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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새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展 22일 개막
제주-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의 다섯 번째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Chagall, Paris-New York)’ 展이 22일 막을 올렸다.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는 2024년 3월 22일부터 2025년 2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마르크 샤갈의 예술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상상력 풍부한 작가의 작품을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몰입형 예술로 재해석했다.샤갈이 젊은 시절 매료됐던 예술의 중심지 파리, 전쟁을 피해 망명을 떠난 뉴욕 등 작가의 예술 세계에 전환점이 된 파리와 뉴욕에서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이다. 어느 한 화파로 규정할 수 없는 독창적인 예술가 샤갈의 업적을 소개하고 그의 여정을 따라 시대와 삶, 사랑과 예술을 되돌아볼 수 있다. 또한 샤갈은 20세기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의 목격자로서 가장 암울했던 시기부터 가장 찬란한 순간까지 자신의 예술을 통해 평화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했다.본 전시는 총 8개의 시퀀스로 구성돼 있으며, 각 시퀀스마다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사운드트랙이 동반된다. 빛의 벙커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음악 소리에 맞춰, 샤갈의 작품들이 전시장 내부의 벽과 바닥에 투사돼 역동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의 천장화와 뉴욕 링컨 센터 로비의 대형 벽화들같이, 회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분야를 아우른 작가의 작품들이 여러 장르의 음악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다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시대의 흐름과 예술적 변화에 발맞춰 끊임없이 탐구하고,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창조해 간 샤갈만의 특별한 예술 세계를 선보인다.아트디렉터 지안프랑코 이안누치(Gianfranco Iannuzzi)는 “샤갈이 가지고 있는 독특하고 현대적인 색채를 생동감 있게 보여주기 위해 전시의 마지막 시퀀스를 화려한 색채의 불꽃놀이처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내한한 마르크 샤갈의 손녀 벨라 마이어(Bella Meyer)는 “할아버지, 마르크 샤갈의 작품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이유는 작품에 진실된 메시지를 담으려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250만명 관람객을 매료시키며 제주 대표 문화 예술 공간이 된 빛의 벙커가 이번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전시로 또다시 국내 몰입형 예술 전시의 새로운 역사를 쓰길 기대한다”며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샤갈의 작품을 통해 평화와 희망을 메시지를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빛의 벙커는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이었던 숨겨진 벙커를 빛과 음악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문화 재생 공간으로, 현재 제주를 대표하는 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작가뿐만 아니라 K-POP, 건축, 사진, 애니메이션 등 여러 분야의 콘텐츠와 협업해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고자 한다.한편 빛의 시리즈는 제주 빛의 벙커와 서울 빛의 시어터를 포함해 파리, 암스테르담, 뉴욕 등 전 세계 9곳에 개관했으며 4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빛의 항구’가 개관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s://www.deslumier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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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최신 랜드마크 ‘그랜드 그린 오사카 숍&레스토랑’ 9월 6일 선행 오픈
서울-JR오사카역 북쪽지구에서 진행되는 도시개발사업인 우메키타 2기 지구개발사업의 핵심인 ‘그랜드 그린 오사카(GRAND GREEN OSAKA)’의 북관(北館) 상업시설 명칭이 ‘그랜드 그린 오사카 숍&레스토랑(GRAND GREEN OSAKA SHOPS & RESTAURANTS)’으로 확정, 오는 2024년 9월 6일(금)에 공원부지 내 시설과 함께 선행 오픈한다.그랜드 그린 오사카 우메키타 공원 노스파크2025년 봄 오픈 예정인 남관 상업시설 내 간사이 최대급 도심형 스파입점 점포는 총 19개로, 북관 상업시설로써 선행 오픈하는 ‘그랜드 그린 오사카 숍&레스토랑’에 15개 점포, 공원부지 내 시설에 4개 점포가 입점해 영업할 예정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산책을 테마로 하는 ‘OSAMPO with Green’을 콘셉트로 ‘녹색 자연’이 가득한 공간에서 산책에 더해 쇼핑과 식사 등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그랜드 그린 오사카 숍&레스토랑’ 내 주요 입점 업체 라인업도 공개됐다.하와이 현지에서도 웨이팅이 끊이지 않는 인기 하와이 요리점 ‘ISLAND STYLE CAFE & GRILL Koko Head cafe OSAKA’가 간사이 지방 최초로 출점하는 것을 필두로, 공원을 조망하며 풍요로운 녹색 자연이 창문 가득 펼쳐지는 카페·레스토랑 ‘THE JACKSON GARDEN’도 문을 연다.미국의 스페셜티 커피 체인인 ‘TULLY’S COFFEE’와 일본에서 1909년 창업한 서점 체인인 ‘유린도’가 처음으로 컬래버한 신감각 공간도 기다린다. 카페와 병설된 공간에 서적, 문구, 잡화 등의 판매공간이 어우러져 커피와 책,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감성에 더해 다양한 아트 이벤트 공간으로서도 주목을 모을 예정이다.이 밖에도 아웃도어 웨어 및 잡화 등의 폭넓은 상품 라인업을 자랑하는 파타고니아(patagonia)의 일본 내 24번째 직영점인 ‘파타고니아 오사카 우메다’에 더해 DIY용품 및 인테리어, 생활잡화를 취급하는 ‘홈센터 코난’의 신규 콘셉트 점포로써 식물과 아쿠아리움에 특화해 전개하는 도시형 인테리어 매장인 ‘gardens umekita’도 오픈한다.‘그랜드 그린 오사카 숍&레스토랑’은 접근성 또한 좋다. JR오사카역은 물론, 오사카 최대급 복합상업시설로 인기인 그랜드 프론트 오사카와도 직결돼 찾기 편하다.9월 선행 오픈에 이어 오는 2025년 봄에는 남관(南館)도 문을 연다. 남관에는 최첨단 도시형 라이프 스타일을 테마로, 간사이 지방 최대 규모의 도시형 스파와 국제적 색채 풍부한 레스토랑과 숍이 다수 출점한다. 특히 도시형 스파는 천연온천과 우메키타 공원을 바라볼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을 갖춘 것은 물론, 웰니스 허브로서 건강과 미용, 엑서사이즈, 릴렉세이션 등의 하이엔드 체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미디어 ‘Time Out’이 감수하는 대규모 푸드마켓 ‘Time Out Market Osaka’도 오픈해 신감각 미식테마를 선보일 계획이다.우메키타 2기 지구개발사업으로 진행 중인 ‘그랜드 그린 오사카(GRAND GREEN OSAKA)’는 지구 내에 도심형 공원인 우메키타 공원(노스파크/사우스파크)을 중심으로 오피스와 상업시설 등이 입지하는 오사카 최대급 도시개발 프로젝트로, 북관에 이어 남관까지 완성되면 오사카의 신규 랜드마크이자 쇼핑 및 관광거점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한큐한신빌딩매니지먼트 소개한큐한신빌딩매니지먼트는 한큐한신홀딩스의 계열사로 오사카를 중심으로 하는 일본 간사이 지역의 대형 빌딩 및 상업 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오사카 우메다 지역의 인기 상업 시설인 HEP FIVE의 운영 회사로 입주사와 고객에게 최상의 빌딩 관리와 쇼핑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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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목스박’ 개봉 첫날 좌석 판매율 1위… 흥행 조짐 보인다
서울-오대환, 지승현, 이용규가 주연한 영화 ‘목스박’(감독 고훈)이 개봉 첫날에 이어 둘째 날까지 전체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지키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20일,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목스박’이 좌석 판매율에서 20일 15.1%, 21일 9.5%로 2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파묘’, ‘듄:파트 2’ 등 쟁쟁한 흥행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에 등극하며 ‘목스박’만의 종교 대통합 액션 코미디라는 신선하면서도 유쾌한 스토리가 관객들에게 통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건달 목사 ‘경철’과 조폭 스님 ‘태용’, 박수무당 형사 ‘도필’이 공동의 적인 인성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 ‘목스박’은 휴스턴 국제영화제 백금상에 빛나는 고훈 감독의 첫 장편 상업영화로 개봉 이전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목스박’은 개봉하자마자 관객들로부터 ‘스토리도 특색 있고,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아서 가볍게 들어가 매우 만족’, ‘액션신이 많아서 역동적이고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 ‘목스박이라는 제목에서 발휘한 재치가 영화 속에도 고스란히 들어있다’, ‘오대환 님 악역 위주로 하셨는데 이런 코믹 연기도 최고’ 등의 반응을 얻고 있다.개봉 첫날부터 뜨거운 반응으로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액션 코미디 ‘목스박’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INFORMATION·제목 : 목스박·감독 : 고훈·출연 :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 김정태·장르 : 드라마, 액션·제작 : 스튜디오 설, 스튜디오 빌·제공 : 연두컴퍼니, 씨앤씨스쿨·등급 : 15세 관람가·러닝타임 : 97분SYNOPSIS왕갈비파의 두 행동대장 ‘경철’과 ‘태용’은 삼거리파의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생일파티날 자신들의 보스를 잃고 가까스로 피신해 각각 천사의 교회와 은신사에 숨는다. 사기꾼 목사 때문에 망해버린 교회에서 새로운 목회자로 추앙받는 ‘경철’, 은신사에 숨어든 잡범들을 내쫓으며 주지 스님과 기거하는 ‘태용’ 두 사람은 숨죽이며 복수할 날을 기다린다. 하지만 삼거리파는 왕갈비파의 세력이 약해진 틈을 타 사채와 인신매매를 일삼고 이에 분노한 박수무당 형사 ‘도필’은 ‘경철’과 ‘태용’을 찾아 삼거리파 두목 ‘인성’을 잡기 위한 일시적인 연합을 제안한다. 목사, 스님, 박수무당 형사의 신박한 복수! 좌충우돌 그들이 온다!스튜디오 설 소개스튜디오 설은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가 주연한 ‘목스박’(감독 고훈)을 제작한 영화 제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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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개관 17주년 ‘봄을 알리는 포크 콘서트’ 개최
‘봄을 알리는 포크 콘서트’ 포스터부산-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이 오는 3월 29일 19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개관 17주년 기념 ‘봄을 알리는 포크 콘서트’를 개최한다.지난 2007년 개관해 클래식, 국악, 창작오페라, 창작뮤지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양운로97의 기적, 오페라떼 등 다양한 기획 공연을 통해 전문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한 해운대문화회관은 올해 17주년을 맞이해 통기타 디바 남궁옥분, 포크 가수 임지훈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꿈을 먹는 젊은이’, ‘재회’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독창적 보이스의 통기타 디바 남궁옥분은 1979년 첫 음반을 내고 1981년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로 불과 2년 만에 빅히트 가수로 부상했다. 이후 80년대 후반까지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양희은, 김세환, 윤형주 등 1세대에서 양하영, 최성수 등과 함께 2세대 포크가수로서 명맥을 이은 싱어송라이터다.함께 출연하는 포크 가수 임지훈은 ‘사랑의 썰물’과 ‘회상’, ‘기억의 가닥 중에 너가’ 등 가수와 작사·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1부는 임지훈, 2부는 남궁옥분의 무대로 구성됐으며, 3부 듀엣 무대로 마무리된다.따뜻한 봄, 추억을 부르는 ‘봄을 알리는 포크 콘서트’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공연 개요· 해운대문화회관 개관 17주년 특별기획 ‘봄을 알리는 포크 콘서트’· 일시: 2024.3.29.(금) 19:30·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출연진: 남궁옥분, 임지훈· 관람 정보: 8세 이상 관람가· 티켓 가격: 1층 VIP석 4만원, R석 3만원, 2층 S석 2만원· 예매처: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문의: 해운대문화회관해운대문화회관 소개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haeundae.go.kr/culture/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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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물품의 공유문화 확산, 예술교육과 함께… 서울문화재단-서울시교육청, 지속가능한 예술교육 환경 위한 ESG 공동 선언
공연물품 공유 플랫폼 ‘리스테이지 서울’ 소개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업무협약 10주년을 맞이해 18일(월) 오후 2시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지속가능한 예술교육 환경을 위한 ESG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협력을 다짐했다.서울문화재단과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4년 ‘문화예술교육으로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공동 선언에서는 지속가능한 예술교육의 ESG 실천을 위해 서울문화재단의 ‘리스테이지 서울(Re:Stage Seoul)’ 사업을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서울문화재단의 ‘리스테이지 서울’은 쉽게 버려지던 공연물품의 재사용과 공유를 위해 만들어진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공연에 사용된 의상과 소품을 맡기고, 맡겨진 물품은 다른 이용자가 저렴한 비용으로 빌려 사용하는 사업이다. 서울문화재단과 서울시교육청은 ‘리스테이지 서울’ 사업을 통해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연극·뮤지컬 등의 협력종합예술활동, 학생예술동아리 등 학교예술교육 전반에 걸쳐 공연물품의 공유서비스 제공과 활용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리스테이지 서울’ 사업은 공연물품의 자원 순환을 통한 친환경 실천과 공유문화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예술교육환경 조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서울시 교육청과의 ESG 공동선언을 계기로 예술가들이 무대에서 사용했던 의상이나 소품 등을 학생들이 재사용함으로써 공연예술 현장 체험은 물론 자연스럽게 재사용과 공유의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24 ESG 공동 선언문은 △공연물품의 재사용과 공유를 통한 공유문화 확산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예술교육 환경을 위한 적극적인 ‘리스테이지 서울’ 서비스 제공 및 활용 동참 △문화예술과 교육 영역에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공공의 가치 창출을 위한 적극적 협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서울문화재단 소개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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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창립 20주년 ‘예술하기 좋은 도시, 예술특별시 서울’ 미래 비전 발표… 시민과 함께 20주년 맞아 예술로 가득 채우는 사계절
서울문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로고, 소개해드릴게요!서울-서울시민의 문화향유와 예술인 창작지원을 선도해 온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관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이 예술로 더 특별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선보인다.서울문화재단은 15일 한강 노들섬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예술하기 좋은 도시, 예술특별시 서울’이라는 새로운 미래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한층 강화된 문화 콘텐츠로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을 만드는 한편, 예술인에게는 지속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시민에게는 문화향유 확대로 삶의 질을 높이고 본격적인 ESG 경영을 실현해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2004년 창립 이후 재단은 비약적으로 성장하며 사업을 확장해왔다. 당시 50여 명의 직원과 사업비 146억원으로 출범했던 재단은 현재 6배 늘어난 300여 명의 직원과 10배 이상 증가한 사업비 1578억원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 20년간 재단의 지원을 받은 예술가는 2만여 명에 이르며, 축제 및 문화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총 2700만 명으로, 예술가와 시민이 ‘문화예술로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한강 노들섬, 예술섬으로 재탄생재단은 동대문구에 위치한 본관 청사를 포함해 서울 도처에 총 20개의 문화예술공간을 운영 중이다. 20주년을 기념해 올해 1월부터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 노들섬은 오는 4월부터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1년 내내 ‘문화가 흐르는 예술섬 노들’ 시리즈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기는 예술섬으로 변화를 시작한다. 오는 4월 20일 악단광칠,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포르테나의 공연을 시작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후에도 매월 무료로 순수예술부터 대중예술까지 다양한 공연들이 노들섬 잔디마당 야외 특설무대에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다양한 취향과 연령대의 시민이 즐길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대중음악에 열광하는 MZ세대를 위한 ‘노들섬 케이팝 특별주간’을 비롯해 다양한 인디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이 없는 화요일에는 문화예술에 관심을 키우기 시작하는 직장인과 중년 세대를 위한 문화 교양강연 시리즈 ‘노들픽강’을 준비했다.야외활동하기 좋은 5월에서 10월까지는 잔디마당 특설무대를 활용, 총 6편의 음악영화를 상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한 노들섬의 통로 아틀리에 공간을 활용해 재단 입주 예술가들의 작품을 상시 만나볼 수 있다. 노들섬 한강의 정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선택의 폭을 넓혀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극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대학로극장 쿼드대학로극장 쿼드는 새로운 시대를 사는 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극장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실험을 계속해나간다. 세대와 시대를 관통하며 동시대적 가치를 담아내는 연중 기획프로그램 ‘쿼드초이스’는 전통예술 분야 스타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오는 4월 거문고 명인이자 제1회 서울예술상 대상 수상자인 허윤정을 시작으로 박다울과 박우재의 거문고 연주, 소리꾼 김율희와 타악·구음의 황민왕, 전자음악 Jundo(심준보) 등이 참여해 전통의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가능성의 무대를 보여준다. 9월에는 판소리창작집단 입과손스튜디오가 ‘구구선 사람들’과 ‘오류의 방’ 두 개 작품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연극 분야는 제1회 서울희곡상 수상작인 ‘베를리너’(작: 이실론)가 11월에 창작 초연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우수한 창작 희곡을 발굴하고 제작해 연극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서울희곡상’의 첫 수상작이 대학로 극장 쿼드의 제작시스템 및 한태숙 연출과 만나 어떻게 무대화될지 주목할 만하다. 12월에는 연출가 박근형의 ‘겨울은 춥고 봄은 멀다’와 ‘여름은 덥고 겨울은 길다’ 두 개의 계절 연작 시리즈도 준비했다.특히 지난해 화려한 출연진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던 ‘쿼드 여름페스타’가 올해는 재단 창립 20주년 파티를 겸해 더욱 화려한 라인업으로 찾아온다. 글렌체크, 키라라, 노이스(윤상X이준오), 해파리 등이 참여해 축제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축제로 물드는 서울의 사계 ‘아트페스티벌 서울’서울문화재단 대표 예술축제 통합 브랜드 ‘아트페스티벌 서울’은 시민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를 반영해 발레·오페라·시각예술 등 순수예술부터 스트리트댄스·인디음악·K-POP에 이르는 대중예술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축제로 확대된다. 사계절 편성된 축제는 노들섬을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서 펼쳐져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 또한 서울을 찾는 해외 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글로벌 예술도시 서울’의 대표 축제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날 ‘아트페스티벌 서울’은 지난해보다 풍성해진 9개의 예술축제로 구성된다. △봄 : 서울서커스페스티벌(5월) △여름 : 서울비댄스페스티벌(6월), 문화가 흐르는 예술섬 노들-케이팝특별주간(8월) △가을 : 서울거리예술축제(9월),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9월), 한강노들섬발레·한강노들섬오페라(10월) △겨울 :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11월) 등이 계절마다 이어지며 △서울스테이지 2024 in 노들섬_인디음악 공연(3/6/9/11월)도 진행된다.시민 일상 곁으로 ‘서울스테이지 2024’, ‘피아노서울’시민의 일상에서 가까이에서 고품격 예술을 제공해온 ‘서울스테이지11’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서울스테이지 2024’로 확대 개편됐다. 기존의 재단 문화예술공간뿐 아니라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을 새롭게 더했다.매월 첫째 주에 만나던 공연을 매월 마지막 주로 옮기고, 공연 시간도 장소의 특성에 따라 점심시간, 퇴근시간 등으로 다양화했다. 또한 지난해 같은 날 동시간대 운영으로 선택적 관람을 해야 했던 운영방식을 개선해 모든 공연을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기존에 운영하던 대학로센터(전통예술), 청년예술청(클래식, 미디어아트), 서울연극센터(낭독공연),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재즈, 클래식)에 더해 노들섬(인디음악)을 새롭게 추가해 공간별 특성이 담긴 공연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예정이다.또한 시민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 도심 속 거리 피아노인 ‘피아노 서울’을 본격 운영한다. 현재 홍대, 대학로, 명동, 반포한강공원, 노들섬 등 총 6곳에 설치돼 오가는 많은 시민들이 직접 연주도 하고 관람도 하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즐기고 있다. 재단은 연내 피아노 설치를 더욱 확대하고, 해당 피아노를 활용한 거리공연, 시민참여 20주년 이벤트 등을 열어 시민들의 일상에 선물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글로벌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트렌드 리더로 ‘서울문화예술국제포럼’이제 명실공히 서울은 글로벌 예술도시로의 도약을 넘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위치가 됐다. 재단은 한국문화경제학회, 한국예술경영학회와 공동으로 ‘서울문화예술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예술하기 좋은 도시 서울을 위한 미래 정책방향’을 주제로 오는 21일(목)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홀에서 열린다.크리에이티브 잉글랜드(Creative England)의 설립자이자 초대 의장인 존 뉴비긴(John Newbigin)이 기조연설을 통해 ‘모든 시민을 위한 도시’를 이야기하고, 세계적인 건축사무소 오엠에이(OMA)의 파트너인 크리스 반 두진(Chris Van Dujin)이 문화와 도시 디자인의 관계와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특히 지금 잠실 스포츠 마이스(MICE) 콤플렉스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포퓰러스(Populous)의 백원경(Won Kyun Paik) 한국지사 대표가 참석해 변화하는 도시에서 AI, e-스포츠와 같은 기술이 어떤 예술적 경험을 만들어 내는가에 대한 이야기로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오세훈 서울시장,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 등이 참석한 15일(금) 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이창기 대표이사는 “예술가들이 예술하기 좋은 도시, 시민들이 예술 즐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서울이 글로벌 톱5 안에 드는 문화도시로 성장하도록 견인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이어 “오는 21일 개최될 ‘서울문화예술국제포럼’을 시작으로 재단은 서울시민을 위한 20주년 기념 문화프로그램을 노들섬, 대학로극장 쿼드 등 재단의 주요 거점 공간에서 ‘아트페스티벌 서울’을 비롯한 대표 프로그램과 함께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문화예술을 제공하는데 빈틈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서울문화재단 소개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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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찬혁의 ‘제로나인’, 정식 서비스 시작
서울-유조이 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RPG ‘제로나인(ZERO.9)’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제로나인’은 화려한 스킬 액션과 쫄깃한 손맛, 자유도 높은 시스템을 앞세운 모바일 액션 RPG이다. 고퀄리티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독보적인 액션은 전투의 맛을 극대화했고, 이용자 전투 성향에 맞춰 자유롭게 조합하는 커스텀 콤보 액션은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여기에 자유로우면서도 개성 강한 아티스트 악뮤 ‘이찬혁’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게임의 핵심 정체성을 적극 알린 ‘제로나인’은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확보하며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제로나인’은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 아이템인 ‘제로나인 칭호’를 제공한다.론칭에 앞서는 자유로운 영혼 이찬혁과 게임 핵심 정체성을 담은 론칭 프로모션 영상(https://youtu.be/wHQiH_3gt1I )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보여지는 이찬혁의 여유로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모습은 ‘제로나인’의 차별화된 높은 자유도를 연상케 해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는다.15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제로나인’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이용자 전원에게 실제 판매되는 14만9000원 패키지를 무료로 증정해 이용자들의 원활한 초반 플레이 정착을 돕는다.유조이게임즈는 호쾌한 액션과 짜릿한 손맛은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까지 만나볼 수 있는 제로나인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며, 한정 칭호와 함께 제로나인에서 손맛 가득한 액션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s://www.ujoy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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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2회 KNSO국제지휘콩쿠르 참가자 모집
서울-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가 ‘제2회 KNSO국제지휘콩쿠르’ 참가자를 5월 31일(금)까지 모집한다. KNSO국제지휘콩쿠르는 국내 유일의 국제지휘콩쿠르로 세계의 젊은 지휘자들의 등용문으로 자리해 문화강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제2회 KNSO국제지휘콩쿠르는 23세(2001년 3월 1일 출생자)부터 35세(1989년 1월 1일 출생자)까지 국적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이 콩쿠르는 11월 6일(수)부터 10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경연은 1·2차 본선과 결선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9000여만원으로 1위 5000만원, 2위 3000만원, 3위 세아이운형문화재단상 1000만원, 특별상 400만원 등이 수여된다. 입상자 특전으로 예술의전당 기획 공연을 포함해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의 무대에 오르는 기회가 주어진다.심사위원으로는 다비트 라일란트(심사위원장,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크리스티안 예르비(전 독일 MDR 라디오 심포니 수석지휘자), 콜린 메터스(영국 로열 아카데미 지휘자 과정 설립자), 정치용(제6대 코리안심포니 예술감독), 미하엘 베커(뒤셀도르프 톤할레 gGmbH 대표이사), 커티스 스튜어트(줄리어드 음악대학 교수·전 그래미상 수상자) 등이 위촉됐다. 지휘자, 작곡가, 예술경영인으로 꾸려진 심사위원단으로 지휘 테크닉과 음악 해석 능력, 리더십 등 다양한 면모를 심사한다.KNSO국제지휘콩쿠르는 2021년 첫 회에 42개국 166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수상자들의 활약 역시 이목을 끈다. 1회 우승자인 엘리아스 피터 브라운은 에사-페카 살로넨(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음악감독)의 펠로우로, 2위와 관객상을 거머쥔 윤한결은 지난해 잘츠부르크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을, 3위의 리한 수이는 토론토 아티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직과 2022/23 시즌 LA 필하모닉 두다멜 펠로우십에서 활동하며 젊은 지휘자로서 주목받고 있다.다비트 라일란트 심사위원장은 “KNSO국제지휘콩쿠르는 젊은 지휘자들의 성장의 장이자 기회의 문”이라며 “세계의 젊은 지휘자들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참가문의 및 등록은 KNSO국제지휘콩쿠르 홈페이지(www.knsocompetition.or.kr)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소개1985년 국내 최초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Kore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는 관현악은 물론 오페라·발레까지 아우르는 극장 오케스트라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연 100회 연주로 국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K 클래식을 이끌 연주자·작곡가·지휘자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ns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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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대천, 정규 앨범 ‘Crescents’ 발매
윤대천 ‘First Day’ 공식 뮤직 비디오서울-싱어송라이터 윤대천이 2024년 3월 10일 일요일 오후 12시 정규 앨범 ‘Crescents’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 일러스트비디오 공개와 함께 키트앨범을 출시했다.윤대천의 새 앨범 ‘Crescents’는 따스하고 잔잔한 감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삶과 사랑을 담은 열두 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윤대천이 직접 작사·작곡·편곡했으며 그가 활동하는 레이블 디씨피레코드(DCP Record)의 멤버들이 참여했다.앨범의 제목 ‘Crescents’는 초승달을 의미한다. 새로운 달을 시작하는 것처럼 새로운 날들에 대한 바람을 담아 듣는 이에게 삶과 사랑의 본질을 떠올리게 하는 앨범을 목표로 기획했다.윤대천은 이 앨범에 대해 “데뷔 후 결핍과 방황으로 시작해 5년간 표현해 온, 정렬되지 않은 작품의 산개를 한 데 모으고 태초, 근본, 순수, 처음, 시작의 의미를 지닌 초승달처럼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며 “모든 시작에는 본질이 있기에 곡에서 의미하는 대상은 사람이 될 수도, 꿈이 될 수도, 각자가 사랑하는 어떤 것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영화 같은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를 매일 꿈꾼다. 저에겐 인생의 시작과도 같았던 음악이 여러분의 일상에서 어떤 형태로든 마음속 울림이 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특히 타이틀곡 ‘First Day’는 초승달을 비추며 채워가는 따스한 해처럼 자신을 밝혀주는 사람과 사랑에 고마움을 표현하고, 새 달이 뜨는 날 사람들이 기원하는 새롭고 따뜻한 마음처럼 서로의 삶을 사랑으로 채워가길 바라는 마음도 곡에 담았다.‘First Day’의 뮤직비디오는 제주에서 촬영했다. 영상 속에서 윤대천은 평소 좋아하던 자연을 무대로 자신을 ‘초승달’에, ‘따스하게 감싸주는 그대’를 ‘해’에 빗대 그댈 향한 마음을 자연의 노랫소리로 전하는 한 편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또한 꿈같은 풍경을 떠올리며 ‘그대’를 위한 곡을 쓰고, 그 속에 들어가 서로 바라보며 함께하는 연출을 선보였다. 이런 연출을 통해 매일 따스하게 비추는 해로 채워 가는 달처럼 주어진 삶에서 서로의 소중함을 깊이 간직하고 사랑하며 늘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영상에 담았다.한편 윤대천은 대한민국의 아티스트이자 얼터너티브 록 그룹인 자판기유자차(VMCT)의 프런트맨이다. 그룹에서 리드보컬을 맡으며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하고, 곡에 따라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예술적 교류를 나누고 있다. 2018년 싱글 앨범 ‘Me Lody’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했고, 이후 다수 솔로 앨범에 그룹 멤버와 함께해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소속 그룹 자판기유자차(VMCT)의 첫 번째 정규 앨범에 열한 곡의 트랙을 멤버들과 직접 제작·프로듀싱해 2021년 ‘The Venmacitea’로 그룹 데뷔했다.넓은 음역과 갈라지는 듯한 고음, 공허한 음색과 경쾌하고 몽환적인 사운드, 은유적 대상에 직설적 표현으로 중의적이고 직관적인 노랫말, 목가적이면서도 웅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독특한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 윤대천의 앨범 ‘Crescents’는 앞으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디씨피레코드 소개‘Daily Creative People, 언제 어디서나 일상을 공감하고 서로의 삶을 창조하세요’. 디씨피레코드는 일상을 창조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고 있다. 서로 다른 삶을 나누며 창조의 가치를 발견한다. 디씨피레코드는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들로 모여 성장해 왔고, 더 나아가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일상을 공감하고 삶을 나누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일상에서 새로움을 느끼고, 서로의 다른 삶을 접하며 창조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s://dcprecord.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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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예술감독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톡!톡!톡 실내악 페스티벌’ 개최
H-클래식-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톡! 톡! Talk! 실내악 페스티벌’부산-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은 오는 3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4일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H-클래식 -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톡!톡!톡!(talk) 실내악 페스티벌’을 무대에 올린다.해설과 함께하는 실내악 페스티벌은 해설자의 설명 및 이야기(talk)와 개성 넘치는 4개의 팀이 매일 다른 실내악 음악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차에 접어들었다.일자별로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과 함께 서울 출신의 연주자들과 부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연주자들이 풍성한 음악과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실내악의 정수를 선보인다.20일 공연은 하모니카 이윤석, 기타 지익환, 피아노 김기경·고준성, 바이올린 김서현 연주자와 예술감독 금난새의 해설로 무디, 타레가, 그리그, 스트라빈스키, 영화음악 즉흥 연주를 들려준다.21일 공연에는 바이올린 김현서, 첼로 이일세, 클라리넷 유지훈, 피아노 박해림의 사라사테, 피아졸라, 포레, 거쉬인, 에딘셀의 곡을, 22일은 오보에 윤은정, 바순 김용원, 튜바 문지웅, 피아노 조민현의 쇼팽, 치마로사, 피아졸라, 탄스만, 풀랑의 곡을 연주한다.마지막 23일에는 베토벤, 피아졸라, 라흐마니노프의 연주곡과 푸치니 오페라 아리아를 소프라노 구민영, 테너 김동원, 피아노 강한솔·정은혜의 연주로 들을 수 있다.어렵지 않게 재밌는 해설로 클래식 공연의 접근 문턱을 낮춘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실내악 톡!톡!톡(talk)의 공연 일자별 자세한 내용과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취학아동(8세) 이상 관람가다.◇ ‘H-클래식 -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톡!톡!톡! 실내악 페스티벌’ 공연 개요· 일시 : 2024.3.20.(수)~3.23.(토) 평일 19:30 / 주말 17:00· 장소 :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3.20.(수) 19:30 [Concert 1]출연진 : 진행 금난새, 하모니카 이윤석, 기타 지익환, 피아노 김기경, 바이올린 김서현, 피아노 고준성· 3.21.(목) 19:30 [Concert II]출연진 : 진행 금난새, 바이올린 김현서, 첼로 이일세, 클라리넷 유지훈, 피아노 박해림· 3.22.(금) 19:30 [Concert III]출연진 : 진행 금난새, 오보에 윤은정, 바순 김용원, 튜바 문지웅, 피아노 조민현· 3.23.(토) 17:00 [Concert IV]출연진 : 진행 금난새, 소프라노 구민영, 테너 김동원, 피아노 강한솔, 피아노 정은혜· 관람정보 : 8세 이상 관람가· 티켓정보 : 1층 R석 2만원, 2층 S석 1만원해운대문화회관 소개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 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haeundae.go.kr/culture/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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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갤러리 ART NYC, 베니스서 한인 작가 및 프레드릭 개인전 진행
ART NYC 특별전, 베니스서 한인 작가 윤송이·단지와 프레데릭 부룰리 보아브레 개인전뉴욕-뉴욕 갤러리 ART NYC가 이탈리아 베니스 쿤스트 디팟 갤러리에서 5월 29일부터 6월 12일에 걸쳐 한인 작가 윤송이·단지와 ‘아프리카 미술의 창시자’ 프레데릭 부룰리 보아브레 개인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뉴욕 아트 매니지먼트 갤러리 ART NYC가 2024 베니스 비엔날레를 맞아 특별 기획했다. 전시를 통해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인 작가 윤송이(1983)와 시드니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단지(1985), 아프리카 미술의 창시자 프레데릭 브룰리 보아브레(1923~2014) 세 명의 작가를 이탈리아에 소개할 예정이다.전시 기획을 담당한 안드레아 모레노는 디아스포라 작가들을 해외에 소개하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각 작가가 가진 메세지에 초점을 두고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프레데릭 브룰리 보아브레는 2014년 작고한 아이보리 코스트 출신 작가로 아프리카 미술의 창시자로 불린다. 이웃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을 수 많은 드로잉으로 남겼으며, 글자를 모르는 자국민들을 위해 총 449개로 이루어진 알파벳 ‘베테 언어’를 만들어 최초의 베테 문자 체계를 창시했다. 이미 베니스 비엔날레에 1998, 2013, 2022년 세 번 참가한 이력이 있으며, 2022년에는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관객과 만난 바 있다.프레데릭 작가는 제2회 광주비엔날레에 참가하고 ‘무지개빛 관대한 손’ 이라는 작품으로 삼성 애니콜과 컬래버하는 등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드로잉 작품 100점이 ‘러브레터’라는 제목으로 5월 29일 부터 6월 29일까지 전시된다.윤송이 작가는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설치·개념미술 작가다. 2010~2011년 한국 문화 예술위원회 기획 제 2회 지역 네트워크전 ‘비밀 오차의 범위’에서 대표 작가로 선정돼 아르코미술관, 부산시립 미술관, 광주 시립미술관에서 ‘우주의 신용도’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윤 작가는 2013년 뉴욕 ARPNY에서 레지던시 작가로 뉴욕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이번 개인전 ‘어긋난 숭고함에 대하여’는 2018년 부산대학교에서 출판한 석사논문 ‘매체를 통한 비가시적 차원에 관한 연구’에서 소개된 윤 작가의 고유 개념 ‘인탠저블 아트’ 중, ‘빛, 소리, 공간과 매체적 특성’을 테마로 하는 작품이다. 윤 작가의 전시는 2024년 5월 29일 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된다.단지 작가는 시드니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 부산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한 후 동화책 ‘오빠랑 아리랑’ 출판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스토리텔링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이어 2013년 시드니로 이주 후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2년 총 10편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이야기 형식의 시각예술 작품 ‘크립토스 시리즈’를 통해 ART NYC 장기 레지던시 프로그램 작가로 선정됐다.단지 작가는 ART NYC 에서 현재까지 총 3편의 크립토스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베니스 개인전에서는 ‘크립토스 4- 메모리 복구’를 주제로 새로운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단지 작가의 전시는 6월 7일부터 12일 까지 진행된다.세 작가의 전시는 베니스 관광의 중심지인 리알토 다리 인근 카스텔로의 쿤스트 디팟 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쿤트스 디팟 갤러리는 베니스 비엔날레가 열리는 아르세날레와 자르디니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ART NYC Venice 정보· 주소: Kunst Depot, Rio Terà dei Biri o del Parsemolo, 5415, 30121 Venezia VE, Italy· 전시 기간: 2024년 5월 29일 부터 6월12일· 오픈 시간: 오전 10:30~오후 7:30ART NYC 소개ART NYC는 2020년 뉴욕에 설립된 현대 및 현대 미술 전문 글로벌 갤러리다. 미국, 유럽 및 아시아 전역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ART NYC는 오랫동안 진행하는 예술가 레지던시 프로그램, 공연, 전시 투어, 대중 토크, 영화 상영, 스튜디오 방문 등을 포함한 문화 프로그램과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artnycnewy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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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김효정,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첼로 독주회 개최 예정
‘2024 김효정 첼로 독주회’ 소개 영상서울-첼리스트 김효정이 3월 27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김효정은 ‘첼로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젊은 음악인이다. 선화예중, 서울예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 음대 재학 중 독일로 넘어가 퀼른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쾰른 국립 음악대학원 마스터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했다.한국에서는 첼리스트 장형원, 송희송, 박노을, 신지숙, 원진경, 홍진호, 독일에서는 가브리엘 슈바베(Gabriel Schwabe), 마리아 클리겔(Maria Kliegel)을 사사했다.이번 무대에는 연세대 반주과 박사과정에 있는 피아니스트 박은희가 함께한다.공연은 케이클래식스테이지가 주최하고 선화예술학교, 서울예고, 서울대음대, 독일쾰른국립음대, 김효정나눔클래식하우스, JK뮤직, 코리아헤럴드, 야마하모터스, 집단장, 매가팩토리, 아이보람, 연세라파의원, 예원드레스, 강남빌딩, 강남투데이, 세무법인탑, 병원114, 조뮤직이 후원한다.공연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L. 보케리니 - 첼로 소나타 제6번 A장조, G.4보케리니의 대표적인 첼로 소나타 가운데 하나로, 첼로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기교적인 연주 기법을 특징으로 한다.· L.v. 베토벤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G단조, Op.5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가운데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진중하면서도 역동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다. 첼로와 피아노 간 환상적인 대화가 펼쳐진다.· E. 그라나도스 - ‘고예스카스’ 중간곡 (가스파르 카사도 편곡)그라나도스의 오페라 ‘고예스카스’ 중 피아노 작품을 첼로로 편곡한 곡이다. 스페인의 느낌과 감성을 담고 있으며, 아름다운 멜로디와 열정적인 연주가 특징이다.· R. 슈트라우스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F장조, Op.6슈트라우스의 첼로 소나타는 첼로와 피아노의 조화로운 대화와 화려한 음악적 표현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다채로운 감정과 역동적 구성이 특징이다.· J. 클렝겔 - 스케르초 D단조 Op.6클렝겔은 클래식 음악의 기초를 다져준 작곡가로, 스케르초는 그의 대표 작품 가운데 하나다. 이 작품은 화려하고 기교적인 연주 기법을 요구해 첼리스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첼리스트 김효정의 풍부한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경험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돼 관람객들은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과 깊은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필Cello ㅣ 김효정다양한 음색과 풍부한 음악성을 기반으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이는 첼리스트 김효정은 선화예술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에 재학 중 도독해 독일 쾰른 국립 음대를 졸업하고, 쾰른 국립 음악대학원 마스터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했다.일찍이 국내외 무대에서 입지를 다녀온 그녀는 만 11세에 음악춘추 콩쿠르,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등의 다수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했을 뿐 아니라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의 바로크합주단 콩쿠르를 2위에 입상하며 선화예술학교에서 실기 우수자로 선정돼 장학금을 받는 등 끊임없는 도약을 위한 과정을 거쳤다.만 13세에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음대에 초청, 오스트리아 미라벨 궁전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국내에서는 첼리스트 송희송이 이끄는 국내 최정상의 첼로 앙상블 ‘솔리스트 앙상블’과의 협연과 바이올리니스트 김광군-리히트 캄머와의 협연을 통해 꾸준히 연주력 향상에 힘썼다. 만 15세에는 영아티스트 독주회를 해냄으로써 역량을 인정받았다.또 3년 동안 LG가 주최하는 ‘사랑의 음악학교’에 선발돼 실내악에 관한 이해력을 높혔고, 이를 통해 미국 링컨 소사이어티 아시아 투어 내한 공연 오프닝을 맡아 연주했다. 2016년 또 한 번 유중아트홀의 라이징 스타로 선정돼 독주회를 진행했으며, 그녀의 오케스트라인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OES)’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피아니스트 손열음, 비올리스트 이승원, 피아니스트 이진상,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무대 및 레코딩 작업을 함께했다.독일 쾰른 음대 학부 시절에는 스승인 첼리스트 마리아 클리겔(Maria Kliegel)과 함께 교수 직위 40주년을 기념하는 Hommage an Kliegel Concert 무대에 함께했고, 대학원 마스터 과정 동안에는 지도교수인 첼리스트 가브리엘 슈바베(Gabriel Schwabe)가 주관한 연주회 무대에 오르는 등 해외 활동도 꾸준히 해왔다.국내외 다양한 배움과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한 그녀는 꾸준히 참가한 Euro Arts Music Festival에서 마리아 클리겔과 다양한 공연을 통해 탄탄한 연주력을 길렀다. 여러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그녀는 첼리스트 조영창, 필리프 뮐러(Philip Müller), 다비드 코헨(David Cohen), 보니안 티안(Bonian Tian, Gürzenich Orchestra Prinzipal Cellist), 세바스티안 클링거(Sebastian Klinger, Hamburg Musik Hochschule Prof.)와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그녀만의 음악적 해석을 넓혔다.2019년에는 평창에서 열린 평창 대관령 음악제에 참가해 율리안 스테켈(Jullian Steckel, München Musik Hochschule)과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 및 연주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전문 연주자로서 발을 내디뎠다. 국내에서도 끊임없이 청중들과 소통하는 그녀는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금호아트홀 연세, 일신홀에서 독주회를 통해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했고, 활발한 활동의 결과로 사단법인 도전한국인 본부가 주관한 ‘도전한국인 시상식’에서 신인 스타상을 받았으며 강남구의회에서 감사장을 받았다.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에서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영상을 테너 하만택과 만들어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함으로써 전쟁의 참상을 겪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로하고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대학원 졸업과 더불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다채로운 음색의 차이콥스키 로코코 배리에이션(Tchaikovsky Rococo variation)의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연주력을 증명, 귀국 신호를 화려하게 알렸다.국내에서는 장형원·송희송·박노을·신지숙·원진경·홍진호, 국외에서는 가브리엘 슈바베·마리아 클리겔을 사사한 첼리스트 김효정은 나눔클래식 하우스 대표로서 끊임없는 음악적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첼로 TV(Cello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국내외 다양한 연주회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Piano l 박은희 -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독일 슈투트가르트(Stuttgart) 국립음대 K.A.-Diplom 우수 성적 졸업- 삼익피아노콩쿨 동상- Beethoven Hradec International Competition in Czech Republic(category-cello)에서 반주자 Diplom 수상- 인천예고, 명지대학교 콘서바토리 강사 역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귀국 독주회 및 다수의 연주 활동-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첼로부문) 공식 반주자로 활동- 연세대학교 반주과 박사과정 중, 서울대학교 첼로과 상임반주자로 활동 중◇ 공연 개요김효정 첼로 독주회(HYO JEONG KIM CELLO RECITAL)일시: 2024년 3월 27일(수) 7:30PM장소: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주최: 케이클래식스테이지후원: 선화예술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독일쾰른 국립음대, 김효정 나눔클래식하우스, JK music, 코리아헤럴드, 야마하, 집단장, 메타팩토리, 아이보람, 코리아아르츠, 연세라파 의원, 예원드레스, 강남빌딩, 강남투데이, 세무법인 탑, 병원114 주식회사, 조뮤직티켓 예매: 인터파크티켓(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2904)◇ 프로그램 L. Boccherini - Cello Sonata No.6 in A Major, G.4L.v. Beethoven -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2 in G minor, Op.5-intermission-E. Granados - Intermezzo from “Goyescas” (arr. Gaspar Cassadó)R. Strauss -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F Major, Op.6J. Klengel - Scherzo in D minor Op. 6음악연습실 김효정나눔클래식하우스 소개김효정나눔클래식하우스는 서울 광진구 아차산역 선화예중고 앞에 자리한 음악 연습실이다. 첼리스트 김효정이 대표, 오현경이 원장을 맡고 있다. 선화예중, 선화예고 입시 및 음대 입시 준비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피아노 레슨, 바이올린 레슨, 첼로 레슨, 성악 레슨을 하는 유명 강사들도 자주 찾고 있다.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연습실 및 방음 부스 연습실 등 연습에 필요한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nanumclas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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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클래식 음악 산업 비즈니스 전문 인력 육성 나서
서울-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이하 국립심포니)가 클래식 음악 산업 비즈니스가 확장됨에 따라 평론, 클래식 음악 영상연출, 녹음 부문의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차세대 음악가 육성에서 나아가 산업적 측면의 ‘무대 뒤 직업’을 소개해 음악 전공생들의 진로 다각화에 방점을 둔다.국립심포니는 예술 산업에 대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고자 지난해 ‘클래식 전문 평론을 위한 비평과 글쓰기’와 오케스트라 총보(악보)를 시각 언어로 풀어내는 ‘클래식 음악 영상연출과 스코어리딩’ 강좌를 시범 운영하며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는 이론 중심에서 ‘실무 경험’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강화했으며, 공연 영상화 시대에 맞춰 ‘사운드 엔지니어링’ 강좌를 신설했다.올해 상반기 3개 직업 경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가운데 평론과 클래식 음악 영상연출 수강생 모집에 각각 6대 1과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사운드 엔지니어링’에는 6명 모집에 113명이 지원해 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클래식 전문 평론을 위한 비평과 글쓰기’는 6월 1일(토)까지 5편의 공연 관람과 6회의 강의로 구성됐다. 관현악·발레·오페라를 아우르는 국립심포니답게 세 장르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장르별 비평 과정을 배운다. 우수자에게는 클래식 전문 잡지 및 온라인 플랫폼 기고 기회가 주어진다.‘클래식 음악 영상연출과 스코어리딩’은 5월 12일(토)까지 6회의 강의가 진행된다. 국립심포니 정기·기획 연주 시 현장 참관 및 카메라 콘티 작성, 전문 감독과의 연출 비교 분석의 실습으로 운영된다.첫선을 보이는 ‘클래식 전문 사운드 엔지니어링’은 4월 3일(수)까지 총 5회의 이론 수업과 녹음 참관 및 실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관현악과 실내악 공연 실황 녹음에 직접 참여하게 되며, 음반 녹음 보조 및 현장을 참관한다. 톤마이스터 교육의 불모지에서 다채로운 실전 경험을 쌓을 절호의 기회다.프로그램에는 부문별 최고 강사진이 함께한다. 평론에는 연합뉴스 오페라 전문 객원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이용숙, 스코어리딩에는 전 아르테TV PD인 성유진, 사운드 엔지니어링에는 백건우·정경화·조수미 등의 음반 녹음에 참여한 톤마이스터 최진이 참여해 그들만의 현장 노하우를 생생히 전수한다.2021년부터 국내 악단으로서는 유일하게 ‘연주자-작곡가-지휘자’ 발굴을 지속한 국립심포니는 이번 강좌를 통해 산업적 측면에서 예술 인재 육성이란 지원의 외연 확장을 모색했다.국립심포니는 국가교육통계센터에 따르면 2023년 한 해에 배출된 클래식 음악 전공생이 5000여 명이라며, 음악 산업의 다양한 직업군을 미리 경험하는 강좌를 통해 음악 전공생들의 사회 입문 경로가 확장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문화 산업의 역량을 키우는 토대로써 자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소개1985년 국내 최초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Kore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는 관현악은 물론 오페라·발레까지 아우르는 극장 오케스트라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연 100회 연주로 국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K 클래식을 이끌 연주자·작곡가·지휘자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ns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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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루체빌, 3월 한정 ‘빛나는 특가’ 패키지 오픈… 화수목 투숙 혜택
제주-휘찬이 운영하는 제주 루체빌이 포근해지는 봄을 맞아 제주로 여행을 떠나는 나들이객을 위해 ‘빛나는 특가’ 패키지를 오픈했다.제주 루체빌은 중산간에 자리 잡아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호텔이다. 포도뮤지엄, 편의점, 북카페, 스포츠홀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보유하고 있어 편리한 여행을 누릴 수 있다.루체빌이 출시한 ‘빛나는 특가’ 패키지는 유선 예약 전용 상품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에 투숙 가능하다. 1박 추가 시 1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1박 요금은 7만원, 2박 시 1박 요금은 6만원, 3박 시 1박 요금은 5만원으로 합리적인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다.패키지 이용객은 넓고 깔끔한 매력이 장점인 개별 테라스를 갖춘 디럭스 트윈 객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2만원 추가 시 디럭스 온돌룸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2박 이상 한정 특전으로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한 디아넥스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실내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디아넥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의 토출 온도는 약 42도로 국내 타 온천과는 차별화되는 천연 고온 온천수다. 숙성 과정에서 투명한 맑은 물이 변화돼 만들어낸 독특한 우유 빛깔 온천수가 특징이며, 각종 질병 예방 및 치유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2023년 11월 1일부터 12월 28일까지 올리브임상연구센터에서 진행된 in-vitro 테스트 결과, 피부 장벽 강화 효능을 입증받은 바 있다.패키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루체빌 공식 홈페이지(www.luceville.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객실 예약은 유선으로 가능하다.한편 루체빌 인근의 포도뮤지엄은 오는 3월 20일 새로운 전시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을 오픈한다. 운영 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며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이다.휘찬 소개주식회사 휘찬이 운영하는 루체빌은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리조트로 맑은 공기와 여유와 즐거움을 간직하고 있다. 호텔 내 최고의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행길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늘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lucevil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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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최승완 교수 ‘에센셜 아로마테라피’ 개정3판 출간
서울-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의 최승완 대표가 의학서원에서 ‘에센셜 아로마테라피’ 개정3판을 출간했다.‘에센셜 아로마테라피’는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ITEC (국제테라피자격시험위원회, International Therapy Examination Council)의 국제아로마테라피 교육기준과 함께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교수진이 병원, 학교, 기관 등에서 진행해온 다양한 아로마테라피 임상, 연구, 프로젝트 경험을 더한 책으로, 아로마테라피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며 체계적인 안내서다.이번 개정3판은 최신 아로마테라피 국제표준교육과정의 개정된 내용과 최신 국내외 임상 정보를 추가해 업그레이드했고, 아로마테라피의 원리와 이해, 중요한 52가지 에센셜 오일 및 26가지 캐리어 오일의 특성과 치유적 효능, 효과적인 블랜딩 기법 등에 컬러 사진을 추가해 이해를 도왔다. 또한 각 신체 시스템별 아로마테라피의 효과, 증상별 적용 오일, 아로마테라피의 효과적 적용법인 아로마 마사지법과 필요한 사항들을 기술했다.이 책은 출간 이후 지금까지 아로마테라피, 보건, 피부, 뷰티, 간호, 의학, 보완대체요법, 건강 관련 분야의 대학교와 대학원의 교재로 선정됐으며 아로마테라피 연구자들에게는 기본서로 사용되고 있다.저자인 최승완 대표는 현재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국제ITEC아로마테라피과정 지도교수 등 대학과 종합병원, 보건소, 건강지원센터 등 각급 기관에서 아로마테라피와 건강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일본 후쿠오카의 IHAK (International Holistic Academy KISSAKO) 국제아로마테라피 콘퍼런스에 해외 연자로 초청돼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최신 아로마테라피 정보는 물론 컬러 사진을 추가해 이해도를 높이고, 에센셜 오일의 효능에 한국어를 병기해 처음 아로마테라피를 공부하는 사람도 읽기 수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에센셜 아로마테라피’ 개정3판은 전국의 주요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한편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건강전문가인 전문아로마테라피스트 양성을 위해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과정을 오는 3월 개강할 예정으로, 이 과정의 수강을 원할 경우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나 전화 상담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소개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제자격ITEC아로마테라피과정,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과정을 교육하고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기업과 대학 등에서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특강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 호스피스 완화 의료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과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accaro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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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 실감미디어전시 ‘Dear Earth’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3년 연속 수상 영예
서울-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로 알려진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즈의 실감미디어아트 전시 ‘Dear Earth’가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해 높은 디자인 역량을 세계에서 인정받았다. 이로써 커즈는 ‘iF 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며 디자인 산업에서 위치를 한층 더 높였다.이번에 수상한 ‘Dear Earth’는 커즈가 기획하고 제작했으며, 놀라운 시각적인 경험과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된 미래적인 콘셉트의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다. 시간과 차원을 넘어 과거의 지구를 구하는 여정을 마치 한편의 SF영화처럼 구현했다.전시는 총 4개 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작품은 공생과 인간의 역할에 대한 깊은 관심을 담아냈다. 대형 미디어아트 작품,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작품, 나의 모습을 생성형 AI를 통해 미래 시간 여행자의 모습으로 변환해서 출력해 주는 AI 기반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은 작품을 관찰하고 상호작용하며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과거의 아름다움과 현재의 문제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얻을 수 있다.진실 커즈 대표는 “이번 작품은 우리의 삶과 지구의 미래에 대한 깊은 사유와 아름다움을 담아낸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 작품을 통해 기존에 없던 형식의 미디어아트를 담은 전시가 권위 있는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실감미디어산업의 영향력을 넓히는 것에 기여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커즈 소개커즈(CUZ)는 아티스트와 개발자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아트 그룹이다. 실감 미디어 콘텐츠, CG·VFX 애니메이션, 미디어 아트 전시를 주축으로 특별한 스토리와 경험을 선사한다. 자체 랩(Lab)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아이디어 검증과 AR, VR, 컴퓨터 비전 등 신기술을 도입한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커즈의 목표는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미디어아트를 통해 대중에게 더 가깝고 친근한 형태의 예술적 영감을 전달하는 것이다.웹사이트: https://cuz-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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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12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공모… 국내외 전시와 예술시장 네트워크 제공
2023년 제11회 한국창작공모대전 시상식 영상서울-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 여운미)는 ‘2024 제12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공모전에 참가할 창작 문화예술 작품의 공모를 오는 3월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서울 동대문구청 갤러리에서의 전시를 포함해 국내외에 전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작가들은 다양한 관객들에게 자신의 창작물을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된다.또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수상 작가들의 작품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작가들과 작품이 보다 넓은 인지도를 얻을 수 있도록 예술시장 네트워크가 제공된다.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예술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예술의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전시회 개최, 초대전 및 해외 전시, 국내외 아트페어,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관해왔다. 특히 매년 ‘아트챌린저’와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을 진행함으로써 신진 작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2024 제12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은 예술 분야의 다양한 장르와 형식을 아우르고 있다. 참가자들이 창작물을 제출할 수 있는 공모분야가 서양화, 한국화, 민화, 판화, 조각, 공예,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영상 미디어, 디지털 아트, 사진, 서예, 캘리그라피 등으로 넓어 예술적 재능과 창의력을 발휘한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다.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 회장은 “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예술 시장을 더욱 활기찬 곳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공모전의 응모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17일까지며, 수상자 발표는 5월 1일 진행된다.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작품에는 대상, 최우수상, 올해의 아티스트상, 금상, 은상, 동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품은 국내외 온·오프라인 플랫폼 전시, 대상작가 개인전 1회, 세미협TV(유튜브) 출연 등 자신의 작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어 예술가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제12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접수기간: 2024년 3월 4일~4월 17일· 전시기간: 2024년 4월 26일~4월 30일· 시상식: 2024년 5월 1일 11:00· 주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www.waia.co.kr)· 후원: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한국미술협회· 문의 : mudfool@daum.net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소개비영리민간단체인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신진 작가들이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왔다. 중견작가 전시 초대전 개최, 국내외 전시 및 아트페어, 아트챌린저 및 한국창작공모대전을 매년 주관·주최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을 시기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함으로써 신진 작가가 펼치고자 할 역량을 꾸준히 표현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했다.웹사이트: http://www.wc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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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숲, 봄소풍 특별 이벤트… 입장 할인 등 혜택 풍성
춘천-세상에 없던 컴페니언 랜드 ‘강아지숲’이 봄 시즌 대표행사인 ‘봄소풍’ 축제를 3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다 많은 반려가족이 봄의 기운을 느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봄소풍 맞이 특별 할인 혜택과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봄소풍은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에서 열리는 시즌 이벤트다.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의 13만5000㎡(약 4만 평)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 청정자연을 배경으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시즌 특화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다채롭게 펼쳐진다.먼저 봄소풍 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는 강아지숲 2인 동반 입장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성인 2인이 강아지숲 입장권을 구매하면 정가의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입장권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네이버, 티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4월 30일까지다.강아지숲 미술제를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올해로 3회를 맞는 강아지숲 미술제는 강아지숲의 봄풍경을 그림으로 담으며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장이다. 이밖에도 △숲에서 방울방울 △피크닉존 △강아지숲 우체국 △강아지숲 백일장 등 강아지숲만의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어린이날을 중심으로 각종 원데이 클래스와 행동상담 부스, 포토존 등 특별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특히 이번 봄소풍을 시작으로 강아지숲이 ‘에코 프로모션’ 정책을 운영한다. 자연을 깨끗하게 보호해 다음 세대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자는 사회적 움직임에 동참하는 것으로, 강아지숲 카페에서 음료 구매 시 개인 텀블러와 같은 다회용컵을 사용하면 음료 가격을 10% 할인해준다. 할인은 강아지숲이 운영하는 모든 카페의 제조 음료 메뉴에 한해 적용된다.해당 혜택은 강아지숲 머그컵 구매 후 인증을 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리 준비해온 강아지용 그릇을 가져오면 강아지를 위한 시그니처 음료 ‘아지라떼’를 할인가격에 제공한다. 다만 ‘에코 프로모션’ 정책의 할인은 기존 ‘노즈워크 챌린지’ 할인과는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강아지숲 봄소풍 입장료 및 ‘에코 프로모션’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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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The e-끌림 ‘On Stage Concert - 살롱음악’ 개최
부산-해운대문화회관(관장 전정희)은 오는 2월 27일(화)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무대 위에서 관객과 연주자가 하나 돼 함께 공연을 만드는 ‘The e-끌림 On Stage Concert’의 ‘살롱음악’편을 개최한다.The e-끌림 콘서트는 ‘Emotion’(희노애락의 감정, 정서)과 ‘이끌림’을 표하는 해운대문화회관의 감성충만 소통형 공연이다. ‘made in 해운대’로 기획한 The e-끌림 콘서트는 지역 예술인의 무대 활성화를 위한 무대 제공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만들어진 해운대문화회관만의 브랜딩 공연이다.올해 진행되는 The e-끌림 On Stage Concert는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 되는, 해설과 함께하는 무대 위 작은 음악회다. 무대와 객석 위치, 시선이 교차되며 물리적 거리를 좁혀 ‘무대 위’ 한 공간에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공연이다. 매달 문화가 있는 날로 진행될 예정이며, 2월 공연은 ‘살롱음악(Salon Music)’으로 클래식 기타와 바이올린, 카운터테너의 조합으로 듀오, 솔로 곡으로 진행된다.이번 살롱음악은 클래식 기타 선율이 공연을 이끈다. 관객은 출연진과 가까운 공간에서 살롱음악의 진수를 무대 위에서 느껴볼 수 있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경태, 바이올리니스트 신보경, 카운터테너 김대경과 사회자 김성민의 진행으로 함께 존 다우랜드, 니콜로 파가니니, 호세 루이스 메를린의 곡을 감상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취학 아동 이상이면 공연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관람자 100명에 한해 사전 예매를 받으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The e-끌림 On Stage Concert - 살롱음악’· 일시: 2월 27일(화) 19시 30분·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무대 위· 티켓: 전석 1만원· 할인: 누림회원 50%, 초·중·고등학생·장애인·국가유공자 40%해운대문화회관 소개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 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haeundae.go.kr/culture/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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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청년 교육단원 통합 공모’로 청년 음악가 찾는다
서울-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가 3월 15일까지 진행하는 ‘청년 교육단원 통합 공모’에 참여한다.‘청년 교육단원 통합 공모’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된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 중 ‘예술인 지원 혁신’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전년 대비 10명 확대된 규모로 현악·관악·타악 부문 총 25명을 모집하며, 최우수 장학생 2명에게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공모 시작일(2023년 2월 22일) 기준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예술가로, 관련 분야 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 또는 관련 경력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세부 모집 부문은 △현악(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목관(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금관(호른,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트롬본) △타악기 등 13개 악기군이다.선발된 교육단원에게는 관현악·발레·오페라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는 물론 실내악 및 11~15인조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편성의 연주 기회가 주어진다. 이 외에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과의 1:1 멘토링,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 단원의 마스터클래스, 모의 오디션을 비롯해 또래의 세계 음악도들과의 협주 등 개인별 음악적 역량을 강화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 펼쳐진다.한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아카데미는 지난 3년 동안 놀라운 성취를 기록했다. 아카데미에 참가자 38명 중 14명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함부르크 슈타츠오퍼 아카데미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의 수석과 단원으로 안착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그간 다져온 클래식 음악 인재 육성 사업들의 내실화를 통해 한국의 클래식 음악 생태계의 기반을 닦고자 한다며 이번 ‘청년 교육단원 통합 공모’에 많은 음악도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지원 자격과 신청 방법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누리집 또는 국립예술단체연합회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소개1985년 국내 최초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Kore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는 관현악은 물론 오페라·발레까지 아우르는 극장 오케스트라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연 100회 연주로 국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K 클래식을 이끌 연주자·작곡가·지휘자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ns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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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보컬리스트 백현선, 첫 번째 싱글 앨범 ‘West 4th St’ 발매
백현선 ‘West 4th St’ Official Video)뉴욕-You&Me Music Records는 뉴욕에서 활동 중인 재즈 보컬리스트 백현선이 상반기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 ‘Longing’ (갈망)의 첫 선공개 곡 이자 싱글 ‘West 4th St’를 발매했다고 밝혔다.한국어 가사와 영어 가사로 쓰인 ‘West 4th St’는 세계의 재즈 수도라고 할 수 있는 뉴욕에서도 가장 많은 재즈 클럽이 모여 있으며, 백현선 본인이 살았던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Greenwich Village)에 있는 한 거리의 이름을 딴 자작곡이다. 강렬한 정통 뉴욕 재즈의 스윙 리듬을 기반으로 펼쳐지는 그루브 넘치는 앙상블 연주와 백현선의 스캣 싱잉(보컬의 즉흥연주) 또한 매력적이다.앨범의 그림을 같이 그려내고 있는 뮤지션의 앙상블 또한 눈여겨 볼 만하다. 그래미상 수상 경력의 재즈 피아니스트 케빈 헤이즈(Kevin Hays), 더블 베이스에 린다 메이 한 오(Linda May Han Oh), 드러머 요한 뤼케르트(Jochen Rueckert), 테너 색소폰에 루카스 피노(Lucas Pino) 등 현재 뉴욕 재즈 씬에서 가장 진보적인 음악가로 꼽히는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해 색채를 더하고 있다.백현선이 지난 2월 16일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을 비롯한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싱글 ‘West 4th St’는 발매 직후 미국의 유명 재즈 저널 ‘All About Jazz’에서 ‘Song of the Day’에 선정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후 뉴욕 현지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 등 본격적인 음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 하반기 이후 한국에서의 적극적인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정규 앨범 ‘Longing’은 오는 4월 정식 발매 예정이다.재즈 보컬리스트 백현선은 네덜란드에서 학부를 졸업한 후 도미해 보스턴 소재 명문 음대인 뉴잉글랜드 음악원 대학원에서 장학생으로 수학하며 도미니크 이드(Dominique Eade), 제이슨 모란(Jason Moran) 등 재즈 거장에게 사사 받았다. 대학원 재학 중에는 ‘Ran Blake Foundation Music Award’ 및 서울대학교 뉴잉글랜드 총동문회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에 선발됐다.You&Me Music Records 소개2020년에 뉴욕에서 설립된 You&Me Music Records는 창의성과 열정이 넘치는 음악과 아티스트를 위해 음반 제작, 유통 및 공연 기획을 비롯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대행하는 음반사다.웹사이트: https://www.youandme-mu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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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CLUB, 라엘리아나 작가 ‘일만 하다 죽을 것 같아 결혼을 결심했다’ 출간
일만 하다 죽을 것 같아 결혼을 결심했다’ 소개 영상서울-케이엠티의 출판 브랜드 BOOK CLUB이 에세이 ‘일만 하다 죽을 것 같아 결혼을 결심했다’를 출간했다.20년 차 미혼 직장인 여성으로 살아가고 있는 저자는 한때 결혼이 선택이라고 여겼다. 그러나 어느 날 자신이 더 이상 결혼을 선택 사항으로 둘 수 없는 ‘결혼해야 하는 사람’임을 깨닫는다.이 책은 혼자여도 재미있게 살아왔던 저자의 과거에서 시작해 결혼을 결심하는 과정, 그리고 40대에 결혼이 힘든 현실적인 이유를 이야기한다. 또한 저자가 녹록지 않은 현실과 여건 속에서 어떻게 결혼을 준비하고 노력하는지 그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책 속에서 저자는 결혼 적령기가 지난 40대의 나이를 극복하기 위해 직접 본인을 주선하거나 이성과 교류하기 위한 동호회·소개팅 앱을 시작으로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저자의 이야기는 생생한 경험담을 넘어 동호회, 소개팅 앱, 결혼정보회사의 현명한 이용 방법 등 실질적인 지식 전수로 이어진다. 특히 가입 고민, 만남 후기, 이용 ‘꿀팁’ 등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정보는 평소 결혼정보회사를 고려하던 독자들이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다.저자는 독자가 스스로 ‘결혼해야 하는 사람’인지 돌아보고 현명하게 판단해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을 썼다. 자신보다 젊은 청년들이 늦기 전에 더 많은 기회를 접하고 결혼과 삶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보기를 바라는 언니의 마음도 담았다. 저자는 “포기하지 않는 한 희망은 있다”고 말한다. 언젠가 맺을 결실을 향한 저자의 삶에 대한 노력이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있다.결혼은 먼 얘기라고만 생각하는 20대, 미혼과 비혼 사이에서 헤매는 30대, 위로와 공감이 필요한 40대 싱글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케이엠티/BOOK CLUB 소개케이엠티의 출판 브랜드 BOOK CLUB은 작가와 독자가 소통하고 교류하는 출판 문화를 선도하는 출판사다. 전문성과 문화 트랜드 구축을 위해 연구하고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작품들을 엄선해서 발굴하고 있다. 책과 문화 콘텐츠, 서비스를 접목한 상품들을 개발함으로써 출판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s://bookclubpl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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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24회 (사)대한미협 올해의 작가 100인 초대전 시상식
서울-강북의 길지(吉地)이며 백두대간(白頭大幹)의 심장부인 남산의 지세(地勢)를 그대로 담아 물이 좋기로 유명한 약수동(藥水洞)에 위치한 대한미협의 본관 갤러리에 붓끝으로 따스한 봄의 기운을 한껏 뿜어내는 문화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갑진년(甲辰年)의 서막(序幕)을 알리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다름이 아니라 대한미협이 주관하고 한국예총과 한국미협 그리고 미주예총과 스포츠 닷컴이 후원하는 ‘2024년 제24회 올해의 작가 100인 초대전’이 가장 먼저 한반도에 봄을 알리는 향연(饗宴)의 축포(祝砲)를 쏘아 올린 것이다.수상식 행사장은 축하객들의 덕담과 수상자들의 소감 낭독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이날 대한민국 한가족 미술협회(약칭 대한미협) 김부자 이사장은 행사장의 달아오른 분위기에 고무(鼓舞)된 표정으로 “전국에서 120명의 다양한 색채로 여러 분야의 작가들이 내는 열정 가득한 작품은 예술의 멋과 가치를 느끼게 하는 소중한 자산입니다.”라는 말로 참여 작가들의 사기를 북돋았으며 “오늘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작가님 들은 대한민국의 정신문화를 펼쳐가는 주역(主役)입니다. 2025년에 있을 제25주년 초대작가 100인전에 더욱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뵙기를 희망(希望)합니다.”라고 인사말을 갈음하였다.각계각층에서 답지(遝至)한 축사 중에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 이범헌 회장은 “(사) 대한미협의 창립 24주년을 축하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준 높은 작품을 출품하신 모든 작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본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수고하신 김부자 이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축사(祝辭)를 갈음하였다.(중략)사단법인 한국미술 협회 이광수 이사장은 “전국의 우수한 작가들을 선정하여 전시하는 이번 초대전은 전국 각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님들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 또한 개성있는 작품의 신진작가들을 발굴하여 더욱 다채로운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는 말로 화두(話頭)를 열었고 “아무쪼록 이번 초대전을 통하여 여러 능력 있는 작가님들의 활발한 교류를 이루어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더욱 큰 공헌을 해 주기를 당부드립니다.”라는 말로 축사(祝辭)를 갈음하였다.(중략)수상자 명단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24 올해의 작가 100인 초대전 수상자 명단 ●올해의 작가 종합대상 : 정병윤 ●올해의 작가 대상 : 한정원 ●올해의 작가 서양화 대상 : 김우식 ●올해의 작가 한국화 대상 : 김태은 ●올해의 작가 공예 대상 : 강순만 ●올해의 작가 사진부문 대상 : 서정원 ●올해의 작가 서예 대상 : 신수일 ●올해의 작가 민화 대상 : 오근영 ●올해의 작가 원로 작가상 : 박노환 ●올해의 작가 최우수상 : 조현숙, 찬희 ●올해의 작가 서양화 최우수상: 이경순 ●올해의 작가 시문학 최우수상 : 정필중 ●올해의 작가 우수상 : 김미연, 김영선, 서오정, 손황, 유영아, 이종은, 최덕기, 홍림 조현 ●올해의 작가 특별상 : 강계희, 김희곤, 문미영, 박형순, 이기매, 이득효, 최보경, 최정애 ●WKC 세계한류총재상 : 김복임,석희구,신명길 ●종합일간 스포츠닷컴상 : 서정원, 유성현 ●서울시 의장상 : 서양화대상 : 김경주 회 화 대상 : 최정희 추 상 대상 : 박경자●한국 예총상 대상. 공 예 : 권오균 회 화 : 이성환 한국화 : 김대봉 ●한국 미협부문대상 : 황복희, 유지윤, 서지혜 이상은 문화 예술 부문의 수상자 명단이며 올해 특별하게 제정이 된 ‘장한 어머니상’은 각고(刻苦)의 노력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가정을 잘돌보고 자녀를 훌륭하게 길러낸 김정숙 여사가 수상의 영광을 받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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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국문화원, 안재훈 감독 영화 상영회 개최
서울-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연필로 명상하기’는 LA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단편문학 애니메이션 시리즈: 안재훈 감독 영화 상영회’가 3월에서 5월에 걸쳐 총 네 차례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LA 한국문화원 ‘한국 단편문학 애니메이션 시리즈: 안재훈 감독 영화 상영회’ 포스터이번 상영회에서는 3월 6일(수) 저녁 7시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수상작 ‘무녀도’를 시작으로 3월 27일(수) ‘소나기’, 4월 17일(수) ‘메밀꽃’·‘운수 좋은 날’·‘봄봄’, 마지막으로 5월 8일(수) ‘소중한 날의 꿈’까지 안 감독의 작품을 3개월에 걸쳐 상영된다. 특히 ‘무녀도’가 상영되는 3월 6일은 행사 개막을 기념해 안재훈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안 감독, 그리고 한국 고유의 빛깔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상영회는 LA 현지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개최될 예정이며, LA 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이번 상영회로 작품을 선보이는 안재훈 감독은 1992년 애니메이터로서 활동을 시작해 ‘히치콕의 어떤 하루(1998)’로 감독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뽀롱뽀롱 뽀로로’의 콘티 연출을 맡고 ‘모험왕 장보고’ 등 아동용 어린이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하는 가운데 감독작 ‘순수한 기쁨’을 연이어 공개했으며, ‘관&운’과 ‘그랜드 체이스’ 등 게임과 뮤직비디오의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제작을 이어왔다.안재훈 감독은 당시 국내외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겨울연가’의 TV 시리즈 애니메이션화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VA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1년에는 안재훈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시대 3부작 중 ‘과거’에 해당하는 작품 ‘소중한 날의 꿈’을 개봉했다. 연이어 한국단편문학 프로젝트로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2014), ‘소나기’(2017), ‘무녀도’(2021)를 개봉했다. 안 감독은 차기작으로 시대 3부작의 ‘현재’인 ‘살아오름: 천년의 동행’과 구병모 작가의 원작 ‘아가미’ 제작을 진행 중이다.정상원 LA 한국문화원 원장은 “한국 단편 문학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시리즈를 미 현지 관객과 교민, 그리고 자라나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해외에서도 저력을 인정받고 있는 감독의 한국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통해 한국 고유의 정서와 전통문화 속 아름다운 색채를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미국 최다 학생 수를 자랑하는 명문 캘리포니아주립대학에서도 ‘한국을 담은 애니메이션과 안재훈 감독(Korea animation with Director Jae-Huun Ahn)’ 상영회가 개최된다. 이번 상영회는 안재훈 감독의 극장용 애니메이션 네 편에 더해 모든 상영회에서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한국을 담은 애니메이션과 안재훈 감독’ 상영회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샌버나디노 예술 및 문학 대학(College of Arts and Letters at 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n Bernardino) 주관·주최로 3월 5일(화)부터 8일(금)까지 나흘 간 진행된다.웹사이트: http://studio-mw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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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이프워십, 워십 앨범 ‘그 사랑으로’·‘할렐루야 찬양해’ 발매
WLWorship 그 사랑으로(His Love) | Whole Life Worship(홀라이프워십)서울=홀라이프워십은 워십 앨범 ‘그 사랑으로’와 ‘할렐루야 찬양해’를 2월 20일 발매했다.‘그 사랑으로’는 홀라이프워십의 3기 멤버인 리카C가 작사와 작곡, 편곡 한 곡이다.특히 이 곡은 발매 전에 소개됐던 자리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 의해 발매가 앞당겨졌다. 홀라이프워십의 월간 예배모임인 ‘WIST’에서 시각장애인 찬양팀인 ‘에필로그’와 지미선 찬양사역자가 함께 불렀는데, 행사 후 홀라이프워십의 인스타그램으로 악보를 받아볼 수 있는지 꼭 불러보고 싶다는 요청을 받아 발매일을 앞당기게 됐다.‘그 사랑에 숨쉬고 나 그 사랑에 존재해그 사랑 내게 없으면 아무 소용 없네나를 그 사랑이 움직여 나 그 사랑을 전하네그 사랑 내게 힘 되고 내 길 되시네그런즉 지금 내 모든 것이 그 사랑으로 인함이라’‘그 사랑으로’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알지 못했으나 그 사랑을 깨달은 순간부터 그동안의 삶과 과정이 모두 그 사랑으로 인함이었음을 고백하게 됐다는 작곡가의 고백을 담았다.‘할렐루야 찬양해’는 홀라이프워십의 3기 멤버로 함께했던 Sunday Park이 작사, 작곡, 편곡 한 곡이다. 함께 부를 수 있는 워십 곡으로, 베드로전서 4장 13절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는 말씀을 묵상하며 쓰여졌다.작곡가는 고난을 당하면 근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성경은 크게 기뻐하는 것이 오히려 고난을 이기는 행동이며, 고난 중에 기뻐할 수 있는 마음을 갖기 위해 이 곡을 썼다고 한다.기뻐하라는 것은 상황이나 환경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명령이고 결단이며 의지다. 작가는 마음이 어렵고 답답할 때 다시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하고 결단하며 부를 수 있는 찬양으로 쓰여지길 기대한다.주님을 찬양하는 것을 넘어 실제적인 삶 속에서 하나님을 예배하자는 모토로 세워진 홀라이프워십의 곡들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돼 국내외 NGO/NPO의 대면 모금 협력 회사인 ‘라이프워시퍼’의 지원으로 제작됐다. 함께 동역하는 ‘루아흐 크리에이티브’가 찬양의 영상제작으로, 커버 아트워크는 스웨덴의 아트 크리에이터 EMI가 아트워크로 참여했다.홀라이프워십은 앞으로도 계속 음원 발매를 예정 중에 있다. 발매되는 앨범은 매월 WIST에서 소개되며, 발매 전 사전이벤트도 진행된다. 악보는 홀라이프워십의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사역문의는 홀라이프워십으로 신청하면 된다.※ 본 보도자료는 2월 20일(화) 12:00 이후 사용 가능합니다.‘그 사랑으로’ Credit· Chief Executive by MiK NaitsirhC· Executive Producer by 리카C· Produced by 리카C· Composed by 리카C· Lyrics by 리카C· Arranged by 리카C· Vocals 지미선, 이하기, Sunday, 박지선· Keyboard 이경림· Guitar 김기림, 박희준· Bass 김성화· Drums 장재영· Recording StudioDrum&Percussion Recorded by 김태호 @Groove N Balance studioVocal Recorded by Jhan @HanstudioMixed by Jhan @hanstudioMastered by Reuben Ghose @mojitomastering· Album Cover Art by EMI· PROMOTION COMPANY - WLWorship· Sponsored by LIFE WORSHIPER © LIFE WORSHIPER‘할렐루야 찬양해’ Credit· Chief Executive by MiK NaitsirhC· Executive Producer by 리카C· Produced by Sunday Park· Composed by Sunday Park· Lyrics by Sunday Park· Arranged by Sunday Park· Vocals 박지선, 지미선, 이하기, Sunday· Keyboard 이경림· Guitar 박희준· Bass 박휘광· Drums 장재영· Chorus BIG Choir 안찬용 대표, 이주영 단장, 고송언, 김동영, 손은채, 박혜민, 이유경, 노찬영, 송준수, 한행석· Recording StudioDrum Recorded by 김태호 @Groove N Balance studioVocal Recorded by 이승업 @UPstudioChoir Recorded by Jhan @HanstudioMixed by Jhan @HanstudioMastered by Reuben Ghose @mojitomastering· Album Cover Art by EMI· PROMOTION COMPANY - WLWorship· Sponsored by LIFE WORSHIPER © LIFE WORSHIPER라이프워시퍼 소개2017년 6월 설립된 한국 법인 라이프워시퍼(LIFE WORSHIPER)는 국제구호개발기구인 NGO, NPO의 F2F 후원 개발을 지원하는 전문 펀드레이징 기업이다. 라이프워시퍼는 ‘SERVE THE PEOPLE SAVE THE PEOPLE(사람을 섬기다 사람을 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스템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펀드 레이저를 양성한다.홀라이프워십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l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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