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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작가의 시집 ‘가볍게 살아도 나쁠 건 없더라’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올라
안양-김민서 작가의 시집 ‘가볍게 살아도 나쁠 건 없더라’가 5월 교보문고 POD 시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김민서 시인은 전남 광양에 거주하며 여러 사회활동에 앞장서 2019년 광양시장 표창장, 2020년 전라남도회 의장 표창장, 2021년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았다. 시인은 시집을 통해 ‘감사’, ‘희망’, ‘비움’ 등 인생과 일상의 가치에 대해 노래했다.책을 펴낸 페스트북은 ‘살다 보면 힘들어서 꺾일 날도, 바짝 엎드려 바람이 지나가길 바라는 날도 있다. 되려 가슴을 펴고 고통을 당당하게 맞이하는 사람도 있다. 김민서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세상의 차가움 가운데 찬란한 아름다움을 찾아냈다.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간 작가의 문장을 음미하다 보면 가슴 한쪽이 먹먹해진다’라고 이 시집을 추천했다.김민서 시인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선정 소식에 “마음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도움을 줄 방법을 찾다 보니 어느덧 시집까지 출간하게 됐다”며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감회가 새롭다. 이 시집이 거친 삶 속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인터넷 서점의 한 독자는 리뷰를 통해 ‘세상을, 주변 사람들을, 자연을, 관계를 포근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인의 관점이 따뜻한 공기처럼 독자들에게 다가오는 느낌이다. 비관적인 관점을 갖기 쉬운 세상에서 잠시 멈춰 서서 소소한 행복을 찾기 위한 노력의 첫걸음을 응원해 주는 시들로 가득한 선물 상자’라고 감상을 남기기도 했다.‘가볍게 살아도 나쁠 건 없더라’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페스트북 소개페스트북은 ‘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다.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200종이 넘는 출간물과 5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교보문고 POD 사업부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해 전자책 출판 후 주문형 종이책을 출판할 수 있다. 예술가와 예비 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의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fest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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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북 ‘삼국유사가 품은 식물 이야기’ 출간
서울-지오북이 ‘삼국유사가 품은 식물 이야기’를 출간했다.선덕여왕의 이야기로 모란은 향기가 없다고 흔히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모란에는 향기가 있으며 화중왕(花中王), 국색천향(國色天香)으로 사랑받아 왔다. 그렇다면 선덕여왕은 왜 모란은 향기가 없다고 한 걸까. 모란은 6~7세기부터 원예품종이 만들어졌으며, 그 후 다양한 색깔과 모양, 향을 가진 품종들이 개발됐다. 선덕여왕 시기 중국에서 들어온 모란은 향이 약한 초기 품종이었을 것이다. 선덕여왕이 모란에 향기가 없다고 말한 것은 스스로의 능력으로도 충분히 신라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정치적 안정을 이룰 수 있음을 선언한 것일지도 모른다.신라 경문왕의 두건 만드는 장인이 대나무숲으로 가서 왕의 비밀을 외쳤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서 나온다. 이 일화에서 유래해 현대에 ‘~ 대나무숲’이라는 인터넷 용어가 탄생했다. 두건을 만드는 장인은 왜 하필 대나무숲으로 가서 외쳤을까. 대나무는 침엽수처럼 피톤치드를 다량 방출해 항염, 항균, 스트레스 조절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어쩌면 두건 장인은 대나무숲으로 가 비밀도 외칠 겸 힐링하고 온 건 아닐까.한편, 미추왕릉 주변의 대나무는 죽엽군의 전설을 입증하는 것 같다. 부족 국가인 이서국이 경주를 공격하자 죽엽군이 나타나 도와줬고, 미추왕릉에 대나무 잎이 쌓여 있었다는 설화가 삼국유사에 나온다. 우리나라 군대의 영관급 계급장은 대나무 잎으로 구성돼 있는데, 굳건한 기상과 절개의 의미를 담았다. 미추왕의 죽엽군도 비슷한 이유로 대나무 잎을 귀에 꽂았을 것이다.삼국 시대에도 실크로드와 바닷길을 통해 서역 국가와 교역이 활발했으며, 많은 이민자가 정착했음을 알 수 있는 기록이 삼국유사에 나와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사례는 열 명의 아들을 보고 150세가 넘도록 해로한 아유타국의 공주 허황옥과 가락국 수로왕의 결합이다. 수로왕릉에 그려진 두 마리의 물고기 문양, 자손의 성씨가 허씨도 있다는 점이 서로의 문화가 조화롭게 융합했음을 알 수 있다. 문화 차이, 부부 간 갈등, 국제결혼 자녀의 차별과 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현대의 다문화 가족에 시사점을 던진다.서민층을 위한 불교 전파를 한 원효대사가 관음보살을 못 알아보고 말실수를 한 일화에서는 그의 인간적 면모가 드러난다. 마치 벼가 익으면서 고개를 숙이듯이 아직 성숙하지 않은 원효대사를 영글지 않은 벼로 비유한 것이라고 지은이는 해석한다. 또 벼재배는 약 7000~1만년 전 동남아시아에서 시작됐으며, 한반도의 벼농사는 적어도 4000년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을 했으나 1998년 충북 옥산면 소로리에서 1만3000~1만6000년 전 볍씨가 발견돼 벼농사의 종주국으로 기록됐다는 이야기도 소개한다.2020년 말 집계된 전국의 보호수는 1만3864그루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7293그루가 느티나무이며, 수백 년에서 길게는 1000년 이상을 산 느티나무 노거수 19그루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느티나무는 오랫동안 살기 때문에 줄기가 굵고 치밀해 큰 건물의 기둥, 고급 가구와 식기, 불상이나 악기를 제작하는 데에도 쓰였다. 천마총이나 가야고분에서 출토된 관도 느티나무였다. 안진흥 교수는 환인이 내려온 태백산 꼭대기의 신단수가 당산목으로 많이 심은 느티나무라는 가능성도 제시했다.삼국유사와 같은 고문헌에서 전통식물 지식도 찾을 수 있는데, 단군 신화에서 곰이 먹은 영쑥은 약초로 쓰이는 ‘개똥쑥’이나 ‘인진쑥’일 수 있다고 지은이는 주장한다. 중국의 투유유 박사는 개똥쑥에서 말라리아 치료제 성분을 찾아 2015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개똥쑥은 항산화 및 항균 효과와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다. 이에 이 쑥을 재배하는 농가가 생기고 개똥쑥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기도 했다.지오북 소개지오북은 2004년 3월 첫 책 ‘광릉 숲에서 보내는 편지’를 출간했으며, 지금까지 80여 종의 단행본을 출판했다. 자연생태 에세이, 각종 생물도감, 자연과학 입문서, 식물학, 생태학, 생태학, 전통생태학, 자연지리학, 천문과 우주, 환경에 대한 도서를 중심으로 출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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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출판사 ‘Korea 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 출간
인천-경희출판사가 ‘Korea 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를 펴냈다.이 책을 집필한 작가는 전직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과는 일면식도 없고 우연한 조우도 없었으며 김포공항, 인천공항에서 수출입 통관업무에 종사하면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평생의 자부심으로 여기며 살아온 평범한 소시민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한 작가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것은 그에 대한 탄핵 과정에서 우리가 걸어왔던 길이 과연 더불어 가는 사회를 위해 피할 수 없는 바른 길이었던가를 살펴보면서 당시의 사회적 혼란과 희생이 우리에게 남겨준 값진 교훈을 되돌아보기 위함이라 했다.이야기는 대통령의 딸이면서도 전차를 타고 다니던 어린 여학생 시절부터 시작된다. 어머니 육영수 여사가 관용차를 타고 등하교하는 모습이 국민에게 위화감을 조성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의 어머니는 그가 전자공학을 전공한 후 대학교수가 돼 대한민국의 전자공학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평범한 주부로서의 행복한 생활을 해주는 꿈을 키우고 있었다.하지만 그는 전자공학 대학원 과정을 위해 프랑스에서 어학연수 중 어머니의 비극적 죽음으로 급거 귀국하게 됐고, 어머니의 빈자리를 대신해 퍼스트레이디로서의 길을 걸어가게 된다, 그러나 불과 5년 후 다시 아버지마저 흉탄에 떠나보내게 된 참혹한 순간을 맞이하며 차라리 자신도 총탄으로 거둬 달라며 절규하게 된다.청와대를 떠난 후 20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사람들은 ‘은둔의 시절’이라 했으나 시련과 담금질을 이겨내며 그는 철의 여인이 돼 정치에 입문 후 대통령이 돼 청와대로 다시 입성하게 된다.하지만 세월호 사건, 총선 참패, 최서원의 사익 추구 스캔들이 이어지면서 그는 정치적 위기를 맞이하게 됐고, ‘국정농단’이라는 언론의 뭇매를 맞으며 야기된 촛불시위 이후 결국에는 영어의 몸이 돼버리고 만다.책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행보, 그리고 탄핵과 옥중생활로 이어지는 우여곡절을 그려 낸다. 특징적인 점은 꿈이라는 장치를 통해 육영수 여사를 여러 차례 등장시킨다는 것이다. 육영수 여사는 박근혜의 신념과 의지를 상징하면서, 위기에 봉착할 때마다 그를 위로하고 대한민국의 안위와 국민 행복을 위해 어머니와 아버지의 못다 한 유업을 이뤄 달라고 당부한다.때문인지 그는 대한민국이 그녀에게서 모든 것을 거둬 떠나버렸고, 3평 공간에 갇혀 4년 9개월이라는 오랜 세월의 옥중생활을 하면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았으며, 조국에 대한 헌신을 다짐하면서 철의 여인으로서의 자세를 잃지 않는다.‘Korea 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는 단순히 한 정치가의 삶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권력 싸움 속에서 실종된 정의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은 책이다.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대한민국 정치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묻고 있다.‘Korea 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경희출판사 소개경희출판사는 2023년 3월에 설립된 신생 출판사다. 첫 책으로 ‘Korea 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를 출간했고, 해당 도서를 시작으로 다양한 정치적 견해를 도서를 통해 세상에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많은 세대에게 정의와 정치를 알리고자 앞으로도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서적을 출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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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호 작가 시집 ‘웃음이 필요한 너에게’ 교보문고 POD 시 부문 베스트셀러 올라
안양-장구호 시인의 시집 ‘웃음이 필요한 너에게’가 4월 교보문고 POD 시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장구호 시인은 해태음료에서 근무 후 귀농해 곡성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 홍보단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문학 활동에도 열의를 쏟고 있다. 시인은 웃음이 필요한 너에게를 통해 일상에서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유쾌한 순간을 시의 형태로 포착했다. 40여편의 시를 담은 시집은 유머 감각과 독특한 문장력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낸다.책을 펴낸 페스트북 콘텐츠팀은 웃음이 필요한 너에게가 단순히 읽기만 하는 시집이 아닌, 필사하면서 웃음으로 하루를 달래는 ‘필사시집’으로 기획돼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장구호 시인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선정 소식에 “지친 일상 속 웃음을 잃기 쉬운 날, 가볍게 펼쳐 읽을 수 있는 시를 쓰고 싶었다”며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 주는 시는 유쾌하지만, 무거운 마음을 들어 올릴 만큼의 강한 힘이 있을 것, 이 시집을 읽는 모든 사람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인터넷 서점의 한 독자는 “지치고 힘든 날 펼쳐 읽으면 힘이 나는 시집”이라며 “필사란도 있어서 울적한 마음을 가다듬기 좋다”는 리뷰를 남기기도 했다.웃음이 필요한 너에게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페스트북 소개“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200종이 넘는 출간물과 5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교보문고 POD 사업부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해 전자책 출판 후 주문형 종이책을 출판할 수 있다. 예술가와 예비 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fest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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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T 소프트웨어, 베트남 IT 유학생 대상 최초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시작
하노이, 베트남-FPT 소프트웨어(FTP Software)는 최초의 글로벌 인턴십 이니셔티브를 최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수상 경력에 빛나는 글로벌 IT 서비스 회사에서 전문적인 업무 경험을 쌓아 기술 경력을 가속화할 좋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FPT 소프트웨어의 최초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최고 수준의 신흥 기술 목적지로 인정 받는 베트남 전역의 최첨단 캠퍼스로 학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8주 프로그램이 2023년 7월부터 2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2023년 6월 15일까지 등록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IT 관련 분야 학사 학위 3년 차 이상 학생 대상이다. FPT 소프트웨어는 미래 지향적인 하이테크 프로젝트 참여 기회와 액세스와 업계 최고의 경영진 멘토링을 제공하여 글로벌 인턴에게 영감을 주고 기술 분야의 젊은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력 개발에 강력하게 초점을 맞춘 이 회사의 야심 찬 목표는 2035년까지 100만 명의 디지털 혁신 에이전트의 글로벌 파이프라인 구축을 추진하는 것이다. FPT 소프트웨어의 이 첫 번째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은 아시아의 일류 대학들과 제휴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향후 세계 모든 국가와 영토로 확장될 것이다.FPT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인턴은 AI, 클라우드, 데이터 및 사이버 보안의 최첨단 기술에 대한 지식과 실무 경험을 얻을 뿐 아니라 고유한 FPT 및 베트남 문화를 경험하면서 대인 관계 기술과 업계 인맥을 쌓을 수 있다.최고인사책임자 응우옌 뚜언 민(Nguyen Tuan Minh)은 “FPT 소프트웨어는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기회, 도전적이고 목적 있는 임무, 그리고 궁극적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고객과 함께하는 글로벌 성공으로 정의되는 업무 문화로 지역 최고의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선정되었다”면서 “이 최초의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는 젊은 인재들이 이러한 역동적 환경과 FPT 소프트웨어의 이류 첨단 프로젝트에 몰입하게 된 것이 기쁘다. 또한 이들의 참신한 시각에서 비즈니스를 수행할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FPT 소프트웨어 소개FPT 소프트웨어는 베트남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술 및 IT 서비스 제공업체로 27개 국에서 8억3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내고, 2만5000명이 넘는 직원을 두고 있다. 디지털 혁신의 선구자인 이 회사는 스마트 팩토리, 디지털 플랫폼, RPA, AI, IoT, 클라우드, AR/VR, BPO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적으로 1000여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왔고 그중 자동차, 은행 및 금융, 물류 및 운송, 유틸리티 분야의 포천 글로벌 500대 기업이 89개에 달한다. 웹사이트: https://www.fpt-softw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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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실질적인 대인관계’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실질적인 대인관계’를 펴냈다.이 책은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 서중노회 중경노회장과 영은교회 담임을 30년 동안 역임한 이영 작가의 책이다. 이영 작가는 ‘한울문학’으로 등단했다.대인관계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사람과의 관계이다. 이 책에서는 사람과의 관계를 40가지 주제를 정하고, 성경 말씀과 삶의 이야기를 통해 실질적인 사람과의 관계를 제시한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또 좋은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진정한 관계는 끊임없는 자기 훈련 속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좋은 조건을 갖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사람과의 관계가 안 좋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성격이 너무 급해도 안 되고 너무 늦어도 안 된다. 끊임없는 자기와의 싸움에서 합당한 추진력을 소유해야 한다. 더불어 사는 삶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성품을 계발하고 다듬어서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미소가 있어야 한다.이 책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깊게 이해하고, 지혜와 결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삶의 방향성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실질적인 대인관계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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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et 작가 ‘주식투자의 원칙’ 교보문고 경제/경영 부문 베스트셀러 올라
안양-페스트북이 펴낸 moet 작가의 주식투자 실용서 ‘주식투자의 원칙’이 5일 교보문고 주문형 종이책(POD) ‘경제/경영’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주식투자의 원칙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이 어떻게 하면 외인, 기관, 전업 투자자를 이기고 수익을 볼 수 있는지 이야기하는 책이다. 책은 전일 종목을 선정해 다음 날 10분만 투자하는 방법 등 바쁜 직장인, 자영업자도 실천할 수 있는 매매법을 제시한다.저자 moet는 1997년부터 주식을 시작한 전업 투자자다. 조기 은퇴 후 외국에서 주식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6000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소식을 접한 작가는 “책을 읽은 모든 독자가 투자에 성공하길 바란다”는 소회를 밝혔다.책을 펴낸 페스트북은 선뜻 투자를 꺼리게 되는 현 시황에서 주식투자의 원칙은 오랜 노하우로 올바른 주식 매매의 원칙을 제시한다며, 바쁜 직장인도 시간을 쪼개 수익 실현이 가능하도록 여러 실용적인 팁을 담고 있어 독자에게 특별한 책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밝혔다.교보문고의 한 독자는 구매 리뷰에 “시중에 이미 많이 알려진 가치 투자에 대한 방법론이 아닌 실제 주식을 매매할 때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 차트와 거래량에 기반을 둔 자신만의 투자법과 완성된 매매법을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는 리뷰를 남기기도 했다.주식투자의 원칙은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 또는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페스트북 소개“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200종이 넘는 출간물과 5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교보문고 POD 사업부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해 전자책 출판 후 주문형 종이책을 출판할 수 있다. 예술가와 예비 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fest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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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우리겨레 ‘소설 광개토호태왕’ 전3권 출간
서울-도서출판 우리겨레가 3월 27일 고구려의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고, 이를 형상화한 ‘소설 광개토호태왕(전3권)’을 출간했다.도서출판 우리겨레는 이 소설이 단군조선과 고구려 역사에 대한 전반적 조명을 통해 광개토호태왕 시기를 이해하는 새로운 역사 해석을 시도하고 있으며, 겨레가 분단된 지 78년째를 맞은 현 상황에도 겨레의 통일에 이바지할 수 있는 소설이라고 자평한다.소설 광개토호태왕(전3권)은 안으로는 자신의 권력 욕망만을 추구하는 세력이 득세하고, 밖으로는 외세의 침략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던 상황을 치밀한 전략 전술로 극복하고 고구려의 전성기를 이뤘던 광개토호태왕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특히 미래의 동냥인 청년 장수들의 끈끈한 동료애와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나라의 기틀을 잡아가는 과정이 매우 인상적이다.고구려는 기원 371년에 고국원왕이 백제와 싸움에서 날아오는 유시를 맞고 전사하고, 378년에는 거란의 공격으로 8개 부락이 유린당하고 포로로 1만여 명이 끌려간다.384년에는 고구려의 원수국 전연을 이어받은 후연이 등장함으로써 고구려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고구려를 구할 광개토호태왕이 374년에 출생하며, 약관 13세(386년)에 태자로 책봉되고 18세(391년)에 대왕으로 즉위한다.재임 기간 광개토호태왕은 한반도 통일과 동북아의 평화 질서 확립을 놓고 백제, 신라, 가야, 동부여, 왜, 전연, 후연, 거란, 숙신 등과 물고 물리는 각축전을 벌여 단군족의 단합을 이뤄내고 대제국 고구려를 동북아의 강국으로 우뚝 세웠다.오늘날의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는 고구려가 위기를 맞고 이를 극복해가는 때와 비슷하기 이를 데 없다. 한반도와 동아시아에서 벌어지는 미-중 간 패권 전쟁,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미국의 부당한 간섭과 주권 침해, 대결과 전쟁 위험으로 치닫는 남북 분단의 현실과 자신의 정치적 야망만을 달성하기 위한 정치권의 움직임도 흡사하기 이를 데 없다.이런 때 정호일 작가의 소설 광개토호태왕(전3권)이 출간된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정호일 작가는 소설 광개토호태왕(전3권)을 통해 현재의 난세를 극복할 지혜와 용기를 얻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 그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고 자기 자신과 자기 백성을 믿으며 단군족의 단합과 홍익인간, 재세이화를 실현하고자 했던 광개토호태왕을 소개한다.다른 민족을 침략한 ‘정복 군주’가 아니라 홍익인간의 정치가로서 소설 광개토호태왕(전3권)을 통해 힘없는 민족이 아닌 위대한 ‘천손민족’이었음에 자긍심을 가져 봄 직하다.저자 정호일은 1965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단군조선과 고구려는 물론이고 우리 역사와 철학 등 다방면에 걸쳐 연구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우리겨레연구소(준)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도서출판 우리겨레 소개도서출판 우리겨레는 출판을 통해 우리겨레를 환히 밝히고 빛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우리겨레의 참다운 인문학, 정치와 사회, 경제와 노동, 문화와 생활, 외교, 통일, 국방 등과 관련된 책을 출판함으로써 우리겨레의 자부심과 긍지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도서출판 우리겨레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j5s5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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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안개꽃 별이 되다’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안개꽃 별이 되다’를 펴냈다.이 책은 중국인 저자의 20여 년 한국 생활 적응기를 담고 있다. 책 속에는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모습이 날 것 그대로, 생생하고도 솔직하게 담겼다.서툰 한국어 실력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한국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과외와 강의, 더빙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국내 대학교 교수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저자는 쉼 없이 달렸다. 그 과정에서 마주하는 여러 경험은 매 순간 도전과도 같았다.매운 음식 역시 큰 장벽이었다. 고향에서 먹던 음식을 해 먹고 싶어도, 높은 과일과 채소 물가에 부딪으며, 한국 음식을 먹자니 매운맛이 주를 이뤄 적응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고군분투 적응의 과정을 지나 어느새 저자는 김치 장인으로 시댁 밥상까지 책임지고 있다.한국에서 가정을 이루고, 이젠 한국도 고향이 됐다고 말하는 저자의 삶은 사랑과 포용의 마음이 가득하다.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이해의 시선은 그의 삶에도 도움이 됐지만, 한국인들에게도 큰 선물과도 같았다. 누군가에게는 스승으로, 이웃으로, 친구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안개꽃 별이 되다는 막막함을 당당함으로 만든 희망찬 이야기다. 독자들은 책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을 것이다. 총 다섯 개의 대주제로 한국 생활 적응 스토리부터 다문화가족에 관한 시선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안개꽃 별이 되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소개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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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춘추사 ‘삶을 견디는 기쁨’ 출간
서울-문예춘추사가 헤르만 헤세의 깊은 속마음을 비추는 거울 같은 글 48편이 담긴 에세이 ‘삶을 견디는 기쁨’을 출간했다.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등으로 잘 알려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헤르만 헤세는 굵직한 그의 작품들은 변하지 않는 고전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기에 불멸의 작가라고도 불린다.독일 남부에서 목사 가정의 장남으로 태어난 헤르만 헤세는 1946년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작가로서 눈부신 영광을 얻은 작가다. 하지만 정작 그의 삶은 어두웠다. 세계2차대전 중 조국 독일에 대항해 반전 운동을 펼치면서 같은 독일인들에게 비난받기도 했다. 개인적인 면으로는 익히 알려진 대로 예민한 성격과 자살 충동 탓에 괴로워했고, 그의 아내는 정신병에 시달렸다.그의 에세이집 ‘삶을 견디는 기쁨’은 그래서 대체로 잔잔하면서도 우울하고 때로는 격정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작가의 이성과 화가의 감성을 지닌 헤세는 자신의 외로움과 고통을 외면하거나 왜곡하지 않았으며 거기에 정복당하지도 않았다. 천재적인 예술가답게 글과 그림, 여행을 통해 우울함을 삶에 끝없이 도전하는 용기로 바꿨다.‘삶을 견디는 기쁨’ 속 헤세는 어젯밤에 꾼 꿈이나 자기 작품을 낭독하는 모임에 슬쩍 참여한 일, 음악회, 독자들이 보낸 편지 등 소소한 자신의 일상을 소재로 삼았다. 그리고 그 속에서 무엇이 자신을 기쁘게 하는지, 혹은 괴롭게 하는지 끊임없이 사색한다. 그 사색이 끝날 때마다 그는 깨닫는다. 고통은 축복을 향해 가는 과정이고 축복도 고통으로 가는 길목에 있음을. 결국 행복과 고통은 우리 삶을 지탱하는 두 개의 기둥이다. 헤세는 “고통은 사람을 부드럽게도 만들고 강철처럼 단단해도 해준다”며 조용한 응원의 손길을 내민다. 그의 이런 글 속에서 우리는 삶을 견디는 기쁨 그 자체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어떤 고난에도 헤세는 오히려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고통을 느끼며, 행복을 맛봤다. 담백한 그의 글과 더불어 도서 속에는 헤세가 직접 그린 수십 개의 아름다운 수채화 그림과 스케치가 담겼다. 함께 감상하다 보면 ‘행복’이 어떤 것인지 알 것만 같다.“이제 속도를 점점 늦추고 있는 기차는 곧 기차가 내뿜는 연기 때문에 그 표지판을 읽을 수 없는 미지의 역에 멈추어 설 것이다. 그 마을 이름이 무엇이든 개의치 않고 나는 내릴 것이다. 그리고 근처 어딘가에서 틀림없이 숲을 발견할 것이고, 그 가장자리에 누워 구름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또 근처 어딘가에서 시냇물을 찾아내 얼굴을 시원하게 적시고 헤엄쳐 다니는 송어를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삶을 견디는 기쁨 ‘여름날의 기차 여행’ 챕터 중-칼 구스타프 융은 헤세의 글을 가리켜 ‘폭풍이 이는 밤을 비추는 등대의 불빛’이라고 칭송했다. 그의 말대로 온갖 고난과 우울 속에서도 희망과 깨달음이 번뜩이는 그의 글은 우리에게 인생을 비추는 등대가 된다. 새로운 새해를 맞아 앞으로 나아갈 삶 그 자체를 긍정하고 살아 있는 것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문예춘추사 개요“좋은 책은 좋은 친구와 같다” 문예춘추사는 문학, 인문, 사회, 청소년, 실용 도서까지 좋은 친구와 같은 좋은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다.웹사이트: http://blog.naver.com/moonch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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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북, 하재규 작가 ‘이상한 편집장의 세상을 비틀어보는 75가지 질문’ 12월 추천 도서 선정
안양-하재규 작가의 ‘이상한 편집장의 세상을 비틀어 보는 75가지 질문’이 12월의 페스트북 추천 도서에 올랐다.하재규 작가는 대한한의사협회 소속 한의신문에서 29년간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편집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 책은 28년 차 직장인의 좌충우돌 인생 분투기를 다룬 ‘달려라 꼰대’ 이후 두 번째 작품으로, 언론인 특유의 비판의식과 함께 세상을 비틀어보는 해학을 담아냈다.책을 편집한 신건희 에디터는 “하재규 작가의 글은 따뜻함을 잃지 않는다. 딱딱한 비평집이 주류를 이루는 시장에서 하재규 작가 특유의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선은 이 책의 큰 장점”이라고 추천했다.책을 펴낸 페스트북은 하재규 작가의 책은 여러 분야의 지식을 알차게 담고 있으면서도 맥락을 놓치지 않는 노련한 서술로 독자를 빨아들인다며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따뜻한 시선을 드러내는 부분은 이 시대 언론인의 존재 이유라고 책을 소개했다.하재규 작가는 “향기로운 말이 향기로운 사람을 만듭니다라는 말을 인생의 모토로 삼는다”며 “비평집에 재미와 감성을 담아내고 싶었다”고 말했다.인터넷 서점의 한 독자는 “그저 사는 대로 생각하며 살다가 이 책을 마주하니 눈이 이는 것 같다.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마라, 당해보지 않은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란 책 문구가 생각을 비틀어 인상 깊었다”고 후기를 남겼다.이상한 편집장의 세상을 비틀어보는 75가지 질문은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페스트북 개요“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200종 이상의 출간물과 5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교보문고 POD 사업부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해 전자책 출판 후 주문형 종이책을 출판할 수 있다. 예술가와 예비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fest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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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85년생 개미’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85년생 개미’를 펴냈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엄청난 급등으로 인해 주식투자 붐이 일어났다. 그런데 얼마 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고금리 정책 등 전 세계적인 경제 변동으로 인해 주식이 급락하며 큰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이처럼 변동이 심한 주식 그래프는 몇몇 경제 이론들로 일반화하기 어렵다. 단 하나의 정도(定道)라는 것은 더더욱 없다. 주식 책을 아무리 읽어도 실전에서는 무용지물이 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러나 불규칙해 보이는 주식 상황도 꾸준히 장기간 관찰하다 보면 눈에 띄는 패턴이 있다. 예를 들어 미국 금리 인상 발표가 난 직후에는 주식이 급등했다가 그다음 날에는 폭락하는 식이다.20년 가까이 주식투자에 몸을 담아 온 저자는 주식 책보다 실제 주식 시장 상황을 관찰하고 기록할 것을 강조한다. 금융은 불확실성을 가장 싫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부터 해 왔던 전략을 크게 바꾸진 못한다. 따라서 기록을 통해 나만의 해답지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저자 자신이 주식투자에서 생존할 수 있었던 방식을 처음 주식에 입문하는 입장에서 소개한다는 것이다. 오랫동안 주식 좀 한 친한 친구가 주식을 시작한 친구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듯이 친근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또한 저자가 미국 금리 상승기 때 직접 기록한 메모는 최근 고금리 시대에서 주식 시장의 동향을 어떻게 예측할 수 있는지 팁을 제공한다. 특히 책 곳곳에 핵심 내용을 정리한 요약본과 눈여겨볼 만한 종목들을 소개해 초보개미들이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기록, 경험 외에 초보개미가 마지막으로 갖춰야 할 덕목은 조급해하지 않는 것이다. 대박에 대한 섣부른 기대와 빨리 수익을 내야한다는 조급함은 실수와 실패를 낳는다. 저자는 초보개미들을 격려하며 “혼자만 하는 것이 아니다. 전부 개미들이다. 당신이 힘들 때 그들 또한 힘들고, 당신이 행복할 때 그들도 행복하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고 책을 마무리한다.‘85년생 개미’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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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총서 2종 ‘2022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서울-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이 출간한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총서 ‘팬데믹 모빌리티 테크놀로지’와 번역총서 ‘틈새시간’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하는 ‘2022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사회과학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팬데믹 모빌리티 테크놀로지는 김태희 교수를 비롯해 총 11명의 연구자가 집필에 참여한 연구서로, ‘공간’을 키워드로 팬데믹의 영향을 살펴보고 테크놀로지와 연관된 새로운 모빌리티 통치성에 관한 논의를 담았다. 특히 인류 세대의 문제나 테크놀로지 발전에 따른 포스트휴먼 논의가 문학과 영화 등에서 재현되는 방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다루고 있다.틈새시간은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사라 샤르마(Sarah Sharma) 교수의 ‘In the Meantime(2014)’을 번역했다. 이 책은 시간성을 재인식하고 속도와 시간의 문화정치를 다룬 연구서로, 저자는 시간성이 어떤 역사적 시기의 일반적인 감각이 아니라 특수한 정치경제적 맥락에서 구조화한 특수한 시간 경험이라고 설명한다. 또 비판적 시간 연구를 위해 우리는 시간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사회통제의 새로운 크로노미터(정밀시계)들을 찾아내고 견제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한다.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기존의 인문학적 연구 관점을 ‘모빌리티(mobility)’ 분야로 확장한 초분과학문적 연구총서와 모빌리티 연구의 핵심 성과들을 조망하고, 해외 연구 동향을 소개하는 번역총서 및 모빌리티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한 교양총서를 꾸준히 발간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1년간 △팬데믹 모빌리티 테크놀로지 △문화의 이동과 이동하는 권리 △모바일공동체 권리 정도 윤리 등 모빌리티인문학 총서 11종을 출간했다.한편 세종도서 학술부문은 정부가 학술 도서 보급 확대를 통해 출판 활동 고취 및 지식 기반 사회 조성을 위해 매년 우수도서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0개 분야로 나눠 접수된 2427종 가운데 400종이 최종 선정됐다.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지난해 번역총서 ‘소외와 가속’과 ‘존재와 운동’ 두 권이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사회과학 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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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폴란드 수출용 K2 전차 출고식 개최
서울-현대로템은 19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폴란드로 수출하는 K2 전차의 첫 출고를 기념하기 위한 ‘K2 전차 폴란드 갭필러 출고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갭필러(Gap Filler)는 군에서 구형 전차와 차기 신규 전차 도입 시기 사이를 메운다는 의미로, 최근 차세대 전차 도입 계획을 발표한 폴란드는 노후화된 구형 전차를 신속하게 대체하기 위해 한국에서 생산되는 K2 전차 180대를 우선 인도받기로 했다.이날 초도 출고되는 K2 전차는 총 10대로 나머지 전차 물량은 앞으로 2025년까지 폴란드에 차례대로 인도될 예정이다. 현지에 도착한 K2 전차는 인수 검사 등 절차를 거쳐 부대에 실전 배치된다.이번 행사에는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Piotr Ostaszewski) 주한 대사와 스와보미르 스비옹택(Slawomir Swiatek) 주한 무관, 알렉산데르 마르티슈니스(Col Aleksander Martyszunis) 주한 무관 내정자, 마시에이 야브온스키(Maciej Jabolnski) 육군 참모장 등 주한 폴란드 대사관 및 군 관계자들과 원종대 국방부 전력정책관,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엄용진 육군 군수사령관, 허건영 국가기술품질원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등 정부 및 군 관계자, 유관 기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앞서 현대로템은 7월 폴란드 군비청과 K2 전차 긴급소요 및 폴란드형 K2 전차 수출 기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8월에는 K2 전차 1차 인도분인 180대에 대한 수출 실행계약을 맺으며 사상 첫 한국형 전차 수출이 성사됐다.특히 이번 K2 전차의 폴란드 진출이 이뤄지기까지는 한국 정부의 방산 세일즈 외교가 큰 몫을 담당했다. 6월 윤석열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서 폴란드와 정상회담을 갖고 방산 부문 협력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나눴다.앞선 5월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한국에 방문한 브와슈차크 폴란드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하고 국방·방산 협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폴란드 측은 당시 현대로템 창원공장을 포함한 국내 방산업체를 방문하며 한국산 무기에 관한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또한 지난달 방위사업청은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각 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체계 업체 등이 참여하는 ‘통합 수출지원 그룹’ 착수 회의를 개최해 수출이 성사된 K2 전차의 지속적인 성능 향상과 원활한 수출을 위한 회의체를 마련하는 등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현대로템은 이번 출고식을 계기로 해외 방산 시장 확대에 더욱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초 사우디 국제방산전시회를 시작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전시회인 프랑스 유로사토리와 폴란드 국제 방산 전시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등 국내외 유명 전시회에서 K2 전차를 앞세워 해외 방산 관계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모았다.아울러 지난달에는 폴란드 국영 방산 그룹 PGZ(Polska Grupa Zbrojeniowa S.A.)와 미래 무기체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노르웨이 콩스버그(Kongsberg Defence & Aerospace AS)와 방산 협력합의서(Teaming Agreement)를 체결하는 등 미래 전장에 대비한 차세대 전차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한편 국내 유일의 전차 생산기업으로 한국군 주력 지상무기인 K2 전차를 양산해온 현대로템은 1976년 전차생산 1급 방산업체로 지정된 이래 1984년 한국형 전차인 K1 전차를 최초로 개발했다. 이어 1990년대에는 K1 전차의 성능개량 모델인 K1A1과 K1E1, K1A2를 차례로 선보였다.이후 1995년부터 진행된 한국형 차세대 전차 도입 프로젝트의 결과로 2008년에 K2 전차 개발을 완료해 2014년부터 본격 양산을 시작했다.현대로템은 K2 전차가 안정적으로 폴란드에 납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방산업체와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이어 나가 K-방산의 세계적 위상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rotem.co.kr/rote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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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 경험하는 ‘러쉬코리아 20주년 기념 쇼케이스’ 진행
서울-프레시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가 20주년을 맞아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레이어57에서 ‘러쉬코리아 20주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TWISTED TWENTY OF LUSH KOREA’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쇼케이스는 그동안 러쉬코리아에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많은 분과 함께 스무 살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브랜드 철학과 신념을 엿볼 수 있는 작품 전시부터 미디어 아트,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제품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구성해 새로운 문화 복합 공간을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오픈 전부터 입장 대기 줄이 생겼다.행사장 입구는 러쉬코리아의 무드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국내 1호 매장 외관을 재현해 설치했다. 노란색과 초록색이 어우러진 지금과는 다른 화사한 컬러감은 러쉬코리아의 과거를 떠올리게 한다. 러쉬코리아 1호점을 지나 행사장으로 입장하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브랜드 철학과 신념을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어져 브랜드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이번 쇼케이스 프로그램을 구성할 때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예술과의 협업’이다. 각 분야 아티스트와 협업해 작품 전시 및 공연을 펼친다. 이를 통해 러쉬코리아가 향후에도 예술 분야와 함께한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행사장에는 9월 한젬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함께한 ‘제1회 러쉬 아트페어’에 참여했던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에 다가가면 모션 센서가 반응해 그림이 움직이는 인터랙티브 전시를 마련했다. 김민경 아트 컬러리스트가 ‘웰니스세상’을 주제로 러쉬의 철학과 신념을 담은 아트 디자인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드랙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 일러스트레이터 샘바이펜의 그래피티 벽화와 시각예술가 이대철의 조형물까지 다양한 예술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이외에도 다양한 라이브 공연도 마련했다. 행사장 음악과 공연 프로그램 구성은 전수경 음악감독이 맡았다. 가수 인순이와 김태우, 서우진, 천지원, 동하,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정신의학과 전문의 이광민 등의 라이브 공연 및 토크 콘서트가 요일별로 진행된다.이뿐만 아니라 행사장 곳곳에서는 선호하는 재료를 선택해 ‘맞춤형 배쓰 밤’을 골라 선물하는 이벤트, 2022 핼러윈 에디션 제품 소개, 단편 영화 ‘랄프를 구해줘’ 상영회, AR 영상 포토존, 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디프(altdif)’의 케이터링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러쉬코리아 우미령 대표는 “쇼케이스는 러쉬코리아의 스무살 생일 파티로 개최했다. 많은 분들이 브랜드 이야기에 공감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러쉬코리아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고집하며 더 좋은 세상을 위해 욕심내는, 더 러쉬스러운 건강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러쉬코리아 개요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자연으로부터 얻은 신선한 재료와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정직한 재료를 사용해 모든 제품을 손으로 만든다. 더불어 공정 거래, 인권 보호, 포장 최소화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기업 윤리와 신념을 알리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lu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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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초진 환자가 가고 싶은 병원의 비밀’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초진 환자가 가고 싶은 병원의 비밀’을 펴냈다.이 책은 의료기관 전문 컨설팅과 병원마케팅 광고 및 홍보를 담당하는 회사 호원앤컴퍼니의 대표이자 명상과 심리 프로그램의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저자가 20여 년간 의료 분야에서 변화를 만들며 겪은 경험과 그 과정에 발견된 사항을 통해 당신의 의료기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쓴 책이다.‘관점’이라는 것은 결국 현실이 된다. 내가 바라보는 것이 현실이 되는 것이지, 내가 보지 않는 것이 현실이 될 수 없다. 모든 사람은 결국 스스로가 원하는 목표를 실현하고 있다. 욕망하면서 실현하느냐 저항하면서 실현하느냐가 다를 뿐이지 인간은 모두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고 있다. 그것을 인정할 용기가 없을 뿐이다.어떻게 관점을 바꿔서 ‘당신의 조직을 지금보다 더 낫게 바꿀 것인가?’저자는 이 책에서 총 여섯 개의 파트로 관점을 바꿔 현실을 바꾸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1장에서는 ‘온라인 마케팅의 디테일’ △2장에서는 광고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홈페이지 만드는 노하우’ △3장에서는 ‘초진의 상담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 △4장에서는 ‘재진을 통해 수익을 개선하는 방법’ △5장에서는 ‘매출이 정체되어 있는 의료기관의 문제점 파악 및 개선 방법’ △6장에서는 최상위 그룹으로 갈 수 있는 가이드, ‘관점을 바꿔 체급이 다른 의료기관이 되는 방법’에 대해 다뤘다.다소 어려운 부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사례나 스토리를 활용했다. ‘우리 의료기관의 발전’이라는 부분에 매몰돼 한 가지 시각에 갇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다양한 이야기를 활용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으니 다른 분야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저자의 궁극적인 목표는 돈만 많이 버는, 봉사만 많이 하는 의료기관이 아니다. 돈도 많이 벌고 봉사도 많이 하고 존경도 받는 의료기관을 많이 양성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환자와 의료기관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초진 환자가 가고 싶은 병원의 비밀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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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들, 내추럴 보디빌더가 알려주는 ‘근육운동 100가지 기본’ 출간
서울-좋은날들 출판사가 내추럴 보디빌더가 알려주는 ‘근육운동 100가지 기본’(정봉길 지음)을 출간했다.몸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근육으로 다부진 몸매와 체력, 즉 근력운동은 꾸준한 노력 외에도 효율적이고 올바른 방법을 통해 더욱 매력적인 몸으로 바뀔 수 있다. 그를 위해 이 책은 근력운동의 기초 이론부터 맨몸운동, 7대 운동을 비롯한 웨이트 트레이닝, 머신 트레이닝, 몸을 만드는 식사법에 이르기까지 근력운동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100가지를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중량과 횟수로 운동 강도 정하기, 근육 부위별 핵심 운동들, 내게 맞는 운동 프로그램 짜기, 다이어트와 식단 관리 요령 등 몸을 만들 때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웨이트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도록 정리한 것이다.유튜브 채널 ‘길브로’를 운영하며 12만 구독자에게 효율적인 운동법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저자는 머슬마니아, INBA 같은 여러 보디빌딩 대회 우승을 거쳐 국내를 대표하는 내추럴 선수로도 손꼽히고 있다. 근력운동을 처음 시작하거나 초급 단계인 분들은 물론, 운동을 오래 했는데도 몸 변화가 없는 분들에게 이 책은 근력운동 최고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멋진 근육을 만드는 방법은 분명 따로 있다: 머슬마니아, INBA, WNBF 그랑프리 수상으로 증명된 운동 비결몸을 만든다는 것은 근육을 키운다는 말과 같다. 그런데, 효율적인 근성장을 위해 어떤 운동을 어떤 중량과 횟수, 세트로 해야 할까. 또 근육군별 훈련 프로그램, 점진적 과부하의 방법, 자세와 호흡법, 체지방을 낮추는 요령과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 식단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근육운동 100가지 기본은 이런 모든 궁금증과 근력운동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이 책은 근육질 몸으로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를 기초 이론부터 실제 운동법, 식사법까지 총정리한 ‘근육운동의 바이블’이라고 하기에 충분하다. 홈짐이나 헬스장에서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초보자뿐 아니라, 확실한 근성장 비결에 목말라하는 운동 경력자들도 ‘멋진 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담았다.근육운동, 무조건 빡센 운동과 식단이 정답은 아니다길브로 10년 운동 & 식단 관리의 실전 노하우저자는 ‘근력운동은 한 장 한 장 쌓아 올리는 종이탑’과 같다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하면서도, 몸을 극한으로 내모는 무조건 ‘빡센’ 운동과 식단 또한 꼭 정답은 아니라고 말한다. 한 예로 그는 다이어트 중에도 라면을 먹고, 대회 전날에 첵스 초코맛을 먹으면서도 체지방률 3%로 대회에 참가해 전체급 우승을 했다. 죽을힘을 다해 운동했는데도 3년간의 몸 정체기를 거치며 과학적인 근력운동과 플렉시블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깨달은 덕분인데, 이때 경험을 “식단 관리는 고될수록 잘하는 게 결코 아니었고, 유연한 식사법으로 바꾸자 신세계가 열렸다”고까지 말한다.이처럼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고, 식단은 또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저자 본인의 생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했다는 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꾸준한 노력과 ‘점진적 과부하의 원칙’을 따르는 운동 및 식단 관리, 덤벨과 바벨 중심의 운동에서 시작하기 같은 기본에 충실할 때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멋진 몸을 만드는 올바른 방법만큼은 ‘100가지 기본’ 안에 모두 담았다고 저자는 자부한다.◇ 저자 소개‘길브로’ 정봉길다수의 내추럴 보디빌딩 우승자이자 헬스 트레이너. 유튜브 근력운동 채널 ‘길브로’를 운영하며 효율적이고 올바른 운동을 쉽게 알려주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그는 용인대 태권도학과를 졸업하고 격투기에 잠시 몸담았다가 웨이트 트레이닝에 입문해, 이후 십여년간 근력운동에 몰두하며 내추럴 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선수 가운데 하나에 이르렀다. 머슬마니아 LA 대회 스포츠모델 그랑프리(2015), INBA 월드챔피언 스포츠모델 그랑프리(2017), WNBF 피지크 그랑프리(2021) 등의 성적을 거둔 한편으로 INBA, ICN, UNF 등의 여러 내추럴 대회에서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유튜브와 온라인 강의 ‘길브로의 평생 복근’(클래스유) 등에서 체계적인 운동법 전파, 특히 내추럴 운동법 소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그는 ‘꾸준한 노력과 점진적 과부하의 원칙’이야말로 몸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기본이라고 말한다.좋은날들 개요좋은날들은 자녀 교육, 자기 계발, 실용 장르의 책을 주로 내고 있다. ‘중학교 3년의 영어를 한 권으로 끝내는 책’(홍재영), ‘당신도 지금보다 10배 빨리 책을 읽는다’(쓰노다 가즈마사), ‘단숨에 정리되는 세계사 이야기’(정헌경), ‘30일간의 글씨 연습’(이해수), ‘새우등과 거북목은 낫든다’(오카다 가즈토) 등이 독자의 좋은 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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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해외여행 준비 TIP 모음’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해외여행 준비 TIP 모음’을 펴냈다.왜 수 많은 사람이 해외여행에 많은 비용을 지출할까. 파인다이닝은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고급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음식만 맛있는 맛집과 차별화된다. 해외여행 그 자체보다는 해외여행을 통해 이룰 수 있는 로망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다. 이 책에는 해외여행에 대한 로망을 충족하는 힘이 있다.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해외에서 잊지 못할 이벤트 추억 만들기, 친한 친구와 함께 해외로 우정 여행 떠나기, 12월 31일 디즈니랜드 혹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1월 1일 맞이하기, 실연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서 해외로 이별 여행을 떠나기, 외국에서 마음에 맞는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인사이더 되기, 외국에서 마음에 드는 이상형을 발견하면 용기를 내 말을 걸어 연락처를 받고 대화를 나누고 데이트하기 등 상상만 해도 행복한 해외여행 로망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행복한 상상도 잠시일 뿐 어느 순간 부족한 자신의 모습과 여러 가지 장애물들이 생각나면서 꿈은 그저 꿈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게 된다.이 책의 이상호 저자도 처음부터 해외여행에 능숙하지 않았다. 영어 회화는 거의 하지 못했고, 진심으로 원하는 해외여행 버킷리스트가 있지만 두려움과 타인의 시선,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포기했던 적도 많다. 그렇지만 어렵고 복잡한 상황 속에서 남다른 노력과 준비를 통해 원하는 정답을 찾았다. 그 결과, 이상호 저자가 원하는 해외여행 버킷리스트를 온전히 즐길 수 있었다. 예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해외여행을 경험하며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영어 울렁증이 있었던 예전과 다르게 여행자용 영어를 통해 외국인 친구 사귀기도 쉽게 할 수 있을 만큼 영어 실력도 향상했고, 현재는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며 워라밸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상호 저자의 해외여행 노하우를 담은 것이 ‘해외여행 준비 TIP 모음’이다.챕터 3개로 구성된 이 책은 여행 출발부터 도착까지의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상호 저자는 해외여행 경험이 어느 정도 있는 독자일 경우 가장 중요한 정보가 담긴 챕터 2를 보기를 추천한다.‘챕터 2 더욱 만족스러운 해외여행에 필요한 심화 정보’에서는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방법과 정석적인 영어가 어려운 사람에게 추천하는 여행자용 영어 등의 정보로 이뤄져 있다. 영어 울렁증으로 걱정하는 독자라면 여행자용 영어에 대한 내용이 도움이 될 것이다.이상호 저자도 처음에는 영어 회화를 거의 못 했지만, 현재는 외국계 기업에 취업을 할 정도로 영어 실력이 늘었다. 해외여행 마니아들 사이에서 검증된 버킷리스트를 추천하고, 자신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원하는 버킷리스트를 외면하지 않고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뇌과학을 활용해 어렵고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해외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놀라운 정보들을 소개한다. 이 정보들을 접한다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자신이 원하는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해외에 있는 외국인 친구에게 선물 보내는 방법을 소개해 내 인맥을 글로벌하게 성장하는 방법도 소개한다.최근 코로나19로 그동안 어려웠던 해외여행이 풀렸다. 그러나 최근 국제 정세로 인한 고유가, 고물가 상황으로 해외여행 비용이 코로나 이전보다 많이 증가했다. 그렇기에 해외여행을 경험하지 못한 사회 초년생이나 특별한 해외여행을 꿈꾸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더 신중한 해외여행 준비가 필요하다. 이 책은 해외여행 필수 정보(모르면 귀찮고 불편하고 위험할 수 있는 일들,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정보들)와 해외여행 심화 정보를 모두 다뤄 초보부터 어느 정도 해외여행을 다녔지만, 만족스러운 해외여행 경험을 하지 못하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해외여행 준비 TIP 모음’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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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춘추사, ‘금병매’ 전집 국내 최초 완역 출간
서울-‘삼국지’, ‘서유기’, ‘수호전’과 함께 중국 4대 기서로 손꼽히는 ‘금병매’(전 10권)가 문예춘추사에서 국내 최초 완역본으로 출간됐다.음란과 인정(人情) 사이에서 인간 운명의 정곡을 찌르는 ‘천하제일기서’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한 금병매는 4대 기서 가운데서도 은밀하고도 기이한 서사가 매혹적임을 의미한다.다른 3대 기서가 영웅호한이나 초인적인 인간의 삶을 그려낸 것과 달리, 금병매는 평범한 인간의 욕망과 날것의 삶을 세태 속에 녹여내는 현실 드라마다. 작가 소소생은 당시 사회에 만연해 있던 부패와 인간의 모순, 도덕의 타락 등 사회의 추악하고 어두운 면모를 들춰내고 인간의 무한한 욕망을 작품에 담았다. 소설이 바로 그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한다면, ‘시대를 비추는 거울’로서 소설의 역할, 그 진수가 금병매인 것이다.너무도 생생한 인물 묘사는 물론 당시 명나라 시대의 중국의 참모습을 그야말로 제대로 반영하며 탁월한 문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음에도, 당시 부패한 정치인의 적나라한 성생활을 풍자한 것으로 금병매는 출간된 이후 청대에는 민간의 풍속을 해치는 음서로 낙인찍혀 출판·유포가 금지되기도 했다.하지만 금병매가 단순히 ‘성’의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이기만 하다면 그 생명력이 오래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소설 속에서 성의 묘사는 당시 사회의 모순과 인간의 정신 상태를 폭로하기 위한 수단이지, 절대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금병매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그 속에 ‘중국 명나라 시대의 사회사’가 들어 있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위로는 황제부터 밑으로는 하인에 이르기까지 천차만별의 사람들이 등장하고 의식주부터 종교, 놀이, 음주, 성 문화 등 그들의 생활이 생생하게 묘사돼 있기 때문이다. 이 소설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을 마치 한 편의 기록 영화를 보듯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아큐정전’ 작가 루쉰은 금병매를 두고 “명나라 때의 소설 가운데 인간의 세태를 가장 잘 표현한 인정소설(人情小說)”이라고 평했다. 이렇듯 음란(淫亂)과 인정 사이에서 극단의 평을 받는 금병매는 그간 노골적인 부분이 삭제된 축약본으로만 국내에 소개돼 왔다.이번에 문예춘추사가 국내 최초 완역본으로 출간하는 금병매는 최고의 금병매 연구자로 꼽히는 강태권 교수의 노력의 결실이다. 역자는 그동안 삭제됐던 내용과 작품 속의 시(詩)와 사(詞)도 빠짐없이 번역해 독자들이 온전하게 작품을 감상하도록 했다. 비로소 천하제일기서의 진면목이 빛을 발하게 된 것이다.금병매라는 거울을 통해 우리들, 인간의 적나라한 욕망을 보게 됨과 동시에 역설적으로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성찰하는 기회를 얻기를 희망한다. 책은 전국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금병매(전 10권)소소생 지음·강태권 옮김, 문예춘추사 펴냄, 전 10권문예춘추사 개요“좋은 책은 좋은 친구와 같다” 문예춘추사는 문학, 인문, 사회, 청소년, 실용 도서까지 좋은 친구와 같은 좋은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다.웹사이트: http://blog.naver.com/moonch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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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퍼블리싱, IT 기업 취준생의 필독서 ‘Do it! 알고리즘 코딩 테스트 - 파이썬 편’ 출간
서울-코딩 테스트를 제대로 준비하려면 어떤 문제를 얼마나 풀어야 할까? 곧 코딩 테스트를 앞둔 취업 또는 이직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이다. 이 고민을 해결해 줄 책인 ‘Do it! 알고리즘 코딩 테스트 - 파이썬 편’(540쪽, 3만2000원, 이지스퍼블리싱)이 출간됐다.코딩 테스트에 나오는 수준의 알고리즘 문제를 풀기 위해 알아야 할 알고리즘 이론으로 총 34가지를 선별해 알려 준다. 총 100개의 알고리즘 문제가 수록돼 있는데, 실력을 키우기 위한 기초 문제부터 기출 문제와 비슷한 실전 문제까지 다양한 난도의 문제를 골고루 모았다. 빈출 문제 10개, 핵심 문제 15개가 따로 표시돼 있어 100문제를 모두 풀 시간이 없는 사람도 빠르게 핵심만 공부할 수 있다.다른 시험과 마찬가지로 코딩 테스트도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문제 분석하기 > 손으로 전략 세우기 > 슈도코드로 구체화하기 > 코드 작성 및 리뷰하기’까지 총 4단계를 거쳐 알고리즘 문제를 푼다. 모든 문제는 국내 최대 알고리즘 문제집 사이트인 백준 온라인 저지에서 풀고 실시간으로 채점 받을 수 있으니, 여기서 책이 제안하는 전략대로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여 보자. 실제 시험에서도 실수 없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의 저자인 김종관 씨는 “5년 동안 코딩 테스트 강의를 진행하면서 얻은 경험과 안목으로 실제 IT 기업 코딩 테스트에 출제됐거나 앞으로 출제될 만한 영역은 모두 책에 담았다. 이 책 한 권만 제대로 읽으면 어떤 코딩 테스트든 대비할 수 있도록 기초 알고리즘 이론부터 당락을 결정하는 고난도 문제까지 모두 다뤘다”고 말했다.이 책을 편집한 한승우 주임은 “네이버, 카카오, 삼성, 라인 등 주요 IT 기업의 시험에 나오는 알고리즘 내용이 모두 담겨 있어 책 한 권만으로 코딩 테스트 합격에 필요한 지식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 책에 수록된 알고리즘 문제 100개는 모두 최신 기출 문제 유형을 반영하고 있어 이 책의 문제만 다 풀면 당장 코딩 테스트를 볼 수 있는 수준까지 실력을 갖출 수 있다”고 밝혔다.이지스퍼블리싱 개요이지스퍼블리싱은 ‘사람을 구체적으로 도와주는 책을 만드는 곳’이란 슬로건으로 국내 IT 베스트셀러인 ‘Do it! 시리즈’와 ‘된다! 시리즈’를 출간하는 곳이다. 초·중등 교재 전문 브랜드인 이지스에듀의 ‘바빠 시리즈’로도 유명하다.웹사이트: http://www.easysp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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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퍼블리싱, 구독자 20만 유튜버 맨날 수리야의 ‘된다! 뚝딱뚝딱 내 컴퓨터 문제 해결’ 출간
서울-이지스퍼블리싱이 구독자 20만 유튜버 ‘맨날 수리야’의 PC 고장 수리와 윈도우 활용 팁을 담은 맨날 수리야의 ‘된다! 뚝딱뚝딱 내 컴퓨터 문제 해결’(352p, 2만원)을 펴냈다.만약 컴퓨터에 문제가 생긴다면 어떻게 대처할까. 대다수는 컴퓨터 제조사 고객 센터나 근처 컴퓨터 수리점 또는 직장 내 전산팀에 문의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불편함을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거나 다른 사람을 도와줄 방법이 있다.PC 수리 전문 유튜버 맨날 수리야의 운영자 김승연 저자는 이 같은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기 위해 된다! 뚝딱뚝딱 내 컴퓨터 문제 해결을 집필했다.김승연 저자는 컴퓨터를 수천 대 관리했던 전산팀장으로 근무한 경험과 PC 수리 유튜브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갑자기 컴퓨터가 안 켜질 때, 인터넷이 느릴 때, 혼자서 진행하는 윈도우 포맷까지 꼼꼼하게 담았다. 또 업무에서 사용하는 필수 기능과 설정 및 내 PC를 오랫동안 사용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PC 관리 방법까지 다룬다.보통 회사에서 “일 잘한다” 소리를 듣는 사람은 컴퓨터 활용 능력 면에서도 뛰어난 면모를 보인다. 그래서 된다! 뚝딱뚝딱 내 컴퓨터 문제 해결은 PC 문제 해결법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컴퓨터 윈도우 활용 팁’도 담았다. 특히 이 내용은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기능을 우선으로 정리했다. 업무가 빨라지는 핵심 단축키부터 윈도우와 하드웨어 세팅 방법까지도 소개한다. 이 책의 노하우를 모두 습득한다면 업무 효율 향상은 물론, 퇴근 시간까지 빨라질 수 있다.책 담당 편집자는 “된다! 뚝딱뚝딱 내 컴퓨터 문제 해결 한 권이면 대부분의 PC 문제는 컴퓨터 초보도, 초등학생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승연 저자는 10년간 IT 엔지니어로 근무하면서 겪은 PC 고장 수리법을 최대한 쉽게 정리했다. 김승연 저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네이버 카페 등에 올라온 수만개의 질문에 답변을 달면서 주로 어려워하는 부분, 자주 발생하는 문제를 정리해 우선해 다뤘다”고 강조했다.이 팁들은 현재 회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운영체제인 윈도우 10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됐다. 최신 버전인 윈도우 11에 관한 내용은 저자가 운영하는 맨날 수리야 카페를 찾으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영상 자료와 함께 익히고 싶은 사람을 위해 ‘상황별 해결 영상’을 준비했다. 130개에 달하는 이 영상은 저자가 직접 촬영·편집했으며, 책 속 QR 코드 또는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이지스퍼블리싱 개요이지스퍼블리싱은 ‘사람을 구체적으로 도와주는 책을 만드는 곳’이란 슬로건으로 국내 IT 베스트셀러인 ‘Do it! 시리즈’와 ‘된다! 시리즈’를 출간하는 곳이다. 초·중등 교재 전문 브랜드인 이지스에듀의 ‘바빠 시리즈’로도 유명하다.웹사이트: http://www.easysp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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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네이션, 레고 활용한 창의적 의사 진행법 ‘시리어스 워크’ 크라우드 펀딩 진행
서울-인카네이션이 ‘시리어스 워크(SERIOUS WORK)’ 번역판 출간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시리어스 워크는 수많은 직장인이 회의 고통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흥미로운 분위기 속에 즐거운 뇌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LEGO SERIOUS PLAY)’의 활용법을 담은 책으로 9월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이를 위해 인카네이션은 이번 달 말까지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시리어스 워크는 그동안 독일어, 이탈리아어, 중국어로만 번역돼 있다가 이번에 삼성전자 MX 사업부의 디자이너가 번역해 국내에서 첫 출간을 준비하게 됐다.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방법은 오늘날 전 세계 조직에서 사용되고 있다. 기업의 경우 △에어버스 △후지쓰 △도요타 △코카콜라 △페덱스 △구글 △마스터카드 △마이크로소프트 △닛산 △화이자 △프록터&갬블 △타깃 △텔리아 텔코 △유니레버 △웨이트로즈 및 세계은행 그룹 등이 있으며 대학의 경우 △하버드 △매사추세츠 공대(MIT) △케임브리지 △IMD, 옥스퍼드 등이 있다. 국제기구로는 유럽 연합(EU), 유네스코, UNDP가 사용하고 있으며 정부 부처·기관으로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덴마크, 에스토니아, 터키, 영국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이번 책은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이 책에 수록된 케이스 스터디는 일반적 회의, 워크숍에서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를 사용해 개선된 의사소통과 협업 등의 결과를 잘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이 더 좋은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팀의 원활한 협업을 이루려는 리더, 매니저, 퍼실리테이터 및 코치에게 이 책의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 코칭, 문제 해결, 비전, 팀 구성 또는 전략에 관심이 있거나 역할을 감당하는 독자에게도 이 책은 기존 회의 규범을 벗어나 멋진 회의 결과를 얻기 위한 새롭고 나은 방법을 제공할 것이다.이번 책은 실제 유럽 전 지역에서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션’과 ‘마르코’가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진행할 방법들을 독자들에게 아주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안내해 주고 있어 독자들이 시리어스 플레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이번에 번역가로 참여한 최은정 씨는 “저자 워크숍에 실제 참여하고 이 놀라운 방법에 반해 저자에게 무작정 번역해도 되겠냐고 물었던 기억이 난다”며 “그 인연으로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퍼실리테이터로서 저자 션과 꾸준히 인연을 쌓아가고 있다”는 번역 소감을 밝혔다.포항공대 조현보 교수는 “장난감인 줄만 알았던 레고가 창의력과 통합된 생각을 정리하는 멋진 툴이라니 참으로 놀라웠다. 더 많은 분이 이 멋진 경험을 누리길 기대한다"며 이번 책을 추천했다. 인카네이션은 “부디 회의에서 고통받는 이 땅의 수많은 직장인이 이번 책을 통해 새로운 탈출구를 찾고, 이전과 다른 변화되고 새로워진 시각으로 회의 시간을 경험하는 멋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8월 27일까지 텀블벅에서 진행된다.인카네이션 개요인카네이션은 땅속에 감춰진 보화와도 같은 실력 있는 숨은 작가들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2010년부터 전자책과 종이책을 발간하고 있다.인카네이션 티스토리 블로그 : http://incarnationpub.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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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춘추사,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 출간
서울-문예춘추사가 입소문으로 전해지던 골퍼들의 ‘빨간 책’,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을 출간했다.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은 미국인들이 ‘골프 레슨의 원조’라고 칭하는 전설적인 골프 교습가 ‘하비 페닉’이 8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보고 배운 것과 자신이 가르친 골프계 인물들에 대한 단상을 빨간 노트에 메모해 놓은 것을 출간한 것이다. 골퍼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전해지던 골프 비사(秘事)가 정식 출간된 것이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지금까지도 골프의 바이블로 불리고 있다.하비 페닉은 지도하는 학생들 각각에 맞는 레슨을 해주는 걸 좋아했다. 여기에는 골프의 가장 기초적이고 변할 수 없는 원칙과 함께 다양한 팁을 89개 항목으로 설명하고 있다. 고개를 드는 것, 채를 잡는 법, 완벽하고 이상적인 스윙, 훅과 슬라이스, 다섯 타를 줄이는 방법 등 골프에 관한 전문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간결하고 직접적이며 실용적인 가르침을 전달해준다. 그의 골프에 대한 지혜와 영감들은 프로, 초보자 모두가 꼭 읽어봄 직하다.리틀 레드북은 골프에 대한 그의 사랑과 골프를 가르치는 일에 대한 그의 열정이 녹아 있다. “당신이 내 책을 읽는다면 내 제자이고, 당신이 골프를 한다면 내 친구”라는 그의 말처럼 그는 자기 학생이 US 오픈에서 우승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초보자가 처음으로 공중에 공을 쳐올리는 것을 보는 것에서도 똑같은 즐거움을 맛보는 사람이었다.그의 골프 인생은 1995년 91세를 일기로 타계할 때까지 수많은 골퍼를 지도하는 것으로 점철됐다. 그의 제자로는 톰 카이트, 벤 크렌쇼, 미키 라이트, 벳시 롤스, 캐시 위트워스, 데이비스 러브 3세 등 세계 정상급 남녀 프로 골퍼들이 망라돼 있다.최근 골프 유행이 심상치 않다. 취미로, 또 스포츠로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물론, 골프를 사랑하는 골퍼라면 전설적인 골프 교습가 하비 페닉의 80년의 골프 기록,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을 만나보길 추천한다.한편 문예춘추사의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은 고급 양장으로 제작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하비 페닉 지음, 김원중 옮김, 문예춘추사 펴냄, 264쪽, 1만5000원, 양장문예춘추사 개요“좋은 책은 좋은 친구와 같다” 문예춘추사는 문학, 인문, 사회, 청소년, 실용 도서까지 좋은 친구와 같은 좋은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다.웹사이트: http://blog.naver.com/moonch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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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세계적 베스트셀러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포함 에릭 칼 그림책 10종 출간
서울-시공사의 어린이책 브랜드 시공주니어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애벌레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포함 에릭 칼 그림책 10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어린이들을 위한 예술가, 에릭 칼뉴욕 시러큐스에서 태어난 에릭 칼(1929~2021)은 대담한 색채와 독특한 콜라주 기법의 그림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다. 그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각예술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한 뒤,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뉴욕타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던 중 작가 빌 마틴 주니어의 눈에 띄어 그림책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에릭 칼이 창작한 작품 대부분은 애벌레, 거미, 무당벌레, 반딧불이, 씨앗 등 자연 속에 사는 작은 생명체에서 시작한다. 칼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초원과 숲을 산책하며 자연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됐고, 그 관심은 훗날 그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주제이자 전제가 됐다. 자연을 향한 감사와 크고 작은 동물에 대한 사랑을 기반으로 쓰인 에릭 칼의 작품들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싹트게 한다. “에릭 칼의 책들이 그토록 깊이 있고, 한결같이 의미 있는 이유는 그가 아이들에 대해, 아이들의 감정과 관심에 대해, 아이들의 독창성과 지적 발전에 대해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앤 베네듀스(‘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편집자)에릭 칼은 어린아이가 집을 떠나 처음 학교에 가는 시기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정과 안전, 놀이와 감각의 세계에서 이성과 추상, 질서와 규율의 세계로 건너가야 하는 그 엄청난 간극이 펼쳐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칼은 자신의 책이 그 간극을 이어주는 도구가 되기를 바라며 작품을 썼다. 구멍 뚫기, 모양 따기, 플랩 같은 놀이 장치와 수 세기, 요일, 과일 종류, 자연사 정보 그리고 다른 교육적 요소들이 섞여 있는 칼의 책은 반은 장난감(집)이고 반은 책(학교)이다. 아이들이 자신의 책을 읽고, 놀고, 즐기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랐던 에릭 칼의 마음은 그의 책 곳곳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애벌레의 성장 이야기현대 그림책의 거장이라 불리는 에릭 칼은 특유의 밝은 색채로 순수한 어린이와 자연의 세계를 담아내는 작가다. 그가 남긴 수많은 작품 가운데 가장 큰 사랑을 받는 그림책을 꼽으라면 단연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가 아닐까.전 세계 70여개 언어로 번역되고, 누적 판매 부수 5500만부를 돌파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는 명실공히 에릭 칼의 대표작이자 그림책 분야의 스테디셀러라 할 수 있다. 에릭 칼이 빚어낸 대담한 색채와 직접 색칠한 박엽지를 오려 만든 독특한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된 작품 속 애벌레의 모습은 어린아이들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작고 작은 알에서 태어난 조그마한 애벌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사과, 자두, 배 같은 먹이들을 먹으며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 토요일에 애벌레는 초콜릿케이크와 아이스크림 등을 먹고 탈이 나지만, 일요일에 자신에게 딱 맞는 음식인 나뭇잎을 먹고 고치 속으로 들어간다. 2주 뒤 고치 속에서 나온 애벌레는 마침내 나비가 돼 세상 밖으로 나온다.자그마한 애벌레가 크고 아름다운 날개를 가진 나비가 돼 가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준다. 아이들은 책을 읽는 동안 자신을 애벌레와 동일시하며 애벌레가 음식을 먹고 자라는 과정을 흥미롭게 지켜볼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애벌레가 나비가 됐을 때는 마치 자신이 나비가 된 양 기뻐하며 환호하게 된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자신도 그림책 속 애벌레처럼 꾸준히 성장해 훗날 멋진 어른이 될 거라는 기대와 설렘을 갖게 될 것이다.◇흥미로운 이야기를 감상하며 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그림책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는 흥미로운 이야기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특별한 요소가 또 하나 있다. 바로 조금씩 길어지는 책장과 그림 속 애벌레가 음식을 먹고 지나간 자리에 뚫려 있는 작은 구멍이다.아이들은 이 작은 구멍에 손가락을 넣거나 털실을 애벌레처럼 통과시키며 책을 놀잇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다. 또 조금씩 길어지는 책장을 넘기며 애벌레가 먹는 음식이 점점 더 많아진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에릭 칼의 독특한 디자인 감각은 어린이들이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놀이하듯 그림책을 보면서 지적 성장을 이룰 수 있게 해 준다. 에릭 칼이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에서 시도한 이 놀이책 형식은 이후 그의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 됐다.◇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이야기 속에 담긴 다양한 배울 거리이 책 안에는 요일, 숫자, 음식, 나비의 한살이까지 다양한 배울 거리가 빼곡히 담겨 있다. 일요일부터 시작해 월요일, 화요일 다시 일요일까지 애벌레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요일 이름을 익히고 사과 하나, 배 두 개, 자두 세 개 등 열매를 세며 하나부터 다섯까지 수 세기를 연습할 수도 있다. 애벌레가 먹는 여러 가지 음식의 이름을 배우고, 알에서 나온 애벌레가 고치를 거쳐 나비로 변하는 모습을 보며 나비의 한살이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꼬물꼬물 움직이며 “사각사각, 냠냠” 등 의성어와 의태어를 실감 나게 말하다 보면 말의 재미를 느끼고, 어휘력까지 키울 수 있다.한편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와 함께 출간된 에릭 칼 그림책으로는 방송인 오상진이 번역한 ‘아빠 해마 이야기’를 비롯해 ‘아주아주 바쁜 거미’, ‘심술궂은 무당벌레’, ‘뒤죽박죽 카멜레온’,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 ‘북극곰아, 북극곰아, 무슨 소리가 들리니?’, ‘판다야 판다야 무얼 바라보니?’, ‘아기 곰아, 아기 곰아, 무얼 바라보니?’, ‘아주 작은 씨앗’이 있다.시공주니어 개요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어린이의 영원한 벗, 시공주니어는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책 출판사로 영유아·어린이·청소년은 물론 어린이책을 사랑하는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책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독자와 함께 아름답고 건강한 책 세상을 꿈꾸며, 어린 시절 읽었던 책의 감동을 어른이 되어서도 간직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선다.시공사 개요시공사는 창의, 열정, 조화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igong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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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티오이드, 경희대학교 치과병원과 ‘인공지능 3D 통합 영상분석 플랫폼’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타클라라, 캘리포니아-의료 및 치과 전문의를 위한 최첨단 3D 렌더링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오스티오이드(Osteoid Inc. 대표 허정훈)가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원장 황의환)과 7월 18일(월) ‘인공지능 3D 통합 영상분석 플랫폼인 트위맥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황의환 치과병원장, 김성훈 바이오급속교정센터장, 교정과 김수정 과장 및 박기호 교수, 최진영 교수를 비롯해 허정훈 오스티오이드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향후 경희대 치과병원은 미국 오스티오이드와 함께 환자의 구강 정보를 디지털화한 차세대 치의학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며 환자 진단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특히 경희대 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에서 직접 고안 및 임상 적용해 그 효과성을 인정받고 있는 ‘트위맥 진단분석법(Tweemac Analysis)’을 접목해 종합진단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으로 플랫폼의 명칭도 트위맥으로 확정했다.이처럼 공동 개발을 추진하는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코골이, 수면무호흡, 비대칭, 악안면기형, 뼈와 연조직의 심미진단, 악골 협착에 관한 심도 진단, 치아·뼈·연조직 등에 관해 종합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이다.오스티오이드 허정훈 대표는 “전 세계 디지털 덴티스티리를 학계 및 업게에서 각각 주도하고 있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과 오스티오이드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오스티오이드의 AI 및 클라우드컴퓨팅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임상 데이터 협력 부분과 개발된 최신 기술의 선도적 임상 적용 부분에서 유기적인 협력을 진행해 양사가 디지털 치과 진단 및 치료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가져가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경희대치과병원 황의환 병원장(영상치의학과 교수)은 “50년 이상 누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경희대치과병원뿐 아니라 타병원에서도 복합적인 환자 케이스에 대해 정확한 구강 상태 판단과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되려는 뜻에서 시작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플랫폼 개발 및 적용, 시범 운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국내외 치과적 영상분석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급변하는 환경 속 선제적 대응을 통해 치의학의 연구·진료 분야를 선도해나가는 치과병원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플랫폼 개발의 책임교수인 김성훈 바이오급속교정센터장은 “예전에는 각각 살펴봤던 다양한 환자의 상태를 디지털화해 인공지능을 토대로 한 번에 영상의 종합적인 분석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며 “수년간 미국 오스티오이드에 지속적인 연구협력개발을 제안해왔는데 그 결실이 맺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트위맥 플랫폼으로 환자의 구강 상태 판독에 있어 놓치는 부분 없이 종합적으로 분석이 가능하고 이를 토대로 최적화된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적용하는 데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오스티오이드 개요오스티오이드(Osteoid)는 차세대 3D 치과 영상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개발해 디지털 치과로의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osteoi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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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 원서브시·서브시7·에퀴노르와 장기 전략적 협업 계약 체결… 위스팅 및 베이 뒤 노르 프로젝트 작업 시작
휴스턴-에스엘비(SLB)(NYSE: SLB)가 에퀴노르 ASA(Eqinor ASA), 서브시 인테그레이션 얼라이언스(Subsea Integration Alliance,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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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웨이브, 하이퍼와이드 옥외 미디어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 각광
서울-해운대 광장 인근에 설치돼 5월 2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임팩트웨이브의 하이퍼와이드(Hyper-Wide) 디지털 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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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BEEF ASIA, 스페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 통해 한국-유럽 축산업 전문가 간 산업연계 증진
마드리드-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EU BEEF ASIA 프로젝트가 최근 두 번째 스페인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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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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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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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자빌, One Za’abeel Tower에 이중 라이선스 획득한 오피스 공간 The Offices 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ICD(두바이 투자청)가 개발을 맡은 아이코닉한 복합 개발단지 원 자빌(이하 One Za’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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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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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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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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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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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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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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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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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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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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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로닉스, 수상 경력 보유한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 제품군 확장… 새로운 형태의 FOX4와 Bolero 43 엣지 컴퓨팅 …
어바인, 캘리포니아-컴퓨팅과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랜트로닉스(Lantronix Inc.,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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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나서
대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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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에브리원, 부채 및 기후 위기 해결 위한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 개혁 촉구 서한 발송
런던-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설립된 지 80년이 지난 현재 주요 배우들과 정치인, 아티스트,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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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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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베트남 다낭으로 영역 확장
호치민, 베트남-미쉐린은 베트남 다낭을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의 미식 여행지에 새롭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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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27일(토) 오전 10시 수련관 소극장에서 ‘제3기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에는 제3기 아동정책참여단 단원 21명이 참석했으며 아동정책참여단 소개, 강남구청장 명의의 위촉장 수여, 참여단 선서, 단원 오리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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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스필드, 미시간-지능형 전력 관리 기업 이튼(Eaton)의 중부하 4단 전기차(Electrified Vehicle, EV) 변속기가 4월 29일 시상식에서 2024 오토모티브 뉴스 페이스파일럿 이노베이션 투 워치(2024 Automotive News PACEpilot Innovation to Watch)로 선정됐다. 이 상은 자동차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파일럿 기간 이후(post-pilot), 상용화 이전의 혁신을 인정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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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랩, 서양화가이자 소설가인 김기홍 작가의 장편 추리소설 ‘이성과 본능’ 출간
- 이성과 본능 - 김기홍 장편소설서울-북랩은 세상으로부터 완벽하게 부정당한 존재, 그 주변에서 일어난 범죄 사건들을 파헤치는 김기홍 작가의 몰입감 100% 장편 추리소설 ‘이성과 본능’을 출간했다.‘태아일 때부터 존재를 부정당하고 가져본 것 없이 잃어버리기만 한 삶을 살아온 여자, 달기.납치, 감금, 성범죄, 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