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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온, 데이터 드리븐 센터 발족
빌트온(대표이사 민병오)이 데이터 드리븐 센터(Data-Driven Center)를 정식 발족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e커머스 시장 전문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개발, 제공해온 빌트온은 약 6년간 데이터 수집 기술의 발전과 방대한 빅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관련 지원과 전략 지원에 이르기까지 고객사 컨설팅 지원을 도와줄 전문 부서를 발족하였다. 빌트온 이미 2014년 기술연구소의 설립으로 기술 발전의 비약적인 성장을 경험한 바 있다. 당시 그 가치를 알아본 글로벌 기업과 국내 대기업이 고객사가 되면서 현재까지도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성장을 거듭해왔다.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업은 데이터를 수집, 해석하는 데 써온 시간을 이제는 정확한 방향으로 분석하는 데 쓰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추어 빌트온은 고객사의 성격과 니즈에 맞는 분석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드리븐 센터를 열어 미래 시장에 맞춘 발걸음을 떼기 시작했다. 빌트온 민병오 대표는 “지금까지 정말 다양한 기업의 담당자와 컨설팅 및 현황파악 작업을 진행해왔다. 몇년간 자체 솔루션을 개발해 데이터를 수집해왔던 회사도 결국엔 빌트온의 솔루션을 찾아온다. 이유는 수집만하고 유효한 데이터를 분석하지 못 했기 때문이었다”며 “빌트온 데이터드리븐센터를 통해 본사 솔루션의 기본 분석에 더해서 정교한 주제별 분석까지 고객사에 전달하려 한다”고 말했다. 데이터드리븐센터 하창수 전무는 “앞으로 30년은 사물과 모든 기계와 부품까지 인터넷을 연결하는 만물의 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시대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만물이 연결된 네트워크를 통해 쏟아지는 수많은 데이터를 신속 정확하게 수집, 해석,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더욱더 요구되는 시대다”며 “데이터드리븐센터는 유의미한 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그 가치를 찾아가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빌트온은 이 밖에도 다양한 분석 서비스를 통해 파이낸셜투데이 등의 매체에 소개된 바 있다. 또한 국내 e커머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데이터 수집,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작년과 올 상반기에 관련 업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ilt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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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제10대~11대·제12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19일(수) 11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륨에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김용희, 이하 ‘한어총’) 11대, 12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전 보건복지부 장관, 3선 국회의원 역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최도자 국회의원(국민의당), 보건복지부 권병기 보육정책과장, 고양시 최봉순 부시장 및 어린이집안전공제회 백은자 사무총장, 보육진흥원 조용남 국장 등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의원 및 정부 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전국의 보육을 사랑하는 보육 교직원 300여명이 모여 진심으로 한어총의 발전과 미래 보육 환경에 밝은 앞날이 펼쳐지길 희망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축사를 통해 서상목 회장은 “이제까지 보육이 양적인 발전이었다면 앞으로는 질적인 발전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이·취임사를 들으니 보육의 질적 발전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축하의 말을 했다. 보건복지위원장인 양승조 국회의원은 “이임하는 정광진 회장의 노고와 그간의 수고에 격려를 보내며, 한어총의 발전과 보육의 미래가 걸려 있는 무거운 중책을 맡은 신임 김용희 회장께 좋은 일만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이임 회장과 취임 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건넸다. 또한 보육계 최대 현안인 표준보육료 현실화, 8시간 보육 운영, 맞춤형 보육 폐지가 이루어질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져 무엇보다 보육 현장에 계신 여러분들이 한시름 덜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니 힘내라고 격려의 말을 덧붙였다. 국민의당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최도자 국회의원은 “여기 계신 분들의 수고와 노고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 힘내시고, 보육료 현실화와 8시간 운영 규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법안도 발의한 상태이니 보육 환경이 개선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하였다. 보건복지부 권병기 보육정책과장은 축사를 통해 “보조교사, 대체교사 지원 문제는 추경을 통해서 준비 중이며 표준보육료 예산 현실화 및 보육 교직원분들의 처우 개선도 준비 중이니 중장기적으로 적정 수준의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현 정부 들어서 전례 없는 정책 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니 보건복지부도 최선을 다해 보육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보건복지부 장관의 축사를 대독하였다. 한편 정광진 전 회장은 이날 이임사를 통해 “그간 제가 회장직을 수행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신 이사님들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특히 회원 여러분들이 믿고 따라와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취임하는 김용희 회장님이 한어총의 발전과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누구보다 잘 해내리라 생각된다. 이를 위해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백의종군하여서라도 열심히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어총 제12대 김용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뢰받는 연합회, 존중하고 존경받는 연합회, 모두가 행복한 연합회를 만들 것이며 이를 위해 4만여개 어린이집이 하나 되는 소통과 협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또한 보육 교직원 여러분들의 권익과 사회적 인식을 제고시킬 수 있도록 앞장서서 일하겠다”며 취임 일성을 밝혔다. 또한 전임 회장인 정광진 전회장이 5년 동안 연합회를 위해 많은 일들을 했는데 그 중에 윤번제 개정 등이 있음을 밝히며 그간 이룬 일들에 대한 감사의 말도 전하였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이날 이·취임식에서 보육 교직원들의 위상 제고와 회원들의 결집력을 보여주었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의 보육환경 개선과 수많은 난제가 적체된 보육계의 현실을 타파할 수 있는 단결력을 보여주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oreaeduc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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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울디자인재단과 MOU 체결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 ‘2017 한·중 청소년 중국어 토론 경진대회’ 개최
외교부 소관 사단법인 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가 ‘2017 한·중 청소년 중국어 토론 경진대회’를 환경부, 외교부, 교육부 등의 후원으로 9월 16일(토) 한국외교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국어 토론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의 국제사회 이슈에 대한 공감도 증진과 중국어를 통한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매년 한 차례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환경과 기후 변화’를 주제로 중학생 말하기대회, 고등학생 토론대회, 대학생 경진대회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부문별 본선에서는 중등부 100명, 고등부 100명, 대학부 10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중국어 소통이 가능한 전국 중·고등학생, 대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중학생은 개인별, 고등학생 및 대학생은 팀별(4인 1팀)로 신청을 받는다. 단 토론대회는 고등학생 팀뿐 아니라 개인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 홈페이지 내 대회 안내 공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동영상, 토론 내용, 제안 자료(PPT) 등을 첨부해 이메일으로 접수하면 된다. 8월 24일 서류 심사(1차 예선) 결과가 발표되며, 1차 예선 통과자는 9월 16일(토) 본선 무대에 오른다.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지도교사상 등이 수여되며 특히 고등부 토론대회 대상은 환경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 이사장인 최원호 박사는 “자기 생각과 주장을 당당하게 말하고 토론하는 교육 환경 조성으로 국제사회의 이슈에 공감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이번 대회에 많은 학생이 참가해 실력을 뽐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 개요 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는 2002년 5월 세계화 안목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미래 국제사회 시민 양성, 국제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 제고, 우호협력관계 증진 및 친한 인사 초빙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제교류를 목적으로 각종 어린이 및 청소년행사 주관 △영유아 보육사업 및 청소년의 국제화 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 △청소년 국제교류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통한 국제적 우호친선 증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i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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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필리핀 빈곤 아동·청소년 위한 의약품 브링업인터내셔널 통해 현지 전달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20일 필리핀 바세코 지역에 있는 빈곤 아동·청소년의 건강 지원을 위한 의약품을 업무협약기관인 브링업인터내셔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약품은 현지 아동·청소년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해열제와 종합 비타민 등으로 구성되었다. 의약품이 전달될 필리핀 바세코 지역 내 클리닉센터에는 매일같이 500여명의 어린이들이 고열로 방문하지만, 의약품이 부족하여 대부분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해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달한 의약품은 감기, 고열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영양 부족으로 성장이 어려운 필리핀 지역의 빈곤 아동·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의약품을 전달한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기본적인 치료조차 받지 못해 성장 장애는 물론 생명의 위협까지 받고 있는 필리핀 지역의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희망사과나무는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업 지원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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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역정신건강센터, ‘청소년 생명사랑 사진 공모전’ 개최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윤보현, 이하 전남광역센터)가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제3회 청소년 생명사랑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내 청소년들의 생명사랑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남지역 청소년의 생명 존중과 자살 예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일상 생활 속에서 청소년과 관련한 생명사랑 활동이나 모습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면 출품할 수 있다. 공모는 전라남도 청소년 및 학부모,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7월 28일까지 접수하며 구체적인 공모 요강은 전남광역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작은 성인부문과 청소년 부문으로 나누어 각각 대상(도지사상, 교육감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수여하며 시상은 9월 전라남도 자살예방의 날 기념 행사에서 진행된다. 한편 전라남도 10대 청소년의 자살률은 2.9%로 전국 평균인 2.6%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윤보현 센터장은 “타 시도에 비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자살률이 높아 지역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청소년 생명사랑 사진 공모전을 통해 생명사랑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http://www.061mind.or.kr웹사이트: http://www.najumh.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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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캄보디아 시엠립에 희망학교 2호 건립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의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사과나무가 16일 캄보디아 시엠립 희망학교 2호 현판식을 열었다. 희망학교는 희망사과나무에서 해외 극빈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건립된 학교다. 2년전 프놈펜 극빈 지역에 희망학교 제1호를 건립한 이후 두 번째 학교다. 현판식에 참석한 한기호 총재와 희망사과나무 관계자들은 희망학교 아이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준비한 스케치북과 색연필, 의류, 간식 등 후원 물품을 희망학교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이에 희망학교 교사 및 학생들은 감사의 뜻을 담은 공연을 준비해 세계 시민 교육의 작은 결실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는 “캄보디아 희망학교 아이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교육 지원 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희망학교를 통해 경제적으로 소외된 해외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 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희망사과나무 홈페이지: http://www.hopeappletree.or.kr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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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잔초등학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한 사랑의 동전 모아 희망사과나무에 전달
인천고잔초등학교(교장 김철구)는 ‘2017 나눔협력학교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모금된 성금 242만5,950원 전액을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내온 성금은 한 학기동안 인천고잔초등학교 3개 학년 학생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되었다. 이 성금은 경제적·사회적 빈곤을 겪고 있는 국내·외 3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에 쓰일 예정으로 공부를 하고 싶어도 환경 때문에 학업수행이 어려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인천고잔초 김철구 교장은 “아이들이 누구나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희망사과나무는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업 지원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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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 개최
지난 10일, 제4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이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렸다.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은 각국 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 문제와 그 해결점을 공유하고 발표하는 자리였다. 사)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의 박문택 회장은 “장, 차관들이 이곳 한국까지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청소년들의 미래는 얼마나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사느냐에 달린 것이 아니라 얼마나 좋은 마인드를 가졌는지에 따라 행복과 미래가 달려 있다”라고 축사했다.
정태익 한국외교협회 회장은 “청소년들의 마인드 교육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도 중요하다. IYF는 그동안 국제교류를 통해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려고 적극적으로 일해 왔다. 청소년들의 미래를 이끌고, 더 나은 세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일하는 장관들이 즐거운 고민을 거듭하고 해답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서 제4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 첫 발표자인 동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페넬라 무캉가라(Hon. Dr. Fenella Ephraim Mukangara) 정보·청소년·문화·체육부 장관은 “먼저 대한민국 대통령과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에게 감사드린다. 아프리카의 청소년들에게 만연한 에이즈 문제, 일자리 문제, 통신 문제, 범죄, 꿈을 찾고 도전하는 인생의 문제 등을 탄자니아에서는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해결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교류를 하고 있는 IYF에서 학생들이 변화되는 것을 목격했고, 월드캠프를 통해 여러 나라 학생들이 교류하고 밝아지는 것을 발견했다”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마인드 교육과 교류의 중요성을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당면한 시급한 문제는 어느 국가든지 비슷하다. 이성 문제를 비롯하여, 미혼모, 마약 중독, 알코올 중독, 게임 중독, 자살, 가정불화 등 청소년들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하고 밝고 건전한 정신을 가진 청소년들이 미래 지도자가 되는 것은 각국의 당면 과제이기도 하다 작년 한 해 포럼을 참석했던 장관들은 IYF와 교류하며 현지에서 직접 활동했던 마인드 교육의 효과를 장관포럼에서 보고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른 마인드와 건강한 신체를 가질 수 있도록 그 길을 모색하는 장이 되었다. 참가국 중 캄보디아에서는 100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IYF 월드 문화 캠프에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션 보라스(H.E. Sean Borath) 교육·청소년부 차관의 자녀도 이번 캠프에 참가했다. 그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교류할 수 있는 국제 캠프가 한국에서 열린 점을 뜻깊게 생각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1학년 이현정 씨는 “먼저 컨퍼런스에서 만난 장관께 우리의 아이디어가 전달되어 도움이 될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각국의 장관들의 발표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참관 소감을 전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발견하는 것과 청소년들이 마음을 절제하는 사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아프리카의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지원이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훌륭한 자원을 지킬 수 있는 마인드와 사고하고 절제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마인드가 형성되는 것이 더 시급한 문제이다.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에 참석한 충남대학교 1학년 양익준 씨는 “아프리카 나라의 청소년들의 마인드가 강해진다면 정말 잠재력이 큰 국가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목포대학교 2학년 이기문 씨는 “아프리카 국가 중 생소한 곳도 있었는데 장관들 앞에서 발표하려고 르완다 관련 프로젝트를 조사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르완다에 대해 깊이 알게 된 점이 유익했다”며 “오늘 청소년부 장관들의 발표를 들으며 아프리카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좀 더 깊게 공부하고 싶어졌다”며 장관포럼의 의의를 되새겼다.
제4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에 참석한 아프리카 장관들은 청소년 문제의 대안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실행하고 성공한 청소년 발전 사례들도 발표했다. 특히 아프리카 부룬디의 아돌프 루켄카냐(Adolphe Rukenkanya) 청소년·체육·문화부 장관은 “인구의 60%가 청소년인 만큼 그 비중과 그들의 역할이 굉장히 크다”며 “오늘 대부분의 장관들이 청소년들에게 마인드 강연이 중요하다”고 발표했고, “한국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청소년들을 교육할 수 있는 마인드 강연자도 초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관포럼에 참석한 중국 대학생들은 “오늘 장관포럼에 중국의 장관이 오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 내년 장관포럼을 위해서 이런 뜻깊은 자리에 장관이 참석하실 수 있도록 직접 초대해보고 싶다”며 “청소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큰 메시지가 담겨있다”며 관심을 가졌다. 앞으로 좀 더 많은 국가의 장관들이 제5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의 국제 교류를 통해 네트워트가 형성되고, 청소년들을 올바르게 이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해본다. 국제청소년연합 소개 국제청소년연합(IYF)은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하여 청소년 선도 교육을 목적으로 1995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로서, 매년 해외에서 대학생들을 초청하여 교류하는 월드캠프 개최, 한국 대학생들이 세계 주요도시를 방문하여 교류하는 글로벌캠프 개최, 그리고 13년째 8000여 명의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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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 개최…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마인드 교육 시급
지난 10일, 제4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이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렸다.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은 각국 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 문제와 그 해결점을 공유하고 발표하는 자리였다.
사)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의 박문택 회장은 “장, 차관들이 이곳 한국까지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청소년들의 미래는 얼마나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사느냐에 달린 것이 아니라 얼마나 좋은 마인드를 가졌는지에 따라 행복과 미래가 달려 있다”라고 축사했다. 정태익 한국외교협회 회장은 “청소년들의 마인드 교육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도 중요하다. IYF는 그동안 국제교류를 통해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려고 적극적으로 일해 왔다. 청소년들의 미래를 이끌고, 더 나은 세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일하는 장관들이 즐거운 고민을 거듭하고 해답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서 제4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 첫 발표자인 동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페넬라 무캉가라(Hon. Dr. Fenella Ephraim Mukangara) 정보·청소년·문화·체육부 장관은 “먼저 대한민국 대통령과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에게 감사드린다. 아프리카의 청소년들에게 만연한 에이즈 문제, 일자리 문제, 통신 문제, 범죄, 꿈을 찾고 도전하는 인생의 문제 등을 탄자니아에서는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해결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교류를 하고 있는 IYF에서 학생들이 변화되는 것을 목격했고, 월드캠프를 통해 여러 나라 학생들이 교류하고 밝아지는 것을 발견했다”며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마인드 교육과 교류의 중요성을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당면한 시급한 문제는 어느 국가든지 비슷하다. 이성 문제를 비롯하여, 미혼모, 마약 중독, 알코올 중독, 게임 중독, 자살, 가정불화 등 청소년들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하고 밝고 건전한 정신을 가진 청소년들이 미래 지도자가 되는 것은 각국의 당면 과제이기도 하다 작년 한 해 포럼을 참석했던 장관들은 IYF와 교류하며 현지에서 직접 활동했던 마인드 교육의 효과를 장관포럼에서 보고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른 마인드와 건강한 신체를 가질 수 있도록 그 길을 모색하는 장이 되었다. 참가국 중 캄보디아에서는 100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IYF 월드 문화 캠프에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션 보라스(H.E. Sean Borath) 교육·청소년부 차관의 자녀도 이번 캠프에 참가했다. 그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교류할 수 있는 국제 캠프가 한국에서 열린 점을 뜻깊게 생각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1학년 이현정 씨는 “먼저 컨퍼런스에서 만난 장관께 우리의 아이디어가 전달되어 도움이 될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각국의 장관들의 발표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참관 소감을 전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발견하는 것과 청소년들이 마음을 절제하는 사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아프리카의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지원이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훌륭한 자원을 지킬 수 있는 마인드와 사고하고 절제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마인드가 형성되는 것이 더 시급한 문제이다.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에 참석한 충남대학교 1학년 양익준 씨는 “아프리카 나라의 청소년들의 마인드가 강해진다면 정말 잠재력이 큰 국가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목포대학교 2학년 이기문 씨는 “아프리카 국가 중 생소한 곳도 있었는데 장관들 앞에서 발표하려고 르완다 관련 프로젝트를 조사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르완다에 대해 깊이 알게 된 점이 유익했다”며 “오늘 청소년부 장관들의 발표를 들으며 아프리카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좀 더 깊게 공부하고 싶어졌다”며 장관포럼의 의의를 되새겼다. 제4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에 참석한 아프리카 장관들은 청소년 문제의 대안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실행하고 성공한 청소년 발전 사례들도 발표했다. 특히 아프리카 부룬디의 아돌프 루켄카냐(Adolphe Rukenkanya) 청소년·체육·문화부 장관은 “인구의 60%가 청소년인 만큼 그 비중과 그들의 역할이 굉장히 크다”며 “오늘 대부분의 장관들이 청소년들에게 마인드 강연이 중요하다”고 발표했고, “한국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청소년들을 교육할 수 있는 마인드 강연자도 초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관포럼에 참석한 중국 대학생들은 “오늘 장관포럼에 중국의 장관이 오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 내년 장관포럼을 위해서 이런 뜻깊은 자리에 장관이 참석하실 수 있도록 직접 초대해보고 싶다”며 “청소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큰 메시지가 담겨있다”며 관심을 가졌다. 앞으로 좀 더 많은 국가의 장관들이 제5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의 국제 교류를 통해 네트워트가 형성되고, 청소년들을 올바르게 이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해본다. 국제청소년연합 소개 국제청소년연합(IYF)은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하여 청소년 선도 교육을 목적으로 1995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로서, 매년 해외에서 대학생들을 초청하여 교류하는 월드캠프 개최, 한국 대학생들이 세계 주요도시를 방문하여 교류하는 글로벌캠프 개최, 그리고 13년째 8000여 명의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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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의 연금술사 김호성 제작자, 24개국 대학생과 글로벌 네트워킹 강연
지난 5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의 마지막 날인 제3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을 위한 Tomorrow Global Leaders’ Camp(이하 TGLC / 공동조직위원장 국회의원 김재경, 이명구 박사)가 열리고 있는 중앙도서관 르네상스 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의 마지막 날에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제작자 김호성 대표, 건양사이버대학 이남교 전 부총장, 전신 암 극복한 최수현 씨의 강연이 있었다.
그들은 21세기 문화 산업이 흘러가는 양상과 프로듀서가 가져야 하는 글로벌 인간관계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 후 열띤 질의와 응답으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다. 특히 리더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이야기하며, 24개국 대학생들에게 겸비하고, 경청하며 사고하는 마인드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다. 건양사이버대학교 이남교 전 부총장 “손해와 이익이 아닌 감동과 만남이 21세기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중요한 키워드이다”라고 말하며, “눈짓으로 반응하고 귀기울여들으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질문과 경청이 토론과 소통의 비결이므로 여러분은 이 점을 크게 새겨야 한다”라고 리더의 자세에 대해 강조했다. 2008년 18살에 척수염으로 전신 마비를 겪은 최수현, 2011년 위암 말기부터 시작하여 2012년 47개 이상의 암이 발견되어 전신 암 판정을 받았지만 2014년 모든 암이 극복됐다. “의사는 끊임없이 죽는다, 왜 안 죽었느냐는 표현을 썼지만 그 말이 내 생명을 멈추게 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발견하고 행복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암에 걸린 최수현 씨가 힘들어서 하나님께 죽여 달라고 기도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눈물이 났다. 그런데 온 몸에 마비가 오고 암이 걸려도 행복하게 된 과정과 병이 완치된 사연을 들으면서 지금 내가 불평하고 있는 환경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다. TGLC 캠프 동안 저 역시 한층 성장된 마인드로 꿈을 향해 달려가고 싶다.”(소피아, 헤젠러시아사범대학교, 심리학 3) TGLC 모토인 ‘협력’의 메인 강연자 리얼라이즈픽쳐스 김호성 제작자는 그의 동료들(이원번 Won Lee, 이승호 Chris Lee)과 자리를 함께했다. “영화를 만드는 과정은 굉장한 인내심이 필요하다. 영화 한 편을 만들어서 상영되기까지 7년의 시간이 걸리기도 했다. 하지만 영화를 향한 열정이 있다면, 이 일을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 안에 잠재된 창의력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24개국 대학생들은 ‘투머로우’과 ‘리더스’ 두 팀으로 나뉘며, 투머로우 팀의 팀별 PT 발표에서 나라별 청소년 문제의 원인과 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24개팀, 24개국의 문제를 다루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에티오피아 국가에 대해 발표했던 두 팀이 1, 2등을 수상했다. 대학생들은 앞으로 7월 6일부터 11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의 월드캠프 개막식 참관 및 BEXCO에서의 리더스 컨퍼런스를 고민하고 모색하는 글로벌 화합의 장이 된다. 투머로우 소개 (주)투머로우는 내일을 이끌어갈 젊은이들에게 밝고 건전한 마인드를 함양시키고자 2007년 창립하여 월간 Tomorrow를 발행하고 있으며 해마다 Tomorrow Global Leaders 캠프라는 국제적인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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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wana, ‘2014 어린이 여름캠프’ 개최
어린이와 청소년을 복음으로 구원하고 훈련하기 위해 30여 년간 효과적인 성경 암송 프로그램을 제공해온 ‘Awana’(어와나)가 오는 7월 28일(월)부터 8월 2일(토)까지 5박 6일 동안 여주 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미국 YMI(Youth Mission International) 단기 선교사님들과 함께 여름캠프를 진행한다. 한국 ‘Awana’(어와나)에서는 영어실력은 물론 신앙훈련을 동시에 함양시킬 수 있는 여름캠프를 개설하고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진행한다.
이번 여름캠프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각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한 수준별 맞춤 영어 수업과 체계화된 커리큘럼, 외국인 선교사님들과 함께하는 체험학습, 영어연극, 영어찬양 등 세분화된 활동을 통해서 영어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말씀묵상과 말씀암송을 하며 저녁마다 예배를 통해서 신앙훈련을 겸한 생활 속 영어 교육으로 신앙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YMI 단기 선교사님들의 간증과 섬김을 통해서 복음이 전해지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며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한국 Awana 소개 Awana(Awana)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인정된 일꾼”(Approved Workmen Are Not Ashamed)이라는 뜻으로, 디모데후서 2장 15절의 말씀을 영어 성경의 표현을 따서 만든 이름이다. 한국 Awana는 현재 250개의 교회와 연계하여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즐겁게 교회에 출석하고 복음 안에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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