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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랩스-서울대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 AI 연구 역량 강화 및 인재 양성 위한 업무 협약 진행
서울-SK그룹의 산업용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가우스랩스와 서울대학교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는 인공지능(AI) 관련 연구 역량 강화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양 측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인력 교류, 공동 연구, 연구 인프라 및 연구 결과물 공유 등의 추진과 함께 우수 인재가 가우스랩스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가우스랩스는 지난해 8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설립하면서 출범했으며, 현재는 SK하이닉스의 제조 현장에서 발생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앞으로는 사업 영역을 확대해 다양한 산업의 글로벌 제조 현장에서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산업용 AI 전문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서울대학교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장 이정우 교수는 “세계적인 산업용 AI 회사를 지향하는 가우스랩스와 교류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가며 역량을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가우스랩스 김영한 대표는 “1991년 설립된 서울대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는 30년 동안 AI의 근간이 되는 ICT 융합 분야 전반에서 뛰어난 인물을 배출해 온 인재 양성의 산실이다”며 “활발한 연구 개발과 인적 교류로 기술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가우스랩스는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수 대학들과 꾸준히 교류를 넓혀가며 기술력과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이에 6월에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과정과도 연구 교류를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웹사이트: https://eng.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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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가상 고객 경험 공간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 글로벌 최초 공개
서울-현대자동차는 1일(수) 글로벌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Roblox)’에서 현대자동차가 그리는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 고객 경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현실을 말한다. 이런 디지털 플랫폼 메타버스는 사용자들이 아바타 형태로 가상세계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MZ세대들의 새로운 소통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로블록스는 일평균 약 4320만명의 글로벌 이용자가 즐기고 있는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특히, 북미와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모바일 게임분야 1위(2020년, 안드로이드 사용시간 기준)를 차지하는 등 사용자 기반이 탄탄하다.현대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로블록스에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Hyundai Mobility Adventure)’를 주제로 총 5개의 가상공간을 구현한다.시범 서비스 ‘오픈 베타’를 시작하는 1일부터는 △퓨처 모빌리티 시티(Future Mobility City) △페스티벌 광장(Festival Square)을 먼저 공개하고, 10월 정식 오픈 시에는 △에코 포레스트(Eco Forest powered by IONIQ)을 추가할 예정이다. 연내 △레이싱 파크(Racing Park powered by N) △스마트 테크 캠퍼스(Smart Tech Campus)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사용자들은 가상세계에서 차량을 직접 운전하거나 UAM (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PBV (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를 메타버스 콘텐츠로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더불어 MZ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탐험, 미니 게임, 소셜 네트워크 기능들로 가상세계의 라이프스타일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현대차는 고객 친화적인 가상경험 콘텐츠들을 통해 앞으로의 잠재고객인 MZ세대와 소통을 활발히 하면서 동시에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미래 선도적인 기술력을 갖춘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이번 공개는 올 10월 정식 오픈 전, 전 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시범 서비스인 ‘오픈 베타’로 누구든지 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사용자 경험 기반 의견들을 받아 정식 오픈 시점에 향상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오픈 베타’ 기간 내에는 한국어와 영어를 기본 제공하며, 10월 정식 오픈에서는 스페인어도 추가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상호 소통 기반의 메타버스 특성에 맞춰 사용자들의 참여를 통한 콘텐츠 개선 아이디어 공모 및 공동 번역과 같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 글로벌 다양한 소비자들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메타버스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 탄생 서막을 알리는 예고편 영상을 현대차 유투브 채널에 같이 공개했다.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차세대 고객 경험 플랫폼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를 활용해 MZ세대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혁신적인 콘텐츠 제공으로 지속적인 관계 구축 및 현대차의 팬(Fan)층을 확대하겠다”며 “향후에도 신차 출시와 미래 모빌리티 소개 등 다양한 활동들을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계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현대차는 6월에도 네이버 제트(NAVER Z)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쏘나타 N라인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등 MZ세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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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GPP 의장단 2석 추가 확보
서울-삼성전자가 8월 1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3GPP (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표준 회의에서 2개 분과의 부의장에 선출됐다.3GPP는 이동통신의 표준을 개발하는 세계 최대 기술표준 단체로, 삼성리서치의 송재연 연구원과 삼성리서치 인도 벵갈루루연구소의 나렌 탕구두(Narendranath Durga Tangudu) 연구원은 3GPP의 SA4[1]와 CT3[2] 분과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이로써 삼성전자는 업계에서 최다 의장석인 7석(의장 2명, 부의장 5명)을 보유하게 됐다.SA4는 5G 기반의 동영상 스트리밍과 XR (확장 현실) 등의 실감형 미디어를 전송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분과다.송재연 연구원은 비디오 포맷과 전송을 개발하는 MPEG[3]와 디지털 방송 표준을 개발하는 ATSC[4]에서의 표준 활동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부의장으로 선출됐다.CT3는 5G 통신망과 외부망을 연결하는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제정하는 분과다.나렌 탕구두 연구원은 5G 망을 인터넷 사업자에 개방해 저지연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표준 인터페이스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부의장에 선출됐다.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 최성현 전무는 “5G 기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XR 등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지원과 외부 서비스와 긴밀하게 연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통신 시스템의 진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3GPP 내 리더십 확보와 함께 삼성리서치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과 5G 생태계를 확대하는 기술 개발 기여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는 5월 통신 모뎀 기술을 개발하는 RAN1 (Radio Access Network Working Group 1, 무선접속 물리계층 기술분과)의 의장으로 선임된 데 이어, SA4와 CT3 분과 부의장으로 선출됨으로써 5G의 성능을 향상하는 기술 혁신과 5G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기술 개발에 앞장서게 됐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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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T 소프트웨어의 아카체인, 캐나우와 일본 거대 스포츠 팬 커뮤니티 조성 위한 파트너십 체결
하노이, 베트남-FPT 소프트웨어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 아카체인(akaChain)이 도쿄의 스포츠 제품 판매 업체 캐나우(Canow)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고객 충성도 플랫폼 옐텀(YELLtum)을 개발해 출시했다.옐텀은 캐나우의 고객 경험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2022년 4분기까지 약 30만명의 고객과 3000개의 회원 매장으로 구성된 대규모 커뮤니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FPT 소프트웨어의 아카체인은 소매, 은행 및 금융, 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 혁신을 지원해 온 허가형 단대단 다중 채널 네트워크(multi-chained network)다. 아카체인은 옐텀 개발로 암호 화폐를 넘어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실현해 비즈니스에 투명성, 확장성 및 혁신을 불어넣고 있다.옐텀은 직관적인 디자인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토큰 관리 엔진 역할을 하는 코어를 보유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캐나우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명목 화폐(fiat currency)를 충전해 스포츠 팀 제품, 티켓 또는 쿠폰과 같은 아이템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옐(YELL) 코인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포츠 팬은 부패를 차단하는 온체인(on-chain) 데이터와 투명성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데이터 시스템에서 토큰 지갑에 개인 정보와 디지털 자산을 보존할 수 있다.아카체인 블록체인 R&D 책임자 롱 응우옌(Long Nguyen)은 “옐텀의 핵심은 블록체인에서의 개인 토큰 관리 서비스다. 이는 사용자가 정보 보안 걱정에서 벗어나 쇼핑 경험을 온전히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기술적 관점에서 볼 때 일반적인 암호 화폐 시스템을 대신해 블록체인 기술이 현대 비즈니스에 제공하는 혜택을 충분히 증명하는 견고한 사용 사례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옐텀은 아카체인의 확장성을 통해 개인 정보 보안과 풍요로운 삶을 보장하는 혜택에 중점을 둔 ’웰빙’ 철학을 더 많은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플랫폼은 2022년 4분기까지 50개의 스포츠 팀, 30만명의 고객 및 3000개의 회원 매장으로 구성된 거대한 커뮤니티를 조성할 예정이다.캐나우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오사카 료헤이(Ryohei Osaka)는 “FPT 소프트웨어와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옐텀 프로젝트에서 데이터 활용은 특히 중요한 요소다. 세계 선도적인 IT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한 실적이 있고 베트남 정부의 인증을 받은 옐 데이터뱅크(YELL Databank)와 FPT 소프트웨어의 첨단 기술이 결합했다. 이제 높은 수준의 보안과 편의성을 갖춘 옐 데이터뱅크에서 사용자는 팬 토큰을 이전하고 기업은 데이터를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캐나우(Canow) 개요캐나우(Canow)는 ’분산적 정보 배포를 통한 국경 없는 비즈니스 시장 창출’이라는 사명에 걸맞게 다양한 비즈니스에 참여하고 있다. 캐나우는 기업이 자금 투자를 통해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큐베이션 사업인 ’하치(Hachi)’는 글로벌에서 일본으로, 일본에서 글로벌로 투자자와 비즈니스를 연결하고 토큰 및 블록체인 사용을 포함한 모든 비즈니스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자금을 조달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한 캐나우는 기존 비즈니스에 대한 토큰 활용, 데이터 뱅크 모델 및 데이터 분석 등 마케팅 관점에서 공인인증서를 온라인으로 관리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관리하는 디지털 신분(DID, Digital Identity)을 개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canow-jp.com/)를 참조하면 된다.FPT소프트웨어(FPT Software) 개요FPT소프트웨어는 베트남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술 및 IT 서비스 공급 업체다. 매출은 5억1300만달러를 웃돌며 26개국에서 활동하는 2만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선구자로 스마트 팩토리, 디지털 플랫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증강·가상 현실(AR/VR),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등의 분야에서 세계 정상급 서비스를 공급한다. FPT는 전 세계 700여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00개 기업은 자동차, 은행 및 금융, 물류 및 운송, 유틸리티 및 기타 산업 분야에서 포천 글로벌 500에 이름을 올렸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fpt-software.kr)를 참조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s://www.fpt-softw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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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스마트공장 구축 전문팀 만든다
서울-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밸류컴패니언(대표이사 문제창), 보쉬렉스로스코리아(대표이사 김신)와 손잡고 스마트공장 구축의 원스톱 지원을 위한 전문팀을 만든다.3사는 12일 업무 협약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는 기업의 수익 향상 등 실질적인 효과 창출을 위해 IT 솔루션과 컨설팅이 결합한 스마트공장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SKT는 자사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메타트론 디스커버리’와 클라우드 분석 환경을 제공한다. 각 생산 공정에서 수집된 실시간 생산 정보를 저장하고 생산 정보와 검사 공정에서의 불량품 정보 연관성 분석에 기반해 머신러닝 모델을 구현한다. 또한 이를 ‘메타트론’에 탑재하고 머신러닝 모델 결과를 시각화해 도입 기업에 제공한다.밸류컴패니언은 제조 현장의 품질과 생산성 고도화와 관련한 컨설팅 및 개선 효과 검증을 담당한다. 생산공정 상의 프로세스 품질을 분석하고 분석 과제를 정의해 머신러닝 모델을 설계한다. 보쉬렉스로스는 IoT 게이트웨이 제공 및 제조 설비의 데이터 전송을 지원한다.3사의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려는 기업은 한번에 제조 현황 분석부터 최적의 하드웨어와 솔루션 지원, 개선 효과의 검증까지 요구사항에 딱 맞는 체계적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전문팀의 원스톱 지원을 받게 될 첫 번째 기업은 건강기능식품 기업인 네이처텍이다. 네이처텍은 △건강기능식품 생산 공정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 수집 △자동 제어를 통한 품질 불량 사전 예방 △빅데이터 분석 및 머신 러닝에 의한 최적 작업 조건을 통해 품질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려는 니즈가 있었다.1976년 남양알로에로 시작한 네이처텍은 천연물 소재 개발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건기식 제조사로는 최초로 2019년에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스마트공장 고도화 2단계 구축을 통해 생산설비 자동제어 시스템까지 도입하게 됐다.3사는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도입기업 중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중소/중견 업체는 설비 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며,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 등 사회 환경 변화로 인해 스마트공장 운영을 위한 별도 인력 채용에 대한 부담이 높은 상황이다. 3사는 사회 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스템 기반 운영 니즈를 충족시키고 기업 수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SK텔레콤 최낙훈 스마트 팩토리 CO(컴퍼니)장은 “IT 솔루션과 컨설팅이 결합한 스마트공장 전문팀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것 같아 고무적”이라며 “SKT는 5G, AI, 빅데이터 기술 역량을 통해 스마트공장 도입 과정의 시행착오와 적용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해 우리나라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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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메타버스 공간에 ‘리브 샌드박스 아레나’ 오픈
서울-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리브 샌드박스 아레나(Liiv SANDBOX Arena)’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 아레나는 코로나19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이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고 있어 현장 응원이 어려운 팬들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아레나는 리그 오브 레전드 팀뿐만 아니라 리브 샌드박스의 모든 팀을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이며 주 경기장, 메인 홀, 대기 공간 등에서 다른 팬들과 아바타로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카트라이더 팀 △피파온라인 팀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리프트 팀 등이 네이밍 스폰서십을 통해 리브 샌드박스의 이름으로 활약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아레나 오픈을 기념해 센스있는 응원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리브샌드박스아레나)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8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 팬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설빙,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KB국민은행은 리브 샌드박스 아레나로 팬들에게 가상 현실 세계의 경험 가치를 제공하고, 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남은 시즌에 더욱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kb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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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탭랩스, 디지털 서비스 전문 계약 제도 제조사로 선정
와탭 모니터링이 필요한 이유 서울-와탭랩스(대표 이동인)가 디지털 서비스 전문 계약 제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부문 제조사로 선정됐다.디지털 서비스 전문 계약 제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조달청이 주관해 2020년 10월부터 시행하는 정부 혁신 사업이다. 계약 체결까지 수개월이 걸리는 현재 방식을 개선해 수요 기관이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합한 디지털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할 수 있다.디지털 서비스 전문 계약 제도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을 받은 제조사만 선정돼 수요 기관이 안심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와탭랩스는 올 6월 모니터링 서비스 최초로 CSAP를 획득해 보안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증받았다.와탭랩스 이동인 대표는 “디지털 서비스 전문 계약 제도로 공공 분야에서 편리하게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공공기관이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로 IT 서비스, 성능을 관리해 국민에게 안정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공공기관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우정사업정보센터 △질병관리청 등이 있다.와탭랩스 개요와탭랩스는 2015년 7월 설립된 IT 모니터링 전문 스타트업이다. 와탭은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JAVA, Node. js, PHP, Python, 닷넷), 서버, 데이터베이스, 쿠버네티스, URL 모니터링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하고 있다. 와탭랩스는 ‘기업의 IT 서비스를 극대화한다’는 비전으로 개발자와 운영자가 IT 서비스를 더 쉽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웹사이트: https://www.whatap.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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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원,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졸업
서울-애드원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2020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서 최우수 업체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으로 애드원은 사업 기간 내 통합광고 플랫폼 구축 및 약 3억원의 투자유치와 매출목표 달성 등의 성과를 내며 최우수 업체로 졸업하게 됐다.애드원은 TV·모바일·PC·옥외 등 주요 광고매체의 광고 효과를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자체 플랫폼을 통해 캠페인의 효율적 운영을 지원하는 애드테크(Ad Tech) 회사로 올 상반기 코맥스벤처러스가 액셀러레이팅 파트너사로 운영 중인 신용보증기금 NEST 9기와 삼성전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C-Lab 12기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또한 애드원은 ‘2021년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산업’에 비대면 워킹/러닝 리워드 서비스인 ‘Run2gather’로 비대면 스포츠 분야 사업자로도 선정돼 일반 사용자 대상의 직접 서비스 제공도 계획하고 있다.애드원 조항원 대표는 “초기창업패키지에서 통합광고 분석 플랫폼인 AD1hub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C-Lab의 삼성전자와 제휴 및 비대면 스포츠 Run2gather 서비스 등 지원 프로그램 간 시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AD1hub를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 효과 측정지표로 만들어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웹사이트: https://iventur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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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글로벌 안전인증 기업 UL과 업무 협약 통해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시스템 안전성 강화
서울-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안전인증 기업인 UL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에너지 저장 장치(Second Life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이하 SLBESS)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인 협업을 추진한다.현대차그룹은 UL과 ‘SLBESS 제품 인증 및 실증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일) 밝혔다. UL 코리아(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관련 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지영조 사장, UL 사지브 제수다스(Sajeev Jesudas) 커머셜 총괄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한 SLBESS와 관련해 △신뢰성 제고를 위한 차별화된 ‘UL 시그니처 솔루션’ 도입 △전용 UL 평가 기준 공동 개발 △북미 실증사업 수행을 위한 다각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SLBESS 개발 초기 단계부터 특정 제품의 안전성을 엄격하게 검증하는 ‘UL 시그니처 솔루션’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SLBESS의 근본적인 안전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안전인증에 드는 시간까지 단축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현대차그룹의 SLBESS 기술과 모듈·팩 단위 등 전기차 배터리의 세부 구조적 특징까지 반영한 UL 평가 기준을 공동 개발해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120년 역사를 가진 UL은 안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의 성능, 환경 등과 관련해 전 세계에 시험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철저한 UL 안전규격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 진출 시에 필수로 여겨지는 안전인증과 제품검증 등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UL과의 협력을 통해 SLBESS의 품질 향상을 위한 가이드라인 수립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신인도까지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양사는 SLBESS 관련 북미 실증 사업에도 협력한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SLBESS 개발과 실증에 주력하고, UL은 개별제품에 대한 인증을 제공함으로써 북미 시장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이 외에도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분야에서 다양한 공동 개발을 수행하는 등 신사업 개척을 위해 전방위적인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지영조 사장은 “글로벌 안전인증 전문기업과의 전략적인 협업으로 SLBESS의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UL 커머셜 총괄 사지브 제수다스 사장은 “이번 현대차그룹과의 협력으로 양사 간 우수 R&D 역량을 공유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SLBESS 개발과 안전인증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t)는 2030년까지 전 세계에 1억4500만대의 전기차가 보급될 것이라 예상했으며, 에너지 시장 조사업체인 SNE리서치는 2030년 배터리 재사용 제품의 글로벌 시장 규모가 약 20조2000억원까지 커질 것이라 발표한 바 있다.현대차그룹은 이러한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비해 UL 외에도 OCI, 한국수력원자력, 한화큐셀 등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넓혀 나가고 있으며 관련 기술 표준화,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개발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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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투자, JDC·N15과 제주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육성한다
서울-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하 한사투)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 엔피프틴파트너스(공동 대표 류선종·허제·양동민·김영빈, 이하 N15)와 손잡고 제주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한사투는 JDC, N15와 함께 ‘JDC 제주 농식품 분야 사업 확대 특화 액셀러레이팅 AgriFuture’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 10곳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JDC 제주 농식품 분야 사업 확대 특화 액셀러레이팅 AgriFuture 사업은 지속 가능한 제주 농업을 위해 유망 농식품 스타트업을 발굴, 사업 확대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제주형 농식품 스타트업 성공 사례를 꾸준히 배출하는 게 목적이다.이번 사업은 기업 판로 개척과 홍보 마케팅에 특화한 게 강점이다. 선정 기업은 △사업 확대 지원금 1000만원 △라이브 커머스 실시간 제품 판매 및 고객 피드백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및 유통망 연계 △대기업 네트워킹 및 오픈 이노베이션 연계 △언론 및 소셜 미디어 제품·서비스 홍보 △전문 분야 멘토링 △데모데이 IR 피칭 및 후속 투자 연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설립 7년 이내 제주 지역 농식품 스타트업 10개 기업이며, 8월 18일 오후 1시까지 한사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문대림 JDC 이사장은 “우수한 상품과 스토리, 기술을 보유한 제주 농식품 스타트업의 판로와 홍보·마케팅 확대에 국내 최고 전문 기관과 전략적으로 협력해 제주형 농식품 스타트업 성공 모델을 창출하며 이를 발판으로 도내 기업의 코로나 극복에 JDC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종익 한사투 대표는 “사업 전략, 수익 모델 고도화 등 한사투가 보유한 경영 전문성과 판로 확대 및 온·오프라인 유통 라인을 보유한 N15과 파트너십으로 사업 확대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허제 N15 대표는 “시제품 제작, 시장 검증, 유통 및 판로 개척 등 사업 확대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실질적인 기회 제공 및 성공 사례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JDC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으로, 제주의 가치를 증진하는 개발 사업 및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다양한 도민 지원 사업 등을 시행한다. 한사투는 2012년 설립된 임팩트투자사 및 액셀러레이터로 소셜 벤처, 사회적 기업 등 사회 혁신 조직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 액셀러레이팅, 임팩트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N15는 국내 대표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로, 제품 제작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만들면서 혁신적인 제품을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한국사회투자 개요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는 사회적 기업 및 소셜 벤처를 지원하고 사회적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비영리기관이다. 2012년부터 약 700억원 규모의 임팩트투자와 경영 컨설팅을 진행했다. 서울시를 비롯해 △우리은행 △교보생명 △메트라이프재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등이 한국사회투자 사업을 후원해 왔다.웹사이트: http://www.social-investmen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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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도심형 딜리버리’ 시범 운영
서울-현대차그룹이 1톤 포터EV를 활용한 도심형 딜리버리 서비스를 선보인다.전기차 기반의 서비스 발굴 및 맞춤형 차량 제작 등을 통해 미래 물류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것이다.현대차그룹은 현대백화점,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 물류대행사 팀프레시와 함께 전기트럭 기반의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이달 말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 간 시범 운영한다고 18일(일) 밝혔다.친환경 포터EV 4대를 투입해 주문한 지 최소 10분에서 최대 30분 안에 과일, 야채, 정육 등 친환경 신선식품 배송을 완료하고 혹 고객이 원하는 시간을 설정할 경우 맞춤형 예약 배송 서비스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배송기사 역시 소음과 진동이 적고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있는 포터EV 주행으로 업무 피로도를 개선할 수 있다.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차량과 단말 및 플랫폼을 통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화주사로서 현대식품관 투홈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주문, 결재, 고객서비스 등을 담당하고, 팀프레시는 차량 및 배송기사를 관리하며 고객에게 상품을 전달한다.시범 서비스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반경 3km 지역에서 이뤄지며 저상차 2대, 고상차 1대, 투명 윈도우 고상차 1대 등 총 4대 차량이 투입된다. 현대차그룹은 양산형 포터EV를 콜드체인을 갖춘 ‘이동형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소형 물류총괄대행 시설)’ 차량으로 개조해 제공하고 향후 물류 차량으로써의 상품성도 테스트할 계획이다.저상차는 작업 효율과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냉기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간을 세 부분(냉장 2칸, 냉동 1칸)으로 분할했다. 차량 밖에서 상하차 작업이 가능하고 빈 공간 없이 최대한 많은 양의 물건을 적재할 수 있다. 또 한 쪽 도어를 열어도 다른 쪽 공간의 냉기 손실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상차의 경우 냉장칸과 냉동칸 사이에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동선이 자유롭도록 설계했고, 투명 윈도우 고상차는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창이 있어 신선식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한편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광고 영상도 내보낼 수 있다.한편 현대차그룹은 단말, 서비스 플랫폼, 충전 인프라 등 통합 물류 솔루션도 제공 및 검증할 계획이다. 상용 FMS PoC 단말을 통해 수집한 EV데이터(충전 상태, 충전 잔여 시간, 주행 가능 거리) 및 실시간 온도 등을 통해 차량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는 만큼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뿐만 아니라 협력사 로지스텍을 지원해 차량 내 적재된 물품의 재고를 확인하고 차량 관제, 배차를 관리할 수 있는 물류서비스 운영시스템을 개발 및 운영하며, 현대백화점 주변의 급속 충전 시설을 충전 인프라로 우선 활용할 예정이다.현대차그룹은 배송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물류 시장의 EV 대중화를 견인할 것이며, 신선식품 물류 서비스 차량의 배송 운행, 주행거리, 배터리 상태 및 다양한 충전 시나리오를 점검해 앞으로 도심형 물류 서비스에 최적화된 통합 물류 솔루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이번 도심형 딜리버리 시범 서비스 결과를 토대로 배송 품목과 배송 지역, 협력 대상 등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앞으로 자율주행 배송으로 이어질 미래 물류 사업을 주도해 나가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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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정보보호의 날’ 과기정통부 장관표창 수상
서울-굿모닝아이텍(대표이사 이주찬)은 제10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등이 7월 14일 공동 주최한 기념행사에서 정부 공공기관 등에 다양한 정보보호 솔루션 납품으로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대응,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보호 및 정보보호 수준의 제고와 기반 조성 강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정보보호 유공 과기정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정보보호의 날은 사이버위협 예방과 국민의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로 지정된 정부기념일로써 올해로 제10회에 이르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K-사이버방역을 통한 디지털안심 국가 실현이라는 주제로 국제 정보보호 콘퍼런스와 함께 진행됐다.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이번 장관표창 수상은 임직원 모두의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뒷받침돼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정보보호 솔루션을 지속 발굴, 전문적인 보안 컨설팅과 함께 공급해 관련 산업 발전과 정보보호 수준의 제고 및 기반 조성 강화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굿모닝아이텍은 금융 및 공공기관들의 정보보호를 위해 정부에서 법률로 규정하고 있는 이른바 ‘망분리’를 위한 데스크탑 가상화(VDI) 솔루션 공급 선두 기업이다. 이 분야에 있어서 국내 최다의 가상화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환경에서 재택근무를 위한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VDI 등의 영업 기회 확대로 지난해에는 매출 73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한 88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정보보호 분야 전문화를 위해 2011년부터 조인어스비즈를 자회사로 두고 전문적인 보안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조인어스비즈는 분산서비스 거부 공격(디도스)과 다양한 종류의 위협을 방어하기 위한 웹 클라우드 보호 솔루션 아마카이, 안전한 웹 환경을 위한 웹 브라우저 격리 솔루션 멘로시큐리티, IT자원들의 비밀번호를 자동 변경 관리해 주는 패스워드 자동관리 솔루션 APPM 그리고 멀티 인증으로 보안을 강화하는 OTP 솔루션 등을 공급하는 토탈 정보보호 전문기업이다.조인어스비즈 개요조인어스비즈(대표이사 이주찬)는 정보보호 분야 전문기업이다. 클라우드 보안 아카마이 Akamai, 웹 격리 솔루션 Menlo Security, NDR솔루션 RSA 넷위트니스, 통합 패스워드관리 솔루션 APPM 등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 30여 명 중 약 80%가 보안 엔지니어일 정도로 보안 기술 특화 기업이다.굿모닝아이텍 개요굿모닝아이텍(대표이사 이주찬)은 가상화, 클라우드, 빅데이터 및 AI 전문 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VMware를 비롯해 델테크놀로지와 시스코의 서버, 넷앱과 퓨어스토리지의 저장 장치,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Veeam, VERITAS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와 머신러닝을 위한 GPU 전문 기업 엔비디아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정보보호 분야로도 영역을 활발하게 넓혀, 업계를 리딩하는 우수한 정보보호 솔루션을 자회사인 조인어스비즈와 함께 공급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 300여 명 중 엔지니어의 비율이 약 80%에 가까운 국내 최다의 ‘가상화 및 시스템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웹사이트: http://www.good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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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성신콤프레샤-솔텍시스템, 스마트 컴프레셔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12일 성신콤프레샤(대표이사 공지환), 솔텍시스템(대표이사 문병선)과 함께 스마트 컴프레셔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3개사는 컴프레셔 도입 공장들의 운영 및 유지 보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 사항을 AI와 클라우드 기술로 개선하기 위해 이번 협력을 추진했으며, 이는 SKT의 클라우드 기반 AI 스마트 공장 서비스인 ‘그랜드뷰’ 를 출시한 이후 첫 상용화 사례다.SKT는 ‘그랜드뷰’ 솔루션을 성신콤프레샤에서 제작한 컴프레셔에 커스터마이징 해 제공하며 9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솔텍시스템은 컴프레셔의 설비데이터 수집을 위한 IoT 게이트웨이를 제작한다.컴프레셔는 전기모터나 터빈 등의 동력 발생 장치로부터 동력을 전달받아 공기·냉매·특수 가스에 압축을 가해 작동 가스를 압축 시켜 압력을 높여주는 기계로 공장의 제조 공정 전반에 널리 사용된다. 성신콤프레샤는 국내에서 연간 7~800대의 컴프레셔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성신콤프레샤는 그랜드뷰에 AI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컴프레셔를 통해 △설비 정보의 실시간 모니터링 △설비의 이상치 및 고장 전조의 알람 △원격 제어 △AI 기반 예지 정비* 기능을 받을 수 있어 운영 인력 및 유지 보수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에 적용되는 컴프레셔 전용 그랜드뷰는 월 구독형 서비스 모델로 출시한다. 그랜드뷰를 구독형으로 도입한 공장은 초기 구축 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경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성신콤프레샤 공지환 대표는 “SKT와의 이번 협력은 업계 최초로 LTE망 데이터 수집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컴프레셔를 좀 더 쉽게 유지·보수·관리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스마트 컴프레셔가 보편화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SK텔레콤 최낙훈 스마트 팩토리 CO(컴퍼니)장은 “이번 협력은 클라우드, AI 기술을 제조업 현장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컴프레셔에 적용해 중소기업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독형 서비스로 첫 상용화를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SKT는 5G·클라우드·AI 등의 ICT 기술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지 정비 : 설비 상태를 정량적으로 파악해 이상 유무나 추후 상태를 예상하고 적절하게 유지하고 보수하는 일이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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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우아한형제들, Open API 기반 로봇 연동상품 개발 합의
이천-현대엘리베이터 송승봉 대표이사와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이사가 9일 간담회를 하고 Open API(오픈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엘리베이터와 로봇을 연동한 제품 및 서비스 상품 개발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4월 ‘배달 로봇-엘리베이터 연동 관련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양사는 △서울 광진구 H 애비뉴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광교 앨리웨이 아이파크 등 3개 현장에서 엘리베이터-로봇 연동 테스트 및 서비스를 진행해왔다.송승봉 대표이사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로봇의 배송이라는 단순 서비스를 넘어 유기적인 연동을 바탕으로 아파트·호텔·오피스·상업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eleva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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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넥스존, 시그니파이코리아와 필립스 전략 파트너십 계약 체결
서울-IT, 디지털 전문유통기업인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이 필립스 조명 브랜드를 운영하는 시그니파이코리아(대표 강용남)와 국내 유통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시그니파이(Signify)는 1891년 설립돼 1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필립스의 조명 제조 기업으로 일반 조명, LED 조명, IoT 조명 등 조명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며 2020년 기준 65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환경 문제가 대두되는 요즘 시그니파이는 회사 비전을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에 맞춤으로써 태양광 충전 조명을 통해 탄소 흡수량을 늘리고 생산공정 내 신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통해 생산공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흡수해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 중립’을 실현한 친환경 브랜드다.시그니파이코리아와 유통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씨넥스존은 PC 제조 및 PC 컴포넌트 유통, 보안솔루션 및 디지털/가전의 유통을 주 사업으로 하며 이번 시그니파이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생활 가전 유통 사업의 포트폴리오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필립스는 뛰어난 품질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갖춘 조명을 선보이며 최고의 조명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조명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로 시장을 선도하는 필립스는 최근 상업용 살균기 제품부터 가정용까지 다양한 UV-C 제품군을 출시했다. 필립스는 35년 이상 UV-C 살균 관련 기기 완제품을 생산하는 등 오랜 기간 살균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만큼 높은 살균력과 안전성을 자랑한다.시그니파이의 필립스 휴(Philips hue)는 단순히 빛을 제공하는 일반 조명과 달리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으로 조명의 밝기와 색상을 컨트롤할 수 있는 LED 스마트 조명이다. 필립스 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600만 가지 색상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으며 구글 어시스턴트, 아이폰 시리, 그리고 클로바와 같은 AI 스피커를 통한 음성 제어도 할 수 있다.씨넥스존은 세계 조명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시그니파이의 필립스 브랜드를 국내에 더 많은 소비자분께 전할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씨넥스존이 가진 유통, 영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필립스의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극대화하는 데 최우선의 목표를 두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씨넥스존은 CPU, RAM 등의 PC H/W 및 게이밍 기어, 소형가전 전문 유통기업이다. 필립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PC 주변기기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으며 PC용 파워서플라이 및 쿨러 전문 브랜드 에너맥스(ENERMAX), 세계 CCTV 1위 하이크비전(HIKVISION)의 국내 공식 수입원으로서 에너맥스, 하이크비전, 액슬 제품의 국내 유통과 고객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yn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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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안전재해통합TF 발대식 진행하고 ‘자율 안전경영’ 선포
서울-동원산업(대표 이명우)이 1일 동원산업 부산지사에서 안전재해통합TF 발대식을 진행하고 ‘자율 안전경영’을 선포했다.동원산업은 발대식에서 ‘자율적인 바텀업 안전 문화 정착을 통한 중대재해 발생 제로’를 위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중심 경영을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바텀업은 경영진의 지시가 아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의사결정 과정을 뜻한다.동원산업은 기존 컴플라이언스 위원회와 안전보증팀 등 여러 조직을 통해 안전 관리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안전재해통합TF를 통해 안전재해 관리와 법규 준수 외에도 인권·환경·품질의 영역 전반을 총체적으로 포괄하는 경영에 나설 계획이다.안전재해통합TF는 최근배 전무(동원로엑스냉장 대표이사)가 TF장을 맡게 됐으며, 해양수산, 유통, 냉장물류 등 각 분야의 안전 관리 책임자들이 합류해 총 11명으로 구성됐다.안전재해통합TF는 향후 동원산업 전사 사업장의 통합 안전 관리와 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위해 산업안전법 등 관련 법규 준수와 보건 정책의 선도적 시행,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책임경영환경 조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 구조 개선, 안전 기본 원칙과 지침 준수와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활동 강화 등의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이사는 “안전재해통합TF는 탑다운이 아닌 바텀업 방식의 문화로 임직원들이 스스로 안전 의식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한다”며 “조직 전체에 성숙한 안전 문화가 깊숙이 뿌리내리고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dwm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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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저전압 IoT 애플리케이션 보호하는 글리치 프리 수퍼바이저 IC ‘MAX16162’ 출시
서울-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한유아)가 글리치 프리(Glitch-Free) 전력 공급 기능으로 저전압 IoT 애플리케이션의 시스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에센셜 아날로그 나노파워 수퍼바이저 IC ‘MAX1616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최근 IoT 시스템 설계자들 사이에서는 코어 전압 1V 이하 마이크로컨트롤러(MCU)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기존 수퍼바이저 IC로는 전압이 낮아지면 출력 신뢰도가 떨어져 전력 공급에 취약해지고 오작동 I/O 출력, 데이터 판독 오류 등이 발생한다. 결국 MCU를 정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동하게 된다.MAX16162는 업계 최초로 입력 전압이 적절한 전압 임계치를 확보할 때까지 글리치를 차단하고 시스템 가용성을 높여준다. 전력 공급 전체 과정에서 시스템 리셋을 보장함으로써 전력 공급 시 0.6V 미만에서도 오류를 원천 차단한다. 이로써 IoT 시스템, 휴대용 의료 모니터링 기기와 웨어러블, 베이스 스테이션,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PLC, Programmable Logic Controllers), 자동화 제어에 신뢰도를 높여준다.MAX16162의 이용 전류는 825nA에 불과해 제한된 전력 예산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강력한 보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패키지 사이즈는 1.06mmX0.73mm로, 가장 근접한 경쟁 솔루션보다 23% 작아 보드 공간을 절감할 수 있다.엘나즈 샤예스테(Elnaz Shayesteh)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핵심 제품 그룹 매니저는 “1V 미만에서 작동하는 IC는 전력 절감과 IoT 상용화에 기여하지만 올바르지 않은 설계는 신뢰도만 더울 떨어뜨린다”며 “맥심은 업계 최초로 저전압 글리치 프리 수퍼바이저 IC를 개발해 시스템 개발자들이 전력 공급 시에 관찰되는 오류를 차단하도록 한다. 맥심은 이런 저전압 수준에서 글리치 프리 기능을 제공하는 유일한 업체로, 강력한 보호 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리더십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맥심의 에센셜 아날로그 IC는 저전력, 고성능, 단일기능 제품에서 맥심의 경쟁력을 강화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시장에서 차세대 혁신을 이뤄지도록 지원한다.웹사이트: http://www.maximintegrat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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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바이오X관광 미래 포럼 공동 개최
서울-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는 탐나라공화국(대표 강우현), 10년후그라운드(총괄 디렉터 이한호)와 함께 ‘생명의 시대, 바이오X관광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 탐나라공화국에서 열린 ‘바이오X관광’ 미래 포럼은 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며 사회문화적 전환을 대비하고 기술에서 나아가 미래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변화를 관광, 생명과학, 문화 산업 관점에서 예측하기 위해 마련됐다.유전자가위 기술로 주목받는 바이오 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 제주의 생태관광 명소인 탐나라공화국, 교육문화기업 10년후그라운드가 함께 모여 ‘K-바이오 기술의 미래’, ‘생명의 시대, 관광의 미래’, ‘지역 창생의 활로, 바이오 산업’을 주제로 발제하고 바이오와 관광의 접점과 협력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지플러스생명과학은 이번 포럼에서 근 미래 바이오 기술로 변화될 일상과 지역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바이오 산업의 가능성, 바이오 기업과 지역 활성화의 접점 등에 대해 제시했다.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는 “생명 속에서 보이지 않았던 미시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관광으로 풀어가는 계기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탐나라공화국은 코로나19 이후 ‘생명, 생태문화’에 관한 관심이 확대된 가운데 관광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바탕으로 탐나라공화국이 추구하는 생명관광의 비전을 논의했다.탐나라공화국 강우현 대표는 “새로운 관광의 시대를 맞아 민간 협력체계를 통한 생존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0년후그라운드는 앞선 논의를 통해 생태관광 미래 키워드를 도출하고 산업 간 협력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10년후그라운드 이한호 총괄 디렉터는 “관광, 생명과학, 문화는 별개의 분야이지만 세 기업은 각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서로 다른 영역이 뜻을 모아 미래를 예측하고 협력을 준비한다는 점에서 이번 자리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gfl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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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신입사원 29명 사령장 수여식 개최
서울-HMM(대표이사 배재훈)이 2021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사령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22일 연지동 사옥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배재훈 사장은 29명의 신입사원들에게 직접 사령장을 수여 하고 “여러분은 대한민국 해운 재건은 물론 HMM을 글로벌 톱클래스로 성장시킬 주역”이라며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전문성을 키워 대한민국 해운을 대표하는 전문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신입사원들은 열흘간 사내 강사가 직접 진행한 해운 실무교육을 비롯해 △각 사업 본부별 팀 소개 △선배와의 대화 △비즈니스 매너 △골든벨 퀴즈 등의 입문 교육에 참여했다.또한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 교수를 초빙해 ‘슬기로운 직장생활’이란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해 교육의 흥미를 높였다. 특히 신입사원들은 최근 화두인 ESG 경영을 활성화하는 방법에 대해 직접 기획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사령장을 받은 신입사원 대표 조규형 사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 국가 기간 산업인 해운업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알게 됐다”며 “대한민국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는 대표 국적선사 HMM에서 세계 수출입을 담당하는 일원으로서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HMM은 4월 2021년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필수 교육만 대면으로 진행하고, 대부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사령장을 받은 29명의 신입사원은 23일부터 각 팀에 배치돼 본격적으로 실무에 투입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hmm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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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에디슨모터스, 6월 18일 투자 협약식 개최
수원-코스닥 상장사인 주식회사 쎄미시스코(대표 이순종, 136510)는 6월 18일 수원 본사에서 에디슨모터스와 양 사 간 성공적인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투자 협약식(MO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에디슨모터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쎄미시스코의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 전기 트럭·전기 버스 판매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쎄미시스코는 에디슨모터스가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차 핵심 요소인 구동 모터,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차체 경량화 기술을 이용한 EV Z의 고도화 및 전기 승용차·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방침이다.양 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존 사업 강화 및 신규 사업 개발 협력 부분에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2015년 10월 설립된 에디슨모터스는 CNG 버스, 저상 버스 및 전기 버스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2020년 서울시 전기 버스 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자체 보유 기술을 통한 전기 모빌리티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쎄미시스코는 지난해 9월 2인승 경형전기차 EV Z(제타)를 정식 출시했으며, 현재 전국 20여개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EV Z 출시가는 2750만원으로, 국고 보조금 및 지방자치단체 추가 보조금이 적용되면 1241~179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쎄미시스코 개요쎄미시스코는 2000년 설립된 반도체 및 OLED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2011년 코스닥 상장 이후 세계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기 자동차 사업에 진출, 전기차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semisys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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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 브랜드 보쉬카서비스 100주년 맞아
용인-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세계적인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 브랜드 보쉬카서비스(Bosch Car Service, BCS)가 100주년을 맞았다고 발표했다.보쉬카서비스(BCS)의 글로벌 성공 스토리는 1921년 독일 함부르크(Hamburg)에 본사를 둔 자동차 정비소 맥스 아이젠만&Co.(Max Eisenmann & Co.)가 첫 공식 로버트 보쉬 AG 자동차 정비소(Robert Bosch AG Installation and Repair Workshop)가 되며 시작됐다.보쉬의 창립자 로버트 보쉬(Robert Bosch)는 자동차 판매량 증가에 따라 전문 기술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전 세계에 걸친 자동차 정비 업체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일찍부터 인식했다.보쉬카서비스(BCS)는 현재 150여 개 국가에 1만5000개 이상의 자동차 정비소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 브랜드로 성장했다.보쉬는 연구 및 개발 분야에 7만3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2020년 59억유로를 투자했다. 2019년 기준 4202개의 특허를 보유한 보쉬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혁신 동력 중의 하나이며 보쉬카서비스(BCS) 및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글로벌 시장의 원동력이 된 100년의 협업보쉬카서비스(BCS)는 글로벌 보쉬의 정비 네트워크 멤버로서 최첨단 진단 기술, 효과적인 부품 물류, 마케팅 방안 등을 지원받는다. 또 보쉬의 최첨단 진단 기술뿐만 아니라 시장 정보와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보쉬카서비스(BCS) 고객들은 보쉬 순정 부품은 물론, 정기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최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객 신뢰의 100년보쉬카서비스(BCS)는 변함없는 수준의 서비스 품질뿐만 아니라 혁신의 대명사인 보쉬와의 100년 동안의 협업을 통해 자동차 오너들의 신뢰를 얻어 왔다. 정기적인 감사와 정비소 테스트를 포함한 보쉬 자격 검증 시스템인 보쉬 서비스 엑설런스(Bosch Service Excellence) 프로그램을 통해 보쉬 정비 네트워크 파트너들은 높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높은 품질의 서비스 지속적으로 제공 목표첫 공식 보쉬 자동차 정비소가 문을 연 지 100년이 지난 지금 보쉬카서비스(BCS) 업체들은 독립 자동차 정비소 시장에서 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의 리더가 됐다. 앞으로의 목표는 새로운 파트너 워크숍들을 늘려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디지털 솔루션과 데이터의 스마트한 사용을 바탕으로 고객과 서비스 스테이션을 더욱 밀접하게 조율하며 신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이다.보쉬카서비스(BCS)는 국내에서 2003년 4월 서울 송파구에 1호점이 오픈했으며 현재 전국에 255개가 운영되고 있다. 보쉬카서비스(BCS)는 국내에서 수입차 및 디젤차에 대한 전문적인 노하우와 수준 높은 품질의 서비스로 고객들의 신뢰와 호평 속에 성장하고 있다.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보쉬카서비스(BCS)를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개요보쉬의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AA)는 전 세계에 애프터마켓과 자동차 정비 업체에 진단 장비 및 정비 장치와 승용차 및 상용차를 위한 부품 및 정비 솔루션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품을 제공하고 있다. 보쉬의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OE 제품은 물론, 보쉬가 직접 개발 및 제조한 애프터마켓 제품 및 서비스가 포함된다. 150여 개국가의 약 1만4000명의 직원들이 전 세계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부품들이 고객에게 신속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일하고 있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AA) 사업부는 테스트 및 정비 기술, 진단 소프트웨어, 서비스 교육 및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AA) 사업부는 약 1만5000개의 자동차 정비소와 1000개가 넘는 오토크루(AutoCrew) 파트너를 보유한 세계 최대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 브랜드 보쉬카서비스(BCS)를 담당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승용차 및 상용차를 위한 와이퍼, 필터, 배터리, 파워트레인 부품 등의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애프터마켓 서비스(AS) 솔루션을 통해 테스트 및 정비 기술, 진단 소프트웨어, 서비스 교육 및 정보 서비스를 세계 최대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 중 하나인 보쉬카서비스(BCS)에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bosch-automotive-aftermark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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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돌봄, 소방청과 손잡고 어르신 맞춤형 출동으로 구조 시너지
서울-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과 소방청(청장 신열우), ADT캡스(대표 박진효), 행복커넥트(이사장 유웅환)는 14일 오후 세종시 소방청 본부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SKT가 전국 각지의 지자체 등과 협력해 제공 중인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긴급 SOS’과 소방청이 독거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기저질환 및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해 맞춤형 응급처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119 안심콜’의 시너지 효과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SKT와 ADT캡스, 행복커넥트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19 안심콜 서비스의 안내와 등록을 지원하게 된다.소방청은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의 긴급 SOS 운영 내용과 방식을 각 시·도 소방본부에 안내해 유기적인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위급 상황 발생 시 SK텔레콤과 행복커넥트가 운영하는 ICT 케어센터의 초기 대응 수준을 높이고, 위급 환자들을 119 상황실에 신속하게 연결해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긴급 구조 체계가 강화될 전망이다.◇야간·새벽·이른 아침 SOS 비율 전체 65% 수준, 안전 공백 최소화에 기여SKT와 소방청 집계에 따르면,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가 시작된 2019년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긴급 SOS 호출은 총 1978회에 달했으며, 그중에 119 긴급구조로 이어진 경우도 100회였다.119로 이송된 어르신 중에 탈진·심근경색·대장 천공 등 당장의 조치가 필요했던 ‘생명 위급상황’ 사례는 전체의 5%였고,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81%는 기저질환으로 인한 건강 문제나 갑작스러운 복통 등으로 도움을 요청한 ‘질병 위급상황’ 환자였다. 우울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방문한 경우(3%)나 낙상 등 생활 속에서 위급한 상황에 부닥친 어르신을 구한 경우(11%)도 있었다.‘긴급 SOS’는 어르신들이 타인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야간이나 새벽 또는 이른 아침 시간대에 접수되는 경우가 전체의 65%로, 낮 대비 2배가량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SKT는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운영을 통해 긴급 SOS가 독거 어르신들의 안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향후 소방청과 119 안심콜 연동을 통한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긴급 SOS 외에도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는 기억훈련 프로그램인 ‘두뇌 톡톡’을 통해 치매 예방에 기여하고 복약 시간을 안내하는 등 독거 어르신들의 일상 속 친구 및 보호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SKT는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가 2년여 기간 1만1000여 가구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해 온 만큼, 앞으로 장애인이나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서비스로도 확대 발전시키고 이를 통한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배덕곤 소방청 119 구조구급국장은 “민관이 협업한 ICT 서비스를 통해 119 긴급 구조 체계를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들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준호 SK텔레콤 ESG 사업담당은 “100여 명의 어르신을 구조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지속해서 고도화해 사회 안전망 강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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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결제 기술기업 아임포트, 글로벌 결제 데이터 보안 인증 ‘PCI DSS v3.2.1’ 획득
서울-온라인 결제 기술기업 아임포트(I’mport)가 글로벌 결제 데이터 보안 인증 ‘PCI DSS(지불카드보안표준, 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 v3.2.1’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아임포트는 웹사이트에 코드 한 줄만 입력하면 PG(결제대행서비스)사 연동 및 다양한 결제 기능을 구현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신용카드 △간편결제 △실시간 계좌이체 △가상계좌 △휴대폰 소액결제 등 모든 온라인 결제를 혁신적으로 구현해 결제 관리에 투입되는 리소스를 줄여준다. 현재 오늘의집, 밀리의서재, 나이키코리아, 한국필립모리스 등 2200여 국내·외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핀테크 기업 차이코퍼레이션에 인수되면서 통합적인 온라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PCI DSS는 비자, 마스터카드 등 5개 주요 글로벌 카드사가 카드 회원 정보 보안을 강화하고 일관된 보안 평가를 진행하기 위해 공동으로 개발한 데이터 보안 국제 표준이다. 카드 결제 정보의 저장·처리·전송 전 과정에 요구되는 필수 보안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전 세계 금융기관과 기업들의 통일된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아임포트는 글로벌 인증 심사기관인 브로드밴드시큐리티 코리아로부터 △보안 네트워크 구성 △카드 소유자 데이터 보호 △정기 모니터링 및 테스트 등 6개 영역 412개 세부 요건에 대한 평가를 거쳐 해당 인증의 최상위 등급인 ‘레벨 1’을 획득했다.글로벌 수준의 보안 역량을 입증한 아임포트는 이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지역 결제 시스템 지원에도 박차를 가한다.아임포트 장지윤 대표는 “지속적인 보안 시스템 강화에 대한 꾸준한 노력으로 아임포트는 고객 결제 데이터 보안에 관련해서도 신뢰할 만한 수준임을 검증했다”며 “이커머스의 성장과 국내 간편결제 활성화로 결제에 대한 보안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고객사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결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아임포트는 12월 정보보안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인증인 ISO27001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정보보안 국제표준 ISO27017, ISO27018을 동시 취득한 바 있다.웹사이트: https://www.iam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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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애드테크 기업 버즈빌, IPO 추진…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 선정
서울-인공지능(AI) 기반 리워드 광고 플랫폼 1위 기업 버즈빌은 미래에셋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 2022년 3분기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기업 공개(IPO)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버즈빌은 앞으로 상장을 통해 신규 자금을 확보, AI 기반의 광고 기술을 고도화해 모바일 광고 시장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2012년 설립된 버즈빌은 AI 기반 리워드 애드테크 기업으로, 국내 이동통신사 3사 및 CJ·SPC·롯데·라인 등 전 세계 15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보유하고 있다. 2021년 6월 현재 3900만명의 누적 사용자·2000만명의 월 이용자 수(MAU)를 확보했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59%의 오디언스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버즈빌은 매일 2억개의 사용자 구매 및 행동 패턴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으며, 고도의 AI 기반 타기팅과 리워드 기술로 일반 배너 광고와 비교해 4배 이상의 전환율을 제공한다. 특히 머신러닝 기반의 AI 관련 특허를 올 상반기에만 2건 등록했으며, 현재 13개국에 특허·상표권을 포함 30건 이상의 지식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버즈빌은 올 1분기에 지난해 대비 150% 성장한 191억원의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올렸다. 1분기 호실적은 △AI 기반 광고 효율 개선에 따른 대형 커머스 광고 수주 △금융 업계 1위 광고 플랫폼 핀크럭스 인수 등이 매출 증가에 영향을 끼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버즈빌은 최근 5년간 연평균 33%의 높은 매출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디지털 광고 시장의 상황도 우호적이다. 제일기획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은 지난해 대비 13% 성장한 5조 7106억원을 달성했으며, 2021년 디지털 광고비는 6조원을 돌파해 매체 점유율 50%에 근접한 수준으로 성장할 전망이다.버즈빌 이관우 대표는 “버즈빌은 앞으로 AI 기반 타기팅과 리워드 기술을 고도화해 애드테크 업계 최고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광고주·퍼블리셔·사용자가 혜택을 볼 수 있는 광고 생태계 발전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버즈빌 개요버즈빌은 2012년에 설립된 애드테크 전문 기업이다. 국내 이동통신사 3사를 비롯해 SK·CJ·롯데·라인 등 전 세계 15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보유, 세계 최대의 리워드 광고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2000만 명의 월 이용자 수를 확보했다. 버즈빌은 연평균 33%의 높은 성장(CAGR 2016-2021)을 달성해 Financial Times의 ‘아시아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으며 소프트뱅크벤처스, 메가세븐클럽 등으로부터 총 30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한 우량 스타트업이다.웹사이트: http://www.buzzv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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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접근성 전문기업 에스씨이코리아, ‘취약계층을 위한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접근성’ 국제표준 개발 승인
서울-장애인, 고령자와 같은 교통 취약계층을 위해 사물인터넷과 같은 4차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접근성 표준을 한국 중소기업이 제안해 ITU 국제표준 신규 권고안으로 승인됐다.2021년 5월 17일부터 5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국제표준화기구 ITU-T SG20 회의에서 한국의 접근성 전문 기업인 에스씨이코리아(SCE Korea, Inc)가 주도해 제안한 ‘사물인터넷을 지원하는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유저 인터페이스 접근성 요구사항 표준(Y.ACC-UI-req, User Interface accessibility requirements for smart application supporting Internet of Things)’이 ITU 국제표준 신규 권고안으로 최종 승인됐다.정보 통신 분야가 빠른 성장을 거듭하면서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의 발전은 장애인, 고령자와 같은 정보 취약계층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 기대됐다. 그러나 사물인터넷 제품과 서비스의 접근성 부족으로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는 더 벌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상황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는 삶의 질의 문제에서 생존의 문제로 심화됐다.기존에 접근성 표준이 존재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정보 통신 환경이 확대되고 제품과 서비스가 상호 운용이 가능한 사물인터넷 환경이 더 확대되면서 PC, 모바일, 키오스크 등 특정한 디바이스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 제품과 서비스가 연결된 환경에서 사용자가 정보 서비스에 편리하게 접근 사용이 가능한 접근성 표준의 필요성이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스마트홈의 가정용 터치 기반 조작 패널은 시각장애인이나 고령자에게는 기존 물리적 스위치보다 접근과 사용이 더 어려워졌다. 이에 에스씨이코리아는 이러한 사물인터넷 환경을 포용하고 주도할 접근성 국제표준을 제안하게 됐다.특히 이번 표준은 ITU 산하 접근성 총괄조정기구(JCA-AHF, Joint Coodination Activity - Accessibility Human Factor) 의장을 맡고 있는 세계적인 접근성 귄위자인 미국의 Andrea Saks가 공동 표준 에디터로 참여하게 돼 앞으로 해당 표준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모바일 강국인 중국(China Unicom)이 신규 권고안에 대한 서포팅 멤버로 참여했다.에스씨이코리아 손학 대표는 “현대 사회는 정보화 사회이며, 정보화 사회는 정보 소비의 격차가 삶의 질의 격차로 이어진다. 사물인터넷 같은 정보 서비스 발전에도 장애인과 고령자와 같은 정보 취약계층은 접근성 부족으로 정보 격차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환경에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의 접근성을 포괄적으로 융합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접근성 표준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이번 국제표준을 개발하게 됐다.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접근성 표준 개발을 통해 한국을 중심으로 국제 사회의 접근성 환경을 개선해 보고자 한다”고 국제표준개발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에스씨이코리아는 정보 접근성 전문 기업으로 국제 웹 표준 기구인 W3C 회원사이며, 국제표준기구(ITU-T SG20)에서 사물인터넷과 스마트시티 관련 접근성 국제표준을 만들고 있다. 모바일 접근성 점검 솔루션인 ‘forApp’을 개발해 아시아표준화기구(ASTAP)에서 ‘아시아 국가별 접근성 현황조사’에 공식 솔루션으로 사용되고 있다.2021년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와 중소기업벤처부의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R&D)에 선정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도입한 차세대 버전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에스씨이코리아 개요에스씨이코리아는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접근성 전문 기업이다. 모바일 접근성 취약점을 자동으로 점검하는 솔루션 ‘forApp’을 운영하고 있으며 ITU, ISO, W3C에서 접근성 관련된 국제표준을 개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orap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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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 렉스이노베이션(대표 임정민)은 지난 5월 16일 키르기스스탄(키르기즈공화국)에서 중앙아시아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개척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 전남테크노파크, 렉스이노베이션 3자간에 이뤄졌으며, 전남테크노파크는 에너지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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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 오룡골목상권 발전협의회 회의 개최
- 천안-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오룡골목상권 발전협의회는 지난 29일 7BASE(동남구 신부7길 14)에서 ‘오룡골목상권 발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 회원들과 천안시 도시재생과,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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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그룹코리아, 스마트 건설기계 운영관리 모바일 앱 ‘마이 스마트 머신’ 출시
- 서울-세계적인 건설기계 전문 업체인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고객용 건설기계 운영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 스마트 머신(My Smart Machine)’을 출시하고 고객 서비스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볼보그룹코리아의 마이 스마트 머신 모바일 앱은 제품정보, 구매견적, 나의 장비 관리 등 장비 전 생애주기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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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마비, 여름 대비 바디트러블 케어 위한 도구리 캐릭터 콜라보 한정기획 출시
- 대전--네오팜(대표 김양수)의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가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바디 트러블 개선에 특화된 제품들에 인기 캐릭터 ‘도구리’를 입힌 한정기획 3종을 출시한다.도구리는 엔씨소프트의 대표적인 인기 캐릭터다. ‘열심히 할 일은 하지만 퇴근도 휴가도 사랑하는&r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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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관람 무용 축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2024 페스티벌 99.9’ 6월 한강 세빛섬 야외무대서 개최
- 서울-2020년 한국관광공사와 제작한 ‘범 내려온다’ 영상을 통해 유튜브 조회수 50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순수 예술 단체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오는 6월 무용단체가 직접 주최하는 최초의 무용 축제 ‘페스티벌 99.9’를 개최한다.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