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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청 경기지구 ‘마음채우기-경기도사찰여행’ 인문학 강좌 성황리 종료
수원-KYBA 대한불교청년회 경기지구(이하 대불청 경기지구)는 9월 10일(일) 흥국사-회암사지 답사를 마지막 일정으로 해서 6월부터 시작한 ‘마음채우기-경기도 사찰여행’ 강좌를 약 4개월간 10회의 강좌로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2023년 경기도 비영리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후원을 받아 ‘마음채우기-경기도 사찰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무료 인문학 강좌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고립을 극복하고, 심신의 힐링과 문화 역량 함양을 목표로 사찰문화재에 대한 특성을 전문 강사로부터 교육받고, 추가로 강좌 수료자는 사찰해설사로써 활동할 수 있도록 사찰해설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는 자격도 부여받게 된다.36명의 강좌 참가 인원들은 대부분 수료기준을 충족해 수업이 완료됐으며, 11월 진행되는 ‘사찰해설사 2급’ 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갖췄다.총 7회의 실내수업과 3회의 현장 답사를 통해 칠장사-청룡사-신륵사-고달사지-흥국사-회암사지 등을 전문 강사와 함께 현장에서 수업했으며, 사찰 석조건축물의 이해, 목조건축물의 이해, 회화 문화재의 이해, 사찰 건축물의 배치와 세계관 등과 같은 재미있고 문화 콘텐츠의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강의에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대불청 경기지구 임원들은 이번 강좌수업 이후에도 사찰해설사 자격증 취득과 향후의 지속적인 답사와 학습 모임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대한불교청년회 경기지구 소개일제 강점시기인 1920년 6월 만해 한용운 스님을 위시로 청년, 스님이 중심이 돼 ‘불교를 통한 민족의 각성, 조선의 독립’을 기치로 ‘조선불교청년회’를 창립해 민족각성과 독립운동을 해왔다. 광복 이후 조직을 재정립해 1960년대 ‘대한불교청년회’로 당시 문화공보부에 불교신행단체로 등록, 활동해 오다 1998년 사단법인이 됐다. 대한불교청년회 경기지구는 1991년 재창립돼 수원, 안양, 오산, 부천, 화성 등에 지회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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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 ‘연결공간: OCHANG GALLERY Live’ 9월 13일 음원 발매
피아니스트 문용의 일곱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도슨트 콘서트, 오창전시관 ‘환경을 위한 디자인 행동주의’서울-문타라엔터테인먼트는 피아니스트 문용의 ‘연결공간: OCHANG GALLERY Live’ 라이브 앨범을 9월 13일(수)부터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한다고 발표했다.이 앨범은 피아니스트 문용의 일곱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도슨트 콘서트를 통해 발표한 밀도 높은 8곡의 음원을 수록했다. ‘환경을 위한 디자인 행동주의’ 오창전시관 기획전과 함께한 일곱 번째 ‘연결공간’은 청주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 최초 공개됐다.◇ ‘기묘하고 낯선 곳’ - 자연의 일부가 된 플라스틱타이틀 곡 ‘기묘하고 낯선 곳’은 플라스틱이 만들어 내는 독특한 생태계를 연주한 곡으로, 신비한 분위기의 음향 효과를 연출해 친숙한 피아노 사운드와 실험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곡이다. 문용은 “자연의 일부가 되어버린 플라스틱의 모습을 장한나 작가님 작품에서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며 “플라스틱이 만들어 낸 생태계의 익숙하면서도 기묘하고 낯선 느낌을 묘사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종이 기둥’ - 숲의 인상‘종이 기둥’은 폐신문지를 활용한 이우재 작가의 조형물 ‘Pillars’에서 숲의 인상을 받아 묘사한 것으로, 새소리와 문용이 직접 제작한 박스 스네어 등 다양한 연주를 곁들이며 약 8분 간의 즉흥 연주가 이어진다.◇ ‘호수’, ‘쌓이고 쌓인다’, ‘결’ 등느린 뱃노래 풍의 ‘호수’는 호수공원 옆 도서관 내 위치한 오창전시관의 장소적 성격을 드러냈다. 팬데믹 시기에 쌓여간 마스크의 모습과 질감을 신디사이저 사운드로 표현한 ‘쌓이고 쌓인다’는 김하늘이 마스크를 활용해 제작한 의자에 대한 인상을 음악으로 남겼다. ‘결’은 청바지를 덧붙여 나무의 나이테를 연장한 듯한 패브리커의 테이블에서 받은 인상을 비슷하면서 조성이 다른 두 가지 멜로디로 표현했다.◇ 연결로 이어지는 연결 - ‘연결공간’시리즈의 기획자인 문타라엔터테인먼트 김문용 대표는 “연결공간 콘서트로 생겨난 공간-전시-음악의 연결이 그 장소와 공간, 참여 예술인, 더 넓게는 지역에 대한 관심으로 연결되길 바란다”며 “이번 발매 음원을 감상하며 오창호수공원, 오창호수도서관과 오창전시관을 방문한다면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공간·전시와의 연결 고리를 음악으로 독특하게 풀어낸 ‘연결공간’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품질 온라인 콘서트다. 피아니스트 문용은 10월 열리는 여덟 번째 ‘연결공간’을 준비 중이다.‘연결공간: OCHANG GALLERY Live’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 사업의 후원으로 제작됐다.문타라엔터테인먼트 소개‘달과 별의 소리’. 문타라엔터테인먼트(MooNTAra Ent.)는 문화예술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음악을 기반으로 다른 장르와의 협업을 지향하며, 다양한 예술 언어 접근으로 예술 표현 극대화 및 작품 메시지의 전달을 추구한다. 문타라엔터테인먼트는 예술 창작으로 어둠에 빛을 비춰 세상의 조화와 균형을 꿈꾼다.웹사이트: http://moont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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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스포츠, 아직도 비거리 200야드가 고민인 골퍼를 위한 ‘료마 맥시마 드라이버’ 시타회 실시
료마골프 TV 광고(Ryoma Golf TV Commercial)서울-덕화스포츠(대표 김창범)는 새롭게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클럽 브랜드 ‘료마골프’의 출시를 기념해 ‘료마 맥시마 드라이버’ 시타회 이벤트를 진행한다.료마골프는 ‘전작을 뛰어넘을 수 없으면 발매하지 않는다’는 철학을 가진 브랜드로, 료마 맥시마 드라이버는 이름 그대로 ‘장타’에 특화돼 개발된 클럽이다. 비거리는 ‘고 초속’, ‘고 탄도’, ‘저 스핀’ 중 어느 하나라도 빠지면 완성하기 어려우나 미국, 일본 동시 특허를 획득한 장타 기술인 ‘DSI테크놀로지’를 전 제품(SLE 정식규격 제품 포함)에 적용해 모든 제품이 ‘곧게, 멀리 날아가는’ 맥시멈 디스턴스를 느낄 수 있게 개발됐다.특히 드라이버는 전 세계 유일의 파워스프링 바디를 적용, 임팩트 순간 두 번의 고반발로 장타를 완성해 주는 제품이다.‘료마 맥시마 드라이버’ 시타회는 ‘내 클럽과 비교해 달라진 비거리를 경험하라’라는 슬로건으로 9월 5일(화)과 6일(수) 양일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스포타임에서 처음 개최된다. 료마골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에 본인이 소유한 클럽과 비교해 최소 5미터에서 30미터까지 늘어나는 비교 시타 체험으로 진행되며, 시타 후 늘어난 비거리에 따라 골프 티, 양말, 퍼터 키퍼, 모자 등 참여 선물도 받을 수 있다.이후 파스텔 골프클럽(서초), 남서울 제2연습장(판교), 캐슬렉스 이성대(하남), EMC 골프연습장(성남), 상현 골프클럽(수지), 로드힐 골프클럽(용인), 그린피아(분당), 남부골프연습장(기흥)을 시작으로 다양한 곳에서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이달부터 매월 ‘찾아가는 시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시타회에 앞서 진행된 전문가 시타에 참여한 아시안게임 2관왕 김현수 프로는 “진짜 편하다. 관용성 있고 멀리 간다”는 의견을 밝혔고, 미드아마추어의 전설로 불리는 이준기 명예회장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최장타 드라이버다. 80세가 넘는 고령임에도 70타를 완성하는 에이지슈트는 물론 기본적으로 20~30야드는 줄여주는 클럽으로, 같이 써본 동료들도 바로 구매할 정도로 시니어라면 당연히 선택해야 할 환상적인 드라이버다”고 평가했다.덕화스포츠 하준철 이사는 “LPGA 3승의 박희영 프로, JTBC 해설위원 이신 프로, 점프투어 우승자 출신 강은비 프로 등의 실제 시타 영상을 료마골프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료마골프 제품의 성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료마 맥시마 드라이버’ 시타회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료마골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덕화스포츠 소개덕화스포츠는 40여년간 미즈노를 한국 시장에 소개하고 한국 미즈노를 설립하며 골프를 포함해 스포츠 전반을 아우르는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현재 장타에 특화한 프리미엄 골프클럽 브랜드 ‘료마골프’를 한국에서 전개하고 있다. 료마골프는 일본과 미국에서 특허받은 장타 기술로 일본 시장에서 드라이버 톱3 안에 빠르게 안착하며 호평받고 있다. 덕화스포츠는 일본 본사와 협약해 올해부터 한국 시장의 공식 유통을 담당하며, 료마골프의 성장을 견인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s://ryomagol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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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바순 독주회 10월 7일 개최
서울-바수니스트 이은호의 독주회가 10월 7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마에스트로 컴퍼니가 주최하는 이번 무대는 C.M. von Weber의 Andante e Rondo Ungarese, C. Saint-Saëns의 Sonata for Bassoon and Piano, Op. 168, R. Schumann의 Adagio and Allegro, Op. 70 for Piano and Horn(Version for Violoncello), O. Nussio의 Variations on an Arietta by Pergolesi, A. Torriani의 Divertimento On various themes from Lucie de Lammermoor by G. Donizetti for Bassoon and Piano 등의 곡으로 피아니스트 문정재와 함께 꾸밀 예정이다.◇ 바수니스트 이은호바수니스트 이은호는 서울대 음대 재학 중 도독해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세계적인 교수인 에버하트 마샬과 닥 옌센에게 사사를 하며 디플롬, 마스터, 마이스터클라세(최고연주자) 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로시니 바순 국제 콩쿠르에서 1, 3위 없는 2위에 단독 입상해 주목을 받았고, 동아음악콩쿠르 1위와 일본 오사카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했다.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BR),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NDR Hamburg), 뮌헨 심포니커, 바흐 콜레기움 뮌헨, 서울시향, KBS 교향악단, 수원시향, 경기필하모닉, 과천시향, 원주시향, 군포프라임필하모닉, KCO, 서울국제음악제 SIMF오케스트라 등 국내외에서 객원수석 및 객원단원으로 다양한 오케스트라 경험을 쌓아왔다.한국에서 김홍진·조용석·곽정선을 사사했고, 선화예고 재학시절 실기우수상을 받았으며, 한국음악협회 콩쿠르, 서울대 관악 동문 콩쿠르, 한양대 음악 콩쿠르, 경원 음악콩쿠르에서 모두 1위에 입상하고 부산음악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했다. 금호 영아티스트로 선발돼 독주회를 했으며, 수원시향과 협연해 두각을 나타냈다.목관오중주 뷔에르 앙상블의 멤버로서 아트실비아 실내악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으며 실내악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콘서트홀 연주, 예술의전당 애술인축제, 서울스프링 실내악축제, KBS 더 콘서트, SBS 컬쳐클럽, 아트엠 콘서트, 연세 콘서트 시리즈, 대전 예술의 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 부산 영화음악축제, 창원 국제 실내악축제,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페스티벌 등의 초청 연주활동과 5회의 정기연주회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경기 실내악 페스티벌과 대구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패컬티로 참여했다.목관오중주뿐만 아니라 트로스트 바순 앙상블의 리더로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바순 앙상블 연주회를 했고, KBS라디오 대구클래식 FM에도 출연하며 바순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에 출강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부산시립교향악단의 바순 수석으로 활동 중이다.◇ Piano 문정재· Juilliard Pre-College 입학 및 독일 하노버 국립 음대 학·석사 졸업· 하노버 국립 음대 실내악 최고 연주자 과정 및 솔로 최고연주자 과정 최우수 졸업· Bologna, F. Schubert, Minerbio, Ovada, Alessandria, Duchi, Torino Racconigi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 서울시향, 경기필하모닉, 국립심포니, 부천시향, 코리안챔버, 원주시향, 청주시향, 프라임필하모닉, KNN 방송교향악단, Juilliard Orchestra, Bologna Symphony Orchestra, Janacek Philharmonic Orchestra 등과 협연. Chamber Music Series 연주. Hannover Opera Orchestra, NDR Radio Philharmonic ‘Musiktag’, Ensemble der ‘Vienna Symphony Orchestra’ 등 초청 연주· 도이치그라마폰과 유니버셜뮤직이 함께하는 ‘옐로 라운지’ X ‘Club OCTAGON’ 초청 연주 및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동요 음반 발매· 서울시립교향악단 ‘SPO DAY’·‘온라인 스테이지’·‘미라클 서울’, 예술의전당 기획 공연 ‘스페셜데이콘서트’,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Bon Voyage, 평창대관령음악제 초청 연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초청 연주 등· 독일 FIFA World Cup 스페셜 전야 연주, 한-체 수교 문화교류 스페셜 연주회, 뉴욕 Lincoln Center 초청 연주 등 세계 수십 개국의 수많은 음악제 및 공연장 등에서 초청 독주, 협연 및 실내악 연주· SM엔터테인먼트가 선택한 최초의 클래식 연주자로 SM STATION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음원과 뮤직비디오 발매 및 수많은 음반 발매· 독일 Hannover 국립 음대 출강 역임· 현 SM엔터테인먼트 이사 및 SM Classics 대표, 별마당도서관 콘서트 & 스타필드 콘서트 음악 감독 및 MC, PACE 멤버◇ Program· C.M. von Weber / Andante e Rondo Ungarese· C. Saint-Saëns / Sonata for Bassoon and Piano, Op. 168· R. Schumann / Adagio and Allegro, Op. 70 for Piano and Horn (Version for Violoncello)· O. Nussio / Variations on an Arietta by Pergolesi· A. Torriani / Divertimento On various themes from Lucie de Lammermoor by G. Donizetti for Bassoon and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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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AI가 협연하는 메타버스 콘서트·AI 최고 전문가 하정우 강연… AI와 한국 스타트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관악 S신드롬’ 개최
서울-국내 최고 전문가가 참여해 인공지능(AI)과 스타트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전문가 강연과 AI 기술 시연회, 스타트업 데모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빅이벤트 ‘2023 관악 S신드롬(S-syndrome)’이 9월 13~14일 이틀간 서울 관악구 신원로 35(신림역 근처) 삼모아트센터 8층에서 열린다.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의 스타트업·벤처기업 보육 기관인 관악S밸리 창업공간이 주최하고, 오픈놀이 운영하는 ‘2023 관악 S신드롬(S-syndrome)’은 첫째 날(9월 13일) 전문가 포럼과 AI 기술 시연회가 개최되며, 행사장에 특별 설치된 부스에서 탈모 의료진단 서비스와 AI 창작 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AI, ART, 문화 콘텐츠를 위한 창업기업의 시선’을 주제로 한 1부 ‘S-tone 포럼’(13:00~15:00)에는 하정우 네이버 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홍콩과기대 겸임교수)과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하정우 센터장과 한상기 대표는 국내 AI 연구자 중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한국 AI의 현재를 다룬 ‘AI 전쟁’이란 책을 함께 냈다.생성 AI를 활용한 기술을 선보이는 2부 ‘S-tone 기술 시연회’(15:30~17:30)에서는 △멀티모달 라이브 퍼포먼스(김경미) △국립국악관현악단을 지휘하는 로봇(채인영) △AI와 함께하는 미술 수업(민진홍) △인간과 AI 로봇이 협연하는 메타버스 콘서트(박지혜)가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AI와 함께 메타버스 콘서트를 진행할 박지혜 연세대 겸임교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AI 퍼포머로 활동 중이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AI의 새로운 가능성과 경계를 탐색할 계획이다.또 특별 세션으로 생성형 AI의 창작 작품 관람 및 체험, 최근 네이버가 오픈한 언어 모델 ‘하이퍼 클로바 엑스(Hyper CLOVA X)’ 체험, AI의 탈모 의료진단 서비스 체험도 가능하다.둘째 날인 9월 14일에는 스타트업·벤처기업들의 특별한 데모데이 ‘S-라이징데이’(15:00~16:00)가 개최된다. 스타트업의 미래를 선도할 10개 기업이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참가 팀은 특별한 IR(기업 소개) 방식으로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관악 S신드롬의 전 행사는 관악S밸리 메타버스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행사를 주최하는 관악S밸리 창업공간은 이번 행사가 AI와 스타트업 분야에서의 새로운 도약과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픈놀 소개오픈놀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면서 개인의 색깔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제공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와중에 그 비전에 대한 가능성을 재차 확인받아 왔다. 현재는 다수의 캠프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 운영 및 판매 중이며, 한편으로는 IT 부문의 서비스 기획, 웹 기술 및 알고리즘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웹사이트: http://openknow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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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시크’ 2023 룩북 촬영… 최신 헤어 트렌드 기반 캐주얼 스타일 연출
매달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추천받을 수 있다면서울-베르비아의 쌤시크헤어(대표원장 장은삼)가 최신 헤어 트렌드를 기반으로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한 룩북을 촬영했다. 이번 룩북 촬영은 장은삼 쌤시크헤어 대표원장과 메이크업팀이 진행했다.쌤시크헤어는 시즌별 트렌드와는 별도로 주기적으로 달마다 룩북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 룩북은 이달 중 공개할 예정이다.쌤시크헤어 장은삼 대표원장은 “고객 행복의 가치를 높여드리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쌤시크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항상 새로운 디자인을 연구하고 끊임없는 변화로 나아가기 위해 매월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연구하고, 이에 어울리는 패션스타일과 함께 발표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장은삼 대표원장은 시그니처 커트 세미나를 통해 인재를 발굴하고, 주기적인 헤어스타일과 뷰티 트렌드를 만들어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베르비아 소개베르비아는 쌤시크, 어쌤, 에리카헤어, ELICA atelier, 난生처음, YJ코스메틱, 썸컷, Hit&BEAUTY, ELICA CLUB, 한국미용예술경영학회, 뷰티공인중개사 등을 운영하는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s://www.samch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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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도 함께 즐기는 시각예술 전시 열린다
서울-9월 1일(금) 토탈미술관에서 문을 연 방앤리 개인전 ‘어둠 속의 예언자’가 시청각장애인의 시각예술 전시 관람 접근성을 넓히려는 노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방자영 작가와 이윤준 작가로 구성된 2인 콜렉티브 방앤리는 한국콘텐츠접근성연구센터의 서수연 대표작가와 함께 9월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모두를 위한 예술 가이드 투어’를 진행하고, 전시장을 찾은 시청각 장애인 관람객들이 보다 입체적으로 전시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전시 음성 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시장에는 시각 약자를 배려한 접근성 리플릿이 비치된다.이번 ‘모두를 위한 예술 가이드 투어’는 곧 개막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프리즈 서울 2023’ 등 예술 행사가 풍성한 시기에 장애인의 접근성을 고려한 전시로 예술의 경제적 가치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방앤리는 최근 몇 년간 한국국제교류재단, 영국의 미디어센터 워터셰드(Watershed),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과 함께 기후 위기와 같은 동시대적인 문제나 리서치를 바탕으로 한 탐구를 3D 프린팅,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등의 최신 기술을 이용한 작품으로 풀어내고 있다. 또한 방앤리는 팬데믹 이후 예술 관람의 접근성 문제에 대해 폭넓게 고민해 왔으며,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포함해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과 만나는 방법을 고려해 이번 전시 ‘어둠 속의 예언자’를 준비했다.‘어둠 속의 예언자’는 디지털 휴먼으로 제작된 AI 예언자의 청문회라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통해 곧 도래할 기술 사회에 관한 시의적절한 질문을 던진다. 기술을 통해 인간의 뇌 기능을 모사하는 뉴로모픽 공학을 기반으로 설계된 최첨단, 초고도화된 기술 사회를 배경으로 한 작품 속 AI 시스템은 인간을 대신해 모든 판단과 결정을 내리는데 이러한 완벽한 예측 능력은 예언자처럼 보인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AI 시스템에 대한 기대와 의존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방앤리는 이에 대한 견고한 믿음을 위태롭게 만드는 상황을 설정하고, AI의 예측 오류와 실수의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제기한다. 방앤리는 인간이 만든 로봇과 AI가 자율성을 획득할 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해 미래 사회를 향한 예술적 사유를 전개하며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켰다.· 전시명 : 어둠 속의 예언자 The Prophet in the Darkness· 전시 기간 : 2023년 9월 1일(금) ~ 9월 10일(일)· 전시 장소 : 토탈미술관(서울시 종로구 평창32길 8)· 운영 시간 : 월~토 12:00-18:00 / 일 13:00-18:00· 입장 마감 : 17:30(전시 기간 중 휴관일 없음)방앤리 스튜디오 소개방앤리는 방자영과 이윤준으로 구성된 2인 콜렉티브로 뉴미디어 아트 설치, 관객 참여형 무대, 예술과 기술 융합 프로젝트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키네틱 조명, 광섬유 프로젝션, 제너레이티브 아트, 3D 애니메이션, 게임엔진을 활용한 영상, NFT 아트에 이르기까지 여러 재료와 매체를 다루면서 미디어 비평적 시각을 견지하고 기술 편재 사회에 대한 통찰을 보여주는 작품을 소개해 왔다.토탈미술관: http://totalmuseum.org/exhibition/current-exhib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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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2023 화성시 청년예술단’ 제1회 정기연주회 개최
화성시 청년예술단 제1회 정기연주회 안내 영상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 100만 특례시 달성을 기원하며 9월 9일(토) 오후 5시 화성아트홀에서 ‘2023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제1회 정기연주회’ 공연을 진행한다.화성시 청년예술단(Hwaseong Young Arts)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예술단 프로젝트 사업이다. 올해 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예술단원은 관현악, 국악, 보컬 총 3팀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기획·제작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제1회 정기연주회는 100만 인구를 앞둔 화성시의 위상에 걸맞은 예술적 기량을 선보이고자 정통 순수 클래식 장르 공연으로 구성했다. 1부에는 국내 초연곡인 ‘스파르타쿠스 서곡’과 오페레타 ‘미소의나라 서곡’ 등의 작품이 화성시 청년예술단 관현악단만의 해석으로 연주될 예정이며, 2부 공연에는 보컬팀에서 즐겁고 유쾌한 ‘오페레타 박쥐’ 갈라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지정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다. 8월 24일(목) 14시부터 시작된 사전 예약은 곧바로 전석 매진됐으나,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 당일 예매되지 않은 표 또는 취소표에 한해 현장에서도 발권이 가능하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예술단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화성시문화재단 소개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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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의 새로운 패러다임…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초동 20만장 돌파
플레이브(PLAVE) ‘여섯 번째 여름’ Special Video서울-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미니 1집 ‘ASTERUM : The Shape of Things to Come’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한터차트에 따르면 플레이브 미니 1집은 초동 판매량(한터차트 집계 8월 24일~8월 30일) 20만장을 기록했다. 이는 4월 4일 발매한 데뷔 앨범의 초동 판매량 2만7900장을 7배 이상 넘은 수치로, 플레이브 팬덤의 엄청난 성장세를 입증한 것이다.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안무를 담당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인 ‘여섯 번째 여름’과 팬송인 ‘Dear. PLLI’, CD Only 곡인 ‘외계어송’ 등 플레이브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곡들로 구성됐다.엔터 경험이 없는 기술 스타트업 블래스트가 선보인 버추얼 아이돌이 초동 20만장을 기록한 사실에 관련 업계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다양한 버추얼 캐릭터들이 아이돌 콘셉트의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발표했지만, 초동 20만장을 기록할 정도의 강력한 K-POP 팬덤을 만들어낸 것은 플레이브가 처음이다.음반 발매와 함께 최근 유튜브에서 진행된 5인 라이브 방송은 전 세계 시청자 2만2000명이 몰렸고, 앨범의 영통 이벤트 당첨자의 절반 이상이 해외 팬일 정도로 중국,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한편 플레이브는 9월 23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IDOL RADIO LIVE IN SEOUL’에도 참가가 확정되며 본격적인 K-POP 아이돌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블래스트 소개블래스트는 MBC 사내 벤처 1기로 선정돼 독립한 버추얼 캐릭터 전문 회사다. MBC에서 기황후, 드라마 W, 너를 만났다 등 수십편의 프로그램의 VFX 작업을 감독한 이성구 대표가 설립한 블래스트는 게임 엔진을 활용해 시네마틱의 제작 효율을 극대화하고 고품질의 버추얼 라이브를 구현한다. 3월에 데뷔한 ‘플레이브’는 유튜브, 트위치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화제를 모으며 K-POP 아이돌과 버튜버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vla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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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민 첼로 리사이틀, 10월 16일 개최
서울-마에스트로 컴퍼니는 첼리스트 강승민의 리사이틀이 10월 16일(월)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향수를 담은 음악으로 들려주는 스승과 제자의 세레나데첼리스트 강승민의 리사이틀이 10월 16일 밤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리사이틀에서 강승민은 ‘스승과 제자’라는 테마로 엮은 작품들을 선보이며, 음악만을 위해 치열하게 보냈던 자신의 20대 때의 모습을 음악으로 들려주고자 한다.강승민은 1부에서 제너와 브람스의 곡, 2부에서는 쇼숑과 프랑크의 작품을 연주한다. 각각의 두 작곡가는 ‘제자’와 ‘스승’이라는 연관성이 있다. 우리에게 생소한 작곡가 제너는 사실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람스의 유일한 정식 제자다. 강승민은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그동안 조명받지 못했던 구스타프 제너를 꼭 소개하고 싶었다”는 의지를 밝혔다. 구스타브 제너의 소첼로 나타 D장조에 이어지는 브람스 첼로 소나타 2번, Op.99에는 계절감을 더한다. 브람스는 우리나라에서는 늘 가을에 가장 많이 연주되는 작곡가 가운데 하나이다. 강승민은 첼로 소나타 2번, Op.99을 통해 완연한 가을의 원숙미를 첼로로 노래하고자 한다.이어 2부의 문은 쇼숑의 Piece, Op.39로 연다. 쇼숑은 프랑크의 마지막 제자에 속하는 인물로 본래 법학을 전공하다 25세의 나이로 뒤늦게 작곡을 시작했다. 슈만과 차이콥스키 등 위대한 음악가들 역시 법학을 전공하다 작곡가로 전향했는데, 쇼숑 역시 이 위대한 음악가들처럼 프랑스 학파를 이어 나가는, 자신만의 개성과 색깔을 확고히 가진 작곡가로 자리매김했다. 쇼숑의 유일한 첼로 작품인 Piece, Op.39는 작곡가의 개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쇼숑의 스승인 프랑크의 소나타 a단조는 본래 바이올린 작품이다. 그러나 당시 프랑스 첼리스트 줄스 데자르가 직접 프랑크의 허락을 받고 첼로로 편곡해 첼리스트들도 즐겨 연주하는 곡이 됐다. 프랑크는 이자이의 결혼 선물로 헌정한 이 작품을 기점으로 대중에 작곡가로서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강승민은 이번 리사이틀에 치열하게 음악만을 쫓았던 20대 때의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려 한다. 여러 국제 콩쿠르에 도전하며 음악가로서의 정체성을 찾아다녔던 20대의 그녀의 음악인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건 역시 스승의 가르침이었다. 강승민은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자신의 20대 때의 삶을 반추해봄과 동시에 제자와 스승 관계의 작곡가들이 어떻게 음악에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연주로 들려주고자 한다.◇ Cellist 강승민“전설적인 로스트로포비치의 수제자 다비드 게링가스, 게링가스의 마지막 제자로 계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강승민.”“완벽하고 무결한 첼리스트이자 감각적인 비루투오조한 음악가.” - 다비드 게링가스(David Geringas)“우리가 익히 들었던 현대 음악들의 해석은 그녀의 연주 안에서 놀라움과 특별함으로 재창조됐다.”2017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Laureate인 그녀에 대한 공영방송 Canvas-TV 평이다. 그녀의 Toshio Hosokawa의 cello concerto ‘Sublimation’은 퀸 엘리자베스의 CD Recording에 대표로 발매됐을 정도로 큰 호응을 끌어냈고 독일, 벨기에, 일본 등의 미디어 매체와 평론가들은 그녀의 연주에 대해 ‘엄청난 집중력과 눈빛에서 쏟아져 나오는 그녀의 카리스마와 호소력 짙은 연주로 관객의 호흡을 장악했다’고 평했다.2015년 러시아에서 열렸던 국제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한국 최초로 첼로 부문 5위에 입상한 그녀는 이미 세계적인 첼리스트인 다비드 게링가스(David Geringas)에게 “완벽하고 무결한 첼리스트이자 감각적인 비루투오조한 음악가”, 나탈리아 구트만(Natalia Gutman)의 마스터클래스에서 “진실로 음악을 사랑하는 첼리스트”라는 평을 받았다.그녀의 ‘Bach Phenomenology’ 뮤직비디오 작품에 2020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Best Classical Music 수상자이자 저명한 영상 아티스트이자 디렉터인 Kit Fitzgerald는 “Seung-min Kang is a star. So elegant and expressive. The camera is equally musical, rising and floating around her. A very original way of experiencing Bach. I could watch this all day”이라고 평했다.강승민은 만 11세에 서울시향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금호영재를 거쳐 인천시향, 수원시향, 창원시향, 과천시향, 원주시향, 부천시향, 서울챔버, 코리아챔버, 미국 Gettysburg Chamber Orchestra, 독일 Schleswig-Holstein Festival Orchestra, 리투아니아 Christopher Festival Orchestra, 모나코 Monte-Carlo Philharmonic Orchestra, 러시아 Mariinsky Orchestra, Saint Petersburg Philharmonic Orchestra , 일본 Tokyo Philharmonic Orchestra 등 해외 및 한국에서 연주 및 마스터클래스 활동을 하고 있다.이 밖에도 러시아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Mariinsky Far East Festival, 독일 베를린 Konzerthaus의 초청연주, 평창 겨울음악제, 평창 스페셜 뮤직페스티벌, Ricardo Castro 국제페스티벌, 대관령국제음악제, 음연국제음악제, 2019 Berliner Philharmonie 콘서트 및 베를린 순회공연, 서울스프링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 페스티벌에 초청돼 마스터클래스 및 실내악과 솔리스트로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며 전설적인 첼리스트 로스트로포비치(Mstislav Rostropovich) 수제자인 다비드 게링가스의 마지막 제자로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강승민은 가스파르 카사도 첼로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서 처음으로 1위를 수상해 일본에서 음반 발매 및 순회공연을 진행했고,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받으며 국제 무대에서 차세대 신예 연주자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미 워싱턴 요한슨 주니어 국제 스트링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2위와 동아 음악콩쿠르에서 만 17세로 최연소 1위를 수상하는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아 왔다. 그와 함께 대원음악상 장려상과 운파 임원식 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8살에 박경옥을 사사한 그녀는 예원학교를 거쳐 2003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최연소(16세)로 입학해 정명화·장형원 사사,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독일로 건너가 Hanns-Eisler 국립음대에 입학해 Diplom과 Kozertexamen 과정을 최우수 졸업했으며 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David Geringas와 Troels Svane에게 사사했다.◇ Pianist 박상욱·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 최연소 입학·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악대 학사,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 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만장일치 최고점 졸업· 다니엘 바렌보임, 릴리아 질버슈타인, 비탈리 마굴리스, 쟈끄 루비에, 메나헴 프레슬러, 안느 퀘펠렉, 파울 바두라-스코다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의 마스터 클래스 참가 및 함께 수학· 이탈리아 21세기 영아티스트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1위· 이탈리아 Ischia 국제 피아노콩쿠르 피아노듀오 부문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 우승· 독일 뮌헨 ARD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듀오 부문 2위· 모나코 국제 피아노 4핸즈 콩쿠르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 프란츠 슈베르트 국제 피아노듀오 콩쿠르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 및 슈베르트 최고해석상 특별상 수상· 만 17세에 오스트리아 빈 무직페라인 황금홀 데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들과 실내악 연주· 스위스, 독일, 폴란드 등 유럽의 유수 페스티벌과 대관령국제음악제, 경기실내악축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등 국내 유수 페스티벌에서 연주·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폴란드 그단스크 발틱 필하모닉, 슬로박 필하모닉, KBS교향악단, 성남시향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 SBS ‘영재발굴단’ 멘토로 출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MBC ‘TV 예술무대’ 출연· 유니버설 뮤직 레이블로 음반 ‘HADA’ 발매· 2023 교향악축제(신박 듀오), 대관령국제음악제, 베를린 피아노 듀오 페스티벌, 그다인스크 피아노 듀오 페스티벌 등 국내외 유명 페스티벌 출연· 현) 피아노듀오 신박 멤버◇ PROGRAM· Gustav Jenner / Cello and Piano Sonata in D Major· Johannes Brahms /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 2, Op. 99· Ernest Chausson / Pièce for Cello and Piano, Op. 39· César Franck / Sonata for Cello and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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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절’ 소프라노 김은경 시애틀 콘서트 성황리 마쳐
소프라노 김은경 ‘아름다운 시절’ 전체 영상서울-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소프라노 김은경이 올 여름 더위와 무료함을 두 번의 콘서트로 날렸다.김은경은 7월 21일 서울 중구 푸르지오아트홀에서 리사이틀 ‘뮤직 포 올(Music for All)’을 전석 매진으로 마쳤다. 푸르지오아트홀과 현대문화가 주최하고, 한클래식과 탑스테이지가 주관한 이 공연은 명칭에서부터 드러나듯 ‘모든 이가 즐길 만한 친근하고 재미있는 음악’을 표방해 관객에게 어필했다. 김은경의 음색을 그리워하고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단비 같은 공연이 됐다.공연은 엘가, 바흐, 모차르트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곡들로 시작해 익숙한 오페라 아리아들로 관객들과 만났다. 그리고 2부에서는 ‘보리밭’, ‘이별의 노래’ 등 한국 가곡이 지친 일상에 굳어진 마음을 위무했다.하이라이트는 2016년 김은경의 유니버설뮤직 음반 ‘아름다운 시절’에 담긴 곡들이었다. ‘할아버지의 시계’, ‘클레멘타인’은 연주자의 어린 시절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곡으로, 김은경은 공연 중간중간 곡에 관한 스토리텔링과 해설을 곁들이며 관객을 자신의 음악 세계로 이끌었다.김은경은 서울 공연을 마친 뒤 미국으로 날아가 8월 19일 시애틀에 개관한 페더럴웨이 공연예술센터에서 단독 초청 공연 ‘아름다운 시절’을 공연했다. 브루스 해럴 시애틀시장, 전 5선 임용근 상원의원을 비롯해 워싱턴주 사격연맹회장, 페더럴웨이 한인회장,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장, 시애틀 한인회장 등 수많은 인사가 참석했고 음반 ‘아름다운 시절’의 수록곡을 차례로 부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객석을 꽉 채운 관객들은 공연이 끝나자 감동과 흥분을 안고 환호와 갈채를 보냈다. 관객들은 ‘지금까지 본 음악회 가운데 가장 편안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음악회 였다’고 입을 모았고, 많은 이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김은경은 “두 공연 모두 포커스가 다양한 관객에 맞춰져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정통 클래식에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음악을 접목해 더 많은 이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소프라노 김은경은 2013년부터 ‘마노아마노’라는 비영리 봉사단체의 대표로서 우리 사회의 소외 지역에 찾아가 클래식 음악을 알리고 보급하는 활동으로 성악가로서 받은 많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여러 크고 작은 결실을 맺고 있다.현대문화 소개현대문화는 1975년 도서출판 수문당으로 출발해 대한민국의 작곡 분야에 여러 뜻 있는 일을 시작했다. 수많은 작곡가의 작품과 음악 이론서를 출판했고 작곡 단체의 공연을 함께했다. 2008년 12월 사업 분야를 세분화해 음악 이론서와 번역서 출판은 도서출판 수문당, 공연 기획과 더 전문적인 이론서와 현대음악 작품 출판은 현대문화가 진행하고 있다. 또 양질의 클래식 공연을 엄선해 기획을 진행해 오고 있다. 척박한 한국의 현대음악 분야를 개척하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cc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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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숨 쉬는 전통춤을 온전히 담다… 국립무용단, 신작 ‘온춤’ 공연
살아 숨 쉬는 전통을 온전히 담다, 국립무용단 ‘온춤’서울-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겸 단장 김종덕)은 신작 ‘온춤’을 9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무용단이 ‘새로운 전통쓰기’를 목표로 2020년 시작한 ‘홀춤’ 시리즈에서 축적한 레퍼토리를 집대성하는 시간이다. 오랜 시간 전통을 수련한 국립무용단원 10인이 재해석한 새로운 전통춤 9편을 독무부터 군무까지 다채로운 형태로 소개한다.‘온춤’은 독무를 뜻하는 ‘홀춤’, 이인무를 뜻하는 ‘겹춤’, 군무를 뜻하는 ‘다춤’까지 모든 형태의 춤을 아우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량무·진도북춤·진쇠춤·살풀이춤·신칼대신무·바라춤·사랑가·검무 등 전통춤을 현대적 미감으로 풀어내 ‘홀춤’, ‘겹춤’, ‘다춤’의 형태로 선보인다.이중 홀춤과 겹춤으로 시작해 군무로 새롭게 확장되는 작품 4편이 눈길을 끈다.△박재순의 ‘보듬고’는 승무 북가락과 진도북춤을 접목한 춤이다. 2020년 독무로 선보였던 작품을 5명의 남성 군무로 확장해 한층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다.△정관영의 ‘너설풀이’는 경기·충청지역 농악의 짝쇠(휘모리장단에서 두 사람이 연주를 주고받는 형태) 기법을 바탕으로 하는 춤이다. 꽹과리채에 달린 긴 천을 뜻하는 ‘너설’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움직임이 특징이다. 이인무를 4명의 남성 군무로 발전시켜 더욱 흥겨워진 무대를 선사한다.△김은이의 ‘바라거리’는 바라를 치는 행위에 스며든 울림의 본질을 표현한 작품이다.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내면을 정화하는 의미를 담은 바라춤을 기반으로 한다. 독무로 초연한 작품을 6명의 남녀 혼성군무로 확장하며 서사적인 측면을 강화한다.△김회정의 ‘단심_합’은 검무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춤을 준비하는 예인의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냈다. 2021년 독무로, 2022년 이인무로 선보였던 작품을 올해는 10명 규모의 혼성군무로 탈바꿈시켜 구음 검무의 매력을 극대화한다.독무와 이인무도 더욱 깊어진 내공으로 돌아온다. 독무는 모두 3편이다.△윤성철의 ‘산산수수’는 풍류를 즐기는 사내의 호탕한 모습에서 창안된 한량무다. 의연한 기품과 절제된 춤사위에 정중동(靜中動)과 동중정(動中靜)의 미학을 담아낸다.△정소연의 ‘다시살춤’은 살풀이에 소고가 결합한 춤이다. 소고는 삶의 매 순간 우리를 내리치는 반복된 고통을, 어깨에 늘어진 살풀이 천은 고통을 떨쳐내 다시 살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정현숙의 ‘심향지전무’는 무속에서 유래된 신칼대신무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풀어내고 떨쳐내는 듯한 강렬한 몸짓과 호흡으로 새로운 의식무를 완성한다.이인무 2편도 무대에 오른다. △박기환과 박지은의 ‘월하정인’은 신윤복의 동명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사랑가’와 ‘태평무’를 바탕으로 눈썹달 아래 사랑을 속삭이는 그림 속 두 남녀의 마음이 펼쳐진다. △황태인의 ‘산수놀음’은 ‘이 시대의 선비는 어떤 모습일까’를 상상하며 만든 춤이다. 남산 자락을 노니는 젊은 선비들의 재기발랄한 모습에서 MZ세대 한량무의 탄생을 만날 수 있다.국립무용단 김종덕 예술감독 겸 단장은 “온춤 공연은 미래 명인으로 거듭날 예인들의 새로운 전통춤을 만나는 자리이자, 한국 전통춤이 변화하고 진화하는 순간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전통은 박제된 것이 아니라 시대와 호흡하며 계속해서 진화하고 생명력을 이어가는 것이기에 국립무용단은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전통 쓰기’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공연 예매·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국립극장 소개1950년 창설한 국립극장은 우리 공연예술계 현대사의 주무대였다. 서울 중구 장충단로 남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장 큰 해오름극장과 달오름, 별오름극장을 운영한다.웹사이트: http://www.nto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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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법,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 ‘외암민속마을’ 500년 시간여행 추천
서울-‘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대표 허정)가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외암민속마을에서 가족여행을 위한 500년 역사탐험 시간 여행을 선보인다.바바그라운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강점과 매력을 소개하는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인 농어촌에 도시민들의 활발한 교류·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남도 지역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아산 ‘외암민속마을’ 500년 시간여행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위치한 ‘외암민속마을’은 다양한 문화 유적들로 500년 역사가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불린다. 500년 전 예안 이씨 일가가 이주한 뒤 형성된 전통 마을로, 약 60여 가구의 주민들이 지금껏 전통을 지키며 거주하고 있다.대표적인 문화 유적으로는 조선시대 설립된 학교로, 학문과 교육의 중요한 장소로 사용됐던 외암학당이 있는데 현재는 학당 건물과 교육 관련 유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민속 미술관은 한국의 전통 민속 예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어 전통 민속 예술의 아름다움과 고유성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방문객들에게 문화적인 경험을 제공한다.특히 전통 가옥과 건축물이 매우 잘 보존돼 있어 조선시대 전통 가옥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느끼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돌아온 것 같은 이 마을은 곳곳이 문화재급이다. 아산 외암민속마을 한 복판에는 600년된 보호수인 느티나무가 있는데, 이 보호수의 역사는 고려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사랑과 약속 성실함의 의미를 담은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시간여행은 과학적으로 아직 실현되지 않은 개념이지만, 사람들이 이를 강하게 원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인간의 호기심과 상상력, 미래와 과거에 대한 열망 등 다양한 심리적 요인과 관련이 있다.과거로 돌아가거나 미래로 이동하는 상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잠재적인 혜택과 욕망에서 비롯된다. 과거의 재방문은 과거의 특정 순간으로 돌아가서 좋은 추억을 떠올리거나 재미있는 경험을 다시 체험하고 싶은 욕망이 있을 수 있다. 미래로 이동한다면 미래의 일들을 미리 알 수 있을 것이며, 이로 인해 미래의 문제를 예방하거나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또한 과거로 돌아가서 잘못한 일을 고치거나 오류를 수정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믿는 경우도 있다.외암민속마을에서의 시간여행은 역사적 순간들을 직접 관찰하거나 경험하면서 과거에 대한 이해를 더 풍부하게 하며 역사적인 사건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면 물리학과 과학의 세계에서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하는 과학적 호기심에서 기인할 수 있다.외암민속마을에서는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장이 마련돼 있다. 한복 체험, 전통 공예 체험, 민속악기 연주 등을 통해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마을 주변에는 전통 시장과 가게들이 위치하고 있다. 지역의 특산물과 공예품을 구입하거나 지역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문화적인 쇼핑 경험도 제공한다.‘외암민속마을 시간여행’을 통해 단순한 여행의 의미를 넘어 전통문화의 체험과 학습적 가치가 큰 시간을 가질 수 있다.체험객을 위한 외암민속마을 ‘시간여행 꾸러미’는 한복체험, 한지 나무등 만들기, 엿 만들기, 연엽주 시음(이용료 1인 4만원)으로 구성돼 있다.오늘부터 10월 말까지 금, 토, 일에 운영되는 당일 프로그램 ‘아산 외암민속마을 시간여행 꾸러미’는 ‘노는법’ 플랫폼에서 예약할 수 있다. 무형문화재 11호 외암마을 ‘연엽주’ 시음권은 체험객 중 선착순 300명까지 제공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바우처를 이용하면 1인 이용료 기준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2시간 이내 거리로, KTX 천안아산역에서 쏘카(SOCAR)를 이용하면 1시간 더 빠른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노는법’ 운영사인 바바그라운드의 허정 대표는 “관광객으로 찾아간 사람들이 지역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하고, 그 지역에 특별한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충청남도 지역에도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바바그라운드 소개바바그라운드는 정보기술로 시니어 세대의 건강과 여가에 관한 디지털 접근성을 개선하는 회사로, 웰니스 큐레이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외모의 노화, 갱년기 등 정신적/신체적으로 특수한 상황을 겪는 액티브시니어 여성에게 최적화 된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으며, 운동을 통한 행복 호르몬 만들기, 마음 관리하기, 나의 가치 올리기, 혈당관리, 피부관리, 맛있는 웰니스 모임 등 시니어 여성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기존 플랫폼과의 차별점이다.웹사이트: https://nonunb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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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소연 컬래버 음원·MV ‘아무너케’ 8월 23일 공개
서울-프로듀싱·작사 능력까지 두루 겸비한 ‘아티스트돌’ (여자)아이들의 소연과 MZ세대 인기 캐릭터 무너(Moono)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이번 컬래버는 ‘복잡한 세상, 고민만 하고 망설이기보다는 아무렇게(아무너케) 해봐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통해 지금의 MZ세대에게 공감을 전한다. 할 말은 하고, 하고 싶은 건 해내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당돌한 캐릭터 무너와 당찬 도전의 메시지를 함께 전하는 메신저로 당당함의 아이콘인 전소연이 적격이라는 평을 얻으며 팬들의 큰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특히 작곡부터 작사, 프로듀싱, 랩까지 모든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전소연은 이번 컬래버 음원의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락킹한 기타 사운드와 터질듯한 베이스 라인 위에 ‘한 번쯤 저질러 아무너케, 내 맘대로 아무너케’라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후렴 가사와 전소연만의 캐치한 에너지와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유니크한 멜로디가 더해져 리스너들을 장악한다.감각적인 영상미를 자랑하는 이번 MV(뮤직비디오)는 하고 싶은 일은 ‘아무너케’ 일단 해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내 맘대로, 끌리는 대로 재기발랄한 무너가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전소연을 깨우고, 함께 두려워하지 않고 ‘아무너케’ 도전해보는 그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무너와 전소연이 만나는 상상 속의 ‘아무너케’ 세상을 그린 MV는 팝한 일러스트와 비비드한 색채감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엠넷(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우먼파이터’로 이름을 알린 댄스팀 라치카(LACHICA)가 안무를 담당해 트렌디하고 세련된 퍼포먼스로 이번 컬래버 MV의 매력을 극대화했다.전소연과 무너가 컬래버한 디지털 싱글 ‘아무너케(I’m OK)’의 음원과 공식 MV는 8월 23일 낮 12시에 공개됐다. 이번 컬래버 음원은 멜론, 바이브, 애플 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으며, MV는 M2 및 1theK(원더케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번 무너와 전소연의 컬래버에 앞서 LG유플러스는 2021년 무너와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컬래버 곡, ‘무너지지마 송’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같은 연도에 발매된 안예은의 ‘문어의 꿈’을 개사한 ‘무너지지마 송’은 사회초년생의 마음을 담아내 큰 공감을 얻으며 현재까지 1291만 회 이상에 달하는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한편 전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TOMBOY’, ‘Nxde’, ‘퀸카(Queencard)’ 등 메가 히트곡을 연달아 발매하며 국내외에서 (여자)아이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6월부터 두 번째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지난달 14일에는 미국 첫 번째 디지털 싱글 ‘I DO’ 발매를 계기로 미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lgu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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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궁궐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웹툰·영상 공모전 개최
서울-통일부와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남북역사학자협의회가 주최하는 2023년 ‘고려 궁궐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웹툰·영상 공모전’이 개최된다.이번 공모전은 남과 북이 함께 발굴한 개성 만월대의 역사적 자취를 소개하고, 남북공동발굴의 역사적 의미 및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주제로 한다.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에 관심을 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성인/청소년으로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해 각각 △대상(통일부 장관상)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문화재청장상) 상금 150만원 △우수상 성인/청소년 각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8월 27일까지 공모 접수가 가능하고, 수상작 발표는 9월 11일로 예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디지털 기록관’의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남북역사학자협의회는 고려 궁궐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웹툰·영상 공모전이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 사업의 성과와 의미를 폭넓게 공유하고, 만월대 사업 데이터를 활용한 창작을 통해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 발굴조사’ 사업에 참여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남북역사학자협의회 소개사단법인 남북역사학자협의회(이사장 연세대학교 사학과 하일식 교수)는 남과 북의 역사·문화재 분야 교류 협력을 활성화해 민족의 동질성 회복과 상호 이해 증진, 평화 정착과 통일에 기여하기 위해 2004년 설립한 통일부 등록법인이다. 협의회는 통일부와 문화재청 지원으로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총 12년간 8차례에 걸쳐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사업을 진행했다. 금속활자 1점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와전, 도자기 등 1만7900여 점의 유물을 수습했고, 201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개성역사유적지구’ 등재 성과를 거뒀다.공모전 참여 상세 안내 페이지: http://www.manwoldae.org/front/news/notView.do?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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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리예술축제2023, 4년 만에 돌아온 자원활동가 발대식 성료
SSAF 2022 공식 하이라이트(Official Aftermovie)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9월 29일(금) 개막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23’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원활동가 선발을 마치고 8월 19일(토) 발대식을 진행했다.2019년 ‘서울거리예술축제’ 폐막 이후 팬데믹으로 멈췄던 자원활동가를 모집한 것은 4년 만이다.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개최된 발대식 현장에는 20대부터 최연장자 68세까지, 선발된 총 89명이 모여 각종 안내와 안전 교육을 숙지하고 앞으로 계획을 공유했다.서울거리예술축제2023는 7월 10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간 171명의 지원자에 대한 심사를 거쳤다. 올해는 2회차 역량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미래 축제 기획자로 발돋움하는 데 실제 도움이 되는 혜택이 더해질 예정이다.자원활동가는 축제 기간 현장 곳곳을 누비며 함께 축제를 만들어 가는 이들이다. 공연 및 기획 프로그램의 운영 보조, 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관객 동선 관리, 안내 부스 운영, 현장 사진 및 영상 기록 등 축제 현장에서 보이지 않는 곳까지 챙기는 역할을 맡는다.특히 올해는 4년 만에 자원활동가 운영을 재개하면서, 축제 현장 운영 외에도 자원활동가 기획 프로그램인 플래시몹을 곳곳에서 선보여 축제를 관람하는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밖에도 축제 전 사전 활동으로 물품 제작, 콘텐츠 구성 회의 등에 참여하기도 한다.발대식에서는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올해 축제 주요 작품 및 프로그램 소개, 자원활동가 업무 안내와 안전교육을 진행했다.자원활동가는 축제 현장 곳곳에서 축제를 찾아오는 시민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맡았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규모 행사 개최를 앞두고 야외 행사 안전교육 전문가가 진행한 안전교육에서는 밀집 지역에서의 군중 관리 요령, 각종 응급 상황별 대처 방법 등을 교육했다.올해 서울거리예술축제는 팬데믹이 지나간 이후 첫 축제이자, 내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추석 연휴 기간에 진행되는 만큼 무엇보다 현장의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한편, 서울을 대표하는 예술축제답게 올해 자원활동가도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다.사진작가이자 궁궐 해설사, 과학관 해설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김희준(남, 37)씨는 2016년부터 매년 자원활동가로 참여해 왔다. 그는 “문화시민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는 서울거리예술축제와 함께하고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코로나19로 자원활동가 운영이 중단됐을 때부터 지금까지 다시 운영되길 손꼽아 기다렸다”고 말했다.한국에서 공연경영 박사 과정에 재학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 우 지아쿤(WU JIAKUN, 여, 27)은 “2019년 축제 자원활동을 통해 행복했던 기억을 많이 쌓을 수 있어 좋았다”며 “공연예술계에서 일하기 위해 현장 경험을 쌓고자 참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자원활동가 총 89명 가운데 자원활동가를 경험해본 사람은 20명이었으며, 1990년 이후 출생자가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또 외국인 국적을 가진 활동가는 1명이다.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자원활동가 여러분과 함께 준비해 시민뿐만 아니라 자원활동가, 예술가, 스태프 모두가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울거리예술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자원활동가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올해 서울거리예술축제는 9월 29일(금)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일(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3일 동안 서울광장을 비롯한 시청 인근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서울문화재단 소개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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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질랜드, 마지막 여름 특별 할인 이벤트 진행
서울-예능 프로그램의 멋진 배우들처럼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해서 테카포 호수 등 대자연을 즐기며 라이딩과 캠핑을 하고 싶다면, 인기 여행 유튜버처럼 일주일을 지내도 부족할 거 같다던 자연 온천과 마오리 문화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로토루아가 궁금하다면, ‘떴다! 캡틴 킴’ 팀들이 ‘하늘 위에서 봐도 호수라고 믿기지 않는다’고 감탄했던 타우포 호수를 직접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이벤트가 찾아왔다.뉴질랜드 20개 도시를 편리하게 연결하는 에어뉴질랜드가 한국 여행객들을 위해 뉴질랜드 국내선을 포함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2주 동안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8월 21일부터 9월 4일 사이에 에어뉴질랜드를 통해 항공권을 신규 예약 및 구매한 승객을 대상으로 하며, 여행 기간은 8월 21일부터 12월 15일(제외 기간: 9월 23일~30일)로, 아직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여행객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여기에 인천-오클랜드 직항 운임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모든 국내선을 오클랜드와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로 퀸스타운,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타우랑가 등의 뉴질랜드 인기 도시 왕복 운임이 최대 36%까지 할인된다. 뉴질랜드 주요 도시로 환승 시 오클랜드를 경유하며, 일반석은 93만60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198만6000원, 비즈니스 프리미어 좌석은 348만6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또 해당 기간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뉴질랜드 인기 여행지인 로토루아 스파 입장권을 제공한다. 방송에서도 자주 소개되는 요즘 뉴질랜드의 가장 ‘핫’한 도시 로토루아는 자연과 역사가 선사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뉴질랜드의 대표 휴양지이자 관광지다.에어뉴질랜드는 오클랜드와 같은 요금으로 뉴질랜드 전 지역 인기 도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특별 할인 이벤트를 통해 친지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포함해 더 많은 여행객이 뉴질랜드 남섬과 북섬 구석구석의 보물 같은 여행지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에어뉴질랜드는 최첨단 보잉 787-9 항공기로 인천- 오클랜드 간 직항편을 주 3회 운항하고 있다. 에어뉴질랜드 787-9는 플랫 비즈니스 프리미어,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스카이카우치 이코노미와 같은 편안한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탑승하는 순간부터 뉴질랜드 키위 스타일 서비스, 다양한 기내식 및 뉴질랜드 와인을 즐길 수 있다.에어뉴질랜드는 승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을 위해 꾸준히 새로운 기술을 수용하고 있다.에어뉴질랜드 소개에어뉴질랜드는 1940년 첫 취항 이래 뉴질랜드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북미 지역 18개국 50여 개 도시에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뉴질랜드 국내에서는 오클랜드를 중심으로 약 20개 도시로 운항되고 있으며, 현재 세계적인 항공 동맹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에 소속돼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에어뉴질랜드 한국 지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airnewzea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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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 서울발레시어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전국 4개 도시 투어 공연 시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스토리 홍보 영상(3분)서울-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에 선정된 ‘서울발레시어터’의 가족 발레 공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9월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을 시작으로 10월 서귀포예술의전당, 11월 김포아트홀, 12월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등 전국 4개 도시 투어를 시작한다. 9월 8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되는 가족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앨리스가 흰 토끼를 따라 들어가 마주친 이제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기이한 가상 세상을 배경으로 신기한 경험과 모험을 그린 서울발레시어터의 대표 작품이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동안 독창적인 예술 작품을 선보여온 서울발레시어터가 2000년부터 2014년까지 200회 넘게 공연한 대표 레퍼토리 작품이다. 2023년 공연은 시대성을 반영해 과거 앨리스가 TV로 빠져드는 설정을 태블릿 PC 가상 공간으로 빠져드는 것으로 바꾼 게 특징이다. 어린이들에게는 고전의 서정성과 상상력을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과거의 동심을 회상할 기회를 제공해 수많은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2023년 버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서울발레시어터 최진수 예술감독을 비롯해 △발레 작품 ‘클라라 슈만’, ‘한여름 밤의 꿈’ 등의 안무를 담당한 제임스 전 △‘발레, 무도에의 권유’의 이단비 작가 △‘오이디푸스 렉스’, ‘고양이늪’ 등으로 수많은 상을 휩쓴 이태섭 무대 디자이너 등 화려한 연출팀이 호흡을 맞춰 탄탄하게 구성됐다. 관객에게 ‘모든 모험은 사랑과 용기를 가진 자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모험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경험과 성장한 자기 자신을 만나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최진수 서울발레시어터 단장은 “이번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이 ‘발레 작품은 고급 예술’이라는 진입 장벽을 허물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며 “김포, 서귀포, 의정부, 과천 지역민들이 더 친근하게 발레를 경험하고(Experience), 놀이(Play)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공연 일정·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2023년 9월 8일(금) 19:30 / 9월 9일(토) 14:00, 17:00· 서귀포예술의전당: 2023년 10월 27일(금) 19:30 / 10월 28일(토) 14:00, 17:00· 김포아트홀: 2023년 11월 25일(토) 14:00, 17:00 / 11월 26일(일) 15:00·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2023년 12월 1일(금) 13:00, 19:30 / 12월 2일(토) 14:00서울발레시어터 소개서울발레시어터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 열정과 실험 정신을 바탕으로 1995년 창단, 100편이 넘는 레퍼토리 확보와 서양 예술의 역수출 등을 이뤄낸 대한민국 창작 발레의 자존심이다. 올해 창단 28주년을 맞은 서울발레시어터는 연간 100회가 넘는 공연 및 예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의 예술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 ‘보건복지부 장애인 정책 표창’ 등 예술성과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았다.웹사이트: http://www.ball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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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랜드마크 음악역1939, G-SL 스탠딩 공연 개최
가평-2023년 상반기 장민호, 노을, 이프, 에일리 등의 출연진으로 성공적인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 가평 음악역1939에서 8월 26일(토) 오후 7시 하반기 첫 번째 뮤직페스티벌인 ‘가평 Saturday Live(G-SL) 뮤직페스티벌’을 진행한다.가평군이 주관·주최하는 ‘하반기 가평 Saturday Live(G-SL) 뮤직페스티벌’은 한 여름 무더위를 잊게 만들 힙합페스티벌로 기획됐다.2023년 처음으로 개최한 ‘제1회 청춘역1979 창작가요제’ 입상 팀들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R&B와 힙합적인 요소를 독창적인 스타일과 음색으로 표현하는 ‘원슈타인’과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상을 수상하고 이미 공인된 실력자로 알려진 래퍼 ‘산이(SAN E)’의 공연이 펼쳐진다.또한 대형 뮤직페스타와 다양한 거리공연으로 구성된 버스킹 페스티벌, 뮤직홀을 활용한 클래식 공연과 토크콘서트 등 총 12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이어지는 두 번째 페스티벌은 9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모두가 좋아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로 가평군민과 가평을 방문하는 관광객에서 열기와 행복이 가득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음악역1939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과 관련한 소식은 음악역1939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음악역1939 채널에 친구로 등록하면 편리하게 개인 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기타 추가 문의 사항은 뮤직빌리지TF팀으로 하면 된다.가평군 소개가평군은 서울과 춘천을 연결하는 경기도 동북부의 관문으로 북한강을 안고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은 가평만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자원을 미래성장 동력인 문화 및 관광 산업으로 견인해 경제 성장을 도모하고 힐링과 행복으로 하나되는 가평특별군으로 거듭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s://www.gp.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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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백민정, 음반 ‘Infinite Love’ 발매… 기념 리사이틀 개최
피아니스트 백민정의 새 음반 ‘Infinite Love’를 감상할 수 있는 아티스트 공식 유튜브서울-포르테아트매니지먼트 소속 아티스트 피아니스트 백민정이 모차르트, 쇼팽, 드뷔시, 리스트 작품 등을 수록한 네 번째 정규 앨범 ‘Infinite Love’를 8월 9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지난해 정규 3집 ‘스카를라티 소나타 vol.1’에 이어 9개월 만에 발매되는 신작이다.백민정은 “이 세상에서 조건 없고 영원한 사랑은 부모님이 자녀에게 주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2년 전 자녀를 임신했을 때, 그 순간의 감정과 둘만의 추억을 음악으로 남기고 싶어 출산 일주일 전인 만삭 때 녹음을 진행했으며 태중에 있는 아기가 아름답고 즐거운 마음을 느끼거나 자장가로 들을 수 있는 모차르트의 ‘작은별 변주곡’, 쇼팽의 ‘왈츠, 발라드, 뱃노래’, 드뷔시 ‘달빛’, 리스트/슈만 ‘헌정’ 등의 레퍼토어들로 구성해 음반 타이틀도 Infinite Love라고 정했다”며 “그래서 이 앨범을 소중한 생명을 품고 있는 임산부와 어린 자녀들을 양육 중인 부모들이 지친 하루의 끝자락에 자녀들과 함께 편하게 많이 들어주길 바라며, 이 음악이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마음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백민정은 2006년 미국에서 열린 스코키 밸리 국제 음악 콩쿠르를 석권하며, 당시 일리노이 주지사였던 Jeff Schoenberg에게예술가 공헌상을 수여받으며 세계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에는 영국을 기반으로 전 세계 무대에서 활발하게 연주자와 교육자로서 활동 중인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피아노 연주자다.이 앨범은 세계 주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아마존 뮤직, 유튜브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발매된 백민정의 음반들은 이탈리아 국영방송 Rai radio 3 채널과 Radio Classica 등을 포함한 전 세계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고 연주되고 있다.이 외에도 올해 하반기 세 장의 앨범 발매를 앞둔 백민정은 음반 발매와 더불어 이를 기념한 리사이틀을 서울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8월 24일 저녁 7시 30분에 개최할 예정이며, 세계 최고 권위의 콘서트홀인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보우 데뷔 리사이틀을 앞두고 있다.이번 독주회에서는 현존하는 세계적인 작곡가 Nimrod Borenstein이 백민정에게 헌정한 ‘피아노 에튀드’도 아시아 초연으로 청중에게 소개할 예정이며, 내면이 더욱 단단해진 섬세하고 강렬한 피아니즘으로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맞아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작품 10번 전곡과 소나타 2번 또한 감상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백민정은 “피아노를 시작한 지 30년이 훌쩍 넘은 지금 생각해보면 힘들 때나 슬플 때, 결국 돌아가 있는 자리는 피아노 앞이었다. 그런 피아노가 인생의 평생 친구로 있어 다행이고, 그 덕분에 많은 사랑도 받았다. 그 나눔의 스펙트럼을 넓혀 이번 음반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과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음반도 많이 애정해 주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북미와 남미, 유럽, 그리고 아시아에서 굵직한 무대들을 비롯해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백민정의 ‘초청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은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예술의전당: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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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법,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 ‘진양호수’ 마음관리 물의 여행
서울-‘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가 경상남도 진주시 ‘진양호수’에 있는 물사랑 교육농장에서 갱년기 여성들을 위한 ‘마음관리’ 물의 여행을 선보였다.바바그라운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강점과 매력을 소개하는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인 농어촌에 도시민들의 활발한 교류·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남도 지역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진주 ‘물사랑 교육농장’ 진양호수 마음관리 물의 여행경남 진주시 진양호에 있는 물사랑 교육농장은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여성의 행복한 삶을 위한 웰니스 여행에 특화된 곳이다. 자연이 주는 위로와 힐링은 호스트가 내어주는 웰컴 티를 마시고, 텃밭에서 직접 딴 채소와 꽃으로 예쁜 꽃다발을 만들며 시작된다. 상추, 허브, 고추, 파프리카 등 채소와 꽃으로 만든 예쁘고 실용적인 꽃다발을 식사 때 먹어도 좋고 집에 가져가도 된다.체험을 마치면 본격적인 마음관리로 물의 여행 휴식에만 집중하는 시간이다.물을 감상하거나 물에 닿는 것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물의 흐름을 지켜보거나 잔잔한 호수의 파동을 지켜보는 것은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어주며,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물을 바라보면서 사색하거나 명상하는 것은 내면의 조용한 공간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다. 물의 흐름이나 반사되는 빛들을 관찰하면서 마음을 정화하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갱년기 여성에게 이런 물의 치유 효과는 물을 즐기고 그 본질적인 힘을 느끼면서 건강과 행복을 유지 및 개선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갱년기에는 감정 기복이 심하고 우울감을 느끼기 쉬우므로 따뜻하게 감싸주는 환경과 대접받는 편안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상호 작용을 통해 갑작스러운 감정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다. 노는법에는 갱년기를 극복할 다양한 마음관리 프로그램이 있다. 반복되는 일상을 떠나 청결하고 안전한 숙소에서 청소, 식사 걱정 없이 대접받고 재충전을 한다. 자연 속에서 머무는 것만으로도 코티솔(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감소시키고 뇌파가 안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물의 치유 효과는 다양한 면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주변 환경과 함께 조화롭게 이뤄진다.진양호수 마음관리 물의 여행은 갱년기 여성들의 마음관리 대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의 허정 대표는 “갱년기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콘텐츠 제공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역을 연결하는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바바그라운드 소개바바그라운드는 정보 기술로 시니어 세대의 건강과 여가에 관한 디지털 접근성을 개선하는 회사로, 웰니스 큐레이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외모의 노화, 갱년기 등 신체적·정신적으로 특수한 상황을 겪는 액티브 시니어 여성에게 최적화한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으며 운동을 통한 행복 호르몬 만들기, 마음관리하기, 나의 가치 올리기, 혈당관리, 피부관리, 맛있는 웰니스 모임 등 시니어 여성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 기존 플랫폼과의 차별점이다.웹사이트: https://nonunb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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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첼리스트의 큰 별 ‘이동우 교수’ 추모 음악회 개최
서울-첼리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 오케스트라 연주자, 교육자이며 지휘자, 작곡가로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故이동우 교수의 추모 음악회가 8월 24일(목)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신홀에서 열린다.이동우 교수 첼로 동문회가 주최하고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연주회는 이동우 교수의 제자 그룹과 동료 연주자, 가족 등 이동우 교수 생전에 여러 가지로 친밀한 관계였던 음악인들이 함께할 예정이다.故이동우 교수는 한국 혈통을 갖고 1956년 10월 7일 미국 미주리주의 캔자스시티에서 태어나 미주리-캔자스 대학 콘서바토리 예비학교와 뉴멕시코대학 예술대학에서 공부했다. 1971년부터 1974년까지 하트 오브 아메리카(Heart of America) 콩쿠르에서 4년 연속 1등을 해 세인트 루이스 교향악단과 미국 중서부 순회 연주를 했다. 이러한 음악적 자질을 인정받고 1973년에는 17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알버커키 실내악단과 캔자스시티 시립교향악단 부수석으로 입단하기도 했다. 보스턴의 뉴잉글랜드 음악원 학사와 하라코프 국립음악원 the elite Kharkov Philharmonic Institute of Internatioal Studies에서 석사 학위와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1981년부터 1983년까지 뉴욕의 새라 로렌스대학의 연주교수로, 로렌시안 현악 4중주단의 첼리스트로 활동하며 1981년에는 제9회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콩쿠르에서 젊은 음악인 실내악상을 받고 카네기 리사이틀 홀에서 연주했으며 1982년 뉴욕 콘서트 아티스트 동서부 경연대회에서 우승해 카네기 홀과 링컨 센터에서 연주했다. 보스턴 심포니가 후원하는 탱글우드 음악캠프의 펠로우십을 받았으며 Volpe 재단으로부터 Piatigorsky 장학금, Harry S, Trumann 대통령 도서관 협회로부터 Pablo Casals 기념상 등 미국에서 알려진 다수의 장학금과 상을 받았다.1983년 KBS교향악단의 첼로 수석으로 발탁돼 귀국한 이후 1984년부터 2022년까지 아내이자 피아니스트인 전미영(한국교원대학 교수)과 함께 총 41회의 독주회를 했다. 1988년부터 미국 첼로 학회의 일원으로 워싱턴에서 열린 제1회 첼로 콩그레스에 로스트로포비치에게 초청받아 한국 대표 첼리스트로 참가해 자작곡인 ‘예언’을 연주했다. 1989년에는 바로크 합주단의 일원으로 동아일보사 ‘올해의 음악가 상’을 받았다. 피닉스에서 열린 4회 콩그레스에는 자작곡 ‘귀향’을 초연했으며 제7회에는 남북한 작곡가들의 곡에서 발췌해 ‘아리랑의 재회’를 세계 초연하기도 했다. 1993년 독일의 크론베르그에서 열린 국제 실내악회 주최 첼로 축제에서 전미영과 유럽 데뷔 독주회를 했고 1996년 한국음악협회 ‘올해의 음악가 상’을 수상했다. KBS교향악단의 첼로 수석과 바로크 합주단(Korea Chamber Orchestra) 수석으로 활동하며 예원, 예고와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에 출강해 전공과 실내악을 지도했다. 18년 가까이 재직한 KBS교향악단을 떠나 2000년 3월부터 울산대학교 음악대학에 교수로 부임한 후 2018년까지 Korea Philharmonic Institute의 음악 감독, 2018년부터 4년간 USP(Ulsan String Players)의 총괄 감독을 역임했다. 1991년에 세계적인 바이올린 주자인 예우디 메뉴힌 경의 초청으로 아시아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첼로 지도교수 및 한국 고문으로 활동했다. 2002년에는 KBS교향악단의 지휘자였던 박탕 조르다니아와 함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차이콥스키의 첼로 독주곡들을 연주하고 로코코 바레이션을 녹음했다. 2003년에는 평양 예술제에 초청돼 연주했으며 평양 국립대학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했다. 2004년에는 조선 국립교향악단과 협연하고 Strad International 1월호에 자신의 교육철학을 기재했다. 2011년, 2012년에는 일본 치치부 국제 음악 페스티발에 지도 교수로 초청돼 지도하고 연주했다.바로크 합주단, 메이 피아노 콸텟, 한국 페스티발 앙상블, NEC첼로 앙상블, KBS실내악단의 일원으로 실내악 활동을 했으며 세인트 루이스 교향악단, 아스펜 교향악단, 필하모니 버튜오시, 하라코프 내셔널 오케스트라, 키에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러시아 훼드럴 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오케스트라, 홍콩 필하모니, 덴버 필하모니, KBS교향악단, 포항 시립교향악단, 울산 USP, 광주 시립교향악단, 조선 국립교향악단과 협연했다.레코딩으로는 National Public Radio Musical Heritage Society, 일본 동경의 NHK Radio FM ‘Cantabile’, 제일기획의 ‘사랑의 속삭임’, KBS ‘한국의 음악가 시리즈’, 소니 ‘World Classic’, KOCH의 International Classics 그리고 ANGELOK 등이 있다.2022년 1월 췌장암 4기에 폐와 복막에 전이가 됐다는 사실을 알고 항암치료를 받는 중 6월 19일에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마지막 독주회를 했다. 수백 명 관중의 환호에 사랑과 애정을 느끼고 감동해 눈물을 흘리며 앙코르를 연주했으며 관중도 감동해 함께 눈물을 흘리며 쾌유를 빌었다.그러나 2022년 6월 27일에 장폐색으로 아산병원에 입원한 후 투병하다가 2022년 8월 6일 오후 9시 27분에 적십자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사망했다. 이동우는 사망하기 전 섬망 증세가 음악으로 와서 밤마다 빨간펜을 달라고 악보에 표시해야 한다고 하고 멜로디를 노래 부르거나 박수를 치면서 박을 맞추고 템포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을 했다. 마지막에는 “행복하다. 자유를 느낀다. 나를 위해 도와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항상 본인과 연락하길 바라고 잊히지 않기를 바랐으며 본인과 연락하는 방법은 하느님께 말씀드리라고 전했다. 항상 본인을 지도해 주신 은사께 감사드렸으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받았던 지인들의 사랑을 자신도 제자들에게 나눠줄 수 있기를 소망했었다. 가족으로는 한국 첼로계의 대부 전봉초 교수의 딸인 아내 전미영(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 딸 첼리스트 이경미(서울 심포니 수석, 바로크합주단 정단원), 아들 이기대(프로 골퍼, 정회원), 손자 손녀로 전하람, 전하음, 이민호, 이민아, 이준호가 있다. 외손자인 전하람은 첼로를 하며 음악가의 대를 잇고 있다.현대문화 소개현대문화는 1975년 도서출판 수문당으로 출발해 대한민국의 작곡 분야에 여러 뜻 있는 일을 시작했다. 수많은 작곡가의 작품과 음악 이론서를 출판했고 작곡 단체의 공연을 함께했다. 2008년 12월 사업 분야를 세분화해 음악 이론서와 번역서 출판은 도서출판 수문당, 공연 기획과 보다 전문적인 이론서와 현대음악 작품 출판은 현대문화가 진행하고 있다. 또 양질의 클래식 공연을 엄선해 기획을 진행해 오고 있다. 척박한 한국의 현대 음악 분야를 개척하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cc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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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장수 남성합창단 ‘한국남성합창단 제65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개최
서울-대한민국 남성합창의 자존심 ‘한국남성합창단’이 올해로 65주년을 맞아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남성합창단이 주최하고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연주회는 섬세하면서도 웅장함을 지닌 남성합창단의 특성을 살려 재미와 예술성을 모두 느껴볼 수 있는 공연이다.한국남성합창단은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프로에 버금가는 실력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 1958년 6월 11일 대학생들이 강의실 작은 공간에서 화음을 맞추기 시작하면서 태동했으며, 지금까지 65년간 이어져 온 대한민국의 최장수 남성합창단이다.전쟁의 폐허 속에서 시작된 합창단은 초대 지휘자였던 미국인 Hugo G. Goets(당시 주한미군 중령)의 지휘로 현 명동예술극장의 전신인 시공관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했고 이후 고(故) 서수준 교수(당시 경희대 음대 교수), 고(故) 유병무 선생(당시 선화예고 음악부장, 음악감독)이 30여 년간 지휘자로 활동했다. 또 김홍식 교수(당시 한서대 예술학부 교수), 최영주 선생(당시 고양예고 음악부장), 박신화 교수(현 이화여대 교수), 구천 교수(당시 국립합창단 지휘자) 등 쟁쟁한 음악인들이 상임 및 객원지휘자를 맡아 지금의 확고하고 예술성 깊은 남성합창의 음색을 만들어 내며 합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했다.2019년 정남규 지휘자(현 원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가 제9대 상임지휘자로 부임해 오늘에 이른다. 한국남성합창단은 국내는 물론 미국·독일·일본·대만·멕시코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일본의 최고의 남성합창단인 ‘도쿄리더타펠 1925’와 1985년부터 지속 교류하고 있다.이번 제65주년 기념 정기연주회에는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곡들을 선보이며 모든 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북유럽의 정서가 가득한 올라 예일로(Ola Gjeilo)의 모테트를 비롯한 크레이그 커트니(Craig Courtney)의 ‘우크라이나 알렐루야’ 등을 소개하고, 싱잉 인 더 레인(Singin’ In The Rain), 더 웰스 파고 왜건(The Wells Fargo Wagon) 등 많은 이에게 사랑받는 뮤지컬 넘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조혜영, 국현 작곡가의 작품과 함께 모든 이가 즐길 만한 친근하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박나리, 박하얀 작곡가의 초연작을 발표할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국남성합창단 김기철 단장은 “세대를 초월한 우정과 음악을 65년간 열정 속에 이어온 한국남성합창단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남성합창계의 선구자적 위치의 합창단으로서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우리나라 합창 음악 발전과 사회공헌에 더욱 힘쓰겠다”며 “국제적 우호 증진을 위한 민간 문화 사절로서 역할도 충실히 하고, 대한민국의 남성합창계의 영원한 전설로 길이 남을 앞으로 100주년의 역사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현대문화 소개현대문화는 1975년 도서출판 수문당으로 출발해 대한민국의 작곡 분야에 여러 뜻 있는 일을 시작했다. 수많은 작곡가의 작품과 음악 이론서를 출판했고 작곡 단체의 공연을 함께했다. 2008년 12월 사업 분야를 세분화해 음악 이론서와 번역서 출판은 도서출판 수문당, 공연 기획과 보다 전문적인 이론서와 현대음악 작품 출판은 현대문화가 진행하고 있다. 또 양질의 클래식 공연을 엄선해 기획을 진행해 오고 있다. 척박한 한국의 현대 음악 분야를 개척하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cc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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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근의 핀홀카메라 사진전 ‘탈주와 노마드적 사유’ 15~22일 개최
서울-렌즈 없이 바늘구멍(Pinhole)으로 촬영된 사진은 어떨까.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핀홀카메라 사진전이 하얀나무 기획으로 열린다.핀홀크리에이터 김태근이 15일부터 갤러리 강호에서 사진전 ‘탈주와 노마드적 사유’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서 김태근은 그동안 작업한 결과물 중에서 엄선된 2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바늘구멍 사진기’라고도 불리는 핀홀카메라(Pinhole camera)는 렌즈가 발명되기 이전에 선명한 사진을 얻고자 하는 목적에서 제작된 사진기다.김태근은 직접 제작한 핀홀카메라로 TV 모니터의 영화를 30초간 장노출해 720컷(1초당 24프레임의 사진을 이동시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이 영화)의 중첩된 이미지 속에서 ‘추상 속 시간성’을 표현해냈다.김태근 작가는 “공존할 수 없는 시간들은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시공간을 압축하며, 불변의 시간들을 가변적으로 바꾸며, 다채로운 상상력을 우리에게 전달해준다”고 말한다.평론가 신경훈은 “김태근의 작품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든다. 제임스 웨브 우주망원경이 우주에서 포착한 은하단 사진처럼 현재와 과거, 그리고 서로 다른 세계를 한 프레임에 담아냈다”며 핀홀로 독자적인 사진세계를 펼친 김 작가의 작품을 높게 평가했다.한남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박사과정생인 김태근의 8번째 개인전 ‘탈주와 노마드적 사유’는 8월 22일까지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하얀나무 소개하얀나무는 전시 기획사 및 작품집 전문 출판사다. 예술의전당 및 프랑스, 미국 등 국내외에서 블록버스터급 대규모 전시 기획을 비롯해 크고 작은 전시 기획을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또 2011년 창사 이후 현재까지 작가의 소중한 작품을 작품집으로 출판하는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기록으로 남기는 활동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hite-tre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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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잼버리 대원들, ‘빛의 시어터’ 찾아 몰입형 예술 전시 관람
서울-‘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로 한국을 찾은 대만 잼버리 대원들이 11일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를 찾아 ‘달리 : 끝없는 수수께끼(Dali : The Endless Enigma)’ 전시를 관람했다.이번 전시 관람은 태풍 카눈이 상륙함에 따라 잼버리 활동이 실내 프로그램으로 전환되면서, 대만 참가자들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자 진행했다. ‘빛의 시어터’는 오랜 기간 국내 공연문화계에서 상징적 역할 해온 ‘워커힐 시어터’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고, ‘Art for Everyone(모두를 위한 예술)’의 슬로건 아래 누구나 쉽게 작품에 몰입할 수 있는 전시 관람으로 한국의 문화예술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전달하고자 했다.대원 91명과 인솔자 10명 등 대만에서 온 참가자 101명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천재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와 스페인의 상징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달리 : 끝없는 수수께끼’ 전시를 관람했다. 한 참가자는 광활한 규모의 전시관에서 빛과 음악에 둘러싸여 온전히 몰입하는 독특한 경험에 대해, 해외에서도 몰입형 예술 전시를 만나볼 수 있지만 한국에서 독보적인 공간인 빛의 시어터를 방문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박진우 티모넷 대표는 “현실과 꿈,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달리 : 끝없는 수수께끼’ 전시 관람이 대원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빛의 시어터는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 전시를 통해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와 자연의 구조와 형태를 모티브로 삼은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을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한 몰입형 예술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deslumieres.co.kr/thea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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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3회차 운영
포항-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 전재형 사무총장)에서 주최하는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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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세무 업무 혁신 돕는다… 더존비즈온,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서 세무회계사무소 위한 AI 선보여
서울-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 현장에서 WEHAGO T에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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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기억의 교차점… 신상철 작가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개최
아산-당림미술관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신상철 작가의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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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공연사, 청소년을 위한 좋은 공연 레퍼토리 시리즈 공개
창작뮤지컬 ‘어느날, 갑자기’ 티저 영상서울-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공연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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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직항 노선 운항
서울-대한항공은 9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남유럽 인기 여행지인 포르투갈 리스본(Lisbon)으로 정기성 전세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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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북미서 수소전기트럭 사업 본격 전개
서울-현대자동차가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의 공식 출범을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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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R T5xx 전문가용 열화상 카메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기시설 점검의 필수품으로 활용
서울-플리어시스템코리아(대표 멜라니수잔시빅)는 FLIR 전문가용 열화상 카메라가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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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민고향정선 청년학교 나비캠퍼스 입학식 개최
정선-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7일 아리샘터에서 ‘청년학교 나비캠퍼스 3기 입학식’을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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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나눔실천 차량경정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서울-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관내 마을 공동체를 함께 구성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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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차이, 가정의 달 식사 고민 해결사로 인기
서울-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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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코,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 검증된 엔지니어드 액세스 솔루션 선봬
서울-엔지니어드 액세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 사우스코(Southco Inc.)의 한국지사 한국사우스코(Southco K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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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려대와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 협약 체결… 차세대 가전 핵심 기술 연구 이어가
수원-삼성전자가 고려대학교와 친환경 생활가전 솔루션 개발을 위한 산학 협력을 이어 나간다.삼성전자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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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EAACI 학술대회: 알레르기 치료의 혁신과 발전
발렌시아, 스페인-125개국에서 1만6000명 이상의 연구자와 의료 전문가가 참여하는 모임인 유럽 알레르기 및 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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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해리슨송도병원 김명훈 대표원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제42차 춘계학술대회서 연구 발표
인천-청담해리슨송도병원 척추센터 김명훈 대표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이 ‘대한신경외과학회 제42차 춘계학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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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 ‘삼성 TV로 바꿔보상’ 진행
수원-삼성전자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국민 삼성 TV 보상 페스티벌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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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미리보기… 화성 뱃놀이 축제 사전 홍보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화성‘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사전 홍보행사는 지난 △풍어제(4월 3일~4일, 궁평항)를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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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therm Associates, Powermax45 SYNC 출시
하노버, 뉴햄프셔-미국에 기반을 둔 산업용 절단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선도 제조업체인 Hypertherm Associates가 Powe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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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미리보기… 화성 뱃놀이 축제 사전 홍보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화성-‘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사전 홍보행사는 지난 △풍어제(4월 3일~4일, 궁평항)를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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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EAACI 학술대회: 알레르기 치료의 혁신과 발전
‘데이터 과학의 힘을 통한 환자 치료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4년도 EAACI 학술대회는 알레르기 및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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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AI 더해 일하는 방식과 비즈니스의 혁신… 스마트 워크의 비전과 미래
서울-챗GPT, 바드 등 대화형 생성 인공지능(Gen AI)에 대한 전 세계적인 이슈 속에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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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4)’을 통해 영상분야에 특화된 AI 제품을 선보였다.씨이랩은 이번 전시회에서 △AI 영상분석 서비스 ‘VidiGo’ △합성데이터 생성 솔루션 ‘X-GEN’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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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로 세무 업무 혁신 돕는다… 더존비즈온,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서 세무회계사무소 위한 AI 선보여
- 서울-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 현장에서 WEHAGO T에 접목된 인공지능(AI) 비서 ‘ONE AI’를 공개했다.이번 교육은 2일 부산을 시작으로 7일 인천·서울(강남)·대전·제주, 8일 창원·전주·광주·서울(종로), 9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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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과 기억의 교차점… 신상철 작가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개최
- 아산-당림미술관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신상철 작가의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이용한 실험적 기법, 아이스 페인팅을 중심으로 구성돼 시간과 기억, 그리고 존재의 철학적 탐구를 시각적 언어로 풀어낸다.신상철 작가는 30여년의 깊은 예술적 탐구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