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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시인 박효석 시인, 26번째 시집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출간
서울-월간 시사문단사는 원로시인 박효석 시인의 26번째 시집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그림과책, 1만2000원)’가 출간되자마자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시 ‘오래된 사과’로 100만명의 심금을 울렸던 박효석 시인이기에 이번 시집에 실린 시들도 수많은 독자의 감동을 자아낼 것이 자명하다. 가을을 주제로 한 시들을 중심으로 한 해를 보내는 감회를 잘 표현했다. 전통적 서정을 비롯해 새로운 서정에 이르기까지 박효석 시인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시들이 그동안 독자들의 감동을 이끌었듯 이번 시집에 실린 시들은 한층 더 독자들의 감동을 충족시켜줄 예정이다.특히 시 ‘말갛다’나 ‘가볍다’를 통한 박효석 시인의 울림이 세상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킬 것 같다. 월간 시사문단사는 25년간 지병과의 투병 속에서도 끊임없이 시집을 세상에 선보이고 있는 박효석 시인의 시혼이 경이롭고 놀랍기만 하다며 박효석 시인은 문단에서는 아웃사이더이지만 독자들에게는 오래전부터 인사이드인 존경받는 시인라고 밝혔다. 이어 시류에 흔들림 없이 늘 맑고 순수한 영혼의 울림을 주는 시인이기에 한 해를 보내기에 앞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시집과 함께하는 독자는 감명 깊은 감동으로 위로받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아래는 박효석 시인의 시 ‘가볍다’ 전문이다.가볍다어머니께서 저 세상으로 가시기 위해몸을 비우신다장 속에 남아있는 변이며몸속의 찌꺼기를 하나 남김없이비우시고 또 비우시며이 세상에서의 인연까지도 모두 비우시느라무척 힘들어하신다하늘 길이 열릴 때까지이 세상에서 함께 했던 세월들을하나 남김없이 모두 비워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시려는 어머니하늘 길이 열리듯항문이 열린 어머니의 육신이지푸라기처럼 가볍다월간 시사문단사 개요월간 시사문단사는 한국문단에 문학뉴스를 전하고 있는 종합중앙순수문예지로서 한국문학에 정평있는 잡지사로 현재 10만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성문인 현재 1800여명이 소속작가로 활동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sisamund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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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진짜 경제를 찾아서’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진짜 경제를 찾아서’를 펴냈다.흔하고 흔한 단어 중 하나가 바로 ‘경제’이다. 그런데 이론적인 경제가 아닌 모두를 위한 ‘진짜’ 경제학은 무엇일까? 경제와 돈에 관한 저자의 호기심에서 출발한 이 책은 경제의 진짜 의미를 고찰하며 우리 사회의 명과 암을 찾아보고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탐색한다.대부분 사람이 원하고 우리 사회의 모두가 바라보고 있는 경제 그리고 돈이란 무엇일까. 남녀노소 바라보고 있는 가치이지만 정의 내리기는 쉽지 않은 영역이다. 저자는 인륜(人倫)과 도덕가치(道德價値)에서 ‘진짜 경제’를 찾고자 한다. 어쩌면 이기심과 탐욕으로 가득한 우리 사회에서 모두를 이롭게 하는 저자의 경제론은 단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는지도 모른다. 홍익인간 경제론을 통한 새로운 경제학의 탄생을 응원한다.궁극적으로는 모두를 위한 진짜 경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이론적인 경제학과는 그 차별점을 분명히 두고 있다. 우리 사회의 경제시스템인 자본주의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한계 그리고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도덕가치’를 통해 실현될 진짜 경제를 찾아 여행을 떠나 보자.‘진짜 경제를 찾아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해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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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나오키상 서점대상 수상작가 ‘츠지무라 미즈키’의 신작 ‘어긋나는 대화와 어느 과거에 관하여’ 출간
서울-2012년 제147회 나오키상, 2018년 제15회 서점대상을 수상한 츠지무라 미즈키는 서점대상에서 역대 최고 심사 점수를 받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그 후 첫 작품으로 발표한 단편집 ‘어긋나는 대화와 어느 과거에 관하여’가 소미미디어에서 출간된다.굵직한 수상 후, 작가가 화두로 던진 것은 ‘대화’였다. 주고받는 대화 속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관계가 형성됨을 작가는 들춰냈다. 묻어버린 과거 속 상처들이 세월이 흘러 날카로운 부메랑이 돼 현재 삶의 발목을 잡는다고 말하고 있다.작가의 날카롭다 못해 얼얼한 시선으로 써내려간 네 편의 이야기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봄 직한 사건들로 구성됐다. 현실적 공감이 물씬 묻어나지만, 담담하게 있는 그대로를 적어간 스토리텔링이 돋보인다.내가 가지기엔 부족했던 남자 사람 친구의 성공 ‘동기 나베의 신부’, 어느 여교사의 인기에 취해버린 나날의 초라한 기억 ‘돋보이지 않는 아이’, 성실하게 부모의 의무만을 다한 어머니에 대한 딸의 복수 ‘엄마, 어머니’, 두 초등학교 동창의 일생을 건 경쟁 ‘사호와 유카리’ 네 편의 이야기는 과연 나 자신은 그때 그 순간 피해자였는지, 혹은 가해자였는지 되돌아보게 해준다.이렇듯 작가가 일침을 가한 것은 무심코 던진 돌멩이 같은 말이 바위 같은 상처가 된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 이상 ‘몰랐다’고 해서 용서받을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제 지나간 과거를 거울 삼아, 오늘의 말이 내일의 우리를 빛낼 수 있도록 서로의 말에 귀기울여할 때이다.다가오는 연말, ‘어긋나는 대화와 어느 과거에 관하여’를 읽으며 1년 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관계와 대화를 돌이켜보는 것은 어떨까.츠지무라 미즈키의 단편집 ‘어긋나는 대화와 어느 과거에 관하여’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소미미디어 개요‘신감각 재미주의’를 목표로 소설, 만화, 라이트노벨, 일반서의 출판과 디지털콘텐츠(전자책 등)를 서비스하고 있다. 매월 소설 2권, 라이트노벨 12권, 만화 15권을 출판하고 있으며, 출판된 작품은 동시 또는 시차를 두고 디지털 서비스를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omymed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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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수 교수, ‘리더다움’ 신간 출간으로 현시대 리더의 격 제시
서울-영수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의 신간 ‘리더다움’이 한국HRD협회 출판브랜드 KHRD에서 출간됐다. ‘리더다움’은 우리에게 초불확실성 시대를 극복하는 리더의 격을 심도 깊게 풀어내고 있다.작금은 위기의 시대다. 팬데믹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급가속되며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이 극대화되는 요즘이다. 그 가운데 리더의 역할이 각별히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위기 속에는 항상 기회가 잠재되어 있고 진정한 리더는 한결같이 당면한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켰다.그 관점에서 이 도서는 현시대 리더의 길을 제시하며 목표성, 이해성, 투명성, 민첩성을 토대로 리더의 ‘DAUM’, 즉 리더다움(LeaderDAUM) 통찰로 안내한다. DAUM의 핵심은 ‘Dynamic, 변화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Awakening, 대담한 꿈이 길을 안내한다. Under-standing, 리더는 낮은 곳에 자리한다. Motivating, 인재는 질문으로 성장한다.’이다.‘리더다움’이 더욱 울림 깊게 다가오는 이유는 저자의 경륜 때문이기도 하다. 저자인 송영수 교수는 현장성이 풍부한 리더십 전문가이다. 그는 삼성그룹에서 23년간 경영자와 리더를 양성하는 리더십 및 인력개발 전문가(상무)로 활동하는 가운데 삼성그룹의 체계적 리더양성 프로그램 ‘삼성리더십파이프라인 모델’을 개발했고 차세대 리더 및 고위경영자 양성체계를 수립했으며 삼성그룹 핵심가치를 정립했다.아울러 저자는 이후 한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리더십센터장, 상담센터장, 한양인재개발원장 등을 두루 역임하고 있으며 한양대학교 ‘Best Teacher 상’ 및 ‘강의우수교수상’, 전국경제인연합회 ‘IMI 최우수강사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저서로는 중국어로도 번역된 ‘리더웨이’를 비롯해 ‘인아웃코칭’, ‘스마트러닝Ⅰ’, ‘스마트러닝Ⅱ’, ‘트루컬러(역서)’, ‘이제 한국형 경영이다’, ‘누구를 리더로 세울 것인가’, ‘리더가 답이다’ 등이 있다.바야흐로 새로운 리더십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우리는 저마다의 자리에서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제는 우리가 ‘리더다움’을 내재한 존경받는 리더인가 스스로 질문할 시점이다. 그 해답은 ‘리더다움’의 행간에 녹아있다.웹사이트: http://www.kh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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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출판사, 자발적 복종과 카리스마적 지배의 의미를 분석한 막스 베버 ‘카리스마적 지배’ 출간
서울-문예출판사가 막스 베버의 유고집 ‘경제와 사회’(1922)에서 ‘카리스마적 지배‘와 관련된 내용을 뽑아 한 권으로 엮은 ‘카리스마적 지배’를 출간했다. 그동안 ‘카리스마적 지배’의 사회적 의미를 알고자 막스 베버의 전집을 읽어야 했던 독자에게 커다란 편의를 제공하는 책이다.예언이나 기적을 행할 수 있는 초능력이나 절대적인 권위, 신의 은총을 뜻하는 그리스어 ‘Khárisma’에서 유래한 ‘카리스마’가 오늘날 사람을 끌어들이는 특별한 능력이나 자질을 의미하는 용어로 널리 쓰인 것은 독일 사회학자 막스 베버의 업적이다. 막스 베버는 근대국가에서 지배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세 가지 이념형 중 하나로서 관습과 선례에 기초한 ‘전통적 정당성’, 법의 절차에 기초한 ‘합리적 정당성’과 함께 ‘카리스마적 정당성’을 분석했다. 이 책의 1, 2, 3장에서 막스 베버는 하나의 이념형으로서 카리스마적 지배, 그것의 일상화 그리고 카리스마의 재해석 문제를 다룬다.카리스마적 지배는 형식 및 규칙과는 거리가 멀고 추종자들의 자발적인 복종을 통해 정당성을 획득하는 지배 형식이다. 카리스마적 지배는 그 특성상 비일상적이고 불안정한데, 카리스마적 지도자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그 공동체를 지속하려는 열망이 커질 때나 카리스마적 지도자의 후계자 문제가 발생할 때, 그 본래의 성격을 바꿔 전통화되거나 법률화된다.카리스마 소유자의 계시를 통한 가톨릭의 교황과 주교의 임명, 로마 황제의 후계자 지명, 천황의 지위가 세습되는 일본의 족벌 국가 체제 등이 그러한 과정의 예이다. 나아가 베버는 카리스마적 지배를 권위주의와는 먼 의미에서, 즉 현대적인 의미에서 새롭게 해석하기도 한다.지배의 정당성이 전적으로 추종자들의 인정에 근거하는 카리스마적 지배의 특성은 예비 선거, 추천, 선거 등 민주주의국가의 선거제도와 만난다. 근대국가의 정당성이 주권 국민의 승인에서 나온다는 점에서 선출된 의원들은 일종의 카리스마적 지도자인 셈이다. 미국의 선거 및 행정 체계는 그 대표적인 예이다.마지막 4장에서 베버는 카리스마적 지배의 형성과 변형 과정을 국가, 정치 기구, 종교 집단, 군대와 전쟁, 기업 등의 예시를 통해 구체적으로 기술한다. 베버는 이러한 사례를 통해 카리스마적 지배가 발전해 안정화되고, 교육과 규율을 통해 객관화되며, 결국 개인의 카리스마적 영향력이 합리성에 의해 제한되는 과정을 분명하게 보여준다.문예출판사의 ‘카리스마적 지배’는 ‘직업으로서의 정치’, ‘직업으로서의 학문’, ‘사회학의 기초개념’, ‘관료제’ 등 막스 베버 선집을 통해 배버 학문적 성과를 대중적으로 알리는 데 공헌해온 이상률 번역가가 이 책에 수록될 글을 직접 선별하고 번역했다. 이상률은 ‘옮긴이의 말’에서 많은 학자들은 민주주의가 확대되면 카리스마적 지도자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이러한 예상은 틀렸다는 것을 세계 곳곳의 정치 상황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카리스마적 지배’는 불안정한 정치 상황에서 강력한 지도자가 출현하는 현상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 유용한 도구로서 정치뿐만 아니라 종교, 교육, 기업 등 여러 공동체의 카리스마적 지배 현상을 탐구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줄 것이다.문예출판사 개요문예출판사는 1966년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돕고, 교양을 심어줄 수 있는 출판물의 발행을 통해 학교 교육만으로는 부족한 참된 인격 형성의 길을 마련하겠다는 출판 모토를 가지고 출발했다. 그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단행본 출판을 중심으로 문학 및 기본 교양서를 꾸준히 펴내고 있는 국내 중견 출판사이다. 44여년의 사력을 쌓아오면서 지금까지 2000여종의 단행본을 출간하였다. 현재 문예출판사에서는 수많은 국내외 문학작품 출판을 비롯하여 학술도서 기획으로 철학사상총서, 인문사회과학총서, 문학예술총서, 문학평론 및 문학연구서, 한국미술총서 등 양서들을 출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oon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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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위키, 결혼 5년 갱신제가 도입된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신간 ‘5년 후’ 출간
서울-위키드위키 출판사가 결혼 갱신제라는 파격적인 제도를 내세우며 현실에서의 돌봄 노동의 가치와 정상성에 대한 의문을 갖게끔 하는 신간 소설 ‘5년 후’(저자 정여랑)를 출간했다. 정여랑의 장편 소설 ‘5년 후’는 ‘결혼 5년 갱신제가 도입된 가상의 대한민국’이라는 무대를 배경으로, 저출생·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 전반적으로 어떤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할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혼인 신고 후 만 5년이 되는 시기에 혼인 갱신의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자동으로 혼인 관계가 해소되는 이 파격적인 제도부터가 이미 독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저마다 추측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소설 속에서 어떻게 구체화되고 해결될 수 있을지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결혼 5주년을 앞둔 부부가 혼인을 갱신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에피소드로 시작하는 이 소설은 이미 이혼한 부부, 오랜 혼인 관계를 살인으로 마감한 부부, 비혼 출산을 택한 사람, 학생 비혼 양육자가 되기를 택한 청소년들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세대와 다양한 케이스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준다.갱신제라는 파격적인 제도를 내세우며 현실에서의 돌봄 노동의 가치와 정상성에 대한 의문을 갖게끔 하는 ‘5년 후’는 이미 책을 접한 독자들로부터 호응과 함께 뜨거운 토론의 주제가 되고 있다. “돌봄 노동이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고, 성별과 노동의 종류에 상관없이 누구나 그와 관련된 교육과 훈련을 받고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면 많은 불평등이 해소될 것이라 믿는다. 이는 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노인 인구에 대한 복지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와도 닿아 있다. 결국 저출생의 위기는 사회 전반의 소수자에 대한 불평등과 그에 따른 갈등을 해소하는 것에 그 해결의 열쇠가 있다”라는 작가의 말에서 우리는 소설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 의식을 살펴볼 수 있다.위키드위키는 올해 상반기에 ‘5년 후’에 대한 교육, 입법, 법률, 심리 상담, 장애, 복지 관련 전문가 및 당사자 20여 명의 사전 자문 및 프리뷰를 거쳤으며, 당시 높은 호응을 얻어 하반기에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판타지인 것 같지만 의외로 최근 모 방송인의 비혼 출산처럼 우리의 현실 속에서 당장이라도 일어날 수 있을 것만 같은 이야기, ‘5년 후’는 독자들에게 묻는다. 현실이 될까 두려운가? 혹은 원하는가?◇저자 소개고려대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문학번역원에서 8년간 한국문학을 해외에 소개하는 일을 했다. 이후 경희대 교육대학원에서 한국어교육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지금은 어린이 책을 주로 기획하고 제작 중이며, 글쓰기, 번역, 디자인 등을 하고 있다. 2019년에는 위키드위키 출판사의 다양성 시리즈 ‘세상의 많고 다른’ 첫 번째 테마인 가족을 주제로 ‘엄마 나무를 찾아요’를 출간했다. 2020년 폴앤니나 출판사의 테마 단편선 ‘언니 믿지?’에 참여했다.위키드위키 개요2018년에 설립된 서울 소재 출판사로, 다양성과 세계시민성을 기본으로 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회사이다. 2019년 다양성 시리즈 ‘세많다 : 세상의 많고 다른’의 첫번째 테마 ‘가족’을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책 ‘엄마 나무를 찾아요’를 출간했으며, 2020년 장편소설 ‘5년 후’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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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돌이킬 수 있는 선택’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돌이킬 수 있는 선택’을 펴냈다.‘그때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사람이라면 누구나 과거의 일에 대해 종종 후회하곤 한다. 후회한다는 것은 곧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기에 이따금 떠올려 보며 한숨을 내뱉고 가슴을 두드릴 뿐이다.인간은 왜 잘못된 선택을 하고서 후회하는 일을 반복하는 걸까?인간은 완벽할 수 없는 걸까?사실 우리는 알고 있다. 인간이기에 항상 완벽한 선택을 할 수는 없고, 한 번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는 없다는 것을.‘돌이킬 수 있는 선택’은 선택을 하게 만들었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어떠한 선택을 했을 당시 내 주변에는 어떤 요인들이 있었는지? 나는 그 요인들에 얼마만큼 영향을 받았는지? 만약 나의 선택을 조정하는 요인들의 존재를 눈치챘다면, 그때의 선택은 달라질 수 있었을지? 등 말이다.어쩌면 우리는 나의 확고한 주관 하에 모든 선택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오만한 생각을 무심결에 해 왔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이런 착각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준다.앞으로 살아갈 많은 날 중에 또다시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을 접했다면 과거를 돌이켜보며 단순히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하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현명한 선택을 위해 나와 내 주변의 상황들을 한 번씩 더 짚어 보는 방법론에 대해 담았다.‘돌이킬 수 있는 선택’ 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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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바람 따라 사색’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바람 따라 사색’을 펴냈다.사색의 향기로 첫 산문집을 펴냈던 조명수 저자의 두 번째 산문집으로 일상에서 마주한 생각의 단편들을 묶었다. 저자는 서문에서 꾸준히 글을 쓸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준 동료들과 가족들에 감사했다. 두 번째 산문집에서는 아름답게 늙어 갈 수 있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한다.자연의 당연한 이치로 시간은 흐르고 우리 모두는 원치 않아도 나이를 먹을 수밖에 없다. ‘바람 따라 사색’에 실린 내용들은 대체로 지난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보다는 지금 현재를 살아가며 느낀 솔직한 심정들이 담겨 있다. 제2의 인생을 시작하며 때로는 강경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세상을 바라보는 저자의 태도가 사뭇 진지하다.이책 곳곳에는 여행사진과 직접 쓴 시 몇 편도 소개한다. 이계절 좋은 사람들과 사색을 나눠보면 좋겠다.‘바람 따라 사색’ 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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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희 소설가 병맛 소설 ‘오늘도 무사히’ 출간
서울-임요희 소설가가 병맛 소설 ‘오늘도 무사히’(앨리스북클럽 1만6000원 4×6판 304쪽 올컬러 누드양장본, 앨리스북클럽은 토담미디어의 임프린트)를 펴냈다.국내 소설계에 새로운 포맷의 사진 소설이 등장했다. 여행작가이며 현대인의 비극을 유머러스하고 위트 있게 드러내는 작가로 널리 알려진 임요희 작가는 이번 사진소설을 통해 인간이 성숙하는 과정에서 ‘실연’이 주는 힘을 곁눈질하고 있다.작가는 “실연보다 인간적인 감정은 없다. 실연은 인간을 죽었다 깨어나게 한다. 신이 보기에 가장 사랑스러운 인간의 감정이 있다면 실연의 아픔일 것이다. 신은 실연당한 사람을 외면하지 않는다. 숱한 소설의 주인공을 어른으로 만든 것은 실연이었다. 실연조차 못 당하는 인간은 구제불능이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하지만 실연은 능력이다. 타인의 실연에 우리는 언제든 공감할 준비가 되어 있다. 실연만큼 완벽한 시련은 없기 때문이다. 실연은 발굴되어야 한다. 알려져야 한다. 만들어내야 한다. 세상이 작가를 필요로 하는 이유”라며 자신이 이야기하는 실연이라는 시련의 위대함을 설명했다.소설에 나오는 사진들은 작가가 최근 몇 년간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찍은 것이다. 소설 줄거리와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사진들이지만 캡션을 읽으면 병맛스럽게 이야기와 연결된다. 사진은 평범하기만 하다. 그렇지만 코로나19로 지친 독자들, 외국 여행에 목마른 독자들을 위한 눈 여행으로는 명장면보다 더 맛나게 다가올 것이다. 올겨울 이 한 권의 책으로 세계의 뒷골목을 여행하는 것은 어떨까?임요희 작가는 소설을 쓰면서 책과 음식, 사람, 영화와 관련해 온갖 참견을 하고 있다. 부드럽게 휘어지는 골목길에 열광하고 유장하게 이어지는 도로와 언덕길을 힘겹게 올라오는 모든 탈것, 사람을 응원한다. 마음속 글자는 역설(逆說), 기도(祈禱), 고무(鼓舞). 2010년 소설가가 되었고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뉴스1, 트래블바이크뉴스에서 여행기자로 일했다. 사진협동조합 시옷 조합원이며 지은 책으로 소설집 ‘눈쇼’와 여행 가이드북 ‘리얼 홍콩’(공저), 에세이집 ‘버건디 여행 사전’이 있다.토담미디어 개요웹사이트: http://www.todam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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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교과서 중심 수업에서 교육과정 중심 수업으로의 전환을 돕는 ‘교육과정이 들려주는 수업 Story’ 출간
서울-교사의 전문성을 가로막는 교과서 중심의 수업을 지양하고, 교사가 교육과정의 중심이 되어 수업을 이끌 수 있도록 돕는 현장 교사용 지침서가 출간됐다.북랩은 교사와 학생의 수업 현장에서 교사가 교육과정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배움이 중심이 되는 수업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돕는 현직 교장의 교육 지침서 ‘교육과정이 들려주는 수업 Story’를 펴냈다.이 책은 시중에 많이 출간된 기존의 교육과정 재구성 지침서들과 달리 수업 현장의 스토리를 주로 다루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금까지의 책들은 전반적으로 교육과정 재구성과 평가에 대한 이해와 사례 중심이어서 수업 관련 실제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었던 데 반해 이 책은 현직 교장인 저자가 바라본 실제 수업 관련 사례에 대한 내용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는 점이 이채롭다.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제1부에서는 ‘교육과정 패러다임 이해는 전문성 있는 교사의 바로미터’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 교육에 대한 전망을 통해 교육적 철학과 가치를 명확하게 갖도록 하였다. 또한 중심에서 교육과정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변해가는 현 상황을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통해 교육과정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해를 도모한다. 평가적 이해를 충분하게 하도록 이론적 제시는 물론 개념적 부재로 혼란스러워하는 과정중심평가에 대해서도 충분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제2부에서는 전문성의 척도인 성취기준에 도입과 적용 과정, 개념에 관해서 설명하고, 이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는다.역량중심 백워드 기반 KDB 모형 적용 재구성은 제3부에서 깊이 있게 다루었다. 즉, 지식(K), 기능(D), 태도(B)의 KDB 모형을 바탕으로 하여 백워드 기반 KDB 모형 적용을 통한 교육과정 재구성을 다룬 것이다. 재구성에 입문하는 교사를 위하여 교과서 활용 성취기준 중심 단원 재구성을 우선적으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중급 이상의 교사를 대상으로 백워드 탬플릿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주요 3단계와 일부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맥락적으로 활용하였다. 또한 다른 책에서 한 번도 접근하지 않은 KDB 모형 분석틀을 새롭게 적용하여 교과 내 재구성 및 주제 중심 교과통합 재구성 방법에 대하여 작성 방법과 사례까지 상세하게 제시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하도록 진술하였다.마지막으로 제4부에서는 교육자에게 가장 중요한 수업을 분석한다. 에듀케이션(Education)과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합성어인 에듀테이너의 개념을 이야기하고, 학생들이 미래에 잘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길러 주는 에듀테이너의 역할과 진정한 수업에 관해 분석한다. 기존의 교육과정-수업-평가 관련 책에서 깊이 있게 제시하지 않은 수업 디자인, 연출, 실연 부분에 대하여 현장 교사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수업 디자인을 하면서 알쏭달쏭한 내용은 Q&A 형식으로 설명하여 충분한 이해가 되도록 하였다.저자의 말처럼 교사의 생명은 수업이다. 좋은 수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중심의 사고와 문해력을 갖추고 평가에 대한 전문성과 적용 능력을 바탕으로 자기 연찬을 통해 재구성을 맞춤형으로 조직화하여 교실에서 영양가 있는 수업을 전개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학생들은 배움이라는 알찬 열매를 얻게 된다. 이 책은 그러한 저자의 의도에 맞춰 교육과정 문해력, 성취기준 이해, KDB 모형 적용 교육과정 재구성, 수업 디자인 등에 관심 있는 현장 교사들이 책을 읽고 전문성을 신장하여 당당한 교사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었다.저자 이수인은 춘천교육대학교, 강원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홍천 화천초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여러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강원도교육청 장학사를 거쳐 지금은 춘천교대부설초등학교 교장으로 일하고 있다. 교무학사, 교육과정, 수업, 평가 관련 컨설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고 전국 100대 교육과정 심사위원, 전국 교육농장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북랩 개요2004년에 설립된 북랩은 지금까지 2700종이 넘는 도서를 출간하며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맞춰 새로운 출판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다. 출판포털과 주문형 출판장비(POD)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유익한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을 출간할 수 있고 원하는 독자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블리싱 서포터스(Publishing Supporters)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www.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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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나미스 출판사, ‘심리전 가이드북’ 출간
수원-투나미스 출판사가 ‘심리전 가이드북’을 펴냈다.성경에 기드온이라는 인물이 나온다(사사기 7장). 미디안과의 전투를 앞두고 300명을 선발한 장수로 유명하다. 수십만이나 수백만으로 추정되는 미디안 군대를 상대해야 하는데 고작 300명을 추렸다고 성경은 기록했다. 한 명이 아쉬울 때일 텐데 말이다. 아무튼 그건 신의 명령이었다 치더라도 뜬금없이 항아리와 횃불이 나오는 건 선뜻 이해하기 어려웠다. 300명에게 항아리와 횃불을 하나씩 들게 한 것인데 작가는 이를 고도의 심리전(패닉 전술)이라 분석했다. 즉, 미디안에 공포심을 자극한 사건이라는 것이다. 맞고 틀리고를 떠나 그럴듯한 풀이라 소개해 본다.기드온은 미디안 군사가 전시 상황에서 100명당 1명씩은 횃불을 들고 싸운다는 관행을 역이용했다고 작가는 주장한다. 그러니 300명이 모두 횃불을 들었다면 적군은 이를 30만명으로 추산하여 패닉에 빠졌을 것이라는 이야기다.패닉같이 인간의 정서라든가 기본적인 욕구를 자극하는 선전은 예나 지금이나 자주 활용되는 프로파간다 코드다. 전시에 식량 사정이 여의치 않은 부대에 먹음직한 음식을 그린 전단을 살포한다거나 병력을 투입하겠다는 의지가 투철한 장교에 욕설을 퍼붓는다거나 혹은 무의미한 명분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죽음을 무릅써야 하는 군인에게 삶을 택하라고 종용하는 등의 백색선전은 대전의 종식을 앞당길 만큼 위력이 막강했다. 우리와 대치 중인 북한의 사례를 보더라도 확성기 방송으로 탈북을 결심했다는 증언도 적잖이 나오고 있다.이처럼 프로파간다는 진실로써 생명을 살린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대한민국이 천국은 아닐지라도 차별이 여전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니 완전한 국가는 아닐지라도 북한에선 찾아보기 힘든 언론과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자신의 능력치와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사회라는 확신이 있기에 대북방송을 보내고 전단을 날리는 것이다.강풍이 불면 옷깃을 더더욱 여미고 따뜻한 볕이 들면 자연스레 단추를 풀 듯, 심리전에서 적군의 회유를 유도하려면 바람의 강도를 높이는 대신 기온을 올리는 데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 작가의 지론이다. 즉, 객관적인 전황과 사실을 근거로 부대원의 심경을 헤아리는 예리한 감성까지도 구사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부대를 회유하려면 군인의 충성심과 정면으로 충돌하거나 강요해서는 안 된다. 이성적인 판단으로 충성의 의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한다(“살아야 충성도 할 수 있으니 투항하십시오!”)고 작가는 주장한다. 사업가나 영업사원이라면 소비자가 지갑을 열도록 유도하고 싶을 것이고 부모라면 자녀가 옳은 길을 가도록 지도하고 싶을 것이다. 인생의 모든 관계와 문제는 심리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쟁의 현장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이제는 삶의 현장에 적용할 때다.투나미스 출판사 개요도서출판 투나미스는 어학과 기독교 및 인문 분야 도서에 주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unam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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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그루, 박언휘 내과 의사가 들려주는 건강백과 ‘청춘과 치매’ 신간 출간
서울-도서출판 북그루는 ‘박언휘 내과 의사가 들려주는 건강백과 ‘청춘과 치매’를 12월 1일 출간한다고 3일 밝혔다.박언휘 내과 의사는 이미 명성이 널리 알려진 분이다. 의료인으로서의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명의로 이름이 높다. 이것은 모든 의사가 지향하는 바일 터이고 직업인으로서도 최고의 덕목일 것이다. 박언휘 내과 의사는 의료인으로서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활동, 봉사활동으로도 유명하다.현대인들은 각기 다른 생활 모습으로 다른 가치관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 다만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으로 ‘행복’을 원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행복인 만큼 많은 곳에서 행복에 대한 이야기가 다루어지고 있다.사람들에게 왜 세상을 사느냐고 묻는다면 모든 사람은 ‘그것은 행복을 찾기 위해서’라고 대답할 것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복한 삶을 원할 것이다. 그럼,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것일까? 행복은 인간의 정서적인 측면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우리가 제각기 느끼는 행복은 근대 이후에 일반화된 주관적 감정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달리 말해 개개인이 자신의 삶의 경험과 일상생활에서 행복감을 찾으려는 경향은 인간 본능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행복의 정확한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인간의 감성구조를 철학 및 심리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행복에 대한 관심은 인류 역사의 기원으로부터 시작하여 인류가 멸망하기까지 최고의 목표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를 반영이라도 하듯이 수많은 책에서도 꼭 행복을 다루고 있으며 인터넷에서도 이를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관심이 많은 것이다.행복은 인간 누구에게나 바람직한 것이고, 추구할 만한 가치가 있으며 궁극 목적인 까닭에 인간이 행복의 본질과 가치를 추구하고 탐구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대는 과거에 비해 기술문명이 발달하고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다.현대의 행복 개념은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사상가의 영향을 받아 왔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추구해야 할 궁극 목적을 행복으로 여겼다. 그리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방편으로는 도덕성을 요구하였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은 행복을 성취감 또는 만족감으로 이해하고 있다. 인간의 자유는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현대사회는 의료 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지속적으로 늘어 현재는 여자 88세 남자 82세지만 앞으로는 평균수명 100세인 시대를 살게 될 것이다. 의학자들은 사람의 수명은 100세를 넘기기까지가 어렵지만 일단 100세를 넘기면 120세까지 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이 책, ‘박언휘 내과 의사가 들려주는 건강백과 ‘청춘과 치매’’는 매우 유익한 책이다. 건강 전반에 대해 백과사전적 해박한 지식 그리고 치매에 관한 자세한 해설은 이 책의 가치를 특히 잘 드러내 주고 있다.‘마음’ ‘행복’ ‘운동’ ‘치매’ ‘노인’ ‘우울증’ ‘식습관‘ ’요양‘과 같은 키워드가 말해주듯이 적절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바람직한 식습관을 유지해 치매와 우울증을 예방하고 치매와 왔을 때 장기요양을 받을 수 있는 방법까지 매우 구체적이고 실용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제1장 모든 것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제2장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제3장 건강을 지키는 운동 제4장 불편한 손님 치매 제5장 건강을 위한 식습관으로 구성돼 있다.도서출판 북그루 개요북그루는 한 권의 책에 높고 깊은 삶의 가치와 지혜를 담는 작업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다. 여느 인생의 경험과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나누는 에세이, 현대를 살아가는 힘이 되는 자기계발서와 다양한 지식을 넘어 아름다운 사람과 사회를 꿈꾸는 인문교양서, 언제 어디서나 새롭게 꿈꾸게 하는 소설 그리고 따뜻한 차 한 잔처럼 잔잔히 감성과 행복을 일깨우는 시집 등 문학과 비문학 부문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완성도 높은 책을 출판한다.박언휘, 내과의사가 들려주는 건강백과 청춘과 치매: https://youtu.be/uFORTGjv-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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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인문학이 들려주는 트레이딩 원리’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인문학이 들려주는 트레이딩 원리’를 펴냈다.이 책은 인문학이란 창문을 통해 시장과 트레이딩을 바라보고 생각해볼 수 있게 한다. 경제·경영에 관한 문헌은 물론 철학, 역사, 문학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까지 아우르며 다양한 학문의 개념과 원리를 통해 우리의 트레이딩 자세와 시장에 대한 통찰력 등을 되돌아보게 한다. 또한 이를 발판 삼아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저자 김현수는 투자 경력만 20년이 넘는 베테랑으로 독자와 함께 호흡하며, 현장 경험에서 우러난 지식과 지혜를 함께 공유한다. 친숙한 TV 프로그램이나 영화, 애니메이션, 저자의 솔직한 경험 이야기는 마치 ‘짝궁’ 알려주듯 친근하고 쉬운 설명으로 독자에게 다가와 시장과 트레이딩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인문학이 들려주는 트레이딩 원리’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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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출판사, 방현석 신작 소설 ‘사파에서’ 출간
파주-도서출판 아시아가 방현석의 신작 소설 ‘사파에서’를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소설은 사파를 무대로 한 아주 독특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사파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약 300㎞ 떨어진 해발 1500m의 산악 지역이다. 소수민족의 도시인 사파에는 ‘사랑시장’이란 금기를 뛰어넘는 특별한 문화와 전통이 있다. 사랑시장이 열리는 매년 3월 27일, 이날은 누구나 자신의 사랑을 찾아 하룻밤을 보내는 것이 허용되고 이날의 일은 불문에 부쳐진다.베트남에서 근무하는 소설의 주인공은 한국에서 찾아온 정민과 함께 사랑시장이 열리는 3월 27일 사파로 간다. 죽음을 앞둔 정민과, 한평생 그녀만을 애틋하게 바라보며 살아온 주인공이 찾아간 사랑시장에는 더 아픈 사연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루지 못한 사랑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일 년에 단 한 번 자신의 사랑을 만나 그리움을 채우는 곳인 동시에 금기를 뛰어넘은 사랑이 허락되는 사파의 몽환적인 밤을 그린 작가 방현석의 문체는 한 편의 시처럼 서정적이다.이수명 시인은 사파에서를 “한 편의 시 같은 이미지다.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이러한 세계의 다정한 아름다움만큼이나 두 사람의 묵시적 사랑은 고요하고 치명적이다”라고 평했다. 어떠한 위협 앞에서도 인간의 존엄을 낮추지 않는 인상적인 인물을 주로 다뤄 온 방현석의 지난 소설들과는 결을 달리하는 작품이다. 섬세하고 감각적인 문체가 돋보이는 이 소설을 통해 방현석은 가늠하기 어려운 사랑의 실체에 대한 질문과 대답을 함께 던진다.◇해외에 먼저 소개돼 주목받은 소설사파에서는 국내 출간 전 일본어와 베트남어로 먼저 번역된 작품이기도 하다. 일본어판 번역자 김훈아는 “단 하루의 열정으로 한 해를 버텨내고 그날의 달콤한 기억과 기대로 하루하루의 고통을 견딜 수 있게 해주는 곳, 사파.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것은 그런 기억과 열정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베트남어판 번역자이자 호치민대 교수인 응웬 티 히엔은 “단숨에 읽고 번역하기로 했다”며 “한국 작가가 들려주는 베트남 ‘사파’의 사랑 이야기를 전 세계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한 해에 단 하루, 3월 27일에 열리는 사파의 ‘사랑시장’... “사고파는 사랑은 없다, 사파에는 오직 불멸의 사랑이 있을 뿐이다”“어떤 사람은 이 하루를 기다리며 일 년을 견뎌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 하루의 힘으로 또 일 년을 살아낼 것이다.”작가 방현석은 소설 사파에서를 이 두 문장으로 마무리했다.사파는 작가 방현석의 따뜻한 시선으로 한 나라의 작은 도시가 아니라 그리움을 달래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그렇게 지난 세월의 아픔을 잠시 잊고 하룻밤의 꿈을 새로이 꾸는 이들이 모여드는 신화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혼자만 하는 사랑이기에 시작도 끝도 없는 불변의 사랑. 이룰 수 없는 사랑이 선사하는 그리움의 향연. 세상을 변화시키고 사람을 위로하는 것은 결국 함께 하는 누군가의 존재, 즉 사랑이었음을 방현석 작가는 한 남자의 순정을 통해 이야기한다.사파의 전경을 담은 책 표지 사진도 작가 방현석이 직접 찍은 것이다.◇지은이 및 옮긴이 소개지은이 | 방현석울산에서 태어난 방현석은 1988년 ‘실천문학’에 ‘내딛는 첫발은’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세월’, ‘내일을 여는 집’, ‘랍스터를 먹는 시간’, ‘새벽 출정’, 장편소설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 ‘십 년간’, ‘당신의 왼편’, 산문집 ‘아름다운 저항’, ‘하노이에 별이 뜨다’, 창작방법론 ‘이야기를 완성하는 서사패턴 959’ 등이 있으며 신동엽문학상(1991), 오영수문학상(2003), 황순원문학상(2003) 등을 받았다. 현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책 속으로사파의 시장에서 나를 기다리는 사랑은 없다. 사파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뿐이다. 빛나고 아름다웠던 어느 한때의 내가 거기에 있다. 누구인들 한 번쯤 그런 시절이 없었겠는가.- 작가 노트 중에서방현석의 ‘사파에서’는 아름다운 사랑 소설이다. 한 남자의 인생에 들어선 사랑의 순간을 한 폭의 수채화처럼 담고 있다. 사랑의 순간은 세 번 강렬하게 그려지는데 세 번 모두 대상이 같은 사람이다. 시기는 다르지만 이 세 번의 사랑은 격렬함, 불가항력, 자신의 세계에서 나와 밖으로의 위험한 던져짐이라는 점에서 공통된다. 사랑은 불쑥 나타나고 남자를 흔들고 강타한다.-이수명(시인)의 해설 중에서아시아 출판사 개요아시아 출판사는 아시아 각국의 문학과 예술 저변에 깔려 있는 아시아적 가치와 문화적 저력을 발견해내고 이를 높은 수준에서 함께 해석·공유해 21세기를 이끌어갈 새로운 담론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시아는 단순히 공간으로서 특정 지역을 의미하지 않으며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류하고, 교류를 통해 이해하는 소통을 지향한다. 아시아는 아시아의 창조적 상상력이 자유롭게 출입하는 정신적인 자유무역지대로서 각 대지의 문학적 실체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일에 힘을 쏟을 것이다. 문화적 상상력의 원시림이며 폭발적인 활력을 지닌 아시아의 공기(公器)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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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엄마랑 아들이랑 마인크래프트 코딩 싹쓸이’ 출간
서울-좋은땅 출판사가 ‘엄마랑 아들이랑 마인크래프트 코딩(메이크코드) 싹쓸이’를 펴냈다.다른 나라 사람들과 대화를 하려면 국제적인 언어인 영어가 필요하듯이 컴퓨터와 대화하려면 컴퓨터 언어가 필요하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면서 컴퓨터 코딩 실력이 영어 실력만큼 중요하게 되었다.이런 이유로 전공자에게 국한되었던 코딩 교육이 이제는 비전공자들에게까지 확산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에서 컴퓨터 코딩이 필수 교육 과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 책은 엄마가 초등학생 아들에게 어떻게 하면 코딩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탄생했다. 소개된 커리큘럼 및 예시들은 실제로 아들을 교육시키며 효과를 얻은 노하우들이다.컴퓨터의 기본 구조부터 코딩 프로그램을 사용해 마인크래프트 월드를 자유로이 구축하는 방법까지, 난이도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도록 과정들을 보여 준다.특히 이 책은 피라미드나 롯데타워 등의 건축을 위하여 수학적/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코딩을 작성하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으므로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맛볼 수 있게 한다.저자는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통해 코딩을 가르쳐 주니 아이의 관심도 높아지고 엄마와 아들 사이에 대화도 늘었다고 전한다. 우리 아이의 컴퓨터 사고력을 길러 주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엄마랑 아들이랑 마인크래프트 코딩(메이크코드) 싹쓸이’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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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부동산 논쟁의 마침표’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부동산 논쟁의 마침표’를 펴냈다.주택가격이 상승하면 기뻐하는 사람이 있고 하락하면 반기는 사람이 있다. 주택을 소유한 국민과 소유하지 못한 국민이 존재하는 한 피할 수 없는 반응이다. 결국 정부가 어떤 정책을 내놓든 찬성과 반대의 갈등은 존재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러한 구조에서 국민들이 조금이나마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저자 김남정은 ‘부동산 논쟁의 마침표’를 내었다.이 책은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이 왜 항상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있는지를 명쾌한 논리로 풀어나가고 있으며 지금 당장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를 다루고 있다.현재 우리나라의 부동산시장을 둘러싼 다양한 논쟁을 살펴보고 서울의 부동산시장을 이끄는 지역들과 미래는 어떠한지, 부동산정책의 허와 실을 파악하며 결국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대안을 찾고자 한다.‘부동산 논쟁의 마침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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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법인 드림워커, 인세로 ‘한부모 가정’ 돕는 도서 ‘앵커링’ 펴내
서울-출판법인 드림워커가 인세로 한부모 가정 공동체를 돕는 도서 ‘당신이 놓치고 있었던 바로 그것, 앵커링(서로 지음)’을 30일 출간한다.저자 ‘서로’는 고려대 졸업 후 외국계 기업과 대기업 인사팀에서 근무하며 해외 채용, 인사 교육 및 기획 등 다양한 기업 업무를 수행했다. 전문 인사 담당자의 삶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지만, 안정적인 삶에 안주하기보다는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고 회사에 작별을 고했다.이후 저자는 여대생 페스티발 취업 강사로 활동하는 한편, 채용 관련 무료 강연을 여러 차례 했다. 또 기업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가 개최하는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행사에 최연소 인사 담당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사회적 가치에 대한 또 다른 결심을 이루기 위해 최근에는 한의대에 입학해 공부를 시작했다. 그렇게 새롭게 자신을 던져 주도적인 삶을 개척하고 만들어 가는 일에 즐거움을 발견해 가고 있다.저자는 젊은이들을 비롯, 성취를 위해 열심히 달리는 모든 사람에게 ‘적당한 위치에 닻을 내리고 주의를 분산시키지 않도록 하면서 온전히 에너지를 한곳에 모을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수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책 제목인 앵커링은 바로 그런 ‘수단’이 무엇이며, 자신의 삶에 그것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인지를 설명하고 있다.책의 인세 가운데 일부는 인천 한부모 가정 공동체를 위해 사용된다. 출판법인 드림워커 한아타 편집장은 “저자가 직접 찾아와 인세 가운데 일부를 기부하는 일에 사용하고 싶다고 했다. 서로 저자는 가족의 유대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며 “한부모 가정 공동체를 돕겠다는 것도 그렇지만, 출간일도 자신의 아버지 생일에 맞춰 달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멘토링과 동기부여 전문가로서 자신 인생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온 ‘팁’을 저자 서로는 독자들에게 나누고 싶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언급되는 메시지들은 전 세계 최고 두뇌들이 극찬한 성공 메커니즘이기도 하다.책은 상세하면서도 친절한 매뉴얼과 솔직한 고백이 담긴 자기계발 방법을 알려준다. 위대한 일을 이루기 위한 ‘에너지의 응축’을 위해 닻을 내리는 형태의 ‘앵커링’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내용이다.대기업 인사과에서 오랜 시간 다져 온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온 저자의 책이 ‘자기계발’ 분야에서 어떤 희망과 실용적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드림워커 개요드림워커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출판 기업으로 저자 교육, 휴먼 브랜딩, 출판 기획 등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drmwalker.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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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이완우 시인의 첫 시집 ‘밥 먹어라’ 출간
서울-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이완우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밥 먹어라’(112P-1만원, 한국문학세상)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어릴 적에 밥 먹는 시간도 잊은 채 친구들과 뛰어놀고 있는 어린아이를 부르는 어머니의 정겨운 모습과 시골스러운 풍경을 서정적 감성으로 엮은 것이 매력이다.특히 서정시의 감성을 부추기며 새벽 산책길에 애달프게 울어대는 뻐꾸기를 보고 착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참회의 눈물이냐며 꾸짖는 등 자연과 동화되는 이미지를 생동감 있게 연출하고 있다.또한 텃밭 귀퉁이에 빨갛게 익은 보리수를 몰래 따먹던 개구쟁이 시절의 천진난만한 동심을 아름다운 미학으로 그려냈다.이렇듯 이완우 시인은 저녁노을이 울긋불긋 저물어 갈 때 굴뚝에서 밥 짓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아이들도 시끌벅적 뛰어노는 풍경을 아름답게 묘사해 냈다.그 때 쯤이면 부뚜막에서 밥을 짓던 어머니는 머리에 두건을 두른 채 부지깽이를 들고서 담장 너머로 “밥 먹으라”고 외치는 어머니의 낭랑하고 따뜻한 목소리를 진한 감동으로 묘사했다.더욱이 작가는 시집 ‘밥 먹어라’를 통해 어머니가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 놓고 아들 낳게 해달라고 빌어서 세상에 태어났다며 어머니를 향한 효심이 가슴을 뭉클하게 해준다.그런 까닭에 이 책은 어른에게는 추억의 자화상을, 어린이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여 그곳에 가면 팽이를 돌리고 널뛰기하는 호기심을 자아내게 해준다.이완우 작가는 오랜 글쓰기 경험을 토대로 2020년 ‘제39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에서 시 ‘밥 먹어라’ 외 2편이 당선돼 70대의 늦은 나이로 문단에 등단했다.이 책은 한국문학세상에서 ‘2020 내 책 갖기 운동’으로 추진되는 소량 출판 시스템으로 출간이 지원됐다.‘내 책 갖기 운동’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30일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출간을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한국문학세상에서 하면 된다.한국문학세상 개요한국문학세상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해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또한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통해 재능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개인저서 ‘소량 출판 시스템’을 도입, ‘내 책 갖기 운동’으로 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부설기관으로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아시아문예진흥원’이 있고, 자매기관으로 호주 커피의 명가 ‘매더커피갤러리’와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한국갈등조정진흥원’,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아시아문예진흥원’이 있다.웹사이트: http://www.klw.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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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이새, 슈퍼 인재가 공개하는 일 잘하는 법의 완결판 ‘슈퍼 업무력 ARTS’ 출간
서울-도서출판 이새는 서울대, 맥킨지 컨설턴트 출신의 슈퍼 인재가 알려주는 일 잘하는 법의 완결판 ‘슈퍼 업무력 ARTS’를 출간했다고 밝혔다.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살아가기 위해 일한다.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일 연장선상에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일을 잘하고 싶고 능력을 인정받고 싶고, 그 집단에서 성공한 사람이 되어 존재감을 느끼고 싶어 한다. 문제는 그것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세계적인 경영 컨설팅 맥킨지서 컨설턴트로 일한 저자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현명하고 즐겁게 일함으로써 성공의 길로 나아가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슈퍼 업무력 ARTS’는 ‘누구나 하는 일’을 ‘잘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도입부에 우리가 쉽게 간과하기 쉬운 내용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네 가지 요소(ARTS: 태도, 관계, 전략, 스킬)로 나누어 설명한다. 네 가지 요소인 ARTS가 얼마나 유기적으로 얽히느냐에 따라 일의 성공적 수행이 좌우된다고 역설한다.특히 눈앞에 닥친 일 처리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점과 업무 성과에 집착할 게 아니라 일하는 태도나 주변 사람들과의 장기적인 관계 유지 등이 얼마나 중요한지 등을 미리 일깨워준다.◇‘프로 일잘러’가 되고 싶은 이를 위한 특급 비법, ARTS 공개!이 책은 일을 구성하는 요소를 구조화해 MECE한 형식으로 접근했다. 자신이 부족함을 느끼지만 어떤 태도를 어떤 대상에게 보여야 하는지 명확히 아는 사람은 드물다. 또 일을 더 잘하고 싶은데 무얼 잘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이런 독자들이 일의 한 부분이 아니라 일의 전체 구조를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구조적 접근이 가능하게 구성했다. 따라서 이 책은 통독으로 읽어도 좋고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 읽어도 좋다.이 책은 크게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1장 ‘업무란 무엇인가?’에서는 기본적인 업무와 일에 대한 용어를 정의하고, 업무와 일의 관계 그리고 업무의 특성과 요소에 대해 알아본다.2장 ‘일은 생명체다?’에서는 일을 기술적으로 분석해보았다. 일을 구성하는 요소와 일의 프로세스 그리고 자신이 부족한 기술적 영역을 발굴하는 데 집중했다. 더 나아가 개념 설명과 일이 어떻게 이뤄져 있는지 그 구조를 알아본다.3장 ‘Attitude(태도)’에서는 일을 대하는 태도가 일의 성패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4장 ‘Relationship(관계)’에서는 태도가 좋은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준다면 관계의 지속은 커리어 전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함께 일하는 관계가 자신의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5장 ‘Tactics(전략·전술)’에서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하는 행동 외에 전략과 전술을 짜는 일이 필요하다. 맡은 일을 열심히 한다고 일을 잘하는 게 아니다. 전략과 전술이 없다면 엉뚱한 방향으로 열심히 달리는 말과 다를 바 없다. 따라서 일을 대하는 전략과 전술에 대해 알아본다. 전략·전술이 큰 숲을 만드는 과정이라면, 스킬은 그 숲을 이루는 나무를 정성스럽게 가꾸는 과정이다.6장 ‘Skills(스킬)’에서는 스킬에 대한 분류와 일하면서 알아두면 좋을 스킬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한 조직에서 꾸준히 외길 인생을 걸으며 성장하는 것도 좋지만, 사람이 처음부터 나의 모든 길을 예측하고 걸어갈 수 없듯 더 원하는 분야와 더 좋은 도전 기회를 찾아 이직하는 일 역시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7장 ‘현재를 넘어 다음 단계로’에서는 이직을 위해 거쳐야 하는 필수 과정인 이력서 작성, 인터뷰 준비, 합격 후 연봉 협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참고할 만한 방법을 수록한다.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어떤 식으로 일하고 커리어를 개척해나갈지 감이 잡혔다면 이 책의 목적은 달성한 셈이다. 이 밖에 번외편으로 ‘언택트 시대의 일하는 방식 변화’에 대한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을 제시한다.◇언택트 시대가 주도하는, 달라진 세상에서 일을 잘하는 특급 제안!코로나19는 전 세계의 생활양식을 완전히 바꾸어버렸다. 이는 업무 방식에도 큰 변화를 불러왔다. 코로나19가 가져온 가장 큰 변화는 ‘언택트(Untact)’ 문화라 할 수 있다. 과거에는 대면 업무로 진행했던 다양한 활동 중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비대면 업무로 전환하는 비율이 늘고 있다. 최신 IT기술 발달 속도도 빠르지만 그 의존도가 무섭게 증가하고 있다. 근무에 대한 인식의 변화도 가져왔다. 직장인들에게 ‘일시적으로 노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원격근무가 ‘집도 일하는 게 가능한 곳’이라는 생각으로 전환됐다.저자는 트래블(Travel) 제한으로 인한 글로벌 협력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비대면과 연관된 온라인, 모바일 콘텐츠 사업이 활황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문화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온라인 툴에 대한 숙지를 서둘러야 하고, 자신이 하는 일 중 온라인화할 수 있는 영역이 있는지 발견해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특히 개인 커리어의 병행을 강조한다. 일하는 공간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하고 있을 뿐이어서 어떤 환경에서든 본연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관성으로만 일을 바라보지 않고 새로운 수단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 과감히 뛰어들 수 있는 사람만이 변화하는 시기에 더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도서출판 이새 개요‘이로운 생각, 새로운 지혜’. 출판 시장에서 콘텐츠 시장에서 아니 각자의 영역에서 ‘이렇게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꿈은 하나씩 가지고 있을 것이다. 도서출판 이새는 2015년 그렇게 각자의 꿈을 모아서 시작했다. 치열하게 토론하고 별 볼 일 없는 일 하나도 고민해보고 몇몇 날들을 하루가 사라진 것처럼 지나가는 날도 있었다. 단 한 가지 생각 때문에 그랬다. 도서출판 이새는 그 생각들이 매번 이로운 생각이어야 하고 새로운 지혜이어야 한다고 늘 외친다. 그리고 좋은 책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콘텐츠 네트워크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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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 이발사 이현재 수필가, 첫 수필집 ‘죽음을 건너온 이발사’ 펴내
서울-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장애자 수필가 이현재 씨가 첫 수필집 ‘죽음을 건너온 이발사’를 펴냈다.이현재 수필가는 한 손과 한 발을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장애자다. 그런데도 그는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서 통일이발관을 운영하는 이발사다. 이발관을 운영하는 그를 본 사람이라면 어떻게 저런 신체조건으로 이발관을 운영할 수 있을까 정말 크게 놀라게 된다. 마비된 왼손에 이발 빗을 걸고 성한 오른손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머리를 커트하는 것을 보면 혀를 내두르게 된다. 그는 아내를 먼저 병으로 저세상으로 보내고, 공무원에 합격해 탄탄대로의 길을 걸어갈 수 있음에 좋아했던 하나뿐인 그의 아들은 그만 모르는 사람에게 오인되어 죽임을 당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풍마저 찾아와 그의 인생은 송두리째 무너지게 된다. 그는 장애수당을 받으며 시설에 수용될 만큼의 건강 상태였으나 불굴의 의지와 기독교 신앙으로 기적적으로 일어서고 재기했다. 또 아들을 죽이고 청송교도소에 수감 중인 범인을 청와대에 청원을 넣어 용서와 사면을 구하고 장애자들, 지역 노인들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끊임 없이 전개해 수많은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다.이 책은 크게 6부로 나눠져 있다. 1부는 그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오랜 시간 동안 병상을 보전하면서 겪은 우울증을 치유해나가는 이야기로 꾸며졌다. 2부는 이발소를 운영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사람 사는 이야기가 가슴 훈훈하게 쓰여 있다. 3부는 그가 생각하는 인간의 관상학을 신문에 기고했던 글로 재미와 삶의 지혜가 함께 녹아 있어 독자의 눈길을 끈다. 4부는 그가 포천신문 등에 기고한 글로 남의 아픔이나 선행을 가만히 보지 않고 눈여겨보았다가 함께 슬퍼하고 함께 기뻐하는 그의 신앙적인 사랑이 녹아 있다. 5부는 자기 아들을 살해한 장기수를 사랑의 마음으로 용서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기의 아들이 되어 달라고 했다는 이야기 등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비범한 사랑 이야기가 들어있다. 6부는 그동안 그가 써온 시로 구성되어 있다. 평소 그가 얼마나 문학을 좋아했는지 이 책 속 소시집을 접하면 알 수 있다.이현재 수필가는 저서를 통해 “그간 정말 파란 많게 살아왔다. 아내도 먼 나라로 떠나고 하나뿐인 아들도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났다. 나는 뇌졸중으로 불구가 됐다. 그러나 나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희망이란 내가 가진 모든 것이었고, 내가 남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최고의 자산이었다. 지금도 나는 불편한 손과 다리를 이끌면서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는다. 불우한 이웃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한다. 그래서 나는 행복하다. 죽음을 건너온 나의 이야기가 여러 사람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책을 펴낸 마음을 피력했다.한편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죽음과 좌절, 그 격랑의 파도를 헤치며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온 분’이라는 제목의 서문에서 “이현재 작가의 문학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죽음과 좌절, 그 격랑의 파도를 헤치며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온 용서와 화해의 문학이라 할 수 있겠다. 그는 몸이 불편하고 혼자 살고 있지만 매우 건강한 정신을 지녔다. 1945년생, 우리 나이로 76세인 그는 지금도 어떻게 하면 봉사의 손길을 더할 수 있을까에 대한 꿈을 꾼다. 그리고 보다 맑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 희망에 부풀어 있다. 그가 이렇게 건강한 마음으로 글을 써올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정신 세계에 밑바탕이 되어주는 독실한 크리스천 신앙 생활과 봉사 정신으로 무장되어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고 평했다.한편 통일이발관을 운영하는 이현재 수필가는 문학전문지 에서 수필가로 등단했으며 포천문예대학을 수료했다. 사회활동으로는 민주당 포천연천지구당 부위원장, 새시대새정치연합청년회 포천지구 지도위원, 새천년민주당 포천연천지구당 선대위부위원장, 대통합민주당 경기동북부 선대위 고문, 포천신문 조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수상경력으로 노무현 16대 대통령당선자 감사장,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표창장, 경기도지사 감사장 및 표창장,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장, 포천군수 표창장 2회, 포천시장 표창장 3회, 포천시의회 의장 감사패 및 표창장, 포천경찰서장 표창장, 포천의제21실천협의회 표창장 등 무수한 표창장과 감사장을 받았다.도서출판 문학공원 개요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 관련 전문출판사로서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 을 17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이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 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전하라 시인이 편집장으로 수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unhak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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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팬데믹 시대 ‘코로나19’ 키워드 도서 출간 줄이어
서울-올 한 해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19가 출판계의 도서 출간 트렌드 변화에도 영향을 미쳤다.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제목 및 부제목에 ‘코로나’를 포함한 도서 출판 경향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 키워드 활용도서가 첫 출간된 2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217종의 도서가 출간됐으며, 이들 도서의 판매량은 12만3049부로 나타났다.코로나 키워드 도서가 가장 많이 출간된 분야는 경제 경영(59종)과 사회 정치(41종), 종교(29종) 분야였으며 이 밖에도 에세이와 건강 취미 분야에서도 15종과 13종의 책이 출간됐다.가장 많은 코로나 관련 도서가 출간된 경제 경영 분야는 코로나19로 가장 큰 변화를 맞은 비즈니스와 금융, 투자 분야를 종합적으로 전망한 , , 등이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사회 정치 분야의 경우 코로나19가 사회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그 속에서 기회를 모색하는 , , 코로나19에 준하는 사회적 위기를 야기하는 기후 문제를 이야기하는 , 코로나19를 계기로 우리나라 교육이 추구해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등이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종교 분야는 코로나19로 전하는 하나님의 뜻을 담은 , 기독교적 시각으로 코로나19 위기를 해석하는 , 등이 주목을 받았다.코로나19 키워드 도서의 종합 판매량 순위를 살펴보면 판매량이 가장 높게 나타난 도서는 스타 강사 김미경의 코로나19 이후 일자리와 비즈니스 위기 극복을 위한 현실적인 매뉴얼을 담은 자기계발서 로 확인됐다. 또한 세계적인 경제 전문가 및 미래학자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를 전망하고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한 , , 과 경제 전문가, 전문 투자자 등이 코로나19 이후의 자산 시장을 전망한 , 다양한 경제 사회 분야를 종합적으로 예측한 , 등이 인기를 끌었다.이 밖에도 기후 위기를 조명한 등의 도서, 청소년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코로나 키워드 도서를 찾는 주요 구매자층은 40대와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대 비중이 42.8%로 23.1%인 30대보다 약 1.5배 이상 많았으며, 50대가 21.3%로 그 뒤를 이었다. 남녀 성비는 4대 6으로 여성 독자들의 비중이 더 높았다.예스24 조선영 도서 1팀장은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코로나19의 영향력이 사회 전 부문에서 변화를 만들며 다각도에서 코로나19 관련 이슈를 조명한 도서들의 출간이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가 불가피해진 만큼 코로나 키워드를 활용하거나 코로나 이후의 변화를 예측하는 책들은 계속해서 출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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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강한 영어 학원 만들기1’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강한 영어 학원 만들기1’을 펴냈다.대한민국 최대 영어학원장 커뮤니티 의 운영자 원용석 소장이 홀로 고민하는 수많은 학원장과 예비 학원장에게 강한 영어 학원으로 가는 길을 제시한다.저자는 “예비 학원 창업자와 학원장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특히 영어 공부방, 영어 교습소 등 소규모 1인 학원장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 하였다”고 말했다.“이런 상황에서 다른 학원장들은 어떻게 했을까?”“지금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맞을까?”그 막막한 질문들의 답을 찾아가는 여정에 친절한 동반자가 되어 줄 ‘강한 영어 학원 만들기1’은 현장에서 경험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학원 창업과 운영에 관한 정보를 부드럽지만 명확하게 전달하여 성공적인 영어 학원 창업 및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강한 영어 학원 만들기1’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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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예술인협회, 장애인예술전문 매거진 ‘E美지’ 17호 발간
서울-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장애인예술전문 매거진 ‘E美지’ 17호를 발간했다.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발간하는 장애인예술 전문 매거진 ‘E美지’ 17호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유일한‘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 과정을 밝히면서 이 법률이 문재인 정부에서 제정된 첫 번째 장애인 관련법이기에 정부에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제안했다.초대석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상 처음으로 장애인예술 몫으로 임명된 장애여성공감 이진희 대표의 역할론을 들어 보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 장애인 크리에이터들의 화려한 활동을 소개했다.‘E美지’에서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장애예술인 코너에서는 윤동주문학상의 주인공 강지혜 시인, 30여년 전 만학으로 화제를 모았던 고정심 화백, ‘바퀴달린 성악가’라고 당당히 말하는 이남현, 제5대 KBS장애인앵커 임현우의 예술 활동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또한 ‘E美지’ 17호에서는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어렵게 결혼을 하고 첫 아기를 낳다가 숨진 유경화 화백의 사랑과 예술 그리고 사고로 휠체어를 사용하게 된 후 의사이자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성민의 멋진 인생이 그려져 큰 감동을 약속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emij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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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한 낙오자의 희망 찾기 프로젝트 ‘인생은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다’ 출간
서울-실패와 방황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온 70대 노객이 성공한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자서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북랩은 최근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다 부도를 내고 전국을 방황하며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가 어느덧 70대에 들어선 노객 ‘진목’의 에세이집 를 펴냈다.이 책은 성공한 사람이 쓴 ‘승자의 기록’이 아니라 오류와 실패 투성이의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 쓴 ‘패자의 기록’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저자는 70년 인생을 망라하면서 잘못을 인정하고 후회되는 과거사 역시 솔직히 고백하고 있어 사실상 자서전의 형식을 빈 참회록을 쓴 셈이다. 그가 지난날을 일체 미화하지 않고 참회하는 글을 쓴 것은 과거의 잘못을 깨끗이 인정해야 미래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주로 자신의 업적을 나열하고 잘한 일만을 부각시키는 에세이와 차별화되는 대목이다.이 책은 저자 개인의 이야기에 머물지 않고 시선을 확장한다. 저자는 1장에서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고, 2장에서 자기 주변에 대한 이야기, 3장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책에서 꽤 많은 부분을 자기 주변에 대한 이야기에 할애한다. 그 과정에서 성당에서 만난 이들의 미담, 역사와 정치에 대한 소신 등 자신을 둘러싼 세상에 대한 견해를 종합적으로 드러낸다.저자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주제는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미래의 희망을 바라보자는 것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꼭 필요한 것이 잘못한 것에 대한 철저한 참회다. 저자는 이 책에 운영하던 회사를 부도내고 고물상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던 시절의 이야기, 교통사고를 당하여 죽을 고비를 넘긴 인생역정 등 여느 자서전에서 보기 힘든 이야기들을 숨김없이 썼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앞으로는 잘 살 수 있겠다는 희망을 얻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독자들 역시 이 책을 통해 같은 희망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저자는 “모든 것을 다 잃고 병상에서 울부짖다가 희망을 찾아 글을 쓰기 시작했다”며 “나의 인생이 다른 사람에게 반면교사의 지혜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북랩 개요2004년에 설립된 북랩은 지금까지 2700종이 넘는 도서를 출간하며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맞춰 새로운 출판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다. 출판포털과 주문형 출판장비(POD)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유익한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을 출간할 수 있고 원하는 독자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블리싱 서포터스(Publishing Supporters)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www.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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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융합 인재가 세상을 이끈다’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융합 인재가 세상을 이끈다’를 펴냈다.저자는 진정 본다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며 살아왔다. 그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참고자료를 활용해 변화하는 사회의 모습을 육안을 통한 마음의 눈으로 관찰하고자 하는 시도를 했다. 그 관찰과 실험의 결과가 바로 이 책 ‘융합 인재가 세상을 이끈다’이다.저자는 이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융통합적인 사고를 할 줄 아는 사람임을 이야기하며 융통합적 사고를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여러 사례와 저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급변하는 사회의 모습을 말하고 있다. ‘무엇이 융합인가?’, ‘창조적 인재가 되기 위한 조건’, ‘기술과 상상력의 융통합적 만남’, ‘창조력과 융통합적 사고의 상관관계’, ‘창조적 인재의 성공전략’ 등을 각 챕터의 제목으로 삼아 융통합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창조적인 인재가 되기 위한 성공 전략을 제시한다.저자는 단순히 겉모습에 드러난 개념을 합치는 융합이 아니라 통합적인 사고, 즉 이질적인 정보에 대한 관용성과 이해를 바탕으로 그 속에서 또 다른 이야기를 찾아서 끊임없이 연결하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진정한 융합의 방법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융합 인재가 세상을 이끈다’를 추천한다.‘융합 인재가 세상을 이끈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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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 원서브시·서브시7·에퀴노르와 장기 전략적 협업 계약 체결… 위스팅 및 베이 뒤 노르 프로젝트 작업 시작
휴스턴-에스엘비(SLB)(NYSE: SLB)가 에퀴노르 ASA(Eqinor ASA), 서브시 인테그레이션 얼라이언스(Subsea Integration Alliance,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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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웨이브, 하이퍼와이드 옥외 미디어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 각광
서울-해운대 광장 인근에 설치돼 5월 2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임팩트웨이브의 하이퍼와이드(Hyper-Wide) 디지털 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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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BEEF ASIA, 스페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 통해 한국-유럽 축산업 전문가 간 산업연계 증진
마드리드-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EU BEEF ASIA 프로젝트가 최근 두 번째 스페인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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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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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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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자빌, One Za’abeel Tower에 이중 라이선스 획득한 오피스 공간 The Offices 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ICD(두바이 투자청)가 개발을 맡은 아이코닉한 복합 개발단지 원 자빌(이하 One Za’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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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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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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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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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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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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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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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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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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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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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로닉스, 수상 경력 보유한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 제품군 확장… 새로운 형태의 FOX4와 Bolero 43 엣지 컴퓨팅 …
어바인, 캘리포니아-컴퓨팅과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랜트로닉스(Lantronix Inc.,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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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나서
대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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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에브리원, 부채 및 기후 위기 해결 위한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 개혁 촉구 서한 발송
런던-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설립된 지 80년이 지난 현재 주요 배우들과 정치인, 아티스트,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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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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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베트남 다낭으로 영역 확장
호치민, 베트남-미쉐린은 베트남 다낭을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의 미식 여행지에 새롭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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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랩, 서양화가이자 소설가인 김기홍 작가의 장편 추리소설 ‘이성과 본능’ 출간
- 이성과 본능 - 김기홍 장편소설서울-북랩은 세상으로부터 완벽하게 부정당한 존재, 그 주변에서 일어난 범죄 사건들을 파헤치는 김기홍 작가의 몰입감 100% 장편 추리소설 ‘이성과 본능’을 출간했다.‘태아일 때부터 존재를 부정당하고 가져본 것 없이 잃어버리기만 한 삶을 살아온 여자, 달기.납치, 감금, 성범죄,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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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한국외대, 한국군사문제연구원과 산업체 위탁교육 및 교육협력 협약 체결
- 서울-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4월 30일(화), 한국군사문제연구원(원장 김형철)과 산업체 위탁교육 및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지호 사이버한국외대 총장과 이선희 입학처장, 윤영근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장, 김형철 한국군사문제연구원장, 김형래 경영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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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피, 세계 최대 에듀테크 컨퍼런스 ‘ASU+GSV AIR SHOW’에서 ‘AI교육혁명 여성 기업’ 선정
- 안양-팜피가 자체 개발 AI 엔진과 XR (확장현실) 엔진이 탑재된 XR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APOC (아폭)’으로 지난 4월 13일~15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에듀테크 컨퍼런스 ‘ASU+GSV AIR SHOW (ASU+GSV)’에 참가해 ‘AI교육혁명 여성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ASU+GSV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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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B, 원서브시·서브시7·에퀴노르와 장기 전략적 협업 계약 체결… 위스팅 및 베이 뒤 노르 프로젝트 작업 시작
- 휴스턴-에스엘비(SLB)(NYSE: SLB)가 에퀴노르 ASA(Eqinor ASA), 서브시 인테그레이션 얼라이언스(Subsea Integration Alliance, 원서브시™(OneSubsea™)와 서브시7(Subsea7)으로 구성)와 새로운 장기 전략적 협업 계약(SCA)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은 노르웨이 근해의 위스팅(Wisting)과 캐나다 뉴펀들랜드 및 래브라도 근해의 베이 뒤 노르(Bay 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