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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소년, 부모님과 가장 정치적 대화를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
천안-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직무대리 이순실)은 12월 13일(화) 도내 청소년시설 지도자들과 청소년 활동 관련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정치참여 실태조사 및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충청남도 청소년 활동 연구조사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도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도내 청소년 정치참여 실태를 분석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4월부터 연구위원회를 구성해 연구를 진행했다.만 18세 이상에게도 선거권을 부여하는 공직선거법이 개정된 지 3년이란 시간이 흐르는 동안 청소년이 충분히 정치적 결정을 할 능력을 갖고, 자신의 삶에 영향을 주는 문제에 대해 올바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치참여에 대한 교육과 활동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의 주체적인 정치 참여 활동 수준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제기되고 있는 현실이다.연구분석 결과에 따르면 도내 청소년들은 정치 및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2년 전에 비해 청소년 관련 이슈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왔으며, 부모님과 가장 많은 정치적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치적 견해를 형성하는데 ‘언론매체’가 가장 큰 영향 요인으로 드러났다.이날 포럼에 참석한 청소년지도사들은 “도내 청소년의 정치 참여에 대한 실태와 변화에 대한 결과를 살펴보고 활성화를 위한 역할과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에서는 매년 도내 청소년 활동과 관련된 연구조사를 실시하고 도내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개요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청소년에 대한 활동지원, 상담, 보호, 긴급구조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을 건전하게 육성하고자 충청남도에서 설립한 청소년 전문기관이다.웹사이트: http://cn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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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인프라코어, K2 전차용 독자개발 엔진 공급계약 체결
인천-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대표: 조영철 사장)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방산용 엔진을 해외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3일(화) 현대로템과 약 1800억원 규모의 전차용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엔진은 1500마력으로 폴란드 수출용 K2전차에 탑재되며, 2023년 6월부터 3년간 현대로템에 순차적으로 공급된다.이번 계약은 앞서 폴란드 군비청이 현대로템과 맺은 K2 전차 공급 계약의 후속으로 이뤄졌다. 7월 폴란드 군비청은 차세대 전차도입과 노후화된 구형 전차를 대체하기 위해 현대로템과 K2전차 1차 인도분인 180대에 대한 수출 이행계약을 맺은 바 있다.폴란드 수출용 K2 전차에 탑재되는 엔진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것으로, 27리터 배기량의 V형 12기통 트윈 터보 디젤엔진이다. 이 엔진은 56톤 전차를 최고 시속 70km로 주행할 수 있는 고속, 고출력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우수한 연비와 해외 경쟁사 대비 저온시동성이 탁월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수출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음으로써, 향후 유럽 및 중동 등에서 방산용 엔진 시장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폴란드 군비청과 현대로템간 2차 K2전차 공급 계약이 이뤄질 시, 전차엔진에 대한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 홍보 담당자는 “독자 기술로 만든 방산용 엔진이 해외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앞으로 그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려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추가 수주를 위해 방산용 엔진 기술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1958년 국내에서 엔진사업을 처음 시작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엔진사업본부는 지난해 건설장비 호황과 발전기 수요 증가 등 엔진 판매 확대로 전년 대비 20.1% 성장한 85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di.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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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2022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싱가포르’ 박람회 참가 X-Class 심포지엄과 라이브 시술 선봬
성남-피부미용 의료기기 제조기업 비올이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2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싱가포르 뷰티 박람회(Cosmoprof Asia Singapore 2022)’에 참가해 동남아 시장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2일 밝혔다.비올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주력 제품인 고주파(RF) 마이크로니들 방식 피부미용 의료기기 실펌엑스(SYLFIRM X)를 선보였다.기존 ‘스칼렛’과 ‘실펌’ 강점을 모두 갖춘 실펌엑스는 독자적인 고주파 방식 피부미용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를 통해 300㎛(마이크로미터) 깊이 피부 손상이 적은 시술까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2020년 실펌엑스 출시 이후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 중동 등 해외 각지에 수출 중이다.비올은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싱가포르 박람회 참가뿐만 아니라 현지 파트너사 Elogio Aisa와 협업해 실펌엑스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의학박사이자 실펌엑스 개발자인 라종주 박사의 임상 교육이 진행됐다.11월 18일 SYLFIRM X-Class 심포지엄에서 라종주 박사의 개발 스토리와 기술 소개, 실펌엑스를 이용한 Dr. Jason Yip 박사의 기미치료, Christie Moey 박사의 피부재생, Elias Tam 박사의 다양한 병변 치료 강연과 함께 임상 연구 결과 및 효과적인 활용법에 대한 패널 토의 시간을 가졌다. 현지 대리점 및 유저병원 시상식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기도 했다.Jason Yip 박사는 “실펌엑스 개발자와 함께 강연하며 뜻깊은 시간이었고 심포지엄에 초대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싱가포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11월 19일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실펌엑스 유저 닥터 수십 명 대상으로 라종주 박사의 핸즈온 임상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라이브 시술을 선보이고 실펌엑스 병변별 활용법 소개와 Q&A 시간이 이어졌다.한편 비올은 판매 호조로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6월, 팁 3종의 FAD 추가 승인으로 소모품 매출 비중이 31%까지 늘어나 기기 매출과 함께 소모품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실적 상승세를 이어 중남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며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비올 담당자는 “K 디바이스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펌엑스 또한 세계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높은 품질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시회뿐만 아니라 파트너사와의 협력, 세계 각 지역 의사들과 네트워크를 확고히 하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을 계속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비올 개요비올(ViOL)은 바이오 기술과 전자 기술이 융합된 의료기기를 연구하고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어 질병 치료의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 인류의 삶과 생활 문화를 윤택하고 풍요롭게 하기 위해 의료 기술의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vi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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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글로벌 청소년지도자 컨퍼런스’ 개최
천안-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직무대리 이순실)은 12월 8일(목) 아산중앙도서관에서 ‘글로벌 청소년지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대한민국, 과테말라, 인도,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말라위의 청소년지도자들은 이번 행사에 모여 청소년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같은 분야 종사자로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교류의 장을 펼쳤다.참석자들은 ‘글로벌 청소년지도자 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활동에 여러 관점과 사례를 나누며 시야를 넓히고, 청소년활동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 이번 콘퍼런스는 추후 이뤄질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김영이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 센터장은 “이번 콘퍼런스에 해외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소년지도자들이 함께함으로써 폭넓은 정보와 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위한 국가 간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고 청소년활동에 활력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공유된 사례와 정보는 사례집으로 제작돼 배포될 예정이다.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개요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청소년에 대한 활동지원, 상담, 보호, 긴급구조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을 건전하게 육성하고자 충청남도에서 설립한 청소년 전문기관이다.웹사이트: http://cn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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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토피아, 세계적 축구 투자자 및 구단 리더 초대해 스포츠 통한 신경제 논의
두바이, 아랍에미리트-글로벌 투자 플랫폼인 인베스토피아(Investopia)가 세계기업서밋(WCS)과 공동으로 2022년 12월 8일 두바이에서 개최한 행사에 스포츠 분야의 세계적 비즈니스 리더, 축구 리그 고위 임원 및 정책 입안자들이 참석해 스포츠 투자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2022년 FIFA 월드컵을 배경으로 열린 행사에는 압둘라 빈 투크 알 마리(H.E. Abdulla Bin Touq Al Marri) 아랍에미리트(UAE) 경제 장관 겸 인베스토피아 회장, 버나드 카이아초(Bernard Caiazzo) 글로벌 풋볼 얼라이언스(Global Football Alliance) 회장 겸 세계기업서밋(World Corporate Summit) 회장도 참석했다.이 행사는 ‘스포츠의 홍보 효과를 활용한 비즈니스’, ‘스포츠의 글로벌 챔피언 발굴’, ‘스포츠를 통한 지속 가능한 개발 달성’, ‘고유 자산: 스포츠 금융의 대안적 기회’, ‘미래 스포츠의 혁신’, ‘스포츠 분야의 기술과 건강의 교차점’, ‘미래의 스마트 스타디움 구축’ 등 스포츠 비즈니스 분야의 주요 주제를 다루는 10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무함마드 나제르 알 자비(Mohamed Naser Al Zaabi) 인베스토피아 최고 경영자(CEO)는 “글로벌 투자 플랫폼인 인베스토피아는 주요 비즈니스 행사에서 세계적인 비즈니스 리더 및 의사 결정자와 만나 경제에 관해 토론하고 신경제 분야의 투자를 연결한다. 오늘은 세계기업서밋과 함께 2022년 FIFA 월드컵의 맥락 안에서 특별한 스포츠 관련 행사를 치렀다. 이번 행사에서 스포츠 활동의 경제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특히 축구등 수많은 사람을 모으는 스포츠 산업에 대한 심층적인 대화가 이뤄졌다”고 밝혔다.버나드 카이아초 회장은 “스포츠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다. 4주 동안 전 세계 40억명이 넘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월드컵이 이를 증명한다”고 말했다.카이아초 회장은 이어 “‘인베스토피아: 스포츠의 미래’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프로 구단과 리그, 주요 투자자, 브랜드의 의사 결정자가 모여 스포츠 분야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 최근 10년간 발전 속도가 그 이전의 30년보다 더 빨랐던 이 분야가 앞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이날 행사에는 스페인 프로축구리그(National Football League in Spain)의 하비에르 테바스(Javier Tebas) 회장, 프랑스 프로축구리그(LFP) 빈센트 라브룬(Vincent Labrune) 등 세계적인 축구 구단을 이끄는 유명 스포츠 관계자도 다수 참석했다.웹사이트: https://www.investopia.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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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그랜드 클라우드 콘퍼런스 2022 개최
서울-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12월 8일(목) 11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으로 진행되는 ‘그랜드 클라우드 콘퍼런스(Grand Cloud Conference) 2022’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그랜드 클라우드 콘퍼런스는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행사로, 정부 정책 발표와 클라우드 기업의 다음 연도 전략 발표를 중심으로, 올 한 해 성과를 정리하고 클라우드 산업 발전 유공 표창 및 산업대상 수상자를 치하하는 자리로 진행해왔다.‘디지털 대전환의 핵심, 클라우드의 미래’란 주제로 12월 8일(목)~9일(금) 이틀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인공지능기반정책관, 경기도일자리재단 채이배 대표, 현대자동차 한영주 상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1부의 클라우드 산업 발전 유공 표창 및 산업대상 시상식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우수 클라우드 기업, 우수 도입 기업을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과기정통부는 ‘클라우드 산업 발전 유공 표창’을 통해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바지한 공공·민간의 개인·단체에 장관 표창, ‘클라우드 산업대상’을 통해 글로벌 대비 경쟁력 있는 우수 클라우드 기업과 클라우드를 도입한 우수 도입기업에 장관상장을 수여했다.수상한 장관 표창 수상자는 △춘천시청 이규일 사무관(공공-개인 부문) △육군본부 권혁권 중령(공공-개인 부문) △경기도일자리재단(공공-단체 부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공공-단체 부문) △예술의전당(공공-단체 부문) △한국과학창의재단(공공-단체 부문) △현대자동차 한영주 상무(민간-개인 부문) △케이티 클라우드 이재훈 팀장(민간-개인 부문) △케이씨넷 최용석 팀장(민간-개인 부문) △오케스트로(민간-단체 부문) △헤븐트리(민간-단체 부문) △교림소프트(민간-단체 부문)이다.올해 선정돼 장관 상장을 받은 우수 클라우드 기업은 △엘리스 △와이즈넛이며, 우수 도입 기업은 △보람항공이다.이 밖에도 올해 클라우드 산업 발전 유공 표창에 선정된 유공자와 기업 가운데 △네이버클라우드 이지선 리더(민간-개인 부문) △클라우드브릭(민간-단체 부문)은 12월 14일(수)에 진행될 클라우드인의 밤 행사에서 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2부에서는 총 4개 세션으로 나눠 클라우드 기업의 전략 발표와 클라우드 도입 사례 발표를 진행한다.Track 1에는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전략발표’로 △네이버클라우드 △KT클라우드 △AWS코리아, Track 2에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전략발표’로 △더존비즈온 △세일즈포스, Track 3에는 ‘클라우드 MSP 기업 전략발표’로 △메가존클라우드 △베스핀글로벌이 참여하며, Track 4에는 클라우드 도입 사례 발표로 △서울시 교통운영과 △한국마사회 정보기술처가 발표를 진행한다.2일 차 9일(금) 오후에는 NIPA가 지원한 클라우드 기업지원 프로그램의 우수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을 통한 클라우드 도입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이 진행돼 클라우드 관련 종사자 및 담당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행사는 당일 참여하는 지원사업들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시작할 예정으로, 올 초 공모해 사업을 진행한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이하 플래그십),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이하 GSIP)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이하 바우처)에 대한 올해의 종합적인 성과를 소개한다.사업 소개 이후에는 플래그십, GSIP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과제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으로, 장관상장 7점과 원장상장 1점을 시상할 예정이다.다음으로는 수요와 공급 파트로 나눈다. 수요(도입·확산) 파트에서는 바우처 우수 도입 사례 발표 2건, 공급(개발 지원) 파트에서는 플래그십과 GSIP 사업의 우수과제들을 발표하는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전략과 클라우드 서비스 신규 개발, 전환 등을 위해 각 기업이 지원 사업을 통해 얻은 성과를 공유해 클라우드 도입을 새롭게 고려하는 기회가 되거나, 정부 지원을 통한 우수 SaaS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그랜드 클라우드 콘퍼런스 검색해 등록 후 온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고, 현장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방문해 현장 등록도 할 수 있다.이어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클라우드 행사 안내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ni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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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구스,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 ‘비즈니스 혁신상’ 수상
인천-한국이구스(igus)는 한독상공회의소가 주관한 2022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비즈니스 혁신상을 수상했다.올해로 8회를 맞는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경영 전략으로 한국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이구스가 받은 비즈니스 혁신상은 혁신적 기술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사회 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한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한국이구스가 선보인 ‘igus:Bike : From ocean plastics to motion plastics’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자전거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플라스틱 순환 경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심사위원 평가를 받았다. 자전거에 필요한 프레임, 휠, 브레이크, 페달 등 거의 모든 부품이 급유와 유지 보수가 필요 없는 이구스 고유 폴리머를 활용해 제작된다.이구스 코리아의 피터 마토넷(Peter Mattonet) 이사는 “한국이구스 및 이구스 그룹 전체를 대표해 이번 KGCCI 혁신상 수상에 대한 감사 인사를 드리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이 한국과 전 세계에 우리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고성능 폴리머 기술이 지속 가능한 혁신으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해당 바이크 출시는 이구스의 프로젝트 파트너인 바이크 제조사, MTRL을 통해 2023년 초 이뤄질 계획이다. 이를 시작으로 e-bike, 남은 바이크의 수명을 계산할 수 있는 스마트 플라스틱 바이크까지 후기 모델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이구스는 플랫폼(igus.bike)을 개발해 다른 자전거 제조 업체들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오픈 마켓과 추가 다양한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한국이구스 개요igus GmbH(이구스)는 독일 쾰른에 있는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6개 지사, 4150명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igus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폴리머 소재를 기반으로 모션 플라스틱을 생산하며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다. 1150평의 업계 최대 규모의 테스트 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매년 100가지가 넘는 신제품 출시와 제품 확장으로 2012년 독일의 히든 챔피언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9년 3D 프린팅 서비스, 자동화 로봇 플랫폼 RBTX, 4차 산업형 스마트 플라스틱 등을 출시하며 2021년 총매출 9억6100만유로를 기록했다. 또 친환경 그린 캠페인의 하나로 에너지 체인을 재활용하는 ‘chain-g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폐기물을 원유로 되돌리는 ‘Plastic2Oil’ 프로젝트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g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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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폴란드 K2 전차 첫 입하 환영식 개최
서울-현대로템은 6일(현지 시각) 폴란드 그드니아(Gdynia)에서 ‘폴란드 K2 전차 입하 환영식’이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그드니아는 폴란드 최북단 발트해 연안의 항구 도시로 수도인 바르샤바에서 북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곳에 있다. K2 전차의 첫 인도를 기념한 이번 행사에는 안제이 세바스티안 두다(Andrzej Sebastian Duda) 대통령과 마리우시 브와슈차크(Mariusz Błaszczak) 부총리 겸 국방장관, 세바스티안 흐바웩(Sebastian Chwałek) 국영방산그룹(PGZ) 회장 등 폴란드 정관계 인사와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유동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임훈민 주폴란드 대사,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등 한국 측 민관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입하된 K2 전차는 10월 현대로템 경남 창원공장에서 초도 출고된 총 10대 물량으로, 출고식이 진행된 지 약 50일 만에 폴란드에 도착했다. K2 전차는 현지 인수 검사 등 소정의 과정을 거쳐 최종 납품이 완료된 뒤 폴란드 군부대에 실전 배치될 전망이다. 앞서 현대로템은 7월 폴란드 군비청과 K2 전차 긴급소요 및 폴란드형 K2 전차 수출 기본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8월에는 K2 전차 1차 인도분인 180대에 대한 수출 실행 계약을 맺으며 사상 첫 한국형 전차 수출을 성사시켰다. K2 전차를 현지에서 운용하기 위한 폴란드군 대상 전차 교육도 최근 국내에서 이뤄지고 있다. 초도 외 나머지 전차 물량은 2025년까지 차례대로 폴란드에 인도될 예정이다. K2 전차의 폴란드 진출 성사에는 한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6월 윤석열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서 폴란드와 정상회담을 갖고 방산 부문 협력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나눈 데 이어, 지난달에는 방산 수출 전략회의를 주재한 뒤 경남 창원공장을 찾아 K2 전차의 조립 공정을 직접 살피며 방산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현대로템은 앞으로도 폴란드 K2 전차 후속 물량에 대한 안정적인 납품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K2 전차가 국제 평화 유지를 위한 방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능 개량 연구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rotem.co.kr/rote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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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린소-페로글로브, 전기차 배터리 성능 개선 위한 양해 각서 체결
런던, 영국/웨인, 펜실베이니아-트린소(Trinseo PLC, 뉴욕증권거래소 종목코드: TSE)와 페로글로브(Ferroglobe PLC, 나스닥 종목코드: GSM)가 전기차(EV) 배터리용 고함량 실리콘 음극재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전기차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보다 지속가능하며 에너지 밀도가 높은 소재에 대한 니즈 및 임박한 흑연 공급 부족이 효율적인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의 수요를 촉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트린소와 페로글로브는 기존 배터리 성능을 넘어서는 새로운 고함량 실리콘 음극재 솔루션을 통해 배터리 충전 주기를 최적화함으로써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Andre Hugentobler 트린소 라텍스 바인더 글로벌 신규 사업 개발 및 기술혁신 부서 책임자는 “트린소는 리튬이온 배터리용 음극재 바인더 솔루션에 있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업계 리더”라며 “이러한 유산을 토대로 페로글로브와의 협력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절실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에 투자하고 있고, 이와 같은 파트너십을 통해 트린소의 기술을 고주기 실리콘 음극재에 필요한 2가지 핵심 구성요소인 활성 실리콘 소재 및 바인더와 결합해 강력한 솔루션의 출시를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페로글로브의 기술혁신 책임자 Benoist Ollivier 박사는 “페로글로브는 업계를 선도하는 고순도 실리콘 파우더 글로벌 공급업체로 자리 잡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페로글로브는 에너지 전환 활용에 필수적인 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트린소와의 파트너십은 혁신을 가속화해 전기차 배터리 성능 개선을 견인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고 밝혔다.페로글로브의 독점 정화 기술은 배터리 및 기타 고급 기술을 위해 마이크로미터 및 서브 마이크로미터 크기로 최대 99.995%의 고순도 실리콘 파우더를 제공하며, 새로운 청정 기술 및 모빌리티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트린소는 차별화된 음극재 바인더 포트폴리오, 글로벌 제조 센터, 연구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용 자산에 힘입어, 수십 년간 자동차 업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성능 바인더를 설계해 왔다.이번 양해 각서 체결을 통해 두 회사는 추가 자원을 음극재 연구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투자하고, 제3자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며, 업계 리더와 배터리 제조사 및 자동차 OEM 업체들과 협력하고, 음극재 기술을 개발 및 상용화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본격적인 공동 개발 활동은 올해 말에 개시할 예정이다.페로글로브(Ferroglobe) 개요페로글로브(Ferroglobe)는 실리콘 금속, 실리콘 기반 및 망간 기반의 특수 합금, 기타 합금을 공급하는 세계 선두 업체들 중 하나로, 역동적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최종 소비자 시장인 태양광, 자동차, 소비재, 건설 및 에너지 시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페로글로브는 런던에 기반을 둔 회사다. 페로글로브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링크트인(LinkedIN)에서 알아볼 수 있다.트린소(Trinseo) 개요트린소(Trinseo, 뉴욕증권거래소 종목코드: TSE)는 특수 소재 솔루션 제공업체로, 여러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최고의 전문성, 미래 지향적 혁신, 업계 최고 수준의 소재를 결합해 고객에게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실현한다. 2021년, 전 세계 3400명의 직원들과 함께하는 트린소는 약 48억달러 순매출을 올렸다. 트린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링크드인(LinkedIn), 트위터(Twitter), 페이스북(Facebook) 및 위챗(WeChat)에서 알아볼 수 있다.미래 예측 진술에 대한 주의 사항이 보도 자료는 계획, 목적, 목표, 예측, 전략, 미래 상황 또는 실적, 기본적인 추정 및 역사적 사실, 미래 실적에 대한 보장 또는 확언이 아닌 기타 진술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미래 예측 진술을 포함합니다. 미래 예측 진술은 “예상하다”, “기대하다”, “의도하다”, “예측하다”, “전망하다”, “할 것이다”, “아마도 그럴 것이다”, “그럴지도 모른다”, “지켜보다”, “경향이 있다”, “추정하다”, “잠재적”, “아마도”, “목표로 삼다”, “계획하다”, “고려하다”, “추구하다”, “시도하다”, “해야만 한다”, “할 수도 있다”, “할 것 같다” 등의 단어 사용 또는 이와 유사한 의미의 표현을 사용하는 진술입니다. 미래 예측 진술은 현재 이용 가능한 정보에 대한 Ferroglobe와 Trinseo의 경영진 평가를 반영하며 당사 비즈니스, 경제 상황 및 Ferroglobe와 Trinseo, 두 회사 모두의 기타 미래 상황과 관련한 현재 예상 및 추정을 바탕으로 합니다. 미래 예측 진술은 미래에 관련된 것이므로 내재적 불확실성, 위험성, 예측이 힘든 상황에서의 변동성을 수반합니다. 미래 결과와 미래 예측 진술과의 차이를 가져올 수 있는 요소들은 당사의 변혁 전략 및 비즈니스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역량, 인수된 회사들을 통합하는 당사의 역량, 글로벌 공급망 변동성, 비용 증가 또는 원자재 공급 혼선, 에너지 비용 증가 또는 당사 제품 운송비 증가, 때때로 당사가 목도하는 투자 기회의 속성, “위험 요소”를 다룬 Forms 20-F 및 10-K 연간 보고서 및 그 밖에 다른 관련 주제를 다룬 기타 보고서, Ferroglobe와 Trinseo가 때때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에 제출한 서류와 내용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요소 및 기타 요소의 결과로 발생하는 실제 결과는 미래 예측을 통해 계획된 결과와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체의 이러한 미래 예측 진출에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본 보도 자료에 포함된 미래 예측 진술은 본 보도자료의 날짜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Ferroglobe와 Trinseo 모두 법률에서 요구하지 않는 한, 새로운 정보, 미래의 사건 또는 그 어떠한 사건의 결과에 따라 예측 진술 일체를 공개적으로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어떠한 의무도 지지 않습니다.웹사이트: https://www.trins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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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의 따뜻한 온정나눔, ‘헌혈하고 송년회하세요’ 진행
서울-코오롱그룹 임직원들이 코로나19와 겨울철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헌혈하고 송년회하세요’ 캠페인은 11월 29일 대전 코오롱제약 사업장을 시작으로 12월 15일까지 마곡, 과천, 김천, 구미 등 전국 6개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모든 헌혈 장소에서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실시된다.코오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헌혈 캠페인은 2013년부터 매년 여름철과 겨울철 한해 두 차례 진행해왔다.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해 적정 혈액 재고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헌혈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계절적으로 여름과 겨울에 헌혈자가 급감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것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오롱은 안전한 방식으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코오롱은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헌혈하고 기부한 헌혈증을 소아암을 앓는 환아들을 위해 기증해왔다. 올해 모인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며, 2013년부터 코오롱이 기증한 헌혈증은 총 5800여 장에 달한다.웹사이트: http://www.ikol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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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 플라스틱 100% 제거한 새로운 선물용 팩 선보여
해밀턴, 버뮤다-가족 소유 기업 바카디(Bacardi)가 연말을 맞아 2023년 말까지 선물 제품군에 들어가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100% 없앤다는 목표에 근접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이달부터 바카디 리세르바 오초(BACARDÍ® Reserva Ocho) 럼, 그레이 구스(GRAY GOOSE®) 보드카, 뭄바이 사파이어(BOMBAY SAPPHIRE®) 프리미어크루, 마티니(MARTINI®) 베르무트, 패트론(PATRÓN®) 테킬라, 듀어스(DEWAR'S®) 12년산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를 포함한 바카디 포트폴리오의 모든 선물용 팩은 모두 플라스틱이 포함되지 않는 제품으로 출시된다.바카디는 이를 통해 매년 약 275톤의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또 플라스틱 사용을 억제하거나 지속 가능한 대체 재료로 바꾸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디자인도 가능해졌다.바카디는 주류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애버펠디(ABERFELDY®) 12년산 ‘골드 바’의 포장재로 국제삼림관리협회(Forest Stewardship Council)가 인증한 판지뿐 아니라 100% 퇴비화가 가능한 새로운 생물 기반 소재를 사용한다. 감자 전분과 셀룰로오스 섬유로 만드는 지속 가능한 재료는 기존의 플라스틱 진공 포장을 대신한다.돌포 네르비(Rodolfo Nervi) 바카디 품질 및 지속 가능성 부사장은 “우리는 2030년까지 제품에 들어가는 플라스틱을 100%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선물 제품의 포장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없애는 것으로 이러한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이어 “160여 년간 업계를 개척해 왔으며 플라스틱을 업애려는 노력도 기업 역사의 연장선에 있다. 옳은 일을 한다는 사명감으로 앞으로도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부단히 혁신하고 연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바카디는 ESG(사회·환경·지배구조) 프로그램의 하나인 굿 스피리티드(Good Spirited)와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부응해 2025년까지 달성할 여러 가지 목표를 세웠다. 바카디가 2023년까지 모든 매장 판매 제품에서 플라스틱을 없애고 2030년까지 플라스틱의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는 약속 등 바카디가 수립한 목표는 다음과 같다.· 온실 가스 배출량 50% 감축· 물 소비량 25% 절감· 핵심 원자재 및 포장재 100%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공급· 재활용 가능한 제품 포장재 100% 사용· 제품 포장재의 재활용 소재 함량 40%· 모든 생산 현장의 쓰레기 매립 0%새로운 100% 플라스틱-프리 선물용 팩은 연휴 기간에 전 세계 일부 시장에서 판매된다.유엔 SDGs에 부응하는 바카디와 바카디의 ESG 목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bacardilimited.com/good-spirited)에서 알아볼 수 있다.바카디는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지지한다.바카디(Bacardi) 개요바카디 리미티드(Bacardi Limited)는 세계 최대 비상장 주류 제조업체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증류주와 와인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바카디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200여 개의 브랜드와 상표로 구성돼 있으며 바카디(BACARDÍ®) 럼, 그레이 구스(GREY GOOSE®) 보드카, 패트론(PATRÓN®) 테킬라, 듀어스(DEWAR’S®)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뭄바이 사파이어(BOMBAY SAPPHIRE®) 진, 마티니(MARTINI®) 베르무트 및 스파클링 와인, 카사도레스(CAZADORES®) 100% 블루 아가베 테킬라와 스카치위스키 윌리엄 로슨(WILLIAM LAWSON’S®), 엘더플라워 리큐르 ST-저메인(ST-GERMAIN®), 보드카 에리스토프(ERISTOFF®) 등 선도적인 유망 브랜드가 포함돼 있다. 약 160년 전 산티아고 데 쿠바(Santiago de Cuba)에서 설립된 가족 소유 기업으로 현재 약 8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바카디는 10개 국가에서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70여 개국에 자사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바카디 리미티드는 바카디 인터내셔널 리미티드(Bacardi International Limited)를 포함한 바카디 그룹 회사들을 통칭한다. 웹사이트: http://www.BacardiLimi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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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트스타, 세계 최고 권위 AI학회 ‘NeurIPS 2022’ 스폰서 참여
서울-올인원 인공지능 데이터 솔루션 기업 셀렉트스타가 11월 29일 개최한 인공지능 세계 최고 권위 인공지능(AI) 학술대회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술대회(NeurIPS, 이하 뉴립스)’에 셀렉트스타의 글로벌 브랜드인 ‘DATUMO (이하 다투모)’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다투모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본 학술대회에 골드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셀렉트스타는 2021년 직접 구축에 참여했던 KLUE (Korean Language Understanding Evaluation) 데이터셋을 활용한 논문이 뉴립스에 등재됐고, 올해는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셀렉트스타가 구축한 데이터셋은 뉴립스뿐 아니라, CVPR, EMNLP와 같은 세계적인 학술대회의 논문에 활용돼 국내외로 그들의 데이터셋 품질과 실력이 인증된 바 있다고 셀렉트스타 측은 설명했다.셀렉트스타 황민영 이사는 “다투모 브랜드로 인공지능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 중 하나인 뉴립스에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에서 펼쳤던 우리의 기량을 이제 글로벌에서 보여주고자 한다”고 포부를 내비쳤다.뉴립스 2022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12월 9일 금요일까지 개최되며, 다투모는 Hall G의 412번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2018년 설립된 셀렉트스타는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구축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8월 시리즈 A 익스텐션 라운드에서 9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액 134억원을 기록 중이다.셀렉트스타 개요‘데이터는 셀렉트스타’ 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 데이터 All-in-one 플랫폼으로 30만의 크라우드 워커 풀을 보유해 단시간에 높은 퀄리티의 데이터셋을 구축한다.웹사이트: https://selectsta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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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웹진, 2022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상 수상
서울-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이 서울공대 웹진이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New York Festivals 등 국내외 정부 기관, 단체 등이 후원하는 국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방송 매체 분야의 시상식이다. 국내외 심사위원단 120여 명의 예선, 본선 심사를 거쳐 각 기업(공기업) 또는 협회, 단체, 국가 기관 등이 발행하는 비즈니스 저널리즘과 커뮤니케이션 등 관련 분야 총 23개 부문과 특별상을 시상한다.서울대 공대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분야의 발전과 기여의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했으며, 11월 30일(수)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이 진행됐다.서울대 공대는 그동안 다양한 신기술 동향에 대한 디지털 미디어 매체를 발행하고 정보 제공을 통해 산업, 사회를 연결하는 과학기술 디지털 플랫폼을 추구해왔다.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업, 사회로 접근성을 높여왔다는 공로를 인정 받았다.한동신 서울대 공대 디렉터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상의 수상은 서울공대의 우수한 연구 성과와 산업, 사회를 연결하는 과학기술 디지털 플랫폼으로 강화해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시대가 원하는 방식의 소통을 기획하고,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서울대 공과대학은 그동안 쌓인 테크 미디어로의 노하우로 국내 공대를 선도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는 메타버스를 통한 혁신적 커뮤니케이션 시도를 인정받아 세계 3대 광고제인 ‘2021 뉴욕페스티벌 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홍유석 학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학술적 연구 성과와 가치를 산업, 사회와 소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로 이번 수상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공과대학으로의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웹사이트: https://eng.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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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 “이통사·스타트업 손잡고 동아시아 혁신기술 생태계 키우자”
성남-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11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일본 도쿄에서 열린 ‘디지털 전환 리더 최고책임자 회의’(Digital Transformation Leader’s CxO Summit)에 참석, 우리나라가 글로벌 혁신 허브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소개하고 동아시아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간 협업 등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글로벌 사업 협력 모델을 제안했다.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아시아 태평양 주요 국가들의 정책 책임자와 정보통신산업 분야 리더들을 초청해 개최한 이번 회의는 ‘5G를 넘어선 디지털 전환’이라는 큰 주제 아래 디지털 전환의 성공을 위한 정책들을 제언하고, 관련 산업 동향 공유와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였다.GSMA의 혁신 투자 파트너 자격으로 참석한 김종갑 센터장은 회의 둘째 날인 11월 30일 ‘스타트업, 벤처 투자자, 엑셀러레이터, 서비스 다양화’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혁신 허브가 될 수 있었던 성공 비결로 “진입 장벽이 낮은 역동적 시장과 풍부한 인프라”를 꼽으면서 “뛰어난 기업가 정신 전통과 더불어 특히 2021년에만 13억8000만달러에 달하는 한국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큰 몫을 했다”고 밝혔다.그는 △독일 자동차 부품 기업 ZF와 우리나라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전의 사물 인식 AI(Vision AI) 개발 협력 △일본 대기업 쿄세라와 스타트업 팀그릿(TeamGrit)의 5G 기반 자율주행 배달 시스템 공동 개발 △딥테크 기술 개발 및 공동 사업화를 위한 글로벌 이동통신사 보다폰(Vodafone)과의 파트너십 체결 등 센터가 지원한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설명하면서 “딥테크를 중심으로 이동통신사 등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 아태 지역 혁신기술 스타트업 간 조인트 벤처 설립 등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참석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GSMA 혁신·투자 분야 파트너인 본투글로벌센터는 올 8월 싱가포르에서 M(모바일) 360행사를 공동 주관, 아태 지역 주요 이동통신사와 대기업, VC 등과 혁신기술 스타트업 간 교류와 협업 기회 발굴의 장을 제공하기도 했다. 2013년에 설립된 센터는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혁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글로벌 경영 컨설팅(법률, 회계, IP 획득·보호), 글로벌 마케팅, 투자 유치와 글로벌 대기업·국제기구의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수요를 받아 우리 혁신 스타트업과 협업을 지원하는 등 혁신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및 성장 지원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김종갑 센터장은 “GSMA의 혁신 투자 분야 파트너로서 경험을 살려 GSMA가 주관하는 행사의 국내 유치 등 GSMA와 파트너 관계를 강화하고, 우리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동아시아 스타트업 생태계 연대 제안 등 구체적 방법들을 협의해갈 것”이라고 말했다.본투글로벌센터 개요본투글로벌센터는 세계 각국의 투자 기관 및 혁신 기술 스타트업 육성 기관과 협력하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한국 기업의 조인트 벤처형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본투글로벌센터가 2013년 9월 개소 이후 2021년 12월까지 지원 기업에 투자 유치를 연계한 금액은 2조2020억원, 컨설팅 건수는 1만6365건에 달한다. 이 밖에도 해외 법인 설립 97건, 해외 사업 계약·제휴 654건, 해외 지식 재산권 출원 956건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PMF 프로그램 58회, 국내외 투자 설명회 80회를 진행하며 708개 기업에 사업 발표 기회 및 투자자 네트워크를 제공했다.웹사이트: http://www.born2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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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2년 연속 ESG 종합평가 A등급 달성
서울-현대로템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2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결과’에서 통합 A(우수)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KCGS의 ESG 등급은 2011년부터 국내 상장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수준을 평가한 것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장려하고, 이해관계자들에게는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알 수 있도록 돕는 지표다.현대로템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사회 부문에서 A+(매우 우수)등급을, 환경 부문과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각각 A(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통합 A등급을 달성한 이래 2년 연속 같은 등급을 유지하며 우수한 ESG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특히 올해 KCGS는 지속가능경영을 강조하는 글로벌 추세를 반영해 전 부문 평가 문항 난이도를 올리는 등 까다로운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 A등급을 부여받은 기업은 총 116개 사로 지난해(171개 사) 대비 55개 사(약 32%)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현대로템은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과 인적 관리 및 경영 체계의 고도화, 친환경 제품 투자·개발 등의 전사적 노력에 힘입어 등급 유지에 성공했다.우선 환경 부문에서는 수소전기트램과 수소 인프라, 고속열차 등 친환경 제품 중심의 전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국내 중공업 기업으로는 최초로 TCFD (기후변화 재무 정보공개 협의체) 지지를 선언한 이후, 올해 펴낸 ‘202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서 TCFD 가이드라인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 등으로 인한 재무적 영향 및 대응 전략을 공개했다.글로벌 비영리 기구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도 참여해 신뢰성 있는 기후변화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사회 부문에서는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선임하고 전사 안전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안전보건 관리를 강화하고, 협력사가 지속가능경영을 확대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수립했다.아울러 ESG 관련 전사 경영협의체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과제 이행 성과를 관리하고 이사회 산하 투명 경영위원회 운영으로 내부거래 투명성 제고 및 공정 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 이행 점검 등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도 구축하고 있다.현대로템은 2023년에도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친환경 철도차량과 수소 인프라 등 다양한 제품군을 중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rotem.co.kr/rote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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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차세대 전기추진선 띄운다
울산-현대중공업그룹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선박용 전기추진솔루션을 최초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울산시,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친환경·고성능 전기추진솔루션(Hi-EPS)을 탑재한 ‘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을 성공적으로 건조, 29일 명명식을 개최했다.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열린 명명식에는 김형관 현대미포조선 사장, 김두겸 울산시장, 송현주 산업통상자원부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탑재한 전기추진솔루션은 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전기추진선의 핵심 설비로, 직류(DC Grid) 기반의 LNG 이중연료(DF)엔진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바탕으로 엔진 가변속 제어 및 에너지 최적 제어시스템(HiCONIS-PEMS) 등 저탄소, 고효율 기술이 적용됐다.현대중공업그룹은 8월과 10월, 두 차례의 해상 시운전을 통해 기존 선박용 디젤 엔진보다 운항 중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40%가량 저감하고, 최적의 엔진 제어로 연료 효율은 6% 개선했다. 이산화탄소 저감량은 자동차 100대의 배출량에 달하는 수치다.또한 이번에 개발한 LNG DF엔진은 기존 엔진보다 100배가량 빨라진 1/1000초 단위로 발전 출력을 조절할 수 있도록 성능을 강화했다.이 솔루션은 운항 환경과 속도에 따라 배터리로만 추진하는 제로 이미션(Zero Emission), 엔진으로 추진하는 일반 항해(Normal Seagoing), 엔진과 배터리를 모두 사용하는 부스팅(Boosting) 등 세 가지 모드를 선택해 운영할 수 있다.특히 현대중공업그룹의 전기추진솔루션은 최근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했다.글로벌 리서치기관인 스트레이츠 리서치(Straits Research)에 따르면 지난해 49억불 규모였던 글로벌 전기추진선 시장은 연평균 11.24%씩 성장해 2030년 127억8000만불 규모로 전망된다.현대중공업그룹 홍보 담당자는 “그동안 해외 업체들로부터 공급받아온 전기추진 솔루션을 독자 개발해 해상 실증 및 인도, 명명식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나아가 대형선용 기술까지 확보해 전기추진 선박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현대중공업그룹의 전기추진솔루션이 탑재된 ‘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은 최대 선속 16노트(29.6km/h)로 운항이 가능한 2700톤급 선박으로, 울산시는 12월까지 운영 시운전을 마치고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자재 실증 테스트, 교육, 관광 목적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hh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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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T 소프트웨어, 자동차 솔루션 스택 ‘MaaZ’ 출시
서울-동남아 최대 ICT 기업인 FPT 소프트웨어가 자동차 솔루션 스택인 ‘MaaZ (MonoZukuri Adaptive Autosar)’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FPT 소프트웨어는 각각 10월, 11월에 열린 ‘Automotive World NAGOYA’와 ‘Automotive USA 2022’에 참석해 MaaZ를 최초 공개했다.MaaZ는 전 세계 칩 제조 업체, 자동차 공급 업체 및 자동차 OEM 업체 등을 위해 AUTOSAR (AUTomotive Open System ARchitecture, 개방형 자동차 표준 소프트웨어 구조)의 표준 규정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한다. AUTOSAR는 2003년 고안된 자동차 관련 분야의 글로벌 개발 파트너십으로, 자동차 ECU (Electronic Control Unit: 전자 제어 컴퓨터 장치)의 개방형 표준 소프트웨어 구조를 개발하고, 설립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자동차 전자 시스템의 표준화를 통해 안전, 환경 친화성, 성능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MaaZ는 AUTOSAR의 복잡한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파트너사들이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총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전기 자동차용 스마트 충전 솔루션 △자동차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보안 기능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성 플랫폼과 툴, 서비스 등을 모두 갖춘 엔드 투 엔드 솔루션으로, 파트너사들이 시간과 비용은 물론, 노동력까지 줄일 수 있다.FPT 소프트웨어의 고품질 소프트웨어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FPT 소프트웨어의 작업 모델에 유연하다는 이점이 있다.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위해 FPT 소프트웨어의 교육과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세계 최고의 칩 제조 업체, 1차 자동차 공급 업체 및 OEM 업체들과의 수십 년간의 경험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FPT 소프트웨어의 자동차 및 제조 버티컬 산업 총 책임자인 킹 응우옌(Kinh Nguyen)은 “MaaZ는 세계 최고의 칩 제조 업체, 1차 자동차 공급 업체 및 OEM 업체들과 12년간 AUTOSAR 표준을 연구하며,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 제품”이라며 “이번에 세계적인 오토쇼에 연달아 참가하며 1339명의 기존 회원은 물론, 400명 이상의 자동차 업계 인사와 MaaZ 솔루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를 통해 높은 안전과 품질 표준을 보장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웹사이트: https://www.fpt-softw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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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에 등장한 홀로그램 쇼케이스 ‘피규어그램’, 플랫폼과 만나 메타버스형 실물 굿즈로 재탄생
서울-지스타 2022에서 선보인 디지털 홀로그램 쇼케이스 피규어그램이 전용 콘텐츠 지원 확장을 통해 이용자 경험 확대에 나선다.피규어그램은 그동안 디지털에 나의 취향을 담는 크리에이팅 활동과 실물 굿즈 소장이라는 두 가지 트렌드를 모두 충족해 MZ세대 팬심에 호응해왔다. 특히 게임 속 3D 생동감을 그대로 현실로 불러올 수 있어 게임사와의 피규어 컬래버가 많았다.◇ 3D 생동감을 현실로, 일반인도 구매 가능하지만 콘텐츠 이용에 한계피규어그램은 현재에도 일반인 구매가 가능하다. 그동안 피규어그램 구매 고객에게는 전문 디자이너가 제작한 홀로그램 이펙트 콘텐츠가 제공됐다.현재 지원되는 콘텐츠는 총 10종 정도로 개인이 소장한 특정 피규어 모델에 한해 맞춤형으로 매핑 프로젝션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는 다양한 개개인의 맞춤 수요를 반영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2023년부터 ‘스타레이’ 콘텐츠 플랫폼 지원해 본격적인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확장이에 아테크넷(Atech Net INC., 홀로그램 전문 브랜드 헬로그램 운영)은 디지털 홀로그램 쇼케이스 피규어그램의 서비스 업데이트를 위해 자체 개발한 콘텐츠 지원 플랫폼 서비스를 2023년부터 본격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해당 플랫폼 앱 서비스는 3D 크리에이터가 제공하는 전용 콘텐츠를 다운로드, 플레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피규어그램 유저의 콘텐츠 이용 경험을 확대한다. 유저는 영상 콘텐츠를 검색하듯 입체 영상 콘텐츠를 검색하고 원하는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디지털 결합 피규어 소장에 있어 선택지가 넓어지는 셈이다.◇ 전문 피규어 아니여도, 자신만의 인테리어 소품 활용 가능더불어 전문 디자인 콘텐츠뿐만 아니라 피규어그램을 일반 제품이나 소품용으로도 쓸 수 있도록 꽃날림, 폭죽 등 기본형 콘텐츠들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또한 일반인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크리에이팅 툴도 연계 지원한다. 비싼 피규어가 아니여도 액세서리, 선물 상자 등에 축하 문구 등을 3D 이펙트로 입혀 특별하게 간직할 수 있다.피규어그램과 함께 서비스되는 플랫폼은 ‘스타레이’라는 이름으로 2023년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피규어그램 등 홀로그램 디바이스 구매 고객에 한해 이용이 가능한 멤버십 서비스다.권정열 아테크넷 대표는 9일 성황리에 끝마친 XR·홀로그램 센터 기업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게임, 캐릭터 팬층은 3D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에서 우리 사업의 지향점과 같다”며 “피규어그램 이용자를 최우선으로 고품질 콘텐츠를 확충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아테크넷 개요주식회사 아테크넷(2018년 7월 7일)은 홀로그램 종합 시스템 제조·판매 벤처 기업으로 홀로그램 전문 R&D 및 홀로그램 전문 브랜드 ‘헬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현재 홀로그램 리빙랩, 홀로그램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됐다. 입체 영상 기기 및 홀로그램 디바이스 관련 특허 5건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s://hellogra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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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글로브 재단, 지속 가능한 솔루션 위한 글로벌 기후 정상회의로 꼽히는 ‘에너지 글로브 월드 어워드’ 개최
빈-2022년 에너지 글로브 월드 어워드(Energy Globe World Award)가 11월 3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우리는 할 수 있다-우리는 해낸다(Yes we can - Yes we do)’를 모토로 개최된다.최고의 기후 전문가들은 이 행사를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위한 글로벌 정상 회의’라 정의한다.인류는 미래 세대를 위해 지구를 보존해야 한다. 이 같은 이유에서 기후 위기는 모두, 특히 우리 아이들을 위해 가장 시급한 문제다. 하지만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모든 환경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이 이미 존재한다. 연례 에너지 글로브 월드 어워드에서는 이러한 솔루션이 전 세계 청중에게 소개되고 있다.에너지 글로브는 22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환경상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180개 이상의 참가국에서 모두 3만 건 이상의 환경 프로젝트가 출품되고, 매년 모든 참가국 가운데 국가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정계, 재계, 과학계 고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우수 프로젝트에는 에너지 글로브 월드 어워드가 주어진다.올 어워드에는 183개국에서 3000건에 달하는 환경 프로젝트가 제출됐으며 마네카 간디(Maneka Gandhi) 전 인도 환경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은 국제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출품작을 평가한다. 환경 문제 해법을 제시하는 수많은 혁신적 아이디어를 심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에너지 글로브 월드 어워드는 생명 부문인 ‘물, 흙, 불, 공기’와 인류의 미래를 상징하는 ‘청소년’ 특별 부문에도 수여된다.올해는 처음으로 기후 친화적 요리에 대한 특별상이 마련됐다. 전 세계 수십억 명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 주제에 대해서 13개국에서 솔루션을 제출했다. 후보 프로젝트와 국가별 수상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energyglobe.info)에서 확인할 수 있다.에너지 글로브 갈라쇼(Energy Globe Gala)에 앞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벨상 수상자이자 경제학자인 모한 무나싱헤(Mohan Munasinghe) 교수가 전문가들과 함께 환경 문제 솔루션에 대한 패널 토론에 나선다. 에너지, 수자원, 지속 가능한 개발 및 기후 변화를 집중적으로 논의한다.볼프강 노이만(Wolfgang Neumann) 에너지 글로브 설립자는 “에너지 글로브는 인류가 당면한 모든 환경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해결책은 이미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인류는 기후 위기를 통해 더 강해지고 지속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s://www.energyglobe.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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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와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프로젝트 가동
서울-현대자동차는 이탈리아의 전설적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와 협력해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서 현대차가 선보였던 ‘포니 쿠페 콘셉트’를 원형 그대로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현대차의 공식 초청으로 21일 방한한 조르제토 주지아로는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디자이너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1974년 포니가 양산됐던 울산 공장을 돌아보는 등 현대차와의 협업을 시작했다.조르제토 주지아로는 이탈리아 디자인 회사인 ‘GFG 스타일’의 설립자 겸 대표로 포니와 포니 쿠페 디자인을 시작으로 포니 엑셀, 프레스토, 스텔라, 쏘나타 1·2세대 등 다양한 현대차 초기 모델을 디자인한 것으로 잘 알려진다.1999년에는 자동차 산업에 끼친 지대한 영향력을 인정받아 전 세계 자동차 저널리스트로부터 ‘20세기 최고의 자동차 디자이너’에 선정됐으며, 2002년에는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이날 현대차는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 비전홀에서 주지아로와 현대차그룹 CCO (Chief Creative Officer)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자인 토크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현대차가 헤리티지를 대중들과 공유함으로써 브랜드 정체성을 더 확고히 하고자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현대차는 GFG 스타일과 공동으로 포니 쿠페 콘셉트를 복원하기로 하고, 2023년 봄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대차가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서 첫 독자 생산 모델인 포니와 함께 선보인 포니 쿠페 콘셉트는 쐐기 모양의 노즈와 원형의 헤드램프, 종이접기를 연상케 하는 기하학적 선으로 전 세계 자동차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더욱이 주지아로는 영화 ‘백 투 더 퓨처’에 등장하는 ‘드로리안 DMC 12’를 디자인하면서 포니 쿠페를 기반으로 완성했다고 밝히기도 했다.포니 쿠페 콘셉트는 비록 양산에 이르지 못하고 유실됐지만, 현재까지도 다양한 방식으로 현대차 디자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 7월 처음 공개돼 전 세계 미디어와 고객에게서 호평받은 고성능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 랩(Rolling Lab) ‘N 비전 74’는 포니 쿠페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이번 복원 프로젝트는 포니 개발을 통해 자동차를 국가의 중추 수출 산업으로 육성해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염원했던 정주영 선대 회장의 수출보국 정신과 포니 쿠페를 앞세워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가고자 했던 당시 임직원들의 열정을 되짚어 보기 위해 마련됐다.현대자동차는 헤리티지가 과거의 영광스러운 발자취이자 미래의 가능성을 새롭게 여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첫 고유 모델인 포니와 포니 쿠페 콘셉트는 전동화 및 모빌리티 시대에 새로운 도전을 앞둔 현대차에 커다란 정신적·경험적 유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디자인 토크쇼에서 조르제토 주지아로는 포니와 포니 쿠페 콘셉트를 디자인했던 과정과 소회 그리고 개인적 의미 등을 설명했으며, 당시 포니 개발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현대차 임직원들이 보여줬던 다양한 일화도 소개했다.이어진 대담 자리에서는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 이상엽 부사장과 함께 현재의 현대차 디자인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세계적 디자인 거장인 주지아로와 함께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이 프로젝트는 역사적 가치 측면뿐 아니라 앞으로 더 많은 교류를 이어 가기 위한 시작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이상엽 부사장은 “오리지널 포니와 포니 쿠페 콘셉트는 세계적으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이오닉 5와 N Vision 74 등 여러 모델에 영향을 미친 특별한 작품”이라며 “주지아로의 손으로 다시 태어날 포니 쿠페 콘셉트를 통해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그리다(Shaping the future with legacy)라는 철학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조르제토 주지아로는 “포니를 디자인했던 시절, 치열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도전장을 낸 한국과 현대차의 디자인을 맡아 뿌듯했다”며 “현대차의 브랜드 유산을 기념하는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프로젝트에 힘을 보태게 돼 매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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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프렌즈, 글로벌 팬덤 강화 위한 ‘비스테이지 솔루션’ 기능 업데이트로 글로벌 시장 겨냥 본격화
서울-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가 개발한 SaaS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에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기능을 업데이트하며 해외 시장을 본격 겨냥한다.비마이프렌즈의 웹 기반 SaaS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는 콘텐츠·커머스·커뮤니티·멤버십 운영 등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기업이 팬덤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이스포츠 구단, 크리에이터, IP홀더, TV 방송 콘텐츠 제작사 등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쉽고 간편하게 자체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최근 다양한 국가에 팬을 보유한 비스테이지 고객 사례가 증가하며 비스테이지 사용자 및 팬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더 많은 글로벌 고객의 사용 편의를 제고하고자 비마이프렌즈는 비스테이지 솔루션에 두 가지 글로벌 기능을 추가했다.첫 번째로 플랫폼 운영 지원 언어를 추가했다. 기존 한국어 및 영어 2개 언어에서 일본어, 중국어(번체/간체), 스페인어 등 3개 언어가 추가돼 더 많은 전 세계 팬들이 각자 익숙한 언어로 플랫폼을 편하게 세팅하고 이용할 수 있다. 비스테이지 운영자는 글로벌 팬들을 위한 지원 언어를 복수 선택할 수 있고, 팬들은 비스테이지 내 메뉴, 게시물, 상품명 등을 선택한 언어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두 번째는 ‘비스테이지 방문자 국가 통계 데이터’ 제공 기능이다. 비스테이지는 각 운영자가 비스테이지를 통해 구축한 플랫폼의 모든 데이터를 운영자에게 제공해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팬덤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이번 국가별 통계 데이터 제공 기능을 통해 비스테이지 운영자는 개설 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데이터 대시보드로 국가별 방문자 통계 데이터를 손쉽게 확인하고, 비즈니스 영향력이 높은 국가 등을 빠르게 파악해 비즈니스 전략에 반영할 수 있다. 이번 데이터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고도화된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가 가능하게 됐다.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비마이프렌즈는 팬덤 비즈니스에 국경이 없다고 믿는다. 그에 따라 다국어 지원이나 글로벌 방문자 통계와 같은 해외 비즈니스 대상 서비스는 비스테이지 솔루션 개발 초기부터 계획한 것”이라며 “비마이프렌즈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의 입장에 서서 어떤 서비스와 기능이 필요한지 늘 고민한다. 팬덤 비즈니스를 원하는 누구에게나 쉽고 편리한 솔루션과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비마이프렌즈는 글로벌 팬덤 관리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와 지원을 계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비마이프렌즈는 비스테이지를 운영하는 오너에게 콘텐츠·커머스·커뮤니티뿐 아니라 멤버십·커뮤니티·글로벌 이커머스·굿즈 등 유형상품 기획(MD)·숍 운영·글로벌 물류 대행 등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팬덤 비즈니스 확대를 전방위적으로 지원 중이다.비마이프렌즈 개요비마이프렌즈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이다. 전 세계 크리에이터와 기업 브랜드가 팬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며, 수익을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마이프렌즈의 대표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의 비즈니스 운영 및 확장에 필요한 모든 기술과 서비스를 SaaS 형태로 제공하는 ‘비스포크 플랫폼 빌더’로, 비스테이지로 구축한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 업로드·커뮤니티 운영·멤버십 기반의 직접적인 소통·글로벌 이커머스를 모두 한 솔루션에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유형상품의 기획(Merchandising)·글로벌 커머스 운영·글로벌 물류 대행 등의 부가 서비스 제공을 통해 크리에이터 및 브랜드의 성공적인 팬덤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비마이프렌즈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최상의 기술·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격려하고, 생태계를 이루는 모든 구성원이 더욱 넓은 세상과 연결되는 방식을 변화시키며, 진정한 의미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리더십을 구축한다.웹사이트: https://www.bemyfrien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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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스튜디오, 미국 메타버스 영화 제작사 The MetaMovie와 ‘인터랙티브 메타버스 영화 공동 제작 MOU’ 체결
광명-인공지능(AI)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 기업인 아리아스튜디오(대표 채수응)가 미국의 메타버스 영화 제작사인 The MetaMovie(대표 제이슨 무어 Jason Moore)와 인터랙티브 메타버스 영화 공동 제작 및 고도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아리아스튜디오는 대역 배우의 모션 합성 없이도 사실적인 비주얼의 버추얼 휴먼을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여기에 논리적인 생각과 대화가 가능한 ‘AI 스토리 엔진’을 접목해 실제 사람처럼 대화하고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AI 버추얼 휴먼 ‘아리(ARii)’를 개발하고 있다. 그래픽을 통해 구현한 LED 스크린을 바탕으로 실사처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버추얼 스튜디오도 구축하고 있다.아리아스튜디오는 이 모든 개발 기술을 국내 최초로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만들어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VP) 기반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해 유통할 계획이다.미국 뉴욕에 기반한 메타버스 영화 제작사 The MetaMovie는 여러 가지 실험적인 메타버스 영화를 제작하는 프로젝트 팀이다. 2020년 메타버스 영화 ‘Alien Rescue’를 제작해 베니스 국제영화제 ‘베니스 VR 익스팬디드(Venice VR Expanded)’ 경쟁 부문 및 레인댄스 영화제 이머시브 부문 ‘베스트 멀티플레이어 익스피리언스(Best Multiplayer Experience)’를 수상했다. Alien Rescue는 매회 배우들과 관객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이야기를 이끄는 획기적인 형식의 영화로 제작돼 지금까지도 성황리에 상영되고 있다.아리아스튜디오가 보유한 AI 버추얼 휴먼 및 버추얼 프로덕션 제작 파이프라인은 인터랙티브형 △영화 △게임 △AR/VR/XR △메타버스 등 콘텐츠를 더욱 사실적이고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The MetaMovie가 연구 중인 메타버스 영화 프로젝트에 아리아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AI 버추얼 휴먼 ‘아리(ARii)’ 및 버추얼 프로덕션 시스템을 적용하면 기존의 애니메이션 혹은 게임 캐릭터가 주는 비현실적인 느낌을 넘어 실제 배우가 출연해 관객과 소통하며 이야기를 진행하는 듯한 몰입감과 입체감을 부여할 수 있다.양 사는 앞으로 인터랙티브 콘텐츠의 시각적·내용적 고도화에 초점을 맞춰 상호 간 협력할 예정이다.아리아스튜디오는 6월에도 영국의 AI 기술 기업인 Charisma AI와 대역 배우의 모션 합성 기술 없이 실시간 구동할 수 있는 AI 버추얼 휴먼을 개발하기 위해 기술 개발 협약을 맺었다. 아리아스튜디오는 해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북미 포함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진출의 포문을 연다는 계획이다.채수응 아리아스튜디오 대표는 “완벽에 가까운 기술 구현을 위해 최고의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여러 해외 기업들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리아의 핵심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인터랙티브 메타버스 영화의 킬러 콘텐츠를 개발, 글로벌 인터랙티브 콘텐츠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howar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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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화웨이, COP27서 공동 프로젝트 ‘모두를 위한 열린 학교’ 발표
샤름 엘 셰이크, 이집트-스테파니아 지아니니(Stefania Giannini) 유네스코 교육 사무총장보가 통합과 형평성을 지향하는 디지털 기술이 학교 시스템과 학습의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지아니니는 이집트에서 열린 COP27 기후 변화 회의에서 유네스코-화웨이(Huawei)의 ‘기술이 지원하는 모두를 위한 열린 학교(Technology-enabled Open Schools for All)’ 프로젝트 관련 부대 행사에 대해 언급하면서 “기술을 활용하고 교육 모델을 바꾸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지아니니는 청년들이 기후 변화로 인한 도전과 위험에 점점 더 노출되고 있어 이번 파트너십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들이 차세대 학교와 학습자를 재고하고 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유네스코 교육 부문이 화웨이 및 이집트·에티오피아·가나 교육부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 행사에서는 아프리카 3개국의 열린 프로젝트의 잠정 결과도 발표됐다.캐서린 두(Catherine Du) 화웨이 테크포올(TECH4ALL) 프로그램 총괄은 “디지털 세계에서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의 형평성과 품질을 실현하는 것은 화웨이 테크포올 디지털 포용성 계획의 4가지 중점 영역 중 하나”라고 말했다.캐서린 두 총괄은 이어 “우리는 탄소 배출 저감, 재생 가능 에너지, 순환 경제, 기술을 활용한 자연 보호 등을 통해 더욱 청정한 세상을 만드는 데 있어 ICT가 구심점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20여 개의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하는 테크포올의 교육 프로그램은 전 세계 400개 이상의 학교에서 K12 학생과 교사는 물론 실직 청년 및 장년층을 연결하고 디지털 기술을 장려하며 스팀(STEAM) 커리큘럼을 지원했다.이집트 교육 및 기술교육부 장관인 레다 헤가지(Reda Hegazy) 박사는 유네스코-화웨이 프로젝트의 가치에 대해 “이집트의 국가적 필요와 문제 해결의 전체적인 방향에 크게 부합한다”고 말했다.이집트 교육 및 기술교육부는 2021년부터 유네스코 및 화웨이와 협력해 프로젝트 문서를 준비하고 검토하기 위한 회의를 여러 차례 열었다.헤가지 박사는 또 “교육 자원에 대한 공평한 접근을 보장할 뿐 아니라 학생에 대한 사회적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모든 이해관계자의 협력이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밝혔다.유네스코-화웨이 공동 프로젝트는 이집트에서만 95만 명의 교사, 교장 및 감독자가 ICT를 일상 업무에 더욱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궁극적으로 국가가 지원하는 기본 교육을 받는 2300만 명의 학생이 더 개선되고 공평한 디지털 학습 경험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화웨이는 20여 년간 아프리카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겠다는 회사의 중요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50여 개 아프리카 국가에서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을 연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화웨이(Huawei) 개요화웨이는 1987년 설립된 세계적인 ICT 인프라 및 스마트 장치 제조 기업이다. 19만5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170개가 넘는 국가 및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30억명이 넘는 인구에 서비스를 제공한다.화웨이의 비전과 사명은 완벽히 연결된 지능형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모든 사용자, 가정 및 조직을 디지털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화웨이는 유비쿼터스 연결과 포용성 있는 네트워크 액세스 구현에 힘써 지능형 세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전 세계 모든 곳에 클라우드와 인텔리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절한 장소와 시기에 다양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며,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모든 산업과 조직이 민첩성, 효율성 및 역동성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AI로 사용자 경험을 재구성해 집, 사무실, 이동, 여가, 운동 등 다양한 환경의 사용자에게 더 스마트하고 맞춤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huaw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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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한의약이 떴다” 한국한의약진흥원, 전 세계에 한의약 가치 알려
서울-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11월 11일 뉴욕 타임스스퀘어 나스닥 빌딩 전광판에 한의약의 가치를 담은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고 밝혔다.한의약 홍보 영상은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15분간 뉴욕 한복판에 있는 초대형 나스닥 전광판을 장식하며 뉴욕 시민들과 전 세계에서 몰린 해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한의약 홍보 영상은 ‘Experience all about Korean Medicine(한의약의 모든 것을 경험하세요)’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인 누구나 쉽고 재밌게 한의약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한의약의 가치와 역할을 현대인의 일상에서 친근하게 표현했으며, 최신 트렌드인 소셜 미디어 라이브 콘셉트로 영상을 담아낸 게 특징이다. 한국을 찾은 해외 관광객들이 한국의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뿐 아니라 약초 족욕, 한방 치료 등 한의약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한의약은 한국 고유의 전통 의약으로 과학화, 표준화, 현대화 정책을 통해 수많은 임상 연구를 거치며 발전 토대를 다져 왔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글로벌 웰니스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예방 중심의 의료 가치가 대두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한의약의 역할과 가치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이런 한의약의 가치와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이번 한의약 홍보 영상을 통해 한의약이 생소한 세계인들도 한의약을 경험할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한의약 홍보 영상은 한국한의약진흥원의 한의약 세계화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 채널에 게시돼 한의약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또 한의약 홍보 영상을 더 많은 세계인과 공유하고자 11월 20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국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한의약 홍보 영상을 개인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한의약진흥원 정창현 원장은 “현대 한의약은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은 세계인들이 이번 홍보 영상을 통해 한의약에도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국의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한의약 산업을 육성하고 전 세계에 한의약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한국한의약진흥원 개요한국한의약진흥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국내 유일의 한의약 산업 진흥 기관이다. 한의약 육성, 한의약 기술 개발 및 산업 진흥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과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웹사이트: http://www.niko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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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그린밸리 인터내셔널, 다년 계약 체결
새너제이, 캘리포니아-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나스닥: VLDR, VLDRW)가 휴대용, 모바일 및 무인 항공기(UAV)에 들어가는 GPS 거부 환경 지원 3D 매핑 솔루션 라이다 센서를 그린밸리 인터내셔널(GreenValley International)에 다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벨로다인은 이 계약에 따라 이미 그린밸리에 센서를 배송하고 있다.그린밸리는 벨로다인 퍽(Puck) 라이다 센서의 인식 및 내비게이션 기능을 기반으로 시스템이 모바일 매핑 솔루션의 SLAM(동시 현지화 및 매핑)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림 관리인, 고고학자, 토목 기사, 측량사는 GPS가 없어도 라이다의 스캔 기능으로 사전 준비나 복잡한 후처리 소프트웨어 없이 강력한 데이터 세트를 구축할 수 있다. 그린밸리는 벨로다인의 전력 효율적이고 활용도 높은 센서로 백팩부터 드론/UAV, 온도, 조명, 강우 등의 조건에 관계없이 광범위한 실내외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모바일 장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폼 팩터에 기술을 통합할 수 있다.그린밸리 인터내셔널의 최고 경영자(CEO) 칭화 구오(Qinghua Guo) 박사는 “그린밸리는 벨로다인이 보유한 업계 최고의 라이다 센서를 채택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안정적인 최첨단 3D 매핑 솔루션을 혁신하고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는 현재 우리의 항공 및 휴대용 매핑 제품군의 일부 모델에 탑재되고 있다. 최종 사용자의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었으며, 앞으로 이어질 협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벨로다인의 CEO인 테드 톡스버리(Ted Tewksbury) 박사는 “그린밸리는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라이다 기반 3D 매핑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가 적용된 그랜밸리의 항공 및 모바일 매핑 제품군은 시간 절약과 비용 감소를 실현해 전 세계 고객의 데이터 처리 효율성을 크게 개선했다”고 덧붙였다.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개요벨로다인 라이다(나스닥: VLDR, VLDRW))는 실시간 서라운드 뷰 라이다 센서를 개발해 자율주행 기술의 새 시대를 열었다. 라이다 분야 세계 선도 기업으로 광범위하고 획기적인 라이다 기술 포트폴리오로 유명하다. 벨로다인의 혁신적인 센서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로봇공학, 산업, 지능형 인프라, 자율주행 차량,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 광범위한 산업의 요구를 충족하는 유연성과 품질 및 성능을 제공한다. 벨로다인은 꾸준한 혁신을 통해 모두가 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 발전시켜 인류의 삶과 지역 사회를 변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그린밸리 인터내셔널(GreenValley International) 개요그린밸리 인터내셔널은 완벽한 3D 측량 및 매핑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3D 공간을 디지털로 정확하게 재현하기 위해 라이다, UAV, SLAM, 사진 측량 등을 지원하는 라이다(LiDAR) 및 이미지 융합 기술에 주력한다. 라이에어(LiAir: UAV/고정 날개), 라이모바일(LiMobile, 차량 탑재), 라이백팩(LiBackpack), 라이포드(LiPod, 지상파 이용) 등의 기술로 스마트 시티 조성을 지원하고 에너지, 농업, 임업, 도로 공사, 지리 정보(GIS), 광업 등 분야에 지능형 솔루션을 공급한다. 라이다(LiDAR360), 라이파워라인(LiPowerline), 라이스트리트(LiStreet) 및 기타 GVI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코어 프로세스와 분석으로 정확한 포인트 클라우드 편집 및 시각화를 지원한다.미래예측 진술이 보도자료에는 1995년 제정 미국 증권민사소송개혁법(United States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의 ‘면책’ 조항의 의미에 속하는 ‘미래예측 진술’이 담겨 있다. 미래예측 진술은 역사적 사실이 아닌 모든 진술과 벨로다인의 목표 시장, 신제품, 개발 업무, 경쟁 등에 관한 진술을 포함하지만,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에서 ‘추정하다’, ‘예측하다’, ‘기대하다’, ‘예상하다’, ‘전망하다’, ‘계획하다’, ‘의도하다’, ‘믿다’, ‘모색하다’, ‘~일 수 있다’, ‘~할 것이다’, ‘~할 수 있다’, ‘~해야 한다’, ‘미래’, ‘제안하다’ 등의 어휘와 그 변형어, 유사어, 부정어는 미래예측 진술을 식별하려는 의도로 사용됐다. 이런 미래예측 진술은 미래 성과, 조건 또는 결과를 보장하지 않고,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여러 가지 위험과 불확실성, 추측 및 대체로 벨로다인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기타 중요한 요인을 내재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실제 실적이나 성과가 미래예측 진술로 기술된 내용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실제 실적이나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벨로다인과 고객 사업에 미칠 수 있는 불확실한 영향으로 인한 사업 및 재무 상황 변동; 반도체 시장의 공급망 문제; 벨로다인의 사업 계획 실행 능력; 벨로다인 고객의 제품 상용화 능력 및 시장에서의 최종적인 제품 수용과 관련한 불확실성을 포함해 기존 고객으로부터 수익이 발생되는 시기; 아직 체결되지 않았거나 수주되지 않은 프로젝트를 포함해 벨로다인의 제품 시장 규모 추정 및 미래 수익 기회와 관련된 불확실성; 아마존 신주인수권의 귀속과 관련된 비용;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벨로다인 라이다 제품 시장 수용률; 기존 또는 앞으로 출시될 라이다 및 센서 관련 경쟁 제품 및 서비스의 성공; 벨로다인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비용 상승; 벨로다인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소송 및 벨로다인이나 벨로다인 지적 재산의 유효성 또는 재산권 행사 관련 잠재적 소송과 관련한 불확실성; 어느 일방의 주주 의결권 획득 실패 또는 지연, 관례적인 해지권에 따른 동의 종결 등 오스터(Ouster)와의 제안된 합병이 지연되거나 여러 이유로 불발될 수 있는 위험; 사업 파트너 및 직원의 반응, 경영진 동요 등 제안된 합병 과정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제안된 합병의 결과로 인한 부정적인 홍보 및 소송의 위험; 제안된 합병과 관련된 경영 시간의 전환; 벨로다인 라이다가 오스터의 동의 없이 특정 행동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하는 합병 계약의 관례적인 운영 약정(불합리한 보류 불가); 결합된 회사가 합병으로 인해 예상 이익과 비용 절감을 실현하지 못할 위험; 벨로다인 라이다가 타 제조업체와 협력하고 의존할 가능성; 벨로다인 제품 및 서비스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전반적인 경제 및 시장 여건; 해당 법률 또는 규정의 변경 등이 포함된다.벨로다인의 사업 관련 위험성과 불확실성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벨로다인이 10-K 양식에 따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차 보고서와 10-Q 양식에 따라 제출한 분기 보고서의 ‘재무 상태 및 운영 결과에 대한 경영진단의견서(Management’s Discussion and Analysis of Financial Condition and Results of Operations)’와 ‘위험 요인’ 항목을 참고하면 된다. 이 보도자료의 모든 미래예측 진술은 작성 일자 기준 벨로다인의 가용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벨로다인은 법적 요구가 없는 한 새로운 정보나 미래 사건 또는 기타 사항의 결과에 따라 미래예측 진술 내용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책임을 지지 않는다.웹사이트: http://www.velodynelid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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