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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건 인스파이어, 그랜드 오프닝 이벤트 일환으로 ‘에픽하이 20주년 앙코르 콘서트’ 3월 16일 개최
인천-3월 그랜드 오프닝을 앞둔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3월 16일 오후 7시 국내 대표 얼터너티브 힙합 그룹 에픽하이(Epik High)의 20주년 앙코르 콘서트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15일~17일 3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 연일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에픽하이 20주년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와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으로 마무리지었던 지난 콘서트의 감동과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지난 공연에서 에픽하이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멤버들의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며 적재적소에 활용한 특수 장치와 화려한 영상 효과, 공간 전체를 활용한 무대 연출을 더해 관객들의 음악적 쾌감을 배가시켰던 만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또 어떤 연출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길지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에픽하이가 긴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비결 중 하나인 라이브 공연을 최첨단 공연 전문 아레나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이전보다 훨씬 커진 스케일과 최고의 시설에서 팬들에게 더 큰 감동과 환희를 선사할 예정이다.인스파이어 아레나는 1만5000석 규모의 국내 최초 다목적 실내 공연장으로 메이어 사운드의 최신 팬서 시스템을 비롯한 세계적 수준의 음향 설비와 무대 시설, 어디서나 최적의 무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객석 디자인, 관객을 위한 편안한 좌석 등을 갖춰 스포츠 전용 시설에서 열리는 이벤트와는 차별화된 더욱 생생하고 감동적인 공연 경험을 구현할 수 있다.이번 에픽하이 20주년 앙코르 콘서트 티켓은 20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오픈 공지 페이지(2월 16일 오후 2시 게시 예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3월 5일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에픽하이 공연 외에도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세계적인 팝 록 밴드 ‘마룬 파이브’의 내한 공연(3월 8일~9일)을 비롯해 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특별 감사 이벤트 ‘인스파이어 살루트(INSPIRE Salute)’(3월 2일), 인천에서 처음 열리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이벤트 ‘WTT 챔피언스 인천’(3월 27일~31일) 등이 예정돼 있다.※ 에픽하이 20주년 앙코르 콘서트 공연 정보· 일시: 2024년 3월 16일(토) 오후 7시· 장소: 인스파이어 아레나· 관람료:- VIP석 15만4000원(3월 CGV 개봉 예정 에픽하이 20주년 콘서트 실황 영화 관람 혜택 포함. 세부 안내 추후 공지 예정)- R석 14만3000원 / S석 13만2000원 / A석 12만1000원· 관람 연령: 12세 이상· 티켓 오픈일: 2024년 2월 20일(화) 오후 6시· 티켓 구매처: 인터파크 티켓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 소개영종도 인천국제공항 IBC-III 지역에 위치한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다채로운 리조트 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요소, 최고의 접객 서비스를 결합한 초대형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복합 리조트로 2023년 11월 30일 소프트 오프닝을 맞았다. 인스파이어에는 각기 다른 콘셉트의 5성급 호텔 타워 3개 동(1275실), 1만5000석 규모의 국내 최초 공연 전문 아레나, 유리 돔 형태의 실내 워터파크, 국내 최대 호텔 볼룸을 보유한 최첨단 연회 시설, 최대 3만명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엔터테인먼트 공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초대형 LED로 꾸며진 150m 길이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쇼핑·다이닝·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상업 시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모히건 인스파이어의 사업 주체인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는 글로벌 프리미어 복합 리조트 기업인 모히건(Mohegan)이 100% 출자해 국내에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모히건은 북미 및 동북아시아(대한민국) 지역에 총 8개의 엔터테인먼트 복합 리조트를 소유·개발·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inspi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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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엔터테인먼트, 창단 10주년 기념공연 ‘인왕산 호랑이’ 무대에 올린다
발광엔터테인먼트 창작 무예극 ‘인왕산 호랑이’용인-대한민국 대표 무예 공연팀이자 국가대표 택견 시범단으로 활동 중인 발광엔터테인먼트가 오는 3월 2일 창단 10주년을 맞이해 창작 무예극 ‘인왕산 호랑이’를 용인 문화예술원 마루홀에 올린다.창작 무예극 ‘인왕산 호랑이’는 조선의 마지막 택견꾼이자 초대인간문화재 현암(玄庵) 송덕기(宋德基)의 발자취를 좇는 청년들의 창업 이야기다.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성공을 향한 청년들의 도전과 실패, 우정과 성장 등 지난 10년간 그들의 스토리를 작품에 녹여냈다.무예 극의 장인으로 평가받는 박종욱 연출가가 지휘봉을 잡았으며, 무예감독에 여자택견 최고수이자 발광엔터테인먼트 실장 이지수, 무대감독에 류정애, 음향감독에 이희찬, 조명감독에 김송현, 영상감독에 정선빈이 이름을 올렸다.주연에는 DIMF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연기상을 수상한 박병건 배우가 출연을 확정했고, 한세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공연예술페다고지학과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오혜진 배우가 해설을 맡았다.창작 무예극 ‘인왕산 호랑이’를 극작·연출한 박종욱 연출가는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내고 그들이 직접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발광엔터테인먼트의 택견꾼들에게도, 그리고 저에게도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하며 “이번 작품을 통해 전통무예 택견이 전통 예술로 승화되는 과정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지수 발광엔터테인먼트 실장은 “그동안 택견을 소재로 한 공연이 다소 있었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공연이어서 소회가 남다르다.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창업부터 성장, 그 과정에서의 도전과 우정을 담아냈다. 이 작품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그들의 상처를 위로하며, 그들의 도전에 힘이 되는 그런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발광엔터테인먼트는 택견을 기반으로 탈춤, 살판, 사자춤까지 그 영역을 확장해 활동하고 있는 전통문화예술단체다. 국내를 넘어 프랑스, 가봉, 인도, 우즈베키스탄, 그리고 중국과 일본 등에서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있으며, 국무총리상과 여성가족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발광엔터테인먼트 창단 10주년을 기념해서 무대에 올리는 창작 무예극 ‘인왕산 호랑이’는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용인특례시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공연한다.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웹사이트: http://www.balkw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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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제니퍼 로페즈 새 앨범 발매 기념 ‘러브 모어 인 돌비’ 브랜드 캠페인 활동 진행
제니퍼 로페즈 Love More in Dolby 비하인드 스토리샌프란시스코-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의 선도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와 협업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러브 모어 인 돌비(Love More in Dolby)’를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러브 모어 인 돌비’ 캠페인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같은 돌비의 혁신 기술을 활용해 더 많은 사람이 아티스트와 깊이 교감하고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과 함께한 첫 번째 캠페인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캠페인은 멀티 엔터테이너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한다.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영화 제작자 콜린 틸리(Colin Tilley)가 연출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16일 글로벌 발매 예정인 제니퍼 로페즈의 10년 만의 정규 앨범 ‘디스 이즈 미…나우(This is Me…Now)’의 새로운 싱글 ‘캔트 겟 이너프(Can’t Get Enough)’가 주제곡으로 사용됐다.캠페인 영상은 주인공이 차 안에서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캔트 겟 이너프’를 듣는 순간, 정차된 차 안에서의 지루한 일상이 빠르게 즐거운 순간으로 변할 수 있음을 음악과 함께 영상으로 그려냈다.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제니퍼 로페즈의 음악으로 몰입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이번 캠페인 영상은 ‘러브 모어 인 돌비’ 캠페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된 ‘캔트 겟 이너프’는 애플 뮤직 및 기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앨범 타이틀곡 ‘디스 이즈 미…나우’ 역시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돼 팬들에게 더 몰입감 있는 청취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제니퍼 로페즈는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감성적 여정을 선사하고자 세밀하게 디테일까지 작업한 결과물이다.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한 디스 이즈 미…나우를 처음 들었을 때 각각의 디테일이 뚜렷하게 의도한 그대로 구현돼 매우 감탄했다”며 “이번 앨범은 감성적이고 진솔하면서 시네마틱한 경험을 선사한다. 돌비 애트모스로 감상하면 이번 새 앨범에 얼마나 많은 심혈을 기울였는지 온전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토드 펜들턴(Todd Pendleton) 돌비 래버러토리스 수석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제니퍼 로페즈는 눈부신 스토리텔링 능력을 갖춘 아티스트로, 제니퍼 로페즈의 신규 앨범이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팬들에게 더 깊은 교감을 선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돌비 애트모스는 이번 앨범에서 제니퍼 로페즈가 의도했던 그대로 생생한 감정을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팬들은 완전히 새롭게 그녀의 음악을 재발견하며, 마치 스튜디오에서 함께 앉아 있는 듯한 청취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돌비 애트모스는 아티스트가 구현하고자 하는 창작 의도를 완벽하게 재현해줘 청취자가 마치 음악 한가운데 있는 듯한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이다. 돌비 애트모스로 구현한 음악은 차원이 다른 선명도와 깊이로 음악적 디테일을 표현해 청취자를 감싸는 악기의 선율과 가사 사이사이에 미세한 가수의 호흡, 풍부한 베이스 사운드까지 고스란히 전달한다.돌비 코리아는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이번 ‘러브 모어 인 돌비’ 캠페인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니퍼 로페즈가 참여한 돌비 애트모스 데모 영상을 시청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삼성전자 75인치 QLED TV 및 에어팟 맥스 등을 증정하고, 그 외에도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dolb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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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대한미협에서 주관 2024 제24회 올해의 작가 100인 초대전
사) 대한미협에서 주관하는 2024 제24회 올해의 작가 100인 초대전서울-19세기 말과 20세기 초반을 넘나들며 문학과 미술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고 동서양을 아우르는 영향력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스페인의 시인이자 작가인 ‘미겔 루이스 미고’는 “미술(美術)은 우리의 생각을 그대로 보여주고 우리의 감정을 전달한다.”라는 명언으로 인간 본연의 미술사랑 그리고 미술에 대한 시대적 소명과 사회적 통념을 표방하였다. 한편으로 미겔 루이스 미고는 미술(美術)이 인간에게 미치는 통찰력을 한마디로 단호하게 역설(逆說)하고 있다. 굳이 미술의 중요성을 상기시키지 않더라도 현시대의 일그러진 미적 감성(美的感性)은 사회적 갈등 양상과 흉포화된 사건 사고만 보더라도 어느 정도 심각한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이러한 사회 구조적 갈등 양상과 시민 사회의 정서적 불안을 극복하는 대안을 제시하고 나선 미술인이 세간(世間)의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 주인공은 바로 ‘사단법인 대한민국 한가족 미술협회’ 약칭 ‘(사)대한미협’ 김부자 이사장이다.평생을 미술계에 몸을 담은 인물이며 금번 제24회 올해의 작가 100인 초대전은 어느 때 보다 복잡한 시대의 자화상(自畵像)을 문학과 미술의 시대 참여 즉 문예부흥(文藝復興)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철학과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김부자 이사장은 남은 생을 오롯이 문예부흥(文藝復興)을 위해 바치겠다는 각오로 행사에 즈음하여 다음과 같은 인사말을 남겼다.(인사말 전문) 올해의 작가 100인전이 24회를 맞이했습니다. 금 번 100인 전에 선정된 예술인들은 각자 다른 개성으로 미(美)의 표현 방식과 미(美)의 인식 또한 다르기에 늘 새롭습니다. 전국에서 120명의 다양한 색채를 지닌 여러 분야 작가들이 내는 열정 가득한 작품(作品)은 예술의 멋과 가치를 느끼게 하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참여하신 모든 작가분들은 우리 정신문화(精神文化)를 펼쳐가는 주역이십니다. 오늘 100인 전에 참여한 작가님들이 2025년 제25주년 100인 전에도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뵙기를 빌며 무한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참여 작가들의 작품활동에 대한 믿음과 정신문화(精神文化) 계승에 남다른 가치를 부여한 금 번 ‘2024 제24회 올해의 작가 100인 초대전’은 금년 2월 2일부터 2월 22일까지 서울시 중구 동호로 8가 길 (사)대한 미협(이사장 김부자)에서 진행하고 있다.해년마다 ‘(사)대한미협’ 창립을 기념하기 위하여 미술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견작가와 신진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회화, 공예, 서예, 사진, 서각, 한국화, 시, 시화를 포함한 16개 부분에 출품을 공모하였고 시상식(施賞式)은 당월 20일 오후 2시부터 당 협회 본관 2층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문학과 예술동호인 그리고 대한민국의 독창적 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의 적극적인 자발적 참여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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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 한인동포회관서 열린 박혜련 가야금병창·박은혜 거문고 독주회 성료
미국 뉴저지주 박혜련 가야금병창, 박은혜 거문고 독주회 성료서울-미국 뉴저지의 한인동포회관(KCC, Korean Community Center, 남경문 관장)이 주최, 주관하고 컬처앤유와 워싱턴 소리청이 후원하는 설날 행사인 ‘제12회 박혜련 가야금병창 독주회’와 ‘제6회 박은혜 거문고 독주회’가 지난 2월 12일(현지시간) 뉴저지 한인동포회관(K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박혜련과 박은혜는 모두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며, 중앙대학교 한국음악학 이론 전공(PH.D)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박혜련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객원교수로, 박은혜는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로 활동하면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는 국악인이다.제12회 박혜련 가야금병창 독주회에서는 전통 가야금병창, 판소리, 가야금산조, 25현 창작가야금병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제6회 박은혜 거문고 독주회에서는 Pop cover, 북한 창작곡, 남한 창작곡, 거문고산조, 거문고병창 등 거문고주자로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 연주를 진행했다. 또한 사회와 해금에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 박두리 교수와 미국에서 활동 중인 뮤직밴드 G-hwaja의 가야금 연주자 신송은, 그리고 장단에 홍진욱이 함께했다.이번 공연은 설날을 맞아 한국 교민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계승할 수 있도록 한국의 전통음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열렸으며, 우리 음악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됐다.박혜련과 박은혜는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이 불고 가운데 전통음악 또한 보존되고 알려지기를 바라며, 동포들의 정체성 확립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우리 음악을 통해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뉴저지 공연에 이어 2월 15일 워싱턴 Soricha Tea & Theater에서는 ‘제13회 박혜련 가야금병창 독주회’와 ‘제7회 박은혜 거문고 독주회’가 이어질 예정이다.컬처앤유 소개컬처앤유는 2012년 설립된 사회 구성원 누구도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데 소외되지 않는 문화평등사회를 꿈꾸는 문화예술 전문 기획 사회적기업이다. 문화예술 공연(공연기획, 연출, 안무), 전시 및 행사 대행(행사 기획 및 운영), 문화예술교육 전시 및 행사대행(창의예술교육, 전통체험활동 등),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사회서비스 제공, 사회공헌사업 대행 등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culturenu.co.kr/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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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샤넬과 최정상 프리마 발레리나의 만남… 4월 ‘모댄스’ 국내 초연
서울-패션과 발레와의 협업으로 화제가 된 ‘모댄스(MODANSE)’의 한국 초연 무대가 오는 4월 17일(수), 19일(금), 20일(토), 21일(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인다.모댄스(MODANSE)는 ‘패션’을 뜻하는 프랑스어 ‘Mode’에 ‘춤’을 뜻하는 ‘Danse’를 합한 의미로, 두 편의 단막 발레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과 ‘숨결처럼(Come un Respiro)’을 더블빌로 진행하는 발레와 패션의 컬래버 작품이다. 2019년 6월 모스크바의 볼쇼이 극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세계 최정상 프리마 발레리나 아솔루타 스베틀라나 자하로바(Svetlana Zakharova)가 주역으로 나선다.특히 명품 브랜드 ‘샤넬’과의 의상 협업으로 주목받는 작품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은 패션계의 전설 코코 샤넬의 삶과 창조물을 다루고 있다. 여기에 샤넬 패션하우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Virginie Viard)가 의상 디자인에 참여해 약 80여 벌의 무대 의상을 선보인다. 샤넬의 패셔너블한 무대의상과 발레의 아름다운 움직임, 코코 샤넬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패션이 담긴 영화 같은 인생사가 어우러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새로운 감성과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숨결처럼(Come un Respiro)’에서 역시 헨델의 음악 위로 바로크 시대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안무와 세련되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의상을 만나볼 수 있다.두 작품 모두에 주역으로 나서는 이 시대 세계 최정상 프리마 발레리나 스베틀라나 자하로바(Svetlana Zakharova)의 출연도 주목할 만하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한국을 찾는 그는 볼쇼이 발레단의 주역 무용수들과 함께 이번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의심할 여지없는 세계 클래식 발레의 정수(精髓)를 마음껏 감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인아츠프로덕션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는 2월 14일(수)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특별히 티켓 오픈일부터 2월 20일(화)까지 일주일간 얼리버드 할인 혜택이 적용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모댄스(MODANSE)’ 작품 소개ACT 1 - 숨결처럼 l Come un Respiro고전 복식 작품처럼 음악에 맞춰 신체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데 집중한 발레 공연이다. 코르셋을 연상시키는 관능적인 무대의상, 이와 대비되는 헨델의 절제되고 구조가 잘 갖춰진 바로크 음악이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진다. 이 작품은 자하로바 주역으로 2인무, 솔로 댄스를 추지만 특별히 주역과 조연의 구분이 없어 보일 정도로 모든 무용수의 매력적인 움직임을 만나볼 수 있다. (러닝타임: 약 45분)· 안무 Mauro Bigonzetti 마우로 비곤제티· 음악 Georg Friedrich Händel 게오르크 프레드리히 헨델· 의상 Helena de Medeiros 헬레나 드 메데이로스· 조명 Sergei Shevchenko 세르게이 셰브첸코· 프로듀서 Yuri Baranov/Kate Matlashenko 유리 바라노프/카테 마틀라셴코ACT 2 - 가브리엘 샤넬 l Gabrielle Chanel“한 시대가 끝나고 또 다른 시대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나는 때마침 최고의 순간, 최고의 장소에 있었죠. 기회가 찾아왔고, 나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다가오는 세기와 같은 나이였던 나는, 이를 패션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 가브리엘 샤넬고전 복식의 굴레에서 여성의 신체를 해방시키고 멈추지 않는 혁신과 창의력을 보여준 전설적인 디자이너이자 패션 사업가인 가브리엘 코코 샤넬의 일대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샤넬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녀의 창조물인 패션을 통해 자신의 타고난 환경, 시대의 가치관과 싸워가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증명한 가브리엘 샤넬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샤넬의 대표적인 저지 원피스,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 리틀 블랙 드레스, No.5 향수와 수트 등 샤넬의 무대 의상들이 무용수의 우아한 움직임과 함께 아름답게 펼쳐진다. 샤넬 패션하우스에서 제작한 80여 벌의 무대의상과 볼쇼이 무용수들이 펼쳐 보이는 가브리엘 코코 샤넬의 영화와 같은 인생을 스베틀라나 자하로바 주역으로 함께 감상하게 된다. (러닝타임: 약 60분)· 안무 Yuri Possokhov 유리 포소코프· 무대 Maria Tregubova 마리아 트레구보바· 조명 Ivan Vinogradov 이반 비노그라도프· 음악 Ilya Demutsky 일리야 데무츠키· 의상 CHANEL (샤넬)· 프로듀서 Yuri Baranov/Kate Matlashenko 유리 바라노프/카테 마틀라셴코· 감독/대본 Alexey Frandetti 알렉세이 프란데티· 영상 Ilya Starilov 일리야 스타릴로프스베를라나 자하로바 소개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완벽한 기량으로 전 세계의 찬사를 받는 스베틀라나 자하로바(Svetlana Zakharova)는 우크라이나의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다. 열 살이 되던 해에 키예프 안무학교에 입학해 15세에 바가노바 프리 콩쿠르(Vaganova Prix)에서 최연소 2위를 차지했다. 이를 계기로 유서 깊은 발레 교육기관인 바가노바 아카데미에 전무후무한 월반 기록을 세우며 편입했다. 17세에 졸업과 동시에 키로프 발레(현 마린스키 발레)에 입단한 그는 1년 후 프리마 발레리나로 승급했다. 10대에 전막 발레를 이끄는 주역 무용수로 비상한 자하로바는 수많은 발레 레퍼토리를 섭렵했고, 2001년 파리 오페라 발레의 ‘라 바야데르’ 객원 주역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발레단과 협업하며 전 세계 극장을 누비는 세계적인 발레리나로 성장했다.자하로바는 현재 이탈리아 라스칼라 발레의 에투왈이자 볼쇼이 발레의 프리마 발레리나로 활동하며, 무용계의 아카데미상 ‘브루아 드 라 당스’를 두 번이나 수상했다.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찬사와 독보적인 행보는 자하로바에게 이 시대를 대표하는 발레리나에게 주어지는 호칭 ‘프리마 발레리나 아솔루타’를 안겨줬다.공연 상세 정보 : 모댄스 : 가브리엘 샤넬 & 숨결처럼· 공연 일정:4월 17일(수), 19일(금) / 오후 7시 30분4월 20일(토), 21일(일) / 오후 5시· 공연 장소: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출연자 : 스베틀라나 자하로바 및 볼쇼이 발레 솔리스트· 관람시간: 약 120분· 입장 연령: 초등학생 이상· 가격: R석 34만원 / S석 28만원 / A석 22만원 / B석 18만원 / C석 12만원· 주최 및 문의: 인아츠프로덕션인아츠 프로덕션 소개인아츠 프로덕션은 ‘Culture Connects InArts’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시대 최고의 공연과 아티스트, 그리고 관객을 연결하는 공연예술 전문 기업이다. 클래식 음악부터 무용까지 세대와 장르, 국가를 초월한 인아츠 프로덕션의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는 관객에게 영감과 위로로 다가가며 문화적 성장과 풍요로움을 이루고 있다. 인아츠 프로덕션은 언제나 신뢰와 진정성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문화 외교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관객 여러분의 삶에 풍부한 이야기로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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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대학가요제, 6월 14일부터 3일간 유피주 엑스포에서 개최
광명-세계도예문화교류협회(이사장 박희수)는 올해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Uttar Pradesh, 이하 유피주)의 ‘노이다시 엑스포’에서 한-인도 대학가요제를 개최한다.유피주의 인구는 약 2억1500만명으로, 인도에서도 인구수가 많기로 손에 꼽힌다. 한-인도 대학가요제는 인도 현지 대학생들이 노래 실력을 겨루는 가요제로, 한국 대학생들로 이뤄진 태권무 팀과 K팝 커버 댄스 팀이 무대에 올라 양국 간 문화 교류를 도모한다.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는 30개 팀이 진출하게 된다. 30팀 전원에게는 한국가수협회 회원증이 수여되며, 상금과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선발된 수상자 대다수는 연예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한국으로 초청돼 공연 기회를 얻을 수 있다.세계도예문화교류협회는 인도 현지 언론을 통해 한-인도 대학가요제를 홍보하고 있으며, 참가 접수는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이번 대학가요제의 최대 특전은 ‘한국 방문’이다. 가수를 꿈꾸는 인도 대학생들에게는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좋은 기회인 셈이다.한국인에게 ‘대학가요제’는 추억으로 남아있지만, 인도 현지는 그렇지 않다. K팝 열기를 타고 인도 대학가요제의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어학과 경쟁률이 3300대 1을 기록하는 14억 인구 대국 인도가 대한민국을 인도 정부의 국제 관광 슬로건(Incredible India·믿기지 않는 인도)처럼 믿을 수 없는 신비와 기회의 세계로 초대하고 있다.세계도예문화교류협회 박희수 이사장은 “한류 열풍이 인도 대륙에 거세게 불고 있다. 인도인 가운데는 흥이 넘치고, 재능 있는 사람도 많다”며 “대학가요제에 대한 인도 현지 반응은 기대 그 이상”이라고 성공적인 가요제 진행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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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최장수 전통예술 교육 프로그램,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전국-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운영하는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의 신규 수강생 모집이 오는 2월 14일부터 시작된다.‘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는 올해로 37주년을 맞이하며 현재까지 5만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국내 최대, 최장수의 전통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도에는 85개 강의를 운영해 1000여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했고, 수료생 발표회로 한해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올해 문화학교는 2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국무용(살풀이춤, 무용기초 등), 기악(해금, 장구 등), 성악(판소리, 민요 등) 3개 분야의 95개 강의를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한혜경(십이체장고춤), 백경우(승무) 등 해당 분야 최고 실력으로 손꼽히는 50여 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비전공자인 수강생도 수준에 맞는 단계별 학습을 받을 수 있다.특히 올해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게 신규 개설된 강의가 눈길을 끈다. 무용기본, 가야금, 민요 등 전통예술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을 위한 신규 기초반과 학업이나 직장생활로 참가하지 못했던 대학생·직장인들을 위해 평일 저녁과 주말반이 개설됐다. 하반기에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자기계발,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개인의 신체적·심리적 안녕을 충족시킬 다양한 프로그램과 MZ세대부터 실버세대까지 세대별 맞춤 강의가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전통공연예술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공연예술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전통예술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의 수강신청은 2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 접수 방법 및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소개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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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 명품밴드 ‘블랙홀’ 수원 콘서트 개최
서울-데뷔 이후 35주년을 맞고 있는 한국 헤비메탈 밴드의 상징 ‘블랙홀’이 2월 17일(토) 수원시 남문에 위치한 로데오 아트홀에서 2024시즌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에 방영된 OBS 경인방송 특집 프로그램 2부작 ‘헤비메탈 을 외치다’와 ‘다시헤비메탈’편에 블랙홀의 활동 상황과 공연 실황이 방송돼 많은 관심과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 여파로 올해 1월 6일 서울 광화문 콘서트가 매진되기도 했다.이번 수원 공연에는 전형적인 헤비메탈 음악의 연주와 악곡이 담겨있는 초기 앨범의 곡들과 앨범 ‘HOPE’에서 시작돼 9집 앨범 ‘EVOLUTION’으로 완성한 블랙홀의 진화된 음악들이 연주된다. 고도의 테크닉의 악기 연주와 미래지향적 신디사이즈 음악을 간결하고 듣기 쉽게 풀어내며, 미래의 세계관을 담은 가사가 들어있는 진화된 헤비메탈, 블랙홀 스스로 명명한 ‘티타늄 메탈’까지 연주될 예정이다.모든 연령과 장르를 초월해 조금만 접해도 빨려 들어가는 ‘블랙홀’의 세계를 이번 수원 콘서트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공연에는 수원의 대표적 밴드인 ‘얼 밴드’와 ‘Dandyz’가 게스트로 참여해 락, 메탈의 명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명 : 블랙홀 수원 콘서트· 일시 : 2024년 2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 남문 로데오 아트홀(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88, 수원공연문화발전소)· Guest : Dandyz, Band the Earl· 티켓 가격 : 5만원(현장 구매 가능),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무료· 예매 : https://m.site.naver.com/1gUpt· 기획 : 블랙홀릭(블랙홀 팬클럽)· 주관 : 윈스토리◇ 블랙홀 관련 사이트· 유튜브 블랙홀TV : https://www.youtube.com/channel/UCDgPjnmbU-JzzAZDbCk_2DA· 블랙홀 공식 인스타그램 : https://instagram.com/blackhole_band?igshid=16mjtoh1u83ez· 블랙홀 공식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groups/bandblackhole· 블랙홀 그들의 음악세상 : http://cafe.daum.net/blackho윈스토리코리아 소개윈스토리코리아는 2011년 설립 이래 국가 4대 경축식을 비롯한 정부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이벤트 전문 기업이다. 콘서트를 비롯해 공중파 방송, 전시, 프로모션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in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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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눈 체험: 도가리 온천 스키 리조트 ‘유키차리’ 스노 라이드 개장… 별빛 아래 펼쳐지는 황홀한 ‘유키차리 나이트 라이드’ 이벤트도 개최
이야마, 일본-눈 부족으로 개장이 지연됐던 일본 최초의 팻 바이크 스노 액티비티인 ‘유키차리(Yukichari)’를 2024년 1월 13일(토) 현재 도가리 온천 스키 리조트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유키차리를 시작한 이유와 그 매력유키차리 스노 라이드는 일본 최초의 겨울 스포츠로, 도가리 온천 스키 리조트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줄어들면서 도가리 온천 스키 리조트는 사람들이 스키나 스노보드 이외의 눈 활동을 즐길 수 있는지 알아보기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사람들이 리프트에 자전거를 싣고 자전거를 타는 활동이 아직 없었다. 도가리 온천 스키 리조트는 사람들이 북미에서 인기 있는 눈 위에서 팻 바이크를 타는 것을 즐길 수 있는지 궁금하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타는 방법을 알고 있는 자전거를 사용하여 눈 위를 자유롭게 탈 수 있는 새로운 감각을 제공하는 눈 활동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유키차리 라이드에서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2000m 길이의 코스와 슬로프에서 바라보는 절경을 즐길 수 있다. 폭이 넓은 타이어가 달린 팻 바이크는 부드러운 눈 위를 안정적으로 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이 활동을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유키차리 라이드는 겨울 스포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놀라운 활동이다. 리조트 측은 토가리 온천 스키 리조트가 유키차리의 메카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유키차리 나이트 라이드도가리 온천 스키 리조트는 야간 조명이 비추는 스키장에서 팻 바이크나 산악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길을 달리는 기간 한정 유키차리 나이트 라이드 이벤트를 개최한다.밤의 모험이 별이 빛나는 하늘과 거리의 불빛을 감상하면서 낮과는 전혀 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헤드램프나 바이크 라이트가 있으면 투광기가 닿지 않는 린칸 코스(Rinkan Course)나 트리 런 코스(Tree Run Course)가 스릴 넘치는 어드벤처 코스가 된다. 조명은 슬로프에 선명한 그림자를 만들어 낮보다 요철이나 내리막길을 쉽게 발견할 수 있어 초보자도 걱정 없이 라이딩할 수 있다.도가리 온천 스키 리조트 소개도가리 온천 스키 리조트는 다양한 다른 명소도 제공한다. 초급자부터 고급자까지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2500m의 긴 코스, 뱅크드 슬라롬(Banked Slalom) 코스, 어린이 구역 등을 갖추고 모든 연령대에 적합한 활동을 제공한다. 슬로프에서 하루를 즐긴 후에는 천연 온천에서 목욕하고 도가리 온천 스키 리조트가 제공하는 현지 요리를 즐김으로써 재충전할 수 있다. 당일치기 여행이든 하룻밤 묵는 여행이든 도가리 온천 스키 리조트가 최고의 겨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togari.jp/winte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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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 미디어아트 쇼 ‘크리스마스 라이트 판타지아’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골드 수상
2023 Seoul Media Art Week : Christmas Light Fantasia서울-미디어아트 기업 커즈가 대규모 미디어아트 쇼 ‘크리스마스 라이트 판타지아(Christmas Light Fantasia)’로 뛰어난 창의력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골드를 수상했다.크리스마스 라이트 판타지아는 실외 17개·실내 54개의 전광판을 활용해 빛의 향연을 펼치는 미디어아트 작품이다. 작품은 ‘천상의 캐럴벨’을 중심으로 △하늘의 종이 지상으로 떨어지는 장면 △종이 찬란한 금빛에 휩싸이며 별빛으로 변하는 장면 △다양한 크리스마스 오브제가 춤추는 장면을 전개하며, 아나모픽(Anamorphic) 기법을 사용해 입체감을 극대화한다.또한 오케스트라 캐럴이 더해지면서 영상미를 한층 더 극대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영상에 등장하는 천상의 종을 광장에 실물 라이팅 조형물로 구현, 5m 높이의 대형종 3개를 비롯해 소형종, 라이팅볼, 크롬볼 등 총 50개의 빛 조형물을 설치해 환상적인 캐럴벨 광장을 만들어냈다.이런 커즈의 노력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골드 수상으로 결실을 맺었다. 이는 커즈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그리고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려는 강한 의지의 결과다. 이러한 성과는 커즈의 디자인 철학이 대기업 마케팅 부서에게도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은 무엇보다 커즈가 지향하는 디자인 철학의 확고한 증거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선보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커즈는 미래의 미디어아트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진실 커즈 대표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은 우리 커즈의 끊임없는 노력과 창의력이 고객과 업계에 인정받은 결과다. 이를 통해 미디어아트 산업의 리더로서 우리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크리스마스 라이트 판타지아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진정으로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업계에 증명했고, 이러한 성과는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우리 커즈는 계속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선보이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우리의 노력은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사이니지 마케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그는 “커즈의 작품은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결과물이며, 우리는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한다. 크리스마스 라이트 판타지는 그중 하나로, 이를 통해 미디어아트가 단순한 예술적 표현을 넘어서 사람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진실 대표는 “우리의 노력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기업으로서 사람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계속해서 도전하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커즈 소개커즈(CUZ)는 아티스트와 개발자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아트 그룹이다. 실감 미디어 콘텐츠, CG·VFX 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 전시를 주축으로 특별한 스토리와 경험을 선사한다. 자체 랩(Lab)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아이디어 검증과 AR, VR, 컴퓨터 비전 등 신기술을 도입한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CUZ의 목표는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미디어아트를 통해 대중에게 더 가깝고 친근한 형태의 예술적 영감을 전달하는 것이다.웹사이트: https://cuz-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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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김효정, 생상스의 백조 첼로 연주 쇼츠 영상 첼로TV 유튜브에 공개
생상스 백조 첼로연주 쇼츠 영상서울-첼리스트 김효정이 2월 1일 주한독일대사관(대사 게오르그 슈미트, Georg Wilfried Schmidt) 관저에서 열린 한국-독일 음악인 문화교류 행사의 오프닝 무대를 빛냈다.김효정은 생상스의 백조를 연주했는데,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백조의 아름다움과 슬픔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높은 음역의 부드러운 선율과 깊은 저음의 울림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이번 행사는 한국과 독일의 음악인들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개최됐으며, 김효정의 연주는 두 나라 음악인들의 화합을 상징하는 듯한 아름다운 시작이었다.행사에는 세계 최정상 베를린필하모닉 연주자들도 참석했는데, 김효정의 연주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첼리스트 김효정은 최근 3년 사이 일신홀 독주회, 연세 금호아트홀 독주회,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독주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차이코프스키 ‘더 마스터피스’ 오케스트라 협연, 그리고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독주회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했다.특히 올해는 도전한국인본부 신년회 축하 공연과 이번 독일대사관저 하우스 콘서트 등 음악 애호가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연주회에 적극적으로 참석했으며, 올 3월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다시 한번 독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첼리스트 김효정다양한 음색과 풍부한 음악성을 기반으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이는 첼리스트 김효정은 선화예술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에 재학 중 독일로 건너가 독일 쾰른 국립 음대를 졸업하고, 쾰른 국립 음악대학원 마스터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했다.독일 쾰른 학부 시절에는 스승인 첼리스트 마리아 클리겔(Maria Kliegel)과 함께 교수 직위 40주년을 기념하는 Hommage an Kliegel Concert 무대를 했고, 대학원 마스터 과정 동안 지도교수인 첼리스트 가브리엘 슈바베(Gabriel Schwabe)가 주관한 연주회 무대에 오르는 등 해외 활동도 꾸준히 해왔다.한국에서는 장형원·송희송·박노을·신지숙·원진경·홍진호, 독일에서는 Gabriel Schwabe, Maria Kliegel을 사사한 첼리스트 김효정은 나눔클래식 하우스 대표로서 끊임없는 음악적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첼로TV(CelloTV)’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연주회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서울예고 졸업, 서울대 기악과 재학 중 도독· 독일 쾰른 국립 음대 학사 졸업· 독일 쾰른 국립 음악대학원 석사과정(master) 만장일치 최고점 졸업· 유튜브 (Youtube) 채널 ‘CelloTV’ 운영 중· 김효정나눔클래식하우스 대표음악연습실 김효정나눔클래식하우스 소개김효정나눔클래식하우스는 서울 광진구 아차산역 선화예중고 앞에 자리한 음악 연습실이다. 첼리스트 김효정이 대표, 오현경이 원장을 맡고 있다. 선화예중, 선화예고 입시 및 음대 입시 준비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피아노 레슨, 바이올린 레슨, 첼로 레슨, 성악 레슨을 하는 유명 강사들도 자주 찾고 있다.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연습실 및 방음 부스 연습실 등 연습에 필요한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nanumclas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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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 몰입형 미디어아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골드 수상
‘디어어스:타임워커’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서울-커즈의 미디어아트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화려한 공적을 거뒀다. 이번 수상으로 미디어아트는 예술계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현대 예술의 주요 영역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최초로 수상한 미디어아트 전시부문에서의 입상은 국내 미디어아트의 성과와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도약점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수상한 커즈의 전시는 ‘Dear Earth: Time Walker’다. 이 전시는 미래를 상상하고 탐험하는 미디어아트의 화려한 시각적 경험과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돼 있다. ‘Dear Earth: Time Walker’는 우리의 삶과 지구의 미래에 대한 심오한 사유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이 전시는 자연과 기술, 시공간의 경계가 어우러진 미래적인 세계를 탐험하며 우리의 환경을 되돌아보고자 하는 과감한 작품들로 가득 차 있다. ‘Dear Earth: Time Walker’는 차원의 변화와 시간여행을 통해 자연과 미래를 다시 생각하고, 우리의 역할과 존재, 그리고 책임의 의미를 찾아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 전시는 총 4개의 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작품은 공생과 인간의 역할에 대한 깊은 관심을 담아냈다. 관람객들은 작품들을 관찰하고 상호작용하며 참여함으로써 우리가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과거의 아름다움과 현재의 문제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얻을 수 있다.‘Dear Earth: Time Walker’ 전시는 미디어아트의 화려한 형태로 관람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지만, 그 안에는 더 깊은 의도와 메시지가 숨겨져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에게 환경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품들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우리에게 우리의 삶과 지구의 미래에 대한 심오한 인식을 얻을 수 있게 한다. ‘Dear Earth: Time Walker’ 전시는 미래에 대한 사유와 아름다움을 담아내면서도 동시에 사회적 변화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환경 문제는 우리가 직면한 심각한 과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깊은 이해와 인식이 필요하다. ‘Dear Earth: Time Walker’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미디어아트의 매력과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과 올바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더 나아가 사회적인 변화를 위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와 환경 문제의 접목으로써 예술의 힘을 통해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대화를 이끌어내는 좋은 예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Dear Earth: Time Walker’ 전시는 미디어아트의 빛나는 형태와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도모하며, 관람객들에게 사회적 변화를 위한 인식 개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미디어아트 그룹 커즈의 진실 대표는 “이번 Dear Earth: Time Walker 전시는 우리의 삶과 지구의 미래에 대한 깊은 사유와 아름다움을 담아낸 특별한 경험이다. 이 작품을 통해 차원의 변화와 시간여행을 경험하며 자연과 미래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얻을 수 있다. 이 전시는 우리의 역할과 존재, 그리고 책임의 의미를 되새기며 사회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커즈 소개커즈(CUZ)는 아티스트와 개발자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아트 그룹이다. 실감 미디어 콘텐츠, CG·VFX 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 전시를 주축으로 특별한 스토리와 경험을 선사한다. 자체 랩(Lab)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아이디어 검증과 AR, VR, 컴퓨터 비전 등 신기술을 도입한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CUZ의 목표는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미디어아트를 통해 대중에게 더 가깝고 친근한 형태의 예술적 영감을 전달하는 것이다.웹사이트: https://cuz-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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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IP 협업 한지문화상품, 프랑스 파리에서 선보이다
서울-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디자인 박람회인 ‘메종&오브제 2024’에 참가해 ‘2023 한류연계 협업콘텐츠(한지) 기획개발 지원’ 사업의 결과물인 한지문화상품 및 협업작품을 선보였다.한류연계 협업콘텐츠(한지) 오프라인 홍보관 부스 사진, PARIS NORD VILLEPINTE MAISON&OBJET CRAFT ZONE 5A HALL G54 ‘봄을 오르다. ESCALADER LE PRINTEMPS’한류연계 협업콘텐츠(한지) 오프라인 홍보관 현장 사진, PARIS NORD VILLEPINTE MAISON&OBJET CRAFT ZONE 5A HALL G54 ‘봄을 오르다. ESCALADER LE PRINTEMPS’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는 매회 600개 이상의 브랜드와 145개국에서 6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인테리어·디자인 박람회다.‘봄을 오르다(ESCALADER LE PRINTEMPS)’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류문화 예술인(이하 한류 IP)’ 3인과 참여 작가 5인이 서로 다른 시선으로 한지의 예술성, 활용성을 새롭게 조명하며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파리, 워싱턴, 뉴욕 등에서 활발한 전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조각가 박선기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특유의 숯을 활용한 설치미술과 함께 한지로 만든 병풍과 돌그릇을 선보였다.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이번 전시의 주요 관람 포인트로, 자연물에 집중하는 그의 작품 철학이 빛을 은은하게 투과하는 한지와 만나 한층 더 확장된 세계관을 만들어 낸 부분을 꼽았다.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가운데 한 명인 이갑철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그의 사진을 한지로 인화한 특별한 사진집을 선보였다. 그의 사진집은 특유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앵글 속 짙게 밴 한국적 정서가 전통한지라는 매개 위에 얹어져 강렬한 우아함을 뽐냈다. 필름 카메라 한 대를 들고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누비며 작업해 온 그의 사진들이 이번에는 파리 한가운데에 펼쳐지며 전 세계에 한국의 미를 전파하는 계기가 됐다.‘김선희’, ‘바이그레이’, ‘스튜디오 누에’, ‘스튜디오 신유’, ‘스튜디오 포’로 이뤄진 참여 작가 5인은 한류IP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만든 한지문화상품과 작품을 개발했다.먼저 박선기 작가에게 영향을 받은 3명의 창작자(김선희, 스튜디오 신유, 스튜디오 포)는 저마다의 해석으로 관람객을 빛, 조형, 물성의 세계로 이끌었다. 김선희는 한지 고유 질감인 미미(한지의 마감방식으로 한지를 뜰 때 만들어지는 모서리의 독특한 형태, 섬유질이 드러나는 마감방식)를 살려 빛과 공간감을 중첩한 작품 ‘시간(LIGHT LIGHTS TIME)’과 ‘피어오르는(LIGHT LIGHTS BLOSSOM)’, 제품으로는 조명 ‘순환(LIGHT LIGHTS LOOP)’을, 스튜디오 신유는 ‘기둥-보’ 구조를 활용해 건축적 조형성에 집중한 작품 ‘Lin(FLOOR TABLE)’과 제품 ‘트레이(TRAY)’를 선보였다. 스튜디오 포는 손으로 한지를 찢어 겹겹이 쌓아올린 달항아리를 빚어 만든 작품 ‘단색의 군상(MONOCHROMATIC WAVE)’과 제품 ‘향낭(SACHET)’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이갑철 작가의 사진을 모티프 삼은 2명의 창작자(바이그레이, 스튜디오 누에)는 자연과 시간, 사유의 정서를 담아냈다. 바이그레이는 한지의 비치는 물성으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시간의 흐름(THE PASSAGE OF TIME), 빛나는 비(A SHINING RAIN)’와 제품 ‘한지매듭 북마크(HANJI KNOT BOOKMARK)’를 공개했다. 스튜디오 누에는 한지를 정교하게 자르고 겹쳐 독특한 음영감을 부여한 월페이퍼 작품 ‘여정(JOURNEY)’과 제품 ‘풍경속으로, 한지모빌(HANJI MOBILE)’을 선보였다.이렇듯 이번 전시에서 한지의 고유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수준 높은 작품뿐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상품을 통해 한지의 놀라운 확장 가능성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전파했다.공진원이 선보인 ‘봄을 오르다 ESCALADER LE PRINTEMPS’ 전시 부스는 메종&오브제 크래프트존 부스 가운데 관람객의 큰 주목을 받았다. 프랑스 파리의 한 갤러리스트는 한국의 전통재료 한지가 현대미술 작품으로 변모한 방식은 창의적이었으며, 한국의 문화유산을 새롭게 감상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또 프라다(PRADA)를 비롯해 로레알(L‘Oréal), 엘르 데코(Elle Decor) 등 주요 브랜드, 편집숍, 미술관이 작품 구매 또는 협업 의사를 전달해 옴은 물론 KOTRA 파리무역관, 프랑스 공예협회(Ateliers d’Art de France) 등 주요 기관 및 관련 업계 관계자가 방문해 우리 한지에 대한 예술적 가치와 변주성에 대해 큰 관심을 표명했다.공진원 장동광 원장은 “세 명의 한류IP와 다섯 명의 창작자가 호흡을 맞춰 참가한 메종&오브제 전시를 통해 한지의 독특한 매력과 그 가능성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진과 영상은 공진원 유튜브(@kcdf2011) 및 인스타그램(@kcdf_inst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소개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공예와 공공디자인, 전통생활문화의 진흥을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창의적인 공예문화, 디자인문화, 전통생활문화의 확산과 진흥을 통해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kcd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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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웨이브, 팝아트 그라피티 6인의 특별전 ‘팝 스트리트 66: POP STREET 66’ 3월 3일까지 개최
서울-한국을 대표하는 팝아트 작가와 스트리트 그라피티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팝 스트리트 66’전이 3월 3일까지 뮤지엄웨이브(서울 성북구 대사관로 13길 66)에서 열린다. 찰스장, 홍원표, 이사라, 아트놈, 코마, 알타임죠 6인의 그룹전으로 작가들의 2024년 신작을 포함해 총 100여 점의 작품이 뮤지엄웨이브 1~3층 전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1층 1관에는 △찰스장 △코마 △이사라 작가, 2층은 △홍원표 △아트놈 △알타임죠, 3층 가장 넓은 전시관에는 6인의 대형 작품들과 이사라 작가의 조형물이 조화롭게 전시돼 있다. 작가들을 대표하는 캐릭터와 개성 강한 작품들이 저마다의 컬러풀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전시를 관람한 관람객 대부분은 오래 머물고 싶은 전시장으로, 즐겁고 유쾌한 기분이 든다고 전시평을 남겼다. 또 어릴 적 꿈과 동심, 그리고 즐거움과 희망 등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작품들을 보면서 삶의 긍정적인 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이번 전시를 기획한 아트본 김연수 대표는 “우리 일상생활을 통해 흔하게 접하는 팝아트를 다시 한번 주목, 한국 미술 발전에 묵묵히 일조해 온 아티스트들을 재조명하고 싶었다”며 “거리의 예술 또한 뮤지엄웨이브 안에서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팝 스트리트 66 전시에는 주목할 만한 특이점이 많다. 3층 전시실에는 영상관이 설치돼 작가 스토리, 작품 관련 인터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이 상영된다. 또 코마와 알타임죠의 200호 이상 대형 라이브 그라피티가 3층 전시실 입구에 전시돼 그라피티가 뿜어내는 에너지에 압도된다. 이 작품을 위해 작가들은 전시실에 설치된 대형 캔버스에 실제 작업했으며, 이를 통해 관객들은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180㎝에 달하는 대형 신발 조형물에는 작가들이 구역을 나눠 작가만의 고유한 캐릭터와 패턴·스타일을 고스란히 표현하는 한편, 결국 하나의 결과물로 완성돼 참여 작가의 진정한 협업 작품으로 재탄생된다. 이렇듯 전시장 곳곳이 포토존으로 활용되고 있다.한편 이번 팝 스트리트 66 스페셜 아트존은 세븐에잇언더와 협업을 통해 마련됐으며, 6인의 작가 외에 △순수 미술가 △패션 디자이너 △방송인 등 아티스트 16인의 예술적 손길로 탄생한 ‘아트 스니커즈’가 전시된다. 팝아트와 스트리트 아트의 교차점에서 하나의 오브제로 자리매김한 스니커즈의 예술적 가치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아티스트 이동구, 소수빈, 범8.5, 에스텔 차, 아트 마리아, 홍지희, 모마강, MeME, 다니엘 신, 필름 디렉터 네가티브, 방송인 안현모, 배우 홍유준, 뮤지션 조재윤, 패션 디자이너 만지, 교수 정연우, 미술대회 다수 수상한 김하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팝아트와 그라피티 장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6인 6색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팝 스트리트 66 전시에 대해 참여 작가들은 전시를 준비하면서 많이 다른 듯하지만 그런 다름이 충돌하지 않고 서로 공감하고 어우러지는 분위기와 흐름이 만들어졌다며, 지금까지 여러 다양한 형태의 그룹전이 있었지만 이번 전시가 가장 뜻깊고 기억에 남을 만한 전시라는 소감을 밝혔다.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팝 스트리트 66’ 전시는 3월 3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매주 월요일 휴무)에 진행된다. 전시 관련 소셜 미디어(SNS) 참여를 통해 스니커즈, 찰스장 에디션 향수 등 작가들의 MD 상품도 증정된다. 초등~성인 모두 6600원, 특별 할인요금 3300원, 만 7세 미만 무료. 매월 6일, 16일, 26일은 1+1(특별 할인요금 제외).◇ EXHIBITION INFORMATION· 전시 제목: 팝 스트리트 66· 전시 기간: 2024년 1월 19일(금)~3월 3일(일)· 개관 시간: 화~일요일 10:00am~6:00pm 개관(마지막 입장 시간 5:00pm) ※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 요금: 초등학생~성인 모두 6600원· 특별 할인요금:-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중증 장애인 일괄 50% 적용해 3300원(매표소에서 증빙서류 확인, 미지참시 할인 불가)- 만 7세 미만 무료- 매월 6일, 16일, 26일은 1+1로 2인 입장 6600원(특별 할인요금은 적용되지 않음)· 장르: 팝아트, 스트리트 그라피티, 조형물, 비디오 영상, 컬래버레이션 아트 슈즈 22켤레· 장소: 뮤지엄웨이브(서울시 성북구 대사관로 13길 66)아트본 소개아트본은 문화예술 콘텐츠사로 다양한 국내, 글로벌 프로젝트를 기획, 홍보 및 마케팅,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이비드 라샤펠, 마이클 라우, 미스터 브레인워시, 아고스티노 이야크루치, 픽사 애니메이션, 메간 헤스 등 많은 대형 전시 홍보를 총괄했다.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SICAF 등의 정부부처 관공서를 비롯하여 삼성물산, WCG, 송도 IBD, 스페이스 맷, 세계여행관광협의회 (WTTC)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2023년에는 한영협회와 MOU 체결 후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뮤지엄웨이브 전시 기획을 총괄했으며 여러 아티스트와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무를 통해 분야를 확장해나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rtb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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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이샤 최초 공식 인증 MOBA 모바일 게임 ‘점프: 어셈블’ 출시
타이베이, 대만-디엔에이(DeNA)가 새로운 공인 MOBA 모바일 게임 ‘점프: 어셈블(JUMP: Assemble)’을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디엔에이 대만 대표 첸 밍콴이 게임 출시일을 발표하며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확인된 뛰어난 성능을 강조했다‘점프: 어셈블’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플레이어는 유명 만화 캐릭터를 컨트롤해 격렬한 전투를 벌일 수 있다‘점프: 어셈블(JUMP: Assemble)’은 슈에이샤와 손잡고 제작한 연례 대작 게임으로, 이 게임에는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에서 선보였던 수많은 인기 영웅 캐릭터들이 등장해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우상들과 함께 싸울 수 있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기존의 5대5 MOBA 배틀 헌터 x 헌터(Hunter x Hunter) 모드에 이어 새로운 모드인 ‘드래곤볼 배틀(The Dragon Ball Battle)’도 선보일 예정이다.‘점프: 어셈블’… 유명 만화 IP들이 대거 등장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점프: 어셈블’을 위해 개최된 특별 게임 발표회에서 디엔에이의 대만 대표 첸 밍콴(Chen Mingkuan)은 이 게임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곧 출시될 것이라고 직접 발표했다. 그는 “최근 진행된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디엔에이는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테스트 기간 매일 제한된 슬롯이 몇 분 만에 빠르게 채워져 게임의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디엔에이는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시작해 동남아시아 및 한국 시장까지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점프: 어셈블이 단순한 게임을 넘어 다양한 문화와 플레이어들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같은 그의 소감은 디엔에이가 게임을 위해 쏟은 많은 노력과 열정을 보여준다.‘점프: 어셈블’은 ‘드래곤볼’,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귀멸의 칼날: 키메츠노 야이바’, ‘주술회전’, ‘언데드 언럭’, ‘마슐’ 등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한 만화의 유명 주인공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최초의 공인 MOBA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손오공’과 ‘몽키 D. 루피’와 같은 인기 만화 캐릭터를 조종해 치열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디엔에이는 게임 출시를 기념하고 플레이어들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출시 발표회에서 신비한 이스터 에그를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무대에서 공개된 실루엣을 보고, ‘헌터 x 헌터가 맞나요?’, ‘곤(Gon)이 분명해요!’ 등을 외치며 앞으로 등장할 만화 IP를 두고 뜨거운 토론을 벌였다. 팬들이 ‘점프: 어셈블’의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는 가운데, 베일에 싸인 캐릭터들이 장엄한 전투를 벌일 준비를 마쳤다.‘점프: 어셈블’의 프로덕트 디렉터인 주홍유(Zhu Hongyu)는 이번 행사에서 게임의 특징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게임 플레이를 간략히 소개했다. 기존의 5대5 대전 모드는 ‘드래곤볼’의 구성 요소들을 ‘5대5 맵(map)’의 기본 콘셉트로 활용했고, 팀이 적의 기지를 파괴할 경우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모드 외에도 훈련장, 1대1 전투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 옵션이 제공된다. 점프: 어셈블은 ‘드래곤볼’ 줄거리의 핵심 요소가 포함된 새롭고 독창적인 모드인 ‘드래곤볼 배틀(The Dragon Ball Battle)’도 선보인다. 이 모드의 맵에서는 플레이어가 드래곤볼 7개를 모두 모으거나 경기 종료 시점에 가장 높은 점수를 얻으면 승리한다. 다양한 게임 플레이 모드와 좋아하는 캐릭터로 ‘점프: 어셈블’만의 특별한 매력과 흥미로운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이벤트에 참여하고 깜짝 굿즈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사전 등록 개시사전 등록은 현재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그리고 게임 웹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 페이지에 접속해 예약을 마친 플레이어는 ‘손오공’, ‘몽키 D. 루피’, ‘우즈마키 나루토’ 한정 스킨 체험 카드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빙고 게임’을 통해 ‘점프: 어셈블’ 대상 패키지를 손에 넣을 수 있는 기회도 준비돼 있다. 빙고 판에 표시된 미션을 완료하면 ‘주간 소년 점프’ 공식 굿즈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과 페이스북 페이지 업데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DeNA 소개DeNA는 게임, 전자상거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배포 등 광범위한 모바일과 온라인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점프: 어셈블’ 공식 디스코드 커뮤니티: https://discord.gg/7udD3xpN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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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역동적 모습을 그리다 ‘2024 딜라이트 서울’ 미디어아트展 1일 그랜드 오픈
서울-서울의 역동적인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미디어아트로 구현해 낸 전시가 열린다.공간·미디어 연출 기업 디자인실버피쉬는 광화문에 위치한 ‘갤러리 광화’에서 ‘2024 딜라이트 서울’ 미디어 아트 전시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디자인실버피쉬는 자체 개발한 전시 IP ‘딜라이트(delight)’를 통해 세계 주요 도시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1년 서울을 시작으로 뉴욕, 워싱턴 DC, 파리, 두바이, 멕시코 시티, 도쿄, 런던 등에서 성공적인 전시를 진행해왔으며,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진행 중인 ‘딜라이트’ 런던 전시는 글로벌 전시 전문 허브 ‘피버(Fever)’ 집계 기준으로 런던 전시 티켓 판매 부문 1위를 수차례 달성해 온 가장 주목받는 전시 중 하나다.‘딜라이트’ 전시 3주년과 런던 흥행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2024 딜라이트 서울’은 서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재해석했다. 도시의 양면성과 그 공존에 관한 서사를 탐구하며, 잠재적인 이야기들을 시각적 은유와 미디어아트로 표현했다. 미디어아트로 구현된 변화하는 상징들은 의미의 유동성을 강조하고 확립된 개념에 도전하며 관람객의 역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낸다.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시각적 경험뿐만 아니라 감정적, 인지적 여정을 제공하며 개개인의 기억을 자극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창출해내고, 각자의 기억과 경험을 현재의 공간에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2024 딜라이트 서울’은 AR 앱 기능도 지원된다. 관람객들은 AR 앱을 통해 각 전시 구역에 대한 안내 리플릿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장 곳곳에 숨겨진 AR 마커를 통해 추가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AR 마커를 15개 모두 모으면 MD숍에서 소정의 선물도 받아 갈 수 있다.홍경태 디자인실버피쉬 대표는 “단순히 시각적 흥미 요소를 넘어 역동적이고 유기적으로 표현된 서울의 상징과 의미를 통해 관람객 개개인의 경험과 기억을 이끌어 내고자 했다. 이러한 기억을 나만의 작품으로 재창조하고, 이를 서로 공유하면서 전시는 새로운 의미를 더해 가는 것”이라며 전시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1일 그랜드 오픈을 맞이한 ‘2024 딜라이트 서울’은 상설전시로 진행된다. 전시관은 미디어아트와 인터렉티브로 구현된 2층과 미디어아트 콘텐츠로 연출된 1층 전시 ‘미디어아트 케이브(Media Art Cave)’로 구성되며, 관람에는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입장료는 1인당 1만원이며, 전체 관람가이지만 14세 미만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입장권은 티켓링크, 인터파크, 타임티켓, 그리고 하나투어를 통한 온라인 예매 또는 현장 예매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전시 기간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휴무다.보다 자세한 정보는 갤러리 광화 홈페이지(http://gallerygwanghwa.co.kr/main/main.ph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디자인실버피쉬 소개디자인실버피쉬는 1998년 시작한 공간·미디어 연출 기업이다. 코엑스 G20 기념광장, SM타운, 도쿄 스카이타워,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K-pop 전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 그리고 삼성, SM엔터테인먼트, SBS, 소니코리아, 나이키 코리아 등 브랜딩 경험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 전시를 선보여왔다. 최근에는 대중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한 문화 전시로 그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미디어 전시 분야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으며, 예술과 기술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늘 새로운 문화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공간디자인, 시각디자인, 미디어 기획 및 설계, 영상 콘텐츠,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25년간 축척된 디자인실버피쉬의 노하우와 경험을 더욱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ilverfi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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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예지&소프라노 조선형 듀오콘서트 개최
서울-오랫동안 음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해온 두 음악가 친구가 ‘함께 하는 음악’에 대한 행복과 사랑을 관객과 나누고자 Sereni, noi insieme(이탈리아어로 ‘우리 함께 행복한’이란 뜻) 타이틀로 무대를 마련한다.별처럼 반짝이는 소프라노 조선형과 마음으로 음악을 그리는 피아니스트 김예지소프라노 조선형은 스페인 빌바오 국제콩쿠르 1위 외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세계 유수의 오페라하우스에서 주역을 맡고 있으며 가곡, 오라토리오, 교향곡 독창자로서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피아니스트 김예지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피아노 학사, 음악교육 석사를 하고 피바디음악대학에서 석사, 위스콘신대학교 메디슨 캠퍼스 대학원 피아노 연주 교수법 박사를 취득했다. 숙명여자대학원 초빙교수 및 YOUnion Ensemble (유니온 앙상블)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현재 제21대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으로서 소외계층의 권리가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사랑하는 이를 위해 마음을 담은 ‘헌정’을 관객들에게 드린다첫 무대를 장식할 슈만의 ‘헌정’은 슈만이 결혼식 하루 전날 아내가 될 클라라에게 ‘헌정’한 곡으로, 가사와 멜로디가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작품이다. “당신은 나의 영혼이며 나의 심장입니다...”라고 고백하는 슈만의 달콤한 가사를 음미하며 조선형의 노래와 김예지의 연주로 리스트가 편곡한 피아노 버전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별히 이 곡은 ‘제75회 제헌절 경축식’에서 김예지가 연주해 큰 감동과 갈채를 받은 작품으로, 이번에 다시 한번 감상의 기회를 갖게 된다.또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베토벤의 ‘월광소나타’,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오페라 아리아 헨델의 ‘울게 하소서’, 푸치니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등이 연주된다. 클래식 음악이 어렵고 낯선 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 편하게 다가가는 따뜻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마지막 무대는 슈베르트가 친구이자 재정적 후원자였던 쇼버의 시를 바탕으로 작곡한 ‘음악에게’로 꾸며진다. 음악에 대한 사랑과 감사, 우정의 마음이 담긴 이 곡은 음악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온 두 아티스트의 삶을 반추하며 더욱 깊은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다.공연은 2월 7일(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술의전당(홈페이지 및 전화)에서 가능하다.공연 개요· 공연명: 피아니스트 김예지&조선형 듀오 콘서트 Sereni, noi insieme·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일시: 2024년 2월 7일(수) 7:30pm· 주최: 쿠컴퍼니· 주최: 현대문화기획· 티켓: R석 5만원 / S석 3만원· 예매: 인터파크, 예술의전당(홈페이지 및 전화 예매 시 수수료 면제)프로그램R. Schumann F. Liszt Widmung Liebeslied S566슈만 리스트 ‘헌정’Pf. 김예지R. Schumann Widmung슈만 헌정Sop. 조선형 Pf. 김예지R. Schumann Die Lotosblume슈만 연꽃R. Schumann Du bist wie eine Blume슈만 그대는 한송이 꽃과 같이Sop. 조선형 Pf. 조시온L. V Beethoven Piano Sonata Op. 27 No. 2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Op. 27, No. 2Pf. 김예지IntermissionF. Cilea Io son l’umile ancella from Opera ‘Adriana Lecouvreur’칠레아 오페라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나는 겸손한 하녀입니다Sop. 조선형 Pf. 조시온G. Faure Dolly Suite, Op.56, No. 1. Berceuse포레 돌리 모음곡 중 1번 자장가J. Brahms Hungarian Dance No.5 in F♯ minorAllegro-Vivace브람스 헝가리 무곡 5번Pf. 김예지, 조선형G. Händel Lascia ch’io pianga from Opera ‘Rinaldo’헨델 오페라 ‘리날도’ 울게 하소서G. Puccini O mio babbino caro from Opera ‘Gianni Schicchi’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Sop. 조선형 Pf. 김예지F.Schubert An Die Musik슈베르트 음악에게Sop. 조선형 김예지 Pf. 조시온쿠 컴퍼니 소개쿠 컴퍼니(Koo Company)는 공연, 문화재단, 공공기관 등 다년간의 문화예술 분야 사업 진행 및 주관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한 문화예술 기획·마케팅 회사다. 예술과 대중의 소통을 위한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에 수반되는 기획부터 진행까지 실행하는 매개자로서 역할하고 있다. 전문 지식과 업무 경력을 바탕으로 공연 기획, 아트 마케팅 캠페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 문화예술 분야 전반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예술의전당: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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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시쉬킨, 7인 작곡가를 품은 내한 공연 개최
서울-세계적인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시쉬킨이 오는 2월 25일(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3월 1일(금)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라흐마니노프와 리스트를 포함한 시적이고 감성적인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작곡가 7인의 곡을 연주한다.이번 리사이틀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곡은 리스트, 스크리아빈, 프로코피예프의 곡이다.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의 삽입곡으로 잘 알려진 리스트의 헝가리안 랩소디 2번은 시원하고 명쾌한 선율과 화려한 기교, 역동성이 매력적이며,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2번은 19세기 낭만주의 판타지라 불리는 스크리아빈의 초기 대표 걸작으로 독특한 화성과 빠른 템포로 연주자만의 탁월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또한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소나타 2번은 지킬과 하이드 같은 강렬한 대비가 인상적인 역동적인 곡으로, 드미트리 시쉬킨의 테크닉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함께 연주되는 부조니, 프랭크, 라흐마니노프, 차이코프스키의 곡들 또한 역동성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요구되는 곡으로, 관객들은 드미트리 시쉬킨의 천부적 재능과 결합된 다채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이번 드미트리 시쉬킨 피아노 리사이틀은 2월과 3월 대구, 서울에서 각각 만나볼 수 있다. 지난 그의 공연은 전석 매진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는 팬들에 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강렬한 연주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또모가 주최·주관하는 드미트리 시쉬킨의 피아노 리사이틀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또모 소개또모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음악을 통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행복’의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채롭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통해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수 연주자로 구성된 TMO 오케스트라 창단을 필두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충족하는 강력한 예술 콘텐츠로 관객에게 최고의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s://www.towm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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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캣츠, 제6회 정기 발표회 ‘춤, 마음으로 짓다’ 성황리 마쳐
서울-골든캣츠(Golden CATs)는 제6회 정기 발표회 ‘춤, 마음으로 짓다’를 1월 27일(토) 오후 3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CTS 아트홀(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춤, 마음으로 짓다’는 한국 전통예술의 올바른 보존과 계승에 앞장서며, 대중화 및 산업화를 통해 문화 발전에 대한 기여를 목적으로 일반 시민들과 함께하는 연례행사다. ‘몸짓과 예술이 만나 삶을 즐겁게, 도심 속 고급 취미 문화의 공간’을 정립한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가 이번 무용 발표회를 주관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달 그리다 △한량무 △흑조 △대취타 △호랑수월가 △아라리 △김백봉 무당춤(광란의 제단) △비상.. 날아오르다 △한 잎 △켜켜이 감추어둔 △잠기어든 꽃 △고요의 울림 △태평무 △부채산조 △홍연 △황진이 검무 △쑥대머리 △진도북춤 △설장구춤 △야래향 △상사화 △춤춘향 장구춤 △정말에 핀 꽃 △소로 등 총 29개 일반 무용인 팀이 골든캣츠에서 배운 한국무용을 마음껏 선보였다.‘내 생애 최고의 시간, 경험으로 시대를 춤추다’라는 의미를 담고, ‘들어갈 땐 몸치, 나올 땐 황진이. 몸치가 꽃피고, 황진이가 태어나다’라는 골든캣츠의 슬로건처럼 행사는 일반 무용인들에게 감동과 즐거움, 그리고 따뜻함을 함께 제공한 자리였다.공연을 위해 힘쓴 골든캣츠 모든 임원과 강사진은 그동안 한국 문화예술 교육에 대한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일반인에게 한국 문화예술을 더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다양한 교육의 기회 및 장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문화예술인과 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정승혜 대표는 “이번 정기 발표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해주신 일반 무용인분들께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며 “21세기 한국 근대무용 양상에 내재한 전통성 고찰과 창조적 전승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한 한국 춤의 동시대성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다양한 한국무용과 한국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국인과 관광객 간 활발하게 상호작용할 기회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골든캣츠는 서울 강남구 논현점(본점)을 비롯해 홍대점·강변점·강북점, 그리고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점, 광주광역시점 등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정승혜 대표는 경희대학교 무용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특별시장, 국회의원 등 총 17회의 표창(상장)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A&HCI 1편, SSCI 16편, SCOPUS 3편, KCI 38편 등 총 58편의 논문을 게재했다.골든캣츠 소개골든캣츠(Golden CATs)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무용을 접목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지원 및 연구 개발하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임무 및 목표는 △한국무용의 현장성과 지역성을 반영한 연구 사업 △산학 기술 협력을 통한 한국무용 교육 실태 조사 △실습형 맞춤식 한국무용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제적으로 무용 예술 분야의 학문적인 입지 확립 △무용 예술 학문의 방법·이론을 체계화해 고급 인재 양성 등이다.웹사이트: https://www.goldenca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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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송, 제11회 한류힙합문화대상 후원사 표창
인천-제11회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이 1월 20일 서울시청 8~9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힙합문화 발전을 치하·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후원 및 협찬사 가운데 만송(대표 김만중)이 참여해 수상자들에게 향기를 전달했다.만송은 국내 오프라인 매장 및 해외 엑스포 박람회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 국내산 임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회사는 탈취제, 방향제, 향수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실생활에서 유용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한류 열풍 속에 K-힙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만송은 제11회 힙합문화대상 시상식 협찬을 통해 기여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만송은 국내산 임산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속가능한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문화 및 예술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이번 시상식은 한국힙합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예총, 삼명장(회장 하재민), 만송, 신궁전통한과(국가지정명인 김규흔), 그리고바이오(대표이사 장범진), 아트플러스 갤러리(대표 조정일)가 후원·협찬했다. 시상식은 딜라이브TV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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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무지카, 2024년 ‘Metamorphosis 변신’ 시리즈 공연 개최
에드 무지카 METAMORPHOSIS - I. 신년 음악회 : Serenade서울-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음악인들이 모인 실내악단 에드 무지카의 2024년 시리즈 ‘Metamorphosis(변신)’의 첫 번째 공연 ‘신년음악회 - Serenade’가 오는 2월 15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Metamorphosis(변신)’이라는 주제를 통해 개최되는 에드 무지카의 2024년 프로젝트는 △제1회 공연 : 신년음악회 - Serenade(2월 15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제2회 공연 : Concertante(10월 8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제3회 공연 : Metamorphosis(12월 15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와 같이 각각의 테마를 갖고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2월 15일 진행되는 첫 번째 공연은 에드 무지카가 매년 이어오고 있는 신년 음악회에 Serenade라는 테마를 더해 △Bohuslav Martinů - Partita for Strings △Josef Suk - Serenade for Strings, Op. 6 △Carl Reinecke - Serenade for Strings, Op. 242 총 3개의 곡으로 구성, 지휘자가 없는 형태의 현악 체임버 오케스트라로는 쉽게 시도할 수 없는 작품들을 선보인다.2020년 창단 이후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프로젝트, 모차르트 실내악 페스티벌, The Concert in B 등 다채로운 주제의 기획 연주로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연세 등 국내 주요 공연장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EBS의 공연 리뷰 프로그램 ‘지성과 감성’을 통해 그들의 활동이 소개된 바 있으며, 지난해 기획 시리즈 ‘어느 위대한 예술가의 추억 I & II’에 이어 올해 역시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 사업에 선정된 에드 무지카의 2024년 프로젝트 ‘Metamorphosis(변신)’ 시리즈를 통해 선보여질 그들의 무대는 ‘음악의 본질로’라는 단체의 의미와 같이 그 어느 때 보다 정교하고 깊이 있는 음악 세계로 인도할 것으로 기대된다.2월 15일 개최되는 에드 무지카의 2024년 ‘Metamorphosis(변신)’ 시리즈 첫 번째 공연 ‘신년음악회 - Serenade’는 에드 무지카 주최, 리드예술기획 주관,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권을 예매(전석 3만원)할 수 있다.예술의전당: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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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展 3월 3일까지 운영
서울-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몰입형 예술 전시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展을 2024년 3월 3일까지 운영한다. 그동안 전시를 관람하지 못했거나 재방문하려는 이들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다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달리: 끝없는 수수께끼’展은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이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재탄생된 몰입형 예술 전시로, 세계 최초 달리 재단이 허락한 몰입형 예술 전시다. 살바도르 달리는 ‘녹아내리는 시계’, ‘바닷가재 전화기’, ‘츄파춥스 로고’, ‘입술모양 소파’ 등 제품 로고·패션·가구·보석 및 장신구 디자인 영역에도 영향을 미치며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넘나들었다. 특히 할리우드 여배우 메이 웨스트를 위해 제작한 입술 모양 소파는 한계가 없는 예술가로서 역량을 보여줬다.특별히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展에서는 살바도르 달리의 조각상 ‘머큐리’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살바도르 달리의 머큐리 작품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상업과 교역의 신을 묘사한 브론즈 조각상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헤르메스’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날개가 달린 모자와 신발을 신고 두 마리의 뱀이 몸과 막대기를 감고 올라가는 모양의 지팡이를 든 형상을 하고 있다. 머큐리 조각상은 빛의 시어터 전시관 내부에서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 전시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최근 추운 날씨로 실내에서 즐길 거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빛의 시어터가 겨울철 실내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빛의 시어터는 1963년 개관 이후 50년간 문화예술계의 상징적 역할을 해온 ‘워커힐 시어터’가 가진 공간적 특색과 총면적 1500평, 최대 높이 21m에 달하는 압도적 규모를 자랑한다. 이 공간을 초현실적이고 형이상학적 풍경으로 가득 채운 살바도르 달리의 다양한 작품은 관람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예술적·체험적 요소를 극대화한다.빛의 시어터는 메인 전시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展과 함께 달리에게 예술적 영감을 안겨준 스페인의 대표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위대한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가우디: 상상의 건축가’ 기획 전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프랑스 아티스트인 닐스 프레이어의 컨템퍼러리 아트 작품 ‘또 다른 정원’을 3월 3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빛의 시어터 공간에서 달리의 상상과 무의식을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끊이지 않는 프로그레시브, 속도감을 통해 우리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끌어올리는 몰입감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s://www.deslumieres.co.kr/thea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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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지원한 ‘심청날다’ 뮤직비디오 공개
메트라이프재단 더 기프트, 밴드 날다 - 심청날다 MV서울-JTBC ‘풍류대장’ 출신의 소리꾼 오단해·서진실을 주축으로 한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날다’가 ‘심청날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판소리 ‘심청가’를 재해석한 해당 영상은 흥겨운 우리 가락에 풍성한 밴드 사운드를 더하며 심청이 인당수에 빠지는 대목을 박진감 있게 풀어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한국메세나협회의 ‘The Gift(더 기프트)’ 프로그램 지원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2019년 시작된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 ‘The Gift(더 기프트)’는 역량 있는 예술단체를 발굴해 3년간 단독 공연 제작, 앨범 발매 지원은 물론 찾아가는 공연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특히 타 장르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과 관심이 낮은 퓨전국악 영역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에는 밴드 ‘날다’를 2기 단체로 선정했으며, 이들과 함께 지난 2년간 서울·춘천·대구·대전·포항에서 진행한 퓨전국악 뮤지컬 ‘심청날다’의 누적 관람객은 3100여 명에 이르렀고 관람객 만족도 조사 결과 공연 추천율은 96%에 달한다. 올해도 서울·창원·광주 공연을 앞두고 있다.관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밴드 ‘날다’의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했다. 이는 예술단체가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함이다.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황애경 이사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The Gift’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지속성’과 ‘사람중심’이다. 문화예술이 창출하는 가치가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예술단체 지원을 위해 재단만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심청날다’ 뮤직비디오는 한국메세나협회와 컴퍼니소설 유튜브 계정에서 볼 수 있으며, 올해 3월 예정된 밴드 ‘날다’의 정규앨범 발매에 맞춰 각종 음원사이트에도 공개될 예정이다.한국메세나협회 소개메세나(MECENAT)는 고대 로마제국의 정치가로 문예보호에 크게 공헌한 마에케나스의 이름에서 유래된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활동이나 지원’이란 의미의 프랑스어다. 현재는 기업이 문화예술지원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하는 것을 지칭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 한국메세나협회가 설립돼 현재 220여 개의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상호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영역에 걸쳐 기업과 문화예술 부문과의 교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ecen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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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현 작가의 NFT 예술 ‘경계’ - 재즈의 리듬과 사진의 아름다움이 만난다
노상현 사진 전시회 플레이리스트서울-업노멀은 ‘예술이란 결코 특정 소수의 기득권층만을 위한 기여여서는 안 된다’는 철학을 대변하는 예술 사진작가 노상현의 사진전 ‘경계’를 누구나 볼 수 있게 작가의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업노멀은 노상현의 스튜디오다.노상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NFT 기술을 활용, 재즈 음악과 사진을 융합한 작품을 선보인다. 그의 디지털 아트는 자연의 소음과 고요, 인간 감정의 경계 등 다양한 느낌을 바위의 대비를 통해 현대적으로 풀어냄으로써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각을 전하고 있다.‘경계’란 한계 인식에서 벗어나 무한한 경험과 통합된 이해로 나아가는 과정을 나타내며, 이를 통해 깨어나는 것이 개인의 궁극적 목표로 제시된다.이런 디지털 전시는 미술계와 예술가들이 새로운 형태의 예술 전달 방식을 모색하고, 대중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예시로 볼 수 있다. 유튜브나 기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전시는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예술을 더 폭넓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노상현 작가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기획한 이번 전시는 재즈의 리듬과 디지털 아트의 아름다움이 만나, 현대적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는 전시회”라며 “지쳐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전시 작품과 함께하는 재즈곡에서 휴식의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한편 노상현 작가는 대학에서는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주얼리 디자인을 전공했다. 2003년 국민대에서 ‘인체와 패션이 조화된 주얼리 사진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전시회로 △2010년(가나인사아트센터) 개인 사진전 ‘뉴욕에서 길을 잃다’ △2011년(가나인사아트센터) ‘크로스오버 crossover’ △2012년(가나인사아트센터) 망상(delusion) △2017년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기억들’ 등을 열었다. 주요 작품집으로는 △‘sleepwalk 노상현 in newyork’(2011) △‘wellington 바람의도시’(2013) △‘manhattan’(2013) 등이 있다.웹사이트: http://www.abnorm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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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직항 노선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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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R T5xx 전문가용 열화상 카메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기시설 점검의 필수품으로 활용
서울-플리어시스템코리아(대표 멜라니수잔시빅)는 FLIR 전문가용 열화상 카메라가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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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민고향정선 청년학교 나비캠퍼스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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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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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려대와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 협약 체결… 차세대 가전 핵심 기술 연구 이어가
수원-삼성전자가 고려대학교와 친환경 생활가전 솔루션 개발을 위한 산학 협력을 이어 나간다.삼성전자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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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EAACI 학술대회: 알레르기 치료의 혁신과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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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해리슨송도병원 김명훈 대표원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제42차 춘계학술대회서 연구 발표
인천-청담해리슨송도병원 척추센터 김명훈 대표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이 ‘대한신경외과학회 제42차 춘계학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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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과 기억의 교차점… 신상철 작가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개최
- 아산-당림미술관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신상철 작가의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이용한 실험적 기법, 아이스 페인팅을 중심으로 구성돼 시간과 기억, 그리고 존재의 철학적 탐구를 시각적 언어로 풀어낸다.신상철 작가는 30여년의 깊은 예술적 탐구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