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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신임 상임이사에 권우석 임명
서울-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이 신임 상임이사에 권우석 前 혁신성장금융본부장이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권우석(權祐奭·57) 신임 상임이사는 1990년 수은에 입행한 이래 경영기획본부장, 혁신성장금융본부장, 해양구조조정본부장 등 수은 내 주요보직을 두루 거친 기획, 여신 및 구조조정 전문가다.은행 내 업무를 통합하고 조화시키는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직원들과의 소통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권 신임이사는 향후 경협 총괄·사업본부와 남북협력본부, 리스크관리본부, 디지털금융단, 자금시장단, 심사평가단 등을 맡아 수은 업무에 매진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koreaexi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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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재무 전문가 임현정 전무 신임 CFO 영입
서울-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국내 법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1월 11일부로 최고 재무 책임자(CFO, Chief Financial Officer)에 미국 공인회계사(AICPA) 임현정 전무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신임 임현정 CFO는 미국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 위치한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를 시작으로 국내 회계컨설팅 법인 삼정KPMG와 한국화이자제약의 세금 재무 담당 관리자를 역임했다. 2013년부터 한국화이자제약의 재무 담당 전무로 근무하며 M&A, 예산 수립, 사업 전략, 세무, 감사 등과 관련된 폭넓은 경험을 쌓았으며 1월 11일부로 CFO로 사노피에 합류했다.임현정 CFO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골든 게이트 대학(Golden Gate University)에서 MBA를 취득하고 서울대학교의 최고 경영자 과정(Executive MBA)을 수료했다. 사노피에서 사업 제휴부터 예산 관리, 법정 보고 등 재무와 관련된 활동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사노피는 이번 임현정 신임 CFO의 선임을 통해 자원 운영의 효율성 및 투명성을 높여 사노피의 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사노피 임현정 CFO는 “환자들의 건강한 삶의 동반자로서 ‘Empowering Life’라는 기업 비전을 실현하고 있는 사노피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최고 재무 책임자로서 사노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헬스케어 분야에서 추구해온 혁신을 가속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사노피 그룹은 전 세계 100여개국 10만명 이상의 직원이 함께하는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으로 인간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치료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한국 법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예방에서 치료까지, 백신,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분야를 아우르며 한국인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anofi-avent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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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언 한국이구스 대표, 창립 20주년 맞아 “20세 청년의 마음으로 새로운 기술혁신”
인천-김종언 한국이구스 대표가 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사업계획과 비전을 소개했다. 김 대표가 제시한 3대 핵심 비젼은 △IT 성장 △서비스 혁신 △지속 가능한 성장이다.2001년 독일 igus GmbH의 한국 지사로 출발한 한국이구스가 1일 20주년을 맞았다.한국이구스 김종언 대표이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한국이구스는 앞으로 20세 청년의 마음으로 새로운 20주년을 향해 기술 혁신형 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외형적 매출 성장에서 벗어나 회사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내실을 추구하는 합리적 경영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한국이구스를 가장 앞선 IT 기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인터넷 상거래 경험을 높이고 시스템적으로 자동화 환경을 구축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들도 적극 추진하겠다”며 구체적인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2021년 한국이구스는 클린룸용 제품들, 특히 e-skin의 국내 생산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한국이구스가 직접 생산한 제품을 중국, 일본, 아시아 등 다른 지사에 공급할 수 있도록 클린룸 제품과 관련해 한국 지사가 본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김 대표는 “한국이구스가 이구스 그룹의 아시아 허브로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는 클린룸 시장이다. 클린룸 제품과 관련해 제품 개발과 적용이 모두 한국에서 최초로 이루어진다는 점이 한국의 시장 경쟁력을 대번에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못쓰는 케이블 체인, kg당 1020원 바우쳐 지급한다한국이구스는 2020년부터 케이블 메이커를 불문하고 버려지는 케이블 체인에 이구스 e체인 제품 구매가 가능한 바우쳐를 지급하는 ‘그린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구스 제품만이 아닌 폐케이블 체인이라면 메이커를 불문하고 수거해 kg당 1020원의 이구스 바우쳐를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일반 플라스틱 폐기물과 구분없이 버려지는 케이블 체인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나아가 책임 있는 기업 마인드를 가지기 위함”이라며 캠페인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한국이구스 개요이구스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5개 지사 및 판매 센터를 확보한 다국적 기업이다. 약 33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6억9000만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구스 제품은 일반 금속 기계 부품들과는 달리 이구스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로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며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시험과 검사를 거쳐 품질이 입증된 제품만을 출고하고 있다. 매년 150~200가지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와 함께 업계 최대의 실험 설비 및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경량, 저소음, 무보수, 무급유, 비용 감소 등 차별화된 수 많은 장점들을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www.ig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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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 류장수 부경대 교수 선임
서울-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제9대 원장에 류장수 부경대 경제학부 교수가 선임됐다.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12월 28일, 이사회를 열어 류장수 교수를 신임 원장으로 선임·의결했다.류장수 교수는 경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교육과학기술부 지방대학·전문대학 발전위원회 위원장, 부경대 기획처장,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장, 제11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고용노동 전문가이다.류장수 신임 원장의 임기는 2023년 12월까지 3년이다.◇신임 원장 프로필류장수·생년월일: 1961. 9. 21.·현직: 부경대 경제학부 교수학력사항·1987. 3. ~ 1993. 2. 서울대학교대학원 경제학 박사·1984. 3. ~ 1986. 2. 서울대학교대학원 경제학 석사·1980. 3. ~ 1984. 2. 경북대학교 경제학 학사주요경력·2010. 10. 교육과학기술부 지방대학·전문대학 발전위원회 위원장·2016. 09. ~ 2018. 08. 부경대 기획처 처장·2017. 08. ~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위원장·2018. 08. ~ 2019. 05. 제11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수상경력·2008. 근정포장·2013.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옥조근정훈장한국직업능력개발원 개요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rive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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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박상철 대구관광재단 초대 대표 내정
대구-대구시는 내년 출범 예정인 대구관광재단의 초대 대표에 박상철 (현)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 교수위원을 내정했다.박상철 내정자(58세)는 한양대학교 대학원(국제관광정책)을 졸업하고 한국관광공사를 34년간 근무하면서 홍콩지사장, 부산관광공사 마케팅단장, 대구경북지사장, 경북대학교 생태환경관광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박 내정자는 지난 10 ~ 11월 열린 대구관광재단 임원추천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와 PT 발표 및 질의 등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전문성, 조직 리더쉽, 노사 및 직원 친화력, 최고 경영자로서의 책임감 및 청렴도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고 점수를 받았다.대구관광재단 대표의 임기는 3년이며, 박 내정자는 창립총회와 법인설립등기가 마무리 되면 내년 1월 중 공식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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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황규일 교수, 2021년도 충남창업보육협의회장으로 선임
천안-남서울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 황규일 교수는 2021년도 충남창업보육협의회(이하 충창협) 회장으로 선임됐다.황 교수는 2019년부터 3년째 회장직무를 수행하게 됐으며 한국창업보육협회의 당연직 이사로 활동하게 된다.충창협은 보육 기능 확대를 통한 보육 자립 기반 구축, 창업 지원기관과의 업무협력, 창업보육센터&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BI 활성화를 위한 운영모델 개발 등의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충창협은 충남도 내 14대학 16개의 창업보육센터가 가입돼 있으며 2019년 입주기업수 439개사, 매출액 16515억원, 고용인원 1154명, 수출액 64억원, 투자자금유치 46억원, 지식재산권 358건 등의 창업보육사업성과를 달성했다.황 회장은 “충남도 내 모든 창업 기업이 성공하는 그날까지 함께하겠다”며 “직무를 열정적으로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웹사이트: http://www.ns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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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타 디지털, 성공적 경력을 자랑하는 업계 지도자 3명 이사회 영입하고 캘리포니아에 사무소 개설
로스앤젤레스-세계적 시각 효과 스튜디오이자 웨타 애니메이티드(Weta Animated)의 모회사인 웨타 디지털(Weta Digital)이 업계 지도자로 손꼽히는 톰 스태그스(Tom Staggs)와 제프 휴버(Jeff Huber), 켄 카민스(Ken Kamins)를 이사회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스태그스와 휴버, 카민스의 영입은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에 사무소를 개설하며 성장과 혁신 가도를 달리는 웨타 디지털의 현주소를 대변한다.웨타 디지털의 글로벌 최고경영자인 프렘 아카라주(Prem Akkaraju)는 “웨타 디지털 이사회에 합류한 스태그스와 휴버, 카민스는 굴지의 엔터테인먼트·디지털 기술 기업들에서 경영의 모범을 남긴 인물들”이라며 “그들의 뛰어난 사업 감각과 깊이 있는 경험은 웨타 디지털의 기하급수적 성장을 완벽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설한 사무소는 웨타 디지털의 프로덕션 파이프라인이 돼 미국과 뉴질랜드에서 콘셉트 디자이너, 애니메이션 슈퍼바이저, 기타 핵심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일하는 무대를 작가들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웨타 디지털은 코로나19 여파로 영화 산업 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 속에서 확장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또 프렘 최고경영자는 “뉴질랜드가 코로나19 초기 대응에 성공한 것이 우리에겐 큰 행운이었다”며 “뉴질랜드는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억제한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로서 특별한 제재 없이 안전하게 영화를 찍을 수 있는 곳”이라고 덧붙였다.톰 스태그스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Walt Disney Company)에서 26년여간 근무했으며 그중 18년을 고위 간부로 활동했다. 디즈니 최고재무책임자로 12년, 디즈니 파크·리조트 월드와이드(Disney Parks and Resorts Worldwide) 회장으로 5년을 근무했고, 가장 최근에는 디즈니 최고운영책임자직을 역임했다. 디즈니에서 근무하는 동안 디즈니의 전사적 전략, 재무, 운영, 크리에이티브 및 브랜드 관리 전략뿐 아니라 캡 시티즈(Cap Cities)/ABC, 픽사(Pixar), 마블(Marvel) 인수 등 많은 핵심 이니셔티브를 이끌었다. 2016년 디즈니를 퇴사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벤처 사업을 발굴하는 데 매진했다. 현재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스포티파이(Spotify) 이사를 비롯해 여러 민간 기업에서 이사 겸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태그스는 디즈니 입사에 앞서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와 데인 보스워스(Dain Bosworth)에서 투자 은행가로 활동한 바 있다.스태그스는 “피터 잭슨(Peter Jackson)과 프랜 월시(Fran Walsh)의 영화제작 능력은 물론 애니메이션과 시각 효과 분야에서 웨타 디지털이 이룩한 업적을 오랫동안 흠모해왔다”며 “웨타 디지털이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제작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창의적 인재들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피터와 프랜, 프렘, 웨타 디지털 직원들과 함께 애니메이션 사업의 글로벌 확장을 도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제프 휴버는 그레일(GRAIL)의 최고경영자 겸 부회장직을 역임했으며, 이전에는 구글(Google)에서 수석부사장으로 활동했다. 구글 X(Google X) 생명과학 프로젝트를 공동 설립하고 구글 맵(Google Maps), 구글 앱(Google Apps), 구글 애드(Google Ads)의 개발·확장을 이끄는 등 구글에서 13년을 근무했다. 휴버가 임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구글은 매출이 10억달러에서 500억달러, 직원 수는 1000명에서 5만명으로 모두 50배 늘었다. 휴버는 구글에서 50억달러 규모의 P&L과 곳곳에 포진한 5000명 이상의 직원들을 관리했다. 구글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이베이(eBay)에서 아키텍처·시스템 개발 부문 부사장, 익사이트앳홈(Excite@Home)에서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부사장직을 역임하며 소비자 제품 및 인프라 개발을 이끌었다.휴버는 “웨타 디지털은 뛰어난 시각 효과와 혁신적 스트리텔링으로 세계적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며 “뛰어난 기술과 끊임없는 혁신이 웨타 디지털의 이런 놀라운 예술성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웨타 디지털의 연구·개발팀은 가능성의 한계를 높이는 놀라운 마법을 꾸준히 선보여왔다”며 “피터와 프랜, 프렘, 웨타 디지털 직원들과 함께 회사의 규모와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다음 세대의 문화를 정립할 스토리와 경험을 창출할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켄 카민스는 매니지먼트-프로덕션 업체인 키 크리에이티브(Key Creatives)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다. 1992년부터 피터 잭슨과 프랜 월시의 파트너로 활동해 왔으며 호빗 트릴로지(Hobbit Trilogy), 디스트릭트 9(District 9), 틴틴의 모험: 유니콘호의 비밀(The Adventures of Tintin: The Secret of the Unicorn) 등 여러 작품에서 총괄 프로듀서로 일했다. 연예 기획사인 인터내셔널 크리에이티브 매니지먼트(International Creative Management)와 RCA/콜롬비아 픽처스 홈 엔터테인먼트(RCA/Columbia Pictures Home Entertainment)에서 각각 총괄부사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카민스는 “1993년 천상의 피조물(Heavenly Creatures)에서 디지털 효과를 담당한 아티스트 한 명과 컴퓨터 한 대로 출발해 지금에 이르기까지 웨타 디지털이 그린 성장 곡선을 맨 앞자리에서 지켜봐왔다”며 “피터와 프랜이 설립한 웨타 디지털은 영화 제작자들이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창조적 안식처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말도 안 되는 생각이나 시도하기 어려운 생각이란 없다”며 “웨타 디지털은 조 레터리(Joe Letteri), 데이빗 콘리(David Conley) 등 위대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일하는 영광을 누리며 상상력이 풍부한 스토리텔링의 한계를 끊임없이 극복해왔다”고 덧붙였다.스태그스와 휴버, 카민스가 합류한 웨타 디지털 이사회에는 피터 잭슨, 프랜 월시, 숀 파커(Sean Parker), 조 레터리, 프렘 최고경영자 등이 포진해 있다.웨타 디지털 개요웨타 디지털은 시각 효과와 애니메이션의 혁신과 창조력을 선도하는 스튜디오다. 웨타 디지털이 추구하는 예술적 비전은 많은 인재와 파트너, 고객들의 선망을 받고 있다. 웨타 디지털이 소유한 파이프라인은 끊임없이 진화하며 최고의 작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여러 도구를 아티스트들에게 제공한다. 웨타 디지털은 뉴질랜드 웰링턴에 위치한 세계 최대 VFX 스튜디오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야심만만한 아티스트와 엔지니어, 실무자들이 포진한 웨타 디지털은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6회, 아카데미 과학기술상 10회, 영국 아카데미(BAFTA) 시각효과상 6회, 업계 동료들이 수여하는 시각효과협회상을 34회 수상했다. 골룸과 시저, 중간계와 판도라 등 웨타 디지털이 창조한 획기적인 캐릭터와 세계들은 영화사 최고의 시각 효과로 평가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wetastudi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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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황규일 창업보육센터장, ‘창업 활성화’ 공로 표창장 수상
천안-남서울대학교(이하 남서울대) 황규일 창업보육센터장이 ‘창업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남서울대 황규일 창업보육센터장은 산학협력단 내 40여개 기업의 창업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며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황 교수는 충남의 14개 대학으로 구성된 충남창업협의회 회장으로 직무수행을 통해 약 450개 창업보육기업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 이끌고 있다.각 창업보육센터는 기술, 경영, 자금, 행정 등의 경영활동을 창업단계, 기술개발단계, 제품화단계, 판매양산자립 단계별로 기업마다 지원 내용을 달리하고 창업보육지원체계로 전문매니저와 센터장이 보육하고 있다.황 교수는 “창업하는 기업 모든 기업이 성공하는 그 날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충남도지사 수상소감을 밝혔다.남서울대학교 개요1993년 학교법인 성암학원이 8개 학과 규모의 ‘남서울산업대학교’로 개교했다. 1998년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됐으며 2012년 3월 산업대학에서 일반대학으로 전환됐다. 설립자는 이재식이고, 교훈은 사랑, 창의, 봉사이다.웹사이트: http://www.ns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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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제19대 김일재 신임 원장 취임
원주-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2월 17일자로 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김일재 상임위원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신임 김일재 원장은 1960년 전북 순창 출신으로, 숭실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이후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가천대에서 행정학 박사를 각각 취득했다.대통령 사회정책비서관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 행정자치부 인사기획관,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 연구기관으로 지방 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과 제도 입안을 주도해오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지방 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연구 기관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음은 물론,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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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코, 기업 마케팅 및 채널 전력 담당 부사장 채용
서울-혁신적인 고성능 모듈러 전원 부품을 선도하는 바이코가 15일 데이비드 크라카우어(David Krakauer)를 기업 마케팅 및 채널 전략 담당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크라카우어 부사장은 기업 브랜딩, 홍보 및 소통뿐만 아니라 채널 마케팅과 판매 활성화를 포함한 모든 마케팅 활동을 감독한다.바이코에 합류하기 전에 크라카우어 부사장은 아날로그 디바이스(Analog Devices)에서 기업 마케팅과 고객 경험 부분을 담당했으며 제품 라인 관리 역할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크라카우어 부사장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전기공학 학사(BSEE)와 전기공학 석사(MSEE) 학위를 취득했고 MIT 슬론 경영대학원에서 MBA도 취득했다.바이코 글로벌 판매 및 마케팅 담당 선임부사장인 필 데이비스(Phil Davies) 부사장은 크라카우어 부사장에 대해 “데이비드는 참신한 마케팅 전략과 관행을 통해 수익성 있는 매출 성장을 추진한 경험이 풍부하다”며 “바이코가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시장에서 고성능 전력 모듈 회사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세워가는 현 과정에 데이비드가 바이코 이사진에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vicorpow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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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코브, 최고마케팅책임자에 제니퍼 스미스 선임
보스턴-세계적 비즈니스 동영상 기업인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Inc.)(나스닥: BCOV)가 제니퍼 스미스(Jennifer Smith)를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선임했다고 10일 발표했다.스미스 신임 CEO는 경영진에 합류해 수요 창출, 제품 마케팅,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브라이트코브의 마케팅 기능을 총괄하게 된다.제프 레이(Jeff Ray) 브라이트코브 최고경영자(CEO)는 “기업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고객과 직원 참여를 개선하려는 수요가 전에 없이 증가하면서 동영상이 전기를 맞았다”고 밝혔다. 그는 “2021년에도 수요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스미스는 첨단 기술 업계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경험, 리더십을 겸비하고 있으며 이는 브라이트코브가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스미스는 국제 마케팅에 정통한 임원으로 글로벌 기술 기업에서 쌓은 20년 이상의 경험을 살려 브라이트코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미스는 시장 출시 전략에서 리더십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공공 및 민간 기업의 제품, 영업, 마케팅 전반에서 실적 개선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까지 그는 얼마전 하이랜드(Hyland)에 인수된 알프레스코 소프트웨어(Alfresco Software)에서 CMO로 일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회사가 기술 벤더에서 솔루션 공급업체로 포지셔닝을 전환하는 과정을 진두지휘했으며 마케팅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관리했다.스미스는 “브라이트코브는 15년간 동영상 업계의 주축 역할을 하며 전 세계 조직이 사용하고 있는 수상 경력의 기술을 개발했다”며 “디지털 세계에서 커뮤니케이션이 계속 진화하고 번성하는 가운데 동영상 스토리텔링은 기업에서 그 중요성을 날로 더해가고 있다”고 평했다. 그는 “새로운 성장기에 접어든 브라이트코브 팀에 합류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혁신을 핵심 동력으로 삼고 세계적 고객에게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는 브라이트코브는 동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경계를 계속 넓혀 나가는 가운데 더 도약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스미스는 영국 런던 브루넬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그는 CMO클럽 보스턴 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에반타(Evanta)의 CMO 서밋(CMO Summit)의 집행 이사도 맡고 있다.브라이트코브(Brightcove) 개요동영상이 제대로 작동되면 지속적이고 강력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마음을 열고 생각을 바꾸며 창의성을 꽃피운다. 브라이트코브(Brightcove)는 2004년부터 수상 경력에 빛나는 기술을 통해 고객이 동영상의 놀라운 힘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조직이 과감하고 혁신적 방식으로 타깃 청중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브라이트코브는 과거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던 기술을 실현하고 반복이나 변명이 없는 고객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글로벌 인프라의 전문지식과 자원을 활용해 이를 이뤄나가고 있다. 동영상은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매체다. 웹사이트: http://www.brightc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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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콤CBS, 비아콤CBS 네트웍스 인터내셔널 사장 겸 CEO에 라파엘 아네키노 선임
뉴욕-비아콤CBS(ViacomCBS, Inc.)(나스닥: VIAC, VIACA)가 비아콤CBS 인터내셔널(ViacomCBS Networks International, 이하 VCNI)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라파엘 아네키노(Raffaele Annecchino)를 선임했다고 10일 발표했다.임기는 바로 시작된다. 아네키노는 사임 후 인계 기간을 거쳐 회사를 떠날 예정인 데이비드 린(David Lynn)의 후임이다.아네키노 신임 사장 겸 CEO는 비아콤CBS의 미디어 네트워크 전체와 미국 이외 지역의 관련 비즈니스를 관장하게 된다. 이 일환으로 그는 유료TV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영국 채널5(Channel 5), 아르헨티나 텔레페(Telefe), 호주 네트워크 10(Network 10), 비아콤18(Viacom18)과의 합작사인 인도 컬러스(Colors) 등 6개 대륙에 걸친 방송 네트워크를 총괄한다. 또한 비아콤CBS의 글로벌 스트리밍 조직과 긴밀히 협력해 플루토TV(Pluto TV)의 전 세계 지속 출시와 2021년 파라마운트 플러스(Paramount+) 출범을 가이드한다. 보고 라인은 밥 배키시(Bob Bakish) 비아콤CBS 사장 겸 CEO다.배키시 사장은 “아네키노는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하고 결과를 중시하는 리더로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다양한 시장에서 성장을 촉진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아네키노는 여러 지역과 플랫폼에 걸쳐 전략 및 운영 분야의 전문성을 입증하며 책임 범위를 넓혀 왔다”며 “비아콤CBS의 국제적 입지를 확대하고 주요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모바일 및 디지털 플랫폼 진출을 가속화한 그의 경험은 회사가 유럽, 중남미, 아시아에서 선도적 위치를 강화하고 글로벌 포부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배키시는 “지난 20년간 CBS와 비아콤의 국제 포트폴리오 통합부터 아나니(Ananey) 인수, 글로벌 스트리밍 솔루션의 지속적 확장을 위한 사업부 리포지셔닝을 비롯한 비아콤 인터내셔널 스튜디오(Viacom International Studios) 출범 감독에 이르기까지 회사에 크게 기여한 데이비드 린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싶다”며 “그의 헌신과 리더십에 감사하며 그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 하기를 빈다”고 말했다.아네키노 신임 사장/CEO는 “중책을 맡아 비아콤CBS의 세계적 성장에 기여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배포 채널과 파트너십을 통해 도달 범위를 넓힐 수 있는 흥미진진한 시기를 맞이했다”며 “배키시 및 다른 팀과 함께 성장 이니셔티브를 추진해 나갈 일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아네키노는 23년간 회사에 몸담은 동안 비아콤CBS 네트웍스 인터내셔널(구 비아콤 인터내셔널 미디어 네트웍스(Viacom International Media Networks, 이하 VIMN)에서 다수 직책을 역임했다. 가장 최근까지 그는 비아콤CBS 네트웍스 유럽/중동/아프리카/아시아(EMEAA) 사장으로 일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다양한 시장의 운영을 관장했으며 VCNI의 전 세계 모바일 전략을 지휘, 조율했다.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주요 시장에서 무료 방송 채널을 출시 및 인수하고, 유·무료 스트리밍, 고급 광고, 비아콤CBS 디지털 스튜디오 인터내셔널의 사업 기회 공략을 위해 2020년 9월 EMEAA 역내 비아콤CBS의 디지털 사업 추진을 위한 신사업부를 설립한 것은 그의 대표적 업적으로 꼽힌다. 또한 아네키노는 유럽 내 플루토 TV 확대도 이끌었다. 이와 관련, 최근 스페인에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개시했으며 2021년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1996년 MTV 네트웍스 인터내셔널(MTV Networks International)에 합류한 아네키노는 그에 앞서 터너 인터내셔널(Turner International), 카툰네트워크(Cartoon Network), CNN 등에서 일했다. 그는 영국 런던의 유럽비즈니스스쿨(European Business School)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IE(Instituto de Empresa International) 비즈니스 스쿨에서 이그제큐티브 MBA를 취득했다. 2016년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CTAM U 이그제큐티브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을, 2017년 인시아드(INSEAD)에서 CTAM 유럽 이그제큐티브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을 각각 이수했다.한편 린 사장은 “비아콤CBS에서 커리어의 대부분을 보낸 것은 특권이자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커리어 초기 몸담았던 코미디 센트럴(Comedy Central)과 니켈로디온(Nickelodeon) 시절부터 최근 글로벌 포트폴리오 경영자로 일하는 동안 업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유능한 팀과 일하며 혜택을 누렸다”며 “이들은 가장 어려웠던 올 한해동안 다음 단계의 도약을 위해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혁신했다”고 말했다.그는 VIMN에 이어 VCNI의 사장 겸 CEO로서 특히 회사의 국제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한 여러 성장 전략 이니셔티브를 총괄했으며 이는 회사의 디지털 광고 및 구독 매출을 크게 증대했다. 그 일환으로 린은 비아콤 인터내셔널 스튜디오 출범과 플루토 TV 및 노긴(Noggin)의 해외 출시를 감독했다. 이에 앞서 그는 VIMN 영국/북동부 유럽(VIMN UK, Nothern and Eastern Europe) 사장으로 비아콤의 글로벌 배포 전략을 관할하고 채널5 브로드캐스팅(Channel 5 Broadcasting) 인수와 통합을 주도했다. 이전에는 니켈로디온 영국(Nickelodeon UK) 수석부사장 겸 총괄이사를 지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영국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청자 집단 내 입지를 강화했으며 닉 주니어(Nick Jr.)를 출범하고 디지털 전략을 개시했다.비아콤CBS(ViacomCBS) 개요비아콤CBS(나스닥: VIAC; VIACA)는 글로벌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 시청자에게 프리미엄 콘텐츠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상징적인 소비자 브랜드가 주도하는 포트폴리오에는 CBS, 쇼타임 네트웍스(Showtime Networks), 파라마운트 픽처스(Paramount Pictures), 니켈로데온(Nickelodeon), MTV, 코미디 센트럴(Comedy Central), BET, CBS 올 액세스(CBS All Access), 플루토TV(Pluto TV), 사이먼 앤 슈스터 등이 포함돼 있다. 이 회사는 미국 TV 시청자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업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광범위한 TV 및 영화 타이틀 라이브러리를 소유하고 있다. 비아콤CBS는 혁신적인 스트리밍 서비스와 디지털 동영상 제품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5개 대륙 파트너사에 막강한 제작, 배포, 광고 솔루션 역량을 지원하고 있다.비아콤CBS 네트웍스 인터내셔널(ViacomCBS Networks International) 개요비아콤CBS(ViacomCBS Inc.)(나스닥: VIAC)의 자회사인 비아콤CBS 네트웍스 인터내셔널(ViacomCBS Networks International)은 Network 10, Channel 5, Telefe, Viacom 18, ViacomCBS International Studios, Nickelodeon, MTV, Comedy Central, BET, Paramount Network 및 Pluto TV 등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다수의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혁신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및 디지털 비디오 제품을 공급하는 것 외에도 5개 대륙 및 180개가 넘는 국가에 퍼져 있는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덕션, 유통 및 광고 솔루션에서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viacomc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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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2021년 정기 임원인사
서울-LG화학은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4명 △전무 승진 11명 △상무 신규선임 24명 및 수석연구위원 승진 1명을 포함한 총 41명의 사상 최대규모의 2021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LG화학은 이번 인사의 특징에 대해 철저한 사업성과를 기반으로 △미래 사업가 육성을 위한 젊은 인재의 과감한 발탁 △여성 및 외국인 임원 선임을 통한 다양성 및 Global 조직 역량 강화 △전지 신설법인의 안정적 출범을 통한 미래 사업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한편 12월 1일 출범하는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의 신임 CEO는 김종현 사장, CFO에는 이창실 전무, CHO에는 박해정 신임 전무를 내정했다고 밝혔다.◇주요 승진 인사△ 사장 1명현재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손지웅 부사장이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손지웅 사장은 서울대 의학박사 출신으로 전문의, 의대 교수, Global 제약회사 주요 직책 등을 경험한 의약 사업 분야 전문가이며 2017년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으로 보임해 사업 수익성 개선 및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 등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사장 4명김성민 전무는 LG 그룹의 주요 계열사에서 최고 인사책임자를 역임한 HR 전문가로 2019년 12월 LG화학 CHO로 보임하여 대내외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HR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사업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김정대 전무는 재무·회계·경영진단 등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 ㈜LG 및 LG이노텍 등에서 사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무구조 안정화를 주도해왔다. 2019년 12월 정도경영담당으로 보임하여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정도경영 확산을 통해 사업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정근창 전무는 2017년 자동차전지.개발센터장으로 보임한 이후 자동차전지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자동차전지 제품 경쟁력 개선 및 미래준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김수령 전무는 전지 사업 초기부터 개발 분야 주요 직책을 경험한 전지 사업 전문가로 2019년 3월부터 전지 품질센터장으로 보임해 품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주요 특이 인사윤수희 상무는 2019년 5월부터 Specialty Care사업부장으로 보임해 바이오 사업기반 확대 및 진단 주요 과제 개발을 통한 사업 역량 강화를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생명과학사업본부 최초의 여성 전무로 승진했다.김향명(47세, 중국인) 신임 상무는 중국용싱생산법인 입사 후 약 23년간 공무 직무를 수행한 전문가로, 환경안전 기능 강화 등 안정적 생산 역량 확보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데니 티미크(Denny Thiemig, 40세, 독일인) 신임 상무는 배터리 셀 개발 전문가로 2017년 10월 유럽 자동차배터리 테크센터장 2019년 10월 폴란드 자동차전지 생산법인 개발담당에 보임해 수율 개선 등 개발 제품 양산 안정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한편 석유화학사업본부는 환경/안전/품질관리 등 제조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 기능을 통합한 Global생산센터를 신설하고, 현재 석유화학사업본부 테크센터장인 선우지홍 상무를 선임했다.또한 신임 CTO에는 유지영 부사장, 신임 첨단소재사업본부장에는 남철 전무를 선임했다.웹사이트: http://www.lgch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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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한유아 신임 사장 선임
서울-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한유아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신규 선임된 한유아 사장은 국내 영업과 비즈니스 운영 업무를 총괄한다.2004년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에 입사한 한유아 사장은 반도체 업계 경영·운영·마케팅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본사의 고객운영부문 이그제큐티브 디렉터로 재직하며 한국·중국·대만·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주요 고객을 담당했다.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및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온라인 고객들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 고객들의 성장을 지원했다.맥심에 합류하기 전 CTS 코퍼레이션(전 모토로라 부품사업부)에서 근무했으며, 단국대학교에서 인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한유아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사장은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사장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맥심의 혁신적 제품과 탄탄한 엔지니어링 자원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존 임페라토(Jon Imperato)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본사의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 부사장은 “한유아 신임 사장은 풍부한 경험과 함께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하는 리더로서 탁월한 명성을 쌓아왔다”며 “고객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맥심 비즈니스 성장에 높은 열정을 갖춘 인물로 맥심 코리아를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maximintegrat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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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토믹, 임시최고경영자로 노르베르트 슐츠 임명
멜버른, 호주-티토믹 리미티트(Titomic Limited, 이하 ‘티토믹’)(호주증권거래소: TTT)가 노르베르트 슐츠(Norbert Schulze)를 임시최고경영자로 임명했다고 16일 발표했다.슐츠는 글로벌 방위·제조·자동차 업계에서 40여년간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다. 한편 상무이사로서 티토믹을 이끌어 온 설립자 제프 랭(Jeff Lang)은 이사회 상임이사 겸 최고기술책임자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사회는 현재 상임 CEO 물색 작업에 착수했다.슐츠 임시최고경영자는 글로벌 방위 업체들을 대상으로 전략 및 성장 기회를 자문하는 한 컨설팅 업체를 소유하고 있다. 라인메탈(Rheinmetall)에서 전무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렝크 그룹(RENK Group)에서 유럽 및 아프리카 지역을 총괄하고 대호주 판매를 감독했다.티토믹 회장인 안드레아스 슈베어(Andreas Schwer) 박사는 “슐츠는 복잡한 환경에서 근무하며 그 경력을 검증받은 업계 베테랑으로 글로벌 방위·제조 업계 내 고객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전수한 인물”이라며 “슐츠 임시최고경영자 임명은 전략적 비전에 대한 실행력을 높이고 글로벌 3차원 인쇄 업체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한편 주주들의 가치를 창출하려는 티토믹 신임 이사회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상무이사로서 회사에 기여한 제프에게 이사회를 대신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이사회 상임이사 겸 최고기술책임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슐츠 임시최고경영자는 “티토믹의 임시최고경영자 직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티토믹을 선도적 글로벌 3차원 인쇄 업체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직원들이 열심히 일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사명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나 역시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주주 및 고객의 가치를 창출하는데 매진할 것”이라며 “티토믹의의 임시최고경영자로서 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제프 랭 상임이사 겸 최고기술책임자는 “모든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키네틱 퓨전을 상용화한다는 신임 이사회의 비전을 슐츠와 함께 실행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티토믹의 중역이자 이사회 일원이며 주요 주주로서 새로운 역할을 성공리에 수행하고, 티토믹이 3차원 인쇄 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몇 년 사이 일군 큰 진전에 안주하지 않고 회사 전반의 운영과 혁신을 계속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웹사이트: https://www.titom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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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C테크놀로지, 최고재무책임자에 켄 샤프 임명
타이슨스, 버지니아-DXC테크놀로지(DXC Technolog괄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했다고 12일 발표했다. 11월 30일부터 효력을 발휘하며 DXC 사장 겸 최고운영자인 마이크 살비노(Mike Salvino)의 업무 지시를 받는다. 샤프는 가장 최근에 노스럽 그러먼 코퍼레이션(Northrop Grumman Corporation)에서 방공 시스템 부문 최고재무책임자로 근무했다.살비노 최고경영자는 “샤프는 DXC 경영진의 새 얼굴”이라며 “샤프는 일선 운영에 집중한 검증된 재무 지도자로 업계에 정통하며 트랜스포메이션 실행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새로운 DXC’에 합류한 켄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샤프는 DXC의 글로벌 재무 전략과 보고, 일반 회계, 감사, 투자자 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임시 최고재무책임자였던 닐 마나(Neil Manna)는 부석부사장 겸 재무관리담당자로 자신의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며 앞으로 샤프의 업무 지시를 받는다.샤프는 “DXC의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새로운 경영진이 지금까지 그 여정을 훌륭히 이끌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DXC의 또 다른 트랜스포메이션에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DXC의 트랜스포메이션 속도를 높이는 데 보탬이 되어 ‘새로운 DXC’의 일원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샤프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오비탈 ATK(Orbital ATK Inc.)에서 재무 부문 수석부사장을 역임했다. 오비탈 ATK는 2018년 노스럽 그러먼 코퍼레이션이 인수한 기업이다. 샤프는 오비탈 ATK에서 재무 계획 및 분석, 감사, 규제 컴플라이언스, 셰어드 서비스(shared service) 등 재무·법인 활동을 총괄했다.샤프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레이도스(Leidos, Inc., 전 SAIC)에서 법인 감사 부문 수석부사장 겸 최고회계책임자로 일했고, 2001년부터 2012년까지 DXC에 피합병된 컴퓨터 사이언스 코퍼레이션(Computer Sciences Corporation, CSC)에서 아웃소싱 부문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했다. 언스트 앤 영(Ernst & Young)에서 근무한 경력도 있다.샤프는 미 해병대(USMC) 병장 출신으로 사막의 방패·폭풍 작전에 투입됐던 참전 용사다. 메릴랜드주에서 CPA 시험을 통과했으며 비활성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조지워싱턴대학에서 경영자 MBA 과정을 이수했고 메릴랜드대학에서 회계학 이학사 학위를 취득했다.DXC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개요DXC테크놀로지(뉴욕증권거래소: DXC)는 전 세계 기업체들이 정보기술(IT)을 현대화하고 데이터 아키텍처를 최적화하며 공공, 전용 및 혼성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보안과 확장성을 보장해 업무에 필수적인 시스템과 사업을 운영하도록 돕는다. DXC테크놀로지는 수십 년 동안 기술을 혁신해 왔기 때문에 세계 최대 기업체들이 회사를 믿고 새로운 차원의 사업 성과와 경쟁력 및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회사의 기술 스택을 채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dxc.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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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X, 오픈파이낸스 증권 인수
뉴욕/시카고/워싱턴-디지털 자산 거래를 위한 글로벌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제공업체인 INX리미티드(INX Limited, 이하 INX)가 미국의 등록 브로커-딜러인 오픈파이낸스 증권(Openfinance Securities LLC)을 인수하기 위한 텀시트(term-sheet·주요 거래조건 기술 문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오픈파이낸스 증권은 대체 거래 시스템(ATS)(Openfinance)을 통해 금융산업감독기구(FINRA)/증권투자자보호회사(SIPO) 등록 회원사로 영업을 하고 있다. INX는 최종 계약 성사, 규제 승인, 기타 관행적 청산 요건을 거쳐 오픈파이낸스의 브로커-딜러와 시스템, 디지털 자산 목록, 고객 기반, 라이선스를 포함한 ATS 사업부를 인수할 계획이다. 오픈파이낸스는 시카고를 기반으로 뉴욕과 펜실베이니아에 지사를 두고 있다. INX는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인가된 거래 플랫폼을 개척한 회사로 손꼽히는 오픈파이낸스를 인수함으로써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서 주도적 위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픈파이낸스 목록에는 블록체인 캐피탈(Blockchain Capital), 스파이스VC(Spice VC), 로터리닷컴(Lottery.com) 등의 기업이 포함돼 있다. INX는 오픈파이낸스 고객 기반에 대한 운영 및 서비스를 보장할 계획이다.샤이 다티카(Shy Datika) INX 설립자 겸 사장은 “디지털 증권은 전통적인 자본 시장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준다”며 “디지털 자산의 상장과 거래에는 전통적 주식에 비해 엄청난 이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다티카 사장은 “오픈파이낸스는 이 분야를 개척했으며 월스트리트, 블록체인 커뮤니티, 미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존중을 받고 있다”며 “INX 포트폴리오에 이처럼 놀라운 성과를 추가해 투자자들이 유동성에 더 많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짐 스톤브리지(Jim Stonebridge) 오픈파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INX와 오픈파이낸스는 디지털 자산의 상장 및 거래를 위해 안전한 공인 생태계를 제공한다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며 “규제 감독과 유동성을 결합하면 자본 접근 및 조달을 도모하는 기업과 투자자를 위해 디지털 자산을 금융 상품화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선도적 플랫폼의 통합이 산업 발전에 필요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INX는 최근 소매 및 기관투자가를 위해 SEC에 등록된 최초의 디지털 보안 기업공개(the first SEC-registered digital security IPO)를 시작했다. INX는 전 세계 기업과 회사에 새로운 거래와 자본 조달 금융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INX 개요INX는 전통적인 시장 전문성과 새로운 핀테크 접근 방식을 결합해 디지털 증권 및 암호화폐를 위한 인가된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한다. INX는 블록체인 기술과 새로운 규제 접근을 발판 삼아 자본 시장을 재정의하겠다는 비전으로 뭉친 노련한 비즈니스, 재무, 블록체인 기술 전문가팀이 이끌고 있다.오픈파이낸스(Openfinance) 개요오픈파이낸스는 디지털 증권의 2차 거래를 위한 선도적 거래 플랫폼을 기반으로 대체 자산 투자를 혁신하고 있다. 업계 베테랑과 주요 파트너십이 뒷받침하는 오픈파이낸스는 8조8000억달러 규모의 대체 자산 시장에서 유동성과 투자 기회에 대한 전례 없는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다. 오픈파이낸스는 100% 지분을 소유한 브로커/딜러이자 FINRA/SPC 회원사인 오픈파이낸스 증권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증권형토큰(STO)을 포함한 디지털 증권 거래 라이선스를 획득한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지정 ATS다.미래예측진술이 보도자료 내 일부 진술은 1995년 제정 미국 증권민사소송개혁법에 의거한 미래예측진술이다. 경우에 따라 ‘~할 수 있다’, ‘~할 것이다’, ‘~해야 한다’, ‘기대하다’, ‘계획하다’, ‘예측하다’, ‘예상하다’, ‘믿다’, ‘추정하다’, ‘관측하다’, ‘가능성’, ‘의도하다’, ‘지속하다’ 또는 해당 단어의 부정형, 기타 유사 용어로 미래예측 진술을 식별할 수 있다. 이러한 미래예측 진술은 △회사의 목표, 계획, 전략과 관련된 진술 △영업 결과나 재무 실적 예측을 포함한 진술 △상품 연구, 개발 및 사용과 관련된 진술 △회사가 의도, 기대, 예측, 기대 또는 예상하는 활동, 사건이나 발전을 다루는 모든 진술(역사적 사실 진술 제외)과 관련된 진술이 포함되나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미래예측 진술은 미래 성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리스크 및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는다. 미래예측 진술은 경영진의 경험과 과거 추세, 현재 상황, 미래 예상 추이, 타당하다 판단되는 기타 요인에 대한 인식에 비춰 경영진이 전제로 삼은 가정과 평가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이러한 진술은 현재 예측에 불과하며 회사 또는 업계의 실제 결과, 활동 수준, 실적 또는 성과가 미래예측 진술의 예상 내용과 실질적으로 달라지도록 할 수 있는 알려진 또는 미지의 위험과 불확실성, 기타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위험의 상당수는 회사가 SEC에 제출한 유효 등록문서의 일부인 예비 투자설명서 중 ‘위험 요인’과 ‘미래예측 진술에 관한 주의문’이라는 제목으로 보다 자세히 설명돼 있다. 미래 사건에 대한 예측으로 미래예측 진술에 과도히 의존해서는 안 된다. 회사는 미래예측 진술에 반영된 기대가 현재일을 기준으로 합리적이라 판단하지만 미래 결과, 활동 수준, 실적 또는 성과를 보장할 수는 없다. 법적 요구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사는 새로운 정보, 미래 사건, 또는 기타 사안으로 인해 미래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의무가 없다. 웹사이트: https://www.inx.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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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버드, 시리즈C 투자 라운드서 밸류에이션 30억달러로 2억달러 모집… 이동제한 조치 중 선도적 서비스형 옴니채널 플랫폼에 대한 전 세계 수요 급증 반영
암스테르담/샌프란시스코/싱가포르-세계 선도적 옴니채널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메시지버드(MessageBird)가 2억달러 규모의 신규 시리즈C 투자라운드를 종료했다고 8일 발표했다.이번 라운드는 실리콘밸리의 스파크 캐피탈(Spark Capital)이 주도했으며 30억달러의 밸류에이션에 보니어(Bonnier), 글린 캐피탈(Glynn Capital), LGT 라이트스톤(LGT Lightstone), 롱바우(Longbow), 무스 파트너스(Mousse Partners), 뉴뷰캐피탈(New View Capital)이 참여했다. 이번 신규 투자의 일환으로 스파크 캐피탈의 제너럴 파트너인 윌 리드(Will Reed)가 메시지버드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기존 투자자인 액셀(Accel), 아토미코(Atomico), 와이컴비네이터(Y-Combinator)도 투자에 참여했다.이동제한 기간 중 원격으로 진행된 이번 투자라운드는 글로벌 기업이 물리적 매장과 콜센터 기반의 고객 서비스를 완전 원격 근무 및 온라인 전용 판매로 전환하기 위해 고심하면서 세계적으로 보다 폭넓은 채널에서 광범위한 메시지 중심의 고객 커뮤니케이션 도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메시지버드는 서비스형 커뮤니케이션 플랫폼(CPaaS) 전문 회사에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서비스형 옴니채널 플랫폼(OPaaS) 회사로 변모했다. 이번 투자는 회사가 ‘어디서나 근무(Work Anywhere)’ 정책을 공식 출범함에 따라 메시지버드의 글로벌 팀을 세 배로 확충하고 유럽, 아시아, 중남미 핵심 시장에 진출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로버트 비스(Robert Vis) 메시지버드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기업에 문자를 보내곤 기다리지 않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며 “메시지버드는 글로벌 기업들이 고객이 세계 어디에 있든 고객이 원하는 채널에서 매끄럽게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아이디어를 토대로 OPaaS를 개척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투자 라운드는 전통적 기업이 새로운 메시징 중심의 옴니채널로 전환하기를 바라는 전 세계 고객의 억눌린 수요를 보여주는 동시에 메시지버드가 이를 가능케 하는 선도적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한다”고 강조했다.윌 리드(Will Reed) 스파크 캐피탈 제너럴 파트너는 “소비자 사이에 선호하는 앱에서 기업과 소통하고자 하는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기업들은 규모에 맞는 옴니채널 전략을 필수로 도입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스 CEO와 메시지버드 팀은 전 세계 모든 채널에서 모든 고객이 참여하기에 최적화된 플랫폼과 함께 이러한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구축했다”며 “이로써 기업은 새로운 메시지 중심 세계에서 돋보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진정한 옴니채널 경험은 고객 참여의 장을 이메일이나 음성과 같은 비효율적인 채널에서 보다 역동적인 메시징 채널로 전환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기업과 소비자가 모든 상호작용에 대해 통합된 맥락을 공유하는 연결에 방점을 찍을 제품이 필요하다. 아래와 같은 메시지버드의 제품군은 바로 이를 가능케 해준다.· 인박스(Inbox)- 무료 옴니채널 고객 지원과 참여를 통해 기업이 전 세계 어디서나 왓츠앱, 단문메시지, 음성, 메신저, 위챗, 구글 비즈니스 메시징, 라인, 텔레그램에서 고객과 즉시 소통하고 풍부한 미디어를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모든 채널을 통해 수신된 메시지는 간편한 티켓팅과 응답을 위해 단일한 고객 스레드로 그룹화된다.· 옴니채널 챗 위젯(Omnichannel Chat Widget)- 고정된 페이지를 역동적 대화의 장으로 전환시켜 고객이 회사 홈페이지, 앱, 라이브 채팅, 기타 모든 메시징 서비스(왓츠앱, 메신저, 위챗, SMS 등) 상에서 회사 담당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로우 빌더(Flow Builder)- 기업 메시징을 위한 RPA 플랫폼인 ‘플로우 빌더’는 어떤 기업이든 맞춤형 옴니채널 경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시지버드(MessageBird)는 모든 주요 메시징 플랫폼과 우선 공급자 관계를 맺고 있는 유일한 플랫폼으로 고객이 세계 어디서든 모든 비즈니스와 소통하고 리치 미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메시지버드의 글로벌 고객 중 3분의 1이 ‘플로우 빌더’, ‘인박스’, ‘옴니채널 챗 위젯’ 제품을 통해 옴니채널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메시지버드는 루프트한자 항공(Lufthansa Airlines), 하이네켄(Heineken), 휴고보스(Hugo Boss), 리츄얼스 코스메틱스(Rituals Cosmetics), SAP 등 유명 브랜드와 급성장 중인 신흥 기업 우버(Uber), 헬로프레시(HelloFresh), 딜리버루(Deliveroo) 등 1만5000여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메시지버드(MESSAGEBIRD) 개요메시지버드는 세계적인 옴니채널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개발자와 기업이 지구상 어디에서든 어떤 채널로든 고객과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옴니채널 제품과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API 스위트를 제공한다.2011년 설립된 메시지버드는 자력으로 6년간 흑자 경영을 이어오다 유럽 소프트웨어 기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를 진행했다. (미국 액셀 파트너스(Accel Partners)와 영국 아토미코(Atomico)로부터 6000만달러 조달)메시지버드는 루프트한자 항공, 하이네켄, 휴고보스, 리츄얼스 코스메틱스, SAP 등 유명 브랜드와 급성장 중인 신흥 기업 우버, 헬로프레시, 딜리버루 등 1만5000여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이 회사는 암스테르담,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보고타, 런던, 상하이, 더블린, 함부르크, 시드니에 지사를 두고 있다.스파크 캐피탈(SPARK CAPITAL) 개요스파크 캐피탈은 어펌(Affirm), 카르타(Carta), 크루즈(Cruise), 디스코드(Discord), 오큘러스(Oculus), 플레이드(Plaid), 포스트메이트(Postmates), 슬랙(Slack), 트위터(Twitter), 웨이페어(Wayfair) 등 대중이 사랑하는 창작자가 만들어낸 제품에 투자한다. 스파크 캐피탈은 성공을 위한 작전서나 공식이 존재하지 않음을 익히 알고 있으며 창업자가 각자의 방식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스파크 캐피탈은 분야와 성장 단계와 관계 없이 다양한 기업에 투자하며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뉴욕시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s://messagebird.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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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2020년 백제예술대 ‘자랑스러운 백제예술인대상’ 수상자 선정
완주-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가 2020년 ‘자랑스러운 백제예술인대상’ 수상자로 방송인 안영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자랑스러운 백제예술인대상은 매년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동문 가운데 모교를 빛낸 예술인 1인을 선정해 수상한다. 수상자 선정은 재학생, 졸업생, 교수, 예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 500명의 투표로 결정된다. 특히 이 상은 대학 재학 당시 스승이었던 교수들과 방송연예과 선후배 동문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더 뜻깊다.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안영미는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2004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개그 콘서트’, tvN ‘코미디 빅리그’, tvN ‘SNL 코리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독보적 캐릭터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9년부터 MBC ‘라디오스타’의 최초 여성 MC를 맡아 출연하고 있다.이외에도 걸그룹 셀럽파이브 멤버, 영화배우, 탤런트, 단편 영화 감독 등 엔터테인먼트 전반에서 맹활약하며 앞으로 활동이 기대되는 만능 엔터테이너다.안영미가 졸업한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는 원빈, 백지영, 김병만, 쿨 유리. 젝스키스 김재덕, 윤손하 등 개교 이래 30년간 수많은 영화 및 방송 분야 전문가를 키워낸 연예인 사관학교다.최근 백제예술대가 방송 영화, 대중문화 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방송연예과도 정부와 학교 지원 아래 국내 최고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제작 현장 위주의 교과 과정과 실기 위주 교육을 실시해 졸업 뒤 여러 연예인을 현장에 배출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는 첨단 영상 기자재, 대형 스튜디오, 공연장과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이 가능한 편집·녹음 시스템 등 첨단 교육 시설을 갖추고 학생들이 방송과 영화 제작, 공연을 교내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특히 대중에게 대형 공연장으로 유명한 서울 삼성동 백제아트센터 백암아트홀은 학생들에게 생생한 배움의 장이 되고 있다. 백제아트센터 백암아트홀에는 세미나, 촬영, 편집, 녹음 등 모든 영상 제작 관련 작업에 필요한 장비가 마련돼 있으며 학생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고 있다. 또 졸업 공연이 매년 이곳에서 열려 학생들은 프로와 같은 무대에 서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다.‘제2의 안영미’를 꿈꾸는 미래의 스타를 찾고 있는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는 수시, 정시로 나눠 신입생을 선발한다.실기 시험은 연기 전공, 엔터테이너 전공, 방송영화 전공으로 구분해 실시된다. 방송영화 전공은 전공 관련 면접시험에 응해야 하며 연기 전공은 자유 연기, 특기, 면접시험을 치러야 한다. 2020년 신설된 엔터테이너 전공은 보컬 자유곡, 댄스, 뮤지컬 연기, 개그, 특기 가운데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해 실기 시험에 응시하면 된다.백제예술대학교 개요백제예술대학교는 1991년 11월 학교법인 백암학원이 설립한 전문대학이다. 2012년 백제예술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설치 학과로는 방송연예과, 뮤지컬과, 실용댄스과, 연예매니지먼트과, 미디어음악과, 실용음악과, 음악과, 한류예술과, 문화콘텐츠과가 있다.웹사이트: https://www.paekche.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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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윈도우, 미국 내 사업을 아시아로 확대하고 경영팀 대폭 강화
베스탈, 뉴욕-유리 및 플라스틱 표면에 입히는 투명 발전용 코팅 개발회사인 솔라윈도우 테크놀로지(SolarWindow Technologies, Inc.)(장외주식: WNDW)가 5일 한국에 새로운 시장개척 사무소를 개설함으로써 미국 이외 지역으로의 진출을 공식화했다.한국은 블룸버그의 글로벌 이노베이션 지수에서 여러 차례 1위를 차지했고 첨단 신기술 및 신제품 제조업 분야에서 세계를 앞서가는 나라이다.솔라윈도우의 CEO 겸 대표인 제이 보갈(Jay S. Bhogal)은 “바로 몇 주 전에 우리 회사는 태양광 뿐만 아니라 실내등으로부터도 전력 생산을 하는 유리 패널로서 지금까지 제품들 가운데 크기가 가장 크고 투명성도 가장 높은 솔라윈도우(SolarWindow™)를 출시한 바 있다. 이 같이 중요한 기술적 성취를 계기로 우리는 마침내 해외 진출을 하게 됐으며 미국과 한국 간의 사업 팀을 동시에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회사가 전략적으로 채용한 직원들과 확충된 규모로 새롭게 구축한 아시아 비즈니스 팀은 솔라윈도우를 세계에서 가장 앞선 제조업과 차세대 건축자재, 전기자동차, 첨단 교통시스템, 소비가전 등을 자랑하는 이 지역에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회사가 자체 개발한 필름, 유리, 플라스틱 코팅용 LiquidElectricity™는 실로 이 지역과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할 수 있다.보갈 대표는 “이번의 사업 확장 결정을 통해 솔라윈도우는 하이테크 제조기술을 새로운 시장으로 옮겨가는 것과 함께 미국에서 개발된 에너지 솔루션을 전 세계에 보급함으로써 우리의 지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성 높으며 비용 경쟁력이 높은 솔루션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상당히 증가하는 가운데 우리 회사가 자체 개발한 청정 에너지 기술인 LiquidElectricity™ 코팅을 해외에서 창문유리 등 제품에 적용하는 최적의 기회라고 본다”고 말했다.알렉산드라 머스크 : 미국과 아시아에서 사업 개발 책임 맡아미국과 아시아에 걸쳐 솔라윈도우 사무소를 연계시키는 책임은 브랜드 및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인 알렉산드라 머스크(Alexandra Musk)가 맡을 예정이다. 머스크 부사장은 재생가능 에너지와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이노베이션과 벤처 사업에 주력하는 가족 전통을 이어받고 있다. 그녀는 캘리포니아에서 업무를 보면서 글로벌 브랜드 개발과 전략적 기술 파트너, 제조회사, 업계 선도회사 등과의 협력에 대해서도 책임을 질 예정이다. 머스크 부사장은 유럽, 아프리카, 남미, 미국 등지에서 브랜드 포지셔닝, 사업 개발, 업계 협력 등 분야에서 경험을 갖고 있다.존 리 : 솔라윈도우 아시아 대표현재 솔라윈도우의 이사회 이사직을 맡고 있는 존 리(John Rhee)는 서울 사무소에서 근무를 할 예정으로 이에 더해 미국 소재 솔라윈도우 테크놀로지의 100% 지분 소유 회사인 솔라윈도우 아시아에서도 임원 직책을 맡게 될 것이다.리 대표는 성공적인 사회적 영향투자회사의 창업 파트너이며 바바라 부시 재단(Barbara Bush Foundation)의 투자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노벨 서스테이너빌리티 트러스트(Nobel Sustainability Trust)의 최고재무책임자 직도 맡고 있다.이에 더해 그는 소프트뱅크 대체투자 및 벤처펀드(SoftBank Alternative Investment and Venture Fund)의 전무이사를 맡은 바 있고 현재는 자선사업 및 지속가능성 분야 사업에서 상당한 정도의 평판을 얻고 있다.제임스신, 조셉 송 : 엔지니어링 및 글로벌 영업에서 풍부한 경험 갖춰존 리 대표 휘하에서 솔라윈도우 아시아 사무소의 운영을 돕게 될 임원급 인사들은 다음과 같다.엔지니어링 책임자인 제임스 신(James Shin)은 반도체 컨트롤 프로세스와 제조업 시스템, 전략 개발의 전문가로서 그간 다수의 회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다. 그는 전기공학 및 메카트로닉스 분야를 전공하고 특히 첨단 반도체제조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그는 한국 정부가 설립한 로봇생산 시스템 기술평가위원회의 위원 직을 맡았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수여하는 공로상도 받은 바 있다.제임스 신은 전자공학 자격증을 갖춘 엔지니어이기도 하다. 그는 서울과학기술대에서 메카트로닉스 공학으로 학사학위를 수여 받고 고려대에서 기술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그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존 리로부터, 솔라윈도우 테크놀로지에서는 최고기술책임자 존 콩클린(John Conklin)의 지시를 받게 되며 솔라윈도우 아시아에서 발생하는 모든 엔지니어링 및 제품개발 협력 문제에 관여하게 된다.운영총괄 책임자인 조셉 송(Joseph Song)은 재생가능 에너지 및 비즈니스 운영에 벤처와 사모펀드 투자 경험을 적용하게 된다. 그는 10억달러가 넘는 전략적 투자를 관리했으며 7000명에 달하는 종업원을 둔 매출 30억달러 규모 미국 제조업체의 부서장을 역임했다.그의 경험으로는 연간 매출 2억달러를 성취한 신제품 출시에서 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통해 1억달러에 달하는 제조업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것까지 포함하고 있다.조셉 송은 미국에서 태어나 교육을 받았으며 테네시 주립대에서 파이넌스로 학사학위를 받고 연세대에서 한국어 학위를 수여 받은 뒤 에모리 대학에서 MBA를 취득했다.새로운 세대의 자동충전 제품솔라윈도우 아시아의 CEO인 존 리는 “유리와 플라스틱에 적용되는 우리 회사의 발전용 코팅을 차세대 자동충전 제품에 적용함으로써 창문 이외의 소재로 확장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말했다.그는 또한 “우리는 특허를 받은 에너지 소스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본도 갖고 있고 이제는 솔라윈도우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시킨다는 사명을 실현할 수 있는 최고경영팀과 해외진출팀까지 완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전기를 발생시키는 유리 창문과 관련 제품은 하멜 라이얏(Harmel S. Rayat)이 맨 처음 개발한 것이다. 그는 2020년 10월 1일자로 이사회 이사 및 회장 직을 사퇴했다. 라이얏 이사가 지난 몇 년에 걸쳐 3000만달러에 달하는 자본을 투자해서 다수의 솔라윈도우 기술개발을 가능케 했고 이번의 해외진출의 길도 열었다.하멜 라이얏 전 회장은 “솔라윈도우에 투자를 했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성장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세대의 기업가들과 유능한 경영인들을 길러내는 것이었고 이제야 그런 목적이 성취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지난 몇 년 동안에 거둔 성취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미국의 사업을 아시아로 확대하는 것은 우리 솔라윈도우의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이라 기쁜 마음 금치 못하겠다. 이 회사의 대주주로서 나는 은퇴하고 가족 사무실에서 주로 시간을 보낸다고 해도 계속 깊은 관심을 갖고 관여할 예정이며 미래 회사의 성공에 깊은 애정을 갖고 들여다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보갈 대표는 “라얏 회장님이 은퇴 후에 편안한 삶을 사실 수 있기를 바라며 지난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솔라윈도우를 성장시키는데 기울이신 노력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솔라윈도우의 CEO, 대표, 이사를 겸하고 있는 제이 보갈은 회사 이사회 의장 직도 맡게 될 예정이다. 한편 전에 10년 가까이 이사회 이사직을 역임했던 회사의 법무자문위원 조셉 시어치오(Joseph Sierchio)는 이번에 다시 이사로 임명됐다.솔라윈도우 개요솔라윈도우 테크놀로지(SolarWindow Technologies, Inc.)(장외주식: WNDW, www.solarwindow.com)는 유리나 플라스틱에 바를 경우 전력을 생산하는 투명 LiquidElectricity™ 코팅 제품의 개발 회사이다. 예를 들어 보통 유리에 이 코팅을 바를 경우 이 코팅은 자연광, 인공광, 낮은 빛, 그늘진 곳, 반사광 등 조건 하에서도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출원 중인 특허 건까지 포함하여 90건이 넘는 특허를 갖고 있는 솔라윈도우 코팅 및 기술은 건물 전면이나 발코니 난간, 건물 유리외벽, 채광창, 차양 시스템 등에 적용될 수 있고 승용차, 트럭, 보트, 비행기, 소비가전, 군용 등에도 사용이 가능하다.솔라윈도우는 다음과 같은 분야에 걸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 산하 신재생에너지연구소(NREL)와 계약 하에 진행하는 R&D 프로젝트, 계약 파트너 및 서비스 제공회사, 공급회사, 파트타임 및 풀타임 계약직원들에 의해 수행되는 관리 및 운영 업무, 미국, 캐나다, 한국 등지에서 이뤄지는 컨설팅 업무 등.이는 일반 대중들에게 보다 광범위하고 배제적이지 않는 정보 제공을 하고 FD 규정(Regulation FD) 하에서의 공시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회사는 투자자들과 기타 관련인들이 이러한 수단을 통해 공개되는 정보를 주시하고 검토할 것을 권장한다. 그 이유는 이들 정보가 매우 중요한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리스트는 수시로 업데이트 된다는 사실도 숙지하기 바란다.솔라윈도우 테크놀로지(이하 ‘회사’ 또는 ‘솔라윈도우 테크놀로지’)는 이들 미래예측진술에 반영된 기대와 그러한 미래예측진술이 근거하고 있는 가정들이 합당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그러한 기대와 가정이 추후 맞아떨어진다는 보증이 일체 주어지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항상 가정이 포함되어 있고 회사의 미래 플랜과 전략, 기대를 서술하며 흔히 ‘그럴지도 모른다’ ‘그럴 것이다’ ‘그래야 한다’ ‘그럴 수 있다’ ‘기대한다’ ‘예상한다’ ‘추정한다’ ‘믿는다’ ‘우리의 목표는...’ ‘우리의 사명은...’ ‘그러고자 한다’ ‘그렇게 추산한다’ 등 표현과 이들의 부정적 표현 등이 들어간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들 미래예측진술을 지나치게 믿어서는 안 되며 그 이유는 이들 진술이 다양한 요인들과 불확실성에 근거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요인들과 불확실성의 예로는 물론 모든 사례를 다 포괄하지는 못하지만 경제적 상황의 악화, 경쟁의 격화, 의미 있는 연구 결과의 결여, 신규 경쟁사나 신제품의 진입, 연방·주·지역정부 차원의 규제로 인한 악영향, 자본의 부족, 예상치 못한 비용 및 운영상의 적자, 일반비용 및 관리비의 증가, 주요 계약이나 합의의 기한 만료, 회사 제품의 기술적 노후화, 회사의 연구나 제품에 대한 기술적 문제의 발생, 주요 공급품이나 부품에 대한 가격 인상, 회사에 대한 일반소송이나 행정소송 제기, 새로운 사업체나 기술의 인수로 인해 영업상의 손실을 초래하거나 예상보다 실적이 좋지 못할 경우, 예상하지 못한 손실의 발생, 회사의 영업실적, 재무상태, 주가 등의 변동 및 심한 부침, 소송 및 합의에 따른 손실, 회사의 지분 소유권 희석, 회사에 대한 불리한 내용이 언론에 보도됨으로써 발생하는 평판 하락, 회사의 연구 개발, 상업화 플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리스크, 핵심 임원 및 연구진의 퇴사나 은퇴, 금리의 변동, 인플레이션 및 기타 리스트 등. 장래에 실행될 연구 개발 결과를 통해 회사의 사전적 연구 및 조사 결과와 일치하게 될 보장은 일체 없다. 이에 더해 회사가 필요로 하는 규제상의 승인이 이뤄지고 솔라윈도우 테크놀로지가 이 기술을 근거로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개발해낸다는 보장도 없다. 이외에도 실제 실적을 미래예측진술과 크게 다르게 만들 다른 요인들은 회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최근 10-Q 및 10-K 보고서 양식에서 언급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solarwind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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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파워트레인 담당에 ‘알렌 라포소’ 부사장 임명
서울-현대·기아자동차가 연구개발본부 파워트레인 담당에 알렌 라포소(Alain Raposo) 부사장을 임명한다고 25일(금) 밝혔다.알렌 라포소 부사장은 르노, 닛산, PSA 등 주요 완성차 업체에서 30여 년간 파워트레인, 전기차, 배터리 등의 연구개발을 주도한 전문가로, 최근까지 PSA에서 파워트레인·배터리·섀시 개발 총괄을 담당했다.9월 28일(월)부로 현대차그룹에 공식 합류하는 알렌 라포소 부사장은 연구개발본부에서 엔진 및 변속기 개발 부문과 전동화 개발 부문을 총괄하는 파워트레인 담당을 맡게 된다.현대·기아차는 알렌 라포소 부사장의 전문성과 경험이 파워트레인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알렌 라포소 부사장이 엔진·변속기 등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배터리·모터 등 전동화 시스템 개발 분야에서도 많은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는 만큼, 현대차그룹의 아키텍처 기반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 및 전동화 전략 추진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적임자로 판단해 영입한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다.알렌 라포소 부사장은 1987년 르노에 입사한 이후 주로 엔진 개발 업무를 맡았으며, 2005년에는 닛산으로 자리를 옮겨 파워트레인 개발을 담당했다.2008년부터 2017년까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서 두 회사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파워트레인 전략 수립 및 연구개발을 담당했고, 특히 2014년부터는 기존 파워트레인 개발과 더불어 전기모터, 배터리 등 전기차 관련 기술의 개발 업무까지 전담했다.2017년에는 PSA에서 전기차 프로그램 개발 및 e모빌리티 전략 수립 등을 주도했으며, 2018년부터 최근까지 내연기관 및 전동화 모델의 파워트레인·배터리·섀시 개발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알렌 라포소 부사장의 영입을 계기로,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전략 추진을 가속화는 동시에 자동차 기술의 근간인 파워트레인 분야의 글로벌 기술 리더십 역량도 한층 높여가는 균형 있는 개발 전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무엇보다 전동화 시장의 리더십을 확고히 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은 전용 플랫폼 개발과 핵심 전동화 부품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총 23종의 전기차 모델을 운영하는 등 전동화 추진 계획을 갖고 있다.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사장은 “알렌 라포소 부사장이 현대차그룹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특히 그가 가진 파워트레인 전동화 분야 경험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혁신을 보다 가속화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알렌 라포소 부사장은 “글로벌 자동차산업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이뤄온 현대차그룹의 일원이 된 것은 영광”이라며 “모든 열정과 노하우를 쏟아 파워트레인 분야 기술 개발에 기여하고, 나아가 회사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전환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차그룹은 연구개발부문에 글로벌 최고 전문가를 영입해 주요 핵심 부문의 총괄 책임자로 임명하는 등 핵심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현대·기아차는 연구개발본부장에 BMW 출신 알버트 비어만 사장을 임명한 것을 비롯해 상용개발 담당에 다임러 출신의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 현대디자인담당에 벤틀리 출신 이상엽 전무, 기아디자인담당에 인피니티 출신의 카림 하비브 전무 등을 선임한 바 있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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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기업가정신 액셀러레이터’ 출범 1주년 성명 발표
뉴욕-‘여성 기업가 정신 액셀러레이터(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지도부가 이 획기적 이니셔티브의 출범 1주년을 맞아 아래와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1년 전 우리는 향후 10년간 여성 기업가정신 액셀러레이터(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약칭 WEA)를 통해 여성 기업인 1000만명을 고무하고 교육하기로 결의했다. 우리는 여성이 재정적으로 자립해 자신과 지역사회의 더 나은 미래에 이바지하는 것을 가로막는 장벽을 제거할 체계적 변화를 이루기 위한 토대 마련에 돌입했다.현재 이 전례 없는 현실 속에 여성은 역사적 기로에 서 있다. 여성은 코로나19로 야기된 경제적 황폐화에 더 큰 타격을 입은 동시에 회복의 열쇠를 쥐고 있다. 여성은 전 세계 고용의 39%를 차지하고 있으나 팬데믹 기간 중 전체 실업의 54%가 여성에게 발생했다. 또한 제조업, 교육, 여행, 환대업계, 식음료 서비스, 도소매 등 취약한 부문에 고용되어 있을 확률이 훨씬 높다. 여성 기업은 특히 경제적 충격에 취약하다.그러나 우리는 이 같은 추세에 대처하기 위해 시나리오를 통해 지금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이 시나리오에서 여성의 경제 참여는 2030년까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에 13조달러를 추가할 수 있다.[1] 팬데믹 이후 여성이 경제 발전과 재건 노력의 중심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모든 국가의 최선의 이익이다.이는 여성 기업인이 지속 가능하고 탄력적이며 모두에게 공평한 새로운 세계 경제 구조 구축에 참여해야만 하는 이유다. 여성이 이끄는 기업이 변화의 주체 역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정책 프레임워크: 우리는 국제연합(UN) 회원국이 여성 소유 기업을 늘리고 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구체적 목표와 데이터 중심의 국가적 목표를 바탕으로 국가 정책 프레임워크를 개발할 것을 촉구한다. 코로나19 대응에 이미 여성 기업인에 대한 자금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국가에 박수를 보낸다.[2] 하지만 여성 소유 기업은 대부분 국가의 중소기업 지원 계획 및 조치에서 빠져 있다.· 금융 접근: 민관 부문은 팬데믹 기간과 이후 여성 소유 기업 투자를 늘리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 여기에는 주식 및 채권 금융을 통한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 개발과 코로나19로 극심한 타격을 입은 부문에 대한 세제 혜택 도입이 포함된다.· 조달: 정부와 모든 규모의 기업은 여성 소유 기업에서 구매를 함으로써 놀라운 경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여성 소유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목표를 설정, 모니터링하며 여성 기업인이 새로운 조달 기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공급망에서 여성 주도 기업 참여를 늘리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디지털 교육: 여성 기업인이 온라인에서 리더와 크리에이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정보, 디지털 기술, 교육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디지털 성별 격차를 줄이고 여성이 접근 가능하고 탄력적인 교육 자원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때다.· 사회적 보호: 여성과 소녀는 전 세계적으로 무임금 돌봄과 가사 업무의 75%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팬데믹 기간에 더 증가했다. 공식적 비공식적 노동 상태인 여성을 대상으로 육아 휴직, 국가 지원 보육, 의료보험, 실업 급여 등의 사회적 보호가 강화되어야 한다. 이는 전체 지역사회를 안정화해 더 많은 여성이 기업가 진로를 고려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다.· 부문을 초월한 옹호 활동: 우리는 모두 여성 기업가정신을 뒷받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공공부문, 민간 부문, 시민사회 단체, 기업 협회, 학교, 대학이 협력해 여성 기업인이 번창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에 협력할 수 있다.[3]팬데믹 극복을 위한 장기적 대응에서 여성의 니즈에 집중하지 않을 경우 수백만명의 여성이 낙오하고 수십년간 성 평등 분야에서 이뤄온 진전을 잃어버릴 위험에 처해 있다. 오랜 장애물을 해소하고 모든 여성의 안전과 보안을 보장할 방안이 포함된다.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으로 다양한 배경의 여성이 노동 현장에 동등하게 참여하는 것을 가로막고 있는 기존의 불평등이 악화됐다. 경제 회복 노력에서 모든 여성의 경제적 니즈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할 때 교차적 렌즈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여성 기업을 위해 협력하는 세계를 구축하는 것은 모두를 위해 긍정적 변화를 일구는 파급효과를 낳는다. 우리는 집단적 대응을 통해 불평등과 싸우고 여성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경제를 구축해야 한다.여성 기업가에 투자하는 것은 팬데믹에서 벗어나 보다 강하고 포용적이며 탄력적 사회로 도약하기 위한 열쇠다. 우리의 미래가 여기에 달려 있다.여성 기업가정신 액셀러레이터(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개요여성 기업가정신 액셀러레이터(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은 여러 파트너가 참여한 이니셔티브로 전 세계 여성 기업인에게 영감과 교육을 제공하고 이들의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성 기업가정신 액셀러레이터의 사명은 △교육 △펀딩 △옹호활동 △참여 등 4개 권한 강화 경로(Four Pathways of Empowerment)를 통해 전 세계 여성 기업인을 가로막는 장벽을 제거하는 것이다. 메리케이가 창시하고 참가 자격 제한이 없는 이 글로벌 이니셔티브는 △유엔 여성기구 △유엔 파트너십 사무소 △국제노동기구 △국제무역센터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 △유엔개발계획(UNDP) 등 6개 유엔 기관의 자문 하에 마련된 전략적 협력체다. 액셀러레이터는 2030년 말까지 여성 1000만명에게 경제적 힘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유엔 여성기구(UN Women) 개요유엔 여성기구는 양성평등과 여성의 권한 신장에 전념하는 유엔 조직체이다. 여성과 소녀들을 위한 글로벌 창도 기관인 유엔 여성기구는 전 세계 여성들의 요구 충족의 진전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됐다.유엔 여성기구는 유엔 회원국들이 양성평등을 달성하기 위한 글로벌 기준을 세우는 것을 지원하고 각국 정부 및 사회와 협조하여 이러한 기준이 효과적으로 시행되어 전 세계 여성과 소녀들이 진정한 혜택을 받게 하는 데 필요한 법률, 정책,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설계한다. 이 기구는 지속 가능 개발 목표(SDG)의 비전이 여성과 소녀들을 위해 실현되도록 세계 각국과 협조하고 다음 네 가지 우선 사항에 주안점을 두어 생활의 모든 측면에 대한 여성의 동등한 참여를 지원한다. · 여성은 지배 구조 시스템을 주도하고 참여하며 동등한 혜택을 받는다· 여성은 소득 안정성, 양질의 업무 및 경제적 자율성을 갖는다· 모든 여성과 소녀는 모든 유형의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생활을 영위한다· 여성과 소녀들은 지속 가능한 평화와 탄력성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더 큰 영향력을 가지며 자연 재난과 분쟁 및 인도주의적 행위의 방지로부터 동등한 혜택을 받는다또 유엔 여성기구는 양성평등을 진전시키는 유엔 시스템의 사업 및 2030어젠다(2030 Agenda)와 연계된 모든 심의사항과 협약을 조정하고 촉진한다. 이 기구는 양성평등이 지속 가능 개발 목표(SDG)와 더 포용력 있는 세계의 기본 바탕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고 있다.국제무역센터(International Trade Centre) 개요국제무역센터(International Trade Centre, 약칭 ITC)는 세계무역기구(WTO)와 유엔의 공동 기관이다. ITC는 개발도상국과 전환 경제 국가의 마이크로 기업 및 중소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보다 경쟁력을 가지고 ‘무역을 위한 원조(Aid for Trade)’ 아젠다와 유엔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의 틀 안에서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제무역센터의 쉬트레이즈 이니셔티브는 300만명의 여성 기업인과 여성 소유 기업을 2021년까지 국제 시장과 연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쉬트레이즈는 각국의 정부, 기업 및 사업 지원 기관들과 협조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여성을 위한 합리적인 무역 정책 및 법규를 마련하며 자금 조달을 가능하게 하고 경쟁입찰과 기업 공급사슬에 대한 접근을 확대한다. 국제노동기구(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국제노동기구(The 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 약칭 ILO)는 파괴적 전쟁이 끝난 후 1919년 설치된 UN의 전문기구로 보편적이고 영속적인 평화가 사회 정의를 기반으로 한 경우에만 확립될 수 있다는 전제로 비전을 추구하고 있다. ILO의 주된 목표는 노동자의 권리를 증진하고 바람직한 고용 기회를 장려하며 사회적 보호를 강화하고 노동 관련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진하는 것이다. ILO의 독특한 3자 구조는 노동자, 사용자, 정부가 동등한 목소리를 내도록 함으로써 사회적 파트너인 이들의 관점이 노동 기준에 밀접하게 반영되고 정책 및 프로그램 기획에 녹아들 수 있도록 한다.ILO의 여성 기업활동 개발 프로그램(Women’s Entrepreneurship Development programme, ILO-WED)은 중소기업부문(Small and Medium Enterprises Unit, SME) 사업의 일환으로서 10년 이상 운영되어 왔다. ILO-WED는 여성들이 사업을 시작하고 체계화하며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는 긍정적인 조치를 취하고 양성평등 문제를 ILO의 기업 발전 사업의 주류 이슈로 정함으로써 여성들의 경제 기회를 증진하고 있다.유엔 글로벌 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개요유엔 사무총장의 특별 이니셔티브인 유엔 글로벌 콤팩트는 전 세계 기업체들이 운영과 사업 전략을 인권, 노동, 환경, 부패방지 분야의 10개 보편적 원칙에 부합하도록 조정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00년에 발표된 유엔 글로벌 콤팩트는 전 세계 기업체들이 책임 있는 기업 활동을 통해 유엔의 목표와 가치를 진전시키도록 유도하고 지원할 것을 의무화한다.세계 160여국에 있는 1만여개의 기업 및 3000여개 비기업 회원과 60여개의 각 지역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유엔 글로벌 콤팩트는 세계 최대 기업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이다.유엔 파트너십 사무소(United Nations Office for Partnerships) 개요유엔 파트너십 사무소(United Nations Office for Partnerships, 약칭UNOP)는 파트너들이 상호 연결되고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기회와 해법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믿을 수 있는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 UNOP는 전 세계와 지역, 국가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SDG 파트너십을 통해 인류와 지구를 위해 세계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UNOP는 국제협력을 위한 유엔기금(United Nations Fund for International Partnerships), 유엔 민주주의 기금(United Nations Democracy Fund), SDG 액션 허브(SDG Action Hub), 유엔 사무총장의 SDG창도위원회(SDG Advocates)를 관리 감독한다.메리케이(Mary Kay) 개요초기 유리 천장을 뚫은 사람 중 하나인 메리케이 애시(Mary Kay Ash)가 여성에게 수익을 올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거부할 수 없는 제품을 제조하며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세 가지 목표를 갖고 57년 전에 미용 회사를 설립했다. 그 꿈이 실현돼 수백만명의 독립 판매원이 거의 4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메리케이는 미용과 첨단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건강 보조식품, 향수 제조의 뿌리가 되는 과학 연구 투자에 힘 쏟고 있다. 메리케이는 암 연구 지원,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커뮤니티 환경 미화, 어린이들의 꿈 장려 등에 중점을 두고 전 세계 기관과 협력해 여성과 그 가족에 힘을 실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메리케이 애시(Mary Kay Ash)의 ‘한 번에 립스틱 한 개(one lipstick at a time)’라는 독창적 비전은 오늘날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aryk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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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현호 원장 권한대행, 사회적경제기업 위한 ‘핸드인핸드’ 캠페인 동참
원주-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현호 원장 권한대행은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운동인 ‘핸드인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핸드인핸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를 촉진하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SNS 캠페인으로, 지명을 받은 참여자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해 다음 참여자에게 전달하면서 사회적경제와 코로나19 관련 응원문구를 SNS 등을 통해 알리는 릴레이 캠페인이다.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의 지명을 받은 김 원장 권한대행은 사회적경제기업상품몰 e-store36.5+(www.sepp.or.kr)에서 상품을 구매해 다음 참여자로 박남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을 지명했다.김현호 원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과제 개발, 정책과 제도 입안을 주도해오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연구기관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기여했음은 물론,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관련해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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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백 코리아, 여인창 신임 대표 선임
서울-아태 지역을 대표하는 리워드 및 검색 플랫폼 샵백(Shopback) 코리아가 여인창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여 대표는 한국에서 비즈니스 개발, 파트너십 확대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온라인 캐시백 선도 기업으로서 샵백의 리더십을 강화할 방침이다.샵백은 사용자가 캐시백을 받고 가맹점에 성과 기반 마케팅을 제공하는 원스톱 리워드 및 검색 플랫폼으로 올해 4월 이베이츠 코리아를 인수하며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여 대표는 다년간 국내외 글로벌 기업에서 영업, 마케팅, 브랜딩, 전략기획, 고객관리, 신사업 개발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샵백 코리아 합류 전 위워크 코리아 성장부문 총괄로서 영업, 마케팅, 대외협력, 고객관리 등을 책임지며 성장을 이끌었다. 프리미엄 골프, 여행, 레저 글로벌 기업 퍼시픽링스 코리아 대표, 삼성카드 프리미엄 사업부 총괄 겸 브랜딩 총괄 상무를 역임했으며 한국 씨티은행과 뉴욕 씨티은행 본사에서 마케팅 총괄 임원으로 일한 바 있다.여인창 샵백 코리아 대표는 “한국을 포함 아태지역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빠르게 성장 중인 샵백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은 디지털 인프라와 이커머스 시장이 잘 갖춰진 국가며 소비자의 구매 수준도 매우 높다. 다양한 캐시백과 이벤트로 소비자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과 소비자와의 접점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여 대표는 뉴욕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샵백(ShopBack) 개요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 리워드 및 검색 플랫폼 샵백은 ‘똑똑한 쇼핑 습관(The smarter way to shop)’이라는 모토 아래 고객에게 현명한 쇼핑 방법을 제시한다. 샵백은 가맹점에는 성과 기반 마케팅을 제공하고, 사용자에게는 캐시백 보상을 지급하는 원스톱 리워드 및 검색 플랫폼이다. 2014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설립된 샵백은 이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대만, 호주 베트남 및 대한민국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였다. 샵백은 이커머스 업계 선두 가맹점들과 제휴를 맺고 일반 상품, 여행 예약, 패션, 건강, 미용, 식료품, 음식 배달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사용자에게 캐시백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1억1500만달러의 캐시백을 소비자에게 지급했다. 샵백은 싱가포르에서 매장 내 쇼핑, 다이닝,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앱 기반 리워드 플랫폼 샵백 고(ShopBack GO)를 론칭하며 제공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hopba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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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 바이오사이언스, 로저스 루오와 안캉 리 인사 단행
베이징/더햄, 노스캐롤라이나-의학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워 공중 보건에 큰 부담을 지우는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혁신적 방법을 개발하는 다국적 기업 브리 바이오사이언스(Brii Biosciences, 이하 ‘브리 바이오’)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로저스 융칭 루오(Rogers Yongqing Luo)를 브리 바이오 사장 겸 중화권 총괄 매니저로, 안캉 리(Ankang Li)를 브리 바이오 최고재무책임자로 각각 임명했다. 로저스 융칭 루오는 경영학 석사·의학사 학위를 받았고, 안캉 리는 공인재무분석사(CFA)와 철학·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두 사람 모두 상하이를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루오 박사는 앞으로 브리 바이오의 중국 사업에서 중차대한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미국 사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또 중국 칭화대학 및 선전 제3 인민병원과 맺은 파트너십을 진두지휘해 중국에서 코로나19 항체 요법을 개발·제조·상용화할 계획이다. 회사 재무 및 거래, 재무 보고 및 회계, 내부 통제 및 감사도 책임진다.브리 바이오의 최고경영자인 즈 홍(Zhi Hong) 박사는 “루오와 리 박사를 영입함으로써 임상 연구를 진척시키고 성장을 가속화하며 새롭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중국 및 세계 의료 시장에 대비할 수 있게 된 만큼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루오 박사는 엄청난 과학 지식과 뛰어난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으며 환자 치료에 대한 상업적 이해도가 높다. 리 박사는 많은 재무 자격증을 취득해 과학적으로나 법적으로 검증을 마친 인물인 만큼 브리 바이오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브리 바이오의 성장에 결정적 시기인 지금과 같은 때에 그들의 전문 지식과 에너지를 십분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루오 박사는 “중국 의료계가 시급히 요구하는 바에 부응하고 전 세계 공중 보건을 뒷받침하기 위해 헌신하는 브리 바이오에 합류해 기쁘다”며 “중국 의료 시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대비해 국가적 · 지역적 · 지방 차원에서 깊은 안목과 파괴적 접근 기술, 새로운 구매 및 건강 관리 체계 전략을 갖춘 기업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에 있어 성공을 거두고 싶은 것뿐만 아니라 인민과 사회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 싶어 브리 바이오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루오 박사는 의료 산업계에서 25년여간 경험을 쌓았다. 그는 브리 바이오에 합류하기에 앞서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에서 글로벌 부사장 겸 중국 총괄 매니저로 활동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에서 4년간 근무하며 개발 및 규제 검토, 8대 혁신 제품 출시, 유통망 확보 등을 진두지휘해 중국 내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또 과학과 상업화, 환자 접근을 망라하는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로슈 차이나(Roche China)에서 부사장으로 일하며 종양 치료제에 대한 환자의 접근 전략을 새롭게 선구적으로 제시했다. 또 노바티스 노스 차이나(Novartis North China)에서 총괄 매니저로, 스위스에 위치한 노바티스 글로벌 본사에서 마케팅 부책임자로 근무한 바 있다. 루오 박사는 중국 중난대학 상아의대에서 의학 교육을 받았고 상하이 ‘성 누가 병원(St. Luke’s Hospital)’에서 3년간 외과 의사로 활동했다. 중국 유럽 국제 비즈니스 스쿨에서 EMBA 학위를 취득했다.리 박사는 “전 세계의 심각한 보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헌신하는 브리 바이오와 회사의 전염병 파이프라인에 감명을 받았다”며 “또 다국적 연구 기업들과 협력해 획기적인 혁신과 통찰력에 집중하는 기업가적 단결심을 가진 브리 바이오로부터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브리 바이오의 일원이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재무 조직을 이끌어 브리 바이오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리 박사는 투자 은행과 사업 개발, 법적 거래, 생물 의학 연구 분야에서 10년여간 경험을 쌓았다. 브리 바이오에 합류하기에 앞서 턴스 파마슈티컬스(Terns Biopharmaceuticals)에서 최고재무책임자로 활동하며 재무·법인 전략을 개발하고 예산을 배치했다. 턴스 파마슈티컬스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에서 법인 금융 개발부 전무이사를 역임하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의 투자 은행 업무를 총괄했다. 또 ‘머크 아시아 퍼시픽 이노베이션 허브(Merck Asia Pacific Innovation Hub)’에서 근무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라이선스 거래 및 사업 개발을 관장한 바 있다. 이전에는 유명 법률 회사인 데이비스 포크 앤 워드웰(Davis Polk & Wardwell LLP)과 롭스 앤 그레이(Ropes & Gray LLP)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고객들에게 금융 시장 및 인수합병 거래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의 업무 경력은 솔크 연구소에서 생물의학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시작됐다. 리 박사는 시카고법대에서 법학 박사 학위, 베일러의과대학에서 생의학 박사 학위, 싱가포르국립대학에서 이학 석사 학위, 푸단대학에서 생화학 이학 학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국제재무분석사 자격도 취득했다.브리 바이오사이언스 개요브리 바이오사이언스(브리 바이오)는 파트너십과 최상의 연구개발, 파괴적 디지털 및 데이터 통찰력의 적용을 바탕으로 혁신적 약물을 개발하고 전달함으로써 환자가 필요로 하는 바를 제공하고 공중 보건을 개선하는 데 매진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중화 인민 공화국과 미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브리 바이오는 변혁적 약물을 환자에게 전달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파트너들의 획기적 성장을 견인하며 전 세계 환자들의 공중 보건과 복지 개선에 일조하는 혁신 엔진을 구축하고자 한다. 브리 바이오는 전염병이나 중추 신경계 질환 등 공중 보건에 큰 부담을 지우는 질병들을 치료할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브리 바이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briibi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briib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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