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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크레이지 자이언트 콘테스트 개최…24인 모델들 대거 참여
2018 크레이지 자이언트 콘테스트(CRAZY GIANT CONTEST)가 24명의 최종 모델 진출 자들과 함께 시작되었다2018 크레이지 자이언트 콘테스트(CRAZY GI ANT CONTEST)가 24명의 최종 모델 진출자들과 함께 시작되었다성남-대한민국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가 개최하는 ‘2018 크레이지 자이언트 콘테스트(CRAZY GIANT CONTEST)’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으며 24명의 최종 진출자들과 함께 시작되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24인의 모델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첫 시작부터 불꽃 튀는 투표수를 기록하며 많은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크레이지 자이언트 장석원 디렉터는 “크레이지 자이언트 콘테스트는 기존 어떤 대회보다 화려하고 화끈한 컨셉으로 모델뿐만 아니라 많은 독자가 즐거워하는 파티와 같은 시간을 만드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참가자 24인의 모델은 총상금 777만원을 거머쥐는 가장 멋진 모델 중 한 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크레이지 자이언트(CRAZY GIANT) 모델 대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모델을 뽑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1차와 2차 대회를 무사히 마친 참여자에게는 대한민국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에서 진행하는 화보 촬영과 표지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현재 크레이지 자이언트 매거진에 참여한 모델들은 도희, 유지혜, 여이슬, 김보민, 린, 민혜, 선지애, 정하린, 유지혜, 김류아, 김채린, 한수희, 쩡, 연홍, MIN PARK, 피아, 김수진, 여이슬, 장연아, 유아리, 이진실, 한나, 정예지, 조나나, 박경은, 시호 총 24명이다. 이들은 모두 인스타에서 많은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스타 모델들이다. 크레이지 자이언트 개요 크레이지 자이언트는 대한민국 섹시 남성잡지의 선두자로서 2015년 12월에 창간하여 현재 2~3만명의 남성독자 및 군인들의 깊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정통 로컬 섹시잡지회사이다.웹사이트: http://www.crazygian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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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서울 곳곳에서 열려
서울 명동 일대에서 열린 코리아세일페스타 룰렛이벤트세종--정부와 기업이 협업하는 대규모 세일행사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시즌이 다가왔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는 물론 대형 유통채널과 전통시장·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다채로운 상생협력 행사 등이 열린다. 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 유도를 위해 2015년에 시작된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는 2016년 이후 쇼핑·관광·문화·축제 등을 통합한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KSF)’로 확대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그동안 KSF는 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에 기여했으나 행사인지도와 만족도 개선을 위한 이벤트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있었다. 이에 올해는 서울 주요권역에서 쇼핑(명동), 트렌드(강남), 체험(삼성역), 젊음(홍대), 패션(동대문)을 주제로 각각 이벤트를 진행, 부대행사에서 핵심 할인품목도 소개한다. 또한 전국의 KSF 참여 매장과 광고물 등에 숨어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 뱃지’를 모으는 ‘FESTA GO’ 이벤트도 행사 기간내 진행하는데, 스마트폰으로 매장이나 광고물 등에 노출된 QR코드를 찍어서 획득하면 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KSF 기간동안 대·중소 유통기업 간 상생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생 프로젝트와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 판매전, 프랜차이즈 상생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수도권 내 대규모점포와 인접해 있는 9개 전통시장(서울 남대문시장 등 5개, 경기 수원남문시장 등 2개, 인천 작전시장 등 2개)에서는 경품행사와 전통시장 홍보관, 지역주민 소통행사 등 상생협력 행사를 마련한다. 남대문시장 등에서는 온누리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남성사계시장과 구리전통시장은 대규모점포와의 공동 경품행사, 서울 구로시장의 인근 백화점 등 3개 대규모점포는 전통시장 홍보관을 운영해 전통시장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5대 백화점 등 집객효과가 높은 전국 17개 매장 이벤트장에서는 우수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 등 총 470여개 업체가 참여한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할인전이 열린다. 행사에는 체형교정의자, 칫솔살균기 등 리빙·패션잡화 등이 최대 30%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 밖에 가맹사업(프랜차이즈) 업계도 40여개 가맹본부와 소상공인인 가맹점(2000여개)이 함께 할인전과 문화공연과 연계한 상생협력 할인행사를 개최하는데, 가맹사업 업계는 KSF 기간동안 전국 가맹점에서 치킨과 버거, 커피 등을 할인한다. 또한 서울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특별 할인전과 라디오 공개방송, 버스킹 공연, 케이팝 댄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예정돼있다. 특히 9월 27일 오후 7시에는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케이팝 전야제(출연 : EXO, 레드벨벳, NCT 127 등)를 개최해 KSF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높이리라 기대된다.웹사이트: http://www.mot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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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공원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한강 달맞이 테마 베스트 3' 발표
동작대교 노을카페서울-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온가족이 함께 한강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을 발표했다. ◇낮에는 문화체험, 밤에는 달구경까지 문화공간에서 즐기는 일석이조 달맞이 망원한강공원에 위치한 은 한강 일몰이 아름다운 명소 중 하나로 노을이 지고 보름달이 차오르는 광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추석연휴 기간에도 도슨트와 함께 하는 전시관람, 전투식량 체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슨트와 함께 하는 전시관람’은 전시된 군함에 대한 설명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을 수 있고 ‘전투식량 체험’은 비상 또는 훈련 시 사용했던 전투식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22일(토) 16시부터는 함상 위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17시에는 마포문화재단 주최의 ‘응답하라, 서울함952’ 공연이 펼쳐진다. 두 번째로 낮에는 아이들과 함께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즐기고, 밤에는 보름달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뚝섬한강공원의 를 소개한다. 독특한 외관이 눈길을 끄는 자벌레의 1층 전망대는 청담대교의 야경과 한강에 비친 달빛을 한 눈에 담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22(토)과 23(일) 14시부터 18시까지 1층 다목적공간에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꿈틀체험관’을 운영한다. 또한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출구에서 바로 이어지는 전시공간에서는 물과 바람의 풍경을 주제로 한 ‘상상포토클럽 회원 사진전’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황홀한 야경이 반기는 탁 트인 다리 위의 달보행자 중심의 걷기 좋은 다리로 조성된 는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나 달빛이 비춘 아차산과 고덕·암사 생태경관보전지역의 고즈넉한 풍경은 놓치기 아까운 풍경이다. 광진교 하부에 매달린 형태의 ‘광진교8번가’는 바닥유리를 통해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독특한 공간으로 무료로 입장가능하다. 개방시간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강 다리위에서 탁 트인 전망과 함께 달구경을 하고 싶다면 를 추천한다. 동작대교에 위치한 ‘구름까페(상류)’와 ‘노을카페(하류)’는 야외 옥상 전망대를 갖추고 있어 한강 다리 중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며 간단한 식음료와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선상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달빛 데이트 한강에서는 달맞이도 선상에서 즐길 수 있다. 에서는 색색깔의 물줄기가 유려하게 춤추는 ‘달빛무지개분수’, LED조명으로 둘러싸여 밤이면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세빛섬’까지 선상에서 바라보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세빛섬에 위치한 수상레저시설인 ‘튜브스터’는 최대 6명까지 탑승가능한 원형모양의 보트로 음식 반입이 허용되며 추석 연휴기간 자정까지 운영된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에서 특별한 달맞이를 즐길 수도 있다. 이랜드크루즈는 22(토)부터 25(화)까지 4일간 ‘한가위 불꽃크루즈’를 운영한다.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감미로운 재즈공연과 더불어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쇼까지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선착장 둔치에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형 윷놀이, 투호를 비롯한 6종의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박기용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강물에 비친 만월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한가위 정취를 만끽하는 색다른 방법이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한강에서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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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우표·화폐 특별전 개최… 대한민국 오페라 70년 역사 속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대구오페라하우스 우표·화폐 특별전대구-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1층 오페라살롱에 설치된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특별展(이하 특별전)’이 바로 그것이다. 특히 올해 특별전에서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연혁과 공연순간을 담은 사진전시뿐 아니라, 올해 축제 메인 오페라 , 의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Guiseppe Verdi), 의 작곡가 프란츠 레하르(Franz Lehar), 그리고 오페라 콘체르탄테 의 작곡가 리하르트 스트라우스(Richard Strauss)와 관련된 역사적 우표 및 화폐도 소개함으로써 오페라 마니아 및 클래식 애호가에게 유익한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오페라 70년의 역사를 한 눈에-사진전 대구오페라하우스 1층 오페라살롱 전시장 입구 양 벽면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걸어 온 ‘해외진출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기존 2015년 독일 칼스루에국립극장 및 이탈리아 살레르노베르디극장 진출 내용과 함께, 2016년 독일 본국립극장, 2017년 일본 히로시마 아스텔 프라자 및 대만 국립극장 무대에 올랐던 발자취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살롱 내부에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역사를 연도별로 정리한 사진전도 만나볼 수 있는데, 특히 올해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을 기념한 전시가 한쪽 벽면에 자리해 눈길을 끈다. 오페라 마니아 및 클래식 애호가들이 대구, 나아가 대한민국 오페라 역사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페라를 우표와 화폐로 만나다-오페라 우표화폐전 이번 특별전의 가장 주목할 만한 전시는 바로 ‘오페라 우표·화폐전’이다.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메인 오페라인 , , , 그리고 오페라 콘체르탄테 의 작곡가를 소주제로 삼고, 이와 관련된 우표와 화폐(총 37종 39매)를 전시하여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주세페 베르디와 관련하여 △우표 16종 △엽서 1종 △지폐 4종 △이탈리아 주화 및 은메달 각 1종 △오페라 와 우표 각 1, 2종을 준비하였으며, 프란츠 레하르 관련 △우표 2종 △오스트리아 은화 1종 △오페라 우표 1종도 함께 전시한다. 또 리하르트 스트라우스 관련 △우표 4종 △오페라 관련 초일봉피 1종 △우표 2종도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이 전시는 지역에서 30여년간 음악교사로 재직한 최종언 씨(64세)의 자료제공으로 가능하였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과 관련된 모든 우표와 화폐를 수집했는데, 그 양이 무려 3만여 점에 이른다. 최종언씨는 올해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을 기념하여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특별전에 역사적 뜻을 함께 하기로 하고, 본인의 소장품을 전격 전시하기로 하였다. 최 씨는 “음악과 관련된 우표와 화폐가 존재하는지 모르는 시민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번 전시를 계기삼아 많은 대중들에게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을 조금 더 뜻깊게 알릴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시 참여에 관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는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을 기념하여 이러한 뜻깊은 전시를 진행함으로써, 대구, 그리고 대한민국 오페라 아카이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이번 특별전에 기대를 표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개요 대구오페라재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시립오페라단 3개 단체가 하나로 모여 공식 출범한 대구 오페라의 새로운 구심점이자 미래이다. 수년간의 논의와 합의를 거쳐 마침내 2013년 11월 출범한 대구오페라재단은 현재까지 이어온 오페라 대중화 사업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컨텐츠 개발과 제작,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속 오페라 도시 대구의 명성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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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ton, 서비스 사업자들이 신속하게 서비스를 도입하고 비용 절감할 수 있는 Patton Cloud 엣지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 출시
*본 이미지는 기사와 무관함*게이더스버그, 메릴랜드주-미국의 통신사, 기업 및 산업, 네트워크용 UC, 클라우드, IoT 솔루션 제조사인 Pat ton Electronics가 통신사, 서비스 사업자용 Pa tton Cloud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기업용 구독자를 대상으로 All-IP와 하이브리드 음성·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Patton Cloud는 사용이 간편한 저가형 웹기반 엣지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로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원격 비접촉 프로비저닝과 모니터링, 트러블 슈팅 기능을 공급하며 서비스 턴업 비용을 절감하고 트러블 티켓을 줄이며 구독자 이탈을 막는 보안 알림도구를 제공한다. Patton Cloud 서비스는 선제 모니터링 및 트러블 슈팅, 그리고 부가가치 서비스 관리를 위한 기능 라이선스 배포망을 결합한 품질 제어 메커니즘을 공급한다. Patton Electronics의 버튼 패튼(Burton A. Pa tton) 부사장은 “이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도입할 경우 통신 사업자들이 상당한 편리함을 느끼게 될 것”이라면서 “UC와 통신 서비스 공급에 있어 클라우드의 장래성은 아주 높다고 할 수 있다”고 한다. 패튼 부사장은 이어 “이 서비스는 완전 자동화 프로세스를 염두해 프로비저닝 되었다. 네트워크 엣지 상에서 서비스 형태로 소프트웨어 기능 라이선싱을 공급함으로써 각 사업자는 세션 보더 컨트롤러와 기타 CPE 기기 전반에 걸쳐 라이선스 인벤토리를 축적할 수 있다”면서 “사용이 간편한 웹기반 원격 모니터링 및 트러블 슈팅, 서비스 품질 관리 도구를 갖춘 본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관리가 매우 쉬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Patton은 30일 간 Patton Cloud Professional Edition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Patton Cloud의 각종 기능은 다음과 같다. · 클라우드 상에서 사용자가 모든 서비스를 관리, 모니터링, 보안, 알림, 트러블 슈팅, 분석, 최적화할 수 있다. · 서비스를 자동 프로비저닝 하며 CPE 기기를 업그레이드해 신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 · 사용자 액세스와 네트워킹, OTT(오버더톱) 서비스를 네트워크 엣지 상에서 원격으로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다. · 설정과 기능 라이선스를 손쉽게 업로드할 수 있어 부가가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 신규 구독자를 간편하게 온보딩 하고 지원 기능과 SLA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 신규 음성, 데이터, 네트워크 서비스를 컨버징해 제공할 수 있다. · 클라우드 전화, 온프레미스 PBX 및 SIP 엔드 포인트와 상호 호환된다. · Patton Cloud API를 사용하는 제3자 클라우드 및 OSS/BSS 플랫폼과 통합 가능하다. 한편 Patton 은 이와는 별도로 All-IP 사용시 FX O를 SIP로 모핑할 수 있는 신규 아날로드 트렁킹 게이트웨이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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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달 아래, 고궁과 왕릉을 노닐다
추석 연휴기간(9월 22∼26일, 5일간) 동안 고궁과 왕릉이 무료 개방된다.문화재청은 추석을 맞이해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은 물론 현충사와 칠백의총, 만인의총 등 유적관리소를 휴무일 없이(단, 국립고궁박물관은 추석 당일 휴무) 무료개방하고,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복궁과 창경궁은 야간 특별관람(유료, 9월 16∼29일)이 가능하다. 경복궁 경회루의 야간 전경. (사진=문화재청)관람객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경복궁에서는 근정전 등을 산책하는 왕가의 모습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9월 26일, 2회)이, 덕수궁은 고종의 의례와 연희를 재현한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9월 22일∼24일)를 정관헌과 즉조당 앞에서 진행한다.가족과 함께 추석 분위기를 느끼는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도 마련되는데, 덕수궁(서울 중구), 현충사(충남 아산시), 칠백의총(충남 금산군), 세종대왕유적관리소(경기 여주시) 등 4대궁과 종묘, 왕릉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줄넘기를 즐길 수 있다. 4대궁·종묘, 조선왕릉, 유적관리소(세종대왕, 현충사, 칠백의총, 만인의총) 행사 계획.한편 국립고궁박물관은 박물관 소장품 중 ‘책’에 관한 퀴즈와 경품이 있는 ‘궁(宮), 책(冊), 향(香)’ 행사를 개최한다. ‘궁’궐의 도서관 규장각의 의미를 살펴보고, ‘책’ 관련 소장품을 찾아보며, 국립고궁박물관만의 ‘향’으로 만든 도서용 향수와 함께 책을 읽자는 이 행사는, 당일 정오 방문 관람객 150명과 SNS 신청자 등 총 200명을 대상으로 동시 진행한다.현장참가자는 국립고궁박물관 2층 로비에서 낱말 퀴즈를, 온라인 참여는 22일 정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는 퀴즈를 맞히면 된다. 현장 참가 정답자 중 선착순 150명과 온라인 50명에게는 책에 뿌리는 도서용 향수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국립고궁박물관 9월 문화행사 포스터국립무형유산원은 한가위 추석 맞이 체험행사로 ‘한가위 차례상을 차려라’ 등을 9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선착순(350명 내외)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www.nihc.go.kr) 공지사항과 전화(063-280-1524, 1527)로 문의하면 된다.2018 무형유산 체험교육 ― 세시풍속 한가위 추석 체험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해양문화재와 함께하는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펼친다. 섬마을의 명절 민속행사 사진전과 온 가족이 함께하는 대형윷놀이, 사방치기 등 민속놀이 체험은 물론 딱지와 병풍 만들기 등 가족 단위 행사 위주로 진행한다.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민속놀이 체험 포스터문화재청은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 고궁과 왕릉을 연휴기간동안 부담없이 방문해 전통문화를 체험, 모두가 즐겁고 풍족한 한가위가 되길 기대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문의 : 문화재청 궁능문화재과(042-481-4701), 보존정책과(042-481-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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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달빛 아래서 즐기는 두번째달의 판소리 춘향가 9월 22일 개최
두번째달의 판소리 춘향가 포스터춘천--올림픽 누정 전통문화향연 ‘강원풍류’>의 9번째 공연이 9월 22일(토) 오후 7시 30분에 알펜시아 리조트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한가위 보름달과 또 하나의 멋진 달빛으로 다가오는 ‘두번째달’의 ‘프로젝트 춘향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두번째달은 판소리가 지니고 있는 특유의 말과 시김새 등의 국악적 표현방식은 그대로 살리면서 현대적인 음악 어법과도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19세기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판소리 의 눈대목들을 음악극 형태로 연주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음악을 연주하여 더욱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두번째달’은 현대의 다양하고 복잡한 문화적 상품의 홍수 속에 사는 일반 대중들에게나 외국인들 모두에게 ‘판소리’는 독특한 색체감을 주긴 하지만 선뜻 찾아보게 되지는 않는 여전히 생소한 음악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소리꾼 김준수와 함께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김준수는 현재 국립창극단 주역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소리꾼으로, 국립극장에서 선정했던 ‘차세대 명창’으로, ‘내일의 소리, 내일의 명창’에 선정된 바 있다. 한가위 연휴기간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린, 만돌린, 아이리쉬 휘슬, 아코디언, 일리언파이프 등 ‘두번째달’의 독특한 악기구성으로 전통소리가 연주되는데, 마치 1920년대에 유럽의 음악가와 구한말의 소리꾼이 만나 판소리를 연주하며 유럽과 조선을 오가는 것 같은 느낌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이 주관하는 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올림픽 개최지역인 평창 알펜시아에서 정기적인 문화행사 개최하여 지속적인 문화예술 향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문화재단 개요 강원문화재단는 강원도 문화예술산업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w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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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소양호’ 타고 가을로 떠나보자!
Previous하늘은 높아지고 바람은 선선해지는 계절인데요. ‘ITX-청춘 소양호’ 타고 가을을 만나러 떠나볼까요?‘ITX-청춘 소양호’는 용산부터 춘천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정기 운행을 하고 있어요. 10월에는 양구 두타연에서 단풍 구경을,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DMZ 생태공원에 가면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생태식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예매는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부지런히 오고 있는 가을, ITX-청춘 소양호 타고 강원도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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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랜드, 가볍고 즐겁게 사용하는 조립식 매트 피크니커 출시
피커 오디너리피플 디자이너 인터뷰 영상조립식 피크닉 매트 피크니커서울--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유니크한 제품을 선보이는 에이랜드의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그래피커(GRAFIKER)가 이번엔 오디너리 피플 스튜디오와 만나 조립식 피크닉 매트 피크니커(GRAFIKER)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래픽 스튜디오 오디너리 피플은 2006 년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한 ‘포스터 만들어 드립니다’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12년째 활동하고 있는 디자인 그룹이다. 2014년에는 브랜드 삐뽀레(PEOPOLET)를 론칭하여 브레맨 음악대를 모티브로 한 ‘THE BREMEN’, 텀블벅을 통해 선보인 ‘매일매일 그래픽 일력’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자체 기획했다. 또한 디자인 매거진 ‘CA KOREA’의 디렉팅을 맡았으며, 최근에는 MBC 그래픽 아이덴티티 리뉴얼을 진행하기도 했다.조립식 피크닉 매트 피크니커다양한 곳에서 영감을 얻으며 함께 시간을 공유한다는 이들은 한강 공원이나 페스티벌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때마다 들고 다녀야 하는 크기가 큰 일회성 은박 돗자리에 대한 고충을 3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조립식 돗자리로 풀어냈다.조립식 피크닉 매트 피크니커접착용 벨크로를 이용하여 유닛을 조립하거나 여러 방향으로 조합이 가능하다. 때에 따라 유닛 3조각을 나누어 가질 수도, 유닛들을 작은 크기로 접어 매시 백에 넣을 수 있어 휴대가 용이하다. 특히 양면 방수 소재로 바닷가·한강 등 습한 장소에서의 사용이 가능하고, 액체류의 오염 시엔 자리에서 가볍게 털어낼 수 있다. 3개의 조각이 각각 채도 높은 다른 그라디언트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SNS에 공유하고 싶은 힙한 피크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 될 것이다. 이번 돗자리 제작에는 디자이너 브랜드 드레피소드(DREPISODE)가 참여했다. 매 시즌 심플하고 간결한 라인, 고품질의 상품을 출시하는 가방 전문 브랜드로, 돗자리 소재선정과 제작에 큰 도움을 주었다. 오디너리 피플은 발랄한 그라디언트 컬러의 ‘피크니커’와 함께 이번 가을이 즐거운 피크닉 기억으로 남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오디너리 피플의 조립식 매트는 에이랜드 온라인몰을 통해 2 주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이랜드 개요 에이랜드(ALAND)는 2005년 홍대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의 신진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판매하는 편집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신진 디자이너들을 소개하는 매장을 시작하였고 의류뿐만 아니라 화장품, 잡화, 리빙 소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게 하였다. 현재 에이랜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K 패션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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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더 프레임, IFA2018서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4인의 28점 작품 수록
매그넘 작가 4인의 작품을 담은 삼성 더 프레임 서울--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와 손잡고 관련 작품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매그넘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4인의 작품 28점을 ‘파인아트, 에브리데이(Fine Art, Everyday)’라는 이름의 컬렉션으로 제작해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에 추가한다. *사진작가: 데이비드 앨런 하비(David Alan Harvey, 미국), 알렉스 웹(Alex Webb, 미국), 요나스 벤딕선(Jonas Bendiksen, 노르웨이), 캐롤린 드레이크(Carolyne Drake, 미국) 해변의 불꽃놀이 풍경부터 서핑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 등 일상적인 모습에서부터 초현실적으로 보이는 자연까지 각 작가가 그들의 일상 속에서 포착한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들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2018’의 개막 전날인 8월 30일부터 삼성 ‘아트 스토어’에 추가된다. 또 2018년형 ‘더 프레임’ 풀 라인업이 IFA에 전시되면서 해당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더 프레임’은 작년에 첫 출시된 라이프스타일 TV로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아트 모드’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2018년형 ‘더 프레임’은 △절·테마 등에 맞춰 작품을 추천해 주는 ‘큐레이션’ △자주 찾는 아트 작품을 별도로 구분해 두는 ‘즐겨찾기’ △설정한 주기에 따라 자동으로 작품을 변경해 띄워주는 ‘슬라이드쇼’ 기능 등이 추가되면서 사용자가 원하는 작품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삼성 ‘아트 스토어’에는 출시 초기 300여편의 작품에서 전 세계 유명 갤러리·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지속 추가돼 현재 총 850여개의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이 밖에 △차세대 콘텐츠 표준 규격인 ‘HDR10+’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 ‘빅스비’ △IoT 통합 플랫폼 ‘스마트싱스’ 등이 지원됨은 물론, TV 전원선과 주변기기 케이블을 하나로 통합한 ‘매직케이블’도 탑재돼 더 스마트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2018년형 ‘더 프레임’은 지난 7월 미국과 유럽 주요 국가에 첫 출시됐으며, 국내에는 이번 달에 55형과 65형을 출시하면서 본격 판매에 나섰다. 출고가 기준 가격은 각각 239만원과 399만원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상숙 상무는 “‘더 프레임’ ‘아트 스토어’는 TV 유일의 디지털 아트 플랫폼”이라며 “소비자에게는 일상을 풍부하게 해주는 스크린이 되고, 파트너들에게는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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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독일 이노트란스 2018 철도박람회 참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이노트란스 2018에 참가한 현대로템 전시관서울-현대로템이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철도박람회에 참가해 해외사업 공략에 나섰다. 현대로템은 18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이노트란스 2018(InnoTrans 2018)’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노트란스 박람회는 철도차량 및 철도 관련 기술과 제품 등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의 철도박람회로서 1996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 12회째다. 올해 박람회에는 전세계 61개국에서 약 3천여개의 업체들이 참가했다. 현대로템은 2004년부터 꾸준히 이노트란스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 아시아, 미주 철도기관 고위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발주 예정 사업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수주 상담을 진행한다. 독일 철도차량 동력시스템 업체 호이트(Voith), 프랑스 철도차량 부품 업체 페이블리 트랜스포트(Faiveley Transport) 등 글로벌 협력사 관계자들을 만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해외사업 공략을 위해 전시관 내에 트램, 고속철, 무인운전차량 홍보부스를 각각 마련해 차량별 수주 실적을 집중 홍보하며 고속철 홍보구역에는 KTX-산천, HEMU-430X 및 오는 2021년 국내 상용화 예정인 320km/h급 동력분산식 고속철 EMU-고속차량 등 3가지 고속철 모형도 전시한다. 기술력 홍보부스에서는 올해 6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급곡선 주행장치를 소개한다. 이는 국토부와 국토교통진흥원이 주관하고 철도기술연구원이 총괄사업으로 진행한 저심도 도시철도 시스템 개발과제 수행을 통해 개발된 기술로서 열차의 바퀴에 해당하는 주행장치를 개선해 기존에는 곡선 반경 25m 이상에서만 주행 가능했던 것을 15m까지 줄여 복잡한 도심에서의 트램 노선 구축에 유리하다. 차륜과 선로가 맞닿는 압력을 기존 대비 30% 이상 줄여 소음 감소 및 유지보수 비용 감소 효과도 있다. 2014년 현대로템이 국책과제로 개발해 동북선 무인경전철에 적용할 예정인 무선통신 기반 국내 표준 열차제어시스템 KRTCS(Korean Radio based Train Control System), 방송장치·승객정보 안내 표시기·CCTV 등 열차정보시스템을 IP 네트워크로 통합 관리하는 현대로템 자체 브랜드 현대통합정보시스템(HIS, Hyundai Infotainment System) 등 철도 신호, 통신 및 제어기술도 함께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2004년 첫 참가 이래 꾸준히 이노트란스에 참가하며 글로벌 철도 종합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알려왔다며 세계시장에 수주 실적과 기술 경쟁력을 적극 홍보해 해외 수주 확대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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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추석맞이 풍성한 이벤트 진행 추석 연휴를 맞아 골드 지급 이벤트 연달아 오픈
문피아가 진행하는 추석 이벤트 포스터서울--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한가위를 맞아 10월 5일까지 추석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일(목)부터 진행 중인 ‘추석 연휴 연재 이벤트’는 10월 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조회 수 290만을 기록한 한산이가 작가의 ‘닥터, 조선 가다’를 비롯, 마인네스 작가의 ‘영구결번’ 등 총 30개 인기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해당 이벤트는 추석 연휴임에도 휴재 없이 연재되는 작품을 응원하는 이벤트로, 매일 이벤트 참여자 중 1만5000명을 선정하여 선물 골드를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 작품을 50편 이상 구매할 경우 구매한 금액의 10%를 돌려주는 ‘골드백’ 혜택도 제공된다. 이어서 9월 21(금)에는 ‘인기 연재 작품 게이지 이벤트’와 ‘골드 충전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인기 연재 작품 게이지 이벤트’는 10월 5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작품을 20편 구매할 때마다 선물 골드를 지급한다. 또한 200편을 구매할 때마다 골드를 추가 지급한다. 이벤트 작품 구매 후 열람해야만 선물 골드를 받을 수 있으며 지급일로부터 7일간 사용할 수 있다. ‘골드 충전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단 10일간 진행되며, 기간 내 문피아 골드 충전 시 충전 금액에 따라 최대 15%까지 선물 골드를 추가 지급한다. 문피아는 긴 추석 연휴 기간에 문피아를 이용해주시는 분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추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문피아의 다양한 인기 작품을 보다 저렴하게 만나보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피아 추석 이벤트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피아 개요 문피아는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라는 슬로건 아래 만들어진 웹소설 연재 사이트이다. 2002년 커뮤니티를 통해 처음으로 대한민국의 장르문학 시장을 만들어갔으며 2012년 정식 사이트로 오픈되었다. 대한민국의 장르 문학 시장을 이끌어 가는 선도자의 위치에서 한국 웹소설이 전 세계를 상대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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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과학 동영상 제작 사전 교육 및 체험 개최
과학창작 동영상 공모전 홍보 영상2018 과학창작 동영상 공모전 포스터과천--최근 온라인 동영상의 소비가 활발히 이루어짐에 따라 온라인 동영상 공유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영상을 창작 공급하는 1인 미디어가 활성화되었다. 온라인상에서도 흥미로운 과학실험과 과학원리를 소개하는 1인 미디어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과학을 쉽고 재미있는 영상으로 제작하여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2018 과학창작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든지 쉽게 참여 하도록 주제 선정에 특별한 제한이 없다. 기발한 과학실험이나 재미있는 과학상식, 과학이론, 창작 활동, 과학관 체험활동 후기 등을 소재로 동영상을 만들 수 있으며, 동영상 제작 분량도 1분 내외로 해 참가 부담을 최소화했다. 참가 부문은 초등이하, 중·고등부, 성인부의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개인 또는 3명 이하의 팀 단위로 참가 가능하다. 출품작 제출기한은 10월 18일(목)까지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창의성, 흥미성, 과학적 탐구,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한편 과천과학관은 관람객 대상으로 동영상 제작에 관한 사전 교육 및 체험을 9월 29일(토), 30일(일) 이틀간 실시한다.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과학관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20대로 직접 촬영한 후 편집과 응모를 할 수 있는 체험 시간이 마련된다. 토요일 오후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동영상 제작 전문 교육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 스마트폰 활용 동영상 제작 전문 교육에 참여하고 싶다면 구글폼에 접속해서 사전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배재웅 과천과학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동영상을 멋지게 만드는 방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영상 제작에 관한 사전교육도 실시하는 만큼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가 가능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국립과천과학관 개요 국립과천과학관은 기초과학, 응용기술, 전통과학, 자연사, 천문관측, 생태공원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과학관으로 2008년 개관했다.웹사이트: http://www.sciencecente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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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앙상블 다솜,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 개최… 샤콘느로 그리는 밤
바로크 앙상블 다솜 제3회 정기연주회 공연 홍보 영상바로크 앙상블 다솜 제3회 정기연주회 포스터서울-10월 3일(수) 바로크 앙상블 ‘다솜’ 제3회 정기연주회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샤콘느로 그리는 밤’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16세기 스페인에서 유래된 3박자 느린 춤곡 샤콘느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바로크 앙상블 ‘다솜’은 음악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수학하고 국내외에서 후학양성 및 오케스트라 활동과 개인 독주회 등 활발한 연주 활동하고 있는 △리코더·트라베르소(Recorder, Traverso) 조효영 △바로크 바이올린(Baroque Violin) 손경민 △비올론첼로(Vi oloncello) 조혜림 △쳄발로(Cembalo) 정은숙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력을 갖춘 젊은 연주자들로 창단되어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바로크음악의 색다른 선율과 깊이 있는 음악적 무대를 통해 바로크 음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샤콘느의 감각적인 음악을 시대별, 작곡가별로 비교하며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무명의 Ciaccona로 시작하여 △메룰라(T. Merula) Ciaccona △률리(J. B. Lully)의 Cha conne △북스테후데(D. Buxtehude)의 Ciaco na △르클레르(J. M. Leclair) Chaconne △퍼셀(H. Purcell)의 Chacony 등 다양한 샤콘느 작품을 앙상블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브와로므티에(J. B. de Boismortier), 파헬벨(J. Pachelbel) 등 여러 작곡가의 Chacon ne 작품을 비올론첼로, 쳄발로, 바로크 바이올린의 독주 무대로 꾸며 각 악기의 비루투오소적인 면모도 함께 느껴볼 수 있으며 윤현종(Theorbo, Guitar, Percussion)이 특별 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공연을 주관하는 더블유씨엔코리아는 “완연한 가을 속에서 전해지는 고음악의 매력, 바로크 앙상블 ‘다솜’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껴보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이 공연은 앙상블 다솜이 주최하며 더블유씨엔코리아(주)가 주관한다. 티켓은 전석 2만원으로 세종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학생(대학생까지)은 50% 할인받을 수 있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WCN으로 하면 된다. 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 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다.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주)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cn.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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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중추절 맞아 타이항 파이어드래곤 댄스 축제 개최
타이항 파이어드래곤 댄스 축제타이항 파이어드래곤 댄스 축제가 9월 23일~25일 열릴 예정이다홍콩-24일(음력 8월15일)은 홍콩 최대 명절인 중추절이다. 추수를 앞두고 달에 제사를 지내는 의식에서 비롯된 중추절은 홍콩의 유서 깊은 전통문화를 잘 보여준다. 타이항 주민들은 중추절을 기리기 위해 23일부터 사흘간 ‘타이항 파이어드래곤 댄스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2011년 중국 무형유산 목록에 포함됐다. 축제장에서는 훈련 받은 300명의 참가자가 향이 잔뜩 꽂힌 67m 길이의 용 모양 조형물을 들고 거리 곳곳을 돌아다닐 때마다 북과 징 소리가 울려 퍼지고 향 연기가 피어 오른다. 판금, 밀짚, 등나무로 만들어진 70kg의 용 머리와 불타오르는 두 눈은 단연 압권으로 잊지 못할 장면을 연출한다. 월병은 홍콩 중추절에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다. 월병은 복을 기원하는 무늬가 그려진 틀에서 빵을 구운 다음 연꽃씨와 달걀 노른자 2개로 속을 채우는 것이 전통 방법이다. 현재는 월병의 종류가 다양해져 속에 초콜릿, 두리안, 금귤, 마차, 에그 커스터드, 팥 등이 들어가기도 한다. 호주 아티스트 아만다 페러(Amanda Parer)의 거대 ‘달 토끼’ 설치물이 홍콩에 최초로 전시된다. 달 토끼 뤼미에르 설치물은 10월 17일까지 완차이에 있는 리퉁 애비뉴(Lee Tung Avenue)와 침사추이에 있는 차이나 홍콩 시티(China Hong Kong City)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 전시장에 10마리의 달 토끼가 전시된다. 다양한 기념행사, 워크숍, 야외 행사 및 놀이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홍콩 관광 및 중추절 축제에 대한 상세 정보는 홍콩관광진흥청(HKTB)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018 타이항 파이어드래곤과 관련된 사진과 영상은 축제 후 게티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discoverhongkong.com/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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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시민 참여형 무료 공연 라인업 공개
부산-한류페스티벌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2018)’이 시민과 소통하는 무료 공연의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무료 공연은 시민 참여형 피크닉 콘서트인 ‘BOF 파크콘서트’와 음악 장르별 콘서트인 ‘BOF 온스테이지’다. BOF 파크콘서트는 10월 21일 저녁 6시부터 부산시민공원에서 진행되며 전 세대가 좋아하는 다양한 음악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잔디광장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콘서트로 꾸려진다. 우리나라 대표 스카밴드 ‘킹스턴루디스카’와 부산시립합창단이 만드는 감동의 하모니 무대를 비롯해 특유의 호소력으로 감동을 주는 가수 ‘케이윌’과 실력 있는 가창력으로 주목받는 신인 ‘청하’의 감성 넘치는 무대, 보이그룹 ‘뉴이스트W’, 신인 걸그룹 ‘페이버릿’, ‘체리온탑’의 파워풀하고 신나는 무대로 구성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BOF 온스테이지’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구남로에서 진행되며 음악 장르별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로 등장해 음악 매니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BOF 온스테이지 첫날은 국내 최고의 펑크 록 밴드인 ‘노브레인’, ‘크라잉넛’의 경쾌하고 흥겨운 무대와 부산 지역의 실력파 인디밴드 ‘버닝소다’의 개성 넘치는 무대 등 전통 록 공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은 음원깡패 ‘자이언티(Zion. T)’, ‘고등래퍼2’에서 주목받은 래퍼 ‘이로한(배연서)’ 등 10대, 20대가 열광하는 힙합 씬의 아티스트와 세련되고 깔끔한 랩과 펀치라인 인상적인 신인 래퍼 ‘우버데프’가 등장한다. 셋째 날은 매력적인 보이스의 ‘폴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닐로’, 부산지역 아티스트 ‘하눌타리’ 등 팝과 R&B를 아우르는 공연들로 꾸려진다. BOF 파크콘서트와 BOF 온스테이지의 모든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BOF는 BOF 2018은 아시아 최고의 페스티벌로써 부산에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소풍 나온 듯 즐길 수 있는 BOF 파크콘서트와 음악 매니아라면 열광할만한 BOF 온스테이지 등 다채로운 무료 공연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아우러질 수 있는 진정한 아시아 최고의 페스티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아시아 No.1 한류 페스티벌 ‘BOF2018’은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과 아티스트들, 다양한 부산발 문화 콘텐츠가 함께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웹사이트: http://www.bo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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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Busan One Asia Festival to Take Place October 20-28
The Busan One Asia Festival (BOF) will be held from October 20th to 28th in Busan. BOF will open with a spectacular BOF Opening Performance on October 20th and end with the BOF Closing Performance on the 28th, both will be at the Busan Asiad Main Stadium. During the opening event, EXO, Wanna One, SEVENTEEN, NCT 127, Mamamoo, EXID, GFriend, and Celeb Five will show up and present wonderful K-POP performances. The closing event will have a colorful finale with performances by Red Velvet, NCT Dream, Favorite, Dynamic Duo and Rhythm Power. The photo is 2017 Busan One Asia Festival BOF Opening PerformanceBUSAN, SOUTH KOREA--(Business Wire/Korea Newswire) September 21, 2018 -- BUSAN METROPOLITAN CITY announced that the Busan One Asia Festival (BOF) will be held from October 20th to 28th in Busan. BOF will open with a spectacular ‘BOF Opening Performance’ on October 20th and end with the ‘BOF Closing Performance’ on the 28th, both will be at the Busan Asiad Main Stadium. During the opening event, EXO, Wanna One, SEVENTEEN, NCT 127, Mamamoo, EXID, GFriend, and Celeb Five will show up and present wonderful K-POP performances. The closing event will have a colorful finale with performances by Red Velvet, NCT Dream, Favorite, Dynamic Duo and Rhythm Power. ‘BOF Park Concert’, will be held at Busan Citizens Park on the 21st, and present families and people of all generations with a variety of musical performance genres, from ballads to trot music, amid beautiful nature and a lineup that includes K.Will and Chungha. ‘BOF Land’ will be installed at Gunam-ro near Haeundae Beach in Busan to accommodate various programs, including the performances of ‘BOF On-stage,’ featuring famous K-POP, indie rock, and hip-hop stars, in order to bring joy to citizens and tourists throughout the nine days of the festival. Through the ‘BOF B-Art’, participants can experience the artwork of Korean artists. In the BOF Land, visitors will be able to meet artists, including Kim Choong-jae, who designed the BOF poster this year and Sambypen, who will demonstrate his graffiti work, as well as Kian84, a webtoon artist who is known for his appearances on the MBC television entertainment program, "I Live Alone.” ‘Made in Busan’ program will introduce Busan’s great cultural content to the world. Within the Local Production section, the magic performance ‘SNAP’ from Grue Jam Production, which was chosen as one of the top 6 among 3,329 performances at the 2016 Edinburgh Fringe Festival will be on stage at the Busan Cinema Center. Various performances, exhibitions and experience programs chosen in the Art & Culture section will also be shown across Busan. The Busan One Asia Festival 2018 will showcase the essence of the Korean Wave, or Korean culture, starting in Busan, which includes K-Music, K-Beauty and K-Fashion to enthrall the hearts of tourists visiting Busan.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the official website (www.bof.or.kr) or the Facebook page (www.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920005024/en/Web Site: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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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베어스, 청년실업 소재 웹드라마 취준병 공개
파일럿 1편 Upstairs취준병 웹 업로드 썸네일서울--주식회사 더블베어스(대표이사 고동호)가 청소년 자살 및 청년실업을 다룬 파일럿 웹드라마 두 편을 제작해 1편 Upstairs를 20일 공개했고 2편 취준병을 22일 공개예정이라고 밝혔다. 1편 ‘Upstairs’는 2012년 대구 엘리베이터 자살 실화, 2편 ‘취준병’은 청년실업에 따른 우울감을 표현하는 취업 포기 세대들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젊은이들에게 친숙한 뉴미디어 플랫폼(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사회문제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취준병 촬영 현장이 웹드라마는 사회적기업활성화지원센터가 주관하고 GS Shop이 후원하는 영상·미디어 분야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두날개 프로젝트’를 통해 주식회사 더블베어스가 제작을 맡았다. 1편인 Upstairs는 20일에 공개되었으며, 2편인 취준병은 22일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더블베어스 고동호 대표이사는 “모바일, 인터넷 등의 뉴미디어 사용자가 증가한 만큼, 뉴미디어 플랫폼에 맞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또한 영상·미디어 분야 사회적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웹드라마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청소년 괴롭힘 및 자살, 청년취업’ 등의 인식이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블베어스 개요 고용노동부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 어려움을 콘텐츠로 제작하는 소셜크리에이터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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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허브동산, 추석 맞이 가족단위 이벤트 개최
달콜부부의 허브동산 추천영상허브동산의 야간전경서귀포-제주의 야경 명소 제주 허브동산은 이번 2018년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가족 단위 입장객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기간에 특별히 가족 단위 입장객 중 경로 손님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어린아이와 동반하는 가족에게 허브동산에서 추출한 천연미스트 ‘로즈마리 플로럴워터’를 증정할 예정이다.허브동산의 천일홍제주 허브동산은 2006년 개관한 제주도 도내 최초의 허브 1종 식물원이다. 2016년 약 500만개 이상의 조명과 ‘미디어파사드’로 재단장 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야간명소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허브동산의 핑크뮬리2018년 이번 가을에는 ‘핑크뮬리 오름’을 준비했다. 높이 10m, 지름 300m의 규모이며 제주도 한라산을 연상케 하는 분화구 모양이다. 또한 꼭대기에 하얀 종탑 이 자리하고 있어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맑은 소리의 종도 쳐볼 수 있으며, 흰 종탑을 둘러싼 핑크빛 언덕에서 이번 가을 여행객들은 특별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핑크뮬리를 보러 가는 산책 길에 천일홍과 팜파스그라스도 식재되어 있으며, 각양각색의 이국적인 포토존도 관광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허브동산은 약 3만개의 핑크뮬리 묘목들이 제주도 온도가 떨어지면서 빠르게 핑크색으로 물들고 있어 장관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 허브동산 개요 제주허브동산은 약 2만6000평의 동산 속에 150여종의 허브와 우리 산하의 야생화가 채워진 각양각색의 정원과 작은 테마공원이다. 또한 허브동산을 휘어감은 산책로, 허브SHOP, 카페 등 연인들의 최고 데이트코스로 가족사랑의 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최적의 공간이다. 번잡한 일상과 긴장된 도시 생활의 피로를 털어버리고 ‘몸과 마음에 쉼을 주자, 실컷 게으름을 피워도 하나 바쁠 것 없는 느리게 사는 여유를 마음껏 누리자’는 것이 허브동산이 추구하는 바이며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선물이다.웹사이트: http://www.herbdong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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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이탈리아영화제 개막작 '비스밀라' 알레산드로 그란데 감독 단편우수상 수상
비스밀라 단편영화 알레산드로 감독서울--제10회 이탈리아영화제가 6월 20일 모나코스페이스에서 개최되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다비드 데 도나텔로 상’에서 단편부문 최우상을 수상한 알레산드로 그란데의 가 개막작으로 상영되었다. 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이탈리아 대사의 개막사를 시작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시홍 교수의 축사, 김수연 소프라노의 축가로 성황리에 진행됐다.비스밀라 영화 포스터행사를 주최한 이탈치네마는 10회부터 이탈리아 단편부문상을 선정하여 알레산드로 그란데 감독에게 ‘IFAF 2018 단편 우수상’을 시상하였다. 이를 계기로 11회부터는 단편부문 경쟁작으로 하기로 했다.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전시, 공연, 상영, 토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6월 21일 8시 아트박스팀의 비트박스 공연과 알레산드로 그란데 감독과 이상용 평론가의 시네마토크가 개최된다. 6월 23일 6시 50분 아트하우스모모에서는 이탈리아 단편영화 세 작품 상영과 알레산드로 감독의 GV가 있으며,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이탈리아영화제의 메인 행사인 ‘이탈리아영화 사진전’은 ‘웃음’을 주제로 영화사진, 루키노비스콘티와 로베르토 로셀리니 감독의 사진전이 열린다.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에 초청 받아 각광을 받은 문훈 건축가, 알레산드로 벨지오요조 사진전이 전시되며, 이탈리아여행 사진전도 전시된다. 영화 사진전을 위해 엘지시네빔, 서울포토, 엡손이 후원하였다.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아트하우스모모에서 영화상영과 정한석, 장병원, 이상용 등 평론가들이 시네마토크를 연다. 6월 25일부터 26일 CGV강남, 27일 더로드, 그리고 28일 CGV강남에서 폐막식이 진행된다. 본북스 후원으로 아트하우스모모, CGV강남에서 상영되는 영화 예매시 이탈리아관련 도서 , 고다르 감독의 원작 , 소렌티노 감독의 원작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탈치네마 개요 이탈치네마는 이탈리아 영화를 중심으로 한국과 이탈리아간의 문화 교류 및 연구를 위해 설립되었다. 국내외 파트너 유치로 양국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하여 활성화와 소통을 추구한다.웹사이트: http://www.italcinem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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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오브 뮤직, 음악회 벗 - 인생의 값진 보물 10월 1일 개최
프렌즈 오브 뮤직 음악회 벗 – 인생의 값진 보물 포스터서울--NVH코리아와 함께 하는 프렌즈 오브 뮤직 음악회 ‘벗 - 인생의 값진 보물’이 10월 1일(월) 오후 7시 30분 일신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음악가들이 결성한 연주단체 프렌즈오브 뮤직은 피아니스트 구자은이 이끌며 이번에 12번째 음악회를 맞이했다. 구자은은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학사 및 석사 졸업하고 음악 예술학 박사학위 이수했다. 프렌즈 오브 뮤직 대표이며 (사)한국페스티발앙상블 예술감독으로, 현재 서울시립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베토벤과 슈베르트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는 브람스와 슈만 부부의 삶을 가까이 들여다보는 5회의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이번엔 KME(코리안 모던 앙상블) 목관 5중주와 함께 관악작품으로는 주옥같은 슈만의 소품들과 브람스가 슈만 부부를 만나고 얼마 안되어 작곡한 이들의 실내악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로베르트 슈만(Robert Schumann)의 세 개의 로망스(Three Romances Op. 94)와 아다지오와 알레그로(Adagio & Allegro Op. 70)에 이어 클라라 슈만(Clara Schumann)의 세 개의 로망스(Three Romances op. 22)를 시작으로 로베르트 슈만의 환상소곡집(Fantasiestücke Op. 73)과 로렌 글리크만이 편곡한 바순과 피아노를 위한 세 개의 민속곡(Three Pieces in Folk Style transcribed for Bassoon and Piano by Loren Glickman)이 마련되어 있다. 끝으로 피아노와 목관 4중주로 사무엘 바론에 의해 편곡된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의 현악4중주 1번(Quartet No. 1 in G Minor, Op. 25 for Piano and Woodwind Quintet, Arr. Samuel Baron)이 대미를 장식한다. 2019년 6월까지 ‘동행’ 시리즈가 이어진다. 함께하는 피아니스트 이희승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피바디 음대를 마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연세대, 세종융합예술대학원, 서울시립대, 예원, 서울예고 출강 중이다. 함께하는 피아니스트 이선아는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대학교를 마쳤다. 미시간, 전남대, 가천대 강사 역임하고 현재 앙상블 더 스텔라 멤버, 순천대, 숙명여대 출강 중이다. KME 목관 5중주는 국내 최고의 솔리스트이자 중견연주자로 구성된 목관 5중주 팀이다. 틀에 얽매이지 않은 새로운 구성과 신선한 레퍼토리로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플룻 오병철, 오보에 이현옥, 클라리넷 김주현, 바순 김현준, 호른에 김형일이 참여해 활동 중이다. 예술배달부 개요 예술배달부는 좋은 예술가와 예술작품의 관찰자, 기록자, 전달자이다.웹사이트: http://opm.wikitree.co.kr/n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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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렛츠 댄스 페스티벌' 개최
9월 토요일은 청이 좋아 렛츠 댄스 페스티벌 포스터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서울시민청이 매월 넷째 주 토요일 개최하는 대표프로그램 ‘토요일은 청이 좋아’의 9월 프로그램으로 ‘렛츠 댄스 페스티벌’을 29일(토) 11시부터 시민청 지하 1층 활짝라운지, 시민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주요 공연은 오후 2시 개그콘서트 출연 개그맨 김기열의 깜짝 이벤트로 시작된다. 오프닝 공연으로는 구구팔팔의 지터벅, 낭랑18세의 치어리딩, 늘춤무용단의 한국무용, 이은주 예술단의 부채춤 공연 등 서울 춤자랑 으뜸상 수상단체 네 팀의 무대를 차례로 만날 수 있다. 이어 국제청소년연합(이하 IYF) 팀이 여섯 개 대륙의 전통춤을 선보이고 마지막으로 SBS 생활의 달인에 이벤트의 달인으로 출연한 원더총각의 코믹댄스가 대미를 장식한다. 부대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6까지 시민플라자 곳곳에서 IYF가 해외 6개 대륙의 민속 춤, 노래 배우기, 의상체험 등을 마련했다. 세계 여러 나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맛보고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행사다. 한편 체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시민청 대표 마스코트 ‘민청이’ 거울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전 11시부터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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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광흥사, 안동 시민과 함께 하는 '훈민정음 해례본' 읽기 강연 실시
훈민정음해례본 읽기 강연 포스터안동시--대한불교조계종 광흥사가 12일(토)에 스승의 날(제621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하고 훈민정음 세계화 프로젝트 첫 번째 문화행사로 인류의 위대한 유산이며 우리 민족의 자긍심인 ‘훈민정음 해례본’을 안동시민과 함께 직접 읽어보는 특별한 강연을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강연은 12일(토) 오후 3시에 안동 청소년 문화센터 ‘별솔’ 대강당(태화동)에서 개최된다. 일생을 훈민정음 연구에 헌신한 세종학교육 원장인 김슬옹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훈민정음은 한글의 창제 원리와 한글에 대한 사용법을 설명한 한문으로 된 해설서로 현재 국보 70호이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다. 아직도 소장자가 은닉하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은 암흑의 세계에 갇혀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광흥사 주지 범종 스님은 광흥사 명부전에서 도굴되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과의 인연으로 훈민정음 해례본을 탐독하고 탐구하게 된 후 훈민정음의 위대함을 만나는 사람마다, 앉은 자리마다, 일각의 시간이라도 주어지면 열정적으로 설명하면서 알리고 있다. 그 자리에선 모두들 감동하고 감탄하는 데 조금만 지나면 사람들이 잊어버리고 지나간 교과서 속의 한 줄 지식으로만 아는 것에 안타까워 백문불여일독(百聞不如一讀)의 기회를 생각한 것이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일상에서 보거나 구하기도 힘들지만 한자(漢字)가 가득하고 요즘 쓰지 않는 표기와 어휘들이 많아서 전공자가 아니면 어렵고 낯설어서 책을 덮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완독하게 되면 누구라도 범종 스님처럼 감탄하고 훈민정음을 사랑하게 된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이러한 계기가 확대되어 우리 국민이라면 노력과 정성을 들여서 꼭 읽어봐야 하는 필독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며 훈민정음에 정통한 김슬옹 박사의 명쾌한 강독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의 마음속에 훈민정음(전문 66쪽) 완독에 대한 꿈이 자라고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문화재청에서 훈민정음 해례본을 복원하면서 실제 목판 제작에 참여해온 충북 무형문화재 박영덕 각자장은 이 행사의 취지를 높이 사서 직접 현장에 오셔서 목판본 인출 시연을 해준다고 자청하였다. 이날 한정량으로 시연한 인출본을 참석자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2013년 10월 ‘훈민정음 해례본 영인본 명부전 봉안법회’와 2014년 10월 ’훈민정음 해례본' 학술세미나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훈민정음 창제 원리와 깃들여진 철학이 불교의 상구보리 하화중생과 상통하고 디지털 시대에 문자 훈민정음의 우수성과 실용성이 자연스럽게 증명됨에 따라 훈민정음에 담긴 인간 소통과 화합의 코드를 대중 속에 쉽고 명확하게 풀어내어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긍심과 자비심을 계발하려는 것이다. 이해와 공감이 무르익어야 훈민정음 세계화를 위한 튼튼한 초석이 마련되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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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중세 Ⅳ' 출간
중세 Ⅳ 표지서울-세계적인 석학 움베르토 에코가 기획하고 수백 명의 학자들이 집필에 참여한 대작 ‘중세 컬렉션’이 2018년 6월 ‘중세 Ⅳ’(960면, 8만원) 출간으로 완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2010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출간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에 ‘중세 Ⅰ’과 ‘중세 Ⅱ’가, 2016년에 ‘중세 Ⅲ’이 차례로 출간되었다. 이탈리아를 제외하면 우리나라에서만 출간되었기에 대한민국 독자들의 중세를 향한 뜨거운 열기와 높은 관심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이 책의 기획자인 움베르토 에코는 철학자이자 기호학자, 베스트셀러 ‘장미의 이름’의 저자, 또 20세기를 대표하는 석학으로 무엇보다 중세 전문가로 그 명성이 대단하다. 그는 평생 우리에게 암흑기로만 알려진 중세를 새롭게 봐야 한다는 주장과 그에 대한 연구를 거듭해 왔다. 서문에 실린 에코의 말을 잠시 들여다보자. “중세는 암흑기가 아니다. 암흑기라는 표현에서 끝없는 공포, 광신주의와 이교에 대한 편협성, 역병, 빈곤과 대량 학살로 인한 문화적이고 물질적인 쇠퇴기를 떠올린다면 (…) 이는 부분적으로만 적용할 수 있다. 그 시대가 남긴 유산 대부분을 우리는 아직 사용한다. (…) 우리가 우리 시대의 것인 것처럼 아직도 사용하는 중세의 발명품은 끝이 없다.” ‘중세 Ⅳ’가 다루는 1400년부터 1500년까지의 1백 년은 중세와 르네상스가 혼재된 시기다. 세계의 역사를 바꾼 사건들도 숱하게 일어났다. 1418년에는 콘스탄츠 공의회에서 동서 교회의 대분열 종식과 이단 추방을 선포했다. 1453년에는 오스만 제국의 술탄 메흐메트 2세가 콘스탄티노플을 찬탈했고, 영국과 프랑스가 벌인 백년전쟁이 프랑스의 승리로 끝났다. 1455년에는 마인츠에서 구텐베르크가 금속활자 인쇄에 성공했다. 1492년에는 유럽의 마지막 이슬람 왕국인 그라나다가 함락되었고,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했다. 1497년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최후의 만찬’을 완성했다. 그리고 1498년에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에서 지롤라모 사보나롤라가 처형되었다. 앞서 전작들이 2백 년에서 5백 년을 시기를 다루었던 것에 비하여 비교적 짧은 기간을 다루고 있음에도 굵직한 사건들이 여럿 등장한다. 이 사건들 어디에서 중세가 끝나고 근대가 시작되었는지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실제로 1453년의 동로마 제국 붕괴를 중세의 끝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지만 에코의 경우 그 끝을 1492년의 신대륙 발견으로 보고 있다. 중세의 끝과 르네상스의 시작이 어느 한 분야만의 업적이나 성과가 아니기 때문이다. 15세기에 상업과 무역업의 외연이 확대되면서 공간에 대한 인식이 진일보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조감으로 본 풍경을 그림으로써 그림의 경계선 너머를 상상하도록 자극했다. 또한 항해 기술이 발전하면서 지금까지는 상상에서만 가능했던 원거리 여행이 가능해졌다. 여러 번의 전쟁과 종교 불화를 겪으면서도 중세인들은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을 키웠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다. 이 과정에서 근대 국가의 틀이 만들어졌다. 이들 모두가 르네상스의 문을 연 주인공이다.한 권당 1000 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의 방대한 분량은 흡사 백과사전을 떠올리게 한다. 역사, 철학, 과학과 기술, 문학과 연극, 시각예술, 음악까지 여섯 개 분야로 나누어 소개하는데, 현재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세의 다양한 사건, 사상, 제도, 문화, 예술, 심지어 당대인들의 시시콜콜한 일상까지 다루고 있어 중세에 대한 궁금증을 말끔히 씻을 수 있다. 다 읽고 나면 중세가 얼마나 풍요로운 결실을 맺어 왔는지, 또 근현대의 여러 분야가 정착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기틀을 마련해 왔는지까지 알 수 있다. 시공사 개요 시공사는 창의, 열정, 조화라는 핵심가치를 실현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igong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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