 21700 규격 원통형 배터리 캔의 내식성을 높이는 기술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완제품 생산에 성공하고, 국내 이차전지 제조 회사로부터 제품 승인을 획득해 3월부터 공급하고 있다.아울러 앞으로 이차전지 배터리 캔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동원시스템즈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내 생산 라인을 추가로 증설하는 등 이차전지용 배터리 캔 제조 사업 규모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최근 발행된 블룸버그 보고서에 따르면 원통형 배터리 세계 시장 수요는 2030년 150억 셀 이상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테슬라가 전기차 주력 배터리로 원통형 배터리를 탑재하기로 하면서 리비안, 루시드 모터스 등 전기차 스타트업과 볼보, BMW, 재규어, 랜드로버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도 원통형 배터리 채택을 확대하고 있다.동원시스템즈 이차전지소재연구소 송의환 원장은 “늘어나는 원통형 배터리 수요에 맞춰 공장 및 생산 설비를 증설해 국내외 고객사를 확보해나갈 것”이라며 “그뿐만 아니라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로 꼽히는 21700, 4680 규격 배터리 캔에 대한 차별화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원시스템즈는 2020년 이차전지용 알루미늄 양극박 생산 라인을 증설한 데 이어, 지난해 4월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주요 배터리 업체에 이차전지용 캔을 납품해온 엠케이씨(MKC)를 인수해 이차전지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섰다.* 원통형 배터리 캔은 이차전지 배터리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배터리 케이스로, 제조 용이성과 기계적 안전성이 뛰어나다. 이차전지 배터리 포장 형태는 원통형 외에도 각형, 파우치형 등이 있다.웹사이트: http://www.dongwonsyste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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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IT 기업 브이피피랩, 소규모 전력 중개 플랫폼 flow 서비스 시작
제주-재생에너지 IT 플랫폼 전문 기업 브이피피랩(VPP LAB, 대표 차병학)이 실시간 에너지 데이터 모니터링 및 소규모 전력 중개 플랫폼 ‘flow’를 올 6월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브이피피랩의 전력 중개 플랫폼 ‘flow’는 가상 발전소(VPP) 기술을 바탕으로, 전국 재생에너지 발전소 250개소 이상, 총 350MW 이상의 분산 발전 자원의 운영 경험과 AI 기술이 집약돼 있다.소규모 전력 중개 사업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출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10월 도입된 전력 거래소 주관 제도로 전력 중개 사업자가 하루 전 예측한 발전량과 다음날 실제 발전량의 오차가 적은 경우 정산금을 주는 구조로 이뤄져 있다.태양광 및 풍력 발전사업자 등이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하루 전에 예측해 제출하고, 당일 일정 오차율 이내로 이를 이행할 경우 1kWh당 3~4원의 정산금을 지급한다. 예측 오차율이 8% 이하일 경우 정산을 받을 수 있지만, 예측에 실패하면 자격을 상실하게 된다.브이피피랩은 풍력 발전소의 발전량 예측 오차율을 8% 미만으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 풍력 발전량 예측은 기상뿐만 아니라 풍속, 풍향까지 고려해야 하고, 풍력 자체가 발전기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태양광 발전량 예측보다 어렵다. 브이피피랩은 기상 정보 및 발전소의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최적의 데이터를 추출해 예측율을 높였다.이종일 브이피피랩 기술이사는 “flow를 통해 태양광, 풍력, ESS를 연동한 통합 관리로 한 번에 모든 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며 “자원(태양광, 풍력)의 특성을 고려한 인공지능 학습 예측 모델로 더욱 정확하게 내일의 발전량을 예측한다”고 말했다.또한 브이피피랩은 최근 사용후 배터리를 재활용한 ESS-V2G 전기차 충전 시스템 연계한 규제 샌드박스(실증 특례)를 신청해 승인을 받는 등 향후 친환경 전기 서비스 사업과 지역 간 또는 개인 간 P2P 전력 거래 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이종일 이사는 “IoT 기반 스마트그리드 통합관리 플랫폼(전기, 열, 가스 등)을 개발하고, 전기차 충전, 플러스 DR 등 VPP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에너지 신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브이피피랩 개요포스코에너지 사내벤처 1호 기업으로, 가상 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 운영 기술 기반 재생에너지 발전량-수요량 데이터 거래 및 에너지 자산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전국 단위 350MW, 250여 개 사이트 이상의 분산 자원 운영 실증을 진행했으며, 분산 자원 발전량 예측 기술 기반 소규모 전력 중개 사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기반 플러스dr, 발전소 유지 보수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극복하고, 전력 시장 안정화와 수급 균형에 기여하는 에너지 통합 관리 전문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vppla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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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미, 신규 독립 회사로 성공적 분사 이후 고객 급증 지원 위해 경영진 쇄신
체스터브룩, 펜실베이니아-지능형 연결·자동화 분야의 선두 주자인 부미(Boomi™)가 매들린 링(Madeline Ling)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마시 캠벨(Marcy Campbell)을 최고매출책임자(CRO)로, 프랜 윌슨(Fran Wilson)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각각 선임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신임 임원들은 즉시 업무를 개시했다.이 밖에도 에미상(Emmy)을 받은 바 있는 뉴스 저널리스트 크리스트 델캠프(Christa Delcamp)가 부미에 합류해 홍보 및 미디어 전략을 지원한다. 또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이 글로벌 다양성, 평등, 포용성(DE&I) 인재 채용을 총괄한다.데이비드 메레디스(David Meredith) 부미 최고경영자(CEO)는 “부미는 최근 독립 회사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이후 급속한 성장세와 클라우드 기반 기술에 힘입어 연내 수백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하는 등 더 광범위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런 전략에 따라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부미는 업계를 선도하는 플랫폼과 수상 경력에 빛나는 조직 문화에 힘입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최고의 인재를 채용했다”며 “이들은 검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회사의 사명에 박차를 가해 어디서나 모든 사물에 모두를 연결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열정으로 가득하다”고 소개했다.신규 경영진 선임은 부미가 유수 사모투자 회사인 프란시스코 파트너스(Francisco Partners)와 TPG의 4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독립한 이후 이뤄졌다. 2만여 명의 고객을 보유한 부미는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분야의 선두 주자다. 또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회원 10만여 명의 사용자 커뮤니티와 800여 개 파트너로 구성된 전 세계 네트워크, 서비스형 통합 플랫폼(iPaaS)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글로벌 시스템 통합업체(GSI) 가운데 한 곳을 보유하고 있다. GSI로는 액센추어(Accenture), 딜로이트(Deloitte), SAP,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와 3대 클라우드 제공사인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구글(Goog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을 꼽을 수 있다.부미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에서 8년 연속 서비스형 엔터프라이즈 통합 플랫폼(EiPaaS)[1] 분야의 리더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골드 글로비 어워드(Gold Globee® Award)에서 서비스형 플랫폼(PaaS) 부문의 상을 받았으며, Inc. 매거진(Inc. Magazine)이 선정한 ‘최고의 일터(Best Workplaces)’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일하기 좋은 직장상을 받은 바 있다. 부미는 글로벌 기업의 디지털 연결, 통합 및 자동화 수요를 맞추기 위해 빠른 확장을 계속하고 있다. 또 부미는 올해 수백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해 비즈니스의 모든 기능을 가속할 계획이다.부미(Boomi) 개요부미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통합형, 개방형, 지능형 플랫폼을 통해 모든 사람을 어디서나 모든 것에 즉시 연결한다. 부미의 iPaaS는 속도, 사용 용이성, 낮은 총소유 비용을 바탕으로 전 세계 2만여 고객에게서 신뢰를 얻고 있다. 데이터의 지능적 사용 촉진의 선도 기업인 부미는 고객과 파트너가 데이터를 빠르고 쉽게 검색·관리·조정하는 동시에 애플리케이션과 프로세스, 사람을 연결해 더 나은 결과를 더 빨리 얻도록 지원한다는 비전을 추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boo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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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부산 서면에 24층 규모 신사옥 착공식 가져
서울-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16일 부산 서면에서 DB그룹 김남호 회장, DB손해보험 김정남 부회장, DB생명 김영만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신사옥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 신사옥은 지하 8층~지상 24층, 총면적 4만4746㎡ 규모로, 2025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이다. 사옥은 코너 공간의 다양한 입면 변화를 통해 다채로운 외관을 제공하며, 사선의 격자무늬 디자인은 주변환경과의 조화 및 금융산업의 중요 가치인 빈틈없는 신뢰와 안전을 표현했다.또한 지하 2층은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직접 연결되고, 지하 1층은 자연 채광이 가능한 개방형 정원의 썬큰가든으로 이어지는 등 사통팔달의 접근성과 개방성을 갖춘 ‘지역의 명소’로 조성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은 신사옥 건립을 통해 부산 지역에 흩어져 있는 영업 조직과 보상 인력 등을 한데 모아 고객 서비스와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거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DB손해보험 김정남 대표는 기념사에서 “3년 후 입주하게 될 부산 사옥은 DB손해보험의 금융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영업 가족을 포함한 DB손보는 물론 그룹 구성원 모두의 자부심이 되는 부산 서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DB손해보험은 현재 △서울 3곳 △부산 △대구 △광주 △분당 △전주 △창원 등 총 10개 사옥을 보유 중이다.웹사이트: https://www.idb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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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HACCP 등 오프라인 식품 안전 교육 재개
서울-세스코가 식품 안전 오프라인 교육을 재개한다.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식품 안전 오프라인 교육을 세스코 멤버스 시티(CESCO MEMBERS CITY)에서 다시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오픈한 교육 과정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필수 이수해야 하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의무과정’과 생산·품질 관리 방법 및 법규를 익히는 ‘식품전문교육’ 등 크게 두 가지다.세스코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HACCP 교육 훈련 기관이자, 위생용품 위생 교육 기관이다. HACCP은 식품의 제조·유통·섭취 등 모든 과정의 위해 요소를 방지하는 위생 관리 시스템이다.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의무과정에서 HACCP 팀장 교육은 △7월 7~8일 △7월 21~22일 △8월 25~26일 등에 진행된다. HACCP 정기 교육과 HACCP 경영자 교육은 △6월 22일 △7월 6일 △8월 24일 등에 수업한다.식품전문교육은 △실무자와 함께 보는 표시 연관 법규와 식품 표시 실습(7월 20일) △식품 공장 해충 방어와 이물 분석 등 대응 지식(8월 23일) 등이 강의 된다.식품 표시 실습에서는 오랜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 강사가 표시 기준, 식품위생법, 식품 공전, 식품첨가물 공전, 기구 및 용기 포장 공전 등에 맞춰 표시 사항을 작성하는 방법을 설명한다.또 식품 공장 해충 방어와 이물 분석에서는 해충 전문가가 식품 공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해충의 특성 및 방제법 등을 알려준다. 이 밖에도 빈번히 발생하는 이물의 동정 방법과 작업장 및 시설의 취약 포인트 개선 방안도 살펴본다.식품 안전 오프라인 교육은 인터넷 사이트 ‘세스코 아카데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식품 제조 및 외식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온라인 교육을 들을 수 있다.세스코 식품안전센터 담당자는 “세스코는 해외 식품 위생 평가 기관이자, 자가 품질 위탁 시험·검사 기관”이라며 “식품 HACCP 컨설팅부터 시험 분석, 접객업 현장 방문, 온·오프라인 교육 등 다양한 식품 안전 솔루션을 경험해보시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교육이 진행되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세스코 멤버스 시티는 세스코 고객들의 도약을 돕는 허브(HUB·중심지)다. 함께 꿈꾸는 미래를 위해 고객과 고객, 고객과 세스코가 만나고 교류하고 성장하는 경험의 장이다.세스코 개요세스코는 글로벌 No.1 종합환경 위생기업이다. 40년 역사와 첨단 과학 기술 연구 개발(R&D)을 바탕으로 해충 방제, 식품 안전, 공기 질 관리, 수질 관리, 바이러스 케어 등 위생 관련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s://www.ces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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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솔루션, JPI Healthcare와 동물용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한 MOU 체결
인천-의료 영상 기반 맞춤형 의료기기 설계 SW·3D 프린팅 제작 서비스 제공 기업인 시안솔루션이 6월 7일 글로벌 의료용 영상 장비 기업인 JPI Heathcare와 동물용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시안솔루션은 이번 MOU를 통해 JPI Healthcare의 동물용 CT 영상 획득 장비와 시안솔루션의 맞춤형 3D 모델링 및 설계 SW 기술을 협력해 동물 영상 기반 맞춤형 설계 소프트웨어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시안솔루션은 2022년 5월 동물용 맞춤형 의료기기 분야의 2·3등급의 제조업·품목 허가 획득했다. 자체 보유 기술인 맞춤형 의료기기 설계 소프트웨어인 ‘Reconeasy serises (3D, Ortho, Collabo)’를 사용해 임상 속도에 맞춘 서비스를 구축했고, 주요 동물 병원에 의료기기 서비스 보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시안솔루션 서안나 대표이사는 “JPI Healthcare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동물용 맞춤형 의료기기 설계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인체용 의료 영상 기반 맞춤형 수술 솔루션 서비스로도 국내외 진출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안솔루션은 맞춤형 설계 소프트웨어와 3D 프린팅 맞춤형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내 서비스를 넘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하기 위해 주문, 결제, 설계, 협업, 컨펌, 제작, 배송 추적 등의 모든 절차를 한 공간에서 수행할 수 있는 높은 기술력 기반의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을 추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eea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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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헤닉모터스, 인도 합작 법인 설립… EV 소재 부품 기술 인도 수출길 열려
영암-모헤닉모터스는 인도 전기 이륜차 제조 기업 선닥과 인도 합작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합작 법인을 통한 전기 이륜차, 초소형 전기차를 출시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인도에서 생산하는 전기 이륜차 전용 VCU 및 BMS를 범용 부품으로 공급한다.인도는 14억 인구를 보유한 시장이자. 신흥 개발 도상국이다. 또 2억2500만대의 오토바이 시장 규모를 갖고 있다. 인도 정부는 모든 내연 기관 오토바이를 전동화하는 정책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자국 생산을 목적으로 기업 지원을 해 인도의 전기 오토바이 시장이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이에 이번 모헤닉모터스의 인도 합작 법인 설립을 통한 인도 시장 진출은 중소기업이 자체 보유한 우수한 국산 EV 기술력을 수출한다는 점에서 대외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국내 EV 기술은 대부분 중국에 밀려 성장이 어려운 게 현실이며, 인도는 중국과 마찰로 관계가 악화돼 한국·일본 등에서 EV 기술 수입을 찾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인도 KOTRA 지사화 사업으로 추진된 모헤닉모터스의 인도 합작 법인 설립은 지난 7년간 EV 국산 기술 개발의 큰 성과이며 기회이다.모헤닉모터스의 인도 합작 법인은 인도에서 제조·생산·홍보·판매를 담당하며, 모든 기술 개발은 모헤닉모터스가 담당하게 된다. 인도 내 대량 생산으로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고, 한국의 자체 기술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현재 인도 정부가 추진하는 자국 생산화에도 기여를 하게 됐다. 이는 정부와 기관 그리고 중소기업의 협력으로 이뤄진 결과다.우선 출시하기로 한 범용 VCU 및 BMS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스마트 기능을 제공하고, 전기 오토바이 전용 모듈로 인도의 모든 전기 오토바이 제조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제조는 경쟁력이 높은 인도에서 하게 되지만, 모듈에 필요한 펌웨어, 앱(APP), 관제 시스템 등의 소프트웨어는 모헤닉모터스가 제공해 각 나라의 중소기업은 상생 협력하게 된다.또 모헤닉모터스의 VCU와 BMS는 ‘통합 모듈’로 LTE를 통한 펌웨어 업그레이드, 사용자 정의 기능, 모니터링 및 사고 예방 기능, 빅데이터 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EV 시대에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중요한 기술 및 서비스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모헤닉모터스는 전기차 플랫폼, 전기 오토바이 플랫폼 개발에 주력해왔고 자체 개발 모듈로 국산화를 이뤘다. 이를 인도 시장에 수출하게 된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모헤닉모터스는 2022년 인도 시장에 모헤닉 범용 모듈 부품을 우선 출시한 뒤, 2023년 인도에서 첫 전기 이륜차와 초소형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모헤닉모터스 개요모헤닉모터스는 국내 첫 양산형 전동 플랫폼 판매 비즈니스를 시작으로 기술 국산화의 글로벌 경쟁력과 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합하고, 플랫폼과 시스템 중심의 선도 기업으로서 이미 보유한 핵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를 참신한 미래 신성장 사업에 증폭시켜 내수 시장과 해외 시장을 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웹사이트: https://www.mohe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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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AI주기율표’ 도입해 고객 맞춤형 AI사업 본격화
서울-DX전문기업 LG CNS가 고객에 최적화된 AI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AI 서비스 for X’ 사업에 나서며 ‘AI 주기율표’를 본격 도입했다.‘AI 서비스 for X’는 AI를 적용할 수 있는 영역을 ‘X’로 정의하고 다양한 산업 영역별로 AI 성공사례와 적용된 솔루션, 플랫폼 등을 사전에 검증하며 성공사례, 솔루션, 플랫폼 등을 고객별 최적의 조합으로 그룹 지어 제공한다. LG CNS는 ‘AI 서비스 for X’를 통해 고객들의 업무에 AI를 빠르게 적용하는 DX 고객경험을 제시한다.LG CNS는 AI사업을 위해 △언어AI △시각AI △데이터AI △복합AI △AI 학습용 데이터 준비 등 5개 영역에 해당하는 52개 AI 비즈니스 사례로 AI 메뉴판 격인 ‘AI 주기율표’를 제작했다. ‘AI 주기율표’에는 △소셜 수요 예측 △작업자 이상행동 감지 △법인카드 이상 사용 감지 △챗봇 △AI 무인시험감독관 등 고객이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포함한다.고객은 ‘AI 주기율표’를 통해 AI 적용 분야를 찾아내고 의사 결정자가 판단하는 중요성과 시급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우선과제를 도출할 수 있다. 또 투자 비용과 리스크를 고려한 투자 수익률(ROI) 평가를 통해 상세한 전략도 수립할 수 있다.LG CNS는 이미 다양한 고객사로부터 검증된 AI 사업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상담 영역에서 신한카드, KB금융그룹, 우리은행 등 메이저 금융사들의 AI컨택센터와 챗봇을 구축하며 AI 성능을 검증받았고 현대자동차의 AI 컨택센터도 구축 중이다. 제조, 물류현장에서 AI로 제품 품질을 측정하고 불량을 검출하는 품질검사 영역은 롯데글로벌로지스, LG에너지솔루션 등의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업무 자동화, 사기거래 탐지, 보험심사 자동화 AI 등의 분야는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농협중앙회 등에 구축을 성공한 사례가 있다. 마케팅, 수율 극대화, 공급망 최적화 등도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LG계열사로부터 AI 패키지를 검증받았다.LG CNS는 ‘AI 서비스 for X’를 고객사 비즈니스와 IT 환경에 맞게 구축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SaaS 형태로도 제공하고 있다.◇‘AI 서비스 for X’를 위한 ‘AI 디스커버리’, ‘소프트웨어 with AI’ 프로그램 실시LG CNS는 ‘AI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업무에 어떤 AI 기술을 활용해야 하는지 찾아내는 등 기업고객의 페이포인트를 분석한다. ‘AI 디스커버리’는 고객과 함께 약 2달간의 컨설팅을 진행하며 AI 과제를 발굴하고 전략을 수립한다.LG CNS는 ‘AI 기술’과 LG CNS가 30년 이상 집대성한 ‘소프트웨어 방법론’을 결합해 AI를 고객에 적용하는 엔진인 ‘소프트웨어 with AI’도 만들었다.AI로 구축된 소프트웨어는 전통적인 시스템 소프트웨어와 유기적 연관 관계를 갖는다. 예를 들어 AI 챗봇은 기존의 콜센터 시스템과, 품질 검사 비전AI는 생산라인 시스템과, 상품 인식 비전AI는 택배 물류 검수 시스템과, 예측 분석 AI는 보험 심사 시스템과 연동된다.LG CNS는 기업고객의 AI 시스템을 구축할 때 설계, 개발, 유지보수 전 사이클에 대한 표준과 구축방법을 제공해 ‘AI 서비스 for X’를 실현하는 엔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언어·시각·데이터 복합 AI ‘멀티모달’과 ‘메타버스 컨택센터’ 등 AI 신기술 제공LG CNS는 ‘AI 서비스 for X’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AI 신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언어AI로 가상상담원의 목소리와 멘트를 구현하고 비전AI로 아나운서 등 실제 인물을 가상화해 금융사 무인점포 AI뱅커 서비스에 멀티모달 기술을 적용한다. 또 은행 점포를 메타버스로 가상화해 소비자의 아바타가 가상점포를 돌아다니며 계좌를 개설하고 대출 상담을 받는 등의 ‘메타버스 컨택센터(MVCC)’ 서비스도 개발 중이다.LG CNS는 ‘언어 AI LAB’을 신설했고 기존에 운영하던 ‘비전 AI LAB’, ‘데이터 AI LAB’, ‘AI 엔지니어링 LAB’과 함께 4대 AI 연구소(LAB) 세팅을 완료했다. △언어 △시각 △데이터 △시스템 구축 등으로 연구 분야를 세분화해 AI 기술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AI·데이터 전문가도 약 800명이 소속됐다.현신균 LG CNS D&A사업부장 겸 부사장은 “LG CNS가 수행한 AI 성공 케이스를 바탕으로 기업고객들의 고민과 아이디어를 체계화해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할 AI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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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그룹 4기 기술연수생 모집
울산-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함께 현대중공업그룹 4기 기술연수생을 모집한다.양 사는 통합 모집으로 서로 간 기술 교육진 및 교육 인프라를 공유하며, 더 체계적인 현장 맞춤형 지도에 나설 예정이다.이번 모집은 △선체 조립(용접+취부) △선박 배관 △선박 도장 △기계 설치 △전기 설치 △신호수 △안전 관리 7개 직종에 걸쳐 총 260여명의 연수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학력·연령·성별·병역 제한은 없다.과정 수료 뒤에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우수 협력사로 취업이 알선되며, 현대중공업그룹 생산 기술직 지원 시 우대된다. 울산 외 거주자, 울주군 거주자는 조·중·석식 포함 기숙사가 제공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 4분기 조선업 분야에 8000명이 넘는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맞춰 현대중공업그룹은 기술연수생을 양성하는 한편,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은 2022년 상반기 생산 기술직 채용을 재개해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기술연수생 지원 희망자는 6월 12일까지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현대중공업그룹 4기 기술교육생 모집 안내신청 기간: 6월 12일(일)까지서류 전형 합격자 발표: 6월 15일(수)면접 전형: 6월 21일(화)~22일(수)최종 합격자 발표: 2022년 6월 24일(금) 오후 3시 이후모집 대상: 학력·연령·성별·병력 제한 없음, 신체 건강한 자, 관련 분야 전공자 우대모집 분야: △선체 조립(7월 4일~9월 30일, 400시간) △선박 배관(7월 4일~9월 30일, 400시간) △선박 도장(7월 4일~9월 15일, 312시간) △기계 설치(7월 4일~9월 30일, 400시간) △전기 설치(7월 4일~9월 30일, 400시간) △신호수(7월 4일~8월 31일, 248시간) △안전 관리(6월 30일~7월 29일, 168시간)교육생 혜택: △교육 중 훈련수당 월 100만원(울산시, 울산 동구 취업 장려금 포함) △교육비 전액 무료 △교육 수료 후 중공업 분야 우수 중소기업 취업 △울산 외 거주자(울주군 포함) 대상 기숙사 제공(조·중·석식 포함) △국내·외 선급 자격 취득 △조선업 내일 채움 공제(교육 수료 후 조선업 신규 취업 2년간 1200만원 목돈 적립 지원, 울산 거주) △현대중공업그룹 생산 기술직 채용 시 우대지원 방법: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현대미포조선 개요현대미포조선은 1975년 창사 이래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형 선박 건조 부문 세계 1위 조선소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m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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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이브컴퍼니, 페이게이트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 체결
서울-글로벌 한류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개발하는 케이웨이브컴퍼니(대표 윤순직)는 글로벌 핀테크 전문 기업 페이게이트(대표 박소영)와 한류 팬커뮤니티 KWAVE 플랫폼을 통해 연예인 지식 재삭권(IP)을 활용한 대체 불가능 토큰(NFT) 콘텐츠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케이웨이브컴퍼니는 2012년 7월 KBS와 공동으로 한류 문화 종합 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 창간호를 발행한 이후 한류 스타 화보와 한류 문화에 대한 트렌디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 한류 매거진이다. 케이웨이브는 홍콩을 시작으로 △동남아 △아랍 △유럽 △남미까지 전 세계 138개국에 배포된 글로벌 최대 한류 매거진 브랜드다.국내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류 문화의 선봉에서 활동한 케이웨이브는 꾸준한 콘텐츠 개발과 함께 온라인을 기반으로 K-POP 전령사 역할을 하고 있다.5월 중에 출시 예정인 ‘KWAVE 한류 팬 커뮤니티 플랫폼’은 좋아하는 연예인의 촬영장과 팬미팅 현장을 4K 고화질의 라이브 영상과 가상 현실(VR) 기술을 도입해 개발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각각의 캐릭터를 선정해 미니홈피를 제작하고, 연예인들의 한정판 굿즈을 수집하는 KWAVE 메타버스를 통해 팬덤이 활동 가능한 홈피 꾸미기를 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4월에는 온라인 뉴스 채널 한류 매거진 뉴스 ‘KWAV 뉴스’를 오픈했으며, 6월 ‘KWAVE 매거진’ 온·오프라인 재창간을 앞두고 있어 글로벌 한류 팬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페이게이트가 보유한 핀테크 기술인 세이퍼트 시스템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브릿지 역할을 해 NFT 시장을 확대하는 데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적 업무 제휴는 두 기업의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포트폴리오 확대와 각 사가 보유한 글로벌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는 데 시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케이웨이브컴퍼니 개요케이웨이브(KWAVE) 한류 뉴스 & 매거진으로, K WAVE는 2012년 7월 KBS와 공동으로 K WAVE 매거진 창간호를 발행했다. 한류 스타 화보와 한류 문화에 대한 트렌디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 한류 매거진으로 홍콩을 시작으로 동남아, 아랍, 유럽, 남미까지 전 세계 138개국에 배포된 글로벌 최대 한류 매거진 브랜드다. 2022년 K WAVE는 10여년간 한류의 글로벌화를 추진하며 쌓아온 Know-How와 미디어 콘텐츠(사진, 인터뷰, 동영상 등)들을 활용한 K WAVE Platform을 출시해 Artist와 FAN들을 기반으로 한류 콘텐츠 제작자와 소비자들이 만들어가는 창조적 생태계에 기여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kwav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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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테크, 기술신용평가 T5 등급 우수기업 선정
고양-인공지능(AI) 기반 교육 플랫폼 개발 업체 에듀인테크는 SCI 기술신용평가기관에서 ‘기술평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T5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에듀인테크가 SCI 기술신용평가기관에서 획득한 기술등급평가(TCB, Tech Credit Bureau)는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 경영 역량 등 기업 기술력을 중심으로 가치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해 판단하는 지표다. T1부터 T10까지 10단계 등급으로 나눠 평가 등급을 정하며, 에듀인테크는 T5를 획득했다.에듀인테크는 2020년부터 개인 사업자로 AI 기반 교육 플랫폼 사업 기획을 준비했고,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R&D 기획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와 함께 공동 R&D를 성공으로 만들었다.에듀인테크 양기학 대표는 교육 업계 IT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교육복지종합지원센터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평생학습원 등 지방자치단체에 학습이력 관리 시스템 및 솔루션을 개발·보급했다.에듀인테크 담당자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교육 서비스와 다른 인공지능 기반 학습 플랫폼을 개발해 학생 중심 교육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교육 플랫폼 개발 역량을 보유한 개발자라면 누구든 합류를 환영한다”고 말했다.한편 에듀인테크는 기존 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 건국대학교와 새 솔루션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에듀인테크 기업 정보: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eduin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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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연, ‘2022년 국토교통부 기술사업화 과제’ 연구 개발 기업으로 선정
용인-한국 고유 식물의 자원화 연구 기업 한고연(전 한국고유식물연구소)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2년간 총 8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탄소 저감과 도심 내 휴게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듈형 스마트 미니공원’ 개발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한고연은 경희대학교,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식물자원 사업화 기술 및 탄소 포집·저감 기술 등을 개발해 왔다. 그 결과, 4월 15일에는 그간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2022년 국토교통 기술사업화를 위한 이어달리기’ 사업 공모에서 ‘탄소 포집 기술과 생물 여과 기술을 활용한 모듈형 미니공원 개발’로 최종 선정됐다.전 세계적으로 CO₂의 과다한 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 현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대책으로 이산화탄소의 포집 활용 및 저장(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기술 중 대기의 CO₂를 포집하는 기술을 DAC (Direct air capture) 기술로 분류하고 있다. DAC 기술은 저농도 상태의 CO₂를 포집해야 하기 때문에 기술적 난이도와 포집 등을 높이기 가장 어려운 기술로 정의되고 있다.한고연은 지난해부터 DAC (Direct air capture) 기술 개발에 많은 연구 개발과 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이렇게 개발된 DAC 소규모 CO₂ 저감 기술을 모듈형 스마트 미니공원에 적용, 도시 내 휴게 공간 마련과 탄소 저감, 도시 녹화를 위한 모듈형 스마트 미니공원 개발에 나섰다. 스마트 미니공원은 압전 소자와 태양광 패널 등의 친환경 에너지를 통해 스마트폰 충전 등의 편의 기능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윤준 한고연 대표는 이번에 개발되는 모듈형 스마트 미니공원이 이용자에게 자연스럽게 탄소 저감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교육 효과와 함께 탄소 중립 정책 실현을 위한 공공 공간의 혁신적 모델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모듈형 스마트 미니공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공 시설물에도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인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윤준 한고연 대표는 평소 고유 식물자원 보존과 지속 가능한 개발 모델을 연구하며, 꾸준히 초등학교나 지역사회에 정원 조성 및 기부 활동을 진행해왔다. 4월 14일에는 굿피플(국제구호개발 NGO)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 가입되기도 했다.한편 한고연은 2013년 11월 소셜벤처경연대회 창업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시작됐다. 이 후 법인 설립, 벤처기업 인증을 거쳐 2016년 인증 사회적기업으로서 식물과 함께하는 삶의 건강한 변화를 목표로 하는 식물 기획사다.웹사이트: http://www.hangoy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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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Comprion, 5G 및 4G 프로토콜 테스트를 위한 eSIM 테스트 프로필 다운로드 서비스 발표
성남-안리쓰코퍼레이션과 Comprion는 안리쓰 MT8000A 무선 통신 테스트 스테이션 및 RTD (Rapid Test Designer)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운로드 가능한 5G 및 4G eSIM 테스트 프로필을 발표했다.점점 더 많은 모바일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이 유연성을 확보하고 귀중한 물리적 디바이스를 절약하기 위해 전화기, 태블릿, 웨어러블 또는 IoT 디바이스 등 제품에 내장형 SIM (eSIM)을 통합하고 있다. 그러나 eSIM은 분리할 수 없기 때문에, 이제 실험실에서 모바일 디바이스와 네트워크 시뮬레이터 간의 통신 테스트를 설정하는 것이 더 어렵다.이전에는 테스트 랩과 핸드셋 제조업체가 실제 안리쓰 Test SIM을 사용해 모바일 디바이스를 구성해 안리쓰 네트워크 시뮬레이터로 테스트할 수 있었으나 eSIM 전용 디바이스용 카드 슬롯이 더 이상 없기 때문에 디바이스의 구성은 안리쓰 특정 eSIM 테스트 프로파일을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 언더 테스트(DUT)에 디지털 방식으로 로드돼야 한다.이제 Comprion eSIM 테스트 프로파일 서비스를 통해 프로토 타입 및 상용 eSIM 디바이스에서도 가능하다. Comprion과 안리쓰는 R&D 연구소의 RTD 5G 및 4G 프로토콜 테스트 소프트웨어 환경을 위해 안리쓰의 MT8000A 네트워크 시뮬레이터를 사용해 모바일 장치를 테스트하는 데 필요한 테스트 프로필을 공동으로 개발했다.Comprione SIM 테스트 프로파일 서비스는 완전히 GSMA SAS를 준수하며 가입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는 eSIM 테스트 프로파일 저장소와 eSIM 디바이스에 테스트 프로파일을 제공하는 GSMA 표준 원격 SIM 프로비저닝 서비스가 포함된다.Comprion의 수석 혁신 관리자인 Marcus Dormanns 박사는 “eSIM 테스트 프로필의 저장소와 안리쓰의 특정 테스트 프로필을 제공하기 위한 GSMA 표준화 및 SAS 호환 원격 SIM 프로비저닝 서비스의 조합은 업계에서 유일하며 테스트를보다 쉽고 빠르며 비용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안리쓰의 마케팅 디렉터 Kevin Ingrams는 “안리쓰는 Comprion과의 성공적인 장기 협력을 다시 한번 확장해 고객에게 시장 선도 SIM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해 최신 기술의 최전선에 서게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Comprion 개요Comprion은 접촉 및 비접촉 기술을 모두 다루는 연결된 세계를 위한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Comprion의 시스템은 모든 최고의 핸드셋, 카드, 칩셋 제조업체, 모바일 네트워크 운영자 및 테스트 하우스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밀한 측정 능력으로 유명하다.안리쓰코퍼레이션 개요안리쓰는 혁신적인 통신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안리쓰는 고객을 진정한 파트너로 참여시켜 R&D, 제조, 설치 및 유지 보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무선, 광, 마이크로파·RF 및 디지털 솔루션과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차원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리쓰는 또한 통신 제품 및 시스템을 위한 정밀 마이크로파·RF 컴포넌트, 광학 디바이스 및 고속 전기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상업, 민간, 군사·항공 우주, 정부 및 기타 시장에 사용되는 신흥 및 legacy 유무선 기술을 위한 고급 솔루션을 개발한다.웹사이트: https://www.anritsu.com/ko-KR/test-mea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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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티스, 기술성 평가 통과하며 코스닥 상장 청신호
서울-큐라티스가 한국거래소 지정 기술성 전문 평가 기관인 이크레더블과 NICE평가정보가 진행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기술성 평가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첫 관문으로, 기술력이 뛰어난 유망 기술 기업을 선별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 기준이 엄격하게 변경돼 평가 항목이 35개로 세분화하는 등 기술성, 사업성의 객관적 검증이 강화됐다.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는 큐라티스의 백신 개발 플랫폼 기술이 업계에서 인정받았고,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청구 자격을 갖추게 됐다는 점에서 긍정적 성과로 볼 수 있다.큐라티스는 이번 기술성 평가가 원활하게 마무리되면서 이른 시간 안에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하고 올해 안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 공개(IPO)에 진입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큐라티스는 최근 결핵연구원 김천태 원장을 상근 전문 위원으로 영입해 결핵 백신 개발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전문위원은 국립마산병원, 국립목포병원 병원장으로 수많은 결핵 환자를 진료했으며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 원장으로 재임하며 국가결핵 관리사업 수립과 결핵 퇴치에 크게 이바지한 결핵 연구 분야 전문가다. 올 3월 24일 제12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 결핵 퇴치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했다.큐라티스는 김천태 전문위원 영입이 결핵 백신 연구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결핵 백신 상용화를 위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6년 설립된 큐라티스는 글로벌 백신 전문 기업으로, 성인·청소년용 결핵 백신 QTP101의 상용화에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1년 상반기 국내 성인용 2a상 및 청소년용 1상 임상 시험에서 백신 안전성 및 면역원성 측면에서 우수한 결과를 확보했고, 이를 바탕으로 같은 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글로벌 후기 임상 시험 계획을 신청 완료해 올해 아시아 국가에서 임상 시험 수행을 계획하고 있다.이 밖에도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 QTP104는 2021년 7월 식약처에서 국내 최초로 1상 임상 시험을 승인을 받았고, 신촌·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임상 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첫 시험 대상자 투여를 시작으로 DSMB(데이터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를 통해 약물 이상 반응에 대한 객관적 안전성을 평가받아 용량을 증량해 임상 시험을 수행 중이다. 큐라티스는 올 상반기 안에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 투여를 완료하고서, 하반기 안에 임상 시험 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올 상반기 안에 국내 최초 부스터샷 임상 시험도 진행할 예정이다.큐라티스는 올 1월 3일 식약처에서 자사 생산 시설인 오송바이오플랜트의 GMP(품질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했으며, 비타민C 주사제 ‘큐아씨 주(아스코르브산)’ 발매를 시작으로 오송바이오플랜트의 상업용 생산 가동을 시작했다. 이로써 주력 개발 제품인 성인·청소년용 결핵 백신 QTP101과 차세대 mRNA 코로나 백신 QTP104의 상용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큐라티스 담당자는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로 회사의 우수한 백신 개발 플랫폼 기술력을 입증받았으며, 결핵 전문가인 김천태 전문위원 영입을 통해 결핵 백신 연구 분야에 전문성을 더 공고히 하게 됐다”며 “앞으로 코스닥 상장을 통해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확립하고, 꾸준한 연구 개발 활동으로 글로벌 백신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큐라티스 개요큐라티스는 청소년 및 성인 결핵 백신(QTP101)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외 우수 연구 기관과 협력해 기존 기술보다 진보된 신규 특허 기술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결핵 백신 이외에도 세포 치료제와 다양한 치료제 영역으로 적용할 수 있는 면역 증강제 플랫폼 기술과 다제내성균(MRSA)을 치료하는 PNA 기반 신개념 항생제 등 여러 질환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큐라티스는 2020년 8월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연구소 및 cGMP·EU GMP·KGMP 수준의 대규모 최첨단 바이오플랜트를 완공, 백신을 포함한 주사제 제품 제조 시설을 구축한 뒤 CMO & 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qurat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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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후원 2021-2022 코리아로봇챔피언십 성공리에 마쳐
서울, 대전-퀄컴 인코퍼레이트가 후원하고 미국 FIRST 재단이 주최하고 있는 전 세계 110여 개국 70만 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로봇 대회인 FIRST 로봇 대회의 한국 대회인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이 2월 2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올해 12주년인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발견, 혁신, 영향, 포용, 팀워크, 즐거움의 6가지 핵심가치 역량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학생들이 주인공인 로봇 축제로 정평이 나 있으며, FIRST LEGO League와 FIRST Tech Challenge 부분에 총 110여 팀 7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됐다.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퀄컴 인코퍼레이트를 비롯해 서강대학교, 한국전기전자학회, 전자신문, 노벨리스, UL, 아날로그디바이스, 레노버, 마우저 등 여러 기관의 후원과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다.FIRST의 후원사 중 하나인 퀄컴은 7년간 코리아로봇챔피언십에서 여학생들로만 구성된 팀을 포함한 총 13개 팀에게 로봇 셋트 등을 장학물품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과학 도시 대전에서 여러 연구기관의 과학자들이 심사위원과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이 미래 한국을 이끌어 나갈 융합 인재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큰 귀감이 됐으며, 한국 최고의 로봇 대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줄리 웰치, 퀄컴 대관업무 부사장은 “퀄컴은 과학 인재 발굴 및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과학·기술·공학 및 수학 등 STEM 교육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런 취지로 퀄컴은 7년간 FIRST를 통해 FEST 창의공학교육협회의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을 후원했으며, 미국 FIRST 재단이 주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 로봇 대회도 16년째 지원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차세대 창의 융합 인재의 기반을 다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고경곤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매년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을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융합 과학의 꿈을 키워나가고, 대전을 중심으로 한국 학생들의 우수한 융합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성으로 110여 개국의 70만여 명의 학생 커뮤니티에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올해 주제인 ‘Freight Frenzy’ 미션은 로봇이 화물을 운송하는 등 운송을 주제로 다이나믹한 미션을 안드로이드 기반의 퀄컴 스냅드래곤 모바일 플랫폼(Snapdragon® mobile platform)에서 인공지능을 사용해 해결하며, 전 세계 각 나라의 팀들이 모여 4월 20일부터 4일간 미국 휴스턴에서 전 세계 대회인 FIRST Championship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 우승상인 Inspire Award를 수상한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5111팀이 출전할 자격을 획득했다.전국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융합 장학팀 및 퀄컴 이노베이션 허브(Qualcomm® Innovation Hub)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 및 교사로부터 매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한국 청소년들이 과학적 사고와 공학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FIRST Tech Challenge 로봇을 통해 학교에서 FISRT Tech Challenge 대회와 로봇 제작 및 코딩에 대해 교육받을 수 있는 퀄컴 이노베이션 허브 프로그램이 2022년 상반기에 전국 중학교 및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FEST 창의공학교육협회에서 알아볼 수 있다.FEST창의공학교육협회 개요FEST 창의공학교육협회는 과학·수학·공학·기술 분야의 교수, 현직 교사, 산업체 인사들로 구성된 비영리협회로 로봇을 활용한 STEM (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2010년 설립됐으며 STEM 및 로봇을 활용한 교육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FIRST 과학재단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 세계적인 로봇 대회 FLL (Explore, Challenge)과 FTC의 한국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1년 50여 개 팀으로 개최된 이 대회는 200여 팀, 200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성장했으며 몽골 및 루마니아에서 팀이 참가하는 등 세계 여러 나라의 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성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f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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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사우디 초고압 케이블 JV 설립’ MOU 체결
안양-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초고압 케이블 생산을 위한 합작투자 법인(Joint Venture)을 설립하고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10일 밝혔다.대한전선이 해외에 짓는 첫 번째 초고압 케이블 공장으로, 생산의 현지화를 통해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구체화한 것이다.투자 파트너사는 사우디 송배전 전문 EPC인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Mohammed Al-Ojaimi Group)으로, 양사는 합작법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전선의 나형균 사장과 에너지 해외부문장, 글로벌 마케팅부문장 및 알-오자이미 그룹의 살렘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향후 일정 및 투자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도 진행했다.양사는 공장 건설을 위해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첨단산업단지에 공장 부지 약 7만㎡를 확보했다. 파트너사인 알-오자이미 그룹이 보유한 곳으로, 대한전선의 전력기기 생산법인 사우디대한(법인장 김승일)과 인접해 있어 인프라의 활용 및 투자비 절감, 관리 및 운영 면에서 공장 신축에 가장 적합한 곳이다.대한전선은 사우디를 시작으로 카타르, 쿠웨이트 등 GCC 전역과 유럽까지 시장을 확대해 380kV급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그뿐만 아니라 사우디대한의 고도화 및 시너지를 통해 전력망 턴키 사업의 직접 수주와 자체 수행도 진행할 계획이다.대한전선 담당자는 “중동은 대한전선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 온 수주 텃밭으로, 현지 생산화를 통해 주요 공급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특히 사우디는 고유가 기조 및 비전 2030 등 국가 주도의 인프라 사업이 확대되는 만큼 대한전선에 큰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국의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고 물류비가 상승하는 가운데, 수주 및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 생산 거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대한전선은 충남 당진의 케이블 공장과 전력기기 공장, 베트남에 HV급 케이블 공장, 아프리카 남아공에 MV급 케이블 공장, 사우디에 전력기기 공장 등 5개 생산 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당진 해저 케이블 공장과 쿠웨이트 광케이블 공장, 사우디 초고압 케이블 공장이 마무리되면 전 세계적으로 8개의 생산 공장 및 법인을 소유하게 된다.한편 나형균 사장은 이번 MOU 체결 후,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중동 최대 규모의 전력 전시회인 ‘MEE (Middle East Electricity) 2022’에 참석해 주요 전력청 및 거래처 관계자와 미팅을 진행했다. 또한 중동 지역 법인장 및 지사장과 함께 수주 확장을 위한 전략 회의도 개최했다.웹사이트: http://www.tai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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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홈페이지 통합 오픈
서울-현대자동차그룹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합 오픈했다.이번 홈페이지 통합의 가장 큰 목적은 현대차그룹이 ‘고객과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디지털 채널을 통해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한데 있다.이를 위해 △새로운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기존의 HMG 저널, HMG TV, 뉴스 등의 PR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통합했을 뿐만 아니라 △그룹 차원의 종합적인 ESG 성과와 방향성을 담은 ‘그룹 사회책임 메시지’를 담아낸 것이 큰 특징이다.◇새로운 스타일의 디자인 적용현대차그룹은 이번에 개편되는 홈페이지를 전형적인 형태의 기업 웹사이트 디자인에서 벗어나 직관적이고 역동적인 스타일의 UI (User Interface·사용자 환경)로 구성해, 고객 관심도가 높은 키워드 기반으로 그룹의 주요 활동에 대한 콘텐츠 탐색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했다.현대차그룹은 또한 그룹의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신기술 공개에 대한 동영상 생중계, 디지털 플랫폼에 최적화된 숏폼(Short Form) 영상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춰 고객 선호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게 된다.◇콘텐츠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채널 통합현대차그룹은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기존의 HMG 저널, HMG TV, 뉴스 등 PR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통합했다.이는 텍스트와 이미지 기반으로 운영해 온 ‘HMG 저널’과 영상 중심의 ‘HMG TV’를 통합함으로써 하나의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했다.콘텐츠는 전동화 등 모빌리티 영역에 있어 그룹의 기술 선도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내용과 함께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보틱스, UAM (도심 항공 모빌리티) 등 스마트 솔루션 사업에 대한 비전을 홈페이지를 통해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콘텐츠 전달 방식도 있어서는 기술 소개 영상, 카드 뉴스, 인포그래픽스, 데이터 저널리즘 등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깊이 있는 현대차그룹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알린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계열사 중 47개 대표 직무에 대해 임직원 인터뷰를 영상으로 제작해 임직원의 목소리를 통해 그룹의 미래 성장 비전을 확인할 수 있다.◇사회책임경영 메시지 ‘The Right Move for the Right Future’현대차그룹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고객과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ESG 경영의 의지를 담은 메시지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이라는 의미를 담은 ‘The Right Move for the Right Future’를 처음 공개했다.이와 함께 △Move for our Planet (우리 지구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 △Move for our People (우리의 성장을 위한 올바른 방향) △Move for our Community (우리 사회를 위한 올바른 변화)의 3대 중장기 방향성을 제시하고 하위의 15개 중점 관리 분야를 선정했다.첫 번째로 Move for our Planet (우리 지구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에는 △탄소중립&에너지 전환 △자원순환 활성화 △친환경 제품&서비스 개발 △친환경 사업장 조성 △자연자본 보호 등 5가지 내용이 포함됐다.두 번째로 Move for our People (우리의 성장을 위한 올바른 방향)은 △다양성&포용성 증진 △인권 보호&존중 △기업문화혁신 △인재 성장 경험 확장 △안전보건 내재화 등 5가지를 설정했다.세 번째로 Move for our Community (우리 사회를 위한 올바른 변화)는 △고객 경험 혁신 △제품 신뢰성 향상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 △사회공헌 임팩트 확산 △미래 일자리 창출 등 5가지를 선정했다.개편된 홈페이지는 그룹 사회책임 방향성을 바탕으로 각 그룹사의 분야별 성과와 계획에 대해 이해관계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또한 그룹 ESG 정책과 계열사의 ESG 성과를 알기 쉽도록 ‘ESG Policy & Report’를 별도 메뉴로 구성해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아울러 이번 홈페이지는 ‘모든 활동이 인류의 삶과 안전, 행복에 이바지하고 그것이 다시 그룹의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경영철학과 활동을 소개한 콘텐츠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미래 사업 방향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현대차그룹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현대차그룹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혁신적인 성과를 고객이 디지털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인류가 꿈꾸는 바람직한 미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디지털상에서 고객과 소통하고 올바른 행동으로 올바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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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M 리서치, Ultra C 습식 벤치 장비 대량 수주
이천-반도체 및 고급 WLP (Wafer-Level Packaging) 애플리케이션용 웨이퍼 처리 솔루션의 선도 기업인 ACM 리서치(ACM Research, Inc.)가 300mm 웨이퍼 공정용 Ultra C wb 습식 벤치(wet bench) 장비 29대에 대한 수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주문은 중국 고객사에서 획득한 것이며, 이 가운데 16대는 중국 내 기존 고객사의 팹 확장을 위한 재주문 수량이다. 이 장비들은 2022년부터 2단계로 나눠 배송될 예정이다.ACM 리서치의 회장겸 CEO인 데이비드 왕(David Wang) 박사는 “우리의 습식 벤치 시스템은 여러 노드에서 가능한 모든 습식 세정 기술을 적용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라며 “이번 대규모 주문 사례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통해 첨단 세정 장비 이외의 영역까지 제품군을 확장하는 우리의 전략이 옳았다는 점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신규 고객과 재구매 고객으로부터 이처럼 대규모로 장비를 수주한 것은 파운드리 고객과 보다 폭넓은 습식 벤치 시장 모두에서 우리의 성공을 인정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번 사례를 통해 ACM의 기술 능력과 시장 리더십 및 고객 요구에 대한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 첨단 저압 건식 세정 기술을 포함한 ACM의 벤치 제품은 거의 모든 세정 공정 단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또한 ACM 리서치는 300mm 벤치 시스템용 ULD (Ultra Low Pressure Drying) 기술을 소개했다. 이 프로세스는 최첨단 반도체 웨이퍼 공정에서 발생하는 3D NAND 및 로직 장치의 높은 종횡비 구조와 관련된 세정 후 건조 문제를 완화하도록 설계됐다. ACM의 새로운 ULD 벤치 모듈은 △저압 IPA (isopropyl alcohol) 건조 공정을 사용해 열처리 전 세정(pre-furnace clean) △이온 주입 후 세정 및 건식 식각 후 포토레지스트 제거 △CMP (Chemical-Mechanical Planarization) 세정 및 막 증착 전 사전 세정 △산화물 식각 및 질화물 제거 등의 공정에 대응한다. ACM은 2021년 3분기에 첫 번째 ULD 모듈을 중국 내 메모리 반도체 제조 선도 기업에 출하했으며, 해당 고객사에서 도출한 초기 공정 데이터를 통해 첨단 노드 제조상에서 ULD 모듈의 효과성을 확인했다.◇ACM의 Ultra C wb 습식 벤치 장비Ultra C wb 습식 벤치 장비의 주요 세정 응용 분야에는 열처리 전 세정, RCA 세정, 포토레지스트 제거, 산화물 식각, 질화규소 제거는 물론, 웨이퍼 재활용을 위한 FEOL 폴리/산화물 또는 BEOL 금속 제거가 포함된다. SC1, SC2, DHF, DIO3, DIW 등과 같은 다중 세척 화학물질을 프로그램된 순서로 공급할 수 있는 독립적인 처리 모듈과 다중 화학 세척(MCR) 모듈을 지원하는 ACM의 Ultra C wb 습식 벤치 장비는 낮은 소유 비용으로 높은 세척 성능을 보장하고, 교차 오염을 제거한다. 또한 Ultra C 습식 벤치 장비는 화학 물질과 탈이온수(DIW)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환경에 친화적이다. 이 장비는 모듈형 설계와 작은 설치 공간을 통해 생산 현장에서 쉽게 설치, 구성할 수 있다.◇ACM의 300mm 벤치 시스템용 ULD (Ultra Low Pressure Dry) 기술ACM의 ULD 모듈은 고온의 이질소(N2)를 활용, 고온의 IPA를 운반해 IPA 표면 장력을 줄이고, 물이 웨이퍼 표면을 떠난 후 IPA 및 DIW의 표면 장력 구배를 증가시킨다. 이것은 IPA/N2 혼합물 건조 탱크 환경에서 압력을 줄여 DIW를 IPA로 대체하고, 웨이퍼 표면에서 IPA의 기화를 가속한다. 이 기술은 패턴이 있는 웨이퍼의 건조 성능을 크게 향상해 워터마크와 입자 오염을 줄이며, 건조 시간을 단축하고 패턴 붕괴를 줄인다.ACM 리서치(ACM Research, Inc.) 개요ACM은 싱글 웨이퍼 또는 배치 습식 세정을 위한 반도체 공정 장비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전기 도금, 무응력 광택 및 열 공정 등은 첨단 반도체 소자 제조 및 웨이퍼 레벨 패키징에 매우 중요한 공정이다. 회사는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생산성과 제품 수율을 향상하기 위해 수많은 제조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의 비용 효율적인 맞춤형 공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CM 로고는 ACM Research, Inc.의 상표다. 편의를 위해 이런 상표는 발표에 ™ 기호 없이 나타나지만, 그런 관행으로 인해 ACM이 해당 상표에 대한 권리를 완전히 주장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웹사이트: https://www.acmrc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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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강원지역 소상공인 상생 활성화 협력
서울-한국교직원공제회가 강원도교육청과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 S2B’(이하 S2B)를 통해 강원지역 소상공인 상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S2B 학교장터 ‘지역 소상공인 업체 및 물품 검색 기능’ 시스템 개선 △각급 학교 및 행정기관 대상 S2B 이용 안내 및 적극 활용 권장 △교직원 대상 지역소상공인 업체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S2B 사용 방법 교육·연수 실시 △소상공인 대상 S2B 가입 및 이용안내 홍보 교육 등을 추진해 관내 교육·행정기관이 S2B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 물품 구매 촉진을 활성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한국교직원공제회 김상곤 이사장은 “S2B 시스템 개선과 함께 강원도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S2B를 통해 교육 조달시장에 용이하게 참여해 매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교직원공제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업무 처리 및 업무 효율성 제고 지원 등을 위해 이미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및 12개 교육지원청과 S2B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이후 시도교육청은 물론 지자체와도 S2B 시스템을 통한 지역 소상공인 상생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함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kt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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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 미래 항공모빌리티 국제 기술 교류회의 개최
인천-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2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글래드호텔 여의도에서 ‘미래 항공모빌리티 국제 기술 교류 회의’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개최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미래 항공 모빌리티 관련 정책·기술 동향 공유 및 국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회의는 한국, 중국, 싱가포르 등에서 전문가가 참여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각 국가의 전략과 계획을 공유하고, 항공분야 산업표준화기구인 ASTM* International를 비롯해 국내·외 UAM*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관련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국내 유일의 항공 안전 전문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은 UAM 상용화의 핵심인 기체, 교통 관리 인프라, 버티포트 등 안전 관련 인증·시험·기술 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또한 항공안전기술원은 K-UAM 운용개념서 1.0과 국가항행계획(NARAE) 2.0 마련, 드론 교통관리체계(UTM) 등 미래 항공 분야의 안전 증진과 산업 활성화의 각 분야에서 정부와 산업 지원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특히 항공안전기술원은 UAM 팀코리아 간사기관으로서 우리나라 UAM 산업 생태계 조성과 안전 제도 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2월 14일(월)부터 2월 16일(수)까지 개최되며, 정부의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참석자는 100명 이내로 제한할 예정이다.※ 온라인 회의는 항공안전기술원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이벤터스(Eventus) 웨비나를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참석 희망자는 콘퍼런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항공안전기술원 개요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민간항공기·공항·항행시설 등에 대한 안전성·성능 등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업무와 항공 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 요인 식별·분석, 항공사고 예방 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연구 수행 등 항공 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kiast.or.kr/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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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 글로벌 시장 공략 속도… 수소차 탱크 수지 제조
서울-DSM 엔지니어링 머티리얼즈(이하 DSM)가 자사에서 개발한 Akulon® Fuel Lock을 앞세워 수소차 탱크 수지 제조에 나선 가운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28일 밝혔다.기존 수소차 시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차량이 강철 또는 알루미늄으로 제조됐고, 가압 연료 탱크의 무게와 비용 때문에 적재 용량을 제한했다. 이에 현재 제조업계에서는 금속 수소 탱크 소재의 설계를 단순화하고 부품 중량을 줄이면서 생산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열가소성 수지로 대체하고 있다.다만 엔지니어링 열가소성 수지를 생산하기 위해 선택하는 재료는 급속한 수소 충전 및 감압과 40~85°C 사이의 극심한 온도 변화로 인한 기계적 스트레스를 견뎌낼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 고압 환경에서 수소를 안전하게 저장된다는 것을 보장하는 규정까지 준수해야 한다.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소재가 DSM에서 출시한 Akulon® Fuel Lock이다. Akulon Fuel Lock은 강철 대안보다 70% 더 가벼운 것은 물론, 기계적 강도가 우수하고, 치수 안정성 및 내충격성을 제공해 압력용기 유형 IV를 생산하는 데 이상적이라는 평가다. 또한 Akulon Fuel Lock 탱크 라이너는 압력 용기에서 수소의 침투 누수를 줄이는 데 탁월한 벽을 제공해 차량 안전과 연료 효율성을 향상한다.특히 독특한 화학 구조 덕분에 기존에 사용되던 수지인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PA11에 비해 우수한 특성을 제공한다. 기존 HDPE는 다양한 탱크 제조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지만 기포가 생기기 쉽고, 85°C로 가열할 때 안전 기준을 초과한다. 반면 Akulon Fuel Lock은 85°C로 가열될 때 HDPE보다 더 높은 안전 범위를 달성하고, -40°C 환경에서 수행된 빠른 충전 테스트로 저온 조건에서도 잘 작동함을 검증한 바 있다.가공 비용도 크게 절감 가능하다. Akulon Fuel Lock은 가볍고 얇은 벽 디자인을 생산하고, 복합재층 생산 중 경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다용도 폴리아미드는 사출 성형, 회전 성형, 블로우 성형 및 튜브 압출 공정과 호환되므로 부품 공급업체의 경우 기존 생산 설정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DSM은 투과 작용 예측을 포함해 실제 CAE (Computer-Aided Engineering) 지원도 제공한다.DSM 담당자는 “당사는 자동차 및 운송 업계가 환경 보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엔지니어링 열가소성 수지를 시장에 출시했다”며 “이를 통해 기존 수소차 시장의 복잡한 설계, 성능 및 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DSM은 바이오 기반 소재, 재활용 기반 소재, 안전 소재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 및 자원 솔루션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고성능 플라스틱의 글로벌 공급 기업으로서 자동차,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 각 산업 분야에서 더 강하고 가벼우며 안전한 플라스틱 솔루션을 개발 및 제작해 세계 약 50여 국가, 200여 도시에 보급하고 있다.디에스엠 엔지니어링 머티리얼즈 코리아 개요DSM 엔지니어링 머티리얼즈는 바이오 기반 소재, 재활용 기반 소재, 안전 소재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 및 자원 솔루션 개발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고성능 플라스틱의 글로벌 공급 기업으로서 자동차,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 각 산업 분야에서 더 강하고 더 가벼우며 더 안전한 플라스틱 솔루션을 개발 및 제작해 전 세계 약 50여 국가, 200여 도시에 보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dsm.com/markets/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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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KD 협력사업 위한 SNAM사 현지 조립공장 착공
서울-쌍용자동차는 사우디아라비아의 SNAM (Saudi National Automobiles Manufacturing Co.)사와 뉴 렉스턴 스포츠&칸과 올 뉴 렉스턴의 현지 생산을 위한 부품 공급 계약(PSA, Parts Supply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26일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Jubail) 산업단지에서는 SNAM사 파드 알도히시(Dr. Fahd S Aldohish) 대표이사와 주베일 왕립위원회(Royal Commission) 아마드 알 후사인(Dr.Ahmad Z. Al-Hussain) 대표 등 쌍용자동차와 SNAM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최초의 자동차 공장 건설을 위한 착공식도 함께 개최됐다.쌍용자동차와 SNAM사는 KD사업을 위해 2019년(7월) 렉스턴 스포츠&칸 그리고 2020년(10월)에는 렉스턴에 대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PLA, Product License Agreement)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PSA 계약과 더불어 착공식이 개최됨에 따라 KD 생산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이번 부품공급 계약(PSA)은 라이선스 계약(PLA)에 의해 사업 진행이 결정된 후 실제적인 KD 차량 생산을 위한 KD Parts에 대한 공급 계약으로 양산 개시 후 7년간 뉴 렉스턴 스포츠&칸 9만 대, 올 뉴 렉스턴 7만9000대 등 총 16만9000대 규모다.이에 따라 SNAM사는 주베일 산업단지에 약 100만㎡(30만 평) 규모의 완성차 생산 부지를 확보하고 2023년부터 1단계(SKD 생산)사업을 위한 현지 조립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앞으로 2단계(CKD 생산) 사업을 위한 공장 건설을 통해 연간 3만 대 수준까지 생산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쌍용자동차와 SNAM사는 향후 공장 건설 및 생산 설비 설치, 공정 Process 기술 지원과 부품 공급 그리고 기술 인력에 대한 교육 및 훈련 등 후속 업무 협의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양사는 향후 추진될 사우디아라비아 자동차산업 관련 사업 등에 대해서도 전략적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사우디아라비아는 현재 ‘사우디 비전 2030’의 기조에 발맞춰 산업 다각화를 통해 국가 경제 구조의 탈석유화를 도모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산업도 중점 분야로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SNAM사도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자동차 공장 건설을 준비해 왔다.쌍용자동차는 SNAM사의 이번 자동차 공장 착공은 사우디아라비아는 물론 중동 GCC 지역으로의 수출 물량 확대와 새로운 수출 거점 확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며, 중동 시장 공략은 새로운 돌파구로서 앞으로도 이 같은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mo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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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올해 통합 MAU 1000만 도전한다
서울-신한카드가 올해 통합 MAU 목표를 1000만으로 잡았다.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1월 14일 임부서장 전원이 온-오프라인 듀얼로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2022년 상반기 사업 전략 회의를 진행하고 이런 계획을 세웠다고 16일 밝혔다.신한카드가 제시하는 통합 MAU (Monthly Active Users)는 신한카드 결제 플랫폼인 ‘신한플레이(pLay)’와 더불어 자동차 종합 플랫폼 ‘신한마이카(MyCar)’, 소상공인 통합지원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MySHOP Partner)’, 온라인 직영몰 ‘올댓쇼핑(Allthat Service)’ 등의 월간 이용 지표다. 현재 신한카드를 대표하는 신한플레이 MAU가 600만, 신한마이카 100만 수준으로, 통합 MAU 1000만 달성은 도전적 목표치다. 신한 만의 고객 경험을 만들고 디지털 플랫폼 전반을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운영하기 위한 도전적 목표치를 제시, 미래형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를 통한 NO.1 디지털 컴퍼니 도약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날 사업 전략 회의에서는 ‘딥 플레이(Deep pLay)’라는 2022년 전사 전략 방향 아래 사업 라인별 목표 달성 방안을 공유하고, 2022년 한 해 강력한 돌파(Breakthrough) 경영을 위한 조직 모두의 의지를 다졌다. 특히 창업 40주년을 맞은 신한금융그룹의 2022년 경영 슬로건 ‘Breakthrough 2022, RE:Boot 신한’ 전략과 연계, ‘일류 신한’을 위한 재창업 각오와 함께 문화와 리더십의 대전환에 관해 고민해 보는 장도 마련됐다. 임영진 사장은 임부서장들에게 ‘소통과 공감’, ‘치열한 고민과 학습’ 그리고 ‘과감한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상호 이해와 소통을 통한 조직의 공감대를 키우고, 창의적 시각과 끊임없는 학습,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 문화와 창의성과 주도성에 기반한 셀프 리더십을 통해 미래형 비즈니스 기반의 NO.1 생활 금융 플랫폼을 달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웹사이트: http://www.shinhanc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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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상시 IT 장애 예방 가능한 ‘싸이옵스’ AI엑스포서 호평
서울-IT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 코스닥 205100)이 5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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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키자니아에 어린이 가상현실 직업체험관 오픈
서울-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어린이를 위한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체험공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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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원 ‘제4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성료
서울-금천문화원 ‘제4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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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대구대학교, 업무 협약 체결
김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황영기)과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는 5월 3일(금) 오전 11시 대구대학교 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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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미디어 리터러시 멘토링’·‘모빌리티인문학의 적용과 모델링’ 출간
서울-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원장 신인섭)은 최근 모빌리티인문학 교양총서(앙가주망)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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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장애인복지관, 장애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날 물품 지원
고흥-고흥군장애인복지관(관장 송남종)은 어린이날을 맞아 디딤환경산업(대표 심미라)이 지정 후원한 100만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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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대표 프로그램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경연대회 시작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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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웨이브, 하이퍼와이드 옥외 미디어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 각광
서울-해운대 광장 인근에 설치돼 5월 2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임팩트웨이브의 하이퍼와이드(Hyper-Wide) 디지털 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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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2드라이브 유럽, 양방향 충전으로 에너지 전환에 기여
뮌헨 & 포르츠하임, 독일-E-모빌리티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에서 생산된 기후 중립적인 전기로 운전하는 것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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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BEEF ASIA, 스페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 통해 한국-유럽 축산업 전문가 간 산업연계 증진
마드리드-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EU BEEF ASIA 프로젝트가 최근 두 번째 스페인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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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협상 종료된 플라스틱 국제 협약… 오염 가속화 대응 위해선 더 많은 진전 필요
서울-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가 국제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 제정을 위한 제4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4)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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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개최
양산-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주최하는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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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제27대 고명진 회장 취임식 성황리 개최
서울-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이하 청협)가 3일(금) 오전 11시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여성가족부 최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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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식물원 내 어린이를 위한 열린놀이공간 ‘거인의 정원’ 시즌2 선보여
서울-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오는 5월 4일, 서울식물원 내 어린이정원에서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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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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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3회차 운영
포항-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 전재형 사무총장)에서 주최하는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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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세무 업무 혁신 돕는다… 더존비즈온,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서 세무회계사무소 위한 AI 선보여
서울-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 현장에서 WEHAGO T에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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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기억의 교차점… 신상철 작가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개최
아산-당림미술관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신상철 작가의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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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공연사, 청소년을 위한 좋은 공연 레퍼토리 시리즈 공개
창작뮤지컬 ‘어느날, 갑자기’ 티저 영상서울-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공연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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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직항 노선 운항
서울-대한항공은 9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남유럽 인기 여행지인 포르투갈 리스본(Lisbon)으로 정기성 전세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