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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권봉석·배두용 대표이사 선임
서울- LG전자가 26일 이사회를 열고 CEO 권봉석 사장, CFO 배두용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에 선임했다.대표이사 각자는 대표이사의 권한을 행사하게 된다. 각자대표는 공동대표에 비해 각 대표이사의 자율권이 보장돼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할 수 있다.권봉석 대표이사는 CEO로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회사의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이끌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게 된다.배두용 대표이사는 회계, 세무, 통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재무 관련 주요 사항에 대한 최고책임자의 역할을 수행한다.앞서 같은 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18기 LG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는 회사 목적 사항에 ‘통신판매 및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을 추가하는 정관 개정이 승인됐다. 이는 광파오븐, 세탁기 등 가전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식품, 세제 등을 LG 씽큐(LG ThinQ) 앱을 통해 판매하거나 중개하는 형태의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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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영 교수,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회장 취임
서울-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신희영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의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3월 9일부터 2년간이다.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비혈연간 조혈모세포 이식조정기관으로서 1994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최초의 비혈연 조혈모세포 이식 수혜자 성덕 바우만 씨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이식 5000례를 돌파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이식조정기관으로서 자리매김했다. 또한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모집 및 등록 △조혈모세포 이식조정 △조혈모세포 기증 관련 홍보 △조혈모세포이식 국제교류 등을 담당한다.현재 우리나라에는 37만명의 기증희망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 중 1년에 약 500여명이 조혈모세포를 실제로 기증하고 있다.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혈액암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과거 골수기증에서 오는 부정적인 인식으로 기증을 거부하고 포기하는 사례가 드물지 않다.이에 신희영 회장은 “조혈모세포 기증을 둘러싼 오해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대국민 대상 조혈모세포 기증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외국에 살고 있는 우리 동포에게도 조혈모세포 기증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외 한인회 등과의 교류도 활발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2020년 나눔과 꿈’ 사업에 선정되어 ‘조혈모세포 관련자 구하기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시가 지원하는 ‘2020년 비영리단체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조혈모세포 기증 홍보는 물론 혈액암 환우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개요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조혈모세포(골수) 이식을 요하는 환자와 비혈연 조혈모세포 공여자 사이에 조혈모세포 이식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 등록 및 조정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비혈연간 조혈모세포 기증은 백혈병 등 혈액관련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조혈모세포 이식을 통한 완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정부와 민간의 노력으로서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를 모집, 그들의 혈액샘플로 조직적합성항원(HLA)형을 검사하여 그 검사자료로 DATA BANK를 구축하여 두었다가 조혈모세포 이식을 필요로 하는 환자가 발생되면 적기에 적합한 HLA 일치 기증자의 조혈모세포를 제공함으로써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증자에게는 생명 나눔과 함께 이웃을 위한 고귀한 사랑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고, 환자에게는 이웃의 조건 없는 사랑으로 새로운 생명을 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kmd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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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회의소, 대구·경북·청도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물품 지원
서울-한국청년회의소(중앙회장 이종석, 이하 한국JC)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한국JC는 3일 대구시를 시작으로 6일과 7일에는 경북도청과 청도군청에 차례로 방문해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한국JC는 최근 확산되는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지역사회 건강과 빠른 안정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3일과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청과 경북도청에 차례로 방문해 손 소독제를 전달했다. 7일에는 청도군청에 생수와 라면을 비롯한 생필품을 기증했다. 기부한 손 소독제 및 생필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석 한국JC 중앙회장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불안함에 떨고 있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뜻을 모아 위기 상황을 하루빨리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JC는 지원물품 전달뿐 아니라 전국의 청년회원들이 참여하는 ‘코로나19 위기극복 희망 릴레이 모금운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해외JC를 통한 구호물품 지원, 생필품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한국청년회의소 개요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는 만20세부터 42세까지의 젊은이들이 모여 개인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국제능력개발, 사업능력개발이라는 4대 활동기회를 갖는 국제민간단체로서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지도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개발은 물론 전 세계 회원국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세계평화와 인류번영을 이루는 데 기여한다. 전 세계 110여개국이 활동하는 국제청년회의소 산하에 포함돼 있으며 우리 한국JC는 그중에서도 미국, 일본 다음으로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16개 지구에서 329개 로칼(지방회의소)이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회원수는 약 1만2000명이다.웹사이트: http://www.jci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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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파괴적 혁신 전략으로 대학 역량 강화
김포-김포대학교가 학령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대학 혁신에 속도를 더한다. 교육과 산학협력, 행정·조직을 포함한 학사운영 전반에 혁신 시스템을 적용하여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으로 대학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김포대학교는 산업혁명시대 대학 디지털 인프라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행정시스템과 실습실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고, Microsoft의 Office-365를 전면 도입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1TB(테라 바이트)의 대용량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등 디지털 플랫폼 활용으로 대학의 애자일(Agile)한 교육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또한 ‘사업별 예산제도(IBBS)’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한국사학진흥재단의 U-ERP 시스템을 도입하여 각 사업들이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이는 합리적 자원 배분으로 이어져 대학의 재정건정성 제고는 물론, 구성원의 공정하고 투명한 업적평가가 가능하다. 또한 예산 낭비요소를 없애고 대학의 구성원들에게 자율성과 책임성을 부여해 대학의 인재양성과 특성화 목적에 맞는 사업을 계획, 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기존 대학교육 및 조직운영에 기존 방식을 뛰어 넘는 파괴적 혁신을 시행하였다.아울러 김포대학교는 행정·조직 혁신을 단행했다. 기획실장, 감사실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하며 내부 실정에 밝은 정형진 총장 임명으로 대학 혁신에 속도를 높이고, 부총장 체제로 교육품질 혁신과 대학의 특성화 및 글로벌화, 부서 운영 효율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할 전략으로 분석된다.정형진 김포대학교 총장은 대학의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혁신교육으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대학 이라는 대학의 비전 및 목표 달성과 연계하여 혁신 사업계획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 대학의 부서 및 학과의 운영 및 추진 방향을 ‘파괴적 혁신’ 전략에 우선 순위를 두고 K-CAT(Comprehensive Agile Transformation) 혁신 시스템의 코어에 집중하여 대학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이어 “클라우드 대학 행정 시스템으로 부서 간 실시간 협업 및 소통이 가능한 벽 없는 조직(Boundaryless Organization)을 구현하여 교육현장과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 투명성을 제고함으로써 교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한 지속적인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K-POP, K-FOOD, K-BEAUTY, K-DESIGN 등 K-CULTURE에 특화된 글로벌 교육기관이자 K-CULTURE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혁신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포대학교는 2021년 완공 예정인 운양동 글로벌 캠퍼스 조성으로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시스템을 확충해 교육수요자의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고 K-Culture 교육 허브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굳건히 할 계획이다.특히 서울과 근접한 글로벌 캠퍼스의 지리적 이점과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함은 물론이고, 다양한 학생을 위한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 문화콘텐츠 창의 혁신 인재 양성 교육과정을 확대하는 등 특성화와 글로벌화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s://ukp.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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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선 회장, 전기공사협회 제26대 회장 재선
서울-한국전기공사협회 제26대 회장에 류재선 회장이 재선됐다.한국전기공사협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6대 회장 선거의 개표를 실시했다.총 투표 대상자 1만4872명 중 8630명이 투표(총 투표율 58.03%)에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는 기호 3번 류재선 후보(금강전력)가 4339표(50.28%)를 획득, 3408표(39.49%)를 얻은 기호 1번 감영창 후보(동현전력 주식회사)와 883표(10.23%)를 얻은 기호 2번 김갑상 후보(주식회사 상화전력)를 각 931표와 3456표 차이로 따돌리고 전기공사협회 제26대 회장으로 당선됐다.류재선 회장은 당선 수락 연설에서 “앞으로 3년간 회원의 미래를 짊어져야 하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감영창 후보님과 김갑상 후보님의 선전에 박수를 보낸다. 박빙의 승부였던 만큼 교만하지 말라는 회원들의 뜻인 줄 알고 앞으로 더욱 더 겸손한 자세로 회원들과 소통하고 회원 모두가 협회정책에 참여하는 선진협회를 만드는데 저에게 남아있는 모든 열정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이어 류재선 회장은 “1만7000여 회원은 모두 하나”라며 “협회는 회원과 함께 꿈꾸고, 함께 고민하여 희망찬 100년 미래를 위해 업계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전기공사업의 부흥을 반드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류재선 회장은 26명의 비상임 이사와 2명의 감사를 지명하면서 새로운 26대 집행부를 선임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도 결산(안)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오송사옥 건축 세부계획(안)이 승인됐고 이에 따라 협회는 2020년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혁신을 통한 전기공사 경영환경 개선 △중소 전기공사기업 역량 강화 △오송 연수원 건립 성공적 추진 등의 사업목표를 정했다.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및 이형주 한국전기신문사 사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장 프로필△(주)금강전력 대표이사 △한국전기공사협회 제25대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위원(현) △ (주)한국전기신문사 회장(현)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현) △엄홍길 휴먼재단 이사(현) △ (주)한국전기신문사 사장 △한국전기공사협회 이사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남도회 제23대, 제24대 회장 △국무총리 표창,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외 다수한국전기공사협회 개요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기공사업법 제25조에 근거한 전기공사업 유일의 법정단체이다. 1960년 창립된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기공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의 복리 증진, 국가전력사업에 기여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e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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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사이언스 송성근 대표, 2대 주주로부터 93만주 장외 매입… 지분 30%로 확대
성남-스마트 광학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엘사이언스(307180, 대표이사 송성근)가 2대 주주인 IBK 캐피탈의 보유 주식 전량을 매수했다.아이엘사이언스는 20일 최대주주 송성근 대표이사가 93만주 규모의 IBK 캐피탈 물량을 매수했다고 공시했다.송성근 대표가 매수한 주식은 회사가 2016년 발행한 20억 규모의 전환사채 전환권 행사된 잔여 물량이며, 전환권 행사부터 현재까지 IBK캐피탈이 보유하고 있었다.아이엘사이언스는 송 대표가 책임 경영과 경영권 강화의 의지를 반영하기 위해 2대주주의 주식을 인수했다며 본격적인 사업 안정화와 발전 가능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밝혔다.송 대표가 이번에 매수한 물량은 총 93만주로 금액으로 따지면 19억원 규모다. 매수를 통해 송 대표의 지분은 기존 24.92%에서 29.68%까지 상승했다.회사는 송 대표의 지분 매입으로 경영권 강화와 오버행(잠재매물부담) 이슈 해소라는 두 가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존 불안 요소로 꼽히던 코스닥 상장에 따른 차익 실현 물량이 해소되면서 향후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키움증권 스몰캡 박재일 연구원은 “신규 상장 기업이 빠르게 오버행 이슈를 해소하면서, 주가 안정화와 기업의 주주가치 또한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08년 설립된 아이엘사이언스는 LED 조명용 실리콘렌즈 제조 전문기업으로, 2015년 금형이 필요 없는 디스펜싱(Dispensing) 공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전기차 및 사물인터넷(IoT) 영역 등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아이엘사이언스 개요실리콘렌즈 광학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엘사이언스는 세계 최초로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용 실리콘렌즈를 개발해 특허를 획득한 강소기업이다. 안정적 캐시카우 비즈니스인 LED 조명 사업을 필두로 실리콘렌즈 부품소재 사업, IoT 스마트조명 사업까지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loT 기술과 조명시스템의 ICT 융합 기술을 접목하여 미세먼지 측정 지능형 보안등, 스마트 터널 등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현재 아이엘사이언스는 국내를 넘어 미국, 영국, 이스라엘 등을 타겟으로 실리콘렌즈 시장을 넓히는 노력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LED 탈모치료기, loT스마트팜을 출시해 해외 시장을 공략할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lscience.co.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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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수 교수 정년퇴임 기념 독주회, 3월 19일 개최
서울-바이올리니스트 정준수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 독주회가 3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에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이번 무대는 I. Stravinsky의 Suite Italienne, E. Chausson의 Poeme, Op. 25, K. Szymanowski의 Noctturno e Tarantella, Op. 28, J. Brahms의 Violin Sonata No. 2 in A Major, Op. 100 등의 곡으로 피아니스트 임효선 교수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바이올리니스트 정준수 교수섬세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색의 연주로 평가받는 한국음악계의 대표적인 중견 바이올리니스트 정준수는 경희대 재학 중 동아음악콩쿠르 대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후 싱가포르 교향악단의 부악장으로 활동하며 오케스트라에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그는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에 입학하여 음악세계의 기반을 다졌던 바 재학 당시 뛰어난 기량으로 작곡가 윤이상의 곡을 의뢰받아 연주했던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독일의 다름슈타트와 브레멘의 현대음악제에 초청되어 독주 및 실내악 연주로 큰 호평을 받아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귀국 후 수원시향의 악장으로 국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으며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수원시향, 부산시향, 부천필하모닉, 대구시향, 충남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서울심포니, 프라임필하모닉, 서울챔버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다수 협연을 가졌다. 또한 홍콩 Pan Asia교향악단, 싱가포르 교향악단, 심양 교향악단,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Brugas 필하모닉 등의 국외 오케스트라와도 수차례 협연을 하며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그동안 국내에서의 독주회 활동과 ‘베토벤과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로 학구적인 레퍼토리 연구와 연주력에 깊이를 더해 온 그는 KBS방송국과 ‘우리나라의 음악가’ 음반을 출반했고, 부천필하모닉과 코리안심포니의 객원악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코리안심포니, KBS교향악단 이사를 역임하는 등 국내 교향악 발전에도 공헌하고 있다.모교인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의 교수로 31년째 재직하고 있으며 8월 정년을 앞두고 있는 그는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관장과 음악대학 학장을 역임하였다. 또한 서울챔버오케스트라 악장과 더불어 체리티 체임버 앙상블과 한국페스티발앙상블 활동을 통해 실내악 분야의 기여도를 높이며 식지 않는 열정을 펼치고 있다.◇피아니스트 임효선2007년 세계 3대 음악 콩쿨의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피아노 콩쿨’에서 5위에 입상하며 주목받은 피아니스트 임효선은 2003년 비오티 국제 콩쿨 2, 3위 없는 1위와 특별상 및 청중상, 2005년 베토벤 비엔나 국제 콩쿨 입상 및 후기 소나타 특별상, 오벌린 국제 콩쿨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베를린-콘체르트 하우스, 암스테르담-콘서트헤바우, 뉴욕-링컨센터홀, 유럽과 미국, 일본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실내악 앙상블 활동에서 미샤 마이스키, 과르네리 콰르텟의 아놀드 슈타인하르트, 다니엘 리, 힐러리 한과 연주를 가졌으며, 2011년 루드비히 트리오 베토벤 음반을 출반하였고, 2013년에는 베토벤 협주곡 4번과 루드비히 트리오와 트리플 콘체르토 음반을 발매하였다.서울예고 재학 당시 최연소 나이로 동아콩쿨에 입상하는 기록을 세운 임효선은 서울대 수시 수석입학 후 도미하여 세계 최고의 명문인 커티스 음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 2003년 커티스 음대의 피아노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학생으로 발탁되어 페스토라치 프라이즈를 수상했고,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의 최고연주자 과정과 이탈리아의 이몰라 음악원 마스터를 수료하였다. 현재 경희대 피아노과 교수와 스페인 리세우 콘서바토리 초빙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발히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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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맞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제12대 권석필 회장 선출
서울-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이하 센터협회)가 13일 삼경교육센터라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권석필센터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권석필 신임회장은 당선인 소감을 통해 “앞으로 전국의 자원봉사센터 관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리후생을 증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자원봉사센터의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회원센터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이날 센터협회는 임기가 만료된 임원들에게 공로상을 수여했으며 ‘시민주도의 자원봉사로 만드는 행복공동체’라는 미션과 함께 사업 방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협회는 첫째, 회원센터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강한 자원봉사환경을 만드는 법·제도 개선 및 인프라를 확대하고 둘째, 센터와 관리자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증진을 위한 단계별 교육체계를 구축하며 셋째, 다양한 네트워크의 발굴과 연결·연대로 자원봉사의 기반확장을 기본방향으로 하여 세부사업을 수립해 총회에서 승인되었다.특히 올해는 협회창립 20주년으로 성년기를 맞는 만큼 지난 성과를 평가하고 자원봉사 현장의 미래비전 수립으로 자원봉사센터 전반의 성장을 지원하고 견인하며 건강한 자원봉사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다짐하였다.한편 권석필 제12대 회장은 성남시청자치행정과장, 성남시중원구청장, 경기도행정심판위원, 경기도안전관리민간협력위원회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으로 재임 중이다.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개요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전국의 246개 자원봉사센터의 유기적인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자원봉사의 근본 가치를 범사회적으로 확산시키고, 자원봉사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조정 지원, 육성함으로서 민주시민의 공동체의식 배양과 공익증진에 기여하는 우리나라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의 중심기구다.웹사이트: http://kfv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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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메이커 월드와이드, 전략 고문으로 전 GE 최고투자책임자 임명
피터버러, 온타리오-레인메이커 월드와이드(Rainmaker Worldwide Inc.)가 2020년 1월 22일부로 제너럴일렉트릭(General Electric Company, GE)의 전 최고투자책임자이자 웹스힐(Webbs Hill)의 매니징 파트너인 아리스 케케드지안(Aris Kekedjian)을 새로운 전략 고문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아리스 케케드지안은 최근 30년 동안 제너럴일렉트릭사에서 최고투자책임자로 일하며 전문성을 갖추었다. 그는 유럽과 중동 전역에서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 및 운영한 방대한 경험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총 3000억달러에 달하는 기업 인수·합병을 성공시켰다. 그중에는 금융 서비스 산업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구조조정으로 기록된 300억달러 가치의 GE오일앤가스(GE Oil & Gas)와 베이커휴스(Baker Hughes) 간의 합병도 포함된다.아리스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3D 프린팅 및 생명 과학 분야 등 혁신적 기술 분야 인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16억5000만달러에 달하는 LM윈드파워(LM Wind Power) 인수, 32억5000만달러 규모의 GE분산발전(GE Distributed Power) 인수 및 34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수에즈인바이런먼트(Suez Environment) 및 퀘백주 연기금(Caisse de Depot et Placement du Quebec, CDPQ)의 GE워터앤드프로세스테크놀로지(GE Water and Process Technologies) 인수 프로젝트를 이끈 바 있다.마이클 스키너(Michael Skinner) 레인메이커 CEO는 “주주의 가치를 높이고 날로 증가하는 휴대용 식수에 대한 세계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최첨단 WaaS 시스템 구축에 아리스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아리스는 “레인메이커만의 고유한 능력을 상용화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들과 유통 채널 및 거래를 발굴함으로써 레인메이커를 세계적인 워터 컴퍼니로 성장시키는 것이 나의 목표”라고 밝혔다.마이클 오코너(Michael O'Connor) 레인메이커 회장은 “아리스는 다수의 관련 산업과 글로벌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리더십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식수, 신재생 에너지 및 분산 전력 분야에서 훌륭한 인수합병 실적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레인메이커의 비전을 달성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데 있어 완벽한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아리스의 레인메이커 합류에 대해 의견을 말했다.레인메이커 월드와이드 개요레인메이커 월드와이드(Rainmaker Worldwide Inc.)는 캐나다 피터버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혁신 및 제조 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레인메이커는 특허받은 식수 기술을 활용해 물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에든 규모에 맞게 경제적으로 생수를 공급하고 있다. 레인메이커는 전 세계 식수 위기 상황 해결에 있어 글로벌 선두주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즉, 레인메이커는 물이 부족한 곳에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레인메이커에 대한 추가 정보는 당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rainmakerw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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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상장 1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강원주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발표
서울-B2B 금융 핀테크 기업 웹케시가 코스닥 상장 1주년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웹케시는 2019년 1월 25일 핀테크 기업 1호로 코스닥에 상장했다.웹케시는 기업 인터넷 뱅킹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기업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과 뱅킹 시스템을 통합한 차세대 뱅킹 플랫폼을 선보이는 B2B 금융 핀테크 기업이다.인하우스뱅크(공공기관/초대기업용), 브랜치(중견/대기업용), 경리나라/sERP(소기업용)등 웹케시의 뱅킹 플랫폼 솔루션은 국내 전 금융기관과 실시간 연동되며, 금융 시스템과 기업 시스템을 통합하여 ‘업무 속의 금융’을 지원한다.코스닥 상장 1주년을 맞이하여 국내외 증권사와 언론사를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2020년 새해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강원주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가 이끌 웹케시의 새로운 10년에 대한 구상 등을 발표했다.강원주 대표이사 내정자는 웹케시 창업 시점부터 모든 상품 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온 개발자 출신이다. 상품 전문가이며 내부 관리형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웹케시는 상품을 잘 아는 새로운 리더를 주축으로 시장 확대, 신상품 개발 및 기존 상품 기능 강화 등에 집중하고자 한다.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서 1년을 경험한 웹케시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체계적인 경영 관리와 상품 경쟁력 강화에 힘써야 할 때”라며 “강원주 대표이사 내정자는 이러한 웹케시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나갈 인물”이라고 말했다.강원주 대표이사 내정자는 “상장 회사로서의 체계적인 경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R&D 조직 역량을 강화하여 웹케시의 영속성과 성장성 담보에 전념할 것”이라면서 “B2B 금융 핀테크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높이고 시장 확대, 신상품 개발, 기존 상품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매출 증대와 영업이익 확대를 꾸준히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지난 20년간 석창규 그룹 회장과 윤완수 그룹 부회장이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B2B 금융 핀테크 기업 웹케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계승, 발전시키겠다”는 각오와 함께 “기업 고객이 원하는 뱅킹 플랫폼 솔루션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이외 웹케시의 2020년 인사·동정은 다음과 같다.◇ 2020 웹케시 인사·동정△그룹 부회장 윤완수 △사장 강원주 △부사장 노규훈 △상무이사 이재욱 △이사 김인성 △기술이사 최기종웹케시 개요웹케시(대표 윤완수)는 IMF 이전 부산, 경남지역을 연고로 전자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SW 분야의 혁신을 이뤄 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과 가상계좌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전용 인터넷뱅킹, 2004년에는 CMS(자금관리서비스) 등은 현재 보편화된 기업 금융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설립해 사례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의 경우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되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소프트웨어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전문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과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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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짓 바르단, 셀리언트 시스템즈 중동·아프리카·인도 영업 대표로 임명
오스틴, 텍사스-기업용 비디오 감시관리 솔루션 제공업체인 셀리언트 시스템즈 코퍼레이션(Salient Systems Corporation)이 산짓 바르단(Sanjit Bardhan)을 중동·아프리카·인도 대표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바르단은 에단 맥슨(Ethan Maxon) 셀리언트 시스템즈 해외영업 부사장에 보고하게 된다.산짓 바르단은 고객과의 견고한 관계, 직원 동기부여, 협업 및 이니셔티브를 통해 사업을 키우고 변화시키는 데 성공한 입증된 글로벌 영업 전문 리더다.바르단은 아레콘트 비전 코스타(Arecont Vision Costar)의 해외영업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수년간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으며 경영진(Executive Management Team) 일원으로 참여했다. 아레콘트 비전 코스타 재직 이전에는 애닉스터 인터내셔널(Anixter International)과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에서 모두 영업팀에 근무하며 경험을 축적했다. 셀리언트 시스템즈가 영업, 마케팅 및 사업 영향력을 국제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만큼 그가 제공하게 될 경험은 회사에 매우 중요하다.바르단은 글로벌 배치 표준을 포함해 전략적 시장에 대규모의 복잡한 보안관리 시스템 판매를 설계 및 배치하는 기업 팀의 일원으로 업무를 담당하며 시스템 통합 파트너 및 프로젝트 롤아웃의 단일 접점 역할을 맡게 된다. 그의 리더십을 통해 셀리언트 시스템즈는 물리적 보안 산업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전략적 국제 성장을 위한 전략 수행으로 회사의 매출 및 수익성 목표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한다.바르단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근무하며 셀리언트 사무소 개설 노력도 주도할 예정이다.에단 맥슨은 “해외 비즈니스에서 다년간 일하면서 함께 일해본 사람 중 산짓 바르단은 최고의 재능을 지닌 최고의 인재”라며 “아레콘트 비전 근무 당시 그는 8년 동안 4번의 승진을 거쳐 중동 지사장에서 해외영업 부사장까지 역임했다. 또한 그는 영업 리더십, 매출 성장 및 윤리적 기업 관행 등에도 특별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 산짓이 셀리언트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셀리언트(Salient) 개요셀리언트 시스템즈(Salient Systems)는 아날로그에서 IP 및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감시기술 수요를 위해 설계된 종합적인 기업용 비디오 감시 시스템을 제공한다. 개방형 아키텍처 기반의 컴플리트뷰2020(CompleteView 2020)는 기초 수준부터 기업용까지 다양하게 제공되며 데스크탑, 랩탑 또는 모바일 기기에서 다중 서버, 다중 위치 비디오 감시장치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s://www.salient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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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C테크놀로지, 최고위험관리책임자에 칼라 크리스토퍼슨 임명
타이슨스, 버지니아-DXC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이하 ‘DXC’)(뉴욕증권거래소: DXC)가 회사의 위험 관리와 보안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에 칼라 크리스토퍼슨(Carla Christofferson)을 임명했다고 7일 발표했다.크리스토퍼슨은 내재된 위험성과 새로 발생하는 위험성에 대한 핵심 조언자로서 DXC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크 살비노(Mike Salvino)에게 업무를 보고하게 된다. 살비노 사장은 “기업의 위험성 관리는 오늘날 글로벌 회사들에게 중대한 기능”이라며 “칼라 크리스토퍼슨 같이 경험이 많고 판단력이 우수한 인물이 DXC팀에 합류하게 되어 행운”이라고 말했다.크리스토퍼슨은 윤리 및 규정 준수 기능, 사이버 보안 대비, 복원 및 보안, 브랜드 보호 계획, 자산 보호를 포함한 위험 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또 크리스토퍼슨은 기업 차원의 복원 전략을 발전시켜 간부들이 보안과 업무 중단 상황에 효율적이고 일관성 있는 자세로 대응하여 회사의 자산을 보호하면서 선두에서 직원의 안전과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크리스토퍼슨은 “우리의 직원, 사업 및 고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보안이 유지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투자하고 역점을 두고 있는 팀에 합류하여 매우 기쁘다”며 “DXC의 최고위험관리책임자로 근무하게 되어 영광이며 기존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회사가 현재 및 미래 난제를 타결하는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퍼슨은 고위 관리직에 상당히 많은 경험을 갖고 있다. 그는 DXC에 오기 전에 선도적 인프라 회사인 AECOM에서 총괄부사장 겸 최고법무책임자(chief legal officer)로 근무했다. AECOM에서 그는 위험 관리, IT(정보기술) 보안, 물리적 보안 및 안전, 건강 및 환경 부서를 관장했다. 또 그는 이 회사에서 소송, 대정부 업무, 윤리 및 규정 준수, 증권거래위원회(SEC) 보고 업무, 거래 관련 법무 활동 등을 포함한 전 세계 조직의 법무를 관리 감독했다. 2015년 그는 로스앤젤레스 소재 법률 회사인 오멜버니 앤 마이어스(O’Melveny & Myers)에서 총괄 파트너로 근무했다. 그는 22년의 재임기간 동안 전력, 에너지, 석유 및 가스 업체들을 포함한 다수의 고객사들을 위해 일했다. 크리스토퍼슨은 로스앤젤레스 지역사회 업무에 적극 참여해 로스앤젤레스 도서관재단(Los Angeles Library Foundation) 및 메트로폴리탄 YMCA(Metropolitan YMCA) 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에서 법학 학위를, 노스다코타대학교(University of North Dakota)에서 홍보 분야 학사 학위를 받았다. DXC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개요DXC테크놀로지(뉴욕증권거래소: DXC)는 전 세계 기업체들이 정보기술(IT)을 현대화하고 데이터 아키텍처를 최적화하며 공공, 전용 및 혼성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보안과 확장성을 보장하여 업무에 필수적인 시스템과 사업을 운영하도록 돕는다. DXC테크놀로지는 수십 년 동안 기술을 혁신해 왔기 때문에 세계 최대 기업체들이 회사를 믿고 새로운 차원의 사업 성과와 경쟁력 및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회사의 기술 스택을 채택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dxc.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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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안윤주 교수, 한국환경독성보건학회장 취임
서울-건국대학교 상허생명과학대학 안윤주 교수(환경보건과학과)가 한국환경독성보건학회 제18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년이다.한국환경독성보건학회는 1985년 한국환경독성학회로 창립되었고 2010년 한국환경독성학회와 환경보건포럼이 통합하여 환경독성보건학회로 출범하였다. 인체독성, 생태독성, 환경화학, 환경역학 분야의 대표적 환경학술단체로 국가적 환경이슈에 학문적, 사회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화학물질관련 환경문제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안윤주 교수는 2004년부터 건국대학교에서 재직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학술대상(2017), 자연계열 학술상(2014)을 수상하였고 국제환경독성화학회(SETAC AP) 아태지부 이사 및 환경독성보건학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환경부가 화학물질 유해성·위해성 정보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정한 건국대 화학물질 특성화대학원의 책임을 맡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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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브엠, 중국 레일리와 2020년 콘텐츠 융합 콘텐츠커머스 합작 발표
서울-코웨이브엠은 중국 레일리와 2020년 콘텐츠 융합 콘텐츠커머스 합작을 발표했다.코웨이브엠(대표 김동연)은 12일 한국에서 레일리사와 공동으로 2019 레일리 모델선발대회 최종오디션을 주최해 성황리에 마쳤다.2019 레일리 모델선발대회는 중국 최고의 패션뷰티 전문 미디어사인 ‘레일리(Rayli)’가 2004년 ‘레일리 스타’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안젤라 베이비, 양미, 고원원, 장위신, 장자훈 등 중국에서 유명한 배우와 모델들이 이 대회에서 선발되었으며, 중국에서는 스타 등용문으로 유명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의 코웨이브엠이 레일리사와 공동으로 한국에서 주최했다.코웨이브엠이 레일리 모델선발대회를 함께 주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이미 2015년에 레일리사와 손을 잡고 한·중 모델선발대회로 한국에서 확대 진행되었으나 이후 사드사태의 영향으로 중단되었다가, 4년만에 다시 한국에서 개최된 것이다. 15만명의 지원자로부터 엄선된 22명의 최종결선 진출자들이 한국에 들어와 5박 6일동안 합숙과정을 거치며 트레이닝과 촬영 그리고 오디션을 진행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2019년도 영광의 대상 수상자는 상하이 출신의 리우룽룽으로 3개 국어에 능통한 미국 유학생으로 무려 3억6000만의 틱톡팬을 거느리고 있는 능력자이다.코웨이브엠은 이번 행사가 지금까지 중단되었던 한·중 간의 콘텐츠 교류 뿐만 아니라 한국 브랜드를 중국에 소개하는 새로운 기회의 될 것이라는 점에서 향후 효과가 크게 기대가 되는 오디션이었고, 이를 계기로 중국 레일리(Rayli)와 손잡고 마케팅의 일환인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왕홍을 통한 판매 방송인 콘텐츠커머스도 진행된다고 밝혔다.코웨이브엠은 최근 글로벌 소매업계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제품을 거래하는 이른바 ‘라이브 상거래’의 일환으로 레일리(Rayli)와 공동으로 직접 모델을 발굴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며, 또한 생방송을 통한 판매로의 연결을 하는 융합마케팅 & 커머스사업을 레일리사와 전략적 제휴 하에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중국의 미디어사와 함께 선발한 왕홍을 통한 콘텐츠커머스사업은 한국 제품의 중국시장 진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최근까지 중국의 한류 금지령 때문에 직접적인 연예인 활용 광고 방식과 중국시장 진출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생방송 왕홍 마케팅과 커머스(전자상거래) 사업은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을 끌어 왔다. 그러나 왕홍 개인과 팬 수에 집중하여 제품과 브랜드를 노출하는 방식의 단순 마케팅 및 판매활동은 기업 입장에서 비용 대비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방식은 왕홍 개인의 팬들과만 소통하는 방식으로서, 왕홍이 활동하는 미디어 채널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하기 어려워 노출이나 판매가 제한되기 때문이다.코웨이브엠 김동연 대표는 “왕홍 마케팅과 커머스는 단순하게 접근해서는 안된다”며 “레일리와 같은 중국 미디어가 공식 인증하는 왕홍을 통해 해당 미디어 특성을 살려 지속적으로 소개되어 먼저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를 전달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커머스를 진행하여야만 마케팅과 커머스를 결합하는 진정한 콘텐츠커머스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코웨이브엠은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작된 2019 레일리 모델 선발대회를 중국 최고의 패션뷰티 전문 미디어 레일리와 공동 주최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고,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왕홍 마케팅과 커머스(전자상거래)를 융합하는 콘텐츠커머스의 발판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코웨이브엠 개요코웨이브엠은 홍보·마케팅 컨설턴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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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블, 기술·디지털 미디어·정보 서비스 분야의 선구자 밥 캐리건을 CEO로 임명하며 경영진 강화
뉴어크, 뉴저지-세계 최대의 디지털 음성 엔터테인먼트 및 정보 제작 및 판매업체 오디블(Audible, Inc.)이 2020년 1월 2일부로 밥 캐리건(Bob Carrigan)을 CEO로 선임한다고 17일 발표했다.캐리건은 회장 취임 예정인 설립자 돈 캐츠(Don Katz)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캐츠는 “밥 캐리건은 내가 20년 동안 사업을 연구하고 이끌어 오면서, 그리고 24년 동안 오디블을 경영하면서 지켜본 CEO들 가운데 가장 많은 성취를 달성하고, 창의적이고, 지적으로 뛰어나고, 영감을 주는 CEO”라며 “캐리건이 선구적인 글로벌 정보 및 구독 서비스 대기업 IDG의 CEO로서 보여준 혁신적인 관리 능력과 명망 높은 국제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기관 던앤드브래드스트리트(Dun & Bradstreet)의 CEO로서 보여준 선도적 리더십은 거대한 아이디어를 고객 중심적인 활동으로 바꿔 놓는 보기 드문 능력을 입증했다. 두 기업은 모두 고객은 물론 설립 취지와 더 깊이 연결되었으며, 두 기업 모두 일하기에 더 의미 있는 직장이 되었다”고 말했다.캐츠는 이어 “캐리건과 나는 서로 믿을 수 있는 친구로서 복잡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명확한 전략과 전술적 행동으로 바꿀 수 있을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수년간 교환했다”며 “20년 전 밥이 AOL의 고위 임원으로 일하던 중 나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나는 그가 조직의 구태를 타파하고 지속적이며 측정 가능한 성과를 내는 모습을 지켜봐 왔다. 이번에 운이 좋게도 캐리건을 오디블의 모험에 합류하게 만들 수 있어서 매우 흥분된다. 캐리건 같은 인물을 CEO로 맞이하는 것은 나에게 아주 큰 진전일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우리의 재능 있고 헌신적인 직원들, 나아가 현재 있는 수백만 충성 청취자들과 앞으로 더 가입할 미래의 수백만 청취자들에게도 아주 가치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캐츠는 회장으로서 캐리건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사업 전략을 맡고, 캐리건은 글로벌 사업 전략을 책임지게 된다. 캐츠는 또한 오디블의 글로벌 콘텐츠 전략과 뉴어크 및 기타 지역에서 기업의 사회 및 공공 정책 목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캐리건은 “스타트업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진화한 오디블은 놀라운 사업적, 문화적 현상”이라며 “캐츠, 그리고 수백만 고객과 재능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를 위해 열심히 일해 온 능력이 뛰어난 직원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더할 나위 없는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오디블의 일부로서 오디블이 미래의 다음 장을 열어젖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근 캐리건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를 공급해 온 선도적인 업체 진스케이프(Genscape)가 2019년 11월 베리스크 애널리틱스(Verisk Analytics)에 매각될 때까지 진스케이프의 회장으로 일했다. 앞서 캐리건은 던앤드브래드스트리트에서 회장 겸 CEO직을 역임하며 17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상징적인 기업의 사업적, 기술적, 문화적 변화를 주도하여 이 회사를 지속적이고 수익성 있는 성장 노선으로 다시 올려놓았다. 그 전에 캐리건은 IDG의 CEO로서 이 기업이 전통적인 출판업체에서 현대적인 미디어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200여개 국가에 걸쳐 새로운 수익 흐름을 여러 개 창출하도록 이끌었다. 캐리건은 4년 동안 AOI에서 인터랙티브 마케팅 부문 전무이사로 일하며 모든 기술 채널에 대한 사업 개발을 주도했다. 캐리건은 양방향광고협회(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의 전 회원이자 회장이다. 캐리건은 어니스트앤영(Ernst & Young) NJ 올해의 우수 기업인, 폴리오(Folio) 100인의 산업 인플루언서, 올해의 대형 출판사 혁신 CEO 등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린 바 있다.캐츠는 오디블을 설립하기 전 20년 동안 기자이자 작가로 일했다. 그의 저작은 미국 매거진 어워드(National Magazine Award), 해외 외신기자협회 대상(Overseas Press Club Award), 시카고 트리뷴 하트랜드 논픽션 상(National Book Critics Circle Award) 등의 상을 수상했다. 1994년 주머니 속에 들어가면서 문화의 소리로 가득한 휴대형 기기가 미디어의 미래르 바꿀 것이라는 선견지명에 따라 캐츠는 오디블을 설립했다. 오늘날 오디블은 audible.co.uk, audible.de, audible.fr, audible.com.au, audible.co.jp, audible.it, audible.ca와 두 개(audible.in 및 Audible Suno)의 인도 서비스를 포함하여 9개 오디블 오디오 서비스를 미국 외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캐츠는 뉴어크의 오디블 글로벌 본사에 연결되고자 하는 초기 단계의 투자 펀드와 폭넓은 액셀러레이터들을 초기 단계 기술 스타트업 혁신 경제와 연결하는 뉴어크 벤처 파트너스(Newark Venture Partners)의 설립자다.오디블(AUDIBLE, INC.) 개요오디블은 아마존닷컴의 자회사로서 고객에게 일상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디지털 음성 오디오 콘텐츠의 선도 업체다. 오디블은 주요 오디오북 출판사, 방송국, 연예인, 잡지 및 신문사, 기업 정보 제공업체가 운영하는 47만5000개 이상의 오디오 프로그램을 콘텐츠로 보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audib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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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 성공 전략 ‘우리는 베트남이다’, 한국·베트남 동시출간
파주-형설출판사는 베트남 축구 역사를 새로 쓴 파파 리더십, 박항서 감독이 밝히는 베트남 축구의 성공 전략 를 12월 13일 출간한다.는 베트남 축구가 왜, 어떻게 성공한 것인지, 베트남 축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라도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는 기록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그 동안 아무도 해내지 못한 일을 현실에서, 바로 우리 눈앞에서 보여준 박항서 감독의 성공 요인이 무엇인지를 탐색한 책이다.2018년 내내 아시아 축구계를 뜨겁게 달궜던 화제가 있다. 바로 베트남 축구의 약진이다. 박항서 감독은 2018년 1년 동안 그전까지는 단 한 번도 달성하지 못했던 베트남 축구성적을 연이어 이뤄냈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가운데 일궈낸 기적적인 성취였다. 이런 베트남 축구의 성공은 베트남뿐 아니라 한국 사람들에게도, 동남아 사람들에게도, 나아가 세계인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안겨주었다.는 박항서 감독의 성공 요인을 총 5장에 걸쳐 이야기하고 있다. 제1장에서는 한국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부터 국가대표팀, 다수의 프로팀을 두루 거친 박항서 감독이 낯선 동남아시아의 베트남 감독으로 부임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의 서막을 보여준다. 제2장에서는 본격적으로 박항서 감독이 부임 이후 ‘베트남 축구에 내가 가진 축구 인생의 모든 지식과 철학 그리고 열정을 쏟겠다’라고 한 포부처럼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이끈 그의 전략들을 살펴본다. 제3장에서부터 제4장, 제5장에 걸쳐서는 U-23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스즈키컵, 아시안컵에서 베트남이 보여준 경기들을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 선수들의 정신력을 튼튼하게 만든 ‘베트남 정신’이란 무엇인지, ‘베트남 정신’이 어떤 순간에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담았다.스스로를 축구 변방이라 평가하던 베트남이라는 나라가 단숨에 아시아 정상권으로 진입하며 모든 아시아 사람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다. 이 책은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나누었던 마법 같은 한마디 ‘우리는 베트남이다!’를 통해 베트남, 아시아, 더 나아가 전 세계에 박항서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베트남 정신의 메시지를 보여준다. 는 베트남 축구가 박항서 매직의 성공을 이어나가며 세계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드리는 한국 친구들의 헌사이기도 하다.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문화이며 역사’라 해설하는 인문학자, 공연 전문가이자 스포츠 평론가로 활약한 장원재 교수가 박항서 감독의 성공 요인을 입체적으로 탐색하기 위해 그와 여러 차례 인터뷰 진행 끝에 책이 출간되었다. 덧붙여 오랜 세월 동안 두 사람이 교류하며 축구에 대해 나누었던 여러 이야기도 함께 들어 있다.저자 장원재는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 칼리지에서 연극학 석사학위를, 동 대학 로열홀러웨이 칼리지에서 비교연극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오래 전부터 열성 축구팬이었던 저자는 1991~2000년까지 영국에서 유학하며 유럽선수권대회, 월드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현장에서 관전하며 한국 신문, 잡지에 자신의 이름을 딴 정기칼럼을 기고하는 스포츠 평론가로 활약했다. 저서로는 , , 등이 있다.를 비롯한 형설출판사의 다양한 도서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형설출판사 개요형설출판사는 60여 년간 다양한 분야별 도서들을 출간, 한국 출판계의 역사로서 그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끊임없는 혁신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도서출판에 주력해 오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yungse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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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새 사령탑으로 권봉석 사장 선임
서울-LG전자(066570) MC/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이 이번 인사에서 LG전자의 새 사령탑에 선임됐다.권봉석 사장은 LG전자에는 중대한 분기점이 될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임무를 맡았다.권봉석 사장은 기술과 마케팅을 겸비하고 현장 감각까지 갖춘 전략가로 통한다.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후 1987년 LG전자에 입사해 전략, 상품기획, 연구개발, 영업, 생산 등 사업전반의 밸류 체인(Value Chain)을 두루 경험하며 사업가의 길을 밟아왔다.권 사장은 디지털전환의 핵심요소들인 빅데이터, AI, 연결, 콘텐츠 등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역량을 갖추고 있어 글로벌 IT기업들의 핵심과제인 디지털전환의 최적임자다.그는 올해 MC사업본부장과 HE사업본부장을 겸임하며 1주일에 하루만 여의도 본사인 트윈타워에 출근할 정도로 현장인 평택과 마곡을 챙겼다. 현장을 찾아 TV, 스마트폰, 모니터 등 여러 제품의 품질과 업계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전략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기술과 마케팅 겸비한 융합형 전략가…디지털전환 진두지휘 최적임자권봉석 사장은 1987년 LG전자(당시 금성사) 사업기획실에 입사해 7년간 전략과 기획 역량을 착실히 다진 후 현장에 뛰어들었다.권사장은 미국에서 美 자회사 제니스의 디지털 TV 원천기술을 비롯해 PC와 IT 관련 기술 등을 섭렵하며 기술 전문성을 높였다권사장은 2001년 모니터사업부로 옮겨 시장과 제품에 대한 기획역량을 키웠고, 2005년부터 유럽 디스플레이 사업의 전진기지였던 웨일즈생산법인장을 2년간 역임하며 제조 역량을 쌓았다.그는 IT·디스플레이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2007년 부장 직급으로는 이례적으로 신설 부서인 모니터사업부의 수장을 맡았다. 세계 최소 두께의 LCD 모니터 등 혁신적인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LCD 모니터를 세계 1위에 올려놓았다.2014년에는 LG 시너지팀장을 맡으며 LG그룹 계열사 간 융복합 시너지를 내는 일에 집중하며 거시적 사업 안목을 넓혔다.2015년부터 HE사업본부를 맡아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워 차별화에 성공하면서 TV사업의 체질과 수익구조를 한층 강화했다.권사장이 집중한 올레드 TV 는 컨슈머리포트, 리뷰드닷컴 등 세계 유수의 평가기관들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프리미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TV에서 모바일까지 ‘선택과 집중’ 전략 주효권봉석 사장은 어려운 사업을 맡을 때마다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성과를 보여줬다.그가 HE사업본부장에 부임한 첫 해인 2015년 상반기에는 본부가 영업적자를 냈다. 2011년 23조9030억원이던 매출은 2015년 17조4000억원대로 급감했다.그는 HE사업본부의 체질 전환을 위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내세웠다. 이익이 나지 않는 제품들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불필요한 제품은 개발하지 않았다.일례로 화면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중심부를 움푹 들어가게 한 ‘커브드 TV’를 과감하게 포기했다. 2013년 초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세대 TV’라며 동시에 커브드 TV를 출시했지만 권 사장이 사업본부장을 맡은 뒤 커브드 TV 판매를 중단시켰다. TV는 거실에서 가족이 함께 보기 때문에 한 명의 시청자에게만 초점을 맞춘 커브드 TV가 주력 제품이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권 사장 판단에는 늘 고객이 중심에 있다. 그의 예상대로 커브드 TV는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렵다.그는 대신 올레드 TV에 집중했다. 2013년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올레드 TV는 프리미엄 TV로 확고히 자리 잡으며 국내외 TV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올해부터 MC사업본부장과 HE사업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는 권봉석 사장은 스마트폰 사업에서도 ‘선택과 집중’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그가 MC사업본부장을 맡은 올해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평택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베트남으로 이전했다. 생산시설과 인력을 재배치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또 LG전자는 내년 스마트폰 사업에서 제조업자개발생산(ODM: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을 보급형 제품에서 중가대 제품까지 확대한다. 스마트폰 라인업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개발 역량을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올해 LG전자 MC사업본부는 5G 서비스의 본격적인 개시에 맞춰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LG 듀얼 스크린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구성원들의 목표지향적 실행력 이끄는 리더십 갖춰권봉석 사장은 강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관련 조직들과 구성원들이 목표 지향적으로 움직이도록 지휘하는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그는 MC사업본부를 맡은 후 첫 신년사에서 “MC사업본부의 턴어라운드는 ‘우리’가 아닌 ‘내 이름을 걸고 내가 한다’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구성원 하나하나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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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반도체기업 명로훈 대표와 ‘러브스토어’ 1호점 협약
서울-함께하는 사랑밭은 33년간 꾸준한 정기 후원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인해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공헌해왔다.또한 정기 후원을 해준 분들 중 소상공인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랑밭은 소상공인의 기부, 선행, 나눔 캠페인 ‘러브스토어’를 기획하게 되었다.러브스토어란 착한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월 매출액 중의 일부를 정기 후원하는 것만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는 공식 현판을 걸 수 있으며, 착한사업장이라는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또한 앞으로 함께하는 사랑밭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적으로 ‘러브스토어’의 차후 주인공들이 기재될 예정이며, SNS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러브스토어 캠페인이 시작되고 1호점의 주인공이 된 브라이트일렉트로닉스 명로훈 대표는 2010년부터 꾸준히 사랑밭 아동결연을 통해 2명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동과 청소년들이 어렵게 사는 것은 모두 어른들의 책임”이라고 정기후원의 뜻을 밝혔다.브라이트 일렉트로닉스는 2003년 설립된 건실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전문 업체이며, 국내외 유수의 공인 유통업자와 전문 글로벌 거래상과의 유통 채널을 바탕으로 신뢰를 받고 있는 중소기업이다.사랑을 실천하는 ‘러브스토어’는 가게, 카페, 학원, 병원, 중소기업 등이 참여 대상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활동할 수 있다. 앞으로도 러브스토어 캠페인은 2호점의 주인공을 기대하며 지속될 예정이다.문의는 함께하는 사랑밭 대외협력팀으로 하면 된다.함께하는 사랑밭 개요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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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 윤원수 대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시흥-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이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윤 대표는 20일 개최된 ‘2019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 행사에서 국내 3D 프린팅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로도 재직중인 윤 대표는 2013년 3월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을 설립하고, 산(産)·학(學) 양 분야에서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특히 국내 ‘3D 바이오프린팅’ 기술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티앤알바이오팹은 3D 바이오프린팅 시스템을 비롯한 생분해성 의료기기, 인공조직 및 장기 재료인 바이오잉크, 오가노이드(Organoid, 장기유사체), 세포치료제 등 주요 제품과 이에 대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8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윤원수 대표이사는 “국내 3D 프린팅 및 의료·바이오 산업 발전과 인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 및 혁신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19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의 주관으로 20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산·학·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개회식 및 유공자 포상 △전시회 및 체험행사 △컨퍼런스 △비즈니스 상담 △채용설명회 및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티앤알바이오팹 개요티앤알바이오팹(T&R Biofab)은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생분해성 의료기기, 조직·장기 바이오 프린팅을 위한 바이오 잉크, 체외 시험을 위한 오가노이드(Organoid, 장기유사체), 3D 프린팅 세포 치료제 등을 연구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www.tnrbiof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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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 드렁크 엘리펀트 인수
도쿄-시세이도 컴퍼니(Shiseido Company, Limited)(도쿄증권거래소, 1부: 4911)(이하 ‘시세이도’)가 자회사인 시세이도 아메리카스 코퍼레이션(이하 ‘시세이도 아메리카스’)이 급속한 성장을 거두고 있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이자 청정 제품 전문회사인 드렁크 엘리펀트(DRUNK ELEPHANT™)를 인수하는 계약에 서명했다고 8일 발표했다.드렁크 엘리펀트의 인수는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에서 시세이도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드렁크 엘리펀트는 2012년 티파니 매스터슨(Tiffany Masterson)에 의해 모든 유형의 피부 타입에 대한 솔루션 중심의 세대를 초월한 브랜드로서 설립되었고 그 이후 Z 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를 포함한 모든 연령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주의 깊게 선택된 히어로 제품군은 피부 건강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고 제품의 효과성을 높여주는 생체에 적합한 천연성분을 사용한다. 드렁크 엘리펀트의 효과 높은 제품과 장난기 많고 독특한 브랜드 이미지, 적극적인 커뮤니티 참여 등 덕택으로 수많은 충성도 높은 고객들이 생겨났고 전 세계에 걸쳐 이 제품이 소개됨에 따라 추후 성장의 여력도 많이 남아 있다.드렁크 엘리펀트는 시세이도의 글로벌 플랫폼과 풍부한 자원을 활용하여 남북미주에 더해 유럽과 아시아 등 전 세계에 걸쳐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세이도의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와 디지털 엑셀런스 센터는 풍부한 경험과 독특한 지원 네트워크를 제공함으로써 드렁크 엘리펀트가 모든 마케팅 채널에 걸쳐 높은 성장을 거둘 수 있는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우오타니 마사히코(Masahiko Uotani) 시세이도 CEO는 “우리 회사가 사상 최고로 빠른 성장을 거두고 있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인 드렁크 엘리펀트를 인수하게 되어 기쁜 마음 감출 수 있다. 이번 거래를 통해 우리는 성장을 가속화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가치를 창출한다는 시세이도의 비전 2020 목표를 성취할 수 있게 되었다. 화장품 조제법의 높은 효과성과 함께 장난스러운 이미지를 결합한 드렁크 엘리펀트의 접근법은 충성도 높은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시세이도의 글로벌 플랫폼과 남북미주 지역에서 마크 레이(Marc Rey)의 리더십 하에 우리는 드렁크 엘리펀트의 성장 가도를 강력하게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티파니와 드렁크 엘리펀트 팀이 시세이도 가족에 합류하는 것을 대환영하며 우리 모두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뷰티 이노베이션’을 추구한다는 우리의 장기 비전을 같이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시세이도 아메리카스의 CEO이자 최고성장책임자인 마크 레이는 "이번에 체결한 파트너십 계약은 시세이도의 경영 모멘텀을 이어가는 것으로서 그간 우리가 최고의 브랜드만을 인수한다는 과거의 성공 실적에 힘입은 것이다. 드렁크 엘리펀트는 높은 효과성을 갖는 청정 제품을 제조함으로써 사람들이 뷰티를 이해하고 경험하는 방식을 뒤바꾸고 있다. 드렁크 엘리펀트는 시세이도의 가치 및 스킨케어 전통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강력한 브랜드 기초와 독특한 철학 위에 세워진 것이다. 우리 회사의 이노베이션 및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는 드렁크 엘리펀트의 조직문화와 잘 맞아떨어지고 고객에 대한 헌신에서도 같은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드렁크 엘리펀트 브랜드가 시세이도 아메리카스의 사업 실적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티파니와 드렁크 엘리펀트 팀이 시세이도 가족에 합류하는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며 첫날부터 이들이 우리 회사에서 편안한 마음을 가질 것으로 확신한다.드렁크 엘리펀트의 설립자 겸 파트너이자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인 티파니 매스터슨은 “이 비즈니스를 처음 시작할 당시 나는 업계 외부인으로서 시작했으며 처음부터 사업 방식을 조금 다르게 했었다. 글로벌 차원의 이노베이션에 앞장서는 시세이도 같은 거대 화장품회사와 손을 잡게 된 것은 그야 말로 본인 개인이나 회사 차원에서 그간의 꿈을 실현한 것이다. 우리는 특히 고객들에 대한 헌신이라는 측면에서 같은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나는 인수 후에도 같은 브랜드를 유지하고 같은 성분과 같은 팀을 그대로 갈 수 있도록 허용해주는 파트너를 택했다”고 말했다.이번 거래는 시세이도 본사와의 긴밀한 연락 하에 시세이도 아메리카스와 뉴욕 소재 시세이도 글로벌 M&A 팀에 의해 주도되었다. 이 거래를 완결한 후 드렁크 엘리펀트는 시세이도 아메리카스 조직 내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설립자 겸 파트너이자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인 티파니 매스터슨은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 직책을 그대로 유지한 채 대표직을 새로 맡고 마크 레이 CEO에 직접 보고하는 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는 규제당국의 승인이 있어야만 유효하며 올해 말 전까지 완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제프리스(Jefferies LLC)가 시세이도 아메리카스의 재무조언 역할을 하고 존스데이(Jones Day)는 시세이도 아메리카스의 법률 자문 역할을 맡았다. 한편 피난코 앤 모엘리스(Financo and Moelis & Company, LLC)는 드렁크 엘리펀트의 재무조언 역할을,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 LLP)은 법률 자문 역할을 맡았다.드렁크 엘리펀트(Drunk Elephant) 개요드렁크 엘리펀트는 2013년 8월 미국 휴스턴에 거주하던 전업주부 티파니 매스터슨이 자신의 피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시간에 걸쳐 연구를 하던 끝에 설립한 회사이다. 그러한 연구 끝에 티파니는 독특한 철학과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해냈고 얼마 되지 않는 시간 동안에 전 세계에 걸쳐 입소문으로 다수의 추종자들을 끌어모을 수 있었다. 드렁크 엘리펀트는 청정 제품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냈고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광택 나는 피부를 만들 수 있는 효과성 높은 생체 적합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렁크 엘리펀트는 피부 건강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제품의 효과성을 높여주는 천연성분만을 사용한다. 드렁크 엘리펀트는 의심스러운 6가지 성분(에센셜 오일, 건조 알코올, 화학성분 선크림, SLS, 실리콘, 향수/염색제)을 일체 함유하지 않는 솔루션 중심의 모든 피부 유형에 적합한 스킨케어 제품이다. 드렁크 엘리펀트는 일부 글로벌 시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DrunkElephant.com 참조.웹사이트: http://www.shiseido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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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코리아, 이승우 신임 대표이사 선임
서울-세계적인 분석 선두 기업 SAS(쌔스)코리아는 9월 2일 자로 이승우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이승우 신임 대표이사는 SAS코리아의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분석 전문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내 기업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이 대표이사는 23여 년간 국내외 IT, 금융 및 컨설팅 기업에서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데이터 분석 및 금융 컨설팅 분야의 전문가로 탁월한 비즈니스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이 대표이사는 SAS코리아에 합류하기 전 딜로이트컨설팅 대표이사, SC제일은행 소매금융 리스크 관리 부행장을 역임하며 뛰어난 경영 리더십을 입증했다. 딜로이트컨설팅에서는 국내 생명보험업계 최초의 전사적 업무 혁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두지휘했으며 이후 생명보험업계 전체가 벤치마킹하는 모범 혁신 사례로 평가받았다.또한 SC제일은행에서는 경기 변동을 미리 예측해 부서 간 사전에 정의한 수준에 따라 업무 운영을 관리하는 글로벌 표준의 포트폴리오 분석 기법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이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선제적으로 경기 변동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이에 앞서 한국IBM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GBS) 사업부에서 재무 관리 담당 파트너를 역임하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IT 컨설팅 경험을 쌓았다. 삼성생명에서 분석 연구원으로 경력을 시작한 이 대표이사는 고객 생애 가치, 재무 설계, 생산성 분석 등 금융 및 재무 분야 전반에서 실무를 수행하고 전문성을 갖췄다.이승우 SAS코리아 대표이사는 “오늘날 데이터 분석은 모든 산업을 혁신하는 핵심 요소이며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위한 필수 기술로 자리잡았다”며 “IT 및 금융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SAS코리아가 산업별로 특화된 분석 기술을 기업 고객에게 제공해 국내 분석 선두주자로서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고 데이터 분석의 대중화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as.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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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 명예총재 추대식 및 총재·부총재 취임식 개최
원주-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는 명예총재 추대식 및 총재와 부총재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평생을 개척자의 삶을 살아온 김범일 명예총재는 “방글라데시로부터 시작되어 연해주까지 전 세계를 날아다니며 살아온 30여년의 세월, 개척자로서 외롭지 않았던 이유는 많은 분들이 물심양면을 넘어 영적으로까지 큰 도움을 주셨기에 가능하였다”며 “이사진으로부터 장로기도회 멤버들, 그리고 각처의 후원자님들까지, 이 분들의 헌신적인 도움이 없었다면, 개척자는 지금까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며 전 세계의 개척지로 나아가실 새로운 총재에게도 함께 힘이 되어주길 당부하고, WCM기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희 신임총재는 “근로·봉사·희생이라는 순수한 우리의 교육이념으로 황무지를 옥토로 일구는 가나안운동이 이제는 세계적인 운동으로 도약했다”며 “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는 대한민국 ‘토종 NGO’로서 세계빈곤문제 극복을 위한 프로젝트에서 큰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 일들 2025년 까지 30개 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오세택 목사(두레교회 담임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정성진 목사(거룩한 빛 광성교회 위임목사)의 메시지, 이태식 WCM 상임고문(전 주미대사)과 김하중 전 주중대사의 축사, 한기붕 극동방송 사장, 손봉호 WCM 상임고문(일가재단 이사장)의 격려사가 있은 후,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담임목사)의 축도로 1부 행사를 진행한다.9월 2일부터 3박 4일간 2019년 WCM(예비)리더쉽 워크숍을 열어 ‘통전적 변혁 선교(the Holistic Transformational Mission)운동으로서 가나안운동’이라는 주제로 맞춤식 강의와 ‘가나안의 밤’도 계획하고 있다.한편 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WCM)의 모태는 가나안농군학교로서, 1931년 일가(一家) 김용기 선생의 복민주의에 기반을 둔 가나안운동으로 황무지를 갈아엎어 옥토로 만드는 개척 운동이다.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는 1989년부터 준비하여 1991년 방글라데시에 설립(1991년)한 것을 시작으로 필리핀, 태국, 미얀마,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라오스, 요르단 등 12개국 15개의 해외 가나안농군학교를 설립하였으며, 지금도 빈곤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수많은 지역에서 가나안운동을 전파하고 있다.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 개요WCM(사단법인 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은 21세기를 맞아 아시아와 지구촌 곳곳에서 더불어 사는 인간다운 사회와 풍요로운 미래를 창조하기 원하며 가나안 복민정신을 세계 곳곳에서 실천하고자 만들어진 기구이다. 외교통상부 산하 비영리 법인(NGO)인 WCM은 가나안 복민 정신과 기술 교육, 가나안 농군운동의 지원과 촉진, 지역 개발 운동 지원과 교육훈련강화, 각 국가별, 지역별 개발 경험의 교류와 이전, 그리고 다른 비 정부민간 활동체 와의 교류 및 협력사업을 해나갈 것이다.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 http://www.wc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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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케이, 중국 총괄관리자에 캐서린 웡 임명
댈러스-여성의 권한과 기업가 정신을 옹호하는 선도적 기업 메리 케이(Mary Kay Inc.)가 캐서린 웡(Katherine Weng)을 메리 케이 차이나[Mary Kay (China) Co., Ltd.]의 총괄 관리자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웡은 상하이에 기반을 두고 메리 케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인 KK 추아(KK Chua)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추아는 “일에 관한 한 지칠 줄 모르는 캐서린의 윤리적, 전략적 사고방식과 장기적인 유대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능력은 메리 케이 차이나가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할 수 있게 해왔다”며 “캐서린은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우리의 사명감을 실천하는 데 매우 열정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독립적인 뷰티 컨설턴트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잘 알고 있으며 이들의 기업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회사 내에서 세일즈와 마케팅 및 사업 운영 간의 원활한 연계를 성공적으로 창출해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우리는 그녀의 지도 하에 중국 시장이 성장을 지속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메리 케이는 20년 넘게 중국에서 영업활동을 해왔으며 중국은 회사의 3대 해외 시장 중 하나로 급속히 성장했다.웡의 임명은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주어 전 세계에서 지도자 역할을 수행하게 한다는 수십 년 동안 이어온 메리 케이의 책무를 실천한 가장 최근의 사례이다. 메리 케이에서 임원 직책을 맡고 있는 여성은 회사를 성공으로 이끄는 원동력이다.· 메리 케이의 글로벌 인력 중 61%가 여성이고· 이사급 이상 임원 직책의 59%가 여성이며· 부사장급 이상 임원 직책의 51%가 여성이다. 또한· 메리 케이의 글로벌 경영진 중 46%가 여성이며· 메리 케이의 국제 마케팅 임원 중 68%가 여성이다.웡은 “중국의 여성과 이들의 가족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엄청난 사업 기회와 첨단 제품을 통해서는 물론 박애주의적 노력과 지속가능성 노력을 통해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전념하고 있는 기업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은 엄청난 특혜를 받은 것이다”고 말했다.웡의 경력은 1995년 메리 케이 차이나의 상하이 지사 및 고객 서비스 매니저로 시작하여 지난 24년 동안 다양한 주요 직책을 맡아왔으며 가장 최근에는 수석 상업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웡은 중국 임원 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메리 케이 차이나의 성장과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웡은 호주 멜버른 라트로브대학교(Latrobe University)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메리 케이(Mary Kay) 개요여성에 대한 보이지 않는 유리 천장을 깨기 위해 헌신해 온 대표적 인물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는 55년 전 여성을 위해 보람 있는 기회를 창출하고 매력적인 제품을 제공하며 나아가 이 세상을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뷰티 컴퍼니를 창립했다. 그 꿈은 40여개국에 수백만명의 독립 뷰티 컨설턴트가 활동하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회사로 결실을 맺었다. 메리 케이는 아름다움을 위한 과학 연구에 투자하며 최신 스킨케어, 메이크업 라인, 향수, 영양제 등의 제품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메리 케이 재단(Mary Kay Foundation)을 통해 암 연구와 가정 폭력 근절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에 7800만달러 이상을 지원한 바 있다. 메리 케이 애시의 당초 비전인 ‘매번 한 개의 립스틱(one lipstick at a time)’은 오늘날에도 계속 빛을 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aryk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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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월드컬처오픈과 문화교류 협약 체결
공주-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이 국제적인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월드컬처오픈(단장 문주임, 이하 ‘WCO’)과 협약을 체결하고 충청남도의 문화예술 환경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충남연구원은 14일 서울 WCO 사무국에서 윤황 원장과 문주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창의 인재 발굴과 육성 등 지역문화산업 진흥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1999년 출범한 WCO는 문화를 통해 ‘더불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공익활동가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로 전 세계 200여개 국가와 다양한 열린 문화운동을 시도하고 있다.이에 양 기관은 △지역의 문화인재 발굴, 교육 및 학술교류 △지역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공익적 문화콘텐츠 발굴 및 공동 협력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문화사업 등 다양한 연구와 사업 교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윤황 충남연구원장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열린 문화운동을 지향하는 네트워크 조직인 WCO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충남은 문화로 어우러지는 다 함께 행복한 복지수도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는 만큼, WCO의 문화예술 관련 핵심 역량과 전문성을 활용해 우리 지역의 문화산업 저변을 확대시켜 나가는 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충남연구원 개요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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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송승봉 신임 대표이사 내정
이천-현대엘리베이터는 31일 송승봉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현대엘리베이터는 5월 장병우 대표이사 작고에 따라 임시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해 왔다.송승봉 대표이사 내정자는 1954년생으로 부산대 전기기계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LG산전 엘리베이터설계실장, 오티스엘리베이터 서비스사업부문장(전무), 티센크루프코리아 기술총괄 전무, 히타치코리아 대표이사를 거쳐 3월부터 현대엘리베이터 제조/R&D/미래혁신부문장(부사장)으로 재직해 왔다.현대엘리베이터는 송승봉 대표이사 내정자는 승강기 분야에서 한 우물을 파 온 최고의 전문가로 공장, 필드, 서비스 등 승강기 사업 모든 분야에서 경영 경험을 갖췄다며 특히 설계·기술분야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인물로 미래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현대엘리베이터의 미래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돼 선임한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송승봉 대표이사 내정자는 9월 11일 임시주주총회와 임시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하게 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eleva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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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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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3회차 운영
포항-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 전재형 사무총장)에서 주최하는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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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세무 업무 혁신 돕는다… 더존비즈온,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서 세무회계사무소 위한 AI 선보여
서울-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 현장에서 WEHAGO T에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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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기억의 교차점… 신상철 작가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개최
아산-당림미술관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신상철 작가의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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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공연사, 청소년을 위한 좋은 공연 레퍼토리 시리즈 공개
창작뮤지컬 ‘어느날, 갑자기’ 티저 영상서울-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공연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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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직항 노선 운항
서울-대한항공은 9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남유럽 인기 여행지인 포르투갈 리스본(Lisbon)으로 정기성 전세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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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북미서 수소전기트럭 사업 본격 전개
서울-현대자동차가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의 공식 출범을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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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R T5xx 전문가용 열화상 카메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기시설 점검의 필수품으로 활용
서울-플리어시스템코리아(대표 멜라니수잔시빅)는 FLIR 전문가용 열화상 카메라가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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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민고향정선 청년학교 나비캠퍼스 입학식 개최
정선-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7일 아리샘터에서 ‘청년학교 나비캠퍼스 3기 입학식’을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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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나눔실천 차량경정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서울-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관내 마을 공동체를 함께 구성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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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차이, 가정의 달 식사 고민 해결사로 인기
서울-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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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코,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 검증된 엔지니어드 액세스 솔루션 선봬
서울-엔지니어드 액세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 사우스코(Southco Inc.)의 한국지사 한국사우스코(Southco K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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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려대와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 협약 체결… 차세대 가전 핵심 기술 연구 이어가
수원-삼성전자가 고려대학교와 친환경 생활가전 솔루션 개발을 위한 산학 협력을 이어 나간다.삼성전자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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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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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EAACI 학술대회: 알레르기 치료의 혁신과 발전
발렌시아, 스페인-125개국에서 1만6000명 이상의 연구자와 의료 전문가가 참여하는 모임인 유럽 알레르기 및 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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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해리슨송도병원 김명훈 대표원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제42차 춘계학술대회서 연구 발표
인천-청담해리슨송도병원 척추센터 김명훈 대표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이 ‘대한신경외과학회 제42차 춘계학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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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 ‘삼성 TV로 바꿔보상’ 진행
수원-삼성전자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국민 삼성 TV 보상 페스티벌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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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미리보기… 화성 뱃놀이 축제 사전 홍보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화성‘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사전 홍보행사는 지난 △풍어제(4월 3일~4일, 궁평항)를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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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therm Associates, Powermax45 SYNC 출시
하노버, 뉴햄프셔-미국에 기반을 둔 산업용 절단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선도 제조업체인 Hypertherm Associates가 Powe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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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4)’을 통해 영상분야에 특화된 AI 제품을 선보였다.씨이랩은 이번 전시회에서 △AI 영상분석 서비스 ‘VidiGo’ △합성데이터 생성 솔루션 ‘X-GEN’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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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3회차 운영
- 포항-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 전재형 사무총장)에서 주최하는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3회차 강연을 5월 9일(목) 온라인(ZOOM)을 통해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APCTP에서 선정한 2023년 올해의 과학도서 10권*을 대상으로 경북도 과학관과 협력해 도서의 저자, 역자, 관련 전문가 등을 초빙해 강연하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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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로 세무 업무 혁신 돕는다… 더존비즈온,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서 세무회계사무소 위한 AI 선보여
- 서울-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 현장에서 WEHAGO T에 접목된 인공지능(AI) 비서 ‘ONE AI’를 공개했다.이번 교육은 2일 부산을 시작으로 7일 인천·서울(강남)·대전·제주, 8일 창원·전주·광주·서울(종로), 9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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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과 기억의 교차점… 신상철 작가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개최
- 아산-당림미술관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신상철 작가의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이용한 실험적 기법, 아이스 페인팅을 중심으로 구성돼 시간과 기억, 그리고 존재의 철학적 탐구를 시각적 언어로 풀어낸다.신상철 작가는 30여년의 깊은 예술적 탐구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