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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한류를 위한 전통예술인 해외시장 진출 지원합니다” 해외 홍보콘텐츠 제작지원 공모
서울-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전통예술 분야 개인 및 민간단체의 해외 온·오프라인 마켓, 축제, 극장 등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해외 홍보콘텐츠 제작지원’ 공모를 진행한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14년부터 전통예술 분야 민간단체에게 항공료와 콘텐츠 제작 비용 지원 등 예술인들의 해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공연이 취소 또는 연기돼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들을 위해 영상과 영문 소개자료 같은 ‘해외 홍보콘텐츠 제작’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잠비나이, 백다솜, 김소라, 신노이, 첼로가야금, 더튠, 소리퍼커션이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호주 다윈 페스티벌 같은 유수의 해외 공연에 초청됐다. 또한 2021년에 해외 진출 매개자를 선정해 세계적인 페스티벌인 벨기에 ‘스핑스 믹스드(Sfingks Mixed)’, ‘이탈리안 월드 비트(Italian World Beat)’와 함께 국제 온라인 페스티벌 ‘벨잇코 페스티벌(BeItKo Festival)’을 개최해 12개 단체의 온라인 해외 진출을 도왔다.올해 ‘해외 홍보콘텐츠 제작지원’ 공모는 기악·성악·무용·연희 등 전통공연예술 소재의 콘텐츠를 보유한 30세 이상의 개인 및 민간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단체는 해외 아트마켓, 페스티벌 등의 참가를 위한 공연 관련 영상, 영문 소개자료 등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비용을 단체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지원 제작한 단체별 영상은 해외 진출 전문가(매개자)를 통해 2023년에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외 진출 경험이 부족한 단체를 대상으로 해외시장에서의 시장성 확보를 위한 단체별 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도 지원한다. 해외 아트마켓에 대한 이해와 참가 방법, 권역별 아트마켓 정보 제공과 공연예술 네트워크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해외 음악마켓의 최신 경향을 알 수 있다. 또한 전년도 선정단체의 사례 발표를 통해 전통예술 단체들의 눈높이에 맞춰 홍보콘텐츠 제작 전략을 구성할 수 있게 지원한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해외 진출의 길이 열린 엔데믹 시대를 맞이해 해외 진출의 기반이 되는 홍보콘텐츠 제작지원으로 해외시장에 예술 한류가 형성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개요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향수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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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6번째 어린이정원 ‘작은 식물원 마을’ 개장
서울-서울그린트러스트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 5일 6번째 어린이정원을 서울식물원에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서울그린트러스트 정원문화클럽의 ‘어린이정원 조성 사업’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도시에서 자연과 만날 수 있는 정원을 선물하기 위한 사업이다.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이 깨어나고 꿈이 자라는 자연 중심의 공간을 만드는 것에 주력한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도심 속 공원에 총 5개의 어린이정원을 만들었으며, 이번 6번째 어린이정원은 KB국민은행 후원으로 서울식물원과 함께 조성했다.서울식물원에 조성되는 어린이정원 6호는 ‘작은 식물원 마을’을 주제로 한 미니어처 식물 정원이다. 아기자기한 마을 형태인 정원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키 작은 식물을 심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정원 각 구역은 식물 뿌리, 줄기, 잎, 꽃, 열매를 테마로 해 아이들이 마을 곳곳을 누비며 자연스럽게 식물의 특징을 배우고 관찰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이 되는 해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개장 당일인 5월 5일 ‘어린이와 함께 그린 내일’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이정원 6호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들이 어린이정원을 통해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창의적으로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가 자유롭게 정원을 꾸며보는 ‘꽃요정 되어보기’ △ 어린이정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는 ‘최고의 거인을 찾아라’ △어린이와 함께 걷고 공연하는 ‘마칭밴드 퍼레이드’ △건강한 정원을 위한 ‘플로깅’ 활동이 있다.같은 날 국립수목원에 있는 5호 어린이정원에서도 행사가 열린다. 어린이들이 즐겁게 정원을 탐방할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용 정원 워크북을 배포하고, 어린이정원의 식물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숲 해설과 숲 놀이 활동을 진행한다.서울그린트러스트 정원문화클럽 담당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6번째 어린이정원을 개장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시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이 지역 사회에서 자연과 밀접하게 만날 환경을 제공하고,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울그린트러스트 개요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 녹지를 확대 및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도시의 녹색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reentru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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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노래와 춤이 함께하는 ‘봄의 로망스’ 개최
부산-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4월 26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4월 문화가 있는 날’ 노래와 춤이 함께하는 ‘봄의 로망스’를 무대에 올린다.26일 ‘봄의 로망스’ 공연은 해운대문화회관 주최, 성악연구회 솔라첼로(SOLACIELO)가 주관해 해설, 음악, 현대무용이 함께하는 봄을 그려냈다. 솔라첼로성악연구회는 유럽과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한 전문 오페라 가수들로 구성됐고, 관객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더 쉽게 선보이고자 클래식 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융복합 공연을 선보이는 단체이다.26일 공연에서는 △바리톤 오세민, 이태영△테너 서훈하△베이스 바리톤 양종근 △소프라노 박나래 △피아니스트 박은정, 이효진 △현대무용가 박소희가 무대에 선다. ‘베사메 무초(Bésame mucho)’, ‘라 단짜(La Danza)’, ‘라 밤바(La Bamba)’ 등 남미 음악과 포핸즈 피아노, 뮤지컬, 아리아 등의 다양한 곡 구성과 현대무용으로 관객들에게 봄을 선사한다.‘봄의 로망스’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전석 1만원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해운대문화회관 유료회원의 경우 50% 할인가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개요·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일시: 2022년 4월 26일(화) 19:30·출연: 바리톤 오세민·이태영, 테너 서훈하, 베이스 바리톤 양종근, 소프라노 박나래, 피아니스트 박은정·이효진, 현대무용가 박소희◇ 좌석정보·해운홀: 전석 1만원(문화가 있는 날)·관람 연령: 8세 이상 관람가·코로나19 관련 띄어 앉기 좌석제 운영해운대문화회관 개요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 기계 설비와 지원 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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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제7회 해외문학번역상’ 수상자 발표
서울-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제7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해외문학번역상’ 대회가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7회를 맞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해외문학번역상’(CUFS Foreign Literature Translation Awards)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총 6개 언어권의 문학 작품을 학생들이 직접 번역하는 경연 대회다.외국어와 문화를 함께 습득하는 ‘외국어+문화’ 글로벌 특화교육을 운영하는 사이버한국외대는 학생들이 전공 언어와 문화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해외문학번역상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해외문학번역상 대회는 1차 내부 심사와 2차 외부 번역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우수상, 장려상 3개 부문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한 참여 학생을 수상자로 선정한다.사이버한국외대는 제7회 해외문학번역상 수상자로 대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 총 10명의 학생을 선정했다. 대상의 영예는 스페인어 문학 작품을 번역한 스페인어학부 유광은 학우에게 돌아갔다. 우수상 수상자는 이가흔, 윤희수, 이아련 학우며, 장려상은 김지윤, 주현정, 안복녀, 윤인영, HYUN KATHERINE GINA, 박준완 학우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및 상패 또는 상장을 전달할 예정이다.이선영 사이버한국외대 교학처장은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답게 매년 시행하는 해외문학번역상에 많은 학생이 진지한 자세로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해외 문학 번역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고, 수준 높은 번역에 도전하는 도전 정신을 고취할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해외문학번역상 2차 심사를 맡은 이원석 한국번역가협회 회장이 대회 심사 총평을 남겼다. 주요 작품별 세부 심사평은 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전할 예정이다.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개요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에 있는 4년제 원격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 세계 3위 언어 교육 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 최첨단 온라인 교육 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 과정에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과, 지방 행정·의회 학과, 산업안전학과, 다문화·심리상담학과 등 10개 학부·학과와 교양학부가 있으며, 대학원 과정에는 TESOL대학원이 있다.웹사이트: https://www.c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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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는아이들, 첫 NFT 발행으로 비영리 모금 진행
서울-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하 함께걷는아이들)이 올키즈스트라(Allkidstra) 10주년 기념 창작곡 ‘하늘과 바다의 노래’ 첫 연주 음원을 NFT (Non-Fungible Token)로 발행했다고 18일 밝혔다.‘하늘과 바다의 노래’는 올키즈스트라 참여 아이들이 마음을 담아 작곡한 선율을 장한솔 지휘자가 작·편곡한 올키즈스트라를 대표하는 곡이다. 만남과 이별, 위로와 희망,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 앞으로 맞닿을 미래에 대한 기대 등 다양한 감정이 곡에 담겼다.함께걷는아이들이 첫 NFT로 발행하는 초연 음원은 지난해 12월 열린 올키즈스트라 온라인 연주회를 위해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이 전문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버전이다.이번에 발행한 NFT는 총 100개로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블로코에서 문화 예술 NFT 발행을 위해 만든 키플레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은 음악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인 올키즈스트라 아이들과 사업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함께걷는아이들은 ‘하늘과 바다의 노래’ 초연 음원을 시작으로 함께걷는아이들에 의미 있는 이미지, 사진, 영상 등을 NFT로 발행해 함께걷는아이들의 미션과 비전을 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함께걷는아이들 유원선 국장은 “최근 NFT를 활용해 모금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으나 국내 비영리 단체에서 직접 NFT를 발행하는 사례는 희박하다. 함께걷는아이들의 시도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하늘과 바다의 노래 초연 음원 NFT가 모든 이의 일상에 행복한 순간을 선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함께걷는아이들은 ‘혼자 뛰는 어른들 세상’에서 ‘함께걷는아이들 세상’으로를 미션으로 2010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아이들의 인성과 지성, 감성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문화예술, 교육,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고 있다.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은 아이들에게 음악 교육, 악기 지원, 관악단 활동 및 무대 경험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함께걷는아이들 문화예술 지원 사업인 올키즈스트라의 대표 관악단이다. 40여 명의 단원이 수준 높은 연주를 목표로 다양한 공연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까지 총 9회의 정기 연주회를 열었으며, 제주국제관악제와 대한민국 국제관악제 참가,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협연을 경험하기도 했다.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 개요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이 ‘혼자 뛰어가는 경쟁 사회’가 아니라 ‘함께 손잡고 걸어가는 연대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2010년에 세워진 사회복지법인이다. 이를 위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한다. 문화예술 사업인 올키즈스트라(Allkidstra)를 비롯해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올키즈스터디(Allkidstudy)’, 청소년위기지원을 위해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으로 아이들의 인성과 지성, 감성의 성장을 돕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with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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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홍성’을 위한 ‘품앗이 마을축제’ 교육 수료식 개최
홍성-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단장 모영선, 이하 사업단, 운영: 홍성생태학교 나무)은 12일 축제 아카데미 교육 수료식 및 축제 이벤트 경영사 3급 자격증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축제 아카데미 양성교육은 사업단이 2022년 ‘품앗이’ 마을축제 지원 사업의 하나로 교육을 통해 축제를 개발하고, 마을 주민의 공동체를 활성화시켜, 마을의 자원화와 브랜드화를 통해 ‘문화도시 홍성’을 달성하기 위한 문화적 실험으로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각 마을의 리더 및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1월 20일부터 13회차 교육을 통해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한국문화관광포럼에서 주관하는 민간자격인 ‘축제 이벤트 경영사 3급’ 시험에 23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또한 수료생 전원이 마을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반교마을 조권영 이장이 회장에 선출됐으며, 매달 민간 거버넌스 운영으로 마을축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품앗이 마을축제 지원 사업은 마을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화·경관 등 자원을 바탕으로 주민 화합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특색 있게 개최하는 소규모 마을 축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품앗이 마을축제 공모에는 구항면 3개 마을을 비롯해 9개 읍·면의 15개 마을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15개 마을 축제는 △홍성읍-제2회 꽃무릇 축제 △홍성읍-골목대장 히어(여기)로(路)! △광천-원촌마을 어울림 한마당 △홍북-문화 민속촌 △구항-발현 마을 대나무 체험 축제 △구항-잉어와 나무꾼 스토리 야행 축제 △구항-구항 백중놀이마당 축제 △홍동-제8회 이더러 우물 축제 △금마-아름다운 가야실, 나무나물 축제 △갈산-놀아주는 꽃 축제 △결성-에너지 자립 원천마을 돌아오는 마을축제 △홍동-속딱! 속딱! 백동 빨래터 축제 △은하-은하봉 들돌 축제 △장곡-신동리 민속놀이 한마당 축제 △장곡-오늘은 내가, 예술가 등이다.5월을 시작으로 15개의 마을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며, 특색있는 마을 축제 발전을 위해 축제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12월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지속적인 마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모영선 단장은 “품앗이 마을축제는 마을 주민들이 서로 품을 나눠 주민 주도의 마을축제의 장을 조성하고 마을의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홍성군의 특색 있는 마을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의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행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이후 개별 관광객들에게 마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마을 문화 여행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홍성생태학교 나무 개요홍성생태학교는 홍성의 문화·예술·환경을 위한 교육, 자원, 브랜드화 등 다양한 문화적 실험을 위해 2004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프로젝트, 탄소가 없는 죽도, 천년여행길 조성사업, 이응노문화마을 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2019년부터는 문화도시 신청을 위한 예비사업인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홍성문화특화사업단(이하 사업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9년부터 매년 5~10개의 문화도시 선정을 통해 ‘모든 도시는 특별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문화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지원조직이다. 홍성은 ‘미래세대를 위한 유기적 생태문화도시 홍성’으로 문화도시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c335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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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헌트, ‘2022 국제인공지능대전’서 AI 오토라벨링 시연
서울-데이터헌트(대표 김태헌)가 4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리는 ‘2022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AI 오토라벨링을 시연했다고 13일 밝혔다.데이터 수집, 가공 전문 기업 데이터헌트는 이번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AI 오토라벨링(AI Auto Labeling)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순수 인력에 의존해 휴먼 에러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존 데이터 라벨링 방식과 달리, 데이터헌트가 자체 개발한 AI 오토라벨링은 데이터 가공 과정에서 데이터 라벨러를 보조할 수 있는 AI 모델을 도입해 오류를 줄이고 데이터 품질 정확도를 높였다.데이터헌트는 데이터헌트의 AI 오토라벨링 기술을 활용해 프로젝트 작업 생산성을 기존 대비 최대 4배까지 높였고, 이를 통해 56%의 비용 절감 효과를 창출했으며, 다양한 형태의 인공지능 모델에 대응할 수 있고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는 SaaS 환경에서 데이터 가공부터 품질 관리까지 할 수 있어 많은 AI 기업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한 참관객은 “AI EXPO를 참관하는 많은 기업들이 원하는 것은 결국 AI 기술의 최근 트렌드를 확인하고,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효율적인 솔루션”이라며 “AI 기업들이 보다 간편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학습 데이터를 구축하도록 개발된 AI 오토라벨링 기술이 관심을 받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데이터헌트는 곧 나스닥 상장을 앞둔 실리콘밸리의 유니콘 AI 기업 피스컬노트(Fiscal note)의 자회사로, AI 및 빅데이터 서비스를 영위하는 국내·외 대기업, 기술 스타트업 등에 데이터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데이터헌트 개요데이터헌트(DataHunt)는 AI 기반 데이터 수집/가공 기업으로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 피스컬노트(FiscalNote)가 투자한 기업으로, 한앤컴퍼니, 네이버, 카카오, 삼성 국내외 유수 기업 출신 엔지니어들이 근무하고 있다. 피스컬노트의 기술력을 결합해 데이터 전처리부터 검수, 인력 관리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 기반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NHN주식회사, 위메프, KAIST,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을 비롯한 기업, 기관들과 협업했다. 자세한 사항은 데이터헌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thedatahu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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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분야 청년예술가들의 실험적인 창작을 응원합니다, 2022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공모
서울-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전통 분야 청년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2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공모를 진행한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공연예술인을 위한 창작 공간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연습실, 공연장, 콘텐츠 제작실 등 공간 인프라를 바탕으로 예술인 지원 및 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사업은 전통예술 분야 청년예술가의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실험적인 창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1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예술가들은 창작활동비와 결과발표 공연 등을 지원받아 전통예술과 신시사이저, 아프리카 공연예술, VR 기술 등을 접목한 창작품을 발표했다.올해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전통예술 분야 청년예술가들이며 창의성 및 발전 가능성 등을 중점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8명 내외의 청년예술가는 활동을 증명하는 절차를 거쳐 5개월간 월 1회의 창작활동지원금을 받고, 창작활동 결과발표회 준비를 위한 1회의 발표지원금을 받게 된다. 또 이후 발표회 영상 제작을 지원받아 향후 창작활동을 홍보하는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공연예술 시장에서 전통 분야 청년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실험정신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해 차별화된 행보와 성장을 응원하고자 한다”며 “창작활동 결과발표회 ‘소울疏鬱; 답답한 마음을 풀어헤치다’에서 열정을 풀어내는 경험을 통해 청년예술가들이 가고자 하는 길의 초석을 다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청년예술가의 실험정신을 마음껏 펼칠 기회가 될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접수는 4월 18일(월)부터 5월 4일(수)까지 약 20일간 진행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개요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향수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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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통·불교문화와 만남을 뒤로, 2022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폐막
대구-천년, 신라 불교문화의 울림을 주제로 7일부터 4일간 열린 2022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코로나19로 긴 침체기를 맞았던 전통·불교문화 산업 관련 종사자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하며 불교와 전통문화를 즐기는 축제의 자리를 만들었다.불교신문사와 BBS불교방송이 공동 주최로 열린 2022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첫 개최로, 올해 169개 업체, 240개 부스가 참여, 전통·불교·문화산업 관련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수도권에서 호평을 받으며 불교와 전통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불교문화 축제로 자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적 한계로 수도권 이외의 참가가 어려웠던 아쉬움과 한국 불교의 중심 지역인 영남, 특히 대구·경북지역의 불교 유산과 인프라를 뽐내는 자리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준비됐다.행사는 대구시무형문화재연합회와 함께 준비한 주제전 ‘장인의 손, 마음에 이르는 창문’과 템플스테이 출범 20주년을 맞아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준비한 사찰 음식 특별전, 지역 콘텐츠와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대구·경북 홍보관, 불교미술로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제공하고 박람회의 품격을 높이고 있는 ‘불교예술전’ 등 다양한 구성으로 4일간 관람객을 맞으며 성대히 폐막했다.7일, 목요일 개막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해 대구·경북 지역의 교구 본사 주지 스님들과 권영진 대구시장, 주호영 국회의원, 홍준표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행사 개막을 축하했다.특히 이번 대구·경북 지역에서 개최되는 첫 행사가 지역의 불교문화 축제로 자리 잡기를 바라는 지역불교계의 노력이 이어져 직지사, 동화사, 은해사, 불국사, 고운사 등 지역의 교구 본사 주지 스님이 연일 방문을 통해 격려했다. 동화사 회주 의현스님은 4일간 빠지지 않고 전시장을 방문해 “한국 불교는 문화의 보고이며 우리의 삶과 곁에서 다양한 분야의 문화의 꽃을 피워왔다”며 “다양한 불교문화를 통해 불교 발전은 물론 화합의 구심체가 돼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말하고 직접 불상과 미술 작품, 목조각, 소품 등을 구입하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응원을 보냈다.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또한 4월 9일 오후 전시장을 방문해 전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불교가 간직한 우수한 문화 콘텐츠가 한국 전통문화의 원류이기에 지금 이런 행사가 우리 문화를 알리는 공간으로 유의미하다”고 메시지를 전했다.결혼기념일 여행으로 대구를 찾은 관람객 부부는 “결혼 기념으로 주말여행 코스를 찾다가 마침 대구에서 불교문화엑스포가 열린다는 소식에 방문하게 됐다”며 “서울국제불교박람회를 관람한 기억으로 대구 불교문화엑스포를 방문했는데 전시나 작품 볼 것도 풍성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좋았다”고 말했다.안동에서 행사장을 찾은 각현스님은 “매년 서울불교박람회를 보러갔는데 이번에 지역에서 개최돼 너무 기쁘다”며 “첫 행사여서인지 서울 행사보다 규모나 구성에서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매년 대구에서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평가하며 특히, 많은 사람이 관람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를 잘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불교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담당자는 엑스포를 폐막하며 “올해 엑스포는 대구·경북 전통·불교문화 산업을 통한 지속 발전 가능한 관광 산업이자, 종합 컨벤션 산업으로 첫발을 떼는 해가 됐다”며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문화 서비스를 강화해나가는 한편,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행사가 아닌 전통문화산업 종사자들과 조직위원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연중 사업의 장이자 글로벌 관광 문화 도시로서의 기반을 만드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의 가장 큰 장점은 풍부한 전통문화 자원과 연계 가능한 지역 관광 콘텐츠이자 다양한 전통·불교문화 상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지역 최대 규모의 ‘전통·불교문화 엑스포’라는데 있다. 이동식 한옥을 비롯해 다양한 주거 관련 물품, 차와 다기, 사찰 음식과 예술문화상품, 불상과 불화·현대 불교미술과 수행 포교 단체 등이 망라돼 있는 엑스포다.2022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360° 다시 보기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개요2022년 첫 개최되는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조직위원회로 불교신문사와 BBS불교방송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불교조계종,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후원한다. 지역 불교문화와 전통문화 산업군 소개 등 불교문화 트렌드 선도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bexpod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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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문화예술로 다시 만나는 일상 시민청 ‘다시 마주하기’ 프로젝트 운영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시민청 문화예술 프로젝트 ‘다시 마주하기’를 4월 13일(수)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다시 마주하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챙기지 못했던 일상을 살피고 다시 만나고 싶은 일상을 공유하며 마주 보자는 주제로, 워크숍, 체험, 공연 등 누구나 일상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민의 일상을 회복하고 거리 두기로 멀어진 서로 간의 소통과 안녕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스로 자신의 몸과 마음에 집중할 수 있는 ‘평평한 날들에(체험)’ △‘꿀잠을 기원하는 예술, 주문술(워크숍)’ △가족과 함께 참여하며 유대감을 나눌 수 있는 ‘내 마음의 보물섬(워크숍)’ △‘몸대로 마음대로(워크숍)’ 등으로 시민에게 일상을 회복할 힘과 봄의 따뜻한 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상설놀이체험 ‘평평한 날들에’는 예술가가 창작한 설치물에 구슬을 굴리거나 끈을 감는 놀이의 과정에서 참가자는 자연스럽게 마음의 공간을 채울 수 있다. 시민청 지하 1층에서 4월 13일(수)부터 운영한다.워크숍 ‘꿀잠을 기원하는 예술, 주문술’에서는 지친 마음과 몸을 위로하기 위해 잠의 세계로의 연결을 주제로 나만의 베개를 만들고 잠의 노래를 부르는 등 특별한 시간이 이어진다.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4월 15일(금), 22일(금) 일별 각 1회 진행하며, 온라인 예약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워크숍 ‘내 마음의 보물섬’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보물찾기를 통해 도시 생태계에서 나와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탐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민청과 서울광장에서 5월 14일(토), 21일(토) 각각 2회씩 운영하며, 온라인 예약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워크숍 ‘몸대로 마음대로’는 몸을 움직이며 마음을 표현하는 행동을 통해 일상 속 나의 리듬을 찾고 사물의 의미를 새롭게 상상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진다.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6월 16일(목), 23일(목) 총 2회에 걸쳐 운영하며, 온라인 예약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봄의 나른한 일상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활력콘서트’도 선보인다. 공연 예술에 열정을 지닌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청 예술가가 선보이는 정기 공연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정오마다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만날 수 있다.특히 5월 5일(목)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를 위한 특별 공연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이야기 동물의 사육제’와 ‘어린이날 놀이마당’이 펼쳐진다.‘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이야기 동물의 사육제’는 바이올린, 첼로, 플롯, 클라리넷, 피아노의 연주로 다양한 동물의 소리와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음악을 통한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5월 5일(목) 오후 2시부터 시민청 열린 무대인 활짝라운지에서 선보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어린이날 놀이마당’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대형 젠가, 블록 퍼즐, 대형 오목, 공 던지기 등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으로, 5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는 진행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체험할 수 있다.시민청 다시 마주하기는 프로그램마다 예약 방식이 다르므로 반드시 세부 페이지를 확인해야 한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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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메타콩즈와 ‘블록체인 기반 NFT 프로젝트’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GS리테일은 5일 메타콩즈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NFT 프로젝트’의 추진 및 상호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메타콩즈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PFP NFT*를 선보이고 있는 플랫폼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메타콩즈’, ‘베이비콩즈’, ‘지릴라’ 등 고릴라 이미지 형태의 PFP NFT 브랜드를 갖고 있다. 특히 메타콩즈는 NFT의 주요 거래 플랫폼인 Open Sea 내 클레이튼 마켓에서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PFP NFT: Picture For Profile NFT 소셜미디어 및 커뮤니티용 프로필 형태의 디지털 이미지).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S25 IP를 활용한 한정판 메타콩즈 PFP NFT 개발 및 운영 △메타콩즈 컬래버레이션 상품 및 굿즈 제작 △메타콩즈 팝업 스토어 전개 △온·오프라인 마케팅 협업 및 메타버스 서비스 상호 협력 △편의점, 슈퍼, 홈쇼핑 분야의 NFT 협업 단독 진행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상호협력을 실행한다.우선 GS리테일과 메타콩즈는 내달 메타콩즈 PFP NFT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이 메타콩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도록 유도할 예정이며, 이후 순차적으로 △다양한 컬래버 상품 출시 △GS25 내 메타콩즈 팝업 스토어 전개 △양사 메타버스 채널 입점 등에 집중하며 온·오프라인에서 컬래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GS리테일은 GS25의 캐릭터 및 차별화 상품과 연계된 친근하고 재미있는 한정판 메타콩즈 PFP NFT도 선보일 예정이다.GS리테일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NFT와의 컬래버 활동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나아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함으로써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충성 고객층을 추가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송화 GS리테일 메타버스전략TFT 매니저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재미,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국내 대표 NFT 기업인 메타콩즈와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비롯해 재미난 세계관 및 스토리텔링을 부여해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gs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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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신인 다섯 명 당선자로 선정
서울-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이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종이 없는 작가등용문’으로 ‘제21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통해 공모한 결과 신인 5명을 당선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당선자로는 △시 부문에 이봉만(71세, 前 제주시의회 의원), 김덕진(55세, 수원신풍초교 교사), 한경훈(60세, 세진종합건설 대표, 제주시) △수필 부문에 서상윤(64세, 책과사람 대표, 대전시), 박인숙(58세, 인문학 강사, 대전시) 등이다.이봉만 시인은 시 ‘일흔 살 즈음에’ 외 2편을 통해 어린 시절 제주도의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났지만,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제주시의회 의장까지 역임한 후 일흔 살 즈음에야 자연인으로 돌아간다는 따뜻한 울림을 서정적 감성으로 매료시켰다.김덕진 시인은 시 ‘도시의 계단’ 외 2편을 통해 도시라는 번잡한 환경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계단을 따라 오르내리면서 겪게 되는 인생사를 희로애락으로 묘사했다.한경훈 시인은 시 ‘유채꽃 당신’ 외 2편을 통해 제주도 한라산에 하얗게 내린 눈이 햇살에 반사돼 은백의 잔설이 됐지만 봄이 되면 세상을 노랗게 물들이는 봄의 전령사로 변신한다는 서정적 미학을 우려냈다.서상윤 수필가는 수필 ‘그리운 어머니’를 통해 살아생전에 못다 한 효도를 아쉬워하며 돌아가신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애틋한 사모곡으로 우려내 감동을 줬다.박인숙 수필가(58세, 인문학 강사)는 ‘보고 싶은 아버지’를 통해 오빠만 있는 집안의 막내딸로 태어나 맛있는 짜장면을 사주던 아버지가 술 한잔에 흥이 오르면 젓가락 장단으로 ‘꿈꾸는 백마강’을 함께 불렀던 추억을 회상하며 꿈에서라도 다시 보고 싶은 그리움을 애틋하게 묘사했다.김영일 심사위원장(시인, 수필가)은 “PC 통신 시대이던 2000년대, 문학 경연에서 불공정 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점에 착안해 부정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을 처음 발명했고, 20년이 흐른 지금은 온라인으로 작가의 꿈을 이루는 한국형 등단제도가 됐다”고 밝혔다.당선작은 종합문예지 ‘계간한국문학세상’ 봄호(5월)에 발표하고, 당선자는 등단작가로 대우하며 지속적인 글쓰기 교육을 통해 문학 지도자로 양성된다. 개인 저서 출간을 희망하면 소량 출간 시스템을 통해 최저 비용으로 출간을 지원한다.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는 매년 2월에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실시되는 ‘종이 없는 작가등용문’으로 비밀 코드를 통한 심사로, 예선을 통과하면 3차례 등단 지도를 실시하고 합격할 경우 등단의 길을 열어준다.백일장 개최가 어려운 학교(회사), 공공기관을 대신해 인터넷으로 작품을 접수하고 심사할 수 있는 ‘공모전 접수·심사대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한국문학세상 개요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해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해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또한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시행, 재능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개인 저서 ‘소량 출판 시스템’을 도입, ‘내 책 갖기 운동’으로 개인 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부설 단체로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아시아문예진흥원이 있고, 자매단체로 호주 커피의 명가 매더커피갤러리와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있다.웹사이트: http://www.klw.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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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에이스토리와 ‘제1회 IP 크로스 드라마 극본 공모전’ 접수 시작
서울-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대표 김환철, 김준구)가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에이스토리(대표 이상백)와 함께 개최하는 ‘제1회 에이스토리X문피아 IP(지식 재산권) 크로스 드라마 극본 공모전’의 접수를 시작한다.3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하는 IP 크로스 드라마 극본 공모전은 K-콘텐츠의 세계화에 발맞춰 웹소설 속 무한한 상상력을 드라마로 실현시킬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정 웹소설 IP를 선정해 드라마 시나리오를 모집하는 차별화한 운영 방식이 특징으로, 참가자들은 문피아 원작 웹소설의 콘셉트 및 내용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편집 또는 각색을 통해 드라마 극본을 창작한 후 응모하면 된다.공모전 원작 작품은 문피아의 인기 웹소설 ‘12시간 뒤’와 ‘봄이 오는 계절, 우리는’이다.현대 판타지 및 오피스드라마 장르물인 12시간 뒤는 평범한 직장인이 매일 기사 1건을 12시간 전에 볼 수 있게 되면서 성공 가도를 달리는 이야기를 다룬다. 봄이 오는 계절, 우리는은 어느 날 생명의 신이라는 남자에게서 미래의 남편이 단명할 운이라는 말을 들은 주인공이 남편을 만나러 5년 뒤 미래로 가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로맨스 및 판타지 소설이다.접수 방법은 3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12시간 뒤 혹은 봄이 오는 계절, 우리는을 각색한 드라마 기획안 및 대본 2회분을 공모전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인과 기성 작가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팀에 대한 제한도 없다.총상금 규모는 7000만원으로, 6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대상(1명) 2500만원 △최우수상(2명) 각 1500만원 △우수상(3명) 각 500만원을 수여한다. 심사 기준은 원작 이해도, 각색 기획력 및 참신성, 대중성, 집필 능력, 스토리 완성도, 재미 및 흡입력 등이며 문피아 웹소설 IP 활용이 공모전 취지인 만큼 자유 주제의 순수 창작물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상자는 9월 안에 발표될 예정이다.또 문피아는 이번 공모전 개최를 기념해 공모전 마감일인 8월 5일까지 원작 열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12시간 뒤는 197화 가운데 60화를, 봄이 오는 계절, 우리는은 62화 가운데 30화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게 제공한다.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IP 크로스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한편 문피아는 올 한 해 대한민국 대표 웹소설 플랫폼의 강점을 활용해 IP 사업을 더 본격화할 방침이다. 드라마 ‘시그널’ ‘킹덤’, 코미디쇼 ‘SNL 코리아’ 등을 제작한 국내 최고 콘텐츠 제작사 에이스토리와 이번 협업 공모전을 비롯해 보유하고 있는 인기 소설의 IP를 다양한 2차 콘텐츠로 확대하는 프로젝트들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문피아 개요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는 대한민국 최대의 웹소설 플랫폼이다. 2002년 설립 이래 글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쉽게 읽고 창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가이드 및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능성 있는 소설 작품이 대중의 관심을 끌게 해 대한민국 문학 시장의 저변을 확대·성장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무협, 판타지,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 소설 플랫폼 사업을 바탕으로 웹툰, 드라마, 영화, 게임, 출판 및 굿즈 등 소설 IP의 콘텐츠 사업 확장에도 집중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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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예술인협회, ‘너나들이_Better Together’ 사업 시행
서울-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너나들이_Better Together’ 사업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너나들이_Better Together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장애 인식 개선 온라인 교육 콘텐츠 공모사업이다.너나들이는 ‘서로 너니 나니 하면서 허물없이 지낸다’는 뜻의 순우리말로, 장애인 예술을 즐기면서 서로를 알아가며 친숙해지자는 의미로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추진하는 美 캠페인의 캐치프레이즈이기도 하다.이번 사업은 장애예술인 예술 활동을 통한 온라인 장애 인식 개선(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포함) 교육 콘텐츠 기획·개발로 장애예술인 일거리 창출 및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그뿐만 아니라 장애인 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에 기반을 둔 다양한 장애 인식 개선을 목표로 추진됐다.너나들이_Better Together는 예술의 다양성으로 장애를 표현하고, 함께 살아가야 하는 인격체로 장애인 인식 계기를 마련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또한 생생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장애인 인식 개선 영상 콘텐츠를 구성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수강자와 공감할 수 있는 교육 자료 제작을 진행했으며 장르별 대표적 장애예술인이 참여했다.출연 장애예술인은 △발레리나 고아라(청각장애) △비보이 김완혁(지체장애) △피아노병창 최준(자폐성 발달장애) △수묵크로키의 석창우 화백 △무용가 김용우(지체장애)이다.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는 “학교, 기업, 단체 등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장애인예술을 통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제작 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기에 지속적인 사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앞으로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emij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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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그러나, 축제학교’ 참가자 모집
화성-화성시문화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시민 축제 기획자 양성과정인 ‘그러나, 축제학교’의 2022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축제에 관심 있는 화성 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화성시에서 근무, 재학 중인 타 지역 주민도 참여 가능하다.‘그러나, 축제학교’는 화성시의 지속 가능한 시민 주도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 축제 기획자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기획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7년 마을 축제 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화성시문화재단의 ‘그러나, 축제학교’는 시민들의 이론, 실기 교육을 끝으로 직접 현장에서 자신들의 축제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특히 ‘그러나, 축제학교’는 이론 교육에서 나아가 시민이 기획한 축제를 현장에서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실무 교육도 진행한다. 실무 교육 후 진행되는 축제는 시민 축제와 대표 축제로 나뉘며, 시민들이 희망하는 유형의 축제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다.또한 2022년 교육과정은 2021년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심화과정을 추가, 좀 더 심도 있는 기획 과정을 이론으로 접할 수 있게 됐다. 심화과정은 2021년 ‘그러나, 축제학교’ 교육 수료자 또는 타 기관 축제 기획자 양성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화성시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많은 일상이 멈췄지만, 멈추지 않는 우리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실무 위주의 교육과 강사진으로 구성했으며, 오미크론으로 여전히 두려움과 어려움은 있지만, 위드 코로나 또는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재단의 입장에서도, 시민 기획자 양성과정을 통해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축제에 대한 바람을 엿볼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그러나, 축제학교’는 4월 개강 이후, 이론 교육 및 워크숍(총 5회), 축제 진행을 위한 축제 유형별 기획 회의(5회), 시민 기획 축제의 현장 진행을 예정하고 있다.참가 접수는 3월 14일(월)부터 21일(월)까지 이메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공고 게시판을 확인하면 된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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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세계 여성의 날 기념 기획전 오픈 대표 여성 작가 도서 단독 기획
서울-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31일까지 ‘세계 여성의 날 기념 기획전’을 오픈하고, 단독 기획 도서와 함께 국내 대표 여성 작가 12인의 추천 도서를 선보인다.예스24는 ‘세계 여성의 날 기념 기획전’을 통해 독자들과 함께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단독 도서 상품 4종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기획전 도서는 새로운 표지 디자인으로 특별판을 출간하는 예스24의 ‘예스 리커버’ 프로젝트와 오랫동안 또는 한 번도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책을 새롭게 출판하는 ‘그래제본소’ 북펀딩 프로젝트를 통해 출간돼 오직 예스24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예스24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개하는 단독 도서 상품은 △명랑한 은둔자 △앤의서재 여성작가 클래식 3종 세트 △선창은 언제나 나의 몫이었다 △실비아 플라스 시 전집과 △벨자로 여성의 삶이 담긴 작품들로 구성됐다. ‘명랑한 은둔자’는 여성 작가 캐럴라인 냅이 소중한 관계를 통해 자기 앞의 고독을 외면하지 않았던 삶을 이야기하는 에세이로, 2일 여성의 날 기념 특별 예스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돼 한정 판매 중이다.예스24 ‘그래제본소’를 통해 펀딩 중인 ‘앤의서재 여성작가 클래식’은 여성이 글로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행동이 저항받던 시대적 어려움을 딛고 대작을 남긴 여성 문학가 버지니아 울프, 제인 오스틴, 메리 셸리의 대표작 ‘자기만의 방’, ‘오만과 편견’, ‘프랑켄슈타인’ 총 3종으로 이뤄졌다.제주 4·3 격동의 시대 속에서 자신의 해방을 찾아가는 여성 운동가 김진언의 생애를 생생하게 담은 ‘선창은 언제나 나의 몫이었다’와 함께 오직 문학으로만 불멸을 꿈꾼 ‘반항하는 시인’ 실비아 플라스의 시 세계를 조명하는 ‘실비아 플라스 시 전집’과 유일한 소설 ‘벨자’ 단독 리커버도 ‘그래제본소’ 펀딩을 통해 선보이는 예스24 단독 도서 상품이다.이번 기획전에서는 국내 대표 여성 작가 12인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도서를 직접 추천하고,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기획전에 참여하는 여성 작가 12인은 황모과, 이수안, 최은영, 박서련, 박보나, 김혼비, 심채경, 켈리 최, 김미경, 하미나, 권김현영, 한성희 작가로 인터뷰 전문은 예스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예스24는 ‘세계 여성의 날 기념 기획전’ 대상 도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다양한 굿즈를 제공한다. 굿즈는 독서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티포트 찻잔 세트’, ‘문학 복조리백’, ‘버지니아 울프 배지’로 구성됐으며, 구성품 중 선택한 한 가지 굿즈를 증정받을 수 있다.YES24 개요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으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1위 인터넷 서점이다.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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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포르쉐코리아, 포르쉐 두 드림 ‘사이채움’ 시즌2 공모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 위축된 공연예술계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지원 사업 ‘사이채움’ 시즌2를 2월 28일(월)부터 3월 11일(금)까지 진행한다.‘사이채움’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온 공연예술계를 위해 감소한 티켓 수입을 보전하고, 새로운 활력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포르쉐코리아의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Do Dream)’의 기부금을 통해 지난해에 국내 최초 ‘공연장 객석 거리 두기’로 판매하지 못한 빈 객석의 티켓 수입을 지원해 침체된 공연예술 현장에 큰 도움을 준 바 있다.이번 ‘사이채움’ 시즌2는 거리 두기로 판매하지 않은 빈 객석의 지원을 비롯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공연장을 찾는 관객에게도 할인 등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설계했다. 코로나19의 계속되는 확산으로 여전히 ‘객석 간 거리 두기’를 준수하는 공연장이 많다는 점과 잦은 방역 지침 변동으로 인한 공연예술 시장의 불안정성, 관객들의 누적된 피로 해소에 대한 현장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공모의 신청 자격은 서울시 소재의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유료 공연 중 2022년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이 확정된 △연극 △뮤지컬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 등의 작품이 대상이다. 이 중 500석 이하 중소 규모의 작품을 우선하며, 총 43개 내외 작품을 선정해 작품당 5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도 민간 기업과 제휴를 통해 예술계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식의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 현장은 물론, 시민의 일상 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사례를 많이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포르쉐 두 드림 사이채움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주는 예술인들의 열정과 헌신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자신의 영감을 나누는 예술가들은 사회적 구조를 이루는 중요한 부분으로, 코로나19 시기에도 우리는 모두 창의성을 잃지 않아야 할 특별한 의무가 있다”며 “이번 협업이 예술가들의 꿈을 지원하고, 더 많은 시민이 공연을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공모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울문화재단 개요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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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격전 만끽하며 동계 스포츠 매력까지” 제5인격, 눈꽃 테마 시즌 정수 출시
홍콩-매서운 추위 속 치열한 추격전, 눈 덮인 작은 섬에서 펼쳐지는 겨울 대추격전이 시작된다.넷이즈가 최초의 1V4 비대칭 모바일 게임 ‘제5인격’ 겨울 테마 시즌 정수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워드 희대의 스킨-스피드 스케이팅 꿈나무 △조향사 진기한 스킨-아이스 댄싱 △파멸의 바퀴 진기한 스킨-공 3가지로, 즐거운 겨울의 추격전을 만끽하면서 동계 스포츠의 매력에도 빠질 수 있다.최근 많은 사람이 동계 스포츠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제5인격 신규 시즌 겨울 추격전에서 추리의 길을 통해 여러 동계 스포츠에 걸맞은 시즌 정수 스킨을 만날 수 있다.◇천하무적의 스피드 스케이팅 꿈나무스피드 스케이팅은 스케이트를 신고 얼음 위에서 속도를 겨루는 스포츠다. 운동 능력이 뛰어난 포워드는 항상 남들보다 빨리 결승점에 도달할 수 있다. 매끄러운 얼음 위에서 세찬 바람을 쫓으며 결승점을 향해 질주하는 그의 강인한 모습이 초상화 속에 그대로 남아 있다. 그는 스피드 스케이팅 트랙 위 꿈나무이자, 빙판 위 스피드와 열정의 화신이다.◇화려한 몸짓의 아이스 댄싱음악에 맞춰 빙판 위에서 춤을 추는 피겨 스케이팅은 우아함과 아름다움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섬세한 조향사는 춤으로 예술의 매력을 더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드넓은 빙판 위 은백색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얼음의 정령처럼 스핀, 스텝, 점프를 보여주며 음악이 끝날 때까지 완벽한 커튼콜을 선보였다.◇겨울의 즐거움, 눈사람 공겨울 추격전에 귀여운 마스코트가 빠져서는 안 된다. 공연의 대가 파멸의 바퀴가 코트를 입고 중절모를 쓴 채 눈 위에 서로 다른 표정의 눈덩이를 굴린다. 작은 당근으로 장식하자 귀엽지만, 오싹한 새로운 가면이 완성됐다. 새로운 마스코트를 보니 직접 귀여운 눈사람 공을 만들고 싶어진다.겨울 추격전이 시작됐으니, 어서 약속 장소로 가보자. 함께 겨울의 추격전에 참가하고, 동계 스포츠의 매력에 빠져보자.넷이즈 홍콩 개요넷이즈 게임즈는 넷이즈 산하 온라인 게임 부문(나스닥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으로,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PC, 모바일 게임을 개발·운영한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높은 퀄리티의 온라인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 가운데 하나인 넷이즈 게임즈는 글로벌 각지의 혁신적인 개발 스튜디오의 발전을 지원하며 이와 함께 국제적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자체 개발한 게임을 보완하고, 세계적인 게임 개발 능력이 더 완벽해지도록 넷이즈 게임즈는 블리자드, Mojang AB(마이크로소프트 자회사)를 비롯한 수많은 글로벌 유명 개발자와 협력해 해외 대작을 중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netease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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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문화재단, 공공예술 ‘도림천 생태극장’, 수변갤러리 프로젝트 참여작가 모집
서울-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이 25일까지 공공예술 ‘도림천 생태극장’ 수변갤러리 프로젝트의 참여예술가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공모 예산은 약 1억원 규모로, 예술가(단체)당 최소 7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지원한다. 장소는 대림역 8번 출구 하부에서 거리공원 오거리 하부까지의 도림천이다.도림천 생태극장은 도림천의 자연성, 지역성, 예술성을 회복하고, 시민들과 예술로 소통하는 도시 생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2021년 하반기에 시작돼 2022년 말까지 이어진다.2022년 첫 번째 프로젝트인 수변갤러리 프로젝트는 도림천변에 시각예술 작품을 설치해 예술과 함께하는 자연 생태 갤러리를 조성할 예정이다.수변갤러리 공모는 1차 서류, 2차 인터뷰 심의를 통해 총 6~9명(팀)의 예술가를 선정한다. 지원 자격은 △도림천의 환경, 지역성과 어우러지는 자연/생태 설치 작품 △ 고가 하부 기둥과 유휴공간을 제시하는 예술가(단체)다.수변갤러리 참여예술가들은 3월 최종 선정 후 약 3개월의 작품 창작 기간을 거쳐 7월 말 경 도림천 야외에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또한 수변갤러리 공모가 궁금한 예술가의 이해를 돕기 위해 2월 10일 목요일 오후 3시 비대면 온라인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자세한 내용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림천 생태극장은 2021년도 프로젝트로 도림천 연구, 시민워크숍, 도림천 나들이, 도림천 교각 인포그래픽을 진행했다. 2022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시각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인 수변갤러리, 그린쉘터, 커뮤니티 라운지를 기획 중이다. 그 밖에도 심포지엄, 아카이브(디지털 백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이 도림천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공모 개요공모명: 공공예술 도림천 생태극장 수변갤러리 프로젝트 참여예술가 공모대상: 도림천의 새로운 장소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제시하는 예술가(단체)공모 기간: 2022년 1월 27일(목)~2월 20일(일), 25일간장소: 도림천변(대림역 6번 출구~대림동 646-1 교각 하부)주최·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등포문화재단영등포문화재단 개요영등포문화재단은 우정과 환대의 이웃,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를 함께 만들어가는 곳이다. 공연장, 도서관, 예술·청소년 지원센터 등 문화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의도 봄꽃축제, 문래예술창작촌 등 풍부한 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ydp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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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프리미엄 책 전문 잡지 ‘월간 채널예스’, 80호 기념 리뉴얼 발간
서울-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제작·발행하는 프리미엄 책 전문 잡지 ‘월간 채널예스’가 2022년 2월호 통권 80호 발간을 기념하며 리뉴얼된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는다.2015년 7월 창간해 올해 7주년을 맞는 월간 채널예스는 서점에서 발행하는 국내 유일의 월간 서평 잡지로, 도서 리뷰와 작가 인터뷰는 물론 매월 짧은 소설이나 작가 연재 칼럼 등 풍성한 읽을거리를 선보여 왔다. 발간 부수는 월평균 2만부로, 7년 누적 170만부에 이른다.그간 월간 채널예스는 책 제목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린 ‘제목의 탄생’ 테마나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나도 에세이스트’ 공모전 등 참신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들로 애독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왔다. ‘기후 문학’, ‘아이돌 이야기’, ‘MZ의 취향’ 등 사회 문화 이슈를 조명하거나 독립 책방을 소개하며 작은 서점과 상생을 도모하는 등 의미 있는 특집 기획과 새로운 시도들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2022년 2월호 통권 80호 발간을 맞아 월간 채널예스는 2030 젊은 독자층 니즈를 반영해 판형은 줄이고, 지면은 확대하는 리뉴얼을 단행해 기대를 모은다. 2월호 특집 주제는 ‘MBTI’로 최근 MZ 세대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뮤지션 슬릭, 소설가 손보미·정용준·한정현 등이 새로운 필자로 합류했다. 커버스토리는 2021년 7월 예스24의 도서 팟캐스트 ‘책읽아웃’ 진행자로 합류한 황정은 작가와 4년째 진행을 맡고 있는 오은 시인의 인터뷰로 채워졌다.엄지혜 월간 채널예스 편집장은 “책을 다루는 지면이 부족한 시대에 월간 채널예스가 독자들에게 책과 관련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졌다. 창간 당시 과연 몇 권을 만들 수 있을까 염려했는데, 어느새 80권을 만들게 됐다. 매월 초 월간 채널예스를 받기 위해 책을 구매해준 독자들 덕분”이라고 말했다.한편 매월 1일 발행되는 월간 채널예스는 예스24 홈페이지와 새 책 서점인 예스24 강서NC점 및 예스24 중고 서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주요 동네 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YES24 개요국내 최초의 인터넷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으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1위 인터넷서점이다.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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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2022 예술인학교 연구TA 참여 그룹’ 모집
화성-화성시문화재단은 예술지원센터 신설에 따라 지역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개발, 운영하는 ‘예술 교육가 연구 과정 예술인학교 연구TA’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TA는 Teaching Artist의 약자로, 예술 분야의 전문성과 교육가로서 능력을 갖춘 예술 교육가를 뜻한다.‘예술인학교’는 올해 처음 진행되는 사업으로, 화성시에 거주하는 예술인 및 예술 교육가를 대상으로 한다. 팀 티칭으로 운영되는 연구TA 예술 교육가 연구 과정은 관내 주요 거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이 모여 학습자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참여자들은 활동 거점과 주요 학습자를 선택해 자발적으로 주제를 선정하고,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한다. 연구TA 활동이 이뤄지는 화성시 주요 거점은 동탄복합문화센터, 봉담 생활문화창작소, 향남 화성시생활문화센터 등으로 참여자들은 이곳에서 약 7개월간 연구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을 통해 개발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은 20회의 실습·운영 절차를 거치게 된다.화성시문화재단은 연구TA를 통해 예술 교육가를 양성해 지역 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성시에 걸맞은 화성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개발된 프로그램은 앞으로 지역 시민에게 환류하는 예술 생태계 마련의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연구TA는 3인 1개 그룹으로 운영되며, 7개 그룹은 공모를 통해 선발한다. 선발된 연구 그룹에는 최대 2000만원의 연구 개발비를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2월 11일 접수 마감된다.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성시문화재단 예술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 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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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콘테스트, ‘제6회 모꼬지 전국대학 졸업작품 콘테스트’ 개최
서울-국내 최초 공모전 플랫폼인 더콘테스트(대표 이정민, 이하 더콘테스트)는 1월 30일까지 ‘제6회 모꼬지 전국대학 졸업작품 콘테스트’를 접수한다.더콘테스트와 갤러리360이 공동 주최하고, 모꼬지가 주관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회화 △조형 예술 △애니메이션 분야 총 22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작 전원에게는 가상 현실(VR) 갤러리인 갤러리360 특별전 전시 지원 및 작품 판매 기회가 주어진다. 또 본선 선정작에는 디지털 전시도록 ‘D-BOOK’ 출판을 지원할 예정이다.참가 대상은 2020년 이후 출품된 졸업 작품이며, 실제 졸업 전시회에 출품했던 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월 30일까지로, 심사 방법은 최우수상·우수상은 전문가 심사 100%를 반영한 결과로 이뤄지며, 가작은 전문가 심사 50% 및 온라인 투표 50%를 반영한 결과로 선정된다.올해는 특별히 애니메이션 부문이 신설됐다. 주관사로 참여한 모꼬지는 2009년에 설립된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TV 시리즈, 극장용·뉴미디어 콘텐츠를 기획·제작·배급해왔다. 대표작으로는 ‘고고다이노’, ‘엉뚱발랄 콩순이’가 있다.모꼬지 변권철 대표이사는 “새로운 애니메이션 인재를 발굴하고, 업계 활력을 불어넣고자 콘테스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공동 주최로 참여하는 갤러리360(대표 신효미)은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으로 △작가 지원 △온택트 전시 솔루션 VR 갤러리 대관 △디지털 출판 솔루션 D-BOOK △연구 개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IT 기술을 기반으로 미술 작품과 소비자를 연결하고 창작자들의 삶을 지원하는 일상적인 예술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더콘테스트 개요더콘(더콘테스트)은 2002년 사업 개시 이후로 끊임없이 변하는 시장의 흐름을 연구하고 이에 부합하는 진취적이고 독창적인 브랜드들을 론칭하며 성장해 왔다. 2012년 국내 최초로 공모전 포털 ‘더콘테스트’를 선보인 뒤 공모전 기획·홍보·참여·심사까지 가능한 원스톱 공모전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thecont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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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청소년문화의집, 겨울방학 ‘청소년 요리교실’ 운영으로 교육 복지 공백 최소화
서울-용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종복)이 교육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에 앞장선다.용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종복)은 1월 7일(금)부터 2월까지 매주 금요일 ‘슬기로운 방학생활-청소년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요리교실은 겨울방학 기간 결식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됐다. 용산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겨울방학 중 돌봄과 결식이 우려되는 교육 소외계층 청소년을 추천받았다.인원은 저소득층, 맞벌이 가정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까지 다양한 계층의 20명(초등 10명, 중·고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청소년 요리교실은 초등 고학년 청소년은 10시~12시, 중·고등 청소년은 12~14시 매회 2회씩 진행되고 있다.슬기로운 방학생활 요리교실은 전문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샐러드 김밥, 견과류 주먹밥, 퓨전 찹스테이크 등 조리 방법이 간단하면서도 식습관을 개선하기 좋은 메뉴들을 선정했고,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했다. 요리 후 설거지 및 정리하기 활동을 통해 요리 실력 뿐만 아니라 또래 청소년들과 협동심을 발휘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윤지우(초4) 청소년은 “처음 만들어 본 요리였지만 간단하고 집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김종복 용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의 결식 지원 프로그램은 단순한 배고픔을 해결하는 수준이 아닌 평생의 건강을 책임질 식습관과 정서적 경험을 형성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의 돌봄과 복지 사각지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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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에 지영, 소설 ‘어른들의 슬픈 동화’ 출간
성남-라틀리에 지영이 소설 ‘어른들의 슬픈 동화’를 출간했다.‘어른들의 슬픈 동화’는 겉은 어른이지만 속은 여린 청춘들의, 상처를 보듬으며 위로하는 현대적인 로맨스 동화다. ‘두 사람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옛 동화들의 결말에 포함된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작가의 자전적 경험을 배경으로 허구를 섞은, 꿈꾸는 소녀의 현실적인 로맨티시즘이다. ‘어른들의 슬픈 동화’는 젊은 청춘의 고민과 상처를 담아낸 작가의 이야기는, 지금을 살아가며 세상과 마주하는 젊은이들의 불안과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다.2014년의 유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여름 밤의 꿈과도 같은 이야기는 여행에 대한 환상과 함께 유럽 곳곳에 숨 쉬는 예술 거장들의 작품 이야기도 함께 풀어낸다. 작품에 등장하는 영화 ‘미드 나잇 인 파리’처럼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그 간극에서 열심히 ‘지금’을 살아가는 청춘의 솔직한 로맨스와 감수성은 비단 20대 언저리의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존재한 젊음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이 책에서는 작가가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동화는 본디 사람들에게 통찰력과 마음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지혜가 가득한 이야기가 많으며, 권선징악의 요소도 함께 갖고 있다.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으며 인간 본성에 대한 고찰이 가득하다. 행복하지만은 않으며 때로는 매우 잔혹하다. 그걸 전해온 선조들이 ‘두 사람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이야기를 마무리한 것은 분명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김지영 작가는 생각했다.책에는 김지영 작가가 실제로 여행했던 당시의 장소와 풍경, 미술관에서 만난 옛 거장의 작품을 여러 이야기에 녹여 풀어나가며 그것에 영감받아 제작한 회화 작품을 여럿 실었다. 보통 삽화의 역할은 이야기를 설명하기 위한 것이지만, 이 책에서는 그림이 먼저 제작됐다. 각기 다른 시기에 만들어진 그림들이지만, 같은 작가가 썼기에 글과 그림이 유기적으로 연결, 세계관이 확장돼 더욱 풍부함을 느낄 수 있다.총 13점의 캔버스 작품과 데생 작품을 수록했으며, 표지 ‘나는 아름다워’와 연필 데생인 ‘두 이브와 웅크린 여인’은 작가가 2014년의 파리 여행에서 본 로댕의 조각을 오마주해 재해석한 작품이다. 여주인공의 심리를 드러내는 그림에는 ‘불안, 2012’(TOKYO WONDER WALL 입선작)을, 유럽의 신비스러운 숲을 묘사한 장면에서는 갖가지 시기가 다른 꽃이 한데 모여서 꽃피운 ‘닌파 정원, 2019’를 수록했다.‘어른들의 슬픈 동화(초판 한정 스티커 세트)’에서는 회화 작품을 이용해 특별 제작한 투명 스티커를 함께 만날 수 있다.◇저자 소개김지영회화 작품을 바탕으로 사진, 디자인, 글쓰기 등을 전개. 서양 미술을 근간으로 하며 전통적인 맥락에서의 순수 회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인물 정물 풍경이라는 회화의 3대 테마를 컨템포러리하게 접근해 작업한다.·타마미술대학 석사과정 수료,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개인전 ‘Essence’, 291Gallery·개인전 ‘Scenery Invisible’, MCM KUNST PROJECT#6·그룹전 2015 DESSINS, ZEIT-FOTO SALON, 도쿄·2013 TOKYO WONDER WALL 입선(TOKYO WONDER SITE, 도쿄도현대미술관)·2013 제1회 한국은행 신진작가 당선◇차례어른들의 슬픈 동화첫인상한밤의 문자밤 산책향수, 꽃, 그리고 저녁 식사낯선 방문자수상한 초대셋이서 함께한, 그날 밤의 기억신원 미상의 꽃다발연애 사진달빛 속 고백열애설과 향수의 행방그의 작업실두 사람분홍의 메모장그 사람슬픔을 먹고 자란 사랑좋아하는 것작가의 말아티스트 스테이트먼트작품 목록작가 약력◇책 속으로이 이야기는 슬픈 이야기를 담은 개인적 경험담이다.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나의 순수했던 그 날의 기억은 그에게도 빛났을까. 가끔 되물어본다. 그저 좋기만 했던 그때, 내가 이렇게 아프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그를 잊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생각했지만 아마도, 그에겐 더없이 쉽지 않을까. 그런 불안감이 엄습해오길 수차례, 나는 결국 진실을 마주하지 않은 채 도망쳤다. 이건 서투른 어른들의 슬픈 동화 이야기다. 내가 기억하는 ‘윤’과의 짧은 기록. 나는 그를 다시 만나고 싶다. -첫인상(15, 16p)파리에서의 마지막 밤. 화려하고 펑펑 큰 소리를 내며 터지는 불꽃놀이는 우리의 심장을 크게 두드렸고/저녁이 시작되는 시간이 서로의 마음을 녹여서/각자의 복잡한 감정들로 더는 버티지 못해서/ 마침 서로의 온기가 너무도 따뜻해서/그렇지만 혼자 견뎌내야 하는 현실을 너무도 잘 알아서./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는 우리들의 밤은 서로가 함께였기에./영원히 따뜻한 순간으로 바뀌었다. -셋이서 함께한, 그날 밤의 기억(92, 93p)라틀리에 지영 개요라틀리에 지영은 ‘김지영 작가의 작업실’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전통적인 회화의 소재였던 화가의 작업실(L‘atelier de l’artiste)이라는 제목을 오마주했다. 앞으로 김지영 작가의 그림, 사진, 글을 비롯 예술에 관련된 작가의 모든 이야기와 작품을 독점적으로 펴낼 계획을 갖고 있다. 김지영은 작가이며, 출판사 대표와 발행인, 편집자 그리고 디자이너의 역할을 한다.웹사이트: http://latelierdejiyoung.tu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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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테크 랩, 포레스트 휘태커·아제이 방가·후아네스·토카타 아이언 아이즈·브랜든 스탠턴·리사 수 박사·니콜라스 도노프리오에 국제평화훈장 수여
워싱턴-미국 평화연구소(United States Institute of Peace)의 비영리단체인 피스테크 랩(PeaceTech Lab)이 포레스트 휘태커(Forest Whitaker), 아제이 방가(Ajay Banga), 후아네스(Juanes), 토카타 아이언 아이즈(Tokata Iron Eyes), 브랜든 스탠턴(Brandon Stanton), 리사 수(Lisa Su) 박사 그리고 니콜라스 도노프리오(Nicholas Donofrio)에게 국제평화훈장(International Peace Honors)을 수여한다.수상자들은 목표지향적 행동주의를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세계적 혁신가들이다. 시상식은 동부 표준시로 2022년 2월 27일(일) 오후 8시에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피스테크 랩 이사장 겸 CEO인 쉘든 히멜파브(Sheldon Himelfarb)는 “올해의 국제평화훈장 수상자들은 기술과 미디어를 최고 수준으로 활용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보여줘 우리에게 더 큰 희망을 불어넣고 절박함을 자극한다”며 “음악을 통한 평화와 비폭력 문화 증진에서 디지털 경제를 통한 삶의 질 향상, 지구 보호, 새로운 목소리 고취에 이르기까지 인류 발전을 위한 지칠 줄 모르는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아카데미상 수상자인 포레스트 휘태커는 청소년 역량 강화와 세계 평화 증진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휘태커는 소외와 폭력과 무력 충돌로 상처 받은 젊은이들에게 교육 수단과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는 휘태커 평화·발전 이니셔티브(WPDI: Whitaker Peace & Development Initiative) 주창자이자 CEO다.아제이 방가 마스터카드 회장은 10억명이 넘는 인구를 디지털 경제로 이끌어 기술을 통한 지속 가능한 경제 창출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저명한 싱어송라이터이자 사회 운동가인 후아네스는 카탈리나 코크 두케(Catalina Cock Duque)와 공동 설립한 평화구축 비영리단체인 미 상레 재단(Mi Sangre Foundation)을 통해 모국인 콜롬비아의 청소년 역량 강화와 평화 증진에 기여한 헌신적 노력을 인정받아 영예를 안았다.한편, 청소년 활동가인 토카타 아이언 아이즈는 원주민의 권리와 글로벌 기후 운동을 열정적으로 옹호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블로그 ‘뉴욕의 사람들(Humans of New York)’ 창안자인 브랜든 스탠턴은 영향력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소통을 진작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AMD 사장 겸 CEO인 리사 수 박사는 고성능 컴퓨팅 혁신, 전염병 연구에 주력하는 공익 활동을 위한 슈퍼 컴퓨팅 능력 기부, 배경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들이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 경력을 추구하도록 독려한 공로로 영예를 안았다.끝으로 전 IBM 혁신·기술 수석부사장인 니콜라스 도노프리오는 교육, 엔지니어링, 비즈니스 및 수학 분야의 국제 여성 및 소외된 청소년 커뮤니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국제평화훈장 책임 프로듀서인 마리아에스메랄다 파구아가(MariaEsmeralda Paguaga)는 “이번 수상자들의 특별함은 세상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누구나 대처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며 “이들의 값진 사회 기여에 찬사를 보내고 업적을 기리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사회자, 출연자와 특별 게스트는 다음 주에 발표할 예정이다.국제평화훈장은 마스터카드, BNY 멜론, 마이터 코퍼레이션(MITRE Corporation), 마이크로소프트, 피트니 보우스(Pitney Bowes), 리버티 뮤추얼 인슈어런스(Liberty Mutual Insurance), 언스트 앤 영(Ernst & Young), 머케이터21(Mercator XXI), 쿠도(KUDO), 위프로(Wipro), 평화구축연맹(Alliance for Peacebuilding)과 같은 후원자와 기부자들의 아낌없는 협조로 이뤄졌다.웹사이트: https://www.peacetechla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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