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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사이클: 프론티어, 신규 PvE 몬스터 ‘하울러’ 3월 29일 시즌3 시작 전 첫 번째 모습 공개
더 사이클: 프론티어 시즌 3 - 새로운 위협 베를린-독일 게임 개발사 예거(YAGER)는 자사 일인칭 익스트랙션 슈팅 게임 ‘더 사이클: 프론티어(The cycle: Frontier)’가 3월 29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새로운 콘텐츠와 기능을 포함해 시즌3을 출시하며,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PvE 몬스터 ‘하울러’의 첫 번째 모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하울러는 포르투나 III 최초의 날아다니는 몬스터로, 프로스펙터가 이 거대한 날개 달린 짐승과 생존을 위해 싸우는 동안 행성을 훨씬 더 위험하고 적대적인 곳으로 만들어 준다. 하울러의 실제 모습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프로스펙터들은 안전한 거리에서도 하울러의 펄럭이는 날갯소리와 오싹한 비명을 들을 수 있고, 이 하늘의 공포에서 진정으로 안전할 수는 없다. 만약 조심하지 않는다면 프로스펙터들은 하울러의 관심을 끌어 이 거대한 날아다니는 도전에 맞설 수밖에 없다. 한 번에 한 마리의 하울러만 맵에서 활성화되지만, 가장 경계를 잘하는 프로스펙터들조차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먹이가 될 수 있다.하울러와 맞서야 한다면 이 몬스터는 체력이 50%일 때 훨씬 더 난폭하고, 공격적인 몬스터로 변하기 전 시야에 있는 모든 프로스펙터에게 영향을 미치는 특별한 하울 공격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신 하울러는 물리쳤을 때는 귀중한 아이템인 하울러 다트, 하울러 허니, 하울러 울대 등 보상이 주어진다.더 사이클: 프론티어의 시즌3은 3월 29일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 시즌3에는 매치 메이킹 시스템, 하울러를 조사하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 퀘스트, 무료 로드 아웃런 등을 포함한 많은 변경 사항이 포함된다. 이 가운데 무료 로드 아웃런을 이용하는 프로스펙터는 선택한 팩션에서 제공하는 무료 기본 장비를 갖고 행성으로 출발하며, 안전하게 탈출하면 모든 것을 갖게 되는 새로운 모드다. 시즌3에 대한 새로운 소식은 앞으로 계속 발표될 예정이다.한편 더 사이클: 프론티어 시즌2 ‘타리스 아일랜드의 깊은 곳’도 새로운 캠페인 미션, 장비 특전, 새로운 포르투나 패스, 다양한 일반 게임, 밸런싱 및 부정행위 방지 개선 사항이 적용돼 진행되고 있다.더 사이클: 프론티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유튜브, 한국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Yager Development GmbH 소개예거(YAGER)는 1999년 몰입감 있고, 스릴 넘치고,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5명의 열정적인 개발자와 아티스트가 설립했다. 캐릭터는 성공·발전시키는 다양한 방법이 있고, 게임이 출시 뒤에도 진화한다. 예거는 참신함과 드라마가 코앞에 있다는 생각에 따라 게이머의 세상을 풍요롭게 만들 아름다우면서 품격 있는 게임을 제작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들이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창립 22주년을 맞은 지금까지도 프로페셔널하면서도 게임을 정말 사랑하는 마니아들로 구성된 글로벌 인재들과 함께 몰입도가 뛰어나고, 매력적인 게임을 만든다는 비전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yage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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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스크린으로 만나는 전 세계 최신 화제작 ‘엔톡 라이브 플러스’ 상영
국립극장 NTOK Live+ 2월 상영작 라인업서울-국립극장은 해외 유수의 공연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엔톡 라이브 플러스(NTOK Live+)’를 2월 24일(금)부터 3월 5일(일)까지 해오름극장에서 상영한다.엔톡 라이브 플러스는 국립극장이 유럽 각지의 극장 및 배급사와 손잡고 세계 최정상급 화제작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2~3월 엔톡 라이브 플러스에서는 영국 국립극장 엔티 라이브(NT Live) ‘시련(The Crucible)’과 네덜란드 인터내셔널 시어터 암스테르담의 이타 라이브(ITA Live) ‘더 닥터(The Doctor)’를 국내 최초로 소개하고, 프랑스 코메디 프랑세즈의 파테 라이브(Pathé Live) ‘타르튀프(Tartuffe oul’Hypocrite)’를 재상영한다. 각각 세계적인 대문호 아서 밀러, 아르투어 슈니츨러, 몰리에르의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당대의 금기와 시대적 이데올로기에 도전한 희곡이 오늘날에도 유효한 담론을 던진다는 점에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엔티 라이브 ‘시련’은 2022년 11월까지 영국 국립극장에서 초연된 최신작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극작가 아서 밀러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집단 광기가 개인과 사회를 어떻게 파괴하는지 생생히 그려낸다. 엔티 라이브 ‘햄릿’으로 국내 관객에게도 친숙한 연출가 린지 터너가 연출을 맡아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절제된 우아함이 돋보이는 작품을 탄생시켰다.토니상을 받은 세계적인 무대디자이너 에스 데블린이 물과 빛을 은유적으로 활용해 음울한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크라운’의 에린 도허티가 애비게일 윌리엄스로, ‘예르마’의 브렌달 코웰이 존 프락터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현대 사회의 수많은 사건을 상기시키며 살아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시련’은 2월 24일, 3월 1일, 3월 5일 총 3회 상영한다.지난해 9월 국립극장 첫 상영 당시 감각적인 연출과 세련된 무대 미학으로 호평받은 파테 라이브 ‘타르튀프’는 반년 만에 재상영된다. 프랑스 국립극단인 코메디 프랑세즈와 세계적인 연출가 이보 반 호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몰리에르 탄생 400주년을 기념하며 1664년 초연 이후 역사 속에서 사라진 ‘타르튀프’ 오리지널 버전을 복원해 선보였다. 작품은 신실한 성직자로 위장한 타르튀프가 그를 맹신한 부르주아 오르공의 가정을 파탄 내는 이야기를 통해 당시 종교인의 위선을 비판하는 동시에 인간을 편협하고 우둔하게 만드는 맹목적인 믿음에 신랄한 경고를 던진다. 영화 음악계의 거장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의 섬세한 음악은 서늘한 긴장감을 더하고, 얀 페르스베이펠트의 무대와 조명, 안 드하위스의 의상이 매혹적인 미장센을 완성한다. 프랑스의 대문호 몰리에르에게 영광과 수난을 동시에 선사한 문제작 ‘타르튀프’는 2월 25일, 3월 3일 총 2회 상영한다.이타 라이브 ‘더 닥터’는 문학계의 프로이트라 불리는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희곡 ‘베른하르디 교수’를 재해석한 연극이다. 이타 라이브 ‘오이디푸스’에서 고전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데 탁월한 면모를 보여준 연출가 로버트 아이크가 각색하고 연출했다. 아이크는 유대인 병원장을 둘러싼 반유대주의 사건을 다룬 원작의 틀을 유지하면서 배경을 현대로 옮기고 주인공 의사를 여성으로 바꿨다. 작품은 임신중절 후유증으로 죽어가는 소녀에게 병자성사를 하려는 신부와 원칙을 지키기 위해 이를 가로막는 의사의 대립으로 시작된다. 종교와 과학을 대변하는 이들의 논쟁은 성별·민족·인종·계급 갈등까지 확장되며 혐오가 만연한 사회에서도 지켜져야 할 인간의 존엄을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주인공 뤼트 볼프 역을 맡은 야니 호슬링아의 숨 막히는 열연이 돋보이는 ‘더 닥터’는 2월 26일, 3월 2일, 3월 4일 총 3회 상영한다.국립극장 소개1950년 창설한 국립극장은 우리 공연예술계 현대사의 주무대였다. 서울 중구 장충단로 남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장 큰 해오름극장과 달오름, 별오름극장을 운영한다.웹사이트: http://www.nto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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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문화예술 마음챙김 프로젝트 ‘아트퍼스트’ 시즌1 참여자 모집
서울-문화예술 비영리법인 ‘오늘은’이 문화예술 프로젝트인 ‘아트퍼스트(art1st)’ 시즌 1 참여자를 모집한다.아트퍼스트는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정서를 공유하고 마음챙김(정서관리)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다.◇ 획일화된 경쟁 사회 속 마음챙김 도구로서의 문화예술 조명아트퍼스트는 20~30대 청년 세대의 마음챙김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획일화된 경쟁사회 속에서 청년들이 마음챙김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문화예술을 떠올리고, 그 효용성을 체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트퍼스트는 단순히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즐기는 영역을 넘어, 청년들의 마음과 정서를 깊이 들여다보고 함께 공유하며 문화예술의 효용성을 느끼는 과정으로 기획됐다. 아트퍼스트 프로젝트는 글쓰기, 사진, 미술, 음악, 운동, 움직임 등 7개 분야의 강의로 구성된다.◇ 문화예술을 통해 진심으로 청년을 만나왔던 강사진이 뭉치다아트퍼스트 프로젝트의 강사진은 문화예술과 청년의 마음챙김 문제에 집중해온 전문가로 구성됐다. △청년들의 인간관계에 큰 울림을 준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저자인 정문정 작가 △콘텐츠 기획 강의로 오랜 시간 청년을 만나온 육진아 작가 △사진치유전문 예비사회적기업 공감아이의 임종진 대표 △김희덕예술심리연구소의 김희덕 소장 △좋은소리네의 정지은 대표 △합정 달리운동장의 이수지 대표 △아바다 카포에라 한국지부의 이승훈 지도자 등 그동안 각 문화예술 분야에서 진심으로 청년을 만나왔던 강사진이 뭉쳤다.◇ 아티스트처럼 존중받는 청년의 삶을 위해, ‘청년 모두 아티스트(ARTIST)’청년을 위한 문화예술 비영리법인 ‘오늘은’은 사회의 모든 청년이 각자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개성 있고 주체적인 아티스트의 삶처럼 존중받도록 만들고자 ‘청년 모두 아티스트(ARTIST)’의 슬로건을 걸고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늘은’은 청년들의 주체적이고 다양한 삶의 중요성을 문화예술을 통해 대중에게 알리고, 청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문화예술로 전달하는 ‘아티스트(artist)’ 프로젝트 및 획일화된 사회 속에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마음챙김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문화예술을 떠올리게 할 문화예술 효용성 체득 프로젝트인 ‘아트퍼스트(art1st)’를 통해 다양한 청년을 만날 예정이다.아트퍼스트 프로젝트는 마음챙김이 필요한 20~30대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2023년 2월 2일부터 1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참여 기간은 강의에 따라 다르다.오늘은 소개20대를 위한 문화예술 비영리법인 ‘오늘은’은 문화예술을 통해 청년문제 해결에 기여한다.웹사이트: http://www.oneu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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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제5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상상그림 공모전 개최
서천-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제5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상상그림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로 5회 째를 맞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상상그림 공모전은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과 생태가치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2018년 510명을 시작으로 2022년 3063명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어린이 대표 그림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제5회 공모전은 환경부가 지정한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소재로 상상한 손그림을 공모전 누리집에서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작품 접수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며, 만 7세 이상부터 만 12세 이하인 전국 초등학생 또는 동연령대의 학교 밖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부문은 포유류, 조류, 양서·파충류·어류·무척추동물, 곤충·식물 등 4개 부문으로 부문별 1인당 1편만 응모할 수 있다.수상작은 미술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환경부 장관상, 1편) △최우수상(국립생태원장상, 부문별 각 1편) △우수상·장려상 등 총 33편의 작품이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20만원 등 소정의 상금도 주어진다. 시상은 3월 31일 ‘제3회 멸종위기종의 날’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선발된 수상작은 멸종위기종의 날 기념 행사장을 시작으로 주요 역사에 순회 전시되고, 공모전 누리집에서도 볼 수 있다.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립생태원은 지속가능한 미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공모전과 관련해 환경부가 지정한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정보는 국립생태원 누리집, 공모전에 대한 질문이나 문의사항은 공모전 운영사무국 또는 공모전 누리집에서 각각 확인 가능하다.국립생태원 소개국립생태원은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해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을 한눈에 관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고품격 생태 연구·전시·교육의 공간이다. 우리나라와 세계의 생태 연구를 선도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환경을 보전하고 올바른 환경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nie.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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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지역 예술인 위한 ‘2023 화성예술활동지원’ 사업 추진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 예술인의 예술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2월 12일(일)까지 ‘2023 화성예술활동지원’ 공모를 진행한다.이번 화성예술활동지원은 화성시 예술인(단체)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고유의 예술창작활동 지원 사업으로 총 지원금은 3억8000만원이다. 신규 예술 프로젝트의 기획과정, 창작활동(초연/전시/출판) 두 가지 지원을 제공한다.올해에는 특히 ‘기획지원’ 부문 선정작의 그룹 전시 및 쇼케이스 공연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 지난해에 이어 우수사례에 대한 다음 연도 지원 연계를 통해 더 속성 있는 창작과정별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지원 분야는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 부문으로, 각 지원금은 300만원부터 2000만원까지 신청 및 접수에 따라 다르다. 분야별 평균 지원액 및 지원 세부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공모 신청자는 홈페이지 공고 내 지원신청서(사업계획서 포함)와 기타 필요 서류를 갖춰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접수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는 장르별 외부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3월 17일(금)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며, 선정작은 연간 화성시 각지에서 공연·전시 등 다양한 형태로 창작 및 운영된다.해당 지원 사업 외에도 예술인 자립지원, 문화예술교육 지원 등 올해 화성시문화재단 예술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더 많은 지원 사업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예술창작지원팀으로 전화하면 된다.화성시문화재단 소개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 시설과 찾아가는 문화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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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동계 시즌 객실 할인 패키지 판매
정선-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가 22/23 동계 시즌 X4+ 시즌 패스권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하이원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숙박권을 특가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특가 상품은 1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하이원 그랜드호텔 메인타워 스탠더드 트윈 또는 스탠더드 더블 룸을 평일(일~목) 기준 9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강원랜드 수영장 및 사우나 2인권을 포함한 패키지는 9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해당 상품은 X4+ 시즌 패스를 구매한 고객에게 문자로 제공되는 전용 사이트 URL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한편 하이원리조트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객실과 눈썰매장 이용권(2인) 및 30% 할인권(2인)으로 구성된 눈썰매장 패키지를 판매한다.이 패키지는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월 1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하이원리조트 이구훈 세일즈팀 팀장은 “동계 시즌에 합리적 가격으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고객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강원랜드 소개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설립된 강원랜드는 석탄 산업의 사양화로 낙후된 폐광 지역의 경제를 진흥해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과 폐광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 도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17개의 카지노 가운데 유일하게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kangwon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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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무지카의 신년 음악회 ‘어느 위대한 예술가의 추억’ 개최
에드 무지카의 신년 음악회 ‘어느 위대한 예술가의 추억’ 티저서울-리드예술기획은 ‘음악의 본질로(Back to Music)’라는 의미의 실내악단 에드 무지카(Ad Musica)가 2월 15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2023년 신년 음악회 ‘어느 위대한 예술가의 추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에드 무지카 주최, 리드예술기획 주관으로 열린다.2020년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젊은 음악가들이 모여 예술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레퍼토리를 갖춘 전문 연주단체로 창단된 에드 무지카는 엘림아트센터 창단 연주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연세, 국제아트홀에서 꾸준한 정기연주회를 개최해오고 있다.2021년 모차르트 서거 230주년 기념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녹음 프로젝트’를 비롯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트 체인지업’ 선정작 ‘Remembering Mozart’, 2022년 브람스 서거 150주년과 슈베르트 탄생 225주년을 기념해 예술의전당, 한국예술종합학교 이강숙홀, 화성문화재단 반석아트홀에서 브람스와 슈베르트의 다양한 실내악 작품들을 선보였다.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됐던 ‘The Concert in B’ 연주는 EBS의 공연 리뷰 프로그램 ‘지성과 감성’에 소개되기도 했다.2023년 차이콥스키와 라흐마니노프를 기념하며 두 차례의 음악회를 기획해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에드 무지카는 2월 15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에드 무지카의 신년 음악회 ‘어느 위대한 예술가를 추억하며’라는 주제로 D. Shostakovich ‘5 Pieces for 2 Violins and Piano’, N. Kapustin ‘Piano Quintet, Op. 89’, P.I. Tchaikovsky ‘Souvenir de Florence(String Ver.)’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리드예술기획 소개리드예술기획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문예진흥기금 사업(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서울, 경기 등의 지역 문화재단)을 통한 예술인과 매칭은 물론 예술의전당 및 세종문화회관을 비롯한 국내 주요 클래식 공연장에서의 독주회, 실내악, 오케스트라,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콘서트 진행을 통해 축적된 경험으로 바탕으로 하는 클래식 음악 전문 기획사다.예술의전당: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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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1월 문화가 있는 날 오페라와 예술 결합한 ‘오페라떼’ 개최
부산-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1월 2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예술과 오페라가 결합된 예술융합 공연 ‘클래식과 함께하는 김성민의 오페라떼(Operate)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오페라떼’는 오페라(Opera)와 예술(Arte)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융합한 공연이란 뜻을 지녔다. 해설가 김성민과 함께하는 오페라떼 시리즈는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해운대문화회관만의 콘텐츠다.지난해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4명의 화가를 주제로 진행됐고, 올해는 유럽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오페라떼 콘서트는 북부 이탈리아 밀라노와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음악과 함께 도시의 역사 기행을 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활발한 공연 활동과 강의를 하고 있는 해설가 김성민, 다수의 공연과 함께 전문 오페라 가수로 활동 중인 바리톤 허종훈, 테너 권재희, 피아노 김경미가 함께한다. 이탈리아 작곡가 토스티, 베르디, 푸치니의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바리톤 허종훈과 테너 권재희의 독창과 이중창, 김성민의 해설 무대 등이 준비돼 있다.해운대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예술융합 공연 오페라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해운대문화회관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하나로 공연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학아동 이상이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일시: 1월 27일 금요일 19시 30분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티켓: 전석 1만원 (문화가 있는 날 적용가)할인: 누림회원 40%, 초·중·고등학생 및 장애인·국가유공자 30%해운대문화회관 소개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가 458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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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오페라단,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속편 ‘피가로의 이혼’ 공연 개최
가한국문화예술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서울-창단 27주년을 맞는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신라대 명예교수)은 창작오페라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2월 3일, 4일 두 차례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신동일의 창작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을 개최한다.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은 그랜드오페라단이 2011년 창작오페라 ‘봄봄’의 부산 초연 이래 2020년 ‘로미오 대 줄리엣’ 부산 초연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을 모티브로 오늘날 현대인의 부부 관계와 남녀 관계의 여러 단면을 다루는 1개의 이야기,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4인극 옴니버스 형식 오페라다.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창작오페라 분야 실연 심의에서 전국 총 7개 오페라 공연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4월 중순 경연을 벌여 최종 선정됐다. ‘공연예술창작산실’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연극, 무용, 뮤지컬, 전통예술, 오페라, 음악 등 공연예술 모든 장르에 걸쳐 단계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 사업이다.이 공연은 2020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 그림책 CD-BOOK ‘노란 우산’의 음악을 만든 신동일이 작곡하고, 대학로 극장에서 롱런한 ‘민들레 바람 되어’ 공연의 극작가 박춘근이 협업한 작품이다. 로미오 대 줄리엣의 성공에 이어 대중 오페라로서 가능성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이 2020년 기획한 오페라 ‘춘향전 2020’을 연출한 김태웅이 연출을 맡고, 유수의 국제 오페라·성악 콩쿠르에서 수상한 국내 정상급 오페라 주역 가수 바리톤 김준동과 소프라노 한경성, 테너 김재민과 소프라노 심규연 등이 출연한다.이 공연은 2023년 새해를 맞아 K-오페라의 세계 공연 시장 진출을 염원하는 오페라 팬들 기대 속에 마련된 공연으로 2월 3일(금) 오후 7시 30분, 2월 4일(토) 오후 3시 두 차례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열린다.1996년에 창단한 그랜드오페라단은 오페라를 통한 공연예술의 활성화·대중화를 위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창작오페라 제작에 힘쓰고 있는 단체다. 2009년 문화예술진흥법 제7조에 따라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됐다.그랜드오페라단 소개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은 오페라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표방하며 매년 2회의 정기 공연과 기획/순회공연, 해외 유명 음악가 초청 및 교육 사업 등 공연예술의 활성화와 국제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됐으며, 한국 오페라와 전통을 소재로 한 창작 오페라 제작 등 한국 오페라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randop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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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 풍성한 설 연휴 위한 다채로운 ‘PICO 4’ 콘텐츠 제안
서울-글로벌 VR 선도 기업 피코(PICO)가 설 연휴를 맞아 독점 게임 타이틀부터 영화, 소셜, 콘서트까지 연휴를 보다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VR 헤드셋 ‘PICO 4’의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제안했다.◇ 나혼자 즐기는 방구석 콘서트 ‘VR 콘서트’좋아하는 스타가 내 눈앞으로 한 걸음씩 다가오는 듯한 생생한 모습을 PICO 4의 VR 콘서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PICO는 최근 (여자)아이들 최초 VR 콘서트 ‘포 네버랜드(For NEVERLAND)’를 선보였다. 메인 필름(60분)과 메이킹 영상(5분) 포함 총 65분으로 구성된 VR 콘서트에서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여자)아이들의 새 앨범 ‘I love’ 타이틀곡인 ‘Nxde’를 비롯해 10개 대표곡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PICO 헤드셋을 통해 VR 콘서트를 시청하는 관객들은 180도의 실사 촬영본과 180도의 인터렉티브 구역을 합친 360도 시야각을 통해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어 실제 무대 앞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으로 (여자)아이들의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PICO 헤드셋을 통해 표정 이모티콘 누르기와 컨트롤러로 응원봉 흔들기 등 인터렉티브한 경험이 가능하며, 줌인 또는 줌아웃 화면을 선택해 자유로운 시청모드로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그래미상을 수상한 유명 DJ 캘빈 해리스와 함께 하는 ‘The Calvin Harris Experience’ VR 콘서트도 PICO 4에서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The Calvin Harris Experience VR 콘서트는 가상 아바타로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며 팬들은 캘빈의 전 세계 차트 1위 히트곡을 포함한 세트 리스트를 즐길 수 있다. 팬들은 가상 아바타로 캘빈의 세계를 탐험하고, 함께 파티를 즐기고, 불과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캘빈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라이브 공연 중에 개인화되고 역동적인 음악적 요소를 추가해 전례 없는 인터렉티브한 라이브 공연 경험을 즐길 수 있다.PICO Video에서는 VR 콘서트 외에도 30개 이상의 VR 콘텐츠 회사, 할리우드 6대 프로덕션 및 최고 스트리밍 플랫폼과 협력한 IP 콘텐츠, 글로벌 200+ 크리에이터, 1000+ 파노라마 영상, 댄스, 게임, 스포츠, 애니메이션, 우주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포괄하는 크리에이터 프리미엄 콘텐츠, 맞춤형 스타 Avatar, 3D 실시간 모션 캡처 기반 라이브 방송으로 자유롭게 아티스트와 긴밀히 소통 가능한 가상 스타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혁신적인 인터랙티브 체험을 할 수 있다.◇ 집에서 즐기는 운동 ‘올인원 스포츠(All-in-one Sports)’연휴에 게임도 하고 피트니스 효과도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찾고 있다면 종합 VR 스포츠 게임인 올인원 스포츠를 주목해 보자.올인원 스포츠는 VR로 체험할 때 가장 재미도가 높을 부분들만 스포츠 경기에서 뽑아 미니 게임 형태로 만들어 놓은 것으로 야구와 양궁, 농구, 볼링, 다트, 당구, 복싱, 탁구, 골프, 배드민턴, 테니스 경기를 매우 실감 나는 형태로 즐길 수 있다. 혼자서 스포츠에 집중할 수도 있지만,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실시간 스포츠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레이 기능이 있어 다양한 사람들과 우정을 쌓을 수도 있다.올인원 스포츠는 VR 스포츠로는 세계 최다 서비스인 11개 종목을 제공한다. 탑스핀, 백스핀, 공기저항, 마찰력 등 완벽한 물리엔진을 적용해 실제와 같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11개의 종목 모두 올림픽 스포츠 룰에 따른 정통 경기 방식으로 진행돼 방 안에서도 손쉽게 실제와 같은 스포츠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경기에 집중하기 쉽도록 조작 방식도 간단해 누구나 쉽게 게임과 피트니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체육관은 부담스러워서, 적절한 장비가 없어서, 기회가 없어서 못 해본 운동이 있다면 올인원 스포츠 하나로 이번 연휴,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수도 있다.◇ 시간 순삭 제대로 몰입하는 공포 ‘워킹데드: 세인트 앤 시너스 챕터2(The Walking Dead)’무료한 연휴 기간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선 게임만 한 것이 없다. 그중에서도 공포, 스토리 매니아라면 꼭 한 번 플레이해봐야 할 명작 워킹데드: 세인트 앤 시너스 챕터2(The Walking Dead)를 PICO 4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역대급 좀비 유니버스를 탄생시킨 이 명작은 게임으로 만들어지면서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게임의 키워드는 ‘생존’이다. 유저는 좀비(워커) 사태의 생존자로, 생존자들의 밀집 지역인 ‘타운’에서 좀비와 약탈자들에 맞서 다양한 무기와 재료들을 활용해 사투를 벌이고 동료와 물자를 모아 세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게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좀비와의 전투, 생존 물품 수집과 동료 확보, 캐릭터별 스킬 습득 등 다양한 활동은 물론, 플레이어 간 협력을 통해 세력을 넓히며 다른 생존자 그룹과 경쟁에서 승리해야 한다.그동안 보는 것에 만족해야 했던 워킹데드의 팬들은 실제로 게임에 들어가서 하는 것처럼 몰입감과 입체감이 있는 공포 분위기와 실제와 같은 스토리, 사운드가 VR로 더욱 생생하게 표현된 이 게임을 통해 다른 공포 게임과 같은, 혹은 더 무서운 경험을 맛볼 수 있다.현실감 있는 VR 조작감 또한 PICO 4로 즐기는 워킹데드의 묘미다. 일인칭 시점을 채택해 마우스나 버튼이 아닌 이용자가 직접 액션을 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게임 개발사가 계획한 로직이 아닌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전투가 가능해 더욱 사실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망치나 도끼를 사용해 좀비와의 근점 전투를 하다 보면 나흘의 설 연휴는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전 세계 사람과 함께하는 재미 ‘레크 룸(Rec Room)’PICO 4의 레크 룸을 통해 전 세계의 친구들과 함께 대화하고 수백만 명의 플레이어가 만든 방을 탐험하며 파티를 열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볼 수 있다.레크 룸은 비디오 게임처럼 즐기는 소셜 앱으로, 게임보다는 모임 같은 사회적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레크 룸에서는 아바타를 직접 맞춤 제작해 나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특히 페인트볼, 피구, 제스처 놀이, 디스크 골프 등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여러 장르의 특이하고 재밌는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함께 파티, 방 탐험, 수다 등을 통해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다. 특히 Maker Pen으로 강아지부터 헬리콥터 등 공유하고 싶은 모든 것을 만들 수 있어 내가 직접 크리에이터가 된 기분도 느껴볼 수 있다.연휴에도 혼자 방안에서 시간을 보낸다면 레크 룸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할 기회를 만들 수 있다.피코(PICO) 소개피코(PICO)는 2015년 3월에 설립된 선구적인 글로벌 VR 기업이다. PICO는 VR 관련 독자적인 혁신 기술과 연구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VR 올인원 기술에 집중하고 있으며,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한국 시장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PICO의 미션은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세상을 새롭게 연결하며, 사용자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고, 일상의 경험을 재창조하는 선구적인 XR(확장현실)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picoxr.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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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넷, 메타버스형 3D 웹 전시 플랫폼 위드스페이스 오픈
위드스페이스 3D 온라인 가상전시회 오픈 베타 서비스제주-제주넷은 미술가, 큐레이터 등의 예술인 및 전시가 필요한 관광업체들이 온라인상에 3D 가상전시회를 개최하고 이용자들로부터 후원을 받을 수 있는 메타버스형 3D 웹 가상전시 플랫폼인 위드스페이스를 1월 1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정기영 제주넷 대표는 “오프라인 전시회 개최가 어려운 청년 작가, 사진작가, 생활예술인 및 관광 안내 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이 마치 오프라인에서 전시회를 여는 것처럼 이미지, 영상, 3D 오브젝트, NFT 작품 등을 업로드해 상세한 큐레이팅, 표제, 전시 설명 패널 등을 구성할 수 있고 자신만의 작품 아카이빙이 가능한 플랫폼”이라며 “유사한 온라인 전시관 서비스는 일부 존재하지만, 3D 웹 전시관 기능과 후원 기능까지 결합한 서비스는 국내외에서 처음”이라고 말했다.제주넷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스마트 국공립미술관 구축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 사업을 통해 축적된 3D 웹 기술을 활용했고, 올해 상반기까지 AI를 이용한 작품의 저작권 감시 기능까지 추가할 예정이다.베타 서비스 기간인 1월 말까지 16종의 가상전시 공간을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베타 서비스 기간 이후로 새로 생성하는 전시회는 가상전시관의 규모에 따라 차등화된 비용 지불이 필요하다. 특히 제주 감귤창고를 모델링한 3D 전시관, 우주를 배경으로 한 전시관 등 다양한 3D 가상전시관을 구비하고 있고 향후 더 추가될 예정이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나 네이버 간편 가입을 통해 회원 등록을 하고 이미지, 동영상, 3D 모델링 작품 등을 업로드한 후 PC에서 전시관 선택 및 상세 큐레이팅을 하면 전시회가 곧바로 개설된다.베타 서비스 기간 개설되는 전시회는 별도의 종료 기간 없이 전시할 수 있고, 정식 서비스 오픈 시에 생성하는 전시회는 30일간의 전시 기간으로 한정된다. 현재 생성된 전시회는 17종의 전시회로 저작권이 소멸된 미술작품 및 공공 저작물의 전시회가 구비된 상태다.제주넷 소개제주넷은 제주 대표 IT 기업이다. 3D VR,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관광, 콘텐츠 분야에 접목해 보다 풍부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관광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IT 분야뿐만 아니라 영상, 출판, VR/AR 등 제주 문화와 자연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제주를 대표하는 ICT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jeju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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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 국내 최초 로맨틱 새해맞이 ‘선상 캔들라이트 콘서트’ 개최
서울-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가 1월 28일 국내 최초로 한강 유람선 이크루즈에서 히사이시 조의 영화 음악을 현악 4중주로 연주하는 ‘선상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진행한다.엔데믹 시대를 맞아 역동적 생활 방식과 여가 생활을 추구하는 ‘호모 모투스’가 2023년 여행 문화업계 트렌드로 떠오르며, 체험형 야외 문화 소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2022년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문화예술 행사의 직접 관람율은 지난해보다 24.5%p 상승한 58.1%로 나타났다.선상 캔들라이트 콘서트 ‘캔들라이트: 히사이시 조 최고의 작품을 이랜드크루즈에서’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일본 영화 음악계 거장 히사이시 조의 명작들을 현악 4중주로 선보인다. 프로그램 협업을 진행하는 이랜드그룹 이크루즈는 국내 유일 한강 유람선으로 한국관광공사 인증 서울 3대 야경 가운데 하나이자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이다.공연은 1월 28일 오후 5시와 7시 30분 총 2회 진행되며, 전체 체험 프로그램은 캔들라이트 공연 시간 60분을 포함해 승선부터 하선까지 약 120분가량 소요된다. 한강 선상에서 빛나는 수천개의 촛불과 함께 펼쳐지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관객들에게 유니크하고 로맨틱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피버코리아 고재현 대표는 “서울 문화, 여가 생활의 중심지 한강에서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선상 클래식 공연을 좀 더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이크루즈 파트너십을 결정한 만큼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 엔데믹 시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국내 문화 콘텐츠 산업 트렌드에 맞춰 앞으로 피버의 콘텐츠 다양화에도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피버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비발디, 쇼팽, 베토벤 등 귀에 친숙한 클래식 거장의 작품을 중심으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다. 관객은 전통적 클래식 공연장을 벗어나 도시의 상징적 명소에서 수천개의 촛불과 함께 펼쳐지는 아름다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뉴욕·파리·바르셀로나 등 전 세계 100여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0만명이 넘는 관객이 공연을 찾았다. 특히 40세 미만의 관객 비중이 70%을 넘어서며 클래식 공연 관객의 세대 확장에 기여했다. 현재는 클래식 거장의 음악뿐 아니라 퀸, 콜드플레이, 테일러 스위프트 등 유명 팝 음악부터 재즈, 발레, 영화 사운드 트랙 등 현대 문화 예술로 장르를 넓혀 나가고 있다.캔들라이트: 히사이시 조 최고의 작품을 이랜드크루즈에서는 피버 앱 및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fever 소개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는 독자적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큐레이션 정보를 제공한다.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확장한다”는 미션 기반, 매주 수백만명의 사람들에게 도시 속 새로운 경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모바일 기반의 피버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입체형 전시회나 참여형 연극, 이색 축제, 칵테일 팝업에 이르기까지 독특하고 다양한 지역 이벤트, 문화 활동, 레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창작자와 프로그램 기획자들은 플랫폼이 제공하는 사용자 데이터와 큐레이션 기술을 통해 전 세계로 소통을 확장할 수 있다. 피버는 지난해 골드만삭스 자산 운용 성장투자펀드에서 2억27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정보 제공 기술 기반 2014년 설립된 유니콘 기업으로, 현 기업 가치는 1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다.웹사이트: https://feverup.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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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쉐어, 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12’ 신규 출시
쉬운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 12 론칭 소개 영상심천, 중국-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원더쉐어(WONDERSHARE, 대표 토비 우)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필모라 12(FILMORA 12)’의 한국어 신버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필모라 12 버전은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에서 편집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비디오 편집기다.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영상 편집을 바로 시작할 수 있게 돕고, 기존 버전과 비교해 작업 시작을 더욱 단축할 강력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했으며, 인터페이스도 다양한 상황에 맞춰 직접 선택할 수 있다.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은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필모라 클라우드에만 로그인하면 데스크톱이나 온라인에서 모두 영상을 편집할 수 있고, 미디어와 프로젝트 파일, 좋아하는 효과 또는 커스텀 설정을 클라우드에 백업하고 원더쉐어 ID로 로그인해 언제든지 다시 불러올 수 있는 것이 핵심적인 기능이다. 또 필모라 워크스페이스에서 동료들과 동영상을 공유하면 코멘트 달기, 공동협업도 할 수 있다.원더쉐어는 필모라 12 버전의 크로스 플랫폼·클라우드 동기화, 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더 업그레이드된 고급 편집 기능, 강력한 인공지능 기반 기능을 통해 모든 사용자가 더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영상 편집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필모라12는 단순한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아닌,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고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원더쉐어는 동영상 편집에 관련된 거의 모든 작업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바쁜 스케줄에 쫓기는 현대인들이 더 쉽게 영상 편집을 할 수 있도록 단순화되고 강력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원더쉐어 소개원더쉐어(Wondershare)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동영상 편집기, PDF 편집기,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 유통하고 있다. 이미 필모라(영상편집기)를 필두로 해외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2020년부터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며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웹사이트: https://www.wondersh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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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겨울왕국의 고장 북유럽 10일 일정 비즈니스 패키지 홈쇼핑 판매
서울-롯데관광개발이 1월 15일 오후 9시 35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 4개국을 크루즈와 산악열차 등을 통해 10일간 여행하는 북유럽 비즈니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5월부터 9월까지 주 2회 루프트한자 독일 항공(수요일 출발) 및 터키 항공(화요일 출발) 비즈니스 클래스(회당 16석)를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며, 1인 839만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롯데관광개발 권기경 여행사업본부장은 “여행 일정이 긴 만큼 불필요한 버스 이동을 줄이고 현지 국내선 항공(1회) 및 럭셔리 크루즈(2회)를 이용하는 등 고품격 여행 상품에 걸맞은 최적의 동선으로 여행 만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크루즈의 경우 덴마크 코펜하겐과 노르웨이 오슬로 항로를 오가는 DFDS 씨웨이즈(1박) 및 스웨덴 스톡홀름과 핀란드 헬싱키를 연결하는 실자라인(1박)을 통해 특별한 크루즈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크루즈 이용 시 선상에서 아름다운 발트해를 바라보며 즐기는 뷔페식(4회)이 제공되며 내부에는 클럽, 사우나, 오락실, 면세점, 카페, 펍 등 투숙객을 위한 즐길 거리가 많다.롯데관광개발 특전으로 4성급 호텔 및 노르웨이 피오르 산장 호텔에서의 숙박을 비롯해 기존 북유럽 패키지에서는 옵션으로 제공되는 플롬 로맨틱 열차와 플뢰엔산 후니쿨라 열차 탑승, 북유럽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즐길 수 있는 현지 프리미엄 레스토랑에서 특식이 제공될 예정이다.주요 관광지로는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노르웨이의 3대 피오르(빙하가 녹아서 산이 깎여 만들어진 협곡)인 게이랑에르, 송네 피오르, 하당에르 피오르가 있다.이 밖에도 스톡홀름시청사 및 오슬로 뭉크 미술관 관람,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도시 베르겐 투어 등 도심 관광지까지 포함돼 있다.한편 최근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폭발하는 가운데 롯데관광개발이 명품 관광의 자존심을 걸고 선보이는 고품격 여행 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18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1인 849만원의 스위스 비즈니스 패키지(6박 8일)는 60분 만에 4832콜(1933건)이 몰려 약 42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웹사이트: http://www.lot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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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국내 사진 및 영상 문화 이끄는 ‘2023 캐논 마스터즈’ 9인 공개
가CANON MASTERS : 캐논으로 보고, 캐논으로 보여주다서울-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가 국내 사진 및 영상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2023 캐논 마스터즈’를 발표했다.2015년부터 시작된 캐논 마스터즈(Canon Masters)는 국내 사진·영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선정해 그들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캐논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캐논 마스터즈는 대표적인 캐논 이용자이자 오피니언 리더로서 제품 관련 의견을 제공하고, 캐논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사진 및 영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캐논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2023 캐논 마스터즈의 활동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서로 다른 작품 철학과 스타일을 녹여 강한 여운을 남긴 ‘마스터즈 사진전: 이색(異色)’의 강영호 작가, 홍장현 작가를 비롯해 기존 캐논 마스터즈로 활약하고 있던 △나영석 PD △신선혜 작가 △장민승 작가 △노순택 작가 △이종렬 작가가 캐논과 협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올해 캐논 마스터즈 영상 부문에는 최신 감각의 콘텐츠와 초고화질 영상미를 선사해온 △윤권수 프로듀서 △송요훈 촬영감독이 새롭게 합류했다.윤권수 프로듀서는 2005년 MBC 영상디자인국에 입사한 이래 드라마 ‘동이’, ‘골든타임’,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여러 작품을 촬영했다. 2014년에는 MBC 다큐멘터리 ‘곤충, 위대한 본능’에서 보여준 생생한 장면과 영상미로 한국PD대상 제작 부문 촬영상, 한국방송대상 개인 영상제작상 등을 수상했다. 윤 프로듀서는 이 밖에도 영상 콘텐츠 제작 기술 및 품질 검증 기술에 대한 실증 연구 및 상업 영화 연출, 글로벌 OTT 오리지널 콘텐츠 프로듀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송요훈 촬영감독은 SBS 드라마 ‘리턴’, ‘황후의 품격’, SBS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아름다울, 美’ 및 tvn 드라마 ‘빈센조’ 등 여러 작품을 촬영했다. 2017년에는 SBS 드라마 ‘피고인’으로 제30회 그리메상 드라마 부문 최우수촬영상, 제22회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베스트촬영감독상 등을 받았다. 송 감독은 올해 개봉을 앞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경성크리처’로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캐논코리아는 국내 최고 사진·영상 전문가로 선정된 2023 캐논 마스터즈 9인과 함께 캐논의 제품·서비스로 다양한 협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한편 캐논코리아는 CPS (Canon Professional Services)를 통해 프로페셔널 사진·영상 작가를 지속해서 지원해오고 있다. 각 분야 전문가를 후원하는 캐논 마스터즈를 비롯해 프로 사용자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그램인 CPS 멤버십, 상업 사진 스튜디오를 지원하는 캐논 파트너십 스튜디오, 프로 사용자와 함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CPS 워크숍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kr.c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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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3 신년음악회 ‘위로와 희망’ 개최
서울-신년을 맞아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현대문화가 주관하는 2023 신년음악회 ‘위로와 희망’이 1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지난해 예기치 못했던 아픔과 슬픔에 빠졌던 많은 이를 위로하고 희망을 노래하고자 하며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창단 취지인 장애인, 문화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회 곳곳에 음악으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음악계에서도 협동조합이 민간 오케스트라의 효율적인 조직과 성장에 적합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오케스트라협동조합으로. 2019년 5월 장애 음악인들과 함께한 ‘그레이트 맘’ 공연을 통해 큰 호응과 지역 사회의 큰 관심을 끌어내며 그 시작을 알렸고, 2019년 11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창단 공연으로 협동조합의 무한한 발전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시켰다.이 밖에도 초청 기획 연주 시리즈를 주최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사회공헌을 위한 문화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을 연주해 관객들에게 한 해를 새로운 기운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을 심어줄 예정이며, 특히 2015년에 국공립 음악 단체 수장으로는 최연소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해 2021년 말 임기 종료까지 객석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등의 성공적 결과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을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도약시킨 마에스트로 김광현이 지휘한다.또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 겸 바리톤 윤혁진,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소프라노 최정원,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월드클래스 테너 김재형이 함께 해 한국인이 사랑하는 비제, 베르디, 푸치니, 레하르 등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등을 함께 연주한다.현대문화 개요현대문화는 1975년 도서출판 수문당으로 출발해 대한민국의 작곡 분야에 여러 뜻 있는 일을 시작했다. 수많은 작곡가의 작품과 음악 이론서를 출판했고 작곡 단체의 공연을 함께했다. 2008년 12월 사업 분야를 세분화해 음악 이론서와 번역서 출판은 도서출판 수문당, 공연 기획과 보다 전문적인 이론서와 현대음악 작품 출판은 현대문화가 진행하고 있다. 또 양질의 클래식 공연을 엄선해 기획을 진행해 오고 있다. 척박한 한국의 현대 음악 분야를 개척하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cc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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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오페라단, 한국문화예술위 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창작오페라 분야 ‘피가로의 이혼’ 개최
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창작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서울-새해 창단 27주년을 맞는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신라대 명예교수)이 제 55회 정기 공연인 창작오페라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2023년 2월 3일과 4일 두 차례에 걸쳐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신동일의 창작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을 개최한다.창작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은 그랜드오페라단이 2011년 창작오페라 ‘봄봄’의 부산 초연 이래 2020년 ‘로미오 대 줄리엣’ 부산 초연에 이어 세 번째 선보이는 작품이다.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을 모티브로 해 오늘날 현대인들의 부부 관계와 남녀 관계의 여러 단면들을 다루는 1개의 이야기,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4인극 옴니버스 형식의 오페라다.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창작오페라 분야 실연 심의에서 전국 총 7개 오페라 공연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4월 중순에 경연을 벌여 최종적으로 선정됐다.‘공연예술창작산실’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연극, 무용, 뮤지컬, 전통예술, 오페라, 음악 등 공연예술 전 장르에 걸쳐 단계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 사업이다.이 공연은 2020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 그림책 CD-BOOK ‘노란 우산’ 음악을 만든 신동일이 작곡하고, 대학로 극장에서 롱런한 ‘민들레 바람 되어’ 공연의 극작가 박춘근이 협업한 작품으로 ‘로미오 대 줄리엣’의 성공에 이어 대중적인 오페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공연에 예술의전당이 2020년 기획한 오페라 ‘춘향전 2020’을 연출한 김태웅이 연출을 맡고 유수한 국제 오페라, 성악 콩쿨에서 수상한 국내 정상급 오페라 주역 가수 바리톤 김준동과 소프라노 한경성, 테너 김재민과 소프라노 심규연 등이 출연한다.이 공연은 2023년 새해를 맞아 K-오페라의 세계 공연시장 진출을 염원하는 오페라 팬들의 기대 속에 마련된 공연으로 2월 3일(금) 오후 7시 30분과 4일(토)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열린다.한편 1996년에 창단한 그랜드오페라단은 오페라를 통한 공연예술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창작오페라의 제작에 힘쓰고 있는 단체로, 2009년 문화예술진흥법 제7조에 의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됐다.그랜드오페라단 개요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은 오페라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표방하며 매년 2회의 정기 공연과 기획·순회공연, 해외 유명 음악가 초청 및 교육 사업 등 공연 예술의 활성화와 국제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됐으며, 한국 오페라와 전통을 소재로 한 창작 오페라 제작 등 한국 오페라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grandop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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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최고급 예술저장고 ‘예술지존’ 창간 및 서울국제사진공모전 공모
서울-한국사진방송이 최고급 예술저장고 ‘藝術至尊(예술지존, All Arts Aura)’을 창간했다고 3일 밝혔다. 예술가들의 ‘최애’ 작품을 고급스럽게 영구히 보전하고 널리 알리려는 게 목적이다.연속 간행물 mook 예술지존은 장르, 테마를 따지지 않고 모든 예술가가 자신의 저작물 가운데 최고의 작품을 골라서 수록하고, 작가들이 페이지당 9권씩을 배분받아 직접 각계각층에 배포해 널리 알리면서 서점, 도서관, 공공장소 배포도 진행하고 있다.주관처인 한국사진방송 출판사업부(부장 이용만)가 접수하는 2호부터는 전 세계 예술가들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실을 예정이며, 특히 동아리별 참가를 권장하고 있다.한편 한국사진방송은 예술가들이 널리 소통, 교류할 수 있는 세계화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서울국제사진공모전(SEOUL KOREA International Photographic Exhibition 2023)’을 유치, 진행하고 있다.국제적으로 공인받은 류신우 작가가 총괄/심사위원장을 맡아 진행되는 서울국제사진공모전은 세계 각국의 권위 있는 단체들의 공인을 얻었으며 올해 6월 24일까지 국제적으로 수준 높은 작품들을 접수하고 있다. 출품 및 자세한 사항은 서울국제사진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한국사진방송 개요한국사진방송은 1만여명의 예술가가 소속된 대한민국 예술 언론사로 열혈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뉴스로 적극 보도하고, 예술 명품의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촬영 기획, 세미나, 출판, 전시 기획 등 다양한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art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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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박물관, 소장 중국 회화 공예 특별전 ‘Life·Flowers·Plants’ 진행
서울-화정박물관이 올 5월 7일까지 특별전 ‘Life·Flowers·Plants’를 개최한다.Life·Flowers·Plants(라이프·플라워즈·플랜츠) 전시는 화정박물관이 소장한 중국 청대 회화·공예 대표작들 가운데서도 꽃과 나무들이 표현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꽃’, ‘나무’를 포함한 ‘식물’이라는 주제는 예로부터 예술의 가장 오래된 주제 가운데 하나였다. 이는 생활과 예술 문화 전반에 두루 적용돼왔다.이번 전시는 화정박물관의 중국 미술 소장품 가운데 △사계절 흐름에 따라 가을겨울-봄-여름의 순서로 꽃과 나무들이 표현된 다양한 작품들을 살펴보며 △수많은 꽃과 나무 가운데서도 그 특정 꽃과 나무를 취사선택해 표현한 의도와 여기에 숨은 상징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수많은 꽃과 나무 가운데 특별히 선호되고 예술의 주제로 다뤄진 것들에는 사회와 문화 속에서 공유하는 의미가 있으며, 이는 그 시대와 문화가 지향하는 바를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꽃과 나무, 식물의 이미지는 그 자체로도 아름다워 보기에도 좋고, 공간을 아름답게 꾸며준다. 동시에 회화와 공예 전반에 옮겨진 꽃과 나무, 식물은 계절과 상관없이 늘 곁에 두고 감상할 수 있으므로 특정 식물을 회화·공예 주제로 선택하는 순간부터 옛사람들은 여기에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옮기는 것 그 이상을 추구했다. 이는 장수, 자손의 번성과 출세 등 삶을 안정되고 풍요롭게 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며, 한편으로는 절개와 지조, 청렴함 등 여러 이상적 가치 실현의 의미이기도 했다. 이는 생활과 문화를 더 풍요롭고 다채롭게 전개되도록 해주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꾸준히 폭넓게 활용됐다.무엇보다 꽃과 나무 등 식물의 이미지는 전통 사회에서 지금까지 세계 각지에서 가장 오래되고, 또 보편적으로 사랑받는 주제라 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전시가 예로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문화의 뿌리를, 혹은 이를 살펴볼 수 있는 또 하나의 관점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이번 특별전과 함께 화정박물관 1전시실에서는 박물관 소장의 조선 시대 ‘민화’ 병풍 11점을 함께 전시한다. 여기에는 Life·Flowers·Plants 전시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화조도, 문자도, 문방도, 삼국지도 등 친숙한 주제의 작품들이 포함돼 있다. 더불어 박물관 소장의 ‘칠보산도(七寶山圖)’ 8첩 병풍이 최초로 공개된다. ‘민화:병풍’ 전시는 2023년 6월 4일까지 진행된다.△출품작: 화정박물관 소장 회화 및 공예 100점△특별전 도록 1만5000원 및 컬러링 북 1만원 간행△전시 기간: 2022년 11월 22일~2023년 5월 7일△관람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매주 월, 신정·구정·추석 연휴 휴관)△관람 요금: 특별전 일반 1만원/특별전 할인 7000원(대학(원)생 학생증 소지자, 24세 이하) (현대 미술 전시 및 민화 기획전 포함)※ 기존 탕카 테마 전시는 특별전 기간(2022년 11월 22일~2023년 6월 12일) 휴관화정박물관 개요화정박물관은 설립자 고(故) 화정(和庭) 한광호 박사가 40여년간 수집한 동아시아의 다양한 미술품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과 함께 문화유산을 향유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설립됐다. 화정박물관은 그 뜻을 이어받아 문화유산의 수집·연구·전시·교육 등의 활동으로 박물관의 고유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동아시아 소장품 가운데 ‘탕카’는 세계적 컬렉션으로 손꼽히고 있다. 전시는 화정박물관이 소장한 다양한 미술품을 바탕으로 기획되고 있다. 화정박물관은 동아시아 문화를 조망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 박물관으로서 동아시아 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고 노력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hjmuseu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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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램프가 전하는 바다의 소중함, 양양에서 전시로 만나요
서울, 강원-문화예술 플랫폼 아트램프가 1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 양양 벙커38.1에서 ‘해양 보호’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아트램프가 ‘벙커38.1’에서 개최하는 두 번째 기획전시로, 강원도 내 해안 지역이 안고 있는 해양 오염, 특히 해양 쓰레기 문제와 그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생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을 촉구한다.전시회 타이틀은 ‘Diving into the Unknown 미지의 세상에 뛰어들다’로 바닷속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국내 다이버 겸 수중 사진작가 김혜진, 박정권과 팀부스터, 인디오션 필름 등이 참여했다. 관람자는 사진과 멀티미디어 작품을 통해 바닷속을 따라 들어가 눈앞에 펼쳐진 경이로운 모습을 보는 동시에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짚어 볼 수 있다.작가들이 촬영한 아름다운 해양생물 사진은 고화질 엽서로 제작하고,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배포해 관객들의 지지를 북돋을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아트램프(대표 이수아)와 비영리 단체인 팀부스터(대표 곽태진)가 체결한 후원 협약에 따라 해양 정화 및 해양 생태계 탐사 활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전시를 기획한 아트램프는 해양환경 개선 활동과 함께 신진·청년 예술인 후원 및 문화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수아 아트램프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 및 문화예술 공헌을 전개하고 우리 사회의 공유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아트램프 개요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예술 향유 방법을 제안하며 ‘O2O 문화예술 콘텐츠 플랫폼’으로써 창작가와 향유자 사이에서 예술을 매개로 감동과 열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전통 회화에서부터 디지털 아트까지 동시대의 다양한 예술가를 발굴하며, 다채로운 예술과 새로운 경험을 통해 풍요롭고 품격 있는 우리들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s://artlam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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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新年), 국제 해양수도 부산에서 화려한 대미(大尾)를 장식한 지아트 페어
부산-지구촌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으면서 대중문화의 강국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은 한류(韓柳)로 전 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오늘날 한국의 문화(CULTURE)는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흔하게 대비(對比)되는 소프트 파워(Soft-Power)로 따지자면 한국은 슈퍼 파워(Super-Power)로 분류되는데 여기에 해당되는 국가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소수 문화강국이며 이들 중에서도 최근 단연 으뜸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한국의 문화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한국의 문화(CULTURE)는 K-POP에 힘입어 K-FOOD, K-웹툰, 한국 영화, 한국 드라마, 한국 미술, 한국어, 한국인의 생활방식 등이 해당 되는데 대한민국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한류(Korean wave)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류란 한국의 전반적인 문화를 뜻한다. 한국의 문화, 코리안 컬처가 아니라 한류로 소개되는 것은 단순히 한국의 문화라 칭하는 것 이상으로 하나의 큰 테마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반증이다. 사회학자들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이러한 소프트 파워는 국제 사회에서 당당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저변을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 국제무대에서 더 많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한국의 대중 미술(ART)을 선도하고 있는 지아트(G-ART)가 ‘지아트 페어 부산(G-ART FAIR BUSAN)’ 창립전을 펼쳤는데 2022년 12월 27일부터 2023년 1월 1일까지 일주일 동안 부산 수영구 ‘금련산갤러리’에서 화려한 대단원의 막을 장식하였다. 지아트페어 부산은 2022년 연말과 2023년의 서막(序幕)을 화려하게 수놓는 ‘아트페어’였으며 경남권 작가들을 중심으로 150여 작가가 약 200점의 그림을이 선보이면서 전국 조직으로 확고(確固)하게 자리매김하였다. 지아트페어는 2020년에 신설된 국제 아트페어며 지아트페어 부산전을 기획한 지아트 부산지회장 강동석 화가의 말에 따르면 “한국 미술 시장은 이제 1조원이 넘는 시장이 됐다. 수도권이 미술 시장 중심지이지만, 부산도 해외 컬렉터들이 많이 찾는 곳이어서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이번 창립전에는 전국 지아트 회원 150명이 참여한다. 2023년에는 더 큰 규모로 키워 국제전으로 진행할 생각”이라며 “이번 전시에서는 부산을 잘 모르는 다른 지역 작가 32명에게 1박 2일의 부산 투어를 제공하는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고 설명하였다.곧바로 고완석 공동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국제 미술 단체 지아트는 10년 전부터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성장하기 시작, 현재 168개국에 지부가 있다. ‘미술계 유엔’을 자처하는 지아트는 2021년에 사단 법인 ‘G-ART 국제미술포럼’을 창립해 국내 18개 광역시·도에 G-ART 지회를 결성했고, 주식회사 지아트도 설립했다. 지아트는 2020년 이후 수도권에서만 3번의 국제 아트페어를 치렀고, 울산·구미에서도 지아트페어를 개최했다.”며 지아트의 연혁(沿革)을 설명하였다.지아트 개요지아트는 미술가, 미술 애호가들의 소셜 미디어 모임이었다. 회원 2만명이 넘으면서 해외 지부장, 국내 지부장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졌다. 회원들 사이에서 그림 거래가 활발해지며 그림을 거래하는 법인을 만들자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지아트를 시작한 고완석 이사(공동 대표)가 같이 활동하던 서울대학교 미대 후배 고리들(본명 고영훈)의 투자를 받아 여러 회원의 참여로 2020년 9월 주식회사 지아트가 설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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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포도호텔, 겨울 한정 Golf Together PODO Hotel 패키지 출시
제주-제주 핀크스는 29일 월드 골프 어워드(World Golf Awards, WGA) 선정, 한국 최고 골프 코스 4회 연속 수상 기념으로 기간 한정 골프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이 패키지는 골프와 숙박, 조식까지 모든 것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상품으로 디아넥스 주중 1인 37만5000원부터, 포도호텔 주중 1인 56만2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2종은 정규 18홀 라운딩 1회, 카트비, 개별소비세 포함(캐디비 별도), 객실 1박과 조식 1회가 제공되며, 1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핀크스 골프클럽은 한국의 ‘오거스타 내셔널’로 도약 중인 제주 최고의 골프클럽이다.한국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 한국 10대 코스 1위, 유러피언 발렌타인 챔피언십, KPGA SK텔레콤 오픈, KLPGA 레이디스클래식 등 국내외 메이저 대회를 다수 개최하며, 국내 골프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골프클럽이다. 또한 ‘여행 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칭하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 골프 부분인 월드골프어워즈(WGA)에서 한국 최고 골프 코스로 8년간 연속 4회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명품 골프클럽이다.라운딩 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고온천 노천탕, 그린 위에서 즐기는 특별한 만찬 그린사이드 BBQ, 홀인원 기념 영상 제공, 골퍼의 안전과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개그맨 변기수가 안내하는 골프장 에티켓 및 안전수칙 영상 서비스 등 방문하는 골퍼들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갖춘 곳으로 제주의 꼭 가보고 싶은 골프클럽으로 정평이 나 있다.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한 송이의 포도 같다고 하는 포도호텔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자연 건축 철학이 그대로 녹아 든 하나의 작품으로, 제주도가 선정한 아름다운 7대 건축물이다. 호텔 주변을 둘러싼 제주 돌담은 시골집에 온 듯한 정겨움을 주고, 푸른 잔디와 제주의 사계와 걸맞는 유채, 수국, 메밀, 억새 등으로 꾸며진 정원 조경은 호텔에서 머무는 동안 그 자체가 힐링이 된다. 그리고 포도호텔 26실 전실에 공급되는 국내 최고의 심층 고온천수는 2만5000여 공의 온천수가 나오는 대표적 온천 여행지 일본에 비교해도 베스트 100공에 들어가는 최상급 고온천수다. 한실에는 최고급 기소히노끼 욕조, 양실에는 고급스러운 서양식 대리석 욕조 시설이 있어 프라이빗 한 고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 제주 호텔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신혼여행, 효도여행, 태교여행지 1순위로 손꼽히며, 3개월 전부터 예약해야 하는 제주 최고의 프라이빗 호텔이다.포도호텔의 자매 호텔인 디아넥스는 제주 중산간에 위치해 어떤 각도에서 봐도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펼쳐지며, 슈페리어 전 객실 모두 정남향으로 산방산과 마라도를 조망할 수 있다.디아넥스의 장점은 국내 최고의 고온천수가 공급되는 온천장과 통창 구조의 실내 수영장, US OPEN 국제 규격과 동일한 실내 테니스장, 스크린골프, 당구, 탁구, 비디오게임 시설을 갖춘 실내 스포츠 홀 등 즐길 거리가 많아 가족여행으로 재방문을 많이 하는 인기 호텔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고객 니즈에 맞춰 최신 피트니스 시설을 새롭게 오픈하며 항상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핀크스골프클럽과 포도호텔, 디아넥스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으며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40분, 제주중문단지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다.에스케이핀크스 개요SK핀크스는 국내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핀크스골프클럽과 세계적 건축 거장 이타미 준이 설계한 포도호텔, 국내 유일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사우나 시설을 갖춘 디아넥스호텔 등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 제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리조트로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조트로 성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thepin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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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범보전기금 공동 주최 ‘제10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그리기대회’ 시상식 성료
서울-2022년 제10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그리기대회 시상식이 12월 16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됐다.이번 시상식은 △한국범보전기금 △러시아 ‘표범의땅’ 국립공원과 피닉스기금 △국회 박홍근·백종헌·이헌승·황운하 의원실 △가회민화박물관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국립생태원 △환경재단 등이 후원했다. 시상식에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한국호랑이·한국표범’을 주제로 우수한 그림을 그린 어린이 총 85명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대상에는 국회의장상, 금상에는 환경부장관상, 은상에는 국립생태원장상, 동상에는 러시아 표범의땅 국립공원장상 등이 주어졌다.올해 10회째를 맞는 한-러 어린이 호랑이그리기대회는 지난 10년간 어린이들에게 멸종 위기에 처한 한국호랑이·한국표범에 대해 관심을 느끼게 하고 보전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이번 대회에는 140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는데, 뛰어난 작품이 많았지만 모두 수상하지 못해 심사위원이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김진표 국회의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오늘 호랑이그리기대회를 계기로 우리 모두 호랑이를 더 오래 기억하고 생태 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홍근·백종헌·이헌승·황운하 국회의원, 에버랜드 동물원 정동희 원장이 영상 축사를 보내오고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 한국박물관협회 윤열수 회장이 격려사를 맡았다. 또 ‘생태계 핵심종 최상위 포식자’라는 주제로 국립생태원 조도순 원장의 특별 강연과 배우 손석배 일인극 ‘호랑이 아줌마’ 축하 공연이 있었다. 강당에서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됐다.한국범보전기금은 연구자를 러시아-북한 접경 지역에 표범의땅 국립공원에 파견해 호랑이·표범 두만강 생태 통로 가능성을 공동 연구하고 있으며, 밀렵 방지 활동을 하는 피닉스재단을 지원하고 있다.시상식에 대한 자료집은 한국범보전기금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또 시상식 후기는 한국범보전기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범보전기금 개요한국범보전기금은 멸종 위기에 처한 한국호랑이와 한국표범 보전을 위해 모인 시민단체이며 보전 및 연구 기관이다. 러시아-중국-북한 접경 지역의 야생 한국범 보호와 보전, 한국범 문화의 복원, 국가 상징 동물로서 범 활용, 한국범과 한민족 관계의 역사와 미래 연구 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두만강 하류 지역에 살고 있는 한국호랑이와 표범이 북한 백두산 지역에 돌아갈 수 있는 길, 즉 범 생태 통로를 만드는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웹사이트: http://savetig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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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뮤지컬 배우 김호영 북토크 행사 진행
서울-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Hoy: 뮤지컬 배우 김호영 스토리’ 발간을 기념해 저자와 함께하는 북토크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WITH HOY’ 북토크는 2023년을 시작하는 1월, 긍정의 기운을 독자들과 나누고자 기획됐다. 1월 11일 저녁 7시 30분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진행되는 북토크는 뮤지컬 무대와 방송, 유튜브 등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 김호영의 기분 좋은 에너지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이날 북토크에서는 배우 김호영이 그의 첫 번째 에세이 Hoy: 뮤지컬 배우 김호영 스토리에 대한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 등을 나누고, 참석한 독자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깜짝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예스24가 단독 판매한 도서와 북토크 티켓이 포함된 상품은 판매 시작 후 높은 관심을 모으며, 선착순으로 판매가 마감됐다. 해당 상품은 도서 Hoy: 뮤지컬 배우 김호영 스토리와 김호영 북토크 ‘WITH HOY’ 티켓 1매로 구성됐다.한편 Hoy: 뮤지컬 배우 김호영 스토리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출간한 에세이다. 처음 배우가 됐던 계기부터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이유 등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특히 표지부터 본문에 이르기까지 저자만의 색깔을 반영한 매거진 스타일로 새롭게 구성해 보고 읽는 재미를 더했다.YES24 개요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으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1위 인터넷 서점이다.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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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피아니스트 배성연, 정규 앨범 이어 ‘방랑자 환상곡’ 음원 발매
서울-순수함을 담아내는 연주로 사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배성연이 2021년 첫 정규 앨범에 이어 슈베르트 ‘방랑자 환상곡’ 음원으로 돌아왔다.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2022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배성연 고유의 음악성을 담아내 청중에 감동을 선사하고, 피아니스트 배성연이 지속 가능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실어 주었다.음악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누구보다 강한 배성연은 발달장애 2급이라는 힘든 여건을 이겨내고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당당히 졸업한 장래가 촉망되는 피아니스트다. 여섯 살 무렵부터 음악적 재능을 보인 그는 일찍이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전체대상 △전국학생음악경진대회 피아노부문 대상 △학생음악실기평가대회 대상 △툴뮤직 장애인음악콩쿠르 대학부 1위 등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고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두바이 국제평화뮤직페스티벌 초청 연주 △롯데콘서트홀 뮤직킵스고잉 독주회 △뷰티플마인드 콘서트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첫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등 전문 피아니스트로서 다양한 연주를 펼치며 현재 사회적 기업 툴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2회). 보건복지부 장관상, 서울시교육감상(2회)을 받으며 음악 외 요소에서 영향력도 인정받고 있다.이번 음원에서 그가 선보인 곡은 슈베르트(F. Schubert)의 원대한 꿈이 담긴 ‘방랑자 환상곡(Wanderer Fantasy in C Major D. 760)’이다. 슈베르트 피아노 작품 가운데 기교적으로 가장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 표현의 낙차에서도 엄청난 힘과 지구력을 요구한다. 배성연은 녹음을 진행하는 내내 높은 수준의 연주를 선보이며 주변의 찬사와 박수를 샀다. 음악으로 소통하는 그는 청중에 감동을 전하며 장애가 있지만, 편견을 딛고 선 훌륭한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했다.툴뮤직 장애인 음악콩쿠르를 통해 인연을 맺어 소속 아티스트로 배성연을 서포트하고 있는 정은현 툴뮤직 대표는 “배성연은 이번 음원으로 더 다양해진 레퍼토리와 음악적 깊이를 통해 그만의 커리어를 쌓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었다”며 “배성연이 선사하는 진정성 가득한 음악이 듣는 이에게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로 전달되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배성연의 방랑자 환상곡은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주최: 툴뮤직후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문의: 툴뮤직툴뮤직 개요툴뮤직은 음악이 지닌 감동과 위로의 본질을 지키면서 그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든다. 이전보다 많은 이가 음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방법을 고민한다.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처럼, 오래도록 기억되는 좋은 음악을 만들고 그 경험을 나누는 도구가 되는 것이 툴뮤직의 설립 목적이다. 고된 삶 속에서도 여전히 나의 곁을 지켜주는 오랜 친구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당신 곁에 머무는 음악이 되겠다.웹사이트: http://toolmus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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