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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K-POP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하다
안동-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엘지헬로비전 영남방송이 주관하는 K-POP 온라인 콘서트가 11월 13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아이돌 전문 온라인 플랫폼인 U+ 아이돌 Live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아 침체된 공연계의 재도약을 돕고,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이번 K-POP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코로나19 재확산 등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오프라인 공연을 취소하고, 온라인 공연으로만 진행한다.공연 가수로는 역주행 신화를 기록하며 데뷔 10년 만에 대세로 떠오른 브레이브걸스와 온앤오프, 드림캐쳐, 위클리, 써드아이, 호미들, T1419 등 최정상 인기 아이돌 그룹과 보컬, 래퍼 등이 출연해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에너지 넘치는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안동 K-POP콘서트’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출연진들의 짧은 인터뷰와 개최를 축하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비디오 플랫폼인 ‘ZOOM’ 화상 연결을 통해 아티스트들과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즉석 포토타임, 댓글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동 K-POP 콘서트’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특히 공연 종료 후 U+ 아이돌 Live 앱을 통해 출연 아이돌 각 멤버별 직캠 영상이 제공될 예정이다.한편 안동시는 K-POP 온라인 콘서트를 관람하는 전 세계 참여자들에게 사전 홍보영상을 통해 안동의 문화·투어·마켓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s://www.lghellovision.net/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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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하땅세,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 공연
서울-극단 하땅세가 3년 만에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를 찾는다.하늘부터 땅 끝까지 세게 간다는 정신의 하땅세는 2014년 ‘파우스트Ⅰ+Ⅱ’, 2017년 ‘위대한 놀이’, 2018년 ‘그 때, 변홍례’에 이어 올해로 4번째 국내 최대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 공식 초청돼 참가한다.‘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는 중국 최고의 지적인 작가 류전윈(劉震雲)의 장편소설을 머우썬(牟森)이 각색한 작품을 한중연극교류협회장을 맡고 있는 오수경 한양대 교수가 번역한 희곡이다. 하땅세는 신중국 성립 전후 백 년에 걸쳐 온갖 모습의 사람들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모습을 지난해 12월 명동예술극장에 낭독극으로 선보였다.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는 라이트 하우스라는 이름의 개인 주택에서 11월에 관객을 만난다.신중국 성립 전과 성립 후, 백 년에 걸쳐 온갖 성씨, 온갖 직업, 온갖 일, 온갖 모습의 사람들이 부대끼며 살아간다. 말 잘하는 사람, 말 못 하는 사람, 말 안 하는 사람들이 모여 현재 우리의 비극적 상황을 극단 하땅세만의 은유와 해학으로 드러낸다.시대와 장소를 초월해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자 한다. 연출 윤시중은 “관객들이 작은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이 연극을 경험하고 평생에 잊지 못할 기억을 가지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21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 공식 초청작인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라이트 하우스에서 관객을 만난다.하땅세 개요극단 하땅세는 여러 연극과 가족극 등 개성 있는 작품을 창작해 다양한 계층의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국내외 유수 연극제에서 작품상, 연출상, 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하늘부터 땅 끝까지 세게 간다’는 초심과 ‘하늘을 우러러보고, 땅을 굽어보고, 세상을 살핀다’는 공동체 작업을 통해 터득한 사유의 정신으로 창작을 진행한다.서울국제공연예술제 공식 홈페이지 http://spaf.or.kr/2021/program/program_view21.ph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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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품앗이 공연예술축제’ 위드 코로나에 따른 온·오프라인 개최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과 극단 민들레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2021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를 11월 4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특별하고 다양하다. 온·오프라인 축제와 찾아가는 축제로 이뤄졌다. 찾아가는 축제는 화성시의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예술체험, 공연을 선보인다. 4일은 매송 갤러리원뜰, 5일은 양감 솔미작가촌에서 진행된다.6~7일은 민들레연극마을에서 오프라인 축제가 진행된다.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공연, 예술체험, 강연이 하루 종일 풍성하다. 오프라인 축제는 많은 시민들을 만나기보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집에서 안전하게 축제를 만나는 방법도 있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축제는 5~6일 유튜브 화성시문화재단 채널에서, 4~14일 영상 플랫폼 플레이슈터에 접속해 관람 할 수 있다.축제 측은 위드 코로나 시기에 안전한 거리 두기 축제가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극단 민들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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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통일로가요’ 대상 수상 엄지영, EP 앨범 발매
창원-통일부와 서울시가 주최한 ‘2020 통일로가요’에서 대상을 차지한 큰그림의 보컬 엄지영이 개인 EP 앨범을 2021년 11월 10일 발매한다.앨범명은 ‘My lovely creamy things’이며 구성은 타이틀곡 ‘치맥 Song’을 비롯해 ‘변신 로봇’, ‘오 마이 끌려’, ‘Thanks to U’ 등 총 4곡으로 돼있다.이번 엄지영의 My lovely creamy things 앨범은 곡마다 골라 듣는 재미가 있다. 타이틀 곡인 치맥 Song은 엄지영만의 톡톡 튀는 색깔로 전 세계적인 한류 치맥 열풍에 발맞춘 재미있는 가사와 분위기를 보여준다. 치맥과 함께 무르익는 초보 연인의 밀당 알콩달콩 로맨스를 재밌게 표현했다. ‘밀당 그만 오늘부터 1일 하자~!!’두 번째 타이틀곡인 변신 로봇은 제목도 독특하다. 살면서 나 자신이 아닌 것처럼 화를 내본 적이 있는가? 화가 나서 길길이 날뛰는 내 모습, 낯선 내 모습은 마치 로봇이 변신했을 때처럼 무시무시한 괴력을 보여주는데 이를 표현한 노래다. 오래된 연인과의 권태로움으로 서로에게 낯설어질 때 처음의 모습을 기억하며 사랑하자는 노래이기도 하다.오 마이 끌려는 어릴 적부터 항상 옆에 있던 그냥 사람 친구에게 어느 날 문득 이성의 감정으로 끌려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로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곡과 반복되는 멜로디에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곡이다. 오 마이는 영어 oh my와 많이의 한국어 사투리인 ‘마이’로 표현한 동음이의어이다.Thanks to U는 누군가를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의 벅찬 두근거림을 몽환적으로 그리며 마치 하늘 위 구름에 있는 듯한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표현한다. 노래 후반부에는 보컬의 돌고래 고음도 들을 수 있다.모든 곡은 엄지영이 작사, 작곡했으며 편곡과 프로듀싱, 베이스, 건반, 드럼 작업은 최성민이, 기타엔 김우신이 세션으로 참가했다.이 앨범과 뮤직비디오 등 앨범 전체 제작은 경남음악창작소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상남도, 김해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뮤지시스의 후원으로 진행됐다.허니로드 개요허니로드는 밴드 큰그림의 사업자 모기업으로 공연 관련 총괄 업무를 담당하며 각종 국가 지원 사업과 페스티벌, 축제, 공연, 앨범 발매 사업을 진행한다. 회사 대표 엄지영은 밴드 큰그림의 보컬리스트로 2020년 11월 통일부와 서울시가 주최한 ‘통일로가요’(구 유니뮤직레이스)에서 통일부 장관 대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영화 ‘바람의 전설’·‘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CM ‘마루’·‘나뚜루’에 참여하고 창작 뮤지컬 ‘뮤즈의 부활’ 여주인공 역할을 소화하는 등 여러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facebook.com/music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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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파격적인 시리즈의 귀환, 국립국악관현악단 ‘2021 리컴포즈’ 공연
서울-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은 관현악시리즈Ⅱ ‘2021 리컴포즈’를 11월 19일(금)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리컴포즈’ 시리즈는 전통음악을 현대인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재탄생시키고자 2014년부터 시작한 창작 기획 프로젝트로 창작의 경계를 두지 않는 파격적인 시도로 국악관현악의 새로운 지평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 시리즈다. 그동안 국내뿐 아니라 벨기에·미국·타이완·일본 등 해외 작곡가, 산업화 세대(1942년생)부터 MZ세대(1992년생) 작곡가까지 국경과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작곡가가 참여해 전통음악을 다채롭게 재해석했다.2018년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2021 리컴포즈’에는 작곡가 김택수가 두 곡의 위촉신작을 선보인다. 올해 한국인 최초로 버를로우 작곡상을 수상하는 등 ‘클래식 한류의 중심’으로 손꼽히는 그는 이번 공연에서 특유의 재치 있고 파격적인 실험을 선보인다. 가객 박민희와 함께 선보이는 ‘입타령’은 재즈의 스캣(scat)처럼 사람의 입에서 내는 소리인 구음의 순우리말로, 정가 중 가사에서만 유일하게 나타나는 구음의 특징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소셜미디어의 짧은 러닝타임에 10분이 넘는 ‘권주가’의 가사를 맞춘 ‘인☆가’ 등 정가의 12가사를 현대의 새로운 발상으로 재해석한 시도가 돋보인다. 현대음악 장르인 미니멀리즘과 국악관현악을 접목시킨 ‘Moto Perpetuo (무궁동)’은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길이와 빠른 음표로 진행되는 무궁동에 미니멀리즘의 역동성을 더해 바쁘게 돌아가는 지금의 한국 사회를 표현한 곡이다.명실상부한 국내 창작음악계 대표주자인 김백찬의 위촉신작도 기대를 모은다. 20여 년간 약 400여 개의 작품에 창작자로 참여하며 2019년 KBS국악대상 작곡상을 수상한 김백찬은 이번 공연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과의 첫 관현악 작품인 ‘Knock’을 함께 선보인다. ‘Knock’은 한국 전통음악의 5음 음계와 장단의 주된 특징은 유지하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악상이 떠오르는 대로 자유롭게 작곡한 ‘환상곡’ 형식의 작품이다. 제목처럼 한국 전통음악의 새로운 어법을 두드린다는 의미의 이 곡은, 기존 전통음악의 특징적인 어법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분석하고 해체해 그 근본 지점에서 다시금 재해석한다는 의도를 담아낸다.‘2014 리컴포즈’에서 위촉 초연된 보두앵 드 제르(Baudouin de Jaer)의 ‘The Lion Dance’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벨기에의 유명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는 그는 외국인 최초로 본인이 작곡한 가야금과 거문고 산조 음반을 발매할 정도로 한국음악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북청사자놀음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이 곡은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 기법으로 사자의 일생을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낸다.공연의 지휘는 2014년 첫 ‘리컴포즈’ 공연부터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지속적으로 합을 맞춰오고 있는 지휘자 최수열이 맡았다.한편 11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에는 국립극장과 국립국악관현악단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선보이는 관객아카데미 ‘처음 만나는 리컴포즈’를 진행한다. 북청사자놀음, 12가사 등 ‘리컴포즈’의 소재가 된 전통음악의 원형을 만나보고, 이를 국악관현악으로 어떻게 풀어내는지 공연 감상에 도움이 될 사전해설을 각 작곡가로부터 직접 들어볼 수 있다. 해당 영상은 공연일까지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국립극장 개요1950년 창설한 국립극장은 우리 공연예술계 현대사의 주 무대였다. 창설 70년을 앞둔 오늘, 국립극장은 우리 시대의 예술가 그리고 관객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nto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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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음악 연주회 ‘헨델의 꿈꾸는 다락방’ 개최
서울-beCODE는 리코더 연주자 김규리가 국내의 최정상 고음악 연주자들과 10월 21일 오후 8시 서울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헨델의 꿈꾸는 다락방’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헨델의 꿈꾸는 다락방은 작곡가 헨델의 리코더 소나타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쉽게 연주되지 않았던 이탈리아 칸타타와 기악 소나타를 중심으로 해설과 함께 이뤄지는 공연이다.헨델이 어릴 적 다락방의 작은 클라비코드로 음악의 꿈을 키우며 성장해 온 이야기로 본 공연은 시작되며, 그것은 지금의 각 연주자들이 늘 연습하고 꿈꾸는 자신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로 연결된다.이번 연주회는 어려운 코로나19 시대에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고 몰두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악기 특유의 따스한 울림은 헨델의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스한 온도와 감성을 전달할 것이다.연주회에서는 리코더 연주자 김규리를 주축으로 고음악 성악가 임소정, 바로크 오보이스트 신용천, 비올라 다 감바 및 바로크 첼리스트 강지연, 쳄발리스트 아렌트 흐로스펠트가 함께 연주한다.리코더 연주자 김규리는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를 시작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및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음악원을 졸업했으며, 다양한 고음악 및 현대음악으로 리코더의 영역을 확장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한편 beCODE는 ‘Creative Connect Lab’을 표방하며 문화, 음악, 예술을 통해 다양한 창작활동 및 디지털 마케팅을 통합해 활동하고 있는 예술문화 기획 단체다.웹사이트: https://beco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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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개최 피아니스트 김수연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 티켓 오픈
서울-가장 빛나는 별 시리우스, 세계 무대 속 시리우스와 같은 행보를 보여주는 피아니스트 김수연의 무대가 한국에서 펼쳐진다.은 12월 1일(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며 10월 19, 20일 티켓이 오픈된다.5월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동양 피아니스트로서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김수연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도전을 하고 있다. 클래식 마니아들에게 축제로 통하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본선 3라운드 진출의 쾌거를 이뤄 다음 라운드를 준비 중이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세미파이널리스트에 오른 유일한 여성이자 한국인 피아니스트이다.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는 김수연의 한국 공연은 전 세계에 이미 알려진 회사인 스타인웨이가 국제 피아노 콩쿠르 수상자들 중 특별한 피아니스트를 매년 선발해 세계 곳곳에서 독주회를 개최하고 있는 로 펼쳐진다.WCN(대표 송효숙)는 2017년부터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 한국 정식 파트너로 선정돼 2018년 부조니 콩쿠르, 2019년 리즈 콩쿠르, 2021년 중국 국제 콩쿠르 우승자들을 투어무대에 올렸다.6월 피아니스트 토니 윤(Tony Yun)의 무대로 한국 평단과 관객들의 끊임없는 찬사를 받았던 2021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가 하반기 두 번째 시리즈 로 열린다. 11월 20일(토) 오후 5시 통영 국제음악당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12월 1일(수)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으로 이어진다. 12월 1일 서울공연 티켓은 △10월 19일(화)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대상으로 선오픈되며, △10월 20일(수) 오후 2시에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오픈된다.이번 공연은 몬트리올 콩쿠르에서 연주했던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Gaspard de la Nuit), 쇼팽 콩쿠르에서 연주했던 △쇼팽의 폴로네이즈 작품번호 44(Polonaise in f-sharp minor, Op.44)를 비롯해 쇼팽 작품 및 스크랴빈 작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다.WCN이 주최 및 주관하며 STEINWAY & SONS,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코스모스악기가 후원한다. 서울 예술의전당 티켓 R석 5만원, S석 3만원으로 학생(대학생까지)은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예술의전당,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WCN으로 하면 된다.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해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된 문화기획사다. 본사는 유럽의 심장이자 음악의 도시인 오스트리아 빈에 있다. WCN은 한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 지사인 WCN코리아를 설립했다. WCN코리아는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 협력을 통해 세계 최정상급 음악가를 초청, 차별화한 공연 기획의 장을 펼쳐왔다. 또 한국의 재능 있는 신인 음악가를 발굴해 국제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젊은 음악가의 꿈을 실현해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cn.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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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시, 1년 6개월치 단계별 컴백 티저 모두 공개… 누적 100만뷰 코앞
고양-5인조 걸그룹 크랙시가 2022년 12월까지의 단계별 컴백 티저 영상을 한꺼번에 공개했다.이번 크랙시의 컴백은 기존 뮤직비디오 제작 방법과 큰 차별성을 보여주는 4개 영상이 4일간 차례대로 올라오면서 남다른 스케일과 퀄리티로 케이팝 팬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소속사에서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DANCE WITH GOD’, ‘REQUIEM’, ‘END OF GAME’, ‘GAIA’까지 4편의 티저 영상을 10월 1일·4일 올렸다.등록된 영상마다 모든 기획, 촬영 그리고 업로드 준비를 마쳤다는 의미로 음반·뮤직비디오 릴리즈 일자를 기록했으며, 크랙시를 기다리는 팬들은 물론 코로나 탓에 영상으로 케이팝을 접하는 해외 팬들에게까지 관심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이 댓글에 나타나고 있다.멤버 카린의 모습을 섬네일로 설정한 ‘챕터2 DANCE WITH GOD’은 2022년 2월 24일 릴리즈 예정으로 공개됐다. 화려한 무대 조명과 왕좌를 상징하는 조형물에서 자세를 잡은 모습으로, 다른 영상과 비교해 백색 위주 의상으로 5명의 멤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챕터3 REQUIEM’ 티저는 수백개의 나무 십자가가 조성된 광야에서 멤버 혜진을 중심으로 블랙 의상과 조화를 이룬 멤버들의 강렬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챕터 4 END OF GAME’은 우아를 센터로 포진된 멤버들과 불타는 권좌, 쓰러진 사람들 등을 상징하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마찬가지로 영상마다 사전 제작 완성의 의미로 2022년 6월 23일, 2022년 10월 6일의 날짜를 적었다.소속사 담당자는 “챕터1 주제는 탄생, 챕터2 부와 환락, 챕터3 탐욕과 전쟁, 챕터 4 종말, 챕터 5는 아직 미공개 상태”라며 “대장정의 그 시작인 챕터1 가이아 티저 2를 4일 밤 10시 업로드해 그 여정을 알렸다”고 말했다.담당자는 크랙시가 일주일간 올린 컴백 관련 티저, 영상이 현재 누적 100만뷰에 육박하는 점에 대해 “먼저 컴백 신보 GAIA 방송 활동 뒤 팬덤을 위한 온라인 무대를 준비하는 부분을 앞당겨서 준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한편 탄생의 스토리를 담은 ‘챕터1 GAIA’는 10월 7일 컴백 음원과 함께 웅장한 스케일의 무비 클립으로 영상 전체 버전이 공개될 계획이다.에스에이아이테인먼트 개요2018년 7월 ‘위시 걸스’ 프로젝트와 함께 출발한 에스에이아이테인먼트(SAITAINMENT)는 ‘희망과 꿈을 함께 만들어가는 회사’로 목표를 잡고 2020년 3월 1일 크랙시(CRAXY)로 첫 음반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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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출연 백합문화재단, 사진작가 스톤김 개인전 ‘원래그래’ 개최
서울-토털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출연해 설립한 백합문화재단이 서울 삼성동 이브갤러리에서 사진작가 스톤김(STONE KIM)의 개인전 ‘원래그래’를 10월 5일까지 개최한다.백합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동시에 국내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응원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이번 전시회는 ‘서로 다른 우주에서 만나’라는 주제로 아이들 장난감, 맨드라미 꽃, 장식용 나무 등을 주 소재로 한 스톤김 작가의 작품 △ 지킬과 하이드 △평면화된 3차원 연작 △원래 그래 등을 선보인다.스톤김 작가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일상에서 평범한 사물이나 소소한 생활의 흔적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School of Visual Arts, SVA)에서 사진과 비디오를 전공했다. 개인전 ‘밤의 정원’, ‘잔혹동화’ 진행 및 다수의 단체전 참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윤종웅 백합문화재단 이사장(이브자리 대표이사)은 “이번 전시회가 방문객에게는 미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면서, 문화 예술계에는 활기를 더하여 작게나마 사회 선순환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진행을 포함해 문화 예술 분야를 돕는 재단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브자리는 올 상반기 아동 및 청소년 문화·예술·체육 활동 후원, 문화 예술 단체 후원, 갤러리 대관 및 전시회 지원 등을 목적으로 백합문화재단을 발족한 바 있다.웹사이트: http://www.eveza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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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림과 음악의 어울림 ‘화통콘서트’ 개최
서울-우리 그림과 음악의 어울림 ‘화통콘서트: 옛 그림과 소통하는 즐거움’(이하 화통콘서트, 주최: 서울 중구, 주관: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이 올해 창작 10주년 무대로 관객을 만난다.9월 25일(토) 오후 2시와 7시 총 2회 공연으로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선보일 이번 공연은 이순신 초상, 영보정, 등짐장수, 목멱조돈 등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의 옛 그림과 창작된 우리 음악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2021 ‘화통콘서트’는 우리의 문화재인 옛 그림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와 창작 국악이 융합된 신개념 인문학 콘서트로, 2011년에 창작돼 올해 2021 생생문화재사업 집중형 4년 차로 서울 중구와 함께하고 있다. 우리 전통의 가무악(歌舞樂)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화통콘서트’는 1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레퍼토리를 개발, 중구 충무로의 이름으로 잘 알려진 이순신 초상, 거북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첫선을 보이며 중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한양도성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단원 김홍도의 ‘등짐장수’, 목멱산이라 불리는 남산의 아침을 그린 겸재 정선의 ‘목멱조돈’ 등 새로운 옛 그림과 창작곡을 만날 수 있다.또한 올해 ‘화통콘서트’는 2회 공연의 테마가 각각 다르게 구성돼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오후 2시 공연의 첫 테마 ‘옛 그림 참 이상도 하여라’에서는 김홍도의 황묘농접도, 산토끼 등 각종 자연의 모습이 담긴 옛 그림을 소개한다. 오후 7시 공연의 ‘봄날의 상사는 말려도 핀다’는 그동안 소개했던 테마들 중 가장 인기 있었던 테마, 교과서나 박물관에서 만나던 조선 후기 풍속화가 신윤복의 ‘연소답청’, ‘월하정인’은 물론 신윤복의 ‘미인도’를 오랜만에 무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미술평론가 손철주의 맛깔스러운 해설과 국악의 새로움을 더하는 국악창작곡, 더불어 택견, 힙합, 팝핀, 우리 무용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화통콘서트’는 이름처럼 10년간 관객들과 우리의 그림, 음악으로 소통하며 새로운 어울림을 꾸준히 전했다.창작 10주년 ‘화통콘서트’는 9월 25일(토) 오후 2시, 7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진행되며, 우리의 그림과 음악으로 무대를 한바탕 즐기는 국악의 대표 브랜드로 꾸준히 자리매김할 예정이다.◇2021 ‘화통(畫通)콘서트: 옛 그림과 소통하는 즐거움’ 공연 개요·공연명: 화통콘서트 : 옛 그림과 소통하는 즐거움·공연 일정: 2021년 9월 25일(토) 오후 2시 / 7시(총 2회)·공연 장소: 국립극장 하늘극장(서울 중구 장충단로 59)·공연 시간: 100분·관람 대상: 8세 이상 청소년 및 가족 대상·관람료: 전석 무료·기획연출: 김영옥·작곡가: 유태환, 조승현·출연진: 해설 손철주 / 가객 강숙현 / 소리꾼 김빛여울, 박수빈 / 택견 발광엔터테인먼트 / 무용 이소영, 이봉주 / 랩퍼 아이삭 스쿼브 / 팝핀 박동국 / 연주 국악실내악 여민(하동민(대금, 소금), 오경준(피리, 태평소), 소명진(해금), 문예지(가야금), 김도희(타악), 이준혁(기타), 류영은(피아노)여민 개요여민은 ‘문화예술이 세상의 빛이다’라는 모토로 2011년부터 문화예술 공연 기획,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 축제, 문화예술 기획, 문화재 활용 공연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ye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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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뮤지컬 오리지널팀, 10월 내한… ‘앙코르’ 공연
고양-프랑스 뮤지컬 오리지널 팀이 올 10월 내한해 ‘The French Musical Concert ‘ENCORE’’(이하 앙코르)를 새로운 버전으로 한국 무대에 선을 보인다.이번 앙코르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의 대서사시를 새롭게 구성해 프랑스 뮤지컬 넘버를 연속으로 들을 수 있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 △노트르담 드 파리(Notredam de Paris) △모차르트 오페라 록(Mozart L′Opera Rock) △레 미제라블(Les Misérables) 3개 작품의 주요 넘버들을 오리지널 캐스트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파리 초연 이후 40년간 전 세계 44개국에서 70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흥행 대작이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전 세계에 프랑스 뮤지컬 붐을 일으킨 대표적 작품으로 글로벌 1000만 관객 신화를 이뤘다. 모차르트 오페라 록은 150만 관객을 열광시키며 프랑스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최대 화제작으로, 유럽 최고 권위 음악 시상식 ‘NRJ Music Awards’ 3관왕을 석권했다.이번 공연에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로랑 방(Laurent Ban)이 올 5월 공연 이후 다시 내한하며 △롤랑 칼(Roland Karl) △노에미 가르시아(Noemie Garcia) △앤마린 수와(Anne-Marine Suire) △에밀리아 마리옹(Emilien Marion) △오드리 로시(Audrey Rousseau) △로맹 푸르크투오소(Romain Fructuoso) 등 20여명의 프랑스 뮤지컬 오리지널 팀과 30인조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앙코르 콘서트는 각 장르의 원작 정서를 보존하고, 아름다운 편곡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등으로 더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한편 이번 공연을 주최·주관하는 KBES (케이비이에스), KGMG (코리아글로벌미디어그룹)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특별한 사회 환원 프로젝트 ‘HANDS for HERO’를 진행한다.HANDS for HERO는 앙코르 콘서트 티켓 및 굿즈 수익 일부를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그리고 우리 생명을 구하기 위해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들을 응원하고 돕는 데 기부하는 프로젝트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사진 예술을 접목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힘써온 사진작가 지영빈 감독의 세미 사진 전시회가 함께 진행된다.앙코르 콘서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세계적인 위로가 필요한 시점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하며 벅찬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올 10월 30일 부산을 시작으로, 11월 3일 KBS아레나홀(서울)과 지방 순회공연을 펼칠 예정이다.티켓은 9월 17일부터 인터파크,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KBES 개요KBES는 공연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교육, 힐링·뷰티 시스템 사업 등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촬영·음반 스튜디오 운영과 함께 엔터계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Total Entertainment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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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레아’, 순백색 앨범 재킷 공개
서울-IO엔터테인먼트는 신인 걸그룹 레아(RHEA)의 다가올 앨범 발매와 데뷔 무대에 앞서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레아 소속사 IO엔터테인먼트는 레아의 앨범 발매와 데뷔 무대를 앞두고 타이틀곡 ‘TIME TRVER’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IO엔터테인먼트 담당자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 레아처럼 순백색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앨범 재킷에 담았다”고 말했다.이번에 공개된 레아의 재킷 이미지에는 순백색 드레스에 대지의 여신다운 우아함과 풍요로움을 표현했고, 또 다른 이미지에는 당장 여행을 떠날 듯한 캐주얼 의상 콘셉트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친근한 모습도 담았다.특히 재킷 이미지를 공개함으로써 베일에 가려있던 멤버들의 개성을 살펴볼 수 있어서 더욱 큰 관심을 불러올 것으로 보고 있다.레아(RHEA)는 “데뷔곡 시간여행(TIME TRAVER)은 중독성 강한 일렉트릭 사운드로, 한번 들으면 노래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해외 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좋은 노래와 멋진 무대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레아의 해외 공식 팬클럽이 운영되고 있다. 해당 국가로는 영국, 미국, 이탈리아, 파라과이, 남미, 아랍, 인도, 폴란드, 러시아, 브라질, 멕시코 등이 있으며, 남미의 ‘K-world’와 일본의 ‘K-pop’ 메거진에서 멤버 소개와 인기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곧, 데뷔할 레아의 노래와 데뷔 무대를 궁금해하는 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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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with FRIENDS 시즌 2’ 온라인 콘서트, 9월 15일 개최
서울-‘김형석 with FRIENDS’가 9월 15일(수) 오후 7시 성수동 이마트 뮤직스튜디오에서 ‘김형석 with FRIENDS 시즌 2’로 돌아와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한다.김형석 with FRIENDS 시즌 2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중음악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이 시대 최고의 작곡가 김형석을 필두로 △김형석이 생각하는 가장 노래 잘하는 가수 솔리드 ‘김조한’ △불후의 명곡 김형석편 우승자 ‘알리’ △신인 때부터 김형석과의 인연을 맺은 독보적 가창력의 소유자 ‘나윤권’이 함께한다. MC는 개그맨 출신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만능 엔터테이너 ‘김진수’가 맡는다.이외에도 한승윤, 우지원이 게스트로 참여해 김형석 작곡가의 노래를 듀엣으로 부를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단순히 음악을 들려주는 콘서트 콘셉트가 아닌, TV에서 볼 수 없던 이들의 입담과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대중과 양방향 소통하며 즐기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이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번 공연은 온라인 콘서트로 ‘모트라이브’를 통해 온라인·모바일로 관람할 수 있다. 카카오톡 ‘모두의 콘서트’를 검색하면 사전 예매, 관람이 가능하다.공연을 주관하는 컬쳐마케팅컴퍼니 이창식 대표는 “김형석 with FRIENDS 콘서트는 김형석과 함께했던 뮤지션들과 앞으로 매년 시즌제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공연 호스트인 김형석 작곡가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많은 분이 공연을 통해 힐링 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모트라이브,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컬쳐마케팅컴퍼니 개요컬쳐마케팅컴퍼니는 국제회의, 공연, 브랜드 비즈니스와 함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획·개발·운영·관리하는 크리에이티브 집단이다.웹사이트: http://culturemarket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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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엘비스, 9월 6일부터 5일간 XR 홀로그램 뮤지컬 ‘AIR’ 선보여
서울-CG와 VFX를 기반으로 차세대 실감 미디어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스페이스엘비스가 XR 홀로그램 뮤지컬 ‘AIR’를 선보인다. 오리지널 콘텐츠인 AIR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제작해 온 스페이스엘비스에도 새로운 시도다.흰물결아트센터에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선보이게 될 XR 홀로그램 뮤지컬 AIR는 6일부터 이틀간 관계자 대상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8일부터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영한다. 예매는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5000원에 신청 및 결제할 수 있다.AIR는 현재 코로나 시대처럼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인류와 그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선택받은 한 소녀의 이야기다. 지독한 환경 오염으로 가난과 고통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정부가 미니 드론을 개발하지만, 이는 더 큰 재앙을 불러오고 말았다. 이때 위마숲에 사는 초록색 벌을 만나면 된다는 탐정의 말을 듣고 인류를 구하기 위해 새로운 세계로 떠나는 소녀의 모험기를 홀로그램 공연으로 담아냈다.공연은 관람객 동선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공연장에 들어온 관객은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뮤지컬 AIR의 홍보 영상과 이야기 배경의 이해를 돕는 페이크 뉴스 형태 영상을 보게 된다. 뮤지컬 관람을 위해 이동하는 통로에서는 관객 움직임을 따라 캐릭터 움직임이 반응하는 프로젝션 매핑을 통해 흥미를 끌어올린다. 이후 XR 홀로그램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 후 퇴장하는 에필로그 통로에서는 인터랙션 콘텐츠를 체험하며 공연이 마무리된다.AIR는 스페이스엘비스의 차별화한 기술 개발로 더 주목받는다. 5G 기술을 활용한 VRPN (Virtual-Reality Peripheral Networks) 기반의 비대면 공연 관제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기존 공연 시스템 절반에 가까운 인력 운용을 가능하게 했다. 언리얼 엔진 바탕으로 제작돼 사전 시각화부터 솔루션 제어, VR 스카우팅까지 XR 홀로그램 공연을 빠르고 엄격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비대면 원거리 원격 제어 시스템과 실시간 무대 환경을 위한 통합 제어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 시대에 새로운 공연 패러다임을 선사한다.뮤지컬 AIR 제작은 하드웨어 전문 기업 파나소닉의 프로젝터 분야 한국 총판을 맡는 주식회사 디비인솔과 협업으로 가능했다.스페이스엘비스 담당자는 “뮤지컬 AIR는 콘텐츠 간 연계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공연 시스템을 구축해 홀로그램 뮤지컬과 함께 다양한 경험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연기자 실사 촬영을 통해 리얼리티를 강조했고, 화려한 특수 효과로 볼거리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페이스엘비스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각종 디바이스를 활용해 앞으로 다양한 플랫폼, 해외 체험관에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한국전파진흥협회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뮤지컬은 ‘20년도 5G 실감 콘텐츠·서비스 해외 공동 제작 지원 사업’의 하나로, 해외 5G 상용화 예정 국가를 대상으로 현지 기업과 협력해 5G 기반 실감형 콘텐츠를 공동 제작·활용하는 글로벌 공동 상용화를 지원한다.스페이스엘비스 개요스페이스엘비스는 오랫동안 ‘시각적 쾌감’을 넓히는 VFX 작업을 해왔다. 대상은 단가를 정해주는 클라이언트였다. 최근까지는 ‘직관적 이해’를 돕기 위해 설익은 기술로 이런저런 시도를 해왔다. 대상은 지원금을 주는 유관 기관이었다. 2021년부터는 ‘경험의 지평’을 넓히는 작업을 하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대상은 기꺼이 자신의 시간을 할애해 주는 관객이 될 것이다. 외계인에게 엘비스 프레슬리의 록앤롤을 들려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는 우리가 프로젝트에 접근하는 애티튜드(Attitude)다. 그리고 우리는 그 시도를 ‘스페이스 엘비스’라고 부르기로 했다.웹사이트: https://elvi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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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김범룡이 전하는 ‘펄스 대국민 가요제’
서울-펄스이엔티는 싱어송라이터 김범룡이 새로운 기획으로 화제가 되는 ‘펄스 대국민 가요제’에 작품자로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수많은 히트곡을 부른 김범룡이지만, 그는 오히려 인기 가수보다 ‘싱어송라이터’로 존재감이 높다.김범룡은 “펄스 대국민 가요제는 음악에 대한 사랑과 실력만 있다면 그 누구라도 히트 작곡가 신곡을 받을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라며 “가창자만 평가 대상이 아니라 작품자도 평가를 받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오히려 노래를 만든 사람이 긴장하는 재미있는 상황이 생겨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김범룡 이외에도 레전드급 작사가로 평가받는 김순곤을 비롯해 임채무, 임강현, 소명, 추가열, 여행스케치 조병석 등 10명이 넘는 작곡자가 펄스 대국민 가요제에 작품을 냈다.펄스 대국민 가요제는 가요제에 도전하는 가수 지망생들이 작사가 또는 작곡가가 만들어 출품한, 새로 올려진 노래 20곡 중 자신의 마음에 드는 곡을 골라 부를 수 있는 기획으로 구성됐다.펄스 대국민 가요제의 핵심은 유저들이 직접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결정한다는 점이다. 즉 어떤 특정인의 영향력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다. 우승자는 유명 작곡가가 만든 노래를 통해 데뷔해 실제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펄스 대국민 가요제의 또 다른 키워드는 이른바 ‘작품자 비공개’ 운영 방식이다. 곡을 쓴 작곡자와 이번 가요제에 출품한 20곡의 신곡을 서로 매칭하지 않는다. 작곡자와 참여자, 유저 모두 누가 쓴 곡인지 모른다는 이야기다.가요제 주관사 김동신 상무는 “펄스 대국민 가요제는 브레인스토밍 과정에서 나온 기획이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무릎을 쳤다”며 “방송사 측에서 가요제 아이디어에 대한 공유를 요청받기도 했지만 거절했다”며 흥행에 자신감을 드러냈다.비슷한 포맷으로 이미 한계를 드러낸 기존 가요제나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가창자들의 선택을 많이 받았다는 것이 작품자들의 음악적 역량과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혀 무관한 일도 아니다.한편 펄스 대국민 가요제 마감일은 10월 31일이다.웹사이트: http://contest.entpuls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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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훔쳐 갈 전시 ‘STEAL THE APPLE’ 전시 9월 17일부터 진행
서울-‘애플 박물관을 훔치다展’ 세 번째 이야기인 ‘STEAL THE APPLE’ 전시가 스티브 잡스(1955~2011) 10주기인 2021년 10월 5일을 맞아 9월 17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가로수길에 위치한 가로 골목에서 진행된다.‘애플 박물관을 훔치다展’은 2019년 가로수길 전시를 시작으로 동년 광주 디자인비엔날레에 초청돼 총감독이 추천하는 ‘꼭 봐야 하는 작품 11점’에 꼽힐 만큼 인기가 있다.이번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가로골목 지하 1층에서 5층, 그리고 루프탑까지 활용한 복합문화전시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다.5층 메인 전시장에서는 1984년 매킨토시를 시작으로 2011년까지 다양한 애플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보고 만질 수 있으며 2~4층에서는 무료 전시존과 애플을 주제로 한 VR(가상현실) 체험을 할 수 있다.또한 △인디&포크 공연 △서울뮤직위크 △국악주간 등 스티브 잡스의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음악공연과 국내 유일 브로드웨이 초청 마술팀인 △그루잠 공연 △서커스 창작그룹 SOUL 등의 퍼포먼스 공연 △디자인 콘퍼런스 및 강연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뤄질 예정이다.이번 전시의 관람 포인트는 스티브 잡스가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개발팀에 강조했던 해적 정신을 통한 애플의 대표적 슬로건인 ‘Think Different’에 숨겨진 그의 철학이다.이를 위해 전시가 이뤄지는 곳곳에 숨겨진 스티브 잡스의 17가지 어록과 11가지 ‘AR(증강현실)+Burglar Symbol(도둑들의 비밀 암호)’을 찾아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 요소다.전시를 기획한 한준희 에이투지라운지 대표는 “스티브 잡스가 작고하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애플 하면 사람들은 그를 떠올린다. 그 이유는 우리는 아직도 그가 변화시킨 세상 속에 살고 있기 때문”이라며 “그의 10주기 전시를 기획하면서 추모라는 말 대신 그가 남긴 유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삶의 방향과 영감을 전하는 전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STEAL THE APPLE’ 展은 에이투지라운지, 애플컴퓨터박물관, 대한컴퓨터박물관이 주최하고 데스커, 인케이스, 스타아트가 주관하며 RNMS, 그래놀라하우스, 그리핀, 낫더세임스튜디오, 낭만토리, 네이티브 유니온, 달콩간장, 디스틸, 디핸드, 마타, 만월회, 몰스킨, 봄꼬, 서바이버, 스튜디오 웬, 쏘두위, 아르노, 얌랩, 오마이, 인시피오, 카라반칼핀트, 케이스 메이트, 크렘, 팝뷰글, 페이퍼케이스, 페퍼린트, 플레이모빌, 플레이포에버, 피아노숲, 한줄발견, 해야지, 흐놀자 38개 브랜드의 협찬,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등 6개 기업 협업을 통해 준비된 전시다.전시 관람료는 전 연령 1만원이며 선 구매 시 티켓 가격을 30~50% 할인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도 있다. 티켓은 티켓링크, 네이버 예매를 통해 8월 24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개요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대한민국 최초 예술 행정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예술인을 위한 정보 제공, 행정 지원, 실무 아카데미를 통해 예술인들이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www.with-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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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평 원룸에서 꿈꾸는 두 남녀의 현실 속 미래, 연극 ‘영혼의반쪽’
서울-2021년 성동구 청년 예술인 창작 활동 지원작으로 선정된 연극 이 9월 3일 관객들과 만난다.연극 은 ‘프로젝트 사각’과 ‘극단 배우들’의 협동 창작 작품이며 프로젝트 사각의 창단 공연이다.대표 박정원은 2015년에 박남준 시인의 시를 바탕으로 한 낭독 퍼포먼스 극 등단을 시작으로 시집부터 어린이 뮤지컬 집필까지 다양한 문학 부문에서 활동하며 올해 단독 작·연출에 도전한다.박정원 대표는 “이 작품은 결혼에 대한 결론을 내려주는 공연은 아니다. 다만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고, 우리는 끝없이 누군가를 찾으며 함께하길 원한다”며 “결혼하려면 사계절을 함께해봐야 한다는 조언을 듣게 된다. 이 작품이 사계절을 모두 나타낼 수는 없겠지만, 공연을 보는 관객분들이 사계절을 함께하고 싶은 누군가를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연극 은 30살에 접어든 두 남녀가 코로나19 시대 신혼생활을 작은 7평 원룸에서 시작하며 제한된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박성원과 신선영의 2인극으로 연극과 영상, 예술교육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두 배우의 솔직한 연기를 볼 수 있다.두 배우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이자 예술인으로서 진정한 사랑과 희망에 대해 관객들이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연극 은 2021년 9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대학로 한성아트홀 2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예매처: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100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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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금요일 밤에 만나는 예술시리즈 ‘Friday Night Live’ 개최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매월 1회 다양한 장르의 공연 예술을 선보이는 시리즈 기획 공연인 ‘Friday Night Live(이하 FNL)’를 8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다.7월 퓨전 국악 장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현악 8중주 실내악을 선보인다.1부에서는 쇼스타코비치의 현악 4중주 8번을 연주자 8명으로 구성해 더욱 풍성한 소리로 선보이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멘델스존의 천재성을 대변하는 작품으로 알려진 현악 8중주를 통해 인상적인 선율로 공연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이번 공연에는 앙상블 컨시언스가 출연한다.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연주 기량을 가지고 활발한 연주를 펼치는 바이올리니스트 웨인린(Wayne Lin), 권수현, 한경진, 정원영과 비올리스트 윤진원, 이기석 그리고 첼리스트 장우리, 박성근이 출연하며 특히 현재 대구시립교향악단에서 악장을 맡고 있는 정원영 바이올리니스트가 예술감독을 맡아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FNL은 국내·외 문화예술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예술인과 작품을 발굴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 예술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이 기획한 시리즈 프로그램이다.재단은 이번 공연에 이어 9월에는 재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대중음악, 복합 무용 공연으로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전석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화성시문화재단 전화로 할 수 있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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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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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자빌, One Za’abeel Tower에 이중 라이선스 획득한 오피스 공간 The Offices 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ICD(두바이 투자청)가 개발을 맡은 아이코닉한 복합 개발단지 원 자빌(이하 One Za’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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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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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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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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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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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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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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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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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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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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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로닉스, 수상 경력 보유한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 제품군 확장… 새로운 형태의 FOX4와 Bolero 43 엣지 컴퓨팅 …
어바인, 캘리포니아-컴퓨팅과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랜트로닉스(Lantronix Inc.,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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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나서
대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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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에브리원, 부채 및 기후 위기 해결 위한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 개혁 촉구 서한 발송
런던-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설립된 지 80년이 지난 현재 주요 배우들과 정치인, 아티스트,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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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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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베트남 다낭으로 영역 확장
호치민, 베트남-미쉐린은 베트남 다낭을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의 미식 여행지에 새롭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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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대행 ‘흑석11구역’ 철거 돌입… 1500세대 ‘서반포 써밋 더힐’ 재탄생 예고
서울-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개발 추진 중인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흑석11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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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소프트, 부산관광공사에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구축
서울-멀티미디어 동영상 스트리밍 및 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설문조사 솔루션 개발·판매 전문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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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 콘텐츠 플랫폼 ‘곰믹스 마켓’, 차세대 인공지능 음원 서비스 출시
서울-동영상 소프트웨어 제작 전문 기업 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는 동영상 편집 소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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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 로블록스 크리에이터 펀드 업데이트 발표 및 새로운 브랜드 IP 협업 공개
캘리포니아-글로벌 몰입형 플랫폼 로블록스(Roblox)가 21일 로블록스에서 차세대 체험을 구축하고자 하는 크리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