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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치기공과, ‘2020GDTEX 경기도치과기공사 학술대회’ 학생실기경진대회서 상위권 수상
성남-신구대학교 치기공과가 ‘2020GDTEX 경기도치과기공사 학술대회’ 학생실기경진대회서 총의치 배열 부문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경기도치과기공사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로 경기도 3개 대학(신구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신한대학교)의 치기공과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학생실기경진대회는 왁스업, 총의치 배열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이중 신구대학교 치기공과 전공동아리 덴토피아(지도교수 이정수)에 소속된 치기공과 3학년 김현수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신구대학교 치기공과 전공동아리 덴토피아는 김영진 최우수상, 심해미 우수상, 김동규 장려상 등 총의치 배열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신구대학교 개요신구대학교는 2·3·4년제 사립전문대학이다. 캠퍼스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업디자인학부, 생명환경학부, 정보미디어학부, 비즈니스실무학부, 보건복지학부, 공간시스템학부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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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뮨, ‘세포유래 베지클 제조 방법’ 보건신기술 인증
서울-바이오드론 플랫폼 신약 개발 기업 엠디뮨(대표 배신규)이 11일 ‘세포유래 베지클 제조 방법’으로 생명공학 분야 보건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보건신기술(NET)이란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보건 기술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이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 발굴, 상용화하고 기술의 우수성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증하는 제도다.엠디뮨의 세포유래 베지클 제조 방법은 약물 탑재 기능과 체내 특정 조직으로의 타겟팅 기능을 결합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 차세대 약물 전달체 바이오드론 생산에 대한 플랫폼 기술이다.세포유래 베지클은 세포에서 분비되는 나노 입자인 세포외소포(EV, Extracellular Vesicles)의 하나다. 세포외소포는 뛰어난 세포 간 신호 전달 기능, 조직 타기팅 등의 장점으로 새로운 치료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균일한 품질 생산이 어렵고 생산 수율이 낮다는 단점도 존재한다.엠디뮨은 순차적인 멤브레인 투과 방식으로 원료 세포에서 균일한 품질의 세포외소포를 대량 생산하는 제조 기술을 확보해 미국, 유럽, 중국 등에 특허 등록을 마쳤다.배신규 대표는 “기존 세포외소포 기술의 단점을 극복한 세포유래 베지클 제조 방법에 대한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하게 돼 뜻깊다”며 “바이오드론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난치 질환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제 개발에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엠디뮨이 보유한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 ‘BioDrone® Technology’는 드론이 정확하고 신속하게 목적지에 물건을 배달하듯 세포유래 베지클이 인체 안에 원하는 병변 조직을 표적화해 약물을 전달하는 기술이다. 다양한 표적화 특성을 갖는 면역세포 및 줄기세포 유래 베지클을 활용하기 때문에 다른 조직에 미치는 부작용이 적고 적은 양의 약물으로도 치료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이다.엠디뮨은 BioDrone® Technology를 통해 화합물 항암제를 비롯해 siRNA, miRNA 등 다양한 형태의 첨단 약물을 탑재한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항염·재생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줄기세포 유래 베지클을 이용해 획기적인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엠디뮨 개요엠디뮨은 다양한 세포로부터 세포 유래 베지클(CDV, Cell Derived Vesicles)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CDV는 세포 외 소포체(EV, Extracellular Vesicles)의 하나로 EV는 세포로부터 분비되거나 혹은 추출할 수 있는 나노 입자를 총칭한다. 특히 EV 중 엑소좀(exosome)이 많이 알려진 물질군이다. 다만 천연 상태로 분비되는 엑소좀은 유래세포에 제약이 많고 획득량이 제한적이며 성상 또한 불균일하다는 난점이 있다. CDV는 이런 천연 EV의 한계를 극복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를 ‘바이오드론’으로 명명했다. 생체 내에서 드론과 같이 정밀한 전달 능력을 갖춘 CDV는 수많은 기존 의약품과 결합해 신약으로 기능할 수 있는 플랫폼 물질이다. 엠디뮨은 바이오드론 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dimu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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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애 회담 고등위원회, 코로나19 극복 위해 5월 14일 ‘전 세계 기도의 날’ 동참 촉구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인류애 회담 고등위원회(The Higher Committee of Human Fraternity, 이하 HCHF)가 전 세계 종교 지도자와 신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종식을 위해 5월 14일(목)을 인류를 위한 금식, 기도, 간구의 날로 지켜줄 것을 호소했다.이는 위원회가 ‘인류애 회담 공동선언(Document on Human Fraternity)’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한 활동이다. 위원회는 전 세계인이 서로의 차이를 접어두고 마음을 모아 이 시대 최초이자 진정한 인류 공동의 적인 바이러스에 대처할 책임을 공유하자고 독려한다.HCHF 위원장인 모하메드 압델 살람(Mohamed Abdel Salam) 판사는 “전 세계 지도자와 민족의 기도 참여 촉구에 대한 압도적 반응은 인간 연대의 진정한 증거이며 인류의 안전과 평안, 건강을 위한 인간 형제애 원칙에 기반해 전 세계가 하나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고 말했다.그는 모든 신자가 팬데믹 종식을 위해 기도와 간구로 합심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진 범세계적 인간 연합의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능하신 신의 은총과 자비를 간구하고 치명적 전염병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해 달라는 전 세계 신자 수백만명의 기도에 응답해주시리라는 믿음을 구할 것”이라고 밝혔다.HCHF 위원이자 미국에서 랍비로 봉직하는 M 브루스 루스티그(M. Bruce Lustig) 워싱턴 유대교회(Washington Hebrew Congregation) 선임 랍비는 “세계적 팬데믹이 생명을 앗아가고 생계를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 것을 목도하는 동시에 인류의 가장 선한 덕목을 드러내는 것을 목격했다”고 덧붙였다.HCHF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 개인 비서 요안니스 라치 가이드(Yoannis Lahzi Gaid) 몬시뇰(명예사목)은 “치명적 전염병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할 치료제를 갈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유일한 희망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전 세계에서 고통받는 수백만명을 구원하고 과학자와 연구자가 모두가 기다리는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도록 도우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HCHF는 5월 14일(목) 인류가 한마음으로 기도회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는 인류가 하나의 목표로 연대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회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언론의 유례없는 취재 열기가 집중될 전망이다. 더불어 해시태그 #PrayForHumanity로 위원회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세계인이 서로 소통하고 동영상과 사진, 게시물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HCHF는 전 세계 종교 지도자, 교육학자, 문화계 인사로 구성된 독립 기구로 프란치스코 교황의 2019년 2월 아랍 에미리트 순방 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Mohammed Bin Zayed Al Nahyan) 아부다비 국왕 겸 UAE 연합군 부총사령관 후원하에 프란치스코 교황과 아흐메드 엘 타예브(Sheikh Ahmed el-Tayeb), 알 아자르(Al-Azhar) 대이맘(Grand Imam, 최고지도자)이 공동 서명한 ‘인간 형제애 헌장’의 숭고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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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그림책 작가, 세계 최대 어린이·청소년 문학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 수상
서울-세계 최대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상으로 손꼽히는 스웨덴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 ALMA)은 3월 31일 한국의 백희나 그림책 작가를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백희나 작가가 지금까지 발표한 13권의 그림책은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수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대표작 구름빵은 2011년 영어로 출판된 바 있다.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은 2002년 9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스웨덴의 아동문학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을 추모하고, 전 세계인들의 아동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힘썼던 그녀의 노력을 기리기 위해 스웨덴 정부가 2002년 제정한 문학상이다.작가, 일러스트레이터, 구연동화가, 독서 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개인 또는 다수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500만 스웨덴 크로나(약 6억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스웨덴예술위원회(Swedish Arts Council) 주관으로, 어린이·청소년 문학, 독서 진흥, 아동, 권리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12명의 심사의원단에 의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67개국 총 240후보를 심사했다.한국인 최초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는 “정말 받고 싶은 상이었지만, 제가 받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며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진 순간에 이런 기적 같은 일이 저에게 일어났다”고 소감을 밝혔다.심사위원단은 “고독과 연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백 작가의 영화같은 그림책은 소재와 표정·몸짓을 놀라운 감각으로 나타낸다”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미니어처 세계 속에서 구름빵과 달 샤베트, 동물, 목욕탕 선녀와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진다. 백 작가의 작품은 경이로운 세계로 향하는 통로이며, 감각적이고 아찔하면서 예리하다”고 평했다.수상자 발표는 3월 31일 스웨덴의 국민작가로 잘 알려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스톡홀름 생가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스웨덴 문화부 장관 아만다 린드는 축사를 통해 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집에 머물러야 하는 요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의 의의가 더욱 돋보인다고 전하며 “문학은 집에서 세상을 탐험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새로운 세계를 발견해 위안을 받고 새로운 생각을 갖게 해주기도 한다. 지금과 같은 시기에 특히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주한스웨덴대사 야콥 할그렌은 “올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을 백희나 작가가 수상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2020년은 삐삐 롱스타킹 탄생 75주년을 맞은 특별한 해”라며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활발한 문화적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이 북유럽 최대 도서전인 예테보리 국제도서전의 주빈국으로 북유럽과 세계에 한국 문학을 알렸고, 올해는 백희나 작가의 수상이 이어졌다. 더 많은 스웨덴과 세계의 어린이가 백 작가의 환상적인 이야기들을 읽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백희나 작가 수상 소감 전문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워낙 상과는 거리가 먼 인생이었던지라……. 정말 받고 싶은 상이었지만, 제가 받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수상 소식을 알리는 전화를 받고, 설마 그 상은 아니겠지, 스웨덴에서 주는 다른 상이 또 있나 보다 생각했습니다.그림책 작가 인생은 시작부터 무척 험난했습니다. 산 하나를 넘으면 또 다른 산이 버티고 있었고, 바닥을 쳤다 싶으면 그보다 더한 바닥이 나오곤 했습니다. 최근에 첫 책 구름빵 저작권을 되찾기 위한 재판에서 2심까지 패소했습니다.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했던가요. 지금이 그 어두운 순간인가 생각하며 힘을 내려는 마음과 나는 끝까지 불운이 계속될 운명일지도 모른다는 절망적인 마음 사이를 오가고 있을 때였습니다.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진 순간에 이런 기적 같은 일이 저에게 일어났네요. 안전하고, 행복하고, 모든 일이 순리대로 이루어지는 꿈같은 세상에서 아이로 살고 싶어 시작한 그림책 작가 인생이 이리도 드라마틱하게 흘러갈 줄은 몰랐습니다. 오르락내리락 롤러코스터 같은 여정이라 아직도 얼떨떨합니다. 하루빨리 털고 일어나 다시 작업을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모두가 바라마지 않는 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백희나 작가 소개백희나 작가는 1971년 서울 출생으로, 현재 서울 이촌동에 스튜디오가 있다.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 공학을 전공했고, 미국 캘리포니아예술대학(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광고와 멀티미디어 분야에서 일하던 중, 딸이 태어나면서 직접 그림책을 만드는 동화작가로 변신했다.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은 마법과 경이로움의 세계로 가는 통로 역할을 하며, 백희나 작가만의 고유한 기법과 예술적 해법은 그림책이라는 매체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다. 백희나 작가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제작과 조각, 조명 디자인에 엄청난 정성과 집중을 요하는 과정을 통해 작품을 창작한다. 백희나 작가는 한국 국내와 해외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한 바 있다.◇백희나 작가 일부 작품 소개백희나 작가의 데뷔 작품 구름빵은 독자들을 “만약… 라면”의 세계로 초대한다. 이야기는 어느 비 오는 평일 아침, 어린 고양이 두 마리가 작은 구름 한 조각을 발견해 집으로 가져오면서 시작된다. 엄마는 그 구름을 재료로 마법의 빵을 굽는데, 그 빵을 먹으면 날아다니는 능력이 생긴다. 이 책은 한국에서 엄청난 베스트셀러가 되어 TV 시리즈와 뮤지컬로 제작되고 장난감으로도 판매되고 있다.삐약이 엄마(2011년)는 백희나 작가 작품 중에서 드물게 목탄과 잉크로 그린 책들 중 하나이다. 부모 역할을 다소 거칠면서 있는 그대로 표현해 감상적이지 않고 엉뚱한 매력이 있는 희극으로 풀어낸 작품이다.백희나 작가의 가장 최근 작품 나는 개다(2019년)는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 개들에게 바치는 작품이다. 엄마와 형제들을 그리워하지만 이제 자신의 새 집은 자신을 사랑하는 현재의 가족이고 새 임무는 그 가족들을 돌보는 것임을 깨닫는 개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이야기이다. 백희나 작가는 이 작품을 위해 자세와 얼굴 표정이 각각 조금씩 다른 점토 개를 50마리 이상 만들었다.그 외 주요 작품으로 알사탕(2017년), 달 샤베트(2011), 이상한 손님(2018년), 장수탕 선녀님(2012년) 등이 있다.주한스웨덴대사관 개요주한스웨덴대사관은 문화, 사회, 정치, 경제 제반 분야에서 스웨덴과 대한민국 양국 간 관계를 증진시키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wedenabroad.se/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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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도에 꽃피운 토탈스위스가 추구하는 인(仁), 의(義), 예(禮), 지(智)의 4가지 문화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사장 제주지사 개소식 축사 현황제주-세계가 찾는 제주, 세계로 가는 제주(THE WORLD COMES TO JEJU, AND JEJU GOES TO THE WORLD)라는 슬로건으로 세계 속에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있는 국제관광도시, 제주특별자치도(齊州特別自治道)에 인간의 기본 품성인 예의범절(禮儀凡節)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휴먼 네트워크기업, 토탈스위스코리아(주)가 상서(祥瑞)로운 날을 택하여 보무(步武)도 당당하게 7번째 지사를 개설(開設)하였다.(2020 庚子年 1월 22일)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제주특별자치도 지사 개소참고로 제주특별자치도(齊州特別自治道)는 유럽을 포함한 구미각국과 세계인의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어 지사(支社) 개설의 의미가 남다른데 이날 지사(支社) 개소식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토탈스위스 회원들로 축제의 장을 방불하리만큼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齊州特別自治道)는 동아시아와 환태평양(Pacific Rim)을 연결하는 중심(Hub)도시로 업계 주요 관계자들의 일관된 견해를 보면 ‘초일류기업’을 지향(志向)하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송국주 사장]의 제주지사(支社) 개소를 바라보는 시각이 사뭇 남다르며 세계를 석권(席卷)한다는 집념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토탈스위스의 고유한 인간중심의 문화를 펼쳐나가는데 견인차 역할을 충분하게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지사 설립이라는 평가와 함께 귀추(歸趨)를 주목받고 있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제주지사 김이나 리더와 회원들 기념촬영이러한 평가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齊州特別自治道)의 역사적 기원을 살펴보면 석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그때 당시의 사람들은 동굴이나 바위그늘 주거지에서 생활하였고 유물로는 타제석기와 골각기 등의 유물이 발견되고 있다. 이후 청동기 철기시대의 유물 유적으로 고인돌, 마제석기, 토기, 옹관묘 등도 도내 전역에 분포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의 역사 발원지(歷史發源地)를 더듬어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제주지사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원근각지에서 방문한 리더 회원들 기념촬영제주의 옛 명칭은 도이(島夷), 동영주(東瀛州), 섭라(涉羅), 탐모라(耽牟羅), 탁라(乇羅) 등으로 불리어 왔다. 이들 명칭 중에 동영주만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섬나라’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제주도의 개벽 신화인 3성 신화에 의하면 태고에 고을나(高乙那), 양을나(良乙那), 부을나(夫乙那)라고 하는 삼신인(三神人)이 한라산 북쪽 모흥혈(毛興穴: 현재의 삼성혈)이라는 땅 속에서 솟아나와 가죽옷을 입고 사냥을 하며 살았다고 전한다. 이들 삼신인들은 ‘벽랑국(碧浪國)’에서 오곡의 씨앗과 송아지, 망아지 등을 가지고 목함을 타고 현재의 제주특별자치도 동쪽해상으로 들어온 삼공주를 맞아 혼례를 올렸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제주지사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본사 직원 기념촬영이 때부터 이들은 오곡의 씨앗으로 농사를 짓고 소와 말을 기르며 살기 시작했으며 그후로 ‘고을나(高乙那)’의 15대 후손 3형제(후,청,계)가 당시 신라(新羅:AD1275년)에 입조(入朝)하여 ‘탐라(耽羅)’라는 국호를 갖게 되었고 또한 이 때부터 ‘탐라(耽羅)’는 신라(新羅)를 섬기게 되었다. 기록에 따르면 탐라국(耽羅國)은 고구려, 백제, 신라로 분열된 삼국시대에는 이들 나라들과 독자적으로 또는 그에 예속되어 있으면서 외교관계를 맺어왔다. 지금의 ‘제주’라는 명칭이 처음 등장한 것은 고려 고종 때로 알려지고 있으며 고려로 환속되면서 사용 되어진 명칭이다. 훗날 조선이 개국되면서 제주목(濟州牧)으로 칭하고 목사를 두어 다스리게 하였고 1864년고종 2년에 제주목에 정의현과 대정현을 두었다. 1906년 광무 10년에 목사를 폐지하고 현을 군으로 하여 군수를 두었다. 광복이후 미군정 시절인 1946년 8월1일 제주도(濟州道)로 승격한후 2007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齊州特別自治道)로 개편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청 자료 참조)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사장 제주지사 특별강좌 현황이날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사장은 비가 자주 오는 제주와 인연을 강조하면서 삼다도(제주도)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제주 지사를 7번째로 오픈하게 된 것에 대해 감개무량(感慨無量)하다는 덕담을 전달하였다. 이어서 ‘원서버 시스템(One Server System)과 사업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는데 모기업인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의 지구촌을 하나로 연결하는 원서버시스템(One Server System)을 도입하면서 개선(改善)되는 제도와 사업방향을 설명하였고 예외없이 현대인의 황금만능주의(黃金萬能主義) 사상으로 인해 변질되어 가는 ‘인간성 회복’을 위한 리더십 특별강좌를 진행하였다.토탈스위스코리아(주) 제주지사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부산지사 리더회원 기념촬영강의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쓰이면서 제대로 알지못하고 쓰는 단어’인 ‘싸가지’의 어원과 옛 성현의 가르침에 대하여 진지한 강연을 펼쳤는데 참고로 문헌(文獻)을 들여다 보면 ‘싸가지’ 란 ‘싹수’의 강원도와 전라남도의 방언으로 표준어 ‘싹수’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일이나 사람이 잘될 것 같은 낌새나 조짐’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특히 예의범절(禮儀凡節)을 가장 소중한 가치로 여기는 전라도 지방을 보면 흔히 밥상머리교육이라고 일컫는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 위와 아래를 구분하지 못하고 천방지축(天方地軸)으로 경거망동(輕擧妄動)하는 자를 가리켜 ‘싸가지가 없다'라고 표현하며 그 정도가 지나친 사람은 마을회의를 거쳐 '덕석말이'를 하였다고 한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제주지사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경인지사 리더 회원 기념촬영인간이 지켜나가야 할 선을 싹 틔우는 4가지 단서송국주 사장의 리더십 강연의 주된 내용을 살펴보면 유학(儒學)의 창시자이자 세계 4대 성인으로 분류되는 공자의 사상을 그대로 집대성(集大成)하고 유학(儒學)을 후세에 전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친 맹자가 주창하는 인(仁), 의(義), 예(禮), 지(智)를 통하여 사람이라면 지켜나가야 할 선을 싹 틔우는 4가지 단서인 사단(四端)을 인간의 삶과 직접 연관하여 설명하였고 측은지심(惻隱之心), 수오지심(羞惡之心), 사양지심(辭讓之心), 시비지심(是非之心)으로 나열하였다. 서술하면 “인(仁)이란 측은지심(惻隱之心) : 다른사람의 불행을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을 의미하고 의(義)란 수오지심(羞惡之心) : 의롭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착하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이며 예(禮)란 사양지심(辭讓之心) : 상시 겸손하고 사양할 줄 아는 마음을 의미하며, 지(智)란 시비지심(是非之心) :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을 지니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보다 성숙된 픔성을 지닌 토탈스위스 회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제주지사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대전지사 권혁만 부부리더 기념촬영또한 송국주 사장은 인간으로써 갖추어야 할 “4(四)가지 단서를 갖추지 못하면 예나 지금이나 ‘싸(4)가지 없는 사람’이라는 말로 표현된다.”라고 경고하며 분위기를 환기하였으며 “토탈스위스 문화 내에서 여타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와 다르게 여러분을 사업자(Distributor)라고 부르지 않고 회원(Member)이라고 호칭(互稱)하는 것은 돈(황금)만을 추구하는 경제적 동물(호모 에코노미쿠스)이 아닌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의 훌륭한 문화를 세계 만방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예의를 갖춘 진정한 리더(Reader)가 되길 바라고 토탈스위스는 인간 본연의 가치를 추구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개소식 행사는 시종일관(始終一貫)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리더 회원들과 지역 회원들의 개소를 환영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화기애애(和氣靄靄)한 축제의 분위기로 무르익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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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 겸비한 노력에 대해 신이 내린 선물이 바로 기적이다.
서울-세렌디피티(serendipity)라는 단어가 있다. 사전적인 뜻으로는 ‘우연한 일’로 해석되는데 영국의 작가 호레이스 월폴(Horace Walpole)이 페르시아 우화인 ‘세렌딥의 세 왕자’를 읽고 난 후에 처음으로 사용한 단어라고 지금까지 전해진다. 내용인즉, 세 왕자가 여행을 하면서 지혜(智慧)와 용기(勇氣)를 얻게 되었다는 이야기에서 고안(考案)해 낸 ‘뜻밖의 발견’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단어인데 역사 속에서 선한 영향력으로 만물의 영장인 인류(人類)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세렌디피티(serendipity)가 될만한 사건은 그렇게 많지 않다.대표적인 일화(逸話)로는 알렉산더 플레밍이 곰팡이 배양을 실험하는 중에 우연하게 발견한 ‘페니실린’을 들 수 있으며 ‘페니실린’은 인류 역사에서 전대미문(前代未聞)의 ‘뜻밖의 발견’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문명의 이기에 빠져 무뎌질때로 무뎌진 인간의 감성(感性)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삶을 통째로 바꿔놓은 세렌디피티(serendipity)란 어느 한 분야에서 진심을 다한 노력의 결과를 바탕으로 본래 의도하지 않았던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을 의미하지만 실제로 엄밀하게 살펴보면 창작자의 노력을 귀하게 여기고 안타깝게 생각한 하늘(神)이 직접 내린 선물일뿐 결코 헛된 노력으로 우연하게 발견된 것은 아니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오늘날 건강식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한 삶을 펼쳐내고 있는 토탈스위스의 건전한 문화가 탄생되기까지 또 하나의 위대한 세렌디피티(serendipity)의 일화(逸話)는 바로 현재 토탈스위스코리아(주)[송국주 사장]가 네트워크 시장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백세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대안을 내놓고 있어 중장년층과 노년층에게 ‘핫 이슈(Hot Issue)’로 손꼽히고 있으며 ‘핏솔루션’은 광풍처럼 휘몰아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월등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경영능력과 리더십(Leader Ship)을 발휘하여 불과 3년이 채 안돼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인 강남에 매머드급으로 지하 2층 지상 7층의 새로운 사옥을 장만한 것만 보아도 한눈에 직감할 수 있다.그리고 그것으로 만족하지 못한 토탈스위스코리아(주)는 대규모 자체 물류센터를 작년(2019년)에 이미 건축하였고 금년 상반기 내에 개장을 목표로 2천 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을 신축 중에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동종업계에서는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한국의 성장을 바탕으로 모기업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은 직접 판매 매출 순위에서 현재 세계 29위에 랭크(Rank)되어 있으며 세계를 향한 ‘초일류기업’으로 발군(拔群)의 기량(伎倆)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금세기 최고의 건강문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야심찬 포부(抱負)로 포효(咆哮)하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창립배경을 살펴보면 그야말로 전설적인 세렌디피티(serendipity)의 일화가 존재한다고 단언(斷言)할 수 있다.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에 들어서 확고부동한 성장의 토대(土臺)를 마련한 토탈스위스코리아(주)는 서울 본사 교육은 물론이고 광주(光州)와 전주(全州) 그리고 대구(大邱)와 대전(大田)에 이어 부산(釜山)과 제주(濟州)까지 전국 팔도지사에서 하루도 쉬지않고 왕성한 교육과 영업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토록 훌륭한 건강식품을 대한민국으로 전달해준 송국주 사장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우리속담에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토탈스위스 문화가 대한민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노력과 통섭(統攝)의 리더십으로 오늘을 이끌고 지휘하는 송국주 사장의 탁월한 경영능력(經營能力)과 묵묵히 말없이 회원들을 보살피는 스탭들의 노고(勞苦) 그리고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초심을 잃지 않고 회사를 믿고 따르는 회원들의 참신성이 오늘의 토탈스위스를 있게 했다는 것은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고 누구도 견해를 달리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우연으로 포장되어 나타나는 기적이나 행운 또한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라고 하는 경구(警句)처럼 간절하게 원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신이 내린 선물이 바로 세렌디피티(serendipity)라는 것 또한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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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2020 꿈을 향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다.
2020 꿈을 향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다.좋은 원료(原料)가 좋은 제품(製品)을 만든다는 확고한 철학과 더불어 ‘지구촌 동아시아 시대’를 역동적으로 이끌어갈 겸손과 지혜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백년기업(百年企業) 토탈스위스코리아(주)[송국주 사장]가 새해를 맞이하여 서울특별시 강남구 본사 사옥 대강당에서 신년맞이 ‘회원 상견례(相見禮)를 개최하였다.토탈스위스코리아(주)의 2020년 신 경영정책(新經營政策) 발표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의 첫 날(1.1) 토탈스위스 핵심(Core)제품의 생산지인 스위스(Switzerland)의 전통 음악인 요들송을 배경으로 등장한 송국주 사장은 신년사(新年辭)를 대신하여 토탈스위스코리아(주)의 2020년 신 경영정책(新經營政策)을 발표하였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0년은 경자년(庚子年), 흰쥐의 해로 부지런함을 상징하여 인간들은 쥐를 경외(敬畏)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2019년을 회상하면 참으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해였다. 국가적으로는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극심한 이념의 충돌로 국론분열 현상이 심각하였으나 토탈스위스코리아(Total Swiss Korea)는 사옥(社屋)을 장만하여 이사를 하였고 자체 물류센터를 오픈하면서 백년기업(百年企業)으로 나아가는 모든 준비를 마친 한 해였다. 신년도 목표를 살펴보면 첫째, 새해부터 원서버 시스템(One Server System)의 시작으로 토탈스위스가 발전하는 새로운 전기(轉機)를 마련하는 장이 될 것이며 둘째, 이를 계기로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이 오픈되는 등 시장이 다변화 될 것으로 확신(確信)한다. 셋째 제품의 다양화를 꼽을수 있는데 오메가(Omega–3)는 2월 이내에 출시될 것이며 초유(Colostrum) 또한 2월 중으로 론칭된다. 다음에 출시될 새로운 제품으로는 공기청정기(Air Solution), 정수기(Water Solution), 프로바이오틱(Probiotics) 등이 빠른 시일 안에 출시될 수 있도록 본사와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으며 넷째 “매월 시와 도에 분포된 각 지사를 1회 이상 순회 방문하여 교육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겠다. 다섯째 본사에서 표준 교재를 만들어 교육 교재의 일원화(一元化) 또는 표준화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스폰서와 파트너의 소통을 위하고 올바른 토탈스위스코리아 문화의 세계 확산(擴散)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인성교육(人性敎育)과 예절교육(禮節敎育)을 시행하겠다.여섯째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회사의 발전상황과 제품에 대한 홍보(弘報)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일곱 번째 차별화된 교육시설의 확보를 위하여 곤지암 물류센터에 위치한 약 2,000여명의 인원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大講堂)의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는데 빠른시간 안에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여덟 번째 각종 프로모션을 구상(構想)하고 있다.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자부하는 벤츠의 프로모션, 세계여행을 마일리지로 할 수 있게 하는 정책을 완성하겠다. 아홉 번째 휴대폰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현(具顯)하여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본인의 영업실적(營業實績)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전세계에 IT 강국인 대한민국의 면모(面貌)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다. 열 번째 월매출 백억원 달성으로 백년기업(百年企業)의 기틀을 마련하겠다. 그리하여 토탈스위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윤택한 삶을 영위하고 성공하는 인생을 이끌어 나갈수 있도록 하겠다. 열 한 번째 60만 정예회원을 양성(養成)하겠다. 대만(臺灣)의 인구 2,250만 명을 대비(對比)하여 약 30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데 인구 5,000만 명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 60만 정예회원의 양성(養成)은 당연한 결과라고 판단한다. 하루속히 60만명의 회원이 달성될 수 있도록 다같이 한 방향을 바라보고 노력한다면 월매출 100억 또한 분명히 달성할 것이고 백년기업(百年企業)의 기틀 또한 반드시 마련될 것이다. 이러한 토대(土臺)에서 토탈스위스의 모든 회원들이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성공하는 인생(人生)을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으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면서 P1 이상의 최고 직급자를 무려 160여 명을 산하(傘下)에 보유하고 있는 대만 본사의 ‘에이미’를 사진을 통해 소개하면서 진정한 강자의 겸손한 인품(人品)을 본받기 바란다는 말로 신년사를 갈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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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품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약속을 지키는 정도 영업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제품이란 경영자의 혼(魂)을 담았을때 비로소 성물(聖物)이 된다. ‘좋은 원료가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 확고한 신념(信念)과 인간의 기본품성(基本品性)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념(理念)으로 탄생한 백년기업, 토탈스위스코리아(주)[송국주 사장]가 2019 기해년(己亥年), 창립 제3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순회교육의 마지막 순서로 대한민국의 해양수도에 위치한 부산지사 교육을 마무리하고 송구영신(送舊迎新)의 큰 획을 긋게 되었다. 한국의 건강식품 시장에서 자연친화기업(自然親和企業)으로 새로운 지평(地平)을 열어낸 토탈스위스코리아(주)는 현재의 기세(氣勢)대로 가면 향후 수년(數年)안에 대한민국 건강식품 시장의 수위권(首位圈) 확보는 당연하고 한반도 네트워크시장의 판도(版圖)를 완전하게 뒤집어 놓을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핵심적으로 거대한 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하고 있는 것인가(?!) 혹자(或者)는 제품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제품이야 기본적으로 더할나위없이 훌륭해야 되겠고 그렇다고 단순히 제품만 좋다고해서 ‘전통(傳統)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입맛 까다롭기로 소문난 대한민국의 건강식품 시장’을 장악(掌握)해 나갈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 ‘천만의 말씀’이다. 어딘지 모르게 신뢰(信賴)가 느껴지고 무엇인지 모르지만 사람을 강하게 흡인(吸引)하는 비결(祕訣)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라는 것은 주의깊게 들여다 보면 삼척동자(三尺童子)도 알수 있을 터이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성장의 비결과연 진짜 회사 성장의 비결(祕訣)은 무엇인가(?) 조심스럽게 살펴보면 제품의 탁월함을 바탕으로 한 스태프들의 헌신적인 수고(受苦) 그리고 사업자들의 밤낮없는 열정을 담은 노력 등을 우선적으로 들 수 있으며 급박한 상황을 적시적소로 완급(緩急) 조절하는 사령탑의 용의주도한 경영방침과 리더십(Leader Ship)을 빼놓을 수 없다. 이러한 핵심동력(核心動力)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있어 절대로 전(前)과 후(後)를 따지거나 우열(優劣)을 구분해서는 안된다. 다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주지(主旨)하고 싶은 점은 타회사와 다르게 경영자인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사장의 탁월한 식견과 통찰력, 신언서판(身言書判)으로 보여주는 통섭(統攝)의 리더십 그리고 평생을 살아오면서 보여준 남다른 국가관(國家觀), 산전수전(山戰水戰)을 겪어본 인생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날카로운 직관력(直觀)力) 그리고 인정(人情)을 바탕으로 한 정도경영(正道經營)과 무엇보다 사업자의 기본품성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면에서 어느 회사도 감히 범접할 수 없다는 점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또한 토탈스위스 문화는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이라는 대한민국 국민의 정서(情緖)를 절대 벗어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오늘날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식품 회사로 우뚝서게 한 것이다.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네트워크 산업을 통틀어 일선의 경영에 참여한 사람 중에 인간의 기본품성(基本品性)을 논(論)하면서 사업을 진두지휘(陣頭指揮)한 경영자가 단 한 사람이라도 있었던가? 그도 그럴것이 영업(營業)이란 전쟁(戰爭)과 같아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실적을 거양(擧揚)하는 것을 잘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통례(通例)이고 영업자의 기본 마인드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통용(通用)되는 것이 실적주의를 내세우는 현대사회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암담한 현실 속에서 기본품성을 갖추고 영업할 것을 당부하는 것은 마치 손과 발을 묶어놓은 군사에게 전투를 하라는 것과 같다. 하지만 과거와 같이 잘못된 방법으로는 당장의 실적을 올리는데 도움을 줄수 있을지 모르지만 미래(未來)는 없다고 판단하고 돈 보다는 인간의 품성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실적 보다는 인격을 우선(優先)하면서 현재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고객에게 전달함으로써 지금까지 잘못된 다단계 사업의 문제점과 관행(慣行)을 바로잡고 경영방침을 통해 올바르게 하나하나 바꿔나간다는 것이 토탈스위스 문화이고 송국주 사장의 경영철학(經營哲學)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현재 네트워크 산업의 실정을 상세하게 들여다 보면 전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지금까지 다단계 사업자들은 남의 주머니 사정이야 어찌됐건 우선 돈벌기에 급급한 나머지 이익만 된다고 하면 눈이 휘둥그레진 사람과 결탁(結託)을 마다하지 않았고 지키지도 못할 약속으로 고객을 속이거나 거짓말을 ‘물 집어먹듯이 쉽게 자행(自行)했던 사람’들이 네트워크 시장의 사업 일선에서 진두지휘하였으며 그들이 저지른 못된 만행으로 인한 결과로 '다단계'라고 하면 아주 고약한 이미지로 대한민국 국민에게 각인(刻印)된 것 또한 현실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모든 사안에 대하여 선배 네트워크 사업자들과 현재 종사자 모두는 깊이 반성해야 할 대목이다. 반면에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 원칙을 앞세우고 당장 눈에 보이는 현실적 이익에 급급하지 않으며 인간의 기본 품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정당한 주장과 선택 그리고 지킬수 있는 약속이 제대로 반영된 올바른 영업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하며 정도경영(正道經營)을 주창(主唱)한 사람이 바로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사장이다.여타 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자랑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R.O.T.C 장교로 임관하여 일면식도 없는 사지(死地)에서 자유(自由)와 평화(平和)를 외치며 목숨을 걸고 전쟁에 참여하였고 대한민국 근대화를 위해 젊음을 바친 시대의 영웅(英雄)이 현재 한국 다단계 시장의 경영자(經營者) 중에 단 한사람이라도 존재하는가? 가당치 않은 생각으로 ‘내가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은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라는 사실을 명심(銘心)해야 한다. 살아가면서 필자(筆者) 또한 느낀 사실이지만 인간은 삶을 통해 누구나 자기가 할 수 있는 역량(力量)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하늘이 정한 팔자(八字)대로 인생의 길이 움직인다는 것 또한 나이를 먹을수록 느끼고 살 수밖에 없다. 이런한 현실을 예견(豫見)이라도 하듯이 동서고금을 통해 가장 위대한 철학가로 평가 받고 있는 ‘소크라테스’는 자다가도 소스라치게 놀랄 짤막한 경구(警句)로 ‘너 자신을 알라.’고 일갈(一喝)하고 있으며 이 말은 시대를 초월하여 아둔한 인간들에게 영원한 울림으로 전달될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그리고 웅비(雄飛)의 도약을 위해 창립 3주년 행사를 마친 토탈스위스가 다산(多産)의 상징인 다가올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는 얼마나 위대한 성과를 거둘 것이며 잘못된 한국 네트워크 시장의 문화를 어떻게 바로 잡아 사회에 큰 반향(反響)을 불러일으킬 것인지 벌써부터 귀추(歸趨)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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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성공을 원하면 먼저 인간이 돼라!
올해의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가 언론에 공표(公表)되다.광주-해년마다 한 해의 마지막이 되면 교수신문은 그 해를 되돌아 보고 사회의 현실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사자성어를 공모하여 발표한다. 올해도 교수신문에 따르면 교수 중 1,046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하기 위한 조사 결과에서 ‘공명지조(共命之鳥)’가 응답률 33%로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며 2019년의 대미(大尾)를 장식하는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를 공식 발표하였다. ‘공명지조(共命之鳥)’란 불경(佛經)의 아미타경과 불봅행집경 그리고 잡보잡경 등 많은 불교경전에 등장하는 ‘두개의 머리로 한 몸을 지탱하며 살아가는 전설의 조류(鳥類)’이다. 경전(經典)에 의하면 두 머리를 지닌 이 조류(鳥類)는 ‘한 머리는 낮에만 활동을 하고 다른 한 머리는 밤에만 활동’을 하는 것으로 표현된다. 추론하여 살펴보면 어느날, 적막에 빠진 어두운 밤에 ‘밤의 머리(頭)’는 ‘낮의 머리(頭)’가 평화롭게 잠든 모습을 넋을 놓고 보면서 한심한 눈으로 바라보다 급기야 '밤의 머리'는 '낮의 머리'에 대해 “저만 유난히 밝고 좋은 환경에서 몸에 좋은 열매를 먹으며 세상의 모든 사랑을 혼자 독차지하고 살아간다는 생각을 갖게 되고 자신은 먹을 것도 없는 어둡고 척박한 땅에서 외롭게 밤을 지새며 모든 힘들고 어려운 일을 혼자 짊어지고 살아가는데 수고하는 자신을 향하여 세상 어느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는 망상(妄想)에 빠져 홀로 분통(憤痛)을 터트리고 상대인 '낮의 머리'에 대해 심한 질투심(嫉妬心)을 느낀다. 결국 더이상 참지 못하고 ‘해코지’를 가(加)할 못된 생각으로 독이 든 과실(果實)을 몰래 따먹게 된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결국 남이 잘되는 꼴을 못보고 상대를 못살게 할 목적이야 분명하게 달성했겠지만 두 머리(頭)를 가지고 살아가는 공동운명체(共同運命體)라는 사실을 간과했던 어리석기 짝이 없는 ‘밤의 머리(頭)’로 인해 공명지조(共命之鳥), 자체(自體)가 죽음을 맞이하면서 낮에 활동하는 머리의 죽음은 물론이고 밤에 활동하는 본류의 머리(頭) 조차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됐다는 심각한 교훈을 암시하고 있다. 공명지조(共命之鳥)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추천한 교수신문의 설명에 따르면 “한국의 현재 상황은 상징적으로 마치 공명지조를 바라보는 것만 같다. 서로를 이기려 노력하고 자기만 살기위해 발버둥치지만 어느 한쪽이 사라지면 모두 죽게 된다는 것을 모르는 한국 사회에 대한 안타까움이 들어 선정하게 됐다.”며 협치(協治)와 공동운명체(共同運命體)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있다. 인간은 기본품성을 갖추었을 때 성공의 길 또한 열린다. (본립도생:本立道生)한편, 여타의 네트워크 회사와는 다르게 인간의 기본품성(基本品性)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사장은 뿌리 깊은 민중(民衆)의 도시이자 민주화의 성지라고 일컫는 빛고을 광주를 방문하여 상징적으로 진보와 보수를 표방하는 4.19 혁명 동지회 임원과 광주.전남 학군장교 동문회장 등을 대동(帶同)한 가운데 진행된 리더십 강연에서 예외없이 공명지조(共命之鳥)를 연상하게 하는 '포용의 가치'에 대한 화두(話頭)를 던졌다. 독실한 크리스찬인 송국주 사장은 “진정한 리더(Leader)란 가진 자와 못가진 자를 모두 포용할 줄 아는 사람으로 말보다는 행동으로 포용과 선의에 앞장서며 가식없는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겸손한 사람”이라는 말로 리더로서 가져야 할 좌우명을 설명하였다. 평소의 삶에서 보여준 것처럼 노자의 도덕경(道德經)의 내용인 ‘도(道)는 만물을 성장(成長)시키지만 만물을 자신의 소유라고 생각하지 않고 도(道)는 만물을 형성(形成)하고 만들지만 그 공(功)을 결코 드러냄이 없다는 점을 묵시적으로 일깨우는 교육의 장이었다.그리고 교육의 내용 또한 경전의 깨우침과 일맥상통하는데 "어리석은 자는 잠시 잠깐의 미미한 성과를 내놓고 자기가 최고라도 되는 것처럼 자가당착(自家撞着)에 빠져 세상물정 모르고 함부로 경거망동(輕擧妄動)하여 공명지조(共命之鳥)와 같은 행동을 저지르게 되고 그 결과 논리적 모순에 빠져 모두가 공멸(共滅)하는 운명을 택하게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적시(摘示)하면서 '성공을 원하거든 먼저 인간의 기본 품성을 갖추어야 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송국주 사장은 강연 도중에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에서 세계 최고의 직급자로 활동하는 타이완(Taiwan)의 ‘에이미’를 사례로 들어 말하기를 “진정한 리더는 천하를 호령하면서도 진심으로 상대를 배려할 줄 하는 겸손한 인격을 겸비(兼備)한 사람이고 그 사람이 바로 '에이미'이다. 다른 사람을 탓하기 전에 '남들은 전혀 모를 것 같지만 다 알고 있는 본인의 참 모습을 바르게 판단하고 스스로 반성할 줄 아는 인(仁)과 의(義)를 갖춘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일갈(一喝)하였다. 또한 진정한 강자는 굳이 생색을 내지 않아도 파트너들이 스스로 따르게 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단 한차례도 겸허(謙虛)한 자세가 흐트러짐없이 살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라!"는 말로 문화수도 빛고을 광주를 향한 리더십 특별 교양강좌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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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김성민 교수, 학술연구지원 우수성과 교육부장관 표창
서울-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철학과 김성민 교수(인문학연구원장, 통일인문학연구단장)가 통일인문학과 융복합적 통일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17일 열린 ‘2019년 교육부 학술연구 우수성과 시상식’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학술연구 우수성과 표창은 교육부의 학술 연구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도에 창출된 연구성과 가운데 우수성과를 발굴해 연구자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인문, 사회과학, 이공, 한국학 등 학문 분야별 우수성과 50선을 선정해 시상한다.김 교수는 2009년부터 수행해 온 HK사업 통일인문학 및 융복합적 통일연구인 ‘KU통일연구네트워크’의 성과를 인정받아 인문학 분야 대표연구자(성과) 10명 중 1명으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11월 통일연구와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김 교수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통일인문학연구단을 이끌면서 국내 최초로 통일에 대한 인문적 연구인 ‘통일인문학’이라는 아젠다를 제시하고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건국대 내 13개 내외의 연구소들이 결합한 ‘KU통일연구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융·복합적 통일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건국대 내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문과대학 통일인문교육연계전공을 개설하여 통일 분야 인재육성에도 힘쓰고 있다.김 교수는 10여년 동안 25여편의 저서 및 2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인문학 분야 통일연구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장 이외에도 건국대 인문학연구원장, 국제고려학회 서울지회장, 북한연구학회 부회장, 한국철학사상연구회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반도 평화체제 건설을 위한 학술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해외 학술대회에 초청되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교, 사회과학원과 교류하면서 향후 본격화 될 남북 학술교류의 토대를 마련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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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공동 설립자 마이클 왓킨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로 선정
보스턴-리더십 전환 분야 전문가이자 이직 후 적응 교과서로 자리한 베스트셀러 ‘90일 안에 장악하라(The First 90 Days)’의 저자인 마이클 왓킨스(Michael Watkins)가 ‘싱커스50(Thinkers 50)’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순위에 올랐다.왓킨스 외에 김우찬, 르네 마보안(Renée Mauborgne), 로저 마틴(Roger Martin), 에이미 에드먼슨(Amy Edmond son), 다니엘 핑크(Daniel Pink)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싱커스50’은 세계 50대 경영 사상가를 선정, 순위를 매기며 2년마다 개최하는 ‘어워즈 갈라(Awards Gala)’에서 이를 발표한다.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는 이를 ‘경영 사상계의 오스카상’이라 명명한 바 있다. 올해 ‘싱커스50’ 순위는 50위 안에 19명의 여성이 포진하고 14개 국적이 포함되는 등 다양성이 두드러진다.‘싱커스50’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대해 왓킨스는 “싱커스50 순위에 포함돼 대단히 기쁘다”며 “평생 추구해온 사상이 이렇게 인정받게 돼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는 리더들이 다양한 경력 전환을 탐색하는 방법을 배우고 기업이 새 임원이 회사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마이클 왓킨스(Michael Watkins)성공적인 커리어 전환 탐색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기술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90일 안에 장악하라(The First 90 Days)’로 잘 알려진 왓킨스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기반의 리더십 개발 컨설팅 회사인 ‘제네시스 어드바이저스(Genesis Advisers)’를 공동 설립했다. 왓킨스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프레스(Harvard Business Review Press)를 통해 ‘마스터 유어 넥스트 무브: 이센셜 컴패니언 투 더 퍼스트 나인티 데이즈(Master Your Next Move: The Essential Companion to The First 90 Days)’를 포함한 11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리더십, 조직 변화, 협상에 관한 다수 기고문(numerous articles)을 저술했다. 그는 IMD경영대학원의 리더십/조직 변화 담당 교수로 자신이 개발한 온보딩 프레임워크인 ‘90일 이내(First 90 Days®)’에 기반한 2개 프로그램과 기업 리더로의 전환을 관리하기 위한 ‘7가지 거대 변화(Seven Seismic Shifts™) 프레임워크를 강의하고 있다. IMD에 앞서 그는 인시아드(INSEAD), 하버드 경영대학원, 하버드 대학교에서 강의했다. 왓킨스 교수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의사결정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싱커스50(Thinkers50)‘싱커스50(Thinkers50)’은 최초의 세계 경영 사상가 순위로 2001년 출범했다. 이후 격년마다 발표되는 ‘싱커스50’는 경영 사상가 순위 중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싱커스50’은 출범 이후 영역을 지속 확장해 막강한 비즈니스 및 경영 아이디어에 대한 혁신적 접근을 제공하는 사명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genesisadvis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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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스 이희범 부회장, ‘무역의 날’ 은탑산업훈장 수상
성남-글로벌 매트리스 및 가구 기업 지누스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자사 이희범 부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희범 부회장은 30년 이상 지누스의 해외 생산법인에서 생산과 구매를 총괄하며 안정적인 생산관리와 품질 경영을 통해 회사는 물론 대한민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누스는 2018년 말 기준 매출액의 99.2%인 약 6165억 원을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시장에서 일궈 내고 있다.지누스는 이 부회장의 리더십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4개 해외 생산법인에서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매년 증가하는 수요 물량을 원활하게 공급할 뿐만 아니라 미국 등 선진 소비시장의 높은 품질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매트리스 및 가구 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특히 이 부회장은 지난해 설립한 인도네시아 생산 법인의 조기 안정화를 통해 지누스가 미 중 무역분쟁 등 대외적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이희범 부회장은 “뜻깊은 훈장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개인이 받은 상이기보다는 지금의 지누스가 있기까지 각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준 국내외 임직원을 대표해 수상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누스는 철저한 생산공정 관리와 기술 개발로 수출 증대 및 무역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누스는 2005년 세계 최초로 매트리스 압축 포장기술(Mattress-In-A-Box)을 개발해 오프라인 중심의 침대 유통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었다. 지누스는 연구개발 및 디자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독자적인 글로벌 특허 및 실용신안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기업임에도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미국의 온라인 매트리스 시장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캐나다, 호주, 유럽, 중국, 일본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제품군 역시 기존 매트리스를 넘어 침실 가구 및 거실 가구 전반으로 넓혀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zin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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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컨버전스AMP 총동문회, 송년회 및 KCAMP AWARD 3일 성황리 종료
서울-카이스트컨버전스AMP 총동문회는 연말을 맞아 3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폴만에서 강성재 총동문회장과 최호진 책임교수를 비롯해 주대준 제1대 책임교수, 김영환 제2대 책임교수 등 동문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년회 및 KCAMP AWARD를 개최했다.카이스트컨버전스AMP 총동문회는 이번 KCAMP AWARD 경영대상에 김현태 한신플라텍 대표이사 겸 회장, 사회공헌대상에 김영식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 총동문회대상에 정병훈 법무법인 민주 대표변호사를 각각 선정했다.한신플라텍 김현태 대표는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남다른 경영능력을 발휘, 회사의 성장과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김영식 이사장은 한국사회의 저출산 문제해결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사회공헌대상에 수상했다. 특히 김영식 이사장은 출산과 육아는 우리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의식을 확산시키며 저출산 해소에 의미 있는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정병훈 법무법인 민주 대표변호사는 존경받는 법조인으로서 동문회의 위상을 높이고, 헌신적인 열정으로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총동문회대상을 수상했다.이밖에 카이스트컨버전 AMP 총동문회는 헌신적인 봉사로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윤선경 엠스카이 앙상블 대표와 고(故) 정수희 맘스포레 산후조리원 원장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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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365 장민호 대표, 클라우드SW 산업발전 공헌으로 ‘국무총리 유공표창’ 수상
서울-클라우드 전문 기업 디딤365의 장민호 대표가 2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20회 소프트웨어(이하 SW)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SW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분야 ‘국무총리 유공표창’을 수상했다.24년간 IT SW개발에 몸을 담은 장민호 대표는 클라우드 CSB(Cloud Service Brokerage : 클라우드 서비스 중개) 비즈니스로 경쟁사 대비 외부 투자없이 클라우드 인프라 연구개발 활동을 전개했다. KT클라우드를 통해 2015년부터 서울시 공공자전거(따릉이)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4차산업 핵심 콘텐츠(NIPA 2019 스마트콘텐츠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 지원 용역 사업)를 AWS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SW 산업발전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연 20~30%의 청년 채용을 통해 SW 산업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점과 베트남 현지법인(연구개발센터) 설립을 통해 글로벌시장 개척에 공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디딤365는 2018년 고용노동부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일생활균형과 고용안정우수기업을 인정받았으며 서울형 강소기업, 하이서울브랜드 선정을 통해 공공기관의 근로/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장민호 대표는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에 책임감을 갖고 품질 높은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SW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국내 SW 산업 외에도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의 미래를 이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이홍구 KOSA회장, 김창용 NIPA 원장 등이 참석, 국내 SW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개발자들을 격려하고 포상했다.한편 디딤365는 매년 평균 43%이상 매출 성장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목표치인 100억 매출을 돌파할 예정으로 연 40% 이상의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강소기업이다.디딤365 개요디딤365는 2005년부터 IDC를 운영한 코어 기술과 매니지드 운영 인력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멀티클라우드(KT Cloud의 유일 플래티넘 파트너, AWS, Azure 파트너) 기반에서 공공기관·엔터프라이즈·교육기관·게임 등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환경에 맞춰 클라우드 컨설팅, 마이그레이션, 보안,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클라우드 포털 ‘디딤365’를 운영 중이며, CSB(Cloud Service Brokerage) 플랫폼인 ‘디딤클라우드비즈’를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돕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디딤센터를 통한 모니터링 매니지드 서비스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 만족도가 높다.웹사이트: http://www.didim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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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越南戰) 영웅(英雄)의 귀환(歸還)
월남전(越南戰) 영웅(英雄)의 귀환(歸還)국가(國家)의 부름에 기꺼이 나서 일면식(一面識)도 없는 이역만리(異域萬里) 머나먼 타국(他國)의 정글(Jungle)에서 최악(最惡)의 조건(條件)을 불사(不辭)하고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적(敵)과 교전(交戰)을 하며 세계평화(世界平和)와 자유(自由) 수호를 위해 사력(死力)을 다해 싸우고 귀환(歸還)한 영웅(英雄)들이 있다. 요즈음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할리우드(Hollywood)를 대표하는 전쟁영화 ‘람보’의 줄거리가 아니라 실제(實際)로 존재(存在)하는 대한민국(大韓民國) 학군장교(學軍將校) 7기생들이 바로 그 주인공(主人公)인데 지금 젊은 학생들은 이해하기 곤란(困難)하겠지만 춥고 배고프던 시절 가난에 쩌든 대한민국(大韓民國)의 근대화(近代化)를 위해 일선(一線)에 나선 주역(主役)들이 바로 학군장교(學軍將校) 7기생 일동(一同)이라고 보면 틀림없다. 이들은 월남전(越南戰) 이후에도 열사(熱砂)의 나라 사우디아라비아(Saudi Arabia)는 물론이고 세계각국(世界各國)으로 흩어져 외화벌이에 앞장선 사실(事實)이 있으며 사회의 각계각층(各界各層)에서 국가발전(國家發展)의 원동력(原動力)이 되는 역량(力量)을 발휘하여 대한민국(大韓民國)의 경제규모(經濟規模)를 세계 10위권에 올려놓는 등 한 시대를 풍미(風靡)한 영웅호걸(英雄豪傑)이라고 의당(宜當) 칭(稱)해야 마땅하다.대한민국(大韓民國) 학군장교(學軍將校) 제7기 임관(任官) 50주년 기념식(記念式) 전반(全般)장교 임관(將校任官) 50주년을 맞이한 학군장교 제7기생들이 11월 26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재 더케이 호텔에서 뜻 깊은 기념식을 가졌다. 부부(夫婦)가 인연(因緣)을 맺고 50년을 함께 산 것을 두고 금(金)처럼 귀하고 축복(祝福)받을 일이라고 하여 금혼(金婚)이라고 기념하는데 이들은 국가(國家)의 부름으로 국가(國家)와 연(緣)을 맺고 장교(소위)계급장을 달고 전후방 각지(各地)에서 국토방위(國土防衛)를 위해 헌신(獻身)하고 조국(祖國)의 발전에 혁혁(奕奕)한 공을 세웠으니 장교 임관 50주년 행사는 그야말로 국가(國家)와 인연(因緣)을 맺은 금혼식(金婚式)이라고 해도 과언(過言)이 아니며 기립박수(起立拍手)로 축하(祝賀)해 주어야 할 일이다. 전국각지에서 시군구별로 차를 대여(貸與)하여 행사 장소에 도착한 1천 여명의 자축객(自祝客)들은 행사(行事)가 진행되는 동안에 시종일관(始終一貫) 불안한 현(現) 시국(時局)을 걱정하고 나라가 잘되기를 염원(念願)하는 모습이었는데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이 되었으며 1부 순서는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송국주 회장의 축사 그리고 내외귀빈들의 격려사로 마무리 하였고 2부 순서는 프로(Pro)도 울고갈 실력을 온전하게 보유한 제7기 동기생과 가족들이 펼치는 풍물놀이와 1인 신파극(新派劇) 그리고 골드팝송을 감상하는 시간등을 가졌다. 송국주 회장 제7기 임관(將校任官) 50주년 기념식(記念辭) 축사 전문(全文)이 자리에서 송국주 제7기 총동기 회장은 동기생(同期生)들의 그간 노고(勞苦)를 치하하며 축사(祝辭)를 낭독하였는데 전문(全文)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한민국(大韓民國) R.O.T.C 7기 동기생(同期生) 여러분! 저는 오늘 장교임관(將校任官) 50주년(周年)을 자축하는 이 자리에서 선후배님과 진철훈 R.O.T.C 중앙회장, 그리고 내외 귀빈들과 오늘이 있기까지 수많은 날을 묵묵히 내조(內助)하며 지켜봐 주신 가족 여러분들을 모신 가운데 동기회장(同期會長)으로서 여러분을 대신하여 기념사(記念辭)를 낭독(朗讀)하게 된 것을 진심(眞心)으로 감사(感謝)드립니다. 오늘 이 영광(榮光)된 자리는 동기생(同期生)과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자랑스러운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존경(尊敬)하는 동기생(同期生) 여러분!우리는 학업(學業) 중에 우리 스스로 군사훈련(軍事訓練)을 지원(支援)한 애국(愛國)의 집단(集團)이었으며, 고된 훈련(訓練)과 어려운 시련(試鍊)을 이겨내고 국가(國家)와 국민(國民)을 위해 충성(忠誠)과 헌신(獻身)을 다짐하며 영예(榮譽)로운 대한민국(大韓民國) 장교(將校)의 길로 첫 발을 힘차게 내딛던 날이 바로 엊그제 인 것 같은데 벌써 50주년(周年)이 되는 반백년이 흘렀다는 것에 감개무량(感慨無量)함과 함께 세월의 덧없음에 아쉬운 심경(心境)마저 들게 합니다. 우리는 군 복무(服務) 당시(當時)에는 투철(透徹)한 군인정신(軍人精神)과 공명정대(公明正大)하고 솔선수범(率先垂範)하는 장교(將校)로서 전후방 각지에서 탁월(卓越)한 전투력(戰鬪力)과 지휘력(指揮力)을 발휘하여 국토방위(國土防衛)에 전념(專念)하였으며, 한편으로 국가(國家)의 부름에 한 치의 두려움도 없이 생면 부지의 나라 월남전쟁(越南戰爭)에 참전(參戰)하여 혁혁(奕奕)한 공(公)을 세우면서 세계평화(世界平和)를 위해 국위(國威)를 선양(宣揚)하기도 하였습니다.또한 전역(轉役) 후에는 남다른 국가관(國家觀)을 바탕으로 경제발전(經濟發展)의 선봉(先鋒)에서 수많은 난관(難關)을 극복(克服)하면서 세계(世界) 곳곳에서 열사(熱砂)의 나라에서 그리고 사회(社會) 각 분야(分野)에서 남다른 활약(活躍)을 하며 지금의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대국을 이룩하는 원동력(原動力)이었다는 것도 사실(事實)입니다.사랑하는 동기생(同期生) 여러분!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대한민국(大韓民國)은 어느 때 보다 경제(經濟), 외교(外交), 안보(安保) 등 여러면에서 매우 어려운 지경(枝莖)에 처(處)해 있는 것도 사실(事實)입니다. 특히, 강대국(强大國)들의 더욱더 심해지는 “자국 우선주의(優先主義)와 보호무역(保護貿易)”이라는 새로운 독트린(Doctrine)은 대한민국(大韓民國)은 물론 전세계(全世界)의 경제상황(經濟常況)의 앞날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것도 사실(事實)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들은 우리들이 지난 날 보여주었던 투철(透徹)한 국가관(國家觀)으로 솔선수범(率先垂範)하며 사회봉사(社會奉仕)에 앞장 선다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사람들의 귀감(龜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특히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는 말을 아끼고 생각은 깊이있게 하여 진정한 이 시대의 지혜(智慧)로운 어른의 역할(役割)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重要)한 것이 건강(健康)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세시대(百歲時代)는 이미 와 있으며, 따라서 인간(人間)의 수명(壽命)은 연장(延長)되어 가고 있고 건강(健康)의 중요성(重要性)은 누구도 부정(不正)할 수 없는 것이 사실(事實)입니다. 오늘 이 시간을 빌어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 참석(參席)하고 싶어도 참석(參席)을 못하고 고통(苦痛) 속에서 병마(病魔)와 싸우고 있는 많은 동기생(同期生)들의 쾌차(快差)와 건강(健康)을 빌며 아울러 이 자리에 참석(參席)하신 여러분과 가족 모두들 건강한 모습(模襲)으로 남은 인생(人生)을 행복(幸福)하게 보내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존경(尊敬)하는 동기생(同期生) 여러분!오늘 마련한 장교임관(將校任官) 50주년(周年) 기념행사(記念行事)는 우리들 모두가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마련한 뜻 깊고 소중(所重)한 자리입니다. 그리고 “되돌아보는 여유가 가야할 길을 바로 가게 하는 지혜(知慧)를 가져다 준다”는 서양의 어느 철학자(哲學者)의 조언(助言)대로 지나온 과거(過去)를 되돌아보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동기생(同期生)들과 지난 날의 값진 추억(追憶)을 회상(回想)하며 축배(祝杯)의 잔(盞)을 높이 들어, 항상(恒常) 바쁜 일상(日常) 중에 오늘 만큼은 즐겁고 유쾌(愉快)한 마음을 가득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끝으로 바쁘신 가운데 저희 7기 장교임관(將校任官) 제50주년(周年) 기념식(記念式)에 변함없는 사랑과 정성(情性)으로 함께 해 주신 선후배(先後輩)님과 진철훈 R,O,T,C 중앙회장(中央會長)을 비롯한 내외(內外)귀빈(貴賓)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感謝)를 표(表)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사정(事情)으로 인하여 이 자리에 참석(參席)하지 못한 7기 동기생(同期生)들과 가족(家族)의 가정(家庭)에 건강(健康)과 행복(幸福)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祈願)하면서 기념사(記念辭)를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존경(尊敬)하고 사랑하는 대한민국(大韓民國) R.O.T.C 7기 동기생(同期生) 여러분!진심(眞心)으로 장교임관(將校任官) 50주년(周年)을 다시 한 번 축하(祝賀)드립니다. 감사(感謝)합니다.“라는 말로 진심(盡心)을 기울인 축사(祝辭)를 내외(內外)에 선포(宣布)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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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시가스협회, 2019 서울시사회공헌대상 수상
서울-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의 사회공헌 사업인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2019 서울시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서울시사회공헌대상은 기업과 복지단체가 함께 협력하여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 낸 프로그램에 대해 시상하는 것으로 2017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다.이번 서울시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한국도시가스협회의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비영리사회복지기관의 외부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1인승 승합차 및 전세버스를 전국에서 무상대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2015년 9월부터 시작된 도시가스 민들레카 사업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년간 전국 9만명(서울 2만명)에게 지구 60바퀴(서울시 12바퀴) 거리의 여행을 선물하였다.뿐만 아니라,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취약계층 가정,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 등의 이웃에게도 여행을 선물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육군본부와 협약을 통해 면회가 어려운 가정의 육군 입영 병사를 대상으로 ‘모범병사 면회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이 날 시상식에서 서울시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한국도시가스협회 윤종연 부회장은 “도시가스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하여 민들레카 사업을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진행한지 4년이 지났다. 그간 민들레카를 사랑해주시고 이용해 주셔서 오늘날 민들레카가 있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하며 수상소감을 전했다.한편 한국도시가스협회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도시가스 민들레카 유류지원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영리사회복지기관, 복지기관종사자의 크리스마스 및 신년여행을 테마로 진행하며 도시가스 민들레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그린라이트 개요그린라이트는 모든 사회구성원이 자유롭게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물리적인 장벽 뿐만 아니라 심리적 장벽이 부서질 수 있도록 사회구성원의 이동권을 지원하고 있다. 도시가스 민들레카를 운영하고 있다.그린라이트: http://www.grligh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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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힐링의 고장 ‘녹색 문경’에서 이루어낸 대한민국 문학메카 경북본부 창립총회
아름다운 힐링의 고장 ‘녹색 문경’을 대표(代表)하는 문경새재(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지난 4일 한국문학(韓國文學)의 한 획을 긋는 뜻 깊은 행사(行事)가 진행(進行)되었다. 다름아닌 ‘사단법인 대한민국 문학메카 경북본부 창립총회’가 바로 그것인데 이날 행사(行事)는 ‘대한민국 문학메카 이사장(理事長)으로 재직(在職) 중인 황하택 박사’의 설립취지(設立趣旨)를 받들어 대한민국 문학메카 경북본부 본부장(本部長)으로 취임한 정의리(鄭義理) 본부장의 문학사랑으로 살아온 삶을 유감(遺憾)없이 발휘한 엄숙하면서 격조(格調)높은 선언(宣言)의 장(場)이었으며 ‘조선시대 선비의 과거급제 길’이라고 일컫는 문경새재를 대한민국 문학메카 경북본부 창립의 장소(場所)로 택(擇)한 것은 상당한 의미(意味)를 함축(含蓄)하고 있다. 이날 행사의 진행 순서는 바이올린 연주(演奏)를 배경으로 ‘KBS 작은세상 큰사랑’에서 사랑의 리퀘스트(Request) 자선(慈善)으로 감동을 연출(演出)했던 김숙자 작가의 ‘숨쉬는 문학’이라는 제목(題目)의 시(지은이 황하택)를 낭송(朗誦)하는 식전행사와 개회선언의 타종(打鐘)과 함께 각계각층에서 축하객(祝賀客)으로 방문한 내외귀빈(內外貴賓)과 경상북도(慶尙北道)를 대표하는 문인(文人)들을 중심으로 성숙(成熟)한 행사가 진행(進行)되었다. 이날 행사(行事)에는 고윤한 문경시장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끝없는 축사(祝辭)와 격려사(激勵辭)가 답지(遝至)하였는데 이 자리에는 대한민국 문학메카 창립(創立)을 위해 최선두(最先頭)에 서서 헌신적 정열(情熱)을 쏟고 있는 황하택 이사장을 비롯하여 국립국어원장을 지내고 도쿄(東京:Tokyo)대학과 칭따오(青岛:Qing dao)대학을 거쳐 경북대학 국어국문학 명예교수로 활동중이며 대한민국 문학메카본부 학술원장을 맡고 있는 이상규 교수, ‘실물경제학 이론’의 저자인 전(前)대구카톨릭대학 총장을 역임(歷任)한 홍철 박사와 한국의사 수필가협회 회장을 역임(歷任)한 전병홍 원장 그리고 경북지역의 AI 개발에 박차(博叉)를 가하고 있는 지역개발협의회 지홍기 의장, 그섬에 가고 싶다.의 저자인 함수남 교수, 광신대학교 김한식 교수그리고 좋은 문학의 김순복 발행인 등이 내빈으로 축사(祝辭)를 전하였다.이날 대한민국 문학메카 경상북도(慶尙北道) 본부장으로 취임(就任)한 정의리 본부장은 제3070지구 지역 로타리클럽 회장(會長)을 역임(歷任)하면서 지역사회에 초아의 봉사활동(奉仕活動)을 펼쳐낸 불굴의 의지를 지닌 인물(人物)로 평가(評價)받고 있다. 현재 문경문학관 상주(常駐) 작가로 창작활동(創作活動)을 펼치고 있는 정의리 본부장은 취임사(就任辭)에서 산자수명(山紫水明)한 자연풍취(自然風趣)를 자랑하는 문경새재를 방문하여 대한민국 문학메카 경북본부 창립을 축하해주는 내외귀빈들께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찬란(燦爛)한 역사(歷史)와 문학(文學)을 계승(繼承)하고 발전(發展)하는데 심혈(心血)을 기울여 지역 문화(文化)와 문학(文學)의 붐이 활발(活潑)하게 조성(造成)되어 나갈 수 있도록 미력(微力)하나마 최선(最善)의 노력(努力)을 경주(傾注)하겠다는 다짐(侤音)을 하였다.축사(祝辭)에 나선 황하택 이사장의 축하(祝賀)의 말을 축약(縮約)하여 살펴보면 “문학(文學)이란 영(靈)적 존재(存在)이며 정치(政治), 경제(經濟), 사회(社會), 그리고 법(法)을 아우르는 것이 곧 문학(文學)이고 삶의 원천(原泉)입니다. 서울의 모 병원 등지에서는 환자(患者)가 입원(入院)을 하면 시집(詩集)이나 수필집(隨筆集)을 읽어보라고 권장(勸獎)을 합니다. 그 이유는 환자(患者)의 치유능력(治癒能力)이 문학(文學)을 통(通)해서 이루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산주의(共産主義)나 자본주의(資本主義)라는 서로 다른 이념(理念)속에도 문학(文學)은 존재(存在)하며 더 나아가 과거(過去), 현재(現在), 미래(未來)를 통틀어 인간(人間)이 살아 숨쉬는 동안에 문학(文學)은 영원히 존재(存在)한다고 보면 틀림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에서 예술(藝術)의 장자(長子)라고 하는 문학(文學)의 위치(位置)를 살펴보면 아쉽기 그지없습니다.그리고 세계 10대 경제대국(經濟大國)이라고 자랑하지만 이에 따른 문학(文學)의 동반발전(同伴發展)은 고사(苦辭)하고 회생(回生)이 곤란할 정도로 위상(位相)이 추락(墜落)하고 있는 현실(現實)은 안타까움을 안겨줍니다. 저는 24년 전부터 대한민국 문학(文學)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苦悶)을 하면서 왜 문학(文學)이 이렇게 시들어가고 있을까(?)라는 의문(疑問)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라도 퇴보(退步)하는 문학(文學)에 대해서 문학인(文學人)들 스스로 반성(反省)하고 ‘문학부흥(文學復興)’을 위해 나서야 된다고 생각을 하면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중략)조선시대의 10대 시인(詩人), 모두가 광주.전남 출신이고 가사문학(歌辭文學)의 뿌리가 광주.전남이라고 할 수 있으며 3만 수(數)가 넘는 한시(漢詩)가 존재할 정도로 세계 문학의 역사(歷史)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진기한 기록(記錄)을 보유(保有)하고 있는 곳이 바로 광주.전남입니다. 이처럼 문학(文學)의 볼륨(Volume)이 광주.전남이 가장 크기 때문에 ‘예로부터 경상도는 학문이요. 전라도는 문학’이라는 말이 전래(傳來)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歷史的)인 발자취를 근거로 유서(由緖)깊은 광주.전남이 중심(中心)이 돼서 문학(文學)을 일으키자는 취지(趣旨)에서 문학부흥운동(文學復興運動)의 일환(一環)으로 한국문학메카본부 설립(設立)에 나선 것입니다. 24년 동안 문학부흥운동(文學復興運動)을 준비하면서 19년 전부터 매년 ‘대한민국문학인교류대회(大韓民國文學人交流大會)’를 실시(實施)하였고 그동안 광주.전남에 약 1만 2천 여명의 문학인(文學人)이 다녀가게 된 것입니다. 금번 제19회를 맞는 대한민국문학인교류대회(大韓民國文學人交流大會)는 금월(11월), 29일과 30일에 걸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전남 화순금호리조트에서 행사(行事)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숙식제공(宿食提供)은 물론이고 문학(文學)과 관계된 심포지엄(Symposium)을 포함한 많은 볼거리를 무료(無料)로 대접하고 있으니 아낌없는 성원(聲援)을 부탁합니다. 2018년에 ‘대한민국 문학메카 학술원장’으로 재직(在職)중인 이상규 박사께서 “광주 전남이 문학의 메카(Mecca)이다.”라고 공식(公式)으로 선포(宣布)를 한 후에 인적 네트워크를 결성(結成)하기 위해 전남(全南), 광주(光州)에 이어 대전(大田)과 경북(慶北)을 창립(創立)하였고 부산(釜山)과 경남(慶南)등으로 확대(擴大) 시행을 해나갈 계획(計劃)입니다. 이와같이 ‘문학부흥(文學復興)’을 외치는 아름다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은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흠모(欽慕)하는 기념비(記念碑)에 버금갈 수 있는 위대한 문학부흥운동(文學復興運動)에 동참(同參)한 훌륭한 분들입니다. 아무쪼록 아낌없는 성원(聲援)에 다시 한 번 감사(感謝)드립니다.”라는 축원문(祝願文)으로 축사(祝辭)를 갈음하였다. 참고로 정의리(鄭義理) 회장은 경북(慶北) 출신으로 문경새재를 ‘대한민국 문학매카 경북본부’ 창립총회(創立總會) 장소로 선택하게 된 이유(理由)가 남다른데 역사적 배경(背景)으로 문경(聞慶)새재(鳥嶺)를 좀더 상세하게 살펴보면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사이에 있는 고개’이며 백두대간 중 소백산맥으로 이어지는 1,017m 높이의 조령산(鳥嶺山)을 경계(經界)하는 곳이고 조령(鳥嶺)의 뜻을 보면 ‘나는 새도 넘기 힘든 고개’란 의미(意味)이다. 지금도 충청북도(忠淸北道)와 경상북도(慶尙北道)의 도계(道界)이기도 하며 고대에는 ‘초점’(草岾)으로 불렸고 지명(地名)을 한글로 옮기면 새재이고 이후 새재를 한자표기로 변경하면서 조령(鳥嶺)으로 적게 된 것이다.예로부터 한강(漢江)과 낙동강(洛東江) 유역을 연결하는 영남대로(嶺南大路)상의 가장 높고 험준한 고개이자 사회(社會), 문화(文化), 경제(經濟)의 유통과 국방(國防)의 요충지(要衝地)였던 문경새재를 바로 알아보지 못한 한 장수(將帥)로 인하여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데 파악해보면 임진왜란 당시 삼도도순변사(三道都巡邊使)를 맞게 된 신립(申砬)장군이 천연요새(天然要塞)인 이곳 문경새재에서 방어전선(防禦戰線)을 형성(形成)하자는 부하장수들의 간청(懇請)을 듣지 않고 탄금대(彈琴臺)에서 진(陳)을 치고 왜군에 맞서 기마전술(騎馬戰術)을 펼치다 궤멸(潰滅)당하였고 급기야 조선(朝鮮)은 수도(首都)인 한양(漢陽)을 내어주게 되는 결정적인 비운(悲運)을 맞이하게 된 역사적인 기록(記錄)을 간직하고 있다.이후 조선(朝鮮)을 돕기 위해 참전국으로 파견(派遣)나온 명나라 장군 이여송은 문경새재의 지형(地形)을 보고 "이 험준한 고개를 지킬 생각을 못하다니 신 총병도 참 지략없는 사람이다."하고 신립(申砬)을 비웃었다고 전한다. 임진왜란(壬辰倭亂)이 끝나고 뒤늦게 신립(申砬)이 충주 탄금대(彈琴臺)가 아닌 문경새재에서 결진(結陣)하여 매복(埋伏)하고 전투(戰鬪)를 벌였다면 왜군(倭軍)의 선봉(先鋒將)인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의 부대를 격퇴(擊退)하고 일망타진(一網打盡)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전략적(戰略的)으로 판단(判斷)하여 이곳에 제1관문 주흘관, 제2관문 조곡관, 제3관문 조령관의 3관문(사적 제 147호)을 설치하여 국방요새(國防要塞)로 삼았다고 한다. 현재 경상북도 도립공원(명승 제 52호)으로 지정되어 있는 문경새재가 문경(聞慶)이란 지명(地名)을 갖게된 것 또한 전설(傳說)이 존재하는데 문경(聞慶)은 지리적으로 상서(祥瑞)로운 곳으로 삼국시대의 신라 초기에 고구려 장수왕의 남진을 막는 국경선(國境線)으로 지정되었으며 문경(聞慶)이라는 지명(地名) 또한 고려 공민왕 시절에 홍건족(紅巾族)의 난(亂)을 피해 봉화 청량산으로 피난(避難)을 갔다가 도읍인 개경(開京)으로 환도(還都)하면서 이 지역을 지날 때 ‘홍건족(紅巾族)이 물러갔다는 경사스런 소식을 들은 곳’이라 하여 ‘문경(聞慶)이라는 지명을 하사(下賜)’받게 되었다고 전(傳)한다. 실제로 한양(漢陽)으로 과거시험(科擧試驗)를 보러가는 경상도의 선비들은 추풍령(秋風嶺)으로 한양(漢陽)을 올라가면 추풍낙엽(秋風落葉)처럼 과거시험(科擧試驗)에 떨어지고 죽령(竹嶺)으로 가면 죽~죽 미끄러진다고 하여 힘들고 멀리 돌아가더라도 ‘과거급제(科擧及第)길’이라고 칭(稱)하면서 문경새재로 통(通)하는 길을 택(擇)하여 한양(漢陽)으로 과거시험(科擧試驗)을 보러다녔고 하니 가을 단풍과 어우러져 극치(極致)의 풍광(風光)을 자랑하는 문경새재야말로 경상문학(慶尙文學) 메카(Mecca)의 장소로 손색(遜色)이 없음을 다시 한 번 새겨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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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스위스코리아(주) 창립(創立) 제3주년 기념식
서울-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금 대한민국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하여 2018년 기준(基準)으로 전체 인구는 5,163만5천명이며 이 중에 65세 이상 고령자(高齡者)는 738만1천명으로 전체 인구 중 14.3%에 해당(該當)한다. 그리고 2050년(1,881만3천명)까지 지속적으로 증가(增加)할 전망이며 2060년에는 인구대비 고령인구(高齡人口)는 전체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41.0%가 될 것으로 예상(豫想)되면서 이러한 문제에 따른 종합적인 노인복지정책(老人福祉政策)이 다양하게 요구되고 있다. 통계(統計)를 알면 미래(未來)가 보인다. 좀더 세밀(細密)하게 살펴보면 2018년 55~79세 고령자(高齡者) 중 장래에 일하기를 원하는 비율(比率)은 64.1%로 전년(62.6%)보다 1.5%p 증가(增加)하였고 취업(就業)을 원하는 이유로는 생활비(生活費) 보탬(59.0%)의 사유 때문이었으며 2017년 65세 이상 고령자(高齡者), 사망원인의 이유 1위는 암(癌)으로 인구 10만 명당 784.4명이 사망하였고 그 다음은 심장질환(361.3명), 뇌혈관 질환(268.6명) 순서이며 악성신생물(암),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死亡率)은 점차 감소(減少)하고 있으나 폐렴, 심장질환(心臟疾患)으로 인한 사망률(死亡率)은 증가(增加)하고 있다. 2017년 건강보험 상 전체 진료비는 69조6,271억원이며 그 중에 65세 이상 고령자(高齡者)의 진료비(診療費)는 전체의 39.0%인 27조1,357억원으로 전년보다 10.5% 증가(增加)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1인당 진료비(診療費)는 398만7천원으로 전년(381만1천원)대비 4.6% 증가(增加)하였고 매년 증가 추세이다. 이러한 통계를 볼때 노령화(老齡化) 인구에 대한 건강관리(健康管理)와 복지대책(福祉對策)이 가장 심각한 사회문제(社會問題)로 대두(擡頭)되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2018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합계 출생율(出生率)이 0.98명으로 ‘저출생(低出生) 고령화(高齡化)’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통계자료(統計資料)로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회원국의 평균수치(平均數値1.68명)는 고사하고 초저출산 기준(1,3명)에도 못미치는 최악(最惡)의 수치(數値)로 이러한 통계는 천재지변(天災地變)과 같은 외부 충격이 없는 상황에서 합계 출생율 1명선이 무너진 것은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결과로 경악(驚愕)을 금할 수 없으며 이제는 범국민적(汎國民的)으로 해결책(解決策)을 찾아야할 시점이라고 사회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지적(指摘)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問題點)을 일찌감치 인지(認知)하고 ‘Be Healthy, Be Wealthy’라는 슬로건으로 2016년에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건강 전문 회사를 창립(創立)하여 우선적으로 봉사(奉仕)의 축을 형성(形成)하는데 주력하면서 남녀노소(男女老少)를 막론(莫論)하고 올바른 식생활습관(食生活習慣)을 통한 건강관리(健康管理)와 특히 중장년층의 실업률(失業率) 극복에 일조(一助)하면서 건전한 문화생활(文化生活)을 영위(營爲)하도록 국민계몽(國民啓蒙)에 앞장서는 기업(企業)이 있어 소개(紹介)하고자 한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의 탄생 배경먼저 모기업(母企業)인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은 올바른 건강이론(健康理論)을 토대로 연구개발(硏究開發)하여 스위스의 엄격하고 철저한 생산공정(生産工程)과 검수를 거쳐 생산되는 "맞춤솔루션(Fit Soluti on)"을 핵심제품(核心製品)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健康機能食品)과 함께 화장품(化粧品)등 필수 생활용품(生活用品)을 제조(製造)하여 판매(販賣)하는 기업(企業)이다.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은 2010년 1월 대만을 거점(據點)으로 탄생한 기업으로 아시아(ASIA)를 중심으로 호주, 뉴질랜드, 미국을 포함하여 14개 국가에 월드와이드 서비스(World Wide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그리고 토탈스위스코리아(주)는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을 모태(母胎)로 월남전 참전의 영웅(英雄)이며 통섭(統攝)의 리더십(Leader Ship) 소유자로 익히 알려진 송국주 한국사장(학군장교 제7기 중앙회장)에 의해서 2016년 10월에 대한민국에 설립된 기업으로 한국에 상륙한지 불과 2년여 만에 (2018년 기준) 연매출 448억을 넘게 달성할 만큼 급속한 기업 신장세(伸張勢)를 보이고 있는 건강식품(健康食品) 제조(製造) 및 판매회사(販賣會社)이며 현재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본류(本流)로 일컫는 강남 한복판에 비즈니스 센터와 매머드급 회의실을 겸비(兼備)한 지하 2층 지상 7층의 사옥을 직접 매입(買入)하여 사업(事業)을 진행(進行)하고 있는 한국의 네트워크 역사상 보기드문 회사(會社)이며 최근에는 자체 물류센터와 교육센터를 새롭게 장만하고 건강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건전한 한류(韓流)의 정서와 문화창달(文化暢達)을 계몽(啓蒙)하고 선도(先導)하는 것으로 정평(定評)이 나있는 기업(企業)이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의 사명토탈스위스코리아(주)는 송국주 한국사장을 수장(首長)으로 대한민국(大韓民國)의 국민건강(國民健康)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을 제공(提供)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연구(硏究)하고 노력(努力)하는 자세로 기업경영(企業經營)을 하고 있으며 백세시대(百歲時代)를 맞이한 현대인(現代人)에게 장수(長壽)는 더 이상 축복(祝福)이 아닌 공포(恐怖)로 다가오고 있다는 점을 착안(着眼)하여 인류(人類)의 가장 소중한 가치(價値)로 여겨지는 '아름답고 건강하게 사는 삶'에 대한 해답(解答)으로 좋은 품질(品質)의 제품생산(製品生産)과 종합적인 해결책(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것에 주안점(主眼點)을 설정(設定)하고 기술력(技術力) 향상과 새로운 콘텐츠(Content)를 연구개발(硏究開發)하여 현대인(現代人)의 삶의 질(質), 향상에 아낌없는 노력(努力)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같이 토탈스위스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토탈스위스만의 건전한 문화형성(文化形成)을 통해 ‘초일류(超一流) 건강기업(健康企業)’으로 성장(成長)하고자 최선(最善)을 다하고 있는 기업(企業)이 바로 토탈스위스코리아(주)이다.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한국사장의 기념사(記念辭)이날 토탈스위스코리아(주)의 창립 제3주년 기념식장에서 먼저 단상(壇上)에 오른 송국주 한국사장은 기념사(記念辭)를 통해 대한민국(大韓民國)이 선진국(先進國)으로 가는 길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의식(意識)과 행동(行動)의 올바른 변화(變化)가 가장 중요하다고 먼저 강조(强調)하면서 지금 세계(世界)는 급속도(急速度)로 변화(變化)를 추구(追求)하고 살길을 모색(摸索)하고 있는 반면에 아직 대한민국(大韓民國)은 그 변화(變化)의 물결을 제대로 감지(感知)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였다. 그리고 송국주 한국사장은 “각자 개인의 바른 변화(變化)가 더해져 대한민국이 올바르게 성장(成長)한다는 것을 명심(銘心)하고 변화(變化)만이 선진국(先進國)으로 나아가는 초석(礎石)임을 주지(主知)하길 바란다고 되새기면서 상위 1%에게만 소득이 배분되고 있는 네트워크마케팅의 냉혹한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말로 현재 대한민국 네트워크 시장의 구조에 대하여 일갈(一喝)하였다. 이에 토탈스위스코리아(주)는 올바른 소득 분배구조(分配構造)를 갖기 위한 일환(一環)으로 전세계(全世界)를 하나로 묶어서 운영(運營)하는 원서버시스템(One Server System)을 통한 소득향상(所得向上)의 기대효과(期待效果)와 재구매(再購買)를 통한 꾸준한 소득창출(所得創出)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말로 만장(滿場)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 냈다. 그리고 현재 231조 6천억원 규모를 자랑하는 전세계 MLM(Multi Level Marketing)시장에서 건강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33.2%임을 간과(看過)해서는 안된다고 강조(强調)하며 네트워크마케팅(Network Marketing)사업이야말로 대한민국을 부강(富强)하게 하고 세계화(世界化)로 나아가는 첩경(捷徑)임을 바로 인식(認識)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내년 1월에 미국시장의 국내 오픈과 함께 원서버(One Server)로 통합되는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의 획기적(劃期的)인 사업정책(事業政策)에 대한 강한 자긍심(自矜心)과 비전(Vision)을 제시하면서 자랑스러운 토탈스위스코리아(주) 회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當付)하였으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전통(傳統)과 문화(文化)를 세계만방(世界萬方)에 떨쳐줄 것을 기대(期待)한다는 말로 기념사(記念辭)를 갈음하였다.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 창업주 왕웬친 박사의 주옥(珠玉)같은 건강강연(健康講演)이어서 등단한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 창업주이면서 전세계인(全世界人)을 대상(對象)으로 펼치고 있는 왕웬친 박사가 ‘특별 건강 강좌’를 진행하였는데 주요 강의내용(講義內容)을 축약(縮約)하여 살펴보면 균형(均衡)잡힌 영양분(營養分)의 꾸준한 공급에 기반을 둔 양질(良質)의 산소(酸素)를 체내(體內)에 전달(傳達)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36.5도의 체온 유지와 적절한 운동(運動)을 병행(竝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說明)하면서 과중(過重)한 업무(業務)로 인한 스트레스(Stress)는 건강(健康)에 치명적(致命的)이라는 것을 강조(强調)하였는데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방청객(傍聽客)들은 무려 세시간을 이석(移席)없이 강연내용을 숨죽이고 지켜보면서 방청소감을 말하기를 “창업주인 왕웬친 박사가 직접 부산까지 방문하여 탁월한 식견(識見)을 바탕으로 강의(講義)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다고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소감을 전하였다. 이어지는 순서(順序)로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직급자 승급식 級式)과 함께 김영렬 CP와 이건환 CP가 회원(會員)들을 대신(代身)하여 축사(祝辭)를 낭독(朗讀)하였고 끝으로 행운권 추첨과 함께 참석한 모든 방청객들에게 기념품(紀念品)을 증정(贈呈)하는 것으로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창립 제3주년 기념식의 대단원(大團圓)을 성대(盛大)하게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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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이상용이 선택하고 극찬(極讚)한 토탈스위스 '핏솔루션'
서울-‘건강한 삶이 행복의 지름길’이라고 자부(自負)하는 철인(鐵人) 이상용 대한민국의 유명 방송인이며 '뽀빠이'라는 시그니처(SIGNAURE)로 잘알려진 철인(鐵人) 이상용(李相瀧)이 토탈스위스코리아(주)의 송국주 한국사장과 남다른 인연(因緣)을 과시(誇示)하며 평생(平生)을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하였는데 두 사람 모두 학군장교(R.O.T.C)로 전역한 선배와 후배 사이로 구국(救國)의 간성(干城)임에 틀림없다. 세대(世代)를 아우르며 오뚜기 인생을 살아온 뽀빠이 이상용(李相瀧)은 지나온 50여 년 동안 ‘600여 명의 심장병 어린이를 수술’하게 도와준 그야말로 초아(超我)의 봉사(奉仕)를 몸소 실천한 인물(人物)이며 반세기(半世紀)가 넘는 행사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방송인(放送人)이다. 최근에 할리우드(Holly wood) 액션 영화의 주종(主從)을 이루는 어벤져스(Avengers)영화가 범 세계적으로 대세인데 대한민국 군인들의 우상이며 명 사회자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어벤져스(Avengers) 뽀빠이'의 실존 인물이 바로 철인(鐵人) 이상용이라는 것은 국민 누구나 공히 인정(認定)하는 사실이다. '연약(軟弱)한 여인(올리브)을 따라 다니며 온갖 못된 짓을 일삼고 괴롭히는 악당(惡黨) ‘부르투스’를 눈여겨 보다가 캔(CAN:깡통)에 든 시금치를 먹고 불끈 솟아오른 힘으로 단 한방에 때려 눕히는 ‘뽀빠이’가 주는 의미는 사회적 약자(社會的弱者)로 활동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청소년(靑少年)과 서민(庶民)들에게 꿈과 희망(希望)을 키워주는 만인의 영웅(英雄)'으로 각인되어 있으며 진정한 어벤져스(Avengers)로 시대(時代)를 초월(超越)하여 풍미(風靡)되며 30, 40, 50, 60 세대(世代)에 폭 넓게 회자(膾炙)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1세기 건강식품의 핵(核)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의 캔(CAN:깡통)에 들어있는 자연 건강식품 ‘핏솔루션’과 너무 흡사(恰似)하다는데서 착안(着眼)한 송국주 한국 사장의 비상한 관심(關心)에서 전격적(電擊的)으로 이루어진 금 번 선.후배간의 만남은 토탈스위스 건강식품의 높은 품질에 기반(基盤)을 두고 이루어졌다는 점(點)에서 다시 한 번 ‘한 잔의 기적’으로 불리는 ‘핏솔루션’이 지닌 의미(意味)를 되새겨 보게 한다. 강철(鋼鐵)같은 이상용(李相瀧)의 삶의 궤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충청남도 서천군 출신(出身)이다. 뽀빠이라는 수식어(修飾語)로 평생을 살아오며 건강미(健康美)와 정의(正義)의 사도(師徒)로 불리는 이상용은 어려서 “죽지않기 위해 운동(運動)을 했다”고 한다. 실제(實際)로 이상용은 70대 중반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람한 몸매를 유지(維持)하고 있다. 건강미(健康美)의 상징(象徵)인 철인(鐵人) 이상용을 보면서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이상용은 갓난아이 때부터 목숨이 붙어있는 것 자체가 기적(奇蹟)같은 일이라고 말했다. 지금 이상용이 ‘건강예찬론자(健康禮讚論者)’가 된 것 또한 죽지않기 위해 운동(運動)을 시작했기 때문이다.뽀빠이 이상용은 저서(著書)를 통해 자신을 표현(表現)하기를 ‘기적을 뛰어넘은 삶’이라고 말하면서 “어머니가 나를 임신했을 때 아버지가 있는 백두산까지 걸어갔다. 그렇게 간 후 다시 백두산에서 부여까지 임신한 몸으로 밥도 제대로 못먹고 되돌아 왔다.”고 말하며 태어나기도 어려웠던 당시 상황을 모사(模寫)했다. 이어 이상용은 “겨우 태어났지만 하도 못먹어 울지도 못하고 아파서 강보(襁褓)에 싸여 있을 때 외삼촌들이 내가 있으면 동생에게 짐이 되겠다고 생각해 나를 근처 토끼장에 묻었다.”는 충격적(衝擊的)인 고백(告白)을 하였다. 외삼촌(外三寸)의 손으로 생매장을 당할뻔 한 것이다. 이상용의 말에 따르면 “그 장면을 우연히 본 12살 난 이모(姨母)가 나를 구해 산으로 도망갔다.”며 극적(劇的)으로 목숨을 보전(保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무사히 숨이 붙어있는 상태에서 구(求)해졌지만 이상용의 목숨이 안전하다고 담보(擔保)할 수는 없는 상황에서 당시 마을 사람들은 이모(姨母)와 이상용이 모두 죽었다고 판단(判斷)했다고 한다. 하지만 다음날 두 사람은 무사히 발견돼 목숨을 겨우 부지(扶支)할 수 있게 되었다. 이상용은 그일이 있는 후로 “다섯살 때까지 줄곳 아파 누워있었으며 10살 때까지 앓아보지 않은 성인병(成人病)이 없을 정도였다.”고 눈물 젖은 사연을 토로(吐露)하였는데 심장병 어린이를 남다르게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된 것은 아마 어렸을 때 본인이 겪은 시련(試鍊)때문인 것으로 미루어 짐작(斟酌)하게 한다. 이후로도 가방을 들 힘 조차 없어서 초등학교 때까지 부친(父親)이 매일같이 가방을 들어주면서 학교를 왕래(往來)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상용은 그때를 “정말 질기게 살아온 기구한 삶이다”고 표현(表現)하고 있다. 지금의 이상용이 ‘철인(鐵人)’과 ‘뽀빠이’라는 별칭(別稱)으로 불리면서 건강미(健康美)의 대명사(代名詞)가 된 것은 그야말로 ‘인간승리’라고 볼 수 있다. 이상용의 노력과 끈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50여년이 넘게 운동을 해왔지만 지금도 잔병 치레가 많은 것은 어렸을 때 힘든 일을 겪었기 때문”이라는 말에서 확인(確認)할 수 있다. 뽀빠이 이상용은 “우연히 12살 때 아령(啞鈴)을 발견(發見)하고 운동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운동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이유(理由)를 나열(羅列)하였다. 그리고 고등학생(高等學生)시절부터 보디빌더(Body builder)로 활약(活躍)하였으며 고려대학교 재학생 시절에는 드디어 ‘미스터 고려’에 선발되기도 하였다.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임학과를 졸업한 그는 학군(學軍:R.O.T.C)장교로 임관(5기)하여 장교(將校)의 신분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4대 의무(義務)중 하나인 국방의무를 수행(遂行)하였고 군 복무시절의 병과(丙科)는 기갑(機甲)으로 특수전 교육을 우수하게 마친 훌륭한 인물(人物)이다.대한민국 육군 중위(中尉)로 예편(豫編)한 후에 외판원(外販員)등으로 생계를 꾸려가다가 1971년 CBS 기독교방송(基督敎放送)에서 MC로 방송 일을 하였고 1973년 지인(知人) 변웅전의 소개를 통해 MBC의 으로 방송(放送)에 데뷔하여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進行)하게 되었으며 특히 1989년부터 그가 장교(將校)로 군복무(軍服務)를 한 점이 인정(認定)되어 MBC의 MC로서 발탁(拔擢)되었으며 당시(當時)에 “뒤에 계신 분이 어머니가 맞습니까? 예! 제 어머니가 확실합니다!”라는 유행어(流行語)를 남긴 바 있다. 이처럼 눈물의 상봉(相逢) 장면을 지켜본 장병(將兵)과 시청자(視聽者)들까지도 말없이 눈물짓게 했던 TV프로그램 ‘우정의 무대’(1997년 종영)의 대표적인 명장면을 연출한 사회자(司會者)로 명성(名聲)을 떨치며 종횡무진(縱橫無盡)으로 맹활약하였다. 당시에 그는 국민 MC로 불릴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 선행으로 군인(軍人)과 국민(國民)들에게 끝없는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연예인(演藝人)으로 활동하던 중 사회봉사(社會奉仕)에 뜻이 있어 1991년에중앙대학교 사회대학원 사회복지학을 전공(專攻)하여 석사학위(碩士學位)를 취득(取得)하기도 하였다. 선행(善行)을 천직(天職)으로 알고 평생을 자선사업(慈善事業)으로 일로매진(一路邁進)하는 삶을 살기 위한 각오(覺悟)를 보여준 것이다. 그러나 1996년 11월, 이상용은 심장병 어린이 수술기금을 유용했다는 혐의(嫌疑)로 검찰(檢察)로 부터 수사를 받게 된다. 시샘이 많은 ‘운명(運命)의 여신(女神)’이 그를 가만두지 않은 것이다. 그 시절 KBS TV 프로그램 의 보도(報道) 등에 의해 잘못 보도되면서 진행에서 하차(下車)를 하게 되는 등 ‘일생일대(一生一代)의 최대고비(最大苦悲)와 시련(試鍊)을 겪으면서 방송(放送) 활동을 중단해야만 했다. 천신만고(千辛萬苦) 끝에 하늘의 뜻으로 1997년 2월 무혐의처분(無嫌疑處分)을 받게 되었으나 이미 그는 너무나 큰 상처를 겪으면서 한 쪽 눈마저 실명(失明)의 위기에 처할만큼 안타까운 상황을 겪어야만 했다. 이토록 처참한 시련을 겪고 있을 당시, 잠시 한국을 떠나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맞게 되는데 이유인 즉 김수환 추기경, 법정 스님, 김동길 교수 등으로부터 연락(連絡)이 와서 남겨준 말이 “눈(雪)이 오는데 억지(抑止)로 눈을 쓸어내려 하지말고 조용히 떠나 있어라! 그래서 봄이 오면 눈(雪)은 녹고 너는 자연스럽게 회자(膾炙)되게 된다.”는 말을 듣고 그길로 미국(美國)으로 떠나게 되었고 하루에 14시간 30분씩 관광버스를 타면서 가이드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 또 한 번 비통(悲痛)한 소식을 접하게 된다. 이상용의 말에 따르면 “다름이 아니라 아버지가 저(이상용)의 억울함을 호소(呼訴)하기 위해 대전역 광장에서 역사(驛舍)를 오가는 행인(行人)들에게 무고(誣告)를 알리는 전단지(傳單紙)를 돌리는 과정에서 돌아가시게 됩니다.” 라고 말한다. 그야말로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가슴 아픈 ‘언빌리버블 스토리(Unbelievable Story)가 아닐 수 없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충청대학스포츠외교학과 겸임교수 출강(出講)을 계기(契機)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고 라는 만담(漫談)이 담긴 녹음 테이프의 판매(販賣)로 생계를 연명(延命)하면서 어렵고 힘든 시절에도 좌절하지 않고 2011년 11월 가톨릭출판사의 ‘고통과 아픔을 기도로 극복한 문화 예술인의 이야기’를 저술(著述)까지 해내고 만다.공저뽀빠이 이상용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사나이'라고 불린다. 경기 침체로 행사가 대폭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행사가 수십개가 잡혀 있다. 그에게는 약속(約束)은 생명(生命)과 같아서 평생을 '펑크' 한 번 내본 적이 없다. 이상용의 인기 비결은 바로 성실(誠實)에 기인(起因)한다. 한 번 한 약속(約束)은 어떤 상황이 와도 단 한 번을 어겨본 적이 없다. 심지어 20년 넘게 '퀵 서비스'를 이용해 행사장을 다녔다고 한다. 한번은 김포공항에서 서울 중심가의 호텔까지 25분 만에 주파(走破)한 적도 있다. 지난 80년부터 이상용과 함께한 '퀵서비스맨'이 증언(證言)을 한다. 뽀빠이 이상용은 지난 50여년간 2,000여 회가 넘는 기업체 행사에 MC로 활동을 하였다.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성격” 때문이다. 인기 비결은 1인 다역이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3만개가 넘는 레퍼토리의 만담(漫談)을 보유하고 있다. 이상용은 언제 어느 장소에도 만담(漫談)을 준비하여 자유자재(自由自在)로 구사할 수 있다. 특히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야한 농담을 능청스럽게 던지는 모습(模襲)은 자지러질 정도이고 그의 진행 솜씨로 인해 어떤 관객은 너무 웃다가 턱이 빠진 적도 있다. 다행히 현장(現場)에 있던 접골사의 응급 치료로 구급차(救急車)가 오는 불상사(不祥事)는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요즘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은 '인기가수'를 초대하지 못해도 이상용 덕분에 기대 이상의 재미있는 행사를 치를 수 있다. 두 시간 내내 트로트와 만담(漫談) 그리고 개인기 등 각종 레퍼토리를 펼치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感歎)을 자아내기에 충분(充分)하다. 이상용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발매를 시작한 는 5집까지 나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없어서는 안될 품절(?)상품으로 인기절정에 있으며 세계 카톨릭계의 큰 인물로 추앙받는 고(故) 김수환 추기경이 그의 만담(漫談)에 반하여 개인적으로 여러 차례 초대(招待)한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이상용은 봉사에 관한 한 중단(中斷)없는 전진(前進)으로 최근까지 '할아버지, 할머니 돋보기 나눠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수년(數年)에 걸쳐 시력(視力)을 잃은 4,000여 명의 노인(老人)들에게 돋보기를 선물해 온 것으로 확인된다. 정작 본인은 왼쪽 눈의 시력을 잃어 돋보기를 써도 사물(事物)을 구별(區別)하기 힘들 정도이다. 하지만, 평소 뽀빠이 이상용을 아끼던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제안(提案)을 선뜻 수용하여 '자신의 몸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자'고 결심(決心)한 것이다. 이상용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웃음이야 말로 건강한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라고 말을 한다. "이러한 일은 지난 90년대 초반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600명을 수술해 준 '불우이웃 돕기'의 연장선상(延長線上)의 일 일뿐"이라고 단호(斷乎)하게 일갈(一喝)하였다. 이 또한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한국 사장이 추구하는 봉사(奉仕)의 일념(一念)과 괘(卦)를 함께 하는 부분이며 앞으로 토탈스위스의 문화와 협력하여 이루어 낼 남다른 활약(活躍)이 기대가 된다. 지금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책을 읽고 하루 스케줄을 점검하며 600회의 근육운동(벤치프레스)을 하고 5킬로 미터를 달리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오뚜기 인생 뽀빠이 이상용’은 언젠가 가 다시 펼쳐져 군 부대를 위문 방문하여 후배(後輩)들을 격려(激勵)하는 당당(堂堂)한 모습이 토탈스위스와 함께 이루어내기를 간절하게 소망(所望)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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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풍미(風味)한 영웅(英雄)의 선택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서울-R.O.T.C(학생군사훈련단)장교 출신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4성 장군에 올라 제 2군 사령관을 역임(歷任)한 박세환 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이 대한민국 건강식품의 대명사로 급부상하고 있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 (한국 사장 송국주 R.O.T.C 제7기 중앙회 회장)를 전격 방문했다. 이날 방문의 계기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의 주요 디스트리뷰터(distributer)로 맹활약 중인 전성호(고려대학교 R.O.T.C 23기) 동문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는데 R.O.T.C 출신 장교들의 우상(偶像)이면서 살아있는 전설(傳說)로 평가받고 있는 박세환 예비역 대장의 행보는 지극히 이례적인 일로써 평소 자신의 안위보다는 나라사랑과 후배들의 앞날을 걱정하는 마음을 여과(濾過)없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선례로 돋보였으며 시종일관(始終一貫) 선후배 간의 격의(隔意)없는 대화와 함께 토탈스위스코리아(주)의 앞날을 축복(祝福)하는 시간을 함께 했다. 현역 당시 183cm의 훤칠한 키에 소탈한 성격을 갖춘 전형적 장수(將帥) 타입의 박세환 장군(고려대 정외과 59학번)은 경북 영주출신으로 안동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63년 ROTC 1기, 육군 소위로 임관(任官)하였으며 1967-1968년에는 중대장으로 월남전에 참전한 사실이 있고 이후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 군단장 그리고 2군 사령관 등 야전 지휘관을 두루 거친 시대의 영웅(英雄)이다. 그리고 당시에 진급과 관련된 파격적인 일화 하나를 소개하면 인맥(人脈)과 파벌(派閥)로 형성된「하나회」등「정치군인」들의 위세(威勢)에 좌지우지(左之右之)됐던 시절에 정치군인(政治軍人)들을 물리치고 능력(能力)과 실력(實力)을 갖추고 있는 인물로 발탁, 등용되었다는 점에서 박세환 장군의 대장진급은 정실인사(情實人事)를 완전히 배제하는 신호탄(信號彈)으로 공정(公正)한 군인사의 토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군인사의 귀감(龜鑑)으로 회자되고 있다.한편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사장은 만장을 가득 메운 본사 6층 회의장에서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나갈 리더들을 배출한다는 결의(決意)로 리더십(Leader Ship) 교육을 실시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진정한 리더가 반드시 지녀야 할 덕목(德目)에 대하여 사례를 들어가면서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설명하였고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냉혹한 국제경제의 현실 앞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강자독식의 생존전략을 이해하지 못하면 언제든지 후진국으로 주저앉을 수밖에 없는 참담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이를 위해 참석한 모든 회원들에게 리더십(Leader Ship) 배양에 각별히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민국 R.O.T.C 제7기 중앙회 회장을 역임(歷任)하고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 한국 사장을 맡고 있는 송국주 사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통합형 리더’의 전형으로 자타가 공인(公認)하는 인물인데 단국대학교 재학 당시에 국방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기 위해서 학군장교(R.O.T.C)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통역장교 소위(학군장교 7기)로 임관 후 소정의 임관교육(O.B.C)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하였고 초임 근무를 2군단장 전속부관으로 수행한 후 월남전쟁(越南戰爭)에 참전하여 전쟁터를 동분서주(東奔西走)하면서 젊은 청춘을 불사른 훌륭한 인물로 혁혁한 공을 세워 국가로부터 ’전시무공훈장‘을 수여받은 참전영웅(參戰英雄)이다.그리고 송국주 사장은 현재 위기에 처해있는 대한민국의 경제와 사회의 올바른 발전과 통합을 위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사회적 네트워크 기업’으로 ‘토탈스위스코리아(주)’를 성장시키기 위해 불철주야(不撤晝夜)로 노력하며 본래의 사업목적과 취지(趣旨)에 맞는 정도의 방향을 설정해놓고 본사의 임직원 그리고 사업자들과 함께 ‘본립도생(本立道生)’이라는 기치(旗幟)아래 국민건강을 선도(先導)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傾注)하여 토탈스위스코리아(주)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건강식품 대표기업으로 초석(礎石)을 다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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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학의 선구자 George Church, 새로운 유전체학 플랫폼 발표
서울-유전체학의 선구자인 George Church는 생명공학분야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10월 30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Transformative Biotec hnology & Investment Symposium에서 발표했다. 그가 발표한 프로젝트는 ‘NEBULA GENOMICS’이다. ‘NEBULA GENOMICS’는 개인, 유전체 분석가 및 제약회사 등이 유전자 데이터를 공유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 며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를 사용하여 정보의 보안성이 높고 데이터를 구매자가 해당 데이터의 신원 추적이 불가능하다. ◇유전체학의 선구자인 George Church 이 플랫폼을 통해 개인이 직접 유전자 데이터 공유의 접근성을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시퀀싱하는 비용을 줄이거나 없앨 수 있으며 개인은 그 데이터에 접근한 분석가 및 제약회사에게 보상을 받는다. 그는 “개개인이 자신의 데이터의 보호 및 보안을 보장받고 그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유전체 분석가 및 제약회사에게 제공한다면 그에 따른 보상을 받아야한다고 말했다. NEBULA GENOMICS는 시퀀싱에 소모되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 는 것을 포함해 개인의 데이터 보호 및 보안문제를 해결 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유전자 질환에 대한 연구와 새로운 의약품 개발을 위해 꼭 필요한 유전자 데이터,기타 건강정보를 유전체분 석가 및 제약회사들이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분석가 및 제약회사들은 그 수많은 데이터 중 필요로 하는 개인의 데이터를 찾고 그 개인에게 데이터의 접근 권한을 요청 및 NEBULA 플랫폼 위에서 분석할 수 있다. ‘NEBULA GENOMICS’의 공동창립자이자 수석과학책임자인Dennis Grishin은 “우리의 플랫폼을 통하여 개인과 그 개인의 데이터를 원하는 구매자 사이의 중개인을 없애버림으로써 구매자가 데이터에 접근하고 분석하는 것이 더 빠르 고, 쉬워졌다. 또한 개인과 구매자 모두가 유전자 데이터 교환 시스템을 통해 시장에 참여하고 유전자 연구를 가속화 하며 의료분야의 기술을 발전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NEBULA GENOMICS’ 팀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유전자 데이터를 이해하고 연구자들과 이 데이터를 공유 하도록 장려하고 개인 맞춤형 의료의 발전을 목표로, 플랫폼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NEBULA GENOMICS 개요 NEBULA GENOMICS는 개인, 연구자 및 의료계를 대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유전자 및 기타 건강 데이터 시장을 구축함으로써 유전자 시퀀싱 시대를 선도하는 회사이다.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개인이 데이터를 직접 관리하고 사용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유전체 분석과, 제약회 사들은 신약개발 가속화 및 임상실험 간소화, 동시에 다양하고 수많은 유전자 데이터를 얻어 개인맞춤형의료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 NEBULA GENOMICS는 유전체학의 선구자 George Church, 하버드대학 연구원 Dennis Grishin 및 Kamal Obbad에 의해 2017년 설립되었으며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톤에 지사를 두고 있다.
Khosla Ventures, Arch Venture Partners, F enbushi Capital, Mayfi eld, F-Prime Capit al Partners, GreatPoint Ventures, Hemi Vent ures 및 Mirae Asset 등의 투자를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Twitter 및 Facebook의 @NebulaGenomics 또는 nebula.org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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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킵, 풀필먼트 서비스로 우수물류기업 인증
인천-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이며, 물류대행 전문기업 위킵(주)이 ‘2018 우수물류기업’ 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인증서 수여식은 이날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6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진행됐다.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연구원 우수물류기업인증센터는 지난달 18일 2018년도 우수물류기업 인증신청 심의결과를 발표했다. 위킵은 풀필먼트 솔루션 ‘FBW(Fullfillment By Wekeep)’ 등의 뛰어난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아 2018년도 우수 물류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우수물류기업 인증은 내·외부적 시스템이 모두 잘 갖춰져 있는 물류 기업에게 주어진다. 먼저 뚜렷한 경영 비전 및 구체적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 재무성과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하며, 화물의 안전한 보관을 위한 안전 관련 매뉴얼이나 편리한 이용을 위한 시설과 장비가 완비돼 있어야한다. 보관 물품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정보 시스템 역시 평가 시 요구되는 필수 조건이다. 위킵은 이번 ‘2018 우수물류기업’ 인증 통과로 우수한 시설 및 장비 구축, 경영 안정성 등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 매니저전담제, ‘FBW 솔루션’ 등 특유의 시스템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매니저전담제란 한 기업의 물류업무를 담당 매니저가 전담해 처리하는 제도다. 위킵은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꾸준한 교육으로 매니저들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는데, 이러한 전문가 양성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결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FBW 솔루션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자동 주문수집·송장전송은 물론 실시간 재고관리, CS통합관리 등도 FBW솔루션을 통해 할 수 있다. 우수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위킵은 이번 우수물류기업 선정을 계기로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2017년 풀필먼트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위킵은 놀라운 성장세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 북항 인근에 첫 번째 센터를 개설하며 물류대행 서비스를 시작한 위킵은, 고객사와 물류량 증가에 따라 약 3개월 만에 인천 동구 송림동으로 제1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2018년에는 연초에 세웠던 150개사 입점 목표를 조기 달성하며, 인천항 인근에 약 6700㎡ 규모의 제2풀필먼트 센터까지 추가로 오픈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위킵 장보영 대표는 “위킵은 이커머스 기업들과의 상생을 비전으로 발전해 나가는 기업”이라며 “고객사들이 물류 서비스를 보다 쉽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표준화와 FBW 솔루션 편의성 증대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물류와 금융·IT 등을 연결해 국내외 이커머스 기업들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 스타트업 위킵은 풀필먼트 서비스와 함께 물류창고에 보관한 상품을 담보로 사업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핀테크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위킵은 이번 ‘2018 우수물류기업’ 인증 이전에도 △국토교통부 표창 △2017 물류스타트업·데모데이 수상 △스마트물류 공모전 최우수상 △글로벌 핀테크 경진대회 최우수상 △‘K-Startup 300’ 선정 등을 기록하며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증 받은 바 있다. 위킵 개요 위킵은 2013년 10월 창립이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 스마트물류 창업 공모전’을 통해 보육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풀밀먼트/해외물류/판매대행/핀테크 등 물류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ekee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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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평화상 수상자 나디아 무라드,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청소년들의 기회 신장 위한 샤르자 컨퍼런스서 연설
샤르자, 아랍에미리트-개발 도전과 인도주의적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의 최고 수준 컨퍼런스 중 하나로 10월 24~25일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에서 개최될 예정인 ‘미래에 대한 투자(Investing in the Future, 이하 IIFMENA)’컨퍼런스에 이라크 인권 운동가이자 2018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 나디아 무라드(Nadia Murad)가 참석할 예정이다.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아동기금(UNIC EF), 유엔개발계획(UNDP) 및 개도국의 자발적 온실가스감축 행동-유엔여성기구(NAMA-UN Women) 등을 주요 파트너로 하는 IIFMENA 2018 컨퍼런스는 각국 정부, 시민 사회, 국제 기관, 학계 및 민간 부문이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상담하고 관련 정책과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더 효과적으로 협력하여 더욱 포용적이고 참여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어려운 난제의 해결책과 현실적이고 측정 가능한 솔루션을 모색하는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이 25세의 이라크 인권 운동가가 2018년 노벨 평화상을 받은 이후 공개석상에 나오는 것은 ‘청소년 - 위기 도전과 발전 기회(Youth - Crisis C hallenges and Development Opportunit ies )’를 주제로 아랍에미리트에 기반을 둔 세계적 인도주의적 자선 단체인 빅하트 재단(The Big He art Foundation, TBHF)이 주최하여 샤르자에서 개최되는 IIFMENA 2018 컨퍼런스가 처음이다. ‘마지막 소녀: 나의 피랍생활 이야기와 이슬람국가(IS)에 대항하는 투쟁(The Last Girl: My Sto ry of Captivity, and My Fight Against the Isl amic State)’의 저자인 무라드는 “전세계 지도자와 전문가들이 여기에 모여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청소년들의 곤경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 같은 세계적 무대를 기회로 활용하여 나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나처럼 전쟁과 폭력 그리고 만행에 희생 당하고 있는 수백만 명의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더 낳은 미래를 가져다 주게 되기를 간절히 비란다. 내가 해냈다면 그들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iifmena.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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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CO 회장·사장·CEO 마틴 리첸하겐, 프랑스 정부 최고 영예 레지옹 도뇌르 훈장 받아
덜루스, 조지아-농기계 설계, 제조, 판매 및 관련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AGCO(뉴욕증권거래소: AGCO)가 자사의 회장, 사장, CEO를 겸하고 있는 마틴 리첸하겐(Martin Richenhagen)이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레지옹 도뇌르(Lég ion d'Honneur) 슈발리에(기사) 훈장을 받았다고 16일 발표했다.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이 훈장은 덜루스에 소재한 AGCO의 글로벌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주 애틀랜타 프랑스 총영사인 루이 드 코레이(Louis de Corail)가 참석한 가운데 주어졌다.1802년 나폴레옹이 제정한 레지옹 도뇌르 훈장은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프랑스를 위해 공헌을 한 개인이나 조직에게 주어진다. AGCO는 지난 1994년 매시 퍼거슨(Massey Ferguson) 브랜드의 모회사가 되고 부베 매시 퍼거슨(Beauvais Massey Ferguson) 공장에 대한 소유권을 갖게 된 이래로 프랑스에서 사업을 영위해왔다. 부베 AGCO 공장은 원래 1960년 피카르디 지역 최초의 민간 기업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매시 퍼거슨의 엔지니어링 및 제조업 노하우에 근거해 최고의 글로벌 센터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부베와 에너리(Ennery), 쿠르쿠론(Courcouronnes) 등지에 사업체를 두고 이에 더해 GIMA와 AGCO 프랑스와도 합작사업을 운영하면서 AGCO는 도합 프랑스에서만 2500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다. 유럽대륙에서 독일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경제이자 유럽 최대의 농기계 시장이기도 한 프랑스는 AGCO에 있어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프랑스에서 AGCO는 농기계의 설계, 제조, 판매를 중심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프랑스 경제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의 훈장 수여는 마틴 리첸하겐의 리더십 하에서 AGCO가 프랑스의 발전과 프랑스-미국 관계의 개선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음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대신하여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하면서 레지옹 도뇌르 슈발리에 훈장 수상자인 모니크 시프리드(Moni que Seefried) 박사는 “우리나라 경제를 믿어주고 그간 투자를 한데 대해 마틴 리첸하겐에게 개인적으로 감사의 말을 하고 싶다. 이에 더해 농기계 설계, 제조, 판매 및 관련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인 AGCO에 대해서도 유럽, 특히 프랑스에서 사업을 확대해온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프랑스에서 제조된 AGCO의 트랙터는 프랑스에서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간주되고 있다. 트랙터는 우리나라의 과거와 미래를 반영하며 태고로부터 내려온 농업의 전통과 20세기의 농업분야 기술 진보를 모두 체화하고 있다. 트랙터는 기계의 시대를 열었으며 그와 동시에 우리를 흙으로 되돌아가 인류 최고의 직업인 농업에 전념하게 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마틴 리첸하겐도 “프랑스 정부로부터 이 훈장을 수여 받은 데 대해 더할 나위 없는 영예로 받아들인다. 우리 회사의 프랑스 사업체가 국내에서 그렇게 높은 평가를 받는데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AGCO로서 최초의 매출기여를 한 지역인 유럽의 사업을 발전시키는데 있어 프랑스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전략적 시장이다. 지난 6년 간에 걸쳐 우리는 부베와 에너리 공장에 3억유로(3억4500만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우리의 성장 계획을 떠받치기 위해 3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을 신규 채용했다. 이는 2500명에 달하는 우리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일이며 따라서 내가 받는 훈장은 이들에게 돌아가야 한다. 우리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주도 하에 모험기업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는 프랑스를 진정으로 사업하기 좋은 나라로 간주하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프랑스 내 사업을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그럼으로써 프랑스-미국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틴 리첸하겐은 2004년 3월에 AGCO의 사장 겸 CEO로 이사회의 승인을 받았다. 그는 2006년 8월 15일부터 이사회 이사장 직을 맡고 있다. 그의 리더십 하에서 AGCO의 프랑스 내 사업은 놀라운 성장을 거둬왔으며 그런 사례는 다음과 같다. · 2013년 - 부베 2 캡 시설과 매시 퍼거슨 브랜드의 국제영업훈련센터가 완공되다. 총 1550만 유로(1780만 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통해 1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 · 2016년 - 부베 공장은 두 건의 상을 받았다. 그 하나는 ‘2016년도 최고의 수출회사 상’으로서 프랑스 내 농기계 생산·수출 회사로서는 최초의 영예였다. 두 번째는 ‘2016년의 공장 상’으로서 부베 공장의 린(lean) 제조방식과 품질관리 활동에 대해 주어졌다. · 2017년 - 에너리에 소재한 AGCO의 유럽 부품 창고 및 유통센터가 30000 평방미터 부지에서 100000 평방미터 부지로 이전하고 210만 유로(241만 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통해 2018년까지 62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 2018년 - 캡 시설을 완공한지 5년 만에 8월 28일 AGCO는 1100만 유로(1265만 달러) 투자를 통해 부베에 새로운 물류센터를 개장하고 103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AGCO 개요 AGCO(뉴욕증권거래소: AGCO)는 농업 솔루션을 설계, 제조, 유통하는 세계 선도 기업이며 종합적인 장비 및 관련 서비스를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AGCO 제품은 퓨즈(Fuse®)의 정밀기술과 농업 최적화 서비스를 지원받아 챌린저(Challenger®), 펜트(Fendt® ), GSI®, 매시 퍼거슨(Massey Ferguson®), 발트라(Valtra®) 등 5개 핵심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 1990년 설립된 AGCO는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7년 83억달러의 순매출을 올렸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AGCOcor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 뉴스, 정보 및 행사는 트위터 @AGCOCorp 팔로우, 재무관련 뉴스는 트위터 해시태그 #AGCOIR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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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김재범 교수팀 새들의 조상 염색체 특징 복원 성공
서울-건국대 KU융합과학기술원 의생명공학과 김재범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 기반 생물정보학 기술을 활용한 조상 염색체 핵형(Karyotype) (염색체의 독특한 모양 등 형태·크기·수의 특징) 복원 알고리즘을 조류 조상 염색체 핵형 복원에 적용하여 조류 유전체 구조 및 진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상 염색체 핵형 복원은 유전체 진화 및 생물 다양성 이해를 위하여 필수적이다. 그러나 다양한 종에 대한 고품질 유전체 자료 부족 및 정확한 조상 염색체 핵형 복원 알고리즘의 부재는 이러한 연구의 큰 걸림돌이 되어왔다. 특히 조류의 경우 염색체 단위의 유전체 자료는 10여 종에 대해서만 존재하며 나머지 발표된 대다수의 조류 종 유전체 자료는 염색체보다 훨씬 짧게 잘게 쪼개진 형태로 존재하고 있어 정확한 조류 유전체 구조 및 진화 연구를 어렵게 하고 있다. 건국대 김재범 교수 연구팀은 최근 조상 염색체 핵형을 정확하게 복원하는 인공지능 기반 생물정보학 알고리즘을 개발하였으며(2017년 PN AS 저널 발표) 이 알고리즘을 금화조, 흰머리독수리 등 조류 27종에 적용하여 총 14가지의 조류 조상 염색체 핵형을 복원하였다. 복원된 조상 종의 염색체 핵형은 상호 비교를 통하여 유전체 진화의 상세한 패턴 파악에 활용되었다. 또한 진화과정 중 절단된 염색체 지역(Ev olutionary breakpoint region)에 대한 기능 분석을 통하여 보존된 염기서열(Conserved DNA sequence) 및 전이 인자(Transposable elem ent) 등의 분포 및 연관 분석에 사용되었다. 그 결과 상대적으로 길이가 긴 염색체는 길이가 짧은 염색체에 비해서 염색체의 변화가 비교적 빨리 시작되었으며(최대 8900만년 전부터) 빨리 안정화 되었음을 발견하였다. 또한 사용된 27종 중 조상 유전체의 보전 정도는 닭과 송골매가 가장 높았으며 북경오리가 가장 낮았다. 김재범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 기반 생물정보학 기술이 대규모 생물종의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한 진화 연구에 얼마나 필수적이고 효과적인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며 “앞으로 반추동물 유전체 진화 연구, 더 나아가 척추동물 유전체 진화 연구를 통하여 생명체에 대한 인간의 이해를 증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렇게 얻어진 기술을 암 유전체 진화 연구에 응용하여 암 정복을 위한 인류의 긴 여정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영국의 런던대학 및 켄트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Genome Biology(IF=13.214)에 10월 5일자 논문으로 게재되었다(논문명, Reconstruction of avian ancestral karyotypes reveals differences in the evolutionary history of macro- and microchromosomes).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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