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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삼성메디슨, KIMES 2023서 강화된 AI 진단 보조 기능 공개
수원-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Korea International Medical & Hospital Equipment Show)’에 참가해 삼성의 최신 의료기기와 AI(인공지능) 진단 보조 기능들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산부인과/영상의학과/내과/정형외과 등에 사용되는 초음파 진단기기 전 라인업과 함께 최신 카메라, AI 기술로 사용 편의성을 높인 디지털 엑스레이를 집중적으로 전시한다. ‘초음파존’에서는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HERA W10’·‘V8’과 고급형 ‘V7’을 전시하며, 인공지능(AI) 진단 보조 기능들을 소개한다. ‘하트어시스트(HeartAssist™)’는 성인과 태아의 심장 영상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측정해 주는 기능으로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고, ‘바이오메트리어시스트(BiometryAssist™)’와 ‘뷰어시스트(ViewAssist™)’는 태아의 성장 지표를 측정하고 자동으로 주석을 달아줘 반복적인 측정업무를 줄일 수 있어 진단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초음파 스캔 중에 신경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너브트랙(NerveTrack™)’은 주변 조직과 신경을 잘 구분해줘 근골격계 질환 진단과 안전한 시술에 도움을 준다. 전립선 초음파 검사 시 환자의 고통을 경감시켜주는 아주 작은 크기의 프로브(miniER7)도 KIMES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프로브(Probe)는 초음파 신호를 송수신하는 부분을 의미한다.지난해 9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지방간 초음파 검사 기술인 ‘티에이아이(TAI™, Tissue Attenuation Imaging)’를 이용해 간의 지방량을 백분율로 보여주는 기술도 소개한다. ‘엑스레이존’에서는 환자의 체형에 맞게 엑스레이 조사 조건을 설정하고 환자가 촬영 위치를 벗어난 경우 정확하게 조정할 수 있는 ‘비전 어시스트(Vision Assist)’ 기능이 탑재된 고정형 엑스레이 ‘AccE GC85A’와 3~4시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고 추가 충전 없이 약 10시간 촬영이 가능한 이동형 엑스레이 ‘AccE GM85’를 선보인다. 기존 대비 27% 가벼운 디텍터(Glass-Free Detector)는 중환자실이나 응급실 등 엑스레이 장비에서 디텍터를 꺼내어 촬영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텍터는 엑스선을 감지해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변환하는 엑스레이 핵심 장치를 뜻한다. 척추나 다리 전체를 촬영하기 위해서는 여러 번 촬영해 영상을 합치는 작업이 필요한데 한 번 촬영으로 영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가로 460mm, 세로 1321mm 크기의 대면적 디텍터(Long Length Detector)도 새롭게 선보인다. 대면적 디텍터를 이용하면 피폭 선량을 줄이고 촬영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친환경 비전인 ‘지속 가능한 일상’을 위해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제품 자재와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 레진(Resin) 자재와 재활용 종이 포장재를 활용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부스에도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재질의 전 시대를 적용했다.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겸 삼성메디슨 전략마케팅팀장 유규태 부사장은 “삼성은 AI 진단 보조 기능이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효율적이고 정밀한 진단에 도움이 되도록 기술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며, 친환경 경영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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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외국인투자 A to Z를 알려드립니다
서울-KOTRA(사장 유정열)가 20일 ‘2023년 외국인투자가이드’(이하 가이드)를 발간했다. 가이드는 △법인 설립 △입지 안내 △조세감면 등 인센티브 △인사·노무 제도 등 사업 운영까지 외국인투자 전 단계에 걸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가이드는 KOTRA 종합행정지원센터가 2011년 이래 매해 발간해온 책자로, 한국에 진출하려는 외국투자가의 기초 지침서로 자리매김해왔다. 뿐만 아니라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기관에서도 외국인투자기업 안내를 위한 기본 매뉴얼로 활용되고 있다.이 책자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발간되며, 각 지자체와 경제자유구역청, 주한 공관과 상의를 통해 수요기업에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KOTRA의 인베스트코리아(Invest KOREA, 국가 외국인투자유치 전담조직) 홈페이지에서 PDF 버전도 무료로 내려받아 볼 수 있다.KOTRA 이경식 종합행정지원센터장은 “이 책자를 통해 외국투자가가 한국에 대한 투자를 더욱 쉽게 결정하고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책자 발간 소감을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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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세계 현대미술의 중심 퐁피두센터 유치
서울-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세계적인 현대미술관 퐁피두센터를 유치한다. 한화와 퐁피두센터는 19일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한화문화재단 신현우 이사장과 퐁피두센터 로랑 르봉(Laurent Le Bon)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가칭) 설립 운영에 합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한화는 금번 파트너십에 따라 2025년 중 63빌딩에 미술관을 개관 예정이며, 개관일로부터 4년간 한국에서의 퐁피두센터 운영권을 보장받게 된다. 한화는 이미 2018년부터 퐁피두센터 유치를 타진한 바 있으나 코로나 등 여러가지 이슈로 인해 성사되지 못하다 이번에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이로써 한화는 매년 퐁피두센터 소장품 중 대표 작가의 걸작을 포함한 기획 전시 2회를 개최하게 되며, 퐁피두센터에는 매년 브랜드 로열티, 작품 대여료, 컨설팅 지원비 등을 지급한다. 한화는 퐁피두센터 소장품 전시 외에도 퐁피두센터가 갖는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에 부합하는 자체 기획 전시를 연간 2회 별도 개최하며, 어린이들의 예술체험 교육장이 될 어린이 미술관 등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한화는 올해 미술관 건립에 들어가 빠르면 2025년 상반기 중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술관 설계작업에는 루브르박물관, 대영박물관 내부 설계 및 인천국제공항 설계로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셀 빌모트가 직접 참여한다. 앞으로 63빌딩은 내부 리모델링을 거쳐 지하부터 지상 4층까지 1000여평의 전시 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서 국내 문화예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건물로 거듭날 예정이다.한편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퐁피두센터는 미술관 외에도, 공연장, 극장, 도서관, 서점, 카페 등이 들어선 복합문화시설로 유명하다. 특히 미술관은 루브르, 오르세와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3대 미술관 중 하나이며,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국립현대미술관으로 꼽힌다. 코로나 이전 기준 연간 관람객 수도 300만명을 훌쩍 넘는다.퐁피두센터는 1905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소장품 약 12만여점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소장품으로 샤갈, 마티스, 칸딘스키, 피카소 등 현대미술 컬렉션과 프랜시스 베이컨, 로버트 라우센버그, 앤디 워홀 등의 동시대 미술 컬렉션 등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거장들의 작품들이 있으며, 이와 별도로 세계적으로도 가장 방대한 양의 사진작품과 자료 10만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현재 퐁피두센터 해외관은 프랑스 외에도 2015년부터 스페인 말라가, 2019년부터는 중국 상하이와 파트너십을 맺어 운영 중이다.앞으로 한화 퐁피두센터의 운영 주체는 한화문화재단이 맡게 된다. 이로서 한화는 기존의 클래식 음악 분야에서의 오랜 후원활동에 이어 미술계 분야에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문화예술 선도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구축하게 됐다. 한화는 특히 이번 퐁피두센터 유치 외에도 향후 국내 미술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역량 있는 신진작가나 큐레이터를 대상으로 한 해외 레지던시 지원 프로젝트도 추진 중에 있다. 한화문화재단 신현우 이사장은 “한화는 퐁피두센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에 수준 높은 세계의 걸작들과 동시대의 앞서가는 예술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글로벌 신진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문화예술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 이를 통해 퐁피두센터가 서울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넥스트 제너레이션에게 차별화된 영감을 전하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로랑 르봉 퐁피두센터장도 “최근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뜨거운 미술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고 특히 젊은 세대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 앞으로도 무한한 성장이 기대되는 문화예술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퐁피두센터가 추구하는 창의와 혁신의 가치가 한국 미술계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한화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hanwha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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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필리핀을 참꼬막의 보고로… 고품질 꼬막 국내 보급 ‘우리 기업과도 윈윈’
성남- 우리 식탁에 오르는 참꼬막이 필리핀에서도 온다.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민간기업과 협업해 필리핀에 세운 치패(稚貝) 종묘장에서 매년 참꼬막 치패 4000만 마리를 생산하기로 해 안정적인 양식 산업 육성과 현지 어민의 소득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코이카는 16일(현지 시각) 필리핀 중부 아클란주 칼리보에서 참꼬막 치패 종묘장과 수산 가공시설 준공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코이카가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BS)의 일환으로 국내 무역업체 두 곳(에스케이씨앤에스, 지엠피셔리스)과 협업해 2026년까지 33억원을 투입해 펼치는 필리핀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1]의 하나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보라카이 섬이 속한 아클란주에 친환경 수산양식 시설을 지원해 해양자원 보존과 함께 지역주민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한국 기업 측에서는 안정적인 참꼬막 해외 공급처를 확보함으로써 고품질 수산물을 국내 시장에 보급할 수 있으며, 필리핀 측에서는 안전한 수출·판매처를 통해 소득 증대의 효과를 도모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낸다.앞서 코이카는 2016년 필리핀 현지 정부, 현지 NGO(KASAMA) 등과 함께 아클란주 연안 지역에 파괴된 맹그로브 숲 복원 및 저소득층 어민들의 소득 개선을 위해 친환경 참꼬막 양식장을 세웠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유통 시스템 단절로 치패 공급이 불가해 양식 생산이 중단되는 심각한 타격이 있었다.이에 따라, 코이카는 2차 지원 격인 이번 사업에서 꼬막 치패 종묘장 구축을 통해 인공 치패의 안정적 공급체계를 갖추고, 수산물 2차 가공시스템을 마련해 판매 구조를 다변화했다.치패 종묘장은 1450㎡ 규모로, 치패의 성장 단계에 따라 공급하는 미세조류 생산 시스템, 해수의 필터링 및 소독 시스템, 연구실, 산란실, 수정실, 육성실 등을 갖추고 있다.역시 코이카가 지원한 수산 가공시설은 2500㎡ 규모로 냉동실, 포장실, 건조실 등 수산물을 선별하고 가공할 수 있는 모든 시설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기준을 충족해 구비했다. 여기에서 연간 약 400톤~500톤의 상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수출할 경우 연평균 매출이 약 19억원을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코이카는 남은 사업 기간 어민 대상 교육을 실시하고, 동결 건조 등 다양한 형태의 수산물 가공상품을 개발하는 등 수익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 400여 명의 소득이 약 180%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준공식에는 김은섭 코이카 필리핀 사무소장, 호세 엔리케 미라플로레스 필리핀 아클란 주지사, 꼬막협동조합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호세 엔리케 미라플로레스 주지사는 “한국의 지원으로 치패 생산에서부터 양식에 이르기까지 참꼬막의 완전 양식 시스템이 구축돼, 주민의 소득 개선뿐만 아니라 필리핀 수산양식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은섭 코이카 필리핀 사무소장은 “코이카는 필리핀 어민이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수산물 양식체계를 지원해 비즈니스 가치사슬의 전 과정을 공고히 할 뿐만 아니라, 직원 식당 구축 및 어린이집 제공 등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구축해 포용적 비즈니스 모델의 우수 사례를 산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코이카는 양식장이 위치한 맹그로브 숲의 해양자원이 훼손되지 않도록, 양식장 출하 꼬막 1kg당 1페소씩 약 2000만원의 기후변화대응기금을 조성해 맹그로브 숲 조성 및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며, 수산가공시설에서 생산 출하되는 가공식품 1kg당 1페소씩 약 4000만원의 사회적 기여금을 조성해 현지 취약계층의 복지 및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투자할 예정이다.[1] 공식 사업명: 필리핀 아클란주 친환경 양식 기반 치패 종묘장 및 수산가공시설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2021-2026)한국국제협력단 소개코이카(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는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 지원을 위해 1991년에 설립됐으며, 국별 프로그램(프로젝트/개발 컨설팅), 글로벌 프로그램(해외봉사단 및 개발협력인재양성사업, 글로벌연수, 국제기구협력, 민관협력사업, 혁신적 개발협력 프로그램), 인도적 지원(재난 복구 지원, 긴급구호 등), 국제질병퇴치기금사업 등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개발협력 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koica.go.kr/sites/koica_k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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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O 지역 연합 II의 지역 콘퍼런스, 아부다비서 폐막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국립 기상 센터(National Center of Meteorology, NCM)가 주최하는 WMO 지역 연합 II(아시아)(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s Regional Association II, Asia)의 지역 콘퍼런스(Regional Conference, RECO)가 오늘 아부다비에서 유엔 이니셔티브인 ’모든 이를 위한 조기 경보(Early Warning)'를 지지하는 고위급 성명을 발표하며 마무리됐다.성명서는 조기 경보의 주류화를 보장하기 위한 국가 정책 및 법률의 개발을 지원하고 주요 재해 위험 감소 이해 관계자를 위한 영향 기반 경고 및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을 개발 및 발전시킴으로써 국가 및 지역 사회 대응 능력을 구축해야 할 긴급한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미디어를 포함한 모든 주요 사용자를 위해 CAP(Common Alerting Protocol, 공통 경보 프로토콜)과 같은 적절한 형식으로 효과적이고 권위 있는 조기 경보에 대한 역량을 구축하고 모든 시간 척도에 대한 예측에 매우 중요한, 글로벌, 지역 및 국가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관측 격차를 좁힐 필요성을 강조했다.RECO 참가자들은 파리 협정의 이행과 순 제로 인위적 배출량 달성을 위한 전략 개발을 지원하는 중요한 도구로서 WMO 온실 가스 모니터링 이니셔티브의 추가 개발 및 이행에 대한 지지를 재차 강조했다.또한 성명서는 UN 체제 기관, 기금 및 프로그램, 정부간 조직, 지역 조직, 정부 기관, 개발 파트너, NGO, 민간 부문 및 학계가 모든 이를 위한 조기 경보를 달성하기 위해 WMO 및 그 회원국과 계속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RECO는 2023년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RA II의 국립 기상 및 수문 서비스(National Meteorological and Hydrological Services) 포럼을 제공해 새로운 문제와 과제를 해결하고 지역 협력을 강화하며 WMO 결의안 및 결정 이행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했다.NCM 사무총장이자 RA II(아시아) 회장인 압둘라 알 만두스(H.E. Dr. Abdulla Al Mandous) 박사는 “콘퍼런스의 결과와 권장 사항이 특히 광대하고 다양한 환경으로 인해 여러 가지 자연재해의 영향을 자주 받는 우리 지역에서 강화된 조기 경보 시스템에 대한 유엔의 요청에 따른 행동 계획 구현을 촉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이 콘퍼런스에는 RA II 아시아의 35개 회원국 대사, WMO 및 기타 유엔 위원회 및 사무소의 주요 임원, 아시아 WMO 회원국 상임 대표를 포함해 150명 이상의 참가자가 참석했다.콘퍼런스에서는 모든 이를 위한 조기 경보, 인프라 및 통합 서비스의 세 가지 부문에 초점을 맞춘 기상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웹사이트: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36314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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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마취집중치료학회, 비침습적 연속 헤모글로빈 모니터링 권장
뇌샤텔, 스위스-마시모(Masimo)(NASDAQ: MASI)는 오늘 유럽 마취집중치료학회(ESAIC)에서 공개한 개정 지침이 임상의의 주술기(perioperative) 출혈 관리에 있어 비침습적 연속 헤모글로빈(Hb) 모니터링이 지니는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지침은 Masimo SpHb®와 같은 기술을 사용한 연구를 참조하면서 “비침습적 Hb 모니터링 방법의 사용은 Hb 농도를 지속적으로, 그리고 추가 혈액 손실 없이 모니터링하기 위한 실용적인 접근 방식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1]이 치료 영역에서는 “최신 증거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ESAIC는 주술기 혈액 관리 지침을 적어도 5년마다 재검토할 것이라는 약속에 따라 2015년에서 2021년까지 게재된 연구 결과 검토 결과에 따른 개정된 결과를 방금 발표했다. 수술 중 출혈 관리가 복잡하고 “최적의 환자 치료를 보장하기 위한 여러 평가 도구 및 전략이 포함”된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이 지침은 비침습적 연속 헤모글로빈 모니터링이 혈액 관리 개선을 위한 가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이유를 비롯하여 다양한 양식, 분야, 시나리오 및 환자 집단을 다루고 있다.개정된 지침에서 ESAIC는 혈액 가스 분석기와 침습적 채혈을 사용한 수술 중 헤모글로빈 측정 방식의 중대한 단점, 즉 서로 다른 시점에 이루어진 단일 측정으로는 정확한 값을 얻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과도한 채혈은 의원성 실혈 및 병원 획득 빈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다. 비침습적 헤모글로빈 모니터링은 침습적 혈액 샘플링을 대체하기 위한 것은 아니지만 “Hb 농도를 지속적으로 추가 혈액 손실 없이 모니터링하기 위한 실용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할 수 있다. 지침은 또한 “침습적 채혈 및 Hb 측정 사이에 이루어지는 실험실 기반 Hb 농도 측정 외에도 이 방식이 제공하는 추세 분석 및 변화 모니터링”의 가치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지침은 “Hb 농도의 연속 측정 기능은 Hb 농도의 변화를 적시에 감지하고 필요한 경우 임상 환경에서 조정을 수행할 수 있게 해 준다”고 덧붙였다.또한 체계적인 문헌 검토에서 얻은 지침 요약에서 지침은 심각한 출혈 및 혈액량 변화가 예상되거나 발생하는 경우 “특히 어린이에 대해 헤모글로빈 농도의 추세 분석 및 침습적 실험실 측정을 위한 채혈 감소를 위해 지속적인 비침습적 헤모글로빈 모니터링을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2008년에 출시된 Masimo SpHb는 rainbow® Pulse CO-Oximetry 플랫폼의 일부이며 다양한 Masimo Pulse CO-Oximeters® 및 드래거(Draeger), GE, 필립스(Philips) 및 졸(ZOLL)을 비롯한 수많은 타사 제조업체의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여러 파장의 빛을 활용하는 SpHb는 침습적 채혈 시기 사이의 헤모글로빈 추세 변화에 대한 실시간 연속 가시성을 제공한다. 환자 혈액 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SpHb는 동종 혈액 수혈을 받는 환자의 비율 감소[2,3], 환자당 수혈되는 적혈구 수혈량 감소[4-6], 수혈 시간 단축[7], 비용 절감[8]뿐만 아니라 수술 후 30일 및 90일 사망률을 각각 33% 및 29%까지 감소[9] 등을 통해 고혈액 손실 수술 및 저혈액 손실 수술 모두에서 결과를 개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Masimo PVi®를 사용하는 목표 지향적 수액 요법 알고리즘과 결합 시). 결과에 미치는 SpHb의 영향에 대한 증거는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으며 현재 4개 대륙의 7개 국가에서 드러나고 있다.[2-10] 오늘날 Masimo SpHb 기술은 75개 이상의 국가에서 임상의와 환자 치료를 지원한다.ESAIC의 전 사장이자 이 지침의 수석 저자인 카이 자카로프스키(Kai Zacharowski) 교수는 “비침습적 헤모글로빈 측정은 이제 많은 임상 시나리오에서 표준 치료에 사용된다. 이 기술이 최신 주술기 출혈 관련 지침에 포함되면서 전 세계의 더 많은 마취 전문의가 이 기술을 일상 의료 서비스에 통합하여 전반적인 환자 혈액 관리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ESAIC의 현재 회장이자 가이드라인의 공동 저자인 에도아르도 드 로베르티스(Edoardo De Robertis) 교수는 “ESAIC는 유럽 및 기타 지역의 마취 전문의 및 중환자실 전문의 커뮤니티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는 의료 품질 및 환자 안전 전략에 중점을 두면서 환자 결과 개선을 목표로 개정된 지침을 공유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비침습적 헤모글로빈 모니터링은 보다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위한 추세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주술기 및 급성 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더 나은 환자 치료를 위해 이 기술이 더 널리 채택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마시모 최고의료책임자 윌리엄 C. 윌슨 박사(Dr. William C. Wilson)는 “실험실 측정이나 병상 현장 헤모글로빈 검사에서도 결과에 간헐적인 채혈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검사를 수행하는 것은 복잡한 과정이나 중증 환자 관리 시 치료에 방해가 될 수 있다. SpHb 모니터링은 치료 기간 전반에 걸쳐 헤모글로빈 수치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제공하고 추세 분석은 물론 업무량과 지연 감소를 통해 임상의가 혈액 관리를 조정하고 결과를 동시에 관찰할 수 있다는 이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마시모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 조 키아니(Joe Kiani)는 “15년 전 SpHb가 출시된 이후 전 세계에서 점점 더 많은 임상의들이 SpHb를 표준 치료로 채택하고 점점 더 많은 임상 연구에서 SpHb의 유용성이 입증되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 ESAIC와 같은 저명한 조직 중 비침습적 헤모글로빈 모니터링의 이점을 인식하는 조직이 늘고 있다. 첨단 신호 처리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수행한 다년간의 개발과 지속적인 개선의 결과물인 SpHb는 환자 결과를 개선하고 치료 비용을 절감하며 궁극적으로 삶을 개선하려는 우리의 사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SpHb는 실험실 혈액 검사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적혈구 수혈에 관한 임상적 결정은 환자 상태, 지속적인 SpHb 모니터링, 혈액 검체를 사용한 실험실 진단 검사 등을 고려한 임상의의 판단에 기반해야 한다.@Masimo | #Masimo마시모 소개마시모(NASDAQ: MASI)는 혁신적인 측정, 센서, 환자 모니터, 자동화 및 연결 솔루션을 비롯해 업계를 선도하는 광범위한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 및 생산하는 글로벌 의료 기술 회사이다. 또한 마시모 컨슈머 오디오(Masimo Consumer Audio)는 바워스앤윌킨스(Bowers & Wilkins), 데논(Denon), 마란츠(Marantz), 폴크 오디오(Polk Audio)를 포함한 여덟 가지 전설적인 오디오 브랜드의 모기업이다. 당사의 미션은 삶을 개선하고, 환자 결과를 개선하고, 치료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다. 1995년 소개된 Masimo SET® Measure-through Motion 및 Low Perfusion™ 맥박산소측정은 100여 편 이상의 독립적인 객관적 연구에서 다른 맥박산소측정 기술의 성능을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1] Masimo SET®는 임상의들이 신생아의 중증 미숙망막증을 줄이도록 지원하고[12], 신생아의 CCHD 스크리닝을 개선하고[13] , 수술 후 병동에서 Masimo Patient SafetyNet™과 함께 연속 모니터링에 사용되는 경우, 신속대응팀 출동 횟수, ICU 이송 및 비용을 줄여준다.[14-17] Masimo SET®은 전 세계 선도적인 병원과 기타 의료 기관에서 2억명 이상의 환자에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며,[18] 2022-23 미국 뉴스앤월드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 최고 병원 명단에 오른 10대 병원 중 9개 병원에서 주요 맥박산소측정기로 사용된다.[19] 2005년에 마시모는 rainbow® Pulse CO-Oximetry 기술을 소개해 이전에는 침습적으로만 측정할 수 있었던 총 헤모글로빈(SpHb®), 산소함유량(SpCO™), 일산화탄소헤모글로빈(SpCO®), 메트헤모글로빈(SpMet®), 파형변이지수(PVi®), RPVi™(rainbow® PVi) 및 산소보유지수(ORi™)와 같은 혈액 구성 성분의 비침습성 연속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2013년에 마시모는 다른 마시모 및 타사 모니터링 기술의 추가를 최대한 유연하고 확장 가능해지도록 기초부터 제작된 Root® 환자 모니터링 및 연결 플랫폼을 소개했다. 마시모의 이런 핵심 추가 기술에는 차세대 SedLine® 뇌 기능 모니터링, O3® 국소 산소측정기, ISA™ 카프노그래피와 NomoLine® 샘플링 제품군 등이 포함된다. Masimo의 연속 및 스폿 체크 모니터링 Pulse CO-Oximeters® 제품군에는 Radius-7®, Radius PPG®, Radius VSM™ 등의 테더리스, 웨어러블 기술, Rad-67® 등의 휴대용 기기, MightySat® Rx 등의 핑거팁 산소맥박측정 및 Rad-97® 등과 같이 병원과 가정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기기를 비롯해 다양한 임상 및 비임상 시나리오에 사용하도록 설계된 기기가 포함된다. 마시모 병원 및 가정 자동화 및 연결 솔루션은 Masimo Hospital Automation™ 플랫폼을 중심으로 하며, Iris® Gateway, iSirona™, Patient SafetyNet, Replica®, Halo ION®, UniView®, UniView :60™ 및 Masimo SafetyNet® 등이 포함된다. 미래예측진술이 보도자료에는 1995년 증권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과 관련해 1933년 증권법(Securities Act) 27A절 및 1934년 증권거래소법(Securities Exchange Act) 21E절에 정의된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돼 있다. 이런 미래 예측 진술에는 Masimo SpHb® 및 rainbow®의 잠재적 효과에 관한 진술을 비롯한 여러 진술이 포함된다. 이런 미래 예측 진술은 당사에 영향을 미치는 미래 사건에 관한 현재의 기대치에 기반하며 리스크와 불확실성에 노출되므로, 이 모두는 예측하기 어려우며 대부분이 당사의 제어를 벗어나서 다음과 같은 다양한 리스크 요인의 결과로 실제 결과가 미래예측진술에 표현된 결과와 실질적으로 다르고 반대인 경우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런 요인에는 임상 결과의 반복 가능성에 관한 당사의 가정, Masimo SpHb, rainbow® 등을 포함한 Masimo의 고유한 비침습 측정 기술이 긍정적 임상 결과와 환자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당사의 믿음에 관련된 리스크, Masimo 비침습 의료적 돌파구가 효과적인 솔루션과 고유한 장점을 제공할 것이라는 당사의 믿음과 관련된 리스크, 코로나19와 관련된 리스크 및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최신 보고서의 “리스크 요인” 섹터에 논의된 기타 요인(보고서는 SEC 웹사이트 www.sec.gov 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음) 등이 포함되나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당사는 미래 예측 진술에 반영된 기대치가 합리적이라고 믿지만 그러한 기대치가 정확한 것으로 판명될지는 알 수 없다.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모든 미래 예측 진술에는 앞선 경고문이 명시적으로 전체적으로 적용된다. 오늘 일자만을 기준으로 언급된 이런 미래 예측 진술을 부당하게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당사는 새로운 정보, 미래 사건 또는 다른 결과로 인한 상황을 불문하고 이런 진술 또는 SEC에 제출한 최신 보고서에 포함된 ‘리스크 요인’에 대해 해당 증권법에 따라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업데이트, 수정 또는 설명을 제공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웹사이트: http://www.masi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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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 오토메이션, 스마트 제조 현황 연구 결과 발표
밀워키-세계 최대의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기업인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은 오늘 제8차 연례 ‘스마트 제조 현황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글로벌 연구는 주요 13개 제조국에서 1350개 이상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했다.올해의 보고서는 품질 저하 없는 고수익 성장에 중점을 두었는데, 데이터의 진정한 잠재력 활용과 복원력 구축, 민첩성 지원, 지속 가능성 향상 및 인력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채택 확대를 강조했다.주요 글로벌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2년에 비해 2배나 많은 제조업체가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한 기술력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 제조업체 5곳 중 4곳은 여전히 종단간 공급망 계획 솔루션이 부족하다.· 스마트 제조 이니셔티브로 해결하고자 하는 장애물 중 사이버 보안 위험이 가장 높은 순위로 나타났다.· 제조업체의 45%는 스마트 제조 이니셔티브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주요 긍정적 결과로 ‘품질 개선’을 꼽았다.· 제조업체의 89%는 기술 채택에 따른 고용을 유지하거나 늘릴 계획이다. 또한 응답자의 36%는 기술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인력의 직무를 변경할 것으로 생각한다.·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 ESG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제조업체의 95% 중 42%는 ESG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가장 큰 원동력으로 ‘효율성 개선’을 꼽았다.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전략 및 기업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인 비나 라쿤디(Veena Lakkundi)는 “제조업체는 수익성 높은 성장을 위한 기회를 계속 모색하고 있지만 인력 가용성의 불확실성이 품질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조사 결과 스마트 제조 기술을 사용하면 모든 규모의 제조업체가 혁신을 가속하는 탄력적이고 민첩하며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최적화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기록에 의하면 불확실한 시기에 행동 지향적으로 혁신에 투자하는 조직이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언급했다.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술은 위험 완화 및 성장 실현에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제조업체의 1/3은 가용 시스템 및 플랫폼의 범위가 솔루션 사이에서 결정을 내릴 수 없는 상황인 ‘기술적 마비 상태’로 이어지고 있다. 결정을 망설이는 제조업체는 원하는 적절한 솔루션을 구현하도록 조언하고 안내할 수 있는 관련 업계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파트너를 선택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달성할 수 있다.라쿤디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산업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최고의 파트너 생태계와 결합함으로써 전 세계 선도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전념하는 최대 기업으로서 복잡성을 단순화하고 모든 여정 단계에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보고서의 전체 결과는 여기(https://bit.ly/3yCJBZ1)에서 확인할 수 있다.방법론이 보고서는 13개 상위 제조국에서 일반 경영진부터 최고 경영진까지 1353명을 대상으로 응답자의 피드백을 분석했으며, Sapio Research 및 Plex Systems와 공동으로 수행되었다. 이 설문 조사는 이산, 프로세스 및 하이브리드 업계에서 매출 규모가 1000만 달러에서 100억 달러 이상 되는 기업을 골고루 선정하여 광범위한 제조업 분야의 의견을 반영했다.Rockwell Automation 소개Rockwell Automation, Inc.(NYSE: ROK)는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의 잠재력을 연결하여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함으로써 더욱더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만6000명의 전담 직원이 100개가 넘는 국가에서 고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rockwellautom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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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디바이스, 임베디드 월드 2023에서 지속가능성 가속화하는 지능형 솔루션 선보여
서울-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3월 14일부터 16일(현지 시간)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되는 ‘임베디드 월드 2023(Embedded World 2023)’ 전시회에 참가해 산업 자동화, 지능형 빌딩, 자동차, 지속 가능 에너지, 디지털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다양한 지능형 솔루션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부스 번호: 홀 4A, 부스 360).보다 지속 가능한 산업 자동화, 보다 스마트한 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 그리드, 그리고 생명을 구하는 의료시스템과 같은 중요한 애플리케이션들은 갈수록 더 발전된 지능형 기술 솔루션을 요구한다.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하려면 시스템 설계자와 제품 관리자, 연구개발 책임자에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물론, 제품 출시를 보다 쉽고 빠르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와 관련해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이 요구된다.이번 전시회에서 ADI는 산업 및 빌딩 자동화의 에너지 효율과 에지 인텔리전스에 초점을 맞춰 다음과 같은 시연을 선보인다.· 산업용 연결 - 공장 현장에서 프로세스 에지까지: 장거리 10BASE-T1L 이더넷과 여러 전력 등급을 지원하는 단일 쌍 PoE(Single-pair Power over Ethernet, SPoE) 전원 솔루션을 결합해 연결된 공장을 구현하고, 인텔리전트 에지에 대한 통찰력을 확보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동 중인 물체의 크기를 ToF(Time of Flight) 기술을 활용해 정확히 측정하는 방법: 다양한 크기의 대형 물체에 대한 자동 운송 작업 능률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핵심 물류 애플리케이션에 첨단 고해상 3D 이미징 기술을 적용해 물류 상자의 크기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Trinamic® 모션 제어 및 정밀 전류 감지: 정밀 전류 감지·제어를 사용하는 이 시연은 ADI의 Trinamic® 기술에 기반한 고속, 고성능 모션 제어를 보여주는 인버팅 진자 애플리케이션이 특징이다. ADI의 TMC4671 서보 컨트롤러와 AD8410A 전류 감지 증폭기를 함께 사용하면 제조 공정에서 더 나은 성능과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자동차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주제로 한 시연에는 다음 데모들이 포함된다.· 전력 품질 모니터링 솔루션: ADI의 고성능 전력 품질(power quality, PQ) 모니터링 IC인 ADE9430을 활용하는 이 시연에서는 태양광 발전, 에너지 저장 솔루션(ESS), 그리고 양방향 전기차(EV) 충전기를 포함한 인버터 기반 리소스로 인해 그리드에 전달되는 고조파의 양을 측정하는 솔루션을 소개한다. 그리드의 교란을 모니터링함으로써 이 솔루션은 보다 안정적인 친환경 에너지 그리드를 달성하기 위한 추가적인 분산형 에너지 자원 최적화 작업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게 해준다.· 고해상 GMSLTM 서라운드 뷰 솔루션: 이 데모는 고해상 카메라에서 프로세서로 오류 없는 비디오를 전송 및 동기화하기 위해 GMSL(Gigabit Multimedia Serial Link)을 사용해 구현한 서라운드 뷰 장면을 보여준다. GMSL 기술과 관련한 ADI의 혁신 노력을 통해 자동차 제조사들은 레벨 3 이상의 자율주행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진행되는 기술 컨퍼런스에서 ADI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프레젠테이션을 제공한다.◇ 임베디드 월드 컨퍼런스· 2023년 3월 15일 오후 1시 45분~2시 15분: ADI의 머신러닝 엔지니어인 나다니엘 알테자(Nathaniel Alteza)가 ‘초저전력 CNN 가속기를 기반으로 한 커피 잎 건강상태 진단’을 발표한다.· 2023년 3월 15일 오후 4시 30분~5시: ADI의 시스템 통합 엔지니어인 마크 오초코(Mark Ochoco)가 ‘무선 상태 기반 모니터링(CbM) 시스템을 활용한 산업용 기계 다운타임 방지 방법’을 발표한다.◇ 일렉트로닉 디스플레이 컨퍼런스· 2023년 3월 15일 오후 4시 30분~4시 50분: ADI의 스태프 엔지니어인 맥스 황(Max Huang)이 ‘로컬 디밍 LCD 디스플레이 상의 텔 테일(Tell-Tale) 표시기용 ASIL B LED 드라이버 및 TFT 바이어스 전원 솔루션’을 발표한다.컨퍼런스 프레젠테이션 및 데모 시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ADI 임베디드 월드 2023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나로그디바이스 소개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Inc. 나스닥: ADI)는 인텔리전트 에지에서 혁신이 가능하도록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반도체 선도기업이다. ADI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리고 소프트웨어 기술을 솔루션으로 결합해 디지털화한 공장,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의 발전을 촉진하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며, 인간과 세계를 안정적으로 연결한다. FY22에 12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전 세계적으로 2만5000명 이상의 직원과 12만5000곳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한 ADI는 오늘날의 혁신가들이 가능성 그 이상(Ahead of What’s Possible)으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한다. 모든 상표와 등록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웹사이트: http://www.ana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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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국내 최대규모 석유화학 사업 샤힌 프로젝트 첫 발 내딛는다
서울-롯데건설은 9일 에쓰오일이 발주하는 국내 최대 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 ‘샤힌 프로젝트’의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나선다.이번 기공식에는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한 현대건설 윤영준 대표이사, DL이앤씨 마창민 대표이사와 주최사인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롯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샤힌 프로젝트는 국내 석유화학산업 사상 최대 규모로 울산 일대에 에틸렌(EL), 폴리에틸렌(PE)을 비롯한 석유화학제품 생산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롯데건설은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한다. 지난해 11월 17일 샤힌 프로젝트의 EPC(설계·조달·시공) 업체 선정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기공식을 통해 성공적인 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전체 사업은 2026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이후 연간 에틸렌 180만 톤,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40만 톤, 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LLDPE) 80만 톤 등을 생산하게 된다.롯데건설은 이번 프로젝트의 패키지2와 패키지3에 참여한다.패키지2에서는 에틸렌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합성수지 제품을 생산하는 설비를 건설한다. 또한 기존 에쓰오일 공장 및 신규 공장 연결에 필요한 관로 설비와 자동화창고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자동화창고는 국내 최대 규모로, 출하품 보관 용량을 증설함과 동시에 자동화시스템을 통한 재고 관리와 다품종 출하 등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패키지3에서는 LPG, 에틸렌, 프로필렌 등 원료와 제품을 저장하는 탱크설비 21기를 건설할 예정이다.한편 롯데건설은 지난해 1월 총 사업비 24억 불 규모의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플랜트 사업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39억 불 규모로,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북서쪽으로 약 9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찔레곤 지역 약 110만여㎡ 부지에 초대형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웹사이트: http://www.lotte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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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 개발 기금 통해 터키 중앙은행에 50억달러 예치
이스탄불, 터키-두 성지의 수호자라고 칭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Salman bin Abdulaziz Al Saud) 국왕과 왕세자 겸 총리 모하메드 빈 살만 알 사우드(Mohammed bin Salman Al Saud)의 지시하에 KSA 관광부 장관 겸 사우디 개발 기금(SFD) 이사회 회장인 H.E. 아흐메드 아킬 알카티브(H.E. Ahmed Aqeel Al-Khateeb)는 터키 공화국 중앙은행 총재인 사합 카브치올루(Şahap Kavcıoğlu)와 터키 중앙은행에 50억달러 상당의 예금을 입금하는 계약에 서명했다.이번 예치금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과 터키 공화국 및 그 국민 사이에 존재하는 긴밀한 협력과 역사적 유대에 대한 증거일 뿐만 아니라 터키의 경제를 강화하고 사회 성장 및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원하겠다는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해당 예치금은 다양한 부문의 경제적 측면에서 터키의 경제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 예금을 통해 터키 국민에 대한 강력한 지원과 터키 경제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sfd.gov.sa/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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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글로벌 모바일 산업 격전지 MWC에서 한국 혁신기술 알린다
서울-KOTRA(사장 유정열)가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 내에 한국관을 운영한다. 이번 MWC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규모로 열리는 만큼 글로벌 통신사와 IT 기업들이 대거 참석해 신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MWC는 미국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 Show, 이하 CES),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이하 IFA)와 더불어 세계 3대 첨단산업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MWC는 CES, IFA와 비교해서 모바일 네트워크(디지털 인프라)에 더 초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통신 산업에서 중요성을 지닌다. 이에 MWC 전시회의 주요 참가자는 모바일 제조사 외에도 글로벌 통신사, 소프트웨어, ICT 인프라, 콘텐츠 미디어 등 전(全) 산업을 망라한다.2023년에 열리는 MWC 전시회의 주제는 ‘Velocity(속도)’로, 향후 글로벌 무선통신 산업에서 지속적인 5G 확산과 AR 및 메타 유니버스를 포함한 미래 기술을 위한 6G 데이터 인프라 구축 방안 등 현재 산업계에서 일어나는 주요 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KOTRA는 2009년부터 최초로 MWC 내에 한국관을 운영한 이래 올해로 14년째 참가하고 있다. KOTRA 한국관에는 플랫폼, 솔루션, 전자기기,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28개사가 참여해 글로벌 투자가·바이어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한다.이번 MWC에서 KOTRA는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 대구테크노파크 등 기타 기관과 함께 총 76개사가 참가하는 통합한국관을 구성했다. 이로써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단체관을 구성한 것을 하나의 ‘KOREA’ 브랜드로 통일해, 참가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공동으로 홍보하는 동시에 모바일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보여주는 효과를 누린다. 한국 기업과 제품에 관심이 있는 해외 바이어·투자가는 별도로 구축된 ‘디지털 MWC 한국관’을 통해 통합한국관 기업의 제품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더 나아가 KOTRA는 유럽지역본부를 통해 유럽 전역의 바이어에게 한국기업 제품을 홍보하면서 스페인 외 지역의 바이어 유치에도 힘썼다.한편 KOTRA는 전시회 3일차가 되는 3월 1일 한국관 내에 구성된 프리미엄 홍보 공간에서 우수한 기술을 가진 우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IR 피칭 행사를 별도로 기획했다. 세계 전역에서 사전에 초청한 100명 이상의 글로벌 투자가를 대상으로 △초소형 태양전지 장착 태양광 발전 시스템 △아동 ADHD 디지털치료제 △반려동물 생체인식 앱 등 국내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보여주는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KOTRA 한국관에서 국내 스타트업은 글로벌 투자가 대상 기술 홍보와 투자유치 상담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 발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KOTRA 유정열 사장은 “MWC 전시회는 매년 통신사·빅테크 기업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모바일 기기 전시회”며 “KOTRA는 MWC에서 우리 참가기업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KOTRA는 약 8만명의 방문객이 모인 MWC 행사에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 KOTRA 한국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영상을 시연하고, 한국관을 방문하는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 세계 관람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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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슬리벤처스 후원 ‘프로메테우스 스타트업 해커톤 2023’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킹슬리벤처스는 대학생 인공지능 가치창출 동아리 프로메테우스의 공모전 ‘스타트업 해커톤(STARTUP HACKATHON) 2023’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프로메테우스는 ‘시장 도입이 가능한 인공지능 활용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상업적으로도 가치 있는 서비스를 기획·개발하는데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해커톤 2023 공모전을 개최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13개 팀은 3주간 전문 벤처 투자자(VC) 및 현업 개발자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서비스를 개발했다.2월 25일(토) 진행된 데모데이에서는 참가 팀들의 서비스 소개 및 최종 심사가 진행됐으며, 이후에는 다른 참가자들과 서로의 인사이트를 교환하는 네트워킹으로 마무리됐다.참가 팀은 △미시시피강 △void mian △플러스알파 △코스메테틱 △AI Enterprenuers △진지도 △자비스 △Future AI △Five AI △피프 △올림fours △파워레인조다. 심사위원으로는 킹슬리벤처스의 박정원 책임 심사역을 비롯해 후원사인 인공지능팩토리 김태영 대표, 뉴럴웍스 랩 한대희 부대표, 3주 동안 멘토링을 맡아준 홍승우·강하림·안재관 멘토, 리얼비즌 박진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AI Enterprenuers’, ‘자비스’, ‘코스메테틱’, ‘플러스알파’ 팀들이 각각 1등, 2등, 3등상(2팀)을 수상했으며 1등은 150만원, 2등은 100만원, 3등은 각 50만원의 후원금이 상금으로 지급됐다.이번 해커톤을 주최한 프로메테우스의 정승훈 대표는 “이번 스타트업 해커톤 2023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가치를 줄 수 있는 프로덕트를 만들고자 하는 팀들에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 프로메테우스는 계속해서 업(UP)에 대한 열정을 지닌 대학생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 인공지능으로 가치 있는 일을 지속하는 시도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정 대표는 “처음 도전해보는 일이라 미숙한 부분이 많아 참가자들의 기대를 완전히 충족시키지 못한 부분은 더 보완해 해커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명확하게 공지해 참가자들과 대학 사회에 유익한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해커톤 외에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코딩 교육 봉사를 통해 고등학생들에게 무언가 상상한 것을 구현할 가장 빠른 도구로써의 코딩을 알려주고, 동아리 내부적으로도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프로메테우스 스타트업 해커톤 2023의 지원사로 나선 킹슬리벤처스의 박정원 책임 심사역은 “앞으로도 뛰어난 열정과 신선한 아이디어를 갖춘 대학생들이 스타트업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킹슬리벤처스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사로 ‘기술기업 첫걸음 펀드’의 운용사로 선정돼 기술 혁신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예비 및 극초기 창업자를 위한 Short Term Batch 프로그램인 ‘샌드백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네트워킹 세미나 ‘도산살롱’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kings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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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X책공장더불어, 튀르키예 지진 현장 동물 구호 지원
서울-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와 동물책 전문 출판사 책공장더불어(대표 김보경)가 이번 튀르키예 강진으로 피해를 본 동물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을 진행한다. 피해 규모가 상당한 만큼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 대한 구호 활동에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카라와 책공장더불어가 진행하는 이번 모금은 현지에서 동물 구호, 치료, 돌봄 활동을 하고 있는 하이탑(HAYTAP)에 전달된다. 하이탑은 5개 동물보호단체로 구성된 튀르키예 최대 규모의 연합체로, 현장 활동가뿐만 아니라 수의사·변호사·심리학자 등이 소속돼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2월 6일 강진이 발생한 뒤 하이탑은 종(種)을 불문하고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흐메트 케말 센폴라트(Ahmet Kemal ŞENPOLAT) 하이탑 의장에 따르면 지진 피해를 본 활동가도 있어 제한된 인력으로 추가 붕괴 위험을 감수하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 동물을 구조하고 있으며, 1마리라도 더 살리기 위해 밤낮없이 활동하고 있어 활동가들이 매우 지친 상황이라고 한다.모금을 추진한 책공장더불어 김보경 대표는 “튀르키예 현장에서는 생명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구하고 있다. 모든 생명은 평등하다는 인식 변화는 구호의 현장에도 적용되고 있다.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하기를 바라는 우리의 관심과 지원, 기도가 튀르키예에 가닿기를 바란다”며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카라 전진경 대표는 “대지진 이후 또 한 번의 강한 여진이 발생해 추가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더 많은 손길이 모여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전달돼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아흐메트 의장은 “우리는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특히 첫날에는 활동가들을 위한 물, 음식, 심지어 화장실을 찾기도 어려웠고, 차량 임대 수요가 많아서 구조된 동물들을 이동시킬 운송 수단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한국의 지원으로 임시 병동 텐트, 의료 도구, 발전기, 동물 사료, 렌터카, 기타 물품들을 구매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동물권행동 카라와 책공장더불어의 튀르키예 지진 피해 동물을 위한 모금은 공익재단 네이버 해피빈에서 5월 22일까지 진행된다.동물권행동 카라 소개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는 동물들의 권리를 대변해 활동하는 비영리 시민단체다. 동물이 인간의 일방적인 착취와 이용에서 벗어나 존엄한 생명으로서 그들 본연의 삶을 영위하고, 모든 생명이 균형과 조화 속에 공존하는 세상을 지향한다. 직접적인 구조와 돌봄 활동부터 교육과 문화, 법과 제도 개선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며 동물이 부당하게 착취당하지 않는 사회로의 변화를 추구한다. 국내 동물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가이드스타의 2020-2021 투명성 및 책무성·재무안정성 및 효율성 부분에서 만점을 받았다.웹사이트: http://ekar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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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 시니어 일자리 창출로 킥보드 주차 문제 해결한다
서울-퍼스널모빌리티(PM)는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마지막 장소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을 앞세워 고속 성장했지만, 이용자와 기기들이 늘어나면서 각종 안전사고와 불법 주차로 인한 불편 민원 신고도 많이 증가했다.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단법인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협회장 안부현), 공유 모빌리티 브랜드 ‘스윙(SWING)’, 한국교통안전공단, 사단법인 송파시니어클럽이 손을 맞잡았다.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는 4개 기업·기관이 2월 22일 ‘퍼스널모빌리티의 올바른 주차문화 조성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송파 시니어 클럽 소속 어르신들은 매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송파구 전역을 돌며, 잘못 주차된 스윙 전동킥보드를 올바른 곳에 재주차하게 된다. 시니어 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협약은 두 달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장기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2012년 창립 이후 공익형, 사회 서비스형, 시장형 등 다양한 시니어 일자리 사업 운영 경험이 있는 송파 시니어 클럽은 일상 속 깊이 들어온 퍼스널모빌리티에 대한 이용 문화 개선 역시 공익의 하나로 생각했다. 송파 시니어클럽 박지혜 과장은 “평소 ‘젊은이들이나 타는 것’이라고 여겼을 것 같던 어르신들이 PM 앱과 정리를 생각보다 능숙하게 처리했다”며 “앞으로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 안부현 협회장은 “이번 MOU는 PM 산업 성장의 부작용인 주차 문제를 시대적 과제인 시니어 일자리 창출로 해결하는 창의적 프로젝트”라며 “이용 부주의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도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한정헌 본부장은 “개인형 이동장치가 점점 늘어나고, 전동킥보드가 보편적 이동 수단이 되고 있는 만큼 그에 따른 예절과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전동킥보드 주차문화 개선을 위한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도 공단의 역할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현재 스윙과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인천 지방자치단체들과 사업 확대를 위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각 지역 내 시니어클럽들과 연계해 노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도시 환경 개선을 동시에 진행하겠다는 복안이다.김형산 스윙 대표는 “업계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사회적 문제에 빠르게 대처하는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 소개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는 올바른 퍼스널 모빌리티 문화를 만든다.웹사이트: http://www.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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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디바이스, MWC 2023에서 연결성의 미래상 제시
서울-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MWC 2023(Mobile World Congress 2023)에서 대화형 데모 시연과 전문가 토론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연결성(connectivity)의 미래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ADI 부스를 방문하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설계 주기를 단축하며, 미래의 작업 모습을 실현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을 통해 어떻게 ADI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획기적 혁신을 달성 및 가속하며 우리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ADI 부스는 Hall 2, #2B18에 있다.ADI의 솔루션은 사용자가 적합성 테스트를 마친 레퍼런스 디자인 플랫폼과 상용 등급 RU (Radio Unit) IP (Intellectual Property)를 사용함으로써 혁신적인 첨단 무선 장치(RU)를 더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ADI의 전문가들은 RAN (Radio Access Network) 에너지 절약 솔루션에 대한 토론과 플랫폼 상호 운용성 시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ADI의 컨슈머 사업팀은 혼합 현실(MR) 헤드셋 및 가청 웨어러블 같은 애플리케이션의 연결성과 관련한 최신 혁신 성과를 선보인다.RU 데모 하이라이트:· 전력 소모 40% 줄인 ADI의 차세대 mMIMO(massive MIMO) 레퍼런스 디자인 - 이 32Tx/32Rx mMIMO RU 레퍼런스 디자인은 디지털 프런트 엔드와 협력사의 첨단 베이스밴드 프로세서를 통합한 ADI의 최신 RadioVerse® ADRV904x 시스템 온칩(SoC)을 기반으로 한다. 이 설계 솔루션은 경쟁 솔루션 대비 40%의 절전 효과를 제공하며, 더 작고 가벼운 무선 설계와 더 빠른 시장 출시를 가능하게 한다.· 첨단 마이크로 슬립 모드를 지원해 더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생성 -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이 전체 네트워크 에너지의 70~80%를 소비하므로, 에너지 절약 모드는 5G 네트워크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OPEX 지출을 낮추는 데 매우 중요하다. ADI RadioVerse 솔루션은 5G RAN용으로 도입될 3GPP Rel. 18 NES (Network Energy Saving) 모드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되는 경로를 제공한다. 여러 개방형 원격 장치(O-RU) 구성의 마이크로 슬립(micro-sleep) 모드와 동면(hibernation) 모드 간 인터랙티브 모델에서 이런 에너지 절약이 단지 가능성이 아닌 실제로 구현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차세대 5G mmWave 빔포밍 플랫폼 - 24~47㎓ 전 대역에서 매크로, 스몰 셀, 인도어(in-door) 5G를 업그레이드한다. 이 8T8R 400㎒ 솔루션은 ADI의 최신 O-RAN 7.2 분할 밀리미터파(mmWave) 호환 레퍼런스 플랫폼을 특징으로 하며, 오직 ADI 반도체 솔루션만을 기반으로 하는 아날로그 빔포밍에서 25%의 향상된 효율성 제공 성능을 입증했다.가상 연결이 점점 더 우리의 일상으로 침투하고 있는 가운데, ADI는 현실적인 인간 상호 작용을 통해 더 풍부한 감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첨단 컨슈머 기술들을 선보인다.· 메타버스로 미래의 작업 모습을 구현하는 MR 헤드셋 - 새롭게 떠오르는 가상 세계를 현실의 일상에 통합하려면 인텔리전트 에지 장치, 5G/6G 인프라 그리고 이 모든 것에 전원을 공급하는 친환경 에너지 등 엄청난 기술적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데 ADI의 혁신 성과들이 이미 사용되고 있다.· 일상의 소리를 정확히 듣게 해주는 히어러블 솔루션 - 적절한 때 일상의 소리를 필터링하고, 증폭 또는 강화하는 것은 사람들이 완벽한 소리를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컨텍스트 기반(Context-aware)의 히어러블(hearable) 솔루션은 사람들이 어디에서나 일하고, 놀고, 쉬는 방식을 변화시킨다.· 삶을 빠르게 충전시키는 USB-C 고속 충전, 배터리 인사이트 및 보호 - 충전 효율을 높이면 배터리 소모가 줄고 기기 수명도 연장된다. USB-C 고속 충전 기술은 초소형 풋프린트로 최고의 충전 효율성과 안전성을 제공해 휴대전화, 헤드폰 또는 게임기를 충전하느라 일상에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해준다.ADI의 O-RU 무선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DI의 O-RU 무선 플랫폼 웹 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 MWC 행사장 내 ADI 부스(Hall 2, 2B18)에서는 엔드투엔드 통화 기능을 완벽하게 갖추고 상호 운용성이 입증된 플랫폼이 전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ADI의 MWC 웹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아나로그디바이스 소개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Inc. 나스닥: ADI)는 인텔리전트 에지에서 혁신이 가능하도록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반도체 선도 기업이다. ADI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리고 소프트웨어 기술을 솔루션으로 결합해 디지털화한 공장,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의 발전을 촉진하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며, 인간과 세계를 안정적으로 연결한다. 회계 연도 기준 2022년 120억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리고 전 세계적으로 2만5000명 이상의 직원과 12만5000곳이 넘는 글로벌 고객사를 보유한 ADI는 오늘날 혁신가들이 가능성 그 이상(Ahead of What’s Possible)으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LinkedIn 및 Twitter를 참조하면 된다. 모든 상표와 등록 상표는 해당 소유자 자산이다.웹사이트: http://www.ana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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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기업의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 제공
서울-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EcoStruxure Resource Advisor)’를 공급한다.기업들은 늘어가는 에너지 비용 부담과 탄소 중립의 2가지 이슈에 봉착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업장의 에너지 관리 및 효율성 달성을 위한 노력이 중요해지고 있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기업의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글로벌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한다.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의 핵심 모듈은 총 9개로, 기업의 전략과 성장에 따라 확장 및 수정할 수 있다.기업은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를 통해 KPI 및 모든 자산의 데이터를 중앙 집중화하고, 관리한다. 데이터의 중앙 집중화는 데이터 관리의 가시성을 향상시키며, 리포팅 기능을 통해 필요한 데이터를 쉽게 추출하고 절차를 간소화한다. 데이터 정규화를 통해 여러 사이트를 한눈에 비교 및 분석해 에너지 효율의 기회를 식별하고 추적한다.특히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는 차별화된 솔루션인 ‘매니지드 서비스(managed service)’를 부가적으로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리소스 어드바이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수립, 에너지 효율, 재생에너지 조달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수 있다.또한 사업장에 이산화 탄소 배출에 대한 보고를 할 때 활용하는 ‘탄소 배출 관리’ 모듈이 구성돼 있다.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에서 관리되는 데이터를 사용해 탄소배출 유효범위(SCOPE 1, 2 및 3)를 분류하고, 탄소 배출량을 자동으로 계산해 보고를 위한 비용과 노력을 간소화한다. 배출 계수 라이브러리를 통해 200개가 넘는 GHG 프로토콜의 최신 데이터를 반영하며, 배출원, 범위 및 오염 물질별로 배출량을 보고한다.이 밖에도, 기업은 설문 조사 도구에 액세스해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 내에서 조직 및 공급망 전체에 설문 조사를 만들고 배포할 수 있다. 참여도를 높이고 데이터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수신인에게 맞춤화된 질문과 함께 유연한 배포를 사용해 고도로 표적화된 설문 조사를 진행한다. 설문 조사 응답 집계 및 분석을 통해 추세를 이해하고 운영을 개선할 수 있다.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기업들은 에너지 효율 및 지속가능성 목표를 위해 수백만 개의 데이터 포인트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하지만 해당 데이터를 실질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는 수집된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자료로 전환해 기업들이 실제 비즈니스 운영 환경에 ESG 경영, 탄소중립과 같은 기업 전체 목표에 다양한 조직, 이해관계자의 협업을 촉진한다”고 말했다.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BuildFor2030 캠페인에서 기후 행동 컨설팅에 대한 AI 지원 접근 방식에 대해 ‘차이를 만드는 파트너’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2월 15일(수)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3에서 해당 솔루션을 직접 선보였다.슈나이더 일렉트릭 소개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 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소개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1975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48년간 국내 전기 전력 기반 시설 확충과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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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과 ‘성장’에 집중한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루키의 ‘LOOKIE INNOVATOR DAY’
서울-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양성 동아리 루키(LOOKIE)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 비즈니스 모델 개발 과정을 공유하는 자리인 ‘LOOKIE INNOVATOR DAY’를 개최했다.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루키는 창의적인 소셜 비즈니스 모델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대학 연합 동아리다. 현재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전국 25개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 기업가 정신을 겸비한 600여명의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를 배출했다.2월 12일 열린 성과 발표회는 루키가 개발한 소셜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고 경쟁을 거쳐 우수팀을 선정하는 IR 피칭 형태를 벗어나 ‘과정을 공유하는 자리’로 탈바꿈해 마련됐다.루키는 활동자들에게 ‘완벽한 소셜 비즈니스 모델 도출’이 아닌 ‘사회 혁신가로서 성장’을 강조한다. 루키로서 소속된 기간만큼은 실패를 걱정하기보단 아직 주목받지 못한 사회 문제에 도전하고, 살아있는 사회 문제 현장을 경험하며 ‘성과’보다 ‘성장’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활동자들을 이끈다. ‘결과에서 과정으로’라는 발표회 타이틀도 이런 배경에서 나왔다.발표회에서는 지난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치열하게 달려온 세 팀을 선정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도전’ △문제의 진짜 답을 발견하는 ‘현장’ △과정에서 발견하는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참가자들과 공유했다.‘도전’ 키워드에서는 굴패각이라는 낯선 업사이클링 소재를 선정해 건설 자재 등으로 업사이클링을 시도하며 새로운 환경 가치를 만들어내는 ‘0SHELL’ 팀의 김성윤 루키, ‘현장’ 키워드에서는 수많은 당사자 및 이해 관계자들과 만남을 거쳐 시각장애 아동에게 실제로 필요한 촉지각 교구를 개발하고 있는 ‘오감’의 윤수빈 루키, ‘성장’ 키워드에서는 다양한 문제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실행을 통해 신진 작가들을 위한 전시 큐레이팅 예술 플랫폼을 개발한 ‘아트리어’의 이상진 루키가 연단에 올라 소셜 비즈니스 모델 개발 과정과 인사이트를 공유했다.이어 루키 수료 후 소셜벤처를 설립해 최고 경영자(CEO)로 활동하고 있는 OB와의 토크 콘서트 및 20개 대학에서 활동하는 루키들이 ‘도전, 현장, 성장’ 키워드를 토대로 서로의 1년을 돌아보고 각자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행복나눔재단 최주일 팀장은 “지난 한 해를 치열하게 달려온 루키들의 경험과 성장은 그 어떤 솔루션적 완성도나 외부 성과보다 값지다”며 “앞으로도 루키가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며, 진짜 성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루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루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SK행복나눔재단 소개SK행복나눔재단은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사회공헌 전문 재단이다. 혁신에서 소외된 사회 문제들 속에서 작고 구체적인 문제를 찾아 실험을 거듭하며 최적의 문제 해결 모델을 만들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khappines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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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지, 스웨덴과 핀란드 주거 프로젝트에 ‘Hi-MO 6 시리즈 모듈’ 공급
시안, 중국-론지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Hi-MO 6 시리즈 모듈’이 한파로 인해 지역사회와 중소기업이 잦은 전력 문제를 겪고 있는 스웨덴과 핀란드의 주거 프로젝트에 공급됐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급된 Hi-MO 6는 고효율 HPBC 셀 기술을 탑재하고 전 세계 분산 전원 고객 전용으로 설계된 태양광 발전 모듈이다.스웨덴의 주거 프로젝트는 수도 스톡홀름에서 진행됐으며, 론지의 ‘Hi-MO 6 사이언티스트(Scientist) 시리즈’의 54셀 버전을 채용했다. 설치 용량은 15.48㎾로, 전체 가정의 전력 수요 충족이 가능하다.또 핀란드 프로젝트는 헬싱키에서 진행됐고, 4.3㎾급 54셀 Hi-MO 6 사이언티스트 모듈이 장착됐다.Hi-MO 6 사이언티스트 시리즈는 가정용 발전을 위해 설계된 하이엔드 제품이다. 독특한 전면부와 버스 바 없는(busbar-free) 디자인, 옵시디언 블랙 스타일(obsidian black style)로 미니멀리즘적인(minimalistic) 북유럽 생활 철학에 부합한다.발전 측면에서도 이 모듈은 광 흡수 및 광전 변환 용량을 크게 향상시켜 전력 출력을 극대화하고, 온도와 빛 문제를 완화하는 HPBC 셀 기술을 사용한다. 특히 낮은 조사(照射) 환경에서도 모듈의 발전 능력이 뛰어난 혁신 설계에 힘입어 온도 계수와 전력 저하 측면에서 성능상 우위를 점한다.론치는 Hi-MO 6 시리즈 모듈은 스톡홀름에서 헬싱키까지 더 나은 에너지 산출 성능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한 이상적인 솔루션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제품 혁신을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론지 솔라 소개론지 솔라는 ‘태양광 최적화 활용, 그린 에너지 세계 창조’를 사명으로 안정, 신뢰, 하이테크 리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하이테크 이노베이션을 핵심 역량으로 싱글 웨이퍼 실리콘 판, 배터리 모듈, 비즈니스 분포식 솔루션, 그린 에너지 솔루션, 수소에너지 장비 등 5대 사업부를 구성했다. 주요 사업은 글로벌 탄소 제로 성장을 지원하는 그린 전기와 그린 수소 제품과 솔루션이다.웹사이트: https://www.lo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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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CDP 코리아 어워드’ 기후변화 부문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선정
서울-현대건설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 한국위원회’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현대건설은 ‘2022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기후변화 부문 5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편입하는 동시에 CDP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Platinum Club)’[1]에 2년 연속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다.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경영전략, 리스크 관리능력,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해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고 있다.CDP 응답서는 전 세계 금융기관에 제공돼 투자지침서로 활용되며, 지속가능성 평가 중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와 함께 가장 공신력 있는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현대건설은 CDP 코리아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에 2년 연속 등극하는 동시에 ‘리더십 등급’을 획득하며 5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편입되는 영예를 안았다.2014년부터 5년 연속 ‘리더십 A’를 받으며 2018년 명예의 전당에 편입된 이래로 2022 CDP 평가에서도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감축 노력 △온실가스 관리 △신사업 추진 등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5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현대건설은 이번 CDP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 클럽에 2년 연속 선정에 앞서 2022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13년 연속 DJSI 월드 편입,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 종합 A등급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건설 리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이는 현대건설이 ‘글로벌 그린 원 파이오니어(Global Green One Pioneer)’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연계해 선제적 탄소중립경영 전략을 적극 펼쳐온 성과로 풀이된다.현대건설은 재생에너지 사업확대, 친환경 기술 개발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OSC 공법[2],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 건설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는 한편 시공, 구매, 물류 등 사업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지난해에는 국내 건설사 최초로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탄소중립 비전을 담은 보고서 ‘Global Green One Pioneer: Net Zero by 2045’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 전략을 공표했다.[1] 플래티넘 클럽(Platinum Club): 명예의 전당 4년 연속 기업 입성[2] OSC(Off-Site Construction): 건설 부재를 규격화해 공장 생산 후 조립하는 등의 방식웹사이트: http://www.hd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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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WA, ChatGPT 기술 이용해 서비스 향상하는 세계 최초의 유틸리티
두바이, 아랍에미리트-두바이 전기수도청(DEWA)의 이사 겸 최고경영자인 사이드 모하메드 알 타예르(HE Saeed Mohammed Al Tayer)는 DEWA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의해 지원되는 ChatGPT 기술을 이용해 서비스를 향상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이에 따라 DEWA는 새로운 이 기술을 이용하는 세계 최초의 유틸리티이자 UAE 정부 기관이 될 것이다. 이것은 지역적으로 그리고 세계적으로 리더십을 추진코자 하는 DEWA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이 발표는 사이드 모하메드 알 타예르가 마이크로소프트 UAE의 제너럴 매니저인 나임 야즈벡(Naim Yazbeck)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이뤄졌다. 이 움직임은 모든 디지털 분야에서의 DEWA의 개척적 성공을 부각하며, 2017년에 AI 로드맵을 개발함으로써 시작된 인공지능(AI) 이용의 연장선이다. DEWA는 이미 고객, 직원 및 다른 이해관계자들의 경험을 향상하기 위해 AI를 이용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니셔티브를 시작한 바 있다.DEWA는 Digital DEWA의 자회사인 Moro Hub(Data Hub Integrated Solutions LLC)를 통하여 ChatGPT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목표는 이 기술로 뒷받침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것을 고객과 직원들을 위해 활용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생산성을 향상하고 현재 및 미래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통합된 첨단 서비스의 제공이 실현될 것이다.“마이크로소프트와 저희의 공조는 디지털 기술과 인공 지능의 이점을 활용해 성능을 개선하고 사람들의 삶을 향상하고자 하는 UAE의 부통령 겸 총리이자 두바이의 통치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의 비전과 지시를 구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통치자가 출범시킨 두바이 10X 이니셔티브와 DEWA의 디지털 부문인 Digital DEWA를 통해 두바이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미래를 형성하고 재생 가능 에너지 및 스토리지를 위한 자율적 시스템을 사용하는 세계 최초의 디지털 유틸리티가 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을 뒷받침합니다. 또한 우리는 AI와 디지털 서비스 이용을 확장하고 있습니다”라고 알 타예르는 말했다.웹사이트: https://www.dewa.gov.a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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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게임 개발·공급사 라이펄스가 수집형 RPG 모바일 게임 ‘도사: 가디언즈’를 5월 30일 오후 12시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도사: 가디언즈’는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와 iOS를 지원하며, PC 버전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다.‘도사: 가디언즈’는 동양 판타지 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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