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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Art-SEM 사진전 ‘씨앗의 일생, 봄을 준비합니다’ 개최
성남-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이 30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종건)과 백두대간에 자생하는 다양한 씨앗과 꽃가루를 예술 사진으로 만나는 전시를 공동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주사전자현미경 SEM (Scanning Electron Microscope)은 식물의 미세 조직과 형상을 최대 30만 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술로, Art-SEM 사진전에서는 피어나는 꽃과 열매의 확대한 흑백 이미지에 색을 채색해 예술적 요소를 가미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식물은 국립백두대간에 자생하고 있는 토종 자생식물 중 32분류군의 씨앗과 꽃가루며, 해당 사진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제공했다. 자연의 다양성과 신비로움을 Art-SEM 사진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접하고, 우리나라 생물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이번 전시는 씨앗이 성체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로 담아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씨앗이 지닌 잠재력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전시는 12월 30일부터 2022년 3월 6일까지 운영되며, 비슷한 시기에 운영하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인 ‘잠자는 씨앗 찾기’(2022월 1월 8일~3월 5일 매주 토요일 운영)에도 참여할 수 있다.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신구대학교 개요신구대학교는 2·3·4년제 사립전문대학이다. 캠퍼스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업디자인학부, 생명환경학부, 정보미디어학부, 비즈니스실무학부, 보건의료학부, 공간시스템학부 등을 두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hin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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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클라리넷, 대면 레슨 어려운 수강생 위한 ‘영상 레슨 앱’ 출시
서울-문클라리넷레슨전문학원(원장 문석환)이 대면 레슨이 힘든 수강생을 위한 영상 레슨 앱을 출시했다.영상 레슨은 강사와 수강생이 1대1로 화면을 보면서 소통하고, 독학하기 힘든 부분을 체계적으로 가르쳐줄 수 있는 게 장점이다.문석환 문클라리넷학원 원장은 “영상 레슨 앱이 클라리넷, 악기를 배우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찮아 배우지 못하고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영상 레슨 앱은 스윙투앱 전용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한편 문클라리넷학원은 영상 레슨 앱 출시를 기념해 신규 수강생에게 무료로 악보 교재집, 곡집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레슨 등록은 문클라리넷학원 홈페이지, 영상 레슨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명까지 혜택이 제공된다.문클라리넷 개요문클라리넷은 2005년 12월 서울 서초구에 개원해서 현재까지 약 1000명이 넘는 학생이 거쳐갔다. 초등학생부터 70세 넘은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이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다. 연 2~3회 연주회를 통해 실력 향상을 도모하고, 일대일 개인 레슨으로 체계적 수업을 진행한다.웹사이트: http://www.moonc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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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대설 맞이 눈과 관련된 지역 설화 소개
전국-12월 7일(화)은 ‘대설’로 일 년 가운데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다. 24절기 중 대설이 있는 음력 11월은 동지와 함께 한겨울을 알리는 절기로 농부들에게는 일 년을 마무리하면서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농한기(農閑期)이기도 하다.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는 대설을 맞아 지역문화콘텐츠 포털 ‘지역N문화’에서 눈과 관련된 지명 유래 설화들을 소개했다.◇구슬아기가 눈 내리는 날 빠져 죽은 경기 광주 설원마을옛날 경기 광주 초월읍 지월리 한 마을에 자식이 없는 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부인의 꿈에 한 노인이 나타나 마을 앞을 흐르는 냇물에 다리를 놓으면 자식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해줬다. 노인의 말대로 하자 이윽고 부부는 딸을 낳았고, 부인이 빛을 내는 구슬이 자신의 배로 들어오는 태몽을 꿨기에 ‘구슬아기’라고 불렀다.구슬아기가 장성해 어느덧 혼인을 앞두고 있던 날, 구슬아기 꿈에 옥황상제가 나타나 다른 이와 혼인하라고 명했다. 그러나 구슬아기의 부모는 옥황상제 말을 듣지 않고 혼례식을 강행했다. 여정의 중간쯤 이르렀을 때, 갑자기 돌풍과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돌풍에 구슬아기가 탄 가마는 다리 밑으로 떨어지고 말았고, 구슬아기는 그만 죽고 말았다.이후 사람들은 구슬아기가 빠진 다리 아래의 웅덩이를 ‘가마소’라 부르고, 그 일이 있던 날이 눈 내리는 달밤이었다고 해서 마을 이름을 ‘설월(雪月)’이라 부르게 됐다. 이후 설월은 시간이 흐르면서 ‘설원’이 돼 설원마을이 됐다.◇눈이 내린 곳을 따라 쌓은 경기 이천 설성마을경기 이천 설성면의 마을 이름 ‘설성’은 마을 이름이면서 산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신라 때 한 장수가 죄를 지어 사형에 처해지게 됐다. 그를 아끼는 신하들이 왕께 장수를 살려줄 것을 간청하자, 왕은 사형 대신 장수에게 5일 만에 성을 쌓으라는 벌을 내렸다. 이에 장수는 흰 눈이 덮인 산속에서 성을 쌓았고, 왕은 장수를 측은히 여겨 죄를 용서해줬다. 이후 장수가 쌓은 그 성을 설성(雪城)이라 부르게 됐다.또 다른 하나는, 옛날 어떤 임금이 왜구의 난을 피해 이천의 산중에 들어오게 됐다. 왕은 이곳에 성을 쌓으려 했는데, 이상하게도 성이 쌓일 자리로 돌아가면서 하얀 눈이 내렸다. 왕은 눈이 내린 자취를 따라 성을 쌓고, 성 이름을 눈 설(雪)자 성 성(城)자를 써서 설성이라 했다.눈과 관련된 지명 유래 설화를 비롯한 그밖에 다른 지역 설화와 전설·이야기들은 지역N문화에서 살펴볼 수 있다.한국문화원연합회 담당자는 “지역N문화 포털은 전국 지방문화원 231곳의 발간 자료를 비롯해 지역 문화에 얽힌 이야기 자료를 확보해, 전국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고유 문화를 즐길 수 있다”며 “절기상 대설인 오늘 생활 문화 지명 유래 테마 자료를 통해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다양한 마을들의 이야기와 설화에 깃든 삶의 지혜와 교훈을 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국문화원연합회 개요한국문화원연합회는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해 설립된 전국 231개 지방문화원을 회원으로 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특수법인이다. 지방문화원의 균형 발전과 상호 협조 및 공동 이익 증진 등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c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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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과 작업 사이, 전시 ‘서베이 2021 디자인 툴즈’ 개최
서울-whatreallymatters (마포디자인·출판지원센터)와 레벨나인(rebel9)은 12월 5일(일)까지 ‘서베이 2021 디자인 툴즈’ 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2019년부터 wrm과 레벨나인이 공동 기획한 ‘서베이’ 프로젝트의 이번 전시 주제는 그래픽 디자인 툴이다. 전시는 그래픽 디자이너가 주로 사용하는 툴의 변천사와 최근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그래픽 디자이너들의 툴 사용법을 공개한다.‘서베이 2021 디자인 툴즈’는 물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디지털 툴의 역사를 어떤 방식으로 기록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디자이너들이 자주 쓰는 툴은 무엇인가, 그 툴은 언제 생겼는가, 디자인 툴의 기능을 하는 소프트웨어로는 무엇이 있는가, 각자가 원하는 툴은 무엇인지와 같은 궁금증은 대답을 찾는 여정 자체로 방법론이 돼 툴의 이야기를 만들었다.전시는 디자인 툴의 변화를 정리한 ‘툴의 타임라인’과 디자이너들의 툴 사용을 보여주는 작업 재연 그리고 그에 관한 인터뷰인 ‘N가지의 툴’로 구성된다. 두 가지는 툴의 연표에서 중요한 사건들을 포착하기 위한 자료가 돼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툴은 무엇인지 묻는다. 툴이 디자인 작업을 해제하는 동안 작업은 얼마간 아우라를 잃거나, 다루기 어려운 툴의 집합이라는 또 다른 마술적 장막을 입는다. 관람객은 익숙한 기능과 출시된지도 몰랐던 기능이 타인의 고유한 작업을 만드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레벨나인 개요레벨나인은 기획자,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뮤지엄 연구자, 아카이브 연구자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창작 그룹이다. 특히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술과 물리적 공간을 결합한 공동의 창작 활동을 전개한다.전시 사이트: http://wrmatters.kr/project/exhibition/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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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디지털 생태계에 활용이 가능한 B2B 플랫폼 정보의 장, ‘2021 주얼리 스마트위크’ 성료
서울-서울주얼리지원센터는 11월 18일(목)과 19일(금) 양일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2관(종로구 서순라길 83)에서 ‘2021 주얼리 스마트 위크’ 행사를 온라인 생중계와 현장 상담부스 운영으로 진행했다. 금과 다이이아몬드 도매 거래부터 이미지 촬영 및 증강현실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 행사에는 약 800여 명의 주얼리 업계인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주얼리 기반 디지털 플랫폼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온라인 생중계는 18일 첫날 ‘패션주얼리 사업자를 위한 온라인마케팅’이란 주제로 쇼핑몰대학 고아라 대표의 초청 강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불리온뱅크의 유동수 대표와 패션스눕스를 운영하는 아이티피주식회사의 홍혜영 실장이 참여했다. 둘째 날에는 코디코디를 운영하는 수에즈코리아의 노민규 대표, 샤인어스를 운영하는 힐스킨랩의 이희조 대표, 인페더를 개발하고 있는 브뤼겔의 김혜선 대표가 참여했다.첫날 유동수 대표는 금 거래 플랫폼 불리온뱅크를 소개하며 “국제 시세를 반영해서 실시간 가격으로 가장 저렴하고 편리하게 금 거래할 수 있는 공급망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본적으로 B2B 거래 앱으로 주얼리 창업자 및 금을 다루는 주얼리 사업자 등 누구에게나 좋은 품질의 금을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부연했다.이어 홍혜영 실장은 패션스눕스 홈페이지를 소개하며 “패션스눕스는 필요한 트렌드와 정보를 얻고 저장하는 과정과 사이트에서 얻은 패션, 컬러, 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모아 비주얼 맵으로 만드는 크리에이트 과정, 이것을 간편하게 쉐어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편리한 정보 공유가 가능한 플랫폼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둘째 날 행사에서 첫 번째 발표자로 참여한 코디코디의 노민규 대표는 “마이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커머스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개인 데이터를 고객이 통제할 수 없었던 점을 언급하며 “개인이 기업에 제공하는 정보를 직접 관리하며 양질의 콘텐츠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차별점”이라며 “향후 오프라인에서도 마이데이터를 통해 큐레이션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도화할 것”이라며 계획을 밝혔다.주얼리 전문 매거진 플랫폼 샤인어스를 운영하는 이희조 대표는 “온라인 쇼핑몰, 전문몰, 종합몰 등 다채널 입점해 판매하려다 보니 주얼리 브랜드 단일로는 이익을 내기 어렵다”며 “잠재력 있는 주얼리 브랜드를 모아 크루를 만들어 판매를 한다면 메리트가 있다는 생각으로 샤인어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입점 신청한 주얼리 브랜드에 컨설팅, 홍보, 판매 대행 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올해 50개, 내년 200개 정도 브랜드 파트너를 확장하며 2024년까지 대한민국 주얼리 마켓의 1%, 6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파인 주얼리 판매 및 소개 플랫폼인 인페더를 개발하고 있는 김혜선 대표는 파인 주얼리가 가진 스토리와 가치에 주목해 “핵심 서비스는 매거진 형태로 온라인 쇼핑이 가능하며, 애플리케이션은 스토리 기반의 인터페이스로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프라인을 통해 상담 예약이나 매입, 다이아몬드 감정, 수리 등 파트너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오프라인의 중요성도 간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페더는 입점업체 선정 과정을 거쳐 2022년 1월 론칭 목표로 하고 있다.온라인 행사와 같은 일정으로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2관 상담부스가 운영됐다. 상담부스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예약제로 운영이 됐으며 방문객은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1관 2층에 준비된 시청각실을 이용해 온라인 세미나를 시청하고 바로 현장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했다.상담부스는 온라인 세미나 참여업체를 비롯해 합리적인 제품 교환 서비스 ‘주얼리 바꿈’, 다이아몬드 도매거래 플랫폼 ‘다이아민족’을 운영하는 다비스다이아몬드, 온라인상에서 주얼리를 착용해 볼 수 있는 증강 현실 솔루션 ‘스타일AR’을 제공하는 딥픽셀, 주얼리 360도 스틸, 동영상 촬영 서비스 ‘360포토 솔루션’이 참여했고 많은 주얼리 종사자와 직접 대면하여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2021 주얼리 스마트위크 온라인 세미나는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으며,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카카오채널을 추가하면 지원사업의 정보를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서울주얼리지원센터 개요서울주얼리지원센터는 서울의 특화 산업인 주얼리 산업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과 디자이너 허브로서 서울시가 지원하고, 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seouljewel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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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창립 30주년 맞아
서울-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이 11월 21일(일) 창립 30주년을 맞았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한 경제적 지원 외에도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국내 최초로 1991년 11월 21일 백혈병 어린이 보호자, 의료진, 후원자들이 함께 모여 ‘백혈병어린이후원회’로 첫발을 내딛고 치료비 지원, 심리상담, 가족 프로그램, 완치자 지원 등 백혈병을 비롯한 소아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고 소아암에 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했다.올해 30주년을 맞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약 7만5000명의 후원자와 8020곳의 기업 후원,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1만3263명의 소아암 환자 가족을 지원했으며, 4개의 소아암센터와 4개의 소아암 쉼터를 운영 중에 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오연천 이사장은 “백혈병ᐧ소아암 어린이만 보고 달려온 지 어느덧 30년이 흘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후원자들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cl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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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아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옥단이와 놀다 만호동락 ‘옥단이 길 탐방’ 행사 개최
목포-극단아띠는 ‘2021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의 ‘옥단이길 탐방여행’을 지역의 아이들과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2021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은 ‘옥단이와 놀다 만호동락’으로 목포 근대역사문화 거리의 중심에 있는 만호동의 과거와 현재 스토리를 놀이, 체험, 공연, 전시, 교육, 여행의 6개 테마로 나눠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창조하고 만들어가는 지역문화 콘텐츠다.극단아띠는 목포의 근대 역사인물 옥단이를 매개로 지역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해 코로나19 일상에 대비한 소규모 대면 프로그램과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했다.‘옥단이와 놀다 만호동락’은 만호동락으로 가는 9개의 놀터라는 주제로 △만호동 사람들 마마&파파 △아이들 마을극단 나도 배우다 △옥단이길 탐방여행 △옥단이와 함께하는 랜선노래자랑 △근대역사 갤러리전 △목포진 역사공원 만호동락 문화놀이 한마당 △옥단이와 함께하는 집으로 배달되는 체험키트 △어른들 마을극단 별책부록 △주민참여단 옥단이 여그있소잉 등 9가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앞서 극단 아띠는 10월 20일(수), 11월 17일(수) 옥단이길 탐방여행을 지역의 아이들과 함께 떠났다.옥단이길 탐방여행은 목포의 명물 옥단이와 함께 목포의 옥단이길을 걸으면서 옥단이를 알아보고, 옥단이가 직접 다녔던 길을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하면서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목포 골목길 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옥단이 길의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목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마지막 종착역인 유달예술타운 앞마당에서 도전 골든벨 행사를 비롯한 여러 가지 놀이를 함께했다.또한 주민참여단 ‘옥단이 여그있소잉~’ 프로그램에서는 옥단이와 만호동을 소재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과정을 함께했다. 목포의 근대역사를 돌아보고 만호동을 주제로 한 그림책도 제작했고, 옥단이 노래가사도 함께 만들어 옥단이의 노래도 탄생시켰으며, 옥단이의 노래 안무도 함께 만들었다.이처럼 만호동락으로 가는 9개의 놀터를 진행한 극단아띠는 랜선과 대면 행사를 적절하게 진행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극단아띠는 앞으로 11월 25일 마마앤 파파의 전시회를 끝으로 옥단이와 놀다 만호동락의 긴 여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극단 아띠 개요‘친구’라는 뜻을 담고 있는 극단 아띠는 2013년에 창단해 인형극, 뮤지컬, 아동극 등을 공연하는 어린이극전문예술극단이다. 어린이가 배우들과 함께 움직이고 상상하는 예술체험을 만들어 내고 그림자, 인형, 놀이, 마임 등 다채로운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심히 잊고 지내다가 누군가 나의 손을 꼬옥 잡으며 “괜찮아. 잘했어”라고 해 줄 수 있다면 우리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그렇게 참 좋은 친구가 되고 싶은 극단아띠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로 함께 한다.웹사이트: http://ad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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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지구촌 위기 극복 위한 ESG 전문가 양성 교육 실시
서울-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상임대표 이인규)는 12월 11~12일 이틀간 서울시 서초구 아름다운학교연수원에서 ‘제1회 ESG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는 2000년 설립 이래 친환경·친공동체주의적·친인권적 사상을 중심으로 한 교육 철학을 통해 학교와 지역 사회를 변화하기 위한 시민 운동을 지속해온 단체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심화한 지구 위기인 대량 실업, 빈곤, 부의 양극화, 기후 위기, 생태 위기, 빅브라더 출현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ESG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ESG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단어다. 이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구 위기들을 해결하기 위해 투자 의사 결정 시 ‘사회 책임 투자(SRI)’의 관점에서 재무적 요소들과 함께 고려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고, 세계적인 트렌드가 됐다.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도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구촌 차원에서 진행되는 ESG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ESG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ESG 전문가 교육 과정은 △ESG 개념 △환경(E), 사회적 책임(S), 지배구조(G) △ESG 교수법 △ESG 경영 문서 작성법 △ESG 심사 인증 △ESG 컨설팅 기법 △ESG 조직 기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강의에는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상임대표이자 전 경기대학교 대우교수 이인규 대표(ESG 전문가 과정 개념) △지속가능경영재단 CSR경영센터장 박주원(지배 구조)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 조합 전문위원 이병욱(사회적 책임) △국가환경교육지원단 강사 오병호(환경) △한국표준협회 전문위원 서주석(심사 인증&컨설팅) △직접민주주의마을전국민회 대표 임진철(조직 기법&토론)이 강사로 참여한다.ESG 전문가 교육 강사이자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상임대표인 이인규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지구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유엔 차원에서 문제 해결에 나서는 지금, 마을과 학교, 공장, 직장, 행정관서 등 기초 커뮤니티 단계에서 활동하는 ESG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 될 것”이라고 ESG 전문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상세히 알 수 있다.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개요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는 아름다운학교를 발굴해 이를 연수를 통해 확산하는 일로부터 시작해 각종 대안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지역 사회와 협업 체제 구축, 아름다운학교 모형의 구축 등 각종 교육 사업을 민관 협력을 통해 실천하고자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2014년 11월부터 ‘서울특별시 교육·복지 민관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의거해 설치된 서울시 교육·복지종합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교육 지원 및 협력 사업의 기초 조사, 사업 분석·평가·연구, 교육 지원 및 협력 민간단체의 네트워크 사업, 어린이·청소년 방과후 활동 종합 계획의 수립 및 시행,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교육 지원 및 협력 사업 관련 교육·홍보·전파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chool100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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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마블 웹툰 정규 시리즈 3종 본격 서비스
서울-출판 미디어 그룹 시공사가 네이버 웹툰 매일+를 통해 ‘마블 코믹스 웹툰 프로젝트’의 정규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어벤저스: 지구 최강의 영웅들’, ‘이모털 헐크’ 총 3종으로, 완성도 있는 스토리와 재미를 인정받은 작품으로 선정했다.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올 7월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선보인 영화 관련 미니 시리즈 ‘블랙 위도우’, ‘샹치’, ‘이터널스’와 다르게 50화가 넘는 장기 연재물로, 각 히어로와 팀에 대한 깊이 있는 묘사 및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시공사는 마블 코믹스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를 선정해 기존 웹툰 이용자들도 마블 코믹스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웹툰 프로젝트의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다.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웹툰 퍼스트 작품으로, 새 출발을 하는 피터 파커의 일상을 그린다. 메리 제인, 블랙 캣, 리저드, 킹핀, 크레이븐, 메이 숙모와 J. 조나 제이머슨까지 스파이더맨 주변 다양한 캐릭터들이 출연해 풍성한 전개를 보여줄 예정이다. 12월 개봉하는 마블 스튜디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어벤저스: 지구 최강의 영웅들은 어벤저스를 추억하는 팬들에게 추천하는 웹툰이다. 스티브 로저스, 토니 스타크, 토르 오딘슨 등 기존 어벤저스 멤버 외에도 쉬헐크, 고스트 라이더 등 매력적인 히어로들이 총출동해 새로운 어벤저스 이야기를 선보인다. 오딘 왕이 이끄는 백만년 전 어벤저스 팀부터 우주의 셀레스티얼까지 상상력 가득한 판타지를 만날 수 있다.이모털 헐크는 마블 코믹스 가운데서도 최고의 찬사를 받은 시리즈로, 헐크가 가진 내면의 어둠을 잘 살린 수작으로 꼽힌다. 미국 최고 만화상인 아이즈너상에 2회 연속 노미네이트된 작품으로, 히어로물에 호러적 성격을 더한 독특한 내러티브는 기존 마블 코믹스 독자는 물론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소구하는 독자들에게도 신선한 즐거움이 될 것이다.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어벤저스: 지구 최강의 영웅들, 이모털 헐크는 네이버 웹툰 매일+를 통해 매주 월·수·일요일 차례대로 연재되며 작품별 4~5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시공사 개요시공사는 창의, 열정, 조화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igong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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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예술실험센터, 홍대 앞 문화예술 생태계 위한 온라인 토크쇼·포럼 개최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서교예술실험센터는 홍대 앞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위해 인디음악 온라인 토크쇼 ‘이래도 ‘인디’하고 싶어?’와 지역 네트워크 포럼 ‘서교, 오늘’을 17일, 29일에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인디음악 온라인 토크쇼 ‘이래도 ‘인디’하고 싶어?’는 17일(수) 오후 7시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며, 음원 기획/제작, 홍보, 공연/페스티벌 참여 등 인디뮤지션의 활동 전반에 걸친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달한다.홍대 인디 음악 생태계 활성화 사업 ‘서울라이브’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토크쇼는 인디 씬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라이브 추진단’과 함께 기획했다. 인디뮤지션, 기획자 등 음원 기획·제작, 홍보, 비즈니스 역량 등 다방면의 창작 활동과 관련해 동기 부여가 필요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토크쇼는 총 2부로 구성됐다. 현재 인디음악 씬에서 D.I.Y 뮤지션 활동을 주제로 대화를 나눠보는 ‘대신 물어봐드립니다.’(1부)와 뮤지션들의 실제 고민과 사연을 받아 진행하는 ‘고여 있는’ 상담소(2부) 등으로 총 120분간 진행한다. 인디밴드 ‘후하’의 성진영이 진행하며 △김윤하(대중음악평론가) △맹선호(매직스트로베리) △이수정(피스트레인 기획국장) △윤병주(뮤지션) △정문식(홍우주 사회적협동조합)가 패널로 출연한다.지역 네트워크 포럼 ‘서교, 오늘’은 29일(월) 오후 2시 서교예술실험센터 1층 예술다방에서 열리며, 코로나19 이후 홍대 앞 예술 생태계를 점검함으로써 서교예술실험센터의 지역적 의미를 고민한다.포럼은 서교예술실험센터가 홍대 앞 예술 생태계에 기여하는 바를 돌아보고 공공문화 공간으로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안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를 논의한다. 예술가, 활동가, 행정가, 문화예술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주체들의 발제와 토론으로 120분간 진행된다.홍대 앞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거버넌스 관계자, 문화공간 운영자 등 관심이 있는 누구나 11월 26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서교예술실험센터 공식 인스타그램, 서울라이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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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2021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 노마드’ 동행할 시민 신청자 접수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11월 23일부터 27일(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까지 관내 문화 거점 3곳에서 진행되는 ‘문화노마드 : 공연·문학·시각’ 사업에 동행할 시민 신청자를 모집한다.자유분방하게 떠도는 유목민을 뜻하는 ‘노마드’처럼 화성시 곳곳의 장소에서 장소별 특색을 반영한 공연, 강연, 문화 체험을 진행하는 융복합 예술 프로그램 문화노마드 : 공연·문학·시각 사업은 △더헤라몸스테이(공연) △독립서점 다락(문학) △엄미술관(시각) 세 곳의 문화 공간에서 진행된다.첫 번째 공연 분야에서는 11월 24일 수요일 오후 4시 동탄치동천로 더헤라몸스테이에서 몸의 움직임과 관련된 공연 및 체험이 진행된다. 두 번째 문학 분야에서는 11월 26일 금요일 오후 7시 화성시 향남읍의 독립서점 다락에서 작가 강연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마지막으로 시각 분야에서는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화성시 봉담읍 엄미술관에서 설치 미술 전시가 진행되며, 27일 토요일 오후 2시 해설이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 등으로 마무리된다.화성시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팀 담당자는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 예술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되는 만큼 지역 주민 참여 과정을 통해 예술 활동이 지역에서 자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예술인과 시민이 소통하는 각각의 문화 예술 공간에서 공연, 문학, 시각의 복합적 예술을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문화노마드 프로그램은 2021 경기도 문화의 날 공모 지원 사업이며, 자세한 사항 및 신청 방법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예술창작지원팀으로 하면 된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 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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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넘은들공원 책쉼터에서 매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진행
서울-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양천구가 넘은들공원 책쉼터에서 11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건강한 숲, 문화가 있는 숲을 만들어 가는 넘은들공원 책 쉼터는 독서 공간을 넘어 매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매월 소통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양천구 넘은들공원 책쉼터에서 진행한다.11월에는 △어린이를 위한 떡 공예 체험 △성인을 위한 핸드 페인팅과 나만의 인생 그래프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지역 예술인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화~일)까지로, 휴무일은 월요일, 법정 공휴일이다.또 특별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참여 숲속 플리마켓 △격월 단위 문화숲 공연 △지역 작가를 알리는 전시도 진행하고 있다.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조용현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소통 및 문화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문화로 하나 되는 숲속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프로그램 신청은 넘은들공원 책쉼터 네이버 카페, 쉼터 현장에서 할 수 있다.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개요위드는 대한민국 최초 예술 행정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예술인을 위한 정보 제공, 협업 지원 경영 및 행정 지원, 현장 실무 아카데미를 통해 예술인들이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www.with-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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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 강…’ 진모영 감독, 엘레나와 까르르 등 케이쇼츠 심사위원 12인 공개
서울-사단법인 케이웹페스트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제1회 케이쇼츠(K-SHORTS)의 심사위원으로 진모영 감독, 엘레나와 까르르 부부 유튜버 등 12인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케이쇼츠는 장편 중심의 기존 영화제와 달리 5분 미만 작품을 대상으로, 6개 경쟁 분야(△Best Traveler △Best Creator △Best Shopper △Best MZ △Best Muzik △Best Game-show)로 나눠 심사가 진행된다.여행과 특별한 장소를 주제로 한 Best Traveler는 백패킹하는 디자이너 유튜버 ‘사랑애’(구독자 7만3400명), 자칭 서바이벌 여행가이자 전문 여행작가 장용미가 심사위원으로 라인업했다.제작과 출연을 함께하는 인물 중심 콘텐츠 Best Creator에는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글로벌 감독 진모영, 빅 인플루언서 부부 유튜버 ‘엘레나와 까르르(엘레나와 까르르 - 구독자 5만8800명, 코레아니시아엘레나 - 구독자 119만명)’가 함께한다.라이브 커머스 분야 Best Shopper는 쇼핑 라이브 1000회 이상을 제작·출연한 정제령 크리에이터, 쇼호스트 출신 라이브 커머스 PD 김민철이 맡았다.이 밖에도 유튜브 채널 루다의 댄스연구소(구독자 6만9000명)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김성인, 크리에이터 김시윤이 Best Muzik 심사를 진행한다.한편 작품 접수는 10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되며, 필름프리웨이 혹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출품 및 상세 프로그램은 케이쇼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케이웹페스트 개요“짧게, 더 짧게!” 온라인에서 소비되는 숏츠, 릴스는 대세가 됐으나, 여전히 영화를 기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K-shorts는 몇 초 단위부터 5분 미만까지의 영상물들이 자체 ‘작품’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개념 뉴미디어 페스티발 K-shorts는 플랫폼을 넘어, 좋은 작품으로 관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웹페스트를 넘어 숏츠까지 사단법인 케이웹페스트가 함께한다.웹사이트: https://k-webfes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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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대표, ‘싱싱한 메시지를 팝니다’ 출간
서울-정치계에서 쏟아내는 막말로 언어 문화가 심하게 오염되고 있는 이때 감성과 이성 그리고 상식이 단단히 압축된 새로운 짤글(짧은 글) 형식의 명상록이 발간됐다. 저자 방귀희 씨는 현재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지만 31년 동안 방송 작가로 활동하며 공익적 글쓰기에 능숙한 언론인이다.그는 “최첨단 과학으로 무장한 오늘날 유례없는 감염병으로 인간은 절망이 아니라 무망(無望, hopelessness), 즉 희망을 만들 능력이 없는 상태에 빠지고 있다”며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희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 않도록 입바람을 불어서라도 불씨를 살리는 희망 소생술이라는 판단으로 아주 짧고, 매우 쉽게 그리고 공손히 설득시킬 수 있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짤글을 통해 마음공부를 하자”고 제안했다.이 책은 기존의 명상록과는 달리 요즘 트렌드에 맞는 짤글이고, 1년 내내 일기처럼 읽으며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365개의 메시지로 자신의 소신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며, 구어체로 써서 큰 소리로 읽으면 메시지의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눈길을 끄는 것은 표지 디자인을 단어로 했다는 것이다. 앞 표지와 뒷 표지를 합해 이 책에 담겨 있는 긍정의 단어 78개가 곳곳에 숨어 있다. 이 표지의 디자인은 클론의 강원래 씨가 했다.본인 말을 그대로 옮기자면 그는 “코로나19로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망했을 때 20여 년 전 사고로 하반신마비가 된 것만큼 힘들었다. 우울함 속에서 종이 위에 마음을 달래주는 단어 몇 개를 올려놓고 채색을 하자 큰 위안이 됐다”고 그림을 그리게 된 동기를 밝혔다.저자는 “방송 작가 시절 강원래 씨를 알게 돼 한국장애예술인협회를 창립한 후 지금까지 함께 활동하고 있는데, 협회에서 1000여 명의 회원과 8년 동안의 투쟁 끝에 제정된 장애예술인지원법에 기금 규정이 삭제돼, 장애예술인들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어 법률 시행을 위한 기금 마련의 마중물을 만들자고 의기투합해 무망 백신이 될 싱싱한 메시지를 팔기로 했다”고 출간 동기를 설명했다.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싱싱한 메시지 선물하기 릴레이 캠페인’을 준비했는데, 이 대국민 캠페인을 통해 마음공부와 기부 활동의 두 가지 선물로 우리 사회에 품격 있는 소통 문화를 형성하자고 호소했다.◇싱싱한 메시지를 팝니다 - 책 속에서- 불행은 꿈과 현실 사이의 거리불행은 꿈과 현실 사이의 거리라고 합니다꿈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불행하다는 생각을 하게되기 때문이죠그러니까 불행해지지 않으려면 꿈과 현실 사이를좁혀야 합니다실현될 수 있는 꿈을 갖고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그래서 꿈이 곧 현실이 되면정말 정말 행복하겠죠-진짜 부자는 마음의 집이 넓은 사람우리는 사람들이 무엇을 갖고 있는가를중요하게 생각하지요그래서 그 사람이 얼마나 부자인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부자는 가짜인 경우가 많을 거예요진짜 부자는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이 호화로운 것이 아니라요감싸주고 사랑해주는 마음의 집이 넓은 사람이거든요아무리 좋은 집을 갖고 있어도마음의 집이 없으면그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지요그리고 아무리 비싼 옷을 입고 있어도양심이 헐벗었으면 가난해보입니다그래서 부자가 되고 싶으면 마음의 집부터 마련하구요옷치장보다는 양심의 옷을 먼저 입어야 합니다-걱정을 없애는 방법카네기가 걱정을 없애는 방법을 제시했는데요1단계는 무엇을 걱정하는가2단계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3단계는 어떻게 하기로 결정했는가4단계는 언제 시작할 것인가를차례로 생각해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이렇게 생각을 펼쳐가다 보면걱정이 사라진다고 해요참, 신기하죠-눈물과 땀서양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눈물로 씻어지지 않는 슬픔은 없구요땀으로 해결되지 않는 고통도 없다는 건데요이 말은 정말 우리에게 큰 위안이 되지요눈물은 사람을 위로하고땀은 삶에 대한 보답을 해주니까요눈물과 땀이 있는 한우리는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화는 행복을 빼앗는다1분 동안 화가 나 있으면1분 동안의 행복을 빼앗기는 것이 된다고 합니다화를 낸다는 것은그만큼 행복을 놓치는 일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행복해지려면화를 잘 다스릴 줄 알아야겠지요웹사이트: http://www.emij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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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시동인, 스물다섯 번째 시집 ‘행복을 실은 자전거’ 펴내
서울-도서출판 문학공원은 타래시동인회(회장 신다회)가 스물다섯 번째 시집 ‘행복을 실은 자전거’를 펴냈다고 31일 밝혔다.타래시동인회는 올해로 창립 27년이 된 문학단체로서 그동안 우리 문학의 성장과 문학인의 저변 확대, 문인과 독자의 거리를 좁히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타래시동인 스물다섯 번째 시집 ‘행복을 실은 자전거’는 6월에 작고한 이효녕 시인이 이끌어오다 지금 회장인 신다회 시인(시 낭송가)이 바통을 이어받아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타래시동인지 ‘행복을 실은 자전거’에는 최근 몇 년 동안 타래시동인들이 활동해온 화보를 앞쪽에 실었으며, 이효녕 시인 추모특집과 함께 김남혜, 김현만, 나윤선, 박정구, 백경연, 봉순희, 서정부, 신다회, 안희영, 이다정, 조흥래, 최국희, 하정림, 한승희, 허은주 등 15명 시인의 시가 실렸다.한편 신다회 회장은 시집 속 인사말을 통해 "타래시동인회 27년이라는 긴 역사는 지난해 진행한 제16회 시화전과 24회 ‘꽃은 울지 않는다’ 동인지 출판까지 이효녕 고문님과 회원님들의 혼신을 다한 시 사랑의 결실이었습니다. 투병 중에도 타래시동인회에 혼신을 다하셨던 이효녕 고문님께서 2021년 6월 6일 안타깝게도 타계하셨습니다. 오상고절(傲霜孤節) 기개의 국화처럼 시인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잊지 않고 훌륭한 작품으로 거듭나길 기원하며 서로 행복을 빌어주고 안부를 걱정해주는 사랑으로 함께 가는 타래시동인회가 독자들의 가슴에 오래도록 특별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며 27년 동안 타래시동인들과 동고동락해오다 여름에 작고한 이효녕 시인에 대한 감사와 정을 잊지 않았다.한편 타래시동인회는 30일 토요일 은평한옥마을에 위치한 셋이서문학관에서 출판기념회와 함께 시낭송회를 진행했다.◇행복을 실은 자전거· 펴낸 곳 : 도서출판 문학공원· 188페이지, 정가 1만2000원구입 문의는 문의 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도서출판 문학공원 개요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 관련 전문출판사로서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을 17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이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 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전하라 시인이 편집장으로 수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unhak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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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빅스타’ 최고 대상에 조희완 당선
서울-한국문학세상(회장, 수필가 김영일)은 ‘2021 대한민국 빅스타 문예대상’에서 최고 대상에 수필가 조희완(72세, 전 국가청렴위원회)이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또 시문학 빅스타에는 △우승배 시인(60세, 광양시) △곽윤옥 시인(57세, 청주시), 사회공헌 빅스타에는 △최인광 목사(59세, 관악경찰서교회 담임 목사), 언론 빅스타에는 △차영환 기자(63세, 로이슈), 공로 빅스타에는 △임충희 법학박사(63세, 권익위 명예 전문 상담관) △강승희(48세, 전 아시아문예진흥원 이사)가 각각 당선됐다.빅스타 최고 대상인 조희완 수필가는 수필 ‘인생 2막’을 통해 감사원·국가청렴위원회 등에서 오랜 공직생활을 마친 후 공직에서 맞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자기 계발로 얻은 즐거움을 오롯한 수필적 감성으로 우려냈다.우승배 시문학 빅스타는 전남 광양시 출신으로, 시 ‘삶의 그늘에서’를 통해 가을을 알리는 귀뚜라미 소리를 삶의 흔적과 가을로 비유하며 농번기에 지쳐 힘겨워하는 농민의 애환을 애틋한 감성으로 녹여냈다.곽윤옥 시문학 빅스타는 충북 청주시 출신으로, 시 ‘살아보니 보이는 것들’을 통해 젊은 날 사소한 느낌도 예민해져 다툼이 생겼지만, 세월이 흘러 그 나이가 돼 보니 그것은 사소한 욕심이었다는 것을 메타포적 미학으로 묘사했다.최인광 사회공헌 빅스타는 관악경찰서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며 ‘행복한 나눔’ 매장에서 얻은 이익으로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사랑의 빵을 보내고, 섬과 산간 마을에 작은 도서관 40여개를 무료로 설치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다.차영환 언론 빅스타는 로이슈 등 기자로 활동하면서 온라인 생활 문학의 장점을 취재·보도해 저소득층이 ‘내 책 갖기’ 캠페인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저서를 출간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이바지했다.임충희 공로 빅스타는 한국갈등조정진흥원장(법학 박사)으로 근무하며 집단 갈등 민원 등을 해결하는 데 이바지했고, 국민권익위원회 명예 전문 상담관이 돼 강원도 양구·양양 등을 다니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소외계층의 민원 해결에 앞장서 왔다.강승희 공로 빅스타는 사단법인 아시아문예진흥원 이사로 재직면서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문예진흥제도 추진에 앞장서 왔다.한편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출범해 2001년부터 우리 사회에 이바지한 공적이나 작품 등을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접수하고, 비밀 코드로 심사, 부문별로 최고 득점자 1명을 당선자로 선정해 왔다.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은 김영일 회장이 2002년 부패방지위원회에 근무하면서 문학 경연 대회 부정 방지를 위해 처음 발명한 것으로,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원동력(주인공)이 됐다.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당선증을 우편으로 발송할 수 있다. 당선작은 ‘계간 한국문학세상’ 가을·겨울호에 발표되고 서점과 도서관 등에 배포된다.한국문학세상 개요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 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해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또 투명심사 등단 제도를 시행, 재능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개인저서 ‘소량 출판 시스템’을 도입’, ‘내 책 갖기 운동’으로 개인 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부설 단체로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사단법인 아시아문예진흥원’이 있고, 자매단체로 호주 커피의 명가 ‘매더커피갤러리’와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있다.웹사이트: http://www.klw.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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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열린지역축제 ‘같이만남: 함께 예술하기’ 개최
서울-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강서·양천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열린지역축제 ‘같이만남: 함께 예술하기’를 10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예술교육축제로, 강서·양천 지역의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지역 공동체 모임(강서·양천에서 시작하는 문화예술 같이만남 ‘MoMo’)’에서 나온 의견으로 추진됐다. 예술교육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예술교육 체험은 청소년 동아리에서 직접 기획했거나 어르신과 예술가의 협업 등 강서·양천 지역 시민이 함께 준비한 10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주요 체험으로는 △몸의 다채로운 움직임을 탐색하는 ‘몸으로 그리기 등(양천문화재단 예술교육가 고상아, 김미선)’ △청소년의 인권 신장을 위한 무드등 만들기 ‘청소년인권등불!(양천구 청소년 참여위원회)’ △지속 가능한 환경을 생각해보는 업사이클링 체험 ‘다음 세대를 위한 지구순환 프로젝트 ‘폐화분 리폼’(박계남, 김영순, 이현진)’ 등이다.공연은 강서·양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코로나19를 살아가는 주민들의 이야기, 청소년들의 생각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메타버스 방식의 360도 3D 공연 영상을 온라인으로 제공해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세부 공연으로는 △코로나19를 극복해가는 주민들의 사연과 지역 예술인, 청소년 공연팀이 서로를 위로·응원하는 ‘2021가을한마당 양천비긴어게인’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코로나19를 살아가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모아 다양한 예술로 표현한 ‘강서 2021년 예술더하기’ △청소년들의 생각, 소리, 에너지를 문화로 표출해 사회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 양천구 청소년 대표 축제 ‘청소년 어울림마당’ 등이다.전시는 올해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진행한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젝트의 결과 공유 전시가 열린다.세부 전시로는 △강서·양천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운영한 예술교육 프로젝트 ‘지역기획단 놀이몰이 결과 공유 전시’ △서울 서남권 일곱 가족의 참여형 예술교육 프로그램 ‘가족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 결과 공유 전시 등이다.이 밖에도 1인 체험형 상설 예술교육 프로그램 ‘모두의 예술놀이’와 강서·양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양천문화재단,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빵과그림책협동조합, 강서양천민중의집 사람과공간 등의 관련 기관, 단체의 소개 콘텐츠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또한 가상현실을 볼 수 있는 VR 안경을 특수 골판지로 직접 만들어 보는 ‘VR카드보드’ 제작과 이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보는 경험 역시 축제 기간에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 방문해 직접 체험할 수 있다.열린지역축제 ‘같이만남: 함께 예술하기’의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각 프로그램별 참여 대상과 운영 방법이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서서울예술교육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김해보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본부장은 “이번 축제는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강서·양천 지역의 거버넌스 지역공동체 모임에서 기획한 행사”라며 “다양한 예술교육을 경험하며 인근 지역사회가 교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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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콘텐츠코리아랩, ‘웹툰에 대한 발상을 바꾸다’ 정책포럼 & 실패학콘서트 개최
순천-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전남콘텐츠코리아랩과 순천시는 10월 1일 올해 첫 번째 정책포럼 로컬스위치와 실패학콘서트를 순천 글로벌웹툰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순천 동아시아 그림책 & 웹툰 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되는 행사로 웹툰 창의도시 순천에서 지역 웹툰 산업 활성화 전략 및 지역 웹툰 창작 여건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대표 작가를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정책포럼은 ‘웹툰에 대한 발상을 바꾸다’라는 대주제 하에 한창완 교수(세종대학교)가 ‘웹툰산업의 재개념화 - 지역웹툰의 차별성과 생태계를 중심으로’, 서범강 회장(한국웹툰산업협회)이 ‘웹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성 전략과 실행’을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이진희 교수(순천대학교)가 토론자로 참여해 발표자들과 함께 지역 웹툰 산업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사전 신청과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중 올라온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실패학콘서트는 장소를 바꿔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에서 저녁 6시부터 진행된다. 올해 첫 연사는 박태준 작가로 2014년 네이버 웹툰에서 ‘외모지상주의’로 데뷔, ‘한남동 케이하우스’, ‘싸움독학’ 등 다수의 작품을 연재하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콘서트에서 박태준 작가는 ‘실패로 성공하는 법’을 주제로 다양한 직업을 거치면서 웹툰 작가가 되기까지의 자신의 삶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 및 유튜브를 통해 올라온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나, 현장 참여는 전남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 참여 제한을 둘 예정이다.정책포럼과 실패학콘서트와 동시에 진행되는 유튜브 생방송 중 발표자와 토론자에게 질문을 댓글로 남긴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전남콘텐츠코리아랩 개요“빛나는 작은 아이디어가 글로벌 콘텐츠가 되는 그날까지!”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은 시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성장하는 전남형 인재육성 및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콘텐츠 비즈니스를 육성한다. 이를 위해 최고의 경영진, 멘토들의 강연 및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창작자를 위한 시설 및 장비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www.jnck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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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악기상가, ‘김도균이 PICK한 일렉기타 증정 이벤트’ 진행
서울-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서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직접 고른 일렉기타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40년 넘게 기타리스트로 살아온 김도균이 ‘우리들의 낙원상가’ 유튜브에 출연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17일 공개된 영상에서 김도균은 낙원악기상가와의 인연을 추억하며 일렉기타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소장하고 있는 기타 소개, 평소 연습하는 방법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그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을 위로하는 연주곡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일렉기타를 추천해달라는 제작진의 부탁에 김도균이 여러 모델을 한참 연주해보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선택한 모델도 공개된다. 김도균이 Pick한 일렉기타 증정 이벤트는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도균 화려한 기타연주 실력의 비결?!’ 영상을 시청한 후 10월 6일까지 소감과 함께 반려악기와 관련된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낙원악기상가는 응모자 중 1명을 추첨해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직접 연주해보고 선택한 60만원 상당의 스콰이어 클래식 바이브 일렉기타를 선물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10월 8일 낙원상가 공식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담당자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도균 씨의 이야기와 연주가 많은 분에게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김도균 씨가 직접 연주해보고 선택한 일렉기타를 반려악기로 만들 수 있는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ena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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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전 ‘바다, 미지로의 탐험’, 전 세대가 즐기는 전시 교육 프로그램 운영
파리-세계 최고 해양전문가들이 직접 기획한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전 - 바다, 미지로의 탐험’이 다양한 세대에게 전시의 취지와 메시지를 알리기 위해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전시 주관사 주먹기획은 이번 전시를 위해 나이와 성별에 구애되지 않고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시장뿐 아니라, 전시장을 찾지 않아도 참여 가능한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관람객들이 전시 관람에서 그치지 않고 강연, 워크숍 , 북토크, 전시장 라이브 투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함으로써 이번 전시의 주제인 바다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기획됐다는 것이 주관사의 설명이다.이번 전시의 주최사이자 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아이헤리티지 ‘생각하는박물관’은 어린이 대상의 ‘키즈아틀리에’를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전시 기간에 진행한다. 생각하는박물관은 역사와 미술 등의 인문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다양한 예술활동을 펼치는 창의융합형 뮤지엄 교육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심해 탐험(10월~1월) △바다 환경(1월~3월)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어린이들과 만날 예정이다.전문 에듀케이터가 진행하는 키즈아틀리에는 연령별 수준에 맞는 △스토리텔링 △전시 감상 투어 △연계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어린이 관람객들의 전시 이해를 돕는다.5~6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 아틀리에’에서는 어린이들이 더욱 다양한 시각에서 전시를 바라보며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고학년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영어 도슨트 스피치, 바다 관련 다큐멘터리와 영화를 소재로 한 토론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15만 팔로워의 ‘동심공작소’ 조상은 대표와 함께 바다 그림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엄마표 미술 강연에 참여해 추후 직접 아이들에게 전시 연계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시장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는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의 교육기관을 위한 ‘찾아가는 아틀리에’도 운영한다. 에듀케이터가 기관을 직접 방문해 사전 교육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추후 어린이가 개인적으로 전시장을 방문하더라도 유익한 전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박재연 교수의 기획과 협업으로 마련한 인문학 강연과 렉쳐 콘서트 등 일반인 대상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인생이라는 미지의 바다’는 바다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와 활동가, 예술가가 참여해 진행하는 시리즈 프로그램으로, 인문학 강연·북토크·워크숍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아워플래닛 대표 장민영 △세프 김태윤 △그림책 작가 이예숙 △‘라키비움 J’ 발행인 전은주 △고전문헌연구자 고영 등이 참여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전시 현장 진행 렉쳐 콘서트 ‘전시장이 살아있다’는 고요한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이다.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렉쳐 콘서트를 통해 유명 과학 커뮤니케이터 강성주를 비롯한 특급 출연진 등이 예술과 과학을 주제로 한 풍성한 내용을 전달해 줄 예정이다.이외에도 문화예술을 통해 생태와 환경을 이야기하는 좌담회와 아트 워크숍 등 일반 대상 연계 프로그램이 전시 기간 다채롭게 운영될 계획이다.박재연 교수는 “이번 전시는 오늘날의 관람객들이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문화생활을 즐기고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아갈 수 있도록 열린 소통을 추구한다”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이 다양한 시선으로 전시를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키즈아틀리에 참가비는 4만5000원(소인입장권, 재료비 포함)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9월 14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소식 및 신청은 생각하는박물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 정보나 이벤트 같은 전시 소식은 바다, 미지로의 탐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전 - 바다, 미지로의 탐험은 9월 25일부터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열리는 인터렉티브(상호작용) 체험형 전시다. 생물 표본 및 광물 등 6500여 건 이상 아카이브를 보유한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의 오리지널 버전으로 해외에 전시되는 것은 한국이 최초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의 신비와 환경 문제 등 해양 과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mnhn.fr/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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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원장의 ‘피아노 콩쿠르 전체대상 200회의 비밀’, 온라인서점 베스트셀러 예술·대중문화·음악부문 1위 달성
평택-샛별음악학원 김지선 원장이 출간한 ‘피아노 콩쿠르 전체대상 200회의 비밀’이 출간 5일 만에 완판됐다. 이 책은 도서출판음악세계를 통해 출판됐으며, 출판 이후 빠르게 예술·대중문화·음악 부문 1위 달성하며 서적 재판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김지선 원장은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님과 레스너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오랜 경험 쌓아놓은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해 많은 선생님의 운영과 티칭의 길을 잡아주는 길잡이가 됐고 이에 더 나아가 출판까지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이 서적은 피아노 콩쿠르에서 전체 대상 받는 비법과 음악적인 테크닉, 교수법 외에 아이들을 대하는 방식과 태도를 꼬집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세히 제시한다.‘대체 어떻게 전체 대상을 탈 수 있을까?’, ‘왜 우리 아이만 안될까?’, ‘왜 우리 학원만 안될까?’를 고민하는 피아노 학원장님들에게 특히 초보 선생님들께 좋은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이며 학원 개원 이후 피아노 콩쿠르에 나가기만 하면 예선 탈락하던 저자가 직접 터득하고 공부한 노하우를 많은 피아노 선생님들에게 전하는 책이다.김지선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먼 훗날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기까지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연습법을 익히면 좋겠다. 또한 꼭 피아니스트가 되지 않더라도 건전한 음악의 소비자로서 성장해 좋은 음악을 선별해서 들을 수 있게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아이가 음악을 인생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고 음악과 함께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덧붙였다.한편 2004년부터 18년째 경기도 평택의 샛별음악학원을 운영하는 김지선 원장은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객원교수로 출강하며, 피아니스트를 육성함에 있어 다양한 입체적인 분석을 통한 세부 분야별 육성을 집중하고 있다. 세부 분야별로는 피아노·입시·심리·인성 교육 등으로 피아노 교육뿐만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인성 교육, 심리, 입시 방향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교육자다.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ns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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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장애인 위한 우편 도서 서비스 ‘책나래’ 지속 운영
서울-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관장 박종범)은 장애인의 다양한 독서 환경 조성 및 정보 제공을 위해 ‘책나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제공되는 무료 우편 서비스로, 필요한 자료를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 지원 대상은 보건복지부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정 장기 요양대상자다.구립은평뉴타운 홈페이지와 책나래 홈페이지에서 각각 회원가입 후 책나래 홈페이지에서 대상 확인 절차를 진행한 후 신청할 수 있다.이용 대상 자료는 도서관 소장 자료 중 관외 대출이 가능한 자료로, 1회당 5권까지 최대 30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책나래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은평뉴타운 도서관 종합자료실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개요은평뉴타운도서관은 은평구 진관동에 소재한 구립 도서관(공공 도서관)이다.웹사이트: http://www.enli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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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간 출판사, 국내 최초 발간된 캠핑 낚시 가이드북 ‘캠핑낚시’ 출간
서울-황금시간 출판사가 국내 최초로 캠핑 낚시 가이드북 ‘캠핑낚시’를 출간했다.캠핑과 낚시는 모두 자연과 교감하는 아웃도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다. 캠핑은 자연 속에서 지내며 여유를 찾는 레저라면, 낚시는 물고기를 통해 자연을 느끼는 레저다. 두 레저 모두 도심을 떠나 한적한 곳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점에서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시대 최고의 아웃도어로 통하고 있다.저자 서성모는 낚시 전문 기자이자 캠핑 마니아로 전국의 강·호수·바다에서 낚시와 캠핑을 함께 즐겨왔다. 그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캠핑낚시는 어느 하나도 빼놓을 수 없는 실속 정보로 가득하다. 저자는 캠핑의 여유를 잃지 않으면서 낚시의 즐거움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춰 책을 기획하고 편집했다.캠핑낚시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캠핑과 어울리는 낚시 장르를 골라서 소개했다. 캠핑의 하이라이트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밤이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짧은 시간에도 물고기를 낚을 수 있는 낚시 장르만을 모아 캠핑과 접목했다. 그 결과 21개 어종, 27개 낚시 방법이 엄선돼 실렸다.둘째, 월별로 잘 낚이는 물고기를 찾아 소개했다. 월별 캠핑낚시 베스트가 그것이다. 물고기는 잘 낚이는 시기가 따로 있으며, 가장 맛있는 시기도 따로 있다. 낚시라고 하면 막막해하는 사람에게 월별 캠핑낚시 베스트가 좋은 안내자 역할을 할 것이다.캠핑에서 캠핑장이 중요하듯 낚시 역시 낚시터가 중요하다. 21개 어종, 27개 낚시 방법을 소개하면서 해당 어종과 낚시 방법에 맞는 캠핑 낚시터를 엄선해 100곳을 실었다. 또 배낚시는 지역별 연락처를 빠뜨리지 않았다.셋째, 요리 편에선 낚시인만이 아는 물고기 요리법을 다뤘다. 회 뜨기는 연습만 하면 익숙해지지만, 무엇이든 처음이 문제다. 물고기를 손질하는 방법부터 생김새에 따라 회 뜨는 방법을 소개했다.넷째, 캠핑을 모르는 사람도 낚시를 모르는 사람도 이 책을 보면 캠핑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입문 편을 충실히 다뤘다. 캠핑 낚시 장비 활용 편에선 캠핑 장비의 선택과 활용부터 요즘 유행하는 차박, 캠핑카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와 제품들을 소개했으며, 낚시 상식에선 장비의 이해, 바다낚시 상식 등을 실어 캠핑낚시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도서는 전국 온라인 서점 및 가까운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황금시간 출판사 개요황금시간 출판사는 삶의 황금시간을 깨우는 알람 같은 책을 만든다. 다락원의 자회사인 황금시간은 2007년 설립됐으며 잡지 편집부와 단행본 출판부로 구성돼 있다. 40년 전통의 낚시잡지 월간을 발간하고 있으며 여행, 레저, 취미,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단행본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goldentime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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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집에서 먼저 만나 보는 LEGOLAND!’ 이벤트 실시
서울-국내 최초 글로벌 테마파크로 내년 봄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LEGOLAND® Korea Resort)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집콕’ 방학을 보내는 어린이들을 위해 집에서 레고랜드와 함께 여름 방학을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는 온라인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집에서만 여름 방학을 보내는 어린이들에게 아쉬움을 달래고, 풍성한 레고 경품으로 신나는 홈캉스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8월 17일부터 23일까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소식을 알리는 인스타그램 포스팅 댓글 창에 친구, 가족 등의 계정을 태그하면 집에서 먼저 만나 보는 LEGOLAND! 소문내기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총 7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집에서도 알찬 홈캉스를 즐길 수 있는 레고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특히 이벤트 경품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 들어서는 놀이기구나 어트랙션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레고 시리즈 제품들로 마련됐다.레고랜드 테마파크 내 7개의 클러스터 가운데 중세 시대의 왕국을 테마로 하는 ‘레고® 캐슬’, 해적들의 모험이 펼쳐지는 ‘파이러츠 쇼어’, 미니 피겨들이 모여 사는 대도시인 ‘레고® 시티’ 등 각 구역에서 실제 만나볼 수 있는 중세 시대의 성, 해적선, 경찰 고속도로 체포 작전 등 총 3종의 레고 시리즈 제품을 1등부터 3등까지 경품을 증정한다.김영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은 “2022년 상반기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개장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레고랜드의 개장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무엇보다 장기화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지쳐 있을 우리 소비자들에게 작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온라인 이벤트 외에도 앞으로 고객들과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내년 공식 개장으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 더 많은 고객을 직접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이 펼쳐지는 강원도 춘천 중도에 지어져, 섬 위에 건설되는 최초의 레고랜드이자 가장 아름다운 레고랜드가 될 전망이다. 2월부터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레고랜드 호텔(LEGOLAND® Hotel)과 현재 준공 마무리 단계인 레고랜드 테마파크 구역은 모두 내년 상반기에 완성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 대한 더 상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 개요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는 만 2세에서 12세까지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다. 강원도의 청정 자연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섬에 건설되고 있으며, 개장 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레고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레고 브릭으로 지어진 40여개의 놀이기구 어트랙션들 및 쇼로 구성된 7개의 레고 테마 구역으로 나뉜다. 또 레고 테마로 꾸며진 154개 객실을 보유한 ‘레고랜드 호텔(LEGOLAND® Hotel)’은 테마파크와 인접해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방문하는 가족 모두에게 최고의 레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강원도 춘천시 중도에 건설되고 있으며 2022년 상반기 개장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s://www.legolan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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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9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 개최
서울-한국과 러시아의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한-러 어린이 호랑이그리기대회’가 2021년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올해 9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인증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범보전기금(대표 서울대 이항 교수)과 국회의원 8인(김경협, 김승원, 박정, 박홍근, 전용기, 정성호, 조응천, 황운하), 러시아 ‘표범의땅’ 국립공원(원장 빅터 바르듀크), 피닉스기금(대표 세르게이 베레즈넉)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 국립생태원, 한국박물관협회, 환경재단, 한국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 에버랜드, 생명다양성재단이 후원한다.대회 주제는 ‘한국호랑이·한국표범의 하루’이며,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한국호랑이·한국표범의 생태적 일상에 대한 묘사를 담고 있으면 된다. 유치원부터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고, 재료는 페인트, 크레파스, 수채화 등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참가 등록 후 완성된 작품을 한국범보전기금 사무국으로 보내면 된다.한-러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는 한국과 러시아의 어린이들에게 러시아-중국-북한 국경지역 야생에 살아있는 한국호랑이·한국표범, 그 서식지와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펼치는 그리기대회다. 지난해 열린 제8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에서는 약 1400여 명이 참가해 9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러시아 ‘표범의땅’ 국립공원은 러시아 연해주 남서부의 중국·북한과의 접경 지역에 살아남아 있는 아무르표범(한국표범) 및 아무르호랑이(한국호랑이) 개체군을 보호·보전하기 위해 러시아 정부가 2012년에 설치한 국립공원이다. 공원의 면적은 2620㎢(경기도 면적의 약 1/4)에 달하며,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약 100마리의 표범과 약 40마리의 호랑이를 보전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국립공원의 남쪽 한계는 두만강 하류와 접해 있고 북한과 맞닿아 있어, 앞으로 북한 지역으로 호랑이·표범 서식지 확장이 이뤄지기 위한 기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피닉스기금’은 극동러시아 전체의 야생 호랑이·표범을 보호·보전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밀렵 방지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이 기금은 또한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한국호랑이·한국표범을 알리기 위해 매년 어린이 그리기대회를 개최하고, 시상한 그림을 모아 달력을 출판하고 있다. ‘한국범보전기금’은 멸종 위기에 처한 한국범(한국호랑이와 한국표범)을 보호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작된 일반 시민들의 모임으로, 시민들의 정성 어린 후원금을 모아 피닉스기금과 같은 극동러시아·중국의 호랑이·표범 보전 단체를 지원하고, 2013년부터 피닉스기금 등과 함께 한국-러시아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한국호랑이와 한국표범의 서식지를 넓히기 위한 생태적·사회적 연구는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 호랑이와 표범이 처한 위기를 알리는 교육 활동을 하는 등 이들의 멸종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대회의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기념품이 수여 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환경부장관상, 우수상 4명에 대해서는 국립생태원장상, 특별상 5명에게 ‘표범의땅’ 국립공원 원장상이 수여 된다. 이외에도 10명에는 특선, 15명에는 가작, 100명에는 입선이 수여 된다. 135명의 수상자 중 최종 선정된 그림은 피닉스기금에서 발행하는 2022년 러시아어 달력에 실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범보전기금은 한국 어린이 수상 작품만을 모아 별도로 전시회를 갖고 엽서나 달력 또는 월페이퍼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2021년 10월 중에 대회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11월에 시상식이 예정돼 있다(시상식은 코로나19에 따라 연기 또는 취소될 수 있다).이번 그리기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사라져 가는 한국호랑이·한국표범에 대해 배우고, 한국 어린이들의 호랑이·표범에 대한 관심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호랑이·한국표범에 관심 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avetig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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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 계열사인 플리어(FLIR)는 17일 다목적 음향 카메라 시리즈인 Si-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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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늑대, 제10회 성북 연극페스티벌 작품상 수상작 ‘동물농장’ 28일 개막
연극 ‘동물농장’서울-서울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성북 연극페스티벌’에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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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링크-한국환경공단, 폐배터리 신속진단기술 성능평가 실시
이브이링크(eVLink) 홍보 영상성남-이브이링크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에 보관 중인 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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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멕시코에서 최초 픽업트럭 ‘BYD SHARK’ 출시
멕시코시티-BYD가 지난 5월 14일 자사의 첫 픽업트럭인 ‘BYD SHARK’를 멕시코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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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나무 ‘하나님이 주신 10가지 도구’ 독후감 현상 공모
응답받는 기도의 비밀: 내 뜻 내 주장을 내려놓고 빈 마음으로 신의 뜻, 섭리의 응답을 기다리라고양-도서출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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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잭팟, 무료 커피 증정 이벤트 진행
PLAY-커머스 누잭팟 소개 영상서울-더잭팟(대표이사 이병준, Zack Lee)은 플레이 커머스 플랫폼 ‘누잭팟(NU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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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다스, 24/25시즌 클럽 홈 저지 출시
- 서울-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코리아(이하 아디다스)가 24/25 축구 시즌을 맞이해 최신 기술력과 헤리티지를 담은 5개 축구 클럽 FC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의 새로운 홈 저지를 출시한다. FC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저지는 이달 17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주요 매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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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므론헬스케어, 8년 연속 ‘5월은 혈압 측정의 달’ 글로벌 캠페인 참여
- 서울-오므론헬스케어는 세계고혈압학회가 주관하는 ‘5월은 혈압 측정의 달(MMM, May Measurement Month)’ 글로벌 캠페인에 8년 연속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정혈압과 심전도 기록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조기 발견과 예방을 돕는다는 방침이다.‘5월은 혈압 측정의 달’은 세계고혈압학회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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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IR, 산업용 음향 카메라 ‘Si2 시리즈’ 출시
- 서울-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 계열사인 플리어(FLIR)는 17일 다목적 음향 카메라 시리즈인 Si-시리즈에 Si2 제품 세 가지를 추가한다고 밝혔다.새로 출시된 ‘Si2-Pro’, ‘Si2-LD’, ‘Si2-PD’ 카메라는 특히 압축 공기 누출, 특수 가스 누출, 기계적 결함 및 부분 방전을 감지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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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미, 아시아-태평양 지역 면세점 사업 확대
- 홍콩-세계적인 여행,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브랜드 투미(TUMI)가 아시아 전역의 주요 국제공항에서 면세점 사업을 확대하며 트레블 리테일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투미는 한국 인천국제공항과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 신규 면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신규 매장 오픈은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세련되고 매력적인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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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늑대, 제10회 성북 연극페스티벌 작품상 수상작 ‘동물농장’ 28일 개막
- 연극 ‘동물농장’서울-서울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성북 연극페스티벌’에서 영예의 작품상을 수상한 극단 늑대의 연극 ‘동물농장’(연출 박성민)이 5월 28일(수)부터 6월 2일(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후암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연극 ‘동물농장’은 러시아 혁명 이후 스탈린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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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이링크-한국환경공단, 폐배터리 신속진단기술 성능평가 실시
- 이브이링크(eVLink) 홍보 영상성남-이브이링크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에 보관 중인 폐배터리에 대해 국내 최초로 SW검사방식이 적용된 신속진단기술 신뢰성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전기차 배터리는 폐차 이후에도 재사용 및 재제조로 활용 가능하며, 관련 산업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배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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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D, 멕시코에서 최초 픽업트럭 ‘BYD SHARK’ 출시
- 멕시코시티-BYD가 지난 5월 14일 자사의 첫 픽업트럭인 ‘BYD SHARK’를 멕시코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신에너지 지능형 럭셔리 픽업 운송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BYD SHARK는 BYD 제품 포트폴리오에 최근 추가된 DMO 슈퍼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플랫폼을 특징으로 한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된 이 모델은 BYD가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