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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해상풍력발전 최신 기술분석과 사업화 전략’ 세미나 열어
부산-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20일 부산 농심호텔 사파이어홀에서 관련 분야 관리자 및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해상풍력발전 최신 기술분석과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세미나는 TUV SUD 김지언 상무가 △해외 사례를 통한 해상풍력 프로젝트 진행 절차 △단계별 핵심 검토 사항 △해상풍력 프로젝트 신뢰성 확보 방안 △형식 인증을 통한 풍력 터빈 신뢰성 확보 △단지 인증을 통한 풍력 프로젝트 신뢰성 확보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한희탁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팀장은 “친환경 에너지,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사회적 관심과 이슈가 대두됨에 따라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분이 참석했다. 산업전환 세미나는 고용보험 여부와 관계없이 관련 분야 종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기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세미나를 통해 관련 분야 기술 및 트렌드, 인적 네트워크 등을 관련 기업 및 재직 근로자분들께 지원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세미나는 9월 ‘태양광 산업 시장전망 및 사업화 전략’, 11월 ‘수소산업 기술개발 동향과 사업화 전략’의 과정으로 올해 2번 더 개설될 예정이다.신청은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홈페이지에서 해당 교육과정 신청 공고를 참고하거나 유선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소개최근 저탄소 경제 전환 등에 따라 기업의 생산 기술·생산 품목·업종 등이 변화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기업 구성의 인식 변화, 기술 변화에 따른 연구 개발(R&D) 교육, 생산 방식 변화에 따른 직무 훈련, 기술 변화에 따른 직무 전환 지원 등이 필요하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이런 과정에서 재직자에게 필요한 모든 형태의 교육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운영하는 훈련 플랫폼이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공동훈련센터로, 재직 근로자 교육 훈련 지원 사업인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사업’을 승인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에너지 분야 교육 훈련을 정부 지원을 받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transenergy.pu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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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폐어망 리사이클 섬유로 글로벌 친환경 아웃도어 시장 공략
서울-효성티앤씨가 미국과 유럽에서 열리는 섬유 및 패션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하며 글로벌 친환경 시장 공략에 나섰다.효성티앤씨는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아웃도어 산업 전시회인 OR(Outdoor Retailer) Show 2023에 참가해 친환경 섬유를 대거 선보인다.이번 OR Show에서 효성티앤씨는 해양 플라스틱 오염의 주범인 폐어망을 수거 및 재활용해 만든 ‘리젠 오션 나일론[1]’과 리젠 오션 나일론의 고강도 제품인 ‘리젠 오션 로빅’ 섬유를 전시한다.특히 전 세계 아웃도어 백팩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글로벌 1위 브랜드 오스프리(Osprey)와의 협업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스프리는 효성티앤씨의 리젠 오션 로빅을 적용한 24년 S/S(봄/여름) 시즌 ‘탈론 어스(Talon Earth)’ 컬렉션을 선보였다. 탈론 어스는 재활용 원단, 재봉실, 지퍼 체인 플라스틱까지 주로 재활용 소재가 사용된 테크니컬 백팩 제품이다. 기존 제품과 동일한 편안한 착용감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오스프리 최초의 ‘블루사인(bluesign®)’ 승인 배낭이다.블루사인은 스위스 인증기관인 블루사인이 인증하고 있는 환경, 보건, 안전에 관한 인증 기준이다. 소재 성분은 물론 생산 과정에서 작업 안정성과 오염물질 방출 여부, 최종 소비자의 안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심사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안전한 제품임을 보증한다.효성티앤씨는 2020년 오스프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1년가량의 연구 끝에 마이판 리젠 로빅을 개발한 바 있다.당시 마이판 리젠 로빅은 섬유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재활용해 만든 소재였지만, 이번에 선보이는 리젠 오션 로빅은 효성티앤씨가 오스프리와 함께 100% 폐어망을 활용해 개발해 제품의 소재를 친환경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다.효성은 최근 폐어망 리사이클 나일론 1kg과 기존 나일론 1kg을 비교하는 LCA(Life Cycle Assessment) 측정을 완료했다. 그 결과 리젠 오션 나일론을 사용할 때 CO2 배출량이 73%, 화석연료 사용이 75.7%, 물 소비가 98.6%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조현준 효성 회장은 “효성티앤씨는 대표적인 3대 화학섬유의 리사이클 섬유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기업”이라며 “친환경 섬유 대표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하고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제품 연구개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효성티앤씨는 26일부터 28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하는 친환경 소재 특화 전시 FFE(Future Fabric Expo)에도 참가해 자사의 차별화 된 리사이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효성티앤씨는 FFE에서 글로벌 친환경 섬유 및 패션 시장을 리드하는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해 고객과 직접 미팅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1] 리젠 오션 나일론은 2007년 효성티앤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상업화 한 폐어망 리사이클 섬유다. 효성티앤씨는 지난해 말 관련 설비 증설을 완료하며 본격적으로 생산을 확대했고, 최근 노스페이스, K2 등 국내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와 협업해 36톤의 폐어망을 의류 및 백팩으로 재탄생시키기도 했다.웹사이트: http://www.hyosungt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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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자, 서울국제도서전 통해 아랍과 동아시아 문화 교류의 새 장 열어
샤르자, 아랍에미리트-제65회 서울국제도서전 2023의 주빈국으로 참가해 에미리트와 아랍 문화의 위상을 드높인 샤르자의 주빈국관 문화 프로그램이 6월 18일 성황리에 성료했다. 샤르자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도서전에서 매혹적이고 폭넓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에미리트의 문학, 음악, 예술, 공예 등을 조화롭게 소개하며 방문객들이 현재와 과거 아랍 문화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닷새간 진행된 도서전 기간 샤르자 주빈국관은 다양한 패널 토론, 세미나, 도서 사인회, 예술 워크숍 등 총 33개의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며 시(詩), 역사, 건축, 서예, 언어, 지식 분야에서 아랍 문화의 기여를 조명하고, 글로벌 문화 교류와 지식 자원에 대한 접근을 지원하는 UAE의 노력을 강조했다. 샤르자 주빈국관 방문객들은 전통 공연과 함께 전통 의상, 헤나, 아랍어로 이름 쓰기, 아랍 전통 커피 시음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UAE 전통, 관습과 문화의 정수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었다.또 셰이크 술탄 빈 모하메드 알 카시미(HH Sheikh Dr Sultan bin Mohamed Al Qasimi) 샤르자 최고 평의회 위원이자 샤르자 통치자의 자서전 ‘나 자신의 이야기’를 비롯해 한국어로 번역된 아랍 도서들이 전시돼 주목받았으며, 샤르자 통치자의 동명 저서를 원작으로 한 ‘샤르자의 통치자, 코파칸’의 영화 상영회가 15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됐다.특히 이번 주빈국 참여는 아랍과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 간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는 새로운 장을 열며 아랍에미리트와 한국 문화 간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도서전에서는 11명의 저명한 아랍에미리트 작가, 창작자, 학자와 함께 한국의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디어, 경험, 전문 지식 등을 활발하게 공유했다.샤르자의 유명 작가 술탄 알 아메미(Sultan Al Amimi)의 소설 ‘내 옆방에 내가 산다(One Room Is Not Enough)’와 자이납 알 야시 박사(Dr. Zainab Al Yassi)의 ‘자아(Th’awat)’가 전량 매진되는 등 한국어로 번역된 에미리트 도서가 300권 이상 판매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에미리트와 한국 그림 작가가 협업해 제작한 75점의 예술 작품도 방문객들의 큰 관심 속에 판매됐다.셰이크 파힘 알 카쉬미(HE Sheikh Fahim Al Qasimi) 정부 대외관계 집행위원장 겸 2023 서울국제도서전 샤르자 사절단장은 “샤르자의 이번 주빈국 참여는 문학과 문화의 변치 않는 영향력을 다시금 보여줬다”며 도서전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샤르자는 이번 교류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넘어 고대 국가의 역사, 문명 문화를 탐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샤르자 도서에 대해 한국 방문객들이 보여준 관심을 통해 책이 국경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이어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한편, 샤르자도서청(Sharjah Book Authority, SBA)과 12개의 대표 문화 단체가 마련한 주빈국관 프로그램은 전 세계 도시 및 국가와 깊고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셰이크 술탄 빈 모하메드 알 카시미 샤르자 통치자의 비전을 담았다. 이번 주빈국 문화 프로그램은 문화적 상징과 심오한 영향력을 원동력 삼아 샤르자를 비롯한 아랍인과 전 세계의 다양한 문명 및 문화 간의 화합을 촉진하는 인류적 경험을 공유했다.웹사이트: https://sba.gov.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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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대전환’ 속도 낸다… 미국 실리콘밸리서 K-AI 동맹 확대·강화 선언
서울-SKT가 주도하는 ‘AI 대전환’ 바람이 거세다. SKT는 ‘K-AI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초거대 인공지능(AI)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글로벌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6월 16일(현지 시각) ‘글로벌 AI 심장부’ 실리콘밸리에서 유영상 사장을 비롯해 ‘K-AI 얼라이언스’ 파트너사 대표들이 대거 모여 ‘글로벌 AI 생태계를 선도 하기 위한 사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자리는 올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3에서 AI 사업을 협력하고, 글로벌 진출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K-AI 얼라이언스 출범을 발표한 뒤 공식적으로 이뤄진 후속 행보다.SKT는 대한민국 대표 AI 기업인 씨메스(CMES), 마키나락스(MakinaRocks), 스캐터랩(Scatter Lab), 프렌들리에이아이(FriendliAI)가 이번 AI 동맹에 합류하면서 총 11개 기업들이 모여 K-AI 얼라이언스를 확대하고 다양한 협력과 글로벌 진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11개 기업은 △씨메스 △마키나락스 △스캐터랩 △프렌들리에이아이와 사피온 △베스핀글로벌 △몰로코 △코난테크놀로지 △스윗 △팬텀 AI △투아트다.◇ 실리콘밸리서 ’K-AI 얼라이언스 유나이트’ 개최… 글로벌 AI 시장에 함께 진출SKT는 16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K-AI 얼라이언스 유나이트(K-AI Alliance Unite) 행사를 개최했다.SKT는 실리콘밸리에 자리한 SKTA (SK Telecom Americas,Inc.)에서 유영상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여해 얼라이언스 파트너사 대표들에게 자사의 AI 대전환 비전과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또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실리콘밸리 중심의 AI 트렌드 및 시사점 △R&D 기술 공유 △글로벌 사업 및 투자 기회 모색 등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특히 이번에 새로 합류하는 AI 로보틱스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 ‘씨메스’는 서비스형 로봇(RaaS; Robot as a Service) 요금제를 개발하고,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AI 기반의 RaaS 구독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최근에는 기업들의 자동화에 대한 추가 인력이나 인프라 투자의 대안으로 ‘서비스형 로봇’이 주목받고 있으며 물류, 배달, 건설, 헬스케어 등에서 꾸준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SKT가 올 4월 150억원 지분 투자한 스캐터랩과는 에이닷(A.) 서비스 안에 감성 대화형 AI 에이전트를 출시할 계획이다.산업용 AI 전문 기업 마키나락스, AI개발 플랫폼 기업 프렌들리에이아이도 각 사의 AI 핵심 기술과 시너지 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글로벌 AI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SKT 유영상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AI 플레이어들과 ’AI 동맹’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밑그림이 완성돼 기쁘다”며 “AI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하면서, 대한민국의 AI 기술과 인프라가 글로벌 시장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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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구로구 청소년 공부방에 베스트셀러 의자 ‘T50 AIR’ 후원
평택-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15일 구로구청 및 구로문화원과 협약식을 진행하고, 구로구 청소년 공부방 2곳에 베스트셀러 의자 ‘T50 AIR’를 후원한다고 밝혔다.구로구가 운영하는 청소년 공부방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저소득 청소년·취업 준비생·학습 열의가 높은 성인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공공시설로,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이용률 급감과 시설 노후로 인한 유지 보수비용 부담 등의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시디즈는 사용자의 최적의 ‘앉음’을 통해 더 충만하고 나은 삶을 지지하는 브랜드로서, 청소년과 이용객이 편안하고 쾌적한 의자에 앉아 미래를 계획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로구청 및 구로문화원과의 삼자 간 후원 협약을 통해 의자를 제공한다.시디즈는 구로구 개봉3동 청소년 공부방에 베스트셀러 의자 T50 AIR 128개를 후원해 노후화된 의자를 교체하고, 올해 11월 재개관 예정인 구로5동 청소년 공부방에는 65개 의자를 새롭게 배치할 예정이다. 이로써 시디즈는 구로구 청소년 공부방 2곳에 총 193개의 의자를 제공해 청소년들에게 최적의 공부 환경을 조성한다.시디즈가 후원한 T50 AIR는 통기성과 탄성이 우수한 ‘에어스킨 메쉬’ 소재를 적용해 오랫동안 앉아 있어도 편안하고 땀이 차지 않는 쾌적함을 제공한다. 에어스킨 메쉬는 시디즈가 직접 연구 개발해 만든 고탄력 소재로, 부드러운 극세사와 탄성 및 내구성이 좋은 나일론사, 우레탄사를 함께 직조해 견고함과 부드러운 촉감까지 갖췄다. 또 S자 형태로 설계한 등판은 사용자의 허리를 가장 이상적으로 지지해주며, 팔걸이 높이와 위치 및 좌석의 깊이, 등판 젖힘의 각도와 강도 등을 조절할 수 있어 오랜 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시디즈는 구로구 청소년 공부방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T50 AIR 의자와 함께 더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위해 정진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자가 필요한 공간에 사용자에게 맞는 ‘앉음’의 영역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id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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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 체코 지역개발부 산하기관 체코관광청과 관광산업 분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서울-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제관광의 본격적인 재개 움직임 속에 세계 속의 관광, 문화매력 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향상과 국제관광 분야 협력과 연구를 통해 그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 이하 연구원)이 이번에는 체코관광청(Czech Tourism)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국제관광 분야의 실질적 교류협력에 나섰다. 체코관광청은 이번에 방한한 이반 바르토쉬(Ivan Bartoš) 체코 디지털화 부총리 겸 지역개발부 장관이 이끄는 체코 지역개발부의 산하 기관이다.6월 16일(금)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체코관광청이 한국 서울 드래곤시티(용산)에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국 간 관광 분야 협력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 내용과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국제관광의 본격적인 재개와 함께 국가 간 관광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한국과 체코는 1990년 수교를 맺고 2015년에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의 격상, 2022년에는 한-체코 정상회담을 개최하며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해왔다.이번 협약은 구체적으로 양 기관 간 △한-체코 관광 정책 및 사업과 관련된 주요 동향과 의제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분석, 연구 등 협력 △한-체코 관광 분야 사업 추진을 위한 기회 발굴 및 관광활성화 관련 상호 협력 △관광 분야 관련 지식과 경험 교류, 공동 연구 또는 세미나 공동 개최 등 인적 교류 활성화 △지속가능한 관광 개발 및 실천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 공유 및 상호 협력을 활성화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이번 업무 협약식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체코관광청이 함께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양국 관광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 발전시키기 위한 의지를 나타내는 자리였다. 특히 유럽의 주요 관광국가인 체코의 관광진흥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수행하는 체코관광청과 협력은 한국과 체코의 관광 분야에서 더 다층적인 접근과 발전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가정책연구기관으로서, 2002년 통합 개원 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왔다. 문화예술, 관광, 콘텐츠 분야의 정책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문화·관광·콘텐츠 강국으로의 도약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한국-체코 양국 간의 관광산업 분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 마련에 힘써주신 이반 바르토쉬 체코 디지털화 부총리 겸 지역개발부 장관께 감사드린다”며 “체코관광청과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 관광 정책과 산업의 잠재력을 무한히 확장시킬 수 있는 글로벌 관광 교류 연구 및 사업 기회가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소개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가정책연구기관으로, 2002년 12월 4일 문화발전연구소와 교통개발연구원이 통합 개원했다. 문화예술·관광·콘텐츠 분야 정책연구기관으로, 문화예술·관광·콘텐츠 분야의 조사 연구 평가를 통해 제조 강국에서 문화 강국으로의 변화를 이끌었고 대한민국의 품격을 드높이는데 기여해 왔다.웹사이트: http://www.kct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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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위코’ 글로벌 오디션 열다
성남-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국제개발협력을 알리고 세계인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전파할 글로벌 크리에이터,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즈 위코(WeKO) 5기’를 모집한다.2019년 출범한 코이카 서포터즈 ‘위코(WeKO)’는 ‘우리 모두가 코이카(We are KOICA)’라는 뜻으로, 국제개발협력의 여러 사업을 직접 체험하고, 국민 눈높이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행동과 의미를 홍보하는 역할을 해왔다.올해는 위코 5주년을 맞아 ‘글로벌 오디션’이라는 콘셉트로,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대한민국 국민과 전 세계 각국의 글로벌 리더를 선발할 예정이다. 5주년에 걸맞게 위코 5기는 더 창의적이고 활동적인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문학, 그림, 댄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소개하는 ‘ODA 문화콘텐츠 제작’ 활동이 추가되며 대국민 소통 행사 참여, 해외 국제개발협력 사업 현장 방문(우수 활동자 대상) 등 오프라인 활동 영역도 대폭 확대된다.* 공적무상원조(ODA): 선진국 정부 또는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최근에는 개발도상국과의 포괄적 파트너십을 통한 ‘협력’이 강조되면서 ODA를 아우르는 폭넓은 개념의 ‘국제개발협력’이란 용어가 주로 사용됨)서포터즈에는 만 16세 이상이라면 국적·성별·직업과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학(원)생 부문 총 81명(27팀, 개인·팀 단위 지원) △일반 부문(고등학생 포함) 총 18명(개인, 팀 단위 지원) △글로벌 부문[1] 총 31명(개인 지원) 등 총 1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7월 5일까지이며, 위코 홈페이지에서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지원할 수 있다.우대 대상은 △ODA 및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자 △SNS 콘텐츠 제작 및 소셜 미디어 활동 경험자 △대외 활동(해외 봉사, 기자단, 서포터즈 등 포함) 경험자 △소셜 미디어 활용 우수자 △크리에이터 활동에 관심이 많은 자 △코이카·ODA 사업 참여 등 관련 경험이 있는 자 등이다.1차 서류전형, 2차 메타버스[2]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7월 21일 오프라인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 내용은 △홍보 미션 콘텐츠 제작 △쇼트 영상 제작 △ODA 문화콘텐츠 제작 △국민 참여 온라인 캠페인 및 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이다.3기부터 외국인을 포함해 선발하고 있는 글로벌 부문 서포터즈의 경우 모국어로 홍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며, 코이카 해외사무소가 있는 국가의 서포터즈에게는 위코 특파원 자격으로 해외사무소를 탐방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국내외 활동자 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제공될 계획이다.또 모든 서포터즈에게는 약 5개월간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교통비가 지원되며, 활동 완료 후에는 수료증이 주어진다. 월별 우수 활동자와 팀에게는 포상금이 지원되며, 최종 활동 우수자에게는 코이카 이사장상 및 상금 수여, 코이카 인턴기자단(홍보 인턴) 지원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박상진 코이카 홍보실장은 “위코가 올해로 5주년을 맞은 만큼, 더 유익하고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서포터즈들이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고자 한다”며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과 국제개발협력 홍보에 열정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코이카 글로벌 서포터즈 위코는 1기부터 4기까지 매년 평균 12: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기수별로 평균 4000개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총 26개의 캠페인을 진행, 전 세계적으로 총 3634만회의 콘텐츠 노출과 2377만회의 반응을 끌어냈다.특히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발족한 위코 2기는 발 빠르게 비대면 온라인 발대식을 도입했으며, 참가자가 국내를 넘어 해외로 확장된 위코 3기는 18개국의 서포터즈 인원과 함께 전 세계를 잇는 역할을 해냈다.나아가 메타버스로 활동 영역이 확장된 위코 4기는 국내 ODA 기관 최초로 국제개발협력 홍보 및 네트워크의 장인 메타버스 전시관을 오픈하며 2만5000여 명의 누적 방문자 수를 기록하는 등 매년 트렌드 및 이슈를 반영한 국제개발협력 홍보를 진행해왔다.[1] 글로벌 부문 지원 대상자: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과 외국인[2] 2022년 코이카가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 ‘코이카 월드’ 상에서 면접 진행한국국제협력단 소개한국국제협력단(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KOICA·코이카)은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 지원을 위해 1991년에 설립됐으며, 국별 프로그램(프로젝트/개발 컨설팅), 글로벌 프로그램(해외봉사단 및 개발협력인재사업, 글로벌 연수, 국제기구협력, 신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 인도적 지원(재난복구지원, 긴급구호 등), 국제질병퇴치기금사업, 민관협력사업 등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개발협력 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koica.go.kr/sites/koica_k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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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6월 29일 충남지역 네트워킹 행사 ‘심폐소생술’ 개최
아산-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자, 투자자, 그리고 창업에 관심 있는 충남지역 직장인과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킹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6월 29일(목)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명은 ‘심폐소생술’로,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오프라인 네트워킹을 다시 살린다는 취지다.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적극적인 네트워킹 의지를 가진 충남지역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곳으로 모이는 지역의 대표적인 네트워킹 행사로서 ‘심폐소생술’을 기획했으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월례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다. 즐거운 사교의 장으로서 정보 교류와 인적 네트워킹이 모두 이뤄지는 충남지역의 자생적 창업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6월 ‘심폐소생술’ 행사는 충남창업마루나비 5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네트워킹과 함께 이유미 씨의 특별강연 ‘MBTI로 보는 리더십’이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관련 포스터 상단 QR코드 또는 구글 폼을 통해 가능하다.매달 진행되는 ‘심폐소생술’ 행사 관련 내용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SNS(인스타, 페북)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설립 이후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유망한 예비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양질의 창업 교육 체계를 구축·육성하며 사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판로 개척, 투자까지 연계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양질의 창업·보육 기능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가와 기업을 육성하는 허브 역할을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ccei.creativekorea.or.kr/chung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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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탄산 공급망 안정 돕는다
서울-에쓰-오일(대표 :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산업용 가스 제조업체인 동광화학(대표 : 최남호)에 이달 중순부터 탄산 제조 원료로 쓰이는 부생가스를 종전보다 2배 늘려 연간 20만 톤을 공급한다. 에쓰-오일이 이산화탄소 제조 원료의 공급을 증대하면서 국내 탄산의 공급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에쓰-오일과 동광화학은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이를 제품으로 활용하는 CCU(Carbon Capture & Utilization)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연간 10만 톤의 액화탄산 사업 협력을 지속해 왔다. 에쓰-오일은 울산공장 수소제조공정에서 배출되는 다량의 이산화탄소가 포함된 부생가스를 파이프라인으로 공급하고, 동광화학은 부생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정제하여 산업·식품용 액화탄산, 드라이아이스를 생산한다.탄산(CO2)은 조선(용접)·반도체(세정용 특수가스)·유통(드라이아이스)·농업(식물성장촉진제) 등 산업 전반에 쓰이는 산업용 가스로, 정유사·석유화학사 등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원료로 제조한다. 원료 탄산의 공급처, 공급량이 제한적인 데다 정유·석유화학 시설 가동률에 따라 탄산 공급량의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어 탄산 수요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최근 신선식품 택배사업의 확대로 인한 드라이아이스 수요가 늘고, 조선사들의 용접용 탄산 수요 증가로 공급망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업계에서는 정부 차원의 탄산 수급 대책 마련을 요청한 상황이어서 이번 에쓰-오일의 공급량 증대를 반기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o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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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속초항서 코스타 세레나호 3년 8개월 만에 첫 출항
서울-롯데관광개발은 12일 오후 강원도 속초항에서 주요 내빈이 모인 자리에서 출항식을 갖고 코스타 세레나호를 출항시켰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속초 모항 크루즈가 출항하는 것은 2019년 10월 이후 3년 8개월 만이다.이날 출항식에는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이병선 속초시장, 김명길 속초시의장,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코스타 세레나호의 내부를 둘러보고 선장 및 승무원 등 선사 관계자에게 기념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면서 이번 출항을 축하했다.이탈리아 선적인 코스타 세레나호는 우리나라를 모항으로 출발하는 크루즈 가운데 최대 규모(11만4000톤, 전장 290m, 전폭 35m)의 메머드급 선박으로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세계 1위 크루즈 기업인 카니발 그룹에 속한 코스타 크루즈가 소유하고 있다.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이사 사장은 “모두 4500여명(1항차 2200명, 2항차 2300명)의 고객들이 크루즈여행의 즐거움을 다시 맛보게 됐다”며 “롯데관광개발은 무엇보다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들이 명품 관광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오늘 출항한 코스타 세레나호는 훗카이도 무로란, 아오모리 등 일본의 주요 항구도시를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다녀온 뒤 17일 다시 속초로 입항한다.이어서 17일에는 일본 오타루, 하코다테, 아오모리 등을 6박 7일 일정으로 다녀오는 2항차 출항을 앞두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lot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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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코스맥스와 친환경 화장품 용기 만든다
서울-LG화학이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화장품 용기를 만들어 고객에게 본격적인 친환경 가치를 전달한다.LG화학은 9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코스맥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화장품 용기 개발과 글로벌 코스메틱 회사를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코스맥스는 로레알 등 1000여 개 글로벌 고객사에 제품 개발부터 완제품까지 제공하는 세계 1위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이다. 화학, 화장품 각 분야에 대표적인 기업인 양사는 이번 협약이 글로벌 고객사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K-뷰티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LG화학은 코스맥스에 재활용 플라스틱 PCR[1] ABS 공급을 시작으로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제안하고 화장품 용기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모든 과정을 협력한다.PCR ABS의 경우 심미성을 고려한 투명제품, 안전성과 건강을 고려한 항균 제품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친환경 소재 중심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어 열분해유(화학적 재활용)와 바이오 원료를 적용한 소재로도 확대시킬 방침이다.화장품 산업은 제품의 소비와 교체주기가 빠르며 플라스틱 사용 및 폐기량이 많아 재활용 플라스틱 친환경 소재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다. EU의 탄소국경세 도입 등 친환경 관련 법규 강화로 많은 글로벌 코스메틱 회사가 2030년까지 제품에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을 부착하며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병만 코스맥스 대표는 “코스맥스는 미국과 중국을 포함하여 세계적으로 많은 고객사들과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글로벌 고객사를 중심으로 친환경 패키징 개발에 대한 요청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양사간 이번 협업을 좋은 기회로 삼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상민 LG화학 ABS사업부장 전무는 “ESG 경영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세계 1위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의 친환경 소재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화장품 시장의 자원 순환 체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lgch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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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대학병원 마취과, 수술 전 환자 평가에 마시모 W1™ 채택
뇌샤텔, 스위스-마시모(Masimo)(나스닥: MASI)는 오늘 스위스 최고 학술 기관 중 하나인 로잔대학병원(Lausanne University Hospital, CHUV)의 마취과(Department of Anesthesiology)에서 수술 전 환자 평가 연구 프로그램의 핵심 부분인 마시모 W1(Masimo W1™) 첨단 의료 추적 워치를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CHUV의 마취과장이자 기도 관리, 무선 모니터링, 의료의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저명한 전문가인 패트릭 쇼트커(Patrick Schoettker) 교수가 주도하는 이 이니셔티브는 환자의 결과 개선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로 수술 전 환자의 생리학적 상태에 대해 마취 전문의와 수술 팀에게 더 잘 알리도록 돕기 위해 고안됐다. 주요 생리적 매개변수의 정확하고 지속적인 측정을 제공하는 마시모 W1은 유럽에서 Masimo SafetyNet® 원격 환자 관리 플랫폼과 통합되는 의료 기기로 제공된다.마시모의 설립자 겸 CEO인 조 키아니(Joe Kiani)는 “CHUV의 마취과 의사들과 관계를 심화하고 이들이 마시모 W1의 건강 추적 기능을 활용해 수술 전후 관리 팀이 환자에 대해 보다 통찰력 있는 기본 생리학적 데이터를 설립하도록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기본 데이터를 통해 임상의는 병원에서 치료하는 각 환자의 정상 및 비정상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마시모 W1을 사용하면 필요할 때 수술 후 환자를 집에서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환자가 병원에 머무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우리는 쇼트커 박사와 그의 팀에 감사한다. 당사의 기술이 그의 부서와 CHUV가 수술받는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확인해 준 것에 대한 의미가 크다. 마시모 W1이 환자의 삶에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CHUV의 수술 전 환자 평가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해 개별 환자의 건강 및 행동 개선 영역을 식별하는 것을 목표로 2022년에 시작됐다. 팀은 다중 모드 사전 재활을 활용해 결장직장 수술 환자의 신체적, 영양적, 심리적 요구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환자의 통계, 활력 징후 및 행동 최적화와 관련된 데이터를 집계하면 팀은 마취 및 수술 전/중/후에 더욱 개인화된 관리를 제공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의 하나로 올해 말부터 선택적 수술이 예정된 환자들에게 2주 전에 마시모 W1 워치가 제공돼 기본 활력 징후 데이터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이 데이터는 CHUV에서 수술 전 마취 준비 중에 임상의에게 전달된다. 수술 전 팀은 Masimo SafetyNet 대시보드에서 이 데이터를 사용해 수술 전에 환자의 미묘하고 완전한 생리학적 프로필을 개발할 수 있으므로 더욱 정보에 입각한 치료 결정을 내릴 수 있다.쇼트커 교수는 “각 개인이 맞춤형 접근 방식을 통해 어떤 혜택을 볼 수 있는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환자의 데이터를 집계하기를 기대한다. ‘천편일률적’인 마취의 시대는 끝났으며 개별화된 환자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멘토들은 수술실을 환자에게 가장 안전한 장소로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고, 환자당 충분한 자질을 갖춘 전문의를 많이 배치할 수 있었다. 이제 우리의 임무는 모든 수술 절차 전후에 동일한 수준의 품질과 안전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전했다.마시모 W1의 의료 분야 사용은 미국에서 FDA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마시모 소개마시모(나스닥: MASI)는 혁신적인 측정, 센서, 환자 모니터, 자동화 및 연결 솔루션을 비롯해 업계를 선도하는 광범위한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 및 생산하는 글로벌 의료 기술 회사이다. 또한 마시모 컨슈머 오디오(Masimo Consumer Audio)는 바워스앤윌킨스(Bowers & Wilkins), 데논(Denon), 마란츠(Marantz), 폴크오디오(Polk Audio)를 포함한 여덟 가지 전설적인 오디오 브랜드의 모기업이다. 당사의 미션은 삶을 개선하고, 환자 결과를 향상, 치료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다. 1995년 소개된 Masimo SET® Measure-through Motion 및 Low Perfusion™ 맥박산소측정은 100여 편의 독립적인 객관적 연구에서 다른 맥박산소측정 기술의 성능을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 Masimo SET®은 임상의들이 신생아의 중증 미숙 망막증을 줄이도록 지원하고,[2] 신생아의 CCHD 스크리닝을 개선하며,[3] 수술 후 병동에서 Masimo Patient SafetyNet™과 함께 연속 모니터링에 사용되는 경우, 신속대응팀 출동 횟수, ICU 이송 및 비용을 줄여준다.[4-7] Masimo SET®은 전 세계 선도적인 병원과 기타 의료 기관에서 2억 명 이상의 환자에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8] 2022-23 미국 뉴스앤월드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 최고 병원 명단에 오른 10대 병원 중 9개 병원에서 주요 맥박산소측정기로 사용된다.[9] 2005년에 마시모는 rainbow® Pulse CO-Oximetry 기술을 소개해 이전에는 침습적으로만 측정할 수 있었던 총 헤모글로빈(SpHb®), 산소함유량(SpOC™), 일산화탄소헤모글로빈(SpCO®), 메트헤모글로빈(SpMet®), 파형변이지수(PVi®), RPVi™(rainbow® Pvi) 및 산소보유지수(ORi™)와 같은 혈액 구성 성분의 비침습성 연속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2013년에 마시모는 다른 마시모 및 타사 모니터링 기술의 추가를 최대한 유연하고 확장 가능해지도록 기초부터 제작된 Root® 환자 모니터링 및 연결 플랫폼을 소개했다. 마시모의 이런 핵심 추가 기술에는 차세대 SedLine® 뇌 기능 모니터링, O3® 국소 산소측정기, ISA™ 카프노그래피와 NomoLine® 샘플링 제품군 등이 포함된다. 마시모의 연속 및 스폿 체크 모니터링 Pulse CO-Oximeters® 제품군에는 Radius-7®, Radius PPG®, Radius VSM™ 등의 테더리스, 웨어러블 기술, Rad-67®등의 휴대용 기기, MightySat® Rx 등의 핑거팁 산소맥박측정 및 Rad-97® 등과 같이 병원과 가정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기기를 비롯해 다양한 임상 및 비임상 시나리오에 사용하도록 설계된 기기가 포함된다. 마시모 병원, 가정 자동화 및 연결 솔루션은 Masimo Hospital Automation™ 플랫폼을 중심으로 하며, Iris® Gateway, iSirona™, Patient SafetyNet, Replica®, Halo ION®, UniView®, UniView :60™ 및 Masimo SafetyNet® 등이 포함된다. 증가하는 건강 및 웰니스 솔루션 포트폴리오에는 Radius Tº® 및 Masimo W1™ 워치가 포함된다.ORi, RPVi 및 Radius VSM은 FDA 510(k) 승인을 받지 못했으며 미국에서 판매할 수 없다. Patient SafetyNet 상표의 사용은 유니버시티 헬스시스템 컨소시엄(University HealthSystem Consortium)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참고 문헌[1] 맥박산소측정 및 Masimo SET®의 이점에 대해 발표된 임상 연구는 http://www.masimo.com 에서 찾을 수 있다. 비교 연구에는 과학 회의에서 발표된 초록과 피어 리뷰를 거친 저널 논문으로 구성된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연구가 포함된다.[2] 카스틸로 A(Castillo A) 외. 임상 실습 및 SpO2 기술의 변화를 통한 미숙아의 미숙아 망막병증 예방(Prevention of Retinopathy of Prematurity in Preterm Infants through Changes in Clinical Practice and SpO2 Technology). Acta Paediatr. 2011년 2월, 100(2):188-92.[3] 드월 그래넬리 A(de-Wahl Granelli A) 외. 관 의존성 선천성 심장 질환의 발견에 대한 맥박 산소 측정 검사의 영향: 39,821명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한 스웨덴의 전향적 선별 연구(Impact of pulse oximetry screening on the detection of duct dependent congenital heart disease: a Swedish prospective screening study in 39,821 newborns). BMJ. 2009년 1월 8일, 338.[4] 텐저 A(Taenzer A) 외. 맥박 산소 측정 검사가 구조 사건 및 집중 치료실 이송에 미치는 영향: 전후 일치 연구(Impact of pulse oximetry surveillance on rescue events and intensive care unit transfers: a before-and-after concurrence study). Anesthesiology. 2010년:112(2):282-287.[5] 텐저 A(Taenzer A) 외. 수술 후 모니터링 - 다트마우스 경험(Postoperative Monitoring - The Dartmouth Experience). Anesthesia Patient Safety Foundation Newsletter. 2012년 봄-여름(Spring-Summer 2012).[6] 맥그래스 S(McGrath S) 외. 일반 진료실에 대한 감시 모니터링 관리: 전략, 설계 및 구현(Surveillance Monitoring Management for General Care Units: Strategy, Design, and Implementation). 품질 및 환자 안전에 관한 공동위원회 저널(The Joint Commission Journal on Quality and Patient Safety). 2016년 7월, 42(7):293-302.[7] 맥그래스 S(McGrath S) 외. 진정제 및 진통제와 관련된 입원 환자 호흡 정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환자 사망률 및 중증 이환율에 미치는 영향(Inpatient Respiratory Arrest Associated With Sedative and Analgesic Medications: Impact of Continuous Monitoring on Patient Mortality and Severe Morbidity). J Patient Saf. 2020년 3월 14일. DOI: 10.1097/PTS.0000000000000696.[8] 추산: 마시모 보유 데이터.[9] http://health.usnews.com/health-care/best-hospitals/articles/best-hospitals-honor-roll-and-overview.미래예측진술이 보도자료에는 1995년 증권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과 관련해 1933년 증권법(Securities Act) 27A절 및 1934년 증권거래법(Securities Exchange Act) 21E절에 정의된 미래예측진술이 포함돼 있다. 이런 미래예측진술에는 Masimo W1™ 및 Masimo SafetyNet®의 잠재적 효과에 관한 진술을 비롯한 여러 진술이 포함된다. 이런 미래예측진술은 당사에 영향을 미치는 미래 사건에 관한 현재의 기대치에 기반하며 위험과 불확실성에 노출되므로 이 모두는 예측하기 어렵고 대부분 당사의 제어를 벗어난다. 다음과 같은 다양한 리스크 요인의 결과로 인해 실제 결과가 미래예측진술에 표현된 결과와 실질적으로 다르고 반대인 경우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런 요인에는 임상 결과의 반복 가능성에 관한 당사의 가정, Masimo W1, Masimo SafetyNet 등을 포함한 마시모의 고유한 비침습 측정 기술이 긍정적 임상 결과와 환자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당사의 믿음과 관련된 리스크, 마시모 비침습 의료적 돌파구가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과 고유한 장점을 제공할 것이라는 당사의 믿음과 관련된 리스크, CHUV가 Masimo W1의 예상 혜택을 실현하지 못하거나 CHUV가 올해 후반에 이 보도자료에 설명된 방식으로 환자에게 Masimo W1을 제공하지 못할 수 있는 리스크, 코로나19 관련 위험 및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최신 보고서의 “리스크 요인” 부문에 논의된 기타 요인(보고서는 SEC 웹사이트, www.sec.gov 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음) 등이 포함되나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당사는 미래예측진술에 반영된 기대치가 합리적이라고 믿지만, 그 기대치가 정확한 것으로 판명될지는 알 수 없다.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모든 미래예측진술에는 앞선 경고문이 명시적으로 전체적으로 적용된다. 현재만을 기준으로 언급된 이런 미래예측진술에 부당하게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당사는 새로운 정보, 미래 사건 또는 다른 결과로 인한 상황을 불문하고 이런 진술 또는 SEC에 제출한 최신 보고서에 포함된 ‘리스크 요인’에 대해 해당 증권법에 따라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업데이트, 수정 또는 설명을 제공할 의무가 없다.웹사이트: http://www.masi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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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와 ‘도시에서의 순환경제’ 세미나 개최
서울-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은 최근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와 함께 ‘도시에서의 순환 경제’라는 주제로 스웨덴, 한국, 그리고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지식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스웨덴 연사로는 △스톡홀름 환경 연구원(Stockholm Environment Institute) △예테보리 시(市) 카린 페이옐 부시장(City of Gothenburg) △아트라스 콥코(Atlas Copco) △이케아(IKEA)에서 참가해 스웨덴 정부와 순환 경제에 이바지하는 기업들이 녹색 성장, 녹색 일자리, 그리고 환경 측면으로 지속할 수 있는 도시 달성을 위해 기여할 기회와 노력에 대해 발표함으로써 민·관·학과 시민사회가 함께 탄소 중립 사회를 위해 협력하고 남은 도전 과제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스웨덴과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순환경제 정책은 순환경제에 대한 근본적인 사고의 전환을 통해 시장 내에서 순환성이 높은 상품의 교역이 활성화되는 것이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웨덴, 한국, 그리고 녹색성장연구소와 같은 국제기구와 협력해 미래 지향적인 경제 이니셔티브를 구현하기 위한 이상적인 출발점을 제시했다.다니엘 볼벤 주한 스웨덴 대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세미나는 지속 가능한 개발과 환경보호에 대한 스웨덴의 오랜 노력과 일치하며, 이러한 협업을 통해 스웨덴과 한국이 서로 배움으로써 우리의 도시와 일상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사무차장보 신경남 교수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는 오늘과 같은 행사 등을 통해 스웨덴(EU)과 한국 간 그린 파트너십의 운영을 촉진하는 동시에 지식을 습득하고, 스웨덴·한국 순환 경제 정책 및 기술을 채택하고자 하는 수많은 국가들과의 녹색 협력 촉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세미나를 마치며 연사들은 민·관·학, 그리고 시민사회가 순환경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함께하고 혁신적인 방법을 통해 녹색 전환을 이뤄낼 수 있다는 있다는 데 입을 모았다.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은 연중 ‘스마트모빌리티’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후속 세미나로 한국의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모색하며, 한국의 녹색 및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내 산업계 파트너 업체들과의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 소개“대한민국을 함께 녹색으로(Let’s make Korea Greener Together)”. 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은 스웨덴 기업(아트라스 콥코, 이케아, 크래프트파워콘, 스카니아, SF마리나, 테트라팩, 볼보자동차, 볼보트럭, 알파라발, 셀임팩트)과 주한스웨덴대사관,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가 함께하는 이니셔티브다. 한국의 녹색 및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을 위한 스웨덴의 지지와 국내 산업계 파트너 업체들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한다.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소개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는 스웨덴과 대한민국 양국의 무역투자 분야 협력 및 관계 증진을 통해 스웨덴 기업의 한국 내 투자 및 세계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스웨덴 정부 산하기관이다.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무역관련 기관, 상공회의소 및 대사관, 영사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business-swed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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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s 유럽 2023, 새로운 배터리 기술의 주요 진전
뮌헨/포르츠하임, 독일-전기 자동차 사업의 성장에 따라 더 많은 전력이 재생 에너지로 생산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발전 또는 전기 이동성에 관해 얘기할 때 핵심은 한 가지이다. 에너지 스토리지, 특히 배터리 저장 장치가 바로 그것이다. 오늘날 제조업체는 주로 리튬 기반 배터리에 의존한다. 그러나 이제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할 때다. 배터리 생산은 더욱 환경친화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제품은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저렴해지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여러 제조업체가 대안을 찾고 있으며, 그 대안을 찾았다.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 대한 대륙 최대 규모의 국제 전시회인 ees 유럽(ees Europe)에서 950개 이상의 공급업체가 미래의 에너지 스토리지에 대한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ees 유럽 콘퍼런스의 참석자들은 리튬 기반 배터리가 계속해서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와 다른 배터리 기술에는 어떤 기회가 열려 있는지 직접 알아볼 수 있다. ees 유럽은 스마터 E 유럽(The smarter E Europe)의 일부로, 인터솔라 유럽(Intersolar Europe), 파워2드라이브 유럽(Power2Drive Europe) 및 EM-파워 유럽(EM-Power Europe)과 함께 6월 14~16일까지 메세 뮌헨에서 개최되며, 총 160개국에서 2,400개의 전시업체와 8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새로운 에너지 및 이동성 세계로 전환하는 데에는 효율적이고 내구성이 강하며 안전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오늘날 제조업체는 주로 리튬 기반 배터리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생산을 보다 환경친화적으로 진행하고 제품을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저렴하게 만들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연구 기관과 기업이 대체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미 성공했다.나트륨 이온 배터리: 환경친화적이고 더 안전하게 작동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특히 유망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리튬에 비해 몇 가지 이점이 있다. 첫째, 나트륨은 소금의 천연 성분으로 더 가볍고 저렴하며 대량으로 사용할 수 있다. 둘째,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코발트나 니켈이 필요하지 않으며 더 안전하게 작동한다.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재료는 쉽게 분리 및 재사용이 가능해 재활용이 더 용이하다. 독일 연방 재료 연구 및 테스트 연구소(German Federal Institute for Materials Research and Testing)에 따르면 이는 “드롭인 기술”이며 주류 배터리 생산에 빨리 적용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ees 유럽의 전시업체 중에는 나트륨 이온 기술을 공급하는 다양한 업체가 포함된다. 전시회에서 나트륨 이온 솔루션을 선보일 신생 회사인 카이트-라이즈 테크놀로지(Kite-Rise Technology)가 그중 하나이며, 중국 회사인 CATL은 올해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아연 배터리 저장 시스템, 도전과 기회를 제시눈여겨볼 또 다른 신규 기술은 아연을 기반으로 한 배터리 저장 기술이다. 높은 안전 수준과 결합한 단순한 시스템 설계는 고성능 아연 배터리 저장 시스템을 돋보이게 한다. 추가적인 이점은 배터리 구성 요소가 무독성이며 유럽연합 내에서 원료 채굴이 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이라는 사실이다. 아연은 충분한 양으로 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으며 시스템에 코발트나 니켈이 필요하지 않다. 또한 이미 설립된 배터리 생산 공정을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새로운 배터리 유형의 가장 큰 문제는 아직 충전이 불가능하다는 부분이며, 이는 아연 배터리 저장 시스템을 재활용해야 함을 의미한다. 재활용하려면 배터리를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완전히 재처리해야 한다. 스웨덴의 에너폴리(Enerpoly)는 ees 유럽에서 아연 배터리의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 기술이 중요한 이유 및 현존하는 과제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술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스토리지의 핵심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플로우 배터리를 위한 새로운 기술수소 및 브롬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기술이 옵션으로 추가되면서 플로우 배터리 영역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를 통해 보다 비용 효율적인 장기 보관이 가능하며, 이는 혁신적인 기능이 인상적인 개발이다. 네덜란드의 전시업체인 일레스터(Elestor)는 브롬화수소 플로우 배터리로 올해 ees 어워드(ees AWARD)의 결선 진출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일레스터에 따르면 시스템의 균등화 저장 비용(LCOS)은 리튬 이온 저장 장치보다 2~3배 낮고 바나듐 플로우 배터리보다는 훨씬 낮다. 브롬은 환경친화적인 방식으로 해수에서 추출할 수 있으며 지리적 또는 정치적 종속성이 없다.ees 유럽 2023: 주목받는 신소재 및 기술방문객들은 스마터 E 유럽의 하나로 개최되는 ees 유럽 2023에서 배터리 소재 및 기술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950개 이상의 공급업체가 참석해 에너지 저장을 위한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6월 13~14일에 열리는 ees 유럽 콘퍼런스에서는 업계의 가장 뜨거운 주제를 조명하는 동시에 업계의 의사 결정자들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6월 13일 “기술이 배터리 비즈니스를 주도: 현재 동향 및 개발” 세션에서 전문가들은 다양한 고정식 시장에서 리튬 배터리 기술의 대안이 제시하는 기회에 대해 논의한다. 솔라에너지 시스템 프라운호퍼 연구소(Fraunhofer Institute for Solar Energy Systems, ISE), BASF, 에너폴리(Enerpoly), SBL, ESS 및 암브리 인코퍼레이티드(Ambri Incorporated)가 논의에 참여한다.웹사이트: https://www.solarpromo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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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MADEX 2023 전시 참여…해양무기체계 토탈 솔루션 선봬
서울-한화시스템이 6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MADEX(국제해양방위산업전) 전시에 참여해 ‘해양무기체계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을 선보인다. 한화시스템은 MADEX에서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MUM-T) 역량과 ‘스마트 배틀십(Smart Battleship)’ 비전을 제시하며, △저궤도 통신위성 △해양무인체계 △함정 전투체계 △안티드론 시스템 기술력을 중점적으로 공개한다. · 저궤도 통신위성한화시스템이 군 저궤도 통신위성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한 통신체계를 선보인다. 한화시스템은 △원웹 위성망 △첨단 디지털 통신중계기(OBP, On-Board Processor)△전자식 빔조향 안테나(ESA, Electronically Steerable Antenna) △위성 간 레이저 통신 시스템(ISL, Inter Satellite Link) 등을 전시한다. 한화시스템은 미래 해군의 유·무인 복합체계 실현을 위한 저궤도 위성기술을 선보이며, 해군의 작전운용시 통신 음영구역과 통제 거리에 제약 받지 않는 저궤도 위성을 활용한 원격통제기술도 공개한다. · 해양무인체계해양무인체계는 인명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함전·대잠전·대기뢰전 등에 활용되는 미래 전장의 핵심 전력이다.한화시스템은 △연안에서 수색구조 및 감시정찰 임무수행이 가능한 12m급 무인수상정 ‘해령’(Sea GHOST) △수중탐색을 위한 도킹용 자율 무인잠수정(Docking AUV) △대잠정찰용 무인잠수정(ASWUUV) △자율항법 기반의 차세대 기뢰제거처리기 등을 전시한다. · 함정 전투체계한화시스템이 함정 내 각종 시스템을 하나의 통제환경에서 운용할 수 있는 차세대 ‘통합 전투체계(ICS, Integrated Combat System)’를 공개한다. ICS는 개별로 통제해야 했던 무인수상정과 무인잠수정을 하나의 전투체계 내에 통합해 운용할 수 있고, 개방형 구조를 기반으로 한 모듈화·공용화 설계를 통해 최신기술을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국내 유일의 함정 전투체계(CMS) 개발 전문기업 한화시스템은 대한민국 해군의 대형 상륙함·구축함·호위함·잠수함 등 다양한 함정의 전투체계를 공급 중이며, 최근 필리핀 해군에 네 번째 전투체계 수출을 기록한 바 있다. · 안티드론 시스템한화시스템이 북 무인기와 같은 불법드론 위협을 방어하기 위한 안티드론 시스템(Anti Drone System)인 ‘드론 복합방호체계’ 솔루션을 전시한다. ‘드론 복합방호체계’ 솔루션은 △레이다 △열상장비(EO/IR) △재머(Jammer) △포획드론(Drone Hunter) △통합운용장치로 구성돼 소형 무인기 표적이 탐지되면 추적·식별하고 재밍 등으로 무력화해 무인기 포획까지 가능한 통합형 솔루션이다.웹사이트: https://www.hanwhasystems.com/kr/inde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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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엑스, 중기부 주관 ‘아기유니콘 200’ 최종 선정
서울-제조 인공지능(AI) 및 자율 공장 전문 파트너 인터엑스(대표 박정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23년도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아기유니콘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4번에 걸쳐 진행한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동안 200개사가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모집에 299개 스타트업이 신청해 총 51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약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기유니콘에 선정된 기업은 신시장 개척자금(최대 3억원)과 특별보증(최대 50억원), 정책자금(최대 100억원), R&D자금(최대 20억원)을 신청할 시 우대를 받게 돼 최대 173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아기유니콘이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스케일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며, 글로벌 인재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현재까지 국내 유니콘 기업 23개사는 대부분 수도권에 기반을 두고 있어 지방의 창업생태계 붕괴 우려와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각한 수준이다. 인터엑스는 산업혁신 성장의 근간인 울산에 기반하고 있으며, UNIST 등 지역 인재를 바탕으로 제조 AI와 자율공장 생태계를 리드하는 유망스타트업으로 고속성장하고 있어 시사하는 바가 남다르다.제조 AI 국내 최다 실적을 가진 인터엑스는 제조 AI 기술과 사업화 역량을 갖춘 제조 AI & 자율공장 전문 스타트업으로, 2020년 설립됐으며, 글로벌 인증에 기반한 시리즈A 투자 유치 등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고, 이번 ‘아기유니콘 200 육성 사업’에 선정되며 다시 한 번 그 저력을 인정받게 됐다.특히 인터엑스는 올해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와 ‘지능형 사물인터넷(AloT) 플랫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시리즈A 투자의 성공적 유치, 나아가 미국 산업인터넷컨소시엄(IIC), 독일 산업디지털트윈협회(IDTA)와의 파트너십 등으로 글로벌 유니콘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다.선정 소식을 접한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는 “이번 아기유니콘 최종 선정으로 주어지는 혜택들을 활용해 압도적인 AI 기술과 사업화 역량을 기반으로 제조 AI 전문 스타트업으로서 글로벌 시장 공략과 네트워크를 더욱 확보해 고객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 제공에 힘쓰겠다”며 소감을 전했다.이어 “인터엑스는 미래 기술력 확보에도 집중할 것”이라며 “AI 패키지 솔루션인 INTERX.AI와 디지털 트윈 솔루션인 INTERX.DT, 산업용 DX 플랫폼인 INTERX.DX 등의 출시로 보다 고도화된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한편 인터엑스는 지난해 국가 공인 기술신용평가기관 NICE평가정보에서 실시한 기술신용평가(TCB)에서 상위 등급인 ‘T-3’ 등급을 획득하고,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인터엑스 소개인터엑스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조공정 최적화 기술과 자율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국내 제조업 분야 AI 시스템 구축 실적을 다량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중견·중소 기업까지 확장 가능한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가 단순히 데이터를 나열하고 시각화하는 것에 그쳤다면 인터엑스가 자랑하는 제조 AI & 자율공장 서비스는 기업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분석·시각화하는 것은 물론, 효과적인 생산의사 결정, 빠른 실행과 문제 개선, 이슈에 대한 사전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INTERX.DT’는 가상의 공간에서 설비 현황 직접 모니터링이 가능해 더욱 정교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interx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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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ITA, 증강현실과 통합한 획기적 소셜 플랫폼인 모바일 앱 첫선
홍콩-첨단 기술 회사인 MMITA(Meet Me In The Astral)가 어디에 있든지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AR 플랫폼인 모바일 앱을 선보인다. MMITA는 주변의 가상 세계를 발견하고, 그 세계와 교류하고, 그곳에 자신만의 개성을 더하는, 창의적이고 몰입이 가능한 기회를 사용자에게 선사한다.MMITA 플랫폼은 증강현실을 활용해 가상 세계의 일부가 되고 싶은 사용자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MMITA를 통해 사용자는 광고, 예술, 아바타 등 자신만의 디지털 콘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그 콘텐츠를 현실 환경에 배치할 수 있다. 배치된 가상 오브젝트는 앱 사용자면 누구나 볼 수 있고, 기기 카메라로 이미지 또는 영상으로 캡처할 수도 있다.MMITA는 각기 다른 체크포인트에서 AR 오브젝트를 표시한 지도를 제공하므로 사용자가 오브젝트를 발견하고 캡처할 수 있다. 모인 오브젝트는 사용자의 ‘백팩’에 보관되며, AR 세계 모든 곳에 배치가 가능하다. MMITA는 AR을 통합한 혁신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MMITA 자체 소셜 네트워크 게시물로 가상 창작물을 공유하고 선보일 수 있다. 또한 MMITA상의 기존 친구들과 연결될 수 있으며 왓츠앱,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른 소셜 네트워크에 게시물을 공유할 수도 있다.MMITA CEO인 Gene Kim은 “MMITA를 선보이며 주변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법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 플랫폼은 사용자 모두에게 재미있고 창의적이며 맞춤형의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그 안에서 사용자들은 자신만의 콘텐츠를 직접 만들거나 남이 만든 콘텐츠를 마음껏 탐험할 수 있다. 우리는 MMITA가 증강현실을 경험하는 방식에 혁신을 일으키며 업계의 게임 체인저가 되리라고 믿는다. 앞서 우리는 SDK를 출시하면서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이 새로운 AR 유니버스의 초기 개척자로 초대한 바 있다. 우리의 노력을 비롯해 플랫폼에서 AR 게임과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하려는 파트너 및 개발자의 노력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흥미롭고 재미있으며 가치를 창출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 꾸준히 증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MMITA 모바일 앱은 소비자 브랜드를 위한 AR 인터랙티브 게임, 가상 미술 전시 갤러리, 안내원 역할을 하는 3D AR 챗봇, 지역 건물에 부착하는 대중 타깃 또는 맞춤형 타깃 광고 솔루션 등, 미래에 다양한 용도로 쓰일 가능성을 지녔다. 현재 MMITA 팀은 궁극적으로 사용자들이 혼합 현실을 좀 더 완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AR 글라스 전문 하드웨어 개발자들과 협력 중이다.MMITA는 현재 앱 스토어(App Store)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MMITA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mmi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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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산업 오프테이크 계약에 27억달러 추가 약속, 인센티브 활용할 글로벌 투자자 유치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산업첨단기술부 장관(Minister of Industry and Advanced Technology)인 술탄 알 자베르(Sultan Al Jaber) 박사는 현지 제조를 활성화하고 공급망을 강화하며 국제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한 조치로 UAE 산업 부문에서 27억달러의 오프테이크(offtake) 계약을 오늘 발표했다.두 번째 메이크 잇 인 에미리트(Make it in the Emirates) 포럼에서 알 자베르 박사는 이 새로운 조달 기회가 이전 포럼의 오프테이크 계약을 기반으로 한다고 말했다.알 자베르 박사는 “지난해 포럼의 주요 성과는 일부 주요 국내 기업이 국내 제조업체에서 향후 10년간 300개의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299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다. 첫해에만 이러한 오프테이크 계약의 28%가 이행돼 총 가치가 84억달러에 달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또한 알 자베르 박사는 30개 이상의 새로운 산업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는데, 이는 16억달러 이상의 투자에 해당한다.“이 프로젝트에는 UAE 최초의 수소 전해조 공장 설립과 같은 선구적인 이니셔티브가 포함된다”고 그는 말했다.산업 부문을 위한 16억3000만달러 규모의 금융 솔루션도 산업 프로그램을 통한 UAE 국민의 5000개에 달하는 산업 일자리와 함께 발표되었다.알 자베르 박사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이 포럼을 통해 다양한 경제 개발 부서, 산업 및 특별 구역, 금융 기관 및 국영 기업이 제공하는 인센티브와 지원을 탐색하도록 모든 참석자와 참가자들을 초대한다.”UAE의 산업 수출은 2022년 476억달러를 기록하며 2021년 대비 49% 성장했다. 산업 부문의 GDP 기여도는 2022년 495억달러로 2020년보다 38% 증가했다.웹사이트: https://moiat.gov.ae/en/make-it-in-t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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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코리아, 그린부스터 발대식 개최
서울-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 코리아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임직원이 함께하는 ‘그린부스터(Green Booster)’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 캠페인에 돌입했다.그린부스터는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됐다. 6월 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콘티넨탈 코리아 스포츠데이 행사에서 마틴 큐퍼스 콘티넨탈 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발된 20명의 그린부스터가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은 그린부스터 소개, 앞으로 진행될 그린부스터와 플로깅 활동에 대한 안내, 인증서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콘티넨탈 코리아 임직원 가운데 자발적 신청을 통해 구성된 사회공헌 활동 서포터즈인 그린부스터는 발대식을 기점으로 콘티넨탈 코리아가 전개하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프로그램의 서포터즈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콘티넨탈 코리아는 세계 환경의 날 주간을 맞아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플로깅은 조깅이나 등산, 산책하며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가리키는 용어로,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까지 지키는 환경 보호 운동이다. 플로깅 이벤트는 사전에 임직원들의 신청을 통해 모집됐으며, 올해 11일까지 자발적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전민아 콘티넨탈 코리아 커뮤니케이션 및 ESG 부문장은 “이번 그린부스터 발대식과 플로깅을 시작으로 사내외 일상 속에서 임직원 모두가 동참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속 가능한 재료, 재활용 또는 업사이클 소재 확대 등 제품뿐 아니라 서비스 측면에서도 기업 시민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콘티넨탈 코리아 소개콘티넨탈은 여객 및 상품 수송의 지속 가능하고 상호 연결된 모빌리티를 위해 선도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한다. 1871년 설립된 콘티넨탈은 세계적인 기술 기업으로서 자동차·기계·교통 및 수송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콘티넨탈은 2022년 약 394억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현재 57개국 및 시장에서 약 20만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ontinental-corpor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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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콥코, 삼성중공업과 ‘스마트십 데이터 플랫폼 개발’ MOU 체결
판교-아트라스콥코와 삼성중공업은 LNG 운반선 장비 유지보수에 필요한 스마트십 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술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실무 협의회를 구성하고 △친환경 스마트십 기술 및 장비 역량 강화 △전문 인력 상호 교류 △교육 및 연구시설 공동 활용 등의 상호 협력 활동을 추진한다.현재 조선·해양 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스마트십’과 ‘친환경’이다. 특히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IMO)의 환경규제가 매년 강화됨에 따라 관련 업체들 역시 신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이에 아트라스콥코와 삼성중공업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박과 관련된 정확하고 체계적인 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차세대 스마트십 플랫폼을 개발해 시장 내 경쟁 우위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삼성중공업의 SVESSEL® CBM은 선박 내 주요 장비의 진동 및 전류 신호를 수집·분석해 상태를 진단함으로써 기존의 정기 점검 유지보수를 넘어서 상태 기반 유지보수가 가능한 지능형 솔루션이다.아트라스콥코는 LNG 운반선의 핵심 장비인 BOG 연료 공급용 무급유식 가스 스크류 컴프레셔(Oil-free Gas Screw Compressor) 및 베이퍼 리턴(Vapor Return)용 원심형 BOG 컴프레셔(Centrifugal BOG Compressor)가 포함된 카고 핸들링 시스템(Cargo Handling System)에 대한 운전 모델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삼성중공업의 SVESSEL® CBM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 기능과 결합해 장비의 운전 조건을 최적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김현조 삼성중공업 자율운항연구센터장은 “삼성중공업은 그동안 선박 내 주요 장비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고장 진단 기술을 개발해 왔다”며 “이번 기술 협약을 통해 LNG 운반선 카고 핸들링 시스템의 핵심 장비인 컴프레셔의 실선 데이터를 확보하고 고장 징후를 사전 인지해 선주의 운용 비용 절감이 가능하도록 아트라스콥코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아트라스콥코 코리아 가스 앤 프로세스 양승훈 사장은 “이번 양사의 협약 체결은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LNG, CLNG 시장을 준비하고 조선·해양 시장에서의 환경 규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스 컴프레셔 엔지니어링 분야의 강점을 가진 아트라스콥코와 조선·해양업계 최고를 지향하는 삼성중공업이 만나 에너지 절감 등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데 더욱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아트라스콥코 소개아트라스콥코의 산업적 아이디어는 고객이 성장하고 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것이 우리가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방법이다. 아트라스콥코는 1873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작된 글로벌 산업 장비 그룹이다. 2022년 연간 총 매출은 한화 약 17조6000억원이며 약 4만9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찾아 볼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atlascop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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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나무 ‘하나님이 주신 10가지 도구’ 독후감 현상 공모
- 응답받는 기도의 비밀: 내 뜻 내 주장을 내려놓고 빈 마음으로 신의 뜻, 섭리의 응답을 기다리라고양-도서출판 올리브나무에서 ‘하나님이 주신 10가지 도구’를 출판하고, 독후감을 현상 공모한다.오늘 나의 손에 들려진 삶의 도구는 무엇인가? 기계화 문명과 인공지능의 발전이 인류의 운명을 잠식하고 있는 이 시대에, 인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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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잭팟, 무료 커피 증정 이벤트 진행
- PLAY-커머스 누잭팟 소개 영상서울-더잭팟(대표이사 이병준, Zack Lee)은 플레이 커머스 플랫폼 ‘누잭팟(NUJACKPO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5월 16일부터 하루에 30잔씩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타임럭키찬스 ‘무료 커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무료 커피 증정 이벤트’는 누잭팟 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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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 2024년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서 우수한 성능의 자사 브랜드 홍보 계획 공개
- 신시내티-올림픽 및 패럴림픽 파트너사인 프록터 앤 갬블(Procter & Gamble)(뉴욕증권거래소: PG)가 2024년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 동안 우수한 성능의 생활용품 및 퍼스널케어 브랜드를 주목받게 할 계획을 오늘 발표했으며, 여기에는 올림픽 관련 브랜드 마케팅과 매장 내 캠페인, 브랜드 스폰서 선수와의 파트너십, 2024년 파리 올림픽 및 패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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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사랑의 헌혈증 전달
- 서울-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는 지난 9일 소아암 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증 기부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직원들이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이뤄졌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축산물의 위생안전성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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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만나는 국토교통의 미래기술’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 서울-미래 선도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이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B홀에서 개최된다.스마트건설단이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선보인 사족보행 로봇개. 위험요소가 많은 건축현장에 투입돼 사람 대신 고정밀 3차원 접근데이터를 원격수집할 수 있다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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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스파크, 인간 뉴런을 사용한 최초 바이오 컴퓨팅용 원격 연구 플랫폼 출시
- 브베, 스위스-스위스의 선구적인 바이오 컴퓨팅 스타트업인 파이널스파크(FinalSpark)가 전 세계 연구자들이 체외 생물학적 뉴런을 원격으로 실험할 수 있는 최초의 온라인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16개의 인간 뇌 오가노이드(organoids)에 24시간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세계 최초의 리빙 프로세서(living processor) 개발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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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 18일 개최… 간절곶 바닷가에서 펼쳐치는 음악 축제
- 2024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울산-‘2024년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 해맞이 장소 야외무대에서 5월 18일(토)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개최된다.울산재즈페스티벌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과 높은 수준을 갖춘 국제 재즈 축제로, 올해로 제25회를 맞이했다. 울산의 멋진 바닷가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