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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스냅, 핵심 개발자 질의응답 인터뷰 진행… 세컨드 디너 100%가 마블스냅에 집중
싱가포르-뉴버스(Nuverse)는 세컨드 디너(Second Dinner)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CCG(Collectable Card Game) ‘마블스냅’이 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터뷰 및 친선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인터뷰와 친선전 이벤트는 한국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용자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한국계 개발자인 세컨드 디너의 용 우 CPO가 직접 나섰다. 용 우 CPO는 ‘마블스냅’ 제작 초기부터 개발에 직접 참여한 핵심 개발자다.질의응답 인터뷰에서 용 우 CPO는 “세컨드 디너는 현재 차기작 준비 없이 100% 마블스냅에 집중하고 있다”며 게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그는 업데이트 계획과 신규 콘텐츠 추가를 질문하는 이용자에게 “내부 개발진들도 카드 게임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용자분들이 주신 의견들에 대해서도 공감하며, 추가되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한 여러가지 프로토타입이 있다”며 “하지만 카드게임을 잘 하지 않았던 이용자들도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깊이는 갖고 있되 복잡하지는 않는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고민 중”이라고 답했다.또한 신규 카드 추가 속도에 대한 질문에는 “카드 추가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단순한 카드 추가 외에 밸런스나 재미 요소까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개발자로서의 입장을 솔직하게 전했다. 그는 “일부 추가 카드에 대해서는 저평가받거나 이용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카드도 있다”며 “추가가 되는 시점에서는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아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최대한 한 주에 카드 1장 이상 업데이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용 우 CPO는 카드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로서 게임 이용자 의견에 대해서도 깊게 공감했다. 다소 민감할 수 있는 내부 개발 상황, 로컬라이징 서비스 등에도 솔직하게 답변하며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질의응답 시간 직전에는 용 우 CPO와 인플루언서 ‘푸사’가 함께하는 친선전 이벤트도 진행됐다. 시청자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게임 실력과 다양한 카드 덱을 보여주는 용 우 CPO의 모습에 감탄을 금지 못했다.‘마블스냅’은 빠른 속도감의 카드 배틀 게임을 통해 마블의 멀티버스를 즐길 수 있는 액션 수집형 카드 게임이다. 이용자는 마블 속 다양한 히어로들과 빌런을 수집해 자신의 드림팀을 만들고, 화려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nvs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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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디아넥스, 놀고 먹고 즐기고 모든 게 완벽한 ‘안캉스’ 호텔
제주-에스케이핀크스는 날씨 변화가 잦은 7~8월 휴가철 ‘안캉스(실내+바캉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제주 디아넥스 호텔을 추천했다.제주 중산간에 위치한 디아넥스 호텔은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해 날씨 영향없이 완벽한 ‘안캉스’를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43객실로 적은 객실 수 대비 실내 수영장과 국내 최고 수준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국제 정식 규격의 테니스 코트 등 풍성한 부대시설을 갖춰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디아넥스 호텔 인근에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제주의 특별한 열린 문화공간인 포도뮤지엄이 있다. 포도뮤지엄은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전시가 32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한 것을 기념해 7월 5일부터 9월 4일까지 무료개방 행사를 진행한다. 디아넥스 호텔 투숙객은 포도뮤지엄 무료입장과 더불어 안도 다다오의 유명 건축물 본태박물관 제휴를 통해 입장권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포도뮤지엄 맞은편에 위치한 해밀레스토랑에서는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맛볼 수 있다. 해밀레스토랑에서는 포도뮤지엄 무료개방 행사에 맞춰 뮤지엄 관람 이후 식사를 위해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무료 음료(커피 또는 청포도에이드 중 택 1)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에스케이핀크스는 7~8월 궂은 날씨에도 걱정 없는 다양한 부대시설과 인근 문화 시설 및 레스토랑을 보유한 디아넥스 호텔에서 완벽한 ‘안캉스’를 즐기길 권한다고 밝혔다.에스케이핀크스 소개SK핀크스는 국내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핀크스골프클럽과 세계적 건축 거장 이타미 준이 설계한 포도호텔, 국내 유일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사우나 시설을 갖춘 디아넥스 호텔 등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 제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리조트로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조트로 성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thepin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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옫쏭, 새로운 싱글로 LINKSALAD 차트 일간·주간 넘어 월간 1위 달성
OddSong (옫쏭) - 나무랑 나무를 보았어 (live clip)서울-6월 14일 발매한 옫쏭의 새로운 싱글 ‘나무랑 나무를 보았어’가 발매 초 LINKSALAD의 일간, 주간 차트 1위를 달성한데 이어 7월 1일자 월간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옫쏭 프로듀서는 이번 LINKSALAD 월간 차트 1위 달성에 힘입어 7월 중 2개의 앨범을 추가로 낼 예정이다.첫 번째 앨범은 2022년 1월 3일 선보였던 EP ‘Do I love you?’를 유통사 루미넌트 엔터를 통해 7월 5일 재발매한다. 이 앨범은 첫 발매 당시 미국의 한국 인디 소개 매체 ‘Korean Indie’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국에서는 첫 발매로, 좋은 평가가 기대된다.이어 두 번째 앨범은 7월 25일 발매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이상하게 설득력있는 소개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은 프로듀서 옫쏭이 설립한 레이블로, 디지털 앨범 제작, 공연 기획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행사, 패션 분야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력을 추구한다. 특히 최근 다른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싱에 도전하고 있다.LINKSALAD 월간 차트: https://linksalad.net/linksalad/ranking/lis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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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열광한 라스베이거스 쇼 ‘썬더 프롬 다운 언더’ 한국공연 확정
서울-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여성 관객들이 가장 열광하는 ‘썬더 프롬 다운 언더(Thunder From Down Under)’가 ‘2023 겟 럭키 월드투어(2023 Get Lucky World Tour)’의 한국 공연을 확정했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독일, 네덜란드, 캐나다, 남아공 등 전 세계 4개 대륙, 100개 이상의 도시의 관객들을 만나왔으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해외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맞아 보다 열정적이고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대부분 호주 출신의 남성 댄서들로 구성돼 탄탄한 몸매를 바탕으로 강렬한 안무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지금까지 수 백만 명 이상의 관객들을 매료시켰다.SPI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YING HAI CULTURE가 주관하고, 라이브엑트가 제작을 맡은 이번 한국 공연에서는 출연진들이 공연 내내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색다른 경험은 물론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퍼포먼스로 라스베이거스 여행의 첫날 밤처럼 약간의 설렘과 더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또한 새로운 무대와 조명, 음향 등 화려하고 판타지한 의상을 선보일 예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공연 종료 후에는 출연진과의 특별한 시간인 밋앤그릿(Meet & Greet)도 준비했다. 공연의 남은 여운을 출연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밋앤그릿 참여 방법은 추후에 예매 페이지와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월드투어의 일환인 한국에서의 공연은 9월 1일(금)~2일(토) 양일 간 진행한다. 첫 내한 공연인 만큼 기대평, 리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 예매는 6월 30일(금) 오후 2시부터 YES24, 인터파크 등을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 in 서울’ 공연 개요· 공연명 썬더 프롬 다운 언더 in 서울 (Thunder From Down Under in Seoul)· 공연일정 2023년 9월 1일(금) ~ 9월 2일(토)· 공연시간 2023년 9월 1일(금) 16:30/ 20:00, 9월 2일(토) 15:30/ 19:00· 공연장소 YES24 LIVE HALL· 관람연령 만 19세이상· 상연시간 75분(인터미션 없음)· 티켓가격 VIP석 12만원 / R석 9만9000원 / S석 7만7000원· 티켓판매처 : 예스24티켓, 인터파크티켓· 주최 : SPI Entertainment· 주관 : YING HAI CULTURE COMPANY LIMITED· 제작 : LIVE ACT Co., Ltd.라이브엑트 소개라이브엑트(LIVE ACT)는 국내 정상급 K-팝 아티스트의 해외 투어 공연과 월드페스티벌, 콘서트, 연극, 뮤지컬 등 풍부한 비즈니스 경험을 보유한 회사다. 또한 국내외 파트너와 전도 유망한 스태프들의 지속적인 협업(Co-Work)을 통해 기획, 마케팅, 제작, 운영, 라이선싱 등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글로벌 문화 콘텐츠 전문기업이다.웹사이트: http://liveac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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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과 피아노, 자동연주장치피아노, 뇌영상데이터가 함께하는 최초의 공연 열린다
서울-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창작가이자 퍼포머 강효지가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후원으로 7월 8일(토)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세계 최초로 디스클라비어(자동연주장치 피아노), 뇌영상장치 데이터 인터랙션, 홀로그램이 함께하는 ‘Piano VR Hologram Concert : Growing Seeds’를 선보인다.공연 ‘Growing Seeds’는 인간은 무엇인가,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는가라는 질문에서 폭발적인 에너지가 고요하게 씨앗처럼 자라나고 흩어지며 회오리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우주의 별들이 씨앗으로 표현되는 프롤로그에서 시작돼 이어지는 Seeds에서 어쿠스틱 피아노 솔로로 흩어짐, 자라남, 다시 흩어짐, 다시 자라남의 반복 속에 웃고 울음에 대한 현실과 비현실, 실제와 환상 사이의 오감을 표현한다.Improvisation XVIII The World는 세계 최정상의 색소폰 주자 강태환과 함께 환상적인 듀오 즉흥을 선보인다.작품은 즉흥적 요소와 기록된 READY MADE, 인터랙션 등 다양한 기법으로 구현하며, 강효지의 우주에 대한 끈이론적 세계관과 그가 제시하고 있는 ‘개념변환예술’을 도구로 한다.강효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과학과 음악계, 미술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새로운 예술적 장르의 개척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피아니스트 강효지는 10세 때 월간 음악 콩쿠르 우승자 연주회를 시작으로 틴에이저 콩쿠르 최연소 대상을 수상, 12세 부터 조성진을 키워낸 신수정 교수를 사사하며 예원학교를 졸업했고, 이후 서울예고로 진학해 음악과 수석으로 졸업했다. 서울대학교에 진학한 강효지는 재학 중 독일로 유학을 떠났고, 독일 하노버 음대에서 특별학생으로서 두 학과를 동시에 재학(피아노, 작곡)했으며, 현재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강효지는 미디어와 사물 현상 등의 변형, 교환을 통해 새로운 예술 장르를 창조하는 작업을 끊임없이 시도해 오고 있다. 2018년 뉴욕 링컨 센터에서 선보인 개념적 변환 퍼포먼스 ‘평양’과 제주 4.2 헌정 즉흥곡 ‘제주’ 등이 호평을 받은 바 있다.2019년 미국 뉴욕과 대만 타이베이에서 그가 선보인 ‘물속에 날다(Fly in Water)’는 사라져 가는 생명체와 우주의 삶과 죽음, 시공간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로 가변적인 시공간 안에서의 존재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계속해서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세계적으로 새로운 예술세계를 통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Growing Seeds’는 서울문화재단의 ‘2023년 예술창작지원’ 사업에 선정돼 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제2회 서울예술상 후보로 등록된다.공연은 창작과 연출 및 출연에 강효지, 홀로그램구현(미디어아트) 최유환, 무대 감독 함지선, 조감독 황준영, 주최 강효지/Creative Minds Lab MAG, 주관 강효지/컬쳐파크209, 후원 서울시/서울문화재단/국립한국교통대, 협찬 오비이랩과 함께한다.공연 예매는 인터파크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전석 3만원이다.컬쳐파크209 소개컬쳐파크209는 2021년 만들어진 클래식 에이전시이자 공연기획, 제작사다. 관객들에게 놀이공원에 놀러가는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게 함과 새로운 음악가들을 지원·육성하며, 창의적인 소재로 공연모델을 개발하고, 이와 관련된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 하고 있다.피아니스트 강효지: http://hyojeek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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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쉐어마케팅 ‘HGVC 하와이 리세일 체험 숙박’ 서비스 진행
서울-타임쉐어 리세일 전문기업 타임쉐어마케팅은 하와이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HGV 그랜드 베케이션 클럽 리세일 체험 숙박’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체험 숙박 서비스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하와이안 빌리지 내에 최근 건설된 그랜드 아일랜더의 1베드룸부터 2베드룸을 중심으로 숙박 체험을 할 수 있다. 리조트 객실 내부에는 취사가 가능한 주방과 세탁기, 건조기가 완비돼 있어 내 집처럼 편안한 숙박이 가능하다.하와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타임쉐어 오너십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HGV 베케이션 클럽 리세일 체험 숙박을 통해 호텔 예약사이트보다 저렴하게 타임쉐어 오너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타임쉐어마케팅은 타임쉐어 오너십 중 가장 많은 사람이 구입하는 지역이 바로 숙박비가 비싼 하와이인 만큼 많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타임쉐어’는 용어가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소비자 중심적으로 매우 합리적이고 공정한 방식으로 이용되는 해외 리조트 시스템이다.우리나라에도 타임쉐어 오너십을 구입할 수 있는 그랜드 HGVC 그랜드 베케이션 분양 사무소가 존재하지만 타임쉐어 오너십을 분양가로 구입한다면 그 비용이 만만찮다. 고가의 금액에 구입을 망설이는 바이어가 많은데, 그런 사람들을 위해 타임쉐어 리세일이 존재한다. 타임쉐어 리세일의 가격은 분양가의 1/3 정도다. 때문에 분양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그런데 이렇게 리세일로 구입하면 HGVC 오너십이나 MVC, DVC 오너십을 이용하는 데 있어 차별을 받지 않을지 걱정이 들 수 있다. 타임쉐어마케팅 김헌근 대표는 “리세일로 오너십을 구입한 기존 오너들은 차별대우는 없다고 입 모아 이야기한다”며 “더더욱 차별대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중 하나는 소비자 보호가 가장 잘되는 미국 상품이기 때문으로, 타임쉐어 리세일로 오너십을 구입하면 이전의 오너십 사용자의 명의만 변경되고 권리는 그대로 승계된다”고 말했다.타임쉐어 리세일로 오너십을 1년에 한 번, Maintenance Fee와 Tax 지불만으로 여행 시 비용 절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두 비용은 쉽게 말하자면 관리비 명목으로 지불하는 것이다. 또한 매년 가족 여행으로 해외를 방문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특히 타임쉐어 리조트는 가구나 전자제품 등이 비치돼 있고, 내 집처럼 1년을 52주로 나눠 1주일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 청소 서비스도 제공돼 청소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또한 내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이용할 수 있고, 본인이 이용하지 않는 해에는 제3자의 이용도 가능하다. 자녀에게도 상속까지 가능해 부동산의 개념이 강한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이러한 타임쉐어 리세일(Seller-Buyer)은 국내에서 타임쉐어마케팅이 유일하다.타임쉐어마케팅 소개타임쉐어마케팅은 ARDA(American Resort Development Association)의 현 멤버로, 최다 리세일 리스팅과 최신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강력한 네트워크를 지니고 있다. 타임쉐어마케팅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2000개 이상의 Timeshare Resale Listing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고, 30년 이상의 전문 지식을 갖고 있어 믿고 맡길 수 있다.웹사이트: https://timesharemarketing.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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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KG모빌리티 자동차 모티브 애니메이션 ‘더 그레이트 큐봇’ 첫 에피소드 제작 완료
서울-터보체인 재단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의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변신 로봇 시리즈 애니메이션 ‘더 그레이트 큐봇’의 첫 에피소드를 완성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총 52부작으로 기획·제작되고 있는 ‘더 그레이트 큐봇’은 지구의 풍부한 자원과 아름다운 자연을 노린 외계 행성인들의 침략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변신 로봇 ‘큐봇’과 인간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특히 ‘더 그레이트 큐봇’은 터보체인 재단의 TBC와 연동되는 W2E(Watch to Earn) 동영상 숏폼 플랫폼 ‘Turbo Playhouse(터보 플레이하우스)’에 올 하반기 중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더 그레이트 큐봇’을 잇는 차기작으로 ‘수퍼 깜찍이’, ‘꼬마 추장 빙고’, ‘더- 건봇(THE-GUNBOT)’ 등이 현재 기획 마무리 단계에 있다.38년 동안 애니메이션 관련 비지니스 외길을 걸어온 엄영식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이번 첫 에피소드 완성을 계기로 완구와 캐릭터 음료 제조 등 기존 오프라인 사업뿐 아니라 애니메이션과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한 신규 온라인 비즈니스도 성공시켜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사업 성공에 대한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웹사이트: https://asiast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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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더 문’에 한국 영화 최초로 돌비 비전·돌비 애트모스 동시 지원
샌프란시스코-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SF 휴먼 블록버스터 ‘더 문’에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모두 적용되며, 메가박스의 프리미엄 상영관인 돌비 시네마(Dolby Cinema)에서 차원이 다른 극장 경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8월 2일 개봉을 앞둔 ‘더 문’은 ‘신과 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감독 반열에 오른 김용화 감독의 첫 우주 프로젝트로,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이 벌이는 극한의 사투를 그리고 있다. 작품은 촬영부터 VFX, DI까지 전 과정을 4K로 작업하며 미지의 공간 ‘달’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담아냈다.특히 ‘더 문’은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가 모두 적용된 영화라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용화 감독은 2013년 ‘미스터 고’에 국내 영화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 믹싱을 도입해 국내 영화계에 사운드 혁명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김 감독은 ‘더 문’으로 이번에는 음향뿐만 아니라 영상까지 돌비 시네마 기준에 최적화된 작품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며, 다시 한번 관객들의 몰입 경험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도하고 있는 돌비는 2012년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한 ‘메리다와 마법의 숲’을 시작으로 500편 이상의 작품에 혁신적인 시청각 기술을 제공해 왔다. 세계적인 영화제 수상작 대부분이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했으며, 지난해 극장가를 휩쓸었던 ‘탑건: 매버릭’, ‘아바타: 물의 길’ 역시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를 기반으로 관객들에게 최상의 몰입감과 영화적 경험을 선사했다.돌비 비전은 일반 영화관 스크린 대비 2배 이상의 밝기와 500배 높은 명암비,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로 실감 나는 색감과 화질을 구현한다. ‘더 문’은 영화관 최대 관람 스펙으로 알려진 돌비 비전 4K HDR 마스터링을 통해 놀라운 수준의 해상도와 선명도를 구현하며, 달과 우주가 눈 앞에 펼쳐진 듯한 극사실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돌비 애트모스는 3차원 공간 내 정확한 사운드 배치를 통한 섬세하고 정교한 사운드 디자인을 지원해 장면마다 공간감, 선명함, 깊이감을 더하며 관객의 온몸을 감싸는 풍성한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더 문’에서는 고요한 우주와 절박한 지구, 우주복 안팎의 사운드 간극을 극대화하며 미지의 공간에 홀로 남겨진 인간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생생하게 전달한다.김용화 감독은 “최고의 해상도와 사운드를 구현해 오직 극장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생생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돌비의 기술력으로 작품 전반에서 추구하고자 했던 하이퍼리얼리즘을 더욱 만족스럽게 표현할 수 있었다. 많은 관객이 올여름 돌비 시네마에서 가장 완전한 ‘더 문’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미지 돌비 시네마 사업 담당부장은 한국에서도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가 모두 적용된 작품이 제작된 것은 매우 기쁘고 의미 있는 성과라며, 돌비 시네마를 방문하는 관객들은 제작자의 의도와 상상력이 온전히 구현된 환경에서 새로운 차원의 기술적 완성도와 감정적 임팩트를 만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웹사이트: https://www.dolb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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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세계 최고 권위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서 서울문화재단 지원작가 2명 수상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의 2022년 각 분야 지원사업에 선정된 김아영과 상희가 12일(오스트리아 현지시각) 디지털 예술의 허브이자 대표 시상식인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Prix Ars Electronica) 2023’에서 최고상 ‘골든 니카(Golden Nika)’와 ‘특별상(Award of Distinction)’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9월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릴 예정이다.98개국 3176개의 프로젝트가 제출된 ‘2023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에서 한국 예술가들이 ‘뉴 애니메이션 아트(New Animation Art)’ 부문 대상 ‘골든 니카’와 ‘특별상’에 선정된 것이다. 해당 부문 참가자 1116명 가운데 재단의 예술지원을 받은 작가가 1, 2등을 휩쓴 쾌거로, ‘골든 니카’ 상을 한국인 작가가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르스 일렉트로니카는 1979년부터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1987년부터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시상식을 운영해오고 있다. 공모전은 △뉴 애니메이션 아트 △디지털 뮤직 & 사운드 아트 △AI & 라이프 아트 △u19-create your world(오스트리아 거주 19세 이하 유소년 아이디어 지원 분야) 등 총 네 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각 부문에서 디지털 예술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기도 하는 대상 ‘골든 니카(Golden Nica)’와 ‘특별상(Award of Distiction)’, ‘영예상(Honorary Mention)’을 시상한다.시상식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리는 ‘2023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2022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 예술기반지원 등 재단 지원사업에 다수 선정돼 온 김아영(Ayoung Kim) 작가는 ‘딜리버리 댄서의 구(Delivery Dancer’s Sphere)’로 골든 니카를 수상했다.김아영 작가는 현 융합예술 창·제작 지원사업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서울문화재단의 2008년 젊은 예술가 지원 ‘NArT’를 시작으로, 2014년 유망예술지원(MAP) 선정예술가로 활동했다. 또 2012년과 2013년, 2018년, 2022년 예술창작활동지원(시각), 2021년, 2022년 예술기반지원사업(RE:SEARCH 등)에 선정되며 꾸준히 본인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딜리버리 댄서의 구’는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끊임없이 갱신되는 배달 앱의 내비게이션 미로에 갇힌 채 질주하는 여성 배달 라이더를 주인공으로 제작된 ‘팬데믹 픽션’ 영상 작품이다. 서울문화재단과 갤러리 현대의 후원으로 제작됐다.서울문화재단의 ‘언폴드엑스(UnfoldX)’로 데뷔한 상희 작가의 데뷔작 ‘원룸바벨(Oneroom-Babel)’은 특별상을 받다.상희(SANGHEE, 본명 이상희) 작가의 수상작은 2021년 서울문화재단의 융합예술 창·제작지원에 선정돼 2022년에 제작한 작품으로, 11월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2’ 전시를 통해 처음 선보였다.‘원룸바벨’은 VR 장치를 통해 만나는 동명의 바닷속 가상 건축물에서, 거주자들의 주거 공간을 차례로 방문하며 원룸에 거주하는 청년들과의 인터뷰와 작가의 문장을 마주하는 작품이다.상희 작가의 이번 수상으로 서울문화재단의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는 국내를 대표하는 예술과 기술의 융복합 페스티벌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게 됐다.‘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3’은 11월 10일 문화역서울284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신규 선정작가와 국내·외 초청작을 선보일 예정이다.올해 2회 차를 맞는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3’은 지난해보다 전시 규모와 기간을 확대해 11월 10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한 달여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5명의 창·제작지원 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해 독일 ‘예술과 매체 기술센터(ZKM)’,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등 국내·외 기관 협력 작품과 초청작품 다수로 구성될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및 언폴드엑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언폴드엑스는 동시대 예술과 기술을 결합해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작업하는 국내 융합예술 창·제작자들의 도전 무대이자, 해외 진출 기회”라며 “재단이 지원하는 작가들이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K-아트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울문화재단 소개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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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안공간 루프 작가 공모 선정 전시 ‘정찬민 개인전: 행동부피’ 개최
서울-대안공간 루프는 2023년 6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2023 대안공간 루프 작가 공모 선정 전시인 ‘정찬민 개인전: 행동부피(Chanmin Jeong Solo Exhibition: Mass Action)’를 개최한다.정찬민은 효율 중심의 맹목적인 성장만을 강요하는 현대 사회가 인간에게 주는 피로감과 무기력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시는 일상에서 무의미하게 여겨졌던 일상 속 신체의 움직임을 예술 작업으로 재해석한다. 경제적 가치 창출에만 몰두하는 자본주의 질서 안에서 인간이 겪게 되는 소외의 행동을 기록하고 이를 시각 예술로 변이한다.천으로 된 8개의 대형 풍선, 선풍기와 모터로 구성된 설치 구조물 ‘행동 부피’에는 64명의 하루가 담겨있다. 소속, 성별, 나이, 이념과 무관한 대중의 행동(Mass Action)을 수집한다. 산책, 기도, 커피 마시기, 영어 공부, 자전거 타기, 영양제 섭취, 다이어리 쓰기 등의 반복되는 일상의 행동을 지속한 시간을 계산한다. 각각의 시간을 부피로 재해석해 각기 다른 풍선의 크기로 표현한다. 오랜 시간을 들인 행동일수록, 풍선의 크기는 그만큼 커져간다.한때 노동의 종말을 예견했던 기술 발전은 지금 인간의 일자리를 앗아간다는 역설적 위기감을 만들고 있다. 정찬민은 “경제 성장이라는 단일한 목표 때문에 경시됐던 다양한 삶의 방식들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개인마다 삶에 대한 성찰과 지속 가능한 삶을 도모하려는 구체적인 실천이 존재하고, 공생을 위한 대안적 삶을 함께 고민할 것을 이번 전시는 제안한다.전시 관람은 예약 없이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다.◇ 전시 개요· 정찬민 개인전: 행동부피 Chanmin Jeong Solo Exhibition: Mass Action· 2023 대안공간 루프 작가 공모 선정 전시· The Selected Exhibition for 2023 International Open Call of Artist· 오프닝: 2023년 6월 16일(금) 오후 5시· 전시 기간: 2023년 6월 16일(금)-7월 16일(일)· 전시 장소: 대안공간 루프· 관람 시간: 10:00AM - 7:00PM· 아티스트 토크: 7월 1일(토) 오후 3시· 주최/주관: 대안공간 루프· 후원: 춘천문화재단, SMIT 확장미디어스튜디오· 크레딧: 제작협업 차유나/사운드 구동현/설치 김동한/봉제 오승헌대안공간 루프 소개홍대에 위치한 대안공간 루프는 대한민국 1세대 대안공간으로서 그동안 미술문화의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들을 펼쳐왔다. 미래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지닌 재능 있고 실험적인 작가 발굴 및 지원이라는 대안공간 특유의 소임은 물론, 일찍부터 국내외 미술계와의 다양한 교류와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한, 실험적인 동시대의 글로벌한 미술문화의 흐름을 알리는데 앞장서왔다.웹사이트: http://www.altspacelo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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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영남국악관현악단 ‘The Big Concert’ 개최
영남국악관현악단의 ‘The Big Concert’부산-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6월 24일(토) 18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영남국악관현악단과 소리꾼 장사익, 오정혜, 그리고 김세윤과 함께하는 ‘The Big Concert’를 무대에 올린다.‘The Big Concert’는 영남국악관현악단과 국내 최정상 소리꾼 장사익, 유태평양, 민정민, 김단희, 그리고 노리광대와 함께 협연하며 소리와 사물놀이 무대로 관객들에게 국악과 한국 전통의 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영남국악관현악단은 지휘자 김현호와 전공자·무형문화재 이수자 등 전문국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우리나라 전통음악의 전승과 계승, 현대인의 트랜드에 따른 다양한 시도를 하며 국악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악 관현악단이다.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의 음악가 겸 국악 연주자이자 이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장사익과 국악신동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는 국립창극단 소속 유태평양, 대구문화재단 청년 예술가 김단희,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민정민, 전통 타악기 전공자들로 구성된 노리광대가 함께한다.국악이 고전적이어야 한다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영남국악관현악단의 ‘The Big Concert’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취학아동 이상이면 공연 관람을 할 수 있으며,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할 수 있다.· 공연명 : 해운대문화회관 특별기획 ‘영남국악관현악단의 The Big Concert’· 공연일시 : 2023.6.24.(토) 18:00· 공연장소 :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출연진 : 영남국악관현악단(지휘 김현호), 장사익, 유태평양, 민정민, 김단희. 사물놀이 노리광대· 관람정보 : 8세 이상 관람가· 좌석정보 :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해운대문화회관 소개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 그리고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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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스마트유스센터, 눈과 귀가 즐거운 ‘음악이 보이는 콘서트’ 개최
서울-서초스마트유스센터(이하 센터)가 청소년과 가족을 위해 ‘음악이 보이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센터의 개관 20주년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콘서트를 연다.‘음악이 보이는 콘서트’는 4월에 봄을 주제로 ‘봄 주니어 오케스트라’와 함께 진행했으며, 5월에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서초 청소년오케스트라’, ‘TVCO’와 함께 콘서트를 가졌다.이번 6월 콘서트는 여름을 주제로 한 ‘Summer Concert’로 진행된다. 24일(토) 오전 11시 센터 1층 스마트 라운지에서 열리며, 서초·강남을 대표하는 어린이합창단 ‘코리아엔젤스’와 ‘봄 주니어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눈과 귀가 모두 즐겁도록 스마트 라운지의 실감미디어월을 활용해 음악과 어울리는 미디어아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실감미디어는 현실세계를 가장 근접하게 재현하고자 하는 차세대 미디어로, 센터 내 설치된 10m 규모의 실감미디어월은 미디어보다 월등히 나은 표현력과 선명함, 현실감을 제공해 콘서트에 더욱 몰입하게 해준다.‘봄 주니어 오케스트라’의 악장인 박연후(10세)는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는 6월, 우리 콘서트를 즐기며 청소년이 친구, 가족들과 함께 힐링하고 스트레스를 풀면 좋겠다”고 말했다.매월 진행되는 콘서트는 지역 청소년과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서초스마트유스센터 프로그램 신청 시스템인 ‘플레이 패스’에 가입해 오프라인 관람을 신청하거나 유튜브 ‘서초스마트유스센터(톡톡TV)’에서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센터는 지속적으로 지역의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지원해 청소년이 문화예술 공연 경험을 쌓고 재능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센터의 다양한 기술을 융합해 눈과 귀가 함께 즐거운 콘서트와 문화공연을 기획해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기여할 예정이다.서초유스센터 소개서초유스센터(서초스마트유스센터 ‘톡톡센터’)는 ‘청소년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기쁨의 성장 공동체’라는 미션과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서초스마트유스센터’를 비전으로 스마트 전략을 통해 4차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 및 청소년들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맞춤형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c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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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양국 장애인 예술가 20인 작품 소개하는 ‘모두의 어떤 차이’ 전시 개최
서울-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와 주한캐나다대사관(대사 타마라 모휘니(H.E. Tamara Mawhinney))은 6월 19일(월)부터 8월 12일(토)까지 서울 중구 수하동 KF갤러리에서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모두의 어떤 차이’를 공동 개최한다.‘모두의 어떤 차이’전(展)은 캐나다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장애인 예술 단체인 국립장애인문화예술센터(National accessArts Centre(캘거리 소재)) 협력, 앨버타주정부 한국사무소 후원으로 기획됐다. 한국의 고(故) 이원형, 픽셀 김을 비롯해 캐나다 앨버타주 출신 장애인 예술가 20인(팀)의 참여로 양국 장애인 예술가 작품 70여 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는 세상을 바라보는 그들의 고유한 시각과 독자적 작업 세계를 엿볼 수 있다.이번 전시의 중심에는 한국과 캐나다를 예술로 매개하던 한국계 캐나다 조각가 고(故) 이원형 작가가 있다. 천재적인 조각가로 명성이 높은 이원형은 소아마비로 장애가 있음에도 청동을 중심 소재로 삶과 예술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독창적으로 전개했던 세계적인 예술가다. 2010년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기증해 콩고 대통령궁 앞에 설치된 ‘콩고 독립 50주년 기념으로’가 그의 작품이며, 2022년에는 캐나다 정부가 그의 작품을 소장해 작가의 고국이자 주요 활동지인 한국의 주한캐나다대사관 내에 설치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미국, 캐나다, 영국, 싱가포르, 멕시코, 베트남 등의 조각공원과 대학교 및 박물관 등에서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모두의 어떤 차이’ 전시에서는 그의 대표작 중에서 청동을 매체로 한 조각품을 선보인다.자칭 ‘픽셀 김’이라 하는 김현우 작가는 ‘픽셀’을 조형 요소로 삼아 자신만의 우주를 그려낸다. 자기가 바라본 세상과 경험한 순간을 픽셀 이미지로 재구성하고 있으며, 여기에 직관적이고 과감한 드로잉을 덧입혀 자기만의 특유한 양식을 탄생시켰다. 최근에는 픽셀 김의 작품이 대한민국 대통령 집무실 내부에 설치되면서 언론에 소개되는 등 대중적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평면과 입체, 음악과 미디어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예술적 실험을 하는 픽셀 김은 이번 전시를 위해 캐나다 내 전시,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받은 영감으로 작업한 작품 ‘오로라 수학드로잉’ 시리즈를 KF갤러리에서 최초 공개한다.캐나다 국립장애인문화예술센터(NaAC) 소속 작가로 활동하는 미셸 베니(Michelle Bennie), 브라이언 이니스(Brian Ehnis), 캐럴 해리스(Carol Harris), 앨리슨 셰러(Alison Cherer), 앰버 해리먼(Amber Harriman), 앤드루 하딩(Andrew Harding), 칼라 솔터(Carla Salter), 새들의 콘퍼런스(Conference of the Birds) 앙상블(팀/4인), 창작곡 ‘일곱 개의 미니어처(Seven Miniatures)’ 참여 작곡가(팀/7인) 등은 드로잉, 회화,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캐나다국립장애인문화예술센터와 캐나다 내 독립 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작품들은 예술을 통해 장애를 둘러싼 장벽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특이점을 조망한다. 각 예술가가 지닌 독특한 감성과 시각, 미적 양식을 조명함으로써, 장애의 특수함에 따른 사회문화적 ‘차별’이나 ‘배려’가 아니라 예술적 ‘차이’의 가치를 살펴보는 데 집중하는 것이다.이번 전시를 위해 캐나다 롤스턴 현악4중주단의 특별 공연도 마련된다. 2016년 밴프 국제 현악4중주 경연과 2018년 클리블랜드 4중주 경연에서 우승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롤스턴 현악4중주단은 발달 장애인 예술가들이 전문 음악가의 멘토링을 받아 만든 공동창작극 ‘일곱 개의 미니어처’를 비롯해 여러 대표곡을 7월 1일(토) KF갤러리에서 연주할 예정이다.김기환 KF 이사장은 고(故) 이원형 작가의 ‘예술가들은 관찰하고, 듣고, 냄새 맡고, 느낀다. 이 모든 순간 속에서 강렬한 차이를 마주한다. 차이와 동일성에 대한 섬세한 분별 속에서 작품이 탄생한다’는 메시지를 인용하며, “이번 모두의 어떤 차이 전시를 통해 양국의 장애예술을 조명하고, 다양성과 포용성, 인권 등 양국 공동의 관심사와 가치 지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시의 의미를 전했다.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는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역사와 인적 유대에 깊이 뿌리내린 양국 관계를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캐나다와 한국이 함께 더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특별한 전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장애, 다양성, 포용성에 대한 인식을 재정의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전시는 제19회 세계농아인대회 개최 시기(7.11~15)에 맞춰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3층에 있는 ‘갤러리 ICC JEJU’에서 참여 작가의 작품 일부가 소개되고, KF갤러리 전시 종료 이후에는 주오타와한국문화원(9.5~29)으로 순회 예정이다.전시 ‘모두의 어떤 차이’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KF 공식 웹사이트 및 공식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채널을 통해 KF갤러리의 전시 영상 및 VR 전시, 현장 프로그램 개최 일정 등 관련 소식과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주한캐나다대사관 소개캐나다는 짧은 역사 속에서도 세계 일류의 통치 조직, 기업, 문화, 생활방식을 갖춘 지식기반 국가로 성장해왔다. 놀랍도록 아름다운 자연의 명소와 드넓게 펼쳐진 국토는 캐나다의 자랑이다. 교육, 환경, 보건 의료를 특히 중요시하는 캐나다 국민들은 자신 있고 낙관적인 태도로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g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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옫쏭, 새 싱글 ‘나무랑 나무를 보았어’ 6월 14일 발매
Persuasive LIVE Vol. 2 OddSong 옫쏭 at The Studio, HBC.서울-이상하게 설득력있는의 프로듀서 옫쏭이 새로운 싱글 ‘나무랑 나무를 보았어’를 6월 14일 저녁 6시에 발매한다.여름을 소재로 2022년 9월에 발매했던 ‘Be my summer’의 연장선에 있는 싱글이다. 또 같은 비트 메이커 ‘엔드오프(Endoff)’가 참여했다. 여름 느낌의 댄스, 펑크(Funk) 계열의 시원한 곡이다.옫쏭은 곡 소개 글에서 “나는 그렇게 여름이 되어 달라고 하다가 나무가 되어 버렸다. 바람이 선선히 불던 여름날 바닥을 보면 나뭇잎이 그림자가 돼 흔들린다”며 “그리고 그 그림자를 나와 내 옆의 나무가 바라보고 있었다”고 밝혔다.지난해 옫쏭이 엔드오프와 처음 작업한 곡 Be my summer는 당시 LINKSALAD 일간 차트 1위에 올랐었다. 이에 나무랑 나무를 보았어도 좋은 결과가 예상되고 있다.이상하게 설득력있는 소개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은 프로듀서 옫쏭이 설립한 레이블이며 디지털 앨범 제작, 공연 기획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행사, 패션 분야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력을 추구한다.LINKSALAD 음원 스트리밍(6월 14일 저녁 6시 오픈): https://linksalad.net/FX1HBe6z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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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천의 얼굴 ‘배수빈’과 함께할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
서울-드라마와 영화, 연극과 뮤지컬까지 종횡무진 중인 배우 ‘배수빈’이 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이사장 민병록)는 제작지원 프로젝트인 ‘E-CUT : 배수빈’에 배우 배수빈이 재능기부로 동참한다며, 함께 단편영화를 제작할 감독의 시나리오를 6월 7일(수)부터 27일(화)까지 약 3주간 공모한다고 밝혔다.E-CUT : 배수빈은 신인 감독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500만원의 제작지원금이 지급되며,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가 주최하는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이번 프로젝트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배수빈은 드라마 ‘주몽’, ‘찬란한 유산’ 등으로 대중에 다가간 뒤 영화 ‘26년’, ‘무서운 이야기’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넓히고,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뮤지컬까지 멈추지 않고 도전했다.배수빈은 “참신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지닌 신인 감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어떤 재능 있는 감독님과 작업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되고 설레인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프로젝트가 활성화돼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제작지원작 공모는 단편영화 1편 이상의 연출 경험이 있으나, 국내외 영화제를 포함해 장편 데뷔를 하지 않은 신예 감독에 해당된다. 영화제는 서류와 전문가 면접 심사를 통과한 최종 지원작을 선정해 7월 7일(금)에 발표할 계획이다.선정작은 7~8월 제작돼 9월 13일(수)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의 개막식 및 극장에서 상영된 뒤, 감독과 배우가 참여하는 시네 토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는 ‘초단편은 더 짧게, 단편은 더 길게’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역에 안착시키기 위해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했으며, 단편 영화인들의 토양을 강화해 영화를 시작하는 감독에서 특별한 감독으로 세상을 빛내는 길을 마련한다.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는 문화 발걸음이 되려고 한다.웹사이트: https://sesiff.org/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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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S 대한민국, 제3회 콘퍼런스 성황리 마무리
서울-세계 최대의 가창 교사 협회인 NATS(National Association Teachers of Singing) 대한민국 챕터가 6월 3일 세 번째 콘퍼런스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NATS 대한민국 챕터는 2021년 4월 발족했다.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실용음악 전공에서 협찬한 이번 행사는 세종대학교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임원 회의와 임원 선거 투표, 뮤지컬 마스터 클래스와 클래식 특강, 학술대회의 순서로 진행됐다.초대 회장 이욱 교수(Marshall University)의 사회로 진행된 임원 회의에서는 2년간 운영된 NATS 대한민국 챕터의 모습을 돌아보고 새로운 임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후 임원 선거 투표를 통해 새로운 임원진들을 선출했으며 △회장 변진환 △대표이사 손연성 △부회장 이은혜, Holly Bewlay (배호의) △명예회장 이욱 △고문 박문숙, 김산기, 최성희 △총무이사 이지훈 △편집이사 배신열 △대표 연구 이사 송근호, 최성희 △연구이사 배신열, 이지훈, 이용표, 이상준, 황지연이 선출됐다.이후 매리 산더스 바튼 팬 스테이트 대학교 명예교수의 진행으로 뮤지컬 마스터 클래스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에이미 프리머 투레인 대학교 성악 학과장 교수의 클래식 특강 ‘Falling - A monodrama’를 통해 1인 오페라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 Malone 대학교 음악과 과장 및 합창지휘 교수인 변진환 교수가 ‘성악가에서 합창지휘자 되기’, West Chester 대학교 부교수인 이인영 교수가 ‘한국 성악과 학생들의 영어 Diction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이어진 NATS 대한민국 지부 학술 대회에서는 이은혜 경희대학교 전공주임교수가 ‘글로벌 미디어 시대의 보컬 교육’을, Jubilee Voice Studio의 대표인 이지훈 교사가 ‘가창 교수법의 역사적 맥락 소개’, DesignVoiceCenter 대표이자 Voice&Vocal 공동대표인 배신열 교사가 ‘운동학습에서의 감각 피드백과 교육 심리의 활용’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새로운 임원으로 선출된 손연성 대표이사는 이번 콘퍼런스의 강연이 발성 교육에 도움이 되는 각 주제를 분야별 전문가들이 깊이 있고 다채롭게 전달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2년간 NATS 대한민국 챕터의 초대 회장을 지낸 이욱 교수는 “이번 행사 이후 새로운 임원들과 함께 NATS 대한민국 챕터를 통해 한국 각 지역의 가창 교사와 클래식, 뮤지컬, 실용음악 등의 전 장르 가창 교사, 그리고 이비인후과 의사 및 음성치료사 등의 발성 관련 직업 종사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소통 및 다양한 음성 연구가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NATS 소개NATS는 미국에 본사가 있으며 전 세계 35개국에 700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국제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가창 교사 협회다. 세계적인 가창 교사 협회인 NATS(National Association of Teachers of Singing)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에 있는 가창 교사들의 주목을 받는 ‘Journal of Singing’ 협회지를 발행하고 있다. NATS의 미션은 초급자부터 전문가를 아우르는 가창 지도와 연구를 장려하고 일반 대중부터 전문가까지의 음악적 성장을 돕는 것이다. 이 미션을 위해 NATS는 회원에게 △Professional Development (자기 계발의 기회) △Journal of Singing (NATS에서 출간하는 월간 음악&가창 잡지) △Networking (미국, 유럽, 아시아 국가에서 활동하는 선생님과 교류) △ Student Audition (공정하고 투명한 컴피티션·콩쿠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NATS 대한민국 지부 소개NATS 대한민국 지부는 국내외 다양한 장르(클래식, 뮤지컬, 실용 음악 등) 간 가창 교사들의 학술적 교류를 지지하고, 가창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콩쿠르, 강연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또 발성 관련 직군(의사, 음성치료사 등)이 모여 연구 및 의견을 교환하고, 각종 경연과 세미나 그리고 교육 프로그램을 여는 단체다. 2021년 6월 26일에 제1회 NATS 대한민국 지부 콘퍼런스 및 콩쿠르, 2022년 6월 18일에 제2회 NATS 대한민국 지부 콘퍼런스가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실용음악 전공의 협찬 아래 개최된 바 있다. NATS 대한민국 지부는 본사의 4가지 미션을 대한민국 회원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국제 콩쿠르 등록, 심사를 비롯한 다양한 세미나, 마스터 클래스, 유학 설명회 등을 한국뿐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선생님과 연결한다. NATS 대한민국 챕터에 가입을 원하는 가창 교사는 미국 NATS 홈페이지에서 멤버십 가입 후, 챕터 가입 메뉴를 통해 대한민국 챕터에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NATS 대한민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문의와 챕터의 일정 및 가창 교육에 관한 다양한 문의를 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s://southkoreanats.wixsite.com/we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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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2023 시즌오페라, 푸치니가 가장 사랑한 여인 ‘나비부인’ 무대에
대구-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에 앞서 ‘푸치니 3대 걸작 컬렉션(3월 토스카, 6월 나비부인, 12월 라 보엠)’을 추진하고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시즌 네 번째 오페라로 ‘나비부인’을 무대에 올린다.◇ 푸치니가 가장 사랑한 오페라, ‘나비부인’존 루터 롱의 장편소설 ‘나비부인’을 원작으로 한 오페라 ‘나비부인’은 푸치니의 3대 오페라이자 그가 ‘미미, 무제타, 마농, 토스카에 대한 애정과 나비부인에 대한 애정을 비교할 수는 없다’고 할 만큼 가장 사랑했던 오페라다.일본 나가사키를 배경으로, 돌아오지 않을 남편을 홀로 기다리다 비극적 최후를 맞이하는 초초상의 이야기를 푸치니 특유의 서정적이고 극적인 선율로 그려낸 작품으로,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모태가 되기도 했다. 동양의 5음계가 부분적으로 사용돼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2막의 ‘어느 갠 날’과 3막의 ‘허밍코러스’ 등이 유명하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나비부인을 더욱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6월에서 7월에 걸쳐 총 6회 공연할 예정이다.◇ 대구와 광주 간 문화교류 프로젝트, ‘달빛동맹’을 이어가다특히 이번 나비부인은 광주와의 협력 제작을 통한 ‘달빛동맹’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대구와 광주의 문화교류 프로젝트인 달빛동맹은 2016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나비부인’을 국내외 예술단체 및 극장 간 교류에 특화된 작품으로 제작하고 있다. 타지역 및 해외에서의 원활한 공연 추진을 위해 가변성 및 호환성 높은 디자인으로 무대세트를 제작하고 있으며, 회전무대를 활용한 입체적이고 상징적인 연출로 명료한 극적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오페라 ‘나비부인’은 12월 8일과 9일, 광주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최고의 제작진과 출연진, ‘나비 스페셜리스트’들 한 자리에이번 공연은 한국과 유럽에서 ‘나비부인’을 여러 차례 연출한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이 직접 연출을 맡았고, 올해 첫 시즌오페라 ‘토스카’를 성공적으로 지휘한 마르첼로 모타델리 Marcello Mottadelli가 다시 지휘봉을 잡았다. 어린 소녀에서 한 아이의 어머니까지, 폭넓은 감정선을 표현해야 하는 고난이도의 주역 ‘초초상’ 역은 2015년 한국인 리릭 소프라노로는 최초로 빈 슈타츠오퍼에서 오페라 나비부인 주역으로 무대에 선 것은 물론 유럽 유수의 극장에서 나비부인을 150여회 이상 공연해 온 소프라노 임세경과 퀸 엘리자베스 및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파이널리스트로서 한국 및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프라노 윤정난이 맡았다. 특히 소프라노 임세경의 경우, 나비부인의 한국 데뷔 작품이라 오페라 애호가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초초상의 연인 ‘핑커톤’ 역에는 국내외에서 수백 회 이상 오페라 주역으로 활약한 정상급 테너 이현과 힘 있는 음색으로 오페라 무대에서 호평받는 테너 박신해가 준비하고 있으며, 영사 ‘샤플레스’ 역에 바리톤 공병우와 허호, 하녀 ‘스즈키’ 역에 메조소프라노 사비나 김과 손정아 등 최고의 출연진을 자랑하고 있다. 디오오케스트라, 대구오페라콰이어 등 오페라 전문 연주단체이자 대구오페라하우스 상주단체들이 함께하며, 극단 늘해랑과 대구오페라유스콰이어가 참여한다.한편 대구오페라하우스 시즌오페라 ‘나비부인’은 2023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문예회관 기획 제작 프로그램 선정작으로, 문화 소외 계층을 일부 초청해 공연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문화복지의 장을 마련했다는 의미를 더하게 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특히,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축하하는 의미로 군위군민에게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 단체 관람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동시에, 군위의 문화 소외 계층을 초청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인 오페라를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대구오페라하우스 20주년을 맞아, 명실공히 국내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제작진과 출연진이 오페라 나비부인을 위해 총출동했다”며 “문화 소외 계층을 포함한 보다 많은 분이 고품격 오페라를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대구오페라하우스 시즌오페라 ‘나비부인’의 입장권은 2만원에서 10만원까지로, 다양한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한 온라인 예매 및 전화예매가 가능하다.대구오페라하우스 소개2022년 10월 1일 자로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재단법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으로 통합됐다.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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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TOP 8 경연 진출… 10일 현장 경연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주최하는 전국 밴드 경연대회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가 현장 경연 진출 단체를 5월 29일 발표했다.150대 1의 치열한 예선 심사를 치루고 최종 경연에 진출한 팀은 △라원밴드 △몽돌 △상현 △시니재 △오빠야문열어딸기사왔어 △오헬렌 △이무이 △크랙베리(이상 가나다순) 등으로 총 8팀이다.경연은 6월 10일(토) 화성시 제부도 매바위 광장에서 실연 무대로 펼쳐진다. 경연에서 결정된 TOP 5의 쇼케이스 무대는 8월 27일(일)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현장 경연에서는 경연에 진출한 8개 단체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 현장 심사 50%, 시민평가단 현장 평가 50%, 총 100점의 점수로 심사한다. 심사위원으로 가수 겸 작곡가 윤일상, 서울뮤직위크 이정헌 감독과 정연석 작곡가가 그리고 100인의 시민평가단이 참석한다.올해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총상금 1000만원과 우승팀에 대한 다양한 특전을 준비했으며 △서울뮤직위크 초청공연 △해외진출 항공료 지원 △해외 진출 포트폴리오, 방송 송출,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마케팅 지원 등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시민평가단 접수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역의 문화발전을 도모하는 화성시의 긍정적 이미지가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고 있다.화성시문화재단 소개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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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최상의 몰입감으로 여름을 더 뜨겁게 달굴 돌비 시네마의 6월 개봉작 소개
샌프란시스코-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올여름 극장가를 매료시킬 개봉 영화 다섯 편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Transformers: Rise of the Beasts)’, ‘플래시(The Flash)’, ‘엘리멘탈(Elemental)’,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Spider-Man: Across the Spider-Verse)’,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을 소개한다.탄탄한 마니아층을 자랑하는 시리즈물부터 액션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흥행 열풍을 이어갈 작품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최상의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6일에는 로봇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의 새 지평을 연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6번째 작품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한다. 강력한 빌런 ‘유니크론’과 ‘스커지’에 맞서 ‘오토봇’ 군단과 동물형 로봇 군단 ‘맥시멀’이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작품은 피터 컬런, 피트 데이비슨, 양자경 등 역대급 보이스 캐스트 라인업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욕, 페루를 넘나드는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완성한 압도적 영상미와 개성 넘치는 클래식카 로봇들의 카 체이싱 액션은 돌비 시네마의 선명한 컬러와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와 만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14일에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피날레를 장식할 초광속 액션 블록버스터 ‘플래시’가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작품은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한 ‘플래시’ 때문에 초토화된 우주를 바로잡으려는 DC 히어로들의 고군분투를 그리면서,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의 참신한 연출력과 마이클 키튼, 에즈라 밀러의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네마콘 2023에서 평단의 극찬을 끌어냈다. 광활한 멀티버스 세계 속 180도 상반된 매력을 자랑하는 ‘플래시’들이 선보일 빠른 스피드의 액션과 초능력이 다이내믹한 스크린과 음향을 자랑하는 돌비 시네마로 구현되며 관객들의 쾌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같은 날 개봉하는 ‘엘리멘탈’은 ‘애니메이션 명가’로 불리는 디즈니·픽사 표 신작으로, 불·물·공기·흙의 4원소가 공존하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열정만큼 뜨겁게 타오르는 불 ‘앰버’와 감성적인 물 ’웨이드’가 쌓아가는 특별한 우정을 그렸다. 픽사 최초의 한국계 감독 피터 손의 자전적 경험에서 탄생한 작품은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는 등 개봉 전부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형형색색으로 터지는 불꽃부터 반짝거리는 물방울까지 각 원소의 디테일을 살린 엘리먼트 시티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두 주인공의 예측 불가능한 모험을 온전한 몰입감으로 즐기고 싶은 팬이라면, 차별화된 시각적 효과와 생생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돌비 시네마에서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21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새로운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가 다중 우주의 질서를 잡기 위해 수많은 멀티버스 세계 속 다른 스파이더맨들과 손잡고 빌런과 벌이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전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 선보였던 스타일리시한 연출은 물론, 2D·3D를 오가는 독특한 작화에 더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은 돌비 비전을 통해 한층 더 섬세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태어났다. 미국을 대표하는 힙합 프로듀서 ‘메트로 부민’이 참여한 강렬한 비트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또한 공간을 가득 메우는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재생되며 차원이 다른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그리고 6월 개봉을 앞둔 이 시대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무려 15년 만에 5번째 후속작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전설적인 모험가 ‘인디아나 존스’가 운명의 다이얼을 찾기 위해 떠나는 마지막 여정을 그린 작품은 완벽 호흡을 자랑하는 해리슨 포드, 스티븐 스필버그, 존 윌리엄스의 조합에 ‘로건’, ‘포드 V 페라리’로 세련된 연출력을 입증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76회 칸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원한 ‘인디아나 존스’ 해리슨 포드가 보여줄 스펙터클한 액션과 반가운 멜로디의 웅장한 OST는 돌비 시네마에서 완성도 높은 화질과 사운드로 다시 태어나 신비한 모험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한다.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9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2020년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했으며 안성 스타필드점, 남양주 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등 총 5개의 돌비 시네마를 국내에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dolb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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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이투어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개최… 최대 8만원 할인
서울-올마이투어(대표 석영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숙소 단독 기획전과 올마이투어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올마이투어의 이번 숙박 세일 페스타는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숙소 대상으로 5만원 초과 시 사용 가능한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모든 쿠폰은 투숙일 기준 7월 14일까지 적용 가능하다. 쿠폰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미사용 시 재발급 받을 수 있다.올마이투어 단독 기획전도 진행한다. 소피텔 앰베서더 서울, 소노펠리체, 라마다 평창,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 50개 이상의 프리미엄 숙소로 구성된 단독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특가 기획전은 숙박 바우처를 최저가로 선구매한 후 원하는 투숙일을 여행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지정할 수 있다.또한 숙박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올마이투어 이용 고객들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어썸쿠폰팩’을 추가로 발급한다. ‘어썸쿠폰팩’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부터 최대 5만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숙박 세일 페스타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석영규 올마이투어 대표는 “유연하고 편리한 예약 시스템과 다양한 혜택을 통해 앞으로도 국내 관광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올마이투어는 코로나19가 극심하던 2020년 설립된 여행스타트업으로,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누적 예약건수 20만건, 누적 거래액 300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올마이투어 소개주식회사 올마이투어는 여행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하는 여행 스타트업으로, ‘오늘보다 더 나은 여행’을 미션으로 코로나19가 가장 극심하던 2020년 11월 설립됐다. 스테이케이션 특화 플랫폼 올마이투어닷컴은 ‘여행길에서 만난 나만의 인생숙소’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의 취향에 최적화된 숙소를 최저가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 서비스다. 또한 여행정보의 지나친 상업화와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룹챗 기반 글로벌 여행용 커뮤니티 커머스 서비스 ‘태블러/Tabller’ 앱을 론칭해 운영 중이다.웹사이트: https://www.allmy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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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판타지, 뮤지컬 ‘이상한 엄마’ 강동아트센터 개최
가족뮤지컬 ‘이상한 엄마’ 스팟영상 공개서울-재단법인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은 6월 9일~11일 사흘간 7회에 걸쳐 판타지 가족뮤지컬 ‘이상한 엄마’를 선보인다. 작가 백희나의 그림책 ‘이상한 엄마’를 원작으로 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 뮤지컬이다.◇ 세계적인 작가 ‘백희나’가 만드는 평범한 일상 속 착한 마법그림책 ‘이상한 엄마’는 비가 오는 서울, 직장에서 근무 중인 ‘호호’의 엄마에게 걸려 온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된다. 열이 심해 아이가 조퇴했다는 연락을 받은 엄마는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보지만, 누구에게도 쉽사리 연락이 닿지 않는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은 겪어봤을 상황에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도 함께 초조해진다. 바로 여기에서 ‘백희나표’ 착한 마법이 시작된다. 도움이 간절한 순간 나타난 ‘이상한 엄마’의 손길은 모든 이의 염원을 담은 따뜻한 판타지가 된다.아동문학계의 노벨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ALMA)’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 백희나의 따뜻한 위로를 담은 그림책 ‘이상한 엄마’는 2016년 출간된 해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됐으며 중앙일보, 한겨레 등 일간지 추천 미디어로 소개되는 등 작품성이 입증된 바 있다. 뮤지컬 ‘이상한 엄마’는 원작이 주는 섬세한 감동과 위트를 무대 위에 생생하게 구현해 부모와 아이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알사탕’, ‘장수탕 선녀님’에 이은 세 번째 백희나 시리즈뮤지컬 ‘이상한 엄마’는 뮤지컬 ‘알사탕’과 ‘장수탕 선녀님’에 이은 세 번째 백희나 작가 시리즈다. 해외의 다양한 도서전 및 출판 관련 수상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가인 만큼 관객들에게 큰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관객들의 기대처럼 이번 뮤지컬 ‘이상한 엄마’는 원작의 이야기에 섬세한 스토리 구성을 추가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중독성 있는 음악과 다양한 무대효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평범한 일상의 공간인 ‘집’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엉뚱하지만 귀여운 ‘이상한 엄마’의 등장으로 관객들을 전혀 다른 공간으로 안내한다. ‘호호’와 ‘이상한 엄마’가 보내는 유쾌한 하루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심우섭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어린이와 가족 관객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을 선보인다”며 “이미 인지도가 높은 백희나 작가의 작품인 만큼 공연장을 찾아 그램책과는 또 다른 매력의 노래와 춤과 함께 공연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개요· 공연명: 뮤지컬 이상한 엄마· 공연일시: 2023. 6. 9.(금) 오전 11시, 오후 2시 2023. 6. 10.(토) 오전 11시, 오후 2시/4시 2023. 6. 11.(일) 오전 11시, 오후 2시· 공연장소: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관람료: R석 6만6000원, S석 5만5000원, A석 3만3000원· 관람연령: 12개월 이상강동문화재단 소개강동문화재단은 2020년 1월 설립 이후 서울 강동구의 대표 문화공간인 강동아트센터와 강동구립도서관을 함께 운영하며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2011년 9월 개관한 강동아트센터는 공연·전시·축제·교육·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서 구민들의 문화수준을 높이고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강동구립도서관은 2007년 성내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6개의 도서관이 지역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책과 함께 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사색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강동문화재단은 ‘문화’라는 연결고리로 예술인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넓은 무대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품격있는 문화도시 강동구로 보답할 것이다. 지역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정책을 개발하고, 지속가능 경영을 실현하며 구민과 예술가 모두에서 신뢰받을 수 있도록 도약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s://www.gdfac.or.kr/web/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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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심리전시 공간 ‘4233마음센터’ 1호점 오픈
서울-멘탈헬스케어 전문기업 이지앤웰니스(대표 강민재)가 관계형 마음센터 ‘4233’을 5월 27일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브랜드 ‘4233’은 사람을 형상화한 숫자 ‘33’과 관계를 뜻하는 ‘42(사이)’가 합쳐진 것으로, ‘사람과 사람사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브랜드의 의미처럼 ‘관계’에 초점을 둔 4233마음센터는 연인 또는 부부, 친구, 가족, 직장동료 등 2인이 함께 참여해 상호간의 관계를 이해하고 심리치유적 경험을 나누는 ‘행동기반의 체험형 심리전시 공간’이다. 2인의 체험형 검사가 하나의 결과로 도출되기까지 인적 개입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일반 심리상담 영역의 심리검사와 다른 점이다.5월 초 서울 연남동에 프리 오픈한 4233마음센터는 홍대 인근 ‘이색 데이트 코스’로 빠르게 주목을 받으며, 오픈 2주 만에 5월 예약이 조기 마감됐다. 커플간 심리적 궁합을 이해하고 싶은 2030세대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큰 호응을 얻은 덕분이다.4233마음센터는 크게 2개 영역으로 나눠져 있다. 자아유형, 가치관, 관계역할, 친밀도, 취향일치도, 언어표현, 심층정서를 탐색하는 활동 영역과 상대방의 ‘마음의 방’을 감각적으로 느끼고 문서화된 결과지를 제공받는 결과 영역이다.탐색 활동과 결과 영역에서 제공되는 심리진단과 해석은 연세대학교 권수영 교수,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 리플러스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개발됐다. 고객들은 다양한 체험 속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의 성격,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관계를 이해하며 심리적 위로와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마음센터사업을 맡고 있는 멘탈케어사업본부 이린아 본부장은 “4233마음센터는 상호간의 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된 만큼 부정 정서를 낮추고, 긍정 정서를 함양하는 방향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하며 “관계 역동이 활발한 상태에서 검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현실감과 몰입감을 높일 수 있어 결과의 신뢰성과 함께 치유적인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한편 전시 체험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 예약제로 운영된다. 또한 6월 한달간은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리뷰 작성자에 한해 굿즈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시행될 예정이다.강민재 이지앤웰니스 대표는 “심리상담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고민과 어려움을 건강히 풀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4233마음센터를 론칭하게 됐다”며 “홍대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4233마음센터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지앤웰니스 소개멘탈헬스 전문기업 이지앤웰니스는 2015년 5월 창설돼 동종업계 고객사수 1위를 기록하며 국내 탑티어 멘탈헬스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지앤웰니스는 직장인 심리상담 및 힐링캠프, 워크숍 등을 포함한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과 조직심리 컨설팅(CBC), 디지털 심리치료 앱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사 임직원들의 행복을 증진시키고 고객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eznwelln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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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문화재단, 챗GPT 시대에 살아남을 교육 대안 제시한다
서울-양천문화재단이 미래 교육의 중요성과 미래 사회에 필요한 교육의 방향성을 주제로 ‘Chat GPT 시대, 그리고 살아남을 교육’ 토크콘서트를 6월 15일(목) 오후 7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양천문화재단 천동희 이사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대한민국 학부모로서 변화 중인 교육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혼란과 대비를 위해 교육 전문가들이 필요한 미래 교육 방향성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행사는 교육 토크콘서트인 만큼 ‘미래 교육 전문가’로 알려진 백다은 교사가 강사로 나선다.백다은 교사는 ‘인공지능이 현 교육 전반에 걸쳐 영향을 줄 부분과 대비책 제시’를 주제로 아이들의 행복과 전인적 성장의 중요성, 미래형 교육을 위한 혁신 방안과 ‘인공지능 시대 도래에 따른 미래 사회 대비 교육 과정과 창조적 인간’을 중심으로 미래 교육이 추구해야 창의성의 중요함과 이를 위해 학부모가 지향해야 할 가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사회 겸 두 번째 강연은 기획 전문가로 알려진 허영훈 교수가 맡는다. 허영훈 교수는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획력’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미래 교육을 대비하느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학부모에게 실질적 내용의 교육 토크콘서트를 구성했다”며 “학부모뿐 아니라 인공지능 시대의 대비를 희망하는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문화 콘텐츠 전문 회사 감엔터테인먼트의 진행으로 양천구 내 일반인 패널들과 사회자 간 토크콘서트 형식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퓨전 국악 그룹 ‘아라연’과 아이돌 그룹 N.CUS(엔쿠스) 출신이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4’ 출연 가수 서석진의 무대도 선보인다.양천문화재단 토크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6월 14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감엔터테인먼트 소개감엔터테인먼트는 융복합 문화 콘텐츠를 기획, 제작, 유통하는 회사다.웹사이트: http://www.entg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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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앤런, 조지아 와인 시음회·여행 설명회 6월 6일 개최
코카서스 야생화 여행 2019서울-인류 최초의 와인 생산국인 조지아의 와인 시음회가 여행 설명회와 함께 열린다.힐링 감성 여행과 이벤트를 기획·진행하는 하이터치 코리아(대표 김정희)의 워크앤런 사업부가 6월 6일(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조지아 와인 시음회와 여행 설명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조지아 와인 전문 수입회사인 러스코가 후원한다. 행사 장소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조지아의 대표 음식인 카차푸리 메뉴를 전문으로 하는 장농속이다. 장농속은 얼마 전부터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서울 마포구 연남동 일대의 맛집 골목인 ‘연트럴 파크’에 자리 잡은 미니 레스토랑으로, 조지아 와인을 다양하게 구비한 맛집이다.조지아는 전 세계의 와인 애호가와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인류 최초의 와인 생산국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프랑스보다 더 많은 약 530여종의 포도를 재배한다고 알려진 조지아의 와인은 투박한 황토 항아리인 크베브리에서 발효 과정을 거치므로 발효된 깊은 맛과 향이 나는 것으로 유명하다.약 8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조지아 와인은 그동안 소련 연방국이었던 그루지아의 사회주의 체제에 속해 있던 까닭에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자유주의 진영과 달리 외부 세계에 잘 알려지지 못했었다. 우리나라처럼 항아리와 발효 문화가 발달한 조지아는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주던 실크로드의 중간 기착지인 코카서스 산맥의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는 나라로, 만년설 쌓인 산들이 많다.“세계 4대 장수국가인 조지아의 청정 자연이 힐링 걷기 여행 매니아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다”고 언급한 하이터치 코리아 김정희 대표는 “그동안 주최했던 8회의 조지아 방문 경험을 통해 연령, 직업, 취향별로 다양한 일정을 맡아왔던 전문가가 조지아 여행 설명회를 진행한다”며 “이번 행사는 올 10월 개최되는 조지아 와인 페스티벌과 수도 트빌리시의 축제인 트빌리시소바에 참가하는 조지아 와인·음식 문화 기행의 설명회를 겸한 자리”라고 설명했다.조지아 와인 시음회·여행 설명회 참석자들은 러스코가 제공하는 조지아의 다양한 와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음의 기회를 갖게 된다. 여행 설명회 이후에 이어지는 깜짝 퀴즈의 정답자에게는 조지아 와인이 선물로 주어진다.와인, 카차푸리, 샐러드 등의 음식을 포함한 참석비는 5만원이며 본 행사의 참석자가 10월 5일부터 18일까지 12박 1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조지아 와인·음식 문화 기행’에 참가하면 참가비 532만원에서 12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조지아 문화 기행의 숙소는 와이너리를 갖춘 리조트를 중심으로 하며, 가정식 와이너리에서의 식사를 비롯해 킨칼리(조지아식 만두) 빚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참가 문의 등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워크앤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유선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워크앤런 소개워크앤런은 국내외 힐링 걷기 및 문화 기행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외신 기자 및 해외 거주 경험을 가진 스텝들이 진행하는 이벤트들은 탈코로나 시대의 소규모 맞춤식 행사로 알차고 만족도 높게 짜여진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문화 및 트레킹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해외 동포 및 자녀들의 한국 알기 프로젝트와 내국인 청소년들의 해외 문화 탐방 프로그램도 기획·주최한다.웹사이트: http://walknrun.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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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문화가 있는 날 페스티벌 ‘일상의 쉼,’ 개최
2023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페스티벌 ‘일상의 쉼,’ 소개 영상부산-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2023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사업 선정 프로그램 ‘일상의 쉼,’ 공연을 3일간 해운홀에서 개최한다.2023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 공연산책은 지역 밀착 맞춤형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지역의 가까운 전문 공연장 시설(문예회관)을 통한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로 문화 격차 해소 및 대국민 만족도를 증진하기 위해 특정 월의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선택해 주간 내 2회(2일) 이상 진행된다. 해운대문화회관은 5월 마지막 주 3회(3일)로 진행한다.국비 1억4000만원이 투입되는 ‘공연 산책’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전국 33곳의 문예회관이 선정됐으며, 해운대문화회관은 4000여만원의 지원을 받아 5월 29일, 31일, 6월 3일 일자별로 부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지역 예술단체와 국악 콘서트, 뮤지컬 갈라 콘서트, 영화 음악 콘서트 무대를 꾸민다.일상의 쉼, 첫 무대는 5월 29일 음악대륙 가이아(MUSIC GAIA)의 국악 콘서트 ‘춘풍도리화개야’ 공연이다. ‘아름답고 맑은 음악으로 세상을 기쁘게 한다’는 의미인 가이아(GAIA)는 예전의 대륙이 하나였다는 판게아 이론에 따라 음악을 하나의 유기체로 인식하고 세상 모든 음악은 하나이고, 그 하나에서 다양한 음악들이 나타났다는 생각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국 전통음악의 진정성을 감각적으로 담고 구성한 단체이며, 이날 공연은 가이아의 창작곡들로 다채로운 음악으로 관객과 함께 향유하고자 한다.이어 5월 31일은 부산을 대표하는 뮤지컬 단체 아트레볼루션의 뮤지컬 갈라 ‘클라이막스’ 콘서트가 개최된다.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젊은 뮤지컬 극단인 아트레볼루션은 여러 창작극으로 부산 관객들을 찾고 있으며, ‘Perform For A Full House!’을 목표로 가득 찬 객석으로 그들의 작품성과 연기력, 가창력을 증명하고, 관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대상을 담은 작품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단체다. 이날 공연은 다양한 구성의 뮤지컬 유명 넘버로 솔로, 듀엣, 합창, 군무 등의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마지막 공연은 6월 3일 진행되는 영아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영화 음악 콘서트 ‘시네마 판타지아’다. 음악을 통한 ‘소통과 창조’라는 모토를 가지고 전 세계를 무대로 관객과 소통하는 음악을 지향하는 60인의 부산 지역의 전문 연주자로 구성돼 있으며 클래식뿐 아니라 아시아 및 유럽 등 지역의 월드 뮤직, 팝, 영화 음악, 가요 등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보유한 팝 전문 오케스트라다. 한스 치머, 엔니오 모리코네, 존 윌리엄스 등 영화 음악 작곡가들의 레퍼토리로 성악과 바이올린 협연으로 무대를 구성했다.해당 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적용가로 전석 1만원에 예매가 가능하다.◇ 2023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페스티벌 ‘일상의 쉼,’ 개요△일시: 2023년 5월 29일(월) 15:00 / 5월 31일(수) 19:30 / 6월 3일(토) 17:00△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5월 29일(월) 15:00 국악 콘서트 ‘가이아의 춘풍도리화개야’출연진: 음악대륙 가이아대금 손한별, 해금 김원지, 타악 김인균, 가야금 문포근, 피리 신정현, 소리 김아름· 5월 31일(수) 19:30 뮤지컬 갈라 ‘아트레볼루션의 클라이막스 콘서트’출연진: 아트레볼루션· 6월 3일(토) 17:00 영아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시네마판타지아 영화 음악 콘서트’출연진: 영아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임준오, 소프라노 이한나, 소프라노 박현진, 테너 김준연, 바이올린 닐루△관람 연령: 8세 이상 관람가△판매 정보: 공연 전일 17:00,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예매△티켓 가격: 전석 1만원(문화가 있는 날 적용가)△티켓 할인:- 누림회원(1인 2매) 50%- 초·중·고 40%-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본인, 동반 1인) 40%- 예술인패스 40%- 20인이 상 단체 40%해운대문화회관 소개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 기계 설비와 지원 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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