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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사중재원-인천도시공사, 업무 협약 체결
서울-대한상사중재원(원장 맹수석, 이하 중재원)과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 이하 iH)는 7월 21일(목) 인천도시공사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양 기관의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양 기관 개요중재원은 1966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상설 법정 중재 기관으로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분쟁을 예방 또는 해결하기 위해 중재, 조정, 알선, 상담 등 종합 분쟁 해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iH는 2003년 설립된 공기업으로, 인천시 도시 개발·주택 건설·주거 복지 및 도시 자산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업무 협약 주요 내용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재 제도를 활용한 분쟁·갈등의 효과적 해결 및 중재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관계를 조성하는 것이다.특히 양 기관은 △도시 개발, 주택 건설 등 분쟁에서의 ADR(소송 외 분쟁 해결 수단) 및 중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인식 제고, 제도적 기반 마련 △중재 제도 이용 저변 확대, 중재를 통한 분쟁의 효율적 해결 및 분쟁 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안내·홍보,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기타 중재제도의 활성화 및 분쟁·갈등의 효과적 해결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중재원 맹수석 원장은 “이번 중재원-iH 간 업무 협약 체결로 앞으로 도시 개발, 도시 자산 관리 분야 등에서 중재 제도의 인식 확산은 물론 효율적 분쟁 해결을 도모하기 위한 두 기관 간 협업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협의를 거쳐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대한상사중재원 개요대한상사중재원은 국내 유일의 상설 법정 중재 기관으로 1966년에 설립됐으며 국내외 민·상사 분쟁에 대한 중재 절차 진행 등 분쟁 해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중재는 단심제, 심리 비공개, 민간 전문가에 의한 판정, 중재법과 유엔 협약에 따른 판정의 국내외적 집행력 등을 특징으로 하는 대표적인 대체적 분쟁 해결 제도다. 대한상사중재원은 중재 사건 처리 외에 조정·알선·상담 등을 통한 분쟁 해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ISD, NCP 등 각종 정부 위탁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ca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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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제30회 전국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 성료
서울-한국전기공사협회(협회장 류재선, 이하 협회)가 7월 14일 오송 사옥 내 특설 경기장에서 전국 전기공사기술인들의 축제 ‘제30회 전국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2019년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협회 오송 신사옥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라 의미를 더했다. 협회는 지난해 행정수도 세종과 가까운 오송에 전기공사업계의 새로운 100년을 이끌 신사옥을 건립했다.◇국회·지역·전력 산업 관계자 총출동… 달라진 전기공사업 위상 증명이날 대회는 ‘미래 에너지 패러다임 시대, 국가 전력산업의 희망찬 도약은 혁신가치 창조와 안전문화로부터’라는 슬로건을 아래 규모, 참석자 등 모든 부분에서 2019년 대회보다 업그레이드됐다.전국 1만9000개 전기공사기업 기술인들이 주목하는 연례 최대 규모의 유일한 전기공사업계 전국 단위 대회인 만큼 40년 대회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면서 기술인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는 설명이다.대회에는 전기공사업계의 달라진 위상을 대변하듯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먼저 국회에서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청주시 흥덕구) △박덕흠 국토교통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김주영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갑)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강감찬 과장이 참석했다.또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이장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서원구)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을)도 축하 영상을 보내며 마음을 전했다. 이철규 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축전을 보내 전기인의 축제를 축하했다.지역에서는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청장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청 교육감 등이 자리에 함께했다.전력 산업계 주요 관계자들도 총출동했다. △박상서 한국전력공사 전력솔루션본부 본부장을 비롯해 △김권중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 △어진명 한국토지주택공사 처장 △최종윤 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장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 회장 등 주요 기관 임원들이 참석했다.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제30회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는 전기인들 최대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에너지 신사업 시대를 맞아 전기공사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변화하는 전력 산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길을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정부·유관 기관 포상 대폭 확대… 전기공사 기술인들 명승부 펼쳐제30회 전국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는 △산업제어 △전기제어(일반부, 학생부) △외선지중 △외선가공 △변전설비 △태양광 발전설비 총 7개 분야에서 기능경기가 펼쳐졌다. 태양광 발전설비는 올해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올해 대회의 특징은 정부·유관 기관 포상 등 입상자 특전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는 점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교육부 3개 부처 장관상과 함께 한전, LH,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 포상이 주어졌다. 또 2·3위 입상자에게 재도전 기회를 주고, 1위 입상자는 다른 종목 출전을 허용함으로써, 다(多)관왕 배출 가능성을 열어뒀다.대회에서는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실력을 갈고닦은 전기공사 기술인들과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 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펼쳤다.그 결과 산업제어 부문에서는 광주광역시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전기제어 부분에서는 서울특별시 중부회(일반부), 대구광역시회(학생부)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외선가공 부문에서는 세종충청남도회가 우승의 기쁨을 누렸고, 외선지중 부문에서는 강원도회가 우승을 따냈다.변전 부분에서는 인천광역시회가 우승했고, 태양광 발전설비 부문에서는 충청북도회가 초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종합 3위는 서울특별시 중부회, 종합 준우승은 경상북도회, 영광의 종합 우승은 강원도회가 차지했다.나근주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전기시공 분야의 기술 수준이 나날이 높아지는 것을 매 대회 느끼고 있다”며 “올해도 공정하게 경기에 임해준 선수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전국 최초 전기 분야 안전 체험장 ‘스마트 전기안전 AI센터’ 첫선제30회 전국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에서는 전국 최초의 전기 분야 특화 안전 체험장 ‘스마트 전기안전 AI센터’가 참석자들 앞에 첫선을 보이며 대회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스마트 전기안전 AI센터는 전기공사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기술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을 만들기 위한 류재선 협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시설이다.이 밖에도 대회에서는 현장에서 자주 쓰이는 바이패스 케이블 공법 시연회가 진행돼 전력시공 부문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으며, 안전한 전기공사 현장·공법에 관한 공유·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전국 21개 시·도회 회원사 참여, 오송 사옥 견학 병행… “명실상부 전기공사업계 최대 축제의 장” 한편 이날 대회 오전에는 전국 21개 한국전기공사협회 시·도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오송 사옥 견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프로그램은 시·도회 소속 전기공사기업 대표 1000여명이 참석해 △국내 최고 수준의 배전·송전·변전 실습장 △강의실 15실 △실습실 10실 △3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스마트 전기안전 AI센터 등을 둘러봤다.이 밖에도 대회 참가·관람을 위해 학생, 일반인 1000여명이 대회장을 찾으며 제30회 전국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는 명실상부 ‘전기공사업계 최대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대회에 참가한 학생은 “전기시공에 관한 많은 궁금증이 있었는데, 오늘 하루 동안 다양한 부문의 경기를 관람하니 고품질 전력 공급을 위해 애쓰는 전기공사 기술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참관 소감을 밝혔다.류재선 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전기인이라면 누구나 와보고 싶어 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방문해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국전기공사협회 개요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기공사업법 제25조에 근거한 전기공사업 유일의 법정 단체다. 1960년 창립돼 전기 공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의 복리 증진, 국가 전력 사업에 이바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e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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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박람회 3년 만에 재개, ‘제2회 오티즘엑스포’ 개막
서울-자폐성 장애 및 발달지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제2회 ‘오티즘엑스포’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막을 올렸다.7월 15일 오전 10시 양재동 aT센터 제2 전시장에서 개막하는 제2회 ‘오티즘엑스포’는 서플러스글로벌과 함께웃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함께웃는재단과 한국자폐인사랑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꿈을 그리다, 함께 그리다’라는 슬로건 하에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발달 장애에 대한 통합적 정보 제공과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와 힐링의 장, 발달장애 및 자폐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목적으로 아시아 최초, 세계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자폐 및 발달지연 장애인과 가족들은 물론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신청은 7월 16일까지 ‘오티즘엑스포’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제2회 ‘오티즘엑스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김정웅 함께웃는재단 이사장과 김용직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회장의 기념사와 드림위드앙상블 오희망,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 정은혜 작가의 개식 선언, 그리고 드림위드앙상블의 축하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났다.더불어 염민섭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 염수정 추기경,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煎 UN대사), 오세훈 서울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예지 국민의힘 국회의원, 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의 축사 영상과 함께 ‘제2회 오티즘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 한젬마 예술 총감독 사회의 ‘아트토크쇼 : 미술가의 길’, 배우 이광기 사회의 ‘오티즘 슈퍼스타K’, 권용덕 특수교사 사회의 ‘북토크쇼 : 선생님하고 나는 친하니까’, 16일 임신화 이사장 사회의 ‘사회적협동조합 성공사례’, 안산문화재단 김미화 사회의 ‘오티즘갈라쇼’, 피날레 무대 순으로 오티즘아트페스티벌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동시에 aT센터 3층 세계로룸 1, 2에서 진행되는 오티즘스쿨 1일 차 강연에서는 ‘정책발표 : 발달장애인 지원계획’, ‘최신연구 동향’, 2일 차 ‘발달장애를 포용하는 사회를 위하여’, ‘발달장애와 함께 살아가기’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으로 강연이 진행된다.특히 오티즘아트페스티벌 및 오티즘스쿨은 오티즘엑스포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라이브로 중계되는 만큼 직접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관람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오티즘엑스포 담당자는 “37인의 발달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회 ‘오티즘아트갤러리’와 클레이 체험, 파우치 채색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오티즘메이커스’, 발달장애 당사자의 발언대 ‘오티즘톡스’, 게임 및 스포츠 활동을 체험하는 ‘오티즘게임’,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 체험을 할 수 있는 ‘오티즘세이프티’ 등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 또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의 후원사로는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라이엇게임즈, 하나금융나눔재단, KB국민은행, GST, 로보케어, 행복나눔재단, 원익IPS, 이텍솔루션, 케이메디허브, KB증권, 파버카스텔이 참여했다.서플러스글로벌 개요서플러스글로벌은 2000년 설립돼 반도체 중고 장비를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회사이다. 반도체 전 공정 장비, ATE, 패키징, LED, 디스플레이, 의료 장비까지 전자 산업에 필요한 전 품목의 중고 장비를 취급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영역은 전 세계 중고 장비에 대한 ‘as-is, where is’ 판매이며, refurbishment, reconfiguration, remarketing, valuation, rental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 본사를 두고, 미국(산호세, 피닉스), 중국(상해), 대만(신쥬), 일본, 싱가포르에 해외 법인이 있다.웹사이트: http://www.surplus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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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자협회, ‘미래전략 심포지엄’ 성료
서울-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미래 산업·안보의 게임 체인저인 양자기술에 대한 대국민 인식 확산과 연구·산업 활성화를 위해 6월 27일(월)부터 7월 1일(금)까지를 ‘2022 양자정보주간(Quantum Week)’으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한국양자협회(이사장 허창용)는 양자정보주간을 맞아 ‘함께 만들어가는 양자기술 강국, 함께 여는 양자정보 시대’라는 주제로 창립 행사 및 비전 발표회, 대국민 성과 전시회 및 문화 확산 행사 등으로 구성된 6월 29일(수) ‘미래전략 심포지엄’을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심포지엄 행사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남희 국방부 정보화기획관 △강은호 전(前) 방위사업청장과 해외 석학, 유관 기관장 및 기업 임원, 학회 대표, 주요 연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리더 초청 강연 등이 열려 대국민 관심을 고조시켰다.허창용 한국양자협회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미래 기초과학 기술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함께 기초 학문 분야에 중심을 둬야 한다”며 국제적 안목을 갖춘 인재 양성과 글로벌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안철수 의원은 축사에서 “미래 양자과학 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 불가결한 산업의 중심으로 해석해야 하며, 범국가적 차원에서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했다.진선미 의원은 축사를 통해 “양자산업 활성화의 중요성을 실감한다”며 “국회 차원에서 법·제도의 합리적 방향과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강은호 전 방위사업청장은 인사말에서 새로운 기술 주권 국가를 확보하는 가장 중요한 분야로 국방 분야가 중심돼 양자산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박남희 국방부 정보화기획관은 “국방 분야에 다양한 양자기술을 적용해 실증할 수 있는 기반과 토대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 경쟁력을 향상할 방안 등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특히 한인 과학자이자 양자기술 분야의 세계적 거장인 IonQ 창업자 겸 공동 대표 김정상 미국 듀크대학교 교수와 김명식 영국 임페리얼대학교 교수는 인사이트 간담회와 특별 강연을 통해 양자기술의 현재-미래, 미국·유럽의 상황 등 글로벌 현장의 생생한 얘기를 전해줘 참석자들이 양자기술에 대한 식견과 통찰력을 한층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 밖에도 행사에서는 최근 급속한 기술 진전에 따라 산업계 관심·참여가 확대되는 상황 속 글로벌 기업·산업 동향 및 국내 성과 등을 공유하고 양자기술 활용 사례,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위한 민관 협력 활동 등이 발표됐다.한국양자협회 개요양자기술은 우주, 국방 안보와도 직결되는 만큼 부처 및 대학 간, 연구 기관 간, 학제 간, 산·학·연 모두를 연계할 민관 협력 협의체의 협회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민관 양쪽에서 상호 일관되게 대처해 전체 부처를 원스톱으로 대처할 채널과 협력 협의체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또 양자기술은 국가 안보와도 직결된다는 점에서 모든 국가가 위기의식을 느끼고 이에 동참하고 있음이 미국, 중국, 유럽 연합(EU), 독일, 일본, 호주 등 해외 사례에서 확인된다. 한국양자협회는 이에 양자기술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한 양자기술 연구, 사업, 교육 등 민간 영역의 기관과 단체의 활동을 격려, 양자연구 기반 확보, 사업 타당성 분석, 정책 기획·조정, 지원과 참여 및 양자문화 확산에 이바지해 우리나라를 과학기술 강국으로 만들고자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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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K-콘텐츠 멘토 특강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법’ 성료
천안-K-콘텐츠 선도대학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가 25일 위경환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교수와 함께하는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법’ 특강을 개최했다.위경환 교수는 한국광고홍보협동조합의 책임연구원이자 시니어벤처협회의 이사를 맡고 있는 언론 홍보계의 베테랑이다. 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참가자들이 아이디어를 발상하고 실제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심층적인 멘토링이 이뤄졌다.위 교수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는 질을 생각하지 말고 양으로 승부해야 한다”며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피카소 등 창의적인 인물들은 수많은 아이디어를 통해 질적인 변화를 일으켰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부처의 수행 과정을 모티브로 한 아이디어 발상법인 ‘만다라트’를 활용해 개인과 집단의 아이디어 발상법을 결합해 최적의 결론을 도출하는 법을 학습했다. 참가자들은 한 팀을 이뤄 서로의 의견에 대한 비판 없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낸 후 구조화 시키고, ‘강제결합’을 통해 제 3의 아이디어를 창출했다.‘강제결합’은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요소들을 결합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방법으로 ‘만다라트’, ‘하이브리드 브레인스토밍’과 함께 위경환 교수가 강조하는 효과가 입증된 아이디어 발상법 중 하나다.참가자들은 “수평적인 구조에서 팀을 구성하는 일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비판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니 기존의 브레인스토밍 방식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비슷한 속성을 가진 아이디어들이 묶여 구조화되는 과정에서 명쾌한 결론에 다다를 수 있는 과정이 흥미로웠다”고 밝혔다.손애경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학과장은 “이러한 심층적인 소규모 멘토링이 가능한 것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의 장점”이라며 “멘토링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끈끈한 멘토-멘티 연결을 위해 동문뿐만 아니라 협력단체 및 외부 현장 전문가 멘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과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인가 4년제 학부 실용 학문 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한 원격 대학이다. 방탄소년단의 모교로 알려져 있으며, 대학의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ICT (정보통신기술) 융합 기술 기반의 문화 연구, 창작 스토리텔링, 1인 미디어 콘텐츠 기획 등 기술·인문학·예술을 융합한 초학제간 교육 과정을 갖춘 곳으로 대중문화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데 특화된 학과이다.7월 5일까지 후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총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개요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 겸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등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lobal.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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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품질기술화학부, 광양시 재가 장애인 가정에 여름 김치 전달
광양-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은 포스코 품질기술화학부가 여름 나기 김치를 담가 재가 장애인 60가정에 배달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여름 나기 김치 지원은 포스코 품질기술화학부 직원들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변화로 새로운 일상을 맞은 우리 지역 장애인을 위해 포스코 Change My Town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6월 20일(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200명에게 물김치를 전달하는 등 임직원들은 직접 물김치를 담가 복지관 점심 식사에 김치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지원에 뜻을 같이했다.포스코 공정품질부문 김성준 부소장은 “광양시 장애인분들이 여름을 맞아 시원한 물김치로 더 행복하기를 바라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써 나눔 활동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은 “날씨가 더운 가운데 직원들이 담근 물김치를 재가 장애인 가정에 배달하고, 복지관에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감사하다”고 밝혔다.한편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과 포스코 품질기술화학부는 각 봉사단과 협약을 맺어 매주 2회 정기적인 밑반찬 배달 봉사를 해주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jmsw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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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충남 환경계획 수립할 터”
공주-충남연구원(원장 유동훈)은 제5차 충청남도 환경계획(2022~2040) 수립 중 하나로 도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갖는다고 1일 밝혔다.먼저 연구원은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5월 27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제1차 충남 환경시민 참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충남 환경시민 참여단’은 충남연구원을 비롯한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청남도 환경운동연합, 충남에너지전환네트워크, 충남환경교육네트워크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생태환경 △생활환경 △회복탄력성 분야로 그룹 토론을 실시하고, 도내 지역별·부문별 환경정책 이슈에 대한 논의는 물론 이번 충청남도 환경계획 수립을 위한 도민들의 의견을 모아내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특강, 전문가 주제발표, 참여단 토론 등을 통해 제5차 충청남도 환경계획의 △핵심 가치 △목표 △지표 △정책과제 등을 도출하게 되며, 워크숍에서 발굴된 도민 주도의 정책과제 및 실천 사업 중 일부는 도민들이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제1차 워크숍에서 충청남도 이영조 기후환경정책과장은 “2020년 지자체 환경계획 수립지침이 대대적으로 변화하면서 충청남도의 환경계획 수립 과정이 국가적인 선례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도민들의 환경인식을 높이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환경계획이 수립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특별강연에 나선 광덕산환경교육센터 차수철 센터장은 “앞으로의 환경계획은 기후 위기·생태 위기 시대에 생태 전환사회를 만들어가는 밑그림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 도민들이 직접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교육에 기반한 도민계획수립단 등의 제도로 연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특히 연구의 책임을 맡은 충남연구원 오혜정 연구위원은 “이번 환경계획은 이전 계획과 달리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과의 통합관리를 지향하는 것은 물론, 충남에서 우선적인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도출하고, 관련 계획 및 시·군 환경계획에서 반영할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한다는 차별점을 갖고 있다”며 “워크숍에서 나온 도민들이 제안한 충남 환경정책의 장기적인 방향과 중점과제를 이번 환경계획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한편 제1차 워크숍에서 도출된 주요 논점 및 환경 이슈에 대해 제2차 워크숍(6월 13일)에서 더욱 심도 있게 다루게 되며, 제3차 워크숍(6월 23일)을 통해 도민이 주도하는 환경정책과 환경사업을 제안하게 될 예정이다.충남연구원 개요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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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 6년 연속 소아암 환우 위해 마라톤 대회 참가
서울-애큐온이 소아암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제19회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대회’에 참여하면서 6년 연속 기부 활동을 이어갔다.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있는 서울특별시의사회관에서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1500만원의 후원금을 소아암환우돕기마라톤조직위원회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후원금은 양 사가 750만원씩 조성했다. 애큐온캐피탈은 전사 기부금 600만원에 임직원 기금 150만원을 더해 마련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전사 기부금 75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소아암 환아 4명과 염증성장질환을 겪는 어린이 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또한 양 사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은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대회’에도 참여했다. 대회는 5월 7일부터 15일까지 5km, 10km, 하프, 10km 걷기 등 4가지 코스가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중 4가지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완주하며 소아암 환우들의 완치를 빌었다.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애큐온 임직원의 따뜻한 기부가 소아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삶의 희망을 전해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아암 환우 돕기 마라톤대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애큐온은 2017년부터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한 기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소아암환우돕기 행복트레일런’ 축제에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s://www.acuons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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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센터, 경기도 장애인 활동지원사를 위한 노무상담 지원
수원-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경기도 내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무상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2021 장애통계연보에 따르면, 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가족의 부담 경감을 위해 2011년 시행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제도는 2020년 12월 기준 전국 이용인원 9만3115명, 활동지원사 8만4854명으로 높은 이용률을 보이는 동시에, 활동지원사의 높은 업무 강도와 낮은 급여, 부당 업무 등 열악한 처우 개선을 과제로 당면하고 있다.이에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장애인 활동지원사를 포함한 돌봄노동자가 인권을 보장받으며 안전한 노동환경에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경기도 돌봄노동자의 처우 개선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올해 누림센터에서 처음 추진하는 ‘경기도 장애인 활동지원사 노무상담 지원’ 사업 역시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과 더불어 활동지원 제공기관과 활동지원사의 상생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한국공인노무사회를 통해 법률 상담을 지원한다.이 상담은 임금 체불·근로 시간·부당 업무 등 희망하는 상담 유형에 따라 신청할 수 있으며, 활동지원사의 근로 형태를 감안해 노무사사무소 내 방문상담 또는 전화상담으로 진행한다. 상담 비용은 누림센터에서 노무사사무소로 직접 지급한다.상담 신청은 5월 16일(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서와 제공인력카드 사본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신청 내용을 토대로 노무상담이 가능한 사안인지 확인한 뒤 2주 이내 대상자 선정 여부를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실제 상담은 6월 13일(월)부터 시작한다.누림센터 담당자는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장애인 자립에 있어 중요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종사자와 함께하는 누림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개요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허브 기능을 담당한다.웹사이트: http://www.ggnur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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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지원
천안-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박현욱)이 한국에 들어 온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이 잘 정착하고, 안정된 생활을 돕기 위해 고려인 동포에 물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한국에 온 난민은 고려인 20가족 100여 명이다. 수련원은 국내에 들어온 전쟁 난민 현황, 가족 수, 사는 장소, 필요 물품 등 사전 조사했다.수련원은 입국 대기 가족 수와 필요 물품을 조사 및 파악했고 쌀 200Kg, 여름 이불 20세트, 마스크 2000장, 페이퍼크래프트 300개 등 4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수련원은 광주 고려인마을을 직접 찾아 전달했으며, 지원 금액의 일부는 수련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진행한 온라인플리마켓 수익금이 포함됐다.박현욱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고려인들이 꿈을 잃지 않기를 희망한다”며 “전쟁이 하루빨리 종식되고 평화가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광주고려인마을의 입국자 수가 5월 말까지 4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웹사이트: http://nyc.kyw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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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화력봉사단, 동해안 산불대응 자원봉사 유공 도지사 포상 받아
삼척-삼척블루파워가 참여한 삼척화력봉사단(단장 옥인환)은 5월 4일 강원도지사에게 동해안 산불대응 자원봉사 유공 포상을 수여 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포상은 3월 삼척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재난 현장 지원과 이재민 지원 등 산불대응 자원봉사 유공자들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삼척화력봉사단을 비롯한 4개 단체 및 개인 2명에게 수여됐다.삼척화력봉사단은 앞으로도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복구 지원과 삼척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아낌없는 봉사를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삼척화력봉사단은 2019년 삼척블루파워,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건설 등 삼척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관계사로 이뤄진 봉사단체다.삼척블루파워 개요삼척블루파워는 2100MW급 대용량 국내 최고의 저탄소 고효율 발전소다. 2011년 11월 발전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2013년 7월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했다. 2022년 4월 기준 종합 공정률 70.81%를 기록하고 있다. 삼척블루파워는 경제적인 발전소 건설을 통해 국가 전력 수급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저탄소 고효율 화력발전사업의 대표적인 민간발전사업자로서 새로운 발전 모델을 실현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scpow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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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켈코리아, 함께하는 한숲과 안전우산·다육식물 기부캠페인 진행
안양-헨켈코리아는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과 4월 15일 금요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헨켈코리아에서 임직원 분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안전우산과 다육식물을 직접 만들어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안전우산으로 아이들이 비가 오는 날에 우산에 시야가 가려 앞을 제대로 볼 수 없어 사고 발생하는 일을 막고, 다육식물로 독거어르신의 외로운 일상에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헨켈코리아는 2019년에도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과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헨켈코리아 임직원분들의 정성이 담긴 안전우산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5개소, 다육식물은 안양에 위치한 경로무료급식소에 전달돼 소외계층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과 독거어르신들의 일상을 함께 할 예정이다.헨켈코리아 담당자는 “취약계층 아동들과 독거 어르신의 일상에 힘을 더하기 위해 해당 행사를 기획했으며 안전우산과 다육식물이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대표는 “따뜻한 봄을 맞이해 긍정적인 희망을 전해준 헨켈코리아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임직원분들이 직접 활동에 참여해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경로무료급식소,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환경 개선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 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함께하는 한숲 개요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청소년 휴카페 담쟁이 넝쿨,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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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서비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 장애인의 날 기념 후원금 전달
성남-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장애인의 날 기념 ‘모두의 마라톤’ 행사에 사용됐으며, 4월 20일에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임직원과 행복나눔봉사단이 자원봉사로 참여했다.모두의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마라톤으로 대면, 비대면으로 나눠 전국적으로 사전 접수를 받았다. 대면 참여자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성남시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율동공원에서 진행했다. 비대면 참여자에게는 활동 키트가 제공되며,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활동에 참여한 후 인증하는 방법으로 운영된다.박상활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사장은 “긴 시간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이를 떨쳐내고 마음을 나누며 함께 걸을 기회가 생겨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장애인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허영미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장은 “함께한 한국도로공사서비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마라톤에 참여한 모든 분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의 통행료 수납, 콜 센터 상담, 교통 방송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이다.한마음복지관 개요한마음복지관은 성남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분당우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복지 및 문화 공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복지재단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전문 기관이다. One-stop 사례 관리와 생애주기별 맞춤 서비스를 지향하며, 장애인의 사회적·신체적·정신적 발달을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woorima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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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29회 충남창업포럼’ 참가자 모집
아산-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 이하 충남센터)가 4월 26일(화) 제29회 충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제29회 충남창업포럼은 ‘스타트업 스케일업 사례 공유-도전! K-스타트업 2022 미리보기’란 주제로 4월 26일(화) 저녁 6시 30분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운영할 예정이다.강연자는 범 부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의 역대 수상자인 강동우 아트와 대표와 오세일 이너보틀 대표다.세부 내용은 도전! K-스타트업 2022 혁신창업리그의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각 강연자의 주제 강연과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로 구성할 계획이다.이번 포럼은 도내 예비 및 초기 창업자, 도전! K-스타트업 2022 혁신창업리그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중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충남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충남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충남센터 창업기반실로 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s://ccei.creativekorea.or.kr/chung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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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취약계층 편의 앱 개발 공모전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접수 시작
서울-현대오토에버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그린라이트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후원하는 사회취약계층의 편의를 위한 대학(원)생 대상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가 개최된다.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이하 콘테스트)는 사회적 고려와 기회의 균등이 필요한 모든 사회적 취약계층의 권익 옹호, 학대 예방, 이동, 접근, 기회/정보의 평등, 물리적/심리적 편의 증진 등을 위한 앱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또한 앱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전문가 교육과 멘토링, 제작 지원금 등 총 7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선발된 팀에게는 앱 제작 지원금 400만원과 온라인 전문가 교육 제공, 멘토링 총 55회를 제공하며, 우수 팀으로 선발된 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 등 주최/후원기관장 상과 총상금 1000만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지난해에 참여했던 앱 제작팀 중 해당 앱을 지속 발전시키는 팀에게는 추가 제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5년간 앱 개발 콘테스트를 통해 총 42개의 취약계층을 위한 앱이 개발됐고, 지금까지 지속 관리돼 취약계층의 편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아이디어 모집은 5월 20일(금)까지이며, 앱 개발 가능 대학(원)생 3인 1팀으로 구성해 배리어프리 앱 개발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그린라이트 개요사단법인 그린라이트는 모빌리티 전문 NGO로 사회 구성원의 이동권을 지원한다. 그린라이트가 지향하는 이동권은 단순한 이동의 지원을 넘어 사회 문화 여가 등 생활 전 영역의 아름다운 이동을 지향한다.웹사이트: http://www.green-l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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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병원-산림자원연구소, 산림 치유프로그램의 직장인 직무스트레스 완화 효과 공동 연구 추진
나주-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은 ‘직장인의 직무스트레스 완화에 대한 공동 연구’를 위해 11일(월) 오후 2시 국립나주병원 2층 회의실에서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득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2016년부터 국립나주병원이 국립의료기관 최초로 추진해 온 직장인 정신 건강사업 중 하나로, 직장인 직무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양 기관의 특색을 살려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는 점이 의미가 깊다.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연구소 내 ‘전라남도 빛가람 치유의 숲’에서 해당 분야 전문가인 산림 치유지도사가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립나주병원은 정신 건강 전문가가 전문 장비 등을 활용해 산림 치유프로그램 운영 전·후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측정한다.연구 방법은 2022년 4월부터 11월까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장인을 대상으로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참가 전과 후의 생리·심리적 지표에 대한 수치 증·감 비교를 통해 대상군별 스트레스 완화 정도를 측정하게 된다.생리적 지표는 뇌파(세타파·알파파·베타파·감마파), 맥파 및 타액 코티솔 농도를 측정하고, 심리적 지표는 불안장애·우울·직무스트레스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뇌파와 맥파는 뇌파측정기(NeuroNicle FX2)를 이용해 측정하고, 코티솔은 타액 코티솔(salivary cortisol)을 통해 스트레스 반응을 측정한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연구 진행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장인 정신 건강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유지하고자 한다.윤보현 원장은 “이번 연구를 계기로 직무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치유프로그램 운영시스템을 구축해 향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받는 직업군 등에 대해 확대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국립나주병원 개요국립나주병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호남권 유일의 국립정신병원이며 책임운영기관이다. 전문 정신의료기관으로 195병상의 입원 병상을 운영 중이며 정신장애 진료를 위해 불안장애 클리닉, 기분장애 클리닉, 소아 청소년 정신 건강 클리닉, 노인 정신 건강 클리닉 등 전문 외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일찍이 개방병원 제도를 전면적으로 도입해 ‘자연치유’의 남다른 치료 효과를 각인시켰으며 가족적인 치료 환경과 체계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 지역 공공정신보건 사업의 중추적 병원으로서 2015년~2018년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참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다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najumh.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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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직업교육 콘텐츠 제작 확대
서울-산업기술융합과 평생직업교육 분야의 홍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이하 재단, 이사장 김영민)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가 업무 협력을 추진한다.김영민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이사장과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은 7일 오전 재단 공동제작센터에서 교육 콘텐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산업기술 융합 및 평생직업 교육 분야의 우수 콘텐츠 발굴·확산과 청년 취업, 일자리 창출, 실용 R&D 분야의 공동사업 발굴과 홍보 협력에 나서게 된다.특히 평생직업 교육과 청년 취업 분야의 상호 지원 협력 체계를 통해 전문기술인 양성에 필요한 교육 정보와 함께, 다양한 교육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이를 위해 앞으로 재단은 현재 운영 중인 산업방송 채널i를 활용해 산업기술 융합 및 평생직업 교육 분야의 콘텐츠를 제작·공급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산업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은 물론, 전문기술 분야의 정보 교류 및 협력과제 발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영민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이사장은 “양 기관 간 발전적 협력관계를 통해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공급으로 전문직업인 양성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재단이 운영 중인 산업방송 채널i는 대한민국 유일의 산업 전문방송으로 최신 산업 트렌드와 취업·창업 정보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KT 165번, LGU+ 187번, LG헬로비전 307번, 딜라이브 175번, 모바일 산업방송 실시간 앱 등을 통해 전 국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개요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은 국민 생활 및 산업 전반에 대한 산업기술·융합분야 문화 콘텐츠의 개발, 보급 및 서비스 등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친화적 기술·융합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이다.웹사이트: http://www.kim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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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제일저축은행, 모바일 앱 ‘DW뱅크’ 출시
부산-동원제일저축은행(대표이사 권경진)이 고객의 높은 편의성과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뱅킹 앱(App) ‘DW뱅크’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DW뱅크는 지방저축은행 중 최초로 간편 인증 스크래핑(온라인 서류 제출)을 통해 원스톱으로 모바일로 자동 대출할 수 있다. 개인별 통합 대출 한도 조회 시스템으로 대출 가능한 상품의 대출 금리 및 한도를 신용 등급의 영향 없이 확인할 수 있다.DW뱅크의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대출 상품으로 △신용 대출 △햇살론이며, 향후 신청 가능한 상품을 확대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동원제일저축은행은 2020년 6월 22일 본점을 부산시청 앞 시청역 비스타동원으로 이전해 새로운 도약과 확장성을 키우는 한편 모기업인 동원개발그룹과 함께 미래 비전을 담은 새 CI로 혁신 성장을 가속하고 있다.동원제일저축은행은 1982년 12월에 서민의 금융 편의와 중소상공인의 금융 지원을 위해 설립된 금융기관으로, 소비자들의 금융 자산 보호와 재산 증식을 우선으로 제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2015년 6월 금융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좋은저축은행’ 평가에서 부산·울산·경남 1위를 차지하고, ‘2017년 제2회’, ‘2019년 제4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대표이사와 법인이 서민금융부문 금융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또한 지난해 기준 자산 1조원 돌파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권경진 대표이사는 “이번 앱 출시를 통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 구축으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중심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동원제일저축은행은 앱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예적금 특판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동원제일저축은행 개요동원제일저축은행은 1982년 설립돼 지역 서민 금육기관으로서 고객 중심 경영과 내실 경영을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했으며, 튼튼한 재무 구조를 자랑하는 1군 종합 건설 기업인 모기업 동원개발(코스닥 상장 우량 기업)과 함께 동원제일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특판 정기 예금, 햇살론, 수산물 담보 대출 등이 있다.웹사이트: http://www.dongwonjeilban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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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시민서포터즈 2기’,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으로 활동 시작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직무대행 김선영)이 19일 ‘도서관시민서포터즈 2기’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도서관시민서포터즈’는 도서관 운영을 위한 시민의 참여 및 재능기부 활동을 위해 구성한 시민 공동체로, 지난해 1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새로운 ‘도서관서포터즈 2기’ 단원을 공개 모집했다.‘도서관시민서포터즈 2기’는 2월부터 한 달간의 모집·선발 과정을 거쳤으며, 총 4개 분야에서 활동할 42명의 단원으로 구성했다.당초 오프라인 발대식을 통해 단원을 만나고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으로 대체했다.오리엔테이션은 새로 위촉된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시민서포터즈 2기’에게 전하는 이재원 도서관본부장의 온라인 환영사를 시작으로 사업 취지, 분야별 활동에 대한 상세 안내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했다.서포터즈는 총 4개 분야 △소셜인플루언서 △시민북큐레이터 △북리더 △그린라이브러리에서 활동하며, 활동에 필요한 역량 강화 교육, 간담회, 우수서포터즈 선정 등의 활동 지원 및 혜택을 받게 된다.화성시문화재단 이재원 도서관 본부장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시민들의 서포터즈 활동으로 더욱 풍성해질 2022년의 도서관 모습이 기대되며, 활동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화성시립도서관 개요화성시립도서관은 ‘자꾸만 찾아가고 싶은 도서관’이라는 공간과 독서로 시작된 지적이고 유쾌한 사업들로 시민과 소통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도서관은 2021년 현재 병점도서관·태안도서관·삼괴도서관·봉담도서관·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송산도서관·정남도서관·노을빛도서관·진안도서관·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동탄목동이음터도서관·송린이음터도서관·왕배푸른숲도서관·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 15개관이 있다.웹사이트: http://www.hscityli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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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하라,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공모 선정
대구-괴롭힘 문제 해결 솔루션을 만드는 프리하라 팀이 ‘2022년도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예비) 사회적 기업가(팀)를 선발해 창업 및 육성 관련 각종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특히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13년도부터 9년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총 212개의 창업팀을 육성했다. 올해도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에 재선정돼 10년 연속 사회적 기업가육성사업 운영 기관이 됐다.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육성사업에 선정된 창업팀은 △창업 공간 △멘토링 △사후 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과 함께 초기 창업팀의 경우 평균 3000만원(최대 5000만원), 예비 창업팀은 700만원씩 창업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이번 육성사업에 선정된 ‘프리하라 팀’은 1년에 40만 명 이상이 겪고 있는 괴롭힘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프리하라 팀은 이번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기존에 진행 중이던 괴롭힘 문제 해결 정보 플랫폼 운영과 키트형 교육 콘텐츠 개발과 함께 청소년 괴롭힘 관리 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freehar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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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성금 기부
서울-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이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웃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14만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해 공단 노조를 포함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십시일반 모아 조성된 금액이다.공단은 이번 성금 기부 외에도 2021년 임·직원 임금 인상분의 5.8%와 식품 키트(든든한 상자)를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박평 이사장은 “이번 성금 기부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두고 피해 지역과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금천구시설관리공단 개요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 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 주차장 및 노상 주차장 운영, 거주자 우선 주차제 운영, 부정 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 시설 운영, 청소년 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 관리, 공공 시설물(동 주민 센터/구립 어린이집/구립 경로당 등) 시설 관리 사업, 현수막 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gfm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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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강동구후원회, 오미크론 위기 극복 위한 희망 성금 기탁
서울-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강동구후원회(위원장 서병철, 이하 강동구후원회)가 3월 3일(목)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박종근 늘푸른수성 대표의 500만원 참여를 시작으로 서병철 위원장 300만원, 신은진 사무국장 100만원을 기부했다.강동구후원회 임·위원들이 뜻을 모아 500만 원을 기탁해 총 1400만원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모였다.강동구 주민을 돕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2002년에 결성된 강동구후원회는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계절마다 명절 건강식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장학기금도 별도 조성해 올해 9명의 고등학생을 선발 후 3년간 지원할 예정이다.서병철 강동구후원회 위원장은 “오미크론 우세종이 현실화되면서 모두가 어렵고 지친 요즘 우리 사회는 더 큰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함께 극복하는 마음이 전해져 하루빨리 정점을 지나 일상 회복을 불러올 긍정적인 신호들이 나타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국민이 참여한 성금으로 지역사회를 돌보는 적십자 활동은 상해 임시정부 시절부터 국내 구호·봉사활동에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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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2022년 제1회 충남마을만들기 대화마당 개최
공주-충남연구원(원장 유동훈)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2월 25일 ‘2022년 제1회 충남마을만들기 대화마당’을 내포혁신플랫폼(홍성군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화마당은 ‘마을만들기 행정보조사업, 독인가? 약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마을 단위 행정사업이 마을 발전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를 행정·중간지원조직·마을 주민 입장에서 되짚어보고 농촌마을정책의 현재를 진단해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정석호 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은 “2000년대 초반부터 중앙정부 주도의 하향식 정책들이 지자체와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상향식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처음에는 주민들에게 많은 부담을 주기도 했지만, 점차 주민들의 역량이 높아지면서 마을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2015년도부터 시작된 대화마당은 총 53회차까지 진행됐으며, 마을만들기와 관련된 모든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마을만들기의 다양한 영역에 대한 쟁점 토론을 통해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충남연구원 개요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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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스트 ‘한국심리학신문: The Psychology Times’, 2022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서울-심리상담교육 전문 기업 엠피스트의 ‘한국심리학신문: The Psychology Times’가 중앙일보에서 선정하는 ‘2022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심리상담교육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상담 서비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그 필요성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한국심리학신문(The Psychology Times)은 2020년 창간돼 심리, 교육,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집필진을 통해 심리학 관련 정보와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언론을 통한 심리학의 대중화’라는 가치를 내세워 전공자뿐만 아니라 심리학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칼럼, 에세이, 뉴스 등을 제공하며 대중성과 신뢰성을 통해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 시켜 나가고 있다.그 외에도 국내 심리상담 시장의 변화를 반영해 여러 프로그램과 상담 교구재를 개발하고, TPT 원격평생교육원을 통해 고품질의 심리상담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심리상담 서비스 이용 인구가 늘어나는 것을 대비해 검증된 1급 이상 심리상담 전문가들을 위한 홍보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한영빈 한국심리학신문 대표는 “한국심리학신문은 언론사 고유의 역할뿐 아니라 사회 현상 속 심리학의 의미를 나누고, 심리상담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창간됐다”며 “행복한 사회를 향한 개인의 변화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19년 3월에 설립된 상담교육회사 엠피스트는 여러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연구진과 상담 교구재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국심리학신문 The Psychology Times를 운영하며 마음과 정신의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리학의 대중화를 이뤄내고 있다.웹사이트: https://empi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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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살다, 가치소비 좇는 중소업체 핵심 판매처로 부상
서울-달리살다가 가치소비 상품을 생산하는 국내 중소업체의 중심 판매처로 부상하고 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가치소비 전문몰 달리살다에 입점한 국내 중소업체 규모가 올해 1월 기준 론칭 초기(2020년 10월) 대비 6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동 기간 달리살다를 통해 선보인 국내 중소업체 상품의 매출은 7.2배가량 크게 확대됐다.달리살다가 동물복지, 유기농, 친환경, 핸드메이드 상품 등을 생산하는 우수한 국내 중소업체와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상품 판로 확대, 매출 증대 등의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달리살다는 2020년 10월 미닝아웃 트렌드 확산에 맞춰 GS리테일이 론칭한 가치소비 전문 온라인몰이다.달리살다가 중소 업체와 협력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낸 최근 사례로는 강릉 지역의 커피 명소인 봉봉방앗간과 손잡고 론칭한 ‘봉봉방앗간 드립백 커피’가 꼽힌다.달리살다는 최상급 원두를 당일 로스팅하고 핸드드립 원칙을 고수하며 생산하는 봉봉방앗간의 고품질 커피를 유통사 최초로 상품화해 지난해 11월 단독 론칭했다.론칭 직후 입소문을 탄 ‘봉봉방앗간 드립백 커피’는 1주일 만에 달리살다가 운영하는 커피 카테고리 전체 매출 1위에 올라섰고 론칭 1달여 만에 매출 규모는 무려 10배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달리살다는 ‘봉봉방앗간 드립백 커피’를 찾아 신규 유입되는 고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를 반영해 이달 8일(17시)까지 ‘봉봉방앗간 드립백커피’ 9종을 정가(1500원) 대비 33% 할인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김도균 달리살다 담당 MD는 “달리살다의 전문성과 보유한 소비자와의 접점을 만들고자 국내 중소업체의 협업 요청이 물밀듯 이어지고 있다”며 “우수한 국내 중소 업체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적극 발굴해 판로를 열어주는 동시에 달리살다의 차별화 상품 경쟁력 또한 강화해 가는 윈-윈 협업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gs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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