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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 2023년 4월 경매
서울-26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케이옥션 4월 경매가 개최된다. 총 79점, 약 71억원어치 작품이 출품되는 이번 경매에는 쩡 판즈의 ‘Portrait’ 작품 2점을 시작으로 아야코 록카쿠, 치하루 시오타, 밀로 매튜, 피카 레온, 아키브 빌만사 등 독특한 개성으로 독자적 작품 세계를 이어가고 있는 해외 작가의 작품들이 다양하게 출품된다. 지난해 국내 미술경매 시장에서 쟁쟁한 국내외 거장들의 뒤를 이어 낙찰 총액 7위를 기록한 아야코 록카쿠의 작품은 5점이 출품되며 올해도 기세를 이어갈지 기대된다. 표지를 장식한 록카쿠의 ‘Untitled’는 추정가 10억원에서 12억5000만원이다.한국 근현대 미술부문에서는 김환기를 선두로 한국 추상화단을 이끈 단색화 4인방 윤형근, 박서보, 정상화, 하종현의 작품과 이건용, 이배, 전광영, 심문섭의 작품이 경매에 오르고, 보기 드문 박수근의 정물화 ‘백합’도 새주인을 찾는다. 백합은 작가가 생전에 좋아했던 꽃으로, 그의 탄생 100주년 기념식 때 묘소에 헌화되기도 했다. 박수근 특유의 거친 표면 위에 그려진 두 송이 백합꽃이 무척 인상적인 이 작품의 추정가는 2억원에서 4억원이다.또한 3미터에 달하는 김종학과 이왈종의 대작도 눈길을 끈다. 오색찬란한 생명력을 뿜어내고 있는 김종학의 작품 ‘여름 개울’(추정가 2억7000만~3억5000만원) 속에는 할미꽃, 산수유, 개나리, 호박꽃, 수세미 등 기운생동하는 꽃이 가득 차 있어 지친 심신을 회복시켜주는 매력이 있다. 이왈종의 ‘제주생활의 중도’(추정가 9000만~3억원) 역시 화사하고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고미술 부문에는 오원 장승업과 기야 이방운, 우현 송영방, 운보 김기창의 회화 작품을 비롯해 ‘죽제장생문지통’, ‘남한산성반닫이장’ 등 목가구, ‘백자청화모란문주자’, ‘분청사기인화문발’, ‘청자음각쌍어문반’ 같은 도자기도 출품된다.경매 출품작은 15일부터 경매가 열리는 26일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프리뷰 관람은 예약없이 무료로 가능하며 프리뷰 기간 중 전시장은 무휴이다. 경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케이옥션 회원(무료)으로 가입한 후 서면이나 현장 또는 전화 응찰, 그리고 온라인 라이브 응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경매가 열리는 26일은 회원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경매참관이 가능하다.이번 경매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은 중국의 대표 현대작가 쩡 판즈의 ‘Portrait’ 작품 2점이다. 1964년생으로 중국 우한에서 태어난 그는 후베이 미술대학에서 유화를 전공했는데, 당시 독일 신표현주의 작가들에게 심취해 졸업 작품으로 ‘병원’ 연작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고기’ 연작과 큰 손과 얼굴이 특징인 ‘가면’ 시리즈를 거쳐 ‘초상(Portait)’ 시리즈를 완성한다. 2007년에 그려진 이번 출품작은 각각 정장을 입은 남자와 앞섶을 헤친 여자가 각각 큰 손과 탄탄한 외형을 하고 있으나 본질은 사라지는 듯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이처럼 쩡 판즈의 작업은 전통과 성장, 이념과 자본이 혼재된 주제를 바탕으로 작가의 삶과 중국 사회를 반영하는 독특한 표현으로 많은 이를 매료시키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auc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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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G, 동시대 사진예술전 ‘이미지들의 사유思惟’ 개최
서울-200여년 동안 일반화된 사진의 개념을 뒤집는 창의성을 목표로 해마다 새로움을 표방했던 PPG (Post Photo Group)가 4월 30일부터 예술의전당에서 ‘이미지(IMAGE)들의 사유(思惟)’ 동시대 사진예술전을 연다.PPG 소속 작가 26명은 모두 개인전을 통해 자신의 독창적인 사진 예술관을 선보여 왔던 작가들이다. 특히 1인(人) 1파(派) 주의를 표방하며 각자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 세계를 구축해 활동하고 있다. PPG 작가들은 독창적인 작업과 표현 방식을 통해 사진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이미지(IMAGE)들의 사유(思惟) 전시에서 선보일 80여 점의 작품도 새로운 사진 예술의 향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PPG는 △반(反)사진 운동(Anti-Photo) △사진 이후의 사진(After-Photo) △지금의 사진을 뛰어넘는 사진(Trans-Photo)의 추구를 목적으로 2017년 사진 평론가 최건수 주도로 창립됐다. 미래 사진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각자 자기만의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진화하며 ‘예술로서 사진’에 대한 가치 추구를 진지하게 고민해 왔다.‘사실적 재현’이야말로 사진이 가진 힘이라고 믿었던 알프레드 스티글리츠(Alfred Stieglitz) 이후 사진의 역사는 200년이 돼 간다. 사진의 영역은 디지털의 접목으로 새로운 동력을 얻어 상상 너머의 세계로 우리를 이끌고 있다.회화와는 다른 결을 가진 사진 예술은 더 이상 표면적 재현이 아닌 작가의 독창적 시각에서 발현된 내면 의식에 대한 성찰과 예술로서 승화돼야 한다. 이런 사진 예술에 대한 독창적 관점을 존중하는 PPG 작가들은 자신만의 독자성과 전위적 예술 행보를 이어가며, 사진 예술 장르의 한계를 극복하고 진정한 예술로 향해 전진하고 있다.PPG 김유선 회장은 “오랫동안 사실적 재현이 사진의 힘이라는 믿음을 뒤로하고, 사진에 창작성과 유일성(唯一性)을 부여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매년 정기전을 통해 다양한 사진의 세계를 펼쳐 보이는 PPG의 이미지(IMAGE)들의 사유(思惟) 동시대 사진 예술전은 5월 9일(화)까지 진행된다. 하얀나무는 이번 전시회 기획을 맡았다.◇ 전시회 개요기간: 2023년 4월 30일(일)~5월 9일(화)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2전시장하얀나무 소개하얀나무는 전시 기획사 및 작품집 전문 출판사다. 예술의전당 및 프랑스·미국 등 국내외에서 블록버스터급 대규모 전시 기획을 비롯해 크고 작은 전시 기획을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또 2011년 창사 이후 현재까지 작가의 소중한 작품을 작품집으로 출판하는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기록으로 남기는 활동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hite-tre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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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학대 다룬 인형극 ‘우리집에 괴물이 산다’ 춘천인형극장에서 첫선
춘천-춘천인형극제(이사장 조현산)가 ‘아동 학대’라는 외면해선 안 되는 불편한 진실을 아이들의 시점에서 희망차게 풀어낸 ‘우리집에 괴물이 산다’를 춘천인형극장에서 처음 선보인다.우리집에 괴물이 산다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하나로 춘천인형극제, 노원문화재단, 고창군청, 극단 마루한 등 예술 단체가 협력해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극단 마루한의 우리집에 괴물이 산다는 세대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아동 폭력’에 대한 성찰을 은유적·상징적으로 그려냈으며, 가족의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를 담아내 정신적·신체적으로 미성숙한 어린이들의 내면 성장을 도와줄 수 있는 인형극으로 기획됐다.공연을 입체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한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람객은 공연 관람 이후 공을 던져 괴물을 나비로 변신시키는 ‘괴물 피구’와 ‘나비 포토존’ 등 공연 내용과 연계된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사전 예매 시 티켓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연의 오브제로 활용되는 ‘나비’를 종이로 접어오는 경우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은 무료 초대권이 제공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춘천인형극제가 주관하는 우리집에 괴물이 산다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춘천인형극장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매 및 자세한 공연 정보는 춘천인형극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 소개춘천인형극제는 2001년 설립돼 문화 생산과 공급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다. 2020년 6월 춘천시에서 춘천인형극장을 재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축제, 공연, 아카데미 사업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인형극을 발전시키고 춘천을 국제적인 문화 도시로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30년이 넘도록 매해 개최하고 있는 춘천인형극제는 세계 인형극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웹사이트: http://cocoba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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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 리얼리즘부터 모더니즘까지 명작의 진수를 만나다
서울-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은 4월 11일부터 5월 28일까지 갤러리 까르찌나(관장 김희은)와 공동 주최로 강동아트센터 복합문화공간 아트랑에서 ‘명작_리얼리즘에서 모더니즘까지’ 현대미술 전시를 개최한다.국내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러시아 현대미술 작품은 리얼리즘 130여 점과 모더니즘 120여 점이며, 참여작가는 모두 12명이다. 러시아 무드 풍경화의 대가 미하일 쿠가츠를 비롯해 풍경화가 7인과 색채 추상(러시아 아방가르드)의 대가 올가 불가코바, 모더니즘 화가 5인의 작품 250여 점이 전시에 출품되며 대표작으로 미하일 쿠가츠의 ‘귀환’, ‘배웅’, ‘먼길’과 올가 불가코바의 ‘천사와 싸우는 야곱’, 세르게이 볼코프의 ‘두도시’ 등이 있다.특히,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다양한 전시 연계 콘텐츠들이다. 그 첫 번째로 한국 외국어대학교 러시아 연구소인 ‘똘레랑스’와 함께하는 ‘강연 프로그램’에서는 12인의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함께 러시아 문학, 음악, 영화, 역사, 연극, 미술, 발레 등의 주제로 전시 기간 동안 12차례에 걸쳐 무료로 강연한다.또 어린이들이 전시장에서 자유롭게 작품을 보고 ‘달크로즈 위리드믹스’ 전문 리듬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예술체험 프로그램 ‘러시아 그림과 함께하는 움직이는 어린이 예술가’도 운영한다. 이 체험은 미술과 음악 전문가 선생님들을 모시고 어린이들이 작품을 보고 느끼면서 음악·율동으로 표현하고, 그림도 그리는 융·복합 체험 프로그램으로 연계 콘텐츠 중 가장 주목받고 있다.특히 전시 기간 내내 하루 2회(11시 30분, 15시) 전문 도슨트 시간을 운영해 러시아 그림에 생소한 관람객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 또한 그리운 이에게 편지 쓰기, 음악 감상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유라시아 역사와 문학·예술 강좌와 함께 명작의 다양한 측면을 재해석하고 문화예술사에서 갖는 의미와 상징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동문화재단은 차별화되고 다양한 전시 연계 콘텐츠를 마련해 많은 관람객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전시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 문화예술 강좌(무료)· 일시: 2023.5.6.(토)~5.28(일), 토요일 2회/일요일 1회, 총 12회 운영 ※ 토요일 11시, 14시 / 일요일 12시· 장소: 강동문화재단 아트랑 #3(3층)· 주제: 러시아 역사, 문학, 미술, 발레, 음악, 연극· 인원: 최대 50명, 현장 접수(무료)· 세부내용: 이미지 첨부◇ 전시연계 체험(유료)· 교육명: ‘러시아 그림과 함께하는 움직이는 어린이 예술가’· 일시: 2023.4.12.(수)~5.28(일), 주 2회(수/일), 총 14회 운영 ※ 수요일, 일요일 14시~ 16시, 2시간· 장소: 강동문화재단 아트랑 #1, #2(1, 2층)· 내용: 작품설명 및 율동, 음악, 그리기의 복합적 창의 예술체험· 대상: 5~12세· 인원: 최대 15명· 참가비: 2만5000원· 운영: 최연선 박사(한국달크로즈연수고 소장), 김희은(갤러리까르찌나 관장)· 세부내용: 이미지 첨부◇ 전시연계 이벤트(무료)· 이벤트: ‘그리운 사람에게 편지 쓰기’· 일시: 2023.4.11.(화)~5.28(일), 상시 ※ 전시 운영시간 10시~18시· 장소: 강동문화재단 아트랑 #3(3층)· 내용- 고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 공간 조성- 카페테리아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에서 편지쓰기 참여 ※ 주소 작성시 발송 이벤트◇ 도슨트 운영(무료)· 도슨트의 작품 설명을 통해 작품 이해를 돕고 관람 만족감 제고· 일시: 전시기간 중 매일 2회(약1시간 소요) 총 84회 ※ 11시 30분 / 15시· 장소: 강동문화재단 아트랑 #1(1층)· 대상: 모든 관람객◇ 전시 개막 특별강연 행사(무료)· 일시: 2023.4.11(화) 11시, 14시· 장소: 강동문화재단 아트랑 #3(3층)· 주제:- 강연1 러시아 미술 어떻게 현대미술의 토대가 되었나?- 강연2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 광막한 대지 위해 피어난 걸작들· 인원: 최대 50명강동문화재단 소개강동문화재단은 2020년 1월 설립 이후, 강동구의 대표 문화공간인 강동아트센터와 강동구립도서관을 함께 운영하며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2011년 9월에 개관한 강동아트센터는 공연·전시·축제·교육·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서 구민들의 문화수준을 높이고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강동구립도서관은 2007년 성내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6개의 도서관이 지역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책과 함께 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사색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강동문화재단은 ‘문화’라는 연결고리로 예술인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넓은 무대를 제공하고, 구민 여러분께는 품격있는 문화도시 강동구로 보답하는 것이라 확신한다. 지역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정책을 개발하고, 지속가능 경영을 실현하며 구민과 예술가 모두에서 신뢰받을 수 있도록 도약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s://www.gdfac.or.kr/web/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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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엔터테인먼트, 한국잡월드 나래울극장에서 ‘얘들아~ 쌈 구경 가자!’ 공연
용인-2023년 한국잡월드 공연단체에 선정된 발광엔터테인먼트가 5월 29일부터 6월 24일까지 나래울극장에서 전통액션연희극 ‘얘들아~ 쌈 구경 가자!’를 무대에 올린다.발광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작품인 ‘얘들아~ 쌈 구경 가자!’는 동서고금(東西古今)을 막론하고 구경 중에 으뜸이라는 ‘싸움’을 소재로 한다. 관객들의 응원싸움을 시작으로 택견싸움, 버나싸움, 살판싸움, 장단싸움까지 하나의 공연을 통해 온갖 싸움을 구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이번 공연은 기존의 작품을 각색해 어린이 관객의 참여를 대폭 늘렸다. 공연을 관람하는 아이들은 마을 사람이 되기도 하고, 심판이 되기도 한다. 또 때로는 경기에 직접 참여하기도 한다. 그야말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싸움판이 될 예정이다.발광엔터테인먼트 이지수 실장은 “한국잡월드 나래울극장에서 보게 될 싸움은 죽이고 빼앗는 싸움이 아니라 승자는 겸손하고 패자는 당당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조금 이상한 싸움판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에게 구식이고, 어렵고, 지루하다고 인식되는 우리 전통문화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공연 ‘얘들아~ 쌈 구경 가자!’는 전통 액션 연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무예 공연의 장인으로 평가되는 박종욱 연출가가 직접 시나리오 각색을 맡았다. 또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택견의 고수들이 총출동하며, 연희메이커 위드타가 연주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창작뮤지컬 ‘뜨란지트, 1937’와 ‘질서’의 주연배우이자 제16회 딤프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박병건 배우가 이번 공연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얘들아~ 쌈 구경 가자!’ 공연은 5월 29일부터 6월 24일까지 한국잡월드 나래울극장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토요일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만나볼 수 있다. 4월 17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웹사이트: http://www.balkw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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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픽처스-Kpop Star, 미국 음원·라이선스 계약 체결
서울-기획사 유니온픽처스가 설립한 미국 현지 배급사인 유니온 스튜디오(이하 유니온)가 한국 라이징 스타와 신인을 위한 앨범, MD 등 미국 최대 Kpop 스토어 중 하나인 Kpop Star와 음악 및 라이선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유니온 스튜디오는 이 외에 Kpop 1004, KPop Pink 등 경쟁력 있는 공급 채널과 배급 계약도 일괄 제휴했다.Kpop Star는 현재 미국 내 BTS 굿즈 관련 공식 라이선스를 제휴한 미국 최대 매장 중 하나이며, 미국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시카고 등 6개 매장을 운영하고 확대 중이다.미국 현지 사업을 수행할 유니온 스튜디오는 유니온픽처스가 Kpop 콘텐츠의 효과적인 미국 시장 진출과 제작 전략을 위해 설립했으며, 완전한 미국 자본과 현지인 대표로 구성돼 ‘Kpop 미국 현지화/전문 배급’에 초점을 맞췄다.이번 파트너십의 메인 파트너인 Kpop Star의 Johnnie Park 대표는 “이번 계약에 대해 Kpop Star를 찾는 다양한 Kpop 팬을 위해 유니온만의 오리지널 엔터 콘텐츠와 경험, 이벤트가 미국 현지 고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유니온픽처스 권태호 대표 역시 “한국의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콘텐츠 제작사들이 대기업과 대형 미디어 채널을 거치지 않고서는 체계적인 유통·배급 전략과 현지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기 어려웠다”며 “높은 진입장벽,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던 라이징 스타들에게 유니온은 앨범뿐 아니라 콘텐츠 미디어, MD 등 오프라인 스토어 운영과 영어 PR을 체계적으로 배급·관리할 예정이다. 미국 각종 스토어 외 카페 등 시설에서도 유니온 파트너(한국)의 음악, 브랜드들에 대한 협업 제안 희망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계약으로 유니온픽처스는 국내 콘텐츠 제작·기획, 미국 현지 배급의 체계를 구축했고, 블락비와 러블리즈, 업텐션 등 인기 아이돌 출신 멤버들과의 국내 프로젝트 협업이 예정돼 있다. 미국 현지 팬과의 다양한 체험 프로모션을 함께하고자 하는 엔터테인먼트와 아티스트에게 좋은 다리가 될 계획이다.유니온픽처스 소개유니온픽처스는 국내 공연 스타트업 중에서는 최대 아이돌, Kpop 공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공연·엔터 기획사 중 하나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력 중에 있으며 SK텔레콤의 국내 첫 Kpop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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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순수예술 전문 NFT 플랫폼 오렌지해어, 첫 프로젝트 론칭
오렌지해어 ‘NEW YOUR NOW’ 참여 작가 스톰 리터(Storm Ritter) 인터뷰 영상서울-글로벌 아트 콘텐츠 전문기업 웨이브아이는(대표 최동열) 글로벌 인증기관 한국전자인증(대표 신홍식, 코스닥 041460)과 공동 개발한 글로벌 순수예술(Fine Art) 전문 NFT 플랫폼 ‘오렌지해어(OrangeHare)’의 올 하반기 오픈을 앞두고, 오렌지해어를 알리기 위한 첫 프로젝트로 뉴욕의 최전선 아티스트 8인의 작품(NEW YORK NOW)을 4월 7일 오전 10시 오픈씨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론칭한다.오렌지해어의 첫 프로젝트인 ‘NEW YOUR NOW(뉴욕의 오늘)’에 참여하는 작가는 ‘뉴욕 예술의 오늘’을 대변하는 작가들로, 세계적인 작가부터 중견 작가, 그리고 차세대 작가까지 다양하다. 이들은 실물 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벌이고 있다.발매는 4월 5일 스톰 리터(Storm Ritter) 작가로 시작해 재커리 레인(Zachary Lane), 거너 매그너스(Gunnar Magnus), 마커슨(Marcarson), GDR(Gabriel Dean Roberts, 가브리엘 딘 로버츠), 러브 차일드(The Love Child), 그리고 80년대 뉴욕 이스트빌리지를 대표하는 릭 프롤(Rick Prol), 제임스 람버거(James Romberger) 등 총 8명의 아티스트의 작품이 4월 말까지 오픈씨를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이번에 참여하는 GDR 작가는 고가로 거래되는 NFT 플랫폼 슈퍼레어(SuperRare)에서 판매 순위 6위에 랭크돼 있으며, 러브 차일드 작가는 권위 있는 옥션 ‘크리스티(Christie’s)’에서 5만달러 이상의 판매 기록들을 갖고 있다. 릭 프롤 작가 역시 국내의 리안갤러리를 통해 소개돼 판매와 흥행 모두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준 바 있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유일의 순수예술 전문 글로벌 NFT 플랫폼 프로젝트로, 디지털 아트 중심의 NFT 세계에 현실 세계의 무궁무진한 순수예술을 옮겨옴으로써 NFT 세계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됐다. 디지털 아트라는 한정된 콘텐츠를 넘어 현실 아트의 검증된 예술성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NFT 예술 세계를 확대하는 동시에 더 많은 이들이 NFT를 향유하고 거래하도록 하기 위한 프로젝트다.이를 위해 뉴욕 아트씬(Art Scene)을 중심으로 서울, 상하이, 청두 등지에 블록버스트 전시를 개최해 온 웨이브아이가 콘텐츠를 제공하고, 전략 제휴기관인 글로벌 인증기관 한국전자인증은 인공지능(AI)으로 특화된 NFT 플랫폼을 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특히 웨이브아이는 최근 뉴욕 지사를 열고 전문 큐레이터 및 Web3 관계자들을 영입해 글로벌 콘텐츠를 보다 강화했으며, 뉴욕을 중심으로 글로벌 NFT 커뮤니티 구축을 통해 Web3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오렌지해어는 이번 뉴욕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한국, 중국, 아프리카 등으로 이어지는 세계 여러 지역의 순수예술 아티스트들의 NFT를 오픈씨(Opensea) 플랫폼을 통해 올 상반기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웨이브아이의 글로벌 아트 네트워크와 엄격한 큐레이션을 통해 각 지역 예술계의 거장 및 최전선의 작가들을 선별해 프리미엄 순수예술 전문의 글로벌 NFT 플랫폼이라는 인식을 각인시킬 방침이다.또한 플랫폼 오픈과 함께 순수예술을 NFT로 확대하기 위한 특별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라진 ‘스트리트 아트’를 NFT 원본으로 복원하는 작품, 아티스트를 위한 AI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그리고 AI와 순수예술을 결합한 작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웨이브아이의 최동열 대표는 “NFT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NFT 미래는 글로벌 마켓과 컨텐츠 경쟁력이라 생각했다. 최근 뉴욕 지사에 머물며 예술, NFT, Web3와 관련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 믿음은 더욱 명확해졌다. 가상화폐의 불안정함 속에서 콜렉터를 보호하고, NFT와 아트의 미래를 만든다는 확신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웨이브아이 소개웨이브아이는 해외 미술 에이전트로, 뉴욕 East Village Art Scene을 중심으로 저명한 컨템포러리 작가들의 전시를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 개최해왔다. 이스트빌리지 아트는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서 1980년대 태동한 미술 사조로, 힙합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피티 아트(낙서화)와 신자유주의에 맞서 자유와 저항을 표명한 다양한 형식의 미술을 총 망라하는 예술 운동이다. 2018년 서울시립미술관 ‘East Village New York: Vulnerable and Extreme’전을 시작으로, 서울숲아트센터에서 ‘ELEMENTS of STYLE: New York City Street Culture in the 1980s’전을 개최했으며, 중국 청두의 MayPark Gallery와 상하이의 One East Artcenter에서 뉴욕 및 중국의 Street Art를 총망라한 ‘The Beat Goes On: Urban Art from East Village NY to SW China’전을 개최했다. 또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 유수의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국내 미술관 및 갤러리를 통해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웨이브아이는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와 아시아 미술계에 다시 한번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국제 아트 네트워크의 교두보 역할을 마련해 오고 있다. 웨이브아이는 이러한 국제 아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2021년부터 IT기업들과 협력해 NFT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2021년 블록체인 기업 IBCT와 함께 NFT 플랫폼 ‘RealCollcetion’을 공동 개발 및 운영했고, 현재 국내 전자인증 분야 1위기업인 한국전자인증과 NFT 플랫폼 ‘오렌지해어(OrangeHare)’를 기획부터 전략적으로 협력하며 개발 중에 있다.웹사이트: http://wav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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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신은경의 스토리텔링 콘서트 ‘음을 이야기하다, 그리움’ 개최
서울-피아니스트 신은경이 진행하는 스토리텔링 피아노 콘서트의 다섯 번째 시리즈 ‘음을 이야기하다, 그리움’이 4월 21일 저녁 7시 30분 국제아트홀에서 열린다.작곡마당 신동일 대표가 작곡가로 참가하는 ‘피아니스트 신은경의 스토리텔링 피아노 콘서트’는 단순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넘어, 피아니스트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를 통해 관객과 새로운 차원의 소통을 시도한다.피아니스트 신은경이 음악을 통해 떠올린 이야기를 연주와 함께 그녀의 입으로 구체화한다. “나는 이 작품을 연주하면서 이런 이야기가 떠올랐다”는 것을 무대 위에서 연주와 함께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이다.피아니스트 신은경의 스토리텔링 피아노 콘서트는 클래식 애호가와 더불어 클래식 음악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일반 청중을 향해 문을 열어놓은 음악회다. 피아니스트 자신이 음악을 통해 얻은 감동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한다.피아니스트 신은경이 시도하는 관객과의 교감은 단지 말뿐만이 아니다. 그녀의 연주·태도·말투 등이 종합돼 관객을 몰입시키고, 공연장에 특별한 기운을 불어넣는다.◇ 초대 글(피아니스트 신은경)“이번 콘서트는 두 가지 마음으로 움직였습니다. 하나는 이야기를 통해 작곡가와 청중 사이가 좀 더 친밀하게 형성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내 마음에 묻어둔 그리움을 보살피는 것입니다. 치유의 목적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저를 그리움으로 이끌었습니다. 하나의 이야기로 엮은 음악들이 여러분 마음에 닿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프로그램· 제1부슈베르트 ‘즉흥곡’ 작품 90의 3번F. Schubert Impromptu Op. 90-3슈베르트 ‘즉흥곡’ 작품 90의 1번F. Schubert Impromptu Op. 90-1슈베르트 ‘즉흥곡’ 작품 90의 2번F. Schubert Impromptu Op. 90-1· 제2부모차르트 환타지 K.397W. A. Mozart Fantasie in d minor K.397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K.331 제3악장 ‘터키행진곡’W. A. Mozart Piano Sonata in A Major K.331 3rd Mov. ‘Turkish March’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K.330 제1악장W. A. Mozart Piano Sonata in C Major K.330 1st Mov.차이코프스키 피아노모음곡 “사계” 중 ‘4월’P. I. Tchaikovsky ‘April’ from “The Seasons”, Suite for Piano림스키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N. Rimsky-Korsakov ‘Flight of the Bumblebee’차이콥스키 피아노모음곡 “사계” 중 ‘6월’P. I. Tchaikovsky ‘June’ from “The Seasons”, Suite for Piano슈만 ‘다비드동맹무곡집’ 제4번R. Schumann ‘Davidsbündlertänze’ No.4슈만 ‘다비드동맹무곡집’ 제10번R. Schumann ‘Davidsbündlertänze’ No.10슈만 ‘다비드동맹무곡집’ 제17번R. Schumann ‘Davidsbündlertänze’ No.17신동일 ‘언덕 위에서’신동일 ‘꿈꾸는 푸른 자전거’바흐 평균율곡집 제1권 전주곡 제1번J. S. Bach Prelude No.1 form Well-Tempered Clavier Book 1◇ 아티스트 소개신은경(피아니스트)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우등 졸업했다. 피아니스트 신은경은 기성 연주 공간 외에도 대안학교, 서점, 광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대안적인 연주회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독주회 ‘흔들리며 피는 꽃’ 외에 △‘아시아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 ‘아지오 갤러리 초청 음악회’ △오페라 ‘로미오 대 줄리엣’, ‘테이크아웃’ △음악극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 ‘백조마을의 차이콥스키’ △국립현대무용단 ‘구두점의 나라에서’ 등에 참여했고, EBS 스페이스 공감, 아르떼TV 수목콘서트 등에 출연했다.신동일(작곡가)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와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 대학원(작곡 전공)을 졸업했다. 1997년 피아노 앨범 ‘푸른 자전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클래식, 국악, 영화 음악, 음악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왔다.2003년에 문화관광부의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음악 부문을 수상했고, 2004년 ‘KBS 국악대상’ 작곡 및 지휘 부문, 2012년 제1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아동청소년 부문 음악상을 받았다. 그림책 작가 류재수와 함께 만든 그림책 CD-BOOK ‘노란우산’은 2002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최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됐고, 2005년에는 한국 작곡가로서는 최초로 피아노곡집 ‘즐거운 세상’이 ‘World Full of Colors’라는 제목으로 일본어판 악보집(전음악보출판사)과 음반(다카하시 다카코 연주)이 출간됐다.현재는 새로운 음악 문화를 꿈꾸는 작곡가 모임 ‘작곡마당’과 음악극창작집단 ‘톰방’의 대표를 맡고 있다.◇ ‘피아니스트의 스토리텔링 피아노 콘서트’ 공연 연혁2018년 9월 17일 - ‘음을 이야기하다, 우정’ (통의동 보안여관)2018년 11월 2일 - ‘음을 이야기하다, 사랑’ (오디오가이)2018년 12월 14일 - ‘음을 이야기하다, 행복’ (오디오가이)2019년 10월 27일 - ‘음을 이야기하다, 코리안 드림’ (대한성공회 남양주성당)2020년 8월 19일 - ‘음을 이야기하다, 사랑’ (오류아트홀)2022년 10월 30일 - ‘음을 이야기하다, 그리움’ (대한성공회 남양주성당)피아니스트 신은경의 스토리텔링 피아노 콘서트 ‘음을 이야기하다, 그리움’◇ 공연 개요일시: 2023년 4월 21일(금) 저녁 7시 30분장소: 국제아트홀티켓: 3만원작곡마당 소개작곡마당은 새로운 음악 문화를 꿈꾸는 작곡가들의 모임이다. 전공과 음악 장르를 초월해 자유롭게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통해 한국 창작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동시에 청중과 소통 및 교감의 장을 만들어냄으로써 한국 창작 음악의 저변 확대와 보편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작곡마당은 작곡 전공자들의 동인이 아니다. 전공과 무관하게 작곡의 꿈을 키우고, 자신의 꿈에 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과 함께 문화와 예술, 음악 전반에 구체적인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우리에게 필요한 우리의 문화 예술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려는 모임이다.웹사이트: https://cafe.daum.net/dongilsh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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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2023 화성시 청년예술단’ 단원 2차 모집
화성-재단법인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2023년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단원 2차 모집을 4월 12일(수)까지 진행한다.‘화성시 청년예술단’은 화성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2차 채용 모집 정원은 16명이며 채용 부문은 국악, 관현악이다. 상세파트로는 국악 부문이 △아쟁 △피리 △해금, 관현악 부문은 △바이올린 △비올라 △더블베이스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본 △튜바 △타악기 △피아노(반주)를 모집한다.모집 자격요건 중 화성시 거주제한은 모집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응시연령은 기존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에서 화성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에 따라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로 변경됐다.공개 채용을 통해 최종 선발된 단원들은 주 3회(월·수·금) 하루 5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화성시 생활임금 조례 기준을 적용한 금액으로 급여가 지급된다. 근무 기간 동안 통합 기획 공연, 시네마 공연, 시민 맞춤형 공연, 공연 투어, 영상 콘텐츠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응시 원서 접수 마감 기한은 4월 12일(수) 오후 1시까지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근무 조건과 채용 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알림마당-채용 게시판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의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예술단운영팀으로 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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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피쉬 솔루션 마켓플레이스, 기업 혁신과 디지털 전환 ROI 가속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인터스텔라 오케스트라’ 공식 영상서울-다나기획사는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5월 21일(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갖는다고 밝혔다.피아니스트 임현정, 그 이름이 가지는 무게가 있다. 천재 피아니스트, 예술가, 최연소, 최초, 최고. 늘 화려한 수식어는 그녀를 따라다녔다. 활발하게 다양한 프로그램의 찬란한 연주를 해온 피아니스트 임현정, 그녀는 연주자로서의 활동 뿐만이 아닌 예술가로서의 삶과 목표를 가지고 인터스텔라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최고의 솔리스트들로 구성된 그녀의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직접 맡아 찬란한 재능을 가진 연주자들과의 협업하며, 그녀 고유의 예술가의 길을 걸어 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그녀는 피아니스트로서만이 아닌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서, 음악감독으로서, 더 나아가 원대한 예술가로서의 그녀의 모토에 맞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시 및 장소· HJ Lim’s Interstella Festival | 임현정의 인터스텔라 페스티벌· 2023. 05. 21 일요일 4PM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인터스텔라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개요2020년 인터스텔라 오케스트라는 각 분야의 별같이 빛나는 솔리스트들로 구성됐다. ‘Inter(이어주다)+Stella(별)’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솔리스트들이 모여 오케스트라의 한 단원의 역할을 넘어서 각자 솔리스트적인 연주를 발휘하는 앙상블이다. 최고의 솔리스트들과 지휘자 임현정, 그리고 찬란한 재능을 가진 영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이뤄진 인터스텔라 페스티벌 공연은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지휘자로서의 예술적 면모를 보여줄 뿐 아니라 다양한 교향적 활동, 영 아티스트들과의 공연을 함께하며 예술적 향유, 더 나아가 수 많은 관객들에게 인터스텔라 오케스트라의 진면모와 예술적 모토를 보여주고자 한다.◇ 피아니스트 임현정 | HJ LIM, Pianist· “환상적인 기교, 숨길 수 없는 격렬한 본능, 광기 어린 자유” - 뉴욕 타임즈· “작곡가의 의도 개성을 뽑아내는 통찰력을 통한 그녀의 신선한 해석! 작곡가 내면의 반영이 아닌 본질을 담아낸 역사적인 연주!” - Auditorium음악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천재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역사상 최연소로 베토벤 소나타 전곡 녹음을 했고, 앨범은 전설적인 음반사 EMI에서 제작해 전 세계로 발매됐다. 이 음반은 한국인 최초는 물론, 역사상 최초로 데뷔 앨범이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와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 1위를 하면서 클래식계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3살에 음악을 배우기 시작한 그녀는 12세에 스스로의 의지로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콩피에뉴 음악원을 5개월 만에 수석 조기 졸업했다. 그 후 루앙 국립 음악원에 진학해 만 15살에 조기 졸업했고, 이듬해 드뷔시와 라벨이 다녔던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파리 최고 국립 음악원에 최연소 입학, 역시 3년 만에 최연소 조기 졸업을 했다.그의 연주는 뉴욕 타임스, BBC 뮤직 등 전 세계의 호평을 받았고, 특히 텔레그라프는 그가 전곡 녹음을 앞두고 베토벤의 편지 3000페이지를 읽고 연구하고, 관련 서적을 탐독했다고 밝혔다. 그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에 대한 자신의 작품 해설을 음반에 수록하고,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하는 등 그녀의 접근 법은 보다 감성적이고, 인간적인 측면에서의 베토벤을 다뤘다. 이 앨범은 2016년 4 Famous Piano Sonatas라는 타이틀로 워너 클래식을 통해 편집 음반으로 발매됐다. 또한 2014년 2월 라벨 & 스크리아빈(워너 클래식) 앨범을 발매해 큰 호평을 받았다.임현정은 런던의 로열 스코틀랜드 국립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로열 알버트 홀에 데뷔했으며, 로열 리 베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뮌헨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취리히 챔버 오케스트라와 아시아 투어, 함부르크 NDR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남미 투어를 가졌으며 많은 나라에서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했다. 임현정은 Annecy 클래식 페스티벌, 메클렌부르크에 초청받아 리사이틀 공연을 했고, 시카고 베토벤 페스티벌과 길모어 키보드 페스티벌 등 전 세계의 연주 무대에 초청받았다.임현정은 유럽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도쿄 아사히 홀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집을 8회 공연 함으로써 불가능에 가까웠던 연주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그 외 일본 선토리 홀에서 도쿄 교향악단과 협연, 발렌시아 교향악단과 협연, 독일 필하모니 에센, 오사카 심포니 홀, 릴 페스티벌, 베른 카지노 슈타트에서 독주, 그리고 모스크바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취리히의 톤할 레에서 협연, 런던의 위그모어 홀, 제네바의 빅토리아홀, 밀라노의 살라 베르디, 바젤의 스타드트카 지노, 멍 통 페스티벌, 브장송의 Grand Kursaal에서 공연하는 등 폭넓고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방송으로는 KBS ‘글로벌 성공시대’, MBC ‘문화사색-아트 다큐 후아유’, SBS ‘컬처클럽’, ‘문화가중계’, 국회방송 ‘슈퍼코리안, 세계를 바꾸다.’ 외 TBS의 ‘그대에게’ 등을 통해 음악적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국내에서는 2013년, 2015년, 2017년, 2019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성공적인 독주회를 가져 음악의 본질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2016년에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출판사로 알려져 있고 프랑스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상당한 지명도를 지닌 출판사 ‘알방 미셸(AlbinMichel)’에서 음악과 영성에 관한 에세이 ‘침묵의 소리(Le Son du Silence)’를 출간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 북 콘퍼런스, 북콘서트, 강의 등 연계활동을 활발히 했다. 국내에서는 청미래를 통해 ‘침묵의 소리’가 발간됐다.올해 3월 베토벤 250주년을 맞아 그의 두 번째 책 ‘당신에게 베토벤을 선물합니다’를 발간했으며 ‘클래식 음악? 아니면 머리카락이 쭈삣 서는 음악?’이라는 주제로 스위스, 프랑스, 한국의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많은 열정적인 투어를 진행해 스위스 ‘천재 씨앗’ 재단의 명예회장 임명, 스위스 인종차별 금지운동 주간의 대모 임명, 유럽 주간의 대모 임명, 그리고 그의 사회적 활동을 인정해 2018년 스위스 뉴샤텔 국제 문화상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스위스 최고 신문사인 ‘르 템프(Le Temps)’에서 ‘스위스를 움직이는 100인’에 선정됐다.피아니스트 임현정은 국내 피아니스트 최초로 신청곡 콘서트를 주최했다.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신청곡 콘서트는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제주아트센터 대극장, YMCC 야마하 콘서트 살롱 등 다양한 공연장에서 주최됐으며, 티켓 전석 매진 등 성공적인 공연을 이끌어가며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공연의 장르를 개척했다.임현정은 피아니스트로서의 피아노 독주 및 협연 리사이틀에 매진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음악을 매개로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과 예술적 향유를 나누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2020년 임현정은 인터스텔라 오케스트라를 창단하며 그녀가 창단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할 뿐 아니라 지휘자로서, 그리고 음악감독으로서의 역할 또한 수행해왔다. 한 명 한 명이 별처럼 빛나는 그녀의 오케스트라의 단원들과 함께 다양한 예술을 향유하는 공연들을 진행해오며 피아니스트로서 뿐 아닌 지휘자, 감독으로서, 그리고 더 나아가 한 명의 거대한 예술가로서의 길을 담대한 발돋움으로 나아가고 있다.다나기획사 소개다나기획사는 임현정 피아니스트가 2020년 설립한 공연 기획사다. 예술가가 꿈꾸고 소망하는 음악, 그리고 공연을 현실로 가능하게 하며 예술가의 꿈이 아름답게 표현돼 더 밝고 빛나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다나기획사는 정해진 틀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어렵다고 생각되는 클래식 음악을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정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danaconce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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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모바일 게임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로스트 스토리즈’ 사전등록 개시
타이베이-일본의 인기 모바일 게임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로스트 스토리즈’가 31일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했다.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로스트 스토리즈는 Bandai Namco Filmworks Inc에게 정식 라이선스 허가를 받은 DMM GAMES와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과 ‘오르텐시아 사가’ 등 인기 게임을 개발한 이력이 있는 f4samurai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Komoe Game에서 퍼블리싱 및 운영을 담당한다.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로스트 스토리즈는 출시 전부터 원작 애니메이션 팬들의 큰 기대를 받아왔으며, 출시 후 뛰어난 게임성으로 일본 현지에서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위, 앱스토어 매출 순위 6위를 기록한 바 있다.선라이즈도 이 작품에 참여해 오프닝 애니메이션의 제작과 스토리를 담당했다. 스토리는 원작을 충실하게 재현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오리지널 요소도 포함해 플레이어는 를르슈의 소중한 동료로서 에어리어 11을 둘러싼 분쟁과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에 대항하는 무장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원작 주인공이었던 를르슈 외에도 스자쿠, C.C., 카렌 등 주연급 캐릭터와 팬들에게도 익숙한 여러 세력 및 나이트메어 프레임 또한 게임에 등장한다.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로스트 스토리즈의 전투는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최강 부대를 편성해 박력 넘치는 전투를 전략적으로 풀어갈 수 있으며,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는 물론이고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육성해 원하는 나이트메어 프레임에 자유롭게 탑승시킬 수 있는 놀라운 자유도를 자랑한다. 다양한 기체 및 파일럿의 조합과 여러 전략적인 선택지를 통해 를르슈처럼 전장의 지배자가 되는 쾌감을 느껴볼 수 있는 게임이다.현재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로스트 스토리즈는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자 수 목표치를 달성하면 모든 플레이어에게 풍족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목표치를 모두 달성했을 경우 ‘사쿠라다이트x2400개’, ‘파일럿: 오기 카나메(레지스탕스 의상)×1’, ‘파일럿: 를르슈(교복)×1’, ‘KMF: 나이트폴리스×1’, ‘파일럿 성장 패키지×1’, ‘KMF 성장 패키지×1’ 등의 사전등록 보상을 지급한다.Komoe Game은 한국 팬들이 한국어판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로스트 스토리즈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게임에 관한 최신 정보를 신속하게 전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로스트 스토리즈의 최신 정보 및 이벤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KOMOE GAME 소개KOMOE GAME(KOMOE TECHNOLOGY LIMITED)은 2020년 홍콩에 설립된 모바일 게임 대리 발행 및 경영 협업 회사로 파트너사에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운영, 고객센터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며 혁신적인 전략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우수한 게임을 빠른 속도로 동남아, 한국, 유럽 및 아메리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omoejo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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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DFA 디자인 포 아시아상’ 글로벌 응모 개시
홍콩-홍콩 디자인 센터(HKDC)가 4월 1일부터 ‘2023 DFA 디자인 포 아시아상(DFA Design for Asia Awards, DFA DFAA)’의 글로벌 응모 접수를 개시한다.국제 무대의 다양한 측면에서 아시아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와 사회 개선 염원이 반영된 아시아 특유의 방식이 글로벌 문제에 대한 새롭고 포괄적 해법을 제공하는 영감의 원천이 될 수 있다. 공신력을 가진 연례 국제 디자인 이벤트 중 하나로 아시아 지역에 중점을 둔 DFA DFAA는 탁월한 디자인 프로젝트들이 아시아적 가치와 관점을 전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DFA DFAA는 2003년 홍콩 디자인 센터가 론칭했으며, 2009년부터 홍콩특별행정구(HKSAR) 산하 크리에이트 홍콩(Create Hong Kong)이 리드 스폰서를 맡고 있다. 이 어워드는 디자인 우수성을 갖춘 아시아 지역 내 프로젝트, 사회적 문제 해결 및 사회와 디자인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디자인 주도 접근 방식이 미치는 영향을 잘 드러낸 프로젝트를 평가해 시상한다. 현재까지 DFA DFAA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 중점을 둔 2000개 이상의 임팩트 있는 디자인 프로젝트가 상을 받았다.HKDC 회장인 에릭 임(Eric Yim) 교수는 “디자인 업계에서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DFA 디자인 포 아시아상은 그동안 아시아 디자인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해 왔다. 우리는 이 어워드를 촉매제로 삼아 세계적으로 기여한 아시아 디자인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기리는 한편, 문화 교류의 촉진과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협업 활동도 활성화하고 있다. 국경을 넘어 전 세계 곳곳에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하는 디자이너들이 만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나 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2023 DFA DFAA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지털 및 모션 디자인, 패션 및 액세서리 디자인, 제품 및 산업 디자인, 서비스 및 경험 디자인, 공간 디자인 등 6개 분야에 걸쳐 30개의 디자인 카테코리에 대한 출품작을 받으며 아시아에서 더욱 주목할 만한 디자인을 선정하고자 한다. 2023년 4월 30일(홍콩시간 기준)까지 출품하는 작품에 한해 응모 비용의 50%를 할인한다.DFA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 소개DFA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DFA Design for Asia Awards)는 2003년 이래 아시아 사회만의 독특한 문화적 가치를 포용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염두에 두고, 아시아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질적으로 더 향상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술을 이용한 사용자 중심 디자인 프로젝트를 선정해 널리 알려왔다. 홍콩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며 DFA 어워드의 5개 프로그램 중 하나인 DFA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는 디자인 인재를 위한 플랫폼이자 그들의 프로젝트를 국제적으로 선보이는 기업 역할을 맡아 왔다.크리에이트 홍콩 소개크리에이트 홍콩(Create Hong Kong, CreateHK)은 2009년 홍콩특별행정구가 신설한 정부기관으로 상무경제발전국 통신창의산업과에 속해 있으며, 홍콩 혁신산업 발전을 주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인재와 스타트업 육성, 시장 진출, 그리고 홍콩을 아시아 지역의 크리에이티브 수도로 만들고 혁신 분위기를 육성하는 것이 전략적 목표다. CreateHK는 홍콩 디자인 센터(HKDC)가 주관하는 ‘Business of Design Week’ (BODW), ‘BODW City Programme’, ‘DFA Awards’, ‘Knowledge of Design Week’, ‘Fashion Asia Hong Kong’, ‘Design Incubation Programme’, ‘Fashion Incubation Programme’, 그리고 기타 홍콩 디자인 홍보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있다.홍콩 디자인 센터 소개홍콩 디자인 센터(Hong Kong Design Centre, HKDC)는 홍콩을 아시아 디자인 우수성의 중심지로 만들고자 한 홍콩특별행정구 정부의 전략 파트너로서 2001년 설립됐다. HKDC는 디자인과 디자인 사고의 전략적이고 광범위한 활용 촉진이 공적 사명이다. 이는 비즈니스 가치 창출과 사회적 웰빙 향상을 위한 것으로, 홍콩을 아시아의 국제적 디자인 중심지로 발전시킨다는 것이 HKDC의 목표다. 본 센터는 연결, 축하, 육성, 발전, 참여 등 5가지를 주요 사업 방향으로 삼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kdesigncent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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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3편 연속 공연… 4월, 오페라의 성찬 즐기자
대구-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올 4월 로시니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와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격일로 공연한다. 두 번째 주와 세 번째 주에는 푸치니의 ‘토스카’까지 세 편의 다른 작품이 무대에 올라 오페라를 사랑하는 시민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금, 토, 일… 주말 동안 세 편의 오페라를 만날 수 있는 기회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3년부터 도입하게 된 유럽형 시즌제를 통해 4월의 두 번째와 세 번째 주 ‘피가로 시리즈’ 두 작품과 3월부터 공연하고 있는 오페라 토스카까지 총 세 편의 작품을 연속해서 공연한다. 금요일에는 토스카, 토요일에는 세비야의 이발사, 일요일에는 피가로의 결혼을 무대에 올려 주말 동안 대구에 머무는 관객들이 최대 세 편의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이처럼 매일 다른 작품을 연달아 공연하는 경우는 국내 최초로, 무대 전환과 활용이 쉽도록 작품을 직접 제작하는 등 오페라 전문 제작 극장으로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장점을 십분 활용했다. 4월 14일(금) / 21일(금) - 토스카4월 15일(토) / 22일(토) - 세비야의 이발사4월 16일(일) / 23일(일) - 피가로의 결혼대구오페라하우스 정갑균 관장은 “오페라를 사랑하는 관객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이 같은 예술 관광의 활성화로 타지에서 오페라를 관람하기 위해 대구를 찾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마르셰의 ‘피가로 시리즈’ 두 편을 한꺼번에 만나다오페라 토스카와 함께 공연될 세비야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은 작곡가는 물론 작곡된 시기도 다르지만, 보마르셰의 3부작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연관이 깊은 작품이다. 세비야의 이발사에 등장했던 대다수 캐릭터가 피가로의 결혼에도 등장하며, 줄거리 또한 이어지기 때문에 두 편을 함께 관람하면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여러 편의 오페라를 연달아, 그것도 전막을 공연하는 것은 오페라 제작 여건상 매우 어려운 일로, 20년간 제작 역량을 키워온 대구오페라하우스만이 가능한 일로 평가된다.알마비바 백작과 로지나, 그들을 돕는 피가로의 활약을 그린 세비야의 이발사는 ‘가장 위대한 희극 오페라’로 꼽히며 재미있고 유쾌한 줄거리로 사랑받는 부파(buffa, 희가극) 오페라다. 다양한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쓰인 ‘나는 이 거리의 만능 해결사(Largo al factotum)’와 ‘방금 들린 그 음성(Una voce poco fa)’ 등 익숙한 음악들로 가득해 입문용 오페라 가운데 하나로 여겨질 뿐 아니라, 전 세계 오페라 극장의 주요 레퍼토리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그 후속작이자 피가로와 백작 부인이 된 로지나가 함께 자신의 아내 수잔나에게 눈독 들이는 바람둥이 백작을 혼내주는 과정을 그린 유쾌한 소동극 피가로의 결혼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가운데 가장 재미있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유명하다. ‘사랑의 무엇인지 아시나요?(Voi che sapete)’, ‘더 이상 날지 못하리(Non piu andrai)’ 등 선율만으로도 고개를 끄덕일 만한 아리아들과 각자의 개성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캐릭터들의 매력이 넘치는 작품이다.◇ 국내 최고의 제작진 및 출연진이 함께하는 피가로 시리즈특히 이번 기획 공연으로 준비된 두 작품은 이어서 공연함에도 각기 다른 작품적 개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고의 출연진 및 지휘자를 초청해 음악적 표현에도 충실한 것이 포인트다. 먼저 세비야의 이발사는 대구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류명우 지휘, 이탈리아와 국내에서 다양한 작품을 연출하고 있는 장서문의 연출로 진행되며, 소프라노 정선경과 이혜진, 테너 석정엽·김효종, 바리톤 김만수·조재경, 베이스 전태현·최웅조 등 전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상급 성악가들과 함께할 예정으로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대구오페라콰이어가 함께한다.피가로의 결혼은 하차투랸 국제 콩쿠르와 아르투르 니키쉬 국제 지휘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한 박준성 지휘 및 국내 오페라 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엄숙정의 연출로 진행되며 바리톤 정승기·최진학, 소프라노 이화영·김은주, 소프라노 박소영·강수연, 바리톤 노운병·김진추 등 베테랑 성악가들이 총출동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상주 단체인 디오오케스트라와 대구오페라콰이어가 연주한다.토스카는 △4월 14일(금), 21일(금) 오후 7시 30분, 세비야의 이발사는 △4월 5일(수), 7일(금), 15일(토), 22일(토)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에 공연되며, 피가로의 결혼은 △4월 6일(목), 8일(토), 16일(일), 23일(일) 토요일 오후 3시, 일요일 오후 4시에 공연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4월 5, 6일 공연은 각각 대구시교육청과 협업을 통한 지역 내 11개 고등학교 학생들의 단체 관람으로 공연 시작 전부터 이미 전석 매진된 상태다.티켓 가격은 10만, 8만, 6만, 4만, 2만원으로 다양하다. 인터파크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예매와 전화 예매도 가능하다.대구오페라하우스 소개대구오페라하우스는 국내 유일의 오페라 분야 제작 극장(producing theatre)으로, 오페라의 제작과 공연은 물론 시민을 위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과 성악가를 위한 오펀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또 2003년 개관 이래 해마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펼쳐오고 있다. 2022년 10월 1일 자로 재단법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으로 통합됐다.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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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2023년 기획공연 라인업 공개
화성-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2023년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최신 경향 작품을 소개하는 온 스테이지(On stage), 클래식 걸작 시리즈 마스터피스(Masterpiece), 어린이·청소년 맞춤 프로그램 영스터(Youngster), 대중음악과 피크닉을 결합한 뮤직 스테이(Music Stay)로 주요 시리즈를 구성해 관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남녀노소 누구나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온 스테이지 시리즈현시대가 주목하는 최신 경향 작품을 소개하는 시리즈로 △따뜻한 위로를 건넬 뮤지컬 ‘유진과 유진’(2/18) △평단의 극찬을 받은 연극 ‘붉은 낙엽’(4/1) △판소리로 만나는 가택신의 이야기 ‘오버더떼창: 문전본풀이’(5/27) △홍길동전의 허균을 만나볼 판타지 퓨전 사극 ‘허길동전’(6/3)이 준비돼 있다.◇ 마스터피스 2023 시리즈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무대를 선보이는 ‘마스터피스 2023’의 첫 번째 공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현악 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3/4)이 베토벤의 삶과 음악 세계를 완벽한 앙상블로 보여준 바 있다. 8~9월에는 △국립오페라단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8/5) △발트 앙상블 ‘정화된 밤’(8/11) △2023 디즈니 인 콘서트: 비욘드 더 뮤직(9/16)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9/23)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뮤직 스테이 시리즈실력파 뮤지션의 라이브로 가득 채워질 대중음악 시리즈로,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이 돋보인다. △소란과 이한철밴드의 희망찬 사랑 노래가 가득한 ‘Chocolate Candy’(2/25) △어버이날을 기념해 김연자, 요요미, 최정훈이 보여줄 화려한 트로트 공연 ‘황금빛 내 인생’(5/7) △김현철, ADOY와 함께 시티팝의 세계로 떠나는 ‘반석산 피크닉’(5/13) △비오와 오반이 들려주는 감미로운 힙합 그루브 ‘Run the Beat’(6/10) △밴드 라이브를 손실 없이 생생하게 즐길 ‘BAND Night & Day’(6/16-17)에서는 럼블피쉬, 김뜻돌, 너드커넥션, 나상현씨밴드를 만날 수 있다.◇ 영스터(Youngster) 시리즈영·유아부터 어린이·청소년까지 자라나는 세대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는 공연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키즈 콘서트’(4월~10월)는 클래식과 무용, 마술, 샌드아트 등 여러 장르가 결합된 공연으로 아이들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연 5회에 걸쳐 선보인다. 또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스페셜 무대(5/5)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환상적인 공연을 선물할 예정이다.화성시문화재단은 티켓 오픈 후 7일간은 조기 예매 할인을 30% 적용,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티켓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티켓 오픈 일정과 세부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나 전화 또는 SNS(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화성시문화재단 소개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 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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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조망 좋은 도쿄의 전망스폿 소개
서울-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쿄의 경관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맑은 날이면 서쪽에는 후지산이 남쪽으로는 태평양이 보이며, 독특한 형태의 빌딩과 타워들도 멋진 경관에 일조를 한다. 야경은 마치 별이 반짝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이와 관련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도쿄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전망스폿을 소개했다.◇ 도쿄타워(東京タワー)1958년에 오픈한 높이 333m의 도쿄타워는 여전히 도쿄의 랜드마크로써 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두 개의 전망데크에서 도쿄의 경치를 내려다보며 즐길 수 있다. 지상 150m에 위치한 ‘메인데크’까지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지만 600개의 계단으로 데크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운이 좋으면 맑은 날에 후지산도 볼 수 있다. 메인데크보다 100m 높은 곳에 위치한 ‘톱데크’는 2018년에 리뉴얼됐다.◇ 도쿄 스카이 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 바로 ‘도쿄 스카이 트리’이다. 높이가 무려 634m로, 지상 350m 높이에 위치한 전망데크와 450m 높이에 위치한 전망회랑(展望回廊)에서 도쿄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스카이 서커스 선샤인 60전망대(サンシャインシティ)이케부쿠로의 선샤인시티에 위치한 ‘스카이 서커스 선샤인 60전망대’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지상 251m 높이의 전망대는 단순히 풍경을 즐기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버추얼로 하늘을 날아 명소를 둘러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구 등 최신 기술이 도입된 VR기기가 갖춰져있다. 현재는 공사 중이며, 2023년 4월 18일 리뉴얼 오픈 예정이다.◇ 롯폰기힐즈 모리타워(六本木ヒルズ森タワー)도쿄 도심에서 조망이 좋은 곳으로 추천하는 옥외 전망대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도쿄의 경치를 360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다.◇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渋谷スクランブルスクェア)의 ‘시부야 스카이(SHIBUYA SKY)’대규모로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시부야역 주변에 2019년 11월 개장한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는 높이 230m로 시부야 지역에서 가장 높은 대규모 복합시설이다. 전망시설인 ‘시부야 스카이(SHIBUYA SKY)’는 유명한 ‘스크램블 교차로’와 ‘도쿄타워’, ‘도쿄 스카이 트리’ 등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후지산이 보이기도 한다.다음으로 소개하는 곳은 별도의 입장료 지불 없이도 멋진 도쿄의 경치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성비가 좋은 전망스폿으로 유명한 곳이다.◇ 도쿄도청사(東京都庁舎) 신주쿠에 위치한 ‘도쿄도청사’는 멋진 조망을 즐길 수 있으며, 날씨가 좋은 때에는 후지산이 보이기도 한다. 제1청사의 1층에서 202m 높이에 위치한 전망대까지 눈 깜짝할 사이에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의 속도가 인상적이다.◇ 에비스 가든플레이스 타워 (恵比寿ガーデンプレイスタワー)‘에비스 가든플레이스’ 38층에 위치한 전망 스페이스 ‘Sky Lounge’는 밤 뿐만 아니라 낮에도 이용 가능하며, 특히 ‘에비스 맥주 기념관’에서 시음도 가능하다.◇ 카렛타 시오도메 스카이뷰(カレッタ汐留)카렛타 시오도메 46층에 위치한 공간인 ‘스카이뷰’에서는 도쿄만(東京湾)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이 건물 안에는 뮤지컬 극장과 일본 유일의 광고박물관 ‘애드뮤지엄 도쿄’가 자리하고 있어 볼거리도 다양하다.◇ 스카이캐롯 전망로비(キャロットタワー) 시부야에서 가까운 ‘산겐자야(三軒茶屋)’에 위치한 ‘캐롯타워’에 ‘스카이캐롯(スカイキャロット)’이라는 전망로비가 있다. 주변에 워낙 유명한 전망대들이 많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산겐자야를 찾는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 높은 전망스폿이다.◇ 분쿄 시빅센터 전망라운지(文京シビックセンター展望ラウンジ)도쿄의 분쿄구청 청사가 자리하고 있는 ‘분쿄 시빅센터’ 25층에 위치한 전망라운지에서는 도쿄 스카이트리를 조망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도쿄의 공원인 ‘코이시카와코라쿠엔(小石川後楽園)’이 단풍으로 물든 풍경도 즐길 수 있다.도쿄관광한국사무소 소개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며,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다양한 즐거움을 약속하는 도시, 도쿄의 새로운 관광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도쿄타워 홈페이지: http://www.tokyotower.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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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체인 재단 주관 ‘터보 아트 NFT 전시회’ 4월 중 개최
서울-블록체인 업계에 새롭고 강력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터보체인 재단이 주관하는 ‘TURBO ART NFT EXHIBITION’(이하 TAE, 颱 태풍)이 올 4월 개최된다.터보체인 재단은 38년 관록의 애니메이션 제작 및 캐릭터 식음료 상품 기업 아시아스타엔테인먼트(회장 엄영식) 산하 재단이다.이번 TAE, 颱 태풍의 주제는 ‘끊임없는 창조, 블록체인의 미학(Unceasing Creativity, the Aesthetics of Blockchain)’으로, 전시회 기간 터보 아트 NFT 소속 작가들의 다양한 디지털 예술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또 한정판 ART NFT 작품을 소개·판매하는 ‘ART NFT 옥션’도 열릴 예정이다.TAE, 颱 태풍에 참여하는 주요 작가들의 약력이다.◇ 양순호· 개인전 25회, 2인전 3회, 3인전 1회· 단체전, 초대전, 국제 교류전 220여 회· 현 한국미술협회, 대전광역시 초대 작가◇ 정재성· 개인전 41회, 단체전 25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 작가· 한국미술협회, 한국미술경영학회(KAMA) 회원◇ 정철· 개인전 및 초대전 38회, 단체전 130회 이상· 한국미술협회, 대전광역시 초대 작가· 뉴욕 어포더블(Affordable) 아트페어, 뉴욕 햄프턴 파인아트페어◇ 홍경표· 개인전 51회, 단체전 50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 작가· 키아프(Kiaf),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 KART 부산국제아트페어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소개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식·음료, 완구 제조, 무역, 애니메이션 기획 회사로 국내에서 캐릭터 음료를 최초로 개발해 25년간 전문 유통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asiast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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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023년 상위 여행 트렌드 공개
뉴욕-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American Express Travel®)이 오늘 2023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를 통해 올해 여행에 대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네 가지 글로벌 추세를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촬영지 여행’의 부상: 인기 영화, TV 프로그램 및 소셜 미디어가 이탈리아, 파리, 옐로스톤, 런던 등 화면에서 본 장소로 여행하도록 영향을 미침· 맛집 여행: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현지 인기 음식점, 요리 강습에 이르기까지 먹고 싶은 음식에 따라 다음 목적지를 선택· 웰빙 추구: 여행객들이 자기 관리와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우선시함에 따라 재충전 휴가가 증가하는 추세· 낯선 곳을 여행: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보석과 같은 곳을 발견하고 지역 사회를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미국, 호주, 캐나다, 멕시코, 일본, 인도, 영국 여행자들의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52%)이 작년보다 올해 더 많이 여행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50%는 2022년보다 2023년에 여행에 더 많은 지출을 할 계획이다. 조사에 참여한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84%는 새로운 사치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꿈의 휴가를 떠나는 것을 선호하고 79%는 여행이 예산의 중요한 우선순위라는 데 동의한다.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의 오드리 헨들리(Audrey Hendley) 사장은 “휴가는 소중하다. 여행자들은 단 한 번의 저녁 식사 예약을 위해 전체 휴가를 계획하는 것부터 틱톡(TikTok)에 게시할 완벽한 비디오 촬영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열정을 중심으로 개인화된 일정을 우선시한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어디에서 영감을 받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 컨설턴트는 모든 종류의 여행자가 모든 유형의 여행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소개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글로벌 통합 결제 기업으로 고객에게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통찰력과 경험을 선사한다. 웹사이트: http://www.americanex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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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쉬 팀 럼블, 6월 20일 콘솔 스핀 공개
산타모니카, 캘리포니아-Crash Bandicoot™과 그의 팀이 Crash™에서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4v4 팀 기반 멀티플레이어의 완전히 새로운 스핀으로 돌아왔다. Toys For Bob™에서 개발하고 액티비전 퍼블리싱(Activision Publishing, Inc.)(나스닥: ATVI)에서 공개하는 크래쉬 팀 럼블(Crash Team Rumble)이 2023년 6월 20일 출시될 예정이다.오늘부터 팬들은 크래쉬 팀 럼블을 사전 주문해 4월 20~24일로 예정된 클로즈드 베타(Closed Beta)[*]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얻을 수 있다. 이 조기 미리 보기는 팬들이 출시 전에 게임을 플레이해 볼 수 있게 하며 토이즈 포 밥이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출시를 위한 최고의 게임 경험을 만들 기회를 제공한다.크래쉬 팀 럼블 클로즈드 베타에는 크래쉬 유니버스의 5명의 영웅과 악당이 등장하며 토이즈 포 밥의 매력과 개성을 지닌 색채, 위험, 놀라운 전략적 어드밴티지로 가득한 3개의 독특한 경기장을 선보인다. 클로즈드 베타에 참여하는 팬은 크래시 밴디쿳(Crash Bandicoot), 코코(Coco), 토나(Tawna), 네오코텍스 앤 딩고다일(Neo Cortex and Dingodile)이 돼 플레이하면서 자신의 히어로에 독특한 장비 파워를 결합하고 전략적으로 특수 동작과 능력을 사용해 승리할 수 있다. 클로즈드 베타에서 스쿼드는 3개의 다채롭고 다양한 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각 맵에는 크기, 레이아웃, 챌린지 및 팀이 상대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고유한 힘을 잠금 해제할 수 있는 렐릭 스테이션(Relic Stations)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토이즈 포 밥의 공동 스튜디오 책임자 폴 얀(Paul Yan)은 “4월의 클로즈드 베타 기간 팬들이 크래쉬 팀 럼블을 조기 체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진심으로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출시일에 놀라운 플레이어 경험을 위해 이러한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게임을 세부 조정할 것이다. 클로즈드 베타에서 모두 만나기 바란다”고 말했다.크래쉬 팀 럼블에서 팬들은 블로커(Blocker), 부스터(Booster) 또는 스코어러(Scorer)의 세 역할 중 하나로 나뉘는 크래쉬 유니버스의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각 팀은 서로 다른 역할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드롭오프 존에 가장 많은 움파(Wumpa) 과일을 모으는 동시에 상대 팀의 드롭존을 차단하기 위해 협력한다. 독특한 렐릭 파워(Relic Powers)는 스쿼드가 득점 시 우위를 점하고 팀을 승리로 이끄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게임에 전략적 요소를 추가한다. 크래쉬 팀 럼블은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지원하므로 여러 콘솔에 걸쳐 플레이어들이 팀을 구성하고 경쟁에 참여할 수 있다.크래쉬 팀 럼블은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및 Xbox One®에서 소매가 29.99달러의 스탠더드 에디션과 소매가 39.9달러의 디럭스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크래쉬 팀 럼블 스탠더드 에디션은 정식 게임, 추가적인 출시 후 시즌 콘텐츠, 기간 한정 모드, 클로즈드 베타 액세스(사전 주문자의 경우) 및 시즌 1 프리미엄 배틀 패스를 포함한다. 디럭스 에디션은 스탠더드 에디션의 모든 콘텐츠와 시즌 1 동안 즉시 언락되는 25개의 배틀 패스 티어, 시즌 2 프리미엄 배틀 패스 및 출시 시 각 악당과 영웅 및 기타 아이템에 대한 일련의 맞춤 옵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프로토 팩(Proto Pack)’을 포함한다. 두 에디션 모두 플레이어에게 흥미로운 출시 후 시즌 콘텐츠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자세한 정보와 사전 주문은 공식 크래쉬 밴디쿳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및 틱톡에서 @CrashBandicoot을 팔로우하면 크래쉬 팀 럼블에 대한 더 많은 소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 관련 주의사항: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정보 중 크래쉬 팀 럼블 및 크래쉬 팀 럼블 클로즈드 베타의 예상 가용성, 기능, 게임 플레이 및 가격에 대한 진술을 포함해 미래와 관련된 액티비전 퍼블리싱의 기대, 계획, 의도 또는 전략 등의 내용은 사실이 아닌 미래예측진술이며 다양한 위험과 불확실성과 관련이 있다. 향후 액티비전 퍼블리싱의 실제 결과가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미래예측진술과 전혀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요인에는 예상하지 못한 생산 지연 및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가장 최근에 제출한 10-K 양식 연례보고서 및 그 외 10-Q 양식의 분기별 보고서의 위험요인 부문에 명시된 요인이 포함된다. 이 보도자료의 미래예측진술은 이 보도자료가 발표된 시점에 액티비전 퍼블리싱과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보유한 정보를 기반으로 하며 액티비전 퍼블리싱과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가 없다. 미래예측진술은 작성 당시 사실로 간주되었지만 궁극적으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질 수도 있다. 이러한 진술은 액티비전 퍼블리싱 또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향후 성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위험, 불확실성 및 기타 요인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 이러한 요인 중 일부는 회사의 통제 범위를 넘어서는 것으로 현재 기대와는 전혀 다른 실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activis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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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오페라단, 3년전 감동 재현할 ‘올댓 푸치니, 올댓 오페라’ 5월 개최
서울-2020년의 감동을 재현할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신라대 음악학과 명예교수)의 푸치니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앙코르 공연으로 가정의 달 5월에 오페라 관객들을 다시 찾아온다.올해로 창단 28주년을 맞는 그랜드오페라단은 5월 2일(화) 롯데콘서트홀에서 푸치니 오페라 갈라 콘서트 ‘올댓 푸치니, 올댓 오페라(All that Puccini, All that Oper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그랜드오페라단의 이번 무대에서는 △라 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투란도트 등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푸치니의 4대 걸작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푸치니 오페라를 대표하는 여주인공 네 명의 각기 다른 러브스토리를 통해 푸치니가 추구한 사랑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일 이번 공연에서는 ‘그대의 찬 손’, ‘내 이름은 미미’,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별은 빛나건만’, ‘어느 개인 날’, ‘허밍 코러스’,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주옥같은 아리아와 중창, 대규모 합창의 향연이 펼쳐진다.특히 메노티오페라극장 상임지휘자와 페루지아 국립음악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유럽 오페라 무대의 살아있는 거장인 마에스트로 카를로 팔레스키(Carlo Palleschi)를 초청해 국내 최정상급 오페라 주역 가수와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메트오페라합창단이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공연에는 푸치니 전문 오페라 주역 가수 소프라노 윤정난·김라희·김은경, 테너 김동원·윤병길, 바리톤 김동원 등이 참여해 이탈리아 오페라의 진수를 들려줄 예정이다.그랜드오페라단은 코로나19가 가장 극심했던 시기 2020년 8월 동명(同名)의 공연을 관람했던 한 관객이 당시 푸치니 오페라 작품의 예술세계를 경험했고, 특히 오페라 주역들의 기량이 뛰어나 공연에 몰입했던 기억이 있어 코로나19로 많은 팬이 관람을 포기해 아쉬웠는데, 앙코르 공연이 열린다니 다시 한번 그때의 감동을 느끼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그랜드오페라단은 매년 유명 오페라 작곡가들의 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의도로 오페라 갈라 콘서트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2013년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올댓 베르디, 올댓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는 그 여덟 번째 시리즈로 근대 이탈리아 오페라를 대표하는 푸치니의 작품으로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을 통해 푸치니의 생애와 그의 음악세계를 재조명하고, 400여년을 이어온 오페라의 예술적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그랜드오페라단의 갈라 콘서트 ‘올댓 푸치니, 올댓 오페라’는 5월 2일 화요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관람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오페라단으로 문의하면 된다.그랜드오페라단 소개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은 오페라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표방하며 매년 2회의 정기 공연과 기획·순회공연, 해외 유명 음악가 초청 및 교육사업 등 공연 예술의 활성화와 국제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됐으며, 한국 오페라와 전통을 소재로 한 창작 오페라 제작 등 한국 오페라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grandop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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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떼자듀합창단, 4월 4일 수난절 기념 음악회 개최... 십자가상의 칠언 연주
서울-합창음악 전문연주단체 샹떼자듀합창단(Choeur Chantez à Dieu, 음악감독 김혜옥)이 4월 4일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수난절 기념 음악회를 개최하고 세자르 프랑크의 ‘십자가상의 칠언(Les Sept dernières Paroles du Christ en Croix)’을 연주한다.십자가상의 칠언은 예수가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일곱 가지의 말씀을 음악으로 표현해낸 합창음악 장르로, 예수의 수난을 기리는 사순절(Lent) 기간 바흐의 성 요한, 마태 수난곡과 함께 연주되는 대표적인 수난 합창음악이다.프랑크의 작품 외에도 하이든(F. Haydn)과 드보아(T. Dubois)의 동명 작품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샹떼자듀합창단이 선보이는 세자르 프랑크의 ‘십자가상의 칠언’은 유려한 선율과 극적인 서사, 관현악과 합창의 대조와 조화가 돋보이는 프랑스 합창 음악의 정수로 여겨진다.이번 공연에서는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바라보며 슬퍼하는 성모의 모습을 그려낸 ‘성모애가(Stabat Mater)’도 만나 볼 수 있다.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의 거장 페르골레지(G. Pergolesi)의 작품이 소프라노 최혜경, 카운터테너 장정권의 노래로 공연되며, 노르웨이 출신의 현대음악 작곡가 니쉬테트(K. Nystedt)의 동명 작품이 첼리스트 장유진의 협연으로 연주된다.또한 르네상스 스페인 교회음악을 대표하는 빅토리아(T. L. Victoria)의 ‘O Vos Omnes’를 무대에 선보이며 유럽 각지의 음악을 통해 예수 고난의 사건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샹떼자듀합창단은 김혜옥 음악감독(전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 교수)을 중심으로 성악, 기악, 작곡, 합창지휘 등 다양한 음악적 배경을 지닌 젊은이들이 모여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 낭만 시대 작품을 연구·토론해 콘서트로 선보이는 문화 예술 단체다. 바흐의 요한 수난곡, 크리스마스 칸타타와 같은 유수의 합창 작품은 물론 근현대 창작 합창 연주를 통해 한국 합창 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오고 있다.김혜옥 음악감독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고난을 통해 진정한 기독교적 사랑을 실현했듯 어둡고 분열된 우리 사회가 희망의 길로 나아가는데 씨앗을 심는 연주가 되길 바란다”며 연주를 앞둔 소회를 밝혔다.샹떼자듀합창단 소개2018년도에 법인을 설립한 샹떼자듀합창단은 교회음악가이자 지휘자인 김혜옥 연세대학교 은퇴 교수를 중심으로 합창 음악에 열정을 가진 음악인들이 모인 전문 합창단이다.웹사이트: http://13.124.22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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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가정의 달 기획전시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展’ 개최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동탄아트스페이스와 동탄아트스퀘어에서 3월 30일(목)부터 5월 17일(수)까지 가정의 달 기획전시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展’을 진행한다.이번 전시를 통해 화성시문화재단은 앤서니 브라운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고, 미디어아트와 설치작품을 접목한 공간을 마련해 오랜 시간 사랑받은 이야기와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은 그림 속에 여러 디테일을 숨기는 기법으로 유명하다. 그림 속 숨어 있는 이미지를 찾다 보면 함께 온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든다. 친구와 가족 사이의 대화는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영양분이며, 작가 앤서니 브라운 작품관의 핵심 요소다.전시 기간 동안 앤서니 브라운의 예술적 신념에 영감을 받은 창의적인 예술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상상력으로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은 어렵지 않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대중 친화적이고 예술적인 가치를 두루 갖추고 있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진행하는 전시인 만큼 작품을 통해 관람객이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따뜻한 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시 관람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시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화성시문화재단 소개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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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텔, 태국 방콕 ‘수하물 배달 서비스’ 개시… 짐 없이 여행하는 자유로움 선사
에어포텔 수하물 배달 유튜브 홍보영상방콕, 태국-태국의 수하물 배달·보관서비스 전문기업 에어포텔(AIRPORTELs)이 방콕 여행을 준비 중인 국내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짐 없이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수하물 배달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해외여행을 떠나면 휴가 마지막 날 호텔에서 체크아웃한 후 비행기 출발 전까지 시간이 남는 경우가 많다. 이때 여유롭게 관광을 즐기고 싶어도 짐이 거추장스러운 방해물이 된다. 가지고 다니기는 귀찮고, 호텔에 맡기자니 다시 돌아와야 해 부담스럽다.에어포텔의 수하물 배달은 이런 난감한 상황을 해결해줄 서비스다. 간단한 예약만으로 호텔에서 짐을 픽업해 공항까지 배달해준다. 여행자는 짐 없이 마음껏 원하는 곳을 둘러보고 비행기 시간에 맞춰 공항에서 짐을 찾으면 된다.Denpipat Chaitrong 에어포텔 설립자는 “에어포텔은 몇 시간 이내에 공항이나 호텔을 오가는 수하물을 빠르게 배달한다”며 “수하물 배달·보관 서비스를 이용하면 여행 마지막 날까지 태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어포텔이 선사하는 자유로운 여행에어포텔의 수하물 배달 서비스는 24시간 운영 중인 웹사이트에서 슬롯을 예약하거나 공항의 워크인 카운터를 방문해 간단히 예약할 수 있다. 공항에서 곧바로 짐을 찾을 수 있어 호텔 로비에 맡기고 나가거나 비행까지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덜고, 돈과 시간까지 아낄 수 있다.배송은 빠르고 편리하다. 일반 배송은 4시간 이내, 특급 배송은 2시간 이내에 배달이 이뤄진다.에어포텔을 이용하면 분실과 파손 우려에서도 안전하다. 모든 수하물은 보험에 가입되고, 보관 시설에는 철저한 보안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에어포텔 서비스· 태국 수하물 배달(Luggage Delivery Thailand): 태국 내 호텔과 공항으로 수하물 배송· 방콕 수하물 보관(Luggage Storage Bangkok): 안전한 에어포텔 시설에 수하물 보관· 짐 택배 배송(Parcel delivery): 태국에서 쇼핑과 관광으로 구입한 물품·기념품을 집으로 배송◇ 앱 추적 기능 및 정시 배송 보장에어포텔 사용자는 온라인 예약 및 결제를 통해 손쉽게 수하물 픽업이나 배달 슬롯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직관적 UI의 앱을 이용해 수하물을 실시간 추적할 수 있다. 에어포텔은 수하물 정시 도착을 100% 보장한다.에어포텔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은 짐을 들고 다니는 불편 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고, 정시 픽업과 배달이 이뤄진 것에 대해 극찬하고 있다. 수하물 추적이 효율적이고 편리했으며, 안전한 수하물 보관으로 안심됐다는 평가다.◇ 에어포텔 서비스 카운터· 수완나품 공항(Suvarnabhumi Airport): 수완나품 공항(BKK) B층. 업무시간 24시간. 공항철도를 찾아 빨간색 선을 따라가면 만날 수 있다.· 돈무앙 공항(Don Mueang Airport): 돈므앙 공항(DMK) 제2 터미널 1층 9번 게이트 에스컬레이터 옆. 업무시간 06:00~24:00· 센트럴 월드(Central World): 센트럴 월드 1층 그루브존(Groove Zone) 관광안내소 근처. 업무시간 10:00~22:00· MBK 센터(MBK Center): MBK센터 6층 B존 푸드코트 근처. 업무시간 10:00~22:00· 터미널 21 아속(Terminal 21 Asok): 도쿄 터미널 21 1층(Ground Floor) H&M 의류점 옆. 업무시간 10:00~22:00· 오픈 예정: 에어포텔 웹사이트에서 오픈 예정 서비스 카운터를 확인할 수 있다.에어포텔의 수하물 배달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회사 소식을 알아볼 수 있다.에어포텔 소개에어포텔(AIRPORTELs)은 고품질 배달·보관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다분야 서비스 지향 기업이다. 배달과 보관을 결합한 접근 방식을 통해 놀라운 가치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여행자 고객에게 제공한다. 에어포텔은 방콕에서 수하물 배달을 제공하는 독창적인 기업으로, 공항과 호텔 간 수하물을 배달한다.웹사이트: http://Www.airportels.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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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 독주회, 4월 1일 개최
서울-마에스트로 컴퍼니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의 독주회 ‘LILY OF FRANCE’가 4월 1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무대는 F. Poulenc의 Sonata, FP 119, E. Ysaÿe의 Poème Élégiaque in d minor, Op. 12, P. Viardot의 6 Morceaux, C. Saint-Saëns의 Sonata No. 1 in d minor, Op. 75 등의 곡으로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교수와 함께 꾸밀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은 국내는 물론 세계 전역에서 독주, 협연, 실내악 무대를 두루 오가며 역량을 발휘했다. 오스트리아의 무지크페어라인 황금홀, 체코의 스메타나홀을 포함해 독일, 폴란드, 이탈리아, 러시아, 캐나다, 스위스, 스페인, 미국, 캐나다, 베네수엘라, 일본 등 세계 각지의 유명 콘서트홀에 서며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고,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2005년 스위스 시옹발레 티보바가 국제 콩쿠르에서 1위와 청중상, 2010년 폴란드 토룬 국제 콩쿠르에서 1위, 2017년 리피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위 및 특별상을 차지한 바 있다. 그 외에도 2002년 앙리 마르토 국제 콩쿠르 2위 입상을 시작으로 세계적 콩쿠르에 여러 차례 입상했다. 국내에서도 어린 시절부터 재능을 드러내며 이화경향음악콩쿠르, 한국일보콩쿠르, 대한민국청소년실내악콩쿠르 1위 등 중요 국내 콩쿠르를 석권하며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 지목됐다.양정윤은 저명 교육자들에게 배우며 음악성을 견고히 다졌다. 초등학교 2학년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 입학해 故김남윤 교수에게 배웠고,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조기 입학과 조기 졸업했다. 이후 하노버 국립음대 대학원에서 크시슈토프 베그르진(Krzysztof Wegrzyn),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교 대학원에서 피에르 아모얄(Pierre Amoyal)을 사사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두 대학원에서 각각 최고점을 받고 졸업할 때, 두 교수는 제자를 위한 고별 협연과 독주회를 직접 추천하고 구성해주는 애정을 보였다.또 양정윤이 특별상을 수상했던 마르크노이키르헨 콩쿠르와 리아나 이사카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이었던 리아나 이사카제(Liana Isakadze)는 양정윤의 기량을 높이 평가해 유학 시절 수년 동안 멘토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양정윤은 1999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방한 당시 청와대에서 현악 사중주를 연주하며 한국 젊은 클래식 음악가의 위상을 드높였다. 그 외에 국내에서 금호 영재 독주회·영아티스트 독주회 등 다수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펼쳤으며 1996년 KBS교향악단, 1998년 서울시향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양정윤이 세계 무대 및 콩쿠르에서 들려준 연주는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영국 ‘스트라드’ 지는 하노버국제콩쿠르 리뷰에서 양정윤의 펜데레츠키 연주에 대해 ‘카덴차에서 고도의 예술적 기교를 볼 수 있었다’고 평했으며, 2017년 리피처 콩쿠르의 심사위원은 ‘모차르트 연주에서 설탕과 같은 달콤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극찬한 바 있다.2018년 양정윤은 한국에서의 중요한 클래식 행사로 꼽히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솔로이스트로 무대에 섰고,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후 광주시립교향악단 오피움시리즈, 울산시립교향악단 마스터피스 시리즈,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프렌즈 오브 뮤직, KBS의 김주영의 KBS음악실, CPBC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 등 각종 단체와 기획, 방송에 초대돼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예원을 빛낸 사람 표창을 수여 받았다. 2021년에는 음반 ‘Purity’를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의 연주로 발매하기도 했고, 이로 인해 2021년 6월 한국 스트라드 지의 표지에 실렸다.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은 현재 2019년 창단된 봄 퀄텟의 리더며 이화여자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또 1746년 이탈리아 피아센차산 G.B. 과다니니로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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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우리나라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 담아낸 임재천 작가의 ‘한국의 발견’ 사진전 개최
서울-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가 다큐멘터리 사진가 임재천 작가의 사진 전시회 ‘한국의 발견’을 3월 15일(수)부터 4월 16일(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개최한다.한국을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인 임재천 작가는 2000년부터 우리나라 여러 지역의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담아냈다. 그의 사진은 ‘철저하게 문학적 관점의 접근으로 기교를 억제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아왔다. 임재천 작가는 2014년부터 7년간 최고의 사진 전문가를 대상으로 캐논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후원하는 ‘캐논 마스터즈’로도 활동한 바 있다.이번 사진전은 임재천 작가가 진행하고 있는 ‘50+1’ 프로젝트의 중간보고 차원으로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전시회 제목인 한국의 발견처럼 지역마다 풍경과 자연은 다를지라도 한국 특유의 정서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임재천 작가가 진행 중인 50+1 프로젝트는 50명의 후원자가 작가에게 100만원씩 재정 지원을 해주고, 1년 동안 사진 작업을 통해 낙점된 50점의 작품들의 사진 전시회를 진행하는 협업 프로젝트다. 전시가 끝나면 후원자들은 자신들이 선택한 사진을 액자에 담아 받을 수 있다.50+1 프로젝트는 일회성이 아니라 총 10년에 걸쳐 한국의 6개 도와 3개 시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 크라우드 펀딩 또는 소셜 펀딩과 비슷하지만 특정 플랫폼이나 조직의 힘을 빌리지 않고 오로지 단독으로 시작하는 것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를 통틀어 최초의 시도다.이번 사진전에는 임재천 작가의 캐논 ‘DSLR EOS 6D’부터 ‘미러리스 EOS RP’를 사용해 제주도, 강원도, 부산광역시, 전라도, 서울특별시 등 총 5곳의 시·도에서 촬영한 다양한 풍경, 인물 등 16여점의 사진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장 한 편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캐논 4K 프로젝터를 통해 작가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기록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영상도 몰입감 있게 시청할 수 있다.임재천 작가의 사진전시회 한국의 발견은 4월 16일(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전시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캐논갤러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캐논코리아 소개캐논코리아는 1985년 한국 롯데그룹과 일본 캐논사의 합작으로 창립한 ‘롯데캐논’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2021년 11월 1일 캐논코리아는 사무기와 카메라 사업 영역의 경영을 통합해 입력부터 출력까지 모두 가능한 ‘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현재 사무기 사업은 국내 대규모 생산 공장 및 연구소를 통해 개발·생산·수출·판매를 아우르는 종합적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디지털 복합기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오피스 솔루션 등 4차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카메라 사업은 2003년부터 2022년까지 20년 연속 국내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 1위를 유지하면서 카메라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또 캐논코리아는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주로 선정되는 등 지속 가능한 ESG 경영 활동을 펼치면서 ‘나눔과 실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캐논의 광학 기술력을 집중한 혁신적 제품과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변화하는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웹사이트: https://kr.c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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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CA뮤직스튜디오, 17일 배틀그라운드와 함께하는 화사의 캐릭터 공연 ‘ON THE K : 쉘터’ 공개
ON THE K : 쉘터 예고 영상서울-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조현래)이 온라인 공연 전문 스튜디오인 KOCCA뮤직스튜디오의 기획공연 ‘ON THE K : 쉘터’를 통해 차세대 음악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3월 17일(금) 오후 12시에 공개되는 ON THE K : 쉘터는 국내 슈팅게임의 성공작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이하 배틀그라운드)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게임 배경에 녹아든 가수 화사의 캐릭터가 출연해 히트곡 ‘마리아(Maria)’를 공연한다. 또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추얼 인플루언서 ‘위니’가 화사의 히트곡 마리아(Maria) 커버 댄스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배경과 화사의 ‘마리아(Maria)’가 ON THE K의 신기술 융합 콘텐츠와 만나 더 몰입감 있는 영상 제작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ON THE K : 쉘터에 모션캡쳐 기술을 활용해 가상공간의 생생한 무대를 표현했고, 수많은 게임 개발에 사용된 언리얼엔진 기술로 2.34 : 1 비율의 몰입감 넘치는 시네마틱 영상을 완성했다.영상에서는 모션캡쳐 기술로 제작된 화사의 캐릭터가 배틀그라운드 게임과 똑같이 구현된 배경에서 마리아를 열창한다. 경쟁과 반목을 잠시 멈추고, 그녀의 노래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 나아가자는 기획 아래 게임세상 속 시련과 고난에 굴하지 않고 더욱 강력해지는 화사의 캐릭터를 구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17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음악채널 ‘KOCCA MUSIC’ 유튜브에서 송출17일(금) 오후 12시에 공개되는 ON THE K : 쉘터는 2월 24일 붐업 차원의 공연 기대 댓글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현재 포스트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영상 공개에 앞서 13일 새롭게 본편 시청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증을 마친 구독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배틀그라운드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된다.ON THE K : 쉘터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음악채널 ‘KOCCA MUSIC’의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한편 ON THE K : 쉘터를 끝으로 KOCCA뮤직스튜디오 시즌2의 기획공연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이 기대되는 시즌3는 ON THE K 시리즈를 사랑해주는 시청자와의 ‘소통’을 주제로 강력한 라인업을 들고 올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한국콘텐츠진흥원 소개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 진흥기관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체제를 구축해 세계 5대 콘텐츠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cc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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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Y-커머스 누잭팟 소개 영상서울-더잭팟(대표이사 이병준, Zack Lee)은 플레이 커머스 플랫폼 ‘누잭팟(NUJACKPO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5월 16일부터 하루에 30잔씩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타임럭키찬스 ‘무료 커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무료 커피 증정 이벤트’는 누잭팟 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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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 2024년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서 우수한 성능의 자사 브랜드 홍보 계획 공개
- 신시내티-올림픽 및 패럴림픽 파트너사인 프록터 앤 갬블(Procter & Gamble)(뉴욕증권거래소: PG)가 2024년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 동안 우수한 성능의 생활용품 및 퍼스널케어 브랜드를 주목받게 할 계획을 오늘 발표했으며, 여기에는 올림픽 관련 브랜드 마케팅과 매장 내 캠페인, 브랜드 스폰서 선수와의 파트너십, 2024년 파리 올림픽 및 패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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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사랑의 헌혈증 전달
- 서울-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는 지난 9일 소아암 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증 기부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직원들이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이뤄졌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축산물의 위생안전성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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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만나는 국토교통의 미래기술’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 서울-미래 선도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이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B홀에서 개최된다.스마트건설단이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선보인 사족보행 로봇개. 위험요소가 많은 건축현장에 투입돼 사람 대신 고정밀 3차원 접근데이터를 원격수집할 수 있다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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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스파크, 인간 뉴런을 사용한 최초 바이오 컴퓨팅용 원격 연구 플랫폼 출시
- 브베, 스위스-스위스의 선구적인 바이오 컴퓨팅 스타트업인 파이널스파크(FinalSpark)가 전 세계 연구자들이 체외 생물학적 뉴런을 원격으로 실험할 수 있는 최초의 온라인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16개의 인간 뇌 오가노이드(organoids)에 24시간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세계 최초의 리빙 프로세서(living processor) 개발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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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 18일 개최… 간절곶 바닷가에서 펼쳐치는 음악 축제
- 2024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울산-‘2024년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 해맞이 장소 야외무대에서 5월 18일(토)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개최된다.울산재즈페스티벌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과 높은 수준을 갖춘 국제 재즈 축제로, 올해로 제25회를 맞이했다. 울산의 멋진 바닷가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