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이주노동자, 시니어 문제… 청년 인재들이 제안한 ‘틀’을 깬 아이디어는
서울-‘청년 인재들을 위한 사회 변화 실험터 Sunny’가 청년 인재 시각에서 바라본 장애인, 이주노동자, 시니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SK행복나눔재단은 5월 21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Sunny Scholar 2기 활동가들이 분석하고 정의한 발달장애, 이주노동자 및 시니어 문제를 바탕으로 고안한 솔루션을 공유하는 ‘Sunny Scholar Planning Stage’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Sunny Scholar는 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청년인재육성 사업의 하나다.Sunny Scholar는 대학생이 사회 변화 활동에 참여하는 ‘경험’의 단계를 넘어, 직접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만드는 ‘주체자’의 단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문제 분석 및 정의 과정을 중심으로 고도화한 육성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Sunny Scholar 2기는 8개월간 총 세 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현재는 분석한 문제 정의에서 발견한 개입 지점을 근거로, 당사자들이 필요한 솔루션을 고안하는 두 번째 과정을 마쳤다. 해당 과정에서는 최대한 많은 당사자와 이해 관계자를 만나 작지만,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솔루션을 발견하는 것에 집중했다. 이를 위해 문제 관련 현장 봉사, 당사자 인터뷰, 이해 관계자 및 관련 사업 기관과의 미팅 등 다양한 형태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했다.이날 총 6팀으로 구성된 Sunny들은 △하지장애인의 생활운동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비장애인의 생활운동기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 개발 △발달장애 아동 부모들이 가정 내 재활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해소를 위한 관찰 솔루션 개발 △가족 돌봄 청년과 간병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간병 일지 제작 △단순 노무직 종사 시니어의 고용 구조로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용역업체 리뷰 플랫폼 개발 △ 사양 직종에서 퇴직한 중장년의 일자리 탐색 과정을 돕는 플랫폼 개발 △이주민 건강권 증진을 위한 의료정보취합서비스 개발안을 공유했다.행사에서는 솔루션 고도화를 위해 팀별로 40분 가까이 별도 피드백이 제공됐다. 실제 적용이 가능한 방법인지, 당사자에게 정말 필요한 솔루션인지를 중심으로 자문이 이뤄졌다.행복나눔재단 써니루키팀 조신화 매니저는 “이 방법이 최선일지, 잘 나아가고 있는지 수차례 고민하며 솔루션을 개발해 가는 Sunny들의 고군분투를 응원한다”며 “솔루션을 검증하는 남은 3개월 동안 해답을 잘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SK행복나눔재단 소개SK행복나눔재단은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사회공헌 전문 재단이다. 혁신에서 소외된 사회 문제들 속에서 작고 구체적인 문제를 찾아 실험을 거듭하며 최적의 문제 해결 모델을 만들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khappiness.org/
-
NASA, 우주비행사 달 탐사를 위해 블루 오리진 선택
켄트, 워싱턴-NASA는 NextSTEP-2 어펜딕스 P 지속적 달 개발(SLD) 계약을 블루 오리진(Blue Origin)과 체결했다. 블루 오리진의 내셔널 팀 파트너에는 록히드 마틴, 드레이퍼, 보잉, 아스트로보틱, 허니비 로보틱스 등이 포함된다.본 계약에 의거 블루 오리진과 동사의 내셔널 팀 파트너들은 달 표면의 어느 곳에나 정밀하게 착륙할 수 있는 달 착륙선과 지구와 달 사이의 수송기를 개발해 비행하게 된다. 이 비행선들은 LOX-LH2에 의해 작동된다. LOX-LH2의 높은 비추력은 고에너지 심우주 탐사를 위해 대단한 이점을 제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능은 더 약하지만 더 쉽게 저장할 수 있는 추진 연료들은(아폴로 달 착륙선에 사용한 히드라진 및 4산화 질소 등) 장거리 임무 일정 중 LOX-LH2의 연료 증발 문제 때문에 이런 임무를 위해 선호돼 왔다. 본 계약을 통해 당사는 고성능 LOX-LH2 저장 가능 추진 연료 결합물을 만들어서 최첨단 전진을 구현할 것이다. 지속적 달 개발 사업에서, 당사는 태양열 동력의 20도 켈빈 극저온냉동기와 LOX-LH2 비등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다른 기술을 개발해 비행할 것이다. 달 이후의 미래의 임무와 고성능 핵 열 추진과 같은 가능하게 하는 능력은 저장 가능한 LH2로부터 크게 혜택을 보게 될 것이다. 블루 오리진의 아키텍처는 또한 달의 얼음을 달에서 LOX 및 LH2 추진연료를 제조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미래의 그 날에 대비하는 것이다.블루 오리진과 그 파트너들은 이미 작업을 하고 있으며 NASA와 함께 이 여정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대가 크다.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웹사이트: http://www.blueorigin.com
-
이글아이 네트워크와 브리보, 1억9200만달러 투자 발표… 클라우드 물리적 보안 분야 사상 최대 규모 유치
오스틴, 텍사스/베데스다, 메릴랜드-클라우드 비디오 감시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이글아이 네트워크(Eagle Eye Networks)와 클라우드 기반 액세스 제어 및 스마트 공간 기술의 세계 최고 기업인 브리보(Brivo)가 현재까지 클라우드 물리적 보안 분야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다. 포브스 글로벌 2000(Forbes Global 2000)에 세계 최대의 보안 통합 회사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린 세콤(SECOM CO., LTD)은 두 회사에 1억9200만달러(이글아이 네트워크에 1억달러, 브리보에 9200만달러)의 1차 지분 투자를 실행했다.이글아이 네트워크와 브리보는 딘 드라코(Dean Drako)가 소유한 독립 회사이다. 드라코는 2012년에 이글아이 네트워크를 설립한 후 CEO를 역임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브리보의 대주주 지분을 인수하고 회장직을 맡고 있다.드라코는 “세콤의 투자는 클라우드와 AI가 물리적 보안의 미래임을 강조한다”며 “이글아이와 브리보 모두 투자의 상당 부분을 사용해 전 세계적으로 기업과 비즈니스의 보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AI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다. 이글아이와 브리보의 개방형 플랫폼은 고객에게 선택권, 효율성 및 혁신을 제공하며 이 투자를 통해 해당하는 모든 분야가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독립적인 개방형 플랫폼 회사인 이글아이 네트워크와 브리보는 선도적인 자산 관리 및 프롭테크 플랫폼을 비롯한 다양한 타사 기술 제공업체와 통합된다. 또한 이글아이와 브리보는 글로벌 기업이 위험을 관리하고 위협을 식별해 대응하는 데 사용하는 완전히 통합된 솔루션도 제공한다. 두 회사의 공동 기능은 실시간 AI 지원 비디오 및 액세스 제어 이벤트 분석을 통해 안전과 보안을 최적화한다.이글아이 네트워크는 이글아이 스마트 비디오 검색(Eagle Eye Smart Video Search), 스마트 알람(Smart Alarms), 차량 인텔리전스(Vehicle Intelligence)와 같은 AI 기반 분석 기능의 지속적인 개발과 전 세계 운영 확장에 투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브리보는 투자금을 사용해 판매 및 마케팅을 늘리고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이며, 지원 및 운영 기능을 확장하는 동시에 전략적 인수를 평가할 예정이다. 브리보는 또한 추가 투자를 이용해 유럽, 라틴 아메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에서 확장을 계속하고 기업, 다가구 및 상업용 부동산 고객을 위해 브리보 액세스 플랫폼(Brivo Access Platform)의 스마트 공간 및 AI 기능도 강화할 것이다.세콤의 관리경영책임자인 사토 사다히로(Sadahiro Sato)는 “세콤에는 1966년 일본 최초의 상업용 온라인 보안 시스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자랑스러운 혁신의 역사가 있다”며 “안전, 믿음, 비즈니스 효율성을 위한 서비스와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클라우드 물리적 보안 분야의 시장 최고 기업인 이글아이 네트워크와 브리보에 대한 투자는 비즈니스와 커뮤니티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최고의 기술을 제공한다는 세 회사의 공통 사명에 대한 투자”라고 밝혔다.이글아이 네트워크 소개이글아이 네트워크는 클라우드 비디오 감시 분야의 세계 최고 기업으로 인공지능(AI) 및 분석 기능을 갖춘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기반 비디오를 제공해 비즈니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고 세상을 더 안전한 곳으로 바꾼다.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이글아이 클라우드 비디오 관리 시스템(Eagle Eye Cloud VMS)을 활용해 비디오 감시를 중앙 집중화하고 보안 및 운영을 강화한다. 클라우드 및 AI용으로 구축된 이글아이 클라우드 VMS는 무제한 확장성, 간단한 사용량 기반 가입 가격, 고급 분석, 통합 AI 및 유연성을 제공하는 개방형 RESTful API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보안 및 운영 요구 사항을 해결한다. 이글아이는 리셀러 및 통합업체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당사는 2012년에 설립됐으며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두고 암스테르담, 벵갈루루 및 도쿄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een.com브리보 소개브리보는 20여년 전에 클라우드 기반 액세스 제어 및 스마트 공간 기술 분야를 설립했으며 상업용 부동산, 다가구 주택 및 대규모 분산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당사의 포괄적인 제품 에코시스템과 개방형 API는 비즈니스에 강력한 디지털 도구를 제공해 보안 자동화를 강화하고 직원과 임차인 환경을 향상하며 건축 환경에서 모든 사람과 자산의 안전을 개선한다. 브리보의 빌딩 액세스 플랫폼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고객 시설 컬렉션을 위한 디지털 기반으로 60개국에서 4억5000만제곱피트 이상의 시설을 보호한다. 웹사이트: www.Brivo.com세콤 소개세콤은 일본 보안 서비스 산업의 선구자로서 1962년에 설립됐다. 이후 당사는 걱정 없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사명에 따라 사회 전체에 이익이 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오늘날 세콤 그룹의 모회사와 많은 자회사로 구성된 세콤은 안전과 믿음을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나 모든 사람의 삶을 보다 편안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서비스와 시스템을 고안해 내기 위해 전념한다. 이를 통해 독특하고 통합된 서비스와 시스템의 프레임워크를 설명하는 소셜 시스템 산업(Social System Industry) 비전을 실현한다. 당사의 광범위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는 현재 보안 서비스, 소방 서비스, 의료 서비스, 보험 서비스, 지리 공간 정보 서비스,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및 정보 통신 기술(BPO 및 ICT) 서비스 및 기타 서비스를 포함한다.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웹사이트: https://www.een.com/
-
한화시스템, KF-21 AESA 레이다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획득
서울-국방과학연구소와 한화시스템이 공동 개발한 KF-21 AESA 레이다가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 양산 절차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16일 한국형 전투기(KF-21)가 최초 양산을 위한 주요 절차인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으며, KF-21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임무 장비인 ‘AESA 레이다’도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은 개발에서 양산까지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무기체계를 신속하게 전력화하기 위해 체계개발과 양산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절차다. 방사청은 KF-21 최초 양산을 곧 시작해 2026년에는 ‘최종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해 2026년 하반기부터 공군에 인도한다는 계획을 하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고 한화시스템이 시제업체로 참여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해낸 AESA 레이다는 △다수의 공중·지상·해상 표적에 대한 탐지 및 추적 △영상 형성 △근접 교전 수행 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미래 전투기의 핵심 장비다.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를 지원해 KF-21의 최초 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시키기 위해 △하드웨어 입증시제를 통한 성능 검증 △시제기 탑재전 시험항공기 비행시험을 수행해 짧은 개발 기간 내에 단계적으로 성능·기능을 검증하며 완성도를 높여왔다. 이를 바탕으로 KF-21 시제기에 탑재해 4월 추가 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박혁 한화시스템 감시정찰부문 사업대표는 “이번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으로 한화시스템은 1호 국산 전투기에 탑재할 최초의 AESA 레이다를 본격 양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이는 FA-50을 비롯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전투기의 해외 기계식 레이다를 향후 국산 레이다로 대체할 가능성과 더불어 해외 첨단 레이다 시장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s://www.hanwhasystems.com/kr/index.d...
-
도산 안창호가 창립한 흥사단, 창립 110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 성황리 마무리
서울-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흥사단(이사장 조성두)은 대학로 흥사단 본부에서 ‘흥사단 창립 110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기념식과 세미나는 흥사단 창립 110주년을 맞아 유튜브와 줌(ZOOM)을 활용해 미국과 중국을 동시에 연결해 미주, 상해, 국내 흥사단 운동을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현하고자 ‘글로벌 흥사단’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조성두 흥사단 이사장은 “일제 강점기, 미주 독립운동의 거점이었던 LA의 카타리나 단소가 현지 부동산 개발 사업으로 철거 직전까지 갔으나, 독립운동의 사적지로 보존하기 위해 미주 흥사단 관계자와 교민이 나서는 동시에 우리 정부가 매입해 재단장 공사를 통해 2025년 광복절에 맞춰 기념관으로 개관하게 됐다”며 “도산 안창호 선생의 숭고한 삶과 참된 나라 사랑을 지켜준 대한민국 정부에 고맙다”고 강조했다.이어 조성두 이사장은 통합 흥사단, 뜻과 사람이 모이는 흥사단, 재정 능력을 갖춘 흥사단을 향한 비전을 제시하면서 “국내지부, 미주위원부, 상해지부가 협업해 세계시민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이뤄가는 글로벌 흥사단을 위해 힘차가 나아가자”고 역설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외교·안보 정책에 대해 흥사단이 드리는 고언’을 발표하며 “한미일 삼각 동맹으로의 완전 편입보다는 남북 대화 재개를 통해 남북 화해 협력 정책을 재가동해야 하고, 미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들과 건설적 대화와 협력을 해나가는 다자 균형 외교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 의견에 기반한 외교·안보 정책을 펼쳐 다양한 층위의 국민 여론을 경청하고, 우리 젊은이들의 역사의식과 평화 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정부가 시민 사회와 함께 역사 교육과 평화 교육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이기욱 흥사단 LA지부장은 재단장해 2025년에 개관하는 카타리나 단소가 도산과 흥사단의 독립운동 가치가 세계와 연결되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다음으로 류제영 상해지부 국장은 상해에서 구현하고 있는 일본의 강제 동원 관련 역사 정의 바로 세우기 운동을 소개했다.신주백 성공회대 교수는 흥사단은 새로운 시대적 과제를 진단하고 ‘민족 통일’ 후가 아니라 ‘분단 극복 과정’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색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흥사단 대일행동 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는 조현주 흥사단 이사는 “강제 동원과 성노예 피해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 등 주요 사항에 개별 및 시민 사회와 연대해 대응하고, 동아시아 평화와 건강한 한일 관계를 위해 흥사단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올해로 창립 110주년을 맞는 흥사단은 한국의 근현대사를 가로지르는 시민단체라고 할 수 있다. 조국의 독립을 쟁취해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건설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흥사단은 앞으로도 풀뿌리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면서 시대의 과제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회원 가입과 정기 후원을 통해 흥사단 활동을 지원하고 동참할 수 있다.흥사단 소개흥사단(興士團, Young Korean Academy)은 1913년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민족의 자주독립과 번영을 위해 창립한 민족운동 단체로, 해방 전에는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해방 후에는 민족부흥 운동, 인재 양성, 민주화에 힘써왔다. 현재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운동, 민족통일 운동, 투명 사회 운동, 청소년 활동 진흥 등을 비롯해 지역 사회 시민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yka.or.kr
-
한화시스템-교원그룹,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구축 위한 전략적 MOU 체결
서울-한화시스템 ICT 부문이 국내 교육 1위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교육용 메타버스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16일 ‘빨간펜’·‘구몬’으로 알려진 교육 전문기업 교원그룹(회장 장평순)과 ‘메타버스 기반 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교원그룹 교육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메타버스 기반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언택트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교육 서비스 공동기획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및 업무제휴를 추진한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한화시스템은 교원그룹의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구현하는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최신 ICT 기술과 교육을 접목하는 ‘에듀테크(Edu+Tech)’에 집중하고 있는 교원그룹의 니즈에 맞춰, 교육용 메타버스에 스스로 학습하고 인간 언어의 맥락을 이해하는 ‘생성형 AI’를 도입해 시스템을 고도화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2021년 말부터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메타버스 기반의 공공교육 플랫폼 ‘위캔버스(WeCanVerse)’를 개발해 지난달 17일부터 베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화시스템과 EBS가 공동 개발한 위캔버스는 초중등 공교육 교과과정을 연계한 체험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3D 기반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이다.한화시스템은 공교육과 사교육 시장 모두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EBS 위캔버스와 교원그룹 메타버스 플랫폼 간 상호연동이 가능하도록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가장 먼저 교원그룹의 스마트 영어 학습 프로그램인 ‘도요새잉글리시’를 EBS 위캔버스 플랫폼에서 서비스 하기 위한 기술검증(PoC)을 수행한다. 이후 교원의 다양한 콘텐츠로 플랫폼 간 연동 확대를 추진한다. 한화시스템은 메타버스 내 학생활동 분석 기반 학부모 리포팅 서비스도 기획 중이다. 이를 통해 콘텐츠의 다양성과 학습자 교감도를 높이고, 교육용 메타버스 시장 타깃을 확대해나간다는 설명이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AI·빅데이터 기술을 집약한 학습자 맞춤형 교육 시스템 구축 역량을 보유한 한화시스템과 교원그룹 간 혁신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교원그룹의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와 사용자 특성을 기반으로 공교육도 연계해 양질의 학습지원과 학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s://www.hanwhasystems.com/kr/index.d...
-
서울그린트러스트, 로레알코리아 임직원과 5개 공원서 생태계 복원 위한 공원의친구들 봉사활동 진행
서울-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와 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가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5개 공원에서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해당 활동은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공원을 돌보고 가꾸는 서울그린트러스트 ‘공원의친구들 캠페인’과 지역 사회를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는 로레알코리아 ‘시티즌데이(Citizen Day)’의 하나로 한강사업본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로레알 그룹의 시티즌데이는 2010년부터 시작돼 전 세계 임직원들이 매년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기후 위기가 고조되면서 도심 속 대표 자연 공간인 공원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지만, 동시에 가뭄과 홍수 등 기상 이변 현상으로 공원 생태계의 건강 유지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래서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로레알코리아 임직원 400여명은 난지생태습지원, 여의샛강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살곶이체육공원, 수원 마중공원에서 기후 변화 추세에 대응해 공원의 생태적 건강성을 지속시키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서울 한강공원에서는 수변에서 잘 자라는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해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고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부산물을 활용한 생태 교구를 만들었으며, 나머지 공원에서는 폭염을 막고 생물다양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나무와 초화를 심었다.서울그린트러스트 이우향 사무국장은 “서울과 수도권 5개 공원에서 공원의친구로 활약해주신 로레알코리아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로레알코리아의 활동을 통해 도시의 공원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생물다양성을 지켜나갈 수 있는 건강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로레알코리아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도심 속 자연환경을 더 건강하게 지키는 데 이바지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로레알코리아는 앞으로도 환경 보전과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서울그린트러스트 소개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 녹지를 확대 및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2003년 생명의숲국민운동과 서울시 간에 서울그린트러스트 협약을 체결해 ‘서울그린비전 2020’을 바탕에 두고 출범했고, 같은 해 5월 국내 최초로 시민들이 기금을 모으고 나무를 심어 서울숲공원 만들기에 참여함으로써 시민 참여형 공원 조성 사례를 실현했다. 이후 2005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숲공원을 경영해왔고, 시민과 기업의 자원봉사를 통한 도시숲 조성과 도시공원 가꾸기, 녹색문화 캠페인, 학술 행사를 진행하는 등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도시의 녹색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reentrust.or.kr
-
테스토코리아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성공리에 참여
서울-측정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 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 지사장 전경웅)는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에 성공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는 냉난방공조, 위생설비, 소방설비 등 기계설비 전 분야의 신제품, 신기술을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이다.테스토코리아는 이 전시회의 데이터센터관(IDC)에 참가해 ‘testo Saveris Solution’을 선보였다. 기존에는 주로 제약 및 바이오 시장을 타깃으로 했지만, 테스토는 올해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데이터센터관(IDC)에 참가해 산업용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이 필요한 어떤 환경에서든 testo Saveris Solution이 발휘할 수 있는 장점에 대해 소개했다.데이터센터 산업용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인 testo Saveris Solution은 제품의 품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환경지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중앙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측정값이 설정한 주기마다 기록되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 온·습도를 비롯한 환경지표 등을 조절해야 하는지 명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측정값 보고서 작성 기능도 지원한다. testo Saveris Solution은 기획부터 설치, 검교정 사후관리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가 가능한 종합 솔루션으로 연구개발(R&D), 헬스케어, 제조, 물류, 식품 산업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의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이다.이 제품은 WLAN, 이더넷, testo UltraRange 기술을 통한 테스토 통신 모듈 결합 등 다양한 통신방식을 지원하고, 데이터 손실 및 차단이 전혀 없는 측정 데이터를 자동 저장한다. 종합적인 알림 관리 시스템과 데이터 백업 자동화 설정 기능을 제공하고, 프로젝트 설계부터 유지보수까지 종합적인 측정 서비스도 제공한다.홍성수 테스토코리아 세일즈 매니저(Sales Manager)는 “이번 전시회는 testo Saveris Solution이 데이터센터(IDC)의 온·습도 관리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는 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전시회를 통해 데이터센터(IDC) 관계자들이 IT 환경의 쾌적한 관리를 위해 테스토의 계측 장비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한다. 테스토는 향후에도 testo Saveris Solution의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각 고객의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더욱 효율적이고 쾌적한 IT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테스토코리아는 1957년 설립된 글로벌 측정기기 전문 기업인 독일 테스토(Testo SE & Co.KGaA)의 한국 지사로 다양한 산업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테스토는 매년 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가는 측정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 지사 설립 이래 업계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판매 후 서비스와 기술지원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테스토코리아 소개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 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 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esto.com
-
문화를 위한 IMKI의 생성형 인공지능
스트라스부르, 프랑스-5월부터 혁신의 최첨단에 있는 뛰어난 기념물인 오랑주 로마 극장(Roman Theatre of Orange)은 방문자를 신화의 중심으로 안내할 독특하고 몰입감 있는 쇼인 사운드 오딧세이(Sound Odyssey)를 개최한다. 이 새로운 시각 및 음향 경험은 맞춤형 생성형 AI의 설계 및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 IMKI가 제작하고 AI가 만든 최초의 기념비적인 비디오 매핑을 특별히 선보인다.사운드 오딧세이, 고대 신화의 중심에서 독특한 경험오랑주 로마 극장은 2000년 동안 혁신의 최전선에 있어 왔다. 25개의 비디오 프로젝터로 구성된 360° 비디오 매핑 시스템 덕분에 고대 신화의 중심에 있는 비교할 수 없는 시각적 세계에서 사운드와 이미지로의 완전한 몰입을 통해 방문객은 독특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이 다감각적 경험은 7세에서 77세까지의 모든 관객이 이용할 수 있으므로 주로 세대 간에게 친구나 가족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50명의 방문자가 5000m² 프로젝션 구역에서 45분간의 쇼에 즉시 참여할 수 있습니다.IMKI의 혁신은 두 가지 요소가 결합된 것이다. 바로 비디오 매핑 시스템의 엔진으로서 공간화 및 생성형 AI와 음향의 지리적 위치를 결합한 것이다. 독보적인 창의성으로 세계와 생명체를 상상하고 그릴 수 있는 최첨단 혁신 기술인 AI로 완전히 설계된 최초의 매핑이다.IMKI, 문화와 럭셔리를 위한 커스텀 AI2020년 스트라스부르에서 설립된 IMKI는 고객이 창의력을 배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AI를 개발했다.IMKI는 문화 그리고 럭셔리라는 미래의 개발을 구축하는 데 과거가 자산인 세계의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노하우와 독창적인 방법으로, IMKI는 특정 콘텐츠를 더 빠르고 더 낮은 생산 비용으로 생성하는 맞춤형 크리에이티브 AI를 개발했다. IMKI의 목표는 기업의 창의적 역량을 키우고 예술적 DNA를 보전하는 것이다.IMKI는 맞춤형 생성형 AI 도구를 개발하여 브랜드 유산을 강화한다. IMKI는 고객의 DNA와 예술적 유산을 바탕으로 강력한 창의적 지원 도구를 개발한다.이 스타트업은 5년 이내에 생성형 AI의 대명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MKI는 이제 제공하여 회사들이 창의력을 배가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솔루션과 필수적인 기술 요소를 제공하고자 한다.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웹사이트: https://www.imki.tech/
-
KB국민은행, KB부코핀은행-인디카 그룹 업무협약 체결 발표
서울-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과 현지 에너지 기업인 인디카 에너지 그룹(회장 아르샷 라싯)이 인도네시아 전기차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KB부코핀은행은 1970년에 설립돼 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은행으로, 인도네시아 내 115개 상업은행 중 자산 규모 순위 19위의 중대형 은행이다.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현지 금융당국인 OJK가 부여하는 은행종합건전성등급(RBBR, Risk Based Banking Rating)에서 사실상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부여받은 바 있다. 또한 인디카 그룹은 인도네시아 거래소 상장사인 인디카 에너지를 중심으로 물류, 캐피탈 등 13개의 자회사로 구성된 대형 그룹이다.이번 업무협약식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의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열렸으며,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열린 ‘K-Finance Week In Indonesia 2023’(이하 ‘K-Finance Week’)의 공식 행사로 진행됐다.협약식에는 국내를 대표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 이우열 KB부코핀은행장, 박재한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회장, 이강현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는 아르샷 라싯 인디카 에너지 그룹 회장, 헨드로 수기아뜨노 교통부 차관, 남부 자카르타 문지린 시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주요 기업 및 한국계 기업 법인 대표 등 4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행사에서는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의 환영사 발표와 함께 이복현 금감원장과 헨드로 수기아뜨노 인도네시아 교통부 차관, 남부 자카르타 문지린 시장의 축사와 아르샷 라싯 인디카 그룹 회장의 기념사 발표가 차례로 진행됐다.이복현 금감원장은 축사에서 “KB부코핀은행이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을 선도하고, 현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두 회사간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과 관련 금융시장에 있어 독보적인 위치에 오를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이어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 현황 및 전망에 대한 발표와 이우열 KB부코핀은행장의 KB부코핀은행과 인디카 그룹이 추진 검토 중인 전기차 비즈니스와 관련 금융지원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발표 이후에는 금일 행사의 메인 순서인 KB부코핀은행과 인디카 그룹의 업무협약식(MOU)이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으로 KB부코핀은행은 전기차 운영에 필요한 장비 도입 또는 전기차 구매자에 대한 금융지원,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 전기차 운행 관련 금융지원, 전기차 보급 및 배터리 재활용 등 인디카 그룹의 전기차 비즈니스 관련 다양한 금융지원 마련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업무협약으로 KB부코핀은행과 인디카 에너지 그룹은 상호 공동 이익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비즈니스 기회 발굴과 동시에 고객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KB국민은행의 ESG 부문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KB부코핀은행의 Financing에서의 강점, 인디카 그룹의 에너지·전기차 부문에서의 전문성이 잘 조합되면 양 기업을 넘어 인도네시아 지역사회에 큰 긍정적인 변화를 이룩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한편 K-Finance Week In Indonesia 2023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확대를 추진 중인 국내 7개 금융사가 ‘K-금융’을 더욱 알리고 양국의 금융 협력을 강화하고자 개최한 행사이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K-Finance Week에서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메인 행사인 ‘한국계 금융사 인도네시아 투자 포럼’을 비롯해 국내 금융사의 개별 행사가 열렸으며, 행사의 전체적인 운영은 KB국민은행이 담당했다.웹사이트: http://www.kbstar.com
-
기후변화가 가져올 미래의 삶을 대비하다… 에릭슨엘지 ‘Girls in ICT 해커톤’ 개최
서울-에릭슨엘지는 5월 11일 열린 ‘Girls in ICT 해커톤’ 결선을 통해 최종 3팀이 우승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Girls in ICT는 성별을 포함해 국적, 세대 등을 뛰어넘는 다양성과 포용력을 추구하는 에릭슨엘지가 보다 많은 여성 인재들의 ICT 산업 진출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기후변화에 대한 대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며 파리 협정에 따른 지구온난화를 1.5도(℃)로 제한하고자 전 세계가 힘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발생할 지구온난화는 더 높은 평균 기온과 잦은 폭염으로 이어져 우리 삶의 체계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이번 해커톤에서는 ‘기후에 영향을 받는 미래의 삶’이라는 올해 Girls in ICT 주제 아래, 많은 참가자들은 지구온난화로 더 따뜻해질 지구의 온도에 적응하기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커넥티드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팀들에게는 제출한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데모 키트와 교육 자료가 제공됐다. 또한 온라인으로 진행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데이’를 통해 에릭슨엘지 테크니컬 멘토들이 각 팀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해주는 시간도 가졌다.5월 11일 에릭슨엘지 서울 R&D 캠퍼스에서 진행된 최종 결선에 초대된 5팀은 준비한 데모 시연, 발표, 그리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경쟁했다. 전달력, 문제 해결방안과 영향력, 실현 가능성, 그리고 기술 활용 능력 등 네 가지 항목으로 이뤄진 평가를 통해 △Guardians of Forest △SunnyBunnyHarmony △WINNER 등 총 3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수상팀 전원에게는 상금, 상장 및 방학 중 인턴십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생방송으로도 진행된 최종 결선 행사에서는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의 이은구 팀장이 외부 심사위원으로 자리해 ‘성평등을 위한 기술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혁신을 창출할 수 있는 성평등과 다양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현재 에릭슨엘지에 근무하는 한준섭, 김지원 직원은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자신만의 경험과 생각을 나눴다.한네스 엑스트롬(Hannes Ekström) 에릭슨엘지 CEO는 “다양하고 포용적인 조직 문화는 우리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로, 다양한 역할에서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특히 에릭슨엘지 내 여성 리더의 비율은 5년 전에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에릭슨엘지는 우리의 직원, 고객 및 사회를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에릭슨엘지 소개에릭슨엘지(Ericsson-LG)는 스웨덴식 혁신과 한국식 기술력의 조화로 설립된 합작 법인이다. 2010년 7월 1일 에릭슨(Ericsson)과 LG전자의 공동 지분으로 공식 설립됐다. 한국 최초의 상업용 전자식 전화 교환기 생산,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 그리고 VoLTE, LTE-A를 포함한 세계 최초의 전국망 LTE 구축과 같은 대한민국 통신산업 역사의 주요 이정표를 만들어 왔고, 이제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5G를 넘어 최고의 5G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신 사업자와의 협업으로 5G의 미래를 설계하고, 기술 리더십, 글로벌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를 통한 최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ericssonlg.com
-
이튼, EV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에서 e모빌리티 확장 이어가
토리노, 이탈리아-지능형 전력 관리 회사인 이튼(Eaton)이 오늘 유럽 e모빌리티 사업 설계 기능, 기술 및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발전시켜 글로벌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러한 업그레이드는 전 세계 승용차, 상용차 및 비포장도로 OEM에 전기 자동차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이튼의 노력을 뒷받침한다.이튼의 e모빌리티 사장인 마크 슈나이더(Mark Schneider)는 “자동차 및 상용차 시장의 전기화는 변화하는 업계를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필요하다”며 “유럽 지역에서 설계 및 생산되는 전기 자동차 솔루션에 대한 전 세계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몽트로티에(Montrottier) - 글로벌 EV 제조업체를 위한 전력 전자 부품 생산이튼의 e모빌리티 사업부는 프랑스 몽트로티에에 소재한 첨단 전력 전자 부품 생산 시설에 투자했다. 양산은 2023년 중반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전력 전자 기술은 고전압 전력 관리에 대한 이튼의 전문성을 활용하며 전력 밀도 및 효율성에 중점을 둔 고급 차량 트랙션 인버터 및 DC/DC 컨버터를 만든다.트체프(Tczew) 시설 - e모빌리티 생산 추가이튼은 올해 유럽 및 글로벌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전기 자동차 기능을 포함하기 위해 폴란드 트체프에 있는 현재 현장을 확장했다. 해당 시설의 변화는 공장 직원, 회사 경영진 및 정부 대표를 위한 축하 행사로 촉진됐다.슈나이더 사장은 “당사의 프리미어 시설에 e모빌리티 제품을 추가한 것은 전통적인 내연 기관 엔진 차량에서 전기 구동 장치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고객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이튼의 역량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본(Bonn) 시설 - 수상으로 인증된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 설계독일 본에 소재한 이튼의 현장은 수년 동안 산업 제어, 보호 및 전력 분배에 집중한 정교한 전기 엔지니어링 설계 및 테스트 시설이었다. 본 팀은 이러한 전기 전문 지식과 기능을 활용한 브레익터®(Breaktor®) 회로 보호 기술 설계로 전기 자동차 시스템에 적용해 현재 시장에 출시된 EV 회로 보호 솔루션을 능가하고 있다.이 새로운 회로 보호 솔루션은 현대-기아 자동차의 연례 R&D 협력사 테크데이(R&D Partners Tech Day)에서 전기화 부문 최우수 기술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의 페이스파일럿(PACEpilot) 상과 2022 가스구 어워드(Gasgoo Award 2022)의 파워트레인 전기화 부문 중국의 새로운 자동차 공급망 상위 100개 업체에 선정된 결과를 포함해 이튼의 브레익터 회로 보호 기술에 대한 최근의 성과에 이은 것이다.독일 칼스루에 새로운 현장 - 고객 상호 작용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의 기반 역할이튼은 작년에 칼스루에에 다양한 워크스테이션과 실험실이 포함된 새로운 사무실 및 실험실 시설을 설립했다. 주요 제조업체 및 공급업체와의 근접성으로 인해 새 사무실은 해당 지역의 고객 상호 작용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위한 기반 역할을 한다. 이는 곧 전력 전자 제품 및 배전 제품 테스트를 위해 완전히 새로운 혁신 및 테스트 랩을 갖추고 최신 e모빌리티 제품 테스트에서 신속한 전환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또한 이튼은 이튼의 전기 부문 제조 시설을 활용해 독일 굼머스바흐와 헝가리 되르에서 e모빌리티 생산을 확장하고 있다.이튼은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전념하는 지능형 전력 관리 기업이다. 당사는 사업을 올바르게 하고, 지속 가능하게 운영, 고객이 현재와 미래에 전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약속을 따른다. 전기화 및 디지털화의 글로벌 성장 추세를 활용함으로써 당사는 지구의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하고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전력 관리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우며 이해 관계자와 사회 전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1911년에 설립된 이튼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지 100주년을 맞았다. 당사는 2022년에 208억 달러의 매출을 보고했으며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eato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팔로우: Twitter 및 LinkedIn.웹사이트: http://www.eaton.com
-
파워 인테그레이션스, 온도 판독 기능이 있는 새로운 SCALE-iFlex LT NTC IGBT/SiC 모듈 게이트 드라이버 공개
뉘른베르크, 독일-중/고전압 인버터 애플리케이션용 게이트 드라이버 기술의 선도업체인 파워 인테그레이션스(Power Integrations)(NASDAQ: POWI)는 오늘 IGBT/SiC 모듈 게이트 드라이버의 SCALE-iFlex™ LT NTC 제품군을 발표했다.새로운 게이트 드라이버는 Mitsubishi LV100, Infineon XHP 2와 같은 인기 있는 새로운 듀얼 100mm x 140mm 스타일 IGBT 모듈과 최대 2300V 차단 전압을 가진 실리콘 카바이드(SiC)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SCALE-iFlex LT NTC 드라이버는 전원 모듈의 절연 온도 측정값인 NTC(Negative Temperature Coefficient) 데이터를 제공하여 컨버터 시스템의 정확한 발열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이는 여러 모듈이 병렬로 배열된 시스템에서 특히 중요하며 적절한 전류 분배를 보장하고 전체 시스템 안정성을 크게 향상한다.파워 인테그레이션스(Power Integrations)의 제품 마케팅 매니저인 Thorsten Schmidt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SCALE-iFlex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재생 에너지 및 철도 시스템 설계자는 이미 향상된 시스템 성능의 이점을 누리고 있다. SCALE-iFlex 접근 방식은 병렬화를 매우 전문적으로 처리하여 성능 손실이나 전류 디레이팅 없이 모듈 5개 중 1개를 제거할 수 있다. 절연 NTC 출력을 더하면 하드웨어 복잡성(특히 케이블과 커넥터)이 줄어들고 시스템 가관측성과 전반적인 성능이 개선된다.”파워 인테그레이션스(Power Integrations)의 입증된 SCALE™-2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SCALE-iFlex LT 게이트 드라이버는 전류 분배 정확도를 개선하므로 다중 병렬 모듈의 전류 전달 능력을 20% 증가해 사용자가 컨버터 스택의 반도체 활용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이는 각 2SMLT0220D MAG(모듈 적응형 게이트 드라이버) 장치의 국부 제어가 정밀한 제어 및 스위칭을 보장하여 우수한 전류 분배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AAC(Advanced Active Clamping)는 정확한 과전압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더 넓은 공간을 절약하려면 단일 2SILT1200T IMC(Isolated Master Control) 장치에서 최대 4개의 MAG 구동 전력 모듈을 병렬로 연결할 수 있으며 컴팩트한 외형이기 때문에 전원 모듈도 장착할 수 있다. 게이트 드라이버는 IEC 61000-4-x(EMI), IEC-60068-2-x(환경) 및 IEC-60068-2-x(기계) 사양에 대해 완전히 인증되었고 완전한 유형 테스트(저전압, 고전압, 열 순환)를 거쳤으며 설계자 개발 시간을 12~18개월까지 줄여준다. 종합적인 보호 기능 세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컨포멀 코팅이 된 부품을 별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파워 인테그레이션스(Power Integrations) 소개Power Integrations, Inc.는 고전압 전력 변환을 위한 반도체 기술의 선도적 혁신 기업이다. 파워 인테그레이션스(Power Integrations)의 제품은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생산과 밀리와트에서 메가와트에 이르는 범위의 애플리케이션에서 효율적인 전력 전달 및 소비를 가능하게 해주어 클린 파워 에코시스템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power.com/
-
삼성전자, 독일 함부르크 개항축제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수원-삼성전자가 5일부터 7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유럽 최대 항구축제인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홍보했다. 매년 1백만 명 이상이 찾는 함부르크 개항축제에서 올해 부산시가 주빈도시로 선정됐으며, 축제와 연계해 ‘대한민국-부산 페스티벌’도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공식 무대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또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 광고에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삼성전자가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서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영상을 통해 △스마트싱스 기반의 기기간 연결성 △박람회 개최지로서 부산의 강점을 알리면서 삼성 제품과 부산에 대한 방문객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독일 전역의 공항과 주요 도심에서 제품 광고에 부산엑스포 응원 문구를 넣어 유치 활동을 알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등 주요 행사에서 부산엑스포의 인지도를 높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
BSI ‘CDP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업보고서 검증 및 최신 동향 안내 무료 세미나’ 개최
2022년 BSI KOREA 웹 세미나 CDP 기업보고서 검증 및 최신 동향 안내서울-BSI 코리아(Korea)가 5월 24일(수) 오후 2시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업보고서 검증 및 최신 동향 안내’를 주제로 아미드 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이하 CDP)는 영국의 글로벌 비영리 기구로,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저탄소의 지속 가능한 사회의 기반을 만들어가는 글로벌 기후 변화 프로젝트다. 2022년 기준 2만여개 기관이 CDP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기후 변화에 따른 위기와 기회, 탄소 경영 전략 등의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BSI Korea는 ‘지속 가능성’과 ‘기후 위기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현 글로벌 움직임 속에서 국내 기업들의 대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이번 CDP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BSI 코리아는 CDP 한국위원회 선정 ‘2017년도 CDP기업보고서 검증기관’ 제1호로 손꼽힌 이래, 매년 꾸준히 무료 공개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올해 공개 세미나에서도 CDP 기업보고서 검증에 대한 내용과 함께 최신 동향 및 기업 모범 사례 등으로 알차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4명의 CDP 전문가가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스틴앤컴퍼니 대표이자 BSI 코리아의 CDP 선임검증심사원인 남상우 위원이 ‘기후변화와 물 보안 검증 방향: CDP 검증 사례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에코시안 이상인 실장의 ‘검증 사전준비사항 및 응답서 작성 방법’에서는 고득점 획득을 위한 엑셀 기반 툴(Tool) 개발 및 활용 방안을 검토해 앞으로 검증 대응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세 번째 세션에서는 CDP 한국위원회 이다연 책임이 ‘CDP 2023 scoring 관련 정책 변경사항과 CDP CC & Water security 문항 변경 사항’에 대해 더 자세한 설명을 해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SK하이닉스 최규진 TL이 기업 CDP 담당자로서 ‘CDP의 준비 및 평가 대응’에 대한 모범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BSI 코리아 임성환 대표는 “CDP는 매년 기업들의 지속 가능성 평가 및 기후 변화 대응 성과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함으로써 전 세계 금융 기관이 투자와 대출 등에 유용한 정보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기후 변화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며 “BSI는 오래 전부터 검인증 및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 경영 분야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전파해 왔으며, 이런 노력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기업에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우리 기업들의 탄소 중립 달성에 실질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시간 30분 동안 아미드 호텔에서 열리게 될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50명만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BSI 블로그에서 가능하다.BSI 소개BSI(영국왕립표준협회)는 1901년 세계 최초 국가표준 제정 기구로 설립된 뒤, 표준화 작업을 전문적으로 주도해 매년 약 3000개의 표준을 만들고 1000개가 넘는 표준을 철회해 단일 유형의 표준을 통해 산업계 전 분야에 대한 일관된 지식의 본질을 유지할 수 있게 지원한다. BSI는 표준을 통해 다수의 합의가 이뤄진 기준을 제정하기 위해 힘쓸 뿐 아니라, 전 세계에 모범 사례로써 널리 확산하기 위해 국제표준에 대한 인증 및 교육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또 표준 자체를 접하기 쉽도록 온라인 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과 접점을 넓혀, 많은 우수 사례를 내재화할 수 있게 돕는다.웹사이트: https://www.bsigroup.com/ko-kr
-
하나금융그룹,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이하 ‘스미트러스트’)과 3일 글로벌 금융사업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과 스미트러스트는 2014년 처음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글로벌, 디지털, IB, 자산관리, 신탁 부문 등에서 인재 교류와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지난해 12월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은행의 자회사 GLN인터내셔널이 스미트러스트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를 받는 등 양 그룹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다방면의 협력관계를 긴밀히 구축해 나감으로써 금융헙업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으며 한일 양국 간 금융 외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식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양 그룹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간의 우정과 신뢰를 재확인함과 동시에 △지분투자 △자산관리 △리테일 △디지털 혁신 △글로벌 IB사업 확대 등 5개 부문을 중심으로 상호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이뤄졌다.1. 지분투자먼저, 양 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혁신기술 및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글로벌 혁신기업을 공동으로 발굴·육성 및 투자하고, ESG·임팩트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을 도모하기로 했다.2. 자산관리최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따라 맞춤형 자산관리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는 만큼 자산관리 부문에서의 협력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아트뱅킹, 디지털 PB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포함해 세무, 부동산, 애널리스트, 해외투자 등 자산관리 주요 분야별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한 하나은행의 노하우와 일본 유수의 자산운용상품을 접목함으로써 국내외 다양한 금융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3. 리테일특히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오랜 기간 겪어온 일본에서 최고 수준의 리테일 영업과 신탁 운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스미트러스트는 하나금융그룹 직원들을 대상으로 리테일 비즈니스 모델 및 신탁 관련 신상품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이를 통해 리테일 영업 기반을 강화하고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4. 디지털 혁신또한 AI, 플랫폼, 블록체인 등의 디지털 혁신기술 및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의 투자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향후 GLN인터내셔널의 서비스 지역 확대 등 글로벌 간편결제 사업 성장을 위한 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5. 글로벌 IB사업 확대하나금융그룹과 스미트러스트는 양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관계사 간 연계를 통해 그동안 공유해온 글로벌 시장 정보 등을 바탕으로 선박, 인프라, 항공기, 부동산, M&A 등 글로벌 IB금융의 공동 주선 기회를 창출하는 등 글로벌 IB사업 부문 확대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양 그룹이 10년간 굳건히 쌓아온 신뢰와 협력관계가 한일 간 금융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아 양국의 금융 외교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나아가 한일 양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다카쿠라 토오루 스미트러스트 사장은 “하나금융그룹이 선도하는 디지털 금융, PB 역량과 스미트러스트의 신탁, 자산운용 역량의 강점을 서로 접목해 양국의 금융분야에 새로운 시너지가 창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은 100년여 역사를 지닌 일본 최대 신탁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은행을 비롯해 자산운용, 투자금융 등 다양한 금융업무를 영위하고 있는 총자산 70조엔 규모의 일본 내 4대 금융그룹으로, 특히 신탁과 부동산 분야에서 일본 내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anafn.com
-
사회연대은행-희망친구 기아대책, 보호대상아동 대상 재무역량강화 지원사업 약정식 진행
서울-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이하 사회연대은행)은 4월 29일 희망친구 기아대책 재무역량강화 지원사업 ‘차이나는클라스_용돈편’의 약정식 및 오리엔테이션(이하 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약정식에는 만 15~18세의 보호대상아동, 시설관계자, 장소영 희망친구 기아대책 본부장, 김영숙 사회연대은행 알파라운드 센터장 등 기아대책과 사회연대은행 관계자가 참석했다.‘차이나는클라스_용돈편’은 자립을 준비하는 보호대상아동이 퇴소 전 기본 금융지식을 습득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회연대은행은 올해 3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총 55명의 보호대상아동을 선발했다.선발된 아동은 매월 9만원씩 6개월 동안 용돈을 지급 받고, 지출 계획을 세워 돈을 소비한 뒤 용돈 기입장을 작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장소영 희망친구 기아대책 본부장은 “돈을 버는 것만큼이나 돈을 소비하는 문제는 정말 중요한 것 같다”며 “나 자신과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돈을 소비하는 의미있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영숙 사회연대은행 알파라운드 센터장은 “용돈 관리 연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립 이후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보호대상아동이 올바른 금융지식을 쌓고 건강한 소비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사회연대은행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도모하고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국내 대표 사회적 금융기관이다. 2003년부터 정부 부처, 기업, 민간과 협력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등 약 4000개 업체에 900여억 원의 자금을 지원해왔다.특히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재무 교육 및 멘토링, 자산형성 지원, 자립준비금 지급 등 다양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사회연대은행 소개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마이크로파이낸스와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대안금융을 통해 사회의 취약한 구조를 개선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에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 자활지원 기관이다.웹사이트: https://www.bss.or.kr
-
현대자동차, ACT 엑스포 2023서 수소 상용 모빌리티 비전 공개
서울-현대자동차는 현지 시각 1일(월)부터 4일(목)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시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3(Advanced Clean Transportation Expo 2023)’에 참가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XCIENT Fuel Cell Tractor)’의 양산형 모델을 선보이고 이를 중심으로 한 북미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 모델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북미 지역 특성에 맞춰 개발된 총중량 37.2톤급의 6x4(3개 차축 가운데 2개가 구동되는 방식) 대형 트럭이다. 180kW급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최고 출력 350kW급 구동 모터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적재 상태에서 72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2일(화) 진행된 보도 발표회에서 현대차는 차량 판매를 넘어 △수소 공급 △리스 및 파이낸싱 △플릿 운영 △유지보수 및 서비스를 아우르는 ‘수소 가치사슬’의 구축이 북미 친환경 상용차 사업의 핵심이자 미래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들이 각 사업에 최적화된 수소 모빌리티 통합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는 이러한 비전 실현을 위해 경쟁력 있는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2021년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 Zero-Emission Regional and Drayage Operations with Fuel Cell Electric Trucks)’에 함께 참여했던 현대 글로비스(차량 운영), 맥쿼리(리스 및 파이낸싱), FEF(수소 공급), Pape(유지보수) 등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북미 친환경 상용차 사업을 지속적으로 구체화하고 고도화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Bryan County)에 들어설 전기차 전용 신공장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HMGMA)’를 신규 사업 테스트베드로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내 수소전기트럭을 중심으로 ‘친환경 완성차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 과정에서 북미 시장에 최적화된 수소 모빌리티 솔루션을 도출할 예정이다. 현대차 글로벌상용&수소연료전지사업담당 켄 라미레즈 부사장은 “수소는 친환경 모빌리티와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가능하게 하며,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한 가장 강력하고 실용적인 해결책 중 하나라고 굳게 믿는다”고 연료전지 기술과 수소 에너지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어 부사장은 “현대차는 연료전지 기술의 효율성과 내구성을 입증하며 업계를 선도해 왔으며, 특히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3년간 누적 650만km 이상 주행거리를 기록해 글로벌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며 “상업용 차량뿐 아니라 해양 선박, 항공 모빌리티까지 연료전지 기술을 광범위하게 적용해 수소 모빌리티를 혁신하는 것은 물론 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송까지 이르는 통합된 수소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박람회 기간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 모델 및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전시 외에도 현지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청정 수소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은 음식물 쓰레기, 가축 분뇨, 하수 슬러지 등 유기 폐기물에서 추출한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청정 수소를 생산하는 것을 뜻한다. 이렇게 생산한 수소를 운송, 산업, 건물, 발전 등에 적용함으로써 청정 수소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앞서 지난달 현대차는 2024년까지 청주시, 고등기술연구원과 하수처리장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시설을 청주시에 구축하기로 했다. 하루 평균 500kg의 수소 생산을 시작으로 설비 증설을 통해 하루 최대 1000kg까지 확대 생산하는 것이 목표다. 글로벌 수소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향후 해외 사업 모델도 개발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
전국소기업총연합회-따뜻한 하루, 어린이날 101주년 기념 ‘안전우산 만들기’ 행사 진행
서울-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는 4월 28일 어린이날 101주년을 기념해 전국소기업총연합회(대표 송종석)가 주최하고, MG새마을금고 동작이 후원하는 ‘어린이 안전우산 만들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전국소기업총연합회 중앙회 임원들과 서울 양천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따뜻한 하루 직원들이 참여했다. 어린이 안전 우산은 우천 시 빗길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높은 투명 우산으로, 봉사자들은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정성을 다해 안전 우산을 직접 제작했다.이날 봉사자들이 만든 400개의 어린이 안전 우산은 서울 동작구, 양천구, 구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MG새마을금고 동작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전국소기업총연합회 장재진 단장은 “오늘 우리 임원들이 만든 안전 우산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따뜻한 하루에서는 핸즈온 캠페인 ‘정글스토리’를 통해 어린이 안전 우산을 비롯해 지켜줄게 키링, 정글티셔츠, 정글슈즈, 컬러링 세계지도 등 다양한 물품을 봉사자들이 손수 제작해 국내와 해외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있다.따뜻한 하루 소개따뜻한 하루는 2014년 설립된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단체로, 전 세계에 13개국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삶의 벼랑 끝에 서 있는 국내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 매일 아침 40만명의 독자에게 감동과 웃음이 있는 편지를 전달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onday.or.kr
-
현대자동차 아반떼 N TCR, TCR 월드 투어 개막전 더블 포디움 달성
서울-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3 TCR 월드 투어’ 개막전에서 더블 포디움을 달성하며 지난해 WTCR 더블 챔피언의 저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현대자동차는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4월 28일(금)부터 30일(일, 현지시간)까지 포르투갈 포르티망에 위치한 알가르브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2023 TCR 월드 투어’의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하는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1일(월) 밝혔다.지난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된 ‘WTCR(World Touring Car Cup)’에 이어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TCR 월드 투어는 기존 단일 대회 참가만을 위해 팀을 구성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TCR 시리즈 중 9개의 대회를 선별해 그 경기 결과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순위를 결정짓는 방식으로 운영된다.TCR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40여 개에 달하며, 16개 브랜드 25개 모델의 차량이 참가하고 있고 소속 드라이버는 650명 이상이다.TCR 월드 투어는 올해 개막전인 TCR 유럽 포르투갈 경기를 시작으로 벨기에, 이탈리아, 헝가리,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호주, 마카오 등 4개 대륙 7개국에서 경기가 진행될 계획이다. 9번의 레이스 거쳐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상위 15명은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진행되는 ‘TCR 월드 파이널’에 진출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TCR 월드 파이널은 TCR 월드투어 상위 15명과 더불어 TCR 규정을 사용해 진행되는 글로벌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TCR 월드 랭킹 포인트 상위 45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할 예정이다.현대자동차는 2022년도 WTCR 드라이버·팀 부문 동반 종합 우승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Squadra Corse)’ 팀 소속 미켈 아즈코나(Mikel Azcona), 노버트 미첼리즈(Norbert Michelisz) 선수와 동행을 이어가며 올해 처음 열리는 TCR 월드투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4월 29일(토) 치러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22분 38초 708의 기록으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개막전 우승을 선사했다.노버트 미첼리즈는 이번 우승으로 30포인트를 획득했으며, 예선에서 얻은 15포인트와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8위를 차지해 얻은 12포인트를 더해 총 57포인트를 획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같은 경주차로 출전한 미켈 아즈코나 선수 역시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노버트 미첼리즈에 이어 22분 39초 413의 기록으로 2위에 오르며 더블 포디움을 만들어 냈다.미켈 아즈코나는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도 4위를 달성하는 등 이번 대회 기간 총 55점의 포인트를 쌓으며 시즌을 시작했다.현대자동차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틸 바텐베르크(Till Wartenberg) 상무는 “2023년 새롭게 시작되는 TCR 월드투어의 개막전에서 더블 포디움을 달성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당사의 고성능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TCR 월드투어 대회는 WTCR과 마찬가지로 제조사의 직접적인 출전은 금지하고 제조사의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 레이싱팀이 출전하는 ‘커스터머 레이싱(Customer Racing)’ 대회다.현대자동차는 남은 2023년 레이스에도 TCR 경주차를 구매한 고객 레이싱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TCR 월드투어 2번째 대회는 5월 26일(금)부터 28일(일, 현지시간)까지 벨기에 소재 ‘스파-프랑코샹(Spa-Francorchamps)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
디볼버 디지털의 인기작을 가장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간, 스팀 퍼블리셔 위크 세일 행사 개시
오스틴, 텍사스-디볼버 디지털(Devolver Digital Games)은 28일부터 한국시간으로 5월 9일 오전 2시까지 최대 90% 할인을 적용하는 스팀 퍼블리셔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팀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모든 디볼버 디지털 게임을 대상으로 한다.3월 29일 출시된 환경정화게임 테라닐(Terra Nil)도 20%의 혜택이 주어지고 훌륭한 완성도의 인디 게임으로 극찬받은 인스크립션(Inscryption)도 40% 세일이 진행된다.지난해 BIC(부산 인디게임 페스티벌) 3관왕을 차지한 카드샤크(CardShark) 역시 40% 할인을 진행하는 등 화제의 디볼버 디지털 게임들을 모두 저렴한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다.한편 디볼버 디지털은 올해 내로 ‘카르마주(KarmaZoo)’, ‘천륜의 자매(The Cosmic Wheel Sisterhood)’와 같은 기대작을 계속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그 외에도 스팀 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게이머들을 위해 디볼버 디지털이 퍼블리싱 진행 중인 다양한 게임들을 확인할 수 있다.세일 행사는 디볼버 디지털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볼버 디지털 게임들의 최근 소식은 국내 공식 트위터(@Devolver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디볼버 디지털 소개디볼버 디지털(Devolver Digital, Inc.)은 텍사스 오스틴에 본사를 둔 인디 게임 퍼블리싱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이다. 2009년 설립해 현재까지 전 세계에 독창적인 명작 게임들을 배급하고 있다. 인디 개발사의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며 게이머 정신에 충실한 회사다.웹사이트: https://www.devolverdigital.com/
-
굿인벤트, 엑스퓨전 플래티늄 파트너십 계약 체결
서울-굿인벤트(대표 이지은)가 엑스퓨전과 국내 판매 플래티늄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엑스퓨전 서버 공급에 나선다.엑스퓨전은 미국, 캐나다, 독일을 비롯해 전 세계 11곳에 리서치 센터를 설립, 하이엔드 전문가를 중심으로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인텔 최신 기술 및 제품을 탑재한 서버다.가장 범용적인 대표적인 엑스퓨전 제품은 3가지다.‘밸런스형’의 경우 다차원적인 에너지 절약 기술로 소비 전력을 아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퍼포먼스형’은 4개 고성능 CPU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티타늄 PSU로 최대 96%까지 에너지 효율 전환율을 높였다. ‘스토리형’은 초대형 로컬 스토리지(최대 44개의 3.5인치 하드) 드라이브와 4개의 NVMe SSD를 지원해 온냉 데이터 스토리지 및 고속 스토리지 미디어 요구가 충족되도록 설계했다.이처럼 엑스퓨전은 고효율적인 컴퓨팅 성능 실현, 동일한 구성에서 업계 대비 최대 성능 10% 향상, 최대 8%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굿인벤트 채필규 이사는 “서버를 도입하다 보면 효율 대비 비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서 가성비 높은 구축 비용은 큰 장점”이라며 “일반 x86 서버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고성능을 요구하는 GPU 서버 시장에 대비해 전문 엔지니어 향상 및 기술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굿인벤트는 앞으로 엑스퓨전의 빠른 의사결정과 신속하고 정확한 기술력 덕분에 올해 신규 고객 확보 및 엑스퓨전 서버 활성화에 큰 이바지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굿인벤트는 IT 기술 개발 분야의 핵심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메이저 서버와 스토리지, SAN 스위치 등 IT 인프라, 기업 전문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굿인벤트 소개굿인벤트는 IT 기술 개발 분야의 핵심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IT 인프라,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엑스퓨전과 플래티늄 파트너십을 체결한 업체이며, 브로케이드 SAN 스위치도 취급하고 있다. 아울러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e커머스,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하게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oodinvent.com
-
따뜻한 하루, 튀르키예 한국마을에 컨테이너 지원
서울-사단법인 따뜻한 하루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를 위한 후원에 동참했다.따뜻한 하루는 튀르키예 한인회 총연합회 주최로 이뤄진 모금에 마음을 모았다. 후원금으로는 남동부 하타이주에 컨테이너 임시 가옥인 한국마을 30동을 지원했다. 임시 가옥 후원에는 따뜻한 하루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배우 이태란 씨, 방송인 이미나 씨도 1동씩을 쾌척했다. 한국마을은 지진 피해 이재민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350동으로 조성돼 있으며, 현재 튀르키예 정부 협조로 입주 준비 단계에 있다.4월 15일 현지를 직접 찾은 따뜻한 하루 김광일 대표이사는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의 아픔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하루도 작게나마 마음을 함께했다”며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또 이번 방문에서 따뜻한 하루는 무공수훈자회 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후원자의 마음을 모아 튀르키예 참전용사 및 유가족 부인들에게 후원금과 후원물품 등을 통해 따스한 위로를 전했다.후원을 받은 참전용사 오스만 아르크메르트(Osman Arikmert·92) 씨는 “70년 전 일을 기억해 주는 한국 후원자들과 한국 참전용사 그리고 유가족에게 무척 고맙다”며 “6.25 전쟁에 참전한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한국과 튀르키예가 형제의 나라로 함께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따뜻한 하루는 튀르키예 현지 지부를 통해 피해 지역의 상황을 계속 파악하고 있으며, 튀르키예사회연대청 및 산하 기관인 AFAD와 협력해 이재민 캠프 내 놀이터 지원 및 참전용사 생계비 지원 등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따뜻한 하루 소개따뜻한 하루는 2014년 설립된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단체로, 전 세계 13개국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삶의 벼랑 끝에 서 있는 국내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 매일 아침 40만명의 독자에게 감동과 웃음이 있는 편지를 전달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onday.or.kr
-
삼성전자, 중국 최대 가전전시회에서 89형 마이크로 LED 공개
수원-삼성전자가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가전전시회 AWE(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 2023에서 89형 마이크로 LED를 처음으로 중국에 선보이며 초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AWE는 세계 3대 가전·전자산업박람회 중 하나로 중국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 AWE에는 1200여 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하며 최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올해 89형 마이크로 LED 중국 시장에 첫 출시를 시작으로 한국·중동·북미·유럽 등에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중국에 110형 마이크로 LED를 출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올해는 89형 마이크로 LED를 시작으로 76·101·114형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초고화질·초대형 제품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한다. 모듈 형태로 설치가 가능해 모양·비율·크기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사용자가 맞춤형 화면을 완성할 수 있다. 기존 TV와 달리 베젤이 없어 어떠한 환경에서도 벽과 스크린 사이의 경계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AWE 2023 전시회에서 마이크로 LED 이외에도 NEO QLED·OLED·라이프스타일 TV, 비스포크 생활가전 제품들과 더불어 갤럭시S23 시리즈 등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철기 부사장은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AWE 2023에서 마이크로 LED·NEO QLED·OLED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삼성 TV 기술력을 선보이게 됐다”며 “세계 최초로 중국에 출시될 89형 마이크로 LED를 앞세워 중국 내 초프리미엄 TV 시장 장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
데이터브릭스, 국내 첫 오프라인 ‘Data + AI World Tour’ 개최…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대형언어모델 ‘돌리 2.0’ 공개
서울-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데이터 레이크하우스(Lakehouse) 기업 데이터브릭스(Databricks)가 자사의 글로벌 연례행사인 ‘Data + AI World Tour’를 국내에서 처음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수의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이 참여해 서로 인사이트를 나누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데이터브릭스의 최신 제품과 기술 혁신 동향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브릭스의 오픈소스 AI 모델 ‘돌리(Dolly)’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돌리 2.0’도 공개됐다. 돌리는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명령어 추종 대형언어모델(LLM)로, 연구나 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 학습 데이터셋을 미세 조정해 구현됐다.데이터브릭스는 내부 직원들에게 크라우드 소싱된 고품질 명령어 추종 데이터셋을 미세 조정했으며, 일루더AI(EleutherAI)의 피티아(Pythia) 모델군에 기반한 120억개의 파라미터 언어 모델을 사용했다.데이터브릭스는 트레이닝 코드, 데이터 셋, 돌리 모델의 훈련된 가중치 등을 포함한 돌리 2.0의 모든 것을 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떤 조직이든 API 액세스 비용을 지불하거나 제3자에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고도 인간과 대화가 가능한 강력한 LLM을 생성, 소유 및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이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서는 G마켓, 이마트24, 데브시스터즈, 한화, 메조미디어, 잡코리아, 핀다, 위버스 컴퍼니, 무신사 등을 포함한 국내 유수 기업의 데이터 및 AI 리더들이 연사로 나서 각 기업의 데이터 혁신 여정을 공유할 예정이다.‘데스티네이션 레이크하우스(Destination Lakehouse)’를 주제로 열리는 Data + AI World Tour는 현대화된 데이터 스택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들은 물론, 기업들이 데이터 자산을 즉각 활용해 더 효과적인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내리고 AI를 성공적으로 구현하도록 하는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를 집중 조명한다. 데이터브릭스가 개척하고, 그 혁신을 이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는 데이터 레이크의 유연성, 비용 효율성 및 확장성을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데이터 관리 기능과 결합해 모든 데이터에 대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와 ML(머신러닝)을 지원하는 개방형 통합 데이터 플랫폼이다.이번 행사에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통합을 통한 데이터 가치 극대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는 한기선 한화 DT 전략팀 테크 리드는 “한화는 경영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 재무 대시보드를 시작으로 각 부분의 경영 활동과 관련된 가시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제품 가격, 주가 예측 등을 머신러닝 영역으로 확장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데이터브릭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업계를 혁신하고 있는 각 조직의 데이터 팀을 선정하는 ‘2023 코리아 Data + AI 어워즈’도 함께 진행한다. 각 수상 내역과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Data + AI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 어워드: 데이터 기반 혁신을 통해 비즈니스를 한 단계 성장시키고 명확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끈 데이터 및 AI 팀에 수여되는 상으로, 위버스컴퍼니가 수상했다.· Data + AI 비저너리(Visionary) 어워드: 조직 내에서 놀라운 성과를 내고 글로벌 데이터 AI 커뮤니티에 영감을 주는 혁신적이며 영향력 있는 데이터 및 AI 팀에 수여되는 상으로, 데브시스터즈가 수상했다.· Data + AI 민주화(Democratization) 어워드: 모든 조직 구성원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데이터 및 AI 팀에 수여되는 상으로, 무신사가 수상했다.· Data + AI 이그제큐티브(Executive) 어워드: 데이터와 AI를 혁신하고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이터 및 AI 담당 임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마트24 이재경 CIO(최고정보책임자)가 수상했다.· Data + AI 챔피언(Champion) 어워드: 데이터브릭스를 가장 지지하는 앰배서더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G마켓 서대홍 플랫폼 테크놀로지 매니저가 수상했다.장정욱 데이터브릭스 코리아 대표는 “올해 Data + AI World Tour를 한국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 데이터 레이크하우스의 선구자로서, 우리는 모든 사람이 데이터와 AI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데이터 및 AI 업계 리더들이 서로 인사이트를 나누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며, 데이터브릭스의 제품 혁신 동향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자리”라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데이터브릭스 코리아 고객 어워즈를 진행해 차세대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의 데이터 및 AI 팀과 업계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들의 공로를 치하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데이터브릭스 Data + AI World Tour 행사 다시 보기 영상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데이터브릭스 소개데이터브릭스는 레이크하우스 기업이다. 현재 컴캐스트(Comcast), 콘데 나스트(Condé Nast), H&M 등 포천(Fortune) 500대 기업의 절반 이상을 포함한 전 세계 9000여개 조직이 데이터브릭스의 레이크하우스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을 통합하고 있다. 데이터브릭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세계 각지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아파치 스파크(Apache Spark™), 델타 레이크(Delta Lake)와 MLflow를 개발한 주역들이 모여 설립한 데이터브릭스는 전 세계 각 조직 데이터 팀의 가장 어려운 도전 과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는 사명이 있다. 웹사이트: https://databricks.com
- 뉴스화제더보기
-
-
카테노이드, 콜러스 모바일 AI 배속 서비스 출시
서울-국내 최대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ideo Technology as a Service, VTaaS) 기업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가 자사 ...
-
후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글로벌 파트너십 발표
보스턴-휴먼 퍼포먼스 기업 후프(WHOOP)가 전설적인 축구 아이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를 공식 글로...
-
신한카드, 싱가포르 관광청과 전략적 제휴 체결
서울-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싱가포르 관광청과 함께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들의 전 여정에 걸쳐 차별화된 ...
-
쿠콘, 국내 최초 일본 ‘라쿠텐 그룹’에 500여 기관 데이터 제공
서울-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국내 기업 최초로 일본 라쿠텐 그룹에 금융...
-
안랩, 글로벌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RSA Conference 2024’ 전시 성료
성남-안랩(대표 강석균)이 5월 6일부터 9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4일간 ...
-
아이지,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 교육 판도 바꾼다… 8대 공정 구현한 테스트베드 출시
성남-스마트팩토리 엔지니어링 기업 아이지가 반도체 교육 실습 장비를 개발해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정부의 ...
-
에너지 볼트, 중국 천양 최초의 EVx 100MWh 중력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성공적인 테스트 및 시운전 발표… 아틀라스 …
웨스트레이크 빌리지, 캘리포니아지속 가능한 그리드 규모 에너지 저장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에너지 볼트 홀딩...
-
SLB, 원서브시·서브시7·에퀴노르와 장기 전략적 협업 계약 체결… 위스팅 및 베이 뒤 노르 프로젝트 작업 시작
휴스턴-에스엘비(SLB)(NYSE: SLB)가 에퀴노르 ASA(Eqinor ASA), 서브시 인테그레이션 얼라이언스(Subsea Integration Alliance, 원...
- 최신뉴스더보기
-
-
- 아디다스, 24/25시즌 클럽 홈 저지 출시
- 서울-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코리아(이하 아디다스)가 24/25 축구 시즌을 맞이해 최신 기술력과 헤리티지를 담은 5개 축구 클럽 FC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의 새로운 홈 저지를 출시한다. FC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저지는 이달 17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주요 매장에..
-
- 오므론헬스케어, 8년 연속 ‘5월은 혈압 측정의 달’ 글로벌 캠페인 참여
- 서울-오므론헬스케어는 세계고혈압학회가 주관하는 ‘5월은 혈압 측정의 달(MMM, May Measurement Month)’ 글로벌 캠페인에 8년 연속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정혈압과 심전도 기록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조기 발견과 예방을 돕는다는 방침이다.‘5월은 혈압 측정의 달’은 세계고혈압학회가 고...
-
- FLIR, 산업용 음향 카메라 ‘Si2 시리즈’ 출시
- 서울-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 계열사인 플리어(FLIR)는 17일 다목적 음향 카메라 시리즈인 Si-시리즈에 Si2 제품 세 가지를 추가한다고 밝혔다.새로 출시된 ‘Si2-Pro’, ‘Si2-LD’, ‘Si2-PD’ 카메라는 특히 압축 공기 누출, 특수 가스 누출, 기계적 결함 및 부분 방전을 감지하도록 설계됐다...
-
- 투미, 아시아-태평양 지역 면세점 사업 확대
- 홍콩-세계적인 여행,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브랜드 투미(TUMI)가 아시아 전역의 주요 국제공항에서 면세점 사업을 확대하며 트레블 리테일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투미는 한국 인천국제공항과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 신규 면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신규 매장 오픈은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세련되고 매력적인 공간..
-
- 극단 늑대, 제10회 성북 연극페스티벌 작품상 수상작 ‘동물농장’ 28일 개막
- 연극 ‘동물농장’서울-서울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성북 연극페스티벌’에서 영예의 작품상을 수상한 극단 늑대의 연극 ‘동물농장’(연출 박성민)이 5월 28일(수)부터 6월 2일(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후암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연극 ‘동물농장’은 러시아 혁명 이후 스탈린 시대를...
-
- 이브이링크-한국환경공단, 폐배터리 신속진단기술 성능평가 실시
- 이브이링크(eVLink) 홍보 영상성남-이브이링크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에 보관 중인 폐배터리에 대해 국내 최초로 SW검사방식이 적용된 신속진단기술 신뢰성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전기차 배터리는 폐차 이후에도 재사용 및 재제조로 활용 가능하며, 관련 산업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배터리 ..
-
- BYD, 멕시코에서 최초 픽업트럭 ‘BYD SHARK’ 출시
- 멕시코시티-BYD가 지난 5월 14일 자사의 첫 픽업트럭인 ‘BYD SHARK’를 멕시코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신에너지 지능형 럭셔리 픽업 운송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BYD SHARK는 BYD 제품 포트폴리오에 최근 추가된 DMO 슈퍼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플랫폼을 특징으로 한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된 이 모델은 BYD가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