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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가수·작곡가 Saint Von Colucci, 2022년 K팝 데뷔 계획 발표
서울-Ibg는 24일(월) 선정된 기자들을 대상으로 서울 강남에서 열린 비공개 기자회견에서 Saint Von Colucci의 첫 미니 앨범과 K팝 데뷔 계획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캐나다계 포르투갈인 가수 겸 작곡가인 Saint Von Colucci는 올해 여름 초 ‘T1K T0K H1GH SCH00L’이란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된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K팝 데뷔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앨범에는 Saint Von Colucci가 직접 작사, 작곡한 특별한 세 곡이 수록돼 있다. 해당 곡들은 Pretty Lies (거짓말), 0PP4(오빠), I DON'T BLEED란 제목을 지녔으며, 마지막 곡만 전곡 영어 가사다.Saint Von Colucci (23)는 캐나다 퀘백주에서 태어나 약 2년 전 한국으로 이주했다. 또한 그는 연습생이 되기 위해 K팝의 다른 아티스트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명으로 곡들을 작사, 작곡도 했다.Saint Von Colucci는 캐나다에서 배우이자 광고 모델로서 데뷔하며, 일찍이 2015년에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종사하기 시작했다. Saint Von Colucci는 부모님의 직업 영향으로 브라질, 포르투갈, 스페인, 영국과 같은 여러 다양한 나라들에서 살게 됐으며 그 결과, 그는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한국어로 5개 국어에 유창하게 할 수 있다.Saint Von Colucci의 예명, 음악적 영향, 홍보 활동 등 데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그의 첫 번째 싱글이 3월에 발표될 때까지 지금으로서는 대중에 비밀로 유지되고 있다.Saint Von Colucci의 데뷔 앨범은 올여름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된다.luccigonebad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luccigone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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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예술인들의 연륜으로 다져진 품격 있는 무대,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온라인 상영회 개최
서울-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1월 24일(월)부터 2월 11일(금)까지 3주간에 걸쳐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온라인 상영회를 개최한다.‘광무대 전통상설공연’은 출연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15인의 중견 예술인들이 펼치는 순수 전통예술 공연이다. 창작작품과 신진예술인 중심으로 추진되는 지원사업의 한계를 넘어, 소외된 중견 예술인에 대한 지원 및 순수 전통예술에 대한 수요 확대를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중견 예술인들의 오랜 연륜으로 다져진 품격 있는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이번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온라인 상영회 영상은 10~12월에 걸쳐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光武臺)’에서 촬영됐다. 공연의 무대가 된 ‘광무대’는 1898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극장으로 알려진 역사적 장소이다. 광대들을 위한 무대가 없던 당시 ‘광무대’는 당대 명인·명창들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무대였고, 이 무대를 통해 전통공연의 무대 편입이 이뤄졌다. 현재 이 터에 전통공연창작마루가 자리 잡아 전통예술인 창작 활동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온라인 상영회에는 ‘무용 분야’에 김경숙, 김호은, 임수정, 임현선, 장인숙, 전은경, 황순임, ‘기악 분야’에는 김정숙, 김현희, 송정민, 현승훈, ‘성악 분야’에 김나리, 박소연, 신희라, 이선희 등 전통예술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하는 중견 예술인들이 참여했다.공연을 주관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이번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으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광무대가 재조명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현장에서 관객들을 만나지 못하고 온라인 상영으로 전환돼 아쉬움이 크지만, 더 많은 관객이 온라인으로 전통예술 중견 예술인들의 품격 있는 공연을 만나보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광무대 전통상설공연’ 온라인 상영회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개요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향수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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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2022년 The e-끌림 콘서트 공개 모집
부산-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2022년 The-e 끌림 콘서트 출연자를 공개 모집한다.The-e 끌림 콘서트는 Emotion (희로애락의 감정, 정서)과 e끌림을 표하는 해운대문화회관의 2022 감성 충만 소통형 공연이다. 지역 예술인의 무대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해운대문화회관만의 브랜딩 공연인 The e-끌림 콘서트는 지난해(2021년) 공개 모집 시 부산·경남에서 수도권까지 83개 팀의 다양한 예술인·단체의 지원이 있었다.이 중 양악 52팀, 국악 16팀 다원예술 및 연극 15개 팀의 지원이 있었으며, 지역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공모이다. 2022년 역시 지역 예술인의 창작 동기 부여 및 역량 강화와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의 소규모 지역 콘텐츠 개최로 관객과의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The-e 끌림 콘서트는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상·하반기 일정을 맞춰 해운홀, 고운홀 그리고 야외 공연장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며, 순수 예술장르 및 대중예술 등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 단체 및 기획사에서 신청할 수 있다.1월 17일(월)부터 1월 28일(금)까지 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공개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로 가능하다.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많은 예술인과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해운대문화회관 개요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 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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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하늘이 물드는 시간’ 1월 26일 초연
서울-디쿤스트 뮤지컬 컴퍼니가 웃음과 감동으로 뭉친 신선한 창작 뮤지컬 ‘하늘이 물드는 시간’을 1월 26일 초연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뮤지컬은 독일의 유명 대학 STAGESCHOOL HAMBRUG를 졸업하고 독일 현지와 한국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서윤우, 이종하 공동 대표와 윤슬 음악 감독이 코로나19로 좀처럼 웃을 일이 없는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뮤지컬 ‘하늘이 물드는 시간(이하 하물시)’은 디쿤스트 뮤지컬 컴퍼니의 여섯 번째 제작 작품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주인공이 절망과 포기 대신 자신에게 남은 시간 동안 가슴 속에 하나씩 쌓아뒀던 버킷 리스트를 실현하는 이야기다.그녀를 데려가야 할 차사(저승사자)가 그녀에게 흥미를 느끼고 따라다니면서 이야기가 꼬이기 시작한다. 주인공 이슬과 차사의 알콩살벌 티격태격 케미와 멀티맨들의 살아있는 개그로, 자칫하면 무겁거나 신파로 흐를 수 있는 분위기를 균형 있게 잡아준다.뮤지컬 ‘하물시’는 열정과 패기 그리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신예 창작진들의 의기투합으로도 기대감을 높인다.극작은 ‘낭만포차’, ‘인앤사이드’, ‘트라우마’의 서윤우 연출이 맡아 탄탄하면서도 서정적인 이야기를 완성했다. 어찌 보면 친숙한 소재이지만 서윤우 연출만의 독특하고 자유로운 스타일을 가미해 예측 불가능한, 새롭고 신선한 각본이 완성됐다.‘라이터’의 강렬한 사운드, ‘트라우마’의 칼에 베이는 듯한 날카로운 분위기를 잘 살려서 호평받았던 음악 감독 윤슬은 작품의 분위기를 위해 다양한 장르의 넘버들을 작곡했다. 시한부 삶을 살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이슬, 그녀에게 흥미를 느낀 저승사자, 일인다역의 멀티맨 등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뮤지컬인 만큼, 음악으로 캐릭터의 개성과 특징이 확연히 드러나도록 구성했다.안무는 이지호 안무 감독이 맡아 개성적인 캐릭터들과 재즈, 발라드, 코믹 음악에 맞는 다양한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흥을 돋운다.저물어가는 노을처럼 아름다운 것은 영원하지 않고 짧기에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충분히 느끼고 즐기며 살아가야 한다는 서윤우 연출은 알 수 없는 미래의 걱정 때문에 우리의 현재를 너무 소홀히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서윤우 연출은 이슬과 차사의 엇갈린 상황을 통해 매 순간을 충실했다면 우리의 현재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라는 의도를 이번 작품에 녹여냈다.서로 다른 존재 간의 ‘관심’과 ‘사랑’이 주는 아름다운 영향력을 이야기하는 뮤지컬 ‘하늘이 물드는 시간’은 1월 26일부터 룸어씨어터에서 공연한다.◇공연 개요제목: 하늘이 물드는 시간연출: 서윤우음악 감독: 윤슬안무 감독: 이지호제작 감독: 이종하장르: 로맨틱 코미디공연 시간: 100분관람가: 12세 이상 관람가디쿤스트 뮤지컬 컴퍼니 개요디쿤스트(D Kunst)는 발전하는 대한민국 사회와는 상반되게 다소 배제돼 있는 문화 예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설립됐으며, 회사 이념과 활동 방식은 더 자유롭고 창의적인 형태를 띠고 있는 독일의 문화 예술 활동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웹사이트: https://dkun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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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노상현의 갤러리 34번째 주인공, 재즈 피아니스트 비안
서울-노상현 사진작가가 월간 색소폰을 통해 3년에 걸쳐 연재 중인 코리안 재즈 34회차의 주인공으로 비안(vian)을 선정했다.고려대학에서 철학을 수학하던 비안(vian)은 어려서부터 품어온 음악에의 열정을 포기하지 못한 채 결국 1998년 가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길을 갈 것을 결심하고, 도미길에 오르게 된다. 고교 시절 이미 피아노 연주곡을 작곡한 재능을 보인 그는 버클리 음대에서 수학하며 음악적 역량을 더욱 풍성하게 성숙시킨다.버클리 학내는 물론, 보스톤 지역에서 수많은 연주 경험과 다양한 외국 뮤지션과의 교류를 통해 그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아온 그는 졸업과 함께 음대 최대홀인 Berklee Performance Center에서 자작곡만으로 이뤄진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치러 역량을 입증해 보이기도 했다. 2003년 그가 피아니스트로 참여한 월드 재즈 그룹, ‘Interoceanico’의 첫 앨범이 미국에서 발매됐고, 2004년 여름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그의 자작곡 ‘The Piece of Peace’를 협연해 호평을 받았다. 2007년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팻 매스니 트리오의 오프닝 무대에 서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보스톤과 뉴욕에 걸쳐 클럽 △Stalla △Greenwich Village Bistro △El Taller Latino Americano △Ryles Jazz Club △Lilypad △Steinway&Sons in New York 등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친 바 있다. Kenny Barron, Garry Dial, Joanne Brackeen, Hal Crook, Danilo Perez, George Garzone, Harvie S., John Riley 등과 사사 및 협연을 했다.저명한 재즈 피아니스트인 Joanne Brackeen은 “그는 매우 재능있고 특별한 음악적 능력의 소유자다. 그의 음악은 매우 감각적이고 아름다우며 듣는 이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한다(He is very talented and has very special musical abilities. His music is sensitive, pretty and musical. It presents a total pleasure to listen to the audience)”고 평하고 있다.한편 1973년 출생한 노상현 작가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미술대학 금속공예학과(학사)와 국민대디자인대학원 주얼리디자인학과(석사)를 졸업했다. 2003년 국민대 석사 학위 논문 ‘인체와 패션이 조화된 주얼리 사진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2010년 가나인사아트센터 개인전 ‘뉴욕에서 길을 잃다’ △2011년 가나인사아트센터 ‘크로스오버 crossover’ △2012년 가나인사아트센터 망상(delusion) △2017년 세종문화회관 개인전 ‘기억들’ 등을 열었다. 주요 작품집으로는 △‘sleepwalk 노상현 in newyork (2011)’ △‘wellington 바람의도시(2013)’ △‘manhattan (2013)’ 등이 있다.업노멀 개요업노멀은 예술 사진작가 노상현의 스튜디오이다.웹사이트: http://www.abnorm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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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 공연 ‘뚜껑 없는 열차’ 앙코르 공연 진행
서울-한강커뮤니케이션즈가 기획한 뚜껑없는 열차가 1월 4일부터 2월 13일까지 대학로 스카이어터에서 뚜껑 없는 열차 앙코르 공연으로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뚜껑 없는 열차는 위안부 피해자의 실상을 오롯이 형상화한 연극이다. 협동조합 문화공감이 주최·주관하고 경원아트컴퍼니가 제작, 한강커뮤니케이션즈가 기획·홍보, 작업그룹 동고동락이 협력으로 참여했다.제국의 탐욕으로 가득 찬 지옥 같은 전장에 끌려가 상처 입고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도 외면당한 청춘의 가슴 시린 풍경을 과거와 현재와 만남을 통해 담담히 그려 내며 뜨거운 연대와 위로를 전하는 작품이다. 초연 이후 국내 다양한 공연 예술 축제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작품이 지닌 깊은 울림의 이야기들을 현재를 살아가는 많은 이에게 전달했다. 애써 외면한 지난 역사의 아픔에 대한 공감·성찰로 기억의 온전한 전달과 치유, 그리고 회복을 향한 발걸음을 무대 위 발언을 통해 쉼 없이 이어오고 있다.끔찍한 현실 앞에서도 희망의 끈을 결코 놓을 수 없었던 위안부 피해자 삶의 기억들이 씨줄과 날줄로 촘촘히 얽힌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 앙상블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장 객석 운영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진행되며, 특별히 1월 16일까지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50% 할인을 적용한다.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75분이다. 관람 예매처는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 타임 티켓이다.한강커뮤니케이션즈 개요한강커뮤니케이션즈는 공연 제작 기획사 한강아트컴퍼니 자회사로 광고 대행, 시각 디자인, 공연 기획 등을 하고 있다.‘뚜껑 없는 열차’ 소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YJ9yHnHm2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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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비, 핑클 ‘화이트’ 커버영상 공개 Josh·다이아·싸이퍼와 함께 깜짝 컬래버
THE MUZE, WHITE(cover.): Josh·체리비·다이아(DIA) 예빈, 은채·싸이퍼(ciipher) 케이타, 태그, 원 서울-가수 체리비(CherryB)가 그룹 하이브로우 출신 Josh, 다이아(DIA), 싸이퍼(Ciipher)와 함께 깜짝 컬래버 커버 영상으로 겨울의 설렘을 선사했다.체리비의 소속사 더뮤즈프로덕션은 23일 오후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CHRISTMAS PROJECT : WHITR(Cover.)’ 영상을 공개했다.앞서 21일에 선공개한 단체 사진을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던 이번 프로젝트에는 체리비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그룹 하이브로우 출신이자 현재 체리비의 소속사 대표인 Josh를 중심으로 다이아의 멤버 예빈, 은채와 싸이퍼의 케이타, 태그, 원이 함께 참여해 보고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해당 영상은 추운 겨울 따뜻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핑클의 ‘화이트’를 커버해 라이브 클립은 물론 참여한 가수들의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담아 완성됐다.팬들은 “크리스마스에는 역시 화이트지”, “영상을 보고 있으니 마음까지 행복해지는 느낌”, “다이아, Josh, 싸이퍼, 체리비라니… 이 조합 대찬성”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체리비는 현재 본명인 정수지를 배우명으로 사용해 뮤지컬 ‘잭 더 리퍼’에서 글로리아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뮤지컬 ‘잭 더 리퍼’는 내년 2월 6일까지 한전아트센터 공연장에서 공연된다.웹사이트: https://themuz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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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의료진과 의료인 가족들을 위한 송년 특별공연 ‘마음방역 콘서트’ 개최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12월 30일(목) 오후 7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의료인과 의료인 가족들을 위한 송년 특별공연 ‘마음방역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올 한 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과 그에 따른 확진자 급증으로 고된 업무 환경에 놓인 의료인들을 위로하고자 화성시문화재단이 특별 기획한 송년 음악회로, 일반 예매 오픈 전 의료인과 의료봉사자, 동행하는 가족까지 무료로 모집해 진행된다.또한 의료인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 시민들도 격려하는 자리로, 함께 의료진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의료인 응원 댓글 이벤트’도 진행하며, 참여자 중 추첨으로 60명을 초대한다. 공연 순서 중간에 실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낭독해 서로 격려하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의료진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목적으로 개최되는 공연의 선한 뜻을 함께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예매가 잇따라 현재(12월 27일 기준) 전석 매진이다.종합선물세트처럼 다양하고 풍성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이다슬(KBS 성우극회 성우)의 사회로 진행되며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트로트 가수 류지광과 제 31회 KBS ‘국악대경연’ 성악 부문 금상 및 특별상 수상을 통해 음악성을 인정받은 △서의철 가단 △팝페라 듀오 스페로 스페라 △소프라노 윤나리 △뮤지컬 배우 박시원과 전소연이 출연해 트로트뿐만 아니라 민요, 팝페라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반석아트홀에서는 2022년 1월 9일까지 시행되는 코로나19 특별 방역 대책으로 해당 기간 개최되는 모든 공연은 방역 패스가 적용된다. 백신 접종 완료 2주가 지났다는 증빙 자료 지참은 필수며, 미접종자의 경우 48시간 이내 음성 PCR 검사 결과를 제시해야 한다. 건강상 이유로 백신 접종 예외자로 분류된 경우 의사나 보건소의 소견서를 지참해야 입장할 수 있다.이종원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을 의료진들이 공연예술 관람을 통해 문화적 위로를 받고, 잠시라도 마음의 휴식을 가지기를 바란다. 2022년에는 코로나19가 완화돼 힘든 의료계는 물론, 문화예술계에도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소셜 미디어(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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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석문화재단, ‘조선관찰사 베토벤을 초대하다’ 전시 개최
서울, 경기도-풍석문화재단(이사장 신정수)이 2021년 12월 17일(금)부터 2022년 3월 1일(화)까지 수원 경기아트센터 갤러리에서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조선관찰사 베토벤을 초대하다’ 전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 전시회는 동시대를 산 조선을 대표하는 실학자 서유구(조선, 1763~1845)가 유럽 계몽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가 베토벤(독일, 1770~1827)을 초대해 동·서양의 문화를 공유한다는 테마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의 주목할 만한 점은 세계 최초의 AI 도슨트를 도입해 AI 서유구와 AI 베토벤이 이 전시에 대해 설명하고 관람객의 질문에 답한다.그 외에도 베토벤의 음악과 생애, 서유구의 다양한 저술과 음악, 음식에 대해서도 AI가 직접 설명해 관람객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소할 전망이다. 전시 기간 중 주말에 한해 풍석문화재단 음식연구소는 ‘임원경제지’, ‘정조지’를 기반으로 복원한 전통 과자와 음료 시식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전시 목적과 의미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대중의 다양한 관심을 기반으로 한 동시대의 서유럽의 독일 계몽주의와 동아시아 조선 실학을 공유하는 전시를 기획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AI 도슨트가 관람객의 이야기꾼이 되는데, 베토벤의 얼굴 그림 1장과 베토벤에게 어울리는 가상 목소리를 제작해 AI 베토벤을 만들어 답변에 맞는 표정과 입 모양을 생성했다. AI 서유구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그의 젊은 시절과 노년의 모습에 어울리는 새로운 얼굴을 생성했으며, 답변에 맞는 다양한 동작으로 생생함을 더한다.한편 도슨트(docent)는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 유래한 용어로, 소정의 지식을 갖춘 안내인을 말한다. 1845년 영국에서 처음 생긴 뒤 1907년 미국에 이어 세계 각국으로 확산된 제도다. 일정한 교육을 받고 박물관·미술관 등에서 일반 관람객들을 안내하면서 전시물과 작가 등에 대한 설명을 제공해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로써 풍석 서유구 선생과 ‘임원경제지’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의미 있는 전시다. 근대사회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 제고와 학생들의 역사와 음악사에 대한 지식을 향유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서유구 선생 소개: 조선 당대 최고의 실학자풍석 서유구 선생은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학자이자 관료로서 조선왕조실록에 64건, 규장각 일지인 내각 일력에 무려 2788건이 언급되고 있으며, 육조 판서와 정2품 대제학을 두루 지냈다. 또한 70세 나이에는 전라도 관찰사에 제수받아 2년간 재임했으며, 중앙에 복귀한 후에도 다시 수원 유수에 임명돼 2년간 재임했다. 선생은 방폐기 동안 생산자로서의 삶을 살며, 조선 최고의 실용백과사전 ‘임원경제지’를 남긴 대학자로 알려져 있다.한편 풍석문화재단은 풍석 서유구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널리 알리고, 대표 저서인 ‘임원경제지’에 기반을 둔 전통문화 콘텐츠를 현대에 되살려 창조적으로 진흥시킴으로써 한국 학술 및 문화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15년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풍석문화재단은 2016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풍석학술진흥연구’ 사업을 진행 중이다. 풍석 서유구 선생의 ‘임원경제지’와 기타 저술을 번역해 출간하는 한편, 그 결과물을 홍보하고 국민과 공유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전시 정보관람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매주 월요일 휴관)관람 요금: 성인 1만원, 중·고생 7000원, 초등학생 5000원, 만 4세 이상 3500원풍석문화재단 개요풍석문화재단은 풍석 서유구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널리 알리고 그의 저술에 기반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현대에 되살려 창조적으로 진흥시킴으로써 한국 학술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15년 4월 28일 설립됐다.웹사이트: http://www.pungse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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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바 40주년 특별 공연 ‘오~자네왔능가! 머시꺽정인가’ 진행
서울-품바의 전통을 지켜가는 극단 가가의회(대표 박정재)는 12월 20일 부산 KBS홀에서 1980년대 초 시대적 한과 애환을 대변한 고(故) 김시라 작가의 국민 모노드라마 연극 ‘품바’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공연 신명 가족극 ‘오~자네왔능가! 머시꺽정인가’를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을 후원한 아크라엠앤씨(M&C)는 코로나19 종식 기원 국민 캠페인 ‘으랏차차 코리아! 미디어 국토대장정’을 테마로 지방 전통 시장과 골목길을 찾아 각각의 노래·춤을 미디어로 담아 공연장에서 현장을 생생하게 느끼는 추억을 공유하는 데 기획 의도를 뒀다고 밝혔다.1막에서는 전국 팔도 사투리를 활용해 신명나고 역동적인 전국 방방곡곡 만남과 환희의 감정을 소환하는 ‘오~자네왔능가!’, 2막에서는 품바의 시대적 한과 애환을 표현한 모노드라마 전개와 그룹 지천태(김추리, 김현재, 장우준)와 타악(TS컴퍼니), 비보이(플라톤)와 함께하는 뮤지컬 퍼포먼스 ‘머시꺽정인가!’가 펼쳐진다.품바 40주년 특별 공연을 기획·준비한 극단 가가의회 박정재 대표는 “품바가 사랑받아온 40년 세월을 담아 품바의 맥을 이어가는 아들 김현재와 이번 헬로트로트 올스카웃을 받은 딸 김추리와 함께 그룹 ‘지천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전국 방방곡곡 전통 시장과 골목길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현장음’을 개설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과 뮤직비디오 ‘오~자네왔능가!’, ‘머시꺽정인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공연이 코로나 시름을 잠시나마 떨쳐버리는 계기이자, 어려운 소상공인의 부활을 꿈꾸는 캠페인 및 공연이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예매 및 문의는 인터파크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아크라엠앤씨 개요자신의 일을 즐기는 아티스트와 함께 공유와 나눔으로 최상의 콘텐츠를 이끌어 내는 것, 아크라가 가장 잘 하는 일이다.웹사이트: http://www.acra.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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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코리아 자선음악회, ‘THE LIGHT’ 18일 개최… 피아니스트 임동혁 참여
서울-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가 12월 18일 오후 5시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연말 자선 음악회 ‘THE LIGHT’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리만코리아와 CJ ENM이 공동 기획한 이 행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거장’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동혁도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음악회를 통해 리만코리아와 30만명 회원은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자발적으로 모을 예정이며, 기부금은 아동 청소년 교육 및 환경 개선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행사 1부에서는 롱티보, 쇼팽, 차이콥스키 콩쿠르 등 세계 유수 콩쿠르를 석권한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솔로 무대로, 슈베르트 즉흥곡 4곡과 라벨의 ‘La Valse’가 연주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슈퍼밴드 우승팀 ‘호피폴라’의 첼리스트 홍진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트리오 그리고 스트링 콰르텟이 무대를 꾸미며,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볼레로’, 브람스 ‘헝가리안 무곡’ 4·5번 등 총 6곡을 선보일 계획이다.리만코리아 김경중 대표이사는 “30만 회원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문화 체험 등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선 음악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 깊고 감사하다”며 “회사의 올바른 성장과 눈부신 발전 앞에 더 막중해진 사회적 책임감으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리만코리아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으며, ‘2021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상과 ‘2021년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12월 1일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출범과 함께 6억원 상당의 인셀덤 제품을 쾌척해 ‘대구 나눔 1호 기업’으로 선정됐다.리만코리아 개요리만코리아는 2018년 설립된 화장품 유통 회사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인셀덤’과 퍼스널케어 브랜드 ‘보타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셀덤은 2018년 출시 이후 3년 동안 누적 판매량이 1500만여개에 달하며, 3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2021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수상은 물론 브랜드 어워드 11관왕을 달성하며 국내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 보타랩은 2020년 6월 론칭과 함께 1차 완판을 기록했고, 출시 한 달 만에 샴푸 브랜드 평판 톱(TOP)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2020 화해 뷰티 어워드 베스트 신제품 샴푸 부문 1위’, ‘대한민국 최고브랜드 대상’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웹사이트: http://www.rima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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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 장애인의 숨은 끼와 재능 펼치는 블라인드 노래경연대회 ‘복면가황’ 개최
순천-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한나)이 12월 22일(수) 지역장애인의 숨은 끼와 재능을 펼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블라인드 노래경연대회 ‘복면가황’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복면가황은 TV 유명 예능 프로그램 콘셉트를 모티브로 성별, 나이, 장애를 노출하지 않고, 참가자들의 목소리로 숨은 실력자를 선별하는 노래 경연대회다. 장애인들이 혼자만 간직하던 재능을 세상 밖으로 나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순천시 장애인복지 시설 및 유관단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다양한 장애인의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예선 대회는 참가자가 직접 촬영한 녹음 파일을 온택트 심사단을 통해 최종 본선 출전 10명이 선정되며 12월 22일(수) 복면, 현장 노래 경연을 온택트심사단과 현장 투표단을 통해 최종 3인의 우승자를 선정한다.정한나 관장은 “코로나19로 외출과 사회적 교류의 기회가 부족했던 많은 장애인이 온택트를 통해 사람들과 다양하게 소통하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함으로써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우리 사회가 용기를 내어 도전하는 장애인들에게 더욱 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해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복면가황 대회 참가 접수는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지원 영상을 직접 촬영해 메일로 보내면 된다.대회 참가를 위한 모집 팀은 20개 팀을 모집하고 있으며, 최종 우승자를 포함한 지원한 모든 분에게 총 약 50만원의 푸짐한 상품이 전달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scrw.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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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율의 앙상블 뷰티풀 랑데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서 제5회 정기 연주회 개최
서울-앙상블 뷰티풀 랑데부 제5회 정기연주회 ‘Pass Over’가 4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성경의 ‘유월절’을 뜻하기도 하는 Pass Over은 코로나19를 지나며 겪었던 어려움을 떨쳐내고, 현실을 뛰어넘는 도약의 긍정적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했다. 또 생상스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이번 공연은 파리의 이방인으로 낯선 길 위에서 정체성을 찾은 누에보 탱고의 창시자인 피아졸라 그리고 생상스와 깊은 인연으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은 프랑크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도약에 필요한 모험과 만남에 대한 스토리로 채워진다.1부는 생상스의 타란텔라 ‘Tarantella Op.6’로 시작된다. 타란텔라는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지방의 민속 무용으로, 6/8박자 또는 3/8박자의 빠르고 정열적인 춤곡이다. 생상스의 초기 작품인 타란텔라는 곡의 짜임이 정교하고 플루트와 클라리넷이 주고받는 멜로디가 경쾌하고 활기찬 매력적인 곡이다. 원곡은 플루트와 클라리넷을 위한 오케스트라 버전이지만, 피아노와 함께하는 편곡으로도 자주 연주된다.이어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 ‘Histoire du Tango’ for Flute and Guitar가 연주된다. 탱고의 역사는 각각의 악장마다 1900년, 1930년, 1960년 그리고 1980년의 탱고를 보여준다. 탱고가 애환을 담은 서정적 음악에서 재즈와 클래식이 결합된 ‘누에보 탱고’로 발전되는 역사를 개괄하고 있다.1악장인 ‘Bordel 1900’은 가볍고 경쾌한 춤이 연상되고, 2악장인 ‘Cafe 1930’은 잔잔한 감정에 급격한 파문이 이는 느낌이 든다. 3악장인 ‘Night Club 1960’은 초반에는 경박한 느낌이지만, 점점 세련되게 변하는 기분이 든다. 마지막 4악장 ‘Concert D‘aujourd’hui’는 더 이상 춤곡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가벼운 춤곡에서 하나의 공연 장르로 경상돼 간다는 이야기를 이 곡에서 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상징, 탱고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2부는 프랑크의 피아노 5중주 ‘Piano Quintet in f minor Op.34’가 연주된다. 프랑크 피아노 5중주는 1879년에 완성됐으며 아주 강렬하고 표현력 있는 열정으로 깊은 인상을 준다. 생상스에 회의적 시각에도 순환 형식으로 하나의 음악적 아이디어가 나타나고 더욱이 그것의 다중적 의미를 주입해 이질적 부분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맥락을 이룬다. 광분한 도입부에 이어서 피날레의 열정적 주제가 악마적인 피아노의 셋잇단음표 반주 위를 휩쓸고, 두 번째 주제는 우울함을 상기시킨다.프랑크는 이런 극적인 소나타 형식의 피날레를 통해 이 주제들을 각각 전제하고 그것에 감동적인 외연을 쉼 없이 확장한 곡이다.이번 공연에서 예술감독을 맡은 김가람은 현재 부산 국제 겨울 음악 페스티벌 부감독 및 앙상블 뷰티풀 랑데부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출연진으로는 △바이올린 문주영, 안세훈 △비올라 조재현 △첼로 임재성 △클라리넷 홍성수 △플루트 황효진 그리고 게스트로 △기타 김진택이 함께한다.이 공연은 앙상블 뷰티풀 랑데부가 주최하고, WCN(대표 송효숙)이 주관한다. 티켓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으로 세종티켓,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패밀리 할인(2인 이상) 30%, 뷰티풀 메이트 30% 할인된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더블유씨엔코리아로 하면 된다.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WCN (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해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된 문화 기획사다. 본사는 유럽의 심장이자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에 있다. WCN은 한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 지사인 WCN코리아를 설립했다. WCN코리아는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 협력을 통해 세계 최정상급 음악가를 초청, 차별화한 공연 기획의 장을 펼쳐왔다. 또 한국의 재능 있는 신인 음악가를 발굴해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젊은 음악가의 꿈을 실현해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cn.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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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필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 독일행2 ‘I LOVE BRAHMS’ 개최
서울-사회적기업 툴뮤직은 11월 28일(일) 오후 6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코원필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 ‘아이 러브 브람스’가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코원필오케스트라는 ‘Korean101 Philharmonic Orchestra’로 2020년 10월 창단된 전문 연주 단체다. 여기서 101은 basic, beginner 등 100을 지나 가장 첫 번째를 의미하며 수업의 ‘처음과정’, ‘기본과정’이라는 뜻을 가진다. 코원필오케스트라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정기공연, 기획공연, 외부 초청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최현이 코원필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빈 국립음대 지휘과 예비학교, 학사, 석사를 졸업했고 현재 툴뮤직 전속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하며 푸른나무클래식 음악 감독, 한국지휘자협회 정회원으로 중앙대, 안양대에 출강하고 있다.코원필오케스트라는 코로나19로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공연마다 1개 국가를 선정해 그 나라를 대표하는 음악가들의 명곡들을 연주하는 ‘음악여행’을 기획하고 있다. 앞선 ‘체코행’과 ‘독일행’ 첫 번째 이야기에 이어 세 번째 시리즈인 ‘독일행’ 그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I LOVE BRAHMS’라는 부제로 작곡가 ‘브람스’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프로그램으로는 베버 오베론 서곡, 브람스 이중 협주곡, 브람스 교향곡 2번을 연주한다. 19세기 독일의 낭만주의 작곡가 베버의 마지막 오페라 ‘오베론’은 1825년에 작곡을 시작해 1826년 3월 완성됐다. 형식적으로는 고전적인 소나타 풍이지만, 바그너 풍의 음악적 표현과 함께 요정 나라의 신비로움, 두 연인의 열렬한 사랑 등을 매우 생생하게 묘사했고, 탁월한 관현악법으로 폭풍우나 조난을 훌륭한 솜씨로 그려내면서 낭만음악의 면모를 잘 보여준다.다음으로 연주되는 브람스 이중 협주곡은 원래 교향곡 5번을 위해 썼던 곡이다. 그 곡을 오랜 친구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요제프 요아힘에게 전하는 직접적인 메시지를 담아 협주곡을 완성했다. 이중 협주곡은 첼로가 오프닝 독주 선율 연주 후 곧바로 바이올린이 아름다운 음색으로 화답하는데, 곡이 진행되면서 두 악기는 합주를, 때로는 서로 자신을 뽐내면서 단단한 조형미와 실내악적인 앙상블의 묘미까지 선사한다. 특히 강렬하면서 서정성이 돋보이는 1악장과 마지막 악장으로서 위용을 엿볼 수 있는 경쾌하고, 환상적인 3악장이 잘 알려져 있다.이번 협주곡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소란과 첼리스트의 심준호가 함께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소란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나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했다. 스웨덴 Gothenburg Symphony Orchestra 악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서울대, 이화여대 출강, KCO 바이올린콰르텟 리더, KCO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단원, 라운드테이블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첼리스트 심준호는 예원학교를 나와 서울예고에 수석 입학했다. 죄네스 뮤지컬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만장일치 한국인 최초 우승, 야니그로 국제 첼로 콩쿠르 2위, 중앙음악 콩쿠르 1위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귀국 후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고 있다.마지막 곡인 브람스 교향곡 2번은 브람스가 1877년 6월 오스트리아 남부 휴양도시 페르차하에 머물며 두 번째 교향곡의 작곡에 착수했다. 교향곡 2번에는 밝고 아름다운 페르차하와 조용하고 온화한 빈 근교의 리히덴탈에서 보낸 브람스의 여유로운 생활이 묻어난다. 낭만주의 음악에서 자연을 상징하는 요소들인 호른 소리, 새 소리와 같은 플루트나 클라리넷 음이 풍성한 화음 속에 나타난다. 또한 1악장에서 왈츠의 분위기가 나타나는데, 교향곡 2번을 총 4곡의 브람스 교향곡 가운데 가장 빈(Wien)풍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며 브람스 특유의 중후하면서도 부드러운 텍스쳐와 함께 활기차고 열정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다.이번 연주회에는 특별히 바이올리니스트 이소란과 첼리스트 심준호 외에 음악평론가인 송현민이 출연해 해설을 진행한다. 송현민은 현 월간 ‘객석’ 편집장으로, 제13회 객석예술평론상을 수상했고 국민대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코원필오케스트라는 2021년 1월 ‘체코행’을 시작으로 4월 유럽낭만음악 편에서 엘가와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현악 오케스트라 구성으로 선보인 바 있다. 또한 2021년 6월 ‘독일행’ 첫 번째 편에서는 독일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 ‘피아노협주곡 5번 황제’, ‘교향곡 6번 전원’을 성공적으로 연주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툴뮤직은 전속 아티스트인 최현이 지휘자가 이끄는 코원필오케스트라의 이번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툴뮤직 개요툴뮤직은 음악이 가진 감동과 위로의 본질을 지키면서 그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든다. 이전보다 많은 이들이 음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방법을 고민한다.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처럼, 오래도록 기억되는 좋은 음악을 만들고 그 경험을 나누는 도구가 되는 것이 툴뮤직의 설립 목적이다. 고된 삶 속에서도 여전히 나의 곁을 지켜주는 오랜 친구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당신 곁에 머무는 음악이 되겠다.웹사이트: http://toolmus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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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우정의 호흡, 강현정·주보라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개최
서울-사회적 기업 툴뮤직은 11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피아니스트 강현정과 주보라의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이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리사이틀은 섬세한 터치와 풍부한 음악성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강현정과 일찍이 국내에서 다수 콩쿠르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주보라의 합작 무대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두 사람은 10대부터 함께 공부하고 서로 의지하며 성장한 각별한 친구 사이로 이번 무대에서 찰떡같은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흐, 베토벤, 브람스, 거쉰의 곡으로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 시대 작품에 이르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최근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듀오 연주를 선사한다.피아니스트 강현정은 선화예중, 선화예고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시간 대학교에서 석사, 일리노이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학하고,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예진음악콩쿠르 2등, 침례신학대학교콩쿠르 은상을 수상하며 그녀의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Seattl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semifinalist △New York Golden Classical Music Awards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 △American Classical Young Musician Award 2위 △IMKA Music&Dance International Competition Professional category 1위를 수상하며 IMKA Artist로 활동하며 영역을 넓혀갔다.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색채를 띠면서 예술성과 학구적인 음악성을 발전시키는 피아니스트 강현정은 현재 선화예중, 선화예고, 계원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연주로 활동하고 있다.피아니스트 주보라는 선화예중, 선화예고를 실기 우수로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건반악기과를 졸업하고, 이후 텍사스대학교에서 피아노 연주과정 장학생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내에서 중앙음악신문콩쿨 전체대상, 서울음악콩쿨 금상, 그 외에도 한음음악콩쿨, 경향음악콩쿨, 음평콩쿨 등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그녀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Sidney, M. Wright Endowed Presidential Scholarship Competition for Excellence in Piano Accompanying에서 1위를 차지했다. 관객들과 소통하는 피아니스트 주보라는 현재 계원예중, 계원예고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선화예중, 선화예고, 세종대 미래교육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전문 연주자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공연 프로그램은 바흐가 작센 펠스의 크리스티안 공작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작곡한 이른바 ‘사냥 칸타타’라 불리는 △‘Schafe können sicher weiden, BWV. 208’ △베토벤의 가장 짧은 소나타 중 한 곡으로 즐겁고 유쾌한 스타일의 ‘Sonata in D Major Op.6 for 1 piano 4 hands’ △브람스의 전형적인 낭만주의 음악이면서도 고전적 형식을 중요시한 실내악곡 ‘Piano Quintet Op.34’ △브람스가 독일 여정을 통해 얻은 음악적 감흥과 헝가리 집시 음악을 피아노 버전으로 편곡한 ‘21 Hungarian Dances WoO.1’ △모든 시대를 통틀어 미국 콘서트 음악에서 가장 사랑받는 곡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거쉰의 ‘Rhapsody in Blue for 1 piano 4 hands’를 연주할 예정이다.전문 연주자로서 국내에서 활발히 연주 활동을 이어나가며 후학 양성에 박차를 가하는 두 피아니스트는 이번 듀오 리사이틀로 관객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지친 몸과 마음에 특별한 감동이 전해질 이 시간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공연 정보·티켓: 전석 2만원(고양문화재단 예매)·후원: 선화예술중/고등학교 동문회,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텍사스 오스턴 주립대학 동문회, 미시간 대학교 동문회,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동문회툴뮤직 개요툴뮤직은 음악이 가진 감동과 위로의 본질을 지키면서 그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든다. 이전보다 많은 이들이 음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방법을 고민한다.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처럼, 오래도록 기억되는 좋은 음악을 만들고 그 경험을 나누는 도구가 되는 것이 툴뮤직의 설립 목적이다. 고된 삶 속에서도 여전히 나의 곁을 지켜주는 오랜 친구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당신 곁에 머무는 음악이 되겠다.웹사이트: http://toolmus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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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게 희망의 발판이 되는 툴뮤직 ‘제5회 장애인 음악콩쿠르’ 개최
서울-사회적기업 툴뮤직은 2021년 12월 9일 서울시 서초구 코스모스아트홀에서 ‘제5회 툴뮤직 장애인 음악콩쿠르’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올해로 5회를 맞은 툴뮤직 장애인 음악콩쿠르는 음악을 통한 사회 나눔 및 장애인 전문 음악가 발굴이란 모토로, 신체적 어려움을 딛고 음악을 배우는 전국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열린다.이번 콩쿠르에서 훌륭한 기량을 선보인 수상자들은 수상 혜택으로 ‘수상자 음악회’ 무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수상자 음악회는 2022년 1월 15일 코스모스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콩쿠르와 음악회가 개최되는 코스모스아트홀은 공간 운영 본사인 코스모스악기에서 후원한다. 코스모스악기는 2019년부터 툴뮤직 장애인 음악콩쿠르를 후원하고 있다.주최사인 툴뮤직은 장애인 음악콩쿠르 외에도 장애인을 대상으로 음악교육 포럼, 음원 제작 및 유통, 공연 기획 등 다양한 장애인 음악 활동 지원사업을 비롯해 청년 아티스트 육성 및 진로 문제 해결을 위한 음악 창업·취업 아카데미, 포럼,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툴뮤직은 장애인 음악콩쿠르를 통해 발굴한 장애인 음악가에게 수상자 음악회를 비롯해 여러 연주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제1회 수상자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유지민은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지휘자 서희태와 협연 무대를 성공적으로 가졌다. 제2회 콩쿠르 수상자인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건호는 툴뮤직 소속 아티스트인 바리톤 석상근과 함께 두 차례 연주 무대를 가졌다. 제3회 콩쿠르 수상자였던 지체장애 피아니스트 김태후는 아이뉴스24와 기획한 ‘소프라노 김성혜 데뷔 10주년 기념 음악회’의 장학금 수혜 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또한 장애인 음악콩쿠르 수상자를 대상으로 피아니스트 신창용과 함께하는 마스터클래스, 2018년에는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노영서와 한국계 일본인 노조미이와이의 정규앨범 제작 및 리사이틀을 열었다. 2019년에는 콩쿠를 통해 처음 연이 닿은 피아니스트 배성연을 툴뮤직 아티스트로 영입해 롯데콘서트홀에서 첫 독주회를, 2021년 예술의전당에서는 첫 번째 음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정은현 툴뮤직 대표는 “장애인 음악콩쿠르를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전국의 모든 장애인에게 희망의 발판이 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장애 예술인을 육성, 발굴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툴뮤직 장애인 음악콩쿠르의 참가 부문은 피아노, 성악, 관현악 세 부문으로 모두 클래식 부문으로만 참가할 수 있다. 5~10분 내외의 자유곡 1곡으로 경연이 진행되며, 시상은 각 장애 유형별(시각/지체/발달) 학년·부문별로 구분된다.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접수 기간은 11월 12일부터 12월 2일까지로 참가신청서와 신분증, 증명사진, 장애인 등록증을 첨부해 인터넷 홈페이지와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툴뮤직 개요툴뮤직은 음악이 가진 감동과 위로의 본질을 지키면서 그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든다. 이전보다 많은 이들이 음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방법을 고민한다.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처럼, 오래도록 기억되는 좋은 음악을 만들고 그 경험을 나누는 도구가 되는 것이 툴뮤직의 설립 목적이다. 고된 삶 속에서도 여전히 나의 곁을 지켜주는 오랜 친구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당신 곁에 머무는 음악이 되겠다.웹사이트: http://toolmus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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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동시대 실험음악과 사운트아트 펼치는 쇼케이스 ‘사운즈 온-앤스로포니’ 개최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11월 19일(금)부터 27일(토)까지 문래예술공장에서 동시대의 실험음악과 사운드아트 공연과 전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쇼케이스 ‘2021 사운즈 온(Sounds On)-앤스로포니(Anthrophony)’를 개최한다.‘사운즈 온’은 동시대에 펼쳐지는 다양한 실험음악과 사운드아트를 탐구하는 창작자, 기획자, 연구자, 비평가 등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이다. 2년 연속해 지원하는 사운즈 온은 지난해 공모에서 선정된 예술가가 지난 1년간 발전시켜온 창작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표제로 사용된 ‘앤스로포니(Anthrophony)’는 문화인류학(anthro)과 소리(phony)를 뜻하는 합성어로, ‘인간에 의해 생성된 소리’를 의미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인간과 자연의 소리를 구분하지 않고 기술·문화·사회적으로 이미 연결된’이란 의미를 담아 소리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윤민화 큐레이터가 기획한 이번 쇼케이스는 각각의 프로젝트에 대해 전시와 공연을 병행하면서 공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국내외 예술가들의 창작 과정과 발표를 위해 블랙박스 극장, 전시장 등을 갖춘 문래예술공장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했기 때문이다.이번에 공개되는 프로젝트는 △‘하이퍼스페이스(Hyperspace)’(한이삭) △‘가구 음악(Furnishing Music)’(아트 인큐베이터) △‘밝은 소리 A(Brilliant A)’(김영은) 등 3편이다.하이퍼스페이스(문래예술공장 1층 갤러리M30)는 예술가가 직접 개발한 자율적인 시스템을 가진 디지털 악기와 실시간으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인간과 기계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생성되는 예측 불가능한 사운드를 통해 종속적이지 않고, 상호 동등한 창작의 주체로서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실험한다.베를린과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이삭 작가는 베를린 국립 예술대학교(UDK)에서 인터랙션디자인과 제너러티브아트를 전공, ‘2021 제로원(ZERO1NE)’ 크리에이터로 선정돼 디지털 기술 영역에서 새로운 창의성의 가능성을 탐구한다.가구 음악(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은 공간을 구성하는 가구의 개념을 탐구하고, 시청각 요소들로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낸다. 이를 통해 공간 안에서 사물과 소리가 맺는 관계를 찾아보고 시청각적 체험을 할 수 있는 음향 공간을 조성한다.음악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트 인큐베이터는 현대 음악 페스티벌 ‘ATM Festival’ 등 동시대 음악 분야 활성화를 위한 다수의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기획, 제작한다.밝은 소리 A(문래예술공장 3층 포켓갤러리)는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제정된 ‘국제표준음고’에 대한 회의 기록과 기사에서 발췌된 텍스트, 편지를 기반으로 재구성한 영상 작품이다. 악기 조율의 기준이 되는 피아노 건반 A4 의 주파수인 440Hz가 어떠한 경로 통해 표준음으로 자리 잡게 됐는지 다양한 기록과 자료를 통해 알려준다.다양한 전시 활동 중인 김영은 작가는 특정한 소리의 감각적 경험과 역사적 층위가 만나는 지점에 주목한다. 송은미술대상 수상(2017), 국립현대미술관(2020, 과천, 한국), 베른시립미술관(2021, 베른, 스위스)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또한 최근 소리에 관한 연구 경향을 공유하는 강연이 27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문래예술공장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예술가들의 연구사례 발표와 소리연구의 전문가 초청강연을 통해 소리에 대한 최근의 창작·연구·비평 경향을 공유한다.1부 예술가들의 연구사례 발표는 △‘표준음 A에 대하여’(김영은 작가) △‘인공와우 사용자와 작곡가의 만남’(이원우 작곡가)이, 2부 전문가 초청 강연은 △‘소리연구: 가지 않은 음악학의 길’(권현석 한양대 음악연구소 연구원) △‘소리 연구와 젠더’(김경화 한양대 음악연구소 부교수)가 이어진다.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쇼케이스는 동시대의 실험음악과 사운드아트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공개하는 자리”라며 “독창적인 시각으로 소리를 바라보는 실험과 연구를 통해 문화예술의 폭넓은 주제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문래예술공장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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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특별공연 ‘위대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리다’ 방영
서울-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과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이 2018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공연시리즈의 하나로, 국악방송(사장 유영대)과 함께 특별공연 프로그램 ‘위대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리다’를 제작해 국악방송TV와 유튜브에서 방영한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연시리즈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를 통해 유네스코 등재 인류무형문화유산 원형과 이를 소재로 한 창작공연을 유형문화유산의 보고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선보이며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이번에 방영되는 특별공연 ‘위대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리다’는 7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개한 ‘위대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리다-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 속의 귀한 유형문화유산 작품들과 무형문화유산 전통음악이 만난다. 우리 전통문화유산에 담긴 종교와 철학, 삶의 모습을 작품과 더불어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공연은 총 6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비가 내린 후의 자연’은 정선의 ‘인왕제색도’ 전시 영상과 함께 강은일해금플러스의 ‘비에 젖은 해금’ 공연이 펼쳐진다. ‘불교예술’이란 주제로 ‘수월관음도, 천수관음보살도’를 보며 안은경의 ‘피리독주 상령산풀이’를 들어보고, ‘장수에 대한 염원’이란 주제로 ‘십장생도’와 어울리는 ‘수제천’을 단국대학교 국악과 학생들이 연주한다. ‘한글 조형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석보상절, 월인석보’는 여창가곡 계면조 계락 ‘청산도 절로절로’를, ‘조선시대 사대부 문화’는 ‘조선시대 18세기 백자’를 보며 여창가곡 계면조 편수대엽 ‘모란은’을 박진희 가객의 음색으로 듣는다. 마지막으로 단원 김홍도가 느낀 ‘노년의 쓸쓸함’이 묻어나는 ‘추성부도’와 왕기석 명창이 부르는 단가 ‘백발가’로 꾸며진다. 이미 전시를 본 관람객뿐 아니라 전시회를 찾지 못한 사람들도 음악이 더 해진 공연을 통해 풍성한 공감각적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공연을 주최·주관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전시와 공연을 현장에서 보지 못하셨거나 보고 여운이 남으셨던 분들은 이번 방송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특별공연 ‘위대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리다’는 11월 25일(목) 저녁 9시, 국악방송TV와 국악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자세한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개요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향수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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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사고 그 후, 남겨진 우리의 이야기를 보다 연극 ‘우리에겐 아무일도 없었다’ 공연
서욿-극단 혜화공감은 11월 24일 연극 ‘우리에겐 아무일도 없었다’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2021년 아르코 청년 예술가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극 우리에겐 아무일도 없었다는 일본 베스트셀러 기무라 히데아키의 ‘관저의100시간’을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의 이야기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다.이번 작품의 작 연출을 맡은 양지모 연출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재난이지만 인재이기도 하다. 원전은 인간이 만들었다. 효율적인 에너지원이 인간 존립의 문제를 낳은 것이다. 우리의 시스템은 우리가 살기에 적합한 것일까? 이 질문에서 본 작품은 시작됐다”며 “너무나 많은 사건 사고를 지나치면서 우리가 놓치는 것을 무엇일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를 돌아보며 관객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작품은 젊은 청년예술인 극단들이 협업작업에 도전한다. 공연기획단체 극단 혜화공감을 중심으로 극단 배우들과 극단 럼버잭이 함께하며, 20~30대 젊은 창작자들이 새로운 방식의 창작 작업을 시도한다.배우 권남희, 윤상현, 민아람, 심진혁, 박성원, 성지하 등 활발한 작품 활동 중인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연극 우리에겐 아무일도 없었다는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대학로 드림시어터소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인터파크 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10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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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살아있는 역사” 빈 필하모닉·지휘자 리카르도 무티 부산 벡스코 공연, 11월 11일 티켓 오픈
서울-더블유씨엔코리아는 180년의 전통, 당대 최고의 클래식 음악을 이끌어 온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과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의 한국 공연이 11월 17일(수) 오후 7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티켓은 11월 11일(목)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음악을 통해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는 빈 필하모닉은 서울, 대전에 이어 한국의 제2 수도라 불리는 부산을 찾아 많은 기대를 안겨주고 있다.경이로운 연주와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빈 필하모닉(Wiener Philharmoniker)은 오스트리아 빈을 소재지로 삼고 있으며 1842년 창설돼 지금까지 음악의 정통성을 지켜왔다. 상임 지휘자나 음악감독 없이 시즌마다 현시대의 거장(토스카니니, 카라얀, 번스타인 등)들을 객원 지휘자로 세워 예술적 견해를 확장하며, 빈 필하모닉만의 사운드와 접목해 음악을 극대화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빈 필하모닉은 그들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범접할 수 없는 음악을 구성해 최고 경지에 올랐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이번 아시아 투어에 빈 필하모닉과 함께하는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Riccardo Muti, 1941~)는 이탈리아의 지휘자로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지휘자이다. 그의 지휘는 폭발적인 음악을 끌어내는 동시에 세밀하고 정교함을 함께 갖춘 지휘로 유명하다. 2010년부터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특별한 예술적 감각을 구축해 악단을 세계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최다 초청(1993, 1997, 2000, 2004, 2018, 2021) 지휘자이자 명예 단원으로 이름을 올리며, 빈 필하모닉과의 호흡은 이미 증명돼 있다. 흔들림 없이 거장의 자리를 지키는 그 관록의 음악성이 여실히 드러날 무대가 기대된다.1부에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의 교향곡 35번 ‘하프너’(Symphony No. 35 D Major, KV. 385 ‘Haffner’)로 진행되며 2부는 △프란츠 슈베르트(Franz Schubert)의 교향곡 9번 ‘그레이트’(Symphony No. 9 D Major, D. 944 ‘The Great’)를 선보인다. 빈 필하모닉의 운영위원장 다니엘 프로샤우어(Daniel Froschauer)가 이번 아시아 투어 중 빈 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레퍼토리로 꼽은 만큼 많은 기대를 자아낸다.빈 필하모닉과 리카르도 무티의 내한 공연 일정은 11월 14일(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15일(월)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16일(화)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 공연은 WCN(대표 송효숙)이 주최하고, 영산글로넷이 후원한다.티켓은 R석 39만원, S석 29만원, A석 19만원, B석 9만원, C석 5만원으로 11월 11일(목)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연 문의는 WCN으로 하면 된다.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WCN (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해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된 문화 기획사다. 본사는 유럽의 심장이자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에 있다. WCN은 한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 지사인 WCN코리아를 설립했다. WCN코리아는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 협력을 통해 세계 최정상급 음악가를 초청, 차별화한 공연 기획의 장을 펼쳐왔다. 또 한국의 재능 있는 신인 음악가를 발굴해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젊은 음악가의 꿈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cn.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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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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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자빌, One Za’abeel Tower에 이중 라이선스 획득한 오피스 공간 The Offices 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ICD(두바이 투자청)가 개발을 맡은 아이코닉한 복합 개발단지 원 자빌(이하 One Za’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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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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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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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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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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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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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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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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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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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에브리원, 부채 및 기후 위기 해결 위한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 개혁 촉구 서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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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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