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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 안문길 소설가, ‘청소년을 위한 목민심서’ 펴내
서울-도서출판 문학공원은 평생 교단에서 국어를 가르치면서 후학 양성을 위해 애써온 안문길 소설가가 그의 철학을 고스란히 심어놓은 ‘청소년을 위한 목민심서’를 펴냈다고 28일 밝혔다.안문길 소설가는 자서에서 “이제까지 많은 분이 다산을 존경해왔고, ‘목민심서’ 역시 여러 사람에 의해 역해돼 세상에 알려지고 있다. 다만, 역해자 대부분이 한문에 조예가 깊은 교수나 학자들이므로 글의 내용이 손상되지 않도록 번역에 치중하다 보니, 직역의 경우가 많아 저자가 제시하려는 뜻이 얽히거나 생략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가 있었다. 학교에서 문학 시간에 다산의 글을 많이 다뤄왔고, 소설을 쓰는 소설가의 입장에서 목민심서를 풀어 나가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에서 목민심서 역해에 뛰어들었다. 하기야 당대의 철인이며 문장가이며 사상가인 다산의 진면목을 어찌 일부나마 드러내어 표현할 수 있을까. 그러나 거듭 반복해 읽어보고, 앞뒤 좌우의 글들을 연관해 저자의 정신세계를 헤아려 보는 동안 좀 더 폭이 넓은 역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까닭에 본문에 흠이 되지 않게 마음을 쓰면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을 덧붙이거나 풀어 역해했다”고 목민심서를 역해한 이유와 경위를 밝히고 있다.한편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안문길 소설가는 소설가이기 이전에 교육자다. 그는 충암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평생을 바친 분으로 그의 머릿속에는 늘 우리 청소년들을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가르쳐 우리나라 장래를 밝게 꽃피울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사랑이 배어 있다. 이 책을 번역하고 해석해서 청소년들에게 보여주고자 할 즈음에 그에게는 암이란 불청객이 찾아왔다. 그러나 그의 청소년을 사랑하고 아끼고 싶은 불굴의 의지는 암이란 불치병도 그를 막지 못했다. 그는 암 병동을 뛰쳐나와 이 책을 번역했고, 그러는 과정에서 마침내 암을 이겨내고,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 백성을 위해 목민관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몸가짐과 지혜를 짜냈던 것처럼, 안문길 소설가도 청소년들이 이 책을 쉽게 읽음으로써 진실로 이웃과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고 리더가 될 수 있는 길을 열게 하기 위해 고뇌한 흔적이 곳곳에 묻어나온다”고 평했다.안문길 소설가는 인천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평생을 충암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면서 틈틈이 소설을 써왔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은평문인협회 소설수필분과장, 계간 스토리문학 편집고문 및 소설부문 추천심사위원 등을 역임한 그는 그냥 현대소설만을 써온 게 아니라 ‘소설 훈민정음’, ‘소설 공무도하가’, ‘소설 왕오천축기’, ‘대가야’, ‘다라국 옥전여왕’, ‘어린이를 위한 용비어천가’, ‘현인들의 형이 중학’ 같은 우리 고유의 전통을 사랑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움을 추구해 왔다.또한 ‘앙리 뒤낭’이나 ‘6.25실증실화’ 같이 다양한 소재를 통해 인간성 회복에 접근한 소설가다. 단편 ‘오뚝이 신화’, ‘새세향 프로젝트’, ‘춤 빛 그리고 꿈’과 수필집‘ 아름다운 시절’ 등에서 보인 그의 필력은 단연 우리 문단의 꽃이라 해도 좋겠다. 이런 필력의 소설가가 청소년들을 위해 해석해낸 이 책은 청소년들의 정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도서출판 문학공원 개요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관련 전문출판사로서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 을 17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이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전하라 시인이 편집장으로 수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unhak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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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출판사, ‘태극의 진화’ 인문도서 신간 출판
서울-바른북스 출판사가 저자 김제백의 인문도서 신간 ‘태극의 진화’를 출판했다고 밝혔다.◇책 소개아리랑을 사랑하는 님에게 드리는 6000년 배달나라 역사 비평서개인이 살아가는 동안 수없이 주소지를 옮기며 살 듯 민족 또한 수천 년, 수만 년의 오랜 기간에 이동하며 살 수밖에 없었다. 삶의 현실은 오늘날 존재하는 가치도 중요하지만 지나온 역사 과정을 정확하게 보존하고 후대에 물려주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다. 그래야만 다음 세대에서 역사 부재(不在)로 인한 혼란과 오류의 되풀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어떻게 나라의 미래를 열어갈까’ 고민하는 시작이 될 것이다.◇저자김제백-1963년 충주 출생-충주고-건국대-KT 퇴사세상사(世上事)에 호기심이 많아 종교, 역사, 풍수, 산행(山行), 전통의약, 단전, 약초 농사, 전업 투자 등 한 우물을 파지 못하고 이것저것 많이도 기웃거리다가 60세를 바라보며 문득 철이 들어 지난날을 돌이켜보니 한평생 쓸데없는 헛일과 도전하지 못한 비겁과 신독(愼獨)치도 못한 부끄러운 과오가 너무 많아 참 나를 완성해 참회하는 마음으로 책을 쓰다.◇차례책머리에1. 아리랑의 참뜻2. 박제상 공의 충절(忠節)3. 소련대련의 효(孝)4. 태극의 진화(進化)5. 한국(桓國), 신시(神市)의 역사6. 단군, 임검씨(檀君, 壬儉氏)7. 활 잘 쏘는 동이(東夷)족8. 아! 임검씨(壬儉氏), 고향을 잃다9. 고구려 백제 신라는 동족(同族)의 나라10. 비파형동검이 품은 뜻은 용(龍)11. 홍산문명의 주인은 환웅씨(桓雄氏)12. 고조선인구, 1억8천만 명일까?13. 한글은 신전(神篆)에서 만들어졌다14. 배달나라 역사의 명장(名將)15. 조선선비의 환상과 죄상(罪狀)16. 한국땅, 중국땅, 일본땅 이야기17. 옛 병법(兵法)으로 보는 한국외교18. 지구어머니 이야기19. 현대과학과 기적(奇蹟)의 차이20. 배달나라의 미래(未來)마치면서◇책 속으로동방 생기(生氣) 넘치는 땅,서화(西禍)와 양화(洋禍)가 사라질 때쯤에밝땅나라가 기운을 차리는 날이 오는 날,동방에 천 년 순(巡)마다 찾아오는새로운 기운이 서서히 올 때가 되었으니뒷배가 든든하게 있는 환웅씨께서는환인님이 계신 서쪽은 걱정이 없으니생명의 땅, 동쪽만을 바라보며2천 년을 터전 잡고 동방문명을 꽃피웠으나임검씨께서 근심으로 가득 차 바라보는 뒷배는약육강식(弱肉强食) 춘추전국이라서쪽(中, 夏) 걱정만 하시다가임검씨 시대는 2천 년이 끝이라.-본문 中바른북스 개요바른북스는 책 한 권 한 권에 세상을 바꾸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고 믿는 출판사다. 젊고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좋은 원고가 책이 돼 세상과 만날 때까지 온 힘을 쏟고 있다.웹사이트: http://barun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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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스피치 대표, ‘생태문명’ 10월 10일 출간
서울-‘팍스 차이나’, ‘긍정의 온도’ 등 인기도서를 연이어 출판하고 있는 도서출판 북그루가 이창호스피치연구소 이창호 대표의 우리의 미래, 지구의 생명 ‘생태문명’이 10월 10일 발간된다고 1일 밝혔다.인류문명의 발달과 함께 인구의 증가는 수많은 산림, 초원, 습지를 농경지와 마을로 바꿔 인간은 자연이 제공하던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혜택을 더이상 얻을 수 없게 됐다. 더욱이 인간의 생산 활동으로 생기는 각종 공해와 폐기물로 인해 환경이 오염되고 파괴돼 원래의 상태로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뿐만 아니라, 석탄과 석유와 같은 화석에너지의 지속적인 개발과 사용으로 대기 중 온실가스 비율이 증가하고, 기후 변화가 심화됐다. 기후 변화가 가져온 이상기후인 폭염, 폭설, 폭우, 태풍으로 심각한 파괴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전 세계의 인류는 어떻게 하면 화석에너지의 사용을 줄이고 공해 발생이 없는 청정에너지를 개발하고, 사용할 것인가를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숙제가 생겼다.이처럼 생태문명의 출현은 기후 위기와 대량 멸종, 생태적 불평등을 야기한 산업문명의 사상적 기반인 인간중심주의에서 벗어나 생명중심주의 문명을 만들려는 의도에서 출발하게 됐다.기후 위기와 환경오염이라는 ‘생태적 한계’의 경고등은 이미 밝혀진 지 오래고, 그러한 경고를 통해 인간은 자연스레 ‘인류 문명의 종말’이라는 미래를 전망하게 됐다. 더욱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창궐이라는 팬데믹을 통해 더이상 기존의 낡은 문명 시스템이 유효하지 않음을 절실히 깨닫게 됐다.이런 시점의 생태문명의 세계관은 ‘생명중심주의’, ‘지구중심주의’다. 산업문명이 인간중심주의라고 한다면, 생태문명은 인간의 생명만이 아니라 생태계의 모든 생명, 더 나아가 지구 구성원들의 관계망인 지구 질서를 소중하게 여기는 문명인 것이다.생태문명으로 전환은 현재의 기후 위기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생물 다양성 감소 문제, 미세먼지 같은 기후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따라서 전 인류는 시급히 생태문명으로 전환해야 한다.이 책은 생태문명으로의 전환을 위해 생태문명 정의와 역사, 필요성을 들고 있으며, 새롭게 뜨고 있는 ESG에 대한 대비, 국제 생태환경의 실태와 정책을 다루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살아있는 생태지구를 건설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한편 북그루는 2019년에 장영권 박사의 ‘위대한 자기혁명’이, 2020년에 김대유 교수의 ‘행복한 삶의 온도’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으로 선정됐고, 이어 2020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에 이창호 작가의 ‘팍스 차이나’가 선정된 바 있어 출판계의 이목을 끌어왔다.저자 이창호(60년생)는 대한민국의 스피치코칭 1인자로써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로 있다. 국정교과서 초등학교 6학년 읽기 도서 및 고등학교 국어(下) 교사용 지도서 등에 글이 수록됐다. MBC-TV ‘TV특강 인생은 아름다워’, KBS 라디오의 고정 방송 활동을 비롯해, 한중교류촉진위원회 ESG센터장, 탄소중화문화대사(CICEC), 중국웨이하이직업대학교 객좌교수, 강남대학교와 백석대학교 강사,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부총재를 역임하고 있다.지은 책으로는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학술도서 선정작 ‘아동의 의사소통교육’, ‘긍정의 온도’, ‘안중근 평전’ 등 40여 권이 있고, 자원봉사 지도로 대통령 표창, 나눔 봉사로 대한적십자 총재 대상을 받은 바 있다.이 도서는 친환경 종이로 제작됐고 교보문고와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 등 주요 서점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도서사양: 자기개발/신국판/256P/ISBN 979-11-90345-13-2(03450) 값 1만4800원/2021.10.10刊이창호스피치 개요이창호스피치는 2002년 10월1일 설립돼 창조시대, 스피치(소통)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민간자격인 ‘스피치 지도사’를 최초로 개발했다. 특히 대한명인(연설학)으로서 역사와 정통성을 자랑하며 스피치(소통)교육, 이순신리더십교육, 안중근평화리더십, 이창호칼럼, 강연, 세미나, 방송, 경영컨설팅, 위탁교육훈련 및 라이프코칭 등 스피치(소통)운동을 통해 창의적인 소통강국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peech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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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올, 쇼트키 전계 방출 주사 전자 현미경 JSM-IT800(i)/(is) 버전 출시
도쿄-지올(JEOL Ltd.)(도쿄증권거래소: 6951)(사장 겸 COO, 오이 이즈미, Izumi Oi)이 쇼트키 전계 방출 전자 현미경(Schottky Field Emission Electron Microscope) JSM-IT800(2020년 5월 출시)의 반도체 소자 관찰에 최적화된 세미-인-렌즈 버전(i)/(is)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개발 배경주사 전자 현미경(SEM)은 나노기술, 금속, 반도체, 세라믹, 의학, 생물학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제조현장의 품질관리 및 제품 검사까지 SEM 적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SEM 사용자들은 신속한 고품질 데이터 획득과 원활한 분석 작업을 통한 간단한 구성정보 확인을 필요로 한다.이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JSM-IT800은 고해상도의 이미지 처리를 위한 인-렌즈 쇼트키 플러스(Shottky Plus) 전계 방출 전자총과 혁신적인 전자광학 제어 시스템 ‘네오 엔진(Neo Engine)’ 그리고 공통 플랫폼으로 빠른 기본 매핑을 위한 내장형 지올 에너지 분산 X선 분광계(ED)를 갖춘 매끄러운 GUI ‘SEM 센터’ 시스템을 통합했다. 또한 JSM-IT800은 모듈별로 SEM의 대물 렌즈 교체가 가능해 다양한 사용자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버전을 제공한다.JSM-IT800은 범용 FE-SEM인 하이브리드 렌즈 버전(HL), 고해상도 관찰과 분석이 가능한 슈퍼 하이브리드 렌즈 버전(SHL/SHL, 기능이 다른 두 버전) 그리고 새로 개발된 세미-인-렌즈 버전(i/is, 기능이 다른 두 버전) 등 5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며 반도체 소자 관찰에 적합하다.또한 JSM-IT800에는 새로운 신틸레이터 후방 산란 전자 검출기(SBED)를 장착할 수 있다. SBED는 반응성이 뛰어나 실시간 영상을 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낮은 가속 전압에서도 예리하게 소재를 대비시켜준다.특징1. 인-렌즈 쇼트키 플러스 전계 방출 전자총전자총과 저수차(low-aberration) 콘덴서 렌즈를 통합해 더욱 밝은 명도를 제공한다. 저가속 전압(5kV에서 100nA)에서 충분한 프로브 전류를 사용할 수 있다. 독자적인 인-렌즈 쇼트키 플러스 시스템을 통해 고해상도 이미지 처리부터 빠른 기본 매핑, 전자 후방산란 회절(EBSD)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2. 네오 엔진(새로운 전자 광학 엔진)네오 엔진은 다년간의 지올 핵심 기술이 축적된 첨단 전자 광학 시스템이다. 사용자는 관측 환경이나 분석 조건이 다양하게 바뀌더라도 안정적으로 관측할 수 있다. 자동 기능을 위한 고도의 조작성이 크게 강화됐다.3. SEM 센터/EDS 통합GUI ‘SEM 센터’는 SEM 이미지 처리 및 EDS 분석과 완벽하게 통합돼 원활하고 직관적인 작업을 가능케 한다. JSM-IT800은 초보 사용자를 지원하고 학습 경로를 제공하는 스마일내비(SMILENAVI)와 우수한 품질의 실시간 이미지를 제공하는 LIVE-AI 필터(라이브 이미지 비주얼 강화 - AI)와 같은 선택적 소프트웨어 애드온(Add-on)을 더해 기능을 향상할 수 있다.4. 세미-인-렌즈 버전(i/is)세미-인-렌즈는 대물 렌즈 아래 형성된 전자 빔과 강한 자기장 렌즈를 수렴해 초고해상도 성능을 달성한다. 또한 이 시스템은 표본에서 방출되는 저에너지 이차 전자를 효율적으로 수집해 상부 인-렌즈 감지기(UID)로 전자를 검출한다. 따라서 반도체 소자의 고장 분석에 필요한 기울여진 표본과 횡단면 표본의 고해상도 관찰 및 분석이 가능하다. 전압 차이 관찰에도 매우 유용하다.5. 상부 전자 감지기(UED)상부 전자 감지기를 대물 렌즈 위에 장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후방 산란 전자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고, 표본 바이어스와 결합해 이차 전자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표본에서 방출되는 전자는 대물 렌즈 내부의 UID 파일러를 통해 선택된다. UED 및 UIT를 사용하면 한 번의 스캔으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je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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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22회 충남창업포럼 개최
아산-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 이하 충남센터)는 8월 31일 충남센터 Batch 프로그램 1기 참여 기업과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22회 충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스타트업의 투자유치전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투자자와 창업 기업 관점에서 투자에 대한 경험 및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기상 아시아창업투자 팀장과 박종관 카랑 대표가 특강을 진행한다.또 특강 뒤에는 창업 기업과 해당 기업에 직접 투자한 투자자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 투자자 및 창업 기업과의 질의로 해당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된다.참가 희망자는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8월 30일 낮 12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충남센터 투자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s://ccei.creativekorea.or.kr/chung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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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안전산업 기업 국내외 판로 개척 기회가 열린다 ‘2021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비즈니스 프로그램 주목
고양-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안전산업 전시회인 ‘2021 온라인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안전산업 기업들에게 국내외 판로 개척의 발판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대표적인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두 차례로 구성된 ‘글로벌 온라인 수출상담회’와 ‘안전산업 동반성장 구매상담회’로 이미 6월 ‘1차 글로벌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성공적으로 실시돼 업계 관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주최 측은 수출상담회를 2회로 운영해 6월에 해외 바이어와의 사전 상담을 진행하고, 9월 박람회 개최 기간에는 본격 수출 상담을 진행해 수출 성사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6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1차 글로벌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보안장비, SW 개발,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안전산업 기업 85개 사와 23개국 72개 사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1:1 화상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1차 상담회는 지난해보다 약 20억원 높은 120억여 원의 계약 추진액을 기록하는 등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상담을 통해서 국내 기업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재난안전 키트가 아프리카 수출의 첫발을 내딛는 등 국내 안전산업 기업의 기술력이 해외로 뻗어나가는 초석이 마련됐다는 평이다.올해 1차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바이어의 방문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화상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양사 정보를 제공받아 맞춤형 상담이 이뤄졌다는 점과 양사 실무자가 직접 소통해 심도 있는 정보를 나눌 수 있었다는 점을 들며 화상 상담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박람회 기간에는 온라인을 통해 ‘제2차 온라인 수출상담회’와 ‘안전산업 동반성장 구매상담회’가 진행된다. 2차 수출상담회는 박람회 개최 기간인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온라인 화상 상담 방식으로 약 90개 사의 해외 바이어와의 본격적인 수출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주관사로 참여하는 ‘안전산업 동반성장 구매상담회’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에 별도로 구축될 구매상담회장에서 국내 공공기관 관계자 및 유수의 대기업과 전시회 참가기업 간의 1:1 비즈매칭 상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현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예금보험공사, 삼성SDS, 카카오, KT 등 공공기관 및 대기업 45개 사에서 74명의 바이어가 참석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에는 40개 사의 바이어가 참가해 약 43억원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한편 박람회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의 혁신 제품, 서비스, 기술 등을 선정하는 ‘K-SAFETY INNOVATION AWARDS 2021’도 진행된다. 안전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한 가장 우수한 기업에는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온라인 전시관에 게시될 예정이다.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공식 온라인 플랫폼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해 8월 31일(화)까지 사무국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2021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박람회 형식으로 개최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킨텍스 개요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3전시장으로 총17만8000㎡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웹사이트: http://www.kint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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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북스, 도서 ‘천경자’ 출간
서울-스타북스가 ‘천경자’를 출간했다고 밝혔다.연극 같은 인생, 소설 같은 사랑, 자유로운 영혼의 화가, 강렬하고 입체감 있는 풍물화로 독자적 화풍을 이룬 화가, 인생을 축제처럼 살다간 꽃과 여인의 화가, 불타는 예술혼으로 자신을 해방시킨 여자.불꽃처럼 살다간 천경자의 전설 같은 삶과 고독과 한을 예술로 승화시킨 영혼의 화가로 알려진 천경자의 예술 세계를 저자는 희곡 형식을 빌려 담아냈다.‘정과 한의 화가 천경자’는 조선일보 미술기자 출신의 저널리스트 정중헌이 ‘희곡으로 만나는 천경자, 그 슬픈 전설의 91페이지’라는 부제로 희곡처럼 읽게 쓰인 책이다.원색의 채색화를 바탕으로 천경자 화풍을 만든 화가는 1970년대 단조로운 먹빛 일색의 화단 풍토에서 화려한 원색의 색채를 구사하며 동양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천경자는 여자의 몸으로 아프리카 초원을 누비고 아메리카와 유럽을 거처 인도 등 아시아를 여행하고 베트남 전쟁의 종군 화가로도 참여하면서 작품 활동을 통해 생태와 풍속 등을 그리는 동시에 여성으로서의 한과 고독을 일관되게 화폭에 담아왔다. 또한 천경자는 누구보다 글을 잘 쓰는 화가이다. 수필가로서 수많은 일간지와 잡지에 연재해 왔고, 10여 권의 책을 낸 문인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정중헌 기자는 여성으로서, 예술가로서 한 여인의 삶과 정신을 관통해 흐르는 예술혼과 인간적인 고난과 역경, 환희와 슬픔 등을 천경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온전히 담아냈다.저자는 희곡 ‘천경자’에서 “한과 고독, 화가 천경자에게 붙어 다니는 수식어다. 세상에서 천경자를 한의 작가, 고독한 작가, 슬픔의 작가라고 하고, 작가 자신도 1977년 한이라는 수필집을 낼 만큼 한을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저자는 “이 책을 출간하고 나서 영상 아티스트와의 공동작업으로 시각예술인 천경자 화가의 작품을 영상매체를 통해 무대 위에 재현해 그 예술성을 관객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상해 집필하게 됐다”고 출간 동기를 밝히며, 누구나 연극을 체험할 수 있도록 모든 연극인이 텍스트로 활용하기를 기대했다.◇작품에 대한 열정과 불타는 예술혼으로 자신을 해방시킨 여자아프리카에서 아마존까지 두루 섭렵한 스케치의 달인으로 영혼을 울리는 바람을 향해 세계를 누빈 에어포트 인생을 살다간 천경자는 피난지 부산에서 뱀 그림으로 화단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화가로 유명하다.천경자는 동양화·서양화 경계가 필요 없는 독창적인 화풍을 일구어낸 작가로 세계를 누비며 미지의 문명과 인간의 삶 그리고 동식물과 태양이 어우러진 자연을 두루 섭렵하고 다큐멘터리적인 작업을 남긴 화가는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을 것이다.작가는 스케치북 하나 들고 현장의 진실을 담기 위해 사하라 사막에서 아마존 정글까지 누빈 끝에 붓 하나로 지구촌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그렇게 그린 그의 풍속화는 따뜻한 손맛이 있고 감동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그것은 여행을 통해 현장에서 잡아낸 진실의 힘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자기 앞을 가로막는 불행부터 사랑해야 했던 화가로, 왜정시대에 동경 유학을 떠났던 당시에 보기 드문 여성이었으며, 20대에 뱀에 매료돼 뱀 그림으로 세간에 처음으로 알려진 화가이기도 하다.연극 같은 인생을 살다간 천경자는 채색과 풍물로 일군 독자적 화풍의 화가로 개인전마다 장사진을 친 스타 화가로 유명세를 날린 그는 불타는 예술의 열정으로 자신을 해방시킨 여자라고 했다. 보통 여자들이 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기묘한 짓을 하곤 하는 것도 그가 유치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해방시켜 자기만의 감성 세계에 솔직해진 탓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천경자의 인간적 면모를 그려내기가 쉽지는 않지만 예술가로서 자신의 세계와 인간으로서의 삶, 그 모든 것을 그림과 글을 통해 다 털어놓고 살았다는 것, 집시 같은 방랑벽을 가졌다는 것, 영화를 좋아하고 꽃을 즐겨 그렸으며 자신을 연출할 줄 아는 멋쟁이였다는 것 등은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독자적인 예술 세계와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천경자 선생의 삶과 예술을 그의 글과 그림을 통해 조명하고 정과 한이 담긴 슬픈 전설의 환상 여행을 떠나보자.◇저자의 집필 의도와 형식, 그리고 하고 싶은 말저자 정중헌은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공연예술학 박사를 취득했다. 조선일보 기자와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거처 서울예술대학교 부총장 역임했다.집필 의도는 한 시대를 용광로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불태운 화가 천경자의 생애와 작품을 공연과 영상으로 재조명함으로써 한국 미술사에 큰 자취를 남긴 천경자를 널리 알리고 기리기 위해 이 작품을 썼다고 한다.형식은 화가 천경자의 자서전 ‘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1978, 문학사상)’와 정중헌의 평전 ‘천경자의 환상여행(2006, 나무와 숲)’의 내용을 희곡 형식의 구어체로 엮고 화가의 대표작들을 도판으로 실었다. 희곡의 등장인물은 화가 천경자와 기자 2인이다.작가 정중헌이 희곡 형식을 고집한 것은 화가 천경자를 기리기 위해서다. 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란 자서전을 낸 천경자는 채색과 풍물로 독창적 화풍을 일구고 붓 하나로 지구촌 다큐멘터리를 그려냈으며, 불타는 예술혼으로 자신을 해방시킨 우리 시대의 개성 넘치는 화가였다. 2015년 91페이지로 슬픈 전설을 접은 그는 어느새 잊혀 가고 있다. 일각에서는 그를 ‘한의 화가’라고 하지만 사랑과 미움으로 얼룩진 역경을 극복하고, 인생을 축제처럼 살다간 열정의 화가다.그의 활화산 같은 삶은 충분히 극적이며, 다큐로 엮어도 드라마틱하다. 특히 그가 자서전과 수필집에 남긴 주옥같은 글만으로도 다양한 창작이 가능한 작가다. 작가는 “이 책은 화가 천경자를 원석(原石) 그대로 소개하자는 취지로 썼다. 화가가 남긴 자서전과 수필집의 육필(肉筆)에 필자가 2006년에 펴낸 평전 천경자의 환상여행 내용을 접목한 2인극 형식의 희곡”이라고 말했다.◇도서 정보제목: 천경자지은이: 정중헌출판: 스타북스, 216쪽, 2만2000원스타북스 개요스타북스는 2005년 창립해 ‘윤동주 전 시집’을 비롯 500여 권 이상의 단행본을 출간했다. 출판 외에도 전시 및 공연 기획 등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starbooks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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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작은 마을 산책 in 유럽’ 출간
서울-좋은땅 출판사가 ‘작은 마을 산책 in 유럽’을 펴냈다.‘바람처럼 구름처럼 in 유럽’에 이은 서준희 저자의 두 번째 여행 에세이다.저자는 첫 번째 여행 에세이를 출간 후, 유럽의 소도시 여행을 계획했다. 몸과 마음이 진정 자유로운 여행을 하고자 무거운 카메라와 렌즈들을 과감히 버리고 스마트폰 하나 들고 비행기에 올랐다. 취리히를 시작으로 프랑스의 알자스 지방과 스위스, 알프스에 인접한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그리고 독일의 작은 마을로 이어지는 여행은 저자에게 위로로 다가왔다.프랑스 알자스의 아름다운 마을을 걸으면서 그동안의 불면증이 사라지더니 스위스의 조용한 오솔길에서는 부드러운 바람의 위로를 받았고, 오스트리아에서는 따뜻한 정을 그리고 독일의 어느 아파트에서는 상실의 슬픔을 간직한 동지를 만났다.모든 촬영은 아이폰으로 했다. 사진 퀄리티가 DSLR 카메라의 그것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생각 외로 상당히 훌륭하다. 또한 각 에피소드 말미에는 관광 팁과 교통 팁이 있어서 여행 시에 도움이 될 것이며, 가끔 페이지 끝에 인쇄된 큐알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현지의 생생한 영상을 마주할 수도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해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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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아직 끝이 아니다’ 판매 157배 상승, 알라딘 베스트셀러 1위
서울-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제32회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대표 선수 김연경의 에세이 ‘아직 끝이 아니다’가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아직 끝이 아니다는 2021년 3월 출간된 김연경 선수의 에세이로 김연경 선수가 주목받지 못했던 유년 시절을 이겨내고 일본과 터키에 진출하며 세계 정상급 배구 선수로 성장해온 과정을 담은 책이다.김연경 선수는 당시 이 책의 출간 인터뷰에서 “배구 선수 김연경뿐만 아닌 인간 김연경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경기에서 보여준 김연경 선수의 활약은 책에 대한 높은 판매로도 이어져 아직 끝이 아니다의 판매량은 지난달 대비 157배 상승했고, 책이 출간된 3월보다도 18배 이상 높은 판매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구매층은 20대로 전체 구매의 55.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광복절을 맞아 박시백 작가가 출간한 ‘친일파 열전’은 베스트셀러 5위로 신규 진입했다.이 책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가 펴낸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4389명의 인물 가운데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는 150여명의 대표적인 친일파에 대한 행적을 기술한 책이다. 주 구매층은 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히가시노 게이고의 작가 데뷔 35주년 기념작 ‘백조와 박쥐’는 주간 베스트셀러 8위에 올랐다.백조와 박쥐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본령이라 할 수 있는 사회파 추리소설 계열의 작품으로 굵직한 사회적 논의들을 다루면서도 추리소설 본연의 재미를 잃지 않았다는 평이다. 주 구매층은 3~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파울루 코엘류 신작 장편 소설인 ‘아처’도 베스트셀러 16위에 올랐다. 2020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 작가인 강화길의 두 번째 장편 소설 ‘대불호텔의 유령’은 20~30대 독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 18위에 올랐다.한편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 2’와 김초엽 작가의 ‘지구 끝의 온실’은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 이번 주에는 베스트셀러 2, 3위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웹사이트: http://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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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조선은 사또의 나라다’ 출간
서울-좋은땅 출판사가 ‘조선은 사또의 나라다’를 펴냈다.춘향이에게 “수청을 들라”고 말하는 사또, 그리고 암행어사 이몽룡에게 된통 당하는 사또는 너무 유명해 춘향전을 읽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이 장면으로 ‘변사또’는 ‘사또’를 대표하는 인물이 됐다.더불어 다양한 시대극에서 사또는 백성을 착복하고 비리를 저지르는 관리로 자주 비쳐졌고, 그 덕에 지금껏 사또는 많은 사람에게 탐관오리의 전형으로 인식돼 있다.저자는 이렇게 단순히 부패한 관리라는 평면적인 인식을 벗고,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왕을 대신했던 관리자로서 사또가 입체적으로 조명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엮었다.우리 역사에서 위인으로 평가받는 이순신 장군, 퇴계 이황, 다산 정약용 등도 젊은 시절 지방에서 사또로 일했다.즉, 사또는 조선 시대 벼슬을 한 자가 거쳐야 할 관직 중 하나일 뿐, 지금처럼 일방적으로 나쁘게 인식되기에는 다소 억울함이 있다.그래서 저자는 당시 사또들의 통치방식이 ‘옳다’, ‘그르다’라는 이분법적 평가에서 벗어나, 인물들이 가진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룸으로써 입체적으로 개별 인물과 사또라는 ‘관직’을 조명한다.책에 등장하는 20여 명의 사또는 실제 인물들이다. 실제 인물의 실제 사건들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흥미롭게 읽어 나갈 수 있도록 소설의 형식을 차용해 이야기를 풀어 간다. 야사(野史)보다는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 비변사등록 등 정사를 중심으로 고을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뤘다.1장은 사또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뤘다. 의녀, 기생 등과 사랑에 빠져 불법을 저지르거나, 잘못된 판단 때문에 벌을 받는 사또들의 이야기가 소개된다.2장에서는 사또의 불순한 의도와 무관심, 방관 등으로 억울하게 죽음을 맞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어지고, 3/4장에서도 그동안 흔히 접하지 못했던 사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당시 백성들의 생활상이 함께 소개된다.사또들의 부패한 모습들도 다뤄지지만, 올곧은 성품을 바탕으로 어질게 백성을 다스린 사또들의 모습도 함께 소개된다. 사이사이 당시의 장면을 재현한 삽화와 사실을 바탕으로 저자의 상상력이 가미돼 각색된 인물들의 대사가 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꾸며 재미를 더한다.저자가 서두에서 밝히듯, 책을 통해 많은 독자가 사또에 대해 가진 오해와 부정적 이미지를 벗길 바란다.조선은 사또의 나라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해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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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인포메이션, 인공지능 정체와 삶에 미치는 파장 다룬 ‘AI 임팩트’ 출간
서울-굿인포메이션(대표 정혜옥)이 인공지능 발달의 역사, 기술 및 장래에 대한 연구·분석 그리고 시장과 사회에 초래할 파장과 대응책들에 대한 논의를 총망라한 ‘AI 임팩트’(저자 이주선)를 출간했다.◇책 소개인공지능의 정체는 무엇이며 우리 삶에 미치는 파장은 어느 정도일까? 기하급수적 경제 성장과 생활 수준의 획기적 향상을 가져다줄까, 아니면 소득 분배 악화와 대다수 사람을 프롤레타리아화하게 될까? AI 임팩트는 기업&경제연구소장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있는 이주선(전 SK텔레콤 고문) 박사가 이에 대해 내놓는 답이다.최근 인공지능의 경이로운 발전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인공지능이 사람을 지배할 것”이라는 디스토피아적 예견부터 “사람이 더 이상 죽지 않음은 물론 경제적 희소성이 사라질 것”이라는 유토피아적 예견에 이르기까지 수십년간 다양한 미래 예측을 불러왔다. 하지만 지금은 인공지능이 세계와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가장 중요한 기술이 될 거라고 거의 모든 전문가가 한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또 이들은 인공지능이 사람의 지능을 능가하는 특이점은 이번 세기 중반 이후 실현될 가능성이 높고, 이 기술이 보유한 기술 혁신의 이익과 초래할 여러 위험에 대한 균형적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인공지능이 개인 삶에서 핵심적 비중을 차지하는 일과 일자리, 생산성과 경제 성장, 세계적 차원에서의 무역과 투자에 미치는 영향과 이것의 상호작용이 궁극적으로 인간 행복의 토대인 소득 분배에 미치는 파장이 어떠할 것인가는 초미의 관심사다. 이러한 삶과 행복 추구에 핵심적 요인이 조율되는 중추적 공간 ‘시장·정부’에 인공지능화가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이해해 정부·사회가 격변의 소용돌이에 어떻게 적절히 대응할 것인가는 논의의 핵심 주제다.이 책은 인공지능의 발전이 앞으로 더 합리적인 기술·사회·경제·정책적 대응을 위한 지적 토대를 구축하려는 저자의 학문적 노력을 담고 있다.◇저자 소개이주선현재 기업&경제연구소장으로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산업협력 교수와 겸임교수로 기업 경제학을 강의하고 있다. SK텔레콤(이하 SKT) 소속으로 SK경영경제연구소에서 임원으로 7년, SKT 고문으로 2년 근무했고,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동국대학교에서 산업 조직론과 법 경제학을 강의했다. 한국경제연구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17년간 연구조정실장, 규제연구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정부의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자문위원, 오하이오주립대학교(OSU) 교환교수, 반부패세계회의 조직위원,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보훈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서 정책자문위원 및 규제개혁위원 등을 역임했다. OSU에서 산업 조직론과 공공 정책론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경제연구원·SK경영경제연구소에서 규제와 규제 개혁, 공정 거래, 경쟁 정책, 민영화, 반부패, 기업 지배 구조, 정부 비전, 기술 혁신, ESG(환경·사회·지배 구조)와 사회적 기업, 한국기업론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저서로는 △한국경제 위기의 뿌리: 담합구조 △규제개혁 종합연구(전 14권, 편저) △Korean Experience in Regulatory Reform and Manifestation of Korean Entrepreneur-ship and It's Achievement(KSP in KDI) △경제학적 관점에서 본 성매매처벌법 △한국법의 경제학(공저) 외 다수가 있다.◇목차머리말 04제 1 장인공지능은 어디서 출발해서 여기까지 왔나?1. 기원이 된 아이디어들과 앨런 튜링 0352. 1차 황금기: 다트머스회의와 기호주의 인공지능 0403. 1차 암흑기: 미국과 영국의 지원 철회 0484. 2차 황금기: 전문가 시스템과 일본, 미국, 영국의 각축 0515. ‘인공지능의 겨울’과 기계학습의 등장 및 약진 0586. 3차 황금기: 딥러닝의 압승과 AGI 가능성 064제 2 장기계는 어떤 방법으로 지능을 가지게 되나?1. 사람처럼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기계’의 첫 기술 0782.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기계의 기술발전 양상 0803. 기호 · 논리 주입에 의한 기계지능 제작 기술 0834. ‘학습’에 의한 기계지능 제작의 출발점과 방법들 0875. 신경망 모사 지능 제작 기술들의 진화 0976. 신경망 학습의 최신기술 ‘딥러닝’의 발달 104제 3 장사람과 필적할 인공지능은 어떻게 출현할까?1.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이 가진 한계 1242. 사람 지능의 발달과정과 그 특성들 1333. 기계지능이 사람 수준으로 발달할 조건들 1434. AGI를 향한 도전의 현주소 1535. AGI 실현 시기 예측과 근거 167제 4 장인공지능은 일자리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1. 인공지능의 삶에의 침투 정도 1802. 인공지능이 일과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 1853. 인공지능이 생산성과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 2124. 인공지능이 소득분배와 무역에 미치는 영향 220제 5 장인공지능이 시장과 정부에 초래할 파장과 대응책은?1. 디지털 경제의 주요 특징들 2302. 인공지능화로 인한 시장 효율성 증가와 경쟁 촉진 효과 2353. 인공지능화로 인한 시장실패 확대와 소비자 후생 악화 2424. 인공지능화와 고용 및 소득분배 정책 이슈들 2545. 인공지능화와 경쟁정책 이슈들 2656. 인공지능화와 대외경제정책 이슈들 271참고 문헌 276◇출판사 서평학문이나 과학이나 기술은 늘 지식의 축적을 통해서 발전한다. 후학들은 앞의 연구에 대한 체계적 정리를 통해서 이른 시간 안에 이미 만들어진 지식과 정보의 핵심을 파악해 그 위에 자신의 창의성과 해석을 통해서 획득한 지식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인류는 지금과 같은 학문과 과학, 문명과 문화와 예술의 진보와 발달을 성취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의 발견과 발명만큼이나 기존 지식을 잘 이해해서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저자는 바로 이 관점에서 인공지능의 기원과 기술, 미래와 우리의 삶에서 가장 관심사가 되는 일과 일자리, 생산성과 경제 성장, 소득 분배, 무역 그리고 이의 기반이 되는 시장과 정부에 미치는 인공지능의 파장들을 체계적으로 요약·정리했다. 인공지능 기술이나 용어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이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에 대해서 빠르게 이해하고 대응해 나갈 수 있게 했으며, 이 책이 최소한 현시점에서 인공지능 관련 정보와 지식을 더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장별 요약제1장 인공지능은 어디서 출발해서 여기까지 왔나?인공지능이란 사람이 수행하는 지능적인 작업을 기계인 컴퓨터가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든 기술을 의미하며, 인간 지능을 컴퓨터로 구현해서 궁극적으로 출현하는 ‘생각하는 기계’다. 그러므로 인공지능은 자신의 목적 달성에 맞는 지능적 존재가 되는 것이 최종 도착지가 될 것이다. 이런 기계에 대한 상상은 어디서부터 시작돼 21세기 초반 모든 국가, 모든 사람의 주목을 독차지하는 대세가 됐을까? 사실 인공지능의 역사 또는 연혁을 먼저 쓰는 것은 이 인공지능 발전사가 결국 인공지능이 지금 형태를 갖추게 된 계기와 앞으로 발전이 이뤄질 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한 예상을 가능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제2장 기계는 어떤 방법으로 지능을 가지게 되나?우리는 앞에서 인공지능이 어떤 역사적 과정을 거쳐서 오늘날처럼 진화했는지 살펴봤다. 그렇다면 이제 인공지능이라 명명된 기계들이 ‘어떤 방법으로 사람들이 가진 지능을 모사할 수 있게 되었는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앞으로 이 새로운 존재에 대한 우리의 대응을 위해 중요할 것이다. 그래서 이 장에서는 인공지능의 기반 기술 가운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에 대해서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제3장 사람에 필적할 인공지능은 어떻게 출현할까?그렇다면 이런 인공지능 기술의 진보는 어디까지 진행될까? 이 분야의 많은 전문가는 인공지능이 사람의 지능과 동등한 범용 인공지능(AGI) 또는 그보다 우월한 초지능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데 동의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사람의 지능을 추월하는 시점을 특이점이라고 하는데, 현재 많은 전문가가 ‘특이점에 언제 도달할 것인가?’에 대해서만 견해 차이를 보일 뿐, 이런 시기가 오리라는 것에는 거의 모두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가 여전히 현재의 인공지능이 초보 단계에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기도 하다.제4장 인공지능은 일자리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사람의 삶은 물질적 니즈(Needs)를 충족하기 위한 경제 활동에 따라 본질적으로 좌우된다. 한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자신의 니즈를 충족할 만한 물적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 가능한가 여부에 크게 좌우된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어떻게 물적 토대의 구축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확보할 것인가에 관심을 집중한다. 이러니 사람들에게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지?’가 당연히 가장 중요한 관심사다. 사람들이 소득을 얻기 위해서 하는 활동이 ‘일’이며, 일을 할 수 있는 자리(Position)가 ‘일자리(Job or Occupation)’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과 일자리가 있느냐?’, ‘그 일과 일자리가 무엇이냐?’ 그리고 ‘기술혁신, 재해, 질병, 사고, 전쟁 등 다양한 환경 변화가 내 일과 일자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냐?’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고 산다.제5장 인공지능이 시장과 정부에 초래할 파장과 대응책은?앞 장에서 이야기한 사람들의 일과 일자리와 관련된 인센티브와 생산성과 경제 성장에 대한 깊은 관심은 국민 경제와 직접 연결돼 있다. 그런데 국민 경제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은 크게 시장과 정부로 구분할 수 있다. 시장에서 개인은 소비자로서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고, 노동력을 제공하는 노동의 공급자가 된다. 따라서 ‘주어진 물리적 환경에서 우리가 어떤 물질적 만족을 구가할 것인지’와 ‘노동의 공급으로 얼마나 많은 소득을 획득할 수 있을지’가 일차적으로 시장에서 결정된다. 그러므로 ‘기술 혁신이나 경제 환경의 급격한 변동 등으로 시장에 큰 충격이 가해지면, 이것이 우리의 이해관계에 어떤 파급 효과를 초래할 것인지’에 대해서 사람들은 모두 민감하다.굿인포메이션 개요굿인포메이션은 1999년 설립한 출판사로 경제·경영서를 주로 출판하며, 그동안 출판사 이름에 걸맞은 독특하고 재미있는 실용서를 출간해 왔다.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포착한 특색 있는 책들뿐만 아니라 시장 트렌드를 짚어내는 화제의 책으로 언론의 조명을 받으며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문화체육관광부부 우수학술도서, 교양도서, 청소년권장도서, 시장경제대상(전국경제인연합회) 등 많은 상을 받았다. 자회사로 학습 워크북 브랜드인 ‘스쿨존’, ‘스쿨존에듀’가 있으며 ‘가로세로 낱말퍼즐’, ‘독서기록장’, ‘글씨 바로쓰기 속담편, 관용어편’, ‘초등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뚝딱뚝딱 입체 종이접기 1~3권’, ‘블링이의 이야기 색칠여행 1, 2권’ 등을 통해 ‘집과 학교에서 하루 10분 학습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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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탄소·순환·사람’ 테마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서울-LG화학은 27일 ‘탄소·순환성·사람’ 세 가지 테마를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LG화학은 매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과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점검하고 내용을 국내·외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은 2007년 첫 발행 이후로 올해가 15번째다.이번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지속가능성의 핵심 트렌드인 △탄소(Carbon) △순환성(Circularity) △사람(People)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이전 보고서와 달리 고객,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 누구라도 쉽게 LG화학의 지속가능경영 실천 의지를 느낄 수 있도록 시각화한 것도 특징이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3대 중점 분야를 담당하는 세 명의 가상의 인물이 등장해 이야기를 풀어가듯 자연스럽게 LG화학이 지속가능성을 위해 걸어온 길을 설명하는 방식이다.LG화학은 재활용 플라스틱(PCR-ABS)으로 만든 골프 티(Tee) 등 친환경 제품을 담은 지속가능성 키트(Sustainability Kit)도 제작해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보고서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보고서에는 2050 탄소 중립 성장 목표 선언의 세부 전략을 포함해 탄소 감축에 직접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미래 기술에 대한 비전도 담겼다. LG화학은 NCC공장의 분해로*를 재생에너지 기반의 전기분해로로 전환하기 위해 기술 개발·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배출되는 탄소를 직접적으로 포집해 제품으로 전환하는 탄소 포집 및 활용(CCU)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LG화학 CEO 신학철 부회장은 보고서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는 선제적으로 움직이고 변화하는 기업만이 지속할 수 있다”며 “LG화학은 지속가능성을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삼았으며, 이것만이 기업의 유일한 생존 방식이자 번영의 길”이라고 말했다.한편 LG화학은 지난해 석유화학업계 최초로 2050년 탄소 중립 성장을 선언하고, 전 세계 모든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로 제품을 생산하는 RE100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 열린 CEO 기자간담회에서는 △친환경 소재 중심의 지속가능성 비즈니스 △전지 소재 중심의 e-Mobility △글로벌 신약 등 ESG 기반 신성장 동력에 2025년까지 10조원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분해로는 납사를 고온에서 분해해 석유화학 기초 원료인 에틸렌·프로필렌 등 기초유분을 생산하는 시설이다.웹사이트: http://www.lgch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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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북, ‘대입 면접이 쉬워지는 스피치 공식’ 출간
서울-렛츠북이 ‘대입 면접이 쉬워지는 스피치 공식’을 펴냈다.전쟁에서 지는 이유는 왜 싸우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대입 면접에서 이기는 방법을 친절히 알려준다. 면접 대비 길잡이 구실을 넘어 대인관계에서의 호감과 신뢰 쌓기에 유용한 팁까지 담겨 있다.-김재영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 위원)작가의 스피치 교육의 성과는 실로 대단하다. 기상 분야의 독보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의 정보 갈증을 해소시켜 준 내공을 집대성한 대입 면접의 방향 제시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명쾌한 길라잡이가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이현수 극동대학교 서울교육원 원장 교수저자의 면접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수험생에 대한 따뜻한 애정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대입 면접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사라지고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임주완 대덕대 교수(한국모델협회장)기능적 교감에서 자연적 공감으로 치환한 기상 여신의 10년 방송 생활, 국민의 눈높이에서 제대로 말하기를 지향한 작가의 바탕이었다. 그간의 경험과 지식을 옹골지게 녹여 낸 글이 대입 수험생들의 면접 바이블이 되길 기대해본다.-홍성철 KBS 기자방송인으로서, 스피치 교육 전문가로서 작가는 여문 성찰과 열정으로 늘 단단했다. 단 한 순간도 직업의식을 놓지 않는 일상은 늘 경외스럽다. 책에 수록된 글들이 읽는 이로 하여금 유독 맛깔나고 교육적 혜안이 깃든 이유이다.-권영인 SBS 기자대입 면접이 어려워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들.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수험생들. 이 책으로 면접 준비를 시작해보자.이 책의 저자 최윤정은 600여 명의 수험생 면접 교육을 진행하며 PREP, SPSR, 고수따감깨 법칙 등 면접의 다양한 스피치 공식을 독창적으로 개발했다. 스피치 공식을 활용해 실제 합격한 학생들의 답변도 수록돼 있어 대입 면접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호감 가는 첫인상을 만드는 법, 진심을 전달하는 보이스 코칭, 효과적인 면접 연습법, 모의 면접 모니터링하는 법 등을 담아 체계적으로 면접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자소개최윤정저자는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수석으로 조기 졸업한 뒤 5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2005년 SBS 공채로 입사했다. SBS를 대표하는 기상캐스터로 ‘8시 뉴스’, ‘모닝와이드’, ‘나이트 라인’ 등에 출연하며 10년간 날씨를 전해왔고 2008년 환경 에세이 ‘내일은 맑음’의 공저로 참여했다.수많은 대기업 및 정부 행사 진행과 다양한 강연을 해온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스피치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소통을 돕고자 스피치 아카데미 라엘을 개설했다.현재 스피치 아카데미 라엘 대표로 면접, 스피치, 보이스, 소통 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번뜩이는 창의력과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다양한 스피치 공식들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책은 수백명의 고3 수험생들의 면접 교육을 하며 개발한 독창적인 스피치 공식을 실제 사례와 함께 담은 실용서다.2017년~2018년까지 매일경제 신문에 스피치 칼럼을 연재했으며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강의 플랫폼인 클래스 101에서 ‘하루 10분 보이스 코칭’, ‘발표 두려움을 설렘으로 바꾸는 스피치 처방전’이란 온라인 강의를 운영 중이다. 두 강의 모두 TOP 10 인기 강의로 선정될 정도로 수강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렛츠북 개요2015년 5월 창립한 렛츠북은 기존의 자비출판에 대한 좋지 않은 편견에서 벗어나 책을 만드는 모든 과정에서 ‘내 책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책에 진심을 담아 저자,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5년 만에 500종이 넘는 책을 출간했고 그동안 다수의 책을 베스트셀러로 올리는 등 이전 자비출판 시스템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도전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계속 성장하고 있는 출판사다.웹사이트: http://www.letsbook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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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버려야 천국 간다’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버려야 천국 간다’를 펴냈다.이 책은 천국에 가고 싶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천국으로 향하는 그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저술했다.저자는 적지 않은 나이인 60세가 넘어 처음으로 찾아온 주님의 뜻에 따라 이 책을 저술하게 됐다고 한다. 세상의 마지막 때에 사는 세상 사람들 모두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을 맞이할 준비를 할 것을 알리기 위해서다.오랫동안 외쳐 온 ‘마지막 때’라는 말에 별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분명 있다. 그러나 저자는 마지막 때에 나타나는 징조들이 무르익었으니 서둘러야 한다고 말한다.총 여섯 장으로 나눠진 이 책은 버려야 할 세상 것들이 수두룩한데도 버리지 못하고 끌어안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시작해 지옥이 어떤 곳인지, 천국이 어떤 곳인지를 설명하고 예수님의 기쁨과 천국에 가기를 희망하는 자들을 위한 제언들로 가득하다.저자는 ‘버려야 천국 간다’라는 말이 다소 부담스럽고 위협적이더라도 이 책을 통해 주님의 뜻을 헤아려 그것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했다. 약 4개월이라는 시간에 걸쳐 매일매일 새벽마다 이어진 주님과의 대화 속에서 말씀을 얻어 썼다고 하며 세계 곳곳에 울리는 마지막 때를 향한 경고를 깨달아 가짜 크리스천과 세상 사람들을 구출할 생명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버려야 천국 간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 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갖고 출판 문화의 선두주 자로 어떤 원고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해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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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출판사, ‘아들! 요즘 좀 어떠니?’ 박상길 저자 에세이 출판
서울-바른북스 출판사가 박상길 저자 ‘아들! 요즘 좀 어떠니?’ 에세이를 출판한다고 2일 밝혔다.◇책 소개풍요롭지는 못했지만 즐겁고 성실하게 살아온 소시민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좌절하기도 했으나 끝내 일어나 버텨 온 삶. 지금의 나보다는 나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 나는 얼마만큼 애를 썼던가? 가족을 최우선시하며 살아가는 우리 시대,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와 더불어 힘차게 살아갔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담은 책. 세상의 모든 아빠와 아들! 힘내자!.◇저자박상길경북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공부했다. 고교(1977년) 때 쓴 단편소설 ‘탈고되지 않는 전설’이 종합문예지에 실려 서점에 진열된 것을 보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팝송을 좋아하며 Gazebo의 I Like Chopin을 즐겨 듣는다. 지방공무원으로 ‘정년’했으며, 사회적 현상에 침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일상의 모든 존재를 즐겁게 바라보려고 애쓰며 잔잔한 웃음을 주는 문장을 선호한다. 1987년부터 ‘김해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바른북스 개요바른북스는 책 한 권 한 권에 세상을 바꾸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고 믿는 출판사다. 젊고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좋은 원고가 책이 돼 세상과 만날 때까지 온 힘을 쏟고 있다.웹사이트: http://barun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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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기다리는 믿음’ 출간
, 서울-좋은땅 출판사가 ‘기다리는 믿음’을 펴냈다.이 책은 현실을 살며 저자와 항상 함께한 고민들이 담겨 있다. ‘나는 누구일까’ 일흔이 넘었지만 여전히 알 듯 모를 듯하다.그러나 컴퓨터 앞에 앉아 시를 쓰고자 하면 세상이 다 본인 것인 것 같다.그저 터져 나오는 대로 소리치고 싶은 대로 쓰는 것이 낙이자 그의 시다. 희로애락 속을 휘젓고 춤추고 달린다. 5시집(5번째 시집) ‘백조의 사랑’에 이어 6시집(6번째 시집) ‘기다리는 믿음’을 발간한다.‘기다리는 믿음’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 및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사명감을 갖고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해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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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33 Module English’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33 Module English’를 펴냈다.33 Module English는 코로나 시대, 이 땅의 영어 학습 방식도 ‘학습자 자율 완성형’으로 바꿔야 하며, 아무리 길고 복잡한 문장도 ‘33개 모듈(module)’로 구성된다고 설명한다. 영어 문장은 이것이 전부이며 더 이상은 없고, ’영어의 설계도’인 33 모듈을 알면 영어가 어떤 언어인지 알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33 Module English는 5000개 전 예문에 ‘문장 구조 분석 툴’과 ‘음성’을 제공해 빠르고 저렴하게 ‘영어의 유창성’에 이르게 해 영어를 정복할 수 있도록 돕는 교재다.‘33 Module English’는 50년간 진화를 멈춘 기존 영어 학습법과는 다른 혁신적 영어 정복의 비법을 제시한다. 특히 코로나 시대 독자와 독자의 자녀들의 영어 학력 저하 현상이 매우 심각하고, 긴급한 처방이 요구되는 이 시점에 때맞춰 출시됐다.이 책은 우리가 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영어가 왜 우리에게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영어 문장의 조합 방식과 확장 방식에 대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관점에서 살펴본다.그 후 영어 문장을 구성하는 33가지의 문장 유형, 이른바 모듈(module)에 대해 학습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깊이 몰입하게 함으로써 영어의 전체 모습과 구조를 자연스럽게 그러나 깊이 있게 이해하게 하고, 또 각 모듈별 표현 방식을 반복 교육시켜 궁극적으로 학습자들이 자기 마음먹은 대로 영어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유창성 fluency과 체득 mastery 단계까지 이르도록 꼼꼼히 안내한다.33 Module English 저자는 경제적으로 몹시 힘든 시대, 이 학습법이 이 땅에서 빠른 시간 내, 적은 비용으로, 영어 학습자들이 영어를 정복하도록 돕는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갖는다고 밝혔다.‘33 Module English’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해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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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도로 및 경주용 차량 혁신을 위해 AWS를 공식 클라우드 제공사로 선택
시애틀-아마존 주식회사(나스닥: AMZN)의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페라리(Ferrari S.p.A.)와 계약 체결을 통해 페라리의 공식적인 클라우드, 머신 러닝, 인공 지능 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발표했다.이에 양 사는 페라리의 도로용 차량팀, GT 경쟁 부문, 페라리 챌린지, 스쿠데리아 페라리(Scuderia Ferrari) F1팀을 포함, 페라리 전사에 걸쳐 혁신을 가속할 예정이다. 페라리는 AWS의 유럽(이탈리아 밀라노) 지부를 포함해 AWS의 폭넓은 서비스와 검증된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 차량 설계와 시험을 간소화해 고객에게 가능한 가장 짜릿한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AWS를 발판 삼아 자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팬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플랫폼을 출시해 전 세계 수억명의 팬에게 독점적인 개인화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다.마티아 비노토(Mattia Binotto) 스쿠데리아 페라리 F1팀 감독은 “페라리와 AWS 양 사는 각자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다. AWS는 페라리의 공식적인 클라우드 제공사로서 페라리가 기술력을 활용해 제품을 개선하고 전 세계 페라리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더 흥미진진한 주행 경험을 꾸준히 선사하도록 당사의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지원해줄 것을 굳게 믿는다”며“우리가 AWS를 선택한 건 AWS가 끊임없이 혁신에 집중하면서도 업계 최고의 역량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자동차 및 스포츠 산업에서 파트너사를 지원했던 검증된 경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잘 알려진 페라리의 역사를 통틀어 봤을 때 페라리의 중심에는 자동차 경주와 혁신이 있었다. 이제는 더 깊이 있는 통찰력과 한층 더 강력해진 자동차를 제공하기 위해 AWS의 머신 러닝, 고도화힌 애널리틱스(analytics), 고성능의 컴퓨팅 역량을 전사에 활용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세계 최고 성능의 차량 제조사 가운데 하나인 페라리는 차량 설계, 도로 주행, 자동차 경주에 관한 통찰력을 신속하게 얻기 위해 AWS의 선도적인 애널리틱스, 머신 러닝, 컴퓨팅 역량,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에 의지할 것이다. 페라리는 아마존 일래스틱 컴퓨트 클라우드(Amazon Elastic Compute Cloud, 아마존 EC2)뿐 만 아니라 효율적인 고성능 컴퓨팅(HPC)에 특화된 다양한 인스턴스 유형을 활용해 광범위한 주행 및 경주 조건상에서 차량 성능을 시험하는 복잡한 시뮬레이션을 실행할 것이다. 이를 위해 페라리는 AWS의 그래비톤2(Graviton2) 기반 인스턴스를 사용할 것이다. 이 인스턴스는 현세대 x86 기반 인스턴스 대비 최대 40%를 초과하는 가격 경쟁력을 계속 실현하고 있다. 나아가 사실상 무한정 규모인 AWS의 고성능 리소스를 활용하면 온 프레미스(on-premise) 환경과 비교해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수천개의 시뮬레이션을 동시에 실행해 통찰력을 얻게 된다. 그 결과 엔지니어는 새로운 설계와 전략을 실험할 때 빠르고 유연한 접근 방식을 취해 혁신을 가속할 수 있다.페라리가 영역을 시뮬레이션에서 자사의 새로운 도로용 시험 차량 조립으로 확대하면서 부속품과 차량이 실제 환경에서 어떻게 구동되는 지에 관한 실험을 구성하고, 이에 관한 깊은 통찰력을 얻고자 AWS의 애널리틱스와 아마존의 세이지 메이커(SageMaker, 개발자들과 데이터 과학자들이 클라우드와 에지상에서 머신 러닝 모델을 신속하게 구축·훈련·배포하도록 돕는 AWS의 서비스)를 적용할 것이다. 페라리는 이 작업과 시뮬레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아마존의 S3(Simple Storage Service)를 활용해 데이터 레이크(Data Lake)를 구축하고, 수백개의 페타바이트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집·목록화·정제화하며 AWS의 레이크 포메이션(Lake Formation)을 사용할 것이다. 페라리는 차량 속도에 따른 엔진 온도, 노면 상태에 따른 차량 진동 패턴, 차량 노면 접지력에 영향을 주는 서스펜션 하중과 같이 차량 성능과 운전자의 핸들링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점검할 것이다. 페라리는 차량 성능을 총체적으로 관찰하기 위해 AWS 서비스를 이용, 고객에게 더욱 짜릿하면서 안전성과 신뢰도가 한층 더 강화된 주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페라리는 또 현재 및 미래의 잠재 고객이 차량을 더 손쉽게 구축·구매·유지할 수 있도록 AWS를 활용할 계획이다. 아마존의 일래스틱 쿠버네티스 서비스(Amazon Elastic Kubernetes Service, 아마존 EKS)와 아마존의 다이나모 DB(Amazon Dynamo DB, AWS의 완전 관리형 키값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페라리 컨피규레이터(Ferrari Car Configurator)와 같이 개선된 디지털 경험을 신속하게 생성·배포·확장할 수 있게 된다. 소비자는 이 컨피규레이터를 통해 자신만의 차를 만들어 고화질의 2D와 3D 화면으로 구현할 수 있다. AWS는 또 고객 차량 정보가 한데 모여 관리되는 페라리의 차량 정보 허브를 운영해 고객들에게 차량 유지 관리와 관련된 능동적이면서 개인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F1 자동차 경주 팬을 위해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자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 디지털 환경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AWS의 컴퓨팅, 컨테이너 그리고 미디어 서비스를 활용할 예정이다. 팬들은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련 소식, 교육, 엔터테인먼트를 제공받는다. 팬들은 나만의 프로필을 생성하면 자동차 경주가 있는 날에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차고와 환대실을 가상 접근하는 등 독점적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앞으로 페라리는 AWS에 가상 및 증강 현실을 구축해 팬들을 스쿠데리아 페라리 차고로 초대해 드라이버 및 팀원들과 교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페라리는 또 페라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수백만명의 사용자를 바탕으로 가상의 팬 커뮤니티를 만들고, 경주가 있는 날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퀴즈를 제공해 팬들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AWS의 영업 및 마케팅 부문 총괄 수석 부사장(SVP)인 매트 저먼(Matt German)은 “AWS는 페라리와 같이 상징적인 글로벌 브랜드에게 광범위한 서비스·통찰력·민첩성을 제공한다. 이는 글로벌 브랜드가 혁신을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리더의 위치를 유지하고 충성도 높은 고객과 팬 층과의 연대를 강화하는 데 필요한 것들”이라며 “페라리가 주행 및 경주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면서도 페라리가 더 세밀한 개인화 서비스와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통해 자사의 국제적인 커뮤니티 내에서 신선하고 짜릿한 경험을 창출할 수 있도록 AWS가 지원할 것이다. AWS는 또 페라리의 공식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로서 스쿠데리아 페라리가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경주 팀이라는 기록을 유지하도록 돕는 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아마존 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개요아마존 웹서비스는 15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포괄적으로 채택된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AWS는 컴퓨팅,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애널리틱스, 로보틱스, 머신러닝,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모바일, 보안, 하이브리드, 가상 현실, 증강 현실,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개발, 배포 그리고 25개 지역·81개 가용 영역에서의 관리 서비스 등 200개 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스페인, 스위스 및 UAE에 추가로 7개의 가용 영역과 21개의 AWS 지역을 신설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대기업, 주요 정부 기관을 포함해 수백만 고객이 인프라 강화, 신속한 운영, 더 낮은 비용을 위해 AWS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aws.amaz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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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아이세움, 금융 전문가 존리가 전하는 어린이 금융 동화 ‘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 1’ 예약 판매 실시
서울-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25일 어린이 금융 동화 ‘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 1’의 정식 출간을 앞두고,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신간 ‘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 1’은 ‘한국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며 전 국민 금융 문맹 탈피를 위해 힘쓰고 있는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어린이를 위해 쓴 첫 번째 금융 동화다. 돈에 관한 자신만의 철학을 세우고, 용돈 기입장을 분석하는 것과 같은 기초적인 내용부터 주식 투자를 설명하는 심화 내용까지 단계별 미션으로 구성돼 있어 금융을 처음 접하거나 어려워하는 어린이 모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 책에는 금융을 처음 공부하는 금융 모험생 네 명이 등장한다. 한 번 손에 들어온 돈은 단 1원도 쉽게 쓰지 않는 ‘짠소금’부터 절대 소소하지 않은 소확행을 즐기는 ‘소소행’, 모은 돈을 단 한방에 써 버리는 ‘단한방’, 넘치는 돈을 아낌없이 쓰는 ‘소비요정’까지 네 명의 개성 만점 인물들이 존리 샘이 내는 특별 미션을 해결하며 유익한 금융 지식을 쌓는 과정을 그렸다.미션을 해결하는 동안 4인의 모험생들은 ‘왜 돈을 좋아하면 안 되지?’, ‘돈을 잘 쓴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어른들이 좋아하는 주식은 도박처럼 위험한 게 아닌가?’ 등 어린이 시선에서 바라본 솔직한 질문들을 던진다. 질문의 답변을 공감할 만한 예시와 함께 정확히 짚어 보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 개념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초판 한정 부록으로 용돈 기입장을 실어 어린이들이 자신의 금융 상태를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다.강윤구 미래엔 출판사업본부 전무는 “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은 지금 대한민국 금융권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인물인 존리 대표이사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금융 지식을 설명한 도서”라며 “경제에 관해 관심을 두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해소하고, 기본적인 금융 지식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mira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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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북스, ‘송일준 PD 제주도 한 달 살기’ 출간
서울-송일준 PD가 책을 냈다. 전문서를 번역하고 일본 방송을 소개하는 책을 낸 적은 있지만, 여행기로서는 처음이다.광주MBC 사장을 퇴임한 며칠 후 전격적으로 제주도 한 달 살기를 단행했다. 37년간 방송 생활을 하며 마음 편히 쉬거나 놀아본 적이 없었다. 일에서 해방돼 처음으로 갖게 된 여유, 제주도 한 달 살기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기념의 의미도 있었다.1984년 MBC에 교양 PD로 입사한 후 비교적 평탄한 길을 순조롭게 걸었다. 승승장구까지는 아니지만 평사원으로 국제협력팀장을 맡았고 신설된 도쿄PD특파원으로 일본 구석구석 다양한 이슈들을 취재했다. 초창기 PD수첩에 배속돼 취재피디에 이어 책임피디와 진행자를 맡았다. 피디로서 흔치 않게 높은 전달력과 유려한 진행 솜씨로 인기를 끌면서 PD수첩의 전성기를 이끌었다.방송 생활 37년은 마지막이 파란만장했다.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이 전격 발표한 미국 쇠고기 무제한 수입 결정을 비판한 PD수첩을 방송한 후 오랜 시간 고초를 겪었다.모든 소송에서 완벽하게 승리했지만, 방송 PD로 살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고난을 겪었다. 늦은 나이에 후배들의 간곡한 요청으로 MBC PD협회장에 이어 한국PD연합회장이 돼 언론자유 회복 투쟁의 일선에서 싸웠다.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극적 반전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퇴직 때까지 계속 탄압받고 유배생활만 하다 방송사를 떠날 뻔했다.2017년 MBC 사장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2018년 고향 근처 지역공영방송사인 광주MBC 대표가 됐다.3년의 재임 기간 동안, 바닥으로 추락했던 뉴스의 시청률을 크게 높이고 공익적인 프로그램들을 제작해 지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되찾았다. 지역성과 보편성을 겸비한 고품질의 다큐멘터리 핑크피쉬 11부작으로 방송계의 수많은 상을 휩쓸었고 좋은 프로그램들을 기획 제작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지자체들과 협력해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해 지역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나주정미소의 허름한 창고를 콘서트홀로 리모델링한 난장곡간, 광주 양림동 펭귄마을 입구에 세운 광주MBC라디오 오픈스튜디오, 담양 원도심의 LP뮤지엄 건설 등을 예로 들 수 있다.2021년 3월 중순 광주MBC 사장·대표이사직을 퇴임했다. 며칠 후 전격 단행한 제주도 한 달 살기 기간 동안 매일 여러 군데를 다니며 체험한 것을 매일 밤 혹은 이른 새벽 페북에 적었다. 뭘 보고 뭘 먹었는지 뿐만 아니라 한 발 더 들어가 제주도의 인문지리에 관해서도 썼다. ‘ㅇㅇㅇ 한 달 살기’류의 책들은 많지만 재미와 함께 알찬 내용을 겸비한 책이 드문 현실에서 저자의 책이 도드라지는 까닭이다.가령, 김정희 유배기념관을 방문한 날의 글이라든가 나주에서 건너온 뱀이 제주도의 신이 된 이야기라든가, 4.3 평화기념관 방문기라든가 제주에 정착한 사람들의 사연이라든가.오랜 방송생활에서 익힌 습관대로 문어체가 아닌 구어체로 쓴 저자의 글은 술술 쉽게 읽힌다. 그렇다고 내용이 부실하고 정보가 빈약한 것도 아닌데 4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 읽기가 순식간에 끝난다. 읽고 나면 배우는 내용이 가득한데도 그렇다.화면에 비치는 모습만으로는 알 수 없는 송일준 PD의 부드럽고 유머러스하고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난 글과 함께 화가 이민이 판타블로 기법으로 그린 유화와 스케치를 보는 즐거움이 크다.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사람들, 어떤 이유로든 여유가 생겨 제주도 한 달 살기를 꿈꾸는 사람들, 그냥 며칠이라도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권한다.평생 우리 사회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바라며 고발 프로그램 PD로 살아온 저자가 익숙한 세계의 글과는 전혀 다른 여행기를 썼다. 새 책을 펴내고 홍보할 때 다들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한 책이라고 선전하지만 실제 그런 책을 찾기가 쉽지는 않다. 그런데 ‘송일준PD 제주도 한 달 살기’는 바로 그런 책이다. 읽는 동안 미소를 짓고, 피식 웃고, 고개를 끄덕이고, 알찬 뭔가가 남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스타북스 개요스타북스는 2005년 창립해 ‘윤동주 전 시집’을 비롯 500여 권 이상의 단행본을 출간했다. 출판 외에도 전시 및 공연 기획 등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starbooks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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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와이즈베리, ‘미래 시나리오 2022: 백신 작동 이후의 세계’ 출간
서울-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백신 이후의 세계정세를 담은 ‘미래 시나리오 2022: 백신 작동 이후의 세계’를 3일 출간한다.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이 촉발한 경제 충격을 지나 2021년에는 백신이 보급되고 바이든 리더십이 등장하며, 각국의 인프라 정책을 중심으로 한 광폭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 경제가 예상했던 수준 이상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중이다. 이에 2021년 백신이 보급된 이후 2022년 세계 경제가 어떻게 전개될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명확한 인사이트가 필요해졌다.미래엔 와이즈베리의 신간 미래 시나리오 2022: 백신 작동 이후의 세계는 지난해 출간돼 경제 분야 대표 전망서로 자리매김한 ‘미래 시나리오 2021’의 후속작이다. 이번에 출간된 ‘미래 시나리오 2022’는 2021년 백신이 작동하기 시작한 이후 더욱 정밀해진 예측과 함께 독자의 삶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만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한다. 경제, 산업, 기술, 정책 분야의 젊은 멘토인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실장 △김상윤 중앙대 교수 △박정호 명지대 교수 △이재호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장 4인이 뜻을 합쳐 집필했다.미래 시나리오 2022는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분야별 이슈에 대해 IMF, OECD, 세계은행, UN 등 주요 국제기구 최신 보고서를 우리 관점에서 분석한다. ‘보복 소비 어디서 터지나?’, ‘기준금리 정말 오르나?’, ‘CBDC와 가상화폐 연관성 있나?’ 등 우리 실생활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주제와 변화의 단서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특히 매 챕터 별면으로 구성된 ‘DEBATE(토론)’ 장에서는 1차로 저자들이 각각 담당한 분야의 상황과 글로벌 보고서를 꼼꼼하게 분석해 본문에 싣고, 이를 바탕으로 4인의 저자가 의견을 주고받으며 토론한 현장을 생생히 담았다. 지난 책과 달리 대화 형식을 그대로 살려 글자와 숫자로 조합된 문장만으로는 캐치하기 힘든 발언의 뉘앙스까지 확인할 수 있다.미래엔 와이즈베리는 이번 신간이 백신 등장과 접종으로 인해 분야별 수혜·피해 상황이 선명하게 드러나기 시작하는 현시점에서 꼭 필요한 주제만을 추려 날카로운 통찰력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2022년을 위해 꼭 필요한 경제 전망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mira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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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나미스 출판사, ‘글로벌 트렌드 2040_코로나 이후, 다시 쓰는 경쟁 구도’ 출간
수원-투나미스 출판사가 ‘글로벌 트렌드 2040_코로나 이후, 다시 쓰는 경쟁 구도’를 펴냈다.14일 미국 정보기관 수장인 애브릴 헤인스 DNI 국장이 문 대통령을 만나 양국의 현안과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다. 국가정보국DNI는 9·11 테러 사태 이후 정보 통합과 공유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설립, FBI와 CIA를 비롯한 16개 정보기관을 통합·지휘하는 기관이다. 중앙일보 기자의 말마따나, ‘스파이 대장’인 DNI 국장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안보 현안을 매일 브리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DNI는 산하기관인 NIC를 통해 4년마다 보고서를 발간한다. 국가정보위원회(National Intelligence Council)를 일컫는 NIC가 20년 후를 예측한다는 콘셉트로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이는 그해 당선된 대통령에게 제출되고 행정부는 보고서를 참고로 대외전략을 수립한다. 대선을 치르고 난 뒤 재임 혹은 신임 대통령에게 제출하기 때문에 4년마다 발행되는 것이다.보고서 제목은 ‘글로벌 트렌드Global Trends’. 2017년 ‘글로벌 트렌드 2035’ 이후, 올해 트럼프를 제치고 당선된 바이든 행정부에는 ‘글로벌 트렌드 2040_코로나 이후, 다시 쓰는 경쟁 구도Global Trends 2040: A More Contested World’가 보고됐다.‘글로벌 트렌드’는 97년 이후부터 인구와 기술, 국제사회 및 테러 등, 다방면의 문제를 전망해 왔는데 필자가 느낀 전문가의 탁견은 바로 ‘감염병’이라는 변수를 한 번도 빼놓은 적이 없다는 데서 찾을 수 있었다. 심지어는 16년 전 집필한 ‘글로벌 트렌드 2020_지구촌의 미래를 그리다Global Trends 2020: Mapping the Global Future’에서도 구체적이진 않지만 아래와 같이 감염병의 위험성을 경고한 바 있다.“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인구가 증가한다면 기초생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정부의 역량이 시험대에 오를 것이다. 인구밀도가 높아지고 장거리 이동이 편리해지면 감염병이 전 세계에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글로벌 트렌드 2020 중에서_2004년 발간).”글로벌 트렌드 2040에서 20년 후의 세계는 어떻게 달라질까? 코로나19 이후로 세상은 더 불확실해졌다고 저자들은 입을 모은다. 인구와 환경, 경제 및 기술이라는 구조적인 변수가 만들어갈 2040년은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술로 비관적인 사고방식은 더 심화되고 이는 경제적·기술적 불평등의 가속화로 비화될 전망이다. 정보의 홍수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생각이 부딪치면서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며 갈등을 겪는다는 것이다.투나미스 출판사 개요도서출판 투나미스는 어학과 기독교 및 인문 분야 도서에 주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unam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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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온라인 학술대회 공동개최
청주-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은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회장 장수미)와 5월 28일(금) ‘온 국민의 정신건강을 생각하다 :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온라인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제2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전 국민 정신건강을 위해 국가책임과 공공성이 강조됨에 따라,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의 정신건강 문제와 예방적 노력에 대한 발전 발향과 대응을 논의할 계획이다.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유튜브(‘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 채널)를 통해 송출되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이번 학회의 기조강연에서는 ‘한국 사람들의 불안 경험 : 그 정체에 대한 숙고’를 주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현주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다. 이후 주제발표는 △온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적 접근을 주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전진아 연구위원 △온 국민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역할 : 현장에서의 성찰을 주제로 김도윤 대표가 발표한다.종합토론은 서울대학교 강상경 교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이기연 교수,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 김한숙 과장이 참여한다.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그동안 정신건강복지의 주요 사업 및 인프라가 비교적 중증 정신질환에 초점화돼 있었으나 온 국민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학술대회는 시기적절하며, 이러한 노력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신건강 사회복지 정책, 연구, 현장의 긴밀한 연계와 협력이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 개발원에서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융합돌봄 선도사업 등을 통해 정신건강 이슈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180만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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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부자의 패턴’ 출간
서울-비즈니스북스가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29가지 부의 매뉴얼을 담은 ‘부자의 패턴’을 출간했다.이제 ‘돈’과 ‘부’는 전 세대를 관통하는 키워드가 됐다. 젊은 세대는 스펙 쌓기보다 재테크에 열을 올리고, 중장년층도 부동산과 주식 투자에 매달린다. 대세는 자기계발이 아닌 자본계발이다. 그렇다면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전 세계 슈퍼리치들을 관찰하고 연구해온 ‘부자 연구가’ 댄 스트러첼은 최상위 부자의 인생 전략, 태도, 방식, 습관 등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부자들의 삶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리고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29가지 부의 매뉴얼을 책 ‘부자의 패턴’에 모두 담았다.댄 스트러첼은 30년간 최상위 부자를 연구해온 출판 기획자 겸 작가이다. 그는 고(故) 지그 지글러를 비롯해 토니 로빈스, 브라이언 트레이시, 해리 덴트, 로버트 기요사키, 마리안 윌리엄슨, 짐 론, 데니스 웨이틀리, 마크 빅터 한센, 고(故) 웨인 다이어, 바이런 케이티 등 기업가, 투자가, 저자들과 협업해 왔다.‘부자의 패턴’은 바로 이런 성공학·경영학 구루들의 정수를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다시 말해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전 세계 1억명의 인생을 바꾼 상위 1%들의 시대를 초월한 강연과 명저 속에서 미래의 부를 설계하기 위해 알아야 할 성공 전략과 비법을 익히는 것이다.상위 1%는 물리적인 부는 물론이고 건강, 가족, 인간관계 등 삶의 질적인 부분에서 ‘상위 1%’의 성취를 얻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1시간 일찍 일어나기 같은 작은 습관으로 매일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부유하면서 너그럽고 건강하다. 이는 당신이 목표로 삼아야 할 미래이기도 하다.부자가 되는 절대적인 방법은 없지만 ‘경제적 자유’라는 복잡하고 야심 찬 목표는 단순히 정해진 공식을 따른다고 해서 이룰 수는 없다. 하지만 최상의 부자들의 전략, 말센스, 자기 관리, 아침 습관 등 부자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지 보고 우리 삶에 적용해보면 어떨까?‘부자의 패턴’을 거울삼아, 과연 나는 부자의 패턴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 나의 패턴을 먼저 비춰보자. 그리고 부자들의 패턴들을 하나씩 자신의 삶에 적용해보자. 결국 부의 패턴을 실천하는 사람이 가장 빠르게 진입하는 부의 지름길을 찾게 될 것이다.비즈니스북스 개요비즈니스북스는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책만을 엄선해 출간하는 출판사다.웹사이트: http://www.businessboo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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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출판사 ‘돈키호테’ 살바도르 달리 에디션, 예스24 소설분야 베스트셀러 순위 급상승 중
서울-5월 7일 문예출판사가 출간한 ‘돈키호테’ 살바도르 달리 에디션이 5월 20일 기준으로 예스24 소설분야 베스트셀러 11위에, 예스24 국내도서 TOP100에 올랐다.문예출판사는 예스24와 함께 예스24 단독 굿즈로 살바도르 달리의 삽화를 이용한 양장 노트를 제작했고, 이 이벤트는 5월 17일 예스24 실시간 이벤트 랭킹 3위에 올라갈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돈키호테’ 살바도르 달리 에디션은 최초의 근대소설이자 세계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 ‘돈키호테’와 20세기 초현실주의 미술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의 컬래버레이션이다. 문예출판사가 국내 최초로 살바도르 달리 삽화를 수록해 출간한 ‘돈키호테’ 살바도르 에디션은 이제껏 대중에 소개되지 않은 달리의 독특한 삽화로 가장 돈키호테다운 ‘돈키호테’ 판본이라는 평가와 함께 독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돈키호테’ 살바도르 달리 에디션 1권의 삽화들은 1946년 미국 랜덤하우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명성이 자자한 라만차의 돈키호테의 일생과 업적 제1부’에 실린 드로잉과 수채화 작품들이다. 화가뿐 아니라 작가, 영화감독, 무대미술가로서 다양하게 활동하며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인정받은 살바도르 달리는 ‘맥베스’, ‘몽테뉴 수상록’,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많은 문학작품의 삽화가이기도 했다. 달리의 예술적 영감은 조국 스페인에 관한 주제를 접할 때 더욱 빛을 발한다. 특히 세르반테스의 작품에서 달리가 돈키호테라는 인물에 깊이 매료됐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나와 광인의 유일한 차이는 내가 미치지 않았다는 것뿐이다”라는 말을 모토로 삼았던 달리의 마음속에는 분명 돈키호테가 있었다. 세르반테스의 천재성이 달리의 천재성을 끌어냈고, 환상과 마법으로 가득 찬 독창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돈키호테’에서 가장 유명한 풍차 전투 장면을 돈키호테 머릿속 상상으로 표현한 그림을 특히 눈여겨볼 만하다. 또 달리가 사랑했던 엠포르다 지방과 아내와 집을 짓고 살던 리가트 항구의 모습을 작품 속 라만차의 풍경에 담아낸 것은 이 작업에 대한 그의 애정을 보여준다.‘돈키호테’ 살바도르 달리 에디션 2권의 삽화들은 1957년 프랑스 파리의 미술전문 출판인 조셉 포레가 출간한 ‘라만차의 돈키호테’에 실린 석판화 작품들이다. 랜덤하우스판 ‘돈키호테’ 출간 후 10년 만에 포레는 달리에게 ‘돈키호테’에 수록할 새로운 석판화 시리즈를 제안했고, 포레의 설득으로 작업을 수락한 달리는 석판화에 전무한 새로운 기법들을 탐색하고 실험했다. 가장 유명한 기법은 화승총에 잉크를 듬뿍 바른 탄환을 넣고 발사해 독특한 소용돌이를 만들어내는 것인데, 달리는 이 기법을 ‘불리티즘(bulletism)’이라 명명했다. 개미처럼 작은 병사 무리로부터 시작된 소용돌이가 갑옷 입은 돈키호테의 형상을 만들어내는 그림(작품명 ‘돈키호테’)에서 이 기법을 발견할 수 있다. 또 잉크에 적신 빵을 석판 위에 놓고, 코뿔소의 뿔로 눌러 으깨는 기법은 잭슨 폴록 같은 액션 페인팅 작가들의 기법과 유사한 다이내믹한 선들을 만들어낸다. 달리는 이 기법으로 돈키호테가 풍차 거인의 환영을 공격하는 장면을 묘사하면서 가장 단순명료한 풍차를 그려냈다(작품명 ‘풍차에 대한 공격’). 2권의 삽화들은 돈키호테의 서사를 직접 연상시키지는 않지만, 폭발적인 색채와 이미지들은 작품에 흐르는 한결같은 절박함의 정서를 자아낸다.달리는 서구 문학의 가장 위대한 작품 ‘돈키호테’의 삽화에 신화와 상상 그리고 현실이 결합된 그의 세계를 오롯이 담아냈다. ‘돈키호테’ 살바도르 에디션은 전 세계에 출간된 ‘돈키호테’ 판본 중 가장 특별하고 가장 ‘돈키호테’다운 판본이 될 것이다.‘돈키호테’ 살바도르 달리 에디션을 번역한 역자 김충식은 40여 년간 스페인어 사전과 교재를 집필하고 연구 및 강의를 통해 한국에 스페인어와 스페인 문화를 보급하는 데 힘썼다. 오래전 스페인 세르반테스 박물관을 방문한 후 ‘돈키호테’를 번역하기로 마음먹고 10여년의 노력 끝에 ‘돈키호테’ 1, 2권을 완역해냈다. 스페인어사전 집필자답게 풍부한 어휘를 활용해 속담과 수사가 많은 원작의 특성과 문체를 최대한 살렸으며, 작품 속에 녹아 있는 당시의 시대상과 고유한 문화까지 담아내고자 애썼다.‘돈키호테’에 대한 가장 정확한 역주로 알려진 마르틴 데 리케르 판을 저본으로 삼았으며, 본문에 인용된 중세 기사소설과 유럽 고전의 출처와 숨은 의미까지 밝힌 상세한 옮긴이 주를 덧붙여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돈키호테’에 대한 역자의 남다른 애정이 묻어나는 치밀하고 정성 어린 번역은 이야기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준다.문예출판사 개요문예출판사는 1966년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돕고, 교양을 심어줄 수 있는 출판물의 발행을 통해 학교 교육만으로는 부족한 참된 인격 형성의 길을 마련하겠다는 출판 모토를 가지고 출발했다. 그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단행본 출판을 중심으로 문학 및 기본 교양서를 꾸준히 펴내고 있는 국내 중견 출판사이다. 반세기 이상 사력을 쌓아오면서 지금까지 2000여종 이상의 단행본을 출간했다. 현재 문예출판사는 수많은 국내외 문학작품 출판을 비롯해 학술도서 기획으로 철학사상총서, 인문사회과학총서, 문학예술총서, 문학평론 및 문학연구서, 한국미술총서 등 양서를 출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oon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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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 원서브시·서브시7·에퀴노르와 장기 전략적 협업 계약 체결… 위스팅 및 베이 뒤 노르 프로젝트 작업 시작
휴스턴-에스엘비(SLB)(NYSE: SLB)가 에퀴노르 ASA(Eqinor ASA), 서브시 인테그레이션 얼라이언스(Subsea Integration Alliance,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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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웨이브, 하이퍼와이드 옥외 미디어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 각광
서울-해운대 광장 인근에 설치돼 5월 2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임팩트웨이브의 하이퍼와이드(Hyper-Wide) 디지털 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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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BEEF ASIA, 스페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 통해 한국-유럽 축산업 전문가 간 산업연계 증진
마드리드-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EU BEEF ASIA 프로젝트가 최근 두 번째 스페인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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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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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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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자빌, One Za’abeel Tower에 이중 라이선스 획득한 오피스 공간 The Offices 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ICD(두바이 투자청)가 개발을 맡은 아이코닉한 복합 개발단지 원 자빌(이하 One Za’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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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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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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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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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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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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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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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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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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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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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로닉스, 수상 경력 보유한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 제품군 확장… 새로운 형태의 FOX4와 Bolero 43 엣지 컴퓨팅 …
어바인, 캘리포니아-컴퓨팅과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랜트로닉스(Lantronix Inc.,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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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나서
대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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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에브리원, 부채 및 기후 위기 해결 위한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 개혁 촉구 서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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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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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베트남-미쉐린은 베트남 다낭을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의 미식 여행지에 새롭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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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4월 30일(화), 한국군사문제연구원(원장 김형철)과 산업체 위탁교육 및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지호 사이버한국외대 총장과 이선희 입학처장, 윤영근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장, 김형철 한국군사문제연구원장, 김형래 경영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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