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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스마트유스센터, 눈과 귀가 즐거운 ‘음악이 보이는 콘서트’ 개최
서울-서초스마트유스센터(이하 센터)가 청소년과 가족을 위해 ‘음악이 보이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센터의 개관 20주년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콘서트를 연다.‘음악이 보이는 콘서트’는 4월에 봄을 주제로 ‘봄 주니어 오케스트라’와 함께 진행했으며, 5월에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서초 청소년오케스트라’, ‘TVCO’와 함께 콘서트를 가졌다.이번 6월 콘서트는 여름을 주제로 한 ‘Summer Concert’로 진행된다. 24일(토) 오전 11시 센터 1층 스마트 라운지에서 열리며, 서초·강남을 대표하는 어린이합창단 ‘코리아엔젤스’와 ‘봄 주니어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눈과 귀가 모두 즐겁도록 스마트 라운지의 실감미디어월을 활용해 음악과 어울리는 미디어아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실감미디어는 현실세계를 가장 근접하게 재현하고자 하는 차세대 미디어로, 센터 내 설치된 10m 규모의 실감미디어월은 미디어보다 월등히 나은 표현력과 선명함, 현실감을 제공해 콘서트에 더욱 몰입하게 해준다.‘봄 주니어 오케스트라’의 악장인 박연후(10세)는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는 6월, 우리 콘서트를 즐기며 청소년이 친구, 가족들과 함께 힐링하고 스트레스를 풀면 좋겠다”고 말했다.매월 진행되는 콘서트는 지역 청소년과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서초스마트유스센터 프로그램 신청 시스템인 ‘플레이 패스’에 가입해 오프라인 관람을 신청하거나 유튜브 ‘서초스마트유스센터(톡톡TV)’에서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센터는 지속적으로 지역의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지원해 청소년이 문화예술 공연 경험을 쌓고 재능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센터의 다양한 기술을 융합해 눈과 귀가 함께 즐거운 콘서트와 문화공연을 기획해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기여할 예정이다.서초유스센터 소개서초유스센터(서초스마트유스센터 ‘톡톡센터’)는 ‘청소년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기쁨의 성장 공동체’라는 미션과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서초스마트유스센터’를 비전으로 스마트 전략을 통해 4차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 및 청소년들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맞춤형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c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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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양국 장애인 예술가 20인 작품 소개하는 ‘모두의 어떤 차이’ 전시 개최
서울-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와 주한캐나다대사관(대사 타마라 모휘니(H.E. Tamara Mawhinney))은 6월 19일(월)부터 8월 12일(토)까지 서울 중구 수하동 KF갤러리에서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모두의 어떤 차이’를 공동 개최한다.‘모두의 어떤 차이’전(展)은 캐나다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장애인 예술 단체인 국립장애인문화예술센터(National accessArts Centre(캘거리 소재)) 협력, 앨버타주정부 한국사무소 후원으로 기획됐다. 한국의 고(故) 이원형, 픽셀 김을 비롯해 캐나다 앨버타주 출신 장애인 예술가 20인(팀)의 참여로 양국 장애인 예술가 작품 70여 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는 세상을 바라보는 그들의 고유한 시각과 독자적 작업 세계를 엿볼 수 있다.이번 전시의 중심에는 한국과 캐나다를 예술로 매개하던 한국계 캐나다 조각가 고(故) 이원형 작가가 있다. 천재적인 조각가로 명성이 높은 이원형은 소아마비로 장애가 있음에도 청동을 중심 소재로 삶과 예술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독창적으로 전개했던 세계적인 예술가다. 2010년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기증해 콩고 대통령궁 앞에 설치된 ‘콩고 독립 50주년 기념으로’가 그의 작품이며, 2022년에는 캐나다 정부가 그의 작품을 소장해 작가의 고국이자 주요 활동지인 한국의 주한캐나다대사관 내에 설치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미국, 캐나다, 영국, 싱가포르, 멕시코, 베트남 등의 조각공원과 대학교 및 박물관 등에서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모두의 어떤 차이’ 전시에서는 그의 대표작 중에서 청동을 매체로 한 조각품을 선보인다.자칭 ‘픽셀 김’이라 하는 김현우 작가는 ‘픽셀’을 조형 요소로 삼아 자신만의 우주를 그려낸다. 자기가 바라본 세상과 경험한 순간을 픽셀 이미지로 재구성하고 있으며, 여기에 직관적이고 과감한 드로잉을 덧입혀 자기만의 특유한 양식을 탄생시켰다. 최근에는 픽셀 김의 작품이 대한민국 대통령 집무실 내부에 설치되면서 언론에 소개되는 등 대중적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평면과 입체, 음악과 미디어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예술적 실험을 하는 픽셀 김은 이번 전시를 위해 캐나다 내 전시,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받은 영감으로 작업한 작품 ‘오로라 수학드로잉’ 시리즈를 KF갤러리에서 최초 공개한다.캐나다 국립장애인문화예술센터(NaAC) 소속 작가로 활동하는 미셸 베니(Michelle Bennie), 브라이언 이니스(Brian Ehnis), 캐럴 해리스(Carol Harris), 앨리슨 셰러(Alison Cherer), 앰버 해리먼(Amber Harriman), 앤드루 하딩(Andrew Harding), 칼라 솔터(Carla Salter), 새들의 콘퍼런스(Conference of the Birds) 앙상블(팀/4인), 창작곡 ‘일곱 개의 미니어처(Seven Miniatures)’ 참여 작곡가(팀/7인) 등은 드로잉, 회화,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캐나다국립장애인문화예술센터와 캐나다 내 독립 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작품들은 예술을 통해 장애를 둘러싼 장벽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특이점을 조망한다. 각 예술가가 지닌 독특한 감성과 시각, 미적 양식을 조명함으로써, 장애의 특수함에 따른 사회문화적 ‘차별’이나 ‘배려’가 아니라 예술적 ‘차이’의 가치를 살펴보는 데 집중하는 것이다.이번 전시를 위해 캐나다 롤스턴 현악4중주단의 특별 공연도 마련된다. 2016년 밴프 국제 현악4중주 경연과 2018년 클리블랜드 4중주 경연에서 우승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롤스턴 현악4중주단은 발달 장애인 예술가들이 전문 음악가의 멘토링을 받아 만든 공동창작극 ‘일곱 개의 미니어처’를 비롯해 여러 대표곡을 7월 1일(토) KF갤러리에서 연주할 예정이다.김기환 KF 이사장은 고(故) 이원형 작가의 ‘예술가들은 관찰하고, 듣고, 냄새 맡고, 느낀다. 이 모든 순간 속에서 강렬한 차이를 마주한다. 차이와 동일성에 대한 섬세한 분별 속에서 작품이 탄생한다’는 메시지를 인용하며, “이번 모두의 어떤 차이 전시를 통해 양국의 장애예술을 조명하고, 다양성과 포용성, 인권 등 양국 공동의 관심사와 가치 지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시의 의미를 전했다.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는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역사와 인적 유대에 깊이 뿌리내린 양국 관계를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캐나다와 한국이 함께 더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특별한 전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장애, 다양성, 포용성에 대한 인식을 재정의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전시는 제19회 세계농아인대회 개최 시기(7.11~15)에 맞춰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3층에 있는 ‘갤러리 ICC JEJU’에서 참여 작가의 작품 일부가 소개되고, KF갤러리 전시 종료 이후에는 주오타와한국문화원(9.5~29)으로 순회 예정이다.전시 ‘모두의 어떤 차이’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KF 공식 웹사이트 및 공식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채널을 통해 KF갤러리의 전시 영상 및 VR 전시, 현장 프로그램 개최 일정 등 관련 소식과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주한캐나다대사관 소개캐나다는 짧은 역사 속에서도 세계 일류의 통치 조직, 기업, 문화, 생활방식을 갖춘 지식기반 국가로 성장해왔다. 놀랍도록 아름다운 자연의 명소와 드넓게 펼쳐진 국토는 캐나다의 자랑이다. 교육, 환경, 보건 의료를 특히 중요시하는 캐나다 국민들은 자신 있고 낙관적인 태도로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g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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옫쏭, 새 싱글 ‘나무랑 나무를 보았어’ 6월 14일 발매
Persuasive LIVE Vol. 2 OddSong 옫쏭 at The Studio, HBC.서울-이상하게 설득력있는의 프로듀서 옫쏭이 새로운 싱글 ‘나무랑 나무를 보았어’를 6월 14일 저녁 6시에 발매한다.여름을 소재로 2022년 9월에 발매했던 ‘Be my summer’의 연장선에 있는 싱글이다. 또 같은 비트 메이커 ‘엔드오프(Endoff)’가 참여했다. 여름 느낌의 댄스, 펑크(Funk) 계열의 시원한 곡이다.옫쏭은 곡 소개 글에서 “나는 그렇게 여름이 되어 달라고 하다가 나무가 되어 버렸다. 바람이 선선히 불던 여름날 바닥을 보면 나뭇잎이 그림자가 돼 흔들린다”며 “그리고 그 그림자를 나와 내 옆의 나무가 바라보고 있었다”고 밝혔다.지난해 옫쏭이 엔드오프와 처음 작업한 곡 Be my summer는 당시 LINKSALAD 일간 차트 1위에 올랐었다. 이에 나무랑 나무를 보았어도 좋은 결과가 예상되고 있다.이상하게 설득력있는 소개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은 프로듀서 옫쏭이 설립한 레이블이며 디지털 앨범 제작, 공연 기획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행사, 패션 분야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력을 추구한다.LINKSALAD 음원 스트리밍(6월 14일 저녁 6시 오픈): https://linksalad.net/FX1HBe6z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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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천의 얼굴 ‘배수빈’과 함께할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
서울-드라마와 영화, 연극과 뮤지컬까지 종횡무진 중인 배우 ‘배수빈’이 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이사장 민병록)는 제작지원 프로젝트인 ‘E-CUT : 배수빈’에 배우 배수빈이 재능기부로 동참한다며, 함께 단편영화를 제작할 감독의 시나리오를 6월 7일(수)부터 27일(화)까지 약 3주간 공모한다고 밝혔다.E-CUT : 배수빈은 신인 감독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500만원의 제작지원금이 지급되며,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가 주최하는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이번 프로젝트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배수빈은 드라마 ‘주몽’, ‘찬란한 유산’ 등으로 대중에 다가간 뒤 영화 ‘26년’, ‘무서운 이야기’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넓히고,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뮤지컬까지 멈추지 않고 도전했다.배수빈은 “참신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지닌 신인 감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어떤 재능 있는 감독님과 작업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되고 설레인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프로젝트가 활성화돼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제작지원작 공모는 단편영화 1편 이상의 연출 경험이 있으나, 국내외 영화제를 포함해 장편 데뷔를 하지 않은 신예 감독에 해당된다. 영화제는 서류와 전문가 면접 심사를 통과한 최종 지원작을 선정해 7월 7일(금)에 발표할 계획이다.선정작은 7~8월 제작돼 9월 13일(수)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의 개막식 및 극장에서 상영된 뒤, 감독과 배우가 참여하는 시네 토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는 ‘초단편은 더 짧게, 단편은 더 길게’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역에 안착시키기 위해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했으며, 단편 영화인들의 토양을 강화해 영화를 시작하는 감독에서 특별한 감독으로 세상을 빛내는 길을 마련한다.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문화 발걸음이 되려고 한다.웹사이트: https://sesiff.org/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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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S 대한민국, 제3회 콘퍼런스 성황리 마무리
서울-세계 최대의 가창 교사 협회인 NATS(National Association Teachers of Singing) 대한민국 챕터가 6월 3일 세 번째 콘퍼런스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NATS 대한민국 챕터는 2021년 4월 발족했다.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실용음악 전공에서 협찬한 이번 행사는 세종대학교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임원 회의와 임원 선거 투표, 뮤지컬 마스터 클래스와 클래식 특강, 학술대회의 순서로 진행됐다.초대 회장 이욱 교수(Marshall University)의 사회로 진행된 임원 회의에서는 2년간 운영된 NATS 대한민국 챕터의 모습을 돌아보고 새로운 임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후 임원 선거 투표를 통해 새로운 임원진들을 선출했으며 △회장 변진환 △대표이사 손연성 △부회장 이은혜, Holly Bewlay (배호의) △명예회장 이욱 △고문 박문숙, 김산기, 최성희 △총무이사 이지훈 △편집이사 배신열 △대표 연구 이사 송근호, 최성희 △연구이사 배신열, 이지훈, 이용표, 이상준, 황지연이 선출됐다.이후 매리 산더스 바튼 팬 스테이트 대학교 명예교수의 진행으로 뮤지컬 마스터 클래스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에이미 프리머 투레인 대학교 성악 학과장 교수의 클래식 특강 ‘Falling - A monodrama’를 통해 1인 오페라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 Malone 대학교 음악과 과장 및 합창지휘 교수인 변진환 교수가 ‘성악가에서 합창지휘자 되기’, West Chester 대학교 부교수인 이인영 교수가 ‘한국 성악과 학생들의 영어 Diction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이어진 NATS 대한민국 지부 학술 대회에서는 이은혜 경희대학교 전공주임교수가 ‘글로벌 미디어 시대의 보컬 교육’을, Jubilee Voice Studio의 대표인 이지훈 교사가 ‘가창 교수법의 역사적 맥락 소개’, DesignVoiceCenter 대표이자 Voice&Vocal 공동대표인 배신열 교사가 ‘운동학습에서의 감각 피드백과 교육 심리의 활용’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새로운 임원으로 선출된 손연성 대표이사는 이번 콘퍼런스의 강연이 발성 교육에 도움이 되는 각 주제를 분야별 전문가들이 깊이 있고 다채롭게 전달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2년간 NATS 대한민국 챕터의 초대 회장을 지낸 이욱 교수는 “이번 행사 이후 새로운 임원들과 함께 NATS 대한민국 챕터를 통해 한국 각 지역의 가창 교사와 클래식, 뮤지컬, 실용음악 등의 전 장르 가창 교사, 그리고 이비인후과 의사 및 음성치료사 등의 발성 관련 직업 종사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소통 및 다양한 음성 연구가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NATS 소개NATS는 미국에 본사가 있으며 전 세계 35개국에 700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국제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가창 교사 협회다. 세계적인 가창 교사 협회인 NATS(National Association of Teachers of Singing)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에 있는 가창 교사들의 주목을 받는 ‘Journal of Singing’ 협회지를 발행하고 있다. NATS의 미션은 초급자부터 전문가를 아우르는 가창 지도와 연구를 장려하고 일반 대중부터 전문가까지의 음악적 성장을 돕는 것이다. 이 미션을 위해 NATS는 회원에게 △Professional Development (자기 계발의 기회) △Journal of Singing (NATS에서 출간하는 월간 음악&가창 잡지) △Networking (미국, 유럽, 아시아 국가에서 활동하는 선생님과 교류) △ Student Audition (공정하고 투명한 컴피티션·콩쿠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NATS 대한민국 지부 소개NATS 대한민국 지부는 국내외 다양한 장르(클래식, 뮤지컬, 실용 음악 등) 간 가창 교사들의 학술적 교류를 지지하고, 가창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콩쿠르, 강연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또 발성 관련 직군(의사, 음성치료사 등)이 모여 연구 및 의견을 교환하고, 각종 경연과 세미나 그리고 교육 프로그램을 여는 단체다. 2021년 6월 26일에 제1회 NATS 대한민국 지부 콘퍼런스 및 콩쿠르, 2022년 6월 18일에 제2회 NATS 대한민국 지부 콘퍼런스가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실용음악 전공의 협찬 아래 개최된 바 있다. NATS 대한민국 지부는 본사의 4가지 미션을 대한민국 회원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국제 콩쿠르 등록, 심사를 비롯한 다양한 세미나, 마스터 클래스, 유학 설명회 등을 한국뿐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선생님과 연결한다. NATS 대한민국 챕터에 가입을 원하는 가창 교사는 미국 NATS 홈페이지에서 멤버십 가입 후, 챕터 가입 메뉴를 통해 대한민국 챕터에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NATS 대한민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문의와 챕터의 일정 및 가창 교육에 관한 다양한 문의를 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s://southkoreanats.wixsite.com/we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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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2023 시즌오페라, 푸치니가 가장 사랑한 여인 ‘나비부인’ 무대에
대구-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에 앞서 ‘푸치니 3대 걸작 컬렉션(3월 토스카, 6월 나비부인, 12월 라 보엠)’을 추진하고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시즌 네 번째 오페라로 ‘나비부인’을 무대에 올린다.◇ 푸치니가 가장 사랑한 오페라, ‘나비부인’존 루터 롱의 장편소설 ‘나비부인’을 원작으로 한 오페라 ‘나비부인’은 푸치니의 3대 오페라이자 그가 ‘미미, 무제타, 마농, 토스카에 대한 애정과 나비부인에 대한 애정을 비교할 수는 없다’고 할 만큼 가장 사랑했던 오페라다.일본 나가사키를 배경으로, 돌아오지 않을 남편을 홀로 기다리다 비극적 최후를 맞이하는 초초상의 이야기를 푸치니 특유의 서정적이고 극적인 선율로 그려낸 작품으로,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모태가 되기도 했다. 동양의 5음계가 부분적으로 사용돼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2막의 ‘어느 갠 날’과 3막의 ‘허밍코러스’ 등이 유명하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나비부인을 더욱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6월에서 7월에 걸쳐 총 6회 공연할 예정이다.◇ 대구와 광주 간 문화교류 프로젝트, ‘달빛동맹’을 이어가다특히 이번 나비부인은 광주와의 협력 제작을 통한 ‘달빛동맹’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대구와 광주의 문화교류 프로젝트인 달빛동맹은 2016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나비부인’을 국내외 예술단체 및 극장 간 교류에 특화된 작품으로 제작하고 있다. 타지역 및 해외에서의 원활한 공연 추진을 위해 가변성 및 호환성 높은 디자인으로 무대세트를 제작하고 있으며, 회전무대를 활용한 입체적이고 상징적인 연출로 명료한 극적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오페라 ‘나비부인’은 12월 8일과 9일, 광주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최고의 제작진과 출연진, ‘나비 스페셜리스트’들 한 자리에이번 공연은 한국과 유럽에서 ‘나비부인’을 여러 차례 연출한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이 직접 연출을 맡았고, 올해 첫 시즌오페라 ‘토스카’를 성공적으로 지휘한 마르첼로 모타델리 Marcello Mottadelli가 다시 지휘봉을 잡았다. 어린 소녀에서 한 아이의 어머니까지, 폭넓은 감정선을 표현해야 하는 고난이도의 주역 ‘초초상’ 역은 2015년 한국인 리릭 소프라노로는 최초로 빈 슈타츠오퍼에서 오페라 나비부인 주역으로 무대에 선 것은 물론 유럽 유수의 극장에서 나비부인을 150여회 이상 공연해 온 소프라노 임세경과 퀸 엘리자베스 및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파이널리스트로서 한국 및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프라노 윤정난이 맡았다. 특히 소프라노 임세경의 경우, 나비부인의 한국 데뷔 작품이라 오페라 애호가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초초상의 연인 ‘핑커톤’ 역에는 국내외에서 수백 회 이상 오페라 주역으로 활약한 정상급 테너 이현과 힘 있는 음색으로 오페라 무대에서 호평받는 테너 박신해가 준비하고 있으며, 영사 ‘샤플레스’ 역에 바리톤 공병우와 허호, 하녀 ‘스즈키’ 역에 메조소프라노 사비나 김과 손정아 등 최고의 출연진을 자랑하고 있다. 디오오케스트라, 대구오페라콰이어 등 오페라 전문 연주단체이자 대구오페라하우스 상주단체들이 함께하며, 극단 늘해랑과 대구오페라유스콰이어가 참여한다.한편 대구오페라하우스 시즌오페라 ‘나비부인’은 2023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문예회관 기획 제작 프로그램 선정작으로, 문화 소외 계층을 일부 초청해 공연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문화복지의 장을 마련했다는 의미를 더하게 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특히,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축하하는 의미로 군위군민에게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 단체 관람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동시에, 군위의 문화 소외 계층을 초청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인 오페라를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대구오페라하우스 20주년을 맞아, 명실공히 국내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제작진과 출연진이 오페라 나비부인을 위해 총출동했다”며 “문화 소외 계층을 포함한 보다 많은 분이 고품격 오페라를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대구오페라하우스 시즌오페라 ‘나비부인’의 입장권은 2만원에서 10만원까지로, 다양한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한 온라인 예매 및 전화예매가 가능하다.대구오페라하우스 소개2022년 10월 1일 자로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재단법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으로 통합됐다.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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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TOP 8 경연 진출… 10일 현장 경연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주최하는 전국 밴드 경연대회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가 현장 경연 진출 단체를 5월 29일 발표했다.150대 1의 치열한 예선 심사를 치루고 최종 경연에 진출한 팀은 △라원밴드 △몽돌 △상현 △시니재 △오빠야문열어딸기사왔어 △오헬렌 △이무이 △크랙베리(이상 가나다순) 등으로 총 8팀이다.경연은 6월 10일(토) 화성시 제부도 매바위 광장에서 실연 무대로 펼쳐진다. 경연에서 결정된 TOP 5의 쇼케이스 무대는 8월 27일(일)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현장 경연에서는 경연에 진출한 8개 단체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 현장 심사 50%, 시민평가단 현장 평가 50%, 총 100점의 점수로 심사한다. 심사위원으로 가수 겸 작곡가 윤일상, 서울뮤직위크 이정헌 감독과 정연석 작곡가가 그리고 100인의 시민평가단이 참석한다.올해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총상금 1000만원과 우승팀에 대한 다양한 특전을 준비했으며 △서울뮤직위크 초청공연 △해외진출 항공료 지원 △해외 진출 포트폴리오, 방송 송출,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마케팅 지원 등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시민평가단 접수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역의 문화발전을 도모하는 화성시의 긍정적 이미지가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고 있다.화성시문화재단 소개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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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최상의 몰입감으로 여름을 더 뜨겁게 달굴 돌비 시네마의 6월 개봉작 소개
샌프란시스코-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올여름 극장가를 매료시킬 개봉 영화 다섯 편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Transformers: Rise of the Beasts)’, ‘플래시(The Flash)’, ‘엘리멘탈(Elemental)’,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Spider-Man: Across the Spider-Verse)’,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을 소개한다.탄탄한 마니아층을 자랑하는 시리즈물부터 액션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흥행 열풍을 이어갈 작품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최상의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6일에는 로봇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의 새 지평을 연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6번째 작품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한다. 강력한 빌런 ‘유니크론’과 ‘스커지’에 맞서 ‘오토봇’ 군단과 동물형 로봇 군단 ‘맥시멀’이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작품은 피터 컬런, 피트 데이비슨, 양자경 등 역대급 보이스 캐스트 라인업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욕, 페루를 넘나드는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완성한 압도적 영상미와 개성 넘치는 클래식카 로봇들의 카 체이싱 액션은 돌비 시네마의 선명한 컬러와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와 만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14일에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피날레를 장식할 초광속 액션 블록버스터 ‘플래시’가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작품은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한 ‘플래시’ 때문에 초토화된 우주를 바로잡으려는 DC 히어로들의 고군분투를 그리면서,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의 참신한 연출력과 마이클 키튼, 에즈라 밀러의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네마콘 2023에서 평단의 극찬을 끌어냈다. 광활한 멀티버스 세계 속 180도 상반된 매력을 자랑하는 ‘플래시’들이 선보일 빠른 스피드의 액션과 초능력이 다이내믹한 스크린과 음향을 자랑하는 돌비 시네마로 구현되며 관객들의 쾌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같은 날 개봉하는 ‘엘리멘탈’은 ‘애니메이션 명가’로 불리는 디즈니·픽사 표 신작으로, 불·물·공기·흙의 4원소가 공존하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열정만큼 뜨겁게 타오르는 불 ‘앰버’와 감성적인 물 ’웨이드’가 쌓아가는 특별한 우정을 그렸다. 픽사 최초의 한국계 감독 피터 손의 자전적 경험에서 탄생한 작품은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는 등 개봉 전부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형형색색으로 터지는 불꽃부터 반짝거리는 물방울까지 각 원소의 디테일을 살린 엘리먼트 시티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두 주인공의 예측 불가능한 모험을 온전한 몰입감으로 즐기고 싶은 팬이라면, 차별화된 시각적 효과와 생생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돌비 시네마에서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21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새로운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가 다중 우주의 질서를 잡기 위해 수많은 멀티버스 세계 속 다른 스파이더맨들과 손잡고 빌런과 벌이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전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 선보였던 스타일리시한 연출은 물론, 2D·3D를 오가는 독특한 작화에 더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은 돌비 비전을 통해 한층 더 섬세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태어났다. 미국을 대표하는 힙합 프로듀서 ‘메트로 부민’이 참여한 강렬한 비트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또한 공간을 가득 메우는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재생되며 차원이 다른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그리고 6월 개봉을 앞둔 이 시대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무려 15년 만에 5번째 후속작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전설적인 모험가 ‘인디아나 존스’가 운명의 다이얼을 찾기 위해 떠나는 마지막 여정을 그린 작품은 완벽 호흡을 자랑하는 해리슨 포드, 스티븐 스필버그, 존 윌리엄스의 조합에 ‘로건’, ‘포드 V 페라리’로 세련된 연출력을 입증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76회 칸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원한 ‘인디아나 존스’ 해리슨 포드가 보여줄 스펙터클한 액션과 반가운 멜로디의 웅장한 OST는 돌비 시네마에서 완성도 높은 화질과 사운드로 다시 태어나 신비한 모험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한다.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9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2020년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했으며 안성 스타필드점, 남양주 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등 총 5개의 돌비 시네마를 국내에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dolb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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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이투어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개최… 최대 8만원 할인
서울-올마이투어(대표 석영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숙소 단독 기획전과 올마이투어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올마이투어의 이번 숙박 세일 페스타는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숙소 대상으로 5만원 초과 시 사용 가능한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모든 쿠폰은 투숙일 기준 7월 14일까지 적용 가능하다.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미사용 시 재발급 받을 수 있다.올마이투어 단독 기획전도 진행한다. 소피텔 앰베서더 서울, 소노펠리체, 라마다 평창,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 50개 이상의 프리미엄 숙소로 구성된 단독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특가 기획전은 숙박 바우처를 최저가로 선구매한 후 원하는 투숙일을 여행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지정할 수 있다.또한 숙박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올마이투어 이용 고객들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어썸쿠폰팩’을 추가로 발급한다. ‘어썸쿠폰팩’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부터 최대 5만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숙박 세일 페스타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석영규 올마이투어 대표는 “유연하고 편리한 예약 시스템과 다양한 혜택을 통해 앞으로도 국내 관광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올마이투어는 코로나19가 극심하던 2020년 설립된 여행스타트업으로,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누적 예약건수 20만건, 누적 거래액 300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올마이투어 소개주식회사 올마이투어는 여행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하는 여행 스타트업으로, ‘오늘보다 더 나은 여행’을 미션으로 코로나19가 가장 극심하던 2020년 11월 설립됐다. 스테이케이션 특화 플랫폼 올마이투어닷컴은 ‘여행길에서 만난 나만의 인생숙소’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의 취향에 최적화된 숙소를 최저가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 서비스다. 또한 여행정보의 지나친 상업화와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룹챗 기반 글로벌 여행용 커뮤니티 커머스 서비스 ‘태블러/Tabller’ 앱을 론칭해 운영 중이다.웹사이트: https://www.allmy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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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판타지, 뮤지컬 ‘이상한 엄마’ 강동아트센터 개최
가족뮤지컬 ‘이상한 엄마’ 스팟영상 공개서울-재단법인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은 6월 9일~11일 사흘간 7회에 걸쳐 판타지 가족뮤지컬 ‘이상한 엄마’를 선보인다. 작가 백희나의 그림책 ‘이상한 엄마’를 원작으로 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 뮤지컬이다.◇ 세계적인 작가 ‘백희나’가 만드는 평범한 일상 속 착한 마법그림책 ‘이상한 엄마’는 비가 오는 서울, 직장에서 근무 중인 ‘호호’의 엄마에게 걸려 온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된다. 열이 심해 아이가 조퇴했다는 연락을 받은 엄마는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보지만, 누구에게도 쉽사리 연락이 닿지 않는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은 겪어봤을 상황에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도 함께 초조해진다. 바로 여기에서 ‘백희나표’ 착한 마법이 시작된다. 도움이 간절한 순간 나타난 ‘이상한 엄마’의 손길은 모든 이의 염원을 담은 따뜻한 판타지가 된다.아동문학계의 노벨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ALMA)’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 백희나의 따뜻한 위로를 담은 그림책 ‘이상한 엄마’는 2016년 출간된 해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됐으며 중앙일보, 한겨레 등 일간지 추천 미디어로 소개되는 등 작품성이 입증된 바 있다. 뮤지컬 ‘이상한 엄마’는 원작이 주는 섬세한 감동과 위트를 무대 위에 생생하게 구현해 부모와 아이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알사탕’, ‘장수탕 선녀님’에 이은 세 번째 백희나 시리즈뮤지컬 ‘이상한 엄마’는 뮤지컬 ‘알사탕’과 ‘장수탕 선녀님’에 이은 세 번째 백희나 작가 시리즈다. 해외의 다양한 도서전 및 출판 관련 수상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가인 만큼 관객들에게 큰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관객들의 기대처럼 이번 뮤지컬 ‘이상한 엄마’는 원작의 이야기에 섬세한 스토리 구성을 추가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중독성 있는 음악과 다양한 무대효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평범한 일상의 공간인 ‘집’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엉뚱하지만 귀여운 ‘이상한 엄마’의 등장으로 관객들을 전혀 다른 공간으로 안내한다. ‘호호’와 ‘이상한 엄마’가 보내는 유쾌한 하루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심우섭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어린이와 가족 관객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을 선보인다”며 “이미 인지도가 높은 백희나 작가의 작품인 만큼 공연장을 찾아 그램책과는 또 다른 매력의 노래와 춤과 함께 공연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개요· 공연명: 뮤지컬 이상한 엄마· 공연일시: 2023. 6. 9.(금) 오전 11시, 오후 2시 2023. 6. 10.(토) 오전 11시, 오후 2시/4시 2023. 6. 11.(일) 오전 11시, 오후 2시· 공연장소: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관람료: R석 6만6000원, S석 5만5000원, A석 3만3000원· 관람연령: 12개월 이상강동문화재단 소개강동문화재단은 2020년 1월 설립 이후 서울 강동구의 대표 문화공간인 강동아트센터와 강동구립도서관을 함께 운영하며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2011년 9월 개관한 강동아트센터는 공연·전시·축제·교육·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서 구민들의 문화수준을 높이고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강동구립도서관은 2007년 성내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6개의 도서관이 지역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책과 함께 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사색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강동문화재단은 ‘문화’라는 연결고리로 예술인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넓은 무대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품격있는 문화도시 강동구로 보답할 것이다. 지역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정책을 개발하고, 지속가능 경영을 실현하며 구민과 예술가 모두에서 신뢰받을 수 있도록 도약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s://www.gdfac.or.kr/web/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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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심리전시 공간 ‘4233마음센터’ 1호점 오픈
서울-멘탈헬스케어 전문기업 이지앤웰니스(대표 강민재)가 관계형 마음센터 ‘4233’을 5월 27일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브랜드 ‘4233’은 사람을 형상화한 숫자 ‘33’과 관계를 뜻하는 ‘42(사이)’가 합쳐진 것으로, ‘사람과 사람사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브랜드의 의미처럼 ‘관계’에 초점을 둔 4233마음센터는 연인 또는 부부, 친구, 가족, 직장동료 등 2인이 함께 참여해 상호간의 관계를 이해하고 심리치유적 경험을 나누는 ‘행동기반의 체험형 심리전시 공간’이다. 2인의 체험형 검사가 하나의 결과로 도출되기까지 인적 개입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일반 심리상담 영역의 심리검사와 다른 점이다.5월 초 서울 연남동에 프리 오픈한 4233마음센터는 홍대 인근 ‘이색 데이트 코스’로 빠르게 주목을 받으며, 오픈 2주 만에 5월 예약이 조기 마감됐다. 커플간 심리적 궁합을 이해하고 싶은 2030세대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큰 호응을 얻은 덕분이다.4233마음센터는 크게 2개 영역으로 나눠져 있다. 자아유형, 가치관, 관계역할, 친밀도, 취향일치도, 언어표현, 심층정서를 탐색하는 활동 영역과 상대방의 ‘마음의 방’을 감각적으로 느끼고 문서화된 결과지를 제공받는 결과 영역이다.탐색 활동과 결과 영역에서 제공되는 심리진단과 해석은 연세대학교 권수영 교수,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 리플러스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개발됐다. 고객들은 다양한 체험 속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의 성격,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관계를 이해하며 심리적 위로와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마음센터사업을 맡고 있는 멘탈케어사업본부 이린아 본부장은 “4233마음센터는 상호간의 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된 만큼 부정 정서를 낮추고, 긍정 정서를 함양하는 방향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하며 “관계 역동이 활발한 상태에서 검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현실감과 몰입감을 높일 수 있어 결과의 신뢰성과 함께 치유적인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한편 전시 체험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 예약제로 운영된다. 또한 6월 한달간은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리뷰 작성자에 한해 굿즈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시행될 예정이다.강민재 이지앤웰니스 대표는 “심리상담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고민과 어려움을 건강히 풀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4233마음센터를 론칭하게 됐다”며 “홍대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4233마음센터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지앤웰니스 소개멘탈헬스 전문기업 이지앤웰니스는 2015년 5월 창설돼 동종업계 고객사수 1위를 기록하며 국내 탑티어 멘탈헬스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지앤웰니스는 직장인 심리상담 및 힐링캠프, 워크숍 등을 포함한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과 조직심리 컨설팅(CBC), 디지털 심리치료 앱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사 임직원들의 행복을 증진시키고 고객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eznwelln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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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문화재단, 챗GPT 시대에 살아남을 교육 대안 제시한다
서울-양천문화재단이 미래 교육의 중요성과 미래 사회에 필요한 교육의 방향성을 주제로 ‘Chat GPT 시대, 그리고 살아남을 교육’ 토크콘서트를 6월 15일(목) 오후 7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양천문화재단 천동희 이사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대한민국 학부모로서 변화 중인 교육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혼란과 대비를 위해 교육 전문가들이 필요한 미래 교육 방향성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행사는 교육 토크콘서트인 만큼 ‘미래 교육 전문가’로 알려진 백다은 교사가 강사로 나선다.백다은 교사는 ‘인공지능이 현 교육 전반에 걸쳐 영향을 줄 부분과 대비책 제시’를 주제로 아이들의 행복과 전인적 성장의 중요성, 미래형 교육을 위한 혁신 방안과 ‘인공지능 시대 도래에 따른 미래 사회 대비 교육 과정과 창조적 인간’을 중심으로 미래 교육이 추구해야 창의성의 중요함과 이를 위해 학부모가 지향해야 할 가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사회 겸 두 번째 강연은 기획 전문가로 알려진 허영훈 교수가 맡는다. 허영훈 교수는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획력’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미래 교육을 대비하느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학부모에게 실질적 내용의 교육 토크콘서트를 구성했다”며 “학부모뿐 아니라 인공지능 시대의 대비를 희망하는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문화 콘텐츠 전문 회사 감엔터테인먼트의 진행으로 양천구 내 일반인 패널들과 사회자 간 토크콘서트 형식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퓨전 국악 그룹 ‘아라연’과 아이돌 그룹 N.CUS(엔쿠스) 출신이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4’ 출연 가수 서석진의 무대도 선보인다.양천문화재단 토크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6월 14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감엔터테인먼트 소개감엔터테인먼트는 융복합 문화 콘텐츠를 기획, 제작, 유통하는 회사다.웹사이트: http://www.entg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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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앤런, 조지아 와인 시음회·여행 설명회 6월 6일 개최
코카서스 야생화 여행 2019서울-인류 최초의 와인 생산국인 조지아의 와인 시음회가 여행 설명회와 함께 열린다.힐링 감성 여행과 이벤트를 기획·진행하는 하이터치 코리아(대표 김정희)의 워크앤런 사업부가 6월 6일(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조지아 와인 시음회와 여행 설명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조지아 와인 전문 수입회사인 러스코가 후원한다. 행사 장소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조지아의 대표 음식인 카차푸리 메뉴를 전문으로 하는 장농속이다. 장농속은 얼마 전부터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서울 마포구 연남동 일대의 맛집 골목인 ‘연트럴 파크’에 자리 잡은 미니 레스토랑으로, 조지아 와인을 다양하게 구비한 맛집이다.조지아는 전 세계의 와인 애호가와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인류 최초의 와인 생산국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프랑스보다 더 많은 약 530여종의 포도를 재배한다고 알려진 조지아의 와인은 투박한 황토 항아리인 크베브리에서 발효 과정을 거치므로 발효된 깊은 맛과 향이 나는 것으로 유명하다.약 8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조지아 와인은 그동안 소련 연방국이었던 그루지아의 사회주의 체제에 속해 있던 까닭에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자유주의 진영과 달리 외부 세계에 잘 알려지지 못했었다. 우리나라처럼 항아리와 발효 문화가 발달한 조지아는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주던 실크로드의 중간 기착지인 코카서스 산맥의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는 나라로, 만년설 쌓인 산들이 많다.“세계 4대 장수국가인 조지아의 청정 자연이 힐링 걷기 여행 매니아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다”고 언급한 하이터치 코리아 김정희 대표는 “그동안 주최했던 8회의 조지아 방문 경험을 통해 연령, 직업, 취향별로 다양한 일정을 맡아왔던 전문가가 조지아 여행 설명회를 진행한다”며 “이번 행사는 올 10월 개최되는 조지아 와인 페스티벌과 수도 트빌리시의 축제인 트빌리시소바에 참가하는 조지아 와인·음식 문화 기행의 설명회를 겸한 자리”라고 설명했다.조지아 와인 시음회·여행 설명회 참석자들은 러스코가 제공하는 조지아의 다양한 와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음의 기회를 갖게 된다. 여행 설명회 이후에 이어지는 깜짝 퀴즈의 정답자에게는 조지아 와인이 선물로 주어진다.와인, 카차푸리, 샐러드 등의 음식을 포함한 참석비는 5만원이며 본 행사의 참석자가 10월 5일부터 18일까지 12박 1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조지아 와인·음식 문화 기행’에 참가하면 참가비 532만원에서 12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조지아 문화 기행의 숙소는 와이너리를 갖춘 리조트를 중심으로 하며, 가정식 와이너리에서의 식사를 비롯해 킨칼리(조지아식 만두) 빚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참가 문의 등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워크앤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유선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워크앤런 소개워크앤런은 국내외 힐링 걷기 및 문화 기행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외신 기자 및 해외 거주 경험을 가진 스텝들이 진행하는 이벤트들은 탈코로나 시대의 소규모 맞춤식 행사로 알차고 만족도 높게 짜여진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문화 및 트레킹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해외 동포 및 자녀들의 한국 알기 프로젝트와 내국인 청소년들의 해외 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기획·주최한다.웹사이트: http://walknrun.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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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문화가 있는 날 페스티벌 ‘일상의 쉼,’ 개최
2023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페스티벌 ‘일상의 쉼,’ 소개 영상부산-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2023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사업 선정 프로그램 ‘일상의 쉼,’ 공연을 3일간 해운홀에서 개최한다.2023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 공연산책은 지역 밀착 맞춤형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지역의 가까운 전문 공연장 시설(문예회관)을 통한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로 문화 격차 해소 및 대국민 만족도를 증진하기 위해 특정 월의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선택해 주간 내 2회(2일) 이상 진행된다. 해운대문화회관은 5월 마지막 주 3회(3일)로 진행한다.국비 1억4000만원이 투입되는 ‘공연 산책’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전국 33곳의 문예회관이 선정됐으며, 해운대문화회관은 4000여만원의 지원을 받아 5월 29일, 31일, 6월 3일 일자별로 부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지역 예술단체와 국악 콘서트, 뮤지컬 갈라 콘서트, 영화 음악 콘서트 무대를 꾸민다.일상의 쉼, 첫 무대는 5월 29일 음악대륙 가이아(MUSIC GAIA)의 국악 콘서트 ‘춘풍도리화개야’ 공연이다. ‘아름답고 맑은 음악으로 세상을 기쁘게 한다’는 의미인 가이아(GAIA)는 예전의 대륙이 하나였다는 판게아 이론에 따라 음악을 하나의 유기체로 인식하고 세상 모든 음악은 하나이고, 그 하나에서 다양한 음악들이 나타났다는 생각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국 전통음악의 진정성을 감각적으로 담고 구성한 단체이며, 이날 공연은 가이아의 창작곡들로 다채로운 음악으로 관객과 함께 향유하고자 한다.이어 5월 31일은 부산을 대표하는 뮤지컬 단체 아트레볼루션의 뮤지컬 갈라 ‘클라이막스’ 콘서트가 개최된다.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젊은 뮤지컬 극단인 아트레볼루션은 여러 창작극으로 부산 관객들을 찾고 있으며, ‘Perform For A Full House!’을 목표로 가득 찬 객석으로 그들의 작품성과 연기력, 가창력을 증명하고, 관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대상을 담은 작품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단체다. 이날 공연은 다양한 구성의 뮤지컬 유명 넘버로 솔로, 듀엣, 합창, 군무 등의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마지막 공연은 6월 3일 진행되는 영아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영화 음악 콘서트 ‘시네마 판타지아’다. 음악을 통한 ‘소통과 창조’라는 모토를 가지고 전 세계를 무대로 관객과 소통하는 음악을 지향하는 60인의 부산 지역의 전문 연주자로 구성돼 있으며 클래식뿐 아니라 아시아 및 유럽 등 지역의 월드 뮤직, 팝, 영화 음악, 가요 등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보유한 팝 전문 오케스트라다. 한스 치머, 엔니오 모리코네, 존 윌리엄스 등 영화 음악 작곡가들의 레퍼토리로 성악과 바이올린 협연으로 무대를 구성했다.해당 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적용가로 전석 1만원에 예매가 가능하다.◇ 2023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페스티벌 ‘일상의 쉼,’ 개요△일시: 2023년 5월 29일(월) 15:00 / 5월 31일(수) 19:30 / 6월 3일(토) 17:00△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5월 29일(월) 15:00 국악 콘서트 ‘가이아의 춘풍도리화개야’출연진: 음악대륙 가이아대금 손한별, 해금 김원지, 타악 김인균, 가야금 문포근, 피리 신정현, 소리 김아름· 5월 31일(수) 19:30 뮤지컬 갈라 ‘아트레볼루션의 클라이막스 콘서트’출연진: 아트레볼루션· 6월 3일(토) 17:00 영아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시네마판타지아 영화 음악 콘서트’출연진: 영아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임준오, 소프라노 이한나, 소프라노 박현진, 테너 김준연, 바이올린 닐루△관람 연령: 8세 이상 관람가△판매 정보: 공연 전일 17:00,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예매△티켓 가격: 전석 1만원(문화가 있는 날 적용가)△티켓 할인:- 누림회원(1인 2매) 50%- 초·중·고 40%-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본인, 동반 1인) 40%- 예술인패스 40%- 20인이 상 단체 40%해운대문화회관 소개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 기계 설비와 지원 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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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으로 파고드는 힙합 정신… 국립현대무용단 ‘HIP合’ 강동아트센터 개최
국립현대무용단 ‘힙합 HIP合’ 스팟영상 공개서울-재단법인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은 5월 26일과 27일 2회에 걸쳐 국립현대무용단의 장르간 협업작품 ‘HIP合’을 선보인다. 개성 뚜렷한 3명의 젊은 안무가인 이재영, 지경민, 정철인이 각자의 ‘HIP合’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서 풀어낼 예정이다.‘힙합 정신에 대한 탐구’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3명의 안무가가 자신만의 ‘힙’을 찾아 ‘힙’함을 예술적 관점에서 탐구한 힙합을 현대무용 작품으로 선보인다. △시스템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에 대한 고찰을 담은 이재영의 ‘메커니즘’ △힙합 춤의 상하 운동성에 담긴 자연성을 풀어내는 지경민의 ‘파도’ △불완전한 상황 속 스릴을 펼쳐내는 정철인의 ‘비보호’ 등 3개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힙합’은 춤 장르로서 공연에 포함되기보다는 안무가의 작업 소재로서 존재감을 발휘한다. 이재영 안무가는 힙합 뮤지션인 ‘블루찬’과 협업하고, 지경민 안무가는 힙합 장르의 움직임을 작품에 구석구석 배치한다. 또 정철인 안무가는 힙합의 문화적 속성에서 받은 영감을 작품의 주제와 연결한다. 세 안무가 모두 현대무용 신에서 활약 중이지만, 학창시절 ‘힙합’ 춤을 경험했다는 공통점도 있다. 힙합 춤의 움직임과 힙합 문화에 대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각자의 식견을 작품에 담을 예정이다.◇ 움직임의 뼈대, 이재영만의 안무 메커니즘으로 구조화하다 | 이재영 ‘메커니즘’이재영(시나브로 가슴에 예술감독)은 움직임을 촉발하고 엮어가는 ‘구조’에 주로 탐닉하고 꾸준히 실험하는 안무가로, 이번 작품에서는 힙합 움직임의 뼈대를 해부하고 재조합한다. 몸의 관절을 일종의 ‘축’으로 인식하고, 축에서 일어나는 움직임들과 그로부터 확장·증폭되는 움직임의 가능성을 탐구하여 안무에 적용했다. 작고 단순해 보이는 관절의 움직임이 몸의 다른 부위로 전이되고, 타인과 만나 더욱 증폭되는 일련의 과정이 입체적인 무대를 완성해간다. 이재영, 권혁, 김소연, 김혜진, 변혜림, 양진영 무용수가 출연해 절제됐으나 역동적인 움직임의 화합을 연출한다. ‘메커니즘’ 작품 속 구조적인 안무와 함께, 무대 위에는 거대한 진자가 등장해 관객의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음악은 힙합 뮤지션 ‘블루찬’이 작곡해 현대무용과 힙합 음악의 환상적인 조합을 끌어낼 예정이다.◇ 몸과 몸, 그리고 몸과 악기가 함께하는 무대 | 지경민 ‘파도’지경민(고블린파티 안무가)의 ‘파도’에는 ‘HIP合’을 구성하는 세 작품 중 가장 많은 출연진이 등장해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무용수 총 9명(김승해, 남진현, 배효섭, 오진민, 안현민, 이경구, 이연주, 임성은, 장소린)이 무대에 오르며 이들과 함께 특별한 악기들도 소개된다. 등장하는 악기는 카혼과 오션드럼, 쉐이커 등 총 3종으로 모두 타악기며 소리에 자연의 느낌이 배어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오션드럼은 바다·파도 소리를 만들어내는 악기로, 실제로 동글납작하고 큰 통 안에 모래가 담겨있는 형태다. 작품에서 움직임만큼이나 음악의 사용이 중대해진 것은, 안무가 지경민의 특별한 능력 즉 작곡가로서 그의 역량이 발휘됐기 때문이다. 지경민은 ‘퀵스타’라는 활동명으로 작곡을 하는데, ‘파도’의 음악도 모두 직접 작업했다.‘파도’는 ‘힙함은 곧 자연스러움’이라는 지경민 안무가의 해석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현대무용 작품으로서 자연 그중에서도 역동적 운동성을 가진 ‘파도’를 묘사하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움직임과 소리를 사용한다. 무용수들은 혼자 또는 함께 움직이거나, 목소리를 내기도, 악기를 연주하기도 한다. 몸과 몸이 만나는 움직임들 외에 몸과 악기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장면들까지 작품 ‘파도’에서 살펴볼 수 있다.◇ 불안전한 상황 속 스릴을 위해 몸을 던지다 | 정철인 ‘비보호’파워풀한 움직임과 역동적인 무대로 팬덤을 확보한 안무가답게 정철인 안무가의 ‘비보호’에는 스릴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충돌과 넘어지기를 불사하는 무용수들의 움직임은 물론, 롱보드와 킥보드까지 등장해 자극을 더한다. 정철인 안무가와 무용수 김윤현, 류지수, 문경재, 이대호, 임현준, 주영상이 출연하며 유튜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롱보더 유지(UZ)가 함께 무대에 선다.정철인은 ‘힙합’ 문화를 탄생시킨 추동력이 ‘해방과 자유를 추구하는 정신’임에 착안해 이를 작품 ‘비보호’의 주제와 연결했다. 규칙을 해체하고 자유로 나아가려는 시도를 안무적으로 실험하고, 그 과정에서 생산되는 운동성과 쾌감을 다룰 예정이다. 쾌락적 순간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몸을 던지는 모습들과 규칙·틀에서 벗어나 해방으로 가고자 하는 의지를 작품 ‘비보호’에서 살펴볼 수 있다.안무가는 극한의 역동성과 무법 상태를 실험하는 과정에서 ‘위험하지만 예측이 불가한 상황들’을 일부러 찾아 설정하기도 했다. 마치 신호가 사라진 도로 위처럼 타인이 돌진해오기도 하고, 전동 방식으로 속도를 조절할 수 없는 롱보드가 무대를 가로지르기도 한다. 작품 속 스릴이 극대화되는 순간은 롱보드와 킥보드가 동시에 등장하는 장면으로, 현대무용과 익스트림 스포츠의 합을 살펴볼 수 있는 대목이다.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강동아트센터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객분들께 소개해드리고자 국립현대무용단의 HIP合을 선보인다”며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현대무용이지만 힙합이라는 장르와의 협업을 통한 작품이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강동문화재단 소개강동문화재단은 2020년 1월 설립 이후 서울 강동구의 대표 문화공간인 강동아트센터와 강동구립도서관을 함께 운영하며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2011년 9월 개관한 강동아트센터는 공연·전시·축제·교육·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서 구민들의 문화수준을 높이고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강동구립도서관은 2007년 성내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6개의 도서관이 지역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책과 함께 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사색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강동문화재단은 ‘문화’라는 연결고리로 예술인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넓은 무대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품격있는 문화도시 강동구로 보답할 것이다. 지역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정책을 개발하고, 지속가능 경영을 실현하며 구민과 예술가 모두에서 신뢰받을 수 있도록 도약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s://www.gdfac.or.kr/web/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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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전 세계 게이머 위한 PlayStation® Showcase 성료
서울-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이하 SIE)가 5월 25일(수) 새벽 5시 흥미진진한 콘텐츠와 인상적인 신작 그리고 놀라운 소식으로 가득 찬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PlayStation Showcase)’를 진행했다고 밝혔다.SIE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PlayStation®5, PlayStation®VR2, PC에 대응하는 다양한 신작 타이틀 및 출시 예정 타이틀을 선보이며,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질 높은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특히 이번 소프트웨어 라인업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유명 프랜차이즈의 속편도 다수 공개됐다. METAL GEAR SOLID, Biohazard와 같은 상징적인 게임 프랜차이즈와 더불어 드래곤즈 도그마, Alan Wake, 애리조나 선샤인 등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인기 프랜차이즈의 속편을 소개하며 게임 업계의 오랜 유산에도 경의를 표했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리모트 플레이로 PS5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새로운 Project Q 기기와 PlayStation 최초의 무선 이어버드를 공개했다.먼저 PlayStation Studios는 PlayStation®5 및 PC용 새로운 멀티플레이 프로젝트 3가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Haven Studios의 Fairgame$과 Firewalk Studios의 Concord(2024년 출시 예정)가 최초 공개됐으며, Arrowhead Game Studios는 큰 사랑을 받은 SF 협력 슈터 게임의 속편 Helldivers 2를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지난해 7월 SIE의 일원이 된 Bungie는 10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프로젝트의 하나로 SF 기반의 슈팅 게임 Marathon을 공개했고, 이어 10년에 걸친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빛과 어둠 시리즈의 장대한 결말이 될 확장팩 최후의 형체를 소개했다.한편 이번 쇼케이스에는 Capcom, EA, Konami, Square Enix 등 핵심 퍼블리셔와 Dreamlit Games, Devolver Digital, Giant Squid, Kepler Interactive 등 인디 개발사의 다양한 신작이 공개됐다. 곧 출시 예정인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Street Fighter 6, Final Fantasy XVI의 경우, 팬들을 위한 주요 업데이트도 소개됐다. PlayStation®VR2 타이틀의 경우 큰 인기를 끌었던 Beat Saber의 깜짝 출시 소식이 발표됐고, Synapse, 애리조나 선샤인2, Five Nights at Freddy's: Help Wanted 2, Biohazard 4 VR모드,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 등의 소식을 전하며, PlayStation®VR2에 대한 강력한 지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쇼케이스의 마무리는 올가을 PlayStation®5로 출시되는 Insomniac Games의 액션 블록버스터 게임 마블 스파이더맨 2가 장식했다. 새로운 심층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는 더 풍부하고 디테일한 세계관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플레이어가 피터 파커와 마일스 모랄레스 사이를 매끄럽게 전환해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과 크레이븐 더 헌터, 리자드 같은 흥미진진한 신규 빌런과의 대결 장면도 소개됐다.SIE는 강력한 소프트웨어 타이틀 로드맵 외에도 Wi-Fi와 리모트 플레이[2] 기능을 사용해 PS5TM 본체에 설치된 모든 호환 가능한[1]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전용 기기인 Project Q를 올해 말 출시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8인치 LCD 화면에 최대 1080p 해상도(60fps)를 지원하는 해당 기기는 PS5에서 스트리밍된 선명한 영상과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적응형 트리거와 햅틱 피드백을 포함한 DualSense™ 무선 컨트롤러의 모든 버튼과 기능이 해당 장치에 탑재돼 있다[3].PlayStation 최초의 공식 무선 이어버드도 공개됐다. 블루투스를 통한 스마트폰 연결뿐만 아니라 PS5는 물론 PC에서도 몰입감 있는 차세대 오디오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이어버드는 SIE가 개발한 새로운 무선 기술이 적용돼 무손실 오디오를 통해 고품질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SIE의 사장 겸 CEO인 Jim Ryan은 “전 세계 팬들은 놀라운 콘텐츠를 기대하고 있으며, 오늘 발표를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질 높은 게임 카탈로그를 제공하기 위한 우리의 변함없는 노력을 입증했다”며 “또 전 세계 개발 커뮤니티가 PS5의 첨단 기능을 한계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PS5의 힘과 엄청난 인기 덕분이라 생각한다. 게다가 우리는 PS VR2와 새로 공개된 Project Q와 같은 혁신적인 동급 최고의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동시에 PC, 모바일, 라이브 서비스 게임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s://www.si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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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미래를 상상한 여성 작가들의 계보 ‘여전히 미쳐 있는’ 북펀드 오픈
서울-‘다락방의 미친 여자’ 이후 40년 만에 내놓은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의 신작 ‘여전히 미쳐 있는’의 알라딘 북펀드가 시작됐다.북하우스 퍼블리셔스는 최근 온라인 서점 알라딘과 함께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의 신작 ‘여전히 미쳐 있는’ 북펀드를 열었다. 알라딘 북펀드는 ‘좋은 책에 투자하는 당신의 안목’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책의 후원자들을 모으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같은 저자들의 책 ‘다락방의 미친 여자’ 역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다락방의 미친 여자’ 북펀드는 인문서로는 드물게도 목표 금액의 1000% 이상을 달성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세기 여성 작가에서 현대 여성 작가로… 40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온 두 거장의 후기 대표작‘여전히 미쳐 있는’은 페미니즘 비평의 시대를 연 최초의 책 ‘다락방의 미친 여자’의 저자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가 ‘다락방의 미친 여자’ 출간 후 40여 년 만에 선보인 신작이다. 평생 ‘여성의 글쓰기’라는 주제에 천착해온 두 저자는 전작에서 19세기 여성 작가들을 분석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무대를 현대, 즉 1950년부터 2020년까지의 세계로 옮겨와 우리 시대 여성 작가들을 꼼꼼하게 조명한다. 저자들은 이 70년 동안의 시간을 ‘여성 작가들의 삶과 글’, ‘함께하고 경합한 여성 활동가들’, ‘여성 문학과 페미니즘 정치의 교차’ 등의 키워드로 재구성해내면서 열정적인 분노를 강력한 글쓰기와 운동으로 승화시킨 여성들을 호명하고 분석한다.◇ ‘미친 여자’에 환호하던 그 여성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불안과 낙관, 분노와 갈망에 사로잡힌 여성들을 추적하다1979년 ‘다락방의 미친 여자’ 출간을 환호했던 그때 그 많은 여성들에게, 그때부터 지금까지,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는 그사이 여성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여성들의 삶과 꿈, 희망과 절망에 대해 점검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생각해 지체 없이 이 책의 집필에 착수했다. 2016년 ‘페미니즘 리부트’ 현상이 저자들에게 불을 붙였던 것이다. 5년 간의 집필 끝에 출간된 이 책은 문단에서 활동한 여성 작가들을 중심으로 여성 활동가, 페미니즘 연구자들의 삶과 작품까지 아우르며, 현재의 시간을 살아냈던 (때로는 버티고 견뎌냈던) 카리스마 넘치는 대표적 인물들을 호명한다.◇ 실비아 플라스부터 리베카 솔닛까지… 기억해야 할 여성들을 엮어낸, 사랑스러운 걸작이 책에서 두 저자는 실비아 플라스, 에이드리언 리치, 수전 손택, 오드리 로드, 존 디디온 등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고 공동체를 발견했던 여성 작가들을 불러들이고, 어슐러 르 귄,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맥신 홍 킹스턴, 토니 모리슨, 앨리스 워커, 앨리슨 벡델, 퍼트리샤 록우드 등 주목할 만한 작가들의 주요 작품들을 시의적이고 날카롭게 독해해내며 글로리아 스타이넘, 앤드리아 드워킨, 글로리아 안살두아, 이브 코소프스키 세지윅, 주디스 버틀러 같은 활동가 및 이론가들을 경유해 문학과 정치가 중첩된 페미니즘의 지형을 살핀다.이와 함께 페미니즘이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보수적인 여론의 썰물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아 2016년 이후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됐는지, 그리고 그 기간 동안 여성들의 분노가 어떻게 계속해서 세상에 표출됐는지를 추적한다. 두 저자는 600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을 통해 우리 시대의 페미니즘 사상을 선명하고 생생한 맥락에 놓는, 종합적인 작업을 해냈다.후원 금액은 2만9700원(정가 3만3000원)이며, 펀딩 마감은 6월 8일까지다. 책은 6월 26일 정식 출간된다. 북펀드에 참여한 후원자들은 (원할 경우) 초판 내지에 이름이 기록된다.북하우스퍼블리셔스 소개북하우스퍼블리셔스는 인문·사회과학·예술·문학.실용·자연과학 등 다양한 성격의 도서 1000여종을 출판한 종합 출판사다. 1997년 설립됐으며 책을 통한 성장, 도전, 자유를 추구해왔다. 감각적이면서도 인문학적인 통찰을 선보인 인문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다수의 비소설 베스트셀러를 펴냈다.웹사이트: http://www.bookhou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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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타고 체코 자유여행… 카모아가 알려주는 현지 운전 수칙
서울-본격적인 여행 성수기를 맞아 유럽 등 장거리 해외 여행지를 찾는 한국인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신혼여행 수요가 많은 5월, 동유럽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체코에 대한 관심도 높다.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가 체코 렌터카 여행 시 알아야 할 현지 운전 수칙을 꼽았다.먼저 트램을 주의해야 한다. 트램은 체코 프라하 등 도심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된다. 트램은 보통 도로 중앙에 위치해 있어 교차로 등에서 좌회전을 하려면 트램 차선에 진입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체코는 좌회전이 대부분 비보호로 이뤄지기 때문에 좌회전 시 반대편 차량은 물론 트램이 뒤따라 오고 있지는 않은 지도 잘 확인해야 한다.좌회전이 비보호로 이뤄지는 것과 다르게 우회전은 대부분 별도 신호가 존재한다. 적신호 시 우회전은 금지되기 때문에 우측 화살표 신호가 표시되는 것을 잘 확인해야 한다.또한 주간에도 전조등을 켜고 주행해야 한다는 점을 숙지해야 한다. 위반 시 벌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차량을 인수할 때 전조등이 자동으로 켜지는 옵션인지 아닌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은 차량 내 귀중품을 둬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체코에서는 차량 내 물건 절도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자동차 유리를 깨고 물건을 훔쳐가기 때문에 차량 밖에서 창문을 통해 물건이 보이도록 두는 것은 금물이다. 꼭 차량에 물건을 놔둬야 한다면 보이지 않는 트렁크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한편 카모아는 체코 프라하 국제공항의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라모, 식스트 등 글로벌 유명 렌터카 업체들이 입점해 있어 소형부터 승합차까지 다양한 차량 정보를 한국어로 비교해 보고 예약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국내 결제 수단을 통해 원화로 간편한 차량 예약도 가능하다. 대인 대물 보험이 적용된 차량을 노출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고, 앱을 통해 취소 환불이 용이한 현장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카모아는 유럽 여행에서 차량이 있다면 기차 등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더 다양한 곳을 둘러볼 수 있다는 점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한국인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카모아를 통해 중세 유럽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체코에서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팀오투 소개팀오투는 차량 공유, 차량 대여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설립된 모빌리티 전문 IT 기업이다. 2015년 설립됐으며 2018년 글로벌 렌터카 예약 플랫폼 ‘카모아’를 출시했다. 카모아는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렌터카 업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 서울과 제주도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더 다양한 규모의 국내외 렌터카 업체 및 글로벌 여행 예약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차량 선택지와 지역 커버리지를 넓히고 있다. 카모아는 국내 590여개, 해외 100여개 렌터카 업체 및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 제휴해 실시간 가격비교 및 차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국내 렌터카 플랫폼 최초로 괌과 사이판에 진출한 카모아는 2022년부터 미국 LA와 하와이, 일본에 이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태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으며 현재는 유럽 국가까지 진출했다.웹사이트: http://carmo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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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꽃과 디지털이 융합된 플라워 파크 ‘하나비요리’ 소개
서울-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박력 있는 어트랙션과 수영장, 겨울의 일루미네이션 등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요미우리랜드(よみうりランド)’에 인접한 플라워 파크인 ‘하나비요리(HANA·BIYORI)’를 소개했다.‘일본정원(日本庭園)’ 안에 위치한 하나비요리는 화사한 꽃과 식물들로 둘러싸인 1500평방미터의 온실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 아트쇼를 비롯해 꽃향기와 색감을 몸소 체험하는 워크숍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한 시설이다.◇ 꽃과 디지털의 융합 ‘플라워 파크’아름답게 피어난 꽃들로 가득한 온실 안으로 들어가면 별천지에 발을 들인 것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관동(関東) 지역 최대 규모인 300개 이상의 ‘플라워 샹들리에’가 더해져 플라워 파크로는 처음으로 일본에서 시도된 꽃과 함께하는 상설 ‘디지털 아트쇼’가 특히 압권이다. 온실 전체가 어두워지면서 쇼가 시작되면 꽃 속을 새들이 춤추며 꽃잎이 흩날리는 등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환상적인 아트의 세계에 빠져든다.◇ 초록빛으로 둘러싸인 카페와 귀여운 수달햇살이 드리우는 온실의 한편에 마련된 스페이스의 천장에는 플라워 샹들리에가, 옆에는 오키나와의 물고기가 헤엄치는 폭 8m의 수조가 설치돼 있어서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자연으로 둘러싸여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관내의 스타벅스 간판이 싱그러운 초록빛의 식물로 되어 있는 색다른 풍경도 볼거리 중 하나다.또한 온실 안에는 특유의 귀여움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은 발톱 수달’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돼 있어 스태프의 설명과 함께 먹이주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먹이주기 체험은 토·일요일 및 공휴일 한정으로 진행되며 별도 요금 부과). 기념품 숍에서는 하나비요리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작은 발톱 수달을 모티브로 한 장난감과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어 기념으로 구입하는 것도 추천한다.◇ 첨단 기술과 전통의 조화‘일본정원’ 내에는 교토에서 옮겨온 ‘성문(聖門)’과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불상 등이 세워져 있어 최첨단 기술이 투영된 온실과의 대조가 인상적이다. 하나비요리에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첨단 기술과 일본 문화의 융합 또한 즐길 수 있다.도쿄관광한국사무소 소개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며,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다양한 즐거움을 약속하는 도시, 도쿄의 새로운 관광정보를 전달하고 있다.하나비요리 홈페이지: https://www.yomiuriland.com/hanabiy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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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고 찾아오는 일상에서 만나는 릴레이 전시, 느루문화예술단 ‘오래도록 느루아트 시즌3’
서울-서울시 비영리 민간단체 느루문화예술단이 청년 예술가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릴레이 전시 프로젝트 ‘오래도록 느루아트 시즌3’를 이어간다.올해로 3년 차를 맞는 오래도록 느루아트는 청년 예술가(만 19~39세)들을 대상으로 5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공모전을 개최, 작가 4명을 선정해 9월부터 2024년 4월까지 릴레이 형식의 개인전을 선보일 계획이다.이번 시즌은 전시 장소부터 설치 철수까지 전시 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함은 물론 스튜디오쌤 후원으로 참여 아티스트의 프로필 촬영을 무료로 제공하며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각 전시는 양재시민의숲 문화 공간 ‘페페로미’와 함께 방화동에 있는 ‘서울홍치과의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에 따라 일상과 문화를 연결해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올해 느루문화예술단 이사로 선임된 서울홍치과의원 홍정민 대표원장은 “평소 현대미술에 관심이 많아 청년 예술가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청년 예술가들에게는 창작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발표 공간의 기회가 되고, 병원을 찾은 분들에게는 일상 공간에서 예술 작품을 자연스럽게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nueru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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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목동청소년센터, 양천구 주민을 위한 ‘WAWA착한마을축제’ 개최
서울-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재영)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센터 후문 일대에서 ‘WAWA착한마을축제’를 5월 20일(토) 개최한다.또한 센터는 안전한 청소년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안전체계를 구축하고자 청소년활동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완료해 보다 안전하게 축제를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WAWA착한마을축제에는 총 12개의 체험부스로 레이저 각인기를 활용한 ID 카드 만들기, 청소년 도박 예방 캠페인,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함께하는 페이스페인팅, 부직포 에코백 꾸미기, 팬시우드 꾸미기, 서남권역 청소년코디네이터 부스, 우리가족 마음건강프로젝트, 환경보호 텀블러데코, 아이싱쿠키체험, 세계스카우트 잼버리홍보, 3D펜체험, 푸드트럭 등을 운영한다.체험부스를 8개 이상 체험 완료한 후 운영부스에서 교환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며 1등 상품으로는 20만원 상당의 레고, 2등 상품으로는 미니카메라, 3등상품으로는 귀여운 미니인형이 증정될 예정이다.시립목동청소년센터 이재영 관장은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지역연계 활성화를 이번 축제를 통해 이뤄내고 양천구 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청소년센터가 지역사회 속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에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WAWA착한마을축제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소년사업팀으로 문의가 가능하다.시립목동청소년센터 소개시립목동청소년센터(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43)는 1988년 대한불교조계종유지재단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설립된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사업, 생활스포츠, 평생교육 등 다양한 사업운영과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여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aw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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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로 돌아온 ‘환혼: 빛과 그림자’ 5월 19일 티켓 오픈
서울-디자인실버피쉬는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의 미디어아트 전시 티켓 예매가 5월 19일 피버(feve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된다고 밝혔다.환혼: 빛과 그림자는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몰입형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시킨 전시다. 공간·미디어 전시 기업 디자인실버피쉬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의 첫 협업으로 탄생한 미디어 아트 환혼: 빛과 그림자는 홀로그램, 빛과 그래픽 등을 통한 10여 개의 테마별 체험 시나리오를 제공, 관람객들에게 드라마 실제 주인공이 된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 때문에 운명이 뒤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성장해 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인 환혼: 빛과 그림자는 방영 당시 넷플릭스 대한민국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홍경태 디자인실버피쉬 대표는 “드라마를 본 관람객이라면 환혼의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았더라도 미디어 아트로 구현한 미지의 공간과 술법을 경험하며 신비로운 미디어 연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드라마 세계관과 몰입형 콘텐츠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디자인실버피쉬는 국내외 메이저 기업의 다양한 협업 전시를 기획·제작해 왔으며 ‘딜라이트 서울’, ‘한국의 신비로운 12가지 이야기’ 등 화제의 미디어 아트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환혼: 빛과 그림자 전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5월 19일 오후 4시부터 피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시는 광화문에 있는 갤러리 광화에서 6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한편 전시 티켓 독점 배급사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는 문화 접근성을 확장한다는 미션 아래 지역별 아티스트,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흥행 중인 캔들라이트 콘서트의 제작사로 더 친숙하다. 피버는 2022년 9월 서울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수원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마드리드 왕립 오페라 극장과 협업해 제작한 정열적 플라멩코 공연 ‘어센틱 플라멩코’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다.디자인실버피쉬(Design Silver Fish Co., LTD.) 소개디자인실버피쉬는 1998년 시작한 공간·미디어 연출 기업이다. 코엑스 G20 기념관장, SM타운, 도쿄 스카이타워,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K-pop 전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 등 삼성, SM엔터테인먼트, SBS, 소니코리아, 나이키 코리아 등 브랜딩 경험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 전시를 선보여왔다. 최근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한 문화 전시로 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디자인실버피쉬의 첫 문화 전시이자 이번 전시의 모태가 되는 ‘딜라이트 시리즈’는 가상 현실, 증강 현실, 홀로그램 등의 기법을 활용해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을 미디어 아트로 재구성하며 관객들에게 생생한 경험을 선사했다. 관객 20만 명 이상, 티켓 매출액 30억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뉴욕, 워싱턴, 멕시코, 두바이 등에서 성공적으로 전시를 개최했다. 2023년 9월 런던에서 대규모 전시를 오픈 예정이다.스튜디오드래곤(STUDIO DRAGON) 소개글로벌 No.1 라이프 스타일 크리에이터 CJ ENM의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은 K-DRAMA를 리딩하는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스튜디오이자, 무궁무진한 이야기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는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이다. 3613여 에피소드에 달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IP 207편을 소유하고 있으며, 8개의 드라마 스튜디오 자회사 관계사와 한국의 A-list 작가·감독·프로듀서 등으로 구성된 304명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현재 150편이 넘는 드라마를 기획하고, 연간 35여 편 이상을 제작해 200개 이상 국가에 유통하고 있다. 아시아 드라마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에 랭크된 ‘스위트홈’을 시작으로 ‘더 글로리’, ‘일타 스캔들’, ‘슈룹’, ‘작은 아씨들’, ‘환혼 1, 2’,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여러 작품이 랭크됐으며 칸시리즈(Canneseries), 국제 에미상(International Emmy Awards) 등 각종 국제 행사에 초청, 노미네이션되며 세계 곳곳에 K-DRAMA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있다.fever 소개2014년 설립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 Labs, Inc.)는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큐레이션 정보를 제공하는 유니콘 기업이다.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확장한다”는 미션에 기반해 2014년부터 전 세계 백만명의 사람에게 도시 속 새로운 경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피버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입체형 전시회나 참여형 연극, 이색 축제, 분자 칵테일 팝업에 이르기까지 독특하고 다양한 지역 이벤트, 문화 활동, 레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창작자와 프로그램 기획자들은 플랫폼이 제공하는 사용자 데이터와 큐레이션 기술을 통해 전 세계로 수월하게 확장할 수 있다. 피버는 2022년 초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성장투자펀드에서 투자금 2억2700만달러를 유치했다. 현 기업 가치는 1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다.웹사이트: https://feverup.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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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23 씨네페미니즘학교’ 개강
서울-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3. 08. 24~08. 30/집행위원장 이숙경)가 여성주의 시각을 바탕으로 영화 비평의 깊이를 더해 줄 ‘2023 씨네페미니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씨네페미니즘학교’는 영화와 대중문화를 여성주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평등에 대한 공감을 형성하는 자리로, 2012년부터 시작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주요 사업이다. 해마다 주제를 선정해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선보이는데, 매해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올해는 2가지 주제를 강좌의 특성에 맞춰 운영하는데, 대중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주제로 이야기하는 ‘열린강좌’와 심도 있게 주제를 탐구하는 ‘집중강좌’로 각 분야를 대표하는 강사진으로 총 9개의 강의를 준비했다.먼저 ‘열린강좌’는 문화 콘텐츠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해 ‘이토록 까다로운 로맨스’란 주제로 논의한다. 영화부터 드라마, 버라이어티 쇼까지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를 살펴보면서, 여성학으로 본 로맨스, 스크린과 모니터 속 연애의 형상, SF가 상상하는 새로운 사랑의 형태까지 각계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각도로 연애를 다뤄본다. 강연자로는 허윤 교수, 오세연 감독, 김신현경 교수, 정보라 작가, 염문경 감독 겸 배우, 차한비 기자가 나서며, 5월 31일(수)부터 6월 28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CGV 명동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사전 신청으로 강좌별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무료 강좌로 5월 16일(화) 오전 10시부터 서울여성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다음으로 밀도 있고 세밀하게 주제를 바라보는 ‘집중강좌’는 ‘여성주의로 다시 쓰는 세계영화사’를 이야기한다. 최근 여성 영화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만큼 여성 영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기존의 영화사를 여성주의적으로 재독해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데, 페미니스트 영화 연구자 및 비평가의 시각으로 여성영화사의 핵심 쟁점들을 소개한다. 나아가 제르맨 뒬락, 차학경 등 묵묵히 선구자로 역사를 기록한 영화인들도 되돌아본다. 신은실 영화평론가, 배주연 영화연구자, 황미요조 영화연구자, 권은선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며, 7월 5일(수)부터 7월 26일(수)까지 매주 토즈 신촌비즈센터에서 진행된다. ‘집중강좌’는 강좌별로 1만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6월 13일(화) 오전 10시부터 서울여성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강좌별 선착순 최대 50명씩 신청할 수 있다.영화 콘텐츠와 페미니즘 비평을 접목한 ‘2023 씨네페미니즘학교’의 강좌 시간표 및 수강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기획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8월 24일(목)부터 8월 30일(수)까지 7일간 개최된다.서울국제여성영화제 소개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국내 최고,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여성영화제다. 2022년 기준 총 24회의 영화제를 개최하며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세계여성영화인 네트워크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여성영화 아카이브 운영, 여성주의 교육 프로그램 및 작품 제작지원 등 상시 사업을 통해 영상 산업에서의 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iwf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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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보예술단, 고전 오페라 ‘양축 - 열여덟 번의 이별’로 공식 내한 공연 시작
대구-닝보예술단은 중국 닝보의 활기와 진심을 담은 고전 오페라 ‘양축 - 열여덟 번의 이별’ 공연으로 공식 내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닝보예술단의 공연은 ‘2023 파워풀 대구페스티벌’ 네 개 무대에서 열렸으며, 14일 오후 3시 30분(현지 시간)에는 거리를 무대 삼아 시민을 관객으로 초대해 도시의 화려함을 최대로 고조시켰다.닝보예술단은 대구에서 총 네 개의 공연을 선보였다. 2022 글로벌 탤런트 쇼 참가자인 중국 전통 인형극의 계승자는 순간적으로 여러 가지 색과 이미지로 얼굴을 변화시키는 페이스 체인징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또 이 배우는 전통적인 공연 외에도 새로운 인형 레슬링 루틴도 선보였다. 관객들은 어설프지만, 귀여운 인형 캐릭터에 매료됐다.가장 창의적이었던 공연은 작곡과 노래, 사회, 그림, 서예를 전문으로 하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왕핑이 펼쳐진 두루마리에 ‘좋은 관계, 문학과 예절에 대한 지식’이라는 아름다운 소원을 적은 서예쇼 ‘좋은 달(원제: 花好月圆·화호월원)’이었다.이후 이어진 예술단 연주자 쉬양양의 서정적이고 경쾌한 ‘재스민꽃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연주를 통해 음악과 서예 모두에서 중국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 관객의 감탄을 자아냈다.또 많은 관객이 중국 매듭, 중국 운세 문자, 중국 부채 등 아름다운 선물을 받았다. 이 선물은 중국 문화의 미학을 구현한 왕핑의 그림과 서예로 만들어졌다.닝보예술단의 배우 가운데 한 명인 천율은 “관객들의 열광적인 모습을 통해 진심 어린 우정을 나눴으며, 이와 동시에 닝보예술단의 멤버들을 선보이기 위한 멋진 공연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닝보예술단은 이번 한국 방문이 네 번째로, 5월 15일에는 닝보예술단이 또 다른 우호 교류 도시인 순천에서 개최되는 2023년 순천국제정원박람회(국가기념일)에 참가해 더 많은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닝보도시미디어 소개닝보도시미디어(Ningbo City Media Co., Ltd.)는 2015년 설립됐다. 닝보도시미디어는 중국 닝보시에서 가장 많은 지면 매체 유통량을 자랑하며, 뉴미디어 독자의 높은 관심을 받는 주류 미디어 플랫폼이다. 닝보관광을 중점으로 해양 문화, 민속 문화, 음식 문화 등 닝보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nbwb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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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예술사관학교 비가나스쿨, 바이올린 레슨 AI 챗봇 ‘비가나’ 출시
바이올린 기본기 레슨 시리즈서울-이제 바이올린 레슨도 개인 맞춤형 인공지능(AI) 챗봇 시대가 됐다.바이올린예술사관학교 비가나스쿨(대표 이나겸)은 바이올린 셀프 레슨용 AI 챗봇 ‘비가나’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현재 베타 버전으로 공개된 AI 챗봇 ‘비가나’는 바이올린을 배우려는 학생들을 위한 AI 상담 서비스다. 레슨 노하우 5000개 이상을 보유한 지능형 챗봇이 시간 제약없이 바이올린에 관한 어떤 질문을 던져도 마치 전문 레슨 티처와 실제 대화하듯 핵심적 답변을 제공한다.‘비가나’를 개발한 비가나스쿨은 ‘천재성을 깨우는 바이올린’이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설립된 바이올린예술사관학교로,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연주 실력이 향상되는 교육에 집중해왔다. 화려한 스킬이 아닌 개인의 타고난 잠재력을 깨우는 멘털 관리법을 교육에 적용해 바이올린 입시 합격률 97%, 전공·비전공자 포함 4000명 이상의 제자 육성, 3000건 이상의 연주 기획이라는 성과를 내고 있다.24년 차 경력의 바이올리니스트 겸 바이올린 교육자인 이나겸 비가나스쿨 대표는 118년 전통의 줄리어드 음대 엘리트 코스를 밟고 국제적 영향력을 가진 청두 심포니에서 활동하고 있다. ‘비가나’는 그동안 이나겸 대표의 1:1 개인 밀착 레슨 지도 경험을 응축해 바이올린을 배우려는 학생을 위해 개발됐다. 바이올린을 시작하거나 잘 연주하고 싶지만 질문을 어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하는 학생과 부모님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했다.이렇게 개발된 ‘비가나’는 이나겸 대표와 비가나스쿨의 바이올린 교육 노하우가 공개돼 있는 바이올린 온라인 레슨 커뮤니티 ‘바이올린예술사관학교’의 네이버 카페 및 카카오톡 채널 내 빅데이터에 기반하고 있어 답변이 생생하고 다채로우며 정교하다.분야 또한 바이올린 입시 준비부터 자세 교정, 멘털 관리, 연주 기초, 연습·연주 방법 등에 이르기까지 방대하다. “바이올린 기본자세 좀 알려주세요”, “비브라토 배우는 시기”, “바이올린 감정 표현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바이올린 입시 준비 뭐부터 해야 할까요”, ”오랫동안 해온 바이올린을 포기하고 싶을 때“, ”바이올리니스트 멘털 관리법" 등 어떤 질문에도 빠르고 세심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챗봇이 답변하지 못하는 경우 상담원과 채팅도 가능하다.이나겸 대표는 “AI 챗봇 ‘비가나’는 누구나 바이올린에 대해 쉽게 질문하고 알짜 레슨 정보를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꾸준히 질문하고 적용할수록 아이들은 빠르고 정확한 실력 향상으로 스스로의 무한한 잠재력에 놀라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나겸 대표는 이어 “바이올린 레슨은 비싸고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자 한다”며 “국내 최고의 바이올린 학습 플랫폼을 목표로 ‘비가나’의 성능 고도화·지능화를 통해 더 다양한 질문에 대응하고, 유학을 떠나지 않아도 세계적 수준의 레슨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레벨업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비가나스쿨의 AI 챗봇 ‘비가나’는 카카오톡 채널 ‘바이올린예술사관학교 비가나스쿨’을 추가해 1:1 채팅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바이올린예술사관학교 비가나스쿨 이나겸 대표 소개아이들에게 내재한 천재성을 깨우는 음악 교육에 집중해왔다. 선화예중, 선화예고, 이화여대를 거쳐 세계 톱 음악학교인 118년 전통의 줄리어드 음대 최초로 아시안 캠퍼스 톈진 줄리어드 음대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평생 한길만 걸어온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바이올린 레슨 티처다. 지금까지 4000여명의 학생을 배출했다.저서로 자기계발서 ‘위기에 대처하는 나 찾기의 힘 : 나를 조각하는 5가지 방법’이 있으며, 유튜브 채널 ‘비가나스쿨’의 유튜버 강사이자 네이버 인플루언서(연주자)이기도 하다. 동영상 ‘바이올린 기본기 시리즈’는 조회수 2만회를 넘어섰다. 2023년부터는 국제적 영향력을 가진 청두 심포니단원으로 활동 중이다.비가나스쿨 소개비가나스쿨은 바이올린예술사관학교답게 최고 버전의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을 목표로 한다. 비가나스쿨은 음악 교육 노하우 전수와 정확한 기술 코칭에 기반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레슨이 100% 보장된다. 유학을 떠나려는 학생들에게는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하지만, 꼭 유학을 가지 않아도 엘리트 코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걸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023년부터는 글로벌예술가협회 창단을 통해 각국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레슨 교육 수준을 끊임없이 레벨업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erumgam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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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사랑의 헌혈증 전달
- 서울-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는 지난 9일 소아암 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증 기부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직원들이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이뤄졌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축산물의 위생안전성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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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만나는 국토교통의 미래기술’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 서울-미래 선도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이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B홀에서 개최된다.스마트건설단이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선보인 사족보행 로봇개. 위험요소가 많은 건축현장에 투입돼 사람 대신 고정밀 3차원 접근데이터를 원격수집할 수 있다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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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스파크, 인간 뉴런을 사용한 최초 바이오 컴퓨팅용 원격 연구 플랫폼 출시
- 브베, 스위스-스위스의 선구적인 바이오 컴퓨팅 스타트업인 파이널스파크(FinalSpark)가 전 세계 연구자들이 체외 생물학적 뉴런을 원격으로 실험할 수 있는 최초의 온라인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16개의 인간 뇌 오가노이드(organoids)에 24시간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세계 최초의 리빙 프로세서(living processor) 개발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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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 18일 개최… 간절곶 바닷가에서 펼쳐치는 음악 축제
- 2024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울산-‘2024년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 해맞이 장소 야외무대에서 5월 18일(토)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개최된다.울산재즈페스티벌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과 높은 수준을 갖춘 국제 재즈 축제로, 올해로 제25회를 맞이했다. 울산의 멋진 바닷가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