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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축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대폭 강화
청소년 낭독 공연 ‘거울세계’ 라이브 공연서울-10월 16일(일)부터 24일(월)까지 대학로 민송아트홀 1관, 2관에서 동시 진행된 ‘제7회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축제’(이하 제7회 청공축제)가 지난해까지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제7회 청공축제에서는 올 3~4월 청소년 스토리 공모전을 열어 ‘거울 속 나의 모습이 현실 세계로 넘어오기 위해 나의 존재를 위협한다’는 놀라운 상상력을 담아낸 서지효(18) 작가의 ‘거울세계’를 우수작으로 선정하고, 5월~7월 전문가 멘토와 함께 각색 작업을 진행해 8월~10월 김예나(19), 김희나(17), 류종국(17), 차승민(17), 최고은(16) 청소년 배우들과 함께 연습을 진행해 10월 22일(토) 오후 3시 민송아트홀 2관에서 완성도 높은 낭독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이번 공연에는 ‘극단 화성에서 본 지구’ 상임 연출 장항석 연출가가 각색·연출을 맡았고 무대, 조명, 음향 전문 스태프가 함께 참여해 처음 무대에 서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을 불어넣어 주었고, 공연예술 창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 줬다.이 밖에도 ‘청소년 평가단’ 7인이 청공축제 경연작 5편을 심사해 ‘청소년 선정 최고의 작품상’을 선정했고, ‘청소년 톡톡톡 토크쇼’에 참여해 솔직하고, 발랄하고, 유쾌하게 작품을 분석하고, 청소년 입장에서 축제 발전의 방향성을 이야기했다.그리고 마로니에 야외무대에서는 10월 20일(목) 오후 3시 30분, 5시 청소년 치어리딩팀 ‘치이리터스’의 화려하고 멋진 치어리딩 공연도 진행됐다.청공축제를 주최하는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사회적협동조합 담당자는 “2022년에는 이렇게 다양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양질의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작품을 엄선해 축제의 질적인 성장과 양적인 성장을 동시에 이뤄냈다”며 “청공축제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사회적협동조합 개요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사회적협동조합은 청소년극을 창작·공연하는 전문 예술단체들이 결성한 협동조합으로,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을 통해 청소년들과 다양한 세대가 함께 만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에서 예술적 경험을 공유하며 미래를 꿈꾸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 청소년극 누리축제(전국)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공연예술 단체 간 협업으로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hunggo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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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다르미가틈’, 두 번째 시리즈로 ‘너나들이’ 선봬
공연 ‘다르미가틈’, 두 번째 시리즈 동영상서울-공연기획사 아투즈컴퍼니는 11월 9일, 성수아트홀에서 ‘너나들이’라는 주제로 ‘다르미가틈’ 공연의 두 번째 시리즈를 개최한다.‘다르미가틈’은 초연에서 다양한 장르의 예술간 경계를 허무는 가능성을 선보임과 동시에 클래식 음악을 현대식으로 재구성해 기획력을 인정받았으며 결과적으로 매진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두 번째 시리즈인 ‘너나들이’에서는 이에 더해 다양한 음악 레퍼토리와 탄탄한 스토리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다르미가틈’은 이번 공연의 주제이자 ‘허물없이 말을 건네는 편한 사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인 ‘너나들이’ 창작곡을 첫 공개 한다.‘Matthew 이지훈 Pellegrino’ 작곡의 ‘너나들이’는 플루트와 대금, 그리고 피아노의 리드미컬한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관객들과 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된다. 더불어 클래식과 국악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현대와 고전을 넘나드는 현대 작곡가의 유니크한 편곡은 관객들의 예술적 감각을 상기시킨다.또 다른 예술로는 ‘마임’을 만나볼 수 있다. 움직임이 주는 언어를 통해 우리는 외국인과 내국인, 노년층과 청년층 등 남녀노소 차별 없이 예술 속에서 자유롭게 소통한다. 각 곡의 특성에 맞는 스토리를 마임으로 표현해 관객들은 풍성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클래식 악기와 국악기의 조화, 그리고 무대디자인까지 다양한 예술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다르미가틈’은 지난해 아르코 청년 예술가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으로 선정돼 비전을 이어 나간다.아투즈컴퍼니는 ‘다르미가틈’은 음악 외 다른 예술과의 협업을 꾸준히 이어 나가 비주얼아트, 조각, 현대무용, 쉐도우아트 등 결합을 시도해 ‘다름’이라는 벽을 허물어 진정한 ‘예술간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공연 다르미가틈 - 두 번째 이야기 너나들이는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아투즈컴퍼니 개요아투즈컴퍼니는 클래식 음악은 물론 기타 장르의 공연을 기획, 프로듀싱하는 회사로써 즐거움을 목표로, 진정성 있는 공연을 만드는 회사이다. 문화로 소통하고 기쁨을 나누는 공연을 창출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s://www.instagram.com/artuz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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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2022 전라남도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전 ‘STREET NAMDO FIGHTER’ 개최
제7회 2022 전라남도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전 Street namdo fighter 나주-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사무국 다산미술관은 전남 예술교류협력 활성화 차원에서 제7회 2022 전라남도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전(展) ‘STREET NAMDO FIGHTER’를 11월 2일(수)부터 11월 10일(목)까지 나주 빛가람 전망대에서 개최한다. 빛가람 전망대는 함께 조성된 중앙호수공원과 자연이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협회는 새로운 예술세계를 개척, 지역 문화단체로서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협회의 가치 창출 목적으로 각 기관의 소장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우리 지역 문화 예술의 맥을 전승, 이를 향유하고 후세들에게 더욱 풍요롭고 창의적인 아름다움을 전하며 타 시도와의 원활한 상호 교류 협력으로 점차 남도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제7회 ‘STREET NAMDO FIGHTER’ 전시는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회원관들의 주옥같은 소장 작품을 중심으로 지역 공공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를 촉진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따라서 코로나19(COVID-19)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한 위축된 도민의 정서 함양에 일조해 남도의 문화예술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사단법인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는 김재원 회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박물관·미술관 진흥법에 의한 등록 기관 단체이다. 협회는 국립나주박물관과 국립해양유물전시 등 국립·시립·공립·사립 등 전남을 중심으로 매년 확장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42개관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전시 개요전시명: 제7회 2022 전라남도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展 ‘STREET NAMDO FIGHTER’주최/주관: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후원: 전라남도전시 기획: 다산미술관전시 기간: 2022년 11월 2일(수)~11월 10일(목)전시 장소: 나주 빛가람 전망대관람 시간: 09:00~21:00참여: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42개 회원관 소장 작품빛가람 전망대 개요나주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우뚝 선 빛가람전망대는 혁신도시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빛가람전망대와 함께 조성된 중앙호수공원과 다양한 체험시설 등이 있어 찾아오는 관광객에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들어주고 있다. 빛가람전망대는 전시동과 전망대로 이뤄져 있으며, 전시동은 혁신도시전시관과 기획전시실, 북카페 등이 있고 총 5층으로 이뤄져 있다.다산미술관 개요전남 화순군에 있는 다산미술관은 2006년 개관한 화순군 최초의 사립 미술관이다. 2001년 고 이판석 관장이 남도의 예술혼과 마을 공동체 문화예술 교육, 무료 서비스 실천을 목표로 설립했다.웹사이트: http://www.dasan-ar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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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비르투오소와 국립국악관현악단이 만나다”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II ‘역동과 동력’ 공연
2022-2023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Ⅱ ‘역동과 동력’ 서울-국립극장 전속 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이 관현악시리즈Ⅱ ‘역동과 동력’을 11월 18일(금)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예술적 기량이 뛰어난 연주자를 지칭하는 ‘비르투오소’(Virtuoso)의 연주를 통해 ‘역동’적이었던 그들의 음악적 삶을 조명하고 한국 창작 음악의 새로운 ‘동력’을 찾는 시간이다. 올 3월 공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미뤄졌다.역동과 동력은 각자 영역에서 파격적 시도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온 비르투오소 4인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만나 오롯이 그들의 음악 세계에 집중할 수 있는 무대로 꾸민다. 스페인 알람브라 콩쿠르 등 국제 콩쿠르에서 아홉 차례 우승을 거머쥔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 일본·헝가리·미국·이탈리아·프랑스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린 하프 콩쿠르를 석권하며 차세대 하피스트로 자리 잡은 황세희가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첫 호흡을 맞춘다.또 성금연·지영희 명인의 제자이자 딸로서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로 풍부한 예술세계를 만들어가는 가야금 명인 지순자, 거문고 고유의 특징이 반영된 70여곡의 창작곡 발표와 정대석제 거문고산조를 완성하는 등 평생 거문고를 위한 삶을 이어온 정대석 명인과 제자가 무대에 올라 국악의 정수를 보여준다. 지휘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김성진이 맡아 이 시대 비르투오소와 함께 국악기와 서양 악기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변주를 시도한다.공연은 도널드 워맥(Donald Womack)의 ‘서광(Emerging Light)’으로 시작한다. 2021년 국립국악관현악단 ‘이음 음악제’에서 위촉 초연한 작품으로, 어둠을 헤치고 돋아나는 희망의 빛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이어 작곡가 이고운이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한 호아킨 로드리고(Joaquín Rodrigo)의 ‘아란후에스 협주곡(Concierto de Aranjuez)’을 기타리스트 박규희와 함께 연주한다. 총 3악장으로 구성된 이 곡은 TV에서 들어본 친숙한 음악이지만 연주자에게는 고도의 기교가 요구되는 곡으로 박규희의 화려한 테크닉을 엿볼 수 있다. 기타 독주 외에도 원곡에서 2악장의 주제 선율을 나타내는 잉글리시 호른이 피리·생황·대피리·대금의 음색으로 표현되는 등 국악관현악이 표현하는 스페인의 감성을 기대해볼 만하다.명인의 가야금 독주곡에서 출발한 작품들도 눈에 띈다.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협주곡 ‘삶’은 가야금 명인 성금연의 인생과 예술 철학이 담겨있는 산조에 작곡가 이정호가 국악관현악을 더해 완성한 곡이다. 담담하게 흐르는 국악관현악 위로 지순자 명인의 연주가 삶의 희로애락을 깊이 있게 그려낸다. ‘춘설’ 주제에 따른 하프 협주곡은 이른 봄 풍경을 5악장으로 풀어낸 가야금 명인 황병기의 대표작을 하피스트 황세희의 하프 선율로 치환한다. 작곡가 손다혜는 하프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아르페지오(arpeggio) 주법, 글리산도(glissando) 주법 등을 활용해 연주자 기량을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편곡했다.공연 마지막은 정대석의 거문고 협주곡 ‘고구려의 여운’으로 고구려의 힘찬 기상과 용맹함을 표현한 작품이다. 2000년에 거문고 이중주 편성으로 처음 선보인 이후 2005년 국악관현악 협연곡으로 편곡해 다수의 국악관현악단에서 연주됐다. 정대석은 이번 공연을 위해 생황과 타악기 등 편성을 더하고 1, 4악장의 도입부(Intro)를 새롭게 창작하는 등 작품을 전면 수정해 더 풍성한 음악을 선보인다.협연에는 정대석 명인과 함께 국립국악관현악단원 오경자와 정누리·주윤정·유연정·이선화까지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합세해 거문고의 정수를 보여준다.역동과 동력은 일생을 헌신해 독보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비르투오소와 전통과 현대, 동서양의 경계를 넘어 동시대적 음악을 위해 끝없이 도전해온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만남, 한국 창작 음악의 ‘역동과 동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국립극장 개요1950년 창설한 국립극장은 우리 공연 예술계 현대사의 주 무대였다. 창설 73년을 앞둔 오늘, 국립극장은 우리 시대의 예술가 그리고 관객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nto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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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모두들, 언제든 메타버스서 만나 소통해요” 코이카, 시공간 초월한 가상현실 ‘KOICA World’ 오픈
전 세계를 클릭 한 번으로 돌아다닐 수 있다고? Welcome to KOICA World성남-코이카는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위해 노력해온 그동안의 발자취와 세계 각국의 ODA 현장을 우리 국민과 세계인들에게 생생하게 알리기 위해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 ‘코이카 월드(KOICA World)’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코이카 월드는 메타버스 플랫폼 네이버 젭(ZEP)으로 만들어진 가상 현실 공간이다. 전 세계 누구든 시공간 제약 없이 코이카의 다양한 사업과 SDGs 등 ODA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접할 수 있다.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개발목표)는 2015년 9월 유엔 총회에서 국제사회가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약속한 경제·사회·환경 분야의 17가지 목표다.메타버스 공간은 언제 어디서든 공유될 수 있기에 방문자들이 현실적 시공간과 국적의 제약을 뛰어넘어 소통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만남과 여행 제약이 발생함에 따라 자유로운 가상 세계에서 소통하기 위한 MZ 세대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이에 코이카는 국내 MZ 세대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다. 코이카 월드 구상에는 24개국 출신 31명의 외국인과 99명의 한국인으로 구성된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즈 위코(Weko) 4기 활동자들이 제시한 아이디어가 반영됐다. 이번 ‘KOICA World(코이카 월드)’는 총 5가지 섹션(△KOICA Square △KOICA Office △SDGs Island △ODA Hospital △ODA School)으로 구성됐다.먼저 ‘KOICA Square’는 메타버스 접속 후 가장 먼저 보이는 공간으로, 코이카 월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로 ‘KOICA Office’는 코이카 본부의 외관을 본떠 구현한 장소로, 코이카가 진행하는 ODA 사업 소식을 볼 수 있다. 세 번째로 ‘SDGs Island’는 17개의 지속가능개발목표를 형상화한 공간이다. 마지막으로 ‘ODA Hospital’과 ‘ODA School’은 각각 코이카의 보건 의료, 코로나19 대응, 교육, 디지털 ODA에 관한 구체적 사업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방문객들은 다양한 섹션을 이동하며 ‘보물 상자 찾기’와 ‘틀린 그림 찾기’ 등의 게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친구 초대 기능을 활용해 전 세계의 친구들과 함께 맵 공간을 이동하고 채팅하며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다. 앞으로 코이카 월드는 세대를 넘어 세계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이자 한국의 ODA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써 활용될 계획이다. 코이카 월드는 아래 URL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박상진 코이카 홍보실장은 “낯설고 어려운 개념인 ODA를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이번 메타버스 공간을 기획했다”며 “이번에 오픈한 코이카 월드는 단순 일회성 이벤트로 활용에 그치지 않고 올 11월로 예정된 위코 4기의 오프라인 연합 홍보 활동 간 온·오프라인 연계 체험 행사에 사용하는 등 앞으로 코이카와 위코 활동에 다양한 형태로 계속해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위코 4기로 활동하고 있는 이환호(24)씨는 “팀원들과 함께 고민해 제안한 메타버스 구축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됐다는 점이 무척 신기했다”며 “우리 아이디어로 한국의 ODA와 코이카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뜻깊게 느껴진다”고 말했다.한편 코이카 월드는 코이카 내부 임직원들의 소통 창구로도 활용된다. 코이카는 10월 27일(목)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과 코이카 임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리더십과 함께하는 조직 문화 타운홀 미팅’을 메타버스 공간인 코이카 월드에서 동시 개최한다. 장소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라는 공간 특성으로, 본부와 해외 사무소 임직원 모두 동시에 참여해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의견을 자유로이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국제협력단 개요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은 개발 도상국의 경제·사회 발전 지원을 위해 1991년에 설립됐으며 △국별 프로그램(프로젝트/개발 컨설팅) △글로벌 프로그램(해외봉사단 및 개발협력 인재양성 사업, 글로벌 연수, 국제기구 협력, 민관 협력 사업, 혁신적 개발협력 프로그램) △인도적 지원(재난복구 지원, 긴급구호 등) △국제질병퇴치기금 사업 등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개발협력 기관이다.KOICA METAVERSE: https://bit.ly/KOICA_World웹사이트: http://www.koica.go.kr/sites/koica_k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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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2022 전라남도 권역별 연합 전시 ‘FoRest in Peace-추모의 숲’ 개최
미술관 추천작가 전시회 오픈식 화순-제6회 2022 전라남도 권역별 연합 전시 ‘FoRest in Peace-추모의 숲’이 10월 30일(일)까지 화순에 위치한 다산미술관, 장성에 위치한 아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가 전남 예술 교류 협력 활성화 차원에서 주최한다.제6회 ‘FoRest in Peace-추모의 숲’ 전시는 더 특별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전시의 주제 ‘FoRest in Peace’는 ‘숲(Forest)’과 ‘영면을 기원하는 Rest in Peace’의 합성어이다. 코로나19와 여러 시대적 환경 속에서 전 세계가 큰 충격과 슬픔을 겪었지만 긴 터널을 지나 그 끝이 보이는 지금 코로나19의 영면을 기원하고 빛을 향해 나아가, 평화로운 삶 속에서 꽃을 피워 예술의 향이 퍼지기를 기대하고 이러한 시기 전라남도 예술인 여러분의 힘과 에너지가 전 세계인에게 평화와 행복을 전달하는 ‘숲의 씨앗’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전시는 회원 관들 추천 작가의 주옥같은 작품을 중심으로 지역 공공 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를 촉진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따라서 코로나19의 초유의 사태로 인한 위축된 도민의 정서 함양에 일조해 남도의 문화 예술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사단법인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는 김재원 회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박물관·미술관 진흥법에 의한 등록 기관 단체이다. 협회는 국립나주박물관과 국립해양유물전시 등 국립·시립·공립·사립 등 전남을 중심으로 매년 확장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42개 관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전시 개요전시명: 제6회 2022 전라남도 권역별 연합 展 ‘FoRest in Peace-추모의 숲’주최/주관: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후원: 전라남도전시 기간: 2022년 10월 22일(토)~10월 30일(일)관람 시간: 다산미술관 오전 10시~오후 5시/아인미술관 오전 11시~오후 8시전시 장소: 다산미술관 전시실, 아인미술관 전시실기획: 다산미술관, 아인미술관참여 작가: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42개 회원관 추천 작가 25인아인미술관 개요2022년 전남 장성에 개관한 아인미술관은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분야별 작가 연구와 다양한 전시 관람을 위해 탐구하고 있고 다양한 감성과 전시 정보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설립했다. 성인, 가족, 어린이, 방과 후 아이들 등 다양한 계층의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 중이다.다산미술관 개요전남 화순군에 있는 다산미술관은 2006년 개관한 화순군 최초의 사립 미술관이다. 2001년 고 이판석 관장이 남도의 예술혼과 마을 공동체 문화예술 교육, 무료 서비스 실천을 목표로 설립했다.웹사이트: http://www.dasan-ar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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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리처드3세’가 뇌성마비 고등학생 이야기로 재탄생, 연극 ‘틴에이지 딕’
셰익스피어 ‘리처드 3세’ 고등학생 리처드로 재탄생, 연극 ‘틴에이지 딕’ 서울-국립극장은 연극 ‘틴에이지 딕(Teenage Dick)’을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틴에이지 딕은 미국 극작가 마이크 루의 대표작으로, 국내에서 공연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품 연출은 연출가 신재훈이 맡았으며, 자막과 음성 해설, 수어 통역이 제공되는 무장애(배리어프리, Barrier-free) 공연으로 선보인다.연극 틴에이지 딕은 셰익스피어의 ‘리처드 3세’를 뇌성마비 고등학생 이야기로 각색한 극작가 마이크 루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다. 리처드 3세는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가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쓴 비극으로, 기형적 신체에서 비롯된 열등감을 권력욕으로 채우려는 한 인간의 악행과 파멸의 과정을 다룬다. 마이크 루는 인물의 성격과 사건의 흐름 등 원작의 뼈대를 가져오되, 배경을 현대 미국 고등학교로 옮겨 동시대 관객이 공감할 이야기로 새롭게 풀어냈다.작품은 장애 때문에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만, 뛰어난 책략가이자 야심가의 면모를 지닌 리처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자신을 괴롭히는 무리에게 복수하고자 차기 학생회장이 되려는 리처드가 본인 약점까지 이용하며 꾸미는 음모와 갈등, 예상치 못한 혼란과 선택의 순간 등을 총 9장에 걸쳐 그린다.2018년 미국에서 초연된 뒤 다양한 프로덕션으로 영국·호주 등 세계 무대에 오른 연극 틴에이지 딕은 소외된 인물을 다루는 작품에서 전형적으로 보이는 극복과 치유의 서사, 평면적인 인물의 틀을 깨고 장애인을 입체적 인간으로서 생생하게 그려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았다. 작품은 자신의 욕망을 가감 없이 표출하는 리처드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우리의 선입견을 깨는 동시에 ‘다름’을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사회 전반의 인식과 태도에 물음을 던진다. “당신들은 내가 선택하기도 전에 어떤 사람인지 판단을 내렸지. 내가 영웅이 아니란 걸 벌써 알고 있었잖아, 휠체어를 타고 들어올 때부터”라는 리처드의 대사처럼 누구나 마음속에 가진 편견이라는 장벽을 돌아보게 한다.한국 초연 연출은 고전을 현대적 시각으로 풀어내기로 정평이 난 연출가 신재훈이 맡았다. 신재훈은 주인공 리처드만이 아니라, 모든 등장인물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신 연출은 “욕망을 위해 투쟁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지만, 주변의 시선과 고정관념 등으로 빚어진 뒤틀린 욕망이 어떤 불행을 초래하는지 그리고자 한다”고 말했다.무대는 섣부른 단정과 혐오의 폭력성을 드러내도록 구성된다. 무대 양옆에 놓인 스탠드 마이크 6대의 위치와 사용자의 변화를 통해 비극적 이야기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사방이 거울로 둘러싸인 춤 연습실은 실시간 영상 촬영 및 송출을 활용해 표현할 계획이다. 앤과 리처드가 함께 춤을 추며 교감하는 장면을 위해 안무가 이재영이 합세한다. 바닥에 누워서 하는 몸짓부터 신체의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를 엮어 절묘한 춤을 완성한다. 음악감독 이승호는 교향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을 힙합 리듬이나 밴드 선율로 편곡, 리처드의 뒤틀린 마음을 풍자적으로 담아낸다.파격적인 작품만큼이나 캐스팅도 눈길을 끈다. 올 7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6명의 배우가 각자의 욕망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인물을 그려낸다.작품 흐름을 이끄는 리처드 글로스터 역과 그의 친구 바바라 벅 버킹엄 역은 뇌병변 장애인 하지성·조우리 배우가 각각 맡았다. 휠체어를 타고 열연을 펼칠 두 배우는 장애로 생겨난 몸의 습성을 연기에 녹여내 장애인 배우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특한 리듬과 움직임으로 자신의 색을 입힌 캐릭터를 완성한다. 이 밖에도 연극배우 김가린·김연수·김소정·강해리가 출연해 신랄한 풍자와 웃음으로 버무려낸 블랙 코미디를 완성한다.무장애 공연으로 진행되는 틴에이지 딕에서는 시각 장애 관객에게 FM 수신기로 폐쇄형 음성 해설을 제공한다. 수어 통역사는 배우와 일대일로 배치해 원활한 전달을 꾀한다. 장애인 관객 접근성 향상을 위해 국립극장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수어 통역과 음성 해설, 자막이 포함된 공연 소개와 예매 안내 영상도 제공된다. 예매·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국립극장 개요1950년 창설한 국립극장은 우리 공연 예술계 현대사의 주 무대였다. 국립극장은 우리 시대의 예술가 그리고 관객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nto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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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케니 지 멜로우키친, 단독 콘서트 ‘Together’ 11월 공연
서울-툴뮤직은 11월 6일(일) 오후 6시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재즈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Together’란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9월에 발매한 먼슬리 멜로우키친의 제목과도 동일해 이목을 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첫 단독 콘서트로,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공연에서는 꾸준히 발매해온 ‘Monthly Mellow Kitchen’의 다양한 곡들부터 클래식 음악을 재즈로 편곡한 곡까지 평소 호흡을 맞추던 밴드와 함께 멜로우키친의 특유의 감성과 감각적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멜로우키친은 2019년 종영한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남다른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등장했다. 방송 3사 및 케이블 음악 방송과 △신승훈 △윤종신 △신화 △에픽하이 △씨스타 △EXID △스윗소로우 △정엽 △이효리 △어반자카파 △나얼 등 수많은 대중 가수의 레코딩 세션, 브라스 편곡 및 연주에 참여해 화려한 경력을 쌓아온 실력파 뮤지션이다.2020년 롯데콘서트홀에는 ‘엘 토요 콘서트’에 단독으로 출연해 큰 성공을 거뒀으며, 2021년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2017년에는 ‘오늘의 일기’를 시작으로 2018년 ‘그렇게 끝났다’에 이어 2020년부터는 매월 ‘Monthly Mellow Kitchen’을 발매하는 등 탄탄한 디스코그래피를 쌓고 있다. 이외에도 본인 앨범의 모든 곡을 자신이 작곡 및 편곡하며, 연주 실력뿐만 아니라 프로듀싱과 작곡 및 편곡에서도 뛰어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11월 6일(일) 오후 6시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멜로우키친 단독 콘서트 Together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툴뮤직 개요툴뮤직은 음악이 가진 감동과 위로의 본질을 지키면서 그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든다. 이전보다 많은 이들이 음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방법을 고민한다.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처럼, 오래도록 기억되는 좋은 음악을 만들고 그 경험을 나누는 도구가 되는 것이 툴뮤직의 설립 목적이다. 고된 삶 속에서도 여전히 나의 곁을 지켜주는 오랜 친구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당신 곁에 머무는 음악이 되겠다.웹사이트: http://toolmus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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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북, 마케터들을 위한 ‘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 전자책 오픈
‘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 헤매는 마케터들을 위한 저자 인터뷰 서울-이은북이 마케터들을 위한 ‘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 전자책을 오픈했다.마케터를 하다보면 막막한 순간이 참 많다. 갑자기 생소한 이벤트나 행사를 맡아 운영할 때도 많고, 예상치 못한 사고로 광고나 촬영이 중단되기도 한다.브랜드 마케터에게 또 하나 당황스러운 순간 중 하나는 생전 처음 보는 플랫폼을 맡아 운영해야만 하는 순간이다. 그럴 땐 정말 사람이든 정보든 절실하다. 그런데 정보의 바다라는 온라인 상에도 막상 필요한 정보는 없거나 찾기 힘든 경우가 많다. 특히 SNS채널은 수시로 형태와 서비스가 바뀌기 때문에 더더욱 최신 정보는 찾기 어렵다.대표적인 숏폼 SNS 틱톡도 그렇다. ‘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은 마케터나 홍보담당자가 틱톡에 대해 이해하고 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알려준다. 그래서 ‘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이다.디지털 미디어 전문가 강정수가 대세 플랫폼 ‘틱톡’뿐 아니라 세로형 숏폼의 특징에 대해 알려준다. 어떻게 하면 세로형 포맷으로 우리 기업,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지, 광고 대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지 친절하게 예시를 들어가며 하나하나 설명한다.인스타그램, 유튜브도 그랬지만 특히나 틱톡은 알아가기도 익히기도 어려운 플랫폼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책에 수록된 예시들을 하나하나 따라가며 보다 보면 ‘틱톡’이 어떤 플랫폼인지, 어떤 ‘숏폼’ 콘텐츠가 인기를 얻을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특히 틱톡을 어려워하지만 당장 운영을 해야만 하는 마케터와 홍보담당자들에게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 전자책의 특징은 실제 진행된 틱톡 마케팅의 동영상을 바로 클릭해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전자책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틱톡 마케팅의 예시와 방향을 구축할 수 있다. 현업에서 바로 체크하고 싶다면 전자책 구매를 통해 필요할 때마다 바로 체크해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 전자책은 yes24, 알라딘, 교보문고, 리디북스, 구글플레이에서 구매 후 이용할 수 있다.이은콘텐츠 개요이은콘텐츠는 개인 및 기업의 히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최적의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소셜콘텐츠 마케팅 & 퍼블리싱 기업이다. 또한 출판사 이은북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은북에서는 사람과 꿈을 이어주는 책을 출판한다.웹사이트: http://www.eeunconten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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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진흥원, 국민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 오픈
2022 전국생활문화축제 홍보영상 서울-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 이하 진흥원)이 ‘국민 누구나 참여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생활문화 공유의 장’을 만들기 위해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을 10월 20일(목) 오픈했다.‘문득’은 진흥원에서 개발한 생활문화의 통합 브랜드로 일상 속에서 생활문화를 만나 우리의 삶에 풍요로움과 즐거운 득을 더해준다는 의미인 ‘문화로운 일상의 득’의 줄임말이다.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개인의 생활문화 활동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다.플랫폼은 개인과 지역의 생활문화 활동을 공유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의 생활문화 활동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한 컷! 생활문화 △지역의 다채로운 생활문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오늘 △전국의 다양한 생활문화 행사 소식과 우리 동네 생활문화센터 정보, 연구자료를 볼 수 있는 생활문화 정보 △사용자가 직접 개설하고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문화 챌린지를 통해 자발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독려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한다.진흥원은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 오픈 기념으로 첫 번째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20일(목)부터 30일(일)까지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생활문화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챌린지는 회원가입 후, 누구나 개설과 참여를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진흥원은 온라인 플랫폼 ‘문득’이 누구나 참여해,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로운 일상을 나누는 공간과 일상의 행복을 지켜나가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지역문화진흥원 개요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rc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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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작, 2022년 고양 콘텐츠 아카데미 온라인 특강 ‘디지털아트 & NFT’ 개최
나주-실감형 미디어아트 전문 스타트업 뉴작(대표 정해현)이 고양산업진흥원과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디지털아트 및 NFT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아트 & NFT’ 특강을 개최한다.디지털아트와 NFT를 주제로 한 이번 특강은 각 분야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해 △NFT와 디지털아트 저작권 △예술과 결합한 인공지능과 NFT △메타버스와 NFT의 미래 △메타버스 탐험: 제페토와 NFT △내가 만든 디지털 아트로 NFT 민팅하기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특강은 일반 시민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디지털아트, NFT, 메타버스 등을 이해하기 쉬운 맞춤형 교육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접근성을 살려 온라인 생중계(유튜브 스트리밍)로 진행한다.참가비는 무료며, 디지털아트 및 NFT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 신청 페이지를 통해 11월 14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참가 신청 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2022년 고양 콘텐츠 아카데미는 융복합 콘텐츠(디지털아트)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유망 창작자 발굴을 위해 고양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뉴작이 운영하는 교육 지원 사업이다.뉴작 개요뉴작은 프로젝션맵핑, 미디어파사드, VR, AR, XR 등 실감미디어 콘텐츠 개발 및 인공지능 연계 콘텐츠를 개발, 제작한다. 사용자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실감형 미디어아트 제작 전문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newja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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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정기연주회 ‘Cinema Paradiso’ 개최
제16회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정기연주회-The Nutcracker Suite Op.71a 서울-청각장애 유소년 단체인 사랑의달팽이는 11월 12일(토)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제1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세계적 팬데믹 코로나19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가운데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은 ‘Cinema Paradiso-시네마 천국’이라는 주제로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영화 OST를 연주해 영화 속 이야기와 같은 기적의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청각장애를 딛고 일어난 청소년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뮤지컬 배우로서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 바다가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단원들과 함께 국민들에게 영화 속 이야기와 같은 기적의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늘 새로운 도전으로 희망의 시간을 만들어가는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30명의 단원들은 이날 공연에서 클라리넷 앙상블 공연을 통해서 유명한 영화 OST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셉텟 - Il Postino (일 포스티노), 솔로 - Another day of sun (라라랜드 OST), 더블퀸텟 - (1) 봄이 오네 (2) 애니메이션 메들리 합주 - (1) 쇼스타코비치 재즈 왈츠 2번 (2) Cinema Paradiso (3) 오페라의 유령 등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 음악으로 다채로운 연주를 진행한다.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은 2003년 창단한 세계 최초 청각장애 유소년 연주단으로 비장애인에 비해 오랜 시간을 연습해야만 하는 힘든 조건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으로 16회 정기연주회까지 성공적으로 치르며 많은 대중들에게 큰 울림을 전하고 있다.올해 법인 설립 15주년 기념인 만큼 이번 연주회를 앞둔 단원들의 마음에는 또 한 번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기대가 가득하며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연습이 한창이다.연주회에 참여하는 앙상블 단원은 “해마다 연주회가 다가오면 항상 떨린다. 연습 많이 해도 떨리는 건 똑같다. 올해 15주년 인 만큼 연습도 더 열심히 할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사랑의달팽이 김민자 회장은 “소리 없는 세상 속 아이들이 들리는 세상으로 한 발짝 걸어 나와 클라리넷 소리에 귀 기울이며 제17회 정기연주회를 준비했다. 영화 속 이야기와 같은 기적의 연주회로 국민들의 가슴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정기연주회는 11번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사랑의달팽이 공식 유튜브 채널로 동시에 생중계하며 더 많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사랑의달팽이 개요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어 잃어버렸던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복지단체이다. 이를 위해 사랑의달팽이는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달팽이관(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난청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청각장애 유소년들이 어려운 악기를 다루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당당히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클라리넷앙상블연주단’을 결성해 아이들의 사회적응을 돕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문화행사를 통해 난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다 함께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인식전환사업도 함께 펼쳐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oree11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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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문용, ‘연결공간: 2022SIMPLE Live’ 앨범 발매
피아니스트 문용의 네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뮤지엄 콘서트 | 2022SIMPLE ‘비정형의 자유, 정형의 순 서울-피아니스트 문용의 ‘연결공간: 2022SIMPLE Live’ 앨범이 10월 19일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네 번째 ‘연결공간’ 시리즈인 이 라이브 앨범은 유튜브 채널 ‘욱진TV’를 통해 최초 공개된 피아니스트 문용의 네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뮤지엄 콘서트 음원을 수록한 것이다. 네 번째 연결공간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기획전 2022SIMPLE ‘비정형의 자유, 정형의 순수’와 함께했다.◇ 빗소리와 함께한 피아노 연주태풍의 영향 아래 녹음된 이 앨범은 빗소리와 함께하는 문용의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이에 대해 문용은 의도치 않게 꾸밈없는 자연의 소리를 담게 됐다며, 자연친화적 삶을 산 장욱진에 대한 헌정으로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산책’, ‘나는 심플하다’ 등 수록연결공간: 2022SIMPLE Live 앨범에는 타이틀곡 ‘산책’을 비롯해 ‘나는 심플하다’, ‘빼기’ 등이 수록됐다. 산책은 평소 새벽 산책을 즐긴 장욱진을 위한 곡으로, 빗속을 걷는 발걸음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나는 심플하다는 간결한 선율과 반주로 구성한 곡으로, 한국적 추상화의 거장 장욱진의 심플정신을 예찬하는 곡이다.◇ 김혜련, 이수인 작품 모티브의 ‘점, 선, 면’, ‘원’‘점, 선, 면’은 전시 참여 작가 김혜련의 작품에서 받은 인상을 표현한 곡으로, 점이 선을 거쳐 거대한 면이 돼 가는 과정을 담아낸 곡이다. ‘원’은 이수인 작가의 작품에서 볼 수 있는 반복되는 원의 움직임을 딜레이 사운드로 표현했다.◇ “공간이 생생하게 느껴져요” 등 관람객 반응네 번째 연결공간 최초 공개 전, 관람객들은 댓글을 통해 “영화 예고편을 보는 것처럼, 스틸컷만 보아도 엄청나게 기대된다”, “기다리고 있다. 기대 만점이다” 등의 기대감을 드러냈고, 실시간 채팅 중에는 “음악을 들으니 공간이 더 생생하게 느진다”, “현장에서 보는 느낌” 등 콘서트 영상의 현장감에 대해 언급했다.관람 후에는 “멋진 연주를 들으면서 미술관을 둘러본 느낌이다. 미술관에도 가보고 싶다”, “가끔 가는 미술관인데, 피아노가 함께하니 너무 좋다. 올가을에도 가야겠다”며 미술관 방문 의지를 보이는 한편, “이것은 새로운 예술 경험”이라는 평가 외에도 “이 멋진 시리즈가 계속됐으면 한다”, “100만회까지 계속 보고 싶다”는 등의 바람도 드러냈다.◇ 음원으로 즐기는 연결공간2022SIMPLE 비정형의 자유, 정형의 순수 전시는 9월 18일 종료됐지만,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연결공간: 2022SIMPLE Live 음원으로 연결공간을 즐길 수 있다. 미술관을 직접 방문해 음원과 함께 미술관을 경험할 수도 있다. 네 번째 연결공간 콘서트는 유튜브 욱진TV에서 최대 4K 고화질로 언제든 다시 즐길 수 있다.연결공간은 전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피아니스트 문용이 전시를 소개하고 전시에 대한 감상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고화질, 고음질의 온라인 콘서트다. 문타라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을 맡고 있다. 피아니스트 문용은 이어서 열리는 다섯 번째 연결공간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연결공간: 2022SIMPLE Live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문타라엔터테인먼트 개요‘달과 별의 소리’ 문타라엔터테인먼트는 문화예술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웹사이트: http://moont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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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울무용영화제, 상영 프로그램 총 43편 무용 영화 공개
서울-제6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가 개막식에서 상영 프로그램 총 43편 무용 영화를 공개한다.제6회 서울무용영화제가 2022년 11월 4일(금)부터 11월 6일(일)까지 3일에 걸쳐 예술영화관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영화와 무용의 축제,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는 ‘필 투게더, 무브 투게더(Feel Together, Move Together)’란 공식 슬로건을 내세워 영상예술과 무용예술의 예술적 융합을 통해 탄생한 무용 영화(Dance Film)의 장르적 특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서울무용영화제에서는 총7개 세션, 43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서울무용영화제 티켓의 온라인 예매는 10월 24일(월)부터 메가박스, YES24티켓에서 진행된다.제6회 서울무용영화제 개막작은 프랑스 출신 필리프 베지아(Philippe Béziat) 감독의 갈란트 인디즈(Gallant Indies)다. 18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 장-필리프 라모(Jean-Philippe Rameau)의 걸작인 ‘우아한 인도의 나라들(Les Indes galantes)’를 재해석한 작품의 리허설과 실제 공연 장면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우아한 인도의 나라들은 1735년 작품으로 장 필리프 라모의 세 번째 오페라다. 2019년 클레망 코지토르(Clément Cogitore) 감독과 안무가 뱅투 뎀벨레(Bintou Dembélé)는 프랑스 후기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고전 오페라 발레 작품을 현대의 댄스와 결합하는 혁신적인 시도를 펼친다. 파리의 바스티유 오페라 극장에서 열린 이 공연은 과거 프랑스 식민지 국가 출신 30여명 댄서들이 힙합, 크럼프, 락킹, 팝핑, 브레이크댄스, 보깅, 플렉스 등 스트릿 댄스라는 가장 현대적인 춤으로 오페라 발레를 새롭게 창조하는 전 과정, 그 치열한 모습이 영상에 생생하게 담겼다.서울무용영화제는 그동안 해외 댄스필름 플랫폼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며, 해외 댄스필름 시장 및 트렌드를 관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22 댄스필름 NOW 섹션을 통해 국내 관객에게 미국과 프랑스의 댄스필름에서 나타나는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2022 프로젝트 SeDaFF에서는 사진가 김용호의 새로운 시도, 영상작품 ‘스테이지 레벨 아이: 물의 정거장’을 선보인다. 김용호 작가의 작업은 사진 이미지 뿐만 아니라 영상 미디어의 가능성에 폭넓게 주목하는 경향을 보인다.김용호 작가의 영상 작품 스테이지 레벨 아이: 물의 정거장은 2021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서 공연된 김아라 연출가의 ‘물의 정거장’ 작품 전체를 카메라를 바닥에 내려놓은 채 촬영했다. 이 사진들을 편집해 제작한 영상 작업이다. 김아라 연출가의 물의 정거장은 오타 쇼고의 원작 물의 정거장을 새롭게 연출한 작품으로, 블랙박스를 연상케 하는 사방이 막힌 어두운 공간에서 진행됐으며 연극, 무용, 체험 등이 어우러진 복합 장르 퍼포먼스에 가깝다.6회를 맞은 서울무용영화제 프로그램에는 2022 SeDaFF 앙코르 섹션을 선보인다. 그동안 서울무용영화제는 무용 영화에 도전하는 신진감독들을 선발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5년 동안 서울 무용영화제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가운데 최우수작품상과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작품 총 10편을 상영한다.2022 SeDaFF 초이스에서는 △라 당스(La Danse: The Paris Opera Ballet, La Danse-Le Ballet De L'Opera De Paris) △모어를 선보인다.프레더릭 와이즈먼(Frederick Wiseman) 감독의 2009년 영화 ‘라당스’는 350년 전통의 파리 국립오페라 발레단의 내부 모습을 최초로 영상으로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파리국립오페라 발레단 무용수 150명이 최고의 무대를 위해 쏟는 피나는 노력과 연습, 고군분투하는 삶의 모습을 담았다. 발레단원 150명, 스탭 1500여 명의 일상, 고전 발레부터 현대발레에 이르기까지 레퍼토리의 주요 장면도 영화에 담겼다. 이일하 감독의 ‘모어: I am More’는 주인공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MORE 毛漁)의 삶과 예술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남모를 애환을 딛고,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의 삶을 감각적인 음악과 영상으로 스토리텔링한 것이 인상적이다.2022 SeDaFF 스페셜은 일본 수오 마사유키 감독의 ‘쉘 위 댄스(Shall we dance)’를 선보인다. 1996년 앨터미러 픽처스(Altamira Pictures Inc.)가 극장용 영화 제1호로 제작한 코미디 드라마 영화다. 춤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는 40대 샐러리맨을 그린 작품으로, 일본 개봉 당시 220만 명이 관람하며 흥행했고, 일본 내 사교댄스 붐을 일으켰다. 일본 아카데미상을 13개 부문을 석권했고, 미국 선댄스 영화제를 포함해 세계 유명 영화제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서울무용영화제는 여섯 번째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총 10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강민구-리셋 △김경정-나비가 춤춘다 △김태양-인수인계 △변성빈-공작새 △송주원-12월70일 △유민구-몸에 묶이다 △이재운-물이 지나간 자리 △장재훈 -Domestic Wild △전세훈-덩어리 △정철인·임정은-모빌리티: 브레이크 더 보더다.이 작품들은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 공식 프로그램 ‘2022 SeDaFF 공모작 베스트’에서 상영된다.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 공모전 수상작은 11월 6일 영화제 폐막식에서 결과 발표 및 시상을 진행한다.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에는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 300만원, 심사위원특별상에는 트로피가 수여된다. 이 외에도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이 뽑은 Best를 선정해 시상한다.이번 영화제 부대 행사로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스테이지 레벨 아이: 물의 정거장’의 김용호 감독을 초청해 아티스트와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이외에도 개막 축하 공연 ‘Dance on Camera’, 2019년 제3회 서울무용영화제에서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한 성승정 감독이 진행하는 ‘댄스필름워크샵’, 관객이 뽑은 Best of Best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제6회 서울무용영화제 개최에 앞서 대중과의 소통, 참여를 위한 방안으로 2022 세다프(SeDaFF) 숏폼 콘테스트 ‘쇼미더댄스(Show me the Dance)’를 진행한다. ‘영화 속 댄스, 춤 장면’을 주제로 제작된 30~60초 숏폼 영상 공모전으로 10월 2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우수 1명(팀)에게는 50만원, 입선 5명(팀)에게는 각 10만원 상금이 주어진다.한편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는 영상예술포럼이 주최하며,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정의숙)가 이번 영화제를 주관한다. 올해도 영화진흥위원회의 ‘국내영화제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받는다.관련 영상은 SeDaFF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SeDaFF; Seoul Dance Film Festival) 정보·일시: 2022년 11월 4일(금)~11월 6일(일)·장소: 아트나인·주최: 영상예술포럼·주관: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서울무용영화제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SeDaFF웹사이트: http://www.sedaf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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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M, 뮤콘에서 NFT 및 스트리밍 음원 발매 패키지 서비스 공개
성남-음악 NFT 플랫폼 쓰리피엠(3PM)이 서울국제뮤직페어 MU:CON 2022(이하 뮤콘)에서 뮤지션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대거 선보인다.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ICT-음악(뮤직테크)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돼 뮤직 NFT 사업을 다방면으로 확장 중인 3PM은 그간 뮤지션들의 NFT 음반 발매를 꾸준히 지원해 왔다. 3PM은 이 경험을 바탕으로 NFT 음반 발매와 스트리밍 음원 발매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원스톱 솔루션을 새롭게 마련했다.음원 발매에 대한 뮤지션들의 니즈가 반영된 이번 서비스에 이어 3PM은 ‘3PM 스튜디오’의 베타 버전 또한 뮤콘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3PM 스튜디오는 뮤지션, 기획사, 공연 기획자가 직접 NFT 앨범 출시 및 NFT 티켓 발권을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음악 업계가 NFT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3PM에서 NFT를 구매하는 소비자의 서비스 사용성 또한 대폭 개선됐다. 3PM은 최근 자사 서비스에 MPC 지갑 인프라를 도입해 메타마스크 등의 전자지갑이 없어도 구글, 카카오톡, 페이스북 로그인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결제 또한 암호화폐가 아닌 신용카드 등의 수단을 통한 간편결제를 지원하기 때문에 한층 더 편리하게 NFT를 구매할 수 있다.한편 3PM은 29일 홍대 코코넛박스에서 뮤지션과 NFT 작가들을 위한 네트워킹 파티 ‘지지직(ZIZIZIK)’을 개최한다. 할로윈 최대 규모의 NFT 파티인 지지직에서는 뮤지션과 NFT 작가들의 작품 협업을 위한 ‘매칭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파티를 통해 협업이 성사되는 경우 3PM의 NFT 작품 발매 및 홍보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쓰리피엠(3PM) 개요3PM은 음악 NFT (Non-Fungible Token)를 기획·발행하는 음악 NFT 솔루션 팀이다. 3PM은 음악 산업 구조로 인해 시장진출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인디 뮤지션이 NFT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더 많이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NFT를 제공함으로써 자산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는 큐레이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4월 기준 총 19건의 음악 NFT를 출시한 3PM은 더 많은 아티스트가 NFT를 통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s://music.3pm.earth/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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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어드레스 비치 리조트서 특별한 휴가를
두바이-사람이 거주하는 세계 최고 높이의 스카이 브리지로 연결된 77층 타워 2개를 갖춘 어드레스 비치 리조트(Address Beach Resort)가 11월 환상적최고급 편의 시설을 갖추고 방문객을 맞이한다.날씨가 점점 온화해지는 이 시기는 어드레스 비치 리조트에 숙박을 예약하고 세계적 수준의 시설, 현대적 객실 및 스위트룸, 다양한 식음료 매장을 즐길 최적기다.주메이라 해변(Jumeirah Beach)과 블루워터 아일랜드(Bluewaters Island)와 가깝고 푸른 녹음으로 둘러싸인 어드레스 비치 리조트에 머무는 투숙객은 그림 같은 호텔에서 환상적인 대접을 받을 수 있다. 어드레스 비치 리조트는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된 298.906m 높이의 ‘세계 최고층 야외 인피니티 풀’을 보유하고 있다.현대적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리조트에서 투숙객은 빛나는 두바이의 스카이라인과 아인 두바이(Ain Dubai) 대관람차, 아라비아 만의 투명한 바다가 펼쳐지는 더없이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인피니티 풀 옆의 야외 오아시스인 제타 세븐티 세븐(Zeta Seventy Seven)에서 맛있는 음식과 시그니처 음료도 즐길 수도 있다.투숙객은 웅장한 리조트가 제공하는 모든 즐거움을 누리고 에어컨을 갖춘 250석 규모의 텐트에서 편안하게 세계적 스포츠 경기도 관람할 수 있다. 이 놀라운 공간은 여러 개의 스크린을 갖추고 참가국의 색상으로 세련되게 장식할 예정이다. 팬들은 모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자리한 텐트에서 상쾌한 음료와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연중 푸른 잔디 위에 위치한 대규모 텐트는 축구를 테마로 한 활기찬 환경과 낙천적 분위기, 경기 간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해 흥겨운 관람 분위기를 유지하게 한다.최고급 시설, 멋진 전망 및 훌륭한 식사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축구팬 존을 제공하는 어드레스 비치 리조트는 일상에서 벗어나 정교하고 탁월한 휴가를 즐길 완벽한 장소다.웹사이트: https://www.addresshotels.com/en/res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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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명화를 만나는 미술관 여행”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온라인 무료 특강 개최
천안-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평생교육원이 10월 31일까지 ‘세기의 명화를 만나는 문화클래스’, ‘한국의 명화를 만나는 미술관 여행’ 온라인 무료 특강 참가자를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 신청은 회원 가입 후 가능하며 일주일간 수강할 수 있다.‘세기의 명화를 만나는 문화클래스’는 보티첼리,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부터 모네, 세잔, 고흐, 마티스까지 르네상스, 바로크, 사실주의를 거쳐 인상주의, 야수파를 폭넓게 다루는 과정이다. 무료 특강은 보티첼리와 다빈치 2개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한국의 명화를 만나는 미술관 여행’은 조선 산수화의 대표작가 겸재 정선과 풍속화가 단원 김홍도부터 현대의 이응노, 이중섭, 김창열까지 국내의 대표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다루고 있다. 무료 특강에서는 겸재 정선과 단원 김홍도의 작품을 2강에 걸쳐 소개한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온라인 무료 대중 특강은 다양한 주제의 강의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림책 특강 △멘탈헬스365 특강 △타로 특강 △메타버스 특강 △브레인트레이닝과 감정코칭 특강 등 매회 5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함께해왔다.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실시간 줌(ZOOM) 강의로 ‘놀이 중심 첫 유아영어 지도’, 온라인+실시간 줌(ZOOM) 강의로 ‘영어 동시와 엄마표 어린이 영어’와 ‘그림책으로 배우는 삶과 죽음’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학년도 모집은 12월에 시작된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개요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 겸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등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lobal.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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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으로 풍덩” 한국민속촌, 조선 시대 이색 단풍놀이 인기
용인-조선 시대 단풍놀이 명소인 한국민속촌이 가을 축제 ‘풍요로운 낭만조선’을 11월 13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10월 말부터 조선 시대 가을 절경과 재밌는 동화 속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어, 수도권에서 이색 단풍놀이를 즐기려는 나들이객에게는 최고의 장소다.한국민속촌은 국내 대표 가을 관광지인 만큼 천혜의 가을 풍경을 자랑한다. 한국민속촌 단풍 명당 ‘조선 7경’(△양반가 후원길 △단풍나무 △홍예교 △금련사 △서원 △지곡천 △염색천거리)에서는 어디서든 선선한 바람과 함께 낙엽을 사박사박 밟으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가을 나들이객이 가장 많이 찾는 양반가 후원길에는 황금빛으로 물든 단풍나무들이 담벼락을 따라 길게 늘어서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황금빛으로 물든 단풍을 보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조선 제일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전기수가 펼쳐내는 이상한 전래동화를 공연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낭만오락실은 마치 어릴 적 가을 운동회를 연상시킨다.특히 이번 콘텐츠는 코닥 포토프린터와 함께하는 ‘민속촌으로 물들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을 축제를 신명 나게 즐긴 뒤 촬영한 사진을 소셜 미디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코닥 미니샷3 레트로 휴대용 포토프린터(15명) △코닥 미니3 레트로 휴대용 포토프린터(1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의 경품을 선물한다.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10월, 많은 관람객이 한국민속촌에서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약 1400만명의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민 할인도 준비했다. 경기도민은 동반 1인까지 최대 31%의 혜택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인천부터 청량리까지 운행하는 수인선을 이용한 방문객들은 최대 35% 입장 할인 혜택으로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가을 절경을 만나볼 수 있다.한국민속촌 남승현 콘텐츠기획팀 팀장은 “아름다운 가을 절경과 함께 이색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했다”며 “오색 단풍으로 물든 풍요로운 계절의 정취를 한껏 느껴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민속촌 개요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 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이면서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로 소통하고 있어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nfol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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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페스티벌 개최
2022 청춘마이크 페스티벌 ‘청춘: 혼돈과 열정사이’ 티저 서울-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이 주관하는 ‘2022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페스티벌(이하 청춘마이크 페스티벌)’이 10월 15일(토), 16(일) 양일간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펼쳐진다.◇ ‘청춘: 혼돈과 열정사이’ 청년예술가들의 연대와 성장의 이야기청춘마이크 페스티벌은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의 청년예술가들이 함께 만드는 과정 중심의 축제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전하는 자리다.* ‘청춘마이크’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 중 하나로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보다 쉽게 누리고 접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전국의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청년예술가들의 거리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로 2회차를 맞은 이번 축제의 주제는 ‘청춘: 혼돈과 열정사이’로 청춘은 정형화되지 않고 한계에는 끝이 없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별히 페스티벌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멘토단과 청년예술가들이 함께 무대를 기획했으며 이 과정을 통해 만들어낸 청춘들 간 연대와 성장의 이야기를 축제의 현장에서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공감, 소통, 열정, 동행을 주제로 한 총 46개 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이번 페스티벌은 청춘마이크 및 실버마이크 예술가와 청년예술가를 응원하는 청춘마이크 프렌즈까지 총 46개 공연팀이 광화문광장 일대 3개 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양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광화문광장 동행무대에서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공연이다. 4명의 전문가 멘토와 참여 예술가들이 공감, 소통, 열정, 동행을 주제로 세대와 장르의 벽을 넘는 합동 공연을 기획해 현장을 뜨겁게 물들일 예정이다.또한 ‘문화가 있는 날’ 정책 사업을 소개하는 전시와 포토존, 현장 퀴즈 등 페스티벌의 즐거움을 더할 이벤트가 진행되며 문화가 있는 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현장 생중계된다.청춘마이크 페스티벌 김종석 총감독은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만나 예술적으로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축제가 만들어졌다. 장르, 세대를 넘나드는 협업 무대를 준비하면서 청년예술가들이 느꼈을 연대의 짜릿한 경험은 축제 현장에서 관객들에게도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프로그램 일정, 참여 예술가 등 2022 청춘마이크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춘마이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역문화진흥원 개요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rc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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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콜드플레이 아르헨티나 공연 생중계
서울-CGV가 해외 아티스트의 공연을 처음으로 생중계한다.CGV는 29일(현지시간 28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버 플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드플레이의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를 생중계한다고 13일 밝혔다.콜드플레이는 크리스 마틴, 존 버클랜드, 윌 챔피언, 가이 배리맨으로 구성된 얼터너티브 록 밴드로 1996년 영국에서 결성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는 540만 장의 티켓 판매를 기록하며 평단과 팬들로부터 열광적 지지를 받고 있는 공연이다.이번 콜드플레이의 라이브 공연은 75개국 이상의 극장에서 동시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Yellow’, ‘The Scientist’, ‘Fix You’, ‘Viva La Vida’, ‘A Sky Full Of Stars’, ‘My Universe’ 등의 콜드플레이의 명곡들과 레이저쇼, 불꽃놀이, 화려한 조명쇼가 공연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CGV에서는 10월 29일 오후 5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13개 극장에서 콜드플레이의 라이브 콘서트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12일 예매가 오픈됐으며 CGV강남, 송파, 신촌아트레온, 부천역, 용산아이파크몰, 계양, 의정부, 동수원, 대전, 서면, 대구아카데미, 울산삼산, 광주터미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약 165분의 러닝타임으로, 가격은 4만9000원이다.콜드플레이 라이브 생중계를 기념해 SNS 업로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이브 생중계 티켓을 예매한 후 SNS 내 필수 해시태그(#콜드플레이, #라이브생중계, #Coldplay, #CGV에매인증)와 함께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콜드플레이 LP 및 CD를 증정한다.콜드플레이 라이브 중계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이정국 CGV ICECON사업팀장은 “해외 아티스트의 공연을 국내 관객들이 극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CGV가 최초로 시도했다”며 “앞선 브라질 공연이 전격 취소되면서 28일 진행 예정인 부에노스아이레스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팬들에게 선물과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cg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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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뮤직, 이달의 소녀 츄 조조코믹스 웹툰 OST ‘브런치’ 라이브클립 공개
이달의 소녀 츄가 부른 조조코믹스 웹툰 OST ‘브런치’ 동영상 서울-토리뮤직이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는 이달의 소녀 츄(김지우)가 부른 조조코믹스 웹툰 OST ‘브런치’ 라이브클립을 공개했다.이달의 소녀 츄가 부른 ‘브런치’는 네이버웹툰 ‘조조코믹스’의 첫 번째 웹툰 OST로, 국내 팬은 물론, 글로벌 팬들 모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베이지톤의 캐쥬얼한 의상과 커다란 리본으로 헤어스타일에 포인트를 준 츄는 ‘모닝커피엔 베이글이듯/네 곁엔 내가 항상 필요해’란 가사를 상큼하게 표현하며 사랑의 설렘을 잘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기타와 키보드 연주자들과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가수로서의 무궁무진한 잠재력도 보여줬다.츄는 최근 특유의 다재다능한 매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아 여러 예능에 출연하고 있으며 MC로서의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문페이스가 발매한 브런치는 네이버웹툰 조조코믹스의 첫 번째 OST로, 아영과 조쉬 커플의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설렘을 떼려야 뗄 수 없는 커피와 브런치에 비유한 곡이다. 조조코믹스의 두 번째 웹툰 OST는 10월 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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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힘을 전하는 ‘해를 낚은 할아버지’ 춘천인형극장서 공연
춘천-춘천인형극제는 원작 동화를 바탕으로 한 신작 인형극, 극단 로.기.나래의 ‘해를 낚은 할아버지’를 10일간 춘천인형극장에서 공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관객들에게 선보인다.‘해를 낚은 할아버지’는 예술경연센터가 주최하고 문화관광체육부가 후원하는 ‘2022 전국 공연 예술 창제작유통 협력’ 사업의 하나로 국내 3대 인형극 축제인 춘천인형극제, 명주인형극제, 경기인형극제의 협업을 통해 공연된다,인형극 ‘해를 낚은 할아버지’는 독특한 상상력과 따듯한 이야기로 구성된 원작 ‘해를 낚을 할아버지’(김정미 작가)를 인형극적 상상력을 더해서 무대 위에서 다시 태어난 작품으로, 흥미로운 인형과 극장 전체를 압도하는 무대연출을 통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된다.할아버지의 낚싯줄에 걸려 바다로 떨어진 해와 달,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할아버지와 바다 친구들이 하나가 되는 과정을 인형극적 요소로 흥미롭게 표현했으며, 어려운 일도 모두 함께하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함께하는 힘’의 의미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긴다.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더욱 커진 규모의 영상 기술이 접목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파사드 및 프로젝션 매핑 등의 기술을 통해 무대를 넘어서 객석의 벽면까지 극에 활용하면서 극장 전체를 채우는 특별한 무대 연출을 선보이게 된다.‘해를 낚은 할아버지’는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공연을 진행하게 되며, 평일 저녁에도 공연을 편성하면서 반복되는 일상에서 인형극을 통해 휴식을 취할 기회를 제공한다.여기에 관객들이 극을 더욱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종이배를 접어오는 경우 티켓 할인, 아버지는 무료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며, 공연 관람 이후에는 극장 로비에선 원작 동화책 작가의 사인회 및 도서 구매대를 운영할 예정이다.배근영 극단 로.기.나래 대표는 “작품의 내용처럼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지금의 힘든 시기를 하루빨리 이겨냈으면 한다”며 “비현실적인 것도 현실이게 하는 환상적인 영상의 만남이 만들어낸 우리의 무대를 많은 관객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공연 예매 및 자세한 내용은 춘천인형극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 개요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는 2001년 설립돼 문화 생산과 공급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다. 2020년 6월, 춘천시로부터 춘천인형극장을 재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축제, 공연, 아카데미 사업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인형극을 발전시키고 춘천을 국제적인 문화도시로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30년이 넘도록 매해 개최하고 있는 춘천인형극제는 세계 인형극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웹사이트: http://cocoba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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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개최된 ‘제1회 서울뷰티트래블위크 2022’ 성료
서울-한류의 세계적인 인기로 음악, 영화, 뷰티, 미식 등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서울에서의 체험을 통해 ‘뷰티’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해보자는 취지로 시작된 ‘서울뷰티트래블위크’가 6일간의 여정을 끝내고 10월 5일 폐막했다.서울뷰티트래블위크는 ‘서울이 제안하는 아름다움의 진정한 이야기를 찾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쉼, 맛, 멋 총 3가지 종류의 체험이 가능한 종로구 일대 45개 업장이 참여했으며, 서울시 홍보대사이자 세계 3대 아트전문출판사 파이돈이 선정한 ‘세계 100대 공간 디자이너’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양태오 디자이너를 총괄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이미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서울뷰티트래블위크는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서울시 지정 문화재 가회동 한씨 가옥 ‘휘겸재’를 메인 행사장으로 선정, ‘서울뷰티하우스’라는 이름으로 축제 안내와 함께 차(茶)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티 테라피 클래스’, 서울의 향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향수 만들기 클래스’, 양태오 총괄감독과 함께하는 도슨트 투어, 그리고 이번 행사 기간 휘겸재에서 ‘Random Boundaries’라는 주제로 개인 사진전을 개최한 사진작가 하시시박과의 아트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9월 29일 사전 오프닝 행사에 직접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K팝, K드라마, K무비로 대표되고 있는 한류문화 콘텐츠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유행을 선도하고 있고, 이에 따라 뷰티, 패션, 미식 등 K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려는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한류로 전 세계에 알려진 서울의 매력에 더불어 서울뷰티먼스, 서울뷰티트래블위크와 같은 서울 고유의 아름다움을 더한 축제와 관광상품은 서울의 뷰티산업과 관광경쟁력을 높여 해외 관광객 3000만 시대를 여는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뷰티관광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1회 ‘서울뷰티트래블위크: 아름다움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여정’은 막이 내렸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소개됐던 쉼, 맛, 멋에 관련된 종로구의 명소들은 서울뷰티트래블위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울시 관광산업과 개요서울시 관광산업과는 문화·예술·영상·광고·출판·간행물·체육·관광, 국정에 대한 홍보 및 정부 발표에 관한 사무를 총괄한다.서울뷰티트래블위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eoulbeautytravel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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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월드투어, ‘브라보! 코로나 극복 스리랑카 힐링 여행’ 출시
서울-답사 여행 전문 여행사 플래닛월드투어(대표 한재철)가 인도양 진주로 불리는 스리랑카의 자연에서 다양한 종교문화와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힐링하는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여행자들이 3년 가까운 코로나 펜데믹으로 지친 심신을 인도양의 진주로 불리는 신밧드 모험의 나라 스리랑카를 일주하며 자연 속에서 독특한 종교문화를 느끼고, 다양한 향신료를 이용한 음식의 맛을 찾아가며 힐링하는 배낭 여행식 코스로 구성됐다.스리랑카는 코로나 팬데믹,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사태 등으로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 금융을 신청하는 등 몇 달간 혼란한 상황이 진정돼 현재는 다시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나라다.플래닛월드투어는 10월 예약자에게는 고급 스리랑카 티 1팩을 선물로 준다.구글스토어에서 위치 기반 여행사진 공유앱 포틀라스(PHOTLAS)를 설치하면 관광지 사진과 관광 코스 지도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플래닛월드투어 상품 정보·상품명: 브라보! 코로나 극복 스리랑카 힐링 여행 12일간·행사일: 매주 토요일·참가비: 132만원부터·최소 인원: 2명 이상 상시 가능·포함 사항: 전용 차량, 한국어 가능 안내원, 호텔 3성급 이상 2인 1실, 여행자 보험·불포함 사항: 국제선 항공료, 관광지 입장료, 숙소 미제공 중, 석 식사·특이 사항: 10인 이상 학교, 학원, 기업 연수단, 친목 모임 단독 행사 가능플래닛월드투어 개요플래닛월드투어는 전 세계 교민이 직접 운영하는 지역 전문 여행 서비스 네트워크다. 현지에 있는 교민이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여행 정보와 여행 상품을 통해 쇼핑, 옵션 등 패키지 단체 관광에서 오는 불편 없이 자유로운 일정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planetworld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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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하나투어·알에이치코리아와 북투어 상품 론칭 ‘썬킴과 함께하는 강화 여행’ 단독 판매
서울-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하나투어 및 알에이치코리아와 협업해 ‘썬킴과 함께하는 강화 여행: 대한민국 근현대사 답사’ 북투어 상품을 선보인다.10월 30일(일) 당일치기 여행으로 기획된 ‘썬킴과 함께하는 강화 여행’은 역사 베스트셀러 ‘썬킴의 세계사 완전 정복’의 저자 썬킴과 함께 떠나는 강화 근현대사 북투어 상품이다. 평소 역사의 현장성을 강조해 온 썬킴 저자가 특유의 명쾌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강화도의 역사 이야기를 생생한 현장에서 저자의 목소리로 직접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여행 코스는 강화전쟁박물관에서 시작해 강화성당과 전등사를 둘러본 뒤 초지진과 덕진진을 차례로 지나 광성보에서 마무리되도록 짜여졌다. 강화도는 미국을 비롯한 서구 열강과 조선이 맞닥뜨린 역사적 장소인 만큼 썬킴 저자와 떠나는 이번 여행은 과거를 토대로 우리의 현재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썬킴과 함께하는 강화 여행’ 북투어 상품은 전세 버스비와 입장료 등을 포함해 6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총 7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예스24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YES24 개요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으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1위 인터넷 서점이다.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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