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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C 테크놀로지, 최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책임자에 브렌다 차이 선임
타이슨스, 버지니아-기술 서비스 업계를 선도하는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이하 ‘DXC’)(뉴욕증권거래소: DXC)가 10일 브렌다 차이(Brenda Tsai)를 총괄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DXC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마이크 살비노(Mike Salvino)가 차이의 업무 보고를 받는다. 차이는 DXC의 글로벌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반을 관장할 예정이다.살비노 최고경영자는 “차이는 결과를 중시하는 전략적 리더로서 DXC에 깊이 있는 마케팅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차이는 DXC 경영진을 보강, 회사의 지속적인 쇄신과 다음 단계의 성장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차이는 “DXC에 합류해 기쁘다”며 “DXC는 기술 서비스 시장에서 성장과 성공을 일굴 준비를 마친 기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DXC의 서사를 더할 엄청난 기회와 잠재력이 펼쳐질 것”이라고 덧붙였다.차이는 목표 지향적 브랜드 구축과 데이터 분석, 디지털, 수요 창출을 통해 26년 넘게 여러 글로벌 복합 기업의 쇄신에 일조하고 사업 성장을 이끌었다. 금융 서비스, 기술,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 무대에서 활동했다. BNY멜론(BNY Mellon), GE, 프록터앤갬블(P&G) 등 일류 기업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스탠포드대와 펜실베니아대에서 각각 학사 학위,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DXC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개요DXC테크놀로지(뉴욕증권거래소: DXC)는 전 세계 기업체들이 정보기술(IT)을 현대화하고 데이터 아키텍처를 최적화하며 공공, 전용 및 혼성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보안과 확장성을 보장해 업무에 필수적인 시스템과 사업을 운영하도록 돕는다. DXC테크놀로지는 수십 년 동안 기술을 혁신해 왔기 때문에 세계 최대 기업체들이 회사를 믿고 새로운 차원의 사업 성과와 경쟁력 및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회사의 기술 스택을 채택하고 있다. 이 보도 자료에서 역사적 사실과 관련이 없는 모든 진술은 ‘미래예측진술’이다. 미래예측진술은 현재의 예상과 기대를 반영하며, 미래예측진술로 그린 목표, 계획, 결과가 예상대로 이뤄지리라는 보장은 없다. 따라서 보도 자료 작성일을 기준으로 기술한 미래예측진술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금물이다. 미래예측진술은 가정, 리스크, 불확실성 등 DXC가 통제하기 어려운 요인들을 수반하기 때문에 예상 결과와 실제 결과는 크게 다를 수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021년 3월 31일 종료된 회계연도의 10-K 양식 연차 보고서 ‘위험 요인’ 항목에 이런 요인들이 자세히 기술돼 있다. DXC는 보도 자료 배포일 이후 법이 요구하지 않는 한 어떤 사건이나 상황을 보고하거나 예상치 못한 사건 발생을 반영해 미래예측진술을 수정할 의무가 없다.웹사이트: https://www.dxc.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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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파마텍, 홍유석 신임 대표이사 영입
성남-2019년 한국 바이오텍 사상 최대규모인 1410억원의 시리즈B 투자유치 성공으로 화제를 모았던 글로벌 바이오텍 기업 디앤디파마텍이 홍유석 신임 대표이사를 영입했다.디앤디파마텍은 2014년 창립 이후 퇴행성 뇌 질환, 섬유화 질환, 대사성 질환 등과 관련해 국내외 연구진이 개발한 신약후보물질로 미국과 유럽에 10개의 글로벌 임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미국 메릴랜드에 30명 이상의 유명 글로벌 제약사 출신의 베테랑 임상 전문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인 미국 시장에서 임상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더불어 디앤디파마텍은 ‘퇴행성 뇌질환 통합솔루션’을 구축한 글로벌 바이오텍으로서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관련한 대규모 임상 2상을 포함, 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환자를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와 퇴행성 뇌질환의 원인을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타 사업 영역까지 진출했다.특히 이번 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바이오젠(Biogen)의 신약을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를 승인하면서 디앤디파마텍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임상에도 의료계와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디앤디파마텍은 18일 개최하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홍유석 이사를 선임하고 이어지는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를 통해 창업자 겸 대표이사인 이슬기 박사는 전체 연구 개발을 총괄 지휘하고 신임 홍유석 대표이사는 사업개발 및 관리 운영을 맡는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한다.디앤디파마텍은 홍유석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현재 임상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의 글로벌 라이선스 및 사업화에 역량을 집중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토대로 후속 파이프라인들에 대한 연구 개발이 가속하는 선순환 구조의 모멘텀을 확실히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홍유석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다국적 제약기업의 비즈니스와 마케팅을 진두지휘한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사령탑이자 북미 지역의 주요 사업 법인대표로 활동한 글로벌 리더이다.디앤디파마텍에 합류하기 전 홍유석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릴리 사장, 일라이 릴리(Eli Lilly & Company) 골다공증 치료제 국제 마케팅 총괄, 이머징 마켓 사업본부 전략 및 사업개발 총괄 수석임원, 한독테바 사장, 글락소스스미스클라인(GSK) 한국 법인사장 등을 역임했다.특히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2018년 2월 GSK 캐나다 제약사업 법인 대표로 선임돼 성공적으로 북미시장 법인을 경영한 바 있으며 2020년 9월부터는 GSK 미국 본사에서 혁신적인 간질환 치료제 상업화를 준비하는 부사장으로 발탁되며 글로벌 제약기업에서 한국인 경영자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디앤디파마텍 연구 및 개발부문 총괄을 맡고 있는 이슬기 대표이사는 “디앤디파마텍이 보유한 다양한 임상 파이프라인에 다수의 다국적제약사에서 핵심 사업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그 실행을 현장에서 직접 진두지휘했던 홍유석 대표의 경험과 노하우가 더해져 향후 디앤디파마텍의 글로벌 사업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홍유석 신임 대표이사는 “디앤디파마텍이 보유한 핵심 파이프라인의 시장 잠재력과 성공 가능성에 매우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지속적인 신규 후보물질 발굴, 성공적 임상개발, 글로벌 사업화의 삼박자가 조화롭게 운영하는 성공적인 한국형 글로벌 바이오텍의 모델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존스 홉킨스(Johns Hopkins)대학 교수 이슬기 박사가 설립한 디앤디파마텍은 판교와 미국 메릴랜드에 본부를 두고 치료영역별로 특화된 5개의 미국 자회사를 통해 글로벌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디앤디파마텍 개요디앤디파마텍은 퇴행성 뇌신경 질환 치료제를 중심으로 섬유화질환 및 대사성 질환 등의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2019년 1410억원의 투자자금을 국내외 벤처캐피탈로부터 유치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회사는 치료 영역별로 특화된 5개의 미국 자회사를 통해 글로벌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미국 국립보건원을 비롯해 국내외 총 10개 기관으로부터 총 2100만불의 연구자금을 지원받았다. 7월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으며 10월 13일 한국 증권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웹사이트: http://www.ddpharma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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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P 야콥 폴슨 회장, ‘2021 P4G 서울 비즈니스 포럼’ 주제 발표
서울-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인 CIP(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의 야콥 폴슨(Jakob Poulsen) 회장이 2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비즈니스 포럼 특별 세션에 연사로 초청돼 ‘녹색기술을 활용한 개발도상국 협력과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ESG·그린기술 시대의 비즈니스 패러다임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야콥 폴슨 CIP 회장 등 글로벌 기업 CEO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련 주제를 논의하고 민간 부문의 녹색경영 전략을 모색했다.이 자리에서 야콥 폴슨 회장은 세션 2 주제 발표 연사로 나서 CIP가 운용 중인 20조원 규모의 7개 그린에너지 펀드와 전 세계 4개 대륙 14개국에서 진행 중인 CIP의 그린에너지 사업을 설명하며 “CIP는 전략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통해 매년 약 1100만톤의 이산화탄소(CO2) 감축과 약 600만 가구에 지속적인 전력 공급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에너지 전환시대에 대비한 녹색기술 혁신 사례로 세계 최초의 인공 에너지 아일랜드, 유럽 최대의 에너지 변환(Power to Ammonia) 시설 및 그린 수소생산 시설 등 CIP의 글로벌 혁신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특히 에너지 아일랜드는 송.변전설비, 에너지저장 및 수소 변환 시설 등을 통해 주변 지역과 송전망을 연결하는 에너지 허브로서의 역할도 기대되는 바, 부족한 국내 전력계통 인프라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평가돼 국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야콥 폴슨 회장은 CIP의 베트남 라간 (La Gan) 프로젝트 사례를 들며 개발도상국과의 협력을 통한 에너지전환 비용 절감 및 탄소중립 달성 기여 방안도 제시했다.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63%가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하는 상황에서, 개발도상국의 풍부한 재생 에너지 자원과 그린 기술 결합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향후 전 세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베트남에 이어 여러 타 개발도상국과의 협력확대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CIP는 국내에서 2018년부터 한국법인을 설립해 사업조직을 갖추고, 전남 및 울산 지역에서 수 GW규모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국내 유수의 파트너들과 함께 개발 중이다.CIP(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 개요CIP는 재생 에너지 가운데에서도 해상 풍력 분야의 선도적 기업으로 유럽·미주·아시아·오세아니아 세계 4개 대륙, 14개국에서 약 140억 유로(18조원) 규모의 7개 인프라 펀드를 통해 해상풍력을 비롯한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투자 및 운영을 하고 있다. 2018년에는 한국 법인을 설립해 사업 조직을 갖추고 주요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사업 현지화에 주력하고 있다. CIP는 장기적으로 국내 해상풍력 부품·소재· 운영 관련 서플라이 체인 구축을 지원하고, 기술 이전 등 국내 기업을 육성해 600㎿급 사업 기준으로 건설부터 운영까지 약 1만5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 국립 목포대학교와 해상풍력 산학 협력 MOU에 따라 지역 인재를 지속 육성하며 CS윈드 등과 업무 협약을 맺은 것처럼 국내 서플라이 체인 업체와 협업도 확대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s://cipartners.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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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임시주총서 정승일 사장 선임
나주-한국전력은 28일 오전 10시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승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제21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사장으로 선임된 정승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한전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또한 한국전력은 박헌규 전 상생발전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기획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했으며, 박효성 전 외교부 뉴욕 총영사를 비상임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웹사이트: http://www.kep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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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데미아, 최고인력관리책임자(CPO)에 아스트리드 워런 임명
쿠르브부아, 프랑스-아이데미아 그룹(IDEMIA Group)이 아스트리드 워런(Astrid Warren)을 2021년 5월 18일자로 최고인력관리책임자(CPO) 겸 임원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했다고 19일 발표했다.아스트리드 워런은 글로벌 기술 기업의 인적자원 부문에서 20여년간 경험을 쌓았다. 아이데미아 그룹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에게 직접 업무를 보고하게 될 그는 회사의 인력 전략 및 어젠다를 관장하게 된다.피에르 배리얼(Pierre Barrial) 아이데미아 그룹 사장 겸 CEO는 “아스트리드 워런을 아이데미아의 임원위원회에 영입해 매우 기쁘다. 아스트리드는 글로벌 차원의 인적 자원 전략과 인력 개발의 모든 부문에 걸쳐 특출한 경험을 갖고 있다. 그가 지금까지 종사해온 기술 산업계의 인적자원 관리 부문에서 쌓은 깊이 있는 경험에 광범위한 지역 및 다양한 문화 속에서 사업 성과를 올린 우수하고 다양한 팀을 키운 입증된 실적이 결합돼 우리 그룹에 커다란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데미아의 신임 최고인력관리책임자인 아스트리드 워런은 “미래에 대한 원대한 포부와 전문 기술을 갖고 있는 아이데미아 그룹에 합류해 영광이며, 세계를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들겠다는 회사의 목표는 내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 인적자원 관리 책임자로서 나는 항상 열정을 갖고 직원들이 성장하고 기량을 개발하도록 도와 왔으며, 아이데미아 팀 구성원들을 만나 우수한 사업 실적을 올릴 수 있는 역량을 확대하도록 협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편집자 주 - 아스트리드 워런의 경력스위스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아스트리드 워런은 주로 첨단 부문과 글로벌 산업 환경에서 20여년의 경력을 쌓은 남아프리카 출신의 인적자원 전문 경영인이다.종전에 그는 항공 운송 통신 및 정보기술(IT) 분야 세계 선도적 전문 기업으로 포브스(Forbes)로부터 2020년 최우수 고용주로 선정된 SITA의 인적자원 담당 수석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 이전에 그는 터키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중동·아프리카(Microsoft Middle East & Africa)에서 인적자원 총괄을 비롯한 여러 인적자원 관리 관련 간부직을 맡는 등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3년간 근무했다.1997년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류하기 전에 그는 알트론(Altron)에서 인적자원 업무를 담당했고 남아프리카 스탠다드은행(Standard Bank of South Africa)의 인적자원 부장으로 근무했다.아이데미아(IDEMIA) 개요증강 신원확인 분야 세계 선도 기업 아이데미아는 일반 시민과 소비자들이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공간에서 일상의 중요한 행위들(결제, 연결, 여행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신뢰할만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신원의 보안을 유지하는 것은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에서 일을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사항이 됐다. 회사는 증강 신원 확인 기술을 옹호함으로써 개인이나 물체 등 모든 것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보안이 중요할 때면 이 기술자산을 생각하고 생산하며 사용하고 보호하는 방식을 혁신한다. 회사는 개인 정보와 신뢰성을 보장할 뿐 아니라 세계 금융, 통신, 신원 확인, 치안, 사물인터넷(IoT) 부문의 고객을 위해 안전하고 인증되며 입증된 거래를 보증한다. 아이데미아는 전 세계에서 1만5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80개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idem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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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뷰, 신임 최고경영자에 ‘라잣 거라브’ 선임
오스틴, 텍사스-글로벌 포트폴리오·업무 관리 업계를 선도하는 플랜뷰(Planview)가 라잣 거라브(Razat Gaurav)를 현 시간부로 최고경영자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거라브는 플랜뷰 이사회 이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전임 그레그 길모어(Greg Gilmore)는 최고경영자직에서 물러나 이사로 활동할 계획이다.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20년 넘게 경험을 쌓은 거라브는 글로벌 사업 확장 및 성장에 뛰어난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다. 거라브는 최근까지 라마소프트(LLamasoft) 최고경영자를 역임하며 AI 기반 공급망 설계 및 의사 결정을 위한 제품 비전 확대에 중차대한 역할을 수행했다. 라마소프트는 목표 지향적 문화와 맞물린 이런 비전에 힘입어 3년 사이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를 통해 2020년 11월 15억달러에 쿠파(Coupa)에 인수되는 성공 스토리를 썼다.거라브는 커리어 초창기에 블로 욘더(Blue Yonder), 아이투 테크놀로지스(i2 Technologies), 어니스트 앤 영(Ernst & Young)에서 고위직을 두루 거쳤다. 스파르타 시스템즈(Sparta Systems)(허니웰(Honeywell) 피인수 이후)과 라마소프트에서 이사로 활동한 이력도 있다.거라브 신임 최고경영자는 “오늘날 기업들은 대대적 변환기를 맞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와 씨름하고 있다”며 “전략이 결과로 이어지려면 직원들의 업무 방식이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랫동안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해 온 플랜뷰는 고객사를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쇄신하는 능력이 뛰어난 기업”이라며 “플랜뷰가 성장 궤도에 올라선 흥미진진한 시기에 최고경영자직을 맡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직원들과 함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재해석하고 싶다”고 덧붙였다.거라브 임명은 성장 가속화를 도모하는 플랜뷰의 다음 단계를 뜻한다. 플랜뷰는 최근 클라리젠(Clarizen)과 체인지포인트(Changepoint)를 인수해 포트폴리오·업무 관리 업계에서 플랜뷰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애자일(Agile)·PMOs·PPM·PSA(Professional Services Automation) 전문가로 구성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커뮤니티를 창출했다. 플랜뷰는 2020년 12월 사모펀드 TPG와 TA 어소시에이츠(TA Associates)에 16억달러에 인수됐다.네할 라즈(Nehal Raj) TPG 캐피털(TPG Capital) 파트너는 “나는 거라브를 수년간 알아오는 영광을 누렸고, 기술 사업을 구축해 고객에게 차별화한 가치를 선사하는 그의 능력을 직접 경험했다”며 “혁신과 기업 문화를 통해 성장을 끌어올리는 역량이 뛰어난 거라브는 플랜뷰가 필요로 하는 지도자”라고 말했다. 이어 “플랜뷰를 25년 넘게 이끈 그레그에게 이사회를 대신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앞날의 건승을 기원하며 이제 이사로 활동하는 그레그를 환영한다”고 덧붙였다.아슈 아그라왈(Ashu Agrawal) TA 어소시에이츠 상무이사는 “플랜뷰는 그레그의 지휘 아래 업계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했으며 고객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파트너로 도약했다”며 “거라브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사업 규모 조정을 통해 축적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지식과 경험은 플랜뷰의 다음 장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거라브가 플랜뷰에 합류해 기쁘다”고 덧붙였다.그레그 길모어 전임 최고경영자는 “25년간 플랜뷰를 이끌며 뛰어난 동료, 고객,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는 특권을 누려 영광”이라며 “우리가 이룩한 업적과 결과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플랜뷰는 성공 가도를 달릴 채비를 마쳤다”고 덧붙였다.플랜뷰 개요플랜뷰는 현대의 급변하는 파괴적 시장 속에서 쇄신을 도모하는 조직의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뒷받침한다는 한가지 목표에 매진하는 기업이다. 플랜뷰 솔루션은 조직의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이 순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전사적 전략 수립 속도를 앞당긴다. 플랜뷰의 포트폴리오·업무 관리 솔루션은 조직의 운영 초점을 전략적 성과 도출에 맞추도록 조정해 직원의 업무 역량을 극대화한다. 고객은 플랜뷰의 종합 플랫폼과 엔터프라이즈 성공 모델을 통해 경쟁력과 혁신성을 두루 갖춘 제품과 서비스, 고객 경험을 제시할 수 있다. 텍사스 오스틴에 본사를 둔 플랜뷰는 10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전 세계 고객사 4500곳과 사용자 130만명을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s://www.planvi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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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 세무·회계학과, 법학-경영학-경제학 등 융·복합 지식 겸비한 세무회계 전문가 양성
서울-고려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학과(학과장 허원)는 세무학, 회계학의 체계화된 전문 과정뿐만 아니라 법학, 경영학, 경제학 계열을 아우른 융합 커리큘럼을 통해 세무회계 전문가를 양성한다.고려사이버대 세무·회계학과는 기업과 사회의 경제활동에 필수적인 세무와 회계 분야의 기초 원리에서부터 실무 관련 법규, 제도 등을 다룬 체계적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은 성공적인 경제활동을 수행하고 세무 전략의 수립과 회계정보 설계가 가능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또 공인회계사, 세무사, 전산세무, 재경관리사, 회계관리 등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현업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주요 교육과정은 조세제도 및 정책의 설계 등 경제학적 관점에서 조세를 연구하는 ‘조세정책학’, 법학적 관점으로 조세제도의 구축과 적용을 다룬 ‘조세법학’, 조세부담액을 산정하는 회계실무와 조세부담이 기업경영에 미치는 효과 등을 연구하는 ‘세무회계학’으로 구성된다. 특히 세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법학의 기초지식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다루며 경제학 및 경영학 과목과의 연계를 통해 폭넓은 지식을 겸비한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한다. 또 교육용 전산프로그램을 활용해 세무회계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세무·회계학과는 다양한 학술 모임, 친목 모임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해 특강이나 진로상담 간담회 등도 진행한다. 재학생은 졸업생이나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대학원 진학, 자격증 취득, 공무원 시험 관련 정보를 교류하며 진로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졸업생들은 고려대, 홍익대, 경희대, 숭실대 등 유수 대학원으로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거나, 공무원이나 관련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기도 한다.고려사이버대 세무·회계학과 허원 학과장은 “세무·회계학과는 회계와 세무 분야에 대한 기초 원리와 개념, 이론과 실무 관련 법규나 제도 등을 학습함으로써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세무 전략의 수립과 회계정보의 설계가 가능한 회계와 세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부터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학과는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 전공, 인공지능 전공, 신산업기술경영 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 전공, 다문화·국제협력 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려사이버대학교 개요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창조와 봉사’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대한민국 대표 명문 대학인 고려대학교와 함께 고려중앙학원에 소속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우수한 교육 과정, 체계적인 학생 지원, 국내외 최고 기관들과 산학 협력을 통해 고려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사이버 교육으로 구현하고 있다. 2001년 7개 학과, 입학생 796명으로 시작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1년 현재 8개 학부, 19개 학과, 9개 전공, 재적생 수 1만2000여명의 종합 대학교로 성장했다.웹사이트: http://www.c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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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학교, 학교법인 서림학원 조재국 이사장·김태일 총장 취임식 및 투명경영 선포식 개최
화성-2021년 5월 13일(목) 오후 2시부터 장안대학교 자아실현관 컨벤션홀에서 이사장 및 총장 취임식과 더불어 투명경영 선포식이 개최된다.교육부는 2021년 3월 5일(금) 김귀옥, 김형태, 류종규, 민선향, 이병대, 진미석, 조재국, 하주희 이사를 선임했으며, 학교법인 서림학원 정이사회가 임기를 시작했다.학교법인 서림학원은 3월 12일(금) 16시 장안대학교 대학본부 5층 학교법인 서림학원 이사장실에서 이사회를 개최, 제10대 학교법인 서림학원 이사장으로 조재국 전 연세대학교 교수를 선출했다.조재국 신임 이사장은 1995년 일본 도시샤대학 대학원에서 신학박사를 취득하고, 연세대학교 교수(2004~2019), 평화나눔회 이사장(2014~2020), 국방부 지뢰피해자지원심의위원회 위원장(2015~2020), 한국실천신학회 회장(2016~2017), EBS 시청자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또 현 이사회는 4월 21일(수) 총장 초빙 공고를 통해 장안대학교 총장 지원 후보자를 심사해 김태일 전 영남대학교 교수를 총장으로 선출했다.김태일 총장은 1992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정치학박사를 취득하고,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1994~2021), 전국통일문제연구소협의회 상임대표(2015~2018),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2017), KBS 한국방송공사 이사(2018~현재)를 역임했다.이사장 및 총장 취임식은 5월 13일(목) 오후 2시부터 장안대학교 자아실현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내외빈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 오충일 목사, 정대화 상지대학교 총장, 김상근 한국방송공사 이사장 등과 학생 및 교직원이 참석한다.취임식에서는 투명한 대학운영의 원칙 및 민주사학으로의 발전 비전을 담은 투명경영 선포식을 가지고, 대학의 모든 구성원이 참여해 학생이 행복하고 사회가 신뢰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조재국 이사장 프로필△1953년 출생 △1979년 연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1995년 일본 도시샤대학 대학원 신학박사 학위 △1996~1999년,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연구실장 및 원장대행 △2002~2004년, EBS 시청자위원회 위원 △2004~2019년, 연세대학교 교수 △2014-2020년, 평화나눔회 이사장 △ 2015~2020년, 국방부 지뢰피해자지원심위원회 위원장 △2016~2017년, 한국실천신학회 회장김태일 총장 프로필△1955년 출생 △1982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1992년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학박사 학위 △1994~2021년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2015~2018년 전국대학통일문제연구소협의회 상임대표 △2011년 대한정치학회 회장 △2017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2016~현재 2.18안전문화재단 이사장 △2018~현재 KBS 한국방송공사 이사장안대학교 개요장안대학교는 전문직업인 양성을 사명으로 하는 교육기관으로서 1979년 개교한 이래 꾸준히 성장해 학사학위과정 15개 학과와 전문학사학위과정 30개 학과에 7000여명이 재학생으로 있다. 장안대학교는 14만여평의 쾌적한 환경 속에서 글로벌 시대에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직업교육의 산실이다.웹사이트: http://www.jang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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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임영섭 교수, 선박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위한 국제 연구 착수
서울-서울대 공대 임영섭 교수가 노르웨이 과학산업기술연구재단 등과 함께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을 위한 이산화탄소 포집 방법론 연구에 착수한다.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은 조선해양공학과 임영섭 교수가 최적의 선박 배출 이산화탄소 포집 방법론을 찾기 위해 국제 공동 연구 프로젝트 CCShip(CCS for ships, 선박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밝혔다.파리기후변화협약에 따라 IMO(국제해사기구)는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는 규제를 단계별로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선박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현재 수소 등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대안 연료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상용화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며 경제적 타당성 연구가 이어져야 하므로 수십 년 이상 운행해야 할 현존 선박을 위한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방법은 부족한 상황이다.임영섭 교수는 “화력발전소와 같은 대량 온실가스 발생원을 대상으로 연구돼 온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이산화탄소 포집, 전환 및 저장) 기술을 선박에도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CCShip 프로젝트는 다양한 요소에 따른 기술 경제성을 고려해 선박에 따른 최적의 이산화탄소 포집 방법론을 연구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이 연구는 2021년 4월부터 4년간 수행 예정으로 국제 연구팀은 WP1) 선박적용 특성 연구, WP2)흡수포집법 적용 연구, WP3) 차세대 포집법 적용 연구, WP4) 대안 연료 비교 분석, WP5) 총괄 관리의 5개 그룹으로 구성된다. 임영섭 교수는 선박 적용 특성(WP1) 및 차세대 포집법 적용(WP3)에 대한 연구에 참여할 예정이며 공동연구를 위해 서울대-NTNU(노르웨이 국립과학기술대학)간 대학원생 교환 파견이 예정돼 있다. 최종적으로는 무게, 크기, 효율, 비용 등 기술 경제성을 고려해 선박에 적용 가능한 최적의 이산화탄소 포집 방법론을 연구, 다양한 선종, 연료 유형, 항해 거리, 신조/개조에 따라 도입이 가능한 기술 검토·개발이 목표다.이 프로젝트는 노르웨이 과학산업기술연구재단(SINTEF Energy Research, SINTEF Ocean), 노르웨이과학기술대학교(NTNU), 조선해양기자재 업체 바르질라(Wärtsilä Moss), 칼릭스(Calix), 노르웨이 해운사 클라브니스(Klaveness) 등의 산학연 기관이 공동 참여하며, 노르웨이 CCS센터 및 노르웨이 연구회 해양 활동 혁신 프로그램(NRC MAROFF project no. 320260)의 재정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개요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글로벌 산업과 사회의 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s://eng.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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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최병규 교수, 한국보험법학회장 선임
서울-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최병규 교수(상사법)가 23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한국보험법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한국보험법학회 제8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1년 4월부터 2년이다.최병규 교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괴테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경영법률학회 회장, 한국무역보험학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기업법학회 부회장, 한국경제법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한국보험법학회는 양승규 전 세종대 총장을 초대회장으로 해 2006년에 출범한 이래 보험과 관련한 법률문제를 연구하는 학회로, 학계와 연구소, 기업 등 법학자, 변호사와 관련 분야 전문가 2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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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정보산업협동조합, 제2대 이사장 허창용 취임
서울-한국금융정보산업협동조합 신임 이사장으로 4월 22일(수) 허창용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했다.허 신임 이사장은 한국금융정보산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거쳐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한국금융정보산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거해 이사장 임기는 4년이다.허 신임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조합원들의 권익을 보장하고 신규 사업 발굴에 노력하며 조합원들의 경제적 이익 증대를 위해 애쓰겠다”며 “교육 훈련을 통해서 양질의 일자리와 IT분야의 다양한 기술 등을 활용해 공공사업 부문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한국금융정보산업협동조합은 중소 금융 정보기술(IT) 전문 기업들로 이뤄졌으며, 전국조합으로 현재 60여 개 조합원사가 있다. 한국금융정보산업협동조합은 2016년 9월 6일 출범했다.한국금융정보산업협동조합 개요한국금융정보산업협동조합은 공공 ICT/금융보안에 중점을 둔 협동조합 단체로 2016년 9월 6일 출범했다. 전국조합으로 조합원사는 현재 총 62여 개이며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에 위치해 있다. 한국금융정보산업협동조합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ICT 개발 능력을 적극 활용해 다양하고 폭넓은 금융 경제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만드는 데 이바지 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kfi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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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모빌리티 총괄 ‘TaaS 본부’ 신설 본부장에 송창현 사장 영입 임명
서울-현대차·기아는 전사 모빌리티 기능을 총괄하는 ‘TaaS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송창현 사장을 임명한다고 16일 밝혔다.TaaS(Transportation-as-a-Service)는 차량 또는 이동 수단을 서비스의 형태로 제공하는 LaaS(Logistics-as-a-Service)와 MaaS(Mobility-as-a-Service)의 상위 개념으로, 포괄적인 수송 서비스를 의미한다.신설되는 TaaS본부는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의 전략 수립부터 기획·개발·운영까지 전담하는 등 전사 모빌리티 기능을 총괄하게 된다.TaaS본부는 우선 △기존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고객 관점에서 통합하고 △사용자 데이터에 근거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도입해 글로벌 모빌리티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협업할 수 있는 모빌리티 생태계의 조성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신설 TaaS 본부장에는 송창현 사장을 영입해 선임했다.현대차·기아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S/W전문가로 정평이 난 송창현 사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통적인 자동차산업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더욱 혁신적으로 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송창현 사장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쌓은 경영자로,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거쳐 네이버랩스 설립을 주도했다.또한 네이버랩스 대표 재직 기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발자 콘퍼런스를 주관하고, 국내외 유수의 기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추진했으며, 제록스리서치센터유럽(XRCE)을 인수해 인공지능 등 미래 기술 분야 연구에 기여했다.2019년에는 모빌리티 서비스 스타트업인 포티투닷(42dot)을 창업해 최근까지 도심형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개발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주도해왔다.송창현 사장은 “현대차·기아는 고객 관점에서 획기적인 이동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회사”라며 “정부 및 타 모빌리티 기업들과 협력해 한국 모빌리티 산업의 궁극적인 경쟁력 확보와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현대차·기아는 국내외 모빌리티 기업과의 제휴 및 협업을 더욱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며, 특히 TaaS본부 신설을 계기로 국내 모빌리티 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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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유자은 이사장, 일우헌 신축기금 1억원 기부
서울-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이 전통 깊은 건국대 고시관인 ‘일우헌’ 신축 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일우헌은 국가 고시 및 각종 전문 자격 시험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대학 내 인재 양성 기관 시설이다. 현재 5급 공채반, 공인회계사반, 변호사 시험반으로 구성돼 있다.일우헌(지상 4층, 지하 1층)은 2007년 리모델링으로 식당·열람실·세미나실 등을 갖췄지만, 1975년 지어진 건물이 낡아 현재 사용에 많은 아쉬움이 따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자은 이사장이 건국대 발전 기금과 기부금을 담당하는 대외협력실을 통해 1억원을 신축 기금으로 사용해달라며 기부했다.유자은 이사장은 2017년 취임 뒤 재해 특별 장학금으로 1억원을 기부해 강원도 산불, 포항 지진, 홍수 피해 등을 입은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2019년에는 시험 기간 학생들의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엄마의 밥상’ 행사를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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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거래사회, 민간기술 이전에 새로운 활력 불어넣는다
서울-한국기술거래사회(회장 남인석)는 3월 31일 오후 3시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21년 정기총회’에서 현 남인석 회장의 연임을 압도적으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남인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여러 요인으로 민간 기술의 수집, 등록, 이전 계약이 침체된 상황”이라며 “민간 기술의 이전 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5700명에 달하는 산업통상자원부 등록 자격(기술이전법) 기술거래사들이 민간 기술과 수요 기업을 발굴하고 필요한 곳으로 이전시키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 한국기술거래사회는 발굴한 민간 기술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운영하는 NTB국가기술은행에 탑재해 공공 기술과 함께 기술 이전을 원하는 수요자에게 이전 서비스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발굴된 기술은 기술거래사를 비롯해 기술거래기관, 기술평가기관, 출연연(硏), 기술이전기구(TLO), 산학협력단 등과 연계해 수요 기업을 발굴, 적재적소에 이전되도록 연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앞으로 기술 이전을 원하는 기업이나 개발자는 NTB로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탐색할 수 있고, 나중에 AI 적용 기술평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이덕근 수석부회장은 “특히 올해부터 민간 기술 이전 및 사업화를 위해 정부 예산 15억원을 투입해 매년 2000여건의 민간 기술과 이에 대한 수요 기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국기술거래사회 개요한국기술거래사회는 기술 거래 및 사업화에 대한 전문가 양성 교육, 기술 거래 중개, 기술 경영 컨설팅, 기술 가치 평가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의 지회 망을 바탕으로 협업과 융합 그리고 분야별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기술거래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제 14조)에 따라 기술거래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기술 발굴 거래 이전 및 평가 기술 정보의 관리 및 유통에 관한 전문적 기능을 담당함으로써, 기술 거래 및 사업화 등을 통해 산업 기술 정책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웹사이트: http://www.ktta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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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박춘원 신임 대표이사 선임
서울-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29일 서울 본사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춘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박춘원 신임 대표는 1962년생으로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에 입사해 경영관리팀장과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 대표이사 등의 직책을 역임한 뒤 2016년 흥국화재로 자리를 옮겼다.이어 2016년 10월에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거쳐 같은 해 12월부터 2019년까지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지낸 후 2020년 1월부터 흥국생명 기획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흥국생명은 박 신임 대표가 30년 이상 보험산업에 종사한 전문성을 갖춘 리더로서, 저출산·고령화·인구감소로 대변하는 저성장 시대에 직면한 흥국생명을 지속 가능한 보험사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박춘원 신임 대표는 취임사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혁신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IFRS17 등 새로운 제도 도입에 대응하고 세밀한 리스크 관리로 재무 건전성을 향상해 지속 가능한 경영의 안정적인 발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무엇보다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 등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웹사이트: https://www.heungkuk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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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힐피거, 글로벌 최고마케팅책임자에 알레그라 오하라 선임
암스테르담, 네덜란드-PVH(PVH Corp.)(뉴욕증권거래소: PVH) 소유 기업인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가 알레그라 오하라(Alegra O’Hara)를 2021년 4월 12일자로 타미힐피거글로벌 최고마케팅책임자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오하라는 이 자리에서 타미힐피거의 기존 소비자 세대 및 다음 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혁신적인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하게 된다.에이버리 베이커(Avery Baker) 타미힐피거글로벌 사장 겸 최고브랜드책임자는 “오하라 선임은 타미힐피거의 새로운 시대를 위한 중요한 행보”라며 “오하라를 중심으로 세계 수준의 크리에이티브와 디지털 및 옴니채널 마케팅 전략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오하라는 문화와 유대가 깊으며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친화도를 높이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킨 검증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오하라가 팀에 합류해 차세대 타미 팬층 구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오하라는 “타미힐피거는 항상 시대를 앞서 가는 브랜드였으며 소비자 환경이 극적으로 변화하는 시기에 팀과 함께 새로운 여정에 나서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팀과 더불어 새로운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모든 소비자를 위해 매력적이고 놀라운 브랜드 경험을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춰 문화적, 창의적 경계를 확대함으로써 세계적 마케터로 회사의 입지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오하라는 25년 이상 아디다스(adidas),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챔피온(Champion), 리(Lee), 랭글러(Wrangler) 등 글로벌 소비자 브랜드에서 근무하며 마케팅 경험을 쌓았다. 가장 최근에는 갭(GAP) 최고마케팅책임자로 글로벌 마케팅 팀을 지휘하며 커뮤니케이션, 소매, 디지털, 소셜미디어, PR을 포함해 모든 브랜드 접점에 걸쳐 디지털 중심 마케팅과 옴니채널 소매 전략을 통해 소비자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다. 이에 앞서 그는 아디다스 오리지널(adidas Originals) 브랜드 마케팅을 총괄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모든 브랜드 캠페인과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차일디쉬 감비노(Childish Gambino) 등 파트너와의 협업,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일체를 관장했다.타미힐피거(TOMMY HILFIGER)는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세계적으로 이름과 아이덴티티가 알려져 있다. 회사의 마케팅 이니셔티브들은 지속적인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충성도 높은 팬층을 구축 및 유지하는 고객 중심 전략을 통해 타미힐피거의 입지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탁월한 컬렉션, 광고, 파트너십, 효과적인 소비자 활성화로 인해 현재 브랜드 노출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개요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와 타미 진(TOMMY JEANS)을 비롯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타미 힐피거 그룹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디자이너 의류 그룹 중 하나다. 이 그룹은 고품질의 남성 기성복, 스포츠 의류, 여성용 고급의류와 스포츠웨어, 아동의류 및 데님 컬렉션, 속옷류(가운, 잠옷, 실내복 등), 신발, 액세서리 등을 디자인 및 마케팅하고 있다. 선정된 판매 브랜드들을 통해 타미 힐피거 그룹은 종합적인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제공하며 그 종류로는 남성, 여성, 주니어 및 아동들을 위한 스포츠웨어 신발류, 안경, 시계, 향수, 수영복, 양말, 소형 가죽 제품, 가정 및 침실 용품 등이 있다. 타미 진 제품 라인은 남성, 여성, 아동용 청바지와 신발류, 가방, 액세서리, 안경류, 향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타미 힐피거와 타미 진 브랜드 제품들은 타미 힐피거 및 타미 진 소매점, 유명 백화점과 특별 상점들, tommy.com 및 엄선된 온라인 소매업체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PVH(PVH Corp.) 개요PVH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회사 중 하나다. 우리는 선의로 패션을 발전시키는 브랜드를 지원한다. 브랜드 포트폴리오에는 캘빈클라인(CALVIN KLEIN),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반호이젠(Van Heusen), IZOD, 애로우(ARROW), 스피도(Speedo*), 워너스(Warner’s), 올가(Olga), 제프리 빈(Geoffrey Beene) 등 유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중심의 속옷 브랜드 트루앤코(True & Co.)도 있다. 회사는 40여 개국에서 이러한 브랜드들과 기타 국내 및 국제적으로 유명한 소유 및 라이선스 보유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한다.이것이 우리의 힘이고 PVH의 힘이다.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및 링크드인 팔로우1995년 증권민사소송개혁법에 의거한 면책조항: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미래예측진술에는 제한 없이 회사의 향후 계획, 전략, 목표, 기대, 의도에 대한 진술이 포함되면 이러한 진술은 1995년 증권민사소송개혁법 면책조항에 의거해 작성되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이 위험 및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으며 이러한 진술 중 다수가 정확히 예견될 수 없는 사안이며 이 중 일부는 예측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사실에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사안에는 제한 없이 다음이 포함된다: (i) 회사의 계획, 전략, 목표, 기대 및 의도가 회사 재량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다; (ii) 회사는 채무 비율이 높은 것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 현금 흐름의 상당 부분을 부채 관리를 위해 사용한다. 그 결과 회사는 애초에 의도했거나 과거에 운영했던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할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지 못할 수 있다; (iii) 기타 위험과 불확실성은 회사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수시로 제출하는 문서에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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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영, 제16대 한국청소년연맹 총재로 취임
서울-한국청소년연맹은 3월 18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16대 총재로 임호영(62) 대한민국 예비역 육군 대장을 선출했다.임기는 2021년 3월부터 2023년 7월까지이며 전임 총재는 한기호 국회의원(18·19·21대)이다.임호영 신임 총재는 육군사관학교 제38기로 입교 후 2017년까지 육군 제6보병사단장, 제5군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대한민국 육군 대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군사학회장을 맡고 있다.임 신임 총재는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단체로서 청소년이 행복하고 마음껏 꿈을 꿀 수 있는 한국청소년연맹이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청소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한국청소년연맹(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1981년 ‘한국청소년육성에관한법률’에 따라 세워진 청소년 단체이며 전국 18개 시도 지역 연맹과 21개 청소년 수련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한국청소년연맹 개요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개 학교에서 29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 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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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 최고운영책임자에 제임스 반하트 임명
새너제이, 캘리포니아-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 이하 ‘벨로다인’)(나스닥: VLDR, VLDRW)가 현 시간부로 제임스 반하트(James L. Barnhart)를 최고운영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반하트는 제조 운영 부문에서 30여년간 쌓은 탄탄한 경험과 실적을 보유한 인물이다 가장 최근에 나노메트릭스(Nanometrics Inc.) 운영부 수석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제 반하트는 최고운영책임자로서 벨로다인의 세계 정상급 운영과 공급망, 제조, 파트너 관계를 진두지휘한다. 벨로다인 최고경영자인 아난드 고팔란(Anand Gopalan) 박사가 직접 업무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고팔란 최고경영자는 “업계 베테랑인 제임스 반하트를 최고운영책임자로 영입하면서 벨로다인 경영진이 한층 탄탄해지고 글로벌 제조 리더십이 더욱 공고해졌다”며 “제임스는 반도체 기술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인물인 만큼 벨로다인이 새너제이에서 전 세계 파트너들과 함께 혁신적인 마이크로 라이다 어레이 제조 규모를 확대하는 데 제임스가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를 위한 좀 더 안전한 모빌리티를 앞당길 혁신적인 센서·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매진하고 있는 이 때에 우수한 경영진과 함께 성장의 다음 단계를 밟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제임스 반하트 신임 최고운영책임자는 “아난드와 벨로다인 직원들은 업계에서 최고로 꼽힌다”며 “최고운영책임자로서 탄탄대로를 달려 벨로다인이 강력한 모멘텀을 이어 나가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더 기술을 확대해 고객에게 봉사하고 산업 전반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전략을 적극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제임스 반하트제임스 반하트는 성과를 도출하는 경영인으로 운영과 경영 관리, 공급망, 서비스, 제조, 공학 부문에서 그 역량을 검증받은 경영인이다. 이제 벨로다인의 최고운영책임자로서 세계 정상급 라이다 센서를 생산하는 자동화 제조 운영을 진두지휘한다. 반하트는 첨단 프로세스 제어 솔루션 공급업체인 나노메트릭스에서 운영부 수석부사장을 역임하고, 사이머(Cymer LLC.)에서 글로벌운영부 수석부사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 존슨 앤 존슨(Johnson & Johnson), 아레바(AREVA)에서 여러 임원직을 두루 거쳤다. 미 해군에서 기술부장으로 근무한 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반하트는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월터 하스(Walter A. Haas) 경영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풀먼 워싱턴주립대 공과대학에서 전기공학 이학사 학위를 받았다.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 개요벨로다인 라이다(나스닥: VLDR)는 실시간 서라운드 뷰 라이다 센서를 발명해 자율 기술의 새 시대를 열었다. 벨로다인은 라이다 전문 기업 최초로 상장을 단행했으며 방대한 획기적 라이다 기술 포트폴리오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벨로다인의 혁명적 센서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자율주행 차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로봇공학, 무인항공기(UAV), 스마트 시티, 보안 등 광범위한 산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연성, 품질, 성능을 제공한다. 벨로다인은 부단한 혁신을 통해 모두를 위한 안전한 이동성을 발전시킴으로써 삶과 커뮤니티를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velodynelidar.com) 참조.미래예측진술이 보도자료는 1995년 제정 미국 증권민사소송법의 ‘면책’ 조항에 의거한 ‘미래예측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는 과거 사실이 아닌 모든 진술과 벨로다인의 목표 시장, 신제품, 개발 노력, 경쟁 등에 관한 진술이 포함되나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에서 사용된 ‘추정하다’, ‘예측하다’, ‘기대하다’, ‘예상하다’, ‘전망하다’, ‘계획하다’, ‘의도하다’, ‘믿다’, ‘도모하다’, ‘~일 수 있다’, ‘~할 것이다’, ‘~해야 한다’, ‘미래’ 등의 단어와 이러한 단어의 변형 또는 유사 표현(또는 이러한 단어 및 표현의 부정형)은 미래예측진술을 식별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 미래예측진술은 미래 성과, 여건 또는 결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다수의 알려진 또는 미지의 위험과 불확실성, 가정 상당수가 벨로다인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기타 중요 요소를 수반하며 이는 실제 결과와 미래예측에 거론된 내용 간 실질적 차이를 초래할 수 있다. 실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 요소로는 △벨로다인의 성장 관리 능력 △벨로다인의 사업 계획 실행 능력 △벨로다인 고객의 제품 상용화 능력 및 해당 제품의 궁극적 시장 수용과 관련된 불확실성 △코로나19 팬데믹이 벨로다인과 고객 비즈니스에 미칠 수 있는 불확실한 영향 △벨로다인의 자사 제품 시장 규모 예상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용률과 정도 △현존하는 또는 향후 출시될 다른 라이다 및 센서 관련 경쟁 제품의 성공 △벨로다인의 인수사 발굴 및 통합 역량 △벨로다인이 현재 진행 중인 소송 및 벨로다인이나 벨로다인 지적재산의 유효성 또는 집행과 관계된 잠재적 소송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 및 서비스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일반 여건 및 시장 여건 등이 있다. 벨로다인은 법적 요구가 없는 한 새로운 정보나 미래 사건, 기타 사항이 발생하더라도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책임이 없다.웹사이트: http://www.velodynelid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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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임원인사
서울-현대자동차그룹은 12일 현대자동차 서정식 전무를 현대오토에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서정식 부사장(신임 대표 내정자)은 그룹 내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집해 현대오토에버를 글로벌 최고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시킬 경륜과 전문성을 겸비했으며, 이를 위해 대내외 협업 생태계 구축과 소프트웨어 개발 효율성 제고 및 핵심기술 역량의 내재화 등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서정식 부사장은 현대차·기아 차량지능화사업부장, ICT 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클라우드 플랫폼, 빅데이터, 카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신기술의 발굴 및 개발을 주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현대오토에버는 이달 26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에 서정식 부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한편 현대오토에버는 2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의 3사 합병을 승인했으며, 합병 기일은 4월 1일 예정이다.현대오토에버는 세계 최고 수준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조기에 구축하는 한편, 향후에는 UAM(도심항공모빌리티)과 로보틱스, 스마트시티 등을 아우르는 미래 IT 비즈니스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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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윈도우, 존 리 사장 승진 발령… 아시아 자회사 사장도 겸직
용인-플라스틱·유리 기반 투명 발전 코팅·프로세스 개발사 솔라윈도우 테크놀로지(SolarWindow Technologies, Inc., 이하 ‘솔라윈도우’)(장외주식: WNDW)가 존 리(John Rhee)를 솔라윈도우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리 신임 사장은 솔라윈도우의 아시아 자회사 사장도 겸직한다. 리는 아시아 자회사에서 사업 기틀을 다지고 경영진을 확대하는 한편 주요 기술 개발을 뒷받침했다.리 신임 사장은 “최근 달성한 기록적 성과를 바탕으로 솔라윈도우의 기술 역량을 강화해 발전량을 높이고, 비용을 낮추는 일이 앞으로 과제”라며 “동시에 글로벌 확장 및 자본 시장 경험을 갖춘 인재를 영입해 경영진을 보강할 것”이라고 말했다.리 신임 사장은 “솔라윈도우를 가장 흥미로운 발전 단계로 이끌고 싶다”며 “실적과 수익의 성장을 이끌 비즈니스 펀더멘털 구축에 계속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사회적 책임 투자사 스트라티스 임팩트(Stratis Impact LLC)의 설립 파트너인 리 신임 사장은 바버라 부시 파운데이션(Barbara Bush Foundation) 투자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노벨 서스테이너빌리티 트러스트(Nobel Sustainability Trust)에서 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또 소프트뱅크 얼터너티브 인베스트먼트(SoftBank Alternative Investment)와 벤처 펀드(Venture Fund)에서 전무이사로 근무했다. 현재 오랜 자선 활동을 통해 전 세계의 지속 가능성을 이끌고 있다.리 신임 사장은 수년간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수석 고문으로 활동하며 중견 기업 육성에 힘썼다. 백악관 법률자문실 직원으로 근무한 뒤 뉴욕 데이비스 포크 앤 워드웰(Davis Polk & Wardwell LLP)에 변호사로 입성해 경력을 쌓았다. 존 올린(John M. Olin) 법·경제학 장학생으로 예일대 로스쿨에 입학해 법학전문석사 과정을 이수하고 코넬대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제이 보갈(Jay S. Bhogal) 솔라윈도우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리를 신임 사장으로 임명해 기쁘고 영광”이라며 “혁신적 기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리의 열정과 탄탄한 사업 구축 능력은 모든 직원에게 영감을 주고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리 신임 사장은 본인을 “발전용 리퀴드 일렉트리시티(LiquidElectricity™) 코팅·프로세스의 팬이자 열렬한 지지자”라고 소개하며 “솔라윈도우 제품에 에너지 업계의 판도를 뒤흔들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건물, 자동차, 열차, 새로운 세대의 신상품에 적용된 플라스틱과 유리의 표면에서 생성한 전기는 우리 모두에게 유익한 청정에너지가 될 것”이라며 “시장이 재생 에너지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시점에 나온 시의적절한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솔라윈도우는 앞서 솔라윈도우 이노베이션 그룹(SolarWindow Innovation Group)을 통해 발전 유리 및 플라스틱 프로토타입 테스트에서 속도 500% 향상, 테스팅 능력 및 생산량 12배 증대, 자재 비용 20배 절감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힌 바 있다.솔라윈도우의 기술과 코팅,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는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120개의 청구 범위에 해당하는 기술을 보호받고 있으며 현재 세계 전역에서 200여건 청구항이 포함된 추가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솔라윈도우 테크놀로지 개요솔라윈도우 테크놀로지(장외주식: WNDW)는 유리나 플라스틱 표면에 도포돼 전기를 만드는 투명형 리퀴드 일렉트리시티™(LiquidElectricity™) 코팅 개발 회사다. 예를 들어 일반 유리에 적용될 경우 이 코팅은 자연광, 인공광, 그늘, 반사광 등 다양한 조명 조건 아래에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솔라윈도우는 90건이 넘는 특허 및 상표권에 대해 승인, 출원 과정에 있으며 이 코팅 기술은 건물 전면, 발코니 난간, 건물 외벽, 채광창, 차양 장치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승용차, 트럭, 선박, 항공기, 소비재, 군사용 등으로도 얼마든지 사용될 수 있다. 솔라윈도우는 미국에서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미국·캐나다·한국에 있는 정규·비정규 직원, 계약직 직원, 자문가 및 파트너, 서비스 제공 업체, 공급 업체들이 경영진과 사업을 뒷받침한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할 경우 전화 또는 회사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보도자료를 이메일을 통해 받아보고 싶다면 보도자료 받아보기 페이지에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트위터 @solartechwindow 또는 페이스북 사이트에서 회사를 팔로우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의 HTML 텍스트는 뉴스&이벤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solarwind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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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경영학과 윤동열 교수, 제11대 한국제품안전학회 회장 취임
서울-건국대 경영학과 윤동열 교수가 3월 5일 열린 한국제품안전학회 이사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말까지 2년간이다.한국제품안전학회(Korean Institute of Products Safety: KPSI)는 제품 및 산업 안전에 관한 연구 및 관련 정보의 교류를 통해 관련분야 학술발전을 증진함으로써 사회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의 복리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8년 설립됐다.윤동열 교수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 기획실에서 근무했으며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울산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는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일자리위원회, 4차산업혁명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판 뉴딜 국정자문단과 국가재정운용계획지원단, 지역고용전문위원회 활동을 통해 고용노동 및 산업안전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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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 컴퍼니, 디즈니 코리아 새로운 리더십 구조 발표
서울-월트디즈니 컴퍼니(TWDC, 이하 디즈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이 26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 코리아)의 새로운 리더십을 발표했다.이는 아태지역의 새로운 리더십 구조 발표의 하나로 한국에서의 영향력을 확장하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디즈니 코리아 대표로 오상호 전 디즈니 스튜디오 사업부 전무를 임명하고 DTC(Direct-to-Consumer) 사업부 총괄로 김소연 전 소비재 사업부 상무를 선임했다.오상호 디즈니 코리아 신임 대표는 앞으로 한국 내 디즈니 전략 수립 및 한국 비즈니스 전반을 총괄하며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김소연 DTC 사업부 신임 총괄은 디즈니+를 포함한 국내 DTC비즈니스의 운영을 최적화하고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한 전략과 성장을 주도할 예정이다.루크 강(Luke Kang, 강루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은 “디즈니 코리아의 새로운 리더로 선임된 오상호 대표와 김소연 DTC 사업부 총괄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비즈니스 조직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전문가”라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디즈니+를 포함한 국내 사업 운영을 최적화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며 디즈니 코리아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오상호 신임 대표는 최근까지 월트디즈니 스튜디오 사업부 전무로 재직하며 국내 영화 세일즈, 배급 및 마케팅 업무를 비롯해 각종 영화 관련 업무를 총괄해왔다. 30년간 디즈니를 비롯한 글로벌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온 미디어 및 콘텐츠 전문가다. 월트디즈니 합류 전에는 20세기 스튜디오 대표를 역임했으며 CJ엔터테인먼트, 워너브라더스, 삼성영상사업단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미국 미시간 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에서 경제학과 일본어 전공, 선더버드 스쿨 오브 글로벌 매니지먼트(Thunderbird School of Global Management)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김소연 DTC 신임 총괄은 2007년 디즈니 채널 사업부에 합류한 이래 14년간 디즈니에 몸담으며 미디어 사업부 및 채널 사업부 총괄과 소비재 사업부 총괄을 두루 거쳤다. 김소연 DTC 총괄은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한편 앞으로 오상호 디즈니 코리아 신임 대표는 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에게 직접 보고하게 되며 김소연 DTC 신임 총괄은 오상호 디즈니 코리아 신임 대표에게 보고한다.웹사이트: http://www.dis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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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프라디움장학회, 제9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서울-국제특허 바른 대표변리사인 남호현 변리사가 2021년 2월 10일 개최된 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 정기총회에서 회원 만장일치로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국제변리사연맹(FICPI,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s Conseils en propriété Intellectuelle)은 1906년에 설립돼 115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80여 개국 5000여명의 특허법률사무소 대표나 책임 파트너급 개업 변리사(IP Attorneys)로만 구성된 전 세계를 아우르는 유일한 국제단체다.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있다. 남호현 회장의 임기는 2021년 3월 1일부터 3년이다.남호현 신임 회장은 선출 인사말을 통해 “①서울 국제심포지엄의 성공적 개최, ②젊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국제활동 참여, ③원로들의 클럽으로서 업계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나아가 ④회원수 증대와 ⑤국제 네트워킹 기회 확대로 국제변리사연맹 회원의 권익 증대와 우리나라의 특허제도 국제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남호현 신임 회장은 대통령자문기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아시아변리사회 한국협회 회장, 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UN 산하의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패널리스트, 미국국가중재원(NAF) 중재인, 체코중재법원(CAC) 중재인, 홍콩 국제중재센터(HKIAC) 중재인, 아시아도메인이름분쟁해결센터(ADNDRC)의 패널리스트,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으로서 750여 건에 달하는 중재 판정문을 내렸으며 ‘국제특허 바른’의 대표변리사로 활약하고 있다.저서로는 ‘21세기에는 지식재산권으로 승부하라’(국문, 영문, 일문), ‘아이디어로 인생을 바꿔라’, ‘태양아래 모든 것이 특허대상이다’, ‘에디슨에서 아이팟까지’(편역), ‘톡톡 튀는 나만의 인생을 디자인하라’(국문, 영문), ‘(지식재산권으로 세상을 바꾼) 대박여행’, ‘Domain Name Handbook 2nd Edition by Oxford University Press’(한국편, 영문 및 독문), ‘Opposition Guide by INTA’(한국편, 영문), ‘Enforcement: An International Litigation Guide by INTA’(한국편, 영문) 등이 있다. 우리나라 법률업계 최초로 ‘품질혁신대상’을 수상했고 한국발명교육상 저술상, 미국의 한 법률 단체로부터 ‘올해의 사람’으로 선정되는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이 있다.국제특허 바른 개요국제특허 바른은 국내 굴지의 로펌인 법무법인 바른과 업무제휴로 특허·디자인·상표의 권리 취득업무는 물론 특허 침해소송업무에 있어서 원스톱 토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1996년 9월 14일 설립된 이래 22년 가까이 2000여 국내외 회사의 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컴퓨터 프로그램 보호권·도메인네임 등의 지식재산권에 관한 자문, 국내외출원, PCT 국제출원, 마드리드 의정서에 의한 국제출원, 라이선스 계약, 등록, 심판 및 소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국내외 기업 간의 기술 도입, 합작 투자, 특허 분쟁 해결, 상표 양도, 사용권 계약 및 상표 분쟁 해결 등에 관해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변리사 등 전문 인력을 갖추고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www.barun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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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임상 전문가 신수경 상무 영입
용인-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의학본부 임상Unit장으로 신수경(申守璥, 49세) 상무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신수경 신임 상무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생약학 석사학위 취득한 후 공중보건학 박사과정를 수료했다. 이후 노바티스 코리아에서 임상본부를 총괄했고, 최근까지 아이큐비아 코리아에서 임상 본부장으로 근무했다.GC녹십자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 전략 강화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신수경 상무는 앞으로 GC녹십자의 임상시험 전략 수립과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한다.웹사이트: http://www.greencro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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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신임 상임감사에 김종철 임명
서울-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이 상임감사에 김종철 前 법무법인 새서울 대표변호사가 임명됐다고 22일 밝혔다.김종철(金種哲·60) 신임 상임감사는 1994년 사법시험(사법연수원 26기)에 합격한 후 법무법인 새서울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해왔으며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 보건복지부 고문변호사, 대한변협 법관평가특별위원장, 한국가스공사 사외이사를 역임했다.김 신임 상임감사는 향후 변호사로서의 전문성과 각종 평가위원, 한국가스공사 사외이사 등의 활동경험 및 지식을 바탕으로 수은 감사업무에 매진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koreaexi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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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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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3회차 운영
포항-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 전재형 사무총장)에서 주최하는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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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세무 업무 혁신 돕는다… 더존비즈온,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서 세무회계사무소 위한 AI 선보여
서울-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 현장에서 WEHAGO T에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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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기억의 교차점… 신상철 작가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개최
아산-당림미술관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신상철 작가의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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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공연사, 청소년을 위한 좋은 공연 레퍼토리 시리즈 공개
창작뮤지컬 ‘어느날, 갑자기’ 티저 영상서울-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공연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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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직항 노선 운항
서울-대한항공은 9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남유럽 인기 여행지인 포르투갈 리스본(Lisbon)으로 정기성 전세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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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북미서 수소전기트럭 사업 본격 전개
서울-현대자동차가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의 공식 출범을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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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R T5xx 전문가용 열화상 카메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기시설 점검의 필수품으로 활용
서울-플리어시스템코리아(대표 멜라니수잔시빅)는 FLIR 전문가용 열화상 카메라가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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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민고향정선 청년학교 나비캠퍼스 입학식 개최
정선-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7일 아리샘터에서 ‘청년학교 나비캠퍼스 3기 입학식’을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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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나눔실천 차량경정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서울-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관내 마을 공동체를 함께 구성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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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차이, 가정의 달 식사 고민 해결사로 인기
서울-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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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코,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 검증된 엔지니어드 액세스 솔루션 선봬
서울-엔지니어드 액세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 사우스코(Southco Inc.)의 한국지사 한국사우스코(Southco K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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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려대와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 협약 체결… 차세대 가전 핵심 기술 연구 이어가
수원-삼성전자가 고려대학교와 친환경 생활가전 솔루션 개발을 위한 산학 협력을 이어 나간다.삼성전자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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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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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EAACI 학술대회: 알레르기 치료의 혁신과 발전
발렌시아, 스페인-125개국에서 1만6000명 이상의 연구자와 의료 전문가가 참여하는 모임인 유럽 알레르기 및 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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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해리슨송도병원 김명훈 대표원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제42차 춘계학술대회서 연구 발표
인천-청담해리슨송도병원 척추센터 김명훈 대표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이 ‘대한신경외과학회 제42차 춘계학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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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 ‘삼성 TV로 바꿔보상’ 진행
수원-삼성전자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국민 삼성 TV 보상 페스티벌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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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미리보기… 화성 뱃놀이 축제 사전 홍보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화성‘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사전 홍보행사는 지난 △풍어제(4월 3일~4일, 궁평항)를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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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therm Associates, Powermax45 SYNC 출시
하노버, 뉴햄프셔-미국에 기반을 둔 산업용 절단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선도 제조업체인 Hypertherm Associates가 Powe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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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미리보기… 화성 뱃놀이 축제 사전 홍보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화성-‘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사전 홍보행사는 지난 △풍어제(4월 3일~4일, 궁평항)를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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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4)’을 통해 영상분야에 특화된 AI 제품을 선보였다.씨이랩은 이번 전시회에서 △AI 영상분석 서비스 ‘VidiGo’ △합성데이터 생성 솔루션 ‘X-GEN’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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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3회차 운영
- 포항-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 전재형 사무총장)에서 주최하는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3회차 강연을 5월 9일(목) 온라인(ZOOM)을 통해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APCTP에서 선정한 2023년 올해의 과학도서 10권*을 대상으로 경북도 과학관과 협력해 도서의 저자, 역자, 관련 전문가 등을 초빙해 강연하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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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로 세무 업무 혁신 돕는다… 더존비즈온,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서 세무회계사무소 위한 AI 선보여
- 서울-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 현장에서 WEHAGO T에 접목된 인공지능(AI) 비서 ‘ONE AI’를 공개했다.이번 교육은 2일 부산을 시작으로 7일 인천·서울(강남)·대전·제주, 8일 창원·전주·광주·서울(종로), 9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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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과 기억의 교차점… 신상철 작가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개최
- 아산-당림미술관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신상철 작가의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이용한 실험적 기법, 아이스 페인팅을 중심으로 구성돼 시간과 기억, 그리고 존재의 철학적 탐구를 시각적 언어로 풀어낸다.신상철 작가는 30여년의 깊은 예술적 탐구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