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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기획·제작 제43회 ‘장애인의 날’ 특집 방송 방영
서울-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기획·제작에 참여한 특집 방송 2편이 K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먼저 첫 번째 특집 방송인 초등학생을 위한 2023 ‘대한민국 1교시 - 단짝 친구들’은 4월 20일(목) 오전 9시 KBS1·3 라디오로 전파를 탄다.대한민국 1교시는 2005년부터 초등학생의 장애이해교육을 위해 제작된 방송으로, 교육부·KBS한국방송공사·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기획하고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19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견 도입 30주년을 맞이해 방송마다 안내견이 등장한다.대한민국 1교시 - 단짝 친구들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KBS 이광엽, 박지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인형극 ‘무지개 친구들’과 애니메이션 ‘산책’을 비롯해 김지우 작가(크리에이터 굴러라 구르님)와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정은혜 작가의 인터뷰 등 4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애니메이션 ‘산책’은 안내견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안내견이 바라본 시선과 생각을 담아내기도 했다.두 번째 특집 방송인 청소년을 위한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갈채’로 4월 18일 KBS 1TV(오후 2시 10분)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장애이해교육 드라마는 2008년부터 교육부·삼성화재·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제작해 매년 KBS를 통해 장애인의 날에 방송되는 드라마로 올해로 15회를 맞이한다.갈채는 시각장애가 있는 태양이 안내견 ‘갈채’와 반 친구 은서를 만나고부터 자신의 삶이 변하는 과정을 그렸다. 이 드라마를 통해 시각장애와 안내견의 퍼피 워킹과 안내견의 삶 그리고 은퇴견 이후의 생애를 다루고 있다. 출연진은 드라마 피노키오로 데뷔한 여회현이 태양 역을 맡아 시각장애인 연기를 선보이며, 친구 은서 역은 걸그룹 레드벨벳의 ‘예리’가 그리고 ‘나는 자연인이다’의 성우 정형석 씨가 은서 아빠로 출연한다.특집 방송 이후에는 유튜브에서 재시청할 수 있으며, 국립특수교육원·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학습 영상을 내려받아 장애이해교육으로 활용할 수 있다.한편 2023 ‘대한민국 1교시 - 단짝 친구’와 청소년을 위한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갈채를 시청한 뒤에는 제25회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방송 소감문 부문에 5월 10일(수)까지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로 문의 전화를 주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소개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 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 인식 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 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efir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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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로 사회문제 해결할 10개 스케일업 프로젝트 선정
서울-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는 사회문제 해결형 자원봉사의 확장모델 개발을 위한 ‘스케일업(Scale-up) 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총 10개 지역 자원봉사센터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사회문제 해결형 자원봉사는 우리를 둘러싼 사회문제를 시민이 직접 참여해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원봉사를 말한다. 이번 공모의 취지는 기존 자원봉사 모델의 양적 확대 및 질적 성장, 즉 스케일업(Scale-up)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형 자원봉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3년간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 사업을 통해 159건의 사회문제 해결형 자원봉사 모델을 발굴한 바 있다.이번에 선정된 10개 지역 자원봉사센터는 전년도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예방 △탄소중립 실천 △사회적 고립감 해소 △자살 예방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자원봉사를 통해 해결해나가는 프로젝트를 5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센터당 1000만원의 프로젝트 추진비를 지원한다. 또한 교육·멘토링, 실무자 간 네트워킹 등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자원봉사’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맞춰 현장 내재화와 역량 강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자원봉사 성과체계(V-Capacity, V-ESG)를 활용해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를 도출하고, 프로젝트를 통한 변화사례를 담은 임팩트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 지역의 문제를 포착하고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주민 주도적 사회문제 해결형 자원봉사를 활성화하는 것은 자원봉사센터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스케일업(Scale-up) 프로젝트를 계기로 자원봉사센터가 실제적인 사회문제 해결력을 만들어내는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소개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웹사이트: http://v1365.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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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조지아 공장에 해리스 미국 부통령 방문
서울-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한미 에너지 분야 경제 협력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화솔루션 조지아주 공장을 방문했다. 미국 행정부 2인자인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 사업장을 공식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리스 부통령 “청정 에너지 투자는 미국과 국민에 투자하는 것”해리스 부통령은 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달튼에 위치한 한화솔루션 태양광 모듈 공장과 인근 생산라인 증설 현장을 직접 둘러보았다. 이날 한화솔루션 측에선 김동관 부회장과 이구영 큐셀 부문 대표 등이 해리스 부통령과 백악관 관계자를 맞이했다.해리스 부통령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비롯해 지난 2년간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한 법안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투자 유치 성과 등을 소개하기 위해 한화솔루션 달튼 공장을 방문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3월부터 20여 개 주에서 입법 성과를 알리는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재생 에너지 부문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확대 모범 사례로 달튼 공장을 꼽은 것이다.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태양광 에너지 투자 계획을 이끌어냈다”며 “중요한 것은 달튼이 미국 최대 태양광 모듈 공장의 기지가 됐고 달튼 공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모듈이 생산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이어 “(미국 정부는) 기업들이 미국산 태양광 모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세액 공제를 제공했고 달튼 공장과 같은 신·증설을 위해 수십억 달러를 더 투자했다”며 “우리가 기후 변화 대응과 청정 에너지에 투자하는 것은 미국과 국민들에게 투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김동관 부회장은 “바이든 행정부의 리더십과 브라이언 켐프 주지자, 존 오소프 상원의원, 라파엘 워녹 상원의원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조지아주가 첨단 산업의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미국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내년까지 양질의 일자리를 2500개 이상 창출하고 매년 수백만 가구에 청정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는 태양광 모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또한 “클린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며 “솔라 허브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부터 완제품인 모듈까지 태양광 밸류체인 생산 라인을 미국 내에 구축하겠다”고 답했다.김동관 부회장은 이날 해리스 부통령에게 3조2000억원 규모의 태양광 통합 밸류체인 구축 프로젝트 ‘솔라 허브’ 추진 배경과 한화그룹의 대미 에너지 사업 계획 등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투자 의지를 전달했다.한화솔루션은 2019년부터 달튼 공장에서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모듈 생산 능력을 1.7GW에서 5.1GW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달튼에서 자동차로 30여분 거리에 위치한 카터스빌에서는 내년 말 상업 생산을 목표로 잉곳·웨이퍼·셀·모듈 통합 생산단지를 구축할 예정이다.지난해 지분을 인수한 REC실리콘이 올해 말 양산에 돌입하면, 내년 말부터는 북미 태양광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부터 완제품인 모듈까지 태양광 통합 밸류체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RE에 1.2GW 규모 모듈 공급, 커뮤니티 솔라 사업 확대한화솔루션은 이날 서밋 리지 에너지(Summit Ridge Energy, SRE)와 1.2GW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도 발표했다. 미국 상업용 태양광 개발업체 SRE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향후 4년간 캘리포니아, 뉴욕, 오하이오 등에서 350여개의 커뮤니티 솔라(Community Solar)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커뮤니티 솔라는 개인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직접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 구성원이 일정 비용을 분담해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운영하고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우리나라의 주민 참여형 태양광 사업과 유사한 구조다.주택을 소유하지 않아 태양광 설치가 불가능한 세입자, 초기 투자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물리적 제약으로 설비 설치가 어려운 가구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태양광 발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평등에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SRE는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전역에서 14만여 가구와 사업자에게 청정 에너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올해 말까지 200MW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한다. 한화솔루션은 SRE에 공급하는 태양광 모듈 250만개 대부분을 미국에서 생산할 계획이다.스티브 래더 SRE 최고경영자는 “화석연료에 의존해 온 미국 지역사회에 신뢰할 수 있는 전기를 공급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IRA는 기후변화 대응과 청정 에너지 보급을 위한 인센티브를 마련했지만 이러한 정책을 실행하기 위한 파트너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미국 태양광산업협회(SEIA)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미국 41개주와 워싱턴D.C.에서 추진된 커뮤니티 솔라 사업의 발전 설비 용량은 5.6GW에 달한다.웹사이트: https://www.hanwhasoluti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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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프랜즈, 한국의 수소 경제 목표 달성 뒷받침 제안
대전-세계 굴지의 디메틸에테르(DME) 생산업체인 바이오프랜즈(Bio Friends, Inc.)가 청정 수소 및 전도성 카본 블랙(ECB) 생산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바이오프랜즈가 생산한 수소는 연료 용도 외에 포집된 이산화탄소(CO2)를 결합해 e-메탄올(eMethanol)과 eDME를 생산하는 데도 사용될 예정이다.바이오프랜즈의 대표인 조원준 박사는 “현재 상용화된 모든 수소 생산 방식을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바이오 가스, 재생 천연 가스(RNG), 메탄 또는 에탄과 같은 모든 지방족 탄화수소를 순수한 수소와 전도성 카본 블랙으로 변환할 수 있는 프라임 플라즈마(Prime Plasma, Inc.)의 DC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프라임 플라즈마의 프로세스는 CO2 배출이 전혀 없는 100% 친환경 기술인 만큼 독보적 이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바이오프랜즈가 제공하는 수소 플랜트의 주요 적용처는 한국 내 충전소와 연료전지 전기 자동차(자동차 및 트럭)에 연료를 공급하는 것이다. 한국은 2040년까지 연료전지 전기차 620만 대의 연료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1200개의 충전소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고품질 ECB에 대한 수요는 향후 몇 년 동안 한국과 일본에서 매우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주로 리튬 이온 교환 배터리 및 초전도 전자 산업에서 새로운 요구 사항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프라임 플라즈마의 회장인 라비 란드하바(Ravi Randhava) 박사는 “프라임 플라즈마의 DC 공정은 AC 공정보다 훨씬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공정은 전력 필요량이 적으며 플라즈마 영역에서 온도가 대단히 높고 스퍼터링(sputtering)이 없어 더 높은 품질의 카본 블랙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프라임 플라즈마의 DC 기술이 요구하는 열역학적 에너지는 물의 전기분해 또는 수증기 메탄의 개질반응(SMR, 증기 메탄 개질 방식)을 통해 수소를 만드는 데 필요한 양의 25% 미만이다. 또한 전기분해로는 전도성 카본 블랙 등 고수익을 창출하는 부산물을 생성할 수 없다. SMR은 탄소 배출과 잠재적 폐기 및 저장 측면에서 자체적인 문제가 있다.이와 함께 프라임 플라즈마의 공정은 최근에 제안된 다른 두 가지 수소 생산 방식, 즉 용융 금속조를 사용하는 메탄의 열분해 및 촉매와 결합된 저온 플라즈마 접근법에 비해서도 훨씬 우수하다.바이오프랜즈와 프라임 플라즈마가 수행한 엔지니어링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99.99% 순도의 수소 7톤과 ECB 21.2톤을 생산하도록 설정된 회사의 기본 설계에는 하루 28.8톤의 메탄(파이프라인 천연 가스 또는 정제된 바이오 가스) 공급량과 그리드나 태양광, 풍력발전소 또는 지역 발전소에서 공급받을 수 있는 5MW의 전력이 필요하다. ECB의 일반적 시장 가치는 톤당 2000달러~3000달러 수준이다. 하루 2.5톤의 수소를 만드는 축소 버전도 소용량 적용 분야를 위해 개발됐다.바이오프랜즈 소개바이오프랜즈(Bio Friends, Inc.)는 2016년 11월 대한민국에서 설립돼, 21세기 청정에너지로 널리 알려진 e메탄올과 e디메틸에테르(eDME)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바이오프랜즈는 CO2 배출 저감과 환경 보존을 위한 새로운 기술을 연구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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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슈퍼컴퓨터 데이터센터 개소
서울-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슈퍼컴퓨터 데이터센터 구축을 지난해 12월 말에 완료하고 사전 테스트를 거쳐 4월 4일 개소식을 진행했다.서울과기대는 2021년 인공지능(AI) 관련 학과를 개설하고,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현장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서울과기대가 슈퍼컴퓨터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것도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 상에 있다.이번 슈퍼컴퓨터 데이터센터 구축에는 총 40.9억원의 교육부와 대학의 실험실습기자재 확충사업 예산이 투입됐으며, 초거대 AI인 ‘챗GPT’ 분야 글로벌 최고 인재 교육 양성을 선도하는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슈퍼컴퓨터는 최근 국내외 빅테크들이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초거대 AI 개발의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학습하는 만큼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및 다양한 데이터 환경, 전문적인 운영 관리가 요구된다.서울과기대 슈퍼컴퓨터 데이터센터에도 OpenAI가 챗GPT의 학습에 사용한 동일한 GPU 모델인 엔비디아의 ‘DGX A100’이 적용됐다. DGX A100은 대용량 AI 학습·추론 처리에 고성능을 발휘해 최적의 AI 컴퓨팅 클러스터 구현이 가능하다. 서울과기대가 구축한 슈퍼컴퓨터의 연산 성능은 이론상 40페타플롭스(PetaFLOPS)에 이른다. 이는 국내에서 상위권 수준이다.특히 서울과기대의 슈퍼컴퓨터 데이터센터에는 GPU 활용 능력을 극대화하는 씨이랩의 솔루션 ‘우유니(Uyuni)’가 적용됐다. 우유니(Uyuni)는 간단한 입력으로 GPU 자원이 할당된 컨테이너를 생성하고, 현재 작업 상태와 이력을 지속 추적한다. 유휴 GPU 자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GPU를 쉽게 관리할 수 있어 데이터센터 운영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가져온다.서울과기대 이동훈 총장은 “초거대 AI 개발의 심장이라 불리는 슈퍼컴퓨터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AI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탠다”며 “신뢰할 수 있는 최첨단 AI 시스템과 더불어 향후 안정적인 운영과 확장성까지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서울과기대 이동훈 총장, 허남수 공동실험실습관장, 박종열 슈퍼컴퓨터데이터센터장(이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소속), 엔비디아코리아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정소영 대표, 씨이랩 이우영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씨이랩 소개2010년 설립된 씨이랩은 AI 영상분석 전문 기업이다. 대용량 영상 데이터의 분석 및 가공, 활용에 특화된 기술을 인정받아 2021년 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은 △AI를 통한 실시간 대규모 영상분석(X-AIVA,Vidigo) △AI 합성 데이터 생성(X-Labeller, X-GEN) △GPU 활용 최적화(Uyuni)다. AI 컴퓨팅 분야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NVIDIA)의 GPU에 자사 솔루션 ‘우유니(Uyuni)’를 탑재해 판매하는 어플라이언스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웹사이트: http://www.xii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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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위한 BPR·ISP 착수
서울-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프로세스재설계(BPR) 및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4월 3일 우체국물류지원단 본사에서 개최했다.이번 BPR·ISP는 스마트물류 전문기관 도약을 통한 공공서비스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 혁신 및 디지털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주요 과업은 △통합정보시스템 고도화 및 운영개선 방안 수립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 △통합데이터 관리체계 및 활용방안 수립 △정보이용자별 경영지원 강화 방안 수립 등이다.지원단은 중장기 BPR·ISP 수립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정책과 중장기 경영전략(2023~2027) 선포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정보화 전략의 정립으로 스마트 정보시스템 구현 및 정보보안체계 확립, 물류시스템의 유기적 연결 등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변주용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은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다양한 IT 기반 물류혁신 융합 방안을 사업에 담아낼 예정”이라며 “다양한 시스템의 통합·고도화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 기반을 조성하고, 차세대 물류환경과 기술 적용 가능성 분석을 통해 보편적 우편물류 서비스 제공이라는 선도적 역할을 넘어 스마트물류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기 위한 혁신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지원단은 8월까지 BPR·ISP 수립을 통해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의 청사진을 마련하고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을 구현할 예정이다.우체국물류지원단 소개우체국물류지원단은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준정부 공공기관이다.웹사이트: http://pol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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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육 티센바이오팜, 삼성웰스토리 TechUP+ 프로그램 대체식품 우수 스타트업 선정
포항-배양육 스타트업 티센바이오팜이 삼성웰스토리와 퓨처플레이가 함께하는 ‘삼성웰스토리 TechUP+’ 프로그램에 선정됐다.이 프로그램은 삼성웰스토리가 지속 가능한 미래 대체식품 기술 분야에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주간의 육성 기간 티센바이오팜은 삼성웰스토리와 퓨처플레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 후속사업 추진과 전략적 투자의 가능성도 열려 있다.배양육은 최근 푸드테크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체 단백질의 한 종류다. 가축을 사육·도축할 필요 없이, 동물의 세포를 체외에서 키워 고기를 만드는 신기술이다. 기존 공장식 축산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받아온 온실가스 배출과 수질 오염, 토지 황폐화 등의 환경 문제, 항생제와 동물 감염병 등의 공중 보건 리스크, 열악한 사육 환경에 따른 동물복지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삼성웰스토리는 푸드 서비스 및 식자재 유통을 담당하는 삼성그룹 계열사로, 40년 식음 사업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푸드테크 스타트업과 협력을 도모하겠다는 포부다. ESG 경영을 추구하는 방향성과 발맞춰 지속 가능한 식품 시스템에 기여하는 스타트업을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통해 선정했다. 삼성웰스토리는 2021년 단체 급식 및 식자재 유통 업계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간하고, 2023년 2월 푸드 업사이클링을 확대 적용하는 등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스타트업과의 협력에서도 이런 방향성을 유지하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티센바이오팜은 2021년 포항공과대학교 조직공학 연구실에서 출발한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기존 축산업보다 친환경적이고 품질이 뛰어난 육류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기존 배양육 산업의 한계점으로 지목되던 대량 생산과 관능성, 덩어리육 제작 등의 문제를 자체 개발한 기술로 극복해 주목받고 있다. 고깃결과 마블링이 살아있는 ㎏ 단위의 큰 덩어리 배양육 대량 생산 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보해 업계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한원일 티센바이오팜 대표는 “이번 삼성웰스토리 TechUP+ 참여를 통해 기술력과 시장성을 높여 배양육 분야에서의 선두 주자 지위를 확립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티센바이오팜은 미래 식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른 성장을 추구할 것이며, 삼성웰스토리와 협력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TechUP+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함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육성,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4년째 성공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삼성웰스토리 TechUP+에서는 스타트업의 기술적 경쟁력과 사업성 평가를 통해 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퓨처플레이는 프로그램 총괄 기획 및 운영, 스타트업 선발과 육성, 특허 개발 등을 담당하며, 삼성웰스토리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예산과 임직원 멘토링 및 사내 인프라, 후속 투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티센바이오팜 소개티센바이오팜(TissenBioFarm)은 혁신적인 기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 식품을 개발하는 푸드테크 기업이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와 포항공과대학교, 고려대학교 출신 리더십이 이끄는 팀으로 사람과 환경, 동물이 모두 안전한 미래를 위해 기존 축산업보다 친환경적이고 품질이 뛰어난 육류를 개발한다. 포항공대에서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공 장기를 개발하던 제작 기술을 배양육 제작에 집약했고, 그 결과 고깃결과 마블링이 조절되는 배양육을 대량 생산 및 대량 배양할 수 있는 독보적인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 또 해당 제작 방식에 적용될 수 있는 식용 바이오잉크를 자체 개발하였고, 이를 고영양화 및 고도화하는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티센바이오팜은 인류가 경험해 온 부위별 양산형 배양육을 넘어 영양, 풍미, 형태 등 소비자 개개인이 원하는 맞춤형 배양육을 출시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tissenbiof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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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구직희망버스 ‘일자리부르릉’ 4월 봄꽃 시즌 운행 준비 완료
서울-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원장 신현옥)이 운영하는 구직희망버스 ‘일자리부르릉’이 봄꽃 시즌을 맞아 4월 운행 준비를 모두 마치고 1일 중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노원구일자리박람회’ 현장에서 본격 시동을 걸었다.일자리부르릉은 취업 및 직업교육을 원하는 서울시 여성들을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지원서비스다.이후에도 4일 혜화역과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5일 관악구청보건소앞, 11일 홈플러스 금천점과 월드컵공원점, 12일 중계9동 마이홈센터와 하이마트 상도점, 13일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과 송파도서관 등에서 현장 상담이 이어진다.일자리부르릉 버스에 탑승한 서울시 구직희망 여성들은 직업심리검사, AI 면접 체험, 이력서 사진 촬영, 구인정보 검색 등 구직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까운 서울시여성인력개발기관(여성발전센터 5개소, 여성인력개발센터 18개소)에서 진행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과의 연계도 추진된다.일자리부르릉은 2009년부터 시작된 서울시의 대표 일자리사업 중 하나로, 올해로 15년째 서울 각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취업을 필요로 하는 여성 구직자를 지원하며, 총 10만2000여 명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왔다.작년 한 해 동안만 6140명이 일자리부르릉을 통해 상담을 받았고, 이 중 1351명이 취업에 성공하거나 직업교육으로 연계됐다.특히 일자리부르릉은 지난해부터 주거취약계층, 다문화, 한부모, 자립 준비 및 학교밖청소년, 장애 여성 등 취업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한 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올해는 이를 더 확대할 예정이다.우선 주택관리공단 서울지사 20개 마이홈센터, 강동구·도봉구·서대문구가족센터,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서울시교육청 학교밖청소년 도움센터 등으로 직접 찾아가 1:1 구직 상담은 물론 취업취약계층 여성이 사회에 진출하는 데 필요한 맞춤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또한 여성인력개발기관과 연계해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대상자를 확대한다.이 밖에도 노동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성화고 및 2~3년제 대학교 졸업예정 청년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구직서류 컨설팅, 모의 면접 등의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갈 예정이다.일자리부르릉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고 싶은 서울시 여성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누리집에서 4월 운행 일정을 확인하고 현장을 방문하면 전문 상담사로부터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다.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신현옥 원장은 “일자리부르릉은 구직희망 서울시 여성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며 “구직을 희망하는 서울시 여성이라면, 찾아가는 여성일자리서비스 일자리부르릉 일정을 참고해 구직 준비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자리부르릉 상담 참여자 사례한국에서 일해본 경험이 없어 취업이 안될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서대문가족센터에서 일자리부르릉을 만나 입사서류 컨설팅과 면접 특강을 듣고 자신감을 얻은 후 취업에도 성공했습니다.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29세, 2022년 베트남여행사 여행사무원으로 취업)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소개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서울시 내 여성발전센터 5개소와 여성인력개발센터 18개소의 총괄·조정·평가·지원 업무와 함께 일자리 기관들의 네트워크 강화,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 창업 촉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서울시의 여성 일자리 총괄기관이다. 일하고 싶은 여성, 일하고 있는 여성 모두를 위한 여성 일자리 핵심 플랫폼으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며 여성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eoulwomanu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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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일렉트로닉스, 미래 엔지니어·혁신가 양성을 위해 ‘FIRST® 로봇 경진 대회’ 후원
서울-혁신을 구현하는 신제품 소개(NPI) 선도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매년 수만명의 청소년에게 혁신을 고취하고 종합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증진하는 FIRST® 로봇 경진 대회의 연속적인 후원을 발표했다. 이번 2022-23 FIRST 로봇 경진 대회에는 전 세계 3400여개팀, 약 10만명의 고등학생들이 출전해 다양한 엔지니어링 과제를 학습하고, 발견하며, 해결한다.마우저 케빈 헤스(Kevin Hess)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은 “교육은 마우저의 설립 이래로 중요한 사명이었다. 마우저는 FIRST 로봇 경진 대회를 10년 동안 지원해 왔으며, 올해도 후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해당 단체는 전 세계 학생들에게 혁신을 위한 플랫폼, 중요한 엔지니어링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가능성 그리고 인격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마우저는 2014년부터 실습형 로봇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STEM) 교육 발전을 선도하는 청소년 대상 비영리 단체 FIRST®(For Inspiration and Recogni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과학 및 기술의 영감과 인정)의 주요 후원사였다. 마우저는 각 나라, 지역, 국가 및 국제 수준에서 FIRST 가상 및 라이브 대회를 후원한다. 이번 대회 후원에는 마우저의 귀중한 파트너사 아나로그디바이스(ADI)도 함께한다.글로벌 공인 유통 기업 마우저는 FIRST® 미국 텍사스/UIL 주 로봇 경진 대회의 주요한 공동 후원사로 참여할 예정이며, 해당 대회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텍사스 휴스턴의 조지 R. 브라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마우저는 또 해당 지역 고등학교 출전팀에 후원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사회 내 FIRST 팀을 지원한다.나아가 마우저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휴스턴에서 열리는 2023 FIRST 챔피언십 명예의 전당도 독점 후원할 예정이다. 명예의 전당은 FIRST 로봇 경진 대회에서 FIRST의 목표와 가치를 가장 잘 보여준 팀에 상을 수여하는 임팩트 어워드에서 우승한 팀에 시상된다.마우저의 FIRST 대회 지원 소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관련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더 많은 마우저의 최신 소식은 관련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글로벌 공인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를 확인할 수 있는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지원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엔지니어는 마우저가 제공하는 무료 전자 뉴스레터를 통해 최신 업데이트된 흥미로운 제품,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뉴스를 계속 접할 수 있다. 마우저 고객과 구독자는 각자의 고유한 프로젝트 요구 사항에 따라 마우저의 이메일 뉴스 및 레퍼런스 구독을 맞춤화할 수 있으며, 다른 어떤 유통 기업보다 더 많은 맞춤형 서비스와 제어 권한을 엔지니어에게 제공한다. 새로운 기술, 제품 동향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관련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 소개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소유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계열사로 업계 선도 제조업체 파트너들의 신제품을 신속히 공급하는 반도체 및 전자부품 공인 유통 기업이다. 전자 설계 엔지니어 및 구매자들을 위한 마우저 웹사이트는 세계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화폐로 거래되며, 1200개가 넘는 제조사에서 생산되는 제품 680만종 이상을 판매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 27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면서 223개 이상 국가·지역의 65만명이 넘는 고객들에게 현지 언어, 통화 및 시간대를 지원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남부에 9만2900㎡ 규모의 최첨단 물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마우저와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유)의 등록 상표이며 여기에 언급된 모든 제품, 로고, 회사명은 각 소유주의 고유 상표다.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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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인더스트리즈, 바다를 나는 비행기 ‘위그선’ 상용화 주력
서울-기후위기와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항공기나 선박보다 높은 수송 효율을 지닌 ‘위그선’이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보고인더스트리즈가 상업용 위그선의 첫 상용화를 위해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주문건 보고인더스트리즈 R&D팀 부장은 “아직 전 세계적으로 상업용 위그선으로 인증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모델이 없는 만큼 위그선 제작 노하우를 보유한 보고인더스트리즈가 최초로 상업용 위그선을 출시하기 위해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보고인더스트리즈의 목표는 더 가볍고 빠르면서 연료 소모율도 획기적으로 줄인 한국형 상용모델의 개발이다. 현재 개발이 완료된 12인승 위그선을 시작으로 20인승과 40인승 모델도 개발해 관련 생태계 확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보고인더스트리즈가 위그선에 주목하고 있는 것은 시대적으로 저탄소·무탄소 모빌리티, 즉 탄소배출이 적은 교통수단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위그선에 전기 추진체를 결합하면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최고의 운송 수단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지금껏 위그선은 가능성의 영역에 머물러 있었을 뿐 상용화에 이르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최근 전기모터, 배터리 등 위그선 관련 기술의 수준이 상용화가 가능할 정도로 높아진 상황이다.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위그선의 안전한 운항도 가능해졌다. 날씨 위성과 AI를 연계해 최적의 항해 루트를 설계하거나 바람과 파고를 계산해 최적의 이·착수 구역을 찾아낼 수 있다. 1960년대 구소련에서 군사목적으로 처음 개발된 위그선이 이제는 최적의 미래 교통수단으로 상용화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한국은 바다를 접하고 섬이 많은 지자체가 앞장서 위그선의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 위그선의 가장 큰 장점은 설치에 천문학적인 비용이 드는 활주로나 배 선착장이 필요 없고, 고속운행을 통해 이동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연료 소모는 비행기나 배보다 훨씬 적다. 도서 지역 일일생활권 논의에도 속도가 느리고 정기 운항 간격이 긴 연락선이나 다리를 놓는 것 외에는 섬과 내륙을 이을 마땅한 이동방법을 찾지 못했던 지자체에게 있어 위그선은 훌륭한 대안이 되고 있다.실제 울산광역시는 교통 분야에서 위그선을 활용하는 ‘울산 2040 계획’을 지난해 발표했다. 인천광역시도 지난해 교통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한 ‘인천 섬 발전 기본계획(2022~2026년)’의 추진과제에 위그선 도입을 포함시켰다.보고인더스트리즈는 특수선박 제작 분야에 많은 특허기술을 보유한 국내 위그선 개발의 선두주자다. 주 부장은 “우선 내연기관 위그선에 주력하고, 다음 단계로 전기 위그선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며 “기존 내연기관 위그선의 동체를 활용하고 전기모터와 배터리 기술을 채용하면 전기 위그선 개발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주 부장은 이어 “다양한 장점 덕분에 상업용 위그선이 개발되면 국내외에서 주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섬이 많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여러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보고인더스트리즈 소개보고인더스트리즈는 지구 환경의 미래를 고민한다. 전기항공기(ELECTRIC AIRCRAFT) 사업으로 전기 추진 엔진 항공기 개발사와 협력해 아시아-태평양의 더 나은 하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위그선 등 해상 물류 체계의 혁신적인 기술 기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vog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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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랙스, 실내 트레드밀 마라톤 대회 ‘디랙스 인도어 마라톤’ 개최
서울-국내 1위 피트니스 브랜드 디랙스(DRAX)가 실내에서 트레드밀로 전 구간을 달리는 마라톤 대회 ‘디랙스 인도어 마라톤(DRAX INDOOR MARATHON)’을 개최한다.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이번 대회는 날씨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365일 달릴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실내 러닝 문화 저변 확대를 목표로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광명 IVEX하이퍼홀에서 열린다.달리기는 심폐지구력 및 근력을 강화하고 골밀도를 높이는 등 다방면에서 효과가 뛰어난 운동이다. 달릴 땐, 심장 박동이 증가해 평소보다 많은 산소와 혈액이 뇌 속 호르몬 분비를 유도해 두뇌 세포 성장도 촉진시킨다는 것 또한 의학적으로도 밝혀진 사실이다. 실제 전문 마라토너들의 체지방율은 평균 10% 이하로 엘리트 마라톤선수의 경우는 6∼8%까지 떨어질 만큼 체지방 관리에도 이점이 많은 운동이기 때문에 마라톤은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보약이라고 전해지기까지 한다.이렇게 많은 장점이 있는 마라톤도 이제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도 가능하게 됐다.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디랙스는 세계 최초로 자동 속도 조절 기능이 탑재된 트레드밀을 사용해 실내 마라톤 대회를 가능케 했다.흔히 트레드밀에서는 사용자가 버튼을 눌러 속도를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자기 페이스로 달리는 마라톤은 불가하며, 트레드밀 쿠셔닝의 한계로 관절의 부상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유산소 기구의 최강자라 불리는 디랙스는 트레드밀에 적용된 3가지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이를 가능하게 했다.먼저 △스피드 싱크(Speed Sync) 기술이다. 이는 디랙스의 첨단 센싱기술로 사용자 위치를 인식하고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실제 야외에서 자기페이스로 달리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속으로 달릴 때 좌우 흔들림 현상을 억제하는 △듀얼 인클라인 시스템과 최적의 쿠션으로 충격을 흡수해 관절을 보호하는 △플로팅데크 등 디랙스가 특허를 보유한 첨단 안정화 기술들이 달리기의 다른 품격을 선사할 예정이다.대회는 개인전과 팀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개인전은 남녀 각 부문 5km, 10km, 21km 종목이며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팀전은 21km 단일 종목으로 3명이 혼성으로 팀을 이뤄야 출전 가능하다.참가자들의 기록은 선수가 달린 트레드밀과 연동해 실시간으로 집계되며, 벽면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디스플레이된다.시상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개인전 참가자 종목별 1위부터 7위까지 42명과 단체전 1위부터 5위까지 5팀에게 시상할 계획이며 총상금은 5000만원에 달한다.대회 참가는 3월 29일부터 4월 9일까지 ‘디랙스 인도어 마라톤’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가능하다. 관련 문의 사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디랙스 유선경 대표는 “16년 전 일본 마라토너의 제안에 의해 자동 속도 조절 트레드밀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었고, 그 마라토너가 디랙스 트레드밀에서 42.195km를 성공적으로 달리며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얻었던 만큼 이번 대회 참가자들도 안전하고 즐겁게 실내 마라톤을 즐기길 기대한다”며 “많은 선수가 트레드밀 위에서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달리는 이번 대회는 러닝의 새로운 문화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디랙스는 앞으로도 기술 연구 개발에 힘써 모든 사용자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운동기구와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디랙스 인도어 마라톤 대회 참가 모집 상세 안내· 모집 기간: 3월 29일(수) ~ 4월 9일(일)· 신청 방법: 디랙스 인도어 마라톤 대회 홈페이지· 참가 분야:- 개인전: 남성, 여성 각 △5km △10km △21km 종목- 팀전 : 21km 단일 종목으로 3인 혼성팀으로 출전 가능웹사이트: http://draxf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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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과학 래퍼 발굴 오디션 열린다… 페임랩 시즌1 참가자 모집
서울-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에서 과학 래퍼 발굴 오디션 ‘페임랩(Fame RAP) 시즌1’이 개최된다. 페임랩(Fame RAP)은 세계 최대 과학 토크 오디션 ‘페임랩(Fame Lab)’의 힙합 버전 대회로 과학을 소재로 한 다양한 주제의 창작 랩 지원을 받고 있다.총상금 700만원의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 △대전시장상(최우수상, 우수상) △한국과학창의재단상(장려상, 입상)이 시상되며,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 기간 중인 4월 29일(토) 18시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에서 본선 경연과 힙합 뮤지션 딥플로우의 축하 공연이 열린다.심사위원으로는 딥플로우뿐 아니라 힙합·알앤비 전문 음악평론가 강일권, 과학 소통 경연 ‘필 더 사이언스’ 우승자 지구, 페임랩(Lab) 코리아 우승자이자 유명 과학 유튜버 우주먼지가 참여해 과학과 대중음악의 조화를 이룬 창의적인 과학 래퍼를 발굴할 예정이다.참가 자격은 과학과 랩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만 19세 이상 개인 또는 팀(복수 지원 불가, 2004년생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주제는 과학의 인문학적 해석, 과학과 함께 살아가야 할 인류의 성찰, 생활 속 과학 이야기, 위대한 과학자에 대한 이야기, 과학 공부를 쉽게 하기 위한 방법 등 과학을 소재로 한 자유로운 해석의 창작 랩이다.참가 방법은 5분 이내 라이브 영상 풀버전 촬영 후 편집 및 보정 없이 유튜브에 ‘일부 공개’로 업로드하고, 해당 링크를 구글폼 참가 신청서에 기입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3월 27일(월)부터 4월 7일(금) 23시 59분까지다.‘페임랩(Fame RAP) 시즌1’의 운영 대행을 맡은 과학문화민간협의회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을 선정하고, 선정된 10개 팀에게 과학 전문가의 자문 과정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과학커뮤니케이션을 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서포트할 예정이다.최근 여러 미디어를 통해 대중들이 과학을 교육이나 학문이 아닌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김상욱 교수, 궤도를 비롯한 수많은 과학 커뮤니케이터와 과학 유튜버가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블랙홀에서 영감을 받은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은 각종 음원 차트의 상위권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이어 이번 ‘페임랩(Fame RAP) 시즌1’ 대회가 과학 콘텐츠를 힙합으로 승화해 대중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대한민국 과학축제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며,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과학문화민간협의회가 수행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과학문화민간협의회 소개2022년 설립된 사단법인 과학문화민간협의회는 과학문화 민간단체 및 개인 활동가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과학 문화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과학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단체다. 설립 목적은 과학문화발전을 위한 협력 플랫폼 구축, 과학행사 및 강연, 지식 콘서트 개최, 과학 커뮤니케이터 교육 및 영상, 도서 등의 지속적인 생산을 위한 콘텐츠 제작소 운영, 과학문화 학술대회 및 세미나 개최 등이다. 주요 업적으로는 2022년 대한민국과학축제 개최에 이어 2023년에도 주관사로 참여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cc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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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파워프라즈마, 반도체 부분 3기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수원-뉴파워프라즈마(코스닥 144960)가 반도체 부분 3기 소부장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년 소부장 으뜸기업 지정식’을 열고, 핵심전략기술 분야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3기 소부장 으뜸기업에 뉴파워프라즈마 등 23개사를 선정했다.‘소부장 으뜸기업’은 소부장 100대 핵심전략기술 분야에 국내 최고 역량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부장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선정한다.뉴파워프라즈마는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용 고주파 플라즈마 핵심부품/장치 전문 기업으로 핵심기술인 고밀도 플라즈마 처리 시스템을 응용해 반도체 전(前)공정장비 세정과 증착·식각·배기 가스 등을 처리하는 기술과, 제조 장비의 공정 성능 향상, 지구온난화 가스 저감 솔루션, 인공지능(AI) 시스템 기능화 등 현재 그리고 미래 반도체 제조산업의 핵심적인 부품/장치 기술로 미래 가치를 구현해 국가 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아 으뜸기업에 선정됐다.뉴파워프라즈마는 1993년 설립 이후 기술력을 인정받아 2004년 세계일류상품 선정 및 한국 10대 신기술 선정을 받고 2015년 우수기술연구센터 인증과 2016년 코스닥 상장 그리고 2018년 World Class 300 기업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기업이다.이미 뉴파워프라즈마는 2003년 미국 현지 법인 설립, 2013년 중국 현지 법인 설립 등을 통해 세계 시장에 진출해 있고, 2023년은 서울 마곡지구에 신기술센터를 신설해 우수 인재 영입과 신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뉴파워프라즈마의 위순임 대표이사는 ‘Global. No.1 RF & Plasma Total Solution Provider’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제조혁신을 위한 플라즈마 처리 시스템 기술을 통한 세계 일류 국산화 제품을 구현하고, 국내 소부장 기술의 글로벌 으뜸으로 국가 경쟁력을 실현하겠다는 추진 의지를 밝혔다.뉴파워프라즈마는 이번 으뜸기업 선정을 통해 국가 주력 산업인 반도체 산업 내 핵심부품의 국산화로 부품 대외 의존도를 줄이고 장비업체 및 소자업체의 동반 성장을 통한 국내 기업의 상생 효과 상승과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뉴파워프라즈마는 2021년도 재무제표에 대해서는 ‘적정’ 감사 의견을 받았지만,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비적정’ 의견으로 2022년 3월 23일 자로 투자주의 환기종목에 지정됐으나, 회계 투명성 향상과 내부회계관리제도 강화를 위해 전문 회계법인의 컨설팅 진행과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시스템 재구축을 통해 미비 통제를 보완해 2022년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해서는 ‘적정’ 의견을 받았으며, 2023년 3월 23일 자로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해제됐다.뉴파워프라즈마 소개뉴파워프라즈마는 1999년 법인을 설립해 독창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석권한다는 굳은 의지로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뉴파워프라즈마의 핵심부품으로는 반도체 산업에서 공정 등에 이용되는 PLASMA의 RF Generator(플라즈마 전원장치)와 Matching Network(임피던스 매칭) 그리고 Remote Plasma Cleaning Generator(챔버 내 잔류물 세정, RPG)가 있다. RPG 제품은 세계 2번째로 국산화해 미국 등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고 있으며, 국산화를 통해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및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됐다. 매년 독창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s://www.newp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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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삼성메디슨, KIMES 2023서 강화된 AI 진단 보조 기능 공개
수원-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Korea International Medical & Hospital Equipment Show)’에 참가해 삼성의 최신 의료기기와 AI(인공지능) 진단 보조 기능들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산부인과/영상의학과/내과/정형외과 등에 사용되는 초음파 진단기기 전 라인업과 함께 최신 카메라, AI 기술로 사용 편의성을 높인 디지털 엑스레이를 집중적으로 전시한다. ‘초음파존’에서는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HERA W10’·‘V8’과 고급형 ‘V7’을 전시하며, 인공지능(AI) 진단 보조 기능들을 소개한다. ‘하트어시스트(HeartAssist™)’는 성인과 태아의 심장 영상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측정해 주는 기능으로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고, ‘바이오메트리어시스트(BiometryAssist™)’와 ‘뷰어시스트(ViewAssist™)’는 태아의 성장 지표를 측정하고 자동으로 주석을 달아줘 반복적인 측정업무를 줄일 수 있어 진단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초음파 스캔 중에 신경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너브트랙(NerveTrack™)’은 주변 조직과 신경을 잘 구분해줘 근골격계 질환 진단과 안전한 시술에 도움을 준다. 전립선 초음파 검사 시 환자의 고통을 경감시켜주는 아주 작은 크기의 프로브(miniER7)도 KIMES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프로브(Probe)는 초음파 신호를 송수신하는 부분을 의미한다.지난해 9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지방간 초음파 검사 기술인 ‘티에이아이(TAI™, Tissue Attenuation Imaging)’를 이용해 간의 지방량을 백분율로 보여주는 기술도 소개한다. ‘엑스레이존’에서는 환자의 체형에 맞게 엑스레이 조사 조건을 설정하고 환자가 촬영 위치를 벗어난 경우 정확하게 조정할 수 있는 ‘비전 어시스트(Vision Assist)’ 기능이 탑재된 고정형 엑스레이 ‘AccE GC85A’와 3~4시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고 추가 충전 없이 약 10시간 촬영이 가능한 이동형 엑스레이 ‘AccE GM85’를 선보인다. 기존 대비 27% 가벼운 디텍터(Glass-Free Detector)는 중환자실이나 응급실 등 엑스레이 장비에서 디텍터를 꺼내어 촬영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텍터는 엑스선을 감지해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변환하는 엑스레이 핵심 장치를 뜻한다. 척추나 다리 전체를 촬영하기 위해서는 여러 번 촬영해 영상을 합치는 작업이 필요한데 한 번 촬영으로 영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가로 460mm, 세로 1321mm 크기의 대면적 디텍터(Long Length Detector)도 새롭게 선보인다. 대면적 디텍터를 이용하면 피폭 선량을 줄이고 촬영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친환경 비전인 ‘지속 가능한 일상’을 위해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제품 자재와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 레진(Resin) 자재와 재활용 종이 포장재를 활용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부스에도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재질의 전 시대를 적용했다.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겸 삼성메디슨 전략마케팅팀장 유규태 부사장은 “삼성은 AI 진단 보조 기능이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효율적이고 정밀한 진단에 도움이 되도록 기술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며, 친환경 경영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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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외국인투자 A to Z를 알려드립니다
서울-KOTRA(사장 유정열)가 20일 ‘2023년 외국인투자가이드’(이하 가이드)를 발간했다. 가이드는 △법인 설립 △입지 안내 △조세감면 등 인센티브 △인사·노무 제도 등 사업 운영까지 외국인투자 전 단계에 걸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가이드는 KOTRA 종합행정지원센터가 2011년 이래 매해 발간해온 책자로, 한국에 진출하려는 외국투자가의 기초 지침서로 자리매김해왔다. 뿐만 아니라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기관에서도 외국인투자기업 안내를 위한 기본 매뉴얼로 활용되고 있다.이 책자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발간되며, 각 지자체와 경제자유구역청, 주한 공관과 상의를 통해 수요기업에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KOTRA의 인베스트코리아(Invest KOREA, 국가 외국인투자유치 전담조직) 홈페이지에서 PDF 버전도 무료로 내려받아 볼 수 있다.KOTRA 이경식 종합행정지원센터장은 “이 책자를 통해 외국투자가가 한국에 대한 투자를 더욱 쉽게 결정하고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책자 발간 소감을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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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세계 현대미술의 중심 퐁피두센터 유치
서울-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세계적인 현대미술관 퐁피두센터를 유치한다. 한화와 퐁피두센터는 19일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한화문화재단 신현우 이사장과 퐁피두센터 로랑 르봉(Laurent Le Bon)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가칭) 설립 운영에 합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한화는 금번 파트너십에 따라 2025년 중 63빌딩에 미술관을 개관 예정이며, 개관일로부터 4년간 한국에서의 퐁피두센터 운영권을 보장받게 된다. 한화는 이미 2018년부터 퐁피두센터 유치를 타진한 바 있으나 코로나 등 여러가지 이슈로 인해 성사되지 못하다 이번에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이로써 한화는 매년 퐁피두센터 소장품 중 대표 작가의 걸작을 포함한 기획 전시 2회를 개최하게 되며, 퐁피두센터에는 매년 브랜드 로열티, 작품 대여료, 컨설팅 지원비 등을 지급한다. 한화는 퐁피두센터 소장품 전시 외에도 퐁피두센터가 갖는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에 부합하는 자체 기획 전시를 연간 2회 별도 개최하며, 어린이들의 예술체험 교육장이 될 어린이 미술관 등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한화는 올해 미술관 건립에 들어가 빠르면 2025년 상반기 중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술관 설계작업에는 루브르박물관, 대영박물관 내부 설계 및 인천국제공항 설계로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셀 빌모트가 직접 참여한다. 앞으로 63빌딩은 내부 리모델링을 거쳐 지하부터 지상 4층까지 1000여평의 전시 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서 국내 문화예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건물로 거듭날 예정이다.한편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퐁피두센터는 미술관 외에도, 공연장, 극장, 도서관, 서점, 카페 등이 들어선 복합문화시설로 유명하다. 특히 미술관은 루브르, 오르세와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3대 미술관 중 하나이며,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국립현대미술관으로 꼽힌다. 코로나 이전 기준 연간 관람객 수도 300만명을 훌쩍 넘는다.퐁피두센터는 1905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소장품 약 12만여점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소장품으로 샤갈, 마티스, 칸딘스키, 피카소 등 현대미술 컬렉션과 프랜시스 베이컨, 로버트 라우센버그, 앤디 워홀 등의 동시대 미술 컬렉션 등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거장들의 작품들이 있으며, 이와 별도로 세계적으로도 가장 방대한 양의 사진작품과 자료 10만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현재 퐁피두센터 해외관은 프랑스 외에도 2015년부터 스페인 말라가, 2019년부터는 중국 상하이와 파트너십을 맺어 운영 중이다.앞으로 한화 퐁피두센터의 운영 주체는 한화문화재단이 맡게 된다. 이로서 한화는 기존의 클래식 음악 분야에서의 오랜 후원활동에 이어 미술계 분야에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문화예술 선도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구축하게 됐다. 한화는 특히 이번 퐁피두센터 유치 외에도 향후 국내 미술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역량 있는 신진작가나 큐레이터를 대상으로 한 해외 레지던시 지원 프로젝트도 추진 중에 있다. 한화문화재단 신현우 이사장은 “한화는 퐁피두센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에 수준 높은 세계의 걸작들과 동시대의 앞서가는 예술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글로벌 신진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문화예술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 이를 통해 퐁피두센터가 서울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넥스트 제너레이션에게 차별화된 영감을 전하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로랑 르봉 퐁피두센터장도 “최근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뜨거운 미술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고 특히 젊은 세대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 앞으로도 무한한 성장이 기대되는 문화예술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퐁피두센터가 추구하는 창의와 혁신의 가치가 한국 미술계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한화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hanwha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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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필리핀을 참꼬막의 보고로… 고품질 꼬막 국내 보급 ‘우리 기업과도 윈윈’
성남- 우리 식탁에 오르는 참꼬막이 필리핀에서도 온다.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민간기업과 협업해 필리핀에 세운 치패(稚貝) 종묘장에서 매년 참꼬막 치패 4000만 마리를 생산하기로 해 안정적인 양식 산업 육성과 현지 어민의 소득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코이카는 16일(현지 시각) 필리핀 중부 아클란주 칼리보에서 참꼬막 치패 종묘장과 수산 가공시설 준공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코이카가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BS)의 일환으로 국내 무역업체 두 곳(에스케이씨앤에스, 지엠피셔리스)과 협업해 2026년까지 33억원을 투입해 펼치는 필리핀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1]의 하나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보라카이 섬이 속한 아클란주에 친환경 수산양식 시설을 지원해 해양자원 보존과 함께 지역주민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한국 기업 측에서는 안정적인 참꼬막 해외 공급처를 확보함으로써 고품질 수산물을 국내 시장에 보급할 수 있으며, 필리핀 측에서는 안전한 수출·판매처를 통해 소득 증대의 효과를 도모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낸다.앞서 코이카는 2016년 필리핀 현지 정부, 현지 NGO(KASAMA) 등과 함께 아클란주 연안 지역에 파괴된 맹그로브 숲 복원 및 저소득층 어민들의 소득 개선을 위해 친환경 참꼬막 양식장을 세웠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유통 시스템 단절로 치패 공급이 불가해 양식 생산이 중단되는 심각한 타격이 있었다.이에 따라, 코이카는 2차 지원 격인 이번 사업에서 꼬막 치패 종묘장 구축을 통해 인공 치패의 안정적 공급체계를 갖추고, 수산물 2차 가공시스템을 마련해 판매 구조를 다변화했다.치패 종묘장은 1450㎡ 규모로, 치패의 성장 단계에 따라 공급하는 미세조류 생산 시스템, 해수의 필터링 및 소독 시스템, 연구실, 산란실, 수정실, 육성실 등을 갖추고 있다.역시 코이카가 지원한 수산 가공시설은 2500㎡ 규모로 냉동실, 포장실, 건조실 등 수산물을 선별하고 가공할 수 있는 모든 시설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기준을 충족해 구비했다. 여기에서 연간 약 400톤~500톤의 상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수출할 경우 연평균 매출이 약 19억원을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코이카는 남은 사업 기간 어민 대상 교육을 실시하고, 동결 건조 등 다양한 형태의 수산물 가공상품을 개발하는 등 수익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 400여 명의 소득이 약 180%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준공식에는 김은섭 코이카 필리핀 사무소장, 호세 엔리케 미라플로레스 필리핀 아클란 주지사, 꼬막협동조합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호세 엔리케 미라플로레스 주지사는 “한국의 지원으로 치패 생산에서부터 양식에 이르기까지 참꼬막의 완전 양식 시스템이 구축돼, 주민의 소득 개선뿐만 아니라 필리핀 수산양식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은섭 코이카 필리핀 사무소장은 “코이카는 필리핀 어민이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수산물 양식체계를 지원해 비즈니스 가치사슬의 전 과정을 공고히 할 뿐만 아니라, 직원 식당 구축 및 어린이집 제공 등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구축해 포용적 비즈니스 모델의 우수 사례를 산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코이카는 양식장이 위치한 맹그로브 숲의 해양자원이 훼손되지 않도록, 양식장 출하 꼬막 1kg당 1페소씩 약 2000만원의 기후변화대응기금을 조성해 맹그로브 숲 조성 및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며, 수산가공시설에서 생산 출하되는 가공식품 1kg당 1페소씩 약 4000만원의 사회적 기여금을 조성해 현지 취약계층의 복지 및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투자할 예정이다.[1] 공식 사업명: 필리핀 아클란주 친환경 양식 기반 치패 종묘장 및 수산가공시설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2021-2026)한국국제협력단 소개코이카(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는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 지원을 위해 1991년에 설립됐으며, 국별 프로그램(프로젝트/개발 컨설팅), 글로벌 프로그램(해외봉사단 및 개발협력인재양성사업, 글로벌연수, 국제기구협력, 민관협력사업, 혁신적 개발협력 프로그램), 인도적 지원(재난 복구 지원, 긴급구호 등), 국제질병퇴치기금사업 등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개발협력 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koica.go.kr/sites/koica_k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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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O 지역 연합 II의 지역 콘퍼런스, 아부다비서 폐막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국립 기상 센터(National Center of Meteorology, NCM)가 주최하는 WMO 지역 연합 II(아시아)(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s Regional Association II, Asia)의 지역 콘퍼런스(Regional Conference, RECO)가 오늘 아부다비에서 유엔 이니셔티브인 ’모든 이를 위한 조기 경보(Early Warning)'를 지지하는 고위급 성명을 발표하며 마무리됐다.성명서는 조기 경보의 주류화를 보장하기 위한 국가 정책 및 법률의 개발을 지원하고 주요 재해 위험 감소 이해 관계자를 위한 영향 기반 경고 및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을 개발 및 발전시킴으로써 국가 및 지역 사회 대응 능력을 구축해야 할 긴급한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미디어를 포함한 모든 주요 사용자를 위해 CAP(Common Alerting Protocol, 공통 경보 프로토콜)과 같은 적절한 형식으로 효과적이고 권위 있는 조기 경보에 대한 역량을 구축하고 모든 시간 척도에 대한 예측에 매우 중요한, 글로벌, 지역 및 국가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관측 격차를 좁힐 필요성을 강조했다.RECO 참가자들은 파리 협정의 이행과 순 제로 인위적 배출량 달성을 위한 전략 개발을 지원하는 중요한 도구로서 WMO 온실 가스 모니터링 이니셔티브의 추가 개발 및 이행에 대한 지지를 재차 강조했다.또한 성명서는 UN 체제 기관, 기금 및 프로그램, 정부간 조직, 지역 조직, 정부 기관, 개발 파트너, NGO, 민간 부문 및 학계가 모든 이를 위한 조기 경보를 달성하기 위해 WMO 및 그 회원국과 계속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RECO는 2023년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RA II의 국립 기상 및 수문 서비스(National Meteorological and Hydrological Services) 포럼을 제공해 새로운 문제와 과제를 해결하고 지역 협력을 강화하며 WMO 결의안 및 결정 이행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했다.NCM 사무총장이자 RA II(아시아) 회장인 압둘라 알 만두스(H.E. Dr. Abdulla Al Mandous) 박사는 “콘퍼런스의 결과와 권장 사항이 특히 광대하고 다양한 환경으로 인해 여러 가지 자연재해의 영향을 자주 받는 우리 지역에서 강화된 조기 경보 시스템에 대한 유엔의 요청에 따른 행동 계획 구현을 촉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이 콘퍼런스에는 RA II 아시아의 35개 회원국 대사, WMO 및 기타 유엔 위원회 및 사무소의 주요 임원, 아시아 WMO 회원국 상임 대표를 포함해 150명 이상의 참가자가 참석했다.콘퍼런스에서는 모든 이를 위한 조기 경보, 인프라 및 통합 서비스의 세 가지 부문에 초점을 맞춘 기상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웹사이트: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36314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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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마취집중치료학회, 비침습적 연속 헤모글로빈 모니터링 권장
뇌샤텔, 스위스-마시모(Masimo)(NASDAQ: MASI)는 오늘 유럽 마취집중치료학회(ESAIC)에서 공개한 개정 지침이 임상의의 주술기(perioperative) 출혈 관리에 있어 비침습적 연속 헤모글로빈(Hb) 모니터링이 지니는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지침은 Masimo SpHb®와 같은 기술을 사용한 연구를 참조하면서 “비침습적 Hb 모니터링 방법의 사용은 Hb 농도를 지속적으로, 그리고 추가 혈액 손실 없이 모니터링하기 위한 실용적인 접근 방식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1]이 치료 영역에서는 “최신 증거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ESAIC는 주술기 혈액 관리 지침을 적어도 5년마다 재검토할 것이라는 약속에 따라 2015년에서 2021년까지 게재된 연구 결과 검토 결과에 따른 개정된 결과를 방금 발표했다. 수술 중 출혈 관리가 복잡하고 “최적의 환자 치료를 보장하기 위한 여러 평가 도구 및 전략이 포함”된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이 지침은 비침습적 연속 헤모글로빈 모니터링이 혈액 관리 개선을 위한 가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이유를 비롯하여 다양한 양식, 분야, 시나리오 및 환자 집단을 다루고 있다.개정된 지침에서 ESAIC는 혈액 가스 분석기와 침습적 채혈을 사용한 수술 중 헤모글로빈 측정 방식의 중대한 단점, 즉 서로 다른 시점에 이루어진 단일 측정으로는 정확한 값을 얻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과도한 채혈은 의원성 실혈 및 병원 획득 빈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다. 비침습적 헤모글로빈 모니터링은 침습적 혈액 샘플링을 대체하기 위한 것은 아니지만 “Hb 농도를 지속적으로 추가 혈액 손실 없이 모니터링하기 위한 실용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할 수 있다. 지침은 또한 “침습적 채혈 및 Hb 측정 사이에 이루어지는 실험실 기반 Hb 농도 측정 외에도 이 방식이 제공하는 추세 분석 및 변화 모니터링”의 가치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지침은 “Hb 농도의 연속 측정 기능은 Hb 농도의 변화를 적시에 감지하고 필요한 경우 임상 환경에서 조정을 수행할 수 있게 해 준다”고 덧붙였다.또한 체계적인 문헌 검토에서 얻은 지침 요약에서 지침은 심각한 출혈 및 혈액량 변화가 예상되거나 발생하는 경우 “특히 어린이에 대해 헤모글로빈 농도의 추세 분석 및 침습적 실험실 측정을 위한 채혈 감소를 위해 지속적인 비침습적 헤모글로빈 모니터링을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2008년에 출시된 Masimo SpHb는 rainbow® Pulse CO-Oximetry 플랫폼의 일부이며 다양한 Masimo Pulse CO-Oximeters® 및 드래거(Draeger), GE, 필립스(Philips) 및 졸(ZOLL)을 비롯한 수많은 타사 제조업체의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여러 파장의 빛을 활용하는 SpHb는 침습적 채혈 시기 사이의 헤모글로빈 추세 변화에 대한 실시간 연속 가시성을 제공한다. 환자 혈액 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pHb는 동종 혈액 수혈을 받는 환자의 비율 감소[2,3], 환자당 수혈되는 적혈구 수혈량 감소[4-6], 수혈 시간 단축[7], 비용 절감[8]뿐만 아니라 수술 후 30일 및 90일 사망률을 각각 33% 및 29%까지 감소[9] 등을 통해 고혈액 손실 수술 및 저혈액 손실 수술 모두에서 결과를 개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Masimo PVi®를 사용하는 목표 지향적 수액 요법 알고리즘과 결합 시). 결과에 미치는 SpHb의 영향에 대한 증거는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으며 현재 4개 대륙의 7개 국가에서 드러나고 있다.[2-10] 오늘날 Masimo SpHb 기술은 75개 이상의 국가에서 임상의와 환자 치료를 지원한다.ESAIC의 전 사장이자 이 지침의 수석 저자인 카이 자카로프스키(Kai Zacharowski) 교수는 “비침습적 헤모글로빈 측정은 이제 많은 임상 시나리오에서 표준 치료에 사용된다. 이 기술이 최신 주술기 출혈 관련 지침에 포함되면서 전 세계의 더 많은 마취 전문의가 이 기술을 일상 의료 서비스에 통합하여 전반적인 환자 혈액 관리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ESAIC의 현재 회장이자 가이드라인의 공동 저자인 에도아르도 드 로베르티스(Edoardo De Robertis) 교수는 “ESAIC는 유럽 및 기타 지역의 마취 전문의 및 중환자실 전문의 커뮤니티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는 의료 품질 및 환자 안전 전략에 중점을 두면서 환자 결과 개선을 목표로 개정된 지침을 공유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비침습적 헤모글로빈 모니터링은 보다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위한 추세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주술기 및 급성 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더 나은 환자 치료를 위해 이 기술이 더 널리 채택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마시모 최고의료책임자 윌리엄 C. 윌슨 박사(Dr. William C. Wilson)는 “실험실 측정이나 병상 현장 헤모글로빈 검사에서도 결과에 간헐적인 채혈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검사를 수행하는 것은 복잡한 과정이나 중증 환자 관리 시 치료에 방해가 될 수 있다. SpHb 모니터링은 치료 기간 전반에 걸쳐 헤모글로빈 수치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제공하고 추세 분석은 물론 업무량과 지연 감소를 통해 임상의가 혈액 관리를 조정하고 결과를 동시에 관찰할 수 있다는 이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마시모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 조 키아니(Joe Kiani)는 “15년 전 SpHb가 출시된 이후 전 세계에서 점점 더 많은 임상의들이 SpHb를 표준 치료로 채택하고 점점 더 많은 임상 연구에서 SpHb의 유용성이 입증되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 ESAIC와 같은 저명한 조직 중 비침습적 헤모글로빈 모니터링의 이점을 인식하는 조직이 늘고 있다. 첨단 신호 처리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수행한 다년간의 개발과 지속적인 개선의 결과물인 SpHb는 환자 결과를 개선하고 치료 비용을 절감하며 궁극적으로 삶을 개선하려는 우리의 사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SpHb는 실험실 혈액 검사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적혈구 수혈에 관한 임상적 결정은 환자 상태, 지속적인 SpHb 모니터링, 혈액 검체를 사용한 실험실 진단 검사 등을 고려한 임상의의 판단에 기반해야 한다.@Masimo | #Masimo마시모 소개마시모(NASDAQ: MASI)는 혁신적인 측정, 센서, 환자 모니터, 자동화 및 연결 솔루션을 비롯해 업계를 선도하는 광범위한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 및 생산하는 글로벌 의료 기술 회사이다. 또한 마시모 컨슈머 오디오(Masimo Consumer Audio)는 바워스앤윌킨스(Bowers & Wilkins), 데논(Denon), 마란츠(Marantz), 폴크 오디오(Polk Audio)를 포함한 여덟 가지 전설적인 오디오 브랜드의 모기업이다. 당사의 미션은 삶을 개선하고, 환자 결과를 개선하고, 치료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다. 1995년 소개된 Masimo SET® Measure-through Motion 및 Low Perfusion™ 맥박산소측정은 100여 편 이상의 독립적인 객관적 연구에서 다른 맥박산소측정 기술의 성능을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1] Masimo SET®는 임상의들이 신생아의 중증 미숙망막증을 줄이도록 지원하고[12], 신생아의 CCHD 스크리닝을 개선하고[13] , 수술 후 병동에서 Masimo Patient SafetyNet™과 함께 연속 모니터링에 사용되는 경우, 신속대응팀 출동 횟수, ICU 이송 및 비용을 줄여준다.[14-17] Masimo SET®은 전 세계 선도적인 병원과 기타 의료 기관에서 2억명 이상의 환자에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18] 2022-23 미국 뉴스앤월드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 최고 병원 명단에 오른 10대 병원 중 9개 병원에서 주요 맥박산소측정기로 사용된다.[19] 2005년에 마시모는 rainbow® Pulse CO-Oximetry 기술을 소개해 이전에는 침습적으로만 측정할 수 있었던 총 헤모글로빈(SpHb®), 산소함유량(SpCO™), 일산화탄소헤모글로빈(SpCO®), 메트헤모글로빈(SpMet®), 파형변이지수(PVi®), RPVi™(rainbow® PVi) 및 산소보유지수(ORi™)와 같은 혈액 구성 성분의 비침습성 연속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2013년에 마시모는 다른 마시모 및 타사 모니터링 기술의 추가를 최대한 유연하고 확장 가능해지도록 기초부터 제작된 Root® 환자 모니터링 및 연결 플랫폼을 소개했다. 마시모의 이런 핵심 추가 기술에는 차세대 SedLine® 뇌 기능 모니터링, O3® 국소 산소측정기, ISA™ 카프노그래피와 NomoLine® 샘플링 제품군 등이 포함된다. Masimo의 연속 및 스폿 체크 모니터링 Pulse CO-Oximeters® 제품군에는 Radius-7®, Radius PPG®, Radius VSM™ 등의 테더리스, 웨어러블 기술, Rad-67® 등의 휴대용 기기, MightySat® Rx 등의 핑거팁 산소맥박측정 및 Rad-97® 등과 같이 병원과 가정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기기를 비롯해 다양한 임상 및 비임상 시나리오에 사용하도록 설계된 기기가 포함된다. 마시모 병원 및 가정 자동화 및 연결 솔루션은 Masimo Hospital Automation™ 플랫폼을 중심으로 하며, Iris® Gateway, iSirona™, Patient SafetyNet, Replica®, Halo ION®, UniView®, UniView :60™ 및 Masimo SafetyNet® 등이 포함된다. 미래예측진술이 보도자료에는 1995년 증권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과 관련해 1933년 증권법(Securities Act) 27A절 및 1934년 증권거래소법(Securities Exchange Act) 21E절에 정의된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돼 있다. 이런 미래 예측 진술에는 Masimo SpHb® 및 rainbow®의 잠재적 효과에 관한 진술을 비롯한 여러 진술이 포함된다. 이런 미래 예측 진술은 당사에 영향을 미치는 미래 사건에 관한 현재의 기대치에 기반하며 리스크와 불확실성에 노출되므로, 이 모두는 예측하기 어려우며 대부분이 당사의 제어를 벗어나서 다음과 같은 다양한 리스크 요인의 결과로 실제 결과가 미래예측진술에 표현된 결과와 실질적으로 다르고 반대인 경우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런 요인에는 임상 결과의 반복 가능성에 관한 당사의 가정, Masimo SpHb, rainbow® 등을 포함한 Masimo의 고유한 비침습 측정 기술이 긍정적 임상 결과와 환자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당사의 믿음에 관련된 리스크, Masimo 비침습 의료적 돌파구가 효과적인 솔루션과 고유한 장점을 제공할 것이라는 당사의 믿음과 관련된 리스크, 코로나19와 관련된 리스크 및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최신 보고서의 “리스크 요인” 섹터에 논의된 기타 요인(보고서는 SEC 웹사이트 www.sec.gov 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음) 등이 포함되나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당사는 미래 예측 진술에 반영된 기대치가 합리적이라고 믿지만 그러한 기대치가 정확한 것으로 판명될지는 알 수 없다.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모든 미래 예측 진술에는 앞선 경고문이 명시적으로 전체적으로 적용된다. 오늘 일자만을 기준으로 언급된 이런 미래 예측 진술을 부당하게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당사는 새로운 정보, 미래 사건 또는 다른 결과로 인한 상황을 불문하고 이런 진술 또는 SEC에 제출한 최신 보고서에 포함된 ‘리스크 요인’에 대해 해당 증권법에 따라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업데이트, 수정 또는 설명을 제공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웹사이트: http://www.masi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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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 오토메이션, 스마트 제조 현황 연구 결과 발표
밀워키-세계 최대의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기업인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은 오늘 제8차 연례 ‘스마트 제조 현황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글로벌 연구는 주요 13개 제조국에서 1350개 이상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했다.올해의 보고서는 품질 저하 없는 고수익 성장에 중점을 두었는데, 데이터의 진정한 잠재력 활용과 복원력 구축, 민첩성 지원, 지속 가능성 향상 및 인력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채택 확대를 강조했다.주요 글로벌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2년에 비해 2배나 많은 제조업체가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한 기술력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 제조업체 5곳 중 4곳은 여전히 종단간 공급망 계획 솔루션이 부족하다.· 스마트 제조 이니셔티브로 해결하고자 하는 장애물 중 사이버 보안 위험이 가장 높은 순위로 나타났다.· 제조업체의 45%는 스마트 제조 이니셔티브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주요 긍정적 결과로 ‘품질 개선’을 꼽았다.· 제조업체의 89%는 기술 채택에 따른 고용을 유지하거나 늘릴 계획이다. 또한 응답자의 36%는 기술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인력의 직무를 변경할 것으로 생각한다.·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 ESG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제조업체의 95% 중 42%는 ESG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가장 큰 원동력으로 ‘효율성 개선’을 꼽았다.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전략 및 기업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인 비나 라쿤디(Veena Lakkundi)는 “제조업체는 수익성 높은 성장을 위한 기회를 계속 모색하고 있지만 인력 가용성의 불확실성이 품질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조사 결과 스마트 제조 기술을 사용하면 모든 규모의 제조업체가 혁신을 가속하는 탄력적이고 민첩하며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최적화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기록에 의하면 불확실한 시기에 행동 지향적으로 혁신에 투자하는 조직이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언급했다.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술은 위험 완화 및 성장 실현에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제조업체의 1/3은 가용 시스템 및 플랫폼의 범위가 솔루션 사이에서 결정을 내릴 수 없는 상황인 ‘기술적 마비 상태’로 이어지고 있다. 결정을 망설이는 제조업체는 원하는 적절한 솔루션을 구현하도록 조언하고 안내할 수 있는 관련 업계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파트너를 선택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달성할 수 있다.라쿤디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산업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최고의 파트너 생태계와 결합함으로써 전 세계 선도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전념하는 최대 기업으로서 복잡성을 단순화하고 모든 여정 단계에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보고서의 전체 결과는 여기(https://bit.ly/3yCJBZ1)에서 확인할 수 있다.방법론이 보고서는 13개 상위 제조국에서 일반 경영진부터 최고 경영진까지 1353명을 대상으로 응답자의 피드백을 분석했으며, Sapio Research 및 Plex Systems와 공동으로 수행되었다. 이 설문 조사는 이산, 프로세스 및 하이브리드 업계에서 매출 규모가 1000만 달러에서 100억 달러 이상 되는 기업을 골고루 선정하여 광범위한 제조업 분야의 의견을 반영했다.Rockwell Automation 소개Rockwell Automation, Inc.(NYSE: ROK)는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의 잠재력을 연결하여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함으로써 더욱더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만6000명의 전담 직원이 100개가 넘는 국가에서 고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rockwellautom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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