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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징, 엔본드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플러셔블 부직포 제품 혁신 가속화
렌징, 오스트리아-목재 기반 특수 섬유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제조업체 렌징 그룹(Lenzing Group)이 자사의 주력 특수 부직포 브랜드인 비오셀™(VEOCEL™)과 항저우 엔본드 부직포 유한공사(Hangzhou Nbond Nonwovens Co., Ltd.)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엔본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물티슈부터 여성 위생용품, 기타 개인 위생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러셔블 부직포 제품에 목재 기반 비오셀™ 라이오셀 섬유의 혁신과 적용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플러셔블 여성 위생용품을 출시한 제조업체 중 하나인 엔본드는 플러셔블 여성 위생용품에 비오셀™ 라이오셀 숏컷 섬유를 사용한 최초의 기업이기도 하다.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위한 협업이 핵심인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엔본드의 생산 시설에서 비오셀™ 라이오셀 섬유를 활용한 새로운 부직포 직물의 발전을 향한 장기적인 기술 및 혁신 지원을 특징으로 한다.렌징의 부직포 사업부 아시아지역 시니어 담당 이사인 스티븐 차이(Steven Tsai)는 “렌징은 10년 이상 엔본드와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엔본드와의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은 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개척하고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증가 중인 고품질의 지속 가능한 플러셔블 부직포 제품에 대한 수요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양사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비오셀™의 전문성과 엔본드의 기술 지식 및 소비자 브랜드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는 소비자 브랜드의 진화하는 요구를 충족하고, 복잡한 부직포 제품 시장에서 돋보일 수 있는 새로운 혁신과 제품 응용 분야를 발전시킬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엔본드 최고경영자(CEO) 진루이 공(Jinrui Gong)은 “지속 가능성은 공급업체와 제조업체 간의 합의만으로는 부족한 분야며,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탄소 배출을 적극적으로 줄이려는 거시적 방향과 함께 전 세계 모든 부직포 제품 방향성의 표준이 됐다. 엔본드에서 지속 가능성은 핵심 목표가 될 것이다”라며 “우리는 밸류체인 파트너사 및 고객과 함께 비오셀™ 섬유와 같은 천연 식물성 소재로 만든 지속 가능한 생분해성 부직포 제품을 지속 개발할 예정이며, 향후 제품 개선에 도움을 줄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투자를 이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플러셔블 부직포 제품 성장을 지원하는 업계 선두 기업들엔본드는 미국, 유럽, 아시아-태평양 등지에서 플러셔블 제품을 출시했으며, 특히 중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킴벌리 클라크(Kimberly-Clark), 빈다(Vinda), 베이비케어(BabyCare)와 같은 주요 가정용 브랜드와 플러셔블 제품에 대한 협업을 진행했다.비오셀과 엔본드의 협력은 공동 제품 개발 외에도 제품, 서비스, 지속 가능성의 세 가지 핵심 축을 다룰 예정이다. 제품 측면에서는 목재 펄프로 만든 플러셔블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비오셀™️ 분해(Disperse) 기술을 적용한 비오셀™ 라이오셀 섬유를 사용해 습윤 상태에서 엔본드의 부직포를 강화, 플러셔블 기능을 보장하는 동시에 사용자 경험을 개선한다. 부직포 소재의 플러셔블 기능에 대한 G4 가이드라인과 중국 국가 표준을 준수하는 엔본드에서 생산한 물티슈, 생리대 및 기타 개인 위생 제품은 물에 담그면 쉽게 분해되며, 현재까지 비오셀™️ 섬유로 만든 고품질의 플러셔블 부직포 제품은 섬유 분해와 강도를 커버하는 솔루션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서비스 측면에서는 비오셀™️ 에서 제공하는 기술 지원 및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부직포 직물의 습윤성, 강도, 두께, 안전성, 지속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해 편안함과 관리에 중점을 둔 강력한 플러셔블 제품 포트폴리오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는 섬유의 전체 수명 주기에 걸쳐 높은 환경 기준을 충족함으로써 유럽연합(EU) 에코라벨 인증을 받은 비오셀™️ 브랜드 섬유를 사용해 사용 후 생분해 및 퇴비화가 가능한 식물성 소재로 제작된 프리미엄 부직포 제품에 대한 전 세계 소비자 수요 증가에 대처할 수 있게 한다.스티븐 차이(Steven Tsai)는 “엔본드를 통해 위생 및 세척 용도의 플러셔블 물티슈와 위생용품 뿐만 아니라 아시아 내 다목적 건식 플러셔블 티슈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로 플러셔블 부직포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보도자료 관련 이미지는 렌징 미디어랩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엔본드 소개항저우 엔본드 부직포 유한공사(Hangzhou Nbond Nonwovens Co., Ltd.)는 항저우 로밤 산업 그룹(Hangzhou Robam Industrial Group)이 투자해 2002년 설립됐다. 2017년 2월 22일 상하이증권거래소(SSE)에 상장됐으며, 현재 12개의 첨단 스펀레이스 부직포 생산 라인과 중국 최초로 자체 구축한 스펀레이스 부직포 소재 실험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엔본드는 부직포 산업에 굳건히 자리잡아 왔으며, 부직포 제품 건식 타월, 습식 타월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산업 레이아웃의 균형 잡힌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2006년 설립된 항저우 보니 기술 회사(Hangzhou Bonyee Technology Company)는 2017년 항저우 구오광 관광 회사(Hangzhou Guoguang Tourism company)의 지배 지분을 인수했으며, 보니는 전액 출자 자회사인 Seazons를, 구오광은 전액 출자 자회사인 Nachko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 구오광은 20년 이상 발전해왔으며, 다기능·고성능·친환경 물티슈의 개발과 응용에 전념하는 첨단 기술 기업이다.비오셀 소개비오셀™(VEOCEL™)은 렌징(Lenzing) 그룹의 프리미엄 부직포 전문 브랜드다. 비오셀™은 재생가능한 나무 원료에서 추출함으로써 부직포 산업에서 지속가능성과 자연에서 오는 편안함을 산업 표준 기준에 일치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다. 비오셀™은 흡수성, 액체 분포, 통기성, 생분해성, 다목적성 등 비오셀™ 섬유만의 유익한 특징을 통해 자연의 본질을 부직포 제품으로 전달한다. 비오셀™의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에 적합하게 개발돼 자연의 순환에 완전히 통합됨으로써 환경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오셀™ 라이오셀(VEOCEL™ Lyocell) 섬유가 있다. 이 섬유는 식물성 원료로 깨끗하고 안전하며 생분해성을 인증받았다. 또한 환경 친화적인 생산 공정에서 제조된다. 비오셀™ 브랜드는 4가지 카테고리인 비오셀™ 뷰티, 비오셀™ 바디, 비오셀™ 인티밋, 비오셀™ 서페이스로 분류되며 베이비케어, 뷰티 및 바디케어, 여성청결용품 및 표면세정용품에 사용된다. 비오셀™ 브랜드의 섬유는 인증되고 통제된 산림 및 조림에서 재생 가능한 목재 공급원을 사용하며, 환경 친화적이고 폐쇄적인 루프 생산 공정에서 제조된다. 모든 표준 비오셀™ 섬유는 산업, 가정, 토양, 담수, 해양 조건에서 퇴비화 및 생분해성 인증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안전하게 원료로 분해돼 환경으로 완전히 복귀할 수 있다.렌징 그룹 소개렌징 그룹(Lenzing Group)은 재생 가능한 원목 자재로 만든 특수 섬유의 환경 친화적 생산을 표방한다. 업계 혁신 리더로서, 렌징은 글로벌 섬유 및 부직포 제조업체의 파트너며 많은 새로운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렌징 그룹의 고품질 섬유는 우아한 여성복부터 다용도 데님, 고성능 스포츠 의류까지 다양한 직물의 기반을 이루고 있다. 생분해성, 퇴비성, 그리고 변함없는 고품질로 렌징의 섬유는 위생 용품 및 농업에의 적용에도 매우 적합하다. 렌징 그룹의 사업 모델은 전통적인 섬유 생산업체의 모델을 뛰어넘는다. 렌징은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가치 사슬을 따라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를 위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렌징 그룹은 모든 원자재의 효율적인 활용과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섬유 부문을 폐쇄 루프 경제로 방향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렌징은 지구온난화의 속도를 줄이고 파리기후협정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그린 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즉 탄소 제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분명한 비전을 갖고 있다. 렌징 그룹은 2022년 기준 매출 25.7억유로를 기록했으며, 제품용량은 114만5000톤, 직원수는 8301명이다. TENCEL™, VEOCEL™, LENZING™, REFIBRA™, ECOVERO™, LENZING MODAL™, LENZING VISCOSE™, MICROMODAL™, 그리고 PROMODAL™ 은 Lenzing AG의 상표다.웹사이트: https://www.lenz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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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폴란드 방산 분야 인재 양성 지원
의왕-현대로템이 폴란드의 방산 분야 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현대로템은 지난달 30일 방위사업청과 카이스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과 ‘국제방산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방산 분야에서 한국과 폴란드의 협력이 확대됨에 따라 양국 간 산학 협력을 확대하고, 방산 분야의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이스트가 2024년부터 2030년까지 폴란드의 석·박사 인재 50명을 국방 기술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앞서 폴란드 정부가 국방력 강화를 추진하면서 방산 분야의 과학기술인재를 육성해야 한다는 요구가 확대됐다. 이에 방사청과 폴란드 군비청, 주폴란드 대한민국대사관이 카이스트와 함께 인재 양성에 나선 것이다. 현대로템 등 참여기업은 폴란드의 우수 학생이 카이스트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칠 때까지 학비와 연구활동지원비 등 총 60억원을 지원한다. 참여기관은 지난달 30일 서울 카이스트 도곡캠퍼스에서 ‘국제방산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엄동환 방위사업청장과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방산기업의 대표이사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현대로템은 한국과 폴란드의 교류 및 사회공헌활동에 힘을 보태어 양국이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로템은 다양한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3월 육군 22사단에 지역군 간부의 주거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이동식 간이주택인 모듈러형 간부 숙소 4개 동을 기증했다. 이외에도 6.25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후원과 군 장학재단 기부금 기탁, 장병 위문금 전달,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출연 등 호국보훈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rotem.co.kr/rote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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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지역아동 이해력·창의력 키우는 과학교실 프로그램 3년 연속 지원
성남-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사장 박광선)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플라이드와 함께하는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3년 연속 후원한다.어플라이드와 함께하는 과학교실은 성남·이천·화성·평택 등 경기 남부지역 소재 22개 지역아동센터 400여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기간에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학생들이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참여 아동들은 전기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는 물론, 생활 속 반도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체험형 교구를 통해 이론을 쉽게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다. 어플라이드 임직원은 올해 과학교실 프로그램에 다시 한번 참여한다.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지역아동에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과학교실, 스마트 리더 독서 교실, 위드 하모니 오케스트라 등 교육 프로그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사장은 “어플라이드가 지원하는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아동들이 과학에 관심을 갖고 기술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아이들이 미래세대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한 어플라이드의 약속의 일부”라고 말했다.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어플라이드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사회공헌활동: https://www.appliedmaterials.com/kr/ko/about/korea...웹사이트: http://www.appliedmaterial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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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드림센터, 고려대 건축학과와 ‘건물에너지효율화와 최적제어 EMS 개발’ 업무협약 체결
서울-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는 6월 28일 고려대학교와 ‘건물에너지 효율화와 최적제어 EMS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전시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건축환경 및 에너지시스템 연구실(이하 고려대 건축학과)은 2021년 4월부터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NCSU), 삼성전자와 함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4년차 국가과제인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이용한 상용건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최적제어 알고리즘 EMS 개발’ 과제를 진행 중이다.‘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기술을 이용한 최적 알고리즘 EMS’는 외부환경과 실내환경(온·습도, 재실자 수 등) 변화에 대응해 건물의 최적 에너지 소비량을 예측하고, 시스템 최적 설정온도를 결정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이 미리 학습해 구축한 ‘최적 설비운영 알고리즘’을 채용한 툴박스로서 기존 건물의 제어시스템과 연결하는 EMS(에너지관리시스템)다.디지털 트윈은 실재하는 건물의 정보(외피, 설비시스템, 지역의 기상데이터 등)를 입력한 가상의 모델링을 통해 최적 알고리즘, 예측 모델, 변수제어, 데이터분석을 고도화하고, 에너지관리시스템의 성능과 상품성을 검증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향후 2년간 디지털 트윈 초기모델을 구축하고, 최적 제어 알고리즘 AI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는 실증사이트 역할을 하게 된다. 고려대학교 건축학과는 이를 바탕으로 ‘AI 기반 에너지절감 최적제어 TOOL BOX 상품화 모델’을 제작하고, 에너지 절감효과 평과를 통해 상품성을 검토할 예정이다.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10년간 구축된 건물에너지 데이터베이스와 건물에너지 및 실내환경 실시간 모니터링, 제어시스템 등의 운영 기반을 바탕으로 이번 고려대 건축학과 및 글로벌 대기업, 해외 우수 참여기관들이 진행하는 공동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육경숙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센터장은 “이번 공동연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건물에너지 운영을 더욱 고도화해 국내 상용건물까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울에너지드림센터 소개국내 최초 에너지자립 공공건축물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서울시 에너지자립도시의 선언적 건축물로서 제로에너지를 넘어 플러스에너지를 실증적으로 구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eouled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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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3년 당진 면천창고 카페 & 디저트 창업 경연대회 성공리 개최
당진-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와 당진시는 당진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청년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카페 & 디저트 창업 경연대회’를 6월 28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현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당진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당진시와 충청남도에서 지원하는 ‘당진 마을창고 활용 청년창업가 양성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그 일환으로 운영되는 ‘면천창고 카페’는 지난해 6만여 명의 이용객을 유치했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살리기에 힘쓰고 있다.이번 경연대회도 ‘당진 마을창고 활용 청년창업가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면천 지역민으로 구성된 30여명의 일반 시식단과 전문가 위원이 평가단으로 참석해 청년들의 경쟁 작품들을 평가했다. 행사에 참가한 청년 창업가들은 ‘진달래타르트’, ‘아미산라떼’, ‘꽈리고추 스콘’, ‘모과레몬커스터드크림 타르트’, ‘연잎아이스크림’, ‘해나루 사과&감자치즈케이크’, ‘쌀약과샌드’ 등 창의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당진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들을 선보였다.경연대회의 1등을 차지한 청년 창업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공하는 창업 단계별 성장 진단을 통해 비스포크형 교육·컨설팅 및 멘토링, 시장개척 지원, 데모데이를 통한 투자유치 기회 등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유관기관의 창업지원 혜택도 접할 수 있다. 또한 면천창고 카페 공간을 제공 받아 카페 운영 경험과 창업 실무 등 본격적인 창업 기회를 얻을 수 있다.강희준 센터장은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본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활용해 지원할 것이며, 지역 창업생태계와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유익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연대회에 일반 시식단으로 참석하게 된 지역민들이 ‘면천이라는 곳에서 이런 행사가 진행돼 더없이 기쁘다’, ‘직접 우리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들을 맛보고 즐기며, 참여할 수 있어 행복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이런 크고 작은 행사가 자주 개최되길 희망한다’는 소감을 전했다고 밝혔다.경연대회 수상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설립 이후 충남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유망한 예비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양질의 창업 교육 체계를 구축해 육성하며, 사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판로 개척, 투자까지 연계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양질의 창업·보육 기능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가와 기업을 육성하는 허브 역할을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ccei.creativekorea.or.kr/chung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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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챗GPT 활용전략 세미나
서울-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챗GPT 활용전략 세미나가 개최돼 기업 관점에서의 활용 방안과 실제 업무 적용 사례 및 효과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PwC와 함께 잠실 시그니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30일 오전 ‘애저 오픈AI(Azure Open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챗GPT 활용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메가존클라우드 DigitalX1 정우진 대표는 “챗GPT를 둘러싸고 사회적으로는 신중론과 관망론이 만만치 않지만, 기업 현장에서는 생성형 AI가 이미 본격적인 도입·활용 단계에 진입했다”고 단언했다.정 대표는 6월 14일 발행된 매킨지 자료를 인용해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기업의 혁신과 매출, 가치 상승 등을 통해 글로벌 경제에 수조 달러 규모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국내에서도 마케팅·세일즈, 고객 서비스 운영·관리, IT 개발, 리서치 등 분야에서 생산성 향상과 효율 개선을 위해 챗GPT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이제까지는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 IT 분야를 시작으로 제조업, 유통·서비스업, 금융 부문을 거쳐 공공 부문이 시차를 두고 도입하는 패턴을 보였다”며 “그러나 챗GPT는 출시 초기임에도 공공 부문까지 도입에 나서는 등 모든 부문으로 동시에 확산되고 있다는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고 강조했다.PwC Strategy& 김혜림 이사는 “급부상했다가 정체기에 머무르고 있는 메타버스와 달리 생성형 AI는 2~5년 안에 기대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는 게 가트너의 예측”이라며 “PC 보급 초기 윈도가 그랬던 것처럼 챗GPT 역시 전문 영역에 머물러 있던 기술의 진입 장벽을 낮춤으로써 빠르게 대중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김 이사는 금융, 교육, 여행 등 다양한 산업 분야 대표 기업들의 챗GPT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많은 기업이 부분적 도입 방식의 접근에서 벗어나 회사 시스템 전체를 GPT-네이티브(Native)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두 번째 세션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AI 기술 소개로 이어졌다. 이건복 개발자 리드와 조승민 클라우드 솔루션 아키텍트가 연사로 나서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2023’에서 공개된 주요 AI 기술 혁신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등 기업 솔루션 개발에서 초거대 AI 모델 활용의 중요성과 방법을 제시했다.이건복 리드는 “생성형 AI는 조직의 생산성과 역량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이를 활용한 조직과 그렇지 않은 조직의 성과는 극명하게 달라질 것”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개발과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애저 오픈AI와 같은 기술을 통해 고객과 파트너 생태계 전반에 걸쳐 함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국내 기업 가운데 챗GPT를 실제 업무에 선도적으로 도입한 이마트 김훈동 상무는 “챗GPT 이전의 랭귀지 AI와 최신의 챗GPT를 함께 접목 운영해보니 최신 정보 한계나 환각 등 부작용을 해소하면서 장점을 살릴 수 있었다”며 “하이브리드 방식을 통해 알려진 한계를 보완해가며 적용하면 크리티컬한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활용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챗GPT의 등장으로 기업 현장에서의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실제 적용 사례와 효과를 평가하고 활용 전략을 논의하는 첫 세미나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 기업들의 생성형 AI 활용 전략을 수립하는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참고 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세미나에는 IT는 물론 금융, 유통, 제조, 제약 등 다양한 산업군 관계자 210여명이 참여해 큰 관심을 보였다. 메가존클라우드 조용수 전무는 “참석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110여명이 C레벨 임원들이었다”며 “챗GPT 활용 전략에 대한 국내 기업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메가존클라우드 소개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5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2년 1조4000억원 가까운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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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에서도 주목… 서울시 청년 국제교류단 ‘2023 GSEF 국제포럼’서 청년정책 우수사례 단독 발표
서울-서울시 청년 국제교류단이 5월 다카르(세네갈 수도)에서 열린 ‘2023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의 포럼에 참석해 △청년취업사관학교 △고립·은둔 청년지원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청정넷) 등 서울시 주요 청년정책 우수사례를 단독으로 발표했다.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은 자기 집이나 방에서 나오지 않고 사회와 단절된 채 지내는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올해 1월 전국 최초로 실시한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4월 고립·은둔 청년의 특성을 반영한 종합계획인 ‘고립·은둔 청년 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고립·은둔 청년 지원 종합대책’은 고립·은둔 청년의 발굴부터 사회복귀까지 원스톱으로 지원·관리하고, 고립·은둔 상태에서 벗어나도록 따뜻한 응원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2025년부터 지역단위의 대응 로드맵을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다.4차 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인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과 일자리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 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이다. 20~30대 청년 구직자에게 인공지능, 빅데이터, 앱 등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취·창업까지 연계해 호응이 높다. 특히 인문계 졸업생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마케팅, 서비스 기획 등 디지털 전환 교육 과정을 도입해 취업률이 약 75%에 달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2013년부터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잘 안다’는 취지에서 운영해온 청년참여기구인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는 10년간 청년수당, 청년 월세 지원, 마음 건강 지원 등 청년의 삶을 반영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제안했고, 이 제안들은 시 정책으로 채택됐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활동 의지가 강한 청년들에게 우선적인 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정책 제안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 유관부서와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해 유사·중복 정책 제안을 방지하고, 정책 제안이 어려운 참여자들을 위해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는 국제적 연대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과 사회적 경제 발전 협력 방안을 교류하는 자리다. 2023년 GSEF 포럼은 2023년 4월 유엔(UN)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결의안을 채택한 후 개최된 첫 공식 포럼으로, 전 세계 600여 개 도시에서 정부 관계자, 사회적경제 기업가, 국제기구 관계자 등 4000여 명이 참여했다.GSEF 포럼에 참석해 서울시 주요 청년정책 우수사례를 발표한 서울시 청년 국제교류단은 서울특별시 청년허브가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선발한 청년 3명과 1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그중 포럼 발표를 맡은 신예진 씨는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청년정책이 청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사회안전망과 사회적 자본의 관점으로 설명하는 자리였다”며 “서울시의 촘촘하고 전방위적인 청년정책에 대해 국제사회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컸으며, 향후 지속적인 정책 교류를 약속했다”고 말했다.진행을 맡은 국제교류단 양소희 씨는 “서울시의 촘촘하고 전방위적인 청년 정책에 대해 국제사회의 관심이 매우 컸으며, 서울시 청년정책 중에서도 특히 청년취업사관학교, 청년마음건강바우처의 2개 정책에 대한 호응을 보냈다”고 밝혔다.GSEF 포럼 발표에 앞서 서울시 청년 국제교류단은 포르투갈 국가청년위원회(CNJ), 스타트업 지원센터(Hub Criativo Beato) 등 포르투갈의 청년기관을 방문해 양국의 청년정책을 교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또 GSEF 행사 기간(5월 1일~6일) 동안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 관련 개인 프로젝트 전시 부스 등을 운영하고, 청년포럼 라운드테이블 세션에 연사로 참여하며 서울시의 청년정책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한편 서울시 청년 국제교류단으로 GSEF 포럼에 참석한 3명의 청년은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청년 국제교류 플랫폼 및 프로그램 확대 △디지털 기술 활용으로 더 나은 서울을 위한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 △서울 청년 지원형 사회성과보상사업(SIB) 정책 도입 등을 서울시에 제안했다. 서울시는 제안의 취지, 필요성, 효과성 등을 검토해 향후 서울 청년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서울 청년 국제교류 플랫폼 및 프로그램 확대는 글로벌 차원의 청년 의제를 지속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서울 국제청년자문단 상시 운영, 청년정책 플랫폼 내 국제교류 기능 추가, 국제교류 온-오프라인 청년국제회의 개최 및 연수 프로그램 지원 정책을 제안했다.디지털 기술 활용으로 더 나은 서울을 위한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는 ‘서울시 청년 시빅해커 양성 과정’ 교육을 통해 서울시 내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시빅해킹 프로젝트 연간 5건 이상 실행해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이니셔티브와 연계 추진하는 정책이다.서울 청년 지원형 사회성과보장사업(SIB)은 청년 및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청년단체에 공공과 민간의 기금을 지원해 청년취업사관학교 및 미래일자리 사업을 통해 배출된 인재의 고용 창출과 더불어, 소셜벤처 생태계를 확장하며, 도시 서울의 과제도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정책이다.서울특별시 청년허브 소개서울특별시 청년허브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을 위해 역량강화 지원, 청년 네트워크 연결, 청년 의제 발굴을 진행한다. 2013년 ‘서울특별시 청년기본조례’를 기반으로 문을 열었으며, 그 후 2020년 정부의 ‘청년기본법’이 시행되기까지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청년정책의 확장된 패러다임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며, 청년의 잠재력에 주목하는 공적 토대를 만드는데 기여를 해왔다. 서울특별시 청년허브는 시대적 변화와 청년정책 변화의 흐름을 고려해 청년 주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 서울의 청년들이 가진 고민을 포착하고, 다양한 실험과 시도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나아가 지역, 국가, 세대 간 연결로 더 다양하고 많은 목소리들을 모아낸다.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실천을 제안하며 사회적 확산을 고민한다.웹사이트: http://youthhu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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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R, 인피니언의 최신 TRAVEO T2G CYT6BJ Body MCU 제품군 완벽 지원
서울-세계적인 임베디드 개발용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회사인 IAR은 인피니언(Infineon) TRAVEO™ T2G Body MCU 제품군의 최신 CYT6BJ 시리즈를 위한 인증된 개발 솔루션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포괄적인 개발 툴 체인으로, 고도로 최적화된 컴파일러 및 빌드 도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코드 분석 도구인 C-STAT 및 C-RUN을 통한 강력한 디버깅 기능도 제공한다. 이 툴 체인을 활용함으로써 복잡한 자동차 전장 애플리케이션을 취급하는 개발자들은 TRAVEO™ T2G MCU의 기능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우수한 코드 품질을 가진 혁신적인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AUTOSAR를 지원하며, 인증 절차를 앞당길 수 있도록 ‘기능 안전 버전(Functional Safety Edition)’으로도 제공된다.자동차 전장용 32비트 TRAVEO™ T2G Arm Cortex는 에너지 효율적인 프로세싱 능력과 폭 넓은 확장성을 자랑한다. 이 고성능 제품군은 최신 차량 내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차량 내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전용 기능을 내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메모리 공간을 최소화하도록 최적화돼 있다. 이 MCU 제품군은 2021년 출시된 이후 통신 게이트웨이, 차체 제어 모듈 또는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과 같은 수 많은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선도적인 솔루션으로 활용돼 왔다. CYT6BJ 시리즈는 이 제품군에 속한 최신 제품으로, 제품 라인업을 쿼드코어 Arm Cortex-M7 프로세서에 최대 16MB의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를 지원하는 모델까지로 확장한다. 이 MCU는 ISO 26262 표준의 요구 사항을 ASIL-B 등급까지 충족한다. 이처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CYT6BJ 시리즈는 까다로운 차량용 전장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적합하며, TRAVEO™ T2G Body MCU 제품군이 대응할 수 있는 범위를 더욱 확장해 새로운 전기/전자(E/E) 아키텍처를 위한 미드엔드 및 로우엔드 존 컨트롤러(Zone Controller)를 지원할 수 있게 해준다.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개발 툴 체인은 CYT2B6, CYT2B7, CYT2B9, CYT2BL, CYT3BB, CYT4BB, CYT4BF, 그리고 이번 CYT6BJ를 포함해 현재 출시된 모든 TRAVEO™ T2G 디바이스를 지원한다. 이 툴 체인은 복잡한 코드와 데이터 중단점, 런타임 스택 분석, 콜 스택 시각화, 코드 적용 범위 분석, 전력 소비에 대한 통합 모니터링 등 고급 디버깅 기능뿐만 아니라 고도로 최적화된 빌드 도구를 포함하고 있다. 코드 분석 도구인 C-STAT과 C-RUN을 사용해 개발자는 코드 품질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 기능 안전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TüV SUD 인증을 획득한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버전도 제공된다. Fusa 버전은 IEC 61508, ISO 26262, IEC 62304, EN 50128, EN 50657, IEC 60730, ISO 13849, IEC 62061, IEC 61511, ISO 25119 표준에 맞춰 인증됐다. CI(Continuous Integration) 워크플로우와 자동화된 빌드 및 테스트 절차를 따르는 고객이라면 리눅스 기반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는 버전의 IAR 빌드 도구(IAR Build Tools)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IAR의 기술 지원, 교육, 유연한 라이센스를 통해 고객의 특정 요구사항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활용할 수도 있다.인피니언 차량 부문에서 제품 마케팅, 차체 및 운전자 정보를 담당하는 클라라 보크마(Clara Volkmar) 디렉터는 “인피니언의 TRAVEO™ T2G 마이크로 컨트롤러는 최신 자동차 전장 시스템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정의된 컴팩트한 솔루션으로,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와 같은 적절한 툴을 통해 완벽하게 지원된다”며 “IAR 같은 강력한 툴 파트너 덕분에 개발자들은 CYT6BJ 시리즈와 같은 최신 디바이스를 활용해 까다로운 자동차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완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IAR의 앤더스 홈버그(Anders Holmberg) CTO는 “차량용 임베디드 시스템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으며, 이는 MCU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개발 도구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과 대기업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하는 유연한 솔루션 제공을 필요로 한다”고 밝히고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전 세계 수천 명의 개발자가 사용함으로써 그 성능이 입증됐으며, 자사의 제품 설계에 TRAVEO™ T2G를 채택한 기업이 해당 제품의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고 출시 시간 단축할 수 있도록 하는 광범위한 기능들을 제공한다”고 말했다.인피니언 Arm MCU를 지원하는 IAR 솔루션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IAR 소개IAR은 임베디드 개발을 위한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해 전 세계 기업들이 현재를 위한 제품과 미래의 혁신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1983년 설립 이래 IAR의 솔루션은 산업 자동화, 사물인터넷(IoT), 자동차, 의료 분야 같은 산업 전반에 걸쳐 기업들이 100만개 이상의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있어 품질, 신뢰성 및 효율성을 보장해 왔다. IAR은 200개 이상의 반도체 파트너사들이 제공하는 1만5000종의 디바이스를 지원한다. IAR의 본사는 스웨덴 웁살라에 위치하며, 전 세계에 영업 및 지원 사무소를 두고 있다. IAR은 I.A.R. 시스템즈 그룹 AB의 소유며, 미드캡(Mid Cap, 종목 기호: IAR B)의 나스닥 OMX 스톡홀름에 상장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IAR,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임베디드 트러스트, C-Trust, C-SPY, C-RUN, C-STAT, IAR 비주얼 스테이트(IAR Visual State), I-jet, I-jet Trace, IAR 아카데미(IAR Academy), IAR, 그리고 IAR의 로고는 IAR Systems AB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다. 그 밖에 다른 모든 제품명은 해당 소유자의 상표다.웹사이트: https://www.i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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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바리스타 교육 지원 위한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강사’ 6명 배출
서울-발달장애인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가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직무 분야 교육 지원에 나선다.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와 세계문화신문은 6월 23일 공원커피아카데미에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교육 지원을 위한 ‘2023년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강사 양성과정’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에는 김경희, 김현숙, 이동훈, 이보람, 전정언, 최윤미 사회복지사 등 6명의 수료생 전원이 참석했으며 수료증 및 바리스타 강사 자격증 전달식과 발달장애인 가족 카페 창업 지원을 위한 특강 세미나 등이 진행됐다.사회복지사 수료생 6명은 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가 주관하는 바리스타 자격증 자격 검정시험에 응시해 전원 홈바리스타, 바리스타, 바리스타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는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강사가 발달장애인에게 바리스타 교육 후 발급하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무상으로 지원한다.이번에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강사 교육을 수료한 김경희 사회복지사는 “기존 바리스타 장애인 표준사업장 카페의 경우 매니저는 카페 운영 관리에 대해서는 잘 알지만, 발달장애인이 가진 특수성에 대해 인지하지 못해 발달장애인들이 직장에 적응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문제가 있었다”며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갖고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에서의 지원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직장 적응과 인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세계문화신문 최용국 발행인은 “코이의 법칙처럼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기회와 가능성, 그리고 성장을 가로막는 다양한 어항과 수족관이 있다”며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강사가 이러한 어항과 수족관을 깨고 기회의 균등 속에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을 세상에 이끌 강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강사 양성과정 3기 모집은 올해 9월부터 세계문화신문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 양성과정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사회복지사가 발달장애인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바리스타 표준 교육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바리스타 교수법 교육 과정’과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교육비, 자격증 취득비는 전액 지원된다.웹사이트: http://kcsa.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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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5개 기관과 청렴경영 위한 감사업무 협약 체결
서울-한국교직원공제회(상임감사 김재수)는 6월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원주)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원, 한국연구재단, 한국조폐공사, 한전원자력연료와 ‘감사 전문화 및 청렴경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6개 기관의 합동 업무협약으로, 자체 감사기구의 협력 강화를 통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됐다.한국교직원공제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5개 기관과 △내부통제 취약분야에 대한 상호지원 및 우수분야 정보 교류 △경영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교류 확대 △협력·교차감사를 위한 자체 감사기구 인력의 상호지원 △합동워크숍 개최 등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김재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상임감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에 힘쓰는 6개 기관이 감사 전문화와 청렴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 협력을 강화해 감사 역량을 제고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kt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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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7회 전국자원봉사센터 실천지향 컨퍼런스 PLUG-IN 개최
서울-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 정연욱)는 22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와 공동으로 ‘제7회 전국자원봉사센터 실천지향 컨퍼런스 Plug-in’을 개최했다.‘돌파, 연결, 우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분절과 고립의 위기를 자원봉사라는 ‘연결’의 힘으로 돌파해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된 이번 컨퍼런스는 크게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기조 강연과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가 그리스 역사와 신화에서 나타난 시민들의 ‘돌파력’에 대해 들려주고, 비영리스타트업 니트생활자 박은미 대표가 창업가 정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현대 시민의 저력을 이야기했다. 이어 서울, 태안, 포항의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이 다양한 실험을 통해 발견한 위기 극복의 경험을 공유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부산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유미 교수가 ‘2023~2027 자원봉사 진흥 국가기본계획과 자원봉사센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국정과제의 민간 주도력에 대해 제시하고, 부산광역시·제주도·경기도의 실행과제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행정안전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실행단위 지역 자원봉사센터와의 토론을 통해 대한민국 자원봉사를 움직이는 자원봉사센터의 역할에 대해 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자원봉사센터는 전국에 246곳이 있으며, 약 1500만 명의 국민이 자원봉사자로 등록해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자원봉사의 대표 플랫폼이다. 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로 자원봉사 참여가 위축됐음에도 마스크 제작, 소독 및 방역, 의료 보건 지원, 백신접종센터 운영 지원, 각종 재난·재해 피해복구활동 등 각계의 관심과 자원을 끌어내고 시민들의 참여를 주도해온 바 있다.정연욱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은 “코로나 펜데믹의 위기를 겪으며 우리 사회는 깊어지는 고립감과 외로움의 문제를 안게 됐고, 엔데믹으로 넘어가는 이 시점에서 우리 안의 저력을 다시 모아야 할 때다. 이번 컨퍼런스가 우리 안에 대한민국의 자원봉사를 견인하는 힘이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소개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우리나라 자원봉사의 중심 인프라 조직으로 전국 광역시·도 및 시·군·구에 설치된 246개 자원봉사센터의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민간단체다.웹사이트: http://kfv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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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디바이스, JLR ‘2023 올해의 공급업체상’ 수상
윌밍턴, 매사추세츠-세계적인 반도체 선도 기업 아나로그디바이스(나스닥: ADI)는 최근 ‘재규어랜드로버’에서 사명을 변경한 JLR에서 ‘2023 올해의 공급업체상(JLR’s annual Supplier Excellence Award)’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나로그디바이스는 고객 사랑(the Customer Love)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고객에 대한 진정한 배려를 보여준 최고의 공급사로 인정받았다.JLR의 산업 운영을 총괄하는 바르바라 베르그마이어(Barbara Bergmeier) 수석 디렉터는 “이 상은 JLR 비즈니스, 특히 지난 한 해 공급망 이슈와 관련해 우리 사업에 대한 ADI의 공헌을 기리는 것”이라며 “우리는 공급 회사와 파트너십을 소중히 여기며 성과뿐 아니라 무결성, 정직성, 신뢰를 바탕으로 관계를 구축한다. 우리의 장기적 성공을 위해 고된 노력과 헌신을 베풀어준 ADI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JLR의 2023 올해의 공급업체상은 지난 한 해 동안 JLR 글로벌 공급망의 우수 성과와 JLR의 비즈니스, 비용 혁신, 운영 조달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시상 분야는 JLR의 새로운 크리에이터 코드(Creators’ Code) 핵심 가치인 △고객 사랑(Customer Love) △단결(Unity) △무결성(Integrity) △성장(Growth) △영향력(Impact)의 다섯 가지 부문으로, JLR 팀은 부문별로 최고의 성과를 거둔 공급업체를 수상자로 선정했다.ADI의 EMEA 지역 담당 샬리니 파머(Shalini Palmer) 기업 부사장은 “JLR에서 이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이번 수상은 공급망 이슈를 완화하기 위해 ADI 팀이 기울인 특별한 노력과 JLR의 비즈니스에 대한 긍정적 영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ADI는 JLR과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유지해 오면서 지속 가능한 모던 럭셔리(sustainable modern luxury)라는 JLR의 비전을 발전시키는 데 계속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ADI는 가장 수익성이 높은 차량에 대한 공급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기대 이상의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JLR의 장기적 성공에 기여해 왔다. ADI는 공급망과 관련한 이슈를 완화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JLR의 토비아스 모크(Tobias Moch) 최고 조달 책임자(CPO)는 “훌륭한 비즈니스 관계는 우리의 성공에서 매우 중요하다. JLR 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번에 수상자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더 잘 알게 돼 영광이었다”며 “이 팀들은 글로벌 공급망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한 상황에 부닥쳤을 때, 우리 공장의 생산 라인이 계속 가동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야 했다. 이 힘든 시기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준 ADI의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수상자들은 5월 31일 영국 하트포드셔의 더 그로브(The Grove)에서 방송인 개비 로건(Gabby Logan)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아나로그디바이스 소개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Inc. 나스닥: ADI)는 인텔리전트 에지에서 혁신이 가능하도록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반도체 선도 기업이다. ADI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리고 소프트웨어 기술을 솔루션으로 결합해 디지털화한 공장·모빌리티·디지털 헬스케어의 발전을 촉진하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며, 인간과 세계를 안정적으로 연결한다. 2022년 회계연도에 12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전 세계적으로 2만5000명 이상의 직원과 12만5000곳이 넘는 글로벌 고객사를 보유한 ADI는 오늘날의 혁신가들이 ‘가능성 그 이상(Ahead of What’s Possible)’으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링크트인, 트위터를 참조하면 된다. 모든 상표와 등록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웹사이트: http://www.ana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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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엔지니어를 위한 최신 자율주행 차량용 설계 리소스 제공
서울-혁신을 구현하는 신제품 소개(NPI) 선도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자율주행 차량 기술의 자원 및 개발을 집중 조명하는 광범위한 콘텐츠 허브를 통해 엔지니어가 최신 자동차 설계 트렌드에 앞서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하드웨어와 시스템이 갈수록 복잡해짐에 따라 자율주행 차량에는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안정적이고 연결된 솔루션이 필요하다. 도로에서든, 사이버 보안 관점에서든 운전자의 안전은 상당한 고려가 필요한 사항이므로 자동차 설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리소스와 주문 제작 부품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점이 중요하다.마우저는 포괄적인 콘텐츠 허브를 통해 라이다(LiDAR) 설계, ADAS 전원 등 자동차 설계에 대한 다양한 측면의 기술 리소스를 제공한다. 마우저가 제공하는 기사, 비디오 및 블로그에 대한 액세스를 통해 모든 기술 수준의 설계자는 높은 품질의 부품이 포함된 고급 솔루션을 찾을 수 있다.마우저는 자율주행 차량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다음과 같은 솔루션을 포함해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을 보유하고 있다.· u-blox SAM-M10Q 표준 정밀 GNSS 안테나 모듈은 사용자 설계에 쉽게 통합할 수 있는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갖춘 소형 고성능 모듈이다. 낮은 전력 소비는 배터리 구동 장치의 전력 자율성을 향상시킨다. 이 장치는 휴대폰과 같은 대역 외 전파 방해 요소에 대한 탁월한 내성을 제공한다. 또한 SAM-M10Q는 재밍 및 스푸핑 시도를 감지하고, 이를 호스트에 보고하므로 시스템이 이 같은 이벤트에 대응할 수 있다.· ams OSRAM(ams 오스람) SPL SxL90A LiDAR QFN 패키지 SMT 레이저는 적외선 LiDAR 부품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이 더 멀리 더 효과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한다. 이 장치는 높은 전류에서 다양한 온도를 견딜 수 있는 낮은 열 저항이 특징이다. 산업 자동화, 3D 감지 등을 위해 특별 제작됐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SPC58 N 라인 성능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처리되는 3개의 코어로 고속 작동하도록 제작됐다. 가장 높은 ASIL-D 안전 수준을 충족하는 이 마이크로컨트롤러는 파워트레인,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및 ADAS와 같은 다양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이 장치는 높은 작동 온도를 지원하고 다양한 통신 인터페이스를 통해 연결성을 강화한다.· Taoglas Raptor III MA1280 7-in-1 공공 안전 안테나는 작고 견고한 IP67 등급 인클로저에 장착된다. 해당 안테나 제품은 모든 자동차 및 상업용 트럭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다양한 주파수에서 사용하도록 변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다중 대역 GNSS (GPS/GLONASS/BeiDou/Galileo), 2개의 5G/4G 셀룰러 MIMO, 2개의 듀얼 밴드 Wi-Fi®, 활성 AM/FM 및 LMR(700~900MHz) 안테나가 특징이다.자율주행 차량용 솔루션에 대한 최신 정보는 마우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의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의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욱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지원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엔지니어는 마우저가 제공하는 무료 전자 뉴스레터를 통해 최신 업데이트된 흥미로운 제품,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뉴스를 계속 접할 수 있다. 마우저의 고객과 구독자는 각자의 고유한 프로젝트 요구 사항에 따라 마우저의 이메일 뉴스 및 레퍼런스 구독을 맞춤화할 수 있으며, 다른 어떤 유통기업보다 더 많은 맞춤형 서비스와 제어 권한을 엔지니어에게 제공한다. 새로운 기술, 제품 동향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뉴스레터 구독을 등록해 확인할 수 있다.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소개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이 소유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계열사로, 업계 선도 제조업체 파트너들의 신제품을 신속히 공급하는 반도체 및 전자부품 공인 유통기업이다. 전자 설계 엔지니어 및 구매자들을 위한 마우저의 웹사이트는 세계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화폐로 거래되며, 1200개 이상의 제조사에서 생산되는 제품 680만종 이상을 판매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 27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면서 223개 이상 국가/지역의 65만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현지 언어, 통화 및 시간대를 지원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남부에 9만2900m2 규모의 최첨단 물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마우저와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유한회사의 등록 상표며, 여기에 언급된 모든 제품, 로고, 회사명은 각 소유주의 고유 상표다.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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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보다 진화된 컴퓨팅 성능의 차량용 컴퓨터를 위한 ‘플러그 앤 플레이’ 솔루션 선보여
서울-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솔루션을 통해 고성능 컴퓨터(HPC)를 차량 아키텍처에 통합할 수 있는 모듈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솔루션을 선보인다. 플러그 앤 플레이 솔루션을 적용하면 이미 출시된 차량도 개별 컴퓨팅 모듈 교체나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다. 또한 유연한 냉각 패드에 기반한 새로운 유형의 수냉식 냉각 시스템을 함께 적용하면 지속적으로 안전한 작동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소프트웨어 차량(SDV)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보다 많은 차량 기능이 소프트웨어에 의해 제어되고 모니터링 및 유지된다. 다수의 분석가들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차량 기능 및 서비스 시장 규모는 2031년까지 64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일례로 차량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며, 자율주행 기능이나 인포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점점 더 많은 소프트웨어 기능 활성화를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서는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방식으로 차량의 E/E 아키텍처에 통합될 수 있는 강력한 HPC의 모듈화가 요구된다.콘티넨탈의 아키텍처/네트워킹 사업부 총괄인 장 프랑수아 타라비아(Jean-Francois Tarabbia)는 “우리는 모든 차량을 위한 혁신적인 냉각 솔루션을 포함해 교차 도메인 HPC를 위한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콘셉트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콘티넨탈의 플러그 앤 플레이 솔루션은 보다 작은 설치 공간 외에도 차량 아키텍처 및 와이어링 하니스의 복잡성을 줄여준다. 또한 이미 출시된 차량도 개별 컴퓨팅 모듈 교체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모듈성 및 확장성HPC 솔루션은 모든 고객 요구사항에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콘티넨탈은 개발 과정에서 모듈화를 최대화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이는 HPC 모듈을 다양한 구성으로 결합할 수 있고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언제든지 컴퓨팅 성능을 확장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차량 제조업체는 개별 HPC를 통합하거나 서로 다른 HPC 모듈을 단일 장치에 결합하는 모듈러 스택 또는 랙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여러 모듈을 하나의 박스로 통합하면 데이터 초고속 전송을 위해 고비용이 요구되는 케이블 연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기존 데스크톱 PC의 그래픽 카드나 하드 디스크와 유사한 개별 컴퓨팅 모듈을 현장에서 교환할 수 있다.◇ 플러그 앤 플레이 수냉식 냉각 시스템애플리케이션에 따라 상이하지만, HPC는 높은 컴퓨팅 성능을 발휘할 때 1kW 범위의 전력을 소비한다. 이에 따른 발열로부터 내부 부품을 안전한 온도 범위 내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액체 냉각을 통한 안정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기존 솔루션은 냉각수 회로 차단 없이 구현이 불가능해 냉각기와 전자제어장치(ECU) 사이에 써멀 페이스트를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전자제어장치 교체가 복잡하고 번거롭다.콘티넨탈은 교체 작업을 간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냉각 개념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유체 압력으로 인해 HPC 모듈을 자체적으로 감싸는 유연한 냉각 패드 형태에 새로운 유형의 쿨러를 적용했다. 이는 불필요한 에어 갭을 방지하는 동시에 HPC 모듈 교체를 용이하게 하며, 결과적으로 모든 수리 또는 업그레이드 비용 효율성을 높여준다.콘티넨탈 코리아 소개콘티넨탈은 여객 및 상품 수송의 지속 가능하고 상호 연결된 모빌리티를 위해 선도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한다. 1871년 설립된 콘티넨탈은 세계적인 기술기업으로서 자동차, 기계, 교통 및 수송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콘티넨탈은 2022년 약 394억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현재 57개국 및 시장에서 20만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ontinental-corpor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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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RD협회, 30주년 맞은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회 ‘HRD KOREA 2023’ 성료
서울-한국HRD협회(이사장 엄준하 박사)가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축제 ‘HRD KOREA 2023’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HRD KOREA 2023’은 디지털 전환이 여전한 이슈인 가운데 챗GPT의 등장으로 일과 학습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한 상황에서 대한민국 HRD 관계자들이 밝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는 순수 민간 중심 HRD 축제다. 그런 만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승호 인사혁신처 처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영상을 통해,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은 현장에서 그간 한국HRD협회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는 축사를 보냈다.14일 엄준하 한국HRD협회 회장은 “디지털과 인공지능(AI)이 맞물려 펼쳐진 역사적인 변곡점에서 급변하는 시대상을 읽고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는 주체는 결국 사람이다”고 강조하며 ‘HRD KOREA 2023’의 개회를 선언했고, 커팅식이 진행됐다.‘HRD KOREA 2023’은 대 토론회로 포문을 열었다. 1부는 ‘디지털과 AI에 대응한 한국기업 인재의 조건’을 주제로 윤은기 회장의 사회 속에 조동성 서울대 명예교수와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가 패널로 나서 경험과 성과가 담긴 지혜를 공유했다. 이어 한국HRD협회와 고려대 HRD정책연구소가 함께 수행한 ‘2023 한국 기업의 HRD지표(KHRDI)’ 발표가 있었다. 다음으로 ‘인공지능·챗GPT 시대, HRD 전략과 기업교육 방향’을 논하는 대 토론회 2부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이진구 코리아텍 교수의 진행 아래 산업계 대표로 김순기 포스코인재창조원 원장과 진영심 KT 그룹인재개발실장, 학계 대표로는 이찬 서울대 교수와 조대연 고려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HRD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모색했다.이후에는 총 5개 트랙, 40개 세션으로 구성된 ‘HRD CONFERENCE’가 진행됐다. △트랙 A HRD Issues △트랙 B HRD Strategy △트랙 C HRD Practice △트랙 D T&D Practice △트랙 E HRD Solution에서는 학계·기업·교육기관 등을 아우르는 연사들의 깊이 있는 강연과 생생한 사례 공유를 통해 HRD를 다양한 각도와 관점에서 분석하고 성장과 변화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HRD KOREA 2023’이 과거보다 훨씬 큰 규모로 열린 만큼 HRD EXPO도 많은 기업의 참가 속에 성대하게 펼쳐졌다. △고려아카데미컨설팅 △구루피플스 △뉴인 △데일카네기 △디디쌤 △딜코리아 △레코스 △맑은소프트 △맥스허브 △북큐브네트웍스 △세계한궁협회 △스파르타코딩클럽 △알고리즘랩스 △어세스타 △STK △ORP △우리들HRD △위드플러스 △이너트립 △이음길 △인코칭 △지오피아코리아 △캐럿글로벌 △커넥트밸류 △KT인재개발원 △클라썸 △튜터링 △파놉토 △패스트캠퍼스 △퍼브 △홈핏 △휴넷 등 총 50개 부스에서 32개 기업이 그간 갈고 닦은 혁신적이고 실효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이번 대회 참여자들과 교류했다.한국HRD협회 소개한국HRD협회는 1987년 설립된 인적 자원 개발 기관 및 전문가의 순수 민간단체로 △인재 교육 이론 정립 △전문가 육성 △정보 공유 △HRD 산업 저변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인적 자원 개발 및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게 목적이다. 현재 △월간HRD 발행 △HRD포럼/CHO포럼 개최 △한국HRD대상 △HRD KOREA 대회 △HRD 아카데미 운영 △전문 강사와 HRD 전문가 양성 및 자격 인증 △도심형 연수 시설 임대 △전원형 연수원 운영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h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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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 통해 디즈니·픽사 신작 ‘엘리멘탈’ 4K HDR 화질로 만난다
수원-삼성전자는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Oynx)’에서 디즈니·픽사(Disney·Pixar)의 신작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Elemental)’을 4K HDR 콘텐츠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Pixar Animation Studios)’는 삼성전자와 기술 협업을 통해 신작 영화 엘리멘탈을 오닉스 전용 4K HDR 콘텐츠로 마스터링하고, 전 세계 상영관에 배급했다.HDR (High Dynamic Range) 콘텐츠는 기존 프로젝터 타입이 제공하는 SDR (Standard Dynamic Range) 콘텐츠 대비 더 밝고 선명한 화질 표현이 가능하다.오닉스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시네마 LED 스크린으로, 영사 방식인 빔 프로젝터와 달리 스크린에서 직접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균일한 화면 표현과 뛰어난 색 재현력 등이 특징이다.영사기가 아닌 영화 스크린으로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영화협회(DCI, Digital Cinema Initiatives)가 화질, 음질, 콘텐츠 보안 기능 등에 대해 정립한 디지털 시네마 표준 규격 인증을 받았다.오닉스는 △4K(4096×2160) 해상도 △HDR 화질 지원 △자발광 LED 디스플레이로 압도적인 명암비로 선명한 블랙감이 특징이며, 기존 프로젝터 타입보다 약 6배 이상 밝은 최대 300니트의 고휘도를 지원해 실감나는 HDR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삼성전자는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세계 최초로 시네마 LED 스크린을 선보이고, CGV 왕십리점을 비롯해 전 세계 총 120여개 영화관에 오닉스 스크린을 공급했다. (※ 오닉스 전용 리마스터링 콘텐츠 상영 여부는 극장에 따라 다를 수 있음)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이번 신작 엘리멘탈의 오닉스 전용 콘텐츠 마스터링을 시작으로, 관람객들에게 영화에서 보여주는 상상 속 세계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HDR 콘텐츠 마스터링을 확대할 계획이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훈 부사장은 “디즈니·픽사의 신작 엘리멘탈을 통해 시네마 LED 전용 HDR 콘텐츠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화질과 생생한 색감을 표현하는 삼성만의 LED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화관 스크린의 혁신을 위해 다양한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불 ‘앰버’와 물 ‘웨이드’가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는 이야기로, 한국에서는 6월 14일 개봉했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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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비영리조직의 혁신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지식 컨퍼런스 ‘도너스 콜라보레이트 2023’ 개최
서울-브릭투웍스(총괄이사 함종민)가 6월 15일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비영리 생태계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리더와 혁신가를 위한 지식 컨퍼런스 ‘도너스 콜라보레이트 2023’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한국의 비영리 생태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 국가, 산업, 기술의 경계를 넘어서’로, 다양한 분야에서 경계를 넘어 도전하는 17명의 연사와 비영리조직의 리더, 혁신가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비영리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고민했다.함종민 브릭투웍스 총괄이사는 “팬데믹의 종식, AI 기술의 발전 등 어느 때보다도 환경의 변화가 빠른 요즘, 한국의 비영리 생태계에 필요한 담론과 지혜를 함께 나누고자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며 “도너스 콜라보레이트 2023을 통해 비영리 생태계의 리더와 혁신가들이 함께 경계를 넘어설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날 ‘국가의 경계’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와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한국 비영리조직의 여정과 도전 사례, 한국의 비영리조직이 국경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기 위한 방법을 탐색했다. 이어 ‘산업의 경계’를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비영리와 영리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살펴보고, 탁월한 인재들이 비영리 생태계에 참여하도록 만드는 원동력을 논의했다. ‘기술의 경계’를 주제로 한 세 번째 세션에서는 AI, 핀테크, 데이터 기술이 비영리조직에게 미치는 영향과 비영리조직의 새로운 업무 방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컨퍼런스의 연사로는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Thierry Coppens 사무총장, 컨선월드와이드 한국 이준모 대표,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 이훈상 CSO, 일본모금협회 Masataka Uo CEO, 재단법인 동천 이희숙 상임변호사, 베어베터 이진희 대표, 루트임팩트 허재형 대표, 크레비스파트너스 김재현 대표, 컨선월드와이드 한국 김희로 팀장, 뉴웨이즈 박혜민 대표, 베이크 이은희 대표, 마이오렌지 조성도 대표, 누구나데이터 김자유 대표, 인스파이어디 김유섭 총괄이사, 브릭투웍스 함종민 총괄이사, 김민창 이사, 장혜선 이사가 참여했다.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너스 콜라보레이트 2023’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브릭투웍스는 임팩트 투자회사인 크레비스파트너스의 기술사업본부로, 모금 솔루션 ‘도너스’를 개발해 2007년부터 국내 모금 시장의 혁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도너스는 누적기부금 4.2조원 이상을 관리하는 국내 최대 모금 솔루션이며, 현재 400여개 비영리조직과 240만명의 후원자, 160만명의 잠재후원자들이 도너스를 이용하고 있다.비영리조직들은 도너스가 제공하는 간편결제 기술, CMS 및 신용카드 출금 자동화, 마케팅 성과 분석 기술을 결합해 디지털 모금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기부금 사용내역 추적기술을 활용해 후원자를 대상으로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제공되는 도너스는 라이선스와 사용 기간을 선택해 비용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크레비스파트너스 소개크레비스는 세상을 아름답게 바꿔나가는 사회 혁신 벤처에 투자하고 육성하는 공동체다. 비즈니스를 통해 사람들이 건강하고, 사랑을 주고 받으며,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크레비스는 트리플래닛, 도너스, 브링유어컵, 인스파이어.디와 같은 임팩트 벤처와 함께 세상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켜 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s://crevi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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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텔, 지속가능성에 대한 글로벌 전망 조사… 물 부족에 대한 전 세계적 소비자 우려 빠르게 증가
서울-민텔컨설팅코리아는 민텔의 새로운 ‘지속가능성에 대한 글로벌 전망’ 연구[1]에서 물 부족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환경 관련 관심사라고 밝혔다.물 부족을 3대 환경 문제로 꼽은 전 세계 소비자의 수는 2022년 31%에서 2023년 35%로 증가했으며, 1년 동안 다른 어떤 환경 문제보다 빠르게 증가했다. 2021년에는 전 세계 소비자 10명 중 3명 미만(27%)이 물 부족이 문제라고 응답한 바 있다.물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플라스틱 오염(예: 해양 플라스틱)에 대한 우려는 2021년 36%에서 2023년 32%로 감소해 3대 환경 문제에서 밀려났다.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중국(37%), 한국(34%), 인도네시아(32%)가 물 부족에 대한 우려를 가장 많이 표명했다. 가뭄이나 흉작으로 인한 식량 부족에 대한 우려는 일본과 호주(각각 28%)에서 가장 높았으며, 전 세계 평균인 25%보다도 높았다.물 부족에 대한 우려는 태국에서 2023년 47%로 전 세계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며, 인도에서는 2021년 31%에서 2023년 44%로 급증해 아태지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이렇듯 물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후 변화는 여전히 전 세계 환경 문제 중 가장 큰 관심사인 것으로 조사됐다.전 세계 소비자의 절반 이상(51%)이 현재 자국이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는 2021년 44%에서 증가한 수치다. 인도네시아 사람들 중 자국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느끼는 비율은 60%였으며, 일본은 2022년 44%에서 2023년 40%로 감소했다.리차드 코프(Richard Cope) 민텔 컨설팅 수석 트렌드 컨설턴트는 “소비자들이 물 부족 문제를 3대 환경 문제로 꼽은 것은 전 세계적으로 물 스트레스가 현실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 소비자의 환경 우선순위에서 물 부족이 5위에서 3위로 상승한 것은 기후 변화와 관련된 정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과 반대로 기후 변화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는 물과 식량 부족, 미래의 회복력을 위해 자원을 보존하려는 욕구 등 환경 문제가 자기 보존 문제의 시급함으로 직결되는 새로운 시대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또한 그는 “플라스틱 오염은 여전히 주요 관심사로 남아 있지만, 소비자들이 점점 더 개인적인 공급 부족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문제로 더 많은 배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도록 교육받아 소비자들의 의제에서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태지역 소비자들 사이에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환경 운동주의종종 논란의 대상이 되는 환경 운동의 영향에 대해 진행된 민텔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소비자의 46%[2]가 환경 운동가들 덕분에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고 답했다. 기후 운동이 인식에 미치는 영향은 지역마다 크게 다르며, 인도네시아(80%)와 태국(74%), 인도(69%)에서 가장 높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많은 소비자들이 환경 운동가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호주인의 거의 절반(48%)은 교통을 막는 등 혼란을 야기하는 환경 운동가들이 정부로부터 처벌 받아야 한다고 답했다.리차드 코프는 “환경 운동가들이 많은 시장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심지어 합법적인 시위자로 여겨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조사에 따르면 환경 운동가들은 많은 시장, 특히 아시아 태평양 및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서 교육자로서 환영받고 있다”며 “활동가들은 브랜드가 그린워싱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활동가들이 에너지, 소싱 및 유통 배출에 대해 전 세계에 교육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이러한 영향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사려 깊고 총체적인 시각을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탄소 상쇄 해결책을 불신하는 소비자들소비자와 기업의 환경 목표 사이에도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 아태지역 소비자의 3분의 2(65%) 정도가 기업이 사업 영역 밖의 탄소 상쇄 프로그램에 의존하기보다 자체적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또 호주와 한국 소비자의 상당수(각각 41%, 37%)가 기업의 환경 영향에 대한 정직성을 불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더 책임감 있는 제품 구매를 고려할 때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 묻는 질문에 글로벌 소비자의 41%는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점수(예: 1~5점)를 확인한다고 답해 뉴트리스코어 스타일의 색상으로 구분된 영향 라벨링 시스템의 편리함을 강조했다.리차드 코프는 “이번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들은 브랜드가 탄소 상쇄에 참여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삼림 벌채를 방지하는 프로젝트는 기업이 비즈니스 또는 제품의 탄소 중립성을 주장하기 위해 사용하는 대부분의 탄소 배출권 프로그램의 기초를 형성하지만, 이러한 계획을 검증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언론 보도 이후 대중은 기업이 직접 배출량을 줄이는 데 더 많은 참여와 투자를 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소비자들은 식품 업계의 영양 신호등 시스템의 성공을 바탕으로, 브랜드가 구매하려는 제품의 환경 영향을 쉽게 이해하고 더 지속 가능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사한 시스템을 사용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소비자는 정부가 더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길 원해아태지역 소비자 10명 중 4명(44%)은 자신이 거주하는 국가가 집에 새로운 에너지 혁신 기술을 설치하는 데 충분한 재정적 인센티브(예: 히트 펌프, 단열재 또는 태양열 패널 설치에 대한 보조금)를 제공해야한다는 데 동의했으며, 이는 글로벌 평균의 34%와 비교해 높은 수치다. 아태지역 소비자의 비슷한 비율(46%)이 자국이 전기 자동차를 리스/구매할 수 있는 충분한 재정적 인센티브(예: 차량 구매/대출 비용 보조금, 집에 충전기 설치)를 제공한다고 답했으며, 중국과 인도는 각각 61%로 민텔의 조사 대상에 포함된 다른 모든 시장을 크게 앞질렀다.코프는 “많은 소비자들은 정부의 규제와 설득을 지지하지만, 청정 에너지 및 운송 수단으로의 전환에 정부가 친환경 행동을 장려하는 데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점에서 대체로 일치된 의견을 보인다”고 결론 내렸다.[1] 전 세계 16개국 소비자들의 환경 및 사회적 우선순위, 구매 행동, 참여도, 지속가능성 주제에 대한 이해 수준을 추적하는 조사.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는 호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태국이 포함된다.[2] 중국 제외민텔컨설팅코리아 소개민텔컨설팅코리아는 민텔 그룹의 한국 지사다. 민텔은 전 세계에 출시된 700만개 이상의 제품 데이터베이스와 연간 1000여권의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제품, 시장, 소비자에 대한 분석 및 트렌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고객의 성장을 돕는다는 목표로 1972년부터 전문가 예측 분석 및 조언을 통해 고객이 더 나은 결정을 빠르게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민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min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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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재료공학부, 정부출연연구소와 ‘2023 소재미래전략포럼’ 개최
서울-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재료공학부가 15일(목)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2023 소재미래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국가과학 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정부출연연구소의 최고 전문가와 함께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의 교육과 연구 그리고 인재 양성에 관한 새로운 비전 전략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홍유석 학장의 축사,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유웅열 학부장의 인사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종윤 본부장, 한국원자력연구원 권준현 책임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성민 부원장, 한국화학연구원 이영국 원장, 한국재료연구원 이정환 원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이태걸 부원장의 발표로 진행됐다.해당 주제발표 진행은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선정윤 교수, 종합토론은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남기태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이외에도 학계, 학생 등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참석했다.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유웅열 학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가 소재 관련 연구역량과 인재 양성 교육 수준을 세계 10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정부출연연구소와의 협력이 필수적으로 향후 지속 가능한 협력의 장을 확대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종윤 본부장은 ‘KIST가 책임질 미래소재기술’에 관해 발표했으며, 한국원자력연구원 권준현 책임연구원은 ‘지속가능한 원자력과 미래소재기술’,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성민 부원장은 ‘2030 K-세라믹 산업발전전략’, 한국화학연구원 이영국 원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CCU기술’, 한국재료연구원 이정환 원장은 ‘The Sustainable Future: 재료공학의 미래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이태걸 부원장은 ‘미래소재와 측정기술·측정표준’을 주제로 발표했다.종합토론에서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와의 이상적인 협력의 주제와 구체적인 방식에 대한 제언이 이어졌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소재 연구와 교육을 위한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창조적 연구를 통한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리더 양성 교육 플랫폼을 위해서 정부와 학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유웅열 학부장은 폐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고견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며, 다음번 더 진척된 의견을 가지고 토론할 자리를 가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웹사이트: https://eng.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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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대만 진출 본격 드라이브… 현지화 전략 집중
서울-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가 하반기부터 대만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2017년부터 꾸준히 수출을 진행해왔던 대만은 올해 들어 큰 폭으로 성장하며 전년 대비 약 84%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현재 일본에 이어 젝시믹스 해외매출 2위를 차지하는 주요 국가로 자리매김했다.하반기부터는 판매채널 다각화와 현지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에 주력해, 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앞서 젝시믹스는 일본 법인에 이어 올해 해외시장 진출에 보다 공격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중국 법인 설립과 상해 매장을 오픈하는 등 입지를 다져가고 있으며, 대만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는 복안이다.우선 7월 10일까지 대만 중부 최대 도시 타이중에 위치한 백화점 ‘탑 시티(Top City)’ 내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brandx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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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제11회 ‘EPM 콩그레스 2023 서울’ 개최
서울-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원장 홍유석 공과대학 학장)은 9일 공과대학 엔지니어링프로젝트매니지먼트(EPM)과정과 공동으로 제11회 ‘EPM 콩그레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프로젝트; 시공간과 사람’을 대주제로, 서울대 구성원 외 실시간 온라인 하이브리드로 진행됐으며, 대주제를 중심으로 공학전문대학원 응용공학과 대학원생들의 연구성과 공유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이동혁 안전혁신처장의 기조 강연 등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특히 본 행사는 올해 9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네바다주립대학교에서 이어서 개최되며, 세 달간 다시보기도 가능하다.EPM 콩그레스는 공학 일자리와 신사업 기회 창출을 위해 2018년 2월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2회씩 개최되고 있다. 콩그레스의 목표는 실현 가능한 프로젝트를 디자인하고 2030년까지 지속적인 성과 창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성장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서울대 구성원 외에도 관심 있는 학생 및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식전 행사로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열고 EPM 콩그레스 대주제와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의 방향을 논의했다.이어 박준범 EPM 주임교수(건설환경공학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곽영훈 교수와 네바다주립대학교 박지웅 교수의 축사와 두산에너빌리티 김희준 EPM 총동문회장의 격려사로 공식행사가 시작됐다.오후에는 동문후원 행사로 웹툰 세계 1위 작품 까뱅(GGAVANG) 김일동 작가의 ‘나만의 천재성을 구현하는 12단계’를 주제로 강연과 실습, 질의응답이 이어졌다.동문후원 특강에 이은 세 편의 컨퍼런스는 먼저 ‘제6회 스마트PMC컨퍼런스’로 이현수 서울대 명예교수의 ‘프로젝트 경영의 지혜’와 전 야후코리아 대표 김진수 박사의 ‘시공간과 인지’를 주제로 개최됐고, 동시에 ‘제5회 스마트엔지니어링컨퍼런스’는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방문연구원(visiting scholar)으로 1년간 파견된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응용공학과 신재식 석사과정생 외 미국, 유럽, 일본 등으로 파견된 석·박사 연구생들의 해외 공동연구 성과와 활동 등이 공유됐다.또한 CEPM 컨퍼런스는 서울대 공과대학 EPM 24기 이종석 PM(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등 프로젝트 사례연구 계획들을 발표했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박창우 EPM 책임교수는 “서울대 공과대학에서 2010년 시작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고급전문가 양성은 글로벌 산업 전 분야 고부가가치 핵심경쟁력의 원천으로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며, EPM 콩그레스는 지속가능한 프로젝트 가치 창출을 위한 플랫폼으로 해외 공동연구 성과 창출과 공유로 후속 프로젝트 발굴에 주력할 것”이라며 “다음 콩그레스는 이를 위해 올해 9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대주제인 ‘프로젝트; 시공간과 사람’을 이어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s://eng.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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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예비 언론인을 위한 2023학년도 미디어 아카데미 개최
서울-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6월 2일부터 3일간 언론사 및 미디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건국대 학생 및 지역 청년을 위해 ‘2023학년도 예비 언론인을 위한 유니버시티 미디어 아카데미(University Media Academ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기자, 아나운서, 크리에이터 등 현직자 6명을 초청해 산업 동향 및 직무 역량 등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언론인으로서 실질적인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의 일환으로 언론인을 꿈꾼다면 지역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수료자에게는 건국대 취창업전략처장명의의 수료증이 제공됐다.1일 차는 언론사 현직 보도국장을 초청해 뉴스 제작 과정 및 언론사 구성원들의 역할에 대해 교육했다.2일 차는 7년차 기자가 취재 및 보도 윤리·법적 이슈 등을 사례와 함께 설명했고, 이어서 현직 아나운서의 ‘언론인으로서 좋은 콘텐츠 발굴법’·‘쉽게 쓰고 말하는 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3일 차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큐영’이 구독자 수를 늘리는 홍보 기술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교육생들에게 많은 공감을 이끌었다. 또 최근 1~2년 새 입사한 새내기 언론인에게 듣는 생생한 언론사 취업 준비 과정 강의가 진행됐다.프로그램을 수료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조서현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은 언론인에게 해당하는 다양한 직업을 다루는 등 차별화가 돋보였다. 방송 전략 기획 직무를 희망하는데, 특강을 통해 제작자에게 필요한 역량을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형석 취창업전략처장은 “지난해 많은 호응을 얻었던 예비 언론인 프로그램은 올해 최근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해 언론계뿐만 아니라 1인 미디어까지 포괄한 강의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언론사 취업을 준비하는 건국대 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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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T-마일라, 책임 있는 AI 발전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갱신
몬트리올-베트남 최대의 IT 서비스 제공업체인 FPT와 퀘벡의 인공지능 연구기관인 마일라(Mila)는 3년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의 갱신을 발표했다.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에 따라 FPT와 마일라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자연어 처리(NLP)와 관련된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협업을 탐색하는 동시에, 사람과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 긍정적인 의도의 인공지능 사용 접근 방식인 ‘책임 있는 AI(Responsible AI)’를 촉진할 것이다. 양사는 AI 애플리케이션의 투명성, 공정성, 책임 및 프라이버시를 증진할 가이드라인, 모범 사례 및 윤리적 기준을 개발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지속적인 파트너십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인간 개발 및 사회적 진보를 촉진하는 AI 생태계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이번 파트너십 확대는 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캐나다-베트남 AI 서밋(Canada - Vietnam AI Summit)에서 소개됐다. 캐나다 및 베트남 정부 관계자, 과학자, 마일라, FPT 및 북미 FPT 파트너 리더를 포함하는 회의 참가자들은 AI가 지원하는 미래에 대한 개요와 인간의 삶에 유익하고 안전한 기술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FPT 회장 트루옹 지아 빈 박사(Dr. Truong Gia Binh)는 “글로벌 IT 회사로서 FPT는 더 안전하고 더 좋고 더 행복한 세상을 위해 인공지능의 힘을 활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2020년 6월 파트너십이 시작된 이래로 FPT와 마일라는 인과 관계, 언어 모델, 음성 코딩 등에 대한 여러 연구 프로젝트에서 협력했다.마일라의 설립자 겸 과학책임자인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는 “마일라 커뮤니티는 3년 동안 FPT와의 관계를 통해 많은 혜택을 얻었으며 이로 인해 많은 프로젝트가 실현되었다”면서 “우리는 아시아의 주요 파트너 중 하나인 FPT와 협력을 계속하게 되어 기쁘다. 이는 마일라의 국제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고 덧붙였다.FPT 생태계의 글로벌 IT 서비스 제공업체인 FPT소프트웨어(FPT Software)는 여러 R&D 및 인재 개발 이니셔티브를 통해 회사의 AI 활용 노력에 크게 기여했다.FPT소프트웨어의 최고인공지능책임자인 퐁 응우옌 박사(Dr. Phong Nguyen)는 “동남아시아에서 마일라의 첫 번째 파트너로서 우리는 의료, 환경, 기후 변화, AI 윤리와 같은 핵심 연구 분야에서 협력하여 기업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 파트너십을 통해 FPT소프트웨어는 베트남 엔지니어가 세계 최신 혁신과 발명에 접근할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지식, 재능 및 창의성을 사용하여 베트남이 세계적 수준의 AI 허브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마일라의 전략적 자문을 통해 FPT는 베트남 꾸이년에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AI 연구 허브를 설립했다. 85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한 이 단지는 20,000명의 기술 인력을 위한 연구, 개발 및 학습 시설이 될 것이다. 2013년부터 FPT는 AI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인력, 시설, 인프라, 데이터 및 연구에 상당한 비용을 투자했다. 회사는 이제 월간 최종 사용자가 2억 명이 넘는 AI 지원 제품 및 서비스 생태계를 자랑하며 AI를 모든 제품에 통합하여 고객에게 탁월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FPT 소개FPT(FPT Corporation)는 베트남에 본사를 둔 세계 최고의 기술 및 IT 서비스 제공업체이다. FPT는 기술, 통신, 교육의 세 가지 핵심 부문에서 활동한다. FPT는 30년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과 수만 개의 기업 및 비기업 조직에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글로벌 기술 지도에서 베트남의 입지를 확립했다. FPT는 최신 시장 동향과 신흥 기술에 발맞춰 조직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하고 고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 제품, 솔루션 및 플랫폼의 ‘Made-by-FPT’ 생태계를 개발했다. 2022년 FPT는 18억 7000만 달러의 총 매출을 기록했으며 40,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fpt.com.vn/en 에서 찾을 수 있다.FPT소프트웨어 소개FPT의 계열사인 FPT소프트웨어는 베트남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술 및 IT 서비스 제공업체로, 매출액은 8억 300만 달러에 이르며 27개국에 27,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FPT소프트웨어는 디지털 혁신의 선구자로서 고급 분석, AI, 디지털 플랫폼, 클라우드, IoT, 초자동화, 로우코드 등에서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1,000개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으며 그중 89개는 항공우주 및 항공, 자동차, 은행, 금융 서비스 및 보험, 의료, 물류, 제조, 유틸리티 부문의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fptsoftware.com/ 에서 찾을 수 있다.마일라 소개몬트리올 대학의 요슈아 벤지오 교수가 설립한 마일라는 머신 러닝 전문 연구원 1,000명 이상이 모인 인공지능 연구 기관이다. 몬트리올에 기반을 둔 마일라의 사명은 모두의 이익을 위해 AI의 혁신과 개발에 영감을 주는 과학 발전의 글로벌 허브가 되는 것이다. 마일라는 특히 언어 모델링, 기계 번역, 객체 인식 및 생성 모델과 관련된 딥 러닝 분야의 상당한 기여도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비영리 조직이다. 웹사이트: https://www.fpt-softw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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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오늘 개막
서울-대한민국 대표 아트마켓 겸 문화예술축제인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오늘 개막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6월 15일까지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를 중심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된다.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2008년부터 매년 지역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종사자, 문화예술 분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공연예술작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아트마켓, 교류협력 네트워킹, 프린지 페스티벌 등을 펼쳐왔다.개막식은 오늘 오후 7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크리스탈홀에서 개최되며, 코카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개척(PIONEER)’의 슬로건을 내건 올해에는 국내외 공연예술시장 개척의 원년을 이루겠다는 포부로, 공연 위주의 개막식 행사를 탈피해 최초로 개막포럼 형식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의 첫걸음을 내디딘다.개막포럼은 ‘국내외 공연장 간 공연예술 교류 및 새로운 시장 개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좌장인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를 비롯해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영국 에든버러 어셈블리 홀 극장장 겸 페스티벌 예술감독 윌리엄 버뎃 쿠츠, 중국공연극장연맹 부총관리자 왕시우친,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 총감독 질 도레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발표를 통해 새로운 통찰과 사유의 전환을 기대할 수 있다.토론자로는 캐나다공연협회 대표 나탈리 루에, 호주 애들레이드 페스티벌 총감독 조 오 칼라간 등이 참석해 보다 심층적인 논의를 전개할 예정이다.6월 12일부터 14일까지는 아트마켓과 교류협력 네트워킹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아트마켓은 국내외 200여 개 문예회관 및 문화예술 관련 기관, 300여 개 예술단체가 부스전시와 쇼케이스, 레퍼토리 피칭 등을 진행해 3000여 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코카카(KoCACA) 교류협력 네트워킹은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돼 공연예술 관련 주제 외에도 ‘전시(지속 가능한 시각예술 유통활성화를 위한 전시의 가치와 확산)’, ‘문화예술교육(문화예술교육, 공간을 넘어서는 같이의 가치)’,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문화예술 후원을 통한 ESG 경영)’ 등 예년보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네트워킹이 이뤄진다.이밖에도 6월 9일부터 14일까지 탐라문화광장과 표선해수욕장 해변무대 등 제주지역 곳곳에서 30여 개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프린지 페스티벌이 열린다. 모든 공식 일정이 마무리되는 15일 문화예술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과 함께 폐막식이 진행되면 7일간의 여정은 모두 끝난다.이승정 코카카 회장은 “개막포럼을 개최하는 올해 개막식은 새로운 시장 개척의 원년으로서 대장정을 시작하는 페스티벌의 지향점과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며 “국내외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희망적인 미래를 위해 활발한 소통과 협력이 모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개막식 유튜브 중계 이벤트 관련 내용은 코카카 공식 누리집과 SNS 채널,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공식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소개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코카카·KoCACA)는 문화예술회관 상호 간 협력 증진과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유관 기관으로, 전국 225개 문예회관이 회원 기관으로 소속돼 있다. 전국 문예회관의 균형 발전 및 활성화를 통해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공연·전시·교육·페스티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ca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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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알리페이 결제 가능해진다
서울-올해 9월이면 국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알리페이’와 ‘알리페이 플러스’ 결제가 가능해진다.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최통주, 이하 한결원)은 8일 알리페이코리아(대표 정형권, 이하 알리페이)와 서울 중구 알리페이코리아 본사에서 제로페이와 알리페이 및 알리페이 플러스와의 결제 연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중국 및 동남아권역 알리페이 이용자 10억명과 알리페이 플러스 e-월렛 이용자는 한국 방문 시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앱으로 전국 170만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알리페이 플러스는 해외 결제 전문기업인 아이씨비를 통해 2개월여의 결제 연동을 위한 개발 및 테스트 기간을 거쳐 중국 최대의 명절인 국경절(10월 1일) 이전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제로페이 인프라는 전체 가맹점의 94%가 소상공인으로, 알리페이 플러스와의 연동 결제 서비스가 개시되면 160만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최통주 한결원 이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크게 위축된 외국인 방한 수요를 회복해야 하고, 특히 올해와 내년이 ‘한국 관광 방문의 해’로 선포된 만큼 방한 관광객의 결제 편의를 제공하는 기반을 적극 구축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내수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한국간편결제진흥원 소개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zeropay)’ 사업을 전담하는 재단법인으로, 2019년 11월 출범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을 위한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서울시, 지방자치단체, 금융 회사, 민간 사업자가 협력해 도입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웹사이트: https://www.zerop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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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웨이브, 하이퍼와이드 옥외 미디어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 각광
서울-해운대 광장 인근에 설치돼 5월 2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임팩트웨이브의 하이퍼와이드(Hyper-Wide) 디지털 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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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BEEF ASIA, 스페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 통해 한국-유럽 축산업 전문가 간 산업연계 증진
마드리드-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EU BEEF ASIA 프로젝트가 최근 두 번째 스페인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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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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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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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자빌, One Za’abeel Tower에 이중 라이선스 획득한 오피스 공간 The Offices 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ICD(두바이 투자청)가 개발을 맡은 아이코닉한 복합 개발단지 원 자빌(이하 One Za’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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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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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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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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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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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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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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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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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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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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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로닉스, 수상 경력 보유한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 제품군 확장… 새로운 형태의 FOX4와 Bolero 43 엣지 컴퓨팅 …
어바인, 캘리포니아-컴퓨팅과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랜트로닉스(Lantronix Inc.,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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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나서
대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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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에브리원, 부채 및 기후 위기 해결 위한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 개혁 촉구 서한 발송
런던-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설립된 지 80년이 지난 현재 주요 배우들과 정치인, 아티스트,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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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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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베트남 다낭으로 영역 확장
호치민, 베트남-미쉐린은 베트남 다낭을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의 미식 여행지에 새롭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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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대행 ‘흑석11구역’ 철거 돌입… 1500세대 ‘서반포 써밋 더힐’ 재탄생 예고
서울-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개발 추진 중인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흑석11구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