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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으로 파고드는 힙합 정신… 국립현대무용단 ‘HIP合’ 강동아트센터 개최
국립현대무용단 ‘힙합 HIP合’ 스팟영상 공개서울-재단법인 강동문화재단(대표이사 심우섭)은 5월 26일과 27일 2회에 걸쳐 국립현대무용단의 장르간 협업작품 ‘HIP合’을 선보인다. 개성 뚜렷한 3명의 젊은 안무가인 이재영, 지경민, 정철인이 각자의 ‘HIP合’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서 풀어낼 예정이다.‘힙합 정신에 대한 탐구’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3명의 안무가가 자신만의 ‘힙’을 찾아 ‘힙’함을 예술적 관점에서 탐구한 힙합을 현대무용 작품으로 선보인다. △시스템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에 대한 고찰을 담은 이재영의 ‘메커니즘’ △힙합 춤의 상하 운동성에 담긴 자연성을 풀어내는 지경민의 ‘파도’ △불완전한 상황 속 스릴을 펼쳐내는 정철인의 ‘비보호’ 등 3개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힙합’은 춤 장르로서 공연에 포함되기보다는 안무가의 작업 소재로서 존재감을 발휘한다. 이재영 안무가는 힙합 뮤지션인 ‘블루찬’과 협업하고, 지경민 안무가는 힙합 장르의 움직임을 작품에 구석구석 배치한다. 또 정철인 안무가는 힙합의 문화적 속성에서 받은 영감을 작품의 주제와 연결한다. 세 안무가 모두 현대무용 신에서 활약 중이지만, 학창시절 ‘힙합’ 춤을 경험했다는 공통점도 있다. 힙합 춤의 움직임과 힙합 문화에 대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각자의 식견을 작품에 담을 예정이다.◇ 움직임의 뼈대, 이재영만의 안무 메커니즘으로 구조화하다 | 이재영 ‘메커니즘’이재영(시나브로 가슴에 예술감독)은 움직임을 촉발하고 엮어가는 ‘구조’에 주로 탐닉하고 꾸준히 실험하는 안무가로, 이번 작품에서는 힙합 움직임의 뼈대를 해부하고 재조합한다. 몸의 관절을 일종의 ‘축’으로 인식하고, 축에서 일어나는 움직임들과 그로부터 확장·증폭되는 움직임의 가능성을 탐구하여 안무에 적용했다. 작고 단순해 보이는 관절의 움직임이 몸의 다른 부위로 전이되고, 타인과 만나 더욱 증폭되는 일련의 과정이 입체적인 무대를 완성해간다. 이재영, 권혁, 김소연, 김혜진, 변혜림, 양진영 무용수가 출연해 절제됐으나 역동적인 움직임의 화합을 연출한다. ‘메커니즘’ 작품 속 구조적인 안무와 함께, 무대 위에는 거대한 진자가 등장해 관객의 상상력을 극대화한다. 음악은 힙합 뮤지션 ‘블루찬’이 작곡해 현대무용과 힙합 음악의 환상적인 조합을 끌어낼 예정이다.◇ 몸과 몸, 그리고 몸과 악기가 함께하는 무대 | 지경민 ‘파도’지경민(고블린파티 안무가)의 ‘파도’에는 ‘HIP合’을 구성하는 세 작품 중 가장 많은 출연진이 등장해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무용수 총 9명(김승해, 남진현, 배효섭, 오진민, 안현민, 이경구, 이연주, 임성은, 장소린)이 무대에 오르며 이들과 함께 특별한 악기들도 소개된다. 등장하는 악기는 카혼과 오션드럼, 쉐이커 등 총 3종으로 모두 타악기며 소리에 자연의 느낌이 배어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오션드럼은 바다·파도 소리를 만들어내는 악기로, 실제로 동글납작하고 큰 통 안에 모래가 담겨있는 형태다. 작품에서 움직임만큼이나 음악의 사용이 중대해진 것은, 안무가 지경민의 특별한 능력 즉 작곡가로서 그의 역량이 발휘됐기 때문이다. 지경민은 ‘퀵스타’라는 활동명으로 작곡을 하는데, ‘파도’의 음악도 모두 직접 작업했다.‘파도’는 ‘힙함은 곧 자연스러움’이라는 지경민 안무가의 해석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현대무용 작품으로서 자연 그중에서도 역동적 운동성을 가진 ‘파도’를 묘사하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움직임과 소리를 사용한다. 무용수들은 혼자 또는 함께 움직이거나, 목소리를 내기도, 악기를 연주하기도 한다. 몸과 몸이 만나는 움직임들 외에 몸과 악기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장면들까지 작품 ‘파도’에서 살펴볼 수 있다.◇ 불안전한 상황 속 스릴을 위해 몸을 던지다 | 정철인 ‘비보호’파워풀한 움직임과 역동적인 무대로 팬덤을 확보한 안무가답게 정철인 안무가의 ‘비보호’에는 스릴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충돌과 넘어지기를 불사하는 무용수들의 움직임은 물론, 롱보드와 킥보드까지 등장해 자극을 더한다. 정철인 안무가와 무용수 김윤현, 류지수, 문경재, 이대호, 임현준, 주영상이 출연하며 유튜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롱보더 유지(UZ)가 함께 무대에 선다.정철인은 ‘힙합’ 문화를 탄생시킨 추동력이 ‘해방과 자유를 추구하는 정신’임에 착안해 이를 작품 ‘비보호’의 주제와 연결했다. 규칙을 해체하고 자유로 나아가려는 시도를 안무적으로 실험하고, 그 과정에서 생산되는 운동성과 쾌감을 다룰 예정이다. 쾌락적 순간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몸을 던지는 모습들과 규칙·틀에서 벗어나 해방으로 가고자 하는 의지를 작품 ‘비보호’에서 살펴볼 수 있다.안무가는 극한의 역동성과 무법 상태를 실험하는 과정에서 ‘위험하지만 예측이 불가한 상황들’을 일부러 찾아 설정하기도 했다. 마치 신호가 사라진 도로 위처럼 타인이 돌진해오기도 하고, 전동 방식으로 속도를 조절할 수 없는 롱보드가 무대를 가로지르기도 한다. 작품 속 스릴이 극대화되는 순간은 롱보드와 킥보드가 동시에 등장하는 장면으로, 현대무용과 익스트림 스포츠의 합을 살펴볼 수 있는 대목이다.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강동아트센터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객분들께 소개해드리고자 국립현대무용단의 HIP合을 선보인다”며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현대무용이지만 힙합이라는 장르와의 협업을 통한 작품이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강동문화재단 소개강동문화재단은 2020년 1월 설립 이후 서울 강동구의 대표 문화공간인 강동아트센터와 강동구립도서관을 함께 운영하며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2011년 9월 개관한 강동아트센터는 공연·전시·축제·교육·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서 구민들의 문화수준을 높이고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강동구립도서관은 2007년 성내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6개의 도서관이 지역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책과 함께 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사색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강동문화재단은 ‘문화’라는 연결고리로 예술인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넓은 무대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품격있는 문화도시 강동구로 보답할 것이다. 지역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정책을 개발하고, 지속가능 경영을 실현하며 구민과 예술가 모두에서 신뢰받을 수 있도록 도약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s://www.gdfac.or.kr/web/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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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전 세계 게이머 위한 PlayStation® Showcase 성료
서울-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이하 SIE)가 5월 25일(수) 새벽 5시 흥미진진한 콘텐츠와 인상적인 신작 그리고 놀라운 소식으로 가득 찬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PlayStation Showcase)’를 진행했다고 밝혔다.SIE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PlayStation®5, PlayStation®VR2, PC에 대응하는 다양한 신작 타이틀 및 출시 예정 타이틀을 선보이며,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질 높은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특히 이번 소프트웨어 라인업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유명 프랜차이즈의 속편도 다수 공개됐다. METAL GEAR SOLID, Biohazard와 같은 상징적인 게임 프랜차이즈와 더불어 드래곤즈 도그마, Alan Wake, 애리조나 선샤인 등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인기 프랜차이즈의 속편을 소개하며 게임 업계의 오랜 유산에도 경의를 표했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리모트 플레이로 PS5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새로운 Project Q 기기와 PlayStation 최초의 무선 이어버드를 공개했다.먼저 PlayStation Studios는 PlayStation®5 및 PC용 새로운 멀티플레이 프로젝트 3가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Haven Studios의 Fairgame$과 Firewalk Studios의 Concord(2024년 출시 예정)가 최초 공개됐으며, Arrowhead Game Studios는 큰 사랑을 받은 SF 협력 슈터 게임의 속편 Helldivers 2를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지난해 7월 SIE의 일원이 된 Bungie는 10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프로젝트의 하나로 SF 기반의 슈팅 게임 Marathon을 공개했고, 이어 10년에 걸친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빛과 어둠 시리즈의 장대한 결말이 될 확장팩 최후의 형체를 소개했다.한편 이번 쇼케이스에는 Capcom, EA, Konami, Square Enix 등 핵심 퍼블리셔와 Dreamlit Games, Devolver Digital, Giant Squid, Kepler Interactive 등 인디 개발사의 다양한 신작이 공개됐다. 곧 출시 예정인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Street Fighter 6, Final Fantasy XVI의 경우, 팬들을 위한 주요 업데이트도 소개됐다. PlayStation®VR2 타이틀의 경우 큰 인기를 끌었던 Beat Saber의 깜짝 출시 소식이 발표됐고, Synapse, 애리조나 선샤인2, Five Nights at Freddy's: Help Wanted 2, Biohazard 4 VR모드,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 등의 소식을 전하며, PlayStation®VR2에 대한 강력한 지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쇼케이스의 마무리는 올가을 PlayStation®5로 출시되는 Insomniac Games의 액션 블록버스터 게임 마블 스파이더맨 2가 장식했다. 새로운 심층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는 더 풍부하고 디테일한 세계관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플레이어가 피터 파커와 마일스 모랄레스 사이를 매끄럽게 전환해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과 크레이븐 더 헌터, 리자드 같은 흥미진진한 신규 빌런과의 대결 장면도 소개됐다.SIE는 강력한 소프트웨어 타이틀 로드맵 외에도 Wi-Fi와 리모트 플레이[2] 기능을 사용해 PS5TM 본체에 설치된 모든 호환 가능한[1]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전용 기기인 Project Q를 올해 말 출시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8인치 LCD 화면에 최대 1080p 해상도(60fps)를 지원하는 해당 기기는 PS5에서 스트리밍된 선명한 영상과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적응형 트리거와 햅틱 피드백을 포함한 DualSense™ 무선 컨트롤러의 모든 버튼과 기능이 해당 장치에 탑재돼 있다[3].PlayStation 최초의 공식 무선 이어버드도 공개됐다. 블루투스를 통한 스마트폰 연결뿐만 아니라 PS5는 물론 PC에서도 몰입감 있는 차세대 오디오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이어버드는 SIE가 개발한 새로운 무선 기술이 적용돼 무손실 오디오를 통해 고품질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SIE의 사장 겸 CEO인 Jim Ryan은 “전 세계 팬들은 놀라운 콘텐츠를 기대하고 있으며, 오늘 발표를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질 높은 게임 카탈로그를 제공하기 위한 우리의 변함없는 노력을 입증했다”며 “또 전 세계 개발 커뮤니티가 PS5의 첨단 기능을 한계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PS5의 힘과 엄청난 인기 덕분이라 생각한다. 게다가 우리는 PS VR2와 새로 공개된 Project Q와 같은 혁신적인 동급 최고의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동시에 PC, 모바일, 라이브 서비스 게임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s://www.si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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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미래를 상상한 여성 작가들의 계보 ‘여전히 미쳐 있는’ 북펀드 오픈
서울-‘다락방의 미친 여자’ 이후 40년 만에 내놓은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의 신작 ‘여전히 미쳐 있는’의 알라딘 북펀드가 시작됐다.북하우스 퍼블리셔스는 최근 온라인 서점 알라딘과 함께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의 신작 ‘여전히 미쳐 있는’ 북펀드를 열었다. 알라딘 북펀드는 ‘좋은 책에 투자하는 당신의 안목’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책의 후원자들을 모으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같은 저자들의 책 ‘다락방의 미친 여자’ 역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다락방의 미친 여자’ 북펀드는 인문서로는 드물게도 목표 금액의 1000% 이상을 달성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세기 여성 작가에서 현대 여성 작가로… 40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온 두 거장의 후기 대표작‘여전히 미쳐 있는’은 페미니즘 비평의 시대를 연 최초의 책 ‘다락방의 미친 여자’의 저자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가 ‘다락방의 미친 여자’ 출간 후 40여 년 만에 선보인 신작이다. 평생 ‘여성의 글쓰기’라는 주제에 천착해온 두 저자는 전작에서 19세기 여성 작가들을 분석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무대를 현대, 즉 1950년부터 2020년까지의 세계로 옮겨와 우리 시대 여성 작가들을 꼼꼼하게 조명한다. 저자들은 이 70년 동안의 시간을 ‘여성 작가들의 삶과 글’, ‘함께하고 경합한 여성 활동가들’, ‘여성 문학과 페미니즘 정치의 교차’ 등의 키워드로 재구성해내면서 열정적인 분노를 강력한 글쓰기와 운동으로 승화시킨 여성들을 호명하고 분석한다.◇ ‘미친 여자’에 환호하던 그 여성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불안과 낙관, 분노와 갈망에 사로잡힌 여성들을 추적하다1979년 ‘다락방의 미친 여자’ 출간을 환호했던 그때 그 많은 여성들에게, 그때부터 지금까지,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는 그사이 여성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여성들의 삶과 꿈, 희망과 절망에 대해 점검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생각해 지체 없이 이 책의 집필에 착수했다. 2016년 ‘페미니즘 리부트’ 현상이 저자들에게 불을 붙였던 것이다. 5년 간의 집필 끝에 출간된 이 책은 문단에서 활동한 여성 작가들을 중심으로 여성 활동가, 페미니즘 연구자들의 삶과 작품까지 아우르며, 현재의 시간을 살아냈던 (때로는 버티고 견뎌냈던) 카리스마 넘치는 대표적 인물들을 호명한다.◇ 실비아 플라스부터 리베카 솔닛까지… 기억해야 할 여성들을 엮어낸, 사랑스러운 걸작이 책에서 두 저자는 실비아 플라스, 에이드리언 리치, 수전 손택, 오드리 로드, 존 디디온 등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고 공동체를 발견했던 여성 작가들을 불러들이고, 어슐러 르 귄,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맥신 홍 킹스턴, 토니 모리슨, 앨리스 워커, 앨리슨 벡델, 퍼트리샤 록우드 등 주목할 만한 작가들의 주요 작품들을 시의적이고 날카롭게 독해해내며 글로리아 스타이넘, 앤드리아 드워킨, 글로리아 안살두아, 이브 코소프스키 세지윅, 주디스 버틀러 같은 활동가 및 이론가들을 경유해 문학과 정치가 중첩된 페미니즘의 지형을 살핀다.이와 함께 페미니즘이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보수적인 여론의 썰물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아 2016년 이후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됐는지, 그리고 그 기간 동안 여성들의 분노가 어떻게 계속해서 세상에 표출됐는지를 추적한다. 두 저자는 600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을 통해 우리 시대의 페미니즘 사상을 선명하고 생생한 맥락에 놓는, 종합적인 작업을 해냈다.후원 금액은 2만9700원(정가 3만3000원)이며, 펀딩 마감은 6월 8일까지다. 책은 6월 26일 정식 출간된다. 북펀드에 참여한 후원자들은 (원할 경우) 초판 내지에 이름이 기록된다.북하우스퍼블리셔스 소개북하우스퍼블리셔스는 인문·사회과학·예술·문학.실용·자연과학 등 다양한 성격의 도서 1000여종을 출판한 종합 출판사다. 1997년 설립됐으며 책을 통한 성장, 도전, 자유를 추구해왔다. 감각적이면서도 인문학적인 통찰을 선보인 인문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다수의 비소설 베스트셀러를 펴냈다.웹사이트: http://www.bookhou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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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타고 체코 자유여행… 카모아가 알려주는 현지 운전 수칙
서울-본격적인 여행 성수기를 맞아 유럽 등 장거리 해외 여행지를 찾는 한국인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신혼여행 수요가 많은 5월, 동유럽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체코에 대한 관심도 높다.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가 체코 렌터카 여행 시 알아야 할 현지 운전 수칙을 꼽았다.먼저 트램을 주의해야 한다. 트램은 체코 프라하 등 도심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된다. 트램은 보통 도로 중앙에 위치해 있어 교차로 등에서 좌회전을 하려면 트램 차선에 진입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체코는 좌회전이 대부분 비보호로 이뤄지기 때문에 좌회전 시 반대편 차량은 물론 트램이 뒤따라 오고 있지는 않은 지도 잘 확인해야 한다.좌회전이 비보호로 이뤄지는 것과 다르게 우회전은 대부분 별도 신호가 존재한다. 적신호 시 우회전은 금지되기 때문에 우측 화살표 신호가 표시되는 것을 잘 확인해야 한다.또한 주간에도 전조등을 켜고 주행해야 한다는 점을 숙지해야 한다. 위반 시 벌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차량을 인수할 때 전조등이 자동으로 켜지는 옵션인지 아닌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은 차량 내 귀중품을 둬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체코에서는 차량 내 물건 절도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자동차 유리를 깨고 물건을 훔쳐가기 때문에 차량 밖에서 창문을 통해 물건이 보이도록 두는 것은 금물이다. 꼭 차량에 물건을 놔둬야 한다면 보이지 않는 트렁크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한편 카모아는 체코 프라하 국제공항의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라모, 식스트 등 글로벌 유명 렌터카 업체들이 입점해 있어 소형부터 승합차까지 다양한 차량 정보를 한국어로 비교해 보고 예약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국내 결제 수단을 통해 원화로 간편한 차량 예약도 가능하다. 대인 대물 보험이 적용된 차량을 노출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고, 앱을 통해 취소 환불이 용이한 현장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카모아는 유럽 여행에서 차량이 있다면 기차 등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더 다양한 곳을 둘러볼 수 있다는 점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한국인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카모아를 통해 중세 유럽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체코에서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팀오투 소개팀오투는 차량 공유, 차량 대여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설립된 모빌리티 전문 IT 기업이다. 2015년 설립됐으며 2018년 글로벌 렌터카 예약 플랫폼 ‘카모아’를 출시했다. 카모아는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렌터카 업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 서울과 제주도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더 다양한 규모의 국내외 렌터카 업체 및 글로벌 여행 예약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차량 선택지와 지역 커버리지를 넓히고 있다. 카모아는 국내 590여개, 해외 100여개 렌터카 업체 및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 제휴해 실시간 가격비교 및 차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국내 렌터카 플랫폼 최초로 괌과 사이판에 진출한 카모아는 2022년부터 미국 LA와 하와이, 일본에 이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태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으며 현재는 유럽 국가까지 진출했다.웹사이트: http://carmo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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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꽃과 디지털이 융합된 플라워 파크 ‘하나비요리’ 소개
서울-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박력 있는 어트랙션과 수영장, 겨울의 일루미네이션 등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요미우리랜드(よみうりランド)’에 인접한 플라워 파크인 ‘하나비요리(HANA·BIYORI)’를 소개했다.‘일본정원(日本庭園)’ 안에 위치한 하나비요리는 화사한 꽃과 식물들로 둘러싸인 1500평방미터의 온실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 아트쇼를 비롯해 꽃향기와 색감을 몸소 체험하는 워크숍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한 시설이다.◇ 꽃과 디지털의 융합 ‘플라워 파크’아름답게 피어난 꽃들로 가득한 온실 안으로 들어가면 별천지에 발을 들인 것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관동(関東) 지역 최대 규모인 300개 이상의 ‘플라워 샹들리에’가 더해져 플라워 파크로는 처음으로 일본에서 시도된 꽃과 함께하는 상설 ‘디지털 아트쇼’가 특히 압권이다. 온실 전체가 어두워지면서 쇼가 시작되면 꽃 속을 새들이 춤추며 꽃잎이 흩날리는 등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환상적인 아트의 세계에 빠져든다.◇ 초록빛으로 둘러싸인 카페와 귀여운 수달햇살이 드리우는 온실의 한편에 마련된 스페이스의 천장에는 플라워 샹들리에가, 옆에는 오키나와의 물고기가 헤엄치는 폭 8m의 수조가 설치돼 있어서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자연으로 둘러싸여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관내의 스타벅스 간판이 싱그러운 초록빛의 식물로 되어 있는 색다른 풍경도 볼거리 중 하나다.또한 온실 안에는 특유의 귀여움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은 발톱 수달’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돼 있어 스태프의 설명과 함께 먹이주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먹이주기 체험은 토·일요일 및 공휴일 한정으로 진행되며 별도 요금 부과). 기념품 숍에서는 하나비요리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작은 발톱 수달을 모티브로 한 장난감과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어 기념으로 구입하는 것도 추천한다.◇ 첨단 기술과 전통의 조화‘일본정원’ 내에는 교토에서 옮겨온 ‘성문(聖門)’과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불상 등이 세워져 있어 최첨단 기술이 투영된 온실과의 대조가 인상적이다. 하나비요리에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첨단 기술과 일본 문화의 융합 또한 즐길 수 있다.도쿄관광한국사무소 소개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며,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다양한 즐거움을 약속하는 도시, 도쿄의 새로운 관광정보를 전달하고 있다.하나비요리 홈페이지: https://www.yomiuriland.com/hanabiy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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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고 찾아오는 일상에서 만나는 릴레이 전시, 느루문화예술단 ‘오래도록 느루아트 시즌3’
서울-서울시 비영리 민간단체 느루문화예술단이 청년 예술가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릴레이 전시 프로젝트 ‘오래도록 느루아트 시즌3’를 이어간다.올해로 3년 차를 맞는 오래도록 느루아트는 청년 예술가(만 19~39세)들을 대상으로 5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공모전을 개최, 작가 4명을 선정해 9월부터 2024년 4월까지 릴레이 형식의 개인전을 선보일 계획이다.이번 시즌은 전시 장소부터 설치 철수까지 전시 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함은 물론 스튜디오쌤 후원으로 참여 아티스트의 프로필 촬영을 무료로 제공하며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각 전시는 양재시민의숲 문화 공간 ‘페페로미’와 함께 방화동에 있는 ‘서울홍치과의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에 따라 일상과 문화를 연결해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올해 느루문화예술단 이사로 선임된 서울홍치과의원 홍정민 대표원장은 “평소 현대미술에 관심이 많아 청년 예술가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청년 예술가들에게는 창작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발표 공간의 기회가 되고, 병원을 찾은 분들에게는 일상 공간에서 예술 작품을 자연스럽게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nueru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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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목동청소년센터, 양천구 주민을 위한 ‘WAWA착한마을축제’ 개최
서울-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재영)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센터 후문 일대에서 ‘WAWA착한마을축제’를 5월 20일(토) 개최한다.또한 센터는 안전한 청소년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안전체계를 구축하고자 청소년활동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완료해 보다 안전하게 축제를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WAWA착한마을축제에는 총 12개의 체험부스로 레이저 각인기를 활용한 ID 카드 만들기, 청소년 도박 예방 캠페인,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함께하는 페이스페인팅, 부직포 에코백 꾸미기, 팬시우드 꾸미기, 서남권역 청소년코디네이터 부스, 우리가족 마음건강프로젝트, 환경보호 텀블러데코, 아이싱쿠키체험, 세계스카우트 잼버리홍보, 3D펜체험, 푸드트럭 등을 운영한다.체험부스를 8개 이상 체험 완료한 후 운영부스에서 교환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며 1등 상품으로는 20만원 상당의 레고, 2등 상품으로는 미니카메라, 3등상품으로는 귀여운 미니인형이 증정될 예정이다.시립목동청소년센터 이재영 관장은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지역연계 활성화를 이번 축제를 통해 이뤄내고 양천구 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청소년센터가 지역사회 속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에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WAWA착한마을축제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소년사업팀으로 문의가 가능하다.시립목동청소년센터 소개시립목동청소년센터(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43)는 1988년 대한불교조계종유지재단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설립된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사업, 생활스포츠, 평생교육 등 다양한 사업운영과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여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aw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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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로 돌아온 ‘환혼: 빛과 그림자’ 5월 19일 티켓 오픈
서울-디자인실버피쉬는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의 미디어아트 전시 티켓 예매가 5월 19일 피버(feve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된다고 밝혔다.환혼: 빛과 그림자는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몰입형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시킨 전시다. 공간·미디어 전시 기업 디자인실버피쉬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의 첫 협업으로 탄생한 미디어 아트 환혼: 빛과 그림자는 홀로그램, 빛과 그래픽 등을 통한 10여 개의 테마별 체험 시나리오를 제공, 관람객들에게 드라마 실제 주인공이 된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 때문에 운명이 뒤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성장해 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인 환혼: 빛과 그림자는 방영 당시 넷플릭스 대한민국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홍경태 디자인실버피쉬 대표는 “드라마를 본 관람객이라면 환혼의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았더라도 미디어 아트로 구현한 미지의 공간과 술법을 경험하며 신비로운 미디어 연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드라마 세계관과 몰입형 콘텐츠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디자인실버피쉬는 국내외 메이저 기업의 다양한 협업 전시를 기획·제작해 왔으며 ‘딜라이트 서울’, ‘한국의 신비로운 12가지 이야기’ 등 화제의 미디어 아트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환혼: 빛과 그림자 전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5월 19일 오후 4시부터 피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시는 광화문에 있는 갤러리 광화에서 6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한편 전시 티켓 독점 배급사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는 문화 접근성을 확장한다는 미션 아래 지역별 아티스트,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흥행 중인 캔들라이트 콘서트의 제작사로 더 친숙하다. 피버는 2022년 9월 서울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수원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마드리드 왕립 오페라 극장과 협업해 제작한 정열적 플라멩코 공연 ‘어센틱 플라멩코’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다.디자인실버피쉬(Design Silver Fish Co., LTD.) 소개디자인실버피쉬는 1998년 시작한 공간·미디어 연출 기업이다. 코엑스 G20 기념관장, SM타운, 도쿄 스카이타워,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K-pop 전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 등 삼성, SM엔터테인먼트, SBS, 소니코리아, 나이키 코리아 등 브랜딩 경험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 전시를 선보여왔다. 최근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한 문화 전시로 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디자인실버피쉬의 첫 문화 전시이자 이번 전시의 모태가 되는 ‘딜라이트 시리즈’는 가상 현실, 증강 현실, 홀로그램 등의 기법을 활용해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을 미디어 아트로 재구성하며 관객들에게 생생한 경험을 선사했다. 관객 20만 명 이상, 티켓 매출액 30억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뉴욕, 워싱턴, 멕시코, 두바이 등에서 성공적으로 전시를 개최했다. 2023년 9월 런던에서 대규모 전시를 오픈 예정이다.스튜디오드래곤(STUDIO DRAGON) 소개글로벌 No.1 라이프 스타일 크리에이터 CJ ENM의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은 K-DRAMA를 리딩하는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스튜디오이자, 무궁무진한 이야기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는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이다. 3613여 에피소드에 달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IP 207편을 소유하고 있으며, 8개의 드라마 스튜디오 자회사 관계사와 한국의 A-list 작가·감독·프로듀서 등으로 구성된 304명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현재 150편이 넘는 드라마를 기획하고, 연간 35여 편 이상을 제작해 200개 이상 국가에 유통하고 있다. 아시아 드라마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에 랭크된 ‘스위트홈’을 시작으로 ‘더 글로리’, ‘일타 스캔들’, ‘슈룹’, ‘작은 아씨들’, ‘환혼 1, 2’,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여러 작품이 랭크됐으며 칸시리즈(Canneseries), 국제 에미상(International Emmy Awards) 등 각종 국제 행사에 초청, 노미네이션되며 세계 곳곳에 K-DRAMA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있다.fever 소개2014년 설립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 Labs, Inc.)는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큐레이션 정보를 제공하는 유니콘 기업이다.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확장한다”는 미션에 기반해 2014년부터 전 세계 백만명의 사람에게 도시 속 새로운 경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피버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입체형 전시회나 참여형 연극, 이색 축제, 분자 칵테일 팝업에 이르기까지 독특하고 다양한 지역 이벤트, 문화 활동, 레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창작자와 프로그램 기획자들은 플랫폼이 제공하는 사용자 데이터와 큐레이션 기술을 통해 전 세계로 수월하게 확장할 수 있다. 피버는 2022년 초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성장투자펀드에서 투자금 2억2700만달러를 유치했다. 현 기업 가치는 1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다.웹사이트: https://feverup.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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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23 씨네페미니즘학교’ 개강
서울-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3. 08. 24~08. 30/집행위원장 이숙경)가 여성주의 시각을 바탕으로 영화 비평의 깊이를 더해 줄 ‘2023 씨네페미니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씨네페미니즘학교’는 영화와 대중문화를 여성주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평등에 대한 공감을 형성하는 자리로, 2012년부터 시작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주요 사업이다. 해마다 주제를 선정해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선보이는데, 매해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올해는 2가지 주제를 강좌의 특성에 맞춰 운영하는데, 대중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주제로 이야기하는 ‘열린강좌’와 심도 있게 주제를 탐구하는 ‘집중강좌’로 각 분야를 대표하는 강사진으로 총 9개의 강의를 준비했다.먼저 ‘열린강좌’는 문화 콘텐츠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해 ‘이토록 까다로운 로맨스’란 주제로 논의한다. 영화부터 드라마, 버라이어티 쇼까지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를 살펴보면서, 여성학으로 본 로맨스, 스크린과 모니터 속 연애의 형상, SF가 상상하는 새로운 사랑의 형태까지 각계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각도로 연애를 다뤄본다. 강연자로는 허윤 교수, 오세연 감독, 김신현경 교수, 정보라 작가, 염문경 감독 겸 배우, 차한비 기자가 나서며, 5월 31일(수)부터 6월 28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CGV 명동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사전 신청으로 강좌별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무료 강좌로 5월 16일(화) 오전 10시부터 서울여성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다음으로 밀도 있고 세밀하게 주제를 바라보는 ‘집중강좌’는 ‘여성주의로 다시 쓰는 세계영화사’를 이야기한다. 최근 여성 영화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만큼 여성 영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기존의 영화사를 여성주의적으로 재독해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데, 페미니스트 영화 연구자 및 비평가의 시각으로 여성영화사의 핵심 쟁점들을 소개한다. 나아가 제르맨 뒬락, 차학경 등 묵묵히 선구자로 역사를 기록한 영화인들도 되돌아본다. 신은실 영화평론가, 배주연 영화연구자, 황미요조 영화연구자, 권은선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며, 7월 5일(수)부터 7월 26일(수)까지 매주 토즈 신촌비즈센터에서 진행된다. ‘집중강좌’는 강좌별로 1만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6월 13일(화) 오전 10시부터 서울여성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강좌별 선착순 최대 50명씩 신청할 수 있다.영화 콘텐츠와 페미니즘 비평을 접목한 ‘2023 씨네페미니즘학교’의 강좌 시간표 및 수강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기획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8월 24일(목)부터 8월 30일(수)까지 7일간 개최된다.서울국제여성영화제 소개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국내 최고,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여성영화제다. 2022년 기준 총 24회의 영화제를 개최하며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세계여성영화인 네트워크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여성영화 아카이브 운영, 여성주의 교육 프로그램 및 작품 제작지원 등 상시 사업을 통해 영상 산업에서의 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iwf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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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보예술단, 고전 오페라 ‘양축 - 열여덟 번의 이별’로 공식 내한 공연 시작
대구-닝보예술단은 중국 닝보의 활기와 진심을 담은 고전 오페라 ‘양축 - 열여덟 번의 이별’ 공연으로 공식 내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닝보예술단의 공연은 ‘2023 파워풀 대구페스티벌’ 네 개 무대에서 열렸으며, 14일 오후 3시 30분(현지 시간)에는 거리를 무대 삼아 시민을 관객으로 초대해 도시의 화려함을 최대로 고조시켰다.닝보예술단은 대구에서 총 네 개의 공연을 선보였다. 2022 글로벌 탤런트 쇼 참가자인 중국 전통 인형극의 계승자는 순간적으로 여러 가지 색과 이미지로 얼굴을 변화시키는 페이스 체인징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또 이 배우는 전통적인 공연 외에도 새로운 인형 레슬링 루틴도 선보였다. 관객들은 어설프지만, 귀여운 인형 캐릭터에 매료됐다.가장 창의적이었던 공연은 작곡과 노래, 사회, 그림, 서예를 전문으로 하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왕핑이 펼쳐진 두루마리에 ‘좋은 관계, 문학과 예절에 대한 지식’이라는 아름다운 소원을 적은 서예쇼 ‘좋은 달(원제: 花好月圆·화호월원)’이었다.이후 이어진 예술단 연주자 쉬양양의 서정적이고 경쾌한 ‘재스민꽃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연주를 통해 음악과 서예 모두에서 중국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 관객의 감탄을 자아냈다.또 많은 관객이 중국 매듭, 중국 운세 문자, 중국 부채 등 아름다운 선물을 받았다. 이 선물은 중국 문화의 미학을 구현한 왕핑의 그림과 서예로 만들어졌다.닝보예술단의 배우 가운데 한 명인 천율은 “관객들의 열광적인 모습을 통해 진심 어린 우정을 나눴으며, 이와 동시에 닝보예술단의 멤버들을 선보이기 위한 멋진 공연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닝보예술단은 이번 한국 방문이 네 번째로, 5월 15일에는 닝보예술단이 또 다른 우호 교류 도시인 순천에서 개최되는 2023년 순천국제정원박람회(국가기념일)에 참가해 더 많은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닝보도시미디어 소개닝보도시미디어(Ningbo City Media Co., Ltd.)는 2015년 설립됐다. 닝보도시미디어는 중국 닝보시에서 가장 많은 지면 매체 유통량을 자랑하며, 뉴미디어 독자의 높은 관심을 받는 주류 미디어 플랫폼이다. 닝보관광을 중점으로 해양 문화, 민속 문화, 음식 문화 등 닝보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nbwb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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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예술사관학교 비가나스쿨, 바이올린 레슨 AI 챗봇 ‘비가나’ 출시
바이올린 기본기 레슨 시리즈서울-이제 바이올린 레슨도 개인 맞춤형 인공지능(AI) 챗봇 시대가 됐다.바이올린예술사관학교 비가나스쿨(대표 이나겸)은 바이올린 셀프 레슨용 AI 챗봇 ‘비가나’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현재 베타 버전으로 공개된 AI 챗봇 ‘비가나’는 바이올린을 배우려는 학생들을 위한 AI 상담 서비스다. 레슨 노하우 5000개 이상을 보유한 지능형 챗봇이 시간 제약없이 바이올린에 관한 어떤 질문을 던져도 마치 전문 레슨 티처와 실제 대화하듯 핵심적 답변을 제공한다.‘비가나’를 개발한 비가나스쿨은 ‘천재성을 깨우는 바이올린’이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설립된 바이올린예술사관학교로,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연주 실력이 향상되는 교육에 집중해왔다. 화려한 스킬이 아닌 개인의 타고난 잠재력을 깨우는 멘털 관리법을 교육에 적용해 바이올린 입시 합격률 97%, 전공·비전공자 포함 4000명 이상의 제자 육성, 3000건 이상의 연주 기획이라는 성과를 내고 있다.24년 차 경력의 바이올리니스트 겸 바이올린 교육자인 이나겸 비가나스쿨 대표는 118년 전통의 줄리어드 음대 엘리트 코스를 밟고 국제적 영향력을 가진 청두 심포니에서 활동하고 있다. ‘비가나’는 그동안 이나겸 대표의 1:1 개인 밀착 레슨 지도 경험을 응축해 바이올린을 배우려는 학생을 위해 개발됐다. 바이올린을 시작하거나 잘 연주하고 싶지만 질문을 어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하는 학생과 부모님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했다.이렇게 개발된 ‘비가나’는 이나겸 대표와 비가나스쿨의 바이올린 교육 노하우가 공개돼 있는 바이올린 온라인 레슨 커뮤니티 ‘바이올린예술사관학교’의 네이버 카페 및 카카오톡 채널 내 빅데이터에 기반하고 있어 답변이 생생하고 다채로우며 정교하다.분야 또한 바이올린 입시 준비부터 자세 교정, 멘털 관리, 연주 기초, 연습·연주 방법 등에 이르기까지 방대하다. “바이올린 기본자세 좀 알려주세요”, “비브라토 배우는 시기”, “바이올린 감정 표현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바이올린 입시 준비 뭐부터 해야 할까요”, ”오랫동안 해온 바이올린을 포기하고 싶을 때“, ”바이올리니스트 멘털 관리법" 등 어떤 질문에도 빠르고 세심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챗봇이 답변하지 못하는 경우 상담원과 채팅도 가능하다.이나겸 대표는 “AI 챗봇 ‘비가나’는 누구나 바이올린에 대해 쉽게 질문하고 알짜 레슨 정보를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꾸준히 질문하고 적용할수록 아이들은 빠르고 정확한 실력 향상으로 스스로의 무한한 잠재력에 놀라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나겸 대표는 이어 “바이올린 레슨은 비싸고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자 한다”며 “국내 최고의 바이올린 학습 플랫폼을 목표로 ‘비가나’의 성능 고도화·지능화를 통해 더 다양한 질문에 대응하고, 유학을 떠나지 않아도 세계적 수준의 레슨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레벨업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비가나스쿨의 AI 챗봇 ‘비가나’는 카카오톡 채널 ‘바이올린예술사관학교 비가나스쿨’을 추가해 1:1 채팅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바이올린예술사관학교 비가나스쿨 이나겸 대표 소개아이들에게 내재한 천재성을 깨우는 음악 교육에 집중해왔다. 선화예중, 선화예고, 이화여대를 거쳐 세계 톱 음악학교인 118년 전통의 줄리어드 음대 최초로 아시안 캠퍼스 톈진 줄리어드 음대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평생 한길만 걸어온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바이올린 레슨 티처다. 지금까지 4000여명의 학생을 배출했다.저서로 자기계발서 ‘위기에 대처하는 나 찾기의 힘 : 나를 조각하는 5가지 방법’이 있으며, 유튜브 채널 ‘비가나스쿨’의 유튜버 강사이자 네이버 인플루언서(연주자)이기도 하다. 동영상 ‘바이올린 기본기 시리즈’는 조회수 2만회를 넘어섰다. 2023년부터는 국제적 영향력을 가진 청두 심포니단원으로 활동 중이다.비가나스쿨 소개비가나스쿨은 바이올린예술사관학교답게 최고 버전의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을 목표로 한다. 비가나스쿨은 음악 교육 노하우 전수와 정확한 기술 코칭에 기반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레슨이 100% 보장된다. 유학을 떠나려는 학생들에게는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하지만, 꼭 유학을 가지 않아도 엘리트 코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걸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023년부터는 글로벌예술가협회 창단을 통해 각국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레슨 교육 수준을 끊임없이 레벨업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erumgam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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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더 그레이트 큐봇 기반 ‘큐티큐봇 한정판 NFT’ 및 굿즈 출시 계획 발표
서울-터보체인 재단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대표 회장 엄영식)는 KG 모빌리티(옛 쌍용자동차)를 모티브로 하는 메카닉 애니메이션 ‘더 그레이트 큐봇’을 기반으로 한 ‘큐티큐봇 NFT(이하 CQ NFT)’의 제작에 착수했다. 올해 상반기 안에 출시하는 게 목표다.CQ는 큐봇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캐릭터들을 마치 SD 건담(일본 애니메이션 건담의 로봇을 2등신으로 축소 표현)처럼 축소해 귀엽게 표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로봇 캐릭터다.특히 CQ NFT는 1000개 한정판으로 제작돼 그 가치를 더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캐릭터 굿즈도 제작해 국내 및 해외에 판매할 예정이다.이번 CQ NFT에 대해 터보체인 재단 대표 엄영식 회장은 “기존 그레이트 큐봇 캐릭터를 NFT로 제작하는 것은 애니메이션 콘텐츠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소비문화를 만들어내는 도전이자 기술과 콘텐츠가 결합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더 그레이트 큐봇 외 ‘슈퍼 깜찍이’, ‘더 건봇’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을 보유한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NFT 마켓플레이스 ‘Turbo NFT’를 운영하고 있으며, 얼마 전 국내 유명 작가들과 함께 ART NFT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소개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식·음료, 완구 제조, 무역, 애니메이션 기획 회사로 25년 동안 국내에서 캐릭터 음료를 최초로 개발해 전문 유통 판매를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asiast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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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게임즈 ‘넷이즈 커넥트 2023’에서 신작 게임 5종 공개 등 19종 게임 소개
광저우, 중국-글로벌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넷이즈게임즈가 5월 20일 ‘넷이즈 커넥트 2023’을 통해 신작 게임 5종 공개 등 19종의 게임 소식을 발표한다. ‘넷이즈 커넥트’는 넷이즈게임즈가 신작 라인업 및 운영 게임 관련 새로운 정보를 글로벌 단위로 발표하는 연례 쇼케이스 행사다. 온라인 쇼케이스가 동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작 게임 5종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 소식이 공개될 예정이다. 영어 라이브 이벤트에서는 총 19종, 일본 라이브 이벤트에서는 총 20종의 게임이 소개된다. 또 넷이즈의 글로벌 e스포츠 전략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전 세계 시장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저스티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 ‘로스트 라이트’ 등 대작 타이틀 소식도 공개된다. 또 제67회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자이자 세계적 음악 거장 한스 치머(Hans Zimmer)와 아이언맨,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배경 음악 작곡가 스티브 마자로(Steve Mazzaro)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이번 넷이즈 커넥트 2023은 5월 20일 10시 30분(태평양 표준시)/13시 30분(동부 표준시)에 넷이즈게임즈의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트위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어와 일본어로 생중계된다.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넷이즈게임즈의 최신 게임 개발 현황을 1열에서 직관 기회를 제공한다.넷이즈의 이선 왕(Ethan Wang) 부사장은 “넷이즈게임즈의 최신 소식을 전 세계 게이머들과 공유하게 돼 매우 설렌다”며 “올해 우리는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 ‘제5인격’ 같은 인기 타이틀부터 코믹 대혼란 파티를 테마로 한 ‘에기 파티’, 새로운 스타일의 플래그십 타이틀 ‘저스티스’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고 흥미로운 라인업을 갖췄으며, 자사 글로벌 e스포츠 전략에 관한 주요 계획 발표까지 더해져 넷이즈 커넥트 2023이 전 세계 게이머들의 주목을 한 눈에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 △미션 제로 △티아 서사시 △저스티스 △원스 휴먼 △애쉬폴 △에기 파티 △덩크 시티 다이너스티 △인피니트 보더스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넷이즈 e스포츠 센터 △에이스 레이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 △로스트 라이트 △바이킹가드 △인피니트 라그랑주 △배드랜더스 △제5인격 등 가장 주목받는 타이틀의 새로운 소식들이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 신작 저스티스는 무술, 마술, 고대 중국 신화의 매혹적인 세계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모바일 MMORPG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거대한 음모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여행을 떠나고, 그 과정에서 적의 무리와 싸워 나간다. 저스티스는 뛰어난 그래픽과 매력적인 게임 플레이로 액션 RPG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 해당 게임은 몰입형 스토리라인을 통해 플레이어들을 게임 세계관과 캐릭터에 계속 빠져들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은 국내 이용자들이 넷이즈 커넥트 2023에서 가장 새로운 기다리고 있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을 호그와트로 인도해 완전히 새로운 모험을 제공하고, 카드 수집과 MMORPG 플레잉 요소가 결합된 형태의 대작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마법 학교 1학년에 입학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생성하고 수업 듣기, 친구 사귀기, 마법세계 탐험하기 등을 즐길 수 있다. 게임은 깊이감 있는 세계관 구축과 매력적인 플레이 요소를 통해 해리포터 시리즈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에기 파티는 모든 연령대의 플레이어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파티 게임이다. 다양한 미니 게임과 도전으로 플레이 시간 동안 꾸준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매력적인 게임 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 외에도 에기 워크숍을 통해 독특한 UGC 기능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들이 직접 다양한 이벤트와 위험 요소가 가미된 자신만의 맵, 플레이 스타일 등을 만들 수 있어 재미와 창의성을 높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한다. 게이머들은 도전적인 스테이지를 만들고, 이를 다른 이들과 공유함으로써 자신들의 재능을 뽐낼 수 있다. 넷이즈 커넥트 2023에서는 넷이즈게임즈의 앞으로 글로벌 e스포츠 전략도 발표될 예정이다. 토너먼트 운영, 이벤트와 같은 e스포츠 이니셔티브에 관한 소식뿐만 아니라, 다른 e스포츠 조직 및 게임 개발사와 파트너십도 공개될 예정이다.넷이즈 커넥트 202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이즈 커넥트 공식 웹사이트, 페이스북 및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넷이즈게임즈 소개넷이즈(나스닥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의 게임 사업 부문인 ‘넷이즈게임즈’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여러 장르의 비디오 게임 IP를 제공하는 세계 굴지 게임 퍼블리셔이자 개발사다. 넷이즈게임즈가 개발 및 퍼블리싱 한 대표작으로는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제5인격’, ‘황야행동’,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 등이 있다. 넷이즈게임즈는 워너 브라더스, 모장 스튜디오(Mojang Studios, 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 등 세계적 대형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와도 제휴를 통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넷이즈게임즈는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혁신적 게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국제 스튜디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왔다. 일본의 그래스호퍼 매뉴팩처, 나고시 스튜디오, GPTRACK50, 미국의 자 오브 스파크, 재카로프 게임즈, 프랑스 퀀틱 드림 등 세계 정상급 개발팀들과 협업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s://www.netease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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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기타 리사이틀 ‘From here to everywhere’ 개최
n Choi Guitar Recital ‘Dawn’ 2022 Trailer 최인 기타 리사이틀 2022 ‘Dawn’ 트레일러서울-피셔인젤예술기획은 매년 새로운 레퍼토리를 대중에 소개하며 독보적 작곡 및 연주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클래식기타리스트 최인의 독주회가 6월 24일(토)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From here to everywhere…’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 최인은 2023년 혼란과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한 예술가로서의 깊은 고민과 성찰,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무대에 올린다.2012년 첫 귀국 독주회 이후 10여 년의 음악활동에서 최인은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과 문화유산으로부터 얻은 영감을 담은 다수의 작품들을 발표했다. 서양 악기의 연주자로 공부하고 살아왔지만 세계인이자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우리 문화의 뿌리를 찾아가고자 했던 그의 삶과 음악의 방향이었다. 그는 이제 한층 더 깊이 우리의 삶과 맞닿은 음악으로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혼란의 시기에 예술은 더욱 아름답다. 역사적으로 전쟁과 혼란의 시기에 오히려 문화예술은 그 순수한 아름다움을 꽃피웠다. 패권전쟁, 기후와 환경의 위협, 불확실성과 양극화로 불안과 염려가 가득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는 혼란 속에서도 스스로 지켜가야 할 소망과 이상향에 대한 메시지를 음악에 담아 관객에게 전한다.음악회는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의 구성은 자연을 통한 삶의 은유들로 우리의 이상향에 가까운 모습이다. 2부는 방황하고 흔들리는 시대적 혼란에 맞서 양심을 갖고 차차 소망을 품어가는 이야기다. 변화의 시작이 내 안에서 또 여기서부터라는 메시지로 음악회를 마무리한다.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정진희와의 듀엣을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식기타와 바이올린의 듀엣은 파가니니, 피아졸라 등과 같이 유명한 작곡가들의 레퍼토리들이 있고, 수많은 음악가와 음악애호가들에게 널리 사랑받는다. 그래서 더욱 이번 무대에 오를 최인의 창작곡 ‘숲’과 ‘From here to everywhere…’에서 선보일 클래식기타와 바이올린의 연주에 기대가 모아진다.최인은 “코로나19라는 재난의 환경을 버티며 쌓인 피로와 삶의 무게에 눌리고 지친 관객들에게 위로와 휴식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음악회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온갖 신조어들이 끊임없이 쏟아지는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변화의 흐름을 쫓아가는 것만으로도 피로한 이 시대, 그럴수록 더욱 필요한 인간적이고 따뜻한 아날로그의 감성을 기대해 본다.최인 기타 리사이틀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이용한기타, 광주현대병원의 후원으로 제작됐으며, 티켓은 5월 15일부터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가격은 VIP석 5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연주곡 해설· 숲- 클래식기타와 바이올린 이중주 (초연)숲 속에 있을 때마다 나는 나무들이 너무 좋다. 작은 나무도 아주 큰 나무도… 특히 잣나무나 소나무 계통의 숲 속에 있을 땐 그 솔잎들 사이로 반짝이는 빛, 향기, 바람들을 좋아한다. 그런 숲 속의 풍경… 자신의 자리에서 아름답게 서 계신 분들이 많다면 푸른 숲 같지 않을까. 해서 쓰게 된 곡이다. 2022년 클래식기타 독주로 초연됐고, 이번 무대에서 클래식 기타와 바이올린의 이중주로 편곡돼 초연된다.· 산, 바다 - 클래식 기타 독주‘산’은 정상을 향해 올라가고 또 어두운 길도 걷게 되는 등 산행을 하는 기분과 풍경을 묘사한 곡이다. 오르고 내리고 바라보게 되는 풍경 같은 것들을 삶의 오름처럼 생각해 마침내 정상에서 바라보게 되는 빛을 표현한 곡이다.파도소리는 마치 나이가 많고 지혜로운 어떤 존재가 항상 같은 답을 조용히 이야기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다. ‘바다’는 그런 바다와의 대화를 표현한 곡이다. 음악적인 풍경이라는 개념으로 여행을 통해 삶을 통해 느끼는 공간들을 음악적 풍경(Music-scape)이란 틀에서 연작으로 쓰게 된 곡이다.· 서 - 클래식 기타 독주‘서’는 서예의 시간성과 퍼포먼스적 요소가 음악의 그것과 같고, 또 그 깊이와 정신이 동양문화의 정수와 맞닿아 있는 것에 영감을 얻어 쓰게 된 곡이다. 한자의 부수들처럼 이뤄져 있으나 각 섹션은 서예의 획이 그려지는 것처럼 변화가 있어도 끊어지지 않고 연결이 자연스럽다. 붓의 성격과 필법, 호흡 등을 다양한 기타주법으로 표현해 봤으며 선비의 기개를 표현하고자 했다.· 석풍수 - 클래식 기타 독주건축가 고 유동룡(이타미 준)의 작품 석풍수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이다. 작가가 동양의 철학인 천원지방과 천지인의 개념을 건축물에 투영해 그 공간에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직접 경험하게 하고, 작품이 위치한 제주도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건축에 담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 건축물을 경험하며 느낀 심상과 상징들, 동양적 아이디어들을 음악으로 표현해 보았다.· 바람과 나 - 클래식 기타 독주바람이 나를 향해 불어올 때 배는 앞으로 갈 수 없을 것만 같지만 역풍을 통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오히려 내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위험하다고 요트 전문가가 이야기해 줬다. 순간순간 바람을 느끼며 변화에 적응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어려움에 대한, 또 그 지혜에 대한 곡이 될 예정이다.· 섬- 클래식 기타 독주서해의 섬들을 여행하면서 느낀 인상들을 적은 곡이다. 바다 위의 외딴섬들이 멀리서 볼 때 고독하고 외로워 보인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가는 길은 어려워도 섬 속 이곳저곳에는 아름다운 비경들과 생기 넘치는 식생들로 가득했다. 아직 마음속에서 먼 대상은 우리가 가보지 못한 섬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Prayer - 클래식기타 독주(초연)참 어지러운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다. 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전쟁을 준비하는 나라들도 있고 종교와 정치의 야합이나 그 부패는 이미 하늘을 가리기 어려울 것 같다. 무엇을 향해 가고 있을까. 소시민들은 그 틈바구니에서 혼란 속에 살아간다. 이 곡은 그런 모두를 위한 기도다.· From here to everywhere - 클래식기타와 바이올린 이중주(초연)우리는 내적인 가치보다 외적인 가치들을 결국 무시할 수 없다는 사회적 기준들에 둘러싸여 살고 있는 것 같다. 끊임없이 경쟁하며… 행복의 기준은 타인의 시선에서 이뤄지고, 서로 밀리지 않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돈과 명예로 우리를 둘러싸려 한다. 그런 외적인 소음이 아닌 내적인 고요와 평화 작은 사랑의 마음들이 울려 퍼지기를 바라며 쓰게 된 곡이다.◇ 연주자 프로필· 기타리스트 최인한국에서 다수의 콩쿨에 입상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벨기에로 유학해 레멘스인스튜트(Lemmensinstituut)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Rostock)에서 콘체르트엑자멘 과정을 최고 점수(Auszeichnung 25/25)로 졸업했다.독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실내악과 독주활동을 펼쳐왔으며 서울대 현악합주, 원주시향, 부천신포니에타와 협연 및 다수의 독주회, 피에스타 기타 앙상블, 기타쿼텟 Imagine, 듀오카프리치오소의 리더로 활동해왔다. 다양한 레퍼토리와 학구적이고 감성적인 그의 연주는 유럽과 한국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바 있다. 목원대, 전주대 등에서 강의했다.사사: Raphaella Smits, Thomas Offermann, Nora Buschmann, Carlo Domeniconi· 바이올리니스트 정진희바이올리니스트 정진희는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졸업 후 독일로 건너가 라이프치히 음대, 로스톡 음대, 슈투트가르트 음악대학에서 수학했고 네덜란드 Charles Hennen 국제실내약콩쿨 우승, 그리스 Thessaloniki 국제실내악콩쿨우승, 독일 Sophie Charlotte 국제바이올린콩쿨 3위 등 많은 국제대회에서 우승 및 입상했다. 독일 도이치오퍼 베를린,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심포니, 성남시향, 부천시향, 제주시향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우교수, 한양대·경희대·국민대·서경대·경북대·강남대·강릉원주대 등에서 강의했고, 트리오 콘 스피리토의 리더 및 다양한 무대에서 솔리스트, 악장, 실내악주자로서 활동하고 있다.피셔인젤예술기획 소개피셔인젤은 2014년 창립한 클래식음악 공연 전문 기획사로, 정통 클래식 공연 및 타 장르와의 융복합 공연을 기획·제작·홍보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www.facebook.com/fischerinsel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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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나 다움’을 찾은 80여명의 아티스트를 만난다… 전시회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展 2023’ 개최
서울-K현대미술관과 더서울아트랩 갤러리가 공동 주최하는 ‘Geeky Land :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展 2023’이 K현대미술관 2, 3층 전시장에서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다수의 스타작가들을 탄생 시킨 K현대미술관의 대표 전시인 괴짜전은 2017년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 Geeky Land’, 2018년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 Geek Zone’에 이어 K현대미술관이 기획하고 더서울아트랩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근 5년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Geeky Land :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展 2023’으로 돌아왔다.이번 전시는 회화, 일러스트, 설치, 사진, 그래피티 등 현대 미술 매체를 총망라한 국내 작가 80여명의 작품 1050여점을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참여 작가와 작품 모두 평범한 것이 없으며, 다양한 자신만의 괴짜성을 보여주고 개성 있는 특성을 더욱 강조해 드러내고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괴짜성’을 탐색할 흔치 않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더서울아트랩은 동시대 한국 현대 미술을 국내외에 소개하고 홍보하는 역할과 동시에 현대 미술과 문화를 위한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설립됐으며, 떠오르는 국내 신진 작가들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작품 구매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강남 최대 규모의 사립미술관인 K현대미술관과 공동 주최로 이번 ‘Geeky Land :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展 2023’을 개최하게 됐다.더서울아트랩은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탐구하고, 그것을 표현해내는 80여명 작가들의 1050여점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내제된 자신만의 괴짜성을 드러내고 표현해보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소장하고 향유하는 문화가 더욱 확대되는 유의미한 전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Geeky Land :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展 2023’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K현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성인 2만원, 청소년(14-19세) 1만7000원, 어린이(36개월 이상) 1만5000원이며 36개월 미만은 무료 입장 가능하다.더서울아트랩 소개더서울아트랩은 한국현대미술과 동시대 해외작가들을 소개·홍보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현대 예술과 문화를 위한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설립됐다. 떠오르는 세계적인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보여주는 현대 미술 전시회를 기획함으로써 세계미술시장의 흐름을 소개하고, 미술문화와 시장을 통합하는 허브의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작가들의 예술성과 신념, 시대 정신을 보여주며 작가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잠재력을 지닌 국내외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s://www.seoulart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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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서커스로 풍성하게… 열린송현녹지광장서 ‘서울서커스페스티벌’ 개최
2023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애니메이션 공개서울-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 동안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을 열린송현녹지광장(종로구 송현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국내외 서커스 공연 14편, 서울스테이지11 공연 2편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예년과 달리 야외에서 진행해 일부 체험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서커스 공연과 더불어 직접 서커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서커스 예술 놀이터 등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을 운영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2018년 시작해 올해 제6회를 맞이한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지난해까지 진행했던 서울 마포구의 문화비축기지에서 서울 중심부 열린송현녹지광장으로 장소를 옮겨 열린다. ‘사계절 내내 예술로 만나는 모든 순간, 아트페스티벌_서울’ 중 봄 축제로 진행되며, 서울 전역을 여행하며 서울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껴보는 축제 브랜드인 ‘서울페스타 2023’의 연계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한 세기 넘게 높은 담장에 둘러싸여 모습을 감췄던 장소가 3일 동안 서커스 공연으로 가득 채워져 시민에게 성큼 다가설 예정이다.축제장소는 공연 외에도 볼거리가 가득하다. 축제 현장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마치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에 도착한 앨리스처럼 서커스로 가득 찬 서커스랜드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서커스를 통해 아이에게는 환상을, 어른에게는 추억과 동심을 선물한다.◇ 국내외 서커스 및 ‘서울스테이지11’ 공연 총 16개 작품 31회 진행해외 서커스 단체는 프랑스,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캐나다 등 총 4개국에서 참가하며 5편의 공연을 선보인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품들로 핸드투핸드, 밸런스, 디아볼로 등 서커스의 다양한 기예를 활용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친다. 그중 프랑스 단체인 뱅상 바랭-3.6/3.4 컴퍼니(Vincent Warin-Cie 3.6/3.4)는 ‘해질녘’ 작품을 통해 묘기자전거(BMX)를 타고 상공을 날아가며 곡예비행을 펼치는데, 일렉트릭 기타연주가 함께 어우러지고 충돌하며 한 편의 시 같은 독특한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국내 서커스 공연은 총 9편으로 해외팀에서 묘기자전거(BMX)를 사용한다면 국내팀에서는 외발자전거를 이용한다. ‘곡예사_根(root)’를 공연하는 스토리서커스의 곡예사 안재근은 서커스 외길인생 50년으로 외발자전거와 저글링, 롤라볼라, 접시돌리기 등 다양한 서커스 기예를 선보인다. 공연과 더불어 축제장 중앙에 위치한 서커스 예술 놀이터에서는 공연에서 관람한 기예를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다.한편 매월 첫째주 목요일 서울문화재단의 11개 창작공간에서 만나는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스테이지11’이 시민 문화향유 확대와 예술가 실연무대 제공을 목표로, 올해부터 축제장소와 도심에서 확장 운영된다. 이번 ‘서울서커스페스티벌’에는 ‘체어, 테이블, 체어(팀 퍼니스트)’와 ‘수퍼색스 찰리 파커의 음악을 연주하다(조윤성 & Supersax)’ 등이 무대에 오른다.◇ 어린이 대상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서커스 예술 놀이터는 매년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특히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2023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와 협업한 프로그램을 3개 공간에서 확장 운영한다. ‘아찔 아찔 중심 잡기!’, ‘합!? plus’, ‘특별한 안내원’ 등을 준비해 축제를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서커스 예술 놀이터는 줄타기와 공중곡예, 아크로바틱, 저글링 등 세 공간으로 구성해 체험요원의 안내에 따라 약 15분간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예매 없이 현장대기 후 입장이 가능하다. 단, 초등학생까지는 보호자의 동행이 필요하다.유일하게 사전예매로 진행하는 ‘아찔 아찔 중심 잡기!’는 프랑스 단체 인엑스트레미스트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널빤지를 이용해 단체로 균형점을 찾아내보고, 함께 참여한 사람들과 대화하고 협동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사전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이뤄지며 회차당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플리마켓도 운영된다. 인형·공예품·유아동모자·액세서리 등 판매 부스와 캔들 및 석고 방향제 만들기·아이싱쿠키 만들기·캐리커쳐 등 체험 부스, 솜사탕·수제사탕·구움과자 등 먹거리 부스가 각각 준비됐다.공연은 △프랑스-다모클레스(인엑스트레미스트 Cirque Inextremiste) △프랑스, 캄포디아-파즘(리베르티보 Libertivore) △말레이시아-날개(팡팅량 Hng Thean Leong) △프랑스-해질녘(뱅상 바랭-3.6/3.4 컴퍼니 Vincent Warin-Cie 3.6/3.4) △캐나다-겨울(크레아지르크 Creatzirque) △경상도 비눗방울(팀클라운) △덤덤-주인이자 노예인 바보들(공연창작집단 사람) △木林森 인 서울(64J) △별묘전(기쁜달) △곡예사_根(스토리 서커스) △폴로세움(서남재) △풀어내다(공연창작집단 사람) △해원解願(코드세시) △혼둘 혼둘(231과 서남재) △서울스테이지11-체어, 테이블, 체어(팀 퍼니스트) △서울스테이지11-수퍼색스 찰리 파커의 음악을 연주하다(조윤성 & Supersax) 등 총 16개 작품을 31회 진행한다.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연, 체험, 플리마켓, 포토존까지 다양한 즐거움이 있을 것”이라며 “현대 서커스 작품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서커스라는 예술 장르가 더욱 가깝게 느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축제에 대해 더욱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및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울문화재단 소개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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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 x 마드리드 왕립 오페라 제작 어센틱 플라멩코, 6월 국내 첫 내한 공연
서울-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와 마드리드 왕립 오페라 극장(Teatro Real - The Royal Opera of Madrid)이 공동 제작한 정통 플라멩코 쇼 ‘어센틱 플라멩코(Authentic Flamenco)’가 6월 16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4개 도시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어센틱 플라멩코’는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스페인 출신 댄서, 가수, 기타리스트 등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정열적인 퍼포먼스로 구성된 정통 플라멩코 공연이다. 약 65분간 플라멩코만의 풍부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어센틱 플라멩코’는 지난해 북남미에서 첫 번째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는 한국 외에도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및 북미, 유럽, 중동 등 전 세계 38개 도시에서 400회 이상의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공연은 6월 16일 서울 강동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서울 흰물결아트센터,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및 동래구문화센터, 대구 롯데문화홀,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관 등에서 약 두 달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티켓 예매는 5월 4일 오후 6시부터 어센틱 플라멩코 공식 웹사이트 혹은 피버 서울 및 피버 부산을 통해 가능하다. 광주는 5월 10일, 대구는 5월 31일부터 예매 링크가 오픈된다.‘어센틱 플라멩코’는 글로벌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인 피버와 유럽 내 가장 권위 있는 공연 예술 기관 중 하나인 마드리드 왕립 오페라 극장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했다. 퍼포먼스는 라이브 공연·전시 제작사인 SO-LA-NA 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피버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 이그나시오 바치예르 스트롤라인(Ignacio Bachiller Ströhlein)은 “피버의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유럽의 명망 높은 예술 기관인 마드리드 왕립 오페라 극장과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게 됐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플라멩코라는 전통 문화예술을 알릴 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마드리드 왕립 오페라 극장의 CEO 이그나시오 가르시아-벨렌게르(Ignacio García-Belenguer)는 “플라멩코와 같이 고유하고 독특한 예술 형태를 한국에서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자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어센틱 플라멩코와 같은 프로젝트를 지속 개발하고 홍보하는 것은 공연 예술 분야에 대한 의무일 뿐 아니라 전 세계 관객들에 대한 책임감이기도 하다”고 밝혔다.한편 피버는 전 세계 100여개 도시에서 흥행 중인 캔들라이트 콘서트의 제작사로, 많은 이들이 보다 쉽게 문화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소개하고 있다. ‘어센틱 플라멩코’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피버 공식 홈페이지 혹은 어센틱 플라멩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마드리드 왕립 오페라 극장 소개스페인의 주요 문화기관 중 하나인 마드리드 왕립 오페라 극장(Teatro Real, the Royal Opera of Madrid)은 200여년 전 페르디난드 7세에 의해 설립됐다. 뛰어난 예술 프로그램 및 높은 퀄리티의 합창단,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다른 스페인 문화 기관들과 공동 기획 등 협업 활동을 인정받으며 유럽 최고의 오페라 극장이 됐다. 장애 아동을 위한 프로젝트를 비롯해 마드리드 왕립 오페라 극장의 다양한 트레이닝과 프로젝트는 젊은 층의 관객을 사로잡았고, 최근에는 다양한 음악 장르도 아우르며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 마드리드 왕립 오페라 극장은 플라멩코를 더욱 널리 알리고자 정기적으로 ‘어센틱 플라멩코’ 공연을 진행 중이다. 2021년 5월 마드리드 왕립 오페라 극장은 국제 오페라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의 오페라 기관으로 선정됐다.Fever 소개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 Fever Labs, Inc.)는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큐레이션 정보를 제공한다.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확장한다’는 미션에 기반해 2014년부터 전 세계 수 백만명의 사람들에게 도시 속 새로운 경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피버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입체형 전시회나 참여형 연극, 이색 축제, 분자 칵테일 팝업에 이르기까지 독특하고 다양한 지역 이벤트, 문화 활동, 레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창작자와 프로그램 기획자들은 플랫폼이 제공하는 사용자 데이터와 큐레이션 기술을 통해 전 세계로 수월하게 확장할 수 있다. 피버는 지난해 초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성장투자펀드로부터 2억27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정보 제공 기술 기반 2014년 설립된 유니콘기업으로, 현 기업 가치는 1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다.웹사이트: https://feverup.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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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로스트 스토리즈’ 사전 예약자 60만명 돌파, 5월 18일 출시 확정
서울-KOMOE GAME은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로스트 스토리즈’가 사전 예약자 60만명을 돌파함과 동시에 정식 출시일을 5월 18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로스트 스토리즈’는 Bandai Namco Filmworks Inc에서 정식 라이선스 허가를 받은 DMM GAMES와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과 ‘오르텐시아 사가’ 등 인기 게임을 개발한 이력이 있는 f4samurai가 공동으로 개발한 일본의 인기 전략 RPG 모바일 게임이다.‘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로스트 스토리즈’는 사전 예약 20일 만에 예약자 40만명을 돌파한 것에 이어, 최종 보상 달성 목표 60만명을 돌파하며, 오랜 시간 한국어 버전 출시를 기다린 국내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사전 예약자 60만명을 돌파하며 기존의 누적 보상인 사쿠라다이트x1800개, 파일럿: 오기 카나메(레지스탕스 복장)x1개, 파일럿 성장 패키지x1개, KMF: 나이트 폴리스x1개, KMF 강화팩x1개를 포함해 파일럿: 를르슈(교복)x1개, 사쿠라디아트x600개가 추가로 지급된다.KOMOE GAME은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로스트 스토리즈’가 많은 분의 기대와 성원에 힘입어 사전 예약자 60만명을 돌파했다며, 출시 전부터 보내주시는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한국 팬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열심히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로스트 스토리즈’는 메인 스토리에서 LIVE 2D와 풀 보이스 기능을 지원하며, 공식 스핀오프 작품과 게임만의 외전 스토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신 정보 및 이벤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권리 표기:©SUNRISE/PROJECT GEASS Character Design ©2006 CLAMP·ST©SUNRISE/PROJECT GEASS Character Design ©2006-2008 CLAMP·ST©SUNRISE/PROJECT G-AKITO Character Design ©2006-2011 CLAMP·ST©SUNRISE/PROJECT L-GEASS Character Design ©2006-2017 CLAMP·ST©2019 EXNOA LLC·f4samurai©2023 KOMOE GAME CorporationGoogle Play 및 Google Play 로고는 Google LLC 의 상표다.KOMOE GAME 소개KOMOE GAME(KOMOE TECHNOLOGY LIMITED)은 2020년 홍콩에 설립된 모바일 게임 대리 발행 및 경영 협업 회사로 파트너사에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운영, 고객센터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며 혁신적인 전략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우수한 게임을 빠른 속도로 동남아, 한국, 유럽 및 아메리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omoejo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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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 생일 기념 단독 콘서트 ‘Mellow Kitchen Day’ 개최
서울-재즈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이 생일 기념 단독 콘서트 ‘Mellow Kitchen Day’를 5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한다.멜로우키친은 2022년 11월 6일 진행했던 단독 콘서트 ‘Together’ 이후 약 반년 만에 팬들 앞에 다시 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생일 기념 단독 콘서트로, 매달 꾸준히 발매 중인 ‘Monthly Mellow Kitchen’의 곡부터 재즈 그리고 클래식 음악을 편곡한 작품까지 매우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고 밝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멜로우키친은 색소폰 연주만이 아니라 작곡에도 두각을 나타내며 실제 많은 곡을 직접 작곡했다. JTBC 슈퍼밴드에서 인연이 된 케빈오, 홍이삭, 아일 등 평소 친한 아티스트들이 멜로우키친의 먼슬리 멜로우키친(Monthly Mellow Kitchen) 앨범 피처링을 진행하기도 했다.또한 멜로우키친은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문정욱 디자이너의 독립브랜드 낫이너프워즈(NOT ENOF WORDS)가 진행하는 패션쇼에 모델로 데뷔하는 등 음악 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멜로우키친은 “생일 기념 단독 콘서트 Mellow Kitchen Day를 개최해 팬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 설렌다. 팬들의 사랑에 화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멜로우키친 소속사 툴뮤직의 정은현 대표는 “멜로우키친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번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툴뮤직 소개툴뮤직은 음악이 가진 감동과 위로의 본질을 지키면서 그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든다. 이전보다 많은 이들이 음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방법을 고민한다.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처럼, 오래도록 기억되는 좋은 음악을 만들고 그 경험을 나누는 도구가 되는 것이 툴뮤직의 설립 목적이다. 고된 삶 속에서도 여전히 나의 곁을 지켜주는 오랜 친구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당신 곁에 머무는 음악이 되겠다.웹사이트: http://toolmus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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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서커스로 풍성하게… 열린송현녹지광장서 ‘서울서커스페스티벌’ 개최
2023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애니메이션 공개서울-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 동안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을 열린송현녹지광장(종로구 송현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국내외 서커스 공연 14편, 서울스테이지11 공연 2편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예년과 달리 야외에서 진행해 일부 체험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서커스 공연과 더불어 직접 서커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서커스 예술 놀이터 등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을 운영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2018년 시작해 올해 제6회를 맞이한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지난해까지 진행했던 서울 마포구의 문화비축기지에서 서울 중심부 열린송현녹지광장으로 장소를 옮겨 열린다. ‘사계절 내내 예술로 만나는 모든 순간, 아트페스티벌_서울’ 중 봄 축제로 진행되며, 서울 전역을 여행하며 서울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껴보는 축제 브랜드인 ‘서울페스타 2023’의 연계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한 세기 넘게 높은 담장에 둘러싸여 모습을 감췄던 장소가 3일 동안 서커스 공연으로 가득 채워져 시민에게 성큼 다가설 예정이다.축제장소는 공연 외에도 볼거리가 가득하다. 축제 현장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마치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에 도착한 앨리스처럼 서커스로 가득 찬 서커스랜드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서커스를 통해 아이에게는 환상을, 어른에게는 추억과 동심을 선물한다.◇ 국내외 서커스 및 ‘서울스테이지11’ 공연 총 16개 작품 31회 진행해외 서커스 단체는 프랑스,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캐나다 등 총 4개국에서 참가하며 5편의 공연을 선보인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품들로 핸드투핸드, 밸런스, 디아볼로 등 서커스의 다양한 기예를 활용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친다. 그중 프랑스 단체인 뱅상 바랭-3.6/3.4 컴퍼니(Vincent Warin-Cie 3.6/3.4)는 ‘해질녘’ 작품을 통해 묘기자전거(BMX)를 타고 상공을 날아가며 곡예비행을 펼치는데, 일렉트릭 기타연주가 함께 어우러지고 충돌하며 한 편의 시 같은 독특한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국내 서커스 공연은 총 9편으로 해외팀에서 묘기자전거(BMX)를 사용한다면 국내팀에서는 외발자전거를 이용한다. ‘곡예사_根(root)’를 공연하는 스토리서커스의 곡예사 안재근은 서커스 외길인생 50년으로 외발자전거와 저글링, 롤라볼라, 접시돌리기 등 다양한 서커스 기예를 선보인다. 공연과 더불어 축제장 중앙에 위치한 서커스 예술 놀이터에서는 공연에서 관람한 기예를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다.한편 매월 첫째주 목요일 서울문화재단의 11개 창작공간에서 만나는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스테이지11’이 시민 문화향유 확대와 예술가 실연무대 제공을 목표로, 올해부터 축제장소와 도심에서 확장 운영된다. 이번 ‘서울서커스페스티벌’에는 ‘체어, 테이블, 체어(팀 퍼니스트)’와 ‘수퍼색스 찰리 파커의 음악을 연주하다(조윤성 & Supersax)’ 등이 무대에 오른다.◇ 어린이 대상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서커스 예술 놀이터는 매년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특히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2023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와 협업한 프로그램을 3개 공간에서 확장 운영한다. ‘아찔 아찔 중심 잡기!’, ‘합!? plus’, ‘특별한 안내원’ 등을 준비해 축제를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서커스 예술 놀이터는 줄타기와 공중곡예, 아크로바틱, 저글링 등 세 공간으로 구성해 체험요원의 안내에 따라 약 15분간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 예매 없이 현장대기 후 입장이 가능하다. 단, 초등학생까지는 보호자의 동행이 필요하다.유일하게 사전예매로 진행하는 ‘아찔 아찔 중심 잡기!’는 프랑스 단체 인엑스트레미스트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널빤지를 이용해 단체로 균형점을 찾아내보고, 함께 참여한 사람들과 대화하고 협동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사전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이뤄지며 회차당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플리마켓도 운영된다. 인형·공예품·유아동모자·액세서리 등 판매 부스와 캔들 및 석고 방향제 만들기·아이싱쿠키 만들기·캐리커쳐 등 체험 부스, 솜사탕·수제사탕·구움과자 등 먹거리 부스가 각각 준비됐다.공연은 △프랑스-다모클레스(인엑스트레미스트 Cirque Inextremiste) △프랑스, 캄포디아-파즘(리베르티보 Libertivore) △말레이시아-날개(팡팅량 Hng Thean Leong) △프랑스-해질녘(뱅상 바랭-3.6/3.4 컴퍼니 Vincent Warin-Cie 3.6/3.4) △캐나다-겨울(크레아지르크 Creatzirque) △경상도 비눗방울(팀클라운) △덤덤-주인이자 노예인 바보들(공연창작집단 사람) △木林森 인 서울(64J) △별묘전(기쁜달) △곡예사_根(스토리 서커스) △폴로세움(서남재) △풀어내다(공연창작집단 사람) △해원解願(코드세시) △혼둘 혼둘(231과 서남재) △서울스테이지11-체어, 테이블, 체어(팀 퍼니스트) △서울스테이지11-수퍼색스 찰리 파커의 음악을 연주하다(조윤성 & Supersax) 등 총 16개 작품을 31회 진행한다.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연, 체험, 플리마켓, 포토존까지 다양한 즐거움이 있을 것”이라며 “현대 서커스 작품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서커스라는 예술 장르가 더욱 가깝게 느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축제에 대해 더욱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및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울문화재단 소개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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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아, 호주 렌터카 여행 계획 시 필수로 알아야 할 ‘현지 운전 팁’ 소개
서울-장거리 해외여행이 증가하며 호주 여행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 해안가 및 내륙 사막 등 이색적인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호주는 차량이 있다면 더 풍부한 여행 경험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이에 팀오투가 운영하는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는 호주 여행 시 알아 두면 좋을 현지 운전 팁 3가지를 소개했다.먼저 차선, 운전석이 한국과 반대라는 점이다. 좌측통행을 하는 도로 환경에서는 중앙선이 운전자 우측에 있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숙지해야 한다. 우회전을 크게 돌고, 좌회전을 작게 도는 호주는 별도 우측 화살표 신호를 받고 우회전하며, 화살표 신호가 없는 곳에서는 비보호 우회전한다. 좌회전은 직진 신호일 때 가능하며, 빨간불에 좌회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두 번째는 회전교차로 주행 방법이다. 호주는 회전교차로가 많은데 우리와 통행 방향이 반대인 만큼 회전도 좌측, 즉 시계방향으로 돈다. 회전차량이 우선인 점은 우리와 같기 때문에 도는 차량이 있다면 무리하게 들어가서는 안 된다. 교차로를 빠져나갈 때는 방향 지시등으로 신호를 주고, 좌측 차선으로 진출하면 된다.마지막으로 호주에서 차량을 타고 멀리 나갈 때는 주유를 넉넉히 하고 종이 지도를 챙기면 좋다. 특히 내륙 사막 지역을 여행할 때 적용되는 사항으로, 주유소가 드물고 간혹 인터넷이 터지지 않아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륙 사막은 밤에는 매우 어두워지기 때문에 야간 운행은 지양하는 편이 좋다.한편 카모아는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캔버라 등 호주 총 10개 도시의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 전담 고객센터를 365일 운영해 예약 전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며, 현지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국내 결제 수단을 통해 원화로 간편한 차량 예약도 가능하다. 대인 대물 보험이 적용된 차량을 노출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취소 환불이 쉬운 현장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카모아는 호주는 넓은 도로와 체계적인 교통 체계를 갖추고 있어 좌측 통행 원칙만 익히면 큰 어려움 없이 자동차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호주 렌터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카모아를 통해 합리적 가격으로 편리하게 차량을 예약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팀오투 소개팀오투는 차량 공유, 차량 대여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설립된 모빌리티 전문 IT 기업이다. 2015년 설립됐으며 2018년 글로벌 렌터카 예약 플랫폼 ‘카모아’를 출시했다. 카모아는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렌터카 업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서울, 제주도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더 다양한 규모의 국내외 렌터카 업체 및 글로벌 여행 예약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차량 선택지와 지역 커버리지를 넓히고 있다. 카모아는 국내 590여 개, 해외 100여 개 렌터카 업체 및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 제휴해 실시간 가격 비교 & 차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국내 렌터카 플랫폼 최초로 괌·사이판에 진출한 카모아는 2022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및 일본에 이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태국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으며 현재는 유럽까지 진출했다.웹사이트: http://carmo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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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PP, 일본 신예 아티스트들의 매혹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새로운 온라인 일본 예술품 마켓플레이스 출범
도쿄-일본문화홍보프로젝트(JCPP)는 전통 일본 문화와 첨단 기술을 융합하여 예술 전통의 미래를 형성하는 미술품, 공예품, 수집품을 엄선하여 전시 및 판매하는 일본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그린 페전트(GREEN PHEASANT)’를 2023년 4월에 개설했다.전시 품목으로는 수상 경력에 갖춘 유명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향후 ‘일본 와분카 그랑프리(Japanese Wabunka Grand Prix)’를 빛낼 신예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포함될 예정이다. ‘그린 페전트’는 독특한 경험을 위해 주문 제작되는 예술 작품을 선사한다.JCPP 소개일본문화홍보프로젝트(JCPP)는 일본의 전통 문화를 지지하는 각계의 유력 인사들이 모여서 설립한 일반사단법인이다. JCPP의 목표는 기업, 협회 및 정부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전통 문화를 포용하고 미래의 전통을 육성하는 현대적 첨단 기술 및 예술품 개발을 위한 지속 가능한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것이다.일본 와분카* 그랑프리 소개2020년에 제정된 일본 와분카 그랑프리는 국내 기업, 단체, 개인(국적, 거주지 불문)이 창작한 우수한 일본 전통 문화 예술품을 기념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엄격하고 경쟁적인 선정 과정을 통해 후보 작품은 일본의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저명한 전문가들에 의해 심사된다.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38607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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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갤러리내일, 김희진·배상희·송미리내·전유탁 ‘Prism’ 4인전 개최
서울-서울 광화문 갤러리내일에서 4월 28일(금)부터 5월 3일(수)까지 김희진, 배상희, 송미리내, 전유탁의 4인전인 ‘Prism’ 전시회가 열린다.전시명인 ‘Prism’은 빛을 굴절시켜 다양한 색상을 만들어 내는 의미로, 4인의 작가가 자신만의 고유한 시각과 경험을 토대로 형상화한 각각의 조형 언어를 사용한 작품들을 볼 수 있으며, 작품 안에 메시지와 감정을 담아낸다.내면의 다양한 감정, 생각이 Prism이 내는 빛의 분열 작용처럼 상호 작용하며 순환·공존하는 하나의 마음으로 관람자와 연결되길 바란다.갤러리내일 소개2019년 6월 29일 개관한 갤러리내일은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중심지 광화문에 있는 갤러리다. 역량 있고 우수한 작가들의 전시와 창의적이고 새로운 작가들의 발굴을 목표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내일신문 등 언론사 협조로 언론 매체에 소개 및 홍보 효과의 장점도 가지고 있는 전시 공간으로서 한국 미술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갤러리내일: https://www.gallery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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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포엠, 자전거의 날 행사에서 ‘바이씨 큐’ 공연 성료
전국-극단 가로수포엠(대표 전승환)이 자전거의 날 행사에 참여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가로수포엠은 4월 22일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된 ‘2023 자전거의 날 기념 라이딩 경주시! 천년의 시간을 누비다!’ 행사에 참여해 오프닝 공연과 본 공연을 선보였다.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의 성과 공유 및 비전 제시, 저탄소 친환경 수단 및 자전거 이용 확산 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전국 자전거 도로 개통 이후 자전거 이용 성과를 홍보하고, 저탄소 및 친환경 교통수단의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포인트다.가로수포엠은 행사 주최 측 초청을 받아 자전거 안전 교육 뮤지컬 ‘바이씨-큐’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 특히 본 공연에 앞서 자전거의 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한 퍼포먼스 오프닝 공연을 전개해 주목받았다.바이씨-큐는 범국민적 자전거 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뮤지컬 작품이다. 시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관객을 방청객으로 설정하는 방송국 콘셉트를 갖춰 관객과 함께 퀴즈를 풀어나가는 형식이 돋보인다. 아울러 가족의 사랑을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바이씨-큐 작품은 세상에 단 한 대뿐인 한정 모델 자전거 ‘드림라이드23’를 우승 상품으로 내건 퀴즈 대결이 핵심 주제다. 우승 후보로 주목받으며 결승에 진출한 사람은 국내 최대 자전거 동호회 회장이자 희귀 자전거 수집가인 ‘전문수’다. 이에 맞설 상대는 자전거 하나 없고 심지어 자전거를 타본 적도 없는 주인공 ‘안전희’다. 그 누구도 안전희의 승리를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인 셈이다.이처럼 바이씨-큐는 고난도 퀴즈가 진행되는 가운데 드림라이드23의 주인공이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전승환 가로수포엠 대표는 “퀴즈쇼 형식으로 관객들과 함께하는 시청자 퀴즈, 지역의 자전거 문제 등 다양하고 재밌는 에피소드들이 등장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며 “신나는 음악과 가족애를 담은 따뜻한 작품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17년 창립한 청년 예술단체인 극단 가로수포엠은 삶에 쉼표를 안겨주는 가로수처럼, 삶을 노래하는 시처럼 예술을 펼친다는 이념으로 경기도 김포에서 다채로운 연극, 뮤지컬,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극단 가로수포엠을 이끄는 전승환 대표는 배우이자 연출인으로 연극, 거리극, 신체극, 뮤지컬, 설치 체험형 공연 등을 연출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웹사이트: http://garosoopoem.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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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전소미 슈퍼 컬렉션’ 영상 조회수 1000만 돌파 및 기념 이벤트 진행
성남-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통해 선보인 ‘슈퍼 컬렉션’ 캠페인 영상이 조회 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또 해당 캠페인 영상에서 선보인 전소미의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이 덩달아 인기를 얻으며 성공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캠페인 영상 조회 수 1000만회 돌파를 기념하는 소셜 미디어(SNS)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공개 약 2달 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하면서 주목받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슈퍼 컬렉션 캠페인 영상은 이번 시즌에 새롭게 홍보대사로 합류한 MZ 세대의 대표 아이콘인 가수 전소미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가능성’을 주제로 한 캠페인 영상에서 전소미는 가상 세계 속 ‘히어로’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한편, 라이프 스타일 운동화 ‘슈퍼 킥스’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착용해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또 태권도 4단에 걸맞은 전소미의 수준급 하이킥을 통해 영상 속 ‘히어로’의 모습을 완성시켰다.노스페이스의 캠페인 영상이 인기를 얻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4년 ‘다시 탐험속으로’ 영상이 국내 브랜드 바이럴 영상 최초로 유튜브 조회 수 1000만회를 돌파한 것을 시작해 ‘맥머도 남극탐험’ 영상과 ‘맥머도 어드벤처’ 영상 등이 조회 수 1000만회를 넘으면서 인기를 끌었다. 또 노스페이스는 다양한 영상을 통해 젊은 타깃과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뉴욕페스티벌,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 등 세계 유수의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한편 노스페이스는 슈퍼 컬렉션 캠페인 영상의 조회 수 1000만회 돌파를 기념한 이벤트를 5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영상에 등장하는 슈퍼 킥스를 캡처해 개인 소셜 미디어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라이프 스타일 운동화 슈퍼 킥스와 경량 바람막이 ‘레스턴 재킷’을 각각 10명에게 증정한다.영상 속 전소미의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완성시켜준 슈퍼 킥스는 전체적으로 날렵한 외형과 재귀반사 디테일이 특징인 라이프 스타일 운동화다. 쿠션성이 좋은 미드솔(중창)을 통해 착화감을 높였으며, 좌우 흔들림을 방지하는 설계와 분리형 아웃솔(밑창)을 적용해 안정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리사이클링 메시와 리사이클링 합성 가죽, 자연에서 생분해가 가능하고 속건성이 우수한 천연 메리노 울 인솔(안창)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다.또 얼마 전 전소미가 개인 소셜 미디어에 착용 사진을 올리며 화제가 된 초경량 바람막이 레스턴 재킷도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완성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발수 기능이 뛰어난 우븐 재킷으로, 다양한 봄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초여름까지 일상 코디로도 활용 가능하다. 톡톡 튀는 컬러 배색을 통해 스포티한 느낌을 전해주며 ‘고프코어룩’, ‘애슬레저룩’ 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영원아웃도어는 이번 캠페인 영상이 전소미의 톡톡 튀는 매력과 노스페이스만의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며, 노스페이스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층 더 새롭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s://www.thenorthfac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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